'TRPG'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5.03.08 1팀 - 마지막 장 2
  2. 2015.02.05 2팀 - 네 장
  3. 2015.02.02 특팀 - 네 장
  4. 2015.02.02 특팀 - 세 장
  5. 2015.02.02 특팀 - 두 장
  6. 2015.02.02 세번째 모임의 경우
  7. 2015.02.02 2팀 - 세 장 1
  8. 2015.02.02 2팀 - 두 장
  9. 2015.02.02 2팀 - 첫 장
  10. 2015.02.02 두번째 모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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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
니켈 (GM): 애들 그림이 걸려있는 벽면과 바닥에 굴러다니는 공. 그 옆에 문이 나있고 저 멀리 더 어두운 복도가 깊어지는군요
피터와 크로스는..여기서 무얼 하나요?
피터 프란커: "....어떻게해볼까....."@고민
크로스 진: "음...피터형 일단 주변을 조금더 자세히 볼까요?"@피터형한테 다가간다
피터 프란커: (니켈님 시트지요)
크로스 진: (으어어어 GM씨 시트지가!!)

니켈 (GM): @헐레벌떡                        -너무 오랜만의 플레이라 준비가 미흡했다. 하하!

피터 프란커: "일단 주변을 살펴보자"@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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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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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니켈 (GM): 두리번 두리번..
저 벽에 붙은 그림은 어린애들의 솜씨군요.
나쁘게말해 조잡하단거죠.
간간히 보면 여러분들의 어릴적 작품도 걸려있군요
다른 가문 아이들의 이름도 보입니다.
레나 허스틴: (....저, 저희들이요?)
피터 프란커: "이건......."@어렴풋이 기억이 날듯말듯
니켈 (GM): 참,
레나는 이제 어떻게 하나요?
레나 허스틴: (으음...한동안 안 했더니...;;; 지금 집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는게 맞죠?)
니켈 (GM): 정문앞에서 형제들 소식을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만.
레나 허스틴: (으음...정원에서 볼 건 다 본 것 같고..;)
(저택의 뒷문 같은 건 없나요?)
니켈 (GM): 식당으로 향하는 뒷문이 나 있지만
빗장이 걸려있군요.
레나 허스틴: (으음...그냥 정문으로 들어가야 겠네요..문 부실만한 도구도 없고..)
@정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니켈 (GM): 끼이익
문을 열고 나오면 형제들이 처음봤던 그 복도겠죠..
다시 피터와 크로스로 돌아갑시다.
둘은 이제 무얼하나요?
크로스 진[10/51]: (방금 문열리는 소리 듣기 판정 가능한가요?)
니켈 (GM): 듣기 한번 굴려보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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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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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레나 허스틴: (....)
크로스 진: (왜 여기서 크리가...)
피터 프란커: (이건 소리만으로 이건 막내구나! 라고 알정도인가....)
니켈 (GM): 이 어두운 복도 뒤편으로
누군가의 발걸음이 들립니다만
피터 프란커: (역시 막내 관련으로는.....)
니켈 (GM): 문열리는 소리같은건 들리지 않았네요.
여지껀 왔던 경로를 생각하면
발걸음도 들리는데 그 삐걱이는 소리가 안들릴리가?
무언가 이상한 집이네요
게다가 이 발걸음..!
분명 막내로구나!                                                -시스콤의 힘일까 크리의 힘일까.
레나 허스틴: (히익 변태다!)
피터 프란커: (역시 시스콤!)
크로스 진: "어? 이 발거름은...? 막내의 발소리 같은 느낌이 드는대?"@피터에게 말을 해준다.
"잠시만 뒤돌아 가는게 어떻까요 형?"
(오타 작열!!)
레나 허스틴: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되지만 진성 시스콤이네요//)
피터 프란커: ".....그래. 우선 이 발소리가 막내라면 같이 만나는게 좋겠지"
니켈 (GM): 되돌아 갑니까?
피터 프란커: (YES)
니켈 (GM): 뚜벅뚜벅..
어두운 복도 안쪽에서
피터와 크로스가 나타나는군요.
모습이 보일떄쯤 발걸음 소리가 들린게 의아하지만..
일단은 남매의 상봉이군요
피터 프란커: "막내야!"@헐레벌떡!
레나 허스틴: "...아, 아무래도 걱정돼서...;"
피터 프란커: "여긴 위험......아니다, 다시 만났으니 다행이구나...."@한숨
크로스 진: "일단... 손꼭잡고 잘따라와야되... 알앗지?"@손을 내민다.
레나 허스틴[12/45]: "네, 네..."@무언가 이상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잡습니다.
니켈 (GM): 자 그럼
안으로 다시 나아갑시다.
피터 프란커: (이상한 느낌은 토큰에서....)
니켈 (GM): 바닥에 널부러진 인형을 건너건너서
다시금 어두운 복도 안쪽으로 향하니
인형이 다시금 둘 서있네요
피터 프란커: "또 이것들인가......"
레나 허스틴: (음...역시 부수는게..;)
크로스 진: "음...형님이 왼쪽 제가 오른쪽을 노리는게 좋겟죠?"
피터 프란커: "그럼.....다시 처리를 해볼까....."@빠루 장착!
니켈 (GM): 멀뚱멀뚱 평범한 마네킹입니다만
무얼하나요?
피터 프란커: (일단 부숩니다. 전 오른쪽에 있는것을)

니켈 (GM): 행-운굴림!                                -이때부터 시작이다.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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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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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 (푸헉!)
레나 허스틴: (오, 오우..;)
니켈 (GM): 빠루로 내려치려고 힘껏 치켜든 순간
배에 갑작스런 통증이..
잘못먹은것도 없는게 왜 아픈걸까요
피터 프란커: "푸헉!"@쿨럭쿨럭
니켈 (GM): 인형의 자세가 주먹질로 바뀐것과 연관이 있을겁니다.
자 다음엔?
레나 허스틴: "괘, 괜찮으세요?"
크로스 진: "형...형님! 이놈들이 진짜!!"@오른쪽에 잇는 인형에게 라이더킥
피터 프란커: "이 망할 인형놈이...."
니켈 (GM): 크로스의
행운굴림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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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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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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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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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진: (부왘)
니켈 (GM): 바닥에 형편없이 내팽겨쳐집니다.
피터 프란커: "괜찮냐?!"@크로스를 부축
니켈 (GM): 갑자기 오빠들이 휙휙 날아다니는데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두 분이..;;"
니켈 (GM): 레나는 어떡하죠?
레나 허스틴: (으음..행운 45니까...응급치료나 해봐야겠네요..)
(응급치료 크로스에게 하겠습니다)
니켈 (GM): ?
쳐지긴 하는데..
일단 진행하죠
레나님은 무얼 하나용!
레나 허스틴: @응급처치를 크로스에게 하겠습니다
(바로 굴릴까요?)
크로스 진: (그렇게 팅긴 GM)
(우리는 그렇게 오늘도 게임을 못하게 되고...,)
니켈 (GM): 응치응치 얕얕 하고싶은데..
딱히 쓸만한 재료가 없네요
레나 허스틴: (? 저번에 J.J 머리두른 커튼 있었지 않나요?)
니켈 (GM): 커튼이라도 써보나요?
레나 허스틴: (네엡)
크로스 진: (근대 어제부터 느끼는건대 요즘 롤20 서버가...영;;)
니켈 (GM): 일단 행운을 굴리고
응치를 굴려보죠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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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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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 (레빡 계속뜬다고...)
니켈 (GM): 지금쯤 미국이 한창 할 시간인지라..
레나는 주섬주섬 커튼을 꺼내서 찢으려고 잠깐 숙이는 순간
크로스 진: (니켈님이 팅기니까 나 레빡이 없어져?!)
니켈 (GM): 머리위로 파공성이 들리면서 찰랑이는 머리카락입니다.
배경만 안이랬어도 예쁜장면이였겠지만
소리효과는 무섭군요
자 응치 굴려보죠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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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피터 프란커: (으아.....)
니켈 (GM): 커튼만으론 역시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군요
자 다음 행동은?
레나 허스틴: (음....건드리지 말고 그냥 지나가볼까요?)
피터 프란커[15/64]: (그냥 지나가서 행운굴림 실패하면 피가...)
크로스 진: (무슨 레드박스는 조금 힘드네요...)
피터 프란커[15/64]: (다시 부셔볼까요? 아니면 그냥 지나갈까?)
(어차피 행운 굴림 하는게 똑같다면......)
레나 허스틴: (그렇다고 계속해서 부수다가 더 피가 깎일 것 같은 느낌;;)
피터 프란커[15/64]: (난 지나가는걸 포기하겠다!!! WRRYYYYYY!!!!)
"빠루 맛을 봐라!"@오른쪽 인형에게 빠루 칼리버
니켈 (GM): 좋습니다
허억허억
피터 행운굴림!
피터 프란커[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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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쿨럭)
피터 프란커[15/64]: (씨.....)
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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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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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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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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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갑자기 피터의 시선이 천장을 향하며
양옆의 뺨이 얼얼합니다.                                        -찰찰 반복 싸다구.
피터 프란커[11/64]: "...? 뭐냐고 이건!!!!!!!!!!!!!!!"@발광
크로스 진: "아니 대체 저 인형들은 뭐길래!!!!"@화를 내면서 인형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피터 프란커[11/64]: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는데! 응?!"
니켈 (GM): 움찔움찔 다가가고..?
피터 프란커[11/64]: "아냐! 넌 떨어져 있어!"
크로스 진: "뭘 떨어져 있어야 형!" @ 오히려 피터에게 화를낸다
레나 허스틴: "상처도 심하신데.."
피터 프란커[11/64]: "으아아아!!! 제발 닥치고 형 말좀 들어!"@아무것도 모르고 상처가 생기는 상황에 정신이 없다
크로스 진: "아...지...하...알앗어...일단 뒤로 물러나 잇자..."@인형을 뒤로하고 피터와 레나에게 다가간다.
니켈 (GM): 행동하시는게 음서서..
다가가는동안
행운굴림을 해보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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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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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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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
피터와 레나에게 다가가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굴러간게 문제일뿐
레나 허스틴: (....이러다간 크로스가 너무 생명의 위기인데..)
피터 프란커: "아 진짜 이 인형들이 진짜?!" @화를 내면서 인형을 밀친다
@불 같이 화를 내며 성큼 성큼 다가간다
레나 허스틴: (...그건 그렇고 GM님이 낚시 거셨어! 어째서 응급처치 있는데 응급처치도구가 없다고...)
니켈 (GM): 그야 맨손으로 하는 응치는 CPR..
피터의 행운굴림
레나 허스틴: (아니 도구요..)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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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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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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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뺨싸다구에 다시금 시선이 훽 돌아갑니다
레나 허스틴: (보여주신 로그 보니 응급치료 도구가 2회분 떡하니..;;)
피터 프란커: "쿠엑!"
크로스 진: "아니! 피터형 그만좀 하자니까요!!"@피터에게 큰소리로 소리를 친다.
니켈 (GM): 읭?
템창에 없어서..                                        -이것이 장기적 텀을 가진 뒤 플레이의 문제점..
피터 프란커: "뭐!뭐! 이대로 맞고 있자고?!"@ 같이 화를낸다
레나 허스틴: "...두 오라버니 모두 진정하세요!"
(다시 응급처치 크로스에게 하겠습니다)
크로스 진: "하지만 봐봐 우리가 가만히 잇으면 공격하지도 않아!"
니켈 (GM): 그렇다면
행운을 굴려봅시다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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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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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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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것의 어딜 떄릴때가 있답시고
빡!                                                                -피도 눈물도 없다!
피터 프란커: (응치는 여기서 벗어나야 할거 같은데....)
크로스 진: "레나!!"@레나에게 나가간다.
레나 허스틴: "..꺅!?"
피터 프란커: (우리 커텐 남아있죠?)
레나 허스틴: (응급치료도구 2회분도 있고 커튼도 남아있을껄요..?)
피터 프란커: (저것들 나무죠?)
니켈 (GM): 그렇슴둥
피터 프란커: "....레나야. 커텐좀 줘보렴"
(와나 라이터 있는걸 지금 기억해냈다)
레나 허스틴: "네.."
@커튼 건네주겠습니다
피터 프란커: (커텐도 있고 라이터도 있고 상대는 나무인데 이걸 지금 기억해내다니;;)
니켈 (GM): 자 그렇다면?
피터 프란커: "커텐에 불을 붙이고....."@커텐을 조금 찢어서 불울 붙인뒤에 던진다.
니켈 (GM): 휙 하는동안.
피터의 행운굴림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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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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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니켈 (GM): 빠이아!

피터 프란커: (드디어)                                            -65면 적어도 반은 넘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레나 허스틴: (후우..)
니켈 (GM): 한놈이 불타오르는동안
시시각각 불길에 눈이 깜빡이는동안
놈의 자세가 기기묘묘하게 변하며
옆의 인형에게도 옮겨붙고
불의 잔상이 남는동안 저 멀리 사라집니다만..
그 이후는 알 수 없겠죠
피터 프란커: "후.....일단 조금....쉬자. 저 방으로 가보자."@방으로 앞장선다
니켈 (GM): 방으로 향하며
무심코 바닥을 보자 보라색 공이 자연스럽게 방안으로 향하네요                -사진주의!
시선이 공을 향해 가자.
또르르 굴러가며.. 눈을 깜빡이자
공이 머리로 변합니다.
그 머리를 누군가 집어드는군요
니켈 (GM): 그렇게 피터의 정상도 굴림
피터 프란커: (저만 본거죠?)
rolling 1d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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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1 Successes
니켈 (GM): 그렇죠
입이 쭉 찢어진채 혀로 추정되는게 세갈래로 날름거리며 당신을 보고있지만
그냥 징그럽다고 애써 무시합시다.
놈은 입에 무언가 한가득 머금고 당신을 지켜보는군요
피터 프란커: ".....마치 그리마를 보는 기분이군...."@징글징글
???: "그억 그억."
피터 프란커: "....다들 잠깐만 기다려."
(저건 누가 들고있는거죠?)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거기 뭔가 있나요?"@방에 들어가기 전에 멈춥니다
크로스 진: "잠시만 레나..."@레나를 자신의 뒤로 오게한다.
???: 알수없는 파란색 허름한 옷을 입은 알수없는 사람이
머리를 끼워서 당신을 지켜보고있습니다
피터 프란커: "......기분나쁘군. 하지만 입안에 뭔가가......"@빠루로 입안을 휘적여본다.
니켈 (GM): 휘적휘적..
피터 프란커: (퉤-엣)
니켈 (GM): 조금 밝은빛으로 맥박치는
심..장이네요?
피터 프란커: "이건....."
"......스칼렛때랑 같은가...."@주섬주섬
니켈 (GM): 심장을 줍고 다시금 그를 쳐다보면 다시금 몸뚱이만 남은채 허물어지고
머리는 공으로 돌아왔습니다.
방 안은..사무실처럼 생겼군요
각종 위패와 책상, 캐비넷이 있습니다.
피터 프란커: ".....이제 들어와도 될것 같군..."@둘을 부른다
크로스 진: "레나 들어가보자..."@레나의 손을 잡고 들어간다.
레나 허스틴: "네..."
니켈 (GM): 들어가는동안..
크로스의 귀에
저편에서 덜그럭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커져오는걸 느낍니다
크로스 진: "?!"@빠른속도로 문을 닫는다.
니켈 (GM): 닫는순간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방은 고요하군요.
자. 이제 무엇을 하나요?
레나 허스틴: (음...일단 치료부터 해야겠네요...저는 그렇다 치더라도 두분이..;;)
피터 프란커: (일단 크로스만)
니켈 (GM): 응치를 굴려봅시다.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67
)
1 Successes
(휴)
니켈 (GM): 휴-
치료량을 굴려봅시다
레나 허스틴: 
rolling 1d3
(
2
)
2
니켈 (GM): 2점 회복해 두시고..
레나 허스틴: (중간인가..)
니켈 (GM): 다음은?
크로스 진: "고마워...레나 그럼이제..."@주변을 자세하게 탐색을 한다.
피터 프란커: "우선 주변을 살펴봐야할 것 같은데.....난 피곤하니 잠깐만 쉴테니 부탁한다"
레나 허스틴: "네..편히 쉬세요.."@캐비넷을 뒤져봅니다
크로스 진: 
rolling 1d100<70
(
37
)
1 Successes
니켈 (GM): 크로스가 책상 서랍을 다 헤집어보자
알수없는 열쇠 하나가 떨어지는군요.
레나는 캐비넷을 열자 서류철이 한가득 쌓여있군요
도서관 기능이 필요합니다
피터 프란커: (레나ㅋㅋㅋㅋ도서관ㅋㅋㅋㅋㅋ89ㅋㅋㅋㅋ)
레나 허스틴: (그럼 도서관 굴리겠습니다..)
rolling 1d1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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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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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일부러 90직전에 해 놔서 SAN치 회복을 노리고 있었지만..)
니켈 (GM): 이 서류철은..원생들의 개인신상 파일이였군요
여러분들것도, 다른 가주들의 아이것도 써있습니다.
누구껄 살펴보나요?                                                            -푼다. 썰!
레나 허스틴: (음...일단 여기에 저희들게 있는 것도 이상한데..저희것부터 살펴볼까요?)
피터 프란커: (우선 흑막삘나는 마가렛을,.....)
니켈 (GM): 여러분들의 유치원 시절 신상명세군요.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속에 잘 자란것 같다는 선생 평 입니다
자 다음은?
레나 허스틴: (음...다음은 여기 집인 마틴입니다..)
니켈 (GM): 어릴적부터 교유관계가 활발했다기 보다는 혼자노는걸 좋아했다는군요
취미는 주로 조각 혹은 인형만들기였답니다.
부모의 사랑 역시 좋았닸지만.
어느날부터 갑자기 등교를 안하고
그냥 전학갔다고만 써있군요
레나 허스틴: (...나머지 가주 아이들 것도 전부 볼 수 있죠?)
니켈 (GM): 네 그렇죵.
엥 그러고보니 여기 아들내미 이름은 알렉스입니다.
마틴은 머리따인 아줌마죵
마틴 피치: 흑흑
니켈 (GM): 자 다음은?
레나 허스틴: (음...그럼 마가렛 여사분 자식하고 샘의 자식도..)
니켈 (GM): 샘의 아들은 식물 기르는걸 참 좋아했습니다.
더 나아가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보여 환경운동가가 꿈이였다지만.
샘은 취미가 수렵이라서 별로 사이는 좋았던것 같진 않군요
마가렛의 아들은 매사 당차고 정의로운 아이였다는데
엄니 말씀에는 꼼짝도 못하고 기죽은 모습을 보인다는군요.
파라라락..
니켈 (GM): 자 다음은 무얼 하나요?
피터 프란커: (더이상 여기서 얻을 건 없죠?)
니켈 (GM): 뭐 탐색은 벌써 돌렸으니까요.
레나 허스틴: (그 우리가 가지 않았던 집이...한 명 더 있었는데..;)
피터 프란커: "......슬슬 나가볼까?"@모두에게 뭍는다
레나 허스틴: (음...피터 처치 안받고 가도 괜찮겠어요?)
피터 프란커: (하나밖에 안남았으니 아끼고 싶지만.....부탁함다)
레나 허스틴: @응급처치 피터에게 하겠습니다
니켈 (GM): 굴립시다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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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치료양을 굴립시다
레나 허스틴: 
rolling 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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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니켈 (GM): 하/하-                                            -PL의 불행은 두고두고 즐겨야 합니다

피터 프란커: (어쩐지 잘풀리더라...)
"후....고맙다. 조금 괜찮아 졌어. 그럼 나가볼까?"@빠루를 쥐고 앞장선다
레나 허스틴: "네..."
니켈 (GM): 문을 여나요?
피터 프란커: (크로스 계속 레빡....)
크로스 진[7/51]: "그럼...이제 가볼까?"@문에 다가간다.
피터 프란커: (고고고고)
니켈 (GM): 문을 열까요?
피터 프란커: (자꾸 물어보시는게 엄청 불안한데......)
(엽니다. 물론 빠루는 쥐고)
니켈 (GM): 전혀 딴세상이 펼쳐져있군요
어디 감옥같은곳인데..
습하고 돌벽에서 형광등은 불빛이 간당간당하게 매달려있군요.
벽을따라 CCTV는 소리없이 기계음을 내며 돌아가고
안쪽으로 길이 나 있습니다.
피터 프란커: "....너무 어둡군.....라이터를 쓰기는 아까운데....."
레나 허스틴: "...아, 아까까지 복도였는데.."
피터 프란커: (저희 핸드폰은 있죠?)
니켈 (GM): 네 있죠
레나 허스틴: (음...손전등으로 주위 살펴볼까요?)
크로스 진: "슬슬 손전등도 전기가 별로 없어서 아끼는게 좋지 않을까?"
피터 프란커: ".....그럼 핸드폰 후레쉬로 살펴볼까?"
레나 허스틴: "네...그럼 핸드폰으로 살펴보죠..."
피터 프란커: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엽니다
니켈 (GM): 그리고는용?
피터 프란커: (폰은 스마트 폰이죠?)
니켈 (GM): 아뇨 2005년이라
폴-더
슬라이드?
넘어간다 가로본능-
피터 프란커: (가로본능으로......거기에 후레쉬 기능 있었음....)
(우리 아부지가 쓰셨던 가로본능...)
니켈 (GM): 후뤠시를 키고..
주변이 좀 더 밝아지긴 했습니다만.
뭐 넘어지진 않겠네요
피터 프란커: "후.....핸드폰은 있는데 전화를 못하니..."
"이런데선 통화권 이탈이 기본이라고...."@푸념을 하면서 통화권을 확인한다
니켈 (GM): Tll
피터 프란커: "......?!"
니켈 (GM): 두칸짜리로 깜빡이네요

피터 프란커: "어이!어이! 여기선 통화불가가 암묵적인 약속이잖아!"@기뻐하며 웃는다                -야레야레..설.정.이.라.구?

"얘들아! 너희도 핸드폰 확인해보렴!"
레나 허스틴: "...네!?"@핸드폰을 살펴봅니다
크로스 진: "어? 여기서 통화가 될리가...되...네? 어?"@군용핸드폰을 손에 든다.
니켈 (GM): 불안정하긴 해도 통화권 이탈은 아니군요
Tx가 아닙니다.
크로스 진: "잠시만...부대에 열락해볼께..."@안테나를 최대한으로 뽑고 통화를 시도한다.
레나 허스틴: @당장 911로 연락합니다
니켈 (GM): 띠또또 뚜
두르르르르..
피터 프란커: (근데911이면......)
레나 허스틴: (미국은 119가 911 아닌가요?...경찰차 신고해도 갑자기 이런 괴기담을 믿을리 없으니 차라리 다친 사람도 있어서 119에 신고가 나을 것 같아서요..)
피터 프란커: (그것도 그렇네요)
니켈 (GM): 뚜르르르르..
???: "네 911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레나 허스틴: "여기 XXX인데요. 응급환자가 생겼습니다! 구급차를 보내주세요!"                -트리플 엑스는 레슬링 선수입니다.

???: "예..? 거긴 옆 주 인데 여기까지 어떻게 전화하신거죠?"
레나 허스틴: (...어? 911이면 보통 국가단위니 알아서 그 지역으로 배정되는게 아니었나요?)
니켈 (GM): 그렇죠.
레나 허스틴: (041처럼 지역번호 누르지도 않았는데 옆주로...!?)
니켈 (GM): 그 지역으로 배정되겠죠.
???: "자세한 위치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레나 허스틴: "네...그러니까 여기는..."@집 주소를 얘기합니다
???: "아, 예. 환자분의 상태는 어떻죠?"
레나 허스틴: "네, 환자의 상태는...."@적당히 크로스와 피터의 상처를 얘기합니다
???: "네, 가까운 곳에다 연락을 넣을테니 무리한 행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레나 허스틴: "어, 언제쯤 도착해주실 수 있나요?"
???: "최대한 빨리가면 십분내로 도착하겠군요.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레나 허스틴: "네, 알겠습니다"
니켈 (GM): 자 구우럼..
다음엔 크로스의 전화군요
뚜루루루루.
???: "통신보안. 상병 제인입니다."
크로스 진: "아. 통신보안. 델타포스 부대의 대위 크로스 진이다."
니켈 (GM): 30살에 대위.
엄청나네요

크로스 진: (훗 이것이 기동 특수부대의 저격병의 힘이죠)                        -그정도면 PTSD를 주고 시작할껄.

???: "무슨일이십니까?"
크로스 진: "현재 않좋은 쪽으로 납치를 당한것 같고 일단은 최대한으로 도주중. 현재 GPS를 작동시킬테니 추적후 지원을 요청한다,"
???: "납치..말씀이십니까?"
크로스 진: (잠시 정리하고 쓸꼐요!)
"자세한 사항을 알수없지만 현재까지 도망치면서 각종 시체들과 그리고... 인체 실험으로 탄생한것으로 보이는 괴생명체들도 보엿다. 이를 종합해 보면 다른 사람들도 납치후 생체실험을 당한것으로 보인다.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것 같으니 JSOC에 지원을 요청하는 바이다."
???: "연락을 넣고 급파하겠습니다. 일단 가까운 관공서에 연락을 넣을테니 기다려 주십시오!"
니켈 (GM): 수화기 너머로 분주한 움직임이 들리는군요
레나 허스틴: "10분만 기다리면 구급차가 온대요!"
크로스 진: "군부대에서도 곧 출동할것 같군..."
니켈 (GM): 그러기 위해
크로스의 신용굴림
피터 프란커: "......구급차...는 솔직히 힘들것 같군.....하지만 군부대라면......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지?"
레나 허스틴: (시, 신용...)
크로스 진: (신...신용이라니)
(그렇게 나는 신용이 없는 자가 되는것인가...)

레나 허스틴: (...괴생명체를 순간 믿기 힘든 사람도 있을지도...)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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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칫.                                -실패하면 뽕맞은 신고로 몰아가려했는데 크..

레나 허스틴: (풉)
피터 프란커: (ㅇ문엄너아ㅔ래야훈)
(군부대온닼ㅋㅋㅋㅋㅋㅋ)
크로스 진: (이것이 신의 힘이다)
니켈 (GM): 분주한 움직임은 좋은 소식으로 들리는군요.
자 마저 나아갑시다.
크로스 진: (꿀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상병)
니켈 (GM): 이제 어디로 가나요?
레나 허스틴: "....구급차를 바로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피터 프란커: "일단......계속 가보자....."
"밖으로 나가야지...."
레나 허스틴: "네.."
니켈 (GM): 앞으로 앞으로..?
피터 프란커: "내가 앞장설테니 따라와라"@항상 빠루는 준비되어있다
니켈 (GM): 뚜벅뚜벅..
깜빡이는 백열등과 형광등을 향하며.
후뤠시에 의존하며 나아가는동안..
두텁고 낡은 철문이 나오네요
피터 프란커: "문.....인가?"
레나 허스틴: "....철문이..갑자기?"
피터 프란커: (문은 닫혀있나요?)
니켈 (GM): 네 자물쇠로 걸려있네요
레나 허스틴: (머리핀이 등장할 차례군요!)
니켈 (GM): 감옥같은 분위기를 생각하면
독방구역인가 보군요

피터 프란커: "....자물쇠가 걸려있군...."@머리핀 주섬주섬                        -아까 줏은 열쇠의 상태가?

니켈 (GM): 자따를 굴려보죠
피터 프란커: "이번에도 솜씨발휘좀 해볼까...."@딸그락딸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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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똑-딱
자물쇠가 떨어지고.
다음은..?
피터 프란커: (아이고 자따는 65였넹....그래도 성공이였으니..)
"먼저 살펴보지...."@먼저 문을 살짝열러 안쪽을 살펴봅니다
니켈 (GM): 안쪽은 의아하게도 평범한 주택 방 이군요
아니 저택.
물론 있는건 탁자 하나에 침대 하나뿐이고
그 침대에
릴리안 셰퍼드: 덜덜 떨고있는 릴리안이 보입니다.
니켈 (GM): 그녀의 떨림은 굉장히 이상하군요.
혼자서만 진도 6짜리 지진을 맞는것 같습니다
레나 허스틴: (...이 때 교수님이 계셨어야 했건만..)
니켈 (GM): 아이템 화 됬으니까
그를통해 분석해 보시죠.                                                        -그는 마지막 플레이 이후로 돌아오지 않았다.
레나 허스틴: "...릴리안 아주머니? 정신차리세요!"
니켈 (GM): 지금도 옆에서 있습니다.
레나 허스틴: (어? 가능한가요?)
피터 프란커: (심리학으로?)
릴리안 셰퍼드: "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ㄴㄴㄴㄴㄴ!"
피터 프란커: ".....문을 닫아달라는거 같은데?"
레나 허스틴: "...그, 그렇다면야..."@다가가서 문을 닫습니다
니켈 (GM): 자 이제 무얼해보나요?
피터 프란커: ".......큰형이 필요할때군....."@아이템이된 JJ를 발동! 심리학 굴림!
(제가 굴리나요?)
니켈 (GM): 별로 안굴려도 JJ는 잘 알겠군요
극도의 불안상태. 심각한 경련. 제대로된 대화는 힘들껍니다.
라고 말하네요
피터 프란커: "그런가....레나야, 이방에 쓸만한게 없는지 확인좀 해줄래?"
레나 허스틴: "....네..."@불쌍한 눈으로 릴리안을 보고 탐색을 실시합니다
(바로 굴릴까요? 자동으로?)

니켈 (GM): 굴려야죵                                        -90도 아닌게 까불어!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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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실패..)
니켈 (GM): 괜시리 먼지만 피워댓군요
피터 프란커: "크로스, 너도 가만히 있지말고 레나좀 도와"
(후후후 크로스로 탐색 한번더!)
니켈 (GM): 한번 헤집어서
그런건 안됩니다만.
피터 프란커: (다만?)
니켈 (GM): 탐색이라는게 방을 다 헤집으면서 찾는거니까
한명이 다 뒤집었으면 끝-
피터 프란커: (네넹)
"...릴리안씨?"@한번 대화를 시도해본다
릴리안 셰퍼드: 덜덜더럳럳럳러ㅓㄷ러
이불을 뒤집어 쓴채 떨기만 하네요
피터 프란커: "진정하세요. 저희는 당신을 헤치지 않아요."@최대한 자애롭게 말한다
레나 허스틴: (음...GM님. 구급차가 오고 있을테니 여기서 나가는 방법같은 건 탐색으로 찾을 수 있나요?)
피터 프란커: (경험상 이 저택을 처리해야 나갈 수 있을듯)
니켈 (GM): 나가는 길은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걷다보면 알겠죠
자 다음은 무얼하나요?
크로스 진: (사서님꺼 이용해서 신용이랑 설득해가면서 이야기 가능한가요?)
니켈 (GM): 그녀는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정신병:심각한 경련
피터 프란커: "심각하군......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크로스 진: (잠시만 설마 이 알수없는 키...)
피터 프란커: "....그냥 가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근데 이 방에서 나가도 따로 갈데가 있나요?)
니켈 (GM): 진행을 GM에게 묻기보단 직접 헤쳐나가 보시죵
TRPG는 자윱니다.
뿌리덤
레나 허스틴: "...왔던 길은 나중에 생각하고.다른 길부터 찾아봐야겠네요,,,"
크로스 진: "그럼...일단...여기서 나가볼까?"
피터 프란커: "내가 앞장서지. 다시 나가자."
니켈 (GM): 다시금 철문을 열고 나갑니다?
레나 허스틴: (넵)
크로스 진: "혹시 다른문이 잇나...?"@문을 열기전에 한번 손전등으로 둘러본다.
니켈 (GM): 그저 밖의 감옥과는 다른 침실형태네요
다른문은 없습니다만..
크로스 진: "없.,..내... 나가자"@문을 천천히 연다
니켈 (GM): 문을 열고 밖을보면..
벽에 CCTV가 두런두런 움직이는 소리와
전선을 타고 더 안쪽으로 이어집니다.
여기가 독방구역이였다면 안에는 간수실이나 일반동이 있겠죠
피터 프란커: "그러고보니 저 cctv.....움직이고 있어....."
레나 허스틴: (으음...컴퓨터는 없나요?)
니켈 (GM): 그저 음산한 복도네요
레나 허스틴: "...잠시만요.."
피터 프란커: "좀 더 안쪽으로 가볼까?"
레나 허스틴: (CCTV라는게 그냥 카메라가 위에 설치된건가요 아니면 동그런 반원형으로 설치된 카메라인가요?)
피터 프란커: (2005년이면 구식이겠죠)

니켈 (GM): 네 그냥 길쭉하고 네모난 그거요                                -그 메탈3에 3판에서 나오는 그 총쏘는 그거.

레나 허스틴: (....뜯어서 전자공학으로 뭘 찍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니켈 (GM): 옆으로 움직이면 위이잉소리나는것.
굴려봐야 알게죠
레나 허스틴: (음...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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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네요)
크로스 진: (캬...)
니켈 (GM): 레나는 CCTV를 깡총 뛰어서 뜯어낸 다음
안에 메모리 카드를 분리해냅니다.
피터 프란커: (공순이 퀄리티)
니켈 (GM): 이걸 확인하려면 따로 장비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저 이어지는 전선이 답이 되겠죠
레나 허스틴: (음...카메라가 거기에 설치되어있으니 전기수리로 되지 않을까요?)
니켈 (GM): 음..캠코더 같은게 아니라 녹화전용인거라.
화면이 음서요.
레나 허스틴: (음...그렇군요..)
"...앞으로 다시 가죠.."
니켈 (GM): http://www.pocmanagement.co.uk/cctv/
요로꼬롬 생긴거.
자 구우럼
더 나아가는군요
피터 프란커: @앞잡섭니다
니켈 (GM): 나아가는데..
익숙한 소리가 들립니다

크로스 진: "이소리는...아까 그 소리..."                        -덜그럳 덜그럭 덜그럭

니켈 (GM): 이번엔 더 느릿하지만
확실히 이쪽을 향해 오고있군요.
피터 프란커: "큭....."
크로스 진: (지금 은닉과 숨기를 이용해서 다 같이 숨길수잇나요?)

니켈 (GM): 다같이 숨기는건 안되겠네요.                                -위 니드 스모크 히어!

레나 허스틴: (...그럼 숨을 수 있는 사람이라도..)
피터 프란커: (그럼 저혼자 따로 숨겠습니다)
크로스 진: (그럼 제가 레나를 숨겨줄수잇나요?)
피터 프란커: (크로스가 레나만 데라고 가능한가요?)
레나 허스틴: (저도 한 번 굴려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내 시트는 왜 이렇게/...저장해놓은게 따로 있긴 하지만/./.)

니켈 (GM): 뭐 일단 굴려봅시다.                                                -사진주의.

크로스 진: (레나를 그럼 제가 숨기는걸로?)
레나 허스틴: (아뇨,. 전투할 수 있는 사람이 기습하는게 좋을테니까요)
(크로스가 숨는게..)
크로스 진: (저야 숨기면서 숨으면 되니까요)
피터 프란커: (레나를 은닉으로 숨기고 우리도 숨어있다가 둘만 급습하면 되지 않을까요?)
니켈 (GM): 그런데 숨기에 마땅한 장소가 안보이네요.
옆에 일반동이 있긴 합니다만
비릿한 혈향이 풍겨져옵니다.

피터 프란커: (상자....상자만 있었다면...)                            -스네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이크!

니켈 (GM): 자 그럼 다들 할 행동은?
크로스 진: (저는 그럼 숨기로 기습 준비하겟습니다?)
니켈 (GM): 어디에 숨죠.
레나 허스틴: (...총알만 많으니까 총알의 화약만 꺼내서 펑하고 터쳐버릴까요..)
피터 프란커: (그러네요.....남은 커텐 쪼가리에 총알 넣어서 불붙여서 던지면...)
크로스 진: "크윽...숨을곧이 너무 애매해 일단 뭔가 나타날걸 대비해서 준비라고"@소리가 들리는 방향쪽을 주시하고 잇는다.
니켈 (GM): 라고 크로스가 말하자마자
눈앞에서 갑자기
피터 프란커: (음마 깜딱이야)
니켈 (GM): 이목구비가 텅 빈채로 피칠갑 되어있는 알수없는 인형이
느리지만 분명하게 당신의 목을향해 손을 뻗으며 걸어오네요
피터 프란커: (쟤도 나무죠?)
니켈 (GM): 그렇게 추정됩니다.
피터 프란커: (하나뿐인가요?)
니켈 (GM): 둘이네요
크로스 진: "저...저게 뭐야대체...일단..."@상대의 움직임을 집중하면서 피할준비를 한다.
니켈 (GM): 그나마 제일 덱스가 높은
크로스부터 턴.
크로스는 무얼하나요
피터 프란커: "그냥 인형 다음에는 피묻은 인형이냐....."@빠루를 쥔다
니켈 (GM): 회피대기?
레나 허스틴: "....저건...."
피터 프란커: (지금 커텐이 어느정도 남았죠 우리?)
크로스 진: "아니야형 이거 끝에다가 천으로 감아서 불을 부치는건 어떨까? 일단 나는..."@둘의 시선을 끌기위해서 도발을 한번 해본다.
니켈 (GM): 삼미터쯤?
코르스는 앞에서 도발을 해보는데..
행운굴림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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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큭...요괴의 진화형인가...)
피터 프란커: "...좋아!"@커텐을 50cm정도 뜯어 빠루에 감습니다.
니켈 (GM): 크로스가 눈을 깜빡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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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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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하게 찔러들어오는 배에 주먹.
크로스 진: (이놈들도 움직임이 않보이나요??)

니켈 (GM): 점심메뉴 확인이 가능하겠네요                        -움직임 대신 내용물 확인 ^오^

네 안보입니다.
크로스 진: (회피가 의미가 없어 ㅜㅜ)
니켈 (GM): 말 그대로 눈 깜빡할 새 군요
다음은 피터
무얼하나요?
피터 프란커: "에잇!"빠루를 감은 커텐에 불을 붙여서 들이댑니다
니켈 (GM): 행운굴림.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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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커텐의 불이 눈부셔서 찡그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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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 (아프당...)
레나 허스틴: (켁)
니켈 (GM): 되려 빠루가 당신의 머리를 치는군요
빡!
다음은 레나.
무얼하나요?
레나 허스틴: @육아일지에 불 붙여서 인형에게 던지겠습니다
피터 프란커: (장거리 잼)
니켈 (GM): 뭘로 불을 붙일까용
피터 프란커: (나으 라이터를.)
니켈 (GM): 넘겨주는동안 행운굴림.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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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니켈 (GM): 다행히 불을 붙여 던지는데 성공합니다
한놈이 불타오르며
저 안쪽으로 사라지는군요
피터 프란커: (역시 하드캐리 막내)
니켈 (GM): 느릿느릿하게
주변을 잘 보여주는군요.
자 다음은 크로스
무얼하나요?
크로스 진: "...이럴리가 없지...자..."@회!피!에 전념하기 위해서 최대한으로 집중을한다.
니켈 (GM): 행운굴림.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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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집중하며 부릅뜬동안 인형은 느리게 움직일 뿐입니다.
다음은 피터.                                    -회피따위 무용지물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크로스 진: (GM당신을 이기겟다!)
니켈 (GM): 무얼하나요?
피터 프란커: (올ㅋ)
@아직 불이 붙어있는 불빠루로 때립니다. 빠루테인!
니켈 (GM): 행운-굴림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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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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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빠이아!
놈은 활활 타오르며
한줌 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봅니다.
자 다음은 무얼하나요?
피터 프란커: (아직 2.5m남은 커텐으로 50cm씩 저와 크로스를 응치하고 싶습니다. 막내야!)

크로스 진: (그 아직 부대나 911에서 않오고 잇나요? 10분이 엄청 긴느낌이다!!)

레나 허스틴: (...심장을 가지고 아까 피투성이 방에 들어가고 싶긴 한데...심장이 탯출처럼 보스 부를지도 몰라서 못 들어가겠고...)
(..일단 응급처치 둘에게 하겠습니다)
니켈 (GM): 굴려보죠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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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 )
니켈 (GM): 크.
누구를?
레나 허스틴: (한번만 성공인가..)
피터 프란커: (크로스)
레나 허스틴: (크로스에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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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진: "고마워...레나..."
니켈 (GM): 부러진 갈비뼈에 임시방편으로 커튼을 붕대처럼 감아봅니다
레나 허스틴: "아뇨...이 정도로는..."
니켈 (GM): 치료 할 무렵..
뚜르르르
레나의 전화기가 울리네요
레나 허스틴: @전화를 받겠습니다/
"...누구시죠?"
???: "911 입니다! 지금 어디계신거죠?"

레나 허스틴: "지금 여기 XXX 건물 안에 있어요!"                        -꺆! 트리플엑스 오빠 집이야!

니켈 (GM): 여기가 도통 어느건물인지 모르는데용...
레나 허스틴: @릴리엔? 의 집을 얘기하겠습니다
???: "실례지만 위치추적을 해본결과 현재 주립교도소에 계십니다."
레나 허스틴: (....넵?)
???: "혹여나 들리시면 외쳐주시죠. 자세한 위치가 필요합니다."
니켈 (GM): 밖에서 티미하게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레나 허스틴: "여! 기! 있! 다! 고! 요!"@소리가 들리는 쪽을 향해 외칩니다
(음...그쪽으로 달려가볼까요?)
???: "지금 진입하겠습니다. 거기 있어주세요!"
니켈 (GM): 전화는 끊어지고.
다른분들은?
이제 무얼하나요?
레나 허스틴: (....그런데 크로스의 군대보다 병원이 더 빠르다니...)
(....도대체 어떤 주일까요...)
크로스 진: "부대는 아직인건가?"@핸드폰을 본다.
피터 프란커: "후......911이 온건가....하지만....우린 릴리안의 저택이였는데 주립교도소라니..."
니켈 (GM): 뚜르르르.
크로스 꺼겟죠?
레나 허스틴: "...그러게요...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크로스 진: "통신보안?"
???: "현재 상황은?"
크로스 진: "대위 크로스 진입니다. 현재 상황은 생각이상으로 악화 되고 잇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911에서 출동을 해서 근처에 진입한것 같습니다."
???: "같이 엄호하며 들어가고 있으니 섣부른 행동하지 말고 대기하기 바람."
-뚝

니켈 (GM):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네요                                -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크로스 진: "일단...부대에서도 와준것 같으니까 일단 이곧에서 대기하는게 좋을것 같아"
피터 프란커: "그런....가...."@털썩. 긴장이 풀린듯 주저 앉는다
"911도, 군부대도 도착했군...."
레나 허스틴: "네..정말로 그러네요..."@힘이빠져 털썩 주저않습니다.

니켈 (GM): 자 그럼 이 자리에서 대기하나요?                            -나와라 김대기

피터 프란커: (대기합니다.)
크로스 진: (대기중)
피터 프란커: @풀어진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까지 주변을 경계합니다.
레나 허스틴: (대기하겠습니다)
니켈 (GM): 더 펼쳐진 일반동 안쪽으로
나름 인기척이 들려옵니다.
간간히 비명소리도 같이 들려오는데요
격발음도 들립니다
뭐가됬든간에 이쪽으로 온다는건 확실하군요
레나 허스틴: "....이, 이건!?"
피터 프란커: "역시....아직 인형놈들이 남아있나보군...."
레나 허스틴: @그 쪽을 손전등으로 비추어봅니다
니켈 (GM): 제대로 안보이지만 이쪽을 향해 오는 무언가 보입니다.
니켈 (GM) 빵!
니켈 (GM): 물론 등장과 동시에
머리가 박살이 나는군요
레나 허스틴: (정말로 좋았다...군부대인게 정말로 좋았다...!!!)

피터 프란커: (진짜 믿음직스럽다!)                                            -강 한 친 구 대한육군~

니켈 (GM): 몇몇의 사람들이 나타나며
무전을 하는군요
???: "생존자 확인."
니켈 (GM): 뒤쪽의 응급팀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달려옵니다.
레나 허스틴: "...사. 살았다...."
니켈 (GM): 그 주위로 다른 군부대원들이 사주경계하며 오는군요
피터 프란커: "아아.....끝났구만....."
니켈 (GM): 그런데..별로 좋아보이는 행색이 아니네요
일단 다들 피칠갑을 한데다가
부상자들도 몇 있군요.
부상의 정도가 반시체 수준이지만 말입니다.
구급대: "속편한 소리말고 빨리 나갑시다!"
"거동이 안되시는분 있나요?"
피터 프란커: "일단 가능합니다...."
레나 허스틴: "네, 네! 얼른 나가죠!"
구급대: 그는 연신 사방을 둘러보며 티끌만한 프로정신을 보여줍니다.
"잘됬네요 빨리 나갑시다 빨리요!"
크로스 진: "일단..."@부대원중 한명한태 가서 신원을 밝힌다음에 권총 한자루를 요구한다.
니켈 (GM): 그는 간단한 경례 후 글록 하나를 내어주는군요.
자 그럼 구급대원의 재촉속에
서둘러 나가보나요
피터 프란커: "그리고 안쪽 철문에 사람이 한명더 있습니다."
"그녀는 이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중 한명 같습니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요할 겁니다"
구급대: 그는 질린다는 표정입니다만.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야겠죠.
"빨리 안내해 주시죠."
피터 프란커: "따라오시죠."@앞장서서 걷는다
레나 허스틴: (...엑, 다시 들어가시게요?)
피터 프란커: (....릴리안은 데리고 가는게 나을듯 해서.....)
크로스 진: (
레나 허스틴: (그럼 일단 레나는 구급대 한명과 나갔다는 걸로 해도 될까요?)
니켈 (GM): 다행히 얼마 걸어오지 않아서.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만..
피터 프란커: (혹시 릴리안이 자살했다던가?)
레나 허스틴: (....플레이어적으로는 다시 꼴도 보기 싫은데 PC적으로는 봐서 다행이라는 상황을 연기해야 하는 이 어색함...)
니켈 (GM): 데리고 가는거죠?
피터 프란커: (네)
레나 허스틴: (...네)
피터 프란커: (또 팅ㅋㅋㅋㅋㅋ)

크로스 진: (그렇게 그는 팅기고...)                                    -기숙사 인터넷이 이렇게나 꾸집니다.

레나 허스틴: (으익 마지막에...)
(....그나저나....피터?)
(...심장 여전히 가지고 있지 않나요?)
피터 프란커: (예쓰)
레나 허스틴: (....들키면 살인죄다)
피터 프란커: (심장 쓸데가 없어졌다ㅋㅋㅋㅋㅋ)
레나 허스틴: (아니, 시간죄인가?)
피터 프란커: (뭐.....들키지만 않으면 암흑가쪽으로 팔아넘기던가....)
니켈 (GM): 으으!
복귀
레나 허스틴: (고생하십니다;;;;)
니켈 (GM): 자 침대에는 이불을 뒤집어쓴채 오들오들떠는 그녀가 보입니다!
데리고 떠나나요?
레나 허스틴: (....진짜 데리고 가기 싫은데...)
피터 프란커: (네)
니켈 (GM): J.J 교수님이 업고 떠날껍니다!
근데 그녀는 연신 저항하는군요!
레나 허스틴: (....그럼 교수님과 다른차에 타고 갔다는 걸로...)
릴리안 셰퍼드: "시ㅣㅣㅣㅣㅣㄹㄹㄹ르ㅡㅡㅓㅓㅓ!"
구급대: "빨리 가셔야 합니다!"
레나 허스틴: "...리, 릴리안 아주머니!?"
니켈 (GM): 그의 말대로 빨ㄹ ㅣ가야할텐데 어떡하죠?
크로스 진: "강제로 대려가죠"
레나 허스틴: (교수님 발동! 억지로 데려가겠습니다)
니켈 (GM): 그녀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방밖으로 나서자 쥐죽은듯이 조용해지며 교수님 등에 얼굴을 파묻곤 움직이지 않네요
구급대: "뭔가..이상하지만 잘됬군요 빨리 나갑시다."
레나 허스틴: "네..아주머니..괜찮으시련지..."
(자, 자! 얼른 나서죠!)
크로스 진: "빨리 빨리 가죠!!"@주변을 경계하면서 달려가자고 말을한다.
피터 프란커: "더이상 볼일은 없으니 빨리 나가죠"
???: "나타나면 최대한 탄막을 만들며 나아간다. 눈을 감지 말도록."
니켈 (GM): 낮게깔리는 분대장으로 추정되는 자의 목소리.
다들 긴장한채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레나 허스틴: (,....타, 탄막!?)
니켈 (GM): 나아가는동안..
아무나 한명만 행운굴림을 해보죠                                        -마지막 러쉬 준비..!
레나 허스틴: (...행운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죠?)
피터 프란커: (나요)
(후.....갑니다)
레나 허스틴: (피터 고고!)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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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레나 허스틴: (....다메데시타)
???: "발견!"
니켈 (GM): 뚜다다다당!
나타난건 마침 한놈뿐이라 외치자마자 가루가 되어버립니다.
문제는 소리가 울려펴졌다는 거겠죠.
자 다음으로 나아가죠
다시금 행운굴림.
레나 허스틴: (...연속인 겁니까아!?)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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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오오)
니켈 (GM): 걱정마세요 길은 잘 나아가고있습니다.
뒤쪽으로 다수의 덜그럭거림이 들리기 시작하는군요.
이정도 숫자면..꽤 많습니다. 학교정도 되는 크기의 인원들이 다 있는것 같아요
레나 허스틴: (....이거...왠지...그 거 같네요...)

니켈 (GM): 이 숫자를 어디서 조달한걸까요?                     -은연중 감옥인원들을 암시한다. 눈치채는가?

자 다시 한번더
레나 허스틴: (...윳쿠리 영상에 나온 나이아님의 손이었나/..?)
피터 프란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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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세 실제로하면 머리깨짐....)                        -아 왜 자꾸 성공하고 그래.
구급대: "으아! 으아아아!"
니켈 (GM): 사방에. 벽이며 천장까지. 각양각색에 알수없는.
어떠한 형용사가 필요한걸까요.
분명 우리의 가시거리 밖에는 무언가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문이 보입니다. 드디어..
문밖은 열려진채로 다른 부대원들도 있고
장갑차가 와있으며 구급차도 보입니다만.
니켈 (GM): 저 알수없는것들이 쏟아져 나오는것도 금방이겠죠
다들 해보실것이라도?
레나 허스틴: (....심장이 원인인가...)
피터 프란커: "......혹시 이걸 이용할수 있을까?"@품안에 숨겨둔 심장을 움켜쥐어본다
니켈 (GM): 피터의 손안에서 뛰는 심장은
피터의 맥박과 동일한 속도로 뛰고있군요
레나 허스틴: (....엥?)
피터 프란커: (어. 이거 서술이 불안한데)
레나 허스틴: (....어...잠깐만요...이거...서, 설마...)
(....교수님도 아니고 피터가!?)
피터 프란커: @아주, 아주아주아주 살짝만 심장을 움켜쥐어본다
니켈 (GM): 그저 몸밖에 나와서도 뛰는 알수없는 심장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급한것 같은데
더 해보실것이라도?
레나 허스틴: (...피터의 선택에 맞기겠습니다. 저는 그냥 패스. 계속 도망칠께요)
피터 프란커: "....에라 모르겠다!!!"@심장을 커텐에 감아 불을 붙이고 그안에 총알 넣어서 던진다
(총알에는 화약이있지!! 폭발이다!! 으헤헤헤헤헤!!!)
니켈 (GM): 캬. 사악
뒤로 던지면서 여러분들 뒤쪽으로 총알이 날아가고..
피터 프란커: (또 팅)
레나 허스틴: (...마지막 순간에에에에에!?)
니켈 (GM): 으아아아아!
구급대인지 저인지 모를 비명과 함께!
뒤쪽으로 불타는 커텐이 심지마냥 타들어가면서 보이는 광경은!
별로 좋은꼴이 아닐꺼라 믿으며 눈을 감습니다!
그러는동안 J.J의 행운굴림!
굴려보실뿐?

레나 허스틴: (30행운...)                        -최악의 의지력.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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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니켈 (GM): 갑자기 당겨지는 악력에 의해!
그는 릴리안을 놓치고 맙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속에
릴리안은 순식간에 사라지는군요
물론 불타던 거튼도
커튼쪼가리와 총알만 남기고
니켈 (GM): 떨그렁 거리는 소리가 그걸껍니다.
문을 닫으며
사라지-느-네데ㅔ

피터 프란커: (일촉즉발의 상황속에 팅)                    -저 짧은순간에 두번이나 튕겼다. 여러분 초고속 인터넷 쓰세요

니켈 (GM): 이런 상황 속에서.
다행히 여러분들은 모두 살아남았군요!
대원 몇몇이 안보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책임 질 부분은 아닐껍니다!
자 이제 무얼하죠!
크로스 진: "자...이제 그만 돌아가죠..."
레나 허스틴: (당연히 구급차에 실려가 엔딩을 봐야죠!)
피터 프란커: "....일단 병원으로 가지.....우리 전부 지쳤어..."
레나 허스틴: "아...릴리안 아주머니..."
피터 프란커: "나머지 일은 군이든 경찰에게든 맞기자고......주소는 알고 있으니 군부대가 출동하면 그 곳도 싹 다 정리되겠지"
니켈 (GM): 다행히 일단락되면서 문이 닫히자 갑자기 아무런 소동도 안일어 납니다만..
여러분들은 자연스레 구급차에 타겠죠.
그 이후의 행방은
1. 더하기
2. 엔딩
피터 프란커: (개인적으로는 더하고 싶지만 다른 분들이......사서님도 더이상 안오시고...)
크로스 진: (솔직한 마음으로 엔딩을 하고싶은 1인 ㅋㅋ)
피터 프란커: (엔딩으로 해야겠죠)
(니켈님 나중에 coc 또 하시게 되면 알려주세요ㅋㅋ)

레나 허스틴: (...저도 2번입니다..;; 사서님도 계속 안오시고...)                        -사람이 안오는것에 따른 파급효과.

니켈 (GM): 크..
고꾸라지고 마는가..
실려가는 구급차 속에서 여러분들은 안심어린 한숨을 다 내뱉습니다.
여러 의문들도, 사건들도. 다 있었겠지만, 지금은 살아난게 좋은겁니다.
앞으론 아무일 없이 편한일 생길겁니다.
이런일은 그저 한여름밤의 꿈 처럼 지나가겠죠
니켈 (GM): 재수없는 악몽이였을 뿐입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당신은 주어지는 약을 처방받고 먹으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최면...인데 눈치는 못챈것 같다.
========
레나 허스틴: 수고하셨습니다~
크로스 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
하고 싶은게 잇엇지만

피터 프란커: 아.....진짜 아쉽네요                                            -끝에다가 에필로그 하고 후르릅짭짭을 했어야 더 무서웠을텐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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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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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4일
니켈 (GM): 프리비어스 온 2팀
릴리안 셰퍼드: ㅏㅏㅏㅏㅏㅏㅏ가ㅏㅏㅏㅏㅏㅏ!
삐끄덕삐끄덕 덜그덕 덜그덕
알렉스 셰퍼드: 내놔그거
크루스 알반 10/61: 진짜 간략하다
ㅋㅋ
니켈 (GM): 파아앗!
처음에 들어왔던 복도로 돌아왔고..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10/61: 여디고
여기도
지하실이나
도서관정도는있겠죠
서재
아서[14/82]: "일단, 이곳을 조사해보자"
크루스 알반 10/61: "여기도 서재나 지하실정도는있겠지?"
빅터 라캉[16/64]: "...뭐, 일단 조사해보지."
덴젤 워싱턴: 지금 낮인가요
빅터 라캉[16/64]: 폰시계를 봅니다.
니켈 (GM): 구름껴서 밖은 잘 안보입니다만
정오네요
크루스 알반 10/61: "그러고보니 핸드폰 줄은?"
신호
빅터 라캉[16/64]: "지금은 정오구만.."
크루스 알반 10/61: 어떤지
빅터 라캉[16/64]: "신호는..."
아서[14/82]: "보자,.."

니켈 (GM): Tx                                    -섬세한 안테나 표현

아서[14/82]: "안터지네"
덴젤 워싱턴: T_T
빅터 라캉[16/64]: "그렇네... 휴우"
아서[14/82]: "아까 공간이 특이했나보지"
덴젤 워싱턴: "서재라고 했나? 이쪽에 있을까?"
크루스 알반 10/61: "어쩃든 서재? 지하실?"
"어떻할래?
덴젤 워싱턴: 서재있는지 어떻게 확인하죠 음..
빅터 라캉[16/64]: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니... 일단 서재를 목표로 가볼까."
덴젤 워싱턴: 탐색을 굴리나? 길찾기?
크루스 알반 10/61: 방문을 막열면서
둘러본다
아서[14/82]: "뭐어, 자료를 얻을수 있을만한 곳 들을 찾아보자고"
빅터 라캉[16/64]: 넷이 모여서 방조사를 해봅니다.
덴젤 워싱턴: 하나씩 열어볼게요

니켈 (GM): 방이 몇갠질 알고..                                    -초고급저택으로 바꿀까?

너무 대상이 큽니다
덴젤 워싱턴: 보이는 문은 몇개인가요..?
빅터 라캉[16/64]: 일단 앞으로 가면서 방문이 하나라도 나오나 지켜봅니다.
니켈 (GM): 뭐 그렇다면
터벅터벅.
덴젤 워싱턴: 오 저렇게 해야겠구나
니켈 (GM): 안방이군요.
빅터 라캉[16/64]: "뭐, 목적은 아니지만... 여기도 조사해봐야겠지?"
니켈 (GM): 이쪽의 방문은
왠지 멀쩡한 주변과는 달리
좀 낡아보입니다.
아서[14/82]: "여기는 좀 낡아보이는구만"
덴젤 워싱턴: "뭔가 이상한데."
빅터 라캉[16/64]: "어디는 낡았고 어디는 새거고... 흐음."
크루스 알반 10/61: "일단 열어볼까?"
빅터 라캉[16/64]: "일일히 어디가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러자."
한번 문을 열어봅니다.
니켈 (GM): 끼이이익.
여긴..그 교도소에서 봤던
그 릴리안 방이군요.
아서[14/82]: "여기가 이렇게 이어져있었나..."
니켈 (GM): 빅터가 부순 흔적 그대로입니다
빅터 라캉[16/64]: "..."
니켈 (GM): 근데..릴리안만 없군요
크루스 알반 10/61: "역시...알렉스는..."
니켈 (GM): 꽃병에 꽃은 그때와는 달리 시들어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뭔가 특이한게없나 살펴봅니다
니켈 (GM): 탐색?
빅터 라캉[16/64]: "억지로라도 끌고 왔어야 했나. 흐음... 뭔가 변했는데."
크루스 알반 10/61: 탐색
ㄱㄱ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4]: (알바니!)
덴젤 워싱턴: (우리 씨프)
크루스 알반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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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빅터 라캉[16/64]: 구석구석 뒤지는 알반을 믿음직스럽게 지켜봐요.
니켈 (GM): 배겟머리에 불룩히 튀어나온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다이어리군요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를 집어듭니다
"다이어리/'
빅터 라캉[16/64]: "다~이어리?"
덴젤 워싱턴: "읽어보자"
아서[14/82]: "뭔가 찾았어, 알반?"
",..다이어리인가"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를 펼처봅니다
아서[14/82]: 뒤에서 손을 떨면서 같이 봅니다
빅터 라캉[16/64]: "방문은 닫을까 말까..."
니켈 (GM): 내용은..
크루스 알반 10/61: "냅둬도괜찮을거같아"
빅터 라캉[16/64]: 망을 볼까 고민하다가 같이 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내용은?
덴젤 워싱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니켈 (GM): 뒤쪽부분은 글자라기보단 그림인지 지진파 기록인지 알아 볼 수 없군요
알아볼 수 있는건 앞부분 뿐입니다.
처음엔 그저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는거지만
주목할 부분은 이때부터겠죠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드디어 우리 차례다. 오 하느님.. 제발 견딜수가 없어요.. 이런일이 오다니..
X월 X일. 눈뜨기 싫은 아침이였다. 차라리 내가죽었으면 좋았으려만..왜 내가. 왜 내가..
X월 X일. 그녀는 재촉하고있다. 결단을 해야만한다. 오 하느님..저들을 보고도 난 저럴자신이 없어..
X월 X일. 아들이 만든 인형이 치워도 자꾸 돌아온다. 오..이런...
크루스 알반 10/61: "도와줘..."
"아들이..."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파냈다.
묻었다.
피묻은 손자국이 보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잠깐...파냈다 묻었다?"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오늘날짜네요?
xxxxxxxxxxxxxx
ㄷㄷㄷㄷㄷ도ㅗㅗㅗㅗㅘㅏㅏㅘㅏ? ㅏ드리ㅣㅣㅣ? 무ㅜㅝㅓㅓ?
아서[14/82]: "이건 뭐지,..?"
니켈 (GM): 이후론 글자로 봐줄 수 없군요.
빅터 라캉[16/64]: 제가 모국어 판정 가능할까요?
크루스 알반 10/61: "하지만 굳이 파낼곳이라고 한다면 집주위밖에없겠지"
빅터 라캉[16/64]: "..이건..."
니켈 (GM): 그러고 싶어도 글자로 쓰여야 알아볼텐데 말이죠
크루스 알반 10/61: "묘지같은게 있겠나...제물로 쓰였는데"
덴젤 워싱턴: "인형일까 아들일까?"
크루스 알반 10/61: "다른방도가보자"
빅터 라캉[16/64]: "돌아왔어? 아들이? 뭐? 라는 것 같은데..."
아서[14/82]: "둘다?"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를 불쾌한듣이 뒤로 휙던집니다
빅터 라캉[16/64]: "으음... 잘은 모르겠지만."
덴젤 워싱턴: "인형이라면 몰라도 아들이면 어디 마을 묘지 같은 곳이 아닐까"
크루스 알반 10/61: "마가렛이 그렇게 착한녀석이면 좋을련만"
아서[14/82]: (생각해보니 역사학 쓸일이 없구만)
크루스 알반 10/61: "다른곳으로 가보자"
지하실로 보이는곳으로 향합니다
빅터 라캉[16/64]: "그럴까..."
아서[14/82]: 다이어리를 주워듭니다.
빅터 라캉[16/64]: 다이어리 내용을 폰으로 찍고 챙깁니다.
아서[14/82]: "뭐, 증거자료,..로 가져가야지"
빅터 라캉[16/64]: 아서에게... 주겠죠.
아서[14/82]: "이건 내가 보관할게, 빅터형"
덴젤 워싱턴: "일단 행정상으로 죽었다고 처리되었을꺼 아냐. 걔네 아니라도 마을 묘지가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1: "역시 있었네...지하실"
빅터 라캉[16/64]: "오케이.."
크루스 알반 10/61: 문을 잡고열어봅니다
덴젤 워싱턴: "그럼 집 주위라도 돌아볼까? 네 생각엔 인형인거 같다는 말이지?"
빅터 라캉[16/64]: "일단 후회하는 걸 보니 역시 구하는 게 나았을텐데... 그러자."
크루스 알반 10/61: "뭐지?"
빅터 라캉[16/64]: 같이 움직입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10/61: "공...방..이네?"
니켈 (GM): 지하실로 향하는 문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핸드폰라이트로 더정확히 비춰봅니다
빅터 라캉[16/64]: "무슨 위험이 또 있을지도..."
아서[14/82]: "지하실하면 뭔가 위험한 느낌이지만 말이지"
니켈 (GM): 끼이익
안에는 무언가 한가득 차있네요.
언뜻 비치는 빛으로는
공방같습니다.
여러 인형 부속품들이 널려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듣기로 무언가소리가들리는지
캐치가능?
그럼
아서[14/82]: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법한 마법공방같군"
빅터 라캉[16/64]: "그 알렉스였나. 걔가 인형을 만들고 있었지 아마?"
비춘 곳을 봐요.
니켈 (GM): 여러 인형들이 벽의 장식장을 따라 거치되어있군요.
목각인형, 솜인형, 등등...
들리는건 없습니다.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1: "조각품이네"
"알렉스...""
그게 다인가요?
엄마의
가슴에
브레이크
크루스 알반 10/61: 탐색으로
조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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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니켈 (GM): 섀퍼드 일가의 조각품을 발견하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나가자..."
아서[14/82]: "별별 인형이 다있군..."
니켈 (GM): 다들 멀쩡해 보입니다만 재밌는점은
릴리안의 가슴께는 뻥 뚫려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1: 알렉스의 방을
니켈 (GM): 조금 끈적한 이건..딸기잼이겠죠?
크루스 알반 10/61: 찾아봅니다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0/61: "다치운것같네..."
빅터 라캉[16/64]: (릴리안이요?)
크루스 알반 10/61: 지하실말고 창고 같은건없나요?
아서[14/82]: 핸드폰으로 그 조각품을 찍습니다.
"뭐, 가자고"
빅터 라캉[16/64]: 찝찝한 마음을 뒤로하고 나가겠죠.....
니켈 (GM): 알반이 여러 침실을 뒤져보지만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나가서 묻었다 파냈다하는부분이 있나 찾아보자"
니켈 (GM): 알렉스 방처럼 보이는 곳은 없군요.
아서[14/82]: "뭔가 더 특이한건 없나..."
크루스 알반 10/61: "그럴때쓰라고 이갈고리가 있잖아?"
니켈 (GM): 지하실이 창고 겸용으로 쓰인듯 하네요
크루스 알반 10/61: 실제로 일본도검집으로 땅이파집니다 여러분
빅터 라캉[16/64]: "더이상 뭘 건질 곳은 없는 것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61: "파낸흔적이있다면 파기도쉽겠지"
밖으로 나갑니다
아서[14/82]: "그 편이 좋겠는데..."
"누구 삽같은거 있는사람?"
빅터 라캉[16/64]: "일단은... 으음."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에
파냈다 묻었다
빅터 라캉[16/64]: 쇠좆매를 손에 들고 바라보지만...
크루스 알반 10/61: 하는부분이
빅터 라캉[16/64]: "이건 좀..."
크루스 알반 10/61: 날짜가
어떻게되나요?
빅터 라캉[16/64]: "일단 그 근방을 찾아볼까."
크루스 알반 10/61: 저희가어렸을때?
빅터 라캉[16/64]: (흑형님께서는...)
크루스 알반 10/61: 20년이나
됬네
일단찾아봐야지그래도
밖으로 나가서
빅터 라캉[16/64]: 다같이 나가겠죠.
아서[14/82]: "뭐, 묻은지 오래됬다면 답이 없지만"
크루스 알반 10/61: 집주위로
덴젤 워싱턴: 음 일단 따라가고있어요
크루스 알반 10/61: 흔적을 찾아봅니다
덴젤 워싱턴: 딱히 아이디어가 없어서
니켈 (GM): 이제 여기 안팍도 같은 형태죠.
빛나는 저택은아닙니다.
저 멀리 다른 저택들은 빛나고..
크루스 알반 10/61: 집주위에 흔적이없나요?
니켈 (GM): 여러분들이 떠나기 이전 날짜죠.
막내가 5살때떠나왔죠
크루스 알반 10/61: 공동묘지
함부로갔다가
클날거같은데
ㅋㅋ
덴젤 워싱턴: 집 뒤에서 뭔가 파냈던 흔적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니켈 (GM): 없는데요.                                -서술처리도 정도껏!

덴젤 워싱턴: ㅠ
크루스 알반 10/61: "뭐상식적으로 그렇지"
니켈 (GM): 상식적으로 집에서 기르던 개도 아닌데
크루스 알반 10/61: "공동묘지가 있긴한데..."
니켈 (GM): 정원에다 사람 무덤을 만들진 않죠
크루스 알반 10/61: "어떻게할래?"
덴젤 워싱턴: 인형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럼 마을에 공동묘지가 있나요?
니켈 (GM): 마을에 공동묘지가 있긴 합니다만.
빅터 라캉[16/64]: "...으음. 뭐, 그런 꺼림직한걸 쉽게 보이는 곳에다 묻지는 않은건가."
니켈 (GM): 이 안개를 뚫고 가야하죠.
덴젤 워싱턴: "음.. 집 주위에선 찾기 어려운데"
크루스 알반 10/61: ㄱㄱ
덴젤 워싱턴: "워낙 오래전 일이라.."
빅터 라캉[16/64]: (담력테스트 필수코스라니...)
아서[14/82]: "가봐야지, 뭐"
빅터 라캉[16/64]: "당장은 뭐 떠오르는 게 없으니..."
크루스 알반 10/61: 시도해볼까요?
빅터 라캉[16/64]: 공동묘지갈수있다면 가보겠습니당.
크루스 알반 10/61: 다운타운으로가봅니다
덴젤 워싱턴: "굳이 찾아내야 할까? 이미 릴리안은 없어졌고.. 심장도 줬고."
니켈 (GM): 음 마을의 형태를 다시 설명하자면
저기 아래 마을사람들 사는 다운타운이 있는거고.
니켈 (GM): 여기 업타운에 여러분 5가문이 있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진짜이건
귀신같네
니켈 (GM): 여기 지부를 떠나서 내려가 보나요?
빅터 라캉[16/64]: 업타운을 벗어나려고 시도는 아직 안해보았긴 한데...
(동의하신다면....)
내려가봅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10/61: 무슨소리?
니켈 (GM): 가는동안
알반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잠깐 경찰사이렌소리?"
"하지만 거리감이..."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61
(
41
)
1 Successes
니켈 (GM): 뚝-
아서[14/82]: (알반의 멘탈은)
니켈 (GM): 아주 긴 길이의 철창이군요.
크루스 알반 10/61: 더자세하게
아서[14/82]: (잡것의 침입따위 허락하지 않는다)
크루스 알반 10/61: 알아볼수있는굴림없나?
아서[14/82]: "아, 이건 무리같은데"
니켈 (GM): 창살이 쭉 늘어져있고..
알반이 90이니 잘 들리겠죠
경찰차 사이렌 소린데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는데
크루스 알반 10/61: 지식인지
아서[14/82]: (내가 불렀지롱)
크루스 알반 10/61: 아이디어인
아서[14/82]: "아아, 내가 불렀었지, 아마"
니켈 (GM): 이게 멀리있는건지 가까이 있는건지
크루스 알반 10/61: 지식인지
니켈 (GM): 거리감이 전혀 없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아이디어인지
구분좀...
아서[14/82]: "멀리있는지 가까이 있는지는 모르겠구만"
덴젤 워싱턴: 듣기롤로 알수있지 않을까요
빅터 라캉[16/64]: "역시... 올 수 없는건가."
빅터 라캉[16/64]: 오컬트나 지식굴림 가능할까요?
니켈 (GM): 지식을 굴려보죠
아이디아 체크
크루스 알반 10/61: 예
크루스 알반 10/61: 75인내가
굴릴수밖에
rolling 1d100<75
(
43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4]: 으음? 아이디어?...ㅠ 전 제일 낮은...
덴젤 워싱턴: 아이디어일듯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 굴려보죠.
크루스 알반 10/61: "명확한 지표...."
빅터 라캉[16/64]: (40이지만 제가 굴릴까여)
크루스 알반 10/61: 그래도
이쪽으로
방향만
돌리면
올수는있겠죠?
덴젤 워싱턴: 캬 씨-프
크루스 알반 10/61: 아서형
아서[14/82]: (지식은 자신있었는데)
크루스 알반 10/61: 44매그넘좀
아서[14/82]: (아무룩)
니켈 (GM): 우리가 안개속을 해매던 기억이 없던거 기억나십니까?
그들도 이런 안개속에서 명확한 지표없이는 계속 해맬것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매그넘
누가가지고있음?
니켈 (GM): 그리고 저들은 지금 상황 또한 기억 못하겠죠
크루스 알반 10/61: 아서가
다시
챙겨
갔지않나?
나 정신병력
생기고
니켈 (GM): 어떻게 '이쪽'임을 아냐가 관건일겁니다.
아서[14/82]: "결국, 사건이 끝날때까지는 도움을 받지 못한다. 혹은 이쪽으로 합류하도록 수를 써야한다."
"라는건데..."
(그거, 내가 들고있던가)
크루스 알반 10/61: 하늘을 향해서쏴바
빅터 라캉[16/64]: "이 마을을 이렇게 만든 무언가가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했지만..."
크루스 알반 10/61: "하늘을 향해 쏴바"
빅터 라캉[16/64]: "으으... 결국 경찰동원은 수포로 돌아갔나."
아서[14/82]: (매그넘 누구한테 빌려줫더라)
크루스 알반 10/61: 매그넘을 받아들고
위로 향하여 한발쏩니다
덴젤 워싱턴: 크루스 아니면 아서일걸요
빅터 라캉[16/64]: (전 총없는...)
아서[14/82]: (크루스인듯)
"크루스,"
(그런가..?)
덴젤 워싱턴: 아 그런듯
빅터 라캉[16/64]: (지금이라두 누가 가진다구 선언하시면...)
아서[14/82]: "매그넘 권총이면 소리같은거 들리겠지..?"
덴젤 워싱턴: 지하실에서 뺏음
크루스 알반 10/61: "멈췄어..."
아서[14/82]: 덜덜 떠는 손으로, 권총을 건네줍니다.
아서[14/82]: "손떨려서 지금은 무리"
"대신 쏴봐라"
빅터 라캉[16/64]: "...소리를 내는건 다른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지만 이미...
니켈 (GM): 빵야!
덴젤 워싱턴: 빵야라닠ㅋㅋㅋ
크루스 알반 10/61: ...............
니켈 (GM): 차의 주행소리가 멈추는군요.
아서[14/82]: (허허)
크루스 알반 10/61: "뭐야 이소린....."
빅터 라캉[16/64]: "....과연."
아서[14/82]: "이 소리가 들리는 경찰들은, 소리의 방향으로 와주십쇼!"
덴젤 워싱턴: "들었을까?"
니켈 (GM): 알반의
크루스 알반 10/61: 소리가
니켈 (GM): 듣기굴림
크루스 알반 10/61: 어느정도까지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90
(
56
)
1 Successes
성공
있나요?
대강
거리는
눈대중으로
무..버려...우..경찰..
니켈 (GM): 소리도 들렸다 안들렸다 하네요
빅터 라캉[16/64]: "무기 버리라는 것 같지만..."
"여기로 오지는 못하나..."
크루스 알반 10/61: "칫...또맴돌고있나."
덴젤 워싱턴: "잘못하면 우리가 의심받겠는걸?"
크루스 알반 10/61: 일본도로 철장을 자르는건무리겠지
니켈 (GM): ?
크루스 알반 10/61: 당연한이야기겠지만
철장이무슨철장이지
빅터 라캉[16/64]: 귀대중으로
니켈 (GM): 오락가락합니다 사이렌 소리처럼.
분명 외부스피커로 떠드는걸텐데.
크루스 알반 10/61: 다운타운으로가는길이
여기밖에없나요?
니켈 (GM): 저 단어들은 잘들리고 다른단어는 멀리서 들리는것 같아요
크루스 알반 10/61: 자물쇠따기가없다면 부숴야지
빅터 라캉[16/64]: "그래도... 총 소리는 일단 들은 것 같군."
크루스 알반 10/61: 9발
덴젤 워싱턴: "어차피 다운타운으로 가야하니까 우리가 접근해보자"
빅터 라캉[16/64]: "이런 괴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상한 일도 아니지..."
아서[14/82]: "이 철창을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크루스 알반 10/61: 철창이
조그만
덴젤 워싱턴: 철창의 높이는 어느정도인가요
크루스 알반 10/61: 철찰이면
가능한데
니켈 (GM): 2m30쯤 하겠네요
빅터 라캉[16/64]: 일단 잠겨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정문이네..."
빅터 라캉[16/64]: (자물쇠따기는 다안찍으셨죠?)
크루스 알반 10/61: 정문은
아서[14/82]: "알반, 자를수 있겠어?"
크루스 알반 10/61: 어떤형식인가요?
아서[14/82]: (지금 잔탄 몇발이지)
니켈 (GM): 저벅저벅..
아서[14/82]: (생각보다 적군요)
빅터 라캉[16/64]: (아마 이야기상 안되겠지만...)
니켈 (GM): 안될꺼면 이 무대도 없었죠.
덴젤 워싱턴: 아직까지 문이 잠겨있다는 말은 없었다..
문이 있는지도 ..
니켈 (GM): 얼마나 걸었을까요
정문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철창에
갈고리를 던져서
니켈 (GM): 이젠 다른 여러분들도 들립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올라가는건되나요?
니켈 (GM): 사이렌 소리네요
아서[14/82]: "이거, 잘하면 빠르게 경찰에 합류할수도"
빅터 라캉[16/64]: "가까워졌나."
아서[14/82]: (이걸로 탈출하는 엔딩도 가능하겠지만)
크루스 알반 10/61: "아무래도 우리가 나가는걸 적극막고있는거같네"
아서[14/82]: (대신 마을에 드리운 암울한 그림자를 지우지는 못하는, 안타까운 엔딩이겠지)
니켈 (GM): 분명 길은 나있는데, 형태도 경비실까지 있는거 보면 정문인데
문은 없어요. 철창뿐
던져봐야 알죠
덴젤 워싱턴: 해봅시다
빅터 라캉[16/64]: (저희가 들어온 곳이 그렇게 변한 건가요?)
크루스 알반 10/61: 갈고리를
니켈 (GM): 그렇죠.
크루스 알반 10/61: 휙휙
돌리며
니켈 (GM): 장례식 당일의 기억을 떠올리면
크루스 알반 10/61: 던져봅니다
덴젤 워싱턴: "문이 없어졌어?!" (이정도로?_
니켈 (GM): 분명 여긴 문이였죠
아서[14/82]: "너무하네, 누군지는 몰라도"
크루스 알반 10/61: "걸렸다"
빅터 라캉[16/64]: "...으음. 무언가가 접근도 탈출도 막고 있는 것 같은데..."
덴젤 워싱턴: "한번 나오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런걸까?"
아서[14/82]: "악질적이잖아.."
덴젤 워싱턴: "느낌이 안좋은데"
빅터 라캉[16/64]: (들어왔을땐 마음대로였겠지만...)
"...으음. 이제 어쩌지?"
크루스 알반 10/61: "누가먼저갈거야?"
니켈 (GM): 낮은담장이니
50으로 투척굴려보죠
크루스 알반 10/61: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50
(
14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4]: (인디아나 존스 알반)
크루스 알반 10/61: 낮고
덴젤 워싱턴: 오늘의 그는 무적이다
니켈 (GM): 철컥-
크루스 알반 10/61: 갈고리보너스
아서[14/82]: (인디아나 알반)
니켈 (GM): 갈고리가 철창 위로 걸리는군요
아서[14/82]: "오오, 굉장하잖아, 크루스"
빅터 라캉[16/64]: "일단 탈출이 완전히 가능한지..."
크루스 알반 10/61: 걸쳤다
ㅋㅋㅋ
빅터 라캉[16/64]: 다음은 등반을 해야?
크루스 알반 10/61: "됬다!"
아서[14/82]: "내가 먼저 가지"
크루스 알반 10/61: "다음은 빅터형"
빅터 라캉[16/64]: "저번처럼 안떨어지게 조심하자..."
아서[14/82]: (등반 40에 갈고리보너스는 없나)
니켈 (GM): 그게 10입니다.
50으로 굴리시죠
크루스 알반 10/61: "빅터형 사이즈 크니까"
"먼저넘어가면 끌어줄수있잖아"
덴젤 워싱턴: (가면 안될거같지만.. 이렇게 된거 같이 간다)
아서[14/82]: 
rolling 1D100<50
(
50
)
1 Successes
(짠)
덴젤 워싱턴: ㄷㄷ
빅터 라캉[16/64]: 띠용
니켈 (GM): 캬.
옷이 좀 찢어지지만
아서[14/82]: "우와아아아악!"
니켈 (GM): 무사히 넘어갑니다.
아서[14/82]: "넘어질뻔했네.."
크루스 알반 10/61: 난사이즈
빅터 라캉[16/64]: 무사히 넘어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1: 8인데
얼마나
빅터 라캉[16/64]: "...으음. 그래."
크루스 알반 10/61: 제가
넘어가죠
덴젤 워싱턴: "내가 먼저 가도 될까?"
빅터 라캉[16/64]: "얼마든지..."
크루스 알반 10/61: 사이즈8의위엄
휘뤽 휘릭!
턱!
니켈 (GM): 덴젤은 55로 굴리죠.
크루스 알반 10/61: "읏차"
"간단하지"
덴젤 워싱턴: 왜죠
좋긴한데 ㅋㅋ
크루스 알반 10/61: .............

빅터 라캉[16/64]: "크다고 힘이 센건 아니란다. 흑흑"                -사실입니다 여러분

니켈 (GM): 크기.
덴젤 워싱턴: 아하
빅터 라캉[16/64]: 띠용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55
(
8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부정당했다
크루스 알반 10/61: "빅터형 살좀빼라니까"

니켈 (GM): 흑형 피지컬                            -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쩝니다.
크루스 알반 10/61: 3명이서
덴젤 워싱턴: "이정도야 가뿐하지! 액션배우라"
크루스 알반 10/61: 밧줄을
당기는거가능?
니켈 (GM): 다음은?
빅터 라캉[16/64]: "아까 한 말은 취소해야겠는걸..."
니켈 (GM): 그냥 넘어가죠.
다음은 빅터
50으로 갑시다
크루스 알반 10/61: 난
아서[14/82]: (흑인육체 굉장해)
크루스 알반 10/61: 자유이용권
끊음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50 저는 18이지만 그대로?
(
69
)
0 Successes
니켈 (GM): 어이쿠.
크루스 알반 10/61: 제가
줄을
더넘겨서
니켈 (GM): 철푸덕
크루스 알반 10/61: 끌어줍니다
3명이서
빅터 라캉[16/64]: "윽. 안돼겠어."
크루스 알반 10/61: 네
덴젤 워싱턴: (사이즈 18이면 2m30은 그냥 넘어갈숭 ㅣㅆ지 않나요)
아서[14/82]: "알반, 아래에서 빅터형좀 밭쳐주는건 어때?"
크루스 알반 10/61: 안전한게짱이지
빅터 라캉[16/64]: "이런 마지막 순간에..."
덴젤 워싱턴: (팔 뻗으면 닿을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61: "으휴 무거워"
빅터 라캉[16/64]: (알반 넘어간 듯?)
니켈 (GM): 창살에 다리걸쳐서 올라가면 좋을텐데
크루스 알반 10/61: 일단
니켈 (GM): 허벅지 꿰뚫릴 각오하면 가능하죠
크루스 알반 10/61: 가지고있던
포대로
검을 숨기고
등에매고
경찰쪽으로 갑니다
덴젤 워싱턴: (빅터의 판단에 맡긴다..!)
크루스 알반 10/61: 로프회수
빅터 라캉[16/64]: "흐음..."
크루스 알반 10/61: 듣기로
판단한다!
니켈 (GM): 그렇게 합니까?
덴젤 워싱턴: 네
빅터 라캉[16/64]: 그렇게 해야할듯한...
니켈 (GM): 짐덩어리 빅터를 끌어올렸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크헉!
니켈 (GM): 자 다 넘어왔고.
저 멀리 저택이 보이고..
빅터 라캉[16/64]: "...미안하다."
흑흑
크루스 알반 10/61: ..........
니켈 (GM): 이젠 무엇을 합니까?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일단
언더시티로                                        -마을에서 다운타운에서 언더시티까지.
향합니다
덴젤 워싱턴: 로프를 회수하세요
"크루스 어디 가니?"
니켈 (GM): 경찰이 어딧는지 모르겠는데요.
크루스 알반 10/61: 또정상도인가
rolling 1d100<61
(
76
)
0 Successes
니켈 (GM): 그것도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크루스 알반 10/61: 드디어
니켈 (GM):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합니다만.
덴젤 워싱턴: 기-각
빅터 라캉[16/64]: (나가려고 하지만 마을에 돌아왔다 라든가)
덴젤 워싱턴: "공동묘지나 빨리 갔다 오자. 이 밖은 아무래도 불안해"
니켈 (GM): 다른분들은?
빅터 라캉[16/64]: 다같이 밑으로 가겠죠.
덴젤 워싱턴: 우리는 일심동체!
크루스 알반 10/61: "어?"
니켈 (GM):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10/61: "아저씨!"
소리를지릅니다
니켈 (GM): 안개속을 헤쳐 나가는동안
알반의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형들! 정신차려!"
아서[14/82]: (드디어 멘탈터짐)
니켈 (GM): 슥하고 지나가는동안
문뜩 알반은 정신을 차리면
옆에 나란히 가고있는 경찰차가 보입니다
다른형제들은 멍하니 걷고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1: 경찰차에는 경찰이?
니켈 (GM): 끼-익
크루스 알반 10/61: "드디어 찾았다"
덴젤 워싱턴: (정신 차려 지나요?)
크루스 알반 10/61: "그때 전화해서 위험하다고 했던사람입니다"
니켈 (GM): 네
빅터 라캉[16/64]: "으으응?"
덴젤 워싱턴: @꿈에서 꺠어난듯 크루스를 봅니다
@경찰차도 보구요
크루스 알반 10/61: "예 괜찮습니다"
덴젤 워싱턴: "어?"
빅터 라캉[16/64]: "무슨 일이지 이게..."
크루스 알반 10/61: 안돼 닥쳐!
하지마!
그런말을하면!
덴젤 워싱턴: @경찰차 창문으로 들여다볼게요
니켈 (GM): 멈춘 경찰차에서 경관 둘이 내리네요
크루스 알반 10/61: "하하하!
"아니요!"
경찰: "무슨일이십니까?"
크루스 알반 10/61: "발포가 아니라"
경찰: "저희는 공무집행중입니다. 현재 발포하는 소리가 났으니 주의하시.."
덴젤 워싱턴: "신고 받고 출동하신거 맞나요?"
크루스 알반 10/61: 저말재주있으니까
경찰: "아 신고자셨군요!"
"무슨일입니까?"
"총소리가 나던데 맞으신분은 없나요?"
크루스 알반 10/61: "발패인걸 잘못말했어요."
덴젤 워싱턴: (뭐라고 하지 ㅡㅡ;;;)
크루스 알반 10/61: "저희도 발포소리를 들었지만 무서워서"
덴젤 워싱턴: "네 총은 저희가 쏜거에요. 안개가 너무 심해서."
크루스 알반 10/61: "벽을 넘고 왔고요"
빅터 라캉[16/64]: ("끔찍한 의식을 가장한 살인사건이 벌어졌소."?)
덴젤 워싱턴: "방향을 못잡으시는 것 같아서요"
후후..
아서[14/82]: (하면 훅감)
(안되,...)
경찰: "예? 발포를 하셨다고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빅터 라캉[16/64]: (?)
덴젤 워싱턴: (왜 부정하는거죠? 오히려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61: "그리고 이마을에서 20년전부터 아이들이 실종되고 저희가 발견한 단서들로 인신공양 즉 아이들이 살해되는 사건이있었습니다"
빅터 라캉[16/64]: 당황스럽지만 두 형제가 꼬집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덴젤 워싱턴: @옆에서 나서니까 일단 입닫고 있습니다
빅터 라캉[16/64]: '얘들이 왜 이러지...'
니켈 (GM): 유명배우 덴젤의 말이 더 신용이 있을텐데.
알반은 말재주를 굴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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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크루스 알반 10/61: "글쎄 우리들이 거의 장비없이 하는것보다는 좋겠지."@소근소근
"그나저나 어디로 들어오셨는지 아시나요?
니켈 (GM): 인신공양이란 말에 발포따윈 신경쓸 겨를이 없어보입니다
빅터 라캉[16/64]: (뭔가 다른건가요 저거랑?)
경찰: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전기에 뭐라뭐라 하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1: "덴젤형 가만히...어처피 그녀석들은"
경찰: "자세한건 서에 가서 듣죠. 타시죠"
크루스 알반 10/61: "이마을을 벗어나지못해"
덴젤 워싱턴: "경찰들로 빵봉투를 처리할수 있을까?" @소곤소곤
음?
크루스 알반 10/61: "일단 우리가 탈출하는것만 생각하자"
"그래도 마을 입구까지는"
"저희도 걸어서 가겠습니다"
덴젤 워싱턴: "지금 살인자가 바로 저기 있어요! 서에 가면 늦는단 말이에요"
크루스 알반 10/61: "차를타고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이 지리에 차를 타고 안개가 껴있는데"
경찰: "그런 일이라면 저희 둘 병력으론 무립니다."
"현재 지원을 불러서 포위망을 형성하는중이니 여러분들은 안전한곳으로 대피하시죠."
아서[14/82]: "그렇다는데?"

덴젤 워싱턴: (배드엔딩 분위기가 나서리..)                -경찰을 불렀지만 온 경찰도 믿지 못하는 신용불량 사회.

크루스 알반 10/61: 그래도
빅터 라캉[16/64]: "...으음."
크루스 알반 10/61: 걸어가겠습니다
몇시간정도
걸으면
되겠지
타실분들은
타시공
경찰: "예? 걸어서요?"
아서[14/82]: "이 인원 전부가 차에 타는것도 무리니까요""
니켈 (GM): 여러분들도 여길 차타고 왔는데 걸어갈만한 거리는 아닙니다만.
크루스 알반 10/61: "이인원이 전부 타고 앞을 누군가 보지않으면 자살행위입니다"
니켈 (GM): 미국 땅덩어리를 생각하면 동네 마실수준이 아닙니다.
그래도 걸어가나요?
크루스 알반 10/61: 더불안해!
빅터 라캉[16/64]: 일심동체...
덴젤 워싱턴: 음 뭐라고 해야 안갈수 있을까

경찰: 하지만 이분들은 민중을 버리고 떠날 기세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오 민중의 지팡이 오오

빅터 라캉[16/64]: "일단 경찰인걸 증명해주시겠습니까?"
"배지라든가?"
소속같은걸
경찰: 그는 주머니에서 배지를 보이네요
사일런트 힐 경찰서 소속입니다.
빅터 라캉[16/64]: "이 마을 분이신가보죠?"
크루스 알반 10/61: "죄송하지만 이곳 사일런트힐주가아니라"
"다른경찰서로 갈수있을까요?"
경찰: "그렇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이마!을!에서 벗어나는곳으로"
덴젤 워싱턴: "아서 우리가 신고한 곳이 어디였지?"
빅터 라캉[16/64]: "연락은 어느 주에서 받으셨죠?"
크루스 알반 10/61: "당신 이마을사람이라면"
경찰: "여기 건너 옆에 주죠. xx주"
빅터 라캉[16/64]: (그때 말했던 거긴가요?)
크루스 알반 10/61: "우리가 이 마을의 5가주중한가주의 사람이라는것정도는 알고있을텐데?"
니켈 (GM): 네
빅터 라캉[16/64]: "마을사람이라는 게 좀 걸리는데(소곤소곤)"
덴젤 워싱턴: (아 머리가 안굴러가네.. ㅠㅠ)
크루스 알반 10/61: 보통성을대면

경찰: "그러면 더더욱 차에 타셔야 하겠는데요."                        -확 그냥 장난전화 신고처리하고 가버릴까보다.

크루스 알반 10/61: ".........""
하이거
느낌이너무안좋은데
니켈 (GM): 떠난지가 몇년인데
알리가 없죠.
경찰: "예? 가주분들이십니까?"
빅터 라캉[16/64]: "가주들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십니까? 그동안 아무일 없었나요?"

크루스 알반 10/61: 때려눕히고                                        -미지의 조우가 내재된 폭력성을 일깨우고 만 것이다.

차뻇고싶네
니켈 (GM): 성도 제각각인데다 자기소개 하신분?
빅터 라캉[16/64]: "실종사건이나 살인사건이나..."
경찰: "자세한 이야기는 가서 하시죠, 여긴 아직 위험지역입니다."
덴젤 워싱턴: 전 일단 탈게요
빅터 라캉[16/64]: "그러니까 당신은 경찰이고 저희를 구하러 오셨단 거죠?"
심리학가능한가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심리학
빅터 라캉[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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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 알반 10/61: 아진짜
후려치고 차뺏고싶다
ㅋㅋ
검집으로
니켈 (GM): 그는 이 안개때문에 한치앞도 안보이는 지역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한대씩만후려치면되는데
니켈 (GM): 연신 두리번 거리는군요.
빅터 라캉[16/64]: (구라의 기미는 없는 거군요?)
니켈 (GM): 그렇죠.
빅터 라캉[16/64]: "...거짓말은 아닌듯하긴 한데..."
"찜찜한건 어찌할수가 없구만..."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적어도 지원요청이 올때까지 여기서 저희도 기다리겠습니다"
덴젤 워싱턴: 전 애초에 탈출하는게 목적이 아니어서
니켈 (GM): 그래서 다른분들은?
빅터 라캉[16/64]: "경찰인데 뭘 그렇게 벌벌 떠십니까.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잠시만 시간을 주십시오."
덴젤 워싱턴: 차도 필요없고 걍 안가고 싶지만
일단 탄 상태
빅터 라캉[16/64]: 으으
아서[14/82]: "흐음,.."
빅터 라캉[16/64]: 모두 탑니까?
경찰: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면 여긴 정말 위험합니다."
빅터 라캉[16/64]: "다른 경찰분들은 어찌되었죠?"
경찰: "살인사건에 발포소리까지 났다니요, 위험합니다."
덴젤 워싱턴: "잠시만요"
경찰: "지금 지원요청을 했으니 오고있을겁니다."
덴젤 워싱턴: 저 내릴게요
아서[14/82]: (양쪽 입장에서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
빅터 라캉[16/64]: "지금 저희 가문과 관련된 일이라 해결되는 걸 봐야할 것 같거든요. 그냥 두고 가기가...."
덴젤 워싱턴: "잠깐 화장실좀 다녀와도 될까요?"
크루스 알반 10/61: 진짜 후려치고 차뺏고 도망칠까
그냥타고
빅터 라캉[16/64]: "저희 어머니와도 관련있을지 모르기에 원수를 두고 그냥 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크루스 알반 10/61: 가면
덴젤 워싱턴: (상관으로 변장하고 올게요)
크루스 알반 10/61: 경찰
무장이
어떻게되죠?
니켈 (GM): 저분들의 상관은
어떻게 생겨먹었을까요
빅터 라캉[16/64]: (ㅋㅋ)
덴젤 워싱턴: 옆 주 경찰
크루스 알반 10/61: .............
덴젤 워싱턴: 아 옷을 못구하나..

니켈 (GM): 변장도구도, 배지도 없죠.                        -변장이 아니라 둔갑수준.

공무원 사칭죄로 잡혀갑니다
덴젤 워싱턴: 배지는 상관이라서 걍 말로 밀어붙일랬는데
옷이 없군요
일단 보류
빅터 라캉[16/64]: 타고 안전해지고 끝나면 그건 상관없으신가여? 그대로 엔딩나와도 납득은 하실?
경찰: 허리춤에 권총을 차고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아
두뇌풀회전중
빅터 라캉[16/64]: (모두의 생각대루 하구싶지만...)
덴젤 워싱턴: (가기 시른데 먼가 개연성 있는 핑계가)
니켈 (GM): 이것도 분기중 하나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볼륨이 커지거나 엔딩이 납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적절한
빅터 라캉[16/64]: (간다 남는다 한명씩 이야기 해볼까여)
크루스 알반 10/61: 설득lp로
덴젤 워싱턴: (전 오히려 그냥 걸어가면 습격당할듯)
빅터 라캉[16/64]: 덴젤님은 남는... 크루스는 후려치고? 나가는...
아서[14/82]: (볼륨이 커지는건 뭐지)
빅터 라캉[16/64]: 으음... 머리가... 빙빙...
크루스 알반 10/61: 뭐가위험한지알까?
덴젤 워싱턴: (마을을 넘어서서 경찰서까지..?)
아서[14/82]: (설득 가야되나)
빅터 라캉[16/64]: "경찰 지원은 대체 언제 오는겁니까."
아서[14/82]: "저기...경찰분들"
니켈 (GM): 말 몇마디 했는데
벌써 날아오겠습니까
크루스 알반 10/61: 게다가 기억도날아가징낳나?
아서[14/82]: "제 말씀좀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경찰: "자세한건 서에가서 하시죠. 여긴 위험합니다!"
아서[14/82]: "서에서 다시 왔을때는, 증거자료들이 사라졌을수도 있기에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아직
그거였지
아서
아서[14/82]: "분명 범인도 있고, 증거역시 지금은 있겠지만, 서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면 증거도, 범인도 놓칠지도 모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당신자꾸 뭘알고 여기서 벗어나자고 하는거지?"
아서[14/82]: "저희가 이곳에 온 것 역시, 유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를 위해 어머니를 죽인 것 역시 자식된 도리로써 물러설수 없는것,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니켈 (GM): 라고 전부 떨면서 말해서                            -예! 경련!

되려 경찰의 불안은 커졌습니다
빅터 라캉[16/64]: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시민들도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 왜 자꾸 도망치려구만 하시는지..."
아서[14/82]: (설득 판정도 없는거야!?)
덴젤 워싱턴: (기억이 날아간다라....... 그럼 총뺏고 튀었다가 다시 오면 까먹나)
경찰: "환자분도 계시는데 이럴 순 없습니다!"
아서[14/82]: "이건, 조금만 침착하게 있으면 낫는겁니다"

빅터 라캉[16/64]: "당신 부모님이 그런 일을 당하셔도 이러실겁니까... 하아"                -패드립 치는 민중

경찰: "사사로운 복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여길 벗어나시죠."
"사법당국은 그런일을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오오 멘탈강한 경찰 오오
덴젤 워싱턴: (한국식으로 해볼까....)
크루스 알반 10/61: 뭔가불안한데
무전기로부르는거
아서[14/82]: (한국식으로 하면 총맞아요)
크루스 알반 10/61: 마을 서사람들이면
덴젤 워싱턴: (자네 내가 누군지 알아? 엉?!)
크루스 알반 10/61: 한패.......
아서[14/82]: (드러누웠다가 총맞)
크루스 알반 10/61: 잠깐 한패?
빅터 라캉[16/64]: "경찰은 위험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도와주러 가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특히 급박한 상황엔."
크루스 알반 10/61: 저
듣기로
뭐라하는지
들을수있나요?
경찰: "지금 안에 다른분들이 계시는겁니까?"
빅터 라캉[16/64]: "가주들도 있죠."
경찰: "오, 이런 정말 큰일이군요."
그는 다시금 무전기로 뭐라뭐라 더 말합니다.
빅터 라캉[16/64]: "어서 구하러 가셔야죠."
크루스 알반 10/61: ......
아역시
덴젤 워싱턴: "저희가 같이 가야 위치 파악이 빠르지 않을까요"
크루스 알반 10/61: 후드려패야겠어
저는
암구어를
아서[14/82]: (5가주는 마을을 점령하고 있다)
크루스 알반 10/61: 알지만요
빅터 라캉[16/64]: 뭐라고 하는지 듣기굴림을... 하실수
크루스 알반 10/61: 전경출신이라
아서[14/82]: (즉, 5가주는 부귀의 영화나 다름없다)
니켈 (GM): 여러분 전부 다 들립니다만.
암구어로 말해서 모르겠는데요
261사건케이스가 뭔지 아시는분?
아서[14/82]: (5가주는 여러 높은분들과 연결되있다)
빅터 라캉[16/64]: 퍼킹경찰같으니!
덴젤 워싱턴: 지식굴림 안되나여
아서[14/82]: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사일런트 힐의 높으신 분들이다)
덴젤 워싱턴: 아님 오컬트굴림?
261사건..
크루스 알반 10/61: "형들...조금만 시선을 끌어줘"
소곤소곤
니켈 (GM): 무전기 암구어는 일반인들이 알만한게 아니죠.
자 다른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10/61: 조용히 걷기
경찰뒤로
살며시
덴젤 워싱턴: 뭔가 동행 안할 방법이 없나? 아이디어 굴림 안되나여. 힌트쩜 ㅠ
크루스 알반 10/61: 시선끄는거에
니켈 (GM): 여러분들이 풀어나가기 마련이죠.
크루스 알반 10/61: +를 요청할게요
빅터 라캉[16/64]: 생명이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엔 경찰은 재량권없이 달려들어야 할텐데
니켈 (GM): GM을 들볶아서 게임을 풀어나가면
크루스 알반 10/61: 조용히걷기로

니켈 (GM): TRPG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할때 엿같은 창의력이랑 주사위를 굴리란 말이야

빅터 라캉[16/64]: 도망치려구만 하니 ㅠ
크루스 알반 10/61: 경찰뒤로
살며시
검집으로 경찰의 후두부를 가격합니다
빅터 라캉[16/64]: 통곡을 하면서 꺼이꺼이...
덴젤 워싱턴: 그럼 TR스럽게 역시 차에 탈게요. 덴젤이라면.. 동승한다!
크루스 알반 10/61: 초근접인데
경찰: 덴젤을 차에 태우는동안 뒤를 보이는 경찰
크루스 알반 10/61: 무술말고+없나요?
경찰: 알반은 뭘 하나요?
니켈 (GM): 온겁니다.
그리고 뭘하나요
크루스 알반 10/61: 그렇게계산이되네
그냥
후려치는걸로할게요
그럼
빅터 라캉[16/64]: (...으음)
덴젤 워싱턴: "크루스?!"
크루스 알반 10/61: 벨까.......
니켈 (GM): 무술 더해서 굴려보시죠
아서[14/82]: "음,..?"
"..!?"
크루스 알반 10/61: 철검집으로
내려치는데
넉아웃이없을까.....
니켈 (GM): 없어요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그렇게해서
니켈 (GM): 참
크루스 알반 10/61: 굴려요?
니켈 (GM): 게다가 머리를 노리는거니
1/5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한명후려치고
바로뽑아서
목에 겨누려면
니켈 (GM): 그냥 패요?
빅터 라캉[16/64]: (사실 넉아웃 판정은 따로 있지만...)
(둔기로만 가능한...)
니켈 (GM): 검집이니까 넉아웃 되죠
덴젤 워싱턴: (경찰2명아니었나요)
니켈 (GM): 두명이죠
안에서 무전기 씨름 하고있습니다만
덴젤 워싱턴: 차 안에? 음..
크루스 알반 10/61: 아서가
총구를
겨누고나잇으면
아무것도못하겠죠
한명은제가제압할테니
빅터 라캉[16/64]: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ㅠ)
크루스 알반 10/61: 아서가 차타서
총으로 겨누고있으면
니켈 (GM): 근데 넉아웃 하려면
크루스 알반 10/61: 한명은아무것도못하겠죠
니켈 (GM): 상대를 붙잡아야 하는데 말이죠.
크루스 알반 10/61: 덜덜떨리면 위협증폭
경찰차앞뒤밀폐?
덴젤 워싱턴: (크루스라면 할만하죠)
빅터 라캉[16/64]: (100에서 상대hp빼고 어쩌고 하는 게 있긴한데 너무 복잡...)
아서[14/82]: (문제는)
크루스 알반 10/61: 차피 이안개가잇다면
기억도못할텐데
하진짜
고민이다
아서[14/82]: (경찰 두명을 상대로는 무리)
크루스 알반 10/61: 만약
한패면
아서[14/82]: (지금으로썬 그나마 설득 가능했던 아서가 너프요소가 됬으니)
크루스 알반 10/61: 증원오기전에
아서[14/82]: 차라리 지금 당장은 경찰차 합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빅터 라캉[16/64]: (저희는 범죄자는 확정일텐데...)
덴젤 워싱턴: 경찰차라 앞뒤가 밀폐일듯
크루스 알반 10/61: 막 영화같은데서는
빅터 라캉[16/64]: (감옥엔딩...)
크루스 알반 10/61: 뒷자석
가스같은거나와서
재우고
끌려가고
등등등...
니켈 (GM): 당연히 앞좌석과 뒷자석엔
차단막이 깔려있죠
크루스 알반 10/61: 안그래도 한번기억상실
그냥
한번믿어보자
덴젤 워싱턴: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빅터 라캉[16/64]: (경찰은 일단 왜 패시려는?)
크루스 알반 10/61: 조용히 탑니다
빅터 라캉[16/64]: (동승은 뭔가 위험해서?)
아서[14/82]: (지금으로썬 같이 가는것도 나쁘지 않..)
크루스 알반 10/61: 아 타기전에
"아죄송하지만 제가 압자석에 타도되겠습니까?"
빅터 라캉[16/64]: 구하려고 한다는건 일단 거짓말이 아니었던걸루...

니켈 (GM): 정신병력에 피해망상 추가하셔야할듯                                        -사스가 납치엔딩

아서[1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주장하신다면,..별 수 없죠"
"탑승하겠습니다"
(지금으로썬 탑승하는게 나을듯)
크루스 알반 10/61: 제가 앞자리에 탑니다
덴젤 워싱턴: 검집은 경찰의 후두부 바로 위에서 멈추었다
크루스 알반 10/61: "뒤에4명이서 낑겨앉아도될거같은데요"
빅터 라캉[16/64]: 경찰은 방금 엄청난 위기를...
크루스 알반 10/61: 일단앞좌석에 탑니다
그리고
내린경찰의
표정을
경찰: "뭐 좁으니 한명은 내려서 가죠."
그 말에 안에있던 경관 한명은 장비를 챙겨 내리네요
크루스 알반 10/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14/82]: "정말로 괜찮으시겠습니까?"
크루스 알반 10/61: 내군대에있을때 표정이다
아서[14/82]: (저 경찰은 시체로 발견됬다고 합니다)
덴젤 워싱턴: "혼자 있으면 위험할텐데요"
크루스 알반 10/61: 다탔습니다
빅터 라캉[16/64]: "..."
다 탔으면 저도 탑니다.
경찰: "상황설명할 사람도 필요하니 괜찮을겁니다."
경찰: "무전기도 줬으니 분마다 보고하도록."
덴젤 워싱턴: (생각해보니 빅터 사이즈가 두자리는 차지할듯)
니켈 (GM): 충성-
상관 잘못만나서 좆됬다는 표정이군요
덴젤 워싱턴: ㅠㅠ
크루스 알반 10/61: "이봐 경관! 정신차려!"
빅터 라캉[16/64]: "이렇게 쉽게 내보내주다니... 신기하군."
니켈 (GM): 부르릉 부릉.
덴젤 워싱턴: 부릉부릉
니켈 (GM): 가는동안
알반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61
(
100
)
0 Successes
오잉!
니켈 (GM): ???
덴젤 워싱턴: 안돼
빅터 라캉[16/64]: 펌펌펌
덴젤 워싱턴: 이렇게 허무하게?
니켈 (GM): 모두가 멍때리는 와중.
씨끄럽게 울리는 무전기.
내렸던 그 사람의 목소리긴 한데
아서[14/82]: (알반 멘탈 터졌어...)
크루스 알반 10/61: ."뭐야!"
니켈 (GM): 처음엔 암구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알반이 소리치며 손짓하는데
자연스럽게 다른사람들을 통과합니다
빅터 라캉[16/64]: 다른 사람들을 통과?
니켈 (GM): 무전기 내용은 점점..
덴젤 워싱턴: 유령행?ㄷㄷ
니켈 (GM): 일반적인 언어로 바뀌는데요
크루스 알반 10/61: 저거 무전기 소리?
빅터 라캉[16/64]: (지금이라도 내려야하나...)
크루스 알반 10/61: ..................
빅터 라캉[16/64]: 덜덜
크루스 알반 10/61: 아소름돋아
경찰: "오 쒵, 세상에."
등등, 점점 단발마의 감탄사로 바껴나갑니다.
빅터 라캉[16/64]: "뭐래. 경찰나리."
니켈 (GM): 다른분들은
멍-하니 앞만보고있고
크루스 알반 10/61: 무전기를 잡고 소리칩니다
니켈 (GM): 운전하는사람도 평온하게 운전중이죠
크루스 알반 10/61: "이봐 빨리도망쳐!"
경찰: "오 맙소사 여긴 미쳤어요!"
아서[14/82]: "흐아암ㅡ"
경찰: "다들 지원을 어서!"
덴젤 워싱턴: "멍-"
빅터 라캉[16/64]: "이미 알고 있지만..."
크루스 알반 10/61: ..............
덴젤 워싱턴: 네 무전기
니켈 (GM): 아까 내렸던 경찰 목소리죠
크루스 알반 10/61: "..........."
덴젤 워싱턴: 라캉도 멍-
아서[14/82]: (참고로 이걸 보는건 크루스뿐)
(빅터도 버엉)
아서[14/82]: 꾸벅꾸벅 졸고있습니다.
경찰: "오 맙소사, 하느님."
"자..착하지? 가만히 있어..응?"
덴젤 워싱턴: (역시 걸어갔으면..)
경찰: 크루스가 무전기를 붙잡고 외치자
빅터 라캉[16/64]: (무전기소리인줄... 정상도 환상 내용인가?)
경찰: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소리와 함께
크루스 알반 10/59: 왜 나만 ㅜㅜ
니켈 (GM): 비명소리로 점철됩니다.
덴젤 워싱턴: (무전기 소리 맞는데 우리가 멍한 상태에요)
크루스 알반 10/59: "젠장!"
니켈 (GM): 0/1d2
크루스 알반 10/59: 무전기를 내리치며
빅터 라캉[16/64]: 멍~~~
니켈 (GM): 아 실패했죠
1d2 두번.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정신차려! 네 동료가 죽었다고!"
빅터 라캉[16/64]: 원플러스원
크루스 알반 10/61: 2d2
rolling 2d2
(
1
+
1
)
2
니켈 (GM): 2점 깎아두시고..
크루스 알반 10/59: 흔들흔들
덴젤 워싱턴: 선방
니켈 (GM): 무전기는 다른 경찰들의 소리로 씨끄러워 집니다만
크루스 알반 10/59: ?
"?"
"이게...뭐야..."
니켈 (GM): 크루스는 왠지 자신이 죽인것같은 느낌에 당황스러워집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뭐냐고 대체!"
"제발 깨줘!"
빅터 라캉[16/64]: (우리도 웨이크업)
경찰: 멍-
크루스 알반 10/59: "핫!"
니켈 (GM): 불투명시야로 주변이 보이는데다가
손은 사람을 통과하고있죠
크루스 알반 10/59: 마을어귀는
어느정도?

니켈 (GM): 반지의제왕에서 반지썼을때 같은 시얍니다.                                    -마이..프레샤스..

덴젤 워싱턴: 통과라니..
크루스 알반 10/59: "환상?"
"아니야..."
아서[14/82]: (마치 절대반지)
니켈 (GM): 문득 뒤를 돌아보면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니켈 (GM): 안개가 해일같이 쏟아지는군요.
덮쳐지려는 찰나.
뚝-
크루스 알반 10/59: "자네 동료...무전돼?"
니켈 (GM): 여긴 마을 어귀군요.
크루스 알반 10/59: "무전돼냐고!!!"
니켈 (GM): 다른분들도 정신을 차리시고.
아서[14/82]: "음?"
덴젤 워싱턴: (마을 어귀면 다운타운도 다 지난거임?)
크루스 알반 10/59: "........."
"죽었어..."
빅터 라캉[16/64]: "...그런 현상이 아직도."
니켈 (GM): 아뇨 이제 시내 입구죠
크루스 알반 10/59: "죽었다고...."
아서[14/82]: (경찰차에 탄 일은 기억합니까)
덴젤 워싱턴: "음? 벌써 다왔구만"
크루스 알반 10/59: "당신 여기까지 오는데 기억이있어?"
빅터 라캉[16/64]: "왜이리 기억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지..."
니켈 (GM): 중간에 경찰차를 탄 기억은 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9: "없지?"
"난 들었어..."
아서[14/82]: "뭔가 뚝ㅡ뚝ㅡ끊어지는 느낌이구만"
경찰: 경찰은 갑작스레 씨끄러워진 무전기에
응답하느라 바쁘군요
크루스 알반 10/59: "나혼자깨어나서 들었다고!"
"너 동료가 죽는소리를!"
경찰: "...전혀..반응이 없는데요?"
크루스 알반 10/59: "이래도 마을에 있을거야?"
"마을에서 벗어나야돼!"
경찰: "무슨소립니까 그게?"
크루스 알반 10/59: "닥치고 들어!"
경찰: "그야 물....?"
"어?"
크루스 알반 10/59: "윽..."
"벗어나야해"
"우린 마을에 갇힌거야"
경찰: "오 맙소사,"
빅터 라캉[16/64]: "...그런 일이..."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협력해"
경찰: "아닙니다, 살아있을거에요, 그 친구는 그렇게 쉽게 죽을이가 아닙니다."
빅터 라캉[16/64]: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위험이야."
덴젤 워싱턴: "너만 깨어났다고?"
경찰: "아직 창창한 젊은인데.."
덴젤 워싱턴: (크루스 이젠 터치 되죠?)
크루스 알반 10/59: "여기서 우리랑 죽던지 같이협력해서 나갈건지"
"니 동료는 안타깝지만 포기해..."
니켈 (GM): 크루스가 문득 손을 바라보면
크루스 알반 10/59: "무전기소리를 보아 이미........"
니켈 (GM): 여전히 반투명합니다만
깜짝놀라 손사래 치니
다시 돌아옵니다.
아서[14/82]: "왜그래 크루스?"
크루스 알반 10/59: 시내입구부터
나가는데
아서[14/82]: 그모습을 보며 의아해합니다
크루스 알반 10/59: 얼마나걸리죠?
보통차로
경찰: "오 맙소사 오.맙소사.."
빅터 라캉[16/64]: "갇혔다고?"
크루스 알반 10/59: 이제마을지도도 그리셔야겠네
ㅋㅋ
덴젤 워싱턴: (응? 이미 나오지 않았나?)
크루스 알반 10/59: "젠장!"
니켈 (GM): 일단 가문 부지는 떠나왔고.
크루스 알반 10/59: "젠장!!!!! 나때문이야"
니켈 (GM): 지금은 마을 시내 입구죠.
크루스 알반 10/59: "마지막으로 봤어 안개덩어리가 덮치는걸"
덴젤 워싱턴: (마을이 어떤 구조죠?? 잘 모르겠네요)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니켈 (GM): 평범한 도시 시내입니다.
크루스 알반 10/59: "아니야....."
빅터 라캉[16/64]: "일단 그냥 나가면 되는건가?"
크루스 알반 10/59: "지금 그친구는"
"무언가에 습격받았다고"
덴젤 워싱턴: (경찰서는 그럼 마을 시내에 있나요 바깥에 있나요?)
(목적지)
크루스 알반 10/59: "너혼자가면 똑같은 꼴이난다고!"
경찰: 그는 핸들을 붙잡고 고민에 빠집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너도 경찰이라면 냉정하게 생각해!"
빅터 라캉[16/64]: "알반 진정해. 너때문이 아니야."
니켈 (GM): 시내에 있죠.
경찰: "저는 그 친구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누군가는 알려야한다고?"
빅터 라캉[16/64]: "너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없었잖아."
크루스 알반 10/59: "이안개를 뚫고?"
경찰: "여러분들은 나중에 다시 모시죠."
아서[14/82]: ",..같이 가죠"
덴젤 워싱턴: "지원병력이 도착했을거야"
경찰: "일단은 시내에 내려드릴테니 나중에 서에서 뵙시다."
빅터 라캉[16/64]: "...이제와서 갑자기 용감해졌구만."
"참나..."
덴젤 워싱턴: "우리도 같이 가는게 좋을거 같아" @형제들에게
크루스 알반 10/59: "이 안개 사이를 지나갈때"
경찰: "저도 이번엔 기동대를 이끌고 가죠."
크루스 알반 10/59: "기억이
"없을텐데?"
경찰: "혼자서 도망가봤자 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누군가는 알려야 한다고요!"
크루스 알반 10/59: 그때당시
기억으로
경찰: 부우웅-
크루스 알반 10/59: 그 경관말고
다른소리가 들렸는지
빅터 라캉[16/64]: "우리 가족 죽었다고 할때는 죽어라 나가자고만 하더니만..."
크루스 알반 10/59: 기억할수있나요?
덴젤 워싱턴: (헐 설마 우리 떨구고 튄거?)
빅터 라캉[16/64]: "지네 동료 죽었다니 아주 용자나셨네..."
경찰: "여러분들은 나중에 뵙죠. 저는 서로 돌아가겠습니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내리나요?
덴젤 워싱턴: "적이 뭔지는 아나요?"
니켈 (GM): 그 경관 말고는
크루스 알반 10/59: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싶었지만........
니켈 (GM): 다른 무전기에서 혼재되는 다른인간들 말이죠.
빅터 라캉[16/64]: (목표가 일단 무엇이죠? 경찰과 함께 나가는것?)
크루스 알반 10/59: 해가보여요?
안개는있는데?
허!
니켈 (GM): 그리고 그 경찰은 아마 여러군데 쏘다니다가.
덴젤 워싱턴: (지금 제 목표는 음.. 경찰 기동대를 끼고 돌아가는 것.)
크루스 알반 10/59: "난 내리겠어..."
"안개에서 벗어난 이상"
"더이상 이러고있을이유가없어"
니켈 (GM): 비명소리에 묻혔는데..
크루스 알반 10/59: "봐봐! 해가보인다고!"
니켈 (GM): 지금 경찰은 일단 서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차에타고 있는 여러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9: "아서형의 상태도 심각한데 이제 경찰에게 맞겨야지"
니켈 (GM): 이제 무얼하나요?
빅터 라캉[16/64]: (알반님은 경찰이랑 같이 탈출하고 싶으신거죠??)
니켈 (GM): 아직 마을은
무려 해가 떠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햇님인지는 모르겠네요                                            -광합성을 할수있다는거지.
안개는 없어요
크루스 알반 10/59: 그자리에
빅터 라캉[16/64]: "...어찌 하나. 난감하구만."
덴젤 워싱턴: 띠용
크루스 알반 10/59: 털썩 주저앉습니다
빅터 라캉[16/64]: "내려서?"
크루스 알반 10/59: 제손을 한번봅니다
빅터 라캉[16/64]: "내려서 뭐 어쩌겠다고."
경찰: "나중에 일이 끝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처좀 적어주시죠."
덴젤 워싱턴: "우리가 경찰을 부른 이유가 뭐야. 우리끼리 가기는 위험해서 그런거 아니었나?"
빅터 라캉[16/64]: "나가자는 건가?"
경찰: 그는 수첩을 내밉니다.
아서[14/82]: "여기 있습니다"
적어서 건네줍니다
경찰: "꼭 다시뵙죠. 무탈하시길 빕니다."
아서[14/82]: "...가능한 빨리 도우러가겠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너무산만해졌네
빅터 라캉[16/64]: "당신이야말로..."
니켈 (GM): 그럼 다들 내리고
그는 서로 돌아갑니다.
덴젤 워싱턴: "적어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설명해줄 사람이 하나는 필요할 거에요. 아마 믿기 어려우
아니
크루스 알반 10/59: 그냥서까지가죠
덴젤 워싱턴: 안내렸는뎅 ㅠ
니켈 (GM): 엥?
빽빽.
덴젤은
서까지 가나요?
덴젤 워싱턴: 음 저 말이 통해서 안내려도 되면
크루스 알반 10/59: 그럼
또22?
덴젤 워싱턴: 형제들이랑도 말해야할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59: 지금 정확히말하면 안개도 빠져나왔고
빅터 라캉[16/64]: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감이 안잡히는 ㅠ)
크루스 알반 10/59: 해도보이고
니켈 (GM): 그럼 서까지 같이 가실분?
크루스 알반 10/59: 그런상태라이거죠...
빅터 라캉[16/64]: (가면 다같이 가고 남아도 다같이 남겠지요?)
덴젤 워싱턴: 꼭 그럴필요는 없어보여요
경찰이 있으면 혼자라도!
크루스 알반 10/59: 걸어서

니켈 (GM): 방향을 어여 잡으시죠                                                        -갑작스레 주어진 자유도에 당황한 게임

크루스 알반 10/59: 서까지
가는건
가능하겠죠?
머나?
덴젤 워싱턴: 뭐 덴젤은 경찰 따라다닐겁니다.
돌아가면 다시 안개낄듯
아서[14/82]: "뭐랄까,..이렇게 있으면..."
"뭔가 가주저택에서의 일이 꿈같네.."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하나만 묻지......."
빅터 라캉[16/64]: 모두 나가면 나가고 한명이라도 남는 사람이 있으면 남겠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만약에......그사람의 시체가 발견되면 어떤기분이겠나?"
덴젤 워싱턴: 그는 끝까지 경찰을 믿지 않았따
니켈 (GM): 가는건 되죠.
크루스 알반 10/59: "그런가......나도 믿고싶군......그비명이 내착각이라고"
"저 저택에 있는 괴물이 착각이라고..."
빅터 라캉[16/64]: 덴젤홀로 경찰차?
덴젤 워싱턴: "너희들은 여기서 내려서 어떡하려고?"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돕겠다......"
덴젤 워싱턴: @크루스는 앞좌석에서 경관과 대화하니 옆의 두명에게 묻스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모르는너희보다야 같이 있는게 좋겠지"
아서[14/82]: "뭐어, 동행할게, 덴젤형"
경찰: "재수없는 소리 마시죠, 살아있을겁니다."
아서[14/82]: "혼자 보내는것도 뭣하고.."
크루스 알반 10/59: 서로가서
기동대끌고
가는거아님?
아서[14/82]: (그냥 경찰차에서 쉬고싶은것처럼 보이는 아서)
크루스 알반 10/59: "왜......"
"그래..."
빅터 라캉[16/64]: "...그럼. 크루스는...?"
"...같이 동승할건가?"
크루스 알반 10/59: "오쉣 하느님....."
덴젤 워싱턴: (근데 경찰은 지금 서에 가려고 하는건가요 현장에 가려고 하는건가요)
(아까 보니 기동대 데리고 간다던데)
빅터 라캉[16/64]: (서에 들렸다가...)
경찰: 서에 들렸다가 현장으로 가죠
아서[14/82]: "그런데 크루스"
"아까 뭔가 들었다고 했잖아"
크루스 알반 10/59: 본격
엔딩걷어차는
경찰: "여러분들은 다시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아서[14/82]: "그 경찰이 정확히 무슨말을 했어?"
크루스 알반 10/59: "어서 지원을....."
"그런말을 하고 비명으로 점멸되더군"
빅터 라캉[16/64]: 결국은 경찰은 일단 서로가니 크루스도 타고 같이 갔다오는거겠군요. 돌아온다해도...?
덴젤 워싱턴: (잠시만요. 서로 가면 못빠져나오려나..?)
크루스 알반 10/59: "........."
니켈 (GM): 여러분들은 빠져나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형국이죠.
크루스 알반 10/59: "잘한...거겠지?"
덴젤 워싱턴: (소장을 말재주로 조지려는 작전인데)
니켈 (GM): 자, 차는 어느새 경찰서로 돌아왔고.
크루스 알반 10/59: 계속 손바닥을
연신봅니다
빅터 라캉[16/64]: 괜히 밖으로 나오는 선택을 한건가.... 으윽
덴젤 워싱턴: "고민하는 사이에 도착했군."
경찰: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살아서 뵙죠."
니켈 (GM): 그는 휑하니 가버립니다.
아서[14/82]: (어쩌면 이게 엔딩)
크루스 알반 10/59: "그렇겠지......"
니켈 (GM):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뒷모습이긴 하지만요
덴젤 워싱턴: 아 끼고 갈랬는데 가버렸어
크루스 알반 10/59: 와이러고
5일뒤
니켈 (GM): 자 다른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9: 자기집에들렸다가
오면
대박이겠다
덴젤 워싱턴: 경찰서 앞인가요?
니켈 (GM): 현재 경찰서 주차장.
뒷마당이죠

[이후 결국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로 결정했다.]

니켈 (GM): 템창을 다시들 써두시죠.
덴젤 워싱턴: 아 그럼 다음에 하죠
니켈 (GM): 뭐 그러면 다음에 마저 마련하고..
줄긋죠
크루스 알반 10/59: 이렇게
재정비하는
니켈 (GM): 여러분들은 일단 마을에서 들려오는 엘비스의 명작에 잠시간 몸을 맡기며 숨을 돌립니다.
크루스 알반 10/59: 수단이
ㅋㅋ
근데 막상탈출하니까
불안함
니켈 (GM): 저택에선 경찰들이..일을 마무리 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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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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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마틴피치의 집을 빠져나오자
폐가의 안과 밖은 이제 동일하게 보입니다.
비록 그녀가 죽는 사태였지만..우린 살아남았죠
밖에는 아직 안개가 짙게 깔려있고.
일단 차남과 넷째는 집으로 돌아가 쉬기로 합니다.
가는동안에..
니켈 (GM): 안개를 헤쳐나가는동안
루이가 정상도 굴림을 해보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으엉
뭘 봤나요?
니켈 (GM): 굴리면 알것입니다.
잭 레니밀로[9 61]: "여전히 이 빌어먹을 안개는 그대로로군.."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하... 기분이 안좋아. "                                    -속이-메스꺼워-
rolling 1d100<52
(
40
)
1 Successes
니켈 (GM): 크.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 조금만 더 견뎌내보자."
니켈 (GM): 다시금 기억이 뚝 끊긴채, 원래 집으로 돌아옵니다.
들어가서 형제들을 기다리나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풀린 눈초리로 잭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잭 레니밀로[9 61]: "하아... 다른 형제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래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랬었지... 근데 무슨 생각 하고 있었지? 이런. 이번에도 또 끊겼어."
잭 레니밀로[9 61]: 지친 발걸음을 이끌고 거실의 소파에 드러눕습니다
"그냥 깊게 신경쓰지않는게 좋겠네요. 괜히 머리만 더 아파져.."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 말이 맞아. 좀 쉬어 두라고..."
대답은 했지만 여전히 찜찜한 모양
니켈 (GM): 자 그럼..?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뭔가 안좋은 걸 보려다가 잊은 것 같은데."
기억해 볼 수 있나요
니켈 (GM): 아뇨. 떠올릴 수 없군요.
잭 레니밀로[9 61]: "거참, 그냥 좀 쉽시다. 형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쉬어 둬. 누가 뭐랬나?"
니켈 (GM): 그렇다면 이제
135남으로 가볼까요
그들도 격정적인 릴리안의 저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S.C.R: (필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니켈 (GM): 이반은 좀 많이다쳤지만..그만큼 필로의 변장이 대단했단거겠죠
이반 맥스웰 [5/10 66/70]: (마을사람들도! 알렉스도! 유령도!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만 너만은 곱게 못죽을것이다아아
니켈 (GM): 이 저택또한 겉의 휘황찬란함은 잃어버린지 오랩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죄송합니다"
니켈 (GM): 자 그럼 135남은 어디로..?
새뮤얼 [10/64]: "일단 막내도 치료해야겠고..."
이반 맥스웰 [5/10 66/70]: (흠 지금 안계신건가
돌아가죠
새뮤얼 [10/64]: "아니 뭐 다칠수도 있는거지"
좋아 우리도 돌아갈까
니켈 (GM): 안개속을 뚫고 가는동안에..
필로가 굴려봐야할텐데.
없으니 새뮤얼이 해야겠군
새뮤얼의 정상도굴림
새뮤얼 [10/64]: 산치 가장 낮은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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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니켈 (GM): 새뮤얼은 안개속에서..
새뮤얼 [10/64]: "으음..."
니켈 (GM): 마침 장남이라 다 알아보겠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니켈 (GM): 저건 스칼렛.
새뮤얼 [10/64]: 개꿀ㅋ
니켈 (GM): 사지가 도려내어지며 죽었군요
잭 레니밀로[9 61]: (캬)
니켈 (GM): 저건 알렉스.
심장이 뽑히며 죽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산치 체크다!)
니켈 (GM): 저건..누굴까요. 다른 형체들도 두개 더 있습니다.
하나는..땅속에 산채로 파묻혔군요.
하나는.. 물속에 얌전히 수장되었군요
자세히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당신의 친구들이였던건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뮤얼 [10/64]: "대체 이건...?"
니켈 (GM): 그리고 당신에게도 어떤 검은형체가 덮쳐오는 순간..!
문뜩, 저택 문앞에 도달한걸 알게되었습니다.
1점 깎아두세요 정상도
이반 맥스웰 [5/10 66/70]: "무슨 일이십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 괜찮으십니까"
새뮤얼 [10/63]: "...으으음"
지엠 아이디어 체크로
검은 형체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가
니켈 (GM): 직접 봤으니 해볼수도 있겠죠
이반 맥스웰 [5/10 66/70]: (절레절레
니켈 (GM): 굴려보시죠
새뮤얼 [10/63]: 동생들아
형이 빠가라서 미안하드아아아아
니켈 (GM): 그저..어두웠을 뿐이군요
새뮤얼 [10/63]: 
rolling d100<40
(
84
)
0 Successes
니켈 (GM): 같이 온 필로와 이반은 그저 기억이 끊긴채로 왔을뿐입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다른 형님들도 와계시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일단 들어가죠"
새뮤얼 [10/63]: "...너가 본거랑 비슷한 걸 봤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끼이이이익
새뮤얼 [10/63]: "일단 들어가지"
이반 맥스웰 [5/10 66/70]: (이 나올 시간이 됬는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문을 천천히당깁니다
새뮤얼 [10/63]: "지금쯤이라면 왔겠지"
니켈 (GM): 끼이이이익.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초조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퍼뜩 놀란 표정으로 일어섭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별 일 없으셨습니까 형님들"
니켈 (GM): 감동의 가족상봉이겠죠
잭 레니밀로[9 61]: 소파에 누워있다 천천히 일어섭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초췌한 얼굴로 다친 부위를 만지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형님 죄송하지만 좀 봐주시겠습니까"
루이에게 말합니다
잭 레니밀로[9 61]: "다들 무사하...지는 않은것같군. 이반 너 다친거냐..?"
이반 맥스웰 [5/10 66/70]: (hp! hp! hp!회복을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살아는 있군. 할 이야기가 산더미같지만 우선 치료부터 하지."
니켈 (GM): 뼈도 좀 쑤시고.
얼굴도 당기고
새뮤얼 [10/63]: "치료할 수 있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이반에게 가서 상처를 살펴봅니다.
조치가 가능하다면 간단하게라도 치료를 해 보죠
메가 가디안: 아아니?
아아니?
니켈 (GM): 모였는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렇다
니켈 (GM): 그러면 진행해보겠다.
루이는 적절한 응치도구가 있을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루이가 보기에 이 상처는 쌈박질한 타박상이 대부분일텐데
니켈 (GM): 일반적 힘으로 얻어맞으면 그랬을텐데 말이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응금치료 도구가 없으면 응치를 할 수 없을테니
아마 어머니 방에 자비롭게도 있지 않았을까요
니켈 (GM): 뒤적뒤적.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야.
구급함 (5회분)을 얻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자비로우신 어머니
터진 상처에 소독약도 뿌리고, 붕대를 꺼내 감기도 하고,
그렇게 처리해 줍니다. 진짜 응급환자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직 견딜만 해 보이네요. 하지만 사람에게 맞은 상처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쪽 어떤 괴물에게 당했지...?"
니켈 (GM): 응치-굴림
새뮤얼 [10/63]: "목각인형이 바글바글했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rolling d100<75
(
90
)
0 Successes
??
니켈 (GM): 엥?
새뮤얼 [10/63]: 파힐러님 랭크가...?
니켈 (GM): 1점만 회복시켜드리겠습니다.
연고를 발라야할곳에 붕대를 쓰고 붕대 쓸곳에 연고를 잔뜩 쥐어짯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음. 내가 왜 이러지?"
새뮤얼 [10/63]: "괜찮은거 맞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이런 멍청한 실수를 하다니.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봐."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 아마 좀... 더 쉬면 괜찮아 질거야."
새뮤얼 [10/63]: "...아 맞아"
"저택에서 뭔가 찾은게 있는거 같더군"
사진을 꺼내 보여준다
잭 레니밀로[9 61]: "..음?"
니켈 (GM): 3명의 얼굴이 보이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래.. 이 사진이 보고 싶었는데..."
니켈 (GM): 스칼렛,알렉스,새뮤얼이군요
잭 레니밀로[9 61]: "사진이.. 바뀌었잖아."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손가락으로 여자아이를 짚습니다.
이반 맥스웰 [6/10 66/70]: "왼쪽 두분은 누구시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이 아이를 만나고 왔었어."
새뮤얼 [10/63]: "...마틴은 지금쯤 죽어있겠군"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렇지. 아이에게 먹히기라도 하는 양 썩어자빠지더군."
"하필이면 같이 뒈질 뻔 했지 뭐요."
"그 옆에 친구는...?"
손가락을 알렉스로 옮깁니다.
새뮤얼 [10/63]: "치졸한 놈이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형님은 가끔 앞뒤가 없이 말한다니깐."
"후. 하지만 앞뒤보단 뒷일을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한거같소."
"앞의 두 아이를 구하는 것도... 말하지 않아도 꼴을 보니 알지 않겠소. 거지같았지. 남은 두 자식들은 어찌 찾을지 모르겠어."
"형님이 여기서 가장 많은 걸 알고 있으니... 뭐라도 알려주쇼. 꿈이든, 어렴풋한것이든... 이 사람들이든 부모든"
새뮤얼 [10/63]: "......"
인신공양에 관련된 책을 건네주고는
"읽으면서 듣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받아들어 잭과 함께 펼쳐 봅니다.
새뮤얼 [10/63]: "아마도 자네가 만난 녀석은 사지가 잘려 죽었겠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말도 마쇼."
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며 손을 내젓습니다.
새뮤얼 [10/63]: "...그 환상이 사실이었던건가"
"그걸 내가 어떻게 알고있는 것 같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흔들던 수건을 떨어뜨립니다.
"... 그 말인 즉슨, 알고 있다는 거군. 다른 두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잭 레니밀로[9 61]: "젠장... 아까본 환상이 또 보일것만같군. 정말이지 끔찍해."
필로 파인드[12/12 40/45]: @배낭에서 릴리안의 노트를 꺼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잭? 뭔가 봤어?"
"이봐들...왜 나만 못 본 거지? 알고 있는게 있다면 알려줘. 무슨 헛것을 본 거야."
잭 레니밀로[9 61]: "아까 돌제단에서 봤었던 환상을 말했던겁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아아. 그래. 잭의 표정이 볼만했지. "
새뮤얼 [10/63]: "자네들은 안개속에서 본 것이 없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필로가 꺼낸 노트에 시선을 둔 채로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 안개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참 신기하지?"
잭 레니밀로[9 61]: "안개에서 본건 없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나는 보긴햇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가야 할 곳을 생각해 두고 안개에 들어서면 목적지로 도착한단 말야. 마치 중간에 도망치지 못하게 막기라도 하듯... 뭘 보고 자시고 기억이 끊긴다니깐..."
이반 맥스웰 [6/10 66/70]: "그다지 없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혹, 그곳에서 그것들을 봤다는 건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이들의 환영같은걸 봣습니다"
"루이형님 가주의 아이를 보았다고 하셧죠"
"그녀석은 어떻게 됫습니까"
이반 맥스웰 [6/10 66/70]: "그 분은 딱히 성불하신건 아닌것 같은데"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이 사진을 보니, 아마도 가야 할 곳으로 간 모양이지. 저주에서 해방되기라도 한 마냥."
이반 맥스웰 [6/10 66/70]: "사진에 얼굴이 나타난걸 보면 작은 형님이 보셨다는 그 분도 성불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뭣보다 그 책 말대로면"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가기전에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 굉장히 억울한 눈빛이었어. 평생 잊혀지지 않을지도 모르지."
이반 맥스웰 [6/10 66/70]: "성불하셨다면 상황이 좀 더 호전이 되야되지 않겠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 '왜... 우리만' 이라던가... 대체 무슨 헛소린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반 맥스웰 [6/10 66/70]: "좀 두고보긴 해야겠지만"
"그렇게 자연스럽게 일이 풀리진 않았을것 같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우리가 갓던곳에도 아이가 있었다는건 예기햇엇죠"
고개를 끄덕입니다
"...뭐 그거까진 우리가 알수는없지만"
"그건 우리가아직 알수없지"
"애시당초 시간도 별로안지낫고 말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인신공양이라..."
잭 레니밀로[9 61]: "...일단 뭔가 하긴한게 맞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만약 이런게 사실이면, 우린 안그래도 받고 있던 원망을 곱절로 받게되겠는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우리가 갓던곳의 아이예기를 다시하죠"
"알렉스라는 이름이엿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녀석은 수많은 인형부대를 이끌고 교도소를 점거하고있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쫒겨낫죠"
"그쪽도 가만히 둔다면 무슨짓을 벌일지도 모르겟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곳이 릴리안의 집이었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릴리안의 집이긴햇지만..."
뭔가 생각하더니
"릴리안의 집이 갑자기 교도소로 변해서 말이지요"
"정말 눈깜작할사이에 구조가 완전히 변해버렷습니다"
"순간이동이라는...말이 맞을려나요?"
자기도 말해놓고 혼란에빠진 표정을 짓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럼 릴리안의 아들이 알렉스이고... 그는...어떻게 죽었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심장을 뽑혀서 죽엇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럼 저번에 릴리안이 묻었다고 한 애는 누구징..)
이반 맥스웰 [6/10 66/70]: (아니 걔들이
(그냥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식인이 목적 아니였나요
(그럼 생매장을 할리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산매장당한 애가있다고 햇으니깐 아마 도와준게 아닐까...)
이반 맥스웰 [6/10 66/70]: (죽이고 나서 묻은거 아닌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릴리안의 일기를 테이블위에 올려둔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생매장 =/= 심장뽑힘 아닌가... )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곳에 건져서 구한건 이게답니다"
이반 맥스웰 [6/10 66/70]: (이해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생매장당한 가주아이도 따로한명있다던거같다)
말이이상하게나왓군
새뮤얼 [10/63]: 한놈은 익사
한놈은 생매장
"직접 보는게 낫겠군"
비디오를 꺼낸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 남의 배낭에 함부러 손대지마시죠"
@작게 투덜거립니다
함부로
(...?)
(로그읽고와)
새뮤얼 [10/63]: "...그러고보니 필로"
"그때 안개에서 뭔가에 습격당하지 않았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
"저는그런건 보지못햇습니다"
"환각도 언제나 같은걸 보여주는건 아니겟지요"
새뮤얼 [10/63]: "역시 그런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우선 일기장을 펴 볼게요. 이거 아직 안본건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우린봣지만
루이와 잭은 처음보는거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아 그거 맞네 묻었다는거 맞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렇다
니켈 (GM): 파냈다.
묻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아...
아 그래서 헷갈렸구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힙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ㅈㅅㅈㅅ
새뮤얼 [10/63]: 일기장을 읽는걸 보며
안개에서 본걸 설명해준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담배를 물고 고개를 끄덕인다
새뮤얼 [10/63]: "한놈은 생매장 한놈은 익사..."
필로 파인드[12/12 40/45]: @노트를끄적끄적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
이반 맥스웰 [6/10 66/70]: "성불이라기보다는 사실상"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담배연기에 무척이나 불만인 표정으로 한참 필로를 쳐다보다가
이반 맥스웰 [6/10 66/70]: "우리 형제중 한명이"
"그 사진의 인물과 조우하는 시점에서 얼굴이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다들 지쳤을테니.. 쉬고 남은 둘을 찾는게 좋을 것 같아."
"이 사진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이 성불이든, 아니면 아니든... 우리가 일을 시작해서 훼방을 놓았고, 시작했으면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이반 맥스웰 [6/10 66/70]: (알렉스도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딱히 다른 방법도 생각나지 않고... 그리고 남은 두 명은 왠지 더 힘든 상대가 될 것 같으니.. 모두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이반 맥스웰 [6/10 66/70]: (큰형이 보고 나서 사진에 떠올랐지
잭 레니밀로[9 61]: "그래... 남은 두명도 만나보면 뭔가 바뀌긴하겠지."
새뮤얼 [10/63]: "흐음..."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그럼 어디부터 가는게 좋을까요"
잭 레니밀로[9 61]: "여러명인게 안전하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마스터 저아직은 분장안지워졋지)
니켈 (GM): 릴리안껀 지웠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ㅇㅇ 필로분장)
니켈 (GM): 그렇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확실히 이사진은 정말 신기하긴 하단말이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전기톱과, 이 아주머니. 둘중 어딜 먼저 가는게 좋을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전기톱쪽이 나을지도모르겟네요"
"일단 뭐가있는지는 아니깐..."
새뮤얼 [10/63]: "그런데말이지..."
"정말 이대로 갈 생각인가?"
사진을 두드리며 말한다
"지금 우리가 하는건 성불이라기보단..."
"복수를 거들어주는 것 같은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복수던 성불이던 어떻습니까"
"일단 상황을 해결하는게최우선이죠"
새뮤얼 [10/63]: "이런걸 접해본 적이 없으니 힘들군..."
이반 맥스웰 [6/10 66/70]: (오알예스인
(저 오컬트 체크 가능한가여!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글쎄...그 복수란 말에, 우리 어머니의 몫도 포함 된 거라고 생각해보면 어떻겠소 형님."
새뮤얼 [10/63]: "으음..."
이반 맥스웰 [6/10 66/70]: (어...
새뮤얼 [10/63]: 오컬트에 대해 알지 못한다
줄여서 오알못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특히 형님은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그 아이들처럼... 아닙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잠시 부엌으로가서 빈유리병을 챙긴다
이반 맥스웰 [6/10 66/70]: (지금 우리가 하려고하는 성불의식에 대해 뭔가 더 알아낼만한게 없나..
니켈 (GM): 떵-그렁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우리자동차있는지
확인해보고싶은데
이반 맥스웰 [6/10 66/70]: (어떤 책에서 비슷한걸 주워들었다고 하면 될것 같은데 힘든가
새뮤얼 [10/63]: 칵테일 제조?
니켈 (GM): 안개속 주차장에 있겠죠
새뮤얼 [10/63]: 몰로토프!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그쪽으로 가볼까
이반 맥스웰 [6/10 66/70]: 
rolling 1d100<60
(
72
)
0 Successes
니켈 (GM): 무엇에 관한 오컬트?
이반 맥스웰 [6/10 66/70]: 갓뎀
(우리 주사위는 대체 왜 이렇죠
(저분...?
필로 파인드[12/12 40/45]: (사진어때)
이반 맥스웰 [6/10 66/70]: (저번세션 기억안나시는분
새뮤얼 [10/63]: 사진이랑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 저주 책도 있었고
이반 맥스웰 [6/10 66/70]: (크리는 1~5라면서
새뮤얼 [10/63]: 내장뽑힌 아새끼들에 대한거
어때
이반 맥스웰 [6/10 66/70]: (님 띄웠다고영..?
(하나 뿐이잖아 그거 ㅋㅋ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마늘을 무서워한다던가
니켈 (GM): 일단..굴려보시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ㅋㅋㅋ 약점 없나
니켈 (GM): 크..
이반은 성불에 의미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새뮤얼 [10/63]: 하...
이반 맥스웰 [6/10 66/70]: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전반적으로 다이스 제대로 안나오는거 사실같다만
필로 파인드[12/12 40/45]: (너만그래)
니켈 (GM): 원하는걸 들어주는것 말고는 도무지 알수 있는게 없군요
이반 맥스웰 [6/10 66/70]: "아뇨 잘 모르겠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난 크리많이뛰움)
새뮤얼 [10/63]: 난 100띄움
필로 파인드[12/12 40/45]: (네 분장요)
(두번뛰엇어)
니켈 (GM): 매치파이아
새뮤얼 [10/63]: (성냥던지기)
"뭔가 알아낸게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뜬금없는 제안일지도모르지만"
이반 맥스웰 [6/10 66/70]: "그안개가 저렇게 껴서 차가 보이긴 합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자동차...제대로있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이반 맥스웰 [6/10 66/70]: "문열고 걷자마자 기억이 끊기지 않던가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자동차는 뭘 하려고?"
잭 레니밀로[9 61]: "아, 그러고보니 차가있었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있으면 쓸떄야많겟죠"
이반 맥스웰 [6/10 66/70]: (의사의 월급으로 할부도 안끝났어...?
잭 레니밀로[9 61]: "설마 차에다 뭔가 수작을 부려논건..."
이반 맥스웰 [6/10 66/70]: (사실 땅끄랍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안개속으로 나가기만 해도 기억이 끊기니, 운전을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드는군."
새뮤얼 [10/63]: 어휴 거지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혹시 그 저주가, 우릴 벗어나지 못하게 막는거라면... 차를 못 쓰게 하지 않을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주차정위치는 알고있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뭐, 궁금하면 차를 살펴보고 오라고, 내 차는 특히 할부도 끝나지 않은 녀석이긴 하지만."
새뮤얼 [10/63]: 휘발유 뽑게?
미친놈
이래야 내 파티원이지                                                    -후에 그는 이 말을 주워담고 싶어했다.
@싱긋
필로 파인드[12/12 40/45]: (새찬가보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별 일 없다면... 지친 몸 쉬고 샘의 집으로 향하는 걸로 알고 먼저 쉬겠어."
필로 파인드[12/12 40/45]: 새뮤얼
차에할게이써서그런데
같이가자
새뮤얼 [10/63]: "...뭐 혹시모르니 살펴봐야겠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렇다
화염병제작
니켈 (GM): 그렇다.
필로는 그러면
새뮤얼 [10/63]: "그 비디오도 살펴보면 이해가 빠를걸세"
니켈 (GM): 주차장으로 가보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 같이가시지않겟습니까"
새뮤얼 [10/63]: 못난 셋째를 따라간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병세개를 챙긴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ㅋㅋㅋㅋㅋㅋㅋ아 뭐하나 했더만ㅋㅋㅋ)
이반 맥스웰 [6/10 66/70]: (화염진짜 좋아하네요 님
(형사맞냐 테러범아냐?
새뮤얼 [10/63]: 사설탐정임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큰형 말에 따르죠. 다녀오는동안 비디오를 보고 있겠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막내랑 넷째는
니켈 (GM): 막내랑 넷째는..
주차장으로..터벅터벅
전직 테러범인데 특별사범으로 나오고 형사된듯
필로 파인드[12/12 40/45]: (일단 수중에있는건 다써먹어야지)
니켈 (GM): 음산한 안개속으로 들어가고.
새뮤얼 [10/63]: "혹시모르니 살펴는 봐야겠지"
니켈 (GM): 잠시간의 기억은 사라지고 여긴 저택의 뒤편이군요
새뮤얼 [10/63]: 자기 3/2톤 트럭을 포함해서
형제들의 차를 정비해본다
니켈 (GM): 주차장에 당신들의 차들이 늘어져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겉보기로는 멀쩡해보이는데요"
@자동차에 올라타서 시동을걸어봅니다
니켈 (GM): 푸터터터터털
새뮤얼 [10/63]: "일단은 멀쩡하군"
니켈 (GM): 부르릉-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부탁합니다 형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더웃긴건 저 둘이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심전심이었어)
새뮤얼 [10/63]: "역시 그거때문에 온거냐"
니켈 (GM): 새뮤얼의 실력정도면
새뮤얼 [10/63]: 이미 주름호스로 셋째 차에서 뽑아냈습니다
니켈 (GM): 정비쯤이야 일도 아니죠
전부. 멀쩡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형님 차에서 기름을 따로 분리해낼수있겟습니까"
새뮤얼 [10/63]: "...마가렛을 만날 때 다시 올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3/2톤 트럭을 보며 말한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하 이것참"
새뮤얼 [10/63]: 트럭이면 중장비 맞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빈병에 기름을 채운다
기름병 4개가 생겻군
니켈 (GM): 쮸읍쮸읍
퉤엑퉤엑
기름병 4개를 챙깁니다
시트지에 써두세요
이반 맥스웰 [6/10 66/70]: (중장비야
(중장비 자격증에 저것도 있을걸
새뮤얼 [10/63]: 꼬라박
운전 안찍고
중장비에만 35 찍은
형을 원망해라
필로 파인드[12/12 40/45]: 애매하긴하군
새뮤얼 [10/63]: "그럼 돌아가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덤프트럭이면
중장비는 맞을거같은데
새뮤얼 [10/63]: "아니면 차에 뭔가 넣어뒀던 게 있나?"
니켈 (GM): 무얼 하냐에 따른거겠지
그걸로 뭐하려고?
운전이라는 기능이 여러분께 있습니다.
새뮤얼 [10/63]: "...그랫으면 좋겠군"
혹시모를 마음에 열어본다
막내의 행운으로 굴려봐도 됩니까
이반 맥스웰 [6/10 66/70]: (가지고 들어왔단다 ;ㅠ;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이반 맥스웰 [6/10 66/70]: (옷에 숨기고 들어왔었지
새뮤얼 [10/63]: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
필로 파인드[12/12 40/45]: "막내가 소총들고다니지 않앗던가요"
이반 맥스웰 [6/10 66/70]: (권총들고 장례식 온 형님만 하겠습니까
새뮤얼 [10/63]: "...잠깐만"
필로 파인드[12/12 40/45]: "소총들고 집에들어오진않앗으니깐 트렁크에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새뮤얼 [10/63]: "그놈 소총 껴안고 들어오지 않았나?"
내건 800만원짜리
이반 맥스웰 [6/10 66/70]: (애시당초
새뮤얼 [10/63]: 의장템임
이반 맥스웰 [6/10 66/70]: (마스터가 처음에 우리 총기같은 위험한건
(다 사라졌다고 묘사를 해서
(방법이 없죠
니켈 (GM): 그렇단다.
총성애
하나는 불성애
필로 파인드[12/12 40/45]: (소총들고 장례식오냐)
이반 맥스웰 [6/10 66/70]: (그 때 내가 총기 있냐고 하니까 사라졌다고 말해서
니켈 (GM): 정신병력 다이스키
이반 맥스웰 [6/10 66/70]: (그렇게 못해 ㅋ
필로 파인드[12/12 40/45]: "...."
@고개를끄덕입니다
새뮤얼 [10/63]: "대체 탐정이란 직업은 뭐하ㅡㄴ건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히히 트렁크에두고왓다고하면)
니켈 (GM): 자 그럼
다시 돌아가는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되는문제엿는데)
새뮤얼 [10/63]: 35개
필로 파인드[12/12 40/45]: 좋아 할게없으면
니켈 (GM): 페이데이 클래스가 달라서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0/45]: 돌아가죠
니켈 (GM): 인-포서
필로 파인드[12/12 40/45]: 트렁크에
락핏도구가있엇으면좋겟지만
새뮤얼 [10/63]: 멀티툴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런건없게지
"합법적으로 범죄를 하는직업이죠"
새뮤얼 [10/63]: "그럼 가볼까"
니켈 (GM): 자기 차에 과연..몇개쯤 두고다닐까요
행운롤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rolling 1d100 = 45
(
35
)
35
요시!
니켈 (GM): 그 뭐더라..조수석에 있는거
이반 맥스웰 [6/10 66/70]: (그런 트럭이면
(미국같은 경우 조난방지용 신호탄
니켈 (GM): 거기를 뒤적여 락픽도구 3개를 얻습니다.
이반 맥스웰 [6/10 66/70]: (하나씩 두고 다니지 않나
니켈 (GM): 락픽도구는 뭐야. 락픽이지
이반 맥스웰 [6/10 66/70]: (무ㄱ...탈출신호용으로 쓰게 찾아보시죵
(크..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더할것도없으니"
"돌아가보죠"
새뮤얼 [10/63]: 압도적이군
"음?"
rolling d100<65
(
37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0/45]: (큰형님 그런거 들고다녀요?)
(유용해보이긴하다)
니켈 (GM): 우리도 차 트렁크에 삼각대는 필수로 들고다녀야하지만
있는사람이 별로 없듯이
새뮤얼 [10/63]: 사람한테 쏘라 만든게 아니니까
니켈 (GM): 행운-롤을 요할뿐이다                                    -로그가 좀 꼬였도다. 새뮤어어어얼!
새뮤얼 [10/63]: 차에서 뭔가를 꺼내 던져주고 돌아간다
니켈 (GM): 신호탄 발사기와 탄약 두개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권총모양인가?
니켈 (GM): 그렇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내가들까
권총 제일높으니깐 그래도
새뮤얼 [10/63]: "신호탄이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사용할떄도
굴림할거같은데
새뮤얼 [10/63]: "정말 필요할때만 써"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누가챙기던 상관은 없지만
니켈 (GM): 일반적인 권총쏘듯이 하라고 만든게 아니니까
새뮤얼 [10/63]: 그럼 이러는 동안
니켈 (GM): 조준에 보정치는 좀 떨어질겁니다
새뮤얼 [10/63]: 남은 셋은 뭘 하고 있었을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쓸수는 있다는거구나)
니켈 (GM): 탄은 두개고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 이거 권총입니까"
니켈 (GM): 시트지에 적어두시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어디보자 두발이군요"
"뭐 없는거보다야 나으려나..."
@주머니에 쑤셔넣는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비디오를 멈춰 인형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니켈 (GM): 슉슉- 슉-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저거... 저거는 이제 안 튀어나오는 것 맞겠지?"
니켈 (GM): 스틱이 없어서 프레임단위로 돌려보는건 힘들지만.
형제들의 말로 대충 무언가지나가는지는 유추 되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한참 보고 있다 비디오를 끄고 쉬는게 좋겠습니다
새뮤얼 [10/63]: "차에는 손댄 흔적이 없더군"
니켈 (GM): 그러는동안에
이제 주차장의 형제들이 한가득 쇼핑을 마치고 돌아왔겠죠
새뮤얼 [10/63]: "아니면 거기서 죽을거라 믿었겠지"
오늘의_탕수육.jpg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왜일까? 차로 도망칠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걸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찝찝한 표정으로 의식책을 쳐다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러고보면 말이지요"
"우리집도 그다지 안전한장소는 아닐거같은데말입니다"
"뭐어...마땅히 갈곳도 없지만서도"
새뮤얼 [10/63]: "그러면..."
필로를 바라본다
"4시간 뒤에 교대하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렇지... 좋은 꿈 꾸라고."
새뮤얼 [10/63]: 좋아
내가 보초를 선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누구 보초라도 세울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내일 아침인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필로 파인드[12/12 40/45]: "꼭 그렇게 될겁니다"
새뮤얼 [10/63]: ㅇ
잭 레니밀로[9 61]: @zzz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그렇게하죠"
새뮤얼 [10/63]: @이글-아이
필로 파인드[12/12 40/45]: 새뮤얼이
먼저서려고?
그럼 저는 제방으로 들어가서
이반 맥스웰 [6/10 66/70]: (고갤럼 주제에 독수리의 눈 드립을 치다니
필로 파인드[12/12 40/45]: 좀쉬도록하죠
이반 맥스웰 [6/10 66/70]: (건방진..
필로 파인드[12/12 40/45]: 옥상있으니깐
옥상에서보는게 좋을거같아
이반 맥스웰 [6/10 66/70]: (근데 그냥 집집마다 불내면 끝 아닌가 싶다
니켈 (GM): 크..
그러면 모두가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는군요
새뮤얼 [10/63]: 4시간 뒤 교대하고
그렇게 안전한 밤을 보내겠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애들있으니깐...)
이반 맥스웰 [6/10 66/70]: 
rolling 1d3
(
1
)
1
주여
니켈 (GM): 그렇게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3
(
3
)
3
니켈 (GM): 피가 달았던 사람이 있으면
새뮤얼 [10/63]: 
rolling d3
(
3
)
3
튼튼 데스네!
니켈 (GM): 1d3 굴려봅시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멘탈만 쓸데없이 좋네
다들
필로 파인드[12/12 40/45]: 호오 회복굴림인가
잭 레니밀로[9 61]: 한자릿수지만 줄은게아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피통이..
필로 파인드[12/12 40/45]: 산치는 회복안되나요
니켈 (GM): 일단 피통 채워두시고.
정상도도 1d3 해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rolling 1d3
(
2
)
2
새뮤얼 [10/65]: "4시간 됐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좋아
잭 레니밀로[9 61]: 
rolling 1d3
(
2
)
2
새뮤얼 [10/65]: 필로를 깨우고 거기에 눕는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rolling d3
(
1
)
1
새뮤얼 [10/65]: "부탁하지"
니켈 (GM): 다들 그렇게 채우면 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하아"
옥상으로 올라가서 주변을 확인합니다
뭐 이벤트는 없는편이좋겟지만
니켈 (GM): 저쪽 샘 아저씨 집과 마가렛 집은 휘황찬란하군요.
안개도 침범하지 못하니 더 대비되어 보입니다.
릴리안과 마틴의 집은 폐가가 되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흐음"
새뮤얼 [10/65]: 그렇게 해는 다시 뜨고
니켈 (GM): 어느덧 안개도 짙게 깔리고 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샘과 마가렛까지 처리한다면..."
"마을은 어떤꼴이될지모르겟구만"
"...그렇다고 가만히 내버려둘수도 없는노릇이지만"
새뮤얼 [10/65]: "한결 낫군"
필로 파인드[12/12 42/45]: 동이터오르면 다시 내려가서 형제들을 꺠우도록하죠
새뮤얼 [10/65]: 동생들을 마저 깨운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욱씬거리는 몸을 가누면서 머리를 감싸맵니다.
니켈 (GM): 동이 틀 시간이지만
햇빛은 내리쬐지 않겠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궁모닝
"슬슬 안돌아가면 편집자가 닦달할텐데"
(마가렛은 최종보스일까 페이크최종보스일까
(그것이 문제로다
니켈 (GM): 굿-모-닝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
잭 레니밀로[9 63]: "후... 역시 바깥은 그대로 저꼴이군."
새뮤얼 [10/65]: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지가 더 걱정되는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일어나 안경을 쓰고 아침인사를 하죠
새뮤얼 [10/65]: "그러면 역시 바틀렛에게 가는건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덕분에 잘 쉬었소. 팔자좋게도."
필로 파인드[12/12 42/45]: "흐음"
"마가렛쪽을 조사하는것도 나쁘진 않겟죠"
"눈을 돌려서 가주들의 집이아니라 평범한 민가를 조사하는것도 방법일수는 있겟네요"
잭 레니밀로[9 63]: "샘의 집에는 전기톱놈이 분명 대기하고있을테니 말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계획 변경이오?"
필로 파인드[12/12 42/45]: "마지막으로 의견을 물어보는겁니다"
"확실히 위험하니깐요 그쪽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무래도 주변에 민가라고는 집 다섯채가 끝이니, 갈 곳은 샘의 집 마가렛의 집이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이랑 샘집은 그냥 불태우고 싶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마스터 마을에대해서 물어보고싶은데)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 끊이지 않는 충동..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마을의 규모는 어느정도야?)
니켈 (GM): 이 부지만 외떨어져있죠. 5채로.
마을은 좀 내려가야 나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런가
이반 맥스웰 [7/10 69/70]: (바틀렛이 누구야ㅕ
필로 파인드[12/12 42/45]: 안개를 뚫는것도 일이겟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샘 바틀렛
(그랭
(!?
(들어온거 아니지?
새뮤얼 [10/65]: "개인적으로는 바틀렛을 찾아가고 싶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그 쪽 부터 가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왼쪽? 오른쪽? 샘의 집에 가면, 한번 갔던 곳이라 길을 잃진 않겠지. 대신 알다시피 전기톱 든 놈을 상대해야 하고."
잭 레니밀로[9 63]: "민가로 가려고해도 안개때문에 못갈것같은데..흐음"
새뮤얼 [10/65]: "일단 그쪽에서 일어났으니 말이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의 집에 가서 둘을 다 상대하는것보다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가렛의 집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어디부터 갈 거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준비하고 확실히 처리해두는게 낫긴 할것 같네요
"그래도 맨몸으로 가긴 좀 그렇습니다만"
(형님
(차로 받아버리면 안됩니까 그냥?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럼 바틀렛 한표인가요"
니켈 (GM): 쉠 바틀뤳
필로 파인드[12/12 42/45]: "저도 바틀렛쪽이 좀더 나을거같긴한데"
샘 바틀렛 : 벌컥벌컥
필로 파인드[12/12 42/45]: (참고로 내가지금 바틀렛만나면)
새뮤얼 [10/65]: "그러면 결정된건가"
필로 파인드[12/12 42/45]: (도플갱어놀이가가능하다)
니켈 (GM): 참고용뿐이였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반은 농담이지만 차로 치어서 죽이든 도망가든
(차가지고 갈 필요성은 있다고 본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럼 어서 갑시다. 미친 놈을 상대하려면 몸을 풀어두는게 좋겠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빵봉투가 밖에까지 나오면 차로 받으면 되지
새뮤얼 [10/65]: (다른 세명 설득시키면)
(난 언제든지 그래줄 의향이 있다)
잭 레니밀로[9 63]: "..어떻게든 되겠지."
새뮤얼 [10/65]: 그러면
"음..."
필로 파인드[12/12 42/45]: (안갯속을 차타고갈수있다면 탈출용으로 하나정돈 끌고가는것도 괜찮겟지)
새뮤얼 [10/65]: 검은 무언가에 습격당한걸 기억한다
"...잠깐 시험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차를 타고 가는건 어떤가?"
필로 파인드[12/12 42/45]: (음 긴급탈출용으로 차하나끌고갈까 빵봉투가 차보다 빠르진않겟지 그래도)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차피 여러대 있으니 한대정도는 끌고가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새뮤얼 [10/65]: "아 자넨 그때 먼저 자러갔군"
필로 파인드[12/12 42/45]: (받아도 안죽을지도...)
새뮤얼 [10/65]: "그리고 안개속에서 뭔가에 습격당했었네"
"혹시 몰라서 해보는거니..."
잭 레니밀로[9 63]: "차?"
필로 파인드[12/12 42/45]: "...뭐 나쁠건 없을거라 생각하긴하지만"
잭 레니밀로[9 63]: "멀쩡하게 있긴 있었나보군요."
새뮤얼 [10/65]: "그러면 같이 타고 갈 생각인가?"
마지막으로 루이에게 물어본다
"일이 틀어진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저 안개속에서 습격당한 것 때문에 가져강는 걸세"
가져가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저 덩치 큰 차를 같이 타고, 집을 덥쳐버리는 작전인가?"
이반 맥스웰 [7/10 69/70]: (장롱면허다
(무시하지마라
새뮤얼 [10/65]: 좋아
우리 운전 높은 사람?
난 중장비만 36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별로 멀어 보이진 않는데, 필요하다면 같이 갑시다. "
새뮤얼 [10/65]: 특수면허라고 합니다
글내려주세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잭
니켈 (GM): 이사람들 전부 무면허네
새뮤얼 [10/65]: 다 태웠으면
창문 올리고 문 잠그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25면 그래도
판정없는 운전정돈돼
새뮤얼 [10/65]: 와이퍼 돌리며 출발한다
내차?
이반 맥스웰 [7/10 69/70]: (부르르릉
니켈 (GM): 그러므로...이제
출발하는가?
새뮤얼 [10/65]: 탸
필로 파인드[12/12 42/45]: 차는 누구차끌고가는데
새뮤얼 덤프트럭은 너무 눈에뛰지않을까
새뮤얼 [10/65]: 그렇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물론 단단함이나 파워로만 따지면 제일좋기야 하겟지만...
새뮤얼 [10/65]: 포크레인 몰던 실력으로 운전한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ㄱㄱ
니켈 (GM): 할부 안끝난 차로 들이받아버려
필로 파인드[12/12 42/45]: 일단 탑니다
니켈 (GM): 푸터렅렅러털
부르릉.
샘의 집으로 다함께 가는겁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네
니켈 (GM): 라이트를 비추지만 보이지도 않는 앞을 뚫고. 샘의집으로 가는동안..
필로의 정상도 굴림
새뮤얼 [10/65]: 너가 가장
필로 파인드[12/12 42/45]: 
rolling 1d100 = 43
(
67
)
67
새뮤얼 [10/65]: 산치가 낮거든
필로 파인드[12/12 42/45]: 42지만 실패군
니켈 (GM): 필로의 눈엔 안개속 전경이 보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거 어느정도는 실패하는게 알아내는데 좋을것 같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나저나 왜하필 다섯명중에날까
과연
니켈 (GM): 어머니가 보이는군요.
창가에 앉아서 여러분들이 떠나는걸 보고있습니다.
어머님은 그자리에 있지만 테이프 빨리감기 하듯이 순식간에 배경들이 지나가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간바레
니켈 (GM): 어머님집에 손님이 옵니다.
손님은 어머니를 데리고 나가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환각
새뮤얼 [10/65]: 똑똑한 셋째야
믿는아아아
니켈 (GM): 손님은 문뜩 뒤를 돌아보자 당신과 시선이 마주칩니다...
그의 눈이 빛나는 순간!
여긴 샘의 집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
니켈 (GM): 다른분들은 모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역시 그손님이라는건
나는 모르는사람인거지?
니켈 (GM):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럼 아이디어체크로
니켈 (GM): 뭔가 괴물같기도, 사람같기도 했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시간이 얼마나지낫는지 파악해볼수있으려나
가구의 낡아짐이라던가
새뮤얼 [10/65]: ?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런느낌으로
니켈 (GM): 어디의 시간이요?
새뮤얼 [10/65]: 저분 체소 전자두뇌
필로 파인드[12/12 42/45]: ㅇㅇ환각
이반 맥스웰 [7/10 69/70]: (레알 크릐라닝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음..
필로 파인드[12/12 42/45]: 무린 아닐꺼라 생각하는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신발이라거나 실루엣의 덩치라거나..
니켈 (GM): 지식으로 해보고 싶었지만 당신이 알만한 지식분야가 아니군요
아이디어 체크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rolling 1d100 = 75
(
4
)
4
니켈 (GM): @띠용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헐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래서
사람은 착하게살아야하는겁니다
니켈 (GM): 어머님의 얼굴, 그 풍경의 지나감.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우연찮게 지나가는 달력..
이번달 달력이였군요                                    -아이디어가 아니였으면 달이 아니라 일까지 알았을텐데.
필로 파인드[12/12 42/45]: (탐정의 관찰력)
"..."
(노트를 끄적인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뭘 봐. 살인범이라도 본 표정으로."
필로 파인드[12/12 42/45]: "...어머니의 환각을 봣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별 생각없이 묘한 표정의 필로에게 묻죠
"뭘 봤다고?"
흥미가 조금 간 듯 고개를 돌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어머니의 집에 손님이 찾아왓는데."
"어머니는 손님을 따라나가셧고...그이후로 환각이 끊켯어요"
"...어머니의 방한켠에 달력이있었는데 이번달이더군요"
자신의 본걸 경황설명없이 다말합니다
새뮤얼 [10/65]: "별 의미 없었군"
기억-삭제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손님인가? 아니면... "
필로 파인드[12/12 42/45]: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아무런의미없는 환각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음속에 혹시 어머니가 살아계시진 않을까 작은 희망을 품었다가, 도착한걸 개닫고 고개를 떨굽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전기톱은 그 때 제가 하나 망가트리긴 했습니다만"
"하나 더 있을지도 모르고 다른 위험물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뛰어내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끄응"
"다온거같으니 내리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러고보니 박제
(입구에 잇었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누군지 봤으면 좋았을걸. 다 왔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박제도 조심하세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문을 열고 밖으로나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끄덕
새뮤얼 [10/65]: ㅇㅇ
이반 맥스웰 [7/10 69/70]: (가디안의 영압이..
새뮤얼 [10/65]: "좋아 다시 가볼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지금 한명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왜 안보이지 썸네일이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렇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네킹 뒷다리를 치켜듭니다.
니켈 (GM): 그럼..들어가나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전부갈필욘없겟지만
전부가야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문을 밀어 열어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박제 조심 자나깨나 박제 도신
잭 레니밀로[9 63]: "갑시다,어서"
새뮤얼 [10/65]: "기분나쁘군"
필로 파인드[12/12 42/45]: @손전등을 배낭에서 꺼낸후 손으로쥡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 집 자제는 어디에 계셨을까. 땅 밑? 아니면 물 아래?"
니켈 (GM): 을씨년스러운 복도는
박제들로 차있군요
저건 노루머리..저건 돼지머리..멧돼지머리..
저 그림에서 그림대신 박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왠지 쳐다보는것 같기도 하고 기분나쁘네요
새뮤얼 [10/65]: 아아니
"...?"
rolling 1d100<40
(
14
)
1 Successes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저 눈으로 그가 우릴 감시하는 기분이 드는군. 그럴 린 없겠지만."
니켈 (GM): 분명 샘 아저씨는 사냥을 좋아하셨죠
새뮤얼 [10/65]: "음..."
니켈 (GM): 그리고..새뮤얼
이반 맥스웰 [7/10 69/70]: (허허
니켈 (GM): 아이디어체크를 해볼까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허허허허허허허
새뮤얼 [10/65]: "저 쯔음에는 식물원이 있을걸세"
니켈 (GM): 조이 바틀렛. 그의 아들은
반대로 식물을 사랑했죠.
이 길을 따라가면
그의 식물원이 나올겁니다
아버지는 사냥을 좋아했지만 아들은 반대로 환경친화적이라 많이 대립각이였던게 생각나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의외로 엄한아버지는 아니엿던건가                    -말 안듣는다고 전기톱으로 갈아버리진 안잖아.
그런걸로 티격태격한걸보면
새뮤얼 [10/65]: "샘과 달리 조이는 식물을 좋아했거든"
"아들 말이야"
필로 파인드[12/12 42/45]: "...식물원말입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왠 식물원? 아무리 봐도 육식주의자의 집으로 보이는데..."
필로 파인드[12/12 42/45]: "별의 별게 다있네..정말이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스터어어어어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좌우를 살펴보고 가리킨 곳으로 걸어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건 행운으로
새뮤얼 [10/65]: 네?
이반 맥스웰 [7/10 69/70]: (때워주시면 안되겠습니까아아아!
필로 파인드[12/12 42/45]: 손전등을 들고 루이를 뒤따라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니면 우리모두 여기서 죽어어어어!
잭 레니밀로[9 63]: "뭐 그러면 바로 가보는게 좋겠지."
새뮤얼 [10/65]: 우리 잠행 찍은사람?
이반 맥스웰 [7/10 69/70]: (행운 롤
(제일 높은게 누구야
니켈 (GM): 걸어가는 여러분들 전부
이반 맥스웰 [7/10 69/70]: (로그 룩
니켈 (GM): 조용히 걷기를 요하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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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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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새뮤얼 [10/65]: 너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들킨다 이건
이반 맥스웰 [7/10 69/70]: (크..
새뮤얼 [10/65]: 죽어라
잭 레니밀로[9 63]: 그런거없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하아)
니켈 (GM): 네.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럼 한명만
니켈 (GM): 굴리세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걸어볼까
대표로
새뮤얼 [10/65]: 내가 걷겠다
아무도 잠행 없지
필로 파인드[12/12 42/45]: 행운롤해준답니까
니켈 (GM): 행운 한명만
굴려보시죠
잭 레니밀로[9 63]: 5차이지만..
어휴
이반 맥스웰 [7/10 69/70]: (죽을것이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젠장
잭 레니밀로[9 63]: 굴려볼까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미틀렷어
니켈 (GM): 행운은 끝났고
새뮤얼 [10/65]: 
rolling d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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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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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여러분들 조용히 걷기를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2/45]: 대표로
한명만걸어보죠
새뮤얼 [10/65]: @우지끈!
필로 파인드[12/12 42/45]: 10분의 1이면...그래도
가라 형님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없음 ㄱㄱ해
필로 파인드[12/12 42/45]: 뭐 기댄안햇으니
니켈 (GM): 우지끈까진 아니고..
나뭇바닥이 계속 씨끄럽게 삐걱일 뿐입니다.
고요한 저택에 울려퍼지겠죠
자 계속 이동해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막내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듣기 롤 됩니까
필로 파인드[12/12 42/45]: 듣기를 써봐라
새뮤얼 [10/65]: "어쩔 수 없지"
필로 파인드[12/12 42/45]: 안전체크...안전체크....
이반 맥스웰 [7/10 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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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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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새뮤얼 [10/65]: @삐그덕삐그덕
잭 레니밀로[9 63]: "..."
이반 맥스웰 [7/10 69/70]: "형님 시끄러우시지 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거 너무시끄러운거같은데"
니켈 (GM): 굴리시죠
새뮤얼 [10/65]: "...미안하군"
@삐걱삐걱
니켈 (GM): 에잉 형님 씨끄러우시지말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삐걱거리는 바닥에 미간에 계곡이 생기고, 계속 앞으로 향합니다.
잭 레니밀로[9 63]: "어째 불안한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러면서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숨을만한 곳을 눈으로 훑으며 식물원이라는 곳을 향해 걸어요.
새뮤얼 [10/65]: "...빈 팻말인가"
니켈 (GM): 그래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번에 만날 자식도 부모에게 원망하고 있겠지. 우리에겐 질투를 하고 있을테ㄱ."
필로 파인드[12/12 42/45]: 식물원을 가장먼저가는걸까
니켈 (GM): 박제들은 어느새 없고 빈 팻말만 걸려있겠죠
식물원에 다가갈수록
집의 엉킴정도는 더 심해집니다.
저건..담쟁이 덩굴이군요
저정도까지 자라던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저 팻말엔 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는거지?"
니켈 (GM): 슥 다가가 읽어보면
여러분들의 이름이 적혀있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하... 집안에 저런걸 키우다니. 제정신이 아니야. 왜 ㅓㄴ기톱을 들고 다니는지 알 만 하군."
필로 파인드[12/12 42/45]: "....하아?"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라고 하다, 팻말을 다시 쳐다보고 걸음을 멈춥니다.
"누군가 우리 묫자리를 대신 준비해준 걸까"
필로 파인드[12/12 42/45]: 제이름이 적힌 팻말을보고 잠깐 당황합니다
그주변엔 뭔가없는지 둘러봐요
새뮤얼 [10/65]: 제지한다
니켈 (GM): 둔탁한..그리고 육중한
새뮤얼 [10/65]: "함부로 꺼내지 말게"
니켈 (GM): 발걸음이 뒤쪽에서 들려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집 주인이 오셨구만..."
잭 레니밀로[9 63]: "이런 샹.."
필로 파인드[12/12 42/45]: @주머니에 손을 넣습니다
잭 레니밀로[9 63]: 뒤를돌아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후..."
필로 파인드[12/12 42/45]: "...."
@뒤를 천천히 돌아봅니다
쿵...쿵...
새뮤얼 [10/65]: "방법이 없나보군"
"조이 바틀렛..."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흘깃 돌아보고 담쟁이덩굴의 근원을 향해 속도를 올립니다.
새뮤얼 [10/65]: "그를 찾아야겠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새 고쳤나"
니켈 (GM): 루이는 더 들어가보고
다른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2/45]: 일단 뒤에다가오는걸
확인부터해보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달리면서 참치를 뒤로 투척합니다
(이럴 떄 쓰려고
새뮤얼 [10/65]: @삐걱삐걱삐걱삐걱
필로 파인드[12/12 42/45]: 전기톱소리네...
이반 맥스웰 [7/10 69/70]: 여깃 ㅓ잠깐!
필로 파인드[12/12 42/45]: 어으....
빵봉투 "와오오오오오!!!!!!!!"
이반 맥스웰 [7/10 69/70]: (참치 갈렸다면 파편이 봉투에 튈터!
(행운롤로 튀는지 안튀는지 됩니까!
빵봉투: 여러분들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잭 레니밀로[9 63]: "잡히지않고 얼른 조사해야겠군..."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런시발..."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런가요 그럼 튑니다
잭 레니밀로[9 63]: @앞으로 달려나간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빠르게 도망칩니다
새뮤얼 [10/65]: 흑흑
필로 파인드[12/12 42/45]: 참치아직도들고있엇냐
빵봉투: 놈은 참치를 그대로 갈아내버리고있습니다.
잠깐의 시간은 벌었군요
니켈 (GM): 네 안돼요.
새뮤얼 [10/65]: "이곳은..."
니켈 (GM): 다들 달려나가보고..
이곳은..
식물원입니다.
근데..보통 집안에 있는 식물원이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 따옴표 하나 찍혀있었네
니켈 (GM): 하우스가든 이래봤자 이정도의 정신나간 크기는 아니겠죠
거의 정글수준으로 식물이 무방비하게 자라나고있습니다.
잭 레니밀로[9 63]: "뭐 이리 넓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게 이상해서 루이도 덩굴을 따라 무조건 들어갔어요.
새뮤얼 [10/65]: "완전히 밀림이군..."
우리 생물학 배운사람 없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큭. 아마 내 생각에... 이쪽이 거기보단 나을 것 같아. 이쪽이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떨어지면 안좋을겁니다 일단 쫓아가죠"
@쫓습니다
잭 레니밀로[9 63]: "형님! 혼자 앞서지 마요!" 곧바로 루이의 뒤를 따라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의사있긴한데
이반 맥스웰 [7/10 69/70]: (굴리면서 뛰시죵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생물학 30인데 해 봐?
필로 파인드[12/12 42/45]: 뭐 밑져야 본전이라니깐
새뮤얼 [10/65]: 두잇
이반 맥스웰 [7/10 69/70]: (키야아아아아
새뮤얼 [10/65]: 오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굴릴까요? 별 의미 없을거같다면 그냥 뛰구여
필로 파인드[12/12 42/45]: 마스터 굴릴수있을려나?
새뮤얼 [10/65]: 이제 우린 어떻게 되나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rolling d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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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1 Successes
니켈 (GM): 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오호라..."
니켈 (GM): 아까 말했듯이. '자라나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알만하군..
니켈 (GM): 지금도 말이죠.
필로 파인드[12/12 42/45]: 죽을것이다
니켈 (GM): 저정도의 에너지를 어디서 얻는거죠?
새뮤얼 [10/65]: "뭔가 알아낸게 있나?"
니켈 (GM): 더욱 안쪽에 비밀이 있을겁니다...아마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거 식물원인지 동물원인지.. 팻말을 고치는게 좋겠는데."
"역시. 덩굴의 중앙에 아이가 있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갈 수도 없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럼 중앙으로 달려가나면 최악에는 둘다상대해야하는겁니까"
@질색
잭 레니밀로[9 63]: "허억..허억..! 얼마나 뛰어야되는거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것때문에 돌아가려고 해도 무리겠네요"
잭 레니밀로[9 63]: 지친기색으로 쫒아가고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직까진... 눈 앞을 봐. 제길. 다리 조심해 움직이고 있다고."
새뮤얼 [10/65]: "조이가 막는동안 뛰어야해"
니켈 (GM): 맞아. 넘어지면은 봉투아저씨가 이놈할꺼야.
그 증거로 뒤에서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채찍처럼 휘감기는 덜굴을 점프해 피하며 안쪽으로 달립니다.
빵봉투: 자꾸 가로막는 덩굴을 베어나가는 아저씨가있죠
빵봉투 "와오오오오!!!!!"
이반 맥스웰 [7/10 69/70]: (탐색 롤
(근데 아이래봐야 잭이나 나보다는 연세가..
필로 파인드[12/12 42/45]: "...덩굴이 저녀석을 가로막고있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세뮤얼이랑 동갑아냐 전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침 아이가 우릴 싫어한다 해도, 제 식물을 잘라버리는 저 아비를 더 미워할테니... "
새뮤얼 [10/65]: 걱정마
조이가 안내해줄거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우리에게 화살이 돌아오기전에 찾아야만해."
새뮤얼 [10/65]: 있는사람?
니켈 (GM): 얼마나 더 헤멜지..
잭 레니밀로[9 63]: "그건 알겠는데 대체 아이는 어딨는건지..!"
니켈 (GM): 아니 길이 있는지 알수없겠죠.
새뮤얼 [10/65]: 음
필로 파인드[12/12 42/45]: 길찾기
있는사람없나
니켈 (GM): 루이가 생물학을 성공해봤으니
새뮤얼 [10/65]: 신용으로 굴려볼까
니켈 (GM): 10의 보정치를 더해줍니다.
새뮤얼 [10/65]: 조이에게 보증서달라 하기
니켈 (GM): 추적을 굴려보시죠                                    -그들의 주사위를 믿어봤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없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1d100<20
(
27
)
0 Successes
(다메다메
새뮤얼 [10/65]: 와우
이반 맥스웰 [7/10 69/70]: (1235아웃
새뮤얼 [10/65]: 
rolling d100<20
(
46
)
0 Successes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제가 굴리라구요?
새뮤얼 [10/65]: 으어어어어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재애애애애애액 재애애애애애액 재애애애애액
니켈 (GM): 아뇨.
아무나 굴려보시면 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음 내가 굴려볼까
새뮤얼 [10/65]: 아이고 맙소사
필로 파인드[12/12 42/45]: 다같이굴려봐도
될까요
길찾는거라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
필로 파인드[12/12 42/45]: 괜찮을지도몰라
새뮤얼 [10/65]: 이래서 여캐를 넣으라 한거구나
이반 맥스웰 [7/10 69/70]: (크..
니켈 (GM): 추적이 다들 10이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음 시나리오는 뭐죠 지엠?
새뮤얼 [10/65]: -다음장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렇죠
니켈 (GM): 전부 20으로 굴려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좋아
rolling 1d100 = 20
(
31
)
31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rolling d100<20
(
64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2/45]: 넷쨰만남앗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촉수파티잼
잭 레니밀로[9 63]: 
rolling 1d100
(
27
)
27
이반 맥스웰 [7/10 69/70]: "하아,후.후"
니켈 (GM): 이 녹색지옥은 도무지 어디가 길인지 알수없습니다.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였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필로 얼굴이 뭐였지
잭 레니밀로[9 63]: 절레절레...
니켈 (GM): 그리고.
새뮤얼 [10/65]: "지금이야!"
잭 레니밀로[9 63]: "허억..허억..!"
빵봉투 "오오오오!!!!"
빵봉투: 이 아저씨가
이반 맥스웰 [7/10 69/70]: (미쳤어?
(우리도 다 타죽어요 이양바나
빵봉투: 옆의 나무를 두동강내버리며
나타나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우리편인진 몰라
새뮤얼 [10/65]: 조명탄 있잖아
필로 파인드[12/12 42/45]: "돌겟구만...."
빵봉투: 그리고는..필로를 보고 움찔하더니
이반 맥스웰 [7/10 69/70]: @일단 마네킹 뒷다리로 후려깝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아맞다
분장중이엿지
빵봉투: 필로에게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3]: "우오옷.../!"
새뮤얼 [10/65]: 어쨋든 함부로 불지르면
우리 다 죶댐
빵봉투 "으아아아아!!!!"
필로 파인드[12/12 42/45]: 나에게 관심이끌린사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기대고 있던 덩굴이 잘리자 휘청이며 쳐다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라이터를 던져라
내가 기름을 던지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건 근육이란 수듄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안돼안돼
이반 맥스웰 [7/10 69/70]: (기름만 뿌려
(기름만
(그럼 넘어질거 아냐
필로 파인드[12/12 42/45]: 는 전기톱을 피해서 미친듯이 도망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들내미가 우리편이잖아
새뮤얼 [10/65]: 야 그냥 바닥에 기름 뿌려서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근데 불지르면 확실히 적이되겠지
새뮤얼 [10/65]: 미끄러지게 해볼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한손으로 휘두른겁니까
(사람아니네 진짜로
니켈 (GM): 이반이 풀스윙을 해보지만 퉁- 하고 튕겨나오네요
새뮤얼 [10/65]: 저분 전직 사진기사
니켈 (GM): 엄청난 근육방팹니다.
자 필로는?
필로 파인드[12/12 42/45]: 피해야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주변에 덩굵 있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2/45]: 도망칩니다 당연히
이반 맥스웰 [7/10 69/70]: 덩굴을 잡아서
필로 파인드[12/12 42/45]: 굿초이스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 아저씨 발을 걸 수 있을ㄲ요
니켈 (GM): 그렇죠. 저정도 덩치와 한손으로 전기톱을 휘두르며 나무를 자르다니
이반 맥스웰 [7/10 69/70]: (잡아 던져서
니켈 (GM): 딱봐도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 사람이면 사람에게 전기톱을 안휘두르죠
필로 파인드[12/12 42/45]: 한손전기톱 미친다
프랭크 웨스트도아니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굳이 뽑지 않아도..
니켈 (GM): 자 그래서.
필로는 회피롤이고
다른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2/45]: 민첩롤로
이반 맥스웰 [7/10 69/70]: (걍 늘어뜨려진거 없음? 길다란거
필로 파인드[12/12 42/45]: 도망치는건 무립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저도 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아직 가까이안왓잖아
니켈 (GM): 민첩의 두배가 회피의 기본치야.
널렸죠
잭 레니밀로[9 63]: 도망갈수밖에없다 도망!
새뮤얼 [10/65]: 필로...
이반 맥스웰 [7/10 69/70]: (필로 ㅂㅂ..
니켈 (GM): 덩굴은 억새서 뽑는데 오래걸리는군요.
새뮤얼 [10/65]: 저거 그냥 잡아당겨서
니켈 (GM): 게다가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새뮤얼 [10/65]: 도와줄 수 없냐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럼 그냥 일단회피해볼까
니켈 (GM): 뒷다리 풀스윙을 했거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저 아저씨 다리를 제 다리로 걸어볼 수 있을까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죽을지도모른다
니켈 (GM): 필로의 회피롤
새뮤얼 [10/65]: 저거 한대만 맞아도 즉사 느낌이니
근력으로 도와준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풀스윙이니 가깝겠지 거리
필로 파인드[12/12 42/45]: 
rolling 1d100 = 67
(
75
)
75
니켈 (GM): 다른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2/45]: 따읗!
새뮤얼 [10/65]: ?
니켈 (GM): 해봐야 알죠.
새뮤얼 [10/65]: 붙...
네?
어째서 붙잡기죠
니켈 (GM): 이반은 아까 인형으로 쳐보느라
잭 레니밀로[9 63]: 한다 도망!
니켈 (GM): 시간을 써버려서.
잭은 튀고
새뮤얼 [10/65]: 후 인생
니켈 (GM): 새뮤얼은 당겨보고
루이는?
잭 레니밀로[9 63]: 
rolling 1d100<76
(
97
)
0 Successes
새뮤얼 [10/65]: 셋째는 장렬하게 죽었다 전해주마
잭 레니밀로[9 63]: ?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새뮤얼 하는 걸 보고
니켈 (GM): ?
잭 레니밀로[9 63]: ㅂㅂ
니켈 (GM): 새뮤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헐
니켈 (GM): 붙잡기 롤.
새뮤얼 [10/65]: 그러네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게 이렇게되나...
니켈 (GM): 끌어당겨서 내품안에 넣어줄꺼니까
새뮤얼 [10/65]: 손바닥으로 장풍 내지르듯 쳐가지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후
굴려보자
니켈 (GM): 밀어버리는거면 주먹은 어떄
필로 파인드[12/12 42/45]: 고마워...
새뮤얼 [10/65]: 전기톰 범위에서 밀쳐낸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헉 주먹
확률 두배 개꿀
새뮤얼 [10/65]: 파동권!
rolling d100<50
(
6
)
1 Successes
너의 죽?
네?
니켈 (GM): 다만 결과가 좀 다를겁니다                                        -붙잡기는 성공하면 멀쩡했겠지만.
필로 파인드[12/12 42/45]: 나 피넉넉하니깐
한대만 패라
니켈 (GM): 주먹롤.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허
니켈 (GM): 아깝네요
새뮤얼 [10/65]: 네...?
니켈 (GM): 새뮤얼이 힘차게 밀어내서 필로를 도와줍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흐갹!"
이반 맥스웰 [7/10 69/70]: "형님!"
필로 파인드[12/12 42/45]: @날아감
새뮤얼 [10/65]: 설마
빵봉투: 아닌데요.
새뮤얼 [10/65]: 성공해서 즉사를 피한건가
뿌드드드드드득
빵봉투: 무릎 아래가 잘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에...
빵봉투: "오오오오오!!!!"
이반 맥스웰 [7/10 69/70]: (손이 낫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장애인이됫다 그말입니까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GM과 협상하기 시작했다.
새뮤얼 [10/65]: 발로 하자
저분
리신되려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마스터 잠깐 잠깐
이반 맥스웰 [7/10 69/70]: (귀로 합의 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성공햇잖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
필로 파인드[12/12 42/45]: 일단은
니켈 (GM): 예.
잭 레니밀로[9 63]: 전 어떻게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다리하나면
잭 레니밀로[9 63]: 죽을것이다! @뒈짖
이반 맥스웰 [7/10 69/70]: (야
새뮤얼 [10/65]: 그냥 잘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리잘리면
(걍 죽어야되
필로 파인드[12/12 42/45]: 행동제약도
무지크고
니켈 (GM): 잭은 뒤돌아 도망치다가 바로뒤에 나무를 못보고 부딪혀서
새뮤얼 [10/65]: 나중에 쇼핑카트 구하면 되지 뭐
니켈 (GM): 넘어졌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나중이고 자시고 지금
니켈 (GM): 그럼 손이랑 바꿀래?
이반 맥스웰 [7/10 69/70]: 업고 저놈한테서
튀어야된다는거 아닙니까
잭 레니밀로[9 63]: 아이쿠 쿵해쪄!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리잘리면
필로 파인드[12/12 42/45]: 눈하나로
이반 맥스웰 [7/10 69/70]: (사실상 노답임
필로 파인드[12/12 42/45]: 합의보죠
니켈 (GM): 님 전기톱이 눈에가면
머리가 없어저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뇌가날라가
필로 파인드[12/12 42/45]: 지금 다리하나날아가면
알쳄하나가 되는데
새뮤얼 [10/65]: 좋아
둘째야아아아아
니켈 (GM): 다리? 손?
필로 파인드[12/12 42/45]: 니켈 니켈
그럼 이렇게 합시다
잭 레니밀로[9 63]: 나무 등치에 머리를박고 쓰러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아직 루이의 행동이
남앗다!
잭 레니밀로[9 63]: "끄아악!"
필로 파인드[12/12 42/45]: 루이가 성공하면
주먹만맞는걸로
니켈 (GM): 인정해주지.
루이는 무엇으로?
새뮤얼 [10/65]: 승룡권이 아니었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새뮤얼이
파동권으로 밀쳤으니
새뮤얼 [10/65]: 둘째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전기톱이 그의 다리를 향하려는 순간!
뒤에서 루이가 날아와 그 괴물의 어깨를 붙잡고 구릅니다
새뮤얼 [10/65]: 너만 믿는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런거 되나?
필로 파인드[12/12 42/45]: 덱스인가
니켈 (GM): 괴물을 붙잡아본다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손가락 어떄요 손가락
필로 파인드[12/12 42/45]: 존나빨리기습이니깐
새뮤얼 [10/65]: 다리 자르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덱스라고해줘
니켈 (GM): 그는 엄청난 사이즈여서 붙잡는게 어렵지도 않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니 다리자르면 여기서 뒤진다니까 ㅋ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유술 같은거죠
새뮤얼 [10/65]: 신호탄 뿜뿜해라
니켈 (GM): 60으로 굴려보시죠
무술굴림 해버릴까보다
새뮤얼 [10/65]: 저분 왜저렇게
고흐되는걸 원함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rolling d100<60
(
81
)
0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9/70]: (좋아
니켈 (GM): 자 , 고르시죠
손? 다리?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대신 죽는다아아아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스터도 남자라면 이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겠지
(거시기로 합의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흠
행운굴림으로
새뮤얼 [10/65]: 캬
미들레그
필로 파인드[12/12 42/45]: 성공하면
귀가 날아가는걸로하자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거 마스터가 인정안함
니켈 (GM): 아아니 이양반들이..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 놈이 강한거야
니켈 (GM): 이젠 퇴로는 없어 사지를 원한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팔한짝으로
이반 맥스웰 [7/10 69/70]: (세번째 다리를 잘라라
(가운데 다리를 잘라
필로 파인드[12/12 42/45]: 아맞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알두개달린거 자를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마스터 이반이 다리쳣는데
그건 보너스없나요
잠깐 주춤정도는
될거라믿어요
니켈 (GM): 튕-
잭 레니밀로[9 63]: 하하
필로 파인드[12/12 42/45]: 이반약해...
니켈 (GM): 탱탱볼 튕겨나오드시
튕-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러면
새뮤얼 [10/65]: 야 그냥 다리 자르고
고정포탑 돼라
필로 파인드[12/12 42/45]: 하 젠장
새뮤얼 [10/65]: 내가 업어줌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리 잘리면 안된다니까
(세번쨰 다리를 잘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뭐?
이반 맥스웰 [7/10 69/70]: (세번째
필로 파인드[12/12 42/45]: 마스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미쳤어? 차라리 죽는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그럼 딜보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가운데 다리를 자르라고
필로 파인드[12/12 42/45]: 어딜자르지 정해도됩니까
새뮤얼 [10/65]: 슛 더 헤드
이반 맥스웰 [7/10 69/70]: (거시기를 잘라아앗
필로 파인드[12/12 42/45]: 귀신같이 1이나오면
귀만잘라도될지도몰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대신죽으면 간지라두 나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쮸륵
니켈 (GM): 이보세요 이건 크툴루입니다.
에누리는 없어요
잭 레니밀로[9 63]: 후...
그냥 잘려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음 팔 한짝 날라가는건가요? 아니면 뭔가 좀 다른게 있나요
니켈 (GM): 팔 혹은 다리
골라라
필로 파인드[12/12 42/45]: 새뮤얼느리잖아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팔이여 팔
필로 파인드[12/12 42/45]: 팔이 낫다
마스터
새뮤얼 [10/65]: 괴물이라
필로 파인드[12/12 42/45]: 왼팔로하죠그럼
새뮤얼 [10/65]: 그냥 업은채로 휘둘렀다고
빵봉투: 전기톱이 득득이는 소리와 함께
필로 파인드[12/12 42/45]: 요즘의수기술이
이반 맥스웰 [7/10 69/70]: (걍 괴물 눈을 찌르지
빵봉투: 필로의 왼팔이 날아가버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2/45]: 많이발전햇다더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매달렸으면
ㅉㅉ
빵봉투: 피통을
10으로 바꾸세요
필로 파인드[12/12 42/45]: 2밖에안까엿는데
팔이날아갓어
니켈 (GM): 사이즈도
3 줄이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 내가 대신 날라가는거 아니었나요?
니켈 (GM): 전체피통이 2 깎임
필로 파인드[12/12 42/45]: 루이형님이
대신죽겟다고요?
새뮤얼 [10/65]: 팔이 날아가서
니켈 (GM): 루이는 업힌채로
새뮤얼 [10/65]: 몸이 작아짐
니켈 (GM): 어와둥둥중입니다.
새뮤얼 [10/65]: "도망쳐!"
필로 파인드[12/12 42/45]: 사이즈는 왜줄입니까
니켈 (GM): 팔이 날아가서.
필로 파인드[12/12 42/45]: 팔하나날아갓는데
니켈 (GM): 최대체력을 10으로 바꿔두시죠
잭 레니밀로[9 63]: 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눈앞에서 필로의 팔이 잘리는 꼴을 보며 절규합니다. "으아아아아. 빌어먹을!"
잭 레니밀로[9 63]: 그래도 내 최대체력보다 많네요
개이득
"아이고... 내머리.."
필로 파인드[10/10 42/45]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잭 레니밀로[9 63]: 넘어진 몸을 추스리고 정신차립니다
"..!!"
빵봉투: 놈은 푸닥거리면서 루이를 떨굴려고 이리저리 발광합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잘려나간 손목을 움켜쥡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매달린채로 막아보려 하다가 튕겨나갑니다.
빵봉투: 루이는 휙하고 떨어져 나가고.
잭 레니밀로[9 63]: "이,이런 개같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벽에 쾅 하고 부딪힌채 얼굴에 튄 피를 보고 있겠죠.
빵봉투: 놈은 발광하다 비틀대며 덩굴사이로 넘어지고
그 사이는 다시금 식물들로 그득해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보다 전기톱에 기름 들어가면
(망가진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빵봉투가 넘어진사이 이를 악물고 기름병을 던집니다
"너이 새끼!!!"
니켈 (GM): 빵봉투에게?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렇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잘하면 감전/오작동/미끌거림/기분나빠짐                                    -넘버원 급 기름
(4연타
니켈 (GM): 크니까 존나게 잘 맞추겠지
60으로 투척롤
새뮤얼 [10/65]: 그냥 튀자
필로 파인드[10/10 42/45]: 기름발라짐-기분이나쁨-전투력하락
니켈 (GM): 참
이반 맥스웰 [7/10 69/70]: "형님"
니켈 (GM): 한팔로 던지느라
균형이 안맞다
50으로 투척롤
필로 파인드[10/10 42/45]: 넘어진대상이니깐
10프로얹어줘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기름발라짐만 안했어도 60으로 가능했을거라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필로를 보고 뜁니다
니켈 (GM): 50 굴려.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 = 50
(
69
)
69
이반 맥스웰 [7/10 69/70]: (팔이 아니라 손이네
필로 파인드[10/10 42/45]: 하
니켈 (GM): 애꿎은 나무에만 날아갔다.
잭 레니밀로[9 63]: 어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야하다
잭 레니밀로[9 63]: "제..젠장! 빨리 도망쳐야..!
필로 파인드[10/10 42/45]: 잘려나간 손목을 움켜쥐고는 다시 도망칩니다
니켈 (GM): 눈앞에서 필로의 손이 날아갔다니
이반 맥스웰 [7/10 69/70]: (10년지나면 좋은 의수 쓰겠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 근데 팔이 날아갓다는게
팔이부분이 날아갓다는거야
니켈 (GM): 정확히 하박이 없어짐
이반 맥스웰 [7/10 69/70]: (키야아아아아
니켈 (GM): 팔꿈치 아랫부분
필로 파인드[10/10 42/45]: 통쨰로 어꺠재로 날아갓다는...
이반 맥스웰 [7/10 69/70]: (극과 극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렇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날뛰는 덩굴아래로 기어가듯 정신없이 식물원으로 달립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필로 파인드는 죽음의 기로에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미국의 의수기술은
이반 맥스웰 [7/10 69/70]: (각성한거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다시금 허겁지겁 어딘지 알수없는 식물원으로 들어가고
잭 레니밀로[9 63]: 런런런
필로 파인드[10/10 42/45]: 많이발전햇다더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황금의 정신을...!
새뮤얼 [10/65]: 헉
니켈 (GM): 2005년이라 문제지.
뭐 다음은 이번엔.
탐색롤을 해볼까
10얹어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내가 탐색해보죠
rolling 1d100 = 85
(
2
)
2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ㅋㅋ
필로 파인드[10/10 42/45]: 왜지금!
잭 레니밀로[9 63]: 깜짝
니켈 (GM): @띠용                                        -원래는 몇개의 더 시련이 있어야했거늘..
필로 파인드[10/10 42/45]: (사이아인)
니켈 (GM): 자체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해버리시네
어디가 아래고 위이고 원래 지평이 어디였는지 알수없는 이 녹색지옥속에
간간히 들리는 전기톱 소리 사이로
필로는 눈을 번뜩이며 숲속을 샅샅히 뒤져봅니다
저기..공터가 보입니다.
이 식물들로 가득찬곳에
새뮤얼 [10/65]: "뭔가 보이나?"
니켈 (GM): 야트마한 공터 하나가 보이는군요.
새뮤얼 [10/65]: 뒤따라 달려간다
네?
필로 파인드[10/10 42/45]: 공터로 허급지급 달려나갑니다
새뮤얼 [10/65]: 그렇군
야 조명탄 까
니켈 (GM): 뭐? 달려?
필로 파인드[10/10 42/45]: ?
새뮤얼 [10/65]: 파이프폭탄처럼
니켈 (GM): 교훈을 한번 더 줘야겠지
새뮤얼 [10/65]: 조명탄 위에서 스핀이나 하라고 해
니켈 (GM): 여러분들이 허겁지겁 달려나가자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하그렇군
빵봉투: 다시금 저 멀리서 전기톱소리가 들려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저녀석은 소리로 우릴찾아내는거다
요시
새뮤얼 [10/65]: 네?                                                -결국 끝에와서 후회하는 기름병 듀오
불 안붙게 쏠수는 없나
필로 파인드[10/10 42/45]: @조명탄을 멀찍이떨어져있는 방향의 바닥을 향해 쏴갈깁니다
새뮤얼 [10/65]: 사격실력으로
니켈 (GM): 피-유우웅
파박 팍팍!
이반 맥스웰 [7/10 69/70]: (잠깐 딴데 본 사이에
(이 무슨...?                                                        -세션에 집중하지 않으면 불날수도 있습니다.
니켈 (GM): 숲에 불이붙었네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조명탄
(그거 폭죽같ㅇ느건데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하이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나무에 쏘면 당연히 불이..
새뮤얼 [10/65]: 불 안붙는 땅에 쏜다거나
필로 파인드[10/10 42/45]: 조명탄 불붙는구나
새뮤얼 [10/65]: 그런거 없습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 마스터!
(저건 조명탄이 아니라 신호탄이다!
(화력자체는 약해!
필로 파인드[10/10 42/45]: 식물원이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불은 안붙는다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석재바닥있으려나
새뮤얼 [10/65]: 그냥 행운롤
가능합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05년도의 신호탄에 화약은 별로 안들어간다
잭 레니밀로[9 63]: 아이고
새뮤얼 [10/65]: 불발탄
필로 파인드[10/10 42/45]: 무슨논리인진 나도모르겟지만
니켈 (GM): 사격이 좋다고 탄환 자체를 바꿀순 없는거지.
새뮤얼 [10/65]: 확률이
잭 레니밀로[9 63]: 어쨌거나 공터를 향해 이동합니다
새뮤얼 [10/65]: 1%군
니켈 (GM): 자 숲엔 불이붙자
이반 맥스웰 [7/10 69/70]: (주여 ㅋ
니켈 (GM): 갑자기 주의가 진동하는군요.
새뮤얼 [10/65]: @눈물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미 붙엇어
니켈 (GM): 붙어.
새뮤얼 [10/65]: 야 총 버려
이반 맥스웰 [7/10 69/70]: (뭐어하는 짓이야 이게!
새뮤얼 [10/65]: 저 애비가 했다고 속이면 됨
필로 파인드[10/10 42/45]: 캬...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 봤는데 뭘 속여
니켈 (GM): 잔탄불량이 룰에 있지
그건 펌블이야
굴려보시지 그래.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 = 45
(
47
)
47
잭 레니밀로[9 63]: "뭐야...뭐냐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불 어디에 났나요
(쏘지마 임마!
니켈 (GM): 어림도없었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안됨
이반 맥스웰 [7/10 69/70]: (불 많이 크게 났습니까
잭 레니밀로[9 63]: 흔들리는 주위를 불안하게 두리번거립니다
니켈 (GM): 주위는 불안정하게 흔들리며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직한발남앗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당장은 좀 작다는거군요 일단 시도라도 해봐도 되겠습니까
(소화시도
빵봉투: 빵봉투는 다가오다가 갑자기 넘어지겠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주변에 흙이 많으니까
(흙으로 덮어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넘어진 봉투에게 다시한발쏩니다
이렇게된거!
빵봉투: 정조준.
새뮤얼 [10/65]: 으아아아아ㅏㅇ아
니켈 (GM): 곧 크게 날겁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소화는 롤 필요없나보군                                -사실 뭐를 굴려야 할지 애매해서 턴소모로 넘기기로 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니다 이거나껴두고
기름병봉투한테
던지죠
너도 같이죽는다!
새뮤얼 [10/65]: 미친놈아 불꺼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만해라
니켈 (GM): 이반은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우리도 죽는다고
(불퍼지면
새뮤얼 [10/65]: 나도 불을 끄지
니켈 (GM): 필로는 기름병을 던져보는군
50투척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놈한테 밉보이는거 이전에 죽는다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 = 50
(
82
)
82
니켈 (GM): 애먼데에다 기름병을 다시금 던져버렸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후후...아직 두병이 남앗지
@다시꺼낸다
니켈 (GM): 불이 더 번지면
기름에 불이붙겠죠
새뮤얼 [10/65]: 지금 우리 숲 한가운데여서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의 턴 아닌가?
새뮤얼 [10/65]: 불붙으면 몰살이다
니켈 (GM): 새뮤얼도 더해보는군
필로는 이번에 무엇을 해보는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기름을 던지고싶지만
더하면 맞을거같으니깐
그만둡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공터는 이제 전부 발견한거죠?
니켈 (GM): 저 멀리 공터가 보입니다만,
그 가는길엔 빵봉투가 서서
필로를 노려보는중입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좋아
분장해제
잭 레니밀로[9 63]: 후...새드
니켈 (GM): 숲은 불길에 요동치고있고
잭 레니밀로[9 63]: "이게 뭔짓거리야..."
니켈 (GM): 잭과 루이는
무얼해보나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필로와 빵봉투가 대치하는 사이에
새뮤얼 [10/65]: 네?달려요?
"뛰지말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공터로 향합니다
니켈 (GM): 루이는 공터로.
잭은?
필로 파인드[10/10 42/45]: 잭도 그냥가
이반 맥스웰 [7/10 69/70]: (소화작업 안끝났습니까
잭 레니밀로[9 63]: 헐레벌떡 공터로]
달립니다
새뮤얼 [10/65]: 야 잠깐
빵봉투: 제일 약한 사냥감을 노리듯이
새뮤얼 [10/65]: 불 안꺼지는거면
불길에 다이빙 시켜보자
빵봉투: 필로에게 전기톱을 다시금 치켜들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소확 되는거야 마는거야
새뮤얼 [10/65]: 다행이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대답ㅈ모
빵봉투: 돌진해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제기랄... 이 정신나간 집구석을 돌리려면. 어서 일을 끝내야 해. 필로 조금만..."
필로 파인드[10/10 42/45]: 인생최후의 담배를 뭅니다
빵봉투: 마치 미친멧돼지같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후무..
빵봉투: 필로는
뭘 해보나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담배를 물고
옆으로 구른다
니켈 (GM): 회피롤
이반 맥스웰 [7/10 69/70]: (키야아아
(진짜 각성했네
니켈 (GM): 불은 꺼지고있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기름병만 빼고!
니켈 (GM):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일단 지금은 애먼데 깨진 기름까지 번지진 않았지만
완벽한 소화까지 못했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회피굴릴까
니켈 (GM): 필로의 회피는?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 = 67
(
13
)
13
새뮤얼 [10/65]: 후우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냥 바닥에 뿌려어
니켈 (GM): 호-
이반 맥스웰 [7/10 69/70]: ..
빵봉투: "와아아아악!!!!"
애꿎은 아름드리 나무 하나가
허리가 잘려나갑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빵봉투의 등짝에 기름병을던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왜 다리도 아니고 바닥도 아니고 손도 아니고 등인데
(등
필로 파인드[10/10 42/45]: "누가 죽나해보자고"
새뮤얼 [10/65]: 안넓음
니켈 (GM): 코앞 근거리 투척으로 해보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차라리 배나 가슴에 던졌으면 되쓸텐데
(..
새뮤얼 [10/65]: 조명탄 불이 옮겨붙는거 보면 모르냐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
니켈 (GM): 사이즈 감안하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리고 바닥이 더 넓잖아 ㅋ
니켈 (GM): 당신에게도 몇방울 튀지만
어쩃든 등판에 맞추긴 성공합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정도면
겉옷벗으면문제없다
넓으니깐
새뮤얼 [10/65]: 우린 끝이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만하라고
(어어어
(찐짜
필로 파인드[10/10 42/45]: 내가 옆으로 굴럿으니깐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 불이 다 어디로 번지겠습니까 작은 형니뮤 ㅠㅠ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마잘보이는데
등쪽이아닐까
새뮤얼 [10/65]: 두배
필로 파인드[10/10 42/45]: 싶엇지
니켈 (GM): 뭐 일단 맞추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끄나마 기름이라도 없었으면
죽고나서
니켈 (GM): 뭘 해봅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내가 끄면 되는데
기름 붙으면 답이 없잖앙..
필로 파인드[10/10 42/45]: 조명탄을
등/짝 에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세이 굿바이
새뮤얼 [10/65]: 폭발엔딩
@고슥
이반 맥스웰 [7/10 69/70]: (화장엔딩
니켈 (GM): 어디보자 근거리 사격 롤이..
이반 맥스웰 [7/10 69/70]: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새뮤얼 [10/65]: 그러면 빵봉투는 필로를 따라가겠고
니켈 (GM): 두배군요.
자동성공이군
잭 레니밀로[9 63]: (으으)
새뮤얼 [10/65]: 그러는동안 소화를 끝낸다
니켈 (GM): 한팔로 기어코 조명탄을 쏘,                    -강제로 말린게 아니라 룰에 따를뿐입니다.
려고 하는데 장전이 안되어있군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에...
@벙찌고는 다시 도망칩니다
새뮤얼 [10/65]: "밀림 한가운데서 방화를 할 생각을 하다니..."
니켈 (GM): 놈은 나무를 다 베어놓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공터로 튑시다
니켈 (GM): 다시금 필로를 쫓아 가겠죠.
이반과 새뮤얼의 노력은
이반 맥스웰 [7/10 69/70]: @절레절레
새뮤얼 [10/65]: 그렇다
니켈 (GM): 다행히 통했습니다.
나머지 잔불들이 신경쓰이지만. 이정도 숲의 회복력이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덩쿨 좀 뽑아서 갑니다
새뮤얼 [10/65]: 괜히 어그로 끌리면 동강동강열매 능력자 되니까
천천히 가지
니켈 (GM): 스스로 잘라낼 수 있을겁니다.
숲의 진동은 금새 가라앉고.
잭 레니밀로[9 63]: "헥..헥..."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미 타서 떨어진건가
(내가 뽑은게 아니니 더 좋군
(가자
(갑니당
니켈 (GM): 이 두명도 공터로?
저 멀리 잭과 루이가 가는게 보입니다.
불에 탄 덩굴더미를 끌고가는군요
그냥 베어 가기엔
억세고 질기군요
5m짜립니다.
니켈 (GM): 가버리고..
그동안
루이와 잭의 시점으로 맞춰보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공터에 쓰러지듯 양손으로 땅을 짚고 숨을 몰아쉽니다
니켈 (GM): 이 공터는 동심원 형태로 잔디들만 깔려있을뿐
나무 하나 보이지 않군요.
중심으로 갈수록 잔디는 풀이죽고, 말라죽고,비틀어가며
죽은땅이 이어지고
잭 레니밀로[9 63]: "여기만 식물이 없는데..."
니켈 (GM): 그 가운데 야트마한 흙더미가 보입니다.
무언가 튀어나와있군요.
잭 레니밀로[9 63]: 초조하게 흙더미로 다가갑니다
"형님, 저게 뭐인것같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하아. 하... 거기 있었나...? 전부 보고 있었겠군."
반쯤 풀린 눈으로 대답합니다.
"어렵게 찾았지. 조이."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잭을 보며 끄덕이곤 같이 다가가죠.
니켈 (GM): 공터의 중앙에는
잡초하나없는 흙 가운데
팔이 하나 솟아오른 흙더미가 있군요.
애기 팔만한 손이 말입니다.
그 손에는,
티미한 빛을 발하는
니켈 (GM): 씨앗 하나가 보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손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는듯 눈을 크게 뜹니다.
"이걸 우리에게 주는 건가?"
잭 레니밀로[9 63]: "..."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지친 표정으로 씨앗으로 손을 뻗습니다.
잭 레니밀로[9 63]: "가져가도 되는걸까요..."
걱정스럽게 바라봅니다
니켈 (GM): 씨앗을 집자.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잭의 말에 손이 멈췄다가... 그대로 집어듭니다
니켈 (GM): 손은 마치 사후경직 시체마냥
주먹쥐어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기세에 놀라 손을 놓칩니다.
새뮤얼 [10/65]: 껄껄
니켈 (GM): 자 이럴때 다른이들도 이때쯤
도착했곘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허허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런 미친! 빌어먹을. 살아있는 거야 뭐야.!"
필로 파인드[10/10 42/45]: 나도 도착햇으려나
니켈 (GM): 필로는
숨바꼭질중입니다.
말나온김에
필로의 시점으로 가보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하하
잭 레니밀로[9 63]: ㅋㅋㅋ
니켈 (GM): 필로는 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놈은 기름으로 엉켜져있지만
새뮤얼 [10/65]: 아니 그러니까
니켈 (GM): 여전히 사납게 으르렁거리며, 전기톱도 덩달아 으르렁거리며
새뮤얼 [10/65]: 탈출하고 불지르라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좀 바닥에 뿌리라고 바닥에 ㅋ
니켈 (GM): 당신을 쫓고있지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불을 지르지말고 미친ㅋ                -그 누구도 불성애를 막을 수 없어
새뮤얼 [10/65]: 우리 전부 통구이된다 이놈아
이반 맥스웰 [7/10 69/70]: (바닥에 기름을 뿌리라공
필로 파인드[10/10 42/45]: 지금도
달리는중?
니켈 (GM): 네.
곧있으면 따라잡힐것같은데
어떡하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재장전은
마쳣으려나요
니켈 (GM): 가면서 했다고 하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냥물어본거야)
그렇군
주변상황을
서술해줄수있겟습니까
니켈 (GM): 주변상황이라.
어디가 동서남북인지도 모르고 지붕으로 파악되는곳은 키높은 나무에 가려져있고
뒤에서는 빵봉투가 조금만 더 하면 당신을 고깃덩이로 바꿀껍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야 이용해먹을것도없네
니켈 (GM): 사방은 숲도아닌 정글 한가운데죠
잭 레니밀로[9 63]: (결국 손놈은 역시나 리타이어되는것인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공터는 이제 보이지도 않을거고 말이지
새뮤얼 [10/65]: 도약 얼마임
필로 파인드[10/10 42/45]: 잠시 내기능치를
보고와야겟다
새뮤얼 [10/65]: 손이 없어서
패널티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뭐 진짜 죽을려고 그러는건가 동반자살?)
필로 파인드[10/10 42/45]: 호오
도약이있군요
새뮤얼 [10/65]: 설마:사람잡는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도약을해서 나뭇가지를 잡고 올라갈수있을까
40
설마 ㅎㅎ
@불안
일단 도약점프는
새뮤얼 [10/65]: 뛰는걸 잘해도
필로 파인드[10/10 42/45]: 원래사이즈대로
새뮤얼 [10/65]: 붙잡는게...
필로 파인드[10/10 42/45]: 뛰어오르는거겟지?
새뮤얼 [10/65]: 그래서 손은?
니켈 (GM): 도약이라..
잭 레니밀로[9 63]: 팔이잘려나갔는데 평상시처럼 뛸수있을까?
절레절레
새뮤얼 [10/65]: 야 그냥
점프해서 뛰어넘어
니켈 (GM): 서전트를 의미한다면
상관이없지만
뭔가에 매달리는건
팔이 하나밖에 없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냐
잭 레니밀로[9 63]: 카캇..
필로 파인드[10/10 42/45]: 반쪽있음
1.5팔이임
잭 레니밀로[9 63]: 차라리 발을 걸어
필로 파인드[10/10 42/45]: 크
잭 레니밀로[9 63]: 점프해서 머리밟으면 잡을수있어
필로 파인드[10/10 42/45]: 마스터
만약굴린다면
가능성은어떻게되나요
새뮤얼 [10/65]: 아니면 먼저 식물원 나와서
집 뒤져보던가
니켈 (GM): 놈이 사이즈가 무시무시한건 아시죠
새뮤얼 [10/65]: 총 남아있을듯
이반 맥스웰 [7/10 69/70]: (기름을
(바닥에
(뿌리라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하긴
팔쭉뻗으면
전기톱닿이겟네
이반 맥스웰 [7/10 69/70]: (바닥에 뿌리고 튀면 되잖아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 진짜 할거없다
새뮤얼 [10/65]: 3초정도는 미끄러음
이반 맥스웰 [7/10 69/70]: 흙위에 기름뿌려도
하나도 안미끄럽다고하다가
넘어져서 머리꺠진
친구놈이
다섯명
필로 파인드[10/10 42/45]: 좋아
기름병을 따서
이반 맥스웰 [7/10 69/70]: 많이 미끄럽다
님 구두밑창에
필로 파인드[10/10 42/45]: 근데
이반 맥스웰 [7/10 69/70]: 기름이 뭍는거라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풀숲에 기름뿌려도
별로안미끄럽지않을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리고
그게 휘발유통에서 가져온거니까
물량이 쩔어서
미끌미끌할거야
니켈 (GM): 크..
필로 파인드[10/10 42/45]: 너희친구는
뭐하는놈들이냐
이반 맥스웰 [7/10 69/70]: 유리파편때문에 구두안에도
기름들어가겠네
개이득
잭 레니밀로[9 63]: 후..
필로 파인드[10/10 42/45]: 좋아 그럼 기름을 뿌리도록하지
유리병이야
회발유통을 네개나 들고다닐리가...
캬 개이득
이반 맥스웰 [7/10 69/70]: (처음부터 이렇게 썻으면 그냥 튀었을것을
니켈 (GM): 그래서 바닥에
필로 파인드[10/10 42/45]: @기름병을 막은 마개를 입으로 당겨서 풀어내고 바닥으로 흘리면서 달려갑니다
니켈 (GM): 기름을 깨고 튑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뭐 몸무게가 무거우니까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기름
진짜유용하네
이반 맥스웰 [7/10 69/70]: (미끌거리지 어쩔 수 없어
필로 파인드[10/10 42/45]: 더채취해야겟다
빵봉투: 마지막 기름병은
놈이 슬랩스틱 코미디를 찍으며
미끄러지고 말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놈이 미끄러진걸 확인하고 멀리떨어진뒤
커다란나무뒤에서 숨을고릅니다
니켈 (GM): 자 그러는사이
필로 파인드[10/10 42/45]: 숨기 굴려도될까
니켈 (GM):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커다란 숲이니깐
엄폐물도 많겟지?
니켈 (GM): 그렇지.
자동성공으로 해둡시다
그동안..
공터일행으로 돌아가보죠
루이는 기묘하게 빛나는 씨앗을 들고있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놓칠뻔한 씨앗을 다시 듭니다.
"잭. 저번 탯줄은 어땠지. 아이에게 돌려주고, 그걸로 어미에게 복수를 하던 것 같은데..."
"이건... 음..."
씨앗을 보여줍니다.
잭 레니밀로[9 63]: "이번엔 아이가 직접 건내준셈같은데..."
"이걸로 뭘 해야되는건지, 에휴."
이반 맥스웰 [7/10 69/70]: (pl의 san치가 떨 어진것 같은데
(말려 잭!
(희망은 당신 뿐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심지어 사람의 몸도 아니야. 이걸로 무엇을 한다는 건지..."
씨앗을 내려놓고, 팔을 따라 맨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3]: "뭐하는겁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아마 녀석은 산채로 땅에 묻혔겠지."
아이의 머리가 보일때까지 광기에 차기라도 한 듯 맨손으로 땅을 파해칩니다
니켈 (GM): 조금씩 파헤쳐 나가자..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손에 상처도 나고 피도 나는데 아랑곳하지 않구요
잭 레니밀로[9 63]: ".."
루이의 기묘한 모습에 기겁하며 떨어집니다
"거,거참..."
니켈 (GM): 이윽고 두개골이 보이고
더 파내려 가자
뼈에 수십가닥의 나무뿌리가 연결되어있는 아이크기의 뼈다귀 한 더미를 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허...허억... "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 pl저거
(사실 구울 아냐?
니켈 (GM): 본 여러분들은.
정상도 굴림을.                    -조금 짜군.
0/1d2
이반 맥스웰 [7/10 69/70]: (농담이 아니라 루이가 더 무서워보인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나무뿌리가 얽어싼 해골을 보고 털썩 주저앉아 입을 벌리고 바라봅니다.
잭 레니밀로[9 63]: "우..웩"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rolling d100<53
(
22
)
1 Successes
잭 레니밀로[9 63]: 
rolling 1d100
(
71
)
71
rolling 1d2
(
2
)
2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9/70]: (느닷없이 맨손으로 시체 파해치더니 왜 말하지 않냐고 탓하는게 더 무서워
잭 레니밀로[9 61]: "대..대체 뭔짓거린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글쎄... 이번엔 말을 걸어오지 않는군."
"이 꼬마는 왜 ㅇ침묵하고 있는 걸까. 원하는 것을 말해주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씨앗을 천천히 내밀어 보죠.
니켈 (GM): 팔 날아갔는데 침착하게 병던지는 필로가 더 무서워.
루이가 씨앗을 시체에 가져가보자
나무뿌리가 씨앗쪽으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그러게
잭 레니밀로[9 61]: 후...
니켈 (GM): 마치 손을 뻗어오듯이 뿌리가 씨앗쪽으로 다가옵니다.
루이는 무엇을 하나요?
잭 레니밀로[9 61]: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루이와 뼈를 피해 시선을 반대로돌립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걸 갖고 싶은게 맞아? 우린 너희들의 원한을 풀어주고 싶어."
니켈 (GM): 나무뿌리는 닿을락말락한 위치에서
흐느적대고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러나 당장 목숨이 위태롭지. 만약 우릴 도와준다면.. 아니 도와주지 않는다 해도 좋다. 우릴 해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이 씨앗을 주고 원하는것을 해줄꺼야."
"그렇지만 그러지 않는다면...."
눈으로 남은 잔불을 가리키곤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제 루이가 크툴루 사교도로 보인다 영문모를 행동만 하는데 죄다 정담이야
(정답                                                            -협박식 게임풀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떻게 할래?"
니켈 (GM): 뿌리는 날카롭게 변하기도, 살랑거리기도 하며 다채롭게 변합니다.
이윽고 잠시후.
얌전해 진 채로 뿌리 한가닥만 씨앗을 향해 내밀고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정말 이걸로 저주가 풀리는 건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군."
홀린 듯 씨앗을 뻗어 덩굴로 향합니다.
잭 레니밀로[9 61]: (무서어..)
니켈 (GM): 여러분들이 어드벤쳐 게임을 못하는걸지도 모르죠.                            -바이오 하자드나 사힐같은 호러어드벤쳐말이야.
필로 파인드[10/10 42/45]: (루이는 모든것을 알아욧)
니켈 (GM): 덩쿨은 낼름 씨앗을 받아서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뭐 변화가 일어난건 사실인것 같군요"
새뮤얼 [10/65]: "무슨일이지?"
니켈 (GM): 나무뿌리는 점점 더 자라나며 뼈다귀를 가리고.
새뮤얼 [10/65]: 그제서야 합류하곤 물어본다
니켈 (GM): 흙더미를 치우며.
주변에 진동치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앉은채로 뒤로 물러납니다.
잭 레니밀로[9 61]: (음)
뿌드드드득 뿌드드득 뿌드득
니켈 (GM): 공터가 가운데를 기점으로 점점 솟아오릅니다
잭 레니밀로[9 61]: "아이고... 또 뭔가 일어나는군..."
새뮤얼 [10/65]: "...정말 이것이 성불인건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으윽.... 이제... 나가야 하는 것 같은데?"
니켈 (GM): 나무 하나가.
급성장하고있군요
잭 레니밀로[9 61]: "아마 탯줄을 줬을때와 같은식 아니겠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뒷일은 나도 모르겠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했는데..."
잭 레니밀로[9 61]: "알아서 해결하도록하고 우린 어서 빠져나가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입을 연 채로 고개를 들어 나무를 올려봅니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공터 바깥쪽까지 밀려나갑니다.
정말..실로 엄청난 크기군요.
지붕까지 뚫으면서 하늘이 보입니다.
잠시 필로의 시점으로 돌아가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후우
살떨린다
니켈 (GM): 빵봉투와 필로의 숨막히는 숨바꼭질.
들키면 죽는다는것 말고는 이상할게 없는 게임이죠
이따금씩 멀리서 나무 부러지는 소리가 나지만
점점 다가와 오고..
이윽고 바로 코옆의 나무가 갈라졌을때쯤
땅이 흔들리는것이 느껴집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벌벌떨리는 손으로 담배에 불을붙히다가 진동을 느끼고 문득 그쪽을 바라봅니다
새뮤얼 [10/65]: 슬슬
변장 풀자
니켈 (GM): 흡연충의 마지막 담배는 나중으로 미뤄야겠군요.
입이 떡벌어질만큼 엄청난 나무가 자라나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외팔이라서
아 잠시만
변장풀고
팔날아간거만 안보이게하면
완벽한 눈속임이되겟군
그러면 전기톱소리는 어떻게됫나요
니켈 (GM): 어느새 잦아들었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럼 불을 마저붙히죠
니켈 (GM): 무엇으로?
필로 파인드[10/10 42/45]: 방금 붙히고있던 성냥으로 담배에 불을 붙힌후 흔들어서 끕니다
그리고 주변에 봉투가사라졋는지 파악해요
니켈 (GM): 봉투는 팔을 축 늘어뜨린채 나무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
그럼 봉투가 눈치못챌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따라가봅니다
새뮤얼 [10/65]: "...?"
니켈 (GM): 저벅저벅저벅..
새뮤얼 [10/65]: 뭔가에 홀린듯 오는걸 보고 살짝 피합니다
니켈 (GM): 일행들이 공터에 서있는데
새뮤얼 [10/65]: 어차피 소리 안내면 모름
잭 레니밀로[9 61]: 아아니..
니켈 (GM): 인행들은 저 멀리 빵봉투가 터벅터벅 걸어오는게 보이겠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슬쩍 주변에 숨어서 살펴봅니다
니켈 (GM): 그의 시선은 나무에 고정되어있죠
잭 레니밀로[9 61]: "..,샹" 작게 지껄이면서 조용히 떨어집니다
새뮤얼 [10/65]: 과연 그의 운명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숨도 멈추고 물러나 그걸 바라봅니다.
새뮤얼 [10/65]: "대체 뭘 하려는거지?"
소곤소곤
빵봉투: 그는 여러분들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쓰고
터벅터벅 나무를 향해 갑니다.
니켈 (GM): 그 뒤로 슬금슬금 쫓아오는 필로가 보이겠죠
여러분은 이제 한데 모이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샘은 의외로 자발적으로 죽 네
빵봉투: 빵봉투가 조용히 나무를 어루만지자
이반 맥스웰 [7/10 69/70]: (여기 있던 시체라면 아무리봐도 조이겠지
새뮤얼 [10/65]: "뭔가 불길하군"
빵봉투: 나이테가 쩍 갈라지며 속을 드러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내부가 장기라는걸 보면 조이한테 먹힌것 같은데 속죄나 뭐 그런거 아닐까
잭 레니밀로[9 61]: "......"
이반 맥스웰 [7/10 69/70]: (라는 희망적인 관측
"저기 계시네요"
빵봉투: 속은..살아있는 무언가의 내장기관처럼 생겼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슬금슬금 걷다가 멈춘 필로를 가리킨다
빵봉투: 빵봉투는 그대로 바라보다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이윽고 나무의 갈라짐은 사라집니다.
새뮤얼 [10/65]: "...필로는?"
이반 맥스웰 [7/10 69/70]: "! 루이형님"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거 파워업아닐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필로에게 다가가면서 루이를 부릅니다
새뮤얼 [10/65]: "빨리 응급처치를..."
이반 맥스웰 [7/10 69/70]: "불로지지다가 파상풍입습니다"
"루이 형님?"
(뭐야 결혼했어?
잭 레니밀로[9 61]: "...끝인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멍한눈으로 나무가 사람을 먹는모습을 바라본다
새뮤얼 [10/65]: "젠장"
라이터를 던져준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는 여기에 없던가요
니켈 (GM): 지혈을 안했었지 참.
새뮤얼 [10/65]: "정 안될거같으면 이거라도 써"
잭 레니밀로[9 61]: "아,아아.. 확실히 저대로두면..."
니켈 (GM): 그런 팔로 잘도 돌아다녔군
지금쯤 빈혈로 기절합시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주변에 눈에 띄는게 없는지 마지막으로 살펴봅니다.
니켈 (GM): 긴장이 풀려서일까요. 축 늘어지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지막 san체크
필로 파인드[10/10 42/45]: '...나 여기서 죽는걸까'
'...아...안돼는데'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 형님..?
필로 파인드[10/10 42/45]: '집에...아내가 기다리는데...'
'나...돌아가야....'
눈을 천천히 감는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오컬트로 안되나 생물학 1인데
니켈 (GM): 푹 주무시고.
잭 레니밀로[9 61]: "...어서 돌아가는게 좋겠군"
니켈 (GM): 일행은 전부 모여있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왔나
니켈 (GM): 잭의 말이 끝나자마자
정글사이로 오솔길 하나가 생기며
저 멀리 문이 보이네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엔딩부니까 생물학 롤 하ㄴ만 하고
(가시죵
(아니다 그럼 여기서 킵
잭 레니밀로[9 61]: "갑시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음에 여기서 귀환하고 시작하는걸로 하죠
니켈 (GM): 흠..일단
잭 레니밀로[9 61]: "
니켈 (GM): 생물학 해보시죠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 마스터 생물학 롤좀
(루이형님 생물학 ㄱㄱ
새뮤얼 [10/65]: ?
그럼 응급처치만 하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쟌넨데시타
새뮤얼 [10/65]: 여기서 잠시 끊을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일단 따둡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으허 ㅈㅅ; 저 나가봐야 할거같은데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거만 굴리고 리타이어해줘)
니켈 (GM): 그럼 여기서 끝내볼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 맞다
잭 레니밀로[9 61]: 필로를 부축한채로 바깥을 향해 걸어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수고하셨어여
니켈 (GM): 뭐..그냥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응치?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인가 필로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니켈 (GM): 생물학.
필로 파인드[10/10 42/45]: 응치해도
피안올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rolling d100<30
(
51
)
0 Successes
새뮤얼 [10/65]: 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ㅠㅠㅠ
니켈 (GM): 뭔가 붉게 빛나는 열매가 하나 눈에띄는데
뭐에 쓰는진 모르겠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저
환상의 의사소통
캬..
지린다
잭 레니밀로[9 61]: 어....음....
니켈 (GM): 붉은열매 1 기입해두시고
엔딩짓죠
잭 레니밀로[9 61]: 네, 그러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오늘
제일 캐리한건
루이인데
니켈 (GM): 숲이 말 그대로 갈라지며 오솔길이 들어나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제일 웃겼던건
필로다
니켈 (GM): 그 뒤로 문이 하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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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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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니켈 (GM): 루이와 잭은 탯줄을 받고 멀어져가는 소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 방향은..마틴이 있던 방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큰 소리 내지 않고 걸어 그쪽으로 향합니다.
잭 레니밀로[9 62]: "음...."
살금살금 다가가 들여다봐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원하던데로 자식을 찾아다 줬는데,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진 않겠지?"
잭 레니밀로[9 62]: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렇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정상인이라면 제 자식을 스테이크처럼 썰진 않겠지. 어떤 이유에서건 동정은 싹 달아나는군."
방안으로 다가가 고개만 빼꼼 내밀어봅니다.
"그래도 궁금한 것은 궁금한 거니까"
잭 레니밀로[9 62]: 그옆에서 같이 보겠습니다
니켈 (GM): 여러분들이 방을 목만 내밀어서 보자..
안에서는.
마틴 피치: 마틴이 그녀를 껴안은채 좋아라 하고있군요.
"오..내딸..! 내 딸..!"
"정말로 돌아와줬구나.."
마틴2세: 다만..그 딸내미 표정은 그렇게 밝아보이진 않네요?                                -후에 스칼렛 피치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
마틴의 품속에서 표정은 굳은 채 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왜... 별로 기뻐하지도 않을 거면서 이리로 달려온거지?"
꼬마의 표정에 심상치 않은 의문을 느낍니다.
잭 레니밀로[9 62]: "글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무슨 일을 벌리는건 아니길.."
니켈 (GM): 그리고 우연찮게.
마틴2세: 두분과 아이의 눈은 마주치는군요
그리고는..얼굴이 이내 밝아집니다 만은..
자신의 배꼽에 달려있던 탯줄을 그녀의 음부와 연결시키는군요..?
잭 레니밀로[9 62]: "어...?"
마틴 피치: 마틴은 초점을 잃은 채 황홀해 하고 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이거 일이 제대로 돌아가는 것 맞지?"
니켈 (GM): 그리고..
잭 레니밀로[9 62]: "불안한데요..."
마틴2세: 그녀는 마틴의 고개를 똑바로 들고 눈높이를 맞추더니
니켈 (GM): 머리를 튿어내 버립니다!
마틴 피치 뿌드득-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크허억!"
믿어지지 않는 광경에 죽이고 있던 소리를 입밖으로 내버립니다
마틴2세: 그리고 그녀는 실시간으로 부패하기 시작하더니
잭 레니밀로[9 62]: -흐읍 경악스럽게 바라봅니다
그녀: 태앗적 모습으로 돌아가버리는군요
다만..좀 크네요
성인 여자만한 부패된 태아가.
탯줄이 달린채
여러분들을 향하고있습니다..
니켈 (GM): 일단 그전에
정상도 굴림을 하죠
1/1d4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고개를 돌려 광경에서 눈을 돌리고 싶지만 이미 굳어 몸이 움직이지 않은채,
잭 레니밀로[9 62]: 
rolling 1d100
(
18
)
18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rolling 1d100<53
(
71
)
0 Successes
rolling 1d4
(
1
)
1
니켈 (GM): 이쪽은 주사위가 뭔가 축복받았어.
자 고쳐주시고..
잭 레니밀로[9 61]: "뭐...뭐야, 저건! 젠장!"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죽었어.... 제 어미를 먹어버렸어."
그녀: 그녀는 여러분께 반갑다는듯이 와서는
문을...열어주는데 일반적인 열기보다는
문을 뜯어내버리는군요.
잭 레니밀로[9 61]: 뭐야그거무서워
니켈 (GM): 별로 호의적인 의사표현은 아닐겁니다.
어떡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도망쳐야죠
잭 레니밀로[9 61]: "도와준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다니! 샹!"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다... 다리.. 말을 듣지 않아! 제길... "
잭 레니밀로[9 61]: "정신차리고 튀기나합시다!"
니켈 (GM): 여러분들이 헐레벌떡 뛰어나가는걸 보자
동요가..울려퍼지네요
그런데..목소리가 분명
마틴이긴할텐데
마틴은 아까...그렇게 되버렸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어디서 들리는 거지? 들릴 리가 없는 데."
안색이 하얗게 질립니다.
잭 레니밀로[9 61]: "허억...허억... 태,탯줄을 주면 안되는거였나..?"
니켈 (GM): 여러분 발밑으로 소리없이 핏물이 지나가며
벽이고 바닥이고 천장이고 할거없이
전부 피칠갑을 시키는군요.
그녀: 그리고 그녀는..마틴을 들고 여러분을 쫓아오고 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우윽... 탯줄을 줘선 안 되는 거였다고? 으윽.."
잭 레니밀로[9 61]: 아아니...
니켈 (GM): 이 동요는 '그녀'가 부르는 거였군요
계속 도망치긴 하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쓰으으읍... 이런 미친...."
니켈 (GM): 이 씨뻘건 복도는 도무지 끝이 안보이는군요                        -크 강제진행
잭 레니밀로[9 61]: 출입구가...안보여?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헉... 허억... 여긴 또 어디야."
철벅철벅 피를 튀기며 달리지만 점점 속도가 느려집니다.
잭 레니밀로[9 61]: "이 복도가 이렇게 길었었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하.. 하하? 그럴 리가..."
그녀: 그녀는 마틴의 몸뚱이를 들고 계속 다가오고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도망갈 길을 찾아보죠. 반복되는 복도의 풍경에서 탈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해볼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뒤를 돌아보고 좌우로 정신없이 시선을 훑습니다.
rolling 1d100<80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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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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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
니켈 (GM): 크리라니
잭 레니밀로[9 61]: 와
니켈 (GM): 이전에 동요를 부르자 피는 서서히 움직이면서 여러분들을 안내했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정신을 놓아선 안돼... 침착하게..."
니켈 (GM): 이번에도 동요는 울려퍼지며 피는 사방이 피칠갑이 되버리고..
그녀는 탯줄을 덜렁이며 여러분들을 쫓고있죠
그 빛을 발하던 탯줄은 이 어둡고 씨벌건 공간에서 기시감을 주고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 노래. 피.... 그전엔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는 듯, 과거를 보여주었어."
"그런데 이번엔 대체 왜..."
손가락으로 탯줄을 가리킵니다.
"잭. 네 말이 맞았을지도 모르겠어. 탯줄을 줘선 안됬었나봐."
(이렇게 이해한게 맞을까요?)
(으... ㅋㅋㅋ 그건 모르나?)
잭 레니밀로[9 61]: "미치겠군... 그럼 이젠 어떡하죠, 형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고리를 끊어야 해. 이대로라면 저 영의 분노를 잠재울수 없다던가... 그런건가? 퉷."
입에 튄 핏물을 뱉으며 천천히 걸음을 멈춥니다.
"되찾아야 하는 것 같은데...? 저 탯줄."
"저 아이. 아직 이야기가 통할까?"
잭 레니밀로[9 61]: "이야기가 통하면 저런 기세로 쫒아오고 있을리가 없겠죠"
니켈 (GM): 시시각각 가까워져 오는 그녀.
이제 어떡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달려들어 탯줄을 뺏어낼 각도를 재어봅니다.
니켈 (GM): 루이는 전투페이즈로 돌입하고..
잭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어? 전투로 들어가는겁니까?
흑흑 이게 도망치는 길이 아닌가벼
잭 레니밀로[9 61]: 도망칠길도 없으니... 형님이 말한것처럼 탯줄을 탈환할준비를합니다
니켈 (GM): 덱스 순서상..잭이 먼저겠군요
그녀: 그녀는 여러분들이 이윽고 자신을 돌아보자
얌전히 마틴을 내려놓고
여러분들을 향해..올겁니다
니켈 (GM): 잭은 무엇을 하죠?
잭 레니밀로[9 61]: 아아니..
잽싸게 탯줄을 향해 손을 휘두릅니다
니켈 (GM): 그녀를 피해 움직이려면 꽤 민첩해야할겁니다.
민첩*5 두롤
잭 레니밀로[9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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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스티븐슨[13/13 52/55]: ㅋㅋㅋㅋㅋㅋㅋ
주시자: 크
니켈 (GM): 크.
아깝습니다.
잭 레니밀로[9 61]: 덜덜
니켈 (GM): 잭이 덩치에 걸맞지않게 그녀의 손길을 피해 접근합니다.
머리위로 훙-소리나면서 머리카락이 곤두서지만 일단 목표한 탯줄을 집으려지만..!
잭 레니밀로[9 61]: "잡았...!"
니켈 (GM): 미끄러운 무언가로 감싸진 탯줄에 상처를 내는것 뿐이군요.
루이는 저게 양수인것을 알아볼겁니다..
잭 레니밀로[9 61]: "뭐,뭐야!"
니켈 (GM): 탯줄에 상처가 나자..
그녀 "꺄아아아아아!!!!"
니켈 (GM): 뒤틀린 괴성을 내며 그녀가 더 광분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엔..루이의 차례
루이는 무엇을 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크...크엇??? 상황이 더 안좋아 진 건가?"
덜덜떨리는 손으로 면도칼을 쥐고 잭이 무사한지 쳐다봅니다.
"잭. 괜찮아? 어떻게 된 거야? 탯줄을 끊어야 하는 것 아닌가?"
니켈 (GM): 탯줄에선 알수없는 액체가 상처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녀가 비명을 지르는 사이 숨어서 시선을 피해보죠
잭 레니밀로[9 61]: "건드렸더니 상처를 입혀버렸는데... 난감하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생각해 보자. 어디에 손을 써야 하지? 탯줄과 저 마틴..."
"아이가 어미 뱃속으로 들어가기라도 하는 것 처럼 하더니만... 되려 우리에게 분노하고 있으니.."
니켈 (GM): 숨는다면..숨기굴림이 필요하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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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크..
눈에 안띄는 잡석더미 뒤쪽으로 잠시간 숨을 죽이며 들어갑니다.
그럼 이번엔..
그녀: 그녀가
잭을 노려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안돼)
잭 레니밀로[9 61]: 아아니
"어이 잠깐..."
"내가 뭘했다고 그렇게 보는거야!"
그녀: 조금 지쳐보이지만 잭을 향해서 다가옵니다.
"우리만..우리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우...움직임이 둔해졌어?"
그녀 "우리만 그럴 순 없어!"
그녀: 하면서 주먹질을 날리는데..
그녀: 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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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니밀로[9 61]: 죽빵...죽빵 하나면 돼!
그녀: 잭의 머리옆에 벽에
손이 쑤욱하고 들어가고
잭은 코앞에서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호흡을 교환하겠죠
잭 레니밀로[9 61]: "미..미친!"
그녀 "아아아아아!!!!!"
니켈 (GM): 자 그녀가 잭을 벽치기해서 몰아넣은 상황
루이는..무엇을 해보나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재... 잭! "
뛰쳐나가 무궁화 꽃을 피우듯 탯줄을 끊어내고 싶은데
니켈 (GM): 아까 숨어있었으니
그녀의 신경은 잭에게 쏠려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손에 쥔 피묻은 면도칼을 쥐고 양수를 질질 흘리는 그곳으로 달립니다.
니켈 (GM): 마틴의 음부와 연결되어 그녀까지 향하는 탯줄..이 보이겠죠
양수로 번들번들거리며 상처에서는 액이 쏟아지고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말도 안돼는 억울한 일을 당한 건 알지만... 그걸 우리 탓으로 돌리지 말아줘..."
"이런. 뭐야 이건... 마치... 지금 태어나기라도 한 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머리가 지끈지끈하지만 잭이 위험하니 탯줄을 끊는것부터 해 보겠습니다
(아니면 혹시 밀어 넣어야 되는건가? ㄷㄷ;
니켈 (GM): 마틴의 날카로운 면도칼이
손쉽게 탯줄을 잘라내 버립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돼... 됐나?"
그녀: "...아?"
잭을 몰아넣고 소리지르던 그녀가
잭 레니밀로[9 61]: "으..응?"
그녀: 괴성을 뚝 끊는군요.
"아...?"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긴장을 풀지 않은 채 아이를 올려다봅니다.
그녀: 정신없이 자신의 탯줄을 잡아당깁니다만.
끝은..잘린채 너덜거리고있겠죠
넋나간듯이 잘려나간 끝을 보더니
잭 레니밀로[9 61]: 아이가 그러는사이에 몰래 살슴살금 떨어집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루이도 뒤로 주춤주춤
그녀: 면도칼을 든채 엉거주춤 서있는 루이를 쳐다보겠죠
"아...."
"..어째서..우리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우리만... 이라고?"
"혹시 다른 가주들은... 그걸 하지 않았다는 건가?"
입을 손으로 가린 채 아이엄마쪽을 쳐다보죠.
잭 레니밀로[9 61]: "그건 모르겠지만..."
필로 파인드[12/12 41/45]: (순서가 제일빨랏던건가)
그녀: 주변의 핏물들이 슬슬 움직이더니
니켈 (GM): 주변 공간이 진동하기 시작합니다.
핏물은 그녀를 향해서 점점 모이고.
잭 레니밀로[9 61]: "또...뭐야..."
니켈 (GM): 마지막 한방울까지 동심원 형태로 다 빨아들이더니
이윽고 터져버리는군요.
자욱한 피보라를 남긴채...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으와아아앗!"
잭 레니밀로[9 61]: 뒤를 돌아 얼굴에 튀는걸 피합니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피를 뒤집어 씁니다. 좀 찝찝하지만..일단은 살아남은것 같죠?
잭 레니밀로[9 61]: "다행히.. 더는 없는건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피에 젖은 채 주저앉아, 한참 멍하니 있다가, 손수건을 꺼내 안경을 닦습니다.
니켈 (GM): 어느새 처음 들어왔던 그 복도.
물론..사방에 피가 튀었지만.
일단 처음 들어온 그 공간이군요.
잭 레니밀로[9 61]: 마틴의 모습은...?
니켈 (GM): 마틴은 끊어진 탯줄이 꽂힌채 몸뚱이만 남았겠죠
잭 레니밀로[9 61]: 탯줄은 이제 빛이 나질않는건가요?
니켈 (GM): 이젠..썩어 문드러져 가는군요.
잭 레니밀로[9 61]: 아이의 형체가 사라지자 안도하며 주저앉습니다
니켈 (GM): 부패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군요
잭 레니밀로[9 61]: "후...제길, 이게 뭐냐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힘이 거의 다 빠진 다리를 일으켜세워, 마틴의 시체로 다가갑니다.
잭 레니밀로[9 61]: "형님, 괜찮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내가 묻고 싶군, 바로 정면에서 얼굴을 맞대고, 키스라도 하는 줄 알았다니까."            -ㄹㄹㅋ?
살았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지 실없는 소리를 뱉으며 시체 옆에 무릎을 꿇어보죠.
잭 레니밀로[9 61]: "...덕분에살았습니다, "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별 걸 다 고마워 하는군. 성불이라고 했었지..."
"만약 다른 가주들이 이 여자의 가족만 희생양으로 삼은 거라면... 다른 녀석들이 속임수를 쓴 거라면"
잭 레니밀로[9 61]: "이런걸 성불이라고 하는거면 좀 껄끄러운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고개를 절래절래 젓습니다.
"그러게 말이야. "
"종교를 믿어본 적은 없지만..."
썩어가는 시체 손을 쥐고 기도해줍니다.                        -R.I.P
잭 레니밀로[9 61]: "...다른 형제들 쪽은 괜찮을지 걱정되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성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에 가선 아이랑 편히 사쇼. 남편이랑도 잘 지내시고..."
잭 레니밀로[9 61]: "..뭐, 그러길 바래야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쓸쓸한 표정으로 시체를 쳐다보고 일어서 나섭니다.
잭 레니밀로[9 61]: 뒷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서 먼지를털고 일어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이딴 저주받은 마을이 얼마나 더 썩어문드러졌는지... 보러 가야겠어."
잭 레니밀로[9 61]: "다른 곳은 또 얼마나 끔찍할지,. 하아, "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피를 뚝뚝 떨어뜨리며 걸어 출구로 향합니다.
"샤워부터 좀 해야 하려나... 그럴 여유가 조금은 있었으면 좋겠어."
잭 레니밀로[9 61]: 빠른 발걸음으로 문밖으로 걸어갑니다
"일단 여기서 나가기나 하죠.."
니켈 (GM): 루이와 잭은 폐가를 나서고..
밝게 빛나던 저택은
밖에 나와서 보자 이젠 안과 밖이 같게 보이는군요
겉도..낡아버려서 덩굴이 감싸고
벽면은 떨어져 나가고
유리창은 전부 꺠져버렸군요
잭 레니밀로[9 61]: "....대체 뭔현상인지"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그러게 말이야.. 정말 어떤 말로 설명할지 모르겠어."
"어쩌면...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 이 모습인 것일수도."
잭 레니밀로[9 61]: "멀쩡한것 처럼보인게 가짜였던가.. 하.."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릴리안의 집? 아니면 저택에 가서 기다릴까?)
니켈 (GM): 아뇨 시점이동을 해야죠.
루이 스티븐슨[13/13 52/55]: "형제들은 무사할까? 아니면 일을 다 끝내고 저택에서 쉬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잭 레니밀로[9 61]: "무사하길 바래야죠."
니켈 (GM): 릴리안 저택을 바라보는 그들..
한편
릴리안 저택 안에서는...
=========
니켈 (GM): 이곳은 아직 어느 석조건물.
방 안에는 벌벌 떨고있는 릴리안과
여러분들이 있죠
철문은 굳게 닫혀있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보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 우리가
탐색을 하는데까지 했엇지
새뮤얼 [10/64]: 그리고
아들이 자길 노린다면서
질질 짜는 우울증 환자랑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음
세뮤얼
릴리안으로 변장해볼레?
실험해볼게있다
새뮤얼 [10/64]: 두잇
"음?"
"무슨일이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흐음"
"형님 잠시 해볼게있어서 말입니다
@변장도구를 꺼낸다
니켈 (GM): 변장굴림을..
해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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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78
새뮤얼 [10/64]: "갑자기 그건 왜?"
필로 파인드[12/12 41/45]: 실패
새뮤얼 [10/64]: @덕지덕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떄려쳐
"....."
"아닙니다"
니켈 (GM): 금발염색에 실패해서
브릿지염색이 됬군요
새뮤얼 [10/64]: "혹시..."
안개를 지나갈때를 생각하다
"그때 네 표정이 심상치 않던데"
"무슨 일 있었나?"
변장이 아니라
사진때문 아니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냥 뭘좀 이상한걸 봣습니다"
내생각엔
내가제일산치낮아서그런걸지도
새뮤얼 [10/64]: 크...
"이상한걸 봤다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흐음"
새뮤얼 [10/64]: "그때 뭘 봤는지 기억한다는거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새뮤얼에게 사진을 건넨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게뭡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들의 환각같은걸 봣어"
니켈 (GM): 사진을 보니.
여자애 얼굴 또한 돌아와있군요.
새뮤얼이 보아하니..얘는
스칼렛 피치: 스칼렛 피치, 마틴피치의 딸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호오...
우리가 보지않아도 갱신되는건가
새뮤얼 [10/64]: "흐음..."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렇게 생각하니
친절하네
귀신들 페어플레이 정신이 충만하네욧
새뮤얼 [10/64]: "한명이 더 돌아왔군"
슬쩍 저 우울증 환자에게도 보여주고
그 사진 다시 등판좀
필로 파인드[12/12 41/45]: 보기싫지만말이지..
니켈 (GM): 가운데 가 피치의 딸인데
돌아왔다고 생각해 주십쇼.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건 좀 진짜 자제 좀 진짜 어아어어
생각하기 힘든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돌아온판이없는건가
새뮤얼 [10/64]: 그런듯
니켈 (GM): 이 순서일줄은 몰라서..
이반 맥스웰 [7/10 66/70]: 돌아왔다고 생각하기 정말 힘들다 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나가서 조사해봐야할거같지만..."
"어쩌시겟습니까 형님"
릴리안 셰퍼드: 릴리안은 세차게 떠느라 사진따위 볼 겨를이 없군요.                -ㄷ둗드더더더덜
필로 파인드[12/12 41/45]: @담배를 문다
"밖은 위험할거같은데요"
새뮤얼 [10/64]: "...그 아들이란놈을 찾아보곤 싶지만"
릴리안을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묻엇다라"
새뮤얼 [10/64]: "저사람을 이용한다면 더 쉬울지도..."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분을 이방에서 끌고나간다면..."
"저분을 가둔사람이 움직일지도모르죠"
그래서 분장하려고한건데
역시그건너무위험한거같다
새뮤얼 [10/64]: 그냥
힘으로 끌고 나갈까
"너희 생각은 어떤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장정셋이니깐 그래도되긴한데
짐덩어리잖아저거
새뮤얼 [10/64]: 알쳄하나 넣고 한다 생각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나가봐야겟지요"
"여기서 더할수있는건없군요"
새뮤얼 [10/64]: "역시 두고가는건가"
사진을 넣으며 말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대리고 나가시고 싶다면 그러셔도됩니다만"
"역시 힘들겟죠"
음 막둥아
릴리안으로 변장해줄수있니?
회피높으니깐 바로죽진않을꺼야
아마...
이반 맥스웰 [7/10 66/70]: ^^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승락의 표시인걸로
이반 맥스웰 [7/10 66/70]: ^^^^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잠깐 와보게"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이 참치랑 마네킹 뒷다리 들고 서있는거 생각하니 무섭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참치는 버려라
니켈 (GM): 변장재료가 자꾸 어디서 나는거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고개를 끄덕이고 다가가서 앉는다
필로의 살갗
필로 파인드[12/12 41/45]: 변장기능있으니깐요
니켈 (GM): 자따기능도 있었지만 결국 부러뜨려놓곤..
변장 굴립시다                                            -다음엔 변장재료 없으면 안시켜줄테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흑흑..
rolling 1D100 = 46
(
1
)
1
??
니켈 (GM): ?
새뮤얼 [10/64]: ?
필로 파인드[12/12 41/45]: 요시
니켈 (GM): 필로의 엄청난 미적감각으로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거면 유령도속인다
니켈 (GM): 마치 릴리안이 두명인것같은 착각이 일어납니다
새뮤얼 [10/64]: 산 필로가
죽은 유령을 기만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완벽하군"
니켈
무기로쓸만한물건을
찾아볼수있을까
힘들겟지만.
니켈 (GM): 이반이 들고있겠죠
사실 무기라 부르기엔 뭣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 뒷다리 나한테주지않을래
니켈 (GM): 그냥 손 안다치는용?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변장중이니깐
뒷다리 들고있긴뭐하지
무장은 참치정도면 되고
니켈 (GM): 자 그럼.
이제 무엇을 해보나요
새뮤얼 [10/64]: 슬슬 나가볼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나가서 조사해봐야겟지만
뭔가 더할게있을까
새뮤얼 [10/64]: 릴리안 들고나갈지 말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보통 반대라고 생각하지 않아?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 두명으로
기만전술인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이 참치보다 마네킹 뒷다리 들고 있는게
또라이같고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ㅋ
가지고 싶으면 가지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참치줘
후...이건들기싫엇는데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네킹 뒷다리를 넘긴다.
새뮤얼 [10/64]: 진짜 참치는 뭔죄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참치성애자저거
이반 맥스웰 [7/10 66/70]: 요리재료라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뒷다리를 잡는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스터가 뭉뚱구려
묘사한 죄
니켈 (GM): 흑흑.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내 업보는 짊어지고 나가마.
자 그러면
문을 여는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문을막아둿던 테이블을 치우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우린 아직 여기서 할걸 다 하지 못했어! 할게 남았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문을...연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라고 생각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할거?
이반 맥스웰 [7/10 66/70]: 탐사 제대로 다 한거 맞나요
아 열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열렷네
니켈 (GM): 문을 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이 소리 진짜 소름돋는다고 ㅋ
니켈 (GM): 여긴..마치 교도소 같군요.
곳곳엔 창살창이 쭉 늘어서있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또변햇어"
니켈 (GM): 씨씨티비 또한 빨간불빛을 내며 돌아가고있죠
그리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라고?"
니켈 (GM): 듣기굴림
필로 파인드[12/12 41/45]: "시시티비?"
rolling 1D100 = 35
(
55
)
55
새뮤얼 [10/64]: 동생들아
너희만 믿는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시시티비뜯어보죠
새뮤얼 [10/64]: ?
니켈 (GM): 일단
형님과 막내가
듣기굴림을 하죠
새뮤얼 [10/64]: 그런 당연한 말을
왜 새살스레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68
(
79
)
0 Successes
새뮤얼 [10/64]: 
rolling d100<25
(
27
)
0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
새뮤얼 [10/64]: 우린
망했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괜찮아
이반이 온몸으로
어그로를끌고있다
니켈 (GM): 문 열리는소리가 너무 씨끄러워서
뭔가..들린것같지만 별거 아닐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손전등으로 주변을 비춘다
"형님 저기에 감시카메라 있는데요"
새뮤얼 [10/64]: "뭐?"
니켈 (GM): 빨간빛이 깜빡이며 주변을 두리번대고있죠
그러는 동안
이반의 회피굴림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바아아아아아안!
새뮤얼 [10/64]: 죽어나간다!
니켈 (GM): 손놈됬는데..?
필로 파인드[12/12 41/45]: 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렉이
새뮤얼 [10/64]: 다음장
이반 맥스웰 [7/10 66/70]: 렉이
렉이이이이이 걸린다아아                        -죽어가는자의 고통.                        밑에 사진주의. 조심.
일단 내가 치는것도 안보이니까
굴린다
새뮤얼 [10/64]: 히익
필로 파인드[12/12 41/45]: 재접해...
니켈 (GM): @로그걱정                        -다행히 안밀렸다. 휴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48
)
48
나옴?
필로 파인드[12/12 41/45]: ㅇㅇ...피햇네
새뮤얼 [10/64]: 재접하고와라
필로 파인드[12/12 41/45]: 재접할시간은 줍시다
니켈 (GM): 이반은 머리뒤로 엄청난 파공성이 들리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날려버리는 주먹이 보입니다.
재접 ㄱㄱ
니켈 (GM): 금발 머리카락이 흩날리고
뒤를 돌아보면
S.C.R: 좀비다아아아아아아
니켈 (GM): 이번 인형은..꽤 피를 많이흘리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토큰)
니켈 (GM): 처음 집에서 봤던것과 비슷한 외형이긴한데
이목구비도 생기고..무엇보다
피칠갑을 한채로 느리지만 확실하게
이반에게 다가오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야 저건"
니켈 (GM): 두명이라는게 좀 다행일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전혀다행이아닌데
권총없으면 전투캐가아니야
새뮤얼 [10/64]: 좀전처럼 우르르 오는것보단 낫지
니켈 (GM): 전-투 페이즈
필로가
덱스가 제일 높아서
우선권을 가치겠네요
무엇을 해보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건 목각인형인가요?
니켈 (GM): 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그렇다면
성냥에 불을피운후
던져봅니다!
니켈 (GM): 투-척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25
(
2
)
2
니켈 (GM): ?
필로 파인드[12/12 41/45]: 요시!
새뮤얼 [10/64]: ?
니켈 (GM): 이분 오늘 주사위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번세션에
액떔함
새뮤얼 [10/64]: 크툴루도 때려잡을듯
니켈 (GM): 겨우 작은 성냥불 하나인데
놈의 눈구멍에 쏙 들어가더니
머리를 불태워버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통햇나!"
니켈 (GM): 놈은 천천히 손을 머리위로 들어올리다가
머리가 다 타버리자 그대로 쓰러지네요
다음은..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니이이이이이임의 크런치
니켈 (GM): 이반이군요.
새뮤얼 [10/64]: 나 덱스5야
니켈 (GM): 그 전에 세분 다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45
(
50
)
50
새뮤얼 [10/64]: ?
필로 파인드[12/12 41/45]: 쯥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100
)
0 Successes
니켈 (GM): ?                                -딱 백점짜리 주사위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48
)
48
필로 파인드[12/12 41/45]: 혀어어엉님!
새뮤얼 [10/64]: 띵띵띵
이반 맥스웰 [7/10 66/70]: 혀어어어어엉니이이이임
난 성공
새뮤얼 [10/64]: 나먼저 간다아아아아
니켈 (GM): 천천히 움직이던 놈은
새뮤얼이 불꽃때문에 눈이 시려서 잠깐 눈을 비비는 사이
이반의 코앞에 다가와서 주먹을 휘두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과연
이반 맥스웰 [7/10 66/70]: 나 행운 성공 했는데..
왜 내가 쳐맞죠 ㅂㄷㅂㄷ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것도 눈으로움직이나
니켈 (GM): 
rolling 1d50
(
14
)
14
필로 파인드[12/12 41/45]: 주먹성공햇네
이반 피해라!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80
(
60
)
1 Successes
크..
갓회피
니켈 (GM):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회피높은
니켈 (GM): 후-웅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을 분장시키길잘함
새뮤얼 [10/64]: 스턴트맨
이반 맥스웰 [7/10 66/70]: "꺄아악"
니켈 (GM): 다시금 숭악한 파공성이 지나가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무서워엇" 연기는 졸라 못하죠            -여캐분장이랍시고 여자RP...
니켈 (GM): 놈은 천천히, 허나 명백하게 이반에게 다가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확실하군"
"릴리안씨를 노리고있어"
니켈 (GM): 다음은 새뮤얼의 턴
무엇을 하죠?
새뮤얼 [10/64]: 뭐긴뭐야
"흐음..."
"통하면 좋을텐데"
CCTV를 움직여서
저 인형에게 각도를 잡아준다
카메라도 눈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캬
니켈 (GM): 네 그렇군요.
천천히 계속 이반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형의 턴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뭐합니까"
새뮤얼 [10/64]: 효과는 없었다
"...직접 봐야만 통하나보군"
니켈 (GM): 이번엔 이반을 붙잡으려 하겠죠.
세분다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45
(
25
)
25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49
)
1 Successes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53
)
1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6/70]: 퍼펙트
새뮤얼 [10/64]: 히히히
니켈 (GM): 허나 저 느릿한 움직임으로는
새뮤얼 [10/64]: 못가!
니켈 (GM): 무언가를 붙잡고 있기 힘들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세뮤얼에게 성냥하나를 건넵니다
니켈 (GM): 허나 계속 이반을 향해 걸어오고..
필로는 성냥을 건네주고
다음은 이반의 턴
이반 맥스웰 [7/10 66/70]: "꺄아앗 오지마"
새뮤얼 [10/64]: ?
이반님 민첩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손사래를 치면서 손목 스냅으로 참치를 돌려서 인형의 되태부 고관절을 후려깐다
9
니켈 (GM): 60 굴려주시죠
새뮤얼 [10/64]: 나 5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60
(
61
)
0 Successes
아 씁 하..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걸
이반 맥스웰 [7/10 66/70]: 1...저스트 1...
니켈 (GM): 어지러운 손사래는 바닥에다가 참치를 패대기칠뿐이였습니다.
다음은 새뮤얼
무엇을 해보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성/냥을 던져ㅛㅇ
새뮤얼 [10/64]: 흠
지금 인형 상태는
어떤가
니켈 (GM): 느릿-느릿하게
이반을 향해오고있습니다
새뮤얼 [10/64]: 아니 음 생긴거
니켈 (GM): 기본적으로 저렇게 생겼죠
눈 두덩이는 공허하지만요
새뮤얼 [10/64]: 가슴이 뜷려있단거군
심장들고 협박해볼까
니켈 (GM): 넹?
새뮤얼 [10/64]: ?
니켈 (GM): 이목구비가 있고 피칠갑되있는 목각인형입니다.
가슴은 탄탄한 목재군요
새뮤얼 [10/64]: 그럼 라이터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놈에게 던져본다
니켈 (GM): 투-척
새뮤얼 [10/64]: 
rolling d100<25
(
77
)
0 Successes
77!
필로 파인드[12/12 41/45]: 러키!
니켈 (GM): 땅으로 떨어지는 성냥은
놈이 사뿐히 밟아서 꺼버리네요
그리고 다시금 세분다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45
(
66
)
66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8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69
)
0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니임ㅋ
새뮤얼 [10/64]: 안좋음
니켈 (GM): 팟!
잠깐 여러분들이 성냥에 한눈 판사이
이반의 코앞에서 갑자기 나타나 허그를 시도하는 인형!
rolling 1d25
(
8
)
8
필로 파인드[12/12 41/45]: 크리가아니라서 다행이야
새뮤얼 [10/64]: 슬슬 위험해진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첫놈을 첫턴에리타시킨게 다행인가
새뮤얼 [10/64]: 가발 벗고 변장 푸는게 어때
니켈 (GM): 이반은 허리께를 양팔로 붙들렸는데
어떡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근력으로
저항해봐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깨를 뽑습니다.
관절을
필로 파인드[12/12 41/45]: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럼 저 놈 근력이랑 상관없이 뽑히지
아니 풀리지
새뮤얼 [10/64]: 막내야
힘좀 써봐라!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저 형님보다 20살 어리거든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16살이야)
니켈 (GM): 놈의 관절은 뻑뻑해서 하나만 풀어 헤쳤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그럼 내턴인가
니켈 (GM): 기이하게 관절 구동부가 무언가로 차있군요.
한팔로 이반을 어깨에 들쳐메고는
놈은 안쪽으로 향하는데
필로는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들쳐메진건가
새뮤얼 [10/64]: 들쳐매고 들어가는중인듯
필로 파인드[12/12 41/45]: 성냥은 무리군
새뮤얼 [10/64]: 야 그냥
이반 맥스웰 [7/10 66/70]: 들고 있는 둔기는 장식이냐!            -태우기 성애자.
미쳤어!
새뮤얼 [10/64]: 미행해볼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던져!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이 죽을지도몰라
그리고우리추적낮잖아
새뮤얼 [10/64]: 천천히 가는거니
코파면서 가도 따라잡을듯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 그걸로 괜찮겟냐
감시카메라가 신경쓰이긴하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주사위여 그대만이 나의 편입니다 가르침을 주소서 칰-다멘
rolling 1d100
(
66
)
66
가지말라신다.
새뮤얼 [10/64]: 아니면 그냥
변장을 풀어
니켈 (GM): 무슨굴림인데용?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래면 가고 위면 안가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무런굴림도아닙니다
좋아 그렇다면 내가든 나무둔기로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형이
필로 파인드[12/12 41/45]: 인형의 뒷통수를 가격하도록하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몇개 있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1마리
지금은말이지
니켈 (GM): 뒷통수라.
이반 맥스웰 [7/10 66/70]: 가는 방향은
우리가 오던 쪽인가요
왔던
니켈 (GM): 아뇨.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런가
니켈 (GM): 이 죄수동에서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는 듯 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따라가?
가면 고문당해서
감옥갖히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죄수...인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우리 죽을 확률이
한 80%되는데
단서를 위해 시트 찢을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너는 죽은확률이
80프로죠
우린버리고가면되긴함                            -PL의 단서화
이반 맥스웰 [7/10 66/70]: 안쪽까지 가면
도망 못갈걸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지만 여기서 죽으면 전력낭비지
새뮤얼 [10/64]: 일단 살려주자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저녀석이
인식못하고있으니
제빨리제압하자고
새뮤얼 [10/64]: 가자고
인민의 빳따
니켈 (GM): 그래서..필로는 무얼 해보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방금말한ㄷ로
뒷통수를 내려칩니다
니켈 (GM): 부위타격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비인식상태니깐
보정이...
부위타격인가
니켈 (GM): 어차피 느려터진놈이라 조준만 잘하면 되겠습니다만.
50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rolling 1D100 = 50
(
10
)
10
니켈 (GM): 큿.
새뮤얼 [10/64]: 저놈이
오늘 운을 다 가져간다
니켈 (GM): 사이즈 추가데미지까지 합쳐서
2d4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2D4
(
3
+
4
)
7
니켈 (GM): ?
필로 파인드[12/12 41/45]: ?
새뮤얼 [10/64]: ?
니켈 (GM): 콰-직
필로 파인드[12/12 41/45]: 오늘 필로캐리한답니다
니켈 (GM): 놈의 머리는 텅- 텅 소리를 내며
어둠 안쪽으로 삼켜들어가고
놈의 몸통은 허물어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손전등으로 머리가 굴러간쪽을 빛춘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꺄아" 착지
이렇게 되니
잡혀갈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빠르고 늦은 후회
무럭무럭..
니켈 (GM): 양 벽면은 창살문으로 뺴곡한
죄수동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렇군
창살문안엔 아무것도없나?
니켈 (GM): 필로가 대뜸 안쪽을 살펴보자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산치체크...
니켈 (GM): 가슴팍이 파인 시체가 널부러져 있군요
정상도 굴림 해주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후우
rolling 1D100 = 41
(
88
)
88
니켈 (GM): 0/1d4 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4
(
1
)
1
니켈 (GM): 엥?
새뮤얼 [10/64]: "...유쾌한 광경은 아니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도 보셧습니까
니켈 (GM): 새뮤얼고                        -이반은 왜 안굴렸을까. 아깝도다.
굴려주시죠
새뮤얼 [10/64]: 볼것이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긴 형님은 산치넉넉하니깐
새뮤얼 [10/64]: 
rolling d100<64
(
33
)
1 Successes
니켈 (GM): 0.
새뮤얼 [10/64]: 튼-튼
니켈 (GM): 필로는 1점 깎고..
필로 파인드[12/12 40/45]: "...우웁..."
니켈 (GM): 필로가 이곳 저곳 비쳐보자
이 아득한 냄새는 시체가 썩어들어가는 냄새에
죄수동은 전부 가슴이 파여진 시체로 차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인상을 찌푸립니다
"...심장이없군"
니켈 (GM): 네,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심장이 없군요.
새뮤얼 [10/64]: "우린 한개 있고 말이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인형들이 나왓던 방향으로
걸어가봅니다
아 감시카메라가 있으면
하나는 떄가보죠
새뮤얼 [10/64]: 아 잠깐
감시카메라좀 조사해봐야겠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우리 조사도구가
없잖아
노트북이라도있으면
바로 영상뜯을수있겟지만...
니켈 (GM): 기계수리를 가진 새뮤얼이 슥 감시카메라를 보자
이 전선을 따라가면 영상실이 나오겠죠                        -굴림 지양식 플레이.
새뮤얼 [10/64]: "...음"
벽을따라 노출된 전선을 바라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근데 릴리안 변장 풀까
새뮤얼 [10/64]: "이걸 따라가면 관리실이 나오겠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까 잡혀갈거면 유지해야했었지만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실험은 성공햇으니깐...풀어도 상관없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지금와서는 그냥 벗는게 주목도 안받고 좋아보이는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개인적으론 이용해보고싶긴하지만)
(크리니깐말이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이용은 나도 하고싶은데 말야
(인형들이
(릴리안 레이더로 나 찾으러 오면
(우린 숨어도 망하는거
필로 파인드[12/12 40/45]: (거꾸로 말하면 회피높은 너만주목받는다는거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님 저랑 따로 다니시게영
필로 파인드[12/12 40/45]: (우린 인식조차안하던걸)
이반 맥스웰 [7/10 66/70]: (영상실에 가면
(나 따라 영상실까지 온다는거 잖아요 ㅋ
(아무리 나만 주목받아도 그래서 조사가 되냐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긴 일리가있다)
(그럼 풀어)
(개인적으론 릴리안본체살려두려고 변장시킨것도있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 근데
(인형이 나 보기전부터
필로 파인드[12/12 40/45]: (살려둬도 정보얻긴힘들겟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날 향해 달려오던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마도 릴리안의 방으로 오고있엇던게 아닐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봤을때만 따라온다면 괜찮겠는데
새뮤얼 [10/64]: 그냥
적외선시야인듯
이반 맥스웰 [7/10 66/70]: (안봐도 릴리안 센서로 추적한다면 답이 없엉..
(뭐 그럼 일단 유지해볼까요 위험해지면 벗고 튀는걸로
필로 파인드[12/12 40/45]: (ㅇㅇ 가발버리면 인식못할지도몰라)
새뮤얼 [10/64]: 좋아 그럼
니켈 (GM): 그럼?
새뮤얼 [10/64]: 가자
영상실로
니켈 (GM): 감시카메라에 노출된 전선을 따라서 향하고..
필로 파인드[12/12 40/45]: "별로..."
새뮤얼 [10/64]: "자네들은 따로 할 게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확실히 영상실이라면 정보얻긴 편하겟죠"
니켈 (GM): 뚜벅뚜벅..
공허히 여러분들이 걷는소리만 우렁차게 퍼지는 죄수동입니다.
얼마나 걸어갔을까요.
낡은 문패가 달린 방문앞까지 왔습니다.
간수들이 있었던 곳 같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간수들이라면 역시 그인형들인가"
자따는 락핏없으니깐 무리겟지
새뮤얼 [10/64]: "흠..."
그 문패엔 뭐라적혀있나
니켈 (GM): 좀 지워졌지만 감시라는 두글자가 붙어있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일단 이방안의 소리를 들어볼수있을까?
니켈 (GM): 낡은 기계음이 들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문열고들어갓는데 인형이 우글거리면 낭패지
문은 잠겨있어?
니켈 (GM): 열어봐야 알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열어볼까?
니켈 (GM): 밖에서 잠구는 구조는 아닌듯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간바레 구다사이
필로 파인드[12/12 40/45]: 막내생각은어떄
새뮤얼 [10/64]: 열자
필로 파인드[12/12 40/45]: 오케이
@문을 돌린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치지이이잉이익
새뮤얼 [10/64]: @끼이이이익
이반 맥스웰 [7/10 66/70]: @착...지글지글지글
니켈 (GM): 낡은 기계소리는..저 감시카메라 영상들이 나오는거군요
몇몇개는 그저 검은화면이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화면들이 몇개 보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새뮤얼의 턴이군
니켈 (GM): 화면을 찬찬히 살펴보자
새뮤얼 [10/64]: 화면에 보이는건?
니켈 (GM): 릴리안 방문 앞
새뮤얼 [10/64]: 카메라를 돌리며 남은 화면을 확인한다
니켈 (GM): 죄수동..식당..등등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건
서장실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서장실?
니켈 (GM): 왠 꼬마애 하나가 인형을 만들고 있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렇군...일단 문을 닫도록하자
니켈 (GM): 문을 닫아두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
니켈 (GM): 보이는 화면에선
이반 맥스웰 [7/10 66/70]: 회면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니켈 (GM): 무언가 이따금씩 휙 휙 지나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
"형님 감시카메라 잠시멈춰보세요"
새뮤얼 [10/64]: "...?"
니켈 (GM): 무슨버튼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새뮤얼 [10/64]: "그럴 생각이다"
니켈 (GM): 기계수리 굴림
필로 파인드[12/12 40/45]: 믿습니다
새뮤얼 [10/64]: 그 구간을 정지화면으로
이반 맥스웰 [7/10 66/70]: 헉
새뮤얼 [10/64]: 한프레임씩 넘긴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느무느무하시다
니켈 (GM): 예?
이반 맥스웰 [7/10 66/70]: 캬
새뮤얼 [10/64]: 노무노무하시네욧
니켈 (GM): 기능치 낮춰벌라
새뮤얼 [10/64]: 
rolling d100<70
(
37
)
1 Successes
니켈 (GM): 천천히 이 원형 조리개를 만지자.
프레임별로 나눠볼 수 있군요.
천천히..돌려보자
그럼에도 엄청난 속도로 지나간 무언가는
쭈-욱 늘어나 보이는군요.
그 인형친구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하아?"
새뮤얼 [10/64]: "확실히 정상은 아니군"
필로 파인드[12/12 40/45]: 마스터 감시카메라실에
녹음용 테이프같은게 있을려나?
니켈 (GM): 무슨 녹음이요?
뭐 녹화영상?
필로 파인드[12/12 40/45]: ㅇㅇ
녹화영상 남기는 테이프
니켈 (GM): 기계 발치에 박스가 놓여져있는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열기싫다..
니켈 (GM): 날짜가 쓰여져있는거 보면 이게 녹화테잎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러면 장례식 직후에서 우리가 찾아오기전까지의 테이프를
챙겨보죠
릴리안이 어쨰서 갇혔는지도 있겟지
새뮤얼 [10/64]: 그냥 여기서 재생하면 안되냐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긴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
저택에
새뮤얼 [10/64]: 우리 워크맨도 없잖아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머니 유언 보던
플레이어 있지 않나?
하긴 노화되서 안돌아가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 그거있지
어제까진 돌아갓으니깐 뭐...
이반 맥스웰 [7/10 66/70]: 맛스타
돌아갑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건가봐야알겟지
니켈 (GM): 그렇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일단 챙겨나 봅시다
니켈 (GM): 테잎뭉치를 챙겼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럼
일단 챙겨두고
그 중에서 몇개는 여기서 보고 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좋아 그럼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명은 감시카매라로
필로 파인드[12/12 40/45]: 릴리안의 방부터
새뮤얼 [10/64]: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0/45]: 확인해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여기에 인형오나 감시합시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몇시경에 잡혀온걸까
형님은 이거돌려봐야하고
이반은 어그로가 너무심하니
당연히나겟지
새뮤얼 [10/64]: 너네 만질줄 아냐
이반 맥스웰 [7/10 66/70]: 카메라 돌리는건 형님이 해야하지 않나
새뮤얼 [10/64]: 모르면 내가 카메라 돌림
필로 파인드[12/12 40/45]: 후우...행운낮은게걸리는데
이반 맥스웰 [7/10 66/70]: 재생은 버튼만 누르면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일단 이반은 존재자체가 어그로니깐
여기있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존재자체가 어그로면
여기 있거나 저걸 보거나
크게 차이는 없지 않나요
새뮤얼 [10/64]: 그러니 내가 카메라 돌림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 놈들이 카메라 너머로 날 보기라도 해?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네가밖에서 망볼래?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밖에서 망보자는게 아니라 ㅋㅋㅋ
필로 파인드[12/12 40/45]: 것봐
이반 맥스웰 [7/10 66/70]: 감시카메라 보자고 ㅋ
감시카메라 ㅋ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 그예기엿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명은 감시카메라를 보라고
니켈 (GM): *얘기                            -문법나치 등판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그러도록하자
니켈 (GM): 그럼 무슨 테잎부터 보나요
새뮤얼 [10/64]: 내가 카메라를 돌리는동안
너네가 비디오를 재생해
필로 파인드[12/12 40/45]: 릴리안방앞부터보죠
언제잡혀왔는지 알아보는게중요하겟지
니켈 (GM): 날짜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거
필로 파인드[12/12 40/45]: 당연히 장례식이 끝난후...2시간쯤후부터
재생해볼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방별로 나뉜게 아니라
감시카메라 테이프는
모든 범위를
날짜별로 나눈거 아닌가요 그냥
릴리안 방에서 서장 방까지
20일자 녹화기록
이반 맥스웰 [7/10 66/70]: 21일자 녹화기록
그렇게 나눠졌을텐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렇게되겟네
새뮤얼 [10/64]: 아 맞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아 그렇네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건 거의 20년전이잖아
새뮤얼 [10/64]: 그 아들내미 죽기 전 기록 있으면
이반 맥스웰 [7/10 66/70]: 20년전
새뮤얼 [10/64]: 그것도 틀어봐라
이반 맥스웰 [7/10 66/70]: 지필 기록도
있는데
비디오라고 없을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일단 날짜정돈
찾아보자
니켈 (GM): 그것까지 찾아보려면
도서관 기능을 요하죠.
새뮤얼 [10/64]: 있으면 좋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럼 그건 제가 찾아볼테니
필로 파인드[12/12 40/45]: 후후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이
새뮤얼 [10/64]: 없으면 말고
필로 파인드[12/12 40/45]: 새뮤얼은
90이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틀어서 보시죠
새뮤얼 [10/64]: 내가 하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최대치 80아니였어?
새뮤얼한테 능력치 몰빵갔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저분은 교육 21이라
해금됨
이반 맥스웰 [7/10 66/70]: 헐ㅋ
허어얼ㅋ
새뮤얼 [10/64]: 교육21 떠서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럼 감시카메라는 제가 보죠
니켈 (GM): 풀다가 무시무시하더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차피 복잡한 조작 필요없잖아
보고만 있으면 되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나도같이볼께
새뮤얼 [10/64]: 그렇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나보단 둘이낫겟지
나는 아이쪽을 볼테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는 다른거 하나 재생시켜서 보는게..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반은 인형상태를보아라
이반 맥스웰 [7/10 66/70]: 흠 그럴까
새뮤얼 [10/64]: "무슨일인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 20년전의 자료가 남아있는지 확인해줄수있습니까"
"없겟지만 말이죠"
새뮤얼 [10/64]: "음..."
"이것좀 보고있게"
니켈 (GM): 굴굴
새뮤얼 [10/64]: 뒤적뒤적
필로 파인드[12/12 40/45]: 있으려나
니켈 (GM): 짜-잔
새뮤얼 [10/64]: 
rolling d100<90
(
8
)
1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20년전 낡은 녹화테잎이                    -괜히 굴리게 시킨 부분이다.
없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기댄안햇지만
니켈 (GM): 기록은 5년단위로 갱신되나봅니다.
이 박스에서는
5년치 기록뿐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나저나 또왜갑자기
감빵으로온거야
이건물구조가
새뮤얼 [10/64]: 몰라
그러면 원래 보려던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맞다
사진꺼내봐
애얼굴봣으니깐
새뮤얼 [10/64]: 장례식부터 저놈이 갇힐때까지를 살펴본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해금됫을지도
새뮤얼 [10/64]: ?
필로 파인드[12/12 40/45]: 물론 감시카메라라 애매하긴하지만
새뮤얼 [10/64]: "...음?"
사진을 꺼낸다
니켈 (GM): 아까 본것과 같습니다.
스칼렛의 얼굴, 새뮤얼의 얼굴 뿐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역시그런가
새뮤얼 [10/64]: 저거
필로 파인드[12/12 40/45]: 심장은 이반이들고있어
새뮤얼 [10/64]: 심장 이식해줘야 나올듯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래도 가둬놓은거보면
바로쳐죽이진않을분위기다
운좋으면대화도해줄지도
니켈 (GM): 그래서 이번엔
무엇을 봅니까?
새뮤얼 [10/64]: 일단 그래서
니켈 (GM): 어느부분을?
새뮤얼 [10/64]: 녹화내용은?
장례식부터
저놈이 갇힐때까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어머니가 장례식치르고
그이후의 정보
이반 맥스웰 [7/10 66/70]: 심장을
왜 내가 들고 있어 ㅋ
니켈 (GM): 슥슥 훑어보면..
이반 맥스웰 [7/10 66/70]: 나도 모르는 사이 받은 심장
니켈 (GM): 필로 가방에 있죠 심장이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니
들고있을래?
니켈 (GM): 장례식 당일 날짜에는
멀쩡한 한 교도소 풍경입니다.
빨리감기로 쭉쭉 넘겨봐도 그냥 교도소인데..원래 릴리안 방이 나와야 할곳은
다른 죄수들이 들락날락하네요. 릴리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아마 여러분이 햄 신세가 됬을만한 시점에
갑자기 교도소에 전등이 나가는군요
니켈 (GM): 죄수들을 투덜대며 감방으로 돌아가고
간수들은 정비를 하는데..
지직 - 지직
잠깐 영상이 끊긴다음 나온 장면은 아수라장이네요
인형에 잡혀서 끌려가는사람.
팟 하고 뭔가 지나가자 사라지는 사람 등등..
니켈 (GM): 이윽고는 여러분들이 나온 장면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릴리안이 몇시에 갇힌지는 알수가없군
하지만 확실한건 우리가 햄신세가된후에 뭔갈 하긴햇나
"...."
"이게끝인가보군요 형님"
새뮤얼 [10/64]: "...흠"
이반 맥스웰 [7/10 66/70]: 뭔가 마법같은걸로 뿅하고 사라진게 아니라 인형이 수작업으로 뽈뽈 끌고간건가 ㅋ
새뮤얼 [10/64]: 녹화본을 꺼낸다
니켈 (GM): 카메라 감시하던 두분
행운-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93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0/45]: 
rolling 1d100 = 45
(
86
)
86
새뮤얼 [10/64]: 어 잠깐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필로 파인드[12/12 40/45]: 인생...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셍...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14
)
1 Successes
니켈 (GM): 자꾸 뭔가 팟 팟 지나가는데
새뮤얼 [10/64]: 휴...
니켈 (GM): 그냥 화질구지여서 그런거겠죠 ㅎ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럴리가
"...역시 잘안보이는군요"
새뮤얼 [10/64]: "뭔가 보이는거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아이쪽은 어떻게됫어?
니켈 (GM): 아이는 꾸준히 인형만들기에 열중하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재료는 나무인가?
니켈 (GM): 네.
새뮤얼 [10/64]: "필요한건 대충 찾아봤네"
이 동생들을 믿을수가 없으니
필로 파인드[12/12 40/45]: 안전제일
새뮤얼 [10/64]: 다시한번 카메라영상을 돌려본다
니켈 (GM): 는 행운롤
새뮤얼 [10/64]: 이 뿅뿅이들의 이동루트같은
그런거
필로 파인드[12/12 40/45]: 돼!
니켈 (GM): 아니지.
새뮤얼 [10/64]: 아...안돼
니켈 (GM): 새뮤얼의 기계실력이면 좀더 날카롭게 분석하겠죠
무언가 팟 팟 지나가는 장면에 연관성이 보입니다.
목적지가..간수방이네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여기?
필로 파인드[12/12 40/45]: 어..
니켈 (GM): 여기.
필로 파인드[12/12 40/45]: 여기가 간수방이랫던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 시발ㅋㅋㅋ
새뮤얼 [10/64]: "......"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아..."
새뮤얼 [10/64]: "시발"
"당장 나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빠른문열기
새뮤얼 [10/64]: "우릴 쫒아오고있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테이프는 다 챙겼으니까 튄다
니켈 (GM): 을 열면은.
이반 맥스웰 [7/10 66/70]: 잠깐
열지마
니켈 (GM): 필로 코앞에
주먹이 바람소리를 일으키며 나타났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런 씨발!"
새뮤얼 [10/64]: 좆댐
니켈 (GM): 언뜻 보이는 저 인형들은 세 구.
이반 맥스웰 [7/10 66/70]: 왜 여기서 심장ㅋㅋㅋㅋ
새뮤얼 [10/64]: 심장들고 설득이라도 해봐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렇다면
니켈 (GM): 좁은 문을 중간에 두고 대치중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믿음과 신뢰의
성냥을 꺼내듭니다
새뮤얼 [10/64]: 우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니켈 (GM): 치익.
새뮤얼 [10/64]: 심장을 폭파시키겠다
니켈 (GM): 전투페이즈.
이반 맥스웰 [7/10 66/70]: 믿음과 신뢰의 참치를 꺼내듭니다
니켈 (GM): 필로가 역시 빠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성냥을 던집니다
니켈 (GM): 필로는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 아니지
성냥에 불을 붙힌후
니켈 (GM): 이런 지근거리에 못맞출리 없으니.
필로 파인드[12/12 40/45]: 인형의 눈구멍에 집어넣을수있을까?
어 맟추는구나
니켈 (GM): 그거는..투척굴림까지 해보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손을 뻗어서
눈에넣는다면
무릴려나
새뮤얼 [10/64]: 인형의 주먹질
효과는 굉장햇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일단이놈들은 눈으로보고있으면
니켈 (GM): 집적 넣으려면
필로 파인드[12/12 40/45]: 느리게움직이니깐
니켈 (GM): 정확한 손놀림이 필요하겠죠
덱*5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0/45]: 나의덱스는
무려 15
rolling 1d100 = 75
(
69
)
69
이반 맥스웰 [7/10 66/70]: 돛거네 돛거
새뮤얼 [10/64]: 히익
니켈 (GM): 화르륵!
놈의 손을 타고 올라가 눈구녕에 성냥을 던저넣어버립니다.
손이..당신의 얼굴을 향하다가
자신의 얼굴을 붙잡으려다가
전소되어 허물어지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후에
니켈 (GM): 그리고 필로의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인형을 밀어서
다른인형에게 불을...
행운이군.
rolling 1d100 = 45
(
26
)
26
이반 맥스웰 [7/10 66/70]: (근데 여기 행운 롤 엄청 쓰네요
(아까 감시같은건 탐색롤 쓸 줄 알았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인형특성이)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눈깜빡임을 뭔가 표현할 방법이 없슴다.
필로는 부릅뜨고
새뮤얼 [10/64]: 눈깜빡임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형 카메라 너머로 봐도 안움직이냐요 ㅋ
(캬 ㅋ
니켈 (GM): 나머지 두놈들을 지켜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
이반 맥스웰 [7/10 66/70]: (지금은 우리가 봐도 쟤들은 느리게나마 움직이는거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눈아파...'
이반 맥스웰 [7/10 66/70]: (안보면 빨라지는거고
니켈 (GM): 네.
필로 파인드[12/12 40/45]: (안보면 소닉급이야)
니켈 (GM): 다만 입구가 좁아서 필로 혼자
입막중이죠
새뮤얼 [10/64]: 안보면 축지법씀
니켈 (GM): 다음은
이반의 턴
필로 파인드[12/12 40/45]: 총이시급하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의 몸을 살짝 비켜서
참치로 인형들을
밀어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참치좀버려...
이반 맥스웰 [7/10 66/70]: 3일밖에 안됬어
니켈 (GM): 밀어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조금 냄세나고 뭔가 나오고 축축하고 형용할 수 없는 어떤 형상이 됬을 뿐이야
니켈 (GM): 에비에비 -            -훠이훠이
툭툭
인형 둘은 뒤로 나자빠집니다
다음은 새뮤얼
필로 파인드[12/12 40/45]: 내배낭에있으니깐
새뮤얼 [10/64]: 심장에 집착하게 된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열어서꺼내봐
새뮤얼 [10/64]: 꺼내볼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꺼내고싶으면
새뮤얼 [10/64]: 그러자
니켈 (GM): 그러는동안 현재 입구를 지키는
이반의 행운롤
새뮤얼 [10/64]: 심장을 꺼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95
)
0 Successes
캬!
필로 파인드[12/12 40/45]: 시발.
이반 맥스웰 [7/10 66/70]: 펌블이죠!
제맛이란 이런거지!
캬@!
캬아아아아아아!
니켈 (GM): 96부터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헐ㅋ
새뮤얼 [10/64]: 아냐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번에 마스터가
94부터라고
야바위가던데
새뮤얼 [10/64]: 1차이로
그냥 실패였어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건 니켈도 룰숙지를 모두못해서..)                -미안하다아아아아앜
니켈 (GM): 그거 수정하지 않았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수정한게 95라고
생각해씀미다
마마
니켈 (GM): 다섯개니까 96~100이더라.
뭐 여튼..
실패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반...
니켈 (GM): 이반이 눈깜빡 할 새에
놈들은 다시금 일어서서 문짝을 뜯어내버리네요
뿌드드득
필로 파인드[12/12 40/45]: "...무슨힘이..."
@허탈한듯 문이 뜯기는걸 바라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관절을 분리하는게 답이죠"
심장이 무슨 인질도 아니고 ㅋ
새뮤얼 [10/64]: 심장을 자 보이게 들고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우리 지금 인질들고
새뮤얼 [10/64]: "서장실까지 가야겠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레이드하러 가는것 같다
니켈 (GM): 놈들은 느려진 몸짓으로
높게 치켜든 심장을 바라봅니다
두근-
니켈 (GM): 그리곤 다시 천천히 부동자세로 돌아가더니
잠시 후, 심장을 향해 손을 뻗어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통햇어??
젠장 아니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대악마 릴리안의 심장을 든 파티원 세명은 히든 보스 서장실의 인형귀신(을)는 공격했다
어그로 템이네 저거
탱커 템이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새뮤얼은
맨뒤니깐
안닿이겟지
새뮤얼 [10/64]: "서장실까지 안내해"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돌으셨습니까?"
니켈 (GM): 새뮤얼이 말을 하자.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은 원래저랫어"
니켈 (GM): 다시금 뚝 멈추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너가 몰랏을뿐이지"
새뮤얼 [10/64]: "...?"
니켈 (GM): 멈춘채로 가만히 있다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니켈 (GM): 다시금 입구를 막은채로 부동자세로 돌아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세뮤얼이 상식인 포지션이랬던 사람 나와봐라
제일 이상한 사람인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한숨을쉬고 다시성냥을 눈구멍에 넣습니다
루이가 상식인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갑자기 심장을 꺼내들더니 인형에게 명령을 하고 있어..
이반이 상식인이지                        -하긴 의외의 짓거리가 해답이 되다니..
필로 파인드[12/12 40/45]: ?
니켈 (GM): 칙-칙-
화르륵
필로 파인드[12/12 40/45]: 어-예                -근데 태워버리다니. 무저항 인형을...
이반 맥스웰 [7/10 66/70]: ?
니켈 (GM): 놈들은 가만히 있다가
불타버립니다.
이제 남은 성냥갯수는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 잘하셧습니다
rolling 1d100 = 45
(
52
)
52
니켈 (GM): 없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앞으로 나서서
필로 파인드[12/12 40/45]: "....끄응"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형의 관절을
죄다 분리합니다
새뮤얼 [10/64]: "...정말 이게 통할줄은 몰랐군"
니켈 (GM): 화풀이 하나보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하나 더 남지 않았나여
새뮤얼 [10/64]: 이미
타버린 인형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다탓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런가
그럼 그 놈
새뮤얼 [10/64]: 노릇노릇
이반 맥스웰 [7/10 66/70]: 관절을 분리해서
살펴봅니다
분명 안에 뭐가 있다고 했지
그대로 보면 san치가 탈게 틀림없어
필로 파인드[12/12 40/45]: 나무겟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러니까 타서 훼손된걸 본다
아니 아까 마스터가
구동부에 뭔가 이상한게
꽉 차있다고 했어여
내가 분리할 때
필로 파인드[12/12 40/45]: 좋아 맨탈좋은
막둥이가봐라
이반 맥스웰 [7/10 66/70]: 살펴본다
니켈 (GM): 이반이 살펴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불에 탔으니까
좀 났겠지
새뮤얼 [10/64]: 뭐 그뉵이겠지
니켈 (GM): 타버려서 뭔지 모르겠습니다.
꺼멓네요 뭔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뭐야?
피일줄 알았는데
인육이나
니켈 (GM): 저게 정상인이랍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냄세나 맡아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솔직히
셋중엔 필로가제일정상인
니켈 (GM): 나무타는 냄새네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예
참 정상이다 그죵
그럼
서브 암으로 챙겨두고
걸어간다
새뮤얼 [10/64]: 우리 셋 다
니켈 (GM): 어디로요?
새뮤얼 [10/64]: 비정상이야
필로 파인드[12/12 40/45]: "...막둥이는 왜저런걸 저렇게 좋아할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도 그거 하나 탐내서 가져가셔놓고 뭘'
새뮤얼 [10/64]: "서장실로 가야겠어"
필로 파인드[12/12 40/45]: @한숨을 쉬고 담배에 불을 붙히려다 성냥이없으니 시무룩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만 이상하다는듯이 그러십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다시줄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걸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용할 수 없는 참치와 같은 무언가를 들고 서장실로 향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서장실로 손전등을들고향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분은
뒤 보면서 오시죠
새뮤얼 [10/64]: 카메라로 맵을 밝혀뒀으니
필로 파인드[12/12 40/45]: 행운이높은 새뮤얼이나
새뮤얼 [10/64]: 길정돈 알겠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반이뒤보면서와
니켈 (GM): 뚜벅뚜벅..
이반 맥스웰 [7/10 66/70]: 앞도 행운 롤은 필요해
회전방진을 취하면서
걸어갑니다
새뮤얼 [10/64]: 믿음과 신뢰의
니켈 (GM): 사 주 경 께
새뮤얼 [10/64]: 120도 회전방진 ㄱㄱ
니켈 (GM): 사 주 경 계
이반 맥스웰 [7/10 66/70]: 이거 진짜
갑자기 레이드 겜 된것 같은데
전직은 언제하나욧
필로 파인드[12/12 40/45]: 너만그렇게생각해
니켈 (GM): 그렇게 점점 지나가자..
어둠속에서 자꾸 인형들이 보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쯥"
니켈 (GM): 다만..여러분들께 일정거리 이상 접근은 안하고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인형들이군요
제일 처음 저택에서 봤던 목각인형
지하에서 봤던 피칠갑된 인형
저 커다란 덩치는..자세히 안보는게 낫겠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성냥...있엇으면좋앗을텐데
새뮤얼 [10/64]: 담배불정돈
니켈 (GM): 자 계속 서장실로 걸어가면서.
새뮤얼 [10/64]: 붙여줄 수 있긴 한데
니켈 (GM): 인형들의 수는 불어납니다.
여전히 동심원 형태로
여러분들에겐 다가오지않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거 위험한거같은데요"
니켈 (GM): 이 기묘한 인형군대는
이제 이 서장실 문패가 달린 안쪽에서
해답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이거 릴리안 변장은 벗는게 좋으려나
(예의상
새뮤얼 [10/64]: "이게 계속 통하길 바라야지"
심장을 든 채로 서장실을 연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미열엿어)
니켈 (GM): 그렇지 열었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열면서 벗으면 되
(cf처럼
니켈 (GM): 벗는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전지연 cf처럼!
(어쩔까
새뮤얼 [10/64]: 벗었다고 치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뭐 일단
필로 파인드[12/12 40/45]: (일단애반응보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묘사나 봅시다
새뮤얼 [10/64]: 마음대로
니켈 (GM): 방 안은 한때나마 서장실이였던 분위기를 풍기듯이
양옆으론 서고가 있군요.
허나 그 안에 책은 없고
인형들이 전시되어있네요.
중앙에는 죄수동에서 봐왔던 심장파인 시체들이 널려져있고
책상위엔 어린애 하나가 당신들을 보고있습니다.
니켈 (GM): 새뮤얼은..알아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침을 꿀걱삼키고는 문을 닫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안녕하세요"
알렉스 셰퍼드: 알렉스네요
"그거 줘."
새뮤얼 [10/64]: "오랜만이군..."
아직도 얼라인 모습을 보며 말한다
"말하지 않아도 줄 생각이다"
"그 전에 몇가지 물어볼 수 있어?"
알렉스 셰퍼드: "...흥"
"난 치사한 애랑 안놀아."
필로 파인드[12/12 40/45]: "..."
새뮤얼 [10/64]: "예전에도 난 치사한 놈이었지"
넘겨준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큰형님이 이상한건 어제오늘일이 아니니까요"
새뮤얼 [10/64]: "지금은 아니지만"
알렉스 셰퍼드: 히죽웃는 알렉스.
"히히, 드디어 얻었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주면 안됬던것 같은데
알렉스 셰퍼드: "인형? 당연히 내꺼지!"
새뮤얼 [10/64]: "이 인형은 너가 만든거겠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역시...
어그로끌리는건 이반인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니임
새뮤얼 [10/64]: 내 알바 아냐
통수때리면 죽이면 된다
니켈 (GM): 참 변장을 안풀었지.
새뮤얼 [10/64]: "그러면 뭔가 말해줄 수 있지?"
알렉스 셰퍼드: "응 그런데.."
"난 엄마가 싫어."
새뮤얼 [10/64]: 풀었다고 해
으아아아앙
알렉스 셰퍼드: 그가 간단히 손짓하자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해못할건 아니지만'
알렉스 셰퍼드: 서가에 있던 인형이 갑작스레 튀어나와
이반을 제압하며 땅에 처박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
새뮤얼 [10/64]: "...?"
"저건 엄마가 아냐"
"게다가 남자고"
니켈 (GM): 일단
새뮤얼 [10/64]: 가발을 벗겨준다
니켈 (GM): 1d2
rolling 1d2
(
2
)
2
이반 맥스웰 [7/10 66/70]: "벗을테니까 봐주십쇼"
니켈 (GM): 내가해야지 참.
2점피해
이반 맥스웰 [7/10 66/70]: @쿨럭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바아아아아아안!
이반 맥스웰 [7/10 66/70]: "이게 다 필로형님이 멋대로 변장시킨건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이 미안해해해해해해!
이반 맥스웰 [7/10 66/70]: " 왜 저를"
새뮤얼 [10/64]: ㅉㅉ
알렉스 셰퍼드: "뭐야?"
"바보같아."
이반 맥스웰 [7/10 66/70]: "셋째 형님도 좀 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알렉스 형님"
새뮤얼 [10/64]: 너가 이반을 죽였어!
필로 파인드[12/12 40/45]: "...뭐 분장놀이인거지"
@찡긋
알렉스 셰퍼드: "저런 분장 재미없어."
이반 맥스웰 [5/10 66/70]: @변장을 벗는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내가 제밋는걸로 분장시켜줄까"
"이형님은 이래뵈도 달인이라고"
@말을 돌립니다
알렉스 셰퍼드: "싫어 오지마."
"난 너네도 싫은데 이것때문에 봐주는거야."
이반 맥스웰 [5/10 66/70]: "그게 대체 뭡니까?"
필로 파인드[12/12 40/45]: '...의외로 대화가통하는데'
새뮤얼 [10/64]: "...무슨 일 있었나?"
알렉스 셰퍼드: "흥! 치사한 애들하곤 말 안해."
알렉스는 토라진 채 고개를 돌리네요
이반 맥스웰 [5/10 66/70]: "그러지 마시고 알렉스 형님은 치사하 저희들이랑 달리 아량이 넓으시잖습니까"
@설득 롤 가능한가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가라 이ㅏㄴ
니켈 (GM): RP해 보시죠
새뮤얼 [10/64]: 우리 설득 없냐
흑흑
이반 맥스웰 [5/10 66/70]: "한번 만 좀 봐주시죠 제가 형님보다 20살이나 어린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어그거
역효과날거같은데..
이반 맥스웰 [5/10 66/70]: 치고나서 말해도..
뭐 화날것도 없지 않나 이 대사에
필로 파인드[12/12 40/45]: 20년보다 어린드립은
알렉스 셰퍼드: "그래. 우린 벌써 죽었는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죽은사람한테치긴...
알렉스 셰퍼드: "너희들은 참 오래도 살아왔지."
"치사하게 말이야"
필로 파인드[12/12 40/45]: 것봐 역효과잖아!
이반 맥스웰 [5/10 66/70]: 알렉스가 아니라
큰형님보고
말한건데
님들 대체?
..
니켈 (GM): 그거듣고 그러는겁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애초에 난 저 형있을떄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오래살긴 뭘 오래살아
개짜증
필로 파인드[12/12 40/45]: 논리적
알렉스 셰퍼드: "할말없으면 나가!"
"화낼꺼야!"
새뮤얼 [10/64]: 크
필로 파인드[12/12 40/45]: "..."
심리학으로
알렉스의표정을 읽어봅니다
니켈 (GM):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rolling 1d100 = 70
(
61
)
61
니켈 (GM): 화났네요.
는 농담이고
새뮤얼 [10/64]: 97!
올ㅋ
니켈 (GM): 뭔가 복잡미묘한 표정과 말투네요
여러분들께 고마워함과 동시에
억울함도 같이 서려있습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제가 실언을했다면 죄송합니다, 화를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알렉스 셰퍼드: "어려운 소리 하지마."
"빨리 나가버려."
필로 파인드[12/12 40/45]: "...끄응"
이반 맥스웰 [5/10 66/70]: "왜 그렇게 저흴 싫어하시는겁니까?"
알렉스 셰퍼드: "니들은 치사해"
이반 맥스웰 [5/10 66/70]: "왜죠"
알렉스 셰퍼드: "너네 엄마한테 물어봐!"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반 괜히 화를 돋구지마"
이반 맥스웰 [5/10 66/70]: "죽었는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
알렉스 셰퍼드: 알렉스는 다시 손짓하더니
새뮤얼 [10/64]: "......"
알렉스 셰퍼드: 인형들이 여러분을 들어서
문밖으로 던져버리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다시한번 알렉스의 표정을 읽어볼수있을까요?
죽엇는데요라고 할떄의 표정말입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롤할
기회를
안주잖아 기회를
니켈 (GM): RP가 마땅해야 주지..
이반 맥스웰 [5/10 66/70]: 행운은 그렇게 많이 굴리면서!
새뮤얼 [10/64]: 설득70 수듄...
니켈 (GM): 애를 구술리는 솜씨가
부족하시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패드립이잖아...
이반 맥스웰 [5/10 66/70]: 거 그럼
니켈 (GM): 필로는
이반 맥스웰 [5/10 66/70]: 기계수리할떄
옴과 계산방식
적으라고 하시죠
ㅂㄷㅂㄷ..
니켈 (GM): 심리학을 한번 했으니 알아볼테고..
이반 맥스웰 [5/10 66/70]: 거 ㅅㅂ
니켈 (GM): 당시의 표정은
이반 맥스웰 [5/10 66/70]: 내가 저 형 주긍ㄹ때
새뮤얼 [10/64]: 저분 체소
이반 맥스웰 [5/10 66/70]: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새뮤얼 [10/64]: 기철이
니켈 (GM): 뭔소리냐는 표정이였군요.
이반 맥스웰 [5/10 66/70]: 뭐가 치사하냐고!
빢친당!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반그만해
니켈 (GM): 여러분들은 문밖으로 튕겨나가며
필로 파인드[12/12 40/45]: 쟤는 우리부모님이 죽은줄도 몰랏어
니켈 (GM): 인형더미 위에 안착하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기분이상한데"
이반 맥스웰 [5/10 66/70]: 죽은걸
몰랐던거 맞지?
확실하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확실함
이반 맥스웰 [5/10 66/70]: @일어서서 먼지를 털고 문앞까지 다시 다가가봅니다
새뮤얼 [10/64]: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군"
이반 맥스웰 [5/10 66/70]: 잠겼음?
니켈 (GM): 뿌작 뿌작 인형들을 밟고 나아가고..
닫혔을 뿐이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끄응"
이반 맥스웰 [5/10 66/70]: "저희가 미우신건 알겠습니다 질문을 듣기 싫은것도 알겠으니까 이야기만이라도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머리를 긁적이면서 문 뒤에서 말합니다
"저희가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만"
"저희는 아니 적어도 저는 어머니 얼굴도 모르고 타지에서 지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여기에 와보니"
"마을에서 하루 묵었을 뿐인데 그다음날 눈을 뜨니"
이반 맥스웰 [5/10 66/70]: "햄처럼 매달려서 왠 이상한 놈한테 썰려서 먹힐 뻔하고"
니켈 (GM): 그렇게 이반의 말이 채 끝나기도전에            -발차기-차단
문틈사이로 빛이 새어나오더니
이반 맥스웰 [5/10 66/70]: 음 여기까진가
니켈 (GM): 여러분들이 눈부셔서 잠깐 감고 눈을 뜨자
다시 저택 안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아?"
(개인적으로 서장실이면 권총주을수있을줄알았는데)
이반 맥스웰 [5/10 66/70]: 젠장
플레이어가 지금 밥을 제대로 안먹어서
머리가 안돌아갑니다
설득 개똥처럼했네
니켈 (GM): 맞아 그럴수도있지.
이반 맥스웰 [5/10 66/70]: 걍 씨발 존나 울면서 사정을 했어야되는데
하..
니켈 (GM): 잠깐 떡밥 환기나 시켜볼까
새뮤얼 [10/64]: 낄낄
니켈 (GM): 여러분들의 아이디어 체크
새뮤얼 [10/64]: 뭐 그럴수도 있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후
새뮤얼 [10/64]: 상심하지 마
필로 파인드[12/12 40/45]: 불안하구만
rolling 1d100 = 75
(
74
)
74
이반 맥스웰 [5/10 66/70]: 
rolling 1d100<75
(
90
)
0 Successes
니켈 (GM): 크..
필로 파인드[12/12 40/45]: 왜산치낮은
새뮤얼 [10/64]: 이걸 나진이?
필로 파인드[12/12 40/45]: 내가당첨인데...
새뮤얼 [10/64]: 
rolling d100<40
(
48
)
0 Successes
니켈 (GM): 필로는 문뜩 어머니의 장례식때
새뮤얼 [10/64]: 나니고 치매가
니켈 (GM): 이미 다 관까지 매장된 상태에서 진행됬다는걸 생각하겠죠.
자 다들 하실 행동은?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무슨의미지
니켈 (GM): 처음 왔던 복도입니다.
사진?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럴군
이반 맥스웰 [5/10 66/70]: 왜 다 쫑맞고 나서야
필로 파인드[12/12 40/45]: 사진꺼내봐
새뮤얼 [10/64]: 아 맞다
사진
이반 맥스웰 [5/10 66/70]: 나은 방법이 생각나지
새뮤얼 [10/64]: 주섬주섬
원래 다 그래
니켈 (GM): 아이씨 잘못꺼냈네
새뮤얼 [10/64]: 출출하면 뭐라도 먹고와라
니켈 (GM): @주섬주섬
새뮤얼 [10/64]: 제말 얼굴아 돌아와라!
니켈 (GM): 알렉스의 얼굴도
돌아와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나저나
이사진은 누가찍은걸까
이반 맥스웰 [5/10 66/70]: 돌아왔나
새뮤얼 [10/64]: 노안...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제둘인가...
니켈 (GM): ?
새뮤얼 [10/64]: 야 잠깐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렇겟지
의식이 한두시간걸리는것도아니고
새뮤얼 [10/64]: 우리 오기 전부터 매장된거면
이미 사전작업 다 끝내두고
우리 호출한거 아니냐
니켈 (GM): 자 여러분들
이제 할것은?
필로 파인드[12/12 40/45]: 공동묘지가 아닐까
이반 맥스웰 [5/10 66/70]: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애초에
새뮤얼 [10/64]: 음
이반 맥스웰 [5/10 66/70]: 다 죽은
어머니 장례소식을
새뮤얼 [10/64]: 어디에 묻은걸까
이반 맥스웰 [5/10 66/70]: 이제와서 우리한테 뿌린것 부터가
낚아서 먹을 셈이였던거겠지
새뮤얼 [10/64]: 파냈다 묻었다가 생각나서
필로 파인드[12/12 40/45]: 좋아 그렇다면
복도를 걸으면서
이반 맥스웰 [5/10 66/70]: 근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가장가까운문을열어봅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아까 알렉스
반응이 심히 거슬리는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릴리안이갇혓다면 빈집이겟지
이반 맥스웰 [5/10 66/70]: 알렉스는 우리 엄마가 죽었다고하니까
놀랐다고 했잖아요
사실 죽은게 한참전이거나 죽는게 이상하거나
니켈 (GM): 떡밥정리는 엔딩내고 하죠.            -그리고 안했다. 하게 냅둘걸.
이반 맥스웰 [5/10 66/70]: 흠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럽시다
니켈 (GM): 방문열자 평범한 허름한 방이 나오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노트를 끄적인다
니켈 (GM): 손님방인가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탐색해봅니다
니켈 (GM): 슥슥...먼지뿐이군요
새뮤얼 [10/64]: "...흠?"
"릴리안은?"
지금 저택은
니켈 (GM): 여러분들이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자
새뮤얼 [10/64]: 정상적을 돌아온거 맞지
니켈 (GM): 원래 있던 복도로 나오는군요.
더이상 공간은 엉켜있지 않나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릴리안씨의 방으로가보죠
@손전등을 빛춘다
니켈 (GM): 뚜벅뚜벅..
이쪽이 안방일텐데.
문짝이 부셔져있어서 내부가 훵하니 들어나 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과연"
니켈 (GM): 그런데 안은..왠지 아까 봤던
필로 파인드[12/12 40/45]: @부서진 문짝으로 몸을 쑤셔서 들어갑니다
니켈 (GM): 죄수들의 방과 같게 보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
@전등을 킵니다
니켈 (GM): 팟.
지직.
펑-
필라멘트가 꺠어져 나가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거얼마동안관리 안한거야"
"...형님 라이터좀 빌려주실수있겟습니까"
담배피우려고
새뮤얼 [10/64]: "20년은 더 되었겠지"
PDA를 켠다
핸드폰 써 이놈아
필로 파인드[12/12 40/45]: "...하아 금연중이엿는데"
새뮤얼 [10/64]: 담뱃불을 붙여준다
"좀 줄여라"
필로 파인드[12/12 40/45]: @손전등 빛에의지한체 방을 탐색해봅니다
니켈 (GM): 필로가 쓱 둘러보자
화분 하나가 보이네요.
살짝 피가 묻었지만..릴리안 방에서 봤던거네요
이반 맥스웰 [5/10 66/70]: "형님이 금연을 하느니 큰형님이 초등학생이랑 결혼하신다는걸 믿겠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흐음"
이반 맥스웰 [5/10 66/70]: 달리 뭔가 보이는건 없나요
니켈 (GM): 방 자체가 저택과는 맞지않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회분의 위치를 옮겨봅니다
피라...
니켈 (GM): 슥슥 옮겨봐도 별다른 특이점은 없군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설마...
새뮤얼 [10/64]: 아무래도 저 회색장기들
필로 파인드[12/12 40/45]: 화분도 증거품으로 챙겨보긴 그렇고
새뮤얼 [10/64]: 지들 부모 위치 좌표 찍어주는 기능도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새뮤얼 [10/64]: 있는거같은데
필로 파인드[12/12 40/45]: 화분의 크기는 어느정도죠??
화분도 큰건크니깐
니켈 (GM): 팔길이 만하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럼 화분을 꺠봅니다
니켈 (GM): 쩅그렁-
필로 파인드[12/12 40/45]: 그안에 뭔가를 숨기긴충분한 사이즈지
이반 맥스웰 [5/10 66/70]: 저 회색 장기가
저주를 풀기위한 제물이거나
부모의 장기일거라는데
니켈 (GM):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건 저택이 돌아와도 릴리안은 거기에 영원히 머물러 있다는 뜻이였는데, 전달력이 부족했나보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10원을 안건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끙
새뮤얼 [10/64]: 쨍깡
필로 파인드[12/12 40/45]: 화분밖에없다길래 뭔가있을줄알앗는데
알렉스방도조사해보자고
남아있다면...
새뮤얼 [10/64]: 서재나 찾아볼까
니켈 (GM): 자 이번엔
어디로?
필로 파인드[12/12 40/45]: 서재로가보는게좋겟지
니켈 (GM): 서재로 뚜벅뚜벅..
원래 집보단 조금 작은 서가지만
그래도 많은 양이긴 하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좋아 뭔가 자료를 뒤져보죠
니켈 (GM): 원하는 주제는?
필로 파인드[12/12 40/45]: 마을에관련된자료라면
뭐든지
니켈 (GM): 한분만 도서관을 굴려보죠
새뮤얼 [10/64]: 그 저주받을 저주
필로 파인드[12/12 40/45]: 형님이안정빵이지
새뮤얼 [10/64]: 저주를 안풀면 어떻게 되나에 대해
찾아본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90을 못믿으면
뭘믿어야합니까
새뮤얼 [10/64]: 날 믿지 마라
다이스가 구리면
기능이 높아도 쫑임
rolling d100<90
(
73
)
1 Successes
휴우
큰일날뻔했군
니켈 (GM): 마을에 관하여라...
새뮤얼 [10/64]: "...흠?"
니켈 (GM): 한 책에서 인신공양법에 대해 나오네요
적법한 혈통을 가진자를 계속 공양하면 악마가 기뻐하여 축복을 내려줄것이다.
허나 때가 늦으면 죽은 원혼들이 복수하러 올 것이다..라는 심플한 어른소설이네요
새뮤얼 [10/64]: "...죽은 원혼이라면 역시"
공양하는법은 안나옴?
니켈 (GM): 그런것까진 찾아볼 순 없군요.                            -GM의 단서조항이 부족했다. PL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새뮤얼 [10/64]: 악마라거나
책을 넘겨준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책을 팔랑거리며 읽어보고는 배낭에넣는다
"......."
"끄응"
"이제 알렉스의 방으로 가봅시다"
새뮤얼 [10/64]: "복수는 뭐고 그 심장은 또 뭔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회색연기를 뿜으면서 서재를 나갑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알렉스의 방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0/45]: 물론
니켈 (GM): 이 방에는 각양각색 인형들이 있군요
액션피규어부터 솜인형까지.
필로 파인드[12/12 40/45]: "...스파이더맨인가"
"나도 좋아햇지..."
이반 맥스웰 [5/10 66/70]: "스파이다마~!"
필로 파인드[12/12 40/45]: @잠시 감상에 빠진후 탐색합니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흥얼흥얼
니켈 (GM): 서로 아는 피규어 이름 다나오네..
필로의 탐색굴림
필로 파인드[12/12 40/45]: 
rolling 1d100 = 75
(
30
)
30
새뮤얼 [10/64]: 넨도로이드를 몇번 흔들다가
필로 파인드[12/12 40/45]: 미국에 스파이더맨이 뭐어떄서요...
니켈 (GM): 넨드로이드에 반응해 보았습니다.
필로는 성냥갑을 줏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아이방에서???
어...일단 필요하니까
줍죠
몇개입인가요
니켈 (GM): 20개비네요
새뮤얼 [10/64]: 인형제작실에 성냥?
필로 파인드[12/12 40/45]: 넉넉하군
"...으음 뭔가나올줄알았는데"
"없나..."
더이상탐색해서 나올건없겟죠?
아이의 그림일기같은거라도 나올줄알앗는데
이반 맥스웰 [5/10 66/70]: 저도 한 번 롤해봐도 되나요
니켈 (GM): 방에서 전부다 굴릴 순 없는법..
이반 맥스웰 [5/10 66/70]: 큿
그럼 다 찾은건가
아이의 아버지의 방은 있습니까?
알렉스의 방
아니 알렉스 아버지의 방
새뮤얼 [10/64]: 별다른건 이제 없는거 같고
슬슬 참치는 버리고
필로 파인드[12/12 40/45]: 음
지하실이나
창고같은게있으려나요
창고에선 장비를 구할수있을테고...
지하실이있다면 역시제일의심스럽지
니켈 (GM): 자 그럼
어디로?
필로 파인드[12/12 40/45]: 지하실이나
창고있습니까
지하실은 몰라도
창고는 왠만큼 큰건물이면있을법도한데
니켈 (GM): 넓은 저택에 지하실 하나쯤은 있죠
뚜벅뚜벅..
지하실에는
저택에서 봤던 그 목각인형들이 그득하네요
팔다리가 몇개 뽑혀있고 부셔진거 보면
이반이 부셨던 그것들인가 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0/45]: "...이게 왜여기에..."
"...움직일려나"
일단 탐색해봅니다
새뮤얼 [10/64]: "별로 반갑진 않군"
손을 몇번 흔든다
이반 맥스웰 [5/10 66/70]: "으음"
니켈 (GM): 버석버석 인형더미를 헤쳐나가며 뒤져보자..
탐색롤
필로 파인드[12/12 40/45]: 
rolling 1d100 = 75
(
55
)
55
니켈 (GM): 조각칼이 나오네요
필로 파인드[12/12 40/45]: 믿음과 신뢰의 75
"...조각칼인가"
니켈 (GM): 작게 이름이 파여있습니다.
알렉스
필로 파인드[12/12 40/45]: 의외로 지하실도 별거없엇군
@주머니에 조각칼을 넣습니다
좋아
이제어디가지...?
음...
그럴까
새뮤얼 [10/64]: 슬슬
더 찾을게 없으면
필로 파인드[12/12 40/45]: 좋아그럼 출구로 갑니다
정원에도 뭔가있으려나...
새뮤얼 [10/64]: 나가볼까
니켈 (GM): 밖으로 나오면.
이제 안과 밖은 똑같이 허름한 폐가가 되었군요.
다시금 안개낀 앞이 보이고.
저 멀리 마틴의 집도 이젠 폐가로 보이는군요...
이반 맥스웰 [5/10 66/70]: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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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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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8일
니켈 (GM): 프리비어스 온 마을                                -미드식 오프닝을 동경하게 된것이다!
달리아: "여..기..서..도..망..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저게 무슨소리지?"
니켈 (GM): 급변하는 마을, 깔리는 안개
정신을 차리니 거꾸로 매달린 그들
빵봉투 "와오오오오!!!!!"
니켈 (GM): 정신나간 전기톱을 가까쓰로 이반의 기지로 피해나가고
일단 우리집에 모인다.
달리아: X월 X일, 아이들을 지켜야한다.
니켈 (GM): 일기장에서 밝혀지는 수상쩍은점.
알수없는 옛날 5가문 아이들의 사진
서재에서는 성불을 위해 제물을 찾으라고 한다.
그렇게 시점은 다시 여러분들께 흘러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방안을 빙글빙글 돌면서 바닥을 쳐다보고 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뮤얼 [10/65]: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다음이 찢겨있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제물로 바쳐진 아이들을 성불시켜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도 빠져나갈수 있다면... 그 제물은 어디에 바쳤던 걸까..."
"제 자식을 공양하다니. 어떻게 사람이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제생각엔 우리가갇혀있던 그곳이 의심스러운데요"
"우리중...한명이나 혹은 5명모두를 그곳에서 뭔가의 의식을 치르기위해 '산체'로 끌고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잘됫지요 적어도 마주치자마자 바로 죽이진 않을테니"                -*채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큰 형이 살게 되었기 때문에 그 사진에 변화가 생긴걸까?"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여기까지 와서 상식을 따지는 것도 우습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인신공양으로 이어져온 마을이라고 했으니까요"
"뜯어먹힌다는 구절이나 요리도구같은걸 보면 잡아먹기라도 하려고 했나보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것까진 모르겟습니다만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럼. 잡아먹힌 아이들을 어떻게 성불시켜야 한다는 걸까. 음식물쓰래기통이라도 뒤져야 하나."
잭 레니밀로[9 65]: "이미 이상한꼴을 몇번봤으니..."
새뮤얼 [10/65]: "이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기묘한 사진을 필로의 품에서 꺼낸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꺼내지마 미친ㅋㅋㅋㅋ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
@표정을 굳힌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잘못쳤다
새뮤얼 [10/65]: "내가 알기로 사진에 동체인식 시스템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괄호를 치려고 했는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냐 형한테 막말하는거보단 나아)
니켈 (GM): 일단 저런사진임을 상기시킬겸..                -니들 반응이 재밌어서 말이지.
잭 레니밀로[9 65]: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새뮤얼 [10/65]: "하지만 내가 바라보자 사진에 변화가 생겼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가설이지만 말입니다"
"제물이라는거 역시 큰형님이 제일확률높지않을까요"
잭 레니밀로[9 65]: "그냥 잘못봐서그런거였다면... 후,제길."
이반 맥스웰 [10/10 67/70]: "큰형님이 안되면 그 다음은 둘쨰형님이겠고"
"그 다음은 형님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으음"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다 잡아간거 보면 그냥 많으면 좋은것 같긴 합니다"
"다른 가주가문의 아이들도 한명도 안보이잖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제 자식을 잡아먹어 제 젊음을 유지한다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장자만이 아니라 자식 전부를 희생하는걸지도 모르죠"
"물론 이렇게 되면 가주들은 이제까지 한번도 안죽고 자손들을 희생시키면서 살아온"
"초대가주라는게 됩니다만 그럴리야 없겠고..."
새뮤얼 [10/65]: "...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주먹을 꽉 쥐고 창밖을 쳐다봅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제 자식들을 희생시켜서 마을의 번영을 유지해왔다는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갔다 왔어...)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자기 젊음도 그 번영에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그럴듯한 가설중 하나로 남겨두도록 하지 그문제는"
이반 맥스웰 [10/10 67/70]: "한번 젊어지는데 성공했다면 두번 못할것도 없고 한번 자식을 죽였으면 두번 못죽일것도 없겠죠"
"예 너무 억측이 심한것 같네요"
"일단 저택을 좀 더 살펴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는 서재를 가보고싶어"
"뭔가 있을지도모르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두번이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 그렇구나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근데 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긴 하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필로. 방에 네 총알이 굴러다니고 있더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냥 가고싶으면 갔다오세요 다 하고싶은데로 했으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필로에게 총알을 건내줍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러다 죽으면 죽는거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잠시 고민한다
"일단 우리방으로 돌아가서 물건을 다시챙겨볼까"
이반 맥스웰 [10/10 67/70]: "큰 형님 뭐 기억나는 시설같은건 없습니까? 이 저택에"
(챙겼어
잭 레니밀로[9 65]: "...그럼 저택에 더 조사해볼곳이 어디가남은거지?"
새뮤얼 [10/65]: "당장 아는건 이렇게 낡진 않았다는거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곰곰히 생각해보시죠 형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알고있는게 있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총은 없엇습니까?"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다른 가문과 관련된 추억이 있는 장소라거나 가지말라고 한 장소라거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일단 총알을 주머니에 챙긴다
니켈 (GM): 권총탄 10발을 받습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뭔가 언질 들으신건 없습니까?"
(아이디어를 굴려어어어어
(난 나이가 어려서 못한다고오오
필로 파인드[12/12 43/45]: (큰형님은)
(지능이 8이야)
니켈 (GM): 40으로
굴리셔야하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둘쨰형님도 생각해봐야죵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나까진 간당간당하게 해당되려나)
새뮤얼 [10/65]: (눈물
이반 맥스웰 [10/10 67/70]: (세뮤얼이 고딩 떄 나왔으면
니켈 (GM): 굴리면..깨달을것입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님들도 초딩떄 나온거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대충계산해도 초등학생쯤에 집나갓으니)
이반 맥스웰 [10/10 67/70]: (어떻게 기억이 있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캬
니켈 (GM): 하지만 장남인 새뮤얼이 제일 잘 알겠죠
새뮤얼 [10/65]: "하도 세월에 굴러서 기억은 잘 나지 않는군"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나도 별로 좋은 기억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
그럼 새뮤얼이 실패하면 루이가 하죠
니켈 (GM): 굴려라 왕자님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새뮤얼 [10/65]: 장남인데 보너스 없나요
잭 레니밀로[9 65]: (ㅋㅋ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보너스 주시죠
+10이라도
니켈 (GM): 나이가 많은사람이 성공할수록
정보양이 더 많아집니다
새뮤얼 [10/65]: 40%의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나마 차남이 머리가좋아서 다행이야
새뮤얼 [10/65]: 낮은 확률
니켈 (GM): 교육은 잘받아놓고 말입니다.                                -지능 8 교육 21. 대체 무슨교육이지!
새뮤얼 [10/65]: 
rolling d100<40
(
35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버지가
새뮤얼 [10/65]: ?
니켈 (GM): @띠용
필로 파인드[12/12 43/45]: 큰형한테 집중투...
사스가 큰형님!
새뮤얼 [10/65]: 이걸 40이?
"...으음"
니켈 (GM): 새뮤얼의 기억속엔..
다른 가분 아이들과 뛰놀던 시절이 아득히 펼쳐집니다.
다들 밖에나가서 마을탐방이라든지.. 시장구경이라든지..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지만
서로의 집에 가본적은 없군요.
단 한건도요.
니켈 (GM): 그리고 아이들이 한명씩 안보이기 시작할때에는
노는것도 힘들어졌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리에서 꺼져."
새뮤얼 [10/65]: "그놈들 집에 가본건 오늘이 처음이었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라고 했었지. 그 전기톱 녀석."
새뮤얼 [10/65]: "첫 방문치곤 너무 대접이 융숭했지"
오늘의_탕수육이 될뻔한걸 생각한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내 머리에서 꺼지라고 한 걸까 혹시? 그를 미치게 한 것이.."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친구들이름 기억하십니까?"
@루이의 말을듣고 뭔가가 떠오른다
니켈 (GM): 지직 직 지직..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저글링 러쉬라도 본진에 왔나 왜 지직거려 커맨드            -퀸이 감염시키나 보지!
니켈 (GM): 새뮤얼은 아이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마치 시야의 맹점처럼
보려고하면 사라지는 부분이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지직 거리는거 실제로 난 소리임?
새뮤얼 [10/65]: "...오래전 일이라 그런거까진 모르겠군"
새뮤얼 [10/65]: "아니 기억이 의도적으로 끊긴기분인가"
"그 지랄맞은 안개처럼 말이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둘쨰형님)
새뮤얼 [10/65]: 창문으로 스모그를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심리학이나 정신진단해보세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기억이 어쨰서 나지않는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가능한가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런느낌으로 시도해보면 뭔가 정보가 나올지도 모르죠)
니켈 (GM): 굴려보시면 알겠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가만, 형님... 이쪽으로 와 보시죠."                -이리콤의 결과는..
새뮤얼 [10/65]: 믿는다 독-타
"음? 무슨일인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70
(
51
)
1 Successes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지금 떠올린걸 더듬어보는 겁니다. 침착하게 몸을 이완시키고.. 어?"
새뮤얼 [10/65]: 의사=갓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닥터 누구?
니켈 (GM): 루이의 심리학적 분석은..
새뮤얼이 잠시간 최면과 비슷한 상태로 빠지면서
과거의 기억으로 이끕니다.
그리고는..코피가 나네요
되려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며
새뮤얼은 꺠어납니다.
니켈 (GM): 1점 정상도를                    -건드려설 안될 기억이였습니다.
깎아주세요                                    -강제 진행적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파편을 직접 찾아가는게 더 재밌으니까 그랬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새뮤얼 [10/65]: "으으윽"
니켈 (GM): 마치 방안에서 문밖으로 튕겨져 나오듯
과거의 기억에서 튕겨져 나옵니다                            -생각해보면 좀 더 보여주다가 튕겨내도 됬었는데 말이지. 주의할 것.
잭 레니밀로[9 65]: "왜그럽니까? 괜찮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 기억나는게 없단 말이예요?"
새뮤얼 [10/64]: "아무래도 어릴적에 몹쓸 짓을 당한 것 같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이건... 글쎄. 뭐라고 해야할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말이 안돼."
새뮤얼 [10/64]: 코피를 닦으며 깨질듯한 머리를 문지른다
"뭔가 알아낸게 있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아무래도, 녀석들의 집에 찾아가봐야겠어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마음은 알지만"
"아무런 무기도없이 찾아가는건 자살행윕니다"
잭 레니밀로[9 65]: "아까 전기톱같은놈들이 있겠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정가고싶다면"
"변장이라도 하는게좋겟지요"
@한숨을 쉬고 자신의 배낭에서 몇가지 도구를 꺼낸다
"그 술주정뱅이로 변장하면 적어도 바로총은 겨누지않겟죠"
마스터
니켈 (GM): 예
필로 파인드[12/12 43/45]: [변장]으로
니켈 (GM): 변장굴림?
필로 파인드[12/12 43/45]: 술주정뱅이로 변장하겟습니다
니켈 (GM): 누구를꾸미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누구 화술높은사람없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잭이 설득이 높다. 근데 주정뱅이는 힘 캐릭 아닌가
새뮤얼 [10/64]: 나 0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렇군
내가 말재주 50이긴한데
새뮤얼 [10/64]: 사교캐가
아무도 없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건 믿을만한 수치가못되
그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놈이 전기톱이자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덩치가 제일비슷해보이는 형제로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사이즈는 필로가 제일 크니 직접 하시죠 ㅎㅎ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녀석 사이즈가 얼마엿죠?
니켈 (GM): 전기톱이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뇨
가주요
그래도 가주로 변장하면
잭 레니밀로[9 65]: 에...
필로 파인드[12/12 43/45]: 다른가주가 대화정돈 해주겟지
새뮤얼 [10/64]: 장례식에서 술빨던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렇다
새뮤얼 [10/64]: 그놈?
니켈 (GM): 사이즈 상으론.
새뮤얼 [10/64]: 걔 지금 전기톱들고있을텐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놈이 전기톱이라는게 확실한건아니잖아
하수인이나 그런걸수도있고
가주급이니깐말이지                    -
니켈 (GM): 사이즈 상으론 15인 필로가 알맞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인생...
좋아 변장합니다
니켈 (GM): 굴려주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6
(
26
)
26
새뮤얼 [10/64]: 과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탐정이란거 참 별 걸 다 해야 하는 직업이군."
니켈 (GM):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
필로 파인드[12/12 43/45]: 애매한 수치라 걱정햇지만
성공햇군
니켈 (GM): 풀린 눈동자.
헤이해진옷차림
영락없는 술주정뱅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이정도면 비슷해보입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차림이라면 가주들과 적어도 '대화'정돈 되겟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ㅓ
(잠깐만
이반 맥스웰 [10/10 67/70]: (나 설득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럼... 어떻게 할 작정이야."
"우릴 끌고 다른 가주의 집으로 찾아갈꺼야?"
잭 레니밀로[9 65]: "음...글쎄요, 형님..."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러게나 말입니다"
새뮤얼 [10/64]: "목소리만 안내면 의심은 피하겠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술좀들어가면 목소리도 비슷할껄요 아마?"
"가주들을 방문해봐야죠"
"도박이지만"
"흐음"
"한명더 변장시키는것도 방법이긴하지만"
필로 파인드[12/12 43/45]: "여장은 싫으시겟죠 역시"
이반 맥스웰 [10/10 67/70]: "조를 나누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우르르 몰려다녀봐야 무력의 상승도 크게 기대할 순 없고"
"도망치기엔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그때 필로처럼 말이지. 질질 끌고다니고 말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우르르 몰려다니는게 더 불편하다는 말에 동의하네"
새뮤얼 [10/64]: "그러면 자네들은 어디로 갈 생각인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전기톱의 집에 돌아갈 게 아니라면, 릴리안의 집과... "
"마틴의 집, 그리고 마가렛 아주머니."
"일기장에 따르면... 아무래도 마가렛 아주머니의 집은 가장 위험할 것 같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릴리안의 집이 나으려나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NPC 핸드아웃 없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왠지 모르겟지만 바로총을겨눌거같지는 않군요"
마틴 피치: 꺄륵꺄륵
이반 맥스웰 [10/10 67/70]: (미친ㅋㅋㅋㅋ
(존나 귀섭넼ㅋㅋㅋ
샘 바틀렛 : 벌컥벌컥
릴리안 셰퍼드: 우울..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스터
마가렛 홀로웨이: ?
이반 맥스웰 [10/10 67/70]: (릴리안 아줌마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릴리안은 여잡니까                    -저번에도 이 질문 들었는데. 저거 남자처럼 보이나? 상디때문인가?
이반 맥스웰 [10/10 67/70]: (연세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남자면 이반도 변장시키죠
니켈 (GM): 네. 여잡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쉽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가렛 왜 저렇게 젋어보이죸ㅋ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변장조가 한명더있엇음 좋겟는데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미지 좀 크게 보여줘
새뮤얼 [10/64]: 후 샏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잘안보인다
니켈 (GM): 왜 젊어보이는지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저거 아줌마 맞아?
니켈 (GM): 여러분들이 서재에서 찾은게
이반 맥스웰 [10/10 67/70]: (왜 우리는 저 사람을 아줌마라고 부른거죵..                -그야..어릴땐 아줌마라 불렀을테니까. 밀프여도 말이지.
니켈 (GM): 답이되주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마틴으로 변장할래?
새뮤얼 [10/64]: "자네는 나랑 가는게 좋겠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돌아썽..?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혼자는 위험하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래도 해보자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변장합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니다 차라리 마가렛으로 변장해보는게
니켈 (GM): 마틴으로 변장을
굴려봅니까?
새뮤얼 [10/64]: 야 그냥
나도 가주였는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흠
새뮤얼 [10/64]: 나랑 같이 가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일리가있어
어쩌면
장남은 가문을 계승하는 역할일지도모르지
새뮤얼 [10/64]: 계승=탕수육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봐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일단 이반은 변장시키도록하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지금 다른 가문 장남들 얼굴은 안보이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쓸모가있을꺼야그래도 설득높으니깐
이반 맥스웰 [10/10 67/70]: (가주들은 젊어졌엉..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헐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정보부족이니깐말이지...
니켈 (GM): 이반을 무엇으로 변장시킬까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설득은 진지하게 솔직히 돠 달라고 말하는거지만 말야..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뭘로변장하고싶니?
형은 너의의견을 존중한단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가렛으로
(쌍년의 힘을 빌립시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가렛으로 변장시키죠
rolling 1D100 =46
(
90
)
90
이반 맥스웰 [10/10 67/70]: (형니이이이이이이임
필로 파인드[12/12 43/45]: 윽....
괜찮아!
이번엔 마틴으로 시도하면되!
니켈 (GM): 머리카락 길이차이때문인지..
새뮤얼 [10/64]: 아아니
니켈 (GM): 되려 엉망으로 헝클어져버리는군요
다시 시도하기 위해선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런 미안하다"
니켈 (GM): 기능치를 깎고 시도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후..얼마정도?
니켈 (GM): 90짜리라..
10깎으면 되겠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흠
니켈 (GM): 36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명백한 가능성                -1%라도 있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말한놈은
니켈 (GM): 도전?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36
(
53
)
53
새뮤얼 [10/64]: 캬                                        -이런 겜 안해본 새낍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쳇
니켈 (GM): 이반의 원래모습은 확실히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누군지 모를뿐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남을 해주는건 힘들어"
"미안하다 이반아"
@측은
잭 레니밀로[9 65]: "거 누군진 모르게됬구만."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그래도 어찌어찌 우리처럼은 보이지않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어꺠를 으쓱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은거야 좋은거"
잭도 설드 75이니깐
새뮤얼 [10/64]: "그러면 더 할거 있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사-탄으로 변장
필로 파인드[12/12 43/45]: 잭도 시도해보는것도 좋겟지
니켈 (GM): 변장의 희생양이 늘어나는군..
잭 레니밀로[9 65]: 그만해
필로 파인드[12/12 43/45]: 변장시킵니다
새뮤얼 [10/64]: 부라더 다메욧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의 권한은 무지막지한거시다
니켈 (GM): 무엇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따르거라 동생아
저얼굴로 여장은 무리인거같은데
장례식에는 가주밖에없엇나요?
장례식에서 본사람중하나로
변장해보는것도 좋겟지
잭 레니밀로[9 65]: 손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을사람A라는 느낌으로
그게제일안전하기도하고
니켈 (GM): 조문객 행렬은 있었으니..
마을사람 1로 변장을 시켜보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괜찮아잭
이게 제일안전함
니켈 (GM):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6
(
22
)
22
새뮤얼 [10/64]: 이제 96 뜨고
캬ㅑㅑㅑ
니켈 (GM): 새뮤얼은 동네 촌부처럼 보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거절한다
니켈 (GM): 순박하기 그지없는 인상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원판이 촌부라서"
"변장발도 잘받는구나 동생아"
잭 레니밀로[9 65]: "...."
니켈 (GM): 엥? 잭이였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흠
니켈 (GM): @수습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릴리안과 마틴 둘의 집에 나눠서 가는거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이걸로
니켈 (GM): 자 그러면..
필로 파인드[12/12 43/45]: 들켜도 바로총맞지않겟지
니켈 (GM): 이제 원정을 떠나나요?                                                        -저렇게 PL이 고생해서 머리를 짜낸거는 잘 써줘야 한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초랑 세뮤얼도
변장할래요?
이대로 얼굴보엿다간                -다만..무슨 정보가 기초가 되어서 꾸미냐가 관건이지.
바로납치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런건 없다
새뮤얼 [10/64]: 아니
니켈 (GM): 자 그럼
어디로 가시나요
새뮤얼 [10/64]: 걱정마 난 가주니까
"자네들은 어디로 갈 생각인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가주의 집으로 가는게 제일 정보는 많이얻겟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갈 수 있다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스터 마을의 구조는 어떻게되나요
가주로 변장햇으니 마을회관으로가서
서류정돈 뜯을수있을거같다
니켈 (GM): 한 부지에
 5가문의 저택 다섯채가 옹기종기 모여있죠
여러분들은 저기있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럼 다른부지로 갈수는...안개떄문에 힘들려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릴리안이 우울한애였나
새뮤얼 [10/64]: 길잃은 바이킹 엔딩날듯
필로 파인드[12/12 43/45]: 우리
길모르잖아
이반 맥스웰 [10/10 67/70]: (결국 아저씨 집엔 안가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저씨집은 아저씨로 변장중이라서 무리야)                -도플갱어?
니켈 (GM): 그렇다면
두 패로 갈리는군요
니켈 (GM): 먼저 릴리안 집부터 해볼까요
릴리안집은 누가 방문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릴리안집은
누가방문할까
개인적으론 내가가보고싶은데
릴리안 셰퍼드: 우울.
잭 레니밀로[9 65]: 우울...?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 심리학있으니깐
루이형님은
나랑다른쪽으로가는게좋겟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럼 루이는 마틴쪽으로
마틴 피치: 꺄륵꺄륵
잭 레니밀로[9 65]: 저도 마틴쪽으로
새뮤얼 [10/64]: 그럼 난 릴리안쪽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내차례인가
막내가 내쪽으로와줫으면 좋겟어
설득높으니깐 보험으로
니켈 (GM): 이반의 선택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릴리안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1,3,5조인가                -첫째, 셋째, 막내.
니켈 (GM): 그렇다면..
릴리안에 필로 새뮤얼 이반이
가는거군요
새뮤얼 [10/64]: 그렇다
니켈 (GM): 저벅저벅..
이반 맥스웰 [10/10 67/70]: ㅇ
니켈 (GM): 필로 . 정상도 굴림을 해보세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
rolling 1D100 =43
(
47
)
47
젠장
새뮤얼 [10/64]: 안돼!                -쫄지마.
니켈 (GM): 필로와 일행들은 안개속을 헤쳐나가는동안
필로는..무언가 희끄무레한 사람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좀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애들 다섯이 뛰놀다가
한명씩 사라지면서
결국 혼자남은 아이는 울면서 뛰쳐나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
사진에서 본얼굴들인가요?
니켈 (GM): 그리고 뛰쳐나간아이는..어느 아빠 품에 안기는데
우리아빠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저건...형님인가"
니켈 (GM): 사진에서 얼굴이 있었다면 말이죠 알아볼텐데..
이윽고 환영은 사라지고
여러분들은 릴리안 집 앞에 서게됩니다.
다른분들은
그저 또 기억이 뚝 끊기고
릴리안 집앞에 서있는거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저 얼굴만 바꾸는걸로 효과가있는건가
새뮤얼 [10/64]: "무슨일인가?"
다시 시계를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새뮤얼 돌아갈떈
새뮤얼 [10/64]: 몇분걸림?
필로 파인드[12/12 43/45]: 새뮤얼도 변장해보죠                -하필 변장효과로 착각해 버릴줄 누가 알았겠어?
니켈 (GM): 30분쯤 걸리네요.
자 여러분들은 릴리안 저택 앞에 서자.
문이 스스로 스르륵 열리는군요
안쪽은..지독하게 어둡네요
거의 공간이 단절되어서 빛이 안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새뮤얼 [10/64]: "흐음..."
필로 파인드[12/12 43/45]: @조용히 성냥하나를 피웁니다
"...뭐 이걸로 큰도움은 안되겟지만"
"없는것보다야..."
@성냥하나를 킨체 대문안으로 들어가요
니켈 (GM): 필로는 들어서고..
여러분들도 따라 들어가겠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주변을 슥 둘러보고 들어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형님은 들어가는거 위험하지않을까
새뮤얼 [10/64]: PDA를 켜고 들어가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이야 알아보기힘들다지만 형님은 일단 맨얼굴이고
새뮤얼 [10/64]: 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니켈 (GM): 안에 들어서자.
새뮤얼 [10/64]: "불꺼지지 않게 조심해"
PDA로 주변을 밝혀보며 말한다
니켈 (GM): 갑자기 복도가 나타나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무슨구조인거야 대체..."
니켈 (GM): 갑자기 공기가 달라진거보면
여긴 건물 내부인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정문은 온데간데없고
왠 텅 빈방 하나만 덩그러니 있네요
문은 열려진채로 말입니다.                    -여기서 슈퍼마리오 유렁저택 비유를하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깨지므로 참았다.
니켈 (GM): 복도는 안쪽으로 더 어둡게 깊게 펼쳐져있고..            -허나..적절한 비유가 없어서 PL들을 더 헷갈리게 하는 계기가 되버렸다.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일단 듣기해볼까
새뮤얼 [10/64]: "흐음..."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러게
새뮤얼 [10/64]: 여긴 그나마 낡은집은 아니군
니켈 (GM): 네. 집은 낡지 않았군요.
듣기..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둥이도
같이굴리죠
나는 듣기가낮아
rolling 1D100 =35
(
71
)
71
니켈 (GM): 된통 들리는것이 없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막둥아!
니켈 (GM): 고요한 침묵만이 당신을 감싸는군요..
새뮤얼 [10/64]: 막내의 영압이...
필로 파인드[12/12 43/45]: 어쩔수없지
보정치 0지만
큰형도...
이반 맥스웰 [10/10 67/70]: 
rolling 1D100
(
40
)
40
새뮤얼 [10/64]: 아쉬운대로 나도 굴려본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기도하고 왔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둥이성공!
니켈 (GM): 그 어떠한 인기척도 느껴지거나 들리지 않습니다.
새뮤얼 [10/64]: 크
이반 맥스웰 [10/10 67/70]: (뭐 성공아냐?                -성공도 안들리면 안들리는거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들리는건 없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렇네요"
주변에 귀를 기울여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럼 들어가보자고"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니켈 (GM): 예
새뮤얼 [10/64]: 한걸음씩 나가면서
지엠
건축학기능이 시트에 없는데
아쉬운대로 지질학 굴려봐도 될까
니켈 (GM): 건축이 없어서 지질을 올린건가..                -수지가 없답니다.
무어에 관하여?
새뮤얼 [10/64]: 집에 기본적인 상태와
필로 파인드[12/12 43/45]: 지질학으론 힘들지않을까 그거
새뮤얼 [10/64]: 외부구조와 비교해서 뭔가 이질적이거나
니켈 (GM): 일단..굴려보시죠
새뮤얼 [10/64]: 말이 안되는 부분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큰형님이야
새뮤얼 [10/64]: 
rolling d100<71
(
52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교육하나는 잘받으셧지
니켈 (GM): 이런식의 복도형태면
주로 침실쪽 방들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말이 안되는부분은..이미 겪었지요
대문을 지나왔는데 갑자기 침실복도라니.
게다가 발로 느껴지는 이 느낌은 여기가 적어도 1층은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지금시간이...아침이니깐 침실이라도 있진않겟지만 어디로 향하느냐가 문제인가
"...그렇군요"
새뮤얼 [10/64]: "여기 1층이 아니었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여차하면 창문이라도 꺠고나갑니다"
니-시
새뮤얼 [10/64]: "침실은 이쪽이네"
필로 파인드[12/12 43/45]: "...침실이라"
@고개를 갸우뚱하고는 [침실]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니켈 (GM): 복도의 안으로 좀 걸어가자.
얼마되지 않아 복도 벽면에 문 하나가 덩그러니 있군요
복도는 아직 더 이어져있습니다만..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일단 이것도 확인해보자ㅗ
@문고리를 살짝돌려봅니다
새뮤얼 [10/64]: 잠겨있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문여는소리 싫구만
니켈 (GM): 안에는.
이런 목각인형이
빼곡하게 차있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목각인형...?"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야이건"
니켈 (GM): 좀 묘하지만
문을 열은 필로를 바라보는듯한 시선입니다.
눈도 없지만서도.
이반 맥스웰 [10/10 67/70]: 눈쌀을 찌푸리면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오컬트로
목각인형 알아볼수있을까
들어가면 달려들거같아
니켈 (GM): 빼곡히 들어차서
들어갈 틈도 없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그럴지도요"
새뮤얼 [10/64]: "마치 자네가 온걸 맞이하는 것 같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걸로 탐색도 무리겟지
새뮤얼 [10/64]: 여기서 불 꺼지면
즉사겠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탐색무린가
(?
니켈 (GM): 탐색으로 방을 살펴보기엔
새뮤얼 [10/64]: 는 막내의 영압이 사라졌다
니켈 (GM): 인형들이 가로막아서 발디딜 틈도 없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오컬트로 살펴보는건
(됩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확실히 오컬트적이니깐
이반 맥스웰 [10/10 67/70]: (사실 이반은 호러작가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래서 담담햇군
니켈 (GM): 아직까진 그저 평범한 인형인걸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직까진 말이지
새뮤얼 [10/64]: "누군가 만져볼 사람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솔직히 무지싫은데요 이거 꺼림칙하고"
@검지손가락으로 빠르게 마네킹의 머릴 툭건드렷다 뺴봅니다
니켈 (GM): 목재의 딱딱한 느낌 그대로 밀렸다가 다시 돌아오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감촉은 평범한 목재마네킹이네요"
오컬트도 안된다면...
더할건없군
"...다시오기싫은기분이지만"
새뮤얼 [10/64]: "여긴 조금 있다가 조사하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누가
(마네킹 하나 빼주면 조사 가능핥엔데
(힐끔
필로 파인드[12/12 43/45]: (내가 해주고싶어도)
(산치 간당간당해)
(정신과의사도 없고말이지 지금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네킹 하나 뽑아서 살펴봅니다
(죽어도 원망말아주세용
니켈 (GM): 쏘옥.
필로 파인드[12/12 43/45]: (할꺼야)
니켈 (GM): 딱딱한 마네킹은 관절부분이 유연하게 움직이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함부러 이상한거 건드리지마"@질색
니켈 (GM): 목재라 그런지 가볍긴 합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특이한 점은 없난요
탐색롤?
니켈 (GM): 굴리지 않아도 알겠는데요.
이반이 뽑은 마네킹 자리가
어느틈엔가 채워져있군요
다른 마네킹으로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오컬트로 이 현상에 대해 롤 가능한가
(ㄷㄷ
필로 파인드[12/12 43/45]: "저게뭐야...."
니켈 (GM): 굴려보시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rolling 1d100<60
(
70
)
0 Successes
(캬
니켈 (GM): 잘못본거겠죠 하하                -맞아. 잘못본거겠지 하하.
새뮤얼 [10/64]: "물리법칙을 무시하는군"
"제자리에 놓게"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 마네킹 꺼낸거 자체에는 뭔가 특이한 점 없나영
니켈 (GM): 네 그저 목각인형이네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새뮤얼에게 넘겨준다
니켈 (GM): 뭔가..이반을 바라보는것 같지만요.
얼굴도 없는데 바라본다니 우습네요 하하
새뮤얼 [10/64]: 받는다
니켈 (GM): 나무소재의 마네킹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자자 일단 앞으로 가보자고요"
새뮤얼 [10/64]: "흐음..."
"확실히 재질은 고급이군"                -사실 목각인형은 비싸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기분나쁜 방의 문을 조용히 닫는다
새뮤얼 [10/64]: 마네킹의 얼굴을 뜷어져라 바라본다
니켈 (GM): 필로는 문을닫고..
이제 여러분들은?
새뮤얼 [10/64]: "...기분나쁘고 말이지"
다시 마네킹을 제자리에 쑤셔넣고
아니 들고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흠
새뮤얼 [10/64]: 들고가기vs넣기
택1
필로 파인드[12/12 43/45]: 들고가기도 그렇고
넣기도 자리찻으니깐 무리ㅔㅅ지
버려버려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네킹을 무기로 입수한다                -맙소사!
니켈 (GM): 이반이 들고가는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전기톱나올떄 이거라도 휘둘러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네킹부서질떄
피나올지도몰라
이반 맥스웰 [10/10 67/70]: (나오던가
새뮤얼 [10/64]: 캬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게 필로라고 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크..그때 형제들이 이끌고 안갔으면 필로는 정상도굴림 제물이였을것이다.
새뮤얼 [10/64]: 그러면 출발하자
필로 파인드[12/12 43/45]: (저분....?)
이반 맥스웰 [10/10 67/70]: 출발하죠
니켈 (GM): 한번 그렇게 써먹었기 떄문이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렇게 제가 인망이없다)
@앞으로갑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냐 써먹은건 다른 사람이에여
니켈 (GM): 자 그러면 복도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이반의 회피롤.
이반 맥스웰 [10/10 67/70]: 
rolling 1d100
(
83
)
83
씻파이쌑아아아ㅏ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바아아아안!
이반 맥스웰 [10/10 67/70]: (필로의 저주인가!
니켈 (GM): 
rolling 1d3
(
3
)
3
이반은 갑자기 옆구리에 엄청난 충격을받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응치없는데
새뮤얼 [10/64]: 푹-찍
니켈 (GM): 뻑-소리나는 충격음.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또뭘건드린거야"
이반 맥스웰 [10/10 67/70]: "크..."
니켈 (GM): 이반의 옆구리에는 마네킹의 주먹이 꽂혀있군요.
새뮤얼 [10/64]: "...?"
니켈 (GM): 3점 피해.
필로 파인드[12/12 43/45]: "............"
새뮤얼 [10/64]: "무슨일이야"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거 버려빨리!"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네킹의 목을 꺾으면서 엎어메친다
니켈 (GM): 우득 우드득
부서진채 바닥에 나뒹굴겠군요                -굳이 마네킹을 부수는데 굴림은 필요 없을듯 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도대체 어떻게된 마을인거야"
"...앞으로 가자고"
이반 맥스웰 [7/10 67/70]: 발목에서 종아리까지 연결된 부분만 집어들고 따라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건 버리면 안되겟니?"
니켈 (GM): 적당한 둔기..
필로 파인드[12/12 43/45]: @투덜거린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감히 제 늑골을 부쉈는데 써먹을만큼 써먹어야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우리형제들은 왜 성격이 다들 저모양일까"
이반 맥스웰 [7/10 67/70]: "마네킹이 아닌가보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한숨
새뮤얼 [10/64]: "마네킹이 사람 늑골을 부수는게 가능한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볼일다봣으면 앞으로가자고"
이반 맥스웰 [7/10 67/70]: 따라갑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새뮤얼 [10/64]: "끔찍하군"
니켈 (GM): 어둠을 뚫고 나온 복도는

이반 맥스웰 [7/10 67/70]: (워메 시바 사진 저거 뭐야
니켈 (GM): 오래된 유치원집 같군요
애들그림이 벽에 붙어있고
공이 나뒹구네요
그리고 아무나 듣기-롤
새뮤얼 [10/64]: 다들 듣기 얼마임
필로 파인드[12/12 43/45]: 35
이반 맥스웰 [7/10 67/70]: 68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나마 막내가 제일높아
이반 맥스웰 [7/10 67/70]: 
rolling 1d100
(
21
)
21
ㅋ,..
날빨아라!
새뮤얼 [10/64]: 25
우당탕탕-
새뮤얼 [10/64]: 젊은이란
좋은거야
니켈 (GM): 저 멀리 방향은 알수없지만.
이반 맥스웰 [7/10 67/70]: 사일런트 힐의 푸른 맹수 이반!
니켈 (GM): 무언가 무너지며 앞다투어 나오는 소리군요
새뮤얼 [10/64]: 이것이 청춘!
이반 맥스웰 [7/10 67/70]: "뜁시다 형님들"
"뒤에서 뭔가 오네요"
"존나 많이"
@뒤도 안보고 달린다                -가까이 있다고는 안했는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을 따라 도망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오컬트
롤 가능합니까
새뮤얼 [10/64]: "자네 이런 상황에 대해 아는거 있나?"
이반 맥스웰 [7/10 67/70]: 이 현상에 대해 뭔가 아는게 없는지
니켈 (GM): 보이는건 평범한 어린이집같은 복돈데요 하하.
이반 맥스웰 [7/10 67/70]: 소리가 들리잖아요 랩음같은게
니켈 (GM): 뭔가 창고에 쌓아둔 자재가 쓰러졌나보죠            -막 굴리기를 허용하면 안된다. 상황에 맞춰서 굴리게 할 것.
이반 맥스웰 [7/10 67/70]: 하하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하
이반 맥스웰 [7/10 67/70]: 앞다투어 나오는
소리라면서요
아직도 들린다면서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니켈 뛰는와중에도
이반 맥스웰 [7/10 67/70]: 하하
필로 파인드[12/12 43/45]: 탐색하면서 뛸수있을까
니켈 (GM): 창고문이 박살나버렸네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마네킹이 제 늑골 부술 때도 안굴리고 참았는데
좀 봐주시죠
니켈 (GM): 탐색할 필요도 없군요
뒤돌아보면 인간형체로 희꾸무레하게 무언가 득실대는군요            -기왕  거리감안 안한거 바로 등장시켰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씨발진짜"
니켈 (GM): 이제 오컬트 굴리셔도 됩니다            -이래야 알겠지.
이반 맥스웰 [7/10 67/70]: "시팔"
rolling 1d100<60
(
53
)
1 Successes
니켈 (GM): 여러분이 바라보자 딱 멈춰서있는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는 과연안전할려나
니켈 (GM): 마네킹들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서엉고옹
진짜 우는 천사냐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럼 내가 뒤를보고있을테니
너희먼저가
새뮤얼 [10/64]: 시발 우는천사냐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냐
니켈 (GM): 독타 왓이라는 영드에 나오는 그것같네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형님이 저한테
안겨서
뒤를 보면 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 변장중이라 나을지도몰라
니켈 (GM): 마네킹이..쳐다보자 안움직입니다.
잭 레니밀로[9 65]: (둘러싸이면 개망)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니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한명이 전방보면서
두명이 뒤보고 뒷걸음질치면
되지않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그럼 그렇게가자고
잭 레니밀로[9 65]: (눈깜빡이면..)
새뮤얼 [10/64]: 120도 진형을짠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듣기 좋은 이반이 앞을봐
새뮤얼 [10/64]: 전방위 커버!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랑 큰형님이 뒤를 맡지
이반 맥스웰 [7/10 67/70]: @어제 쎄빈 요리도구 1m참치와 마네킹 둔기를 들고 앞으로 나갑니다            -크..참치도구..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도류...
아니 이둔류인가
이반 맥스웰 [7/10 67/70]: "형님들 되도록이면 저 뒤에오는놈들 보면서 와주세요"
"눈 한시라도 떼면 안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뒤를 천천히 바라보면서 뒤걸음질칩니다
니켈 (GM): @깜빡.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성냥을킵니다
"...모두 불태워버릴까"
새뮤얼 [10/64]: "이런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반 맥스웰 [7/10 67/70]: "굿 아이디어"
"그래도 일단은 출구가 보일떄까진 좀 참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냐 잘못하면 우리까지 불에갇힌다"
"그러자고"
니켈 (GM): 이동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동해야죠
창문이라도 나오면
도약해서 탈출하다
니켈 (GM): 현재 뒤를 보시는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의사형있으니깐 치료해줄꺼야
나 세뮤얼
새뮤얼 [10/64]: 서로 등을 맞대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듣기랑 탐색좋은 막둥이가
정면
새뮤얼 [10/64]: 120도 각도로 이동한다
니켈 (GM): 두분 다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파우낮은데
rolling 1D100 =45
(
80
)
80
새뮤얼 [10/64]: 눈깜빡임 굴림인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망해스요
나는 변장있으니깐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69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살지도몰라!                -실날같은 희망.
새뮤얼 [10/64]: @깜빡            -Blink!
니켈 (GM): 뒤쪽에 인형들은
눈을 깜빡이자 조금 더 다가온 듯한 느낌, 아니 조금 더 가까워진게 맞네요            -자체적 난이도 조절.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빨리움직입시다 형님"
니켈 (GM): 이반은 복도 안쪽에
원장실이라는 팻말과 보라색 공이 놓여있는 방문 앞이 보이네요
새뮤얼 [10/64]: "으음..."
니켈 (GM): 호잇.                -밑에 사진주의!   경고 !!
새뮤얼 [10/64]: "뭔가 보이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원장실이면
창문이있으려나
이반 맥스웰 [7/10 67/70]: "예
필로 파인드[12/12 43/45]: 도약으로 탈출이가능하겟지                -탈주를 꿈꾸는 순수한 청년.
이반 맥스웰 [7/10 67/70]: "원장실이라는게 보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열어봐 젠장"
이반 맥스웰 [7/10 67/70]: 문을 엽니다
니켈 (GM): 문을 열어제끼자..
무심코 찬 보라색 공이 안으로 흘러들어가네요.
이반의 시선이 공을 쫓아가는데
눈을 깜빡이자 공은 사람 머리로 변하고
누군가 줏어서 자기의 머리에 끼우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산...산치체크다
니켈 (GM): 굴려주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는 못본거지?
니켈 (GM): 정상도-굴림
여러분들은
인형보느라 바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뒤보고있엇으니깐
새뮤얼 [10/64]: 캬 듀라한
필로 파인드[12/12 43/45]: 휴
이반 맥스웰 [7/10 67/70]: 
rolling 1d100<67
(
57
)
1 Successes
예아..
니켈 (GM): 캬.
1점만 깎아두세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상을 오만상 찡그리면서
???: 그억그억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들 이쪽 보지 마십쇼"
"좀비같은게 있습니다"
???: 그는 당신을 바라보며 입안에 가득찬 무엇때문에 말을 못하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네킹 둔기로
입안에 찬걸 빼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어이 무슨소리야 갑자기"
???: 둔기로 뺴봐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래 세뮤얼형님
얼굴이라도 보세요
새뮤얼 [10/64]: 야 잠깐
누군지부터 알아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양반
"예"
새뮤얼 [10/64]: "이봐 막내"
이반 맥스웰 [7/10 66/70]: @교대합니다
새뮤얼 [10/64]: "교대하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둔기를 넘겨줌
필로 파인드[12/12 43/45]: "....빨리와"
니켈 (GM): 둘이 자리를 바꾸는동안
필로의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5
(
30
)
30
요시!
니켈 (GM): 부릅뜨고 지켜보는동안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인형들은 여전히 복도에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서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
니켈 (GM): 아까보다 숫자가 더 늘어난것 같은건
기분탓일겁니다.
자 그럼
세뮤얼은 궉궉이를 바라보고는
끔찍한 외형에 혀를 내두르는군요
정상도 굴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히익 무서워 저게뭐양....)
니켈 (GM): 0/1d2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 궉궉이가 먼지 오컬트 굴림 됩니까
새뮤얼 [10/64]: 목붙이는건 안봤으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궉궉이하니까 귀엽게 보인다
(매직..
새뮤얼 [10/64]: 개꿀
니켈 (GM): 한낮이라 개꿀..                -아침의 크툴루는 분위기가 안살어!
일단 새뮤얼 굴리고
진행해보죠
새뮤얼 [10/64]: 
rolling d100<64
(
42
)
1 Successes
튼튼데스네
니켈 (GM): 입에 세갈래 낚지볶음이 있다고 애써 다짐하며
새뮤얼은 그를 지켜봅니다
???: 그 또한 당신을 지켜봅니다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그러면 막내
아슬아슬
부탁하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팀의 잡무를 책임진다
인간 작가 막둥이!
니켈 (GM): 이반의 오컬트 굴림-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58
)
58
새뮤얼 [10/64]: 히-익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성공
크으으으으으으
니켈 (GM): 말로만 듣던 되살아난 시체라는게 저런걸겁니다.
그런데..보통 좀비라는 클리셰물은
이반 맥스웰 [7/10 66/70]: (뭐야 진짜 좀비냐
니켈 (GM): 살아있는자를 증오해서 공격하지 않나요?
이상하게 여러분을 지켜만 보는군요
자 그러는동안
곰곰히 생각하는 이반의
행운-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90
)
0 Successes
zi...
캬....
니켈 (GM): 이반의 얼굴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새뮤얼 [10/64]: "그러고있네"
니켈 (GM): 실내에서 바람이 불리 없으니
새뮤얼 [10/64]: 아는사람인가요
니켈 (GM): 공기의 강제적 이동이겠고
그 근원지에는 인형의 손이 있네요
조금만 더 하면 닿았을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
이반 맥스웰 [7/10 66/70]: 회피 가능합니까
(는 무리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직 안닿임
이반 맥스웰 [7/10 66/70]: @노려보면서
청어로
인형을
후려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형님 빨리 뭐좀해봐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유행한참 지난 인형이 어디서?"
니켈 (GM): 멍청이 서있는 인형을 못맞추지는 못하겠죠.                -참치에 쳐맞는 인형.
이반 맥스웰 [7/10 66/70]: "초합금보디로 만들어 오던가!
니켈 (GM): 딜 굴려보시죠
1d4
이반 맥스웰 [7/10 66/70]: 1d4
rolling 1d4
(
2
)
2
니켈 (GM): 사이즈 데미지가 없군요.
크 작달만한몸집..
니켈 (GM): 인형은 텅- 소리를 내며 복도 가장자리로 날아가고.
필로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주변에 다른 인형은 없나요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해주시죠
여러분들이 지켜보는 복도에만 있군요
더 어두운 복도 안쪽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새뮤얼 [10/64]: 흑흑
보정치 없나요
없어 돌아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렇다
니켈 (GM): 그렇군요.
자 그럼
새뮤얼의 정상도 굴림.
필로 파인드[12/12 43/45]: 순간머리가 하얘졋어
니켈 (GM): 엥?
이반 맥스웰 [7/10 66/70]: 새뮤얼
니켈 (GM): 정상도랜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굴렸잖아
니켈 (GM): 어휴.
새뮤얼 [10/64]: 
rolling d100<40
(
20
)
1 Successes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
필로 파인드[12/12 43/45]: 니켈좀쉬고할래요?
새뮤얼 [10/64]: 이것이
니켈 (GM): 아니야.
새뮤얼 [10/64]: 큰형님의 근성이다?
니켈 (GM): 가라 아이디어 롤!
필로 파인드[12/12 43/45]: 믿습니다 형님
교육 21의 두뇌를
보여주십쇼!
니켈 (GM): 캬.
이반 맥스웰 [7/10 66/70]: 캬..
이거 크리 아닙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사스가 큰형!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겠네
???: 그의 복장은 분명.
얼굴형태는 자꾸 입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 때문에 모르겠지만..
새뮤얼 [10/64]: "유모였군"
???: 릴리안 가의 유모였죠.
입에 무언가 가득차서 , 그리고 혀가 조각난채로 꿈틀거려서
말도 엉키고 있군요.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뭔가 이 상황을 타개할만한 방법 없습니까?"
???: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무언가가 뭔지 못아랑냅니까
???: "그억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둔기를 입에 넣어 빼준다
니켈 (GM): 현란한 혀놀림이 신경을 거슬리게하네요
새뮤얼 [10/64]: 어휴 낙지즘 그켬
니켈 (GM): 그도 좀 갑갑할겁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좀 빼주시죠
새뮤얼 [10/64]: 마네킹 발부분
???: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그걸로 빠루 긁듯 꺼내보자
니켈 (GM): 음..그러니까
둔기로 어떻게 빼네죵                    -생각해보면 둔기라는게 하나같이 다 부피가 있는데 어떻게 이걸 허가했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막대기같이
입안을
니켈 (GM): 입에 딥쓰롯하면 삼킬뿐인데
새뮤얼 [10/64]: 네?
이반 맥스웰 [7/10 66/70]: 긁어서
새뮤얼 [10/64]: @덱스5
이반 맥스웰 [7/10 66/70]: 빼면되잖아여
얼굴을 저렇게
비스듬히 들고있으면
살살 긁기만해도
새뮤얼 [10/64]: 너네 민첩 얼마냐
이반 맥스웰 [7/10 66/70]: 튀어나올거당
니켈 (GM): 크..
새뮤얼 [10/64]: 부탁합니다 셋쩨님
@큰절
니켈 (GM): 정확한 손놀림이 필요한 작업이니
덱*5로 판정하겠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내가 민높긴한데
후...
새뮤얼 [10/64]: 몇번 하다가 늙어서 그런지 손이 말을 안듣자
"이것좀 대신 해주게"
필로 파인드[12/12 43/45]: 16
새뮤얼 [10/64]: 
rolling d100<25
(
70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 새뮤얼
교체합시다
일단 한번굴려보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님들 대체?
필로 파인드[12/12 43/45]: 실패하면 교체하자
새뮤얼 [10/64]: "...미안하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뭘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굴려보라공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안되는군
니켈 (GM): 펌블이 떠야 더 좋은데.
크.
새뮤얼 [10/64]: "저걸 좀 빼야할 것 같아"
"늙어서 그런지 손이 떨리는군"
???: 그는 입안 한가득 발로 채운채
당신을 보는중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
새뮤얼 [10/64]: "자네가 해보게"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뭐하십니까 불안하게"
새뮤얼 [10/64]: 후...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뭔데요 대체..."
@고개를 돌려서 유모를 바라보고 당황합니다
"......."
새뮤얼 [10/64]: 막내멘탈이
살살 갈려나간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
0/1d2
새뮤얼 [10/64]: 아 맞다
미안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3
(
50
)
50
인생...
새뮤얼 [10/64]: "그러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2
(
2
)
2
니켈 (GM): 45아니라?
필로 파인드[12/12 43/45]: 까엿잖아 2
새뮤얼 [10/64]: 긁어내는걸 실패함
니켈 (GM): 까인수치로 하는거구나.
이반 맥스웰 [7/10 66/70]: (막내는 나다
(이봐
새뮤얼 [10/64]: 와...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으 형님"
새뮤얼 [10/64]: 소-름
니켈 (GM): 역겹게 움직이는 혓바닥이
필로 파인드[12/12 41/45]: "빨리 교대해요"
니켈 (GM): 필로를 햝는듯한 느낌입니다.                -선명하게 햝고있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할..."
새뮤얼 [10/64]: 이걸 나진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일단 긁어내라고 ㅋ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한숨을쉬고 용기를내서 뺴냅니다
긁어내다 실폐함
니켈 (GM): 필로의
민-첩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80
(
80
)
80
허억....
이반 맥스웰 [7/10 66/70]: 풉
형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니켈 (GM): @소름;
이반 맥스웰 [7/10 66/70]: 진짜 뿜었네
미친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시발개식겁
???: 그는 입안에 가득찬 무언가 붉고 둥근게 뱉어지더니.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그러고보니
나가주로 변장중이엿지
해코지할지도몰라...
???: 어느샌가 축 허물어지고
머리는 보라색 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야 대체..."
이반 맥스웰 [7/10 66/70]: 오늘의 업적!
1kill!
니켈 (GM): 그 붉고 둥근건..
심장이네요
희미하게 이상한 빛을 띄우고 있습니다.
그러는동안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이반의 행운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15
)
15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한테 조사를 맡겨야하나"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새뮤얼 [10/64]: "꼴이 참 웃기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이반이야
@심장을 줍는다
새뮤얼 [10/64]: 마네킹을 바라보며 말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둘쨰형님이보면 기겁하시겟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빨리 조사해랑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개미닝겐차냥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래
일단 원장실안을 들어갑니다
두명이 행운높으니깐                -투 백업의 든든함.
버텨주겟지
원장실안엔 뭐가있나요?
니켈 (GM): 원장실 안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무실같은 구조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런가
니켈 (GM): 캐비넷이 두통정도 있고
책상이 한켠에 놓여져있으며
중앙에는 보라색 공을 집은채 허물어진 몸뚱이가 있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창문같은건있나요
수틀리면 그곳으로라도 탈출해야지
니켈 (GM): 없군요..                -특급 탈주 방지책...이 아니라 까닭이 다 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새뮤얼 [10/64]: 그냥
다 들고 나와
내가 분류해주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캐비넷을 열어봅니다
산치제일낮은내가 탐색이하니
불안하긴하지만
니켈 (GM): 드르륵.
서류가 빼곡하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거의..양육일지 같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도서관으로
가주들의 아이들관련 서류만
챙겨보죠
니켈 (GM): 굴려보죠
새뮤얼 [10/64]: 
rolling 1d100<65
(
87
)
0 Successes
아이고 노안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55
(
81
)
81
니켈 (GM): 꺄울
필로 파인드[12/12 41/45]: "...끄응"
니켈 (GM): 필로는
어찌되었건 찾아내긴 합니다만
필로 파인드[12/12 41/45]: @서류를 배낭안에 담는다
니켈 (GM): 많은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새뮤얼 [10/64]: 이제 한번 더 실패하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찾습니까
니켈 (GM): 그러는동안
우리 형님들이 잘 버티길 바랫어야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을꺼야
망....
니켈 (GM): 이반은..?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91
)
0 Successes
니켈 (GM): 이반이 크리가 뜬다면..!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부르셨어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안되겟소...
@성냥을 꺼낸다
니켈 (GM): 세뮤얼과 이반의 눈앞에
복도 뺴곡히
마네킹들이 들어차있고
새뮤얼 [10/64]: 인디안밥 맞고 죽어도
니켈 (GM): 부동자세로 여러분들 코앞에 있습니다
새뮤얼 [10/64]: 난 책임 안진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청어와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이반 맥스웰 [7/10 66/70]: 손을 써서
앞에있는놈들으
필로 파인드[12/12 41/45]: "너무오래걸렷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분리시킨뒤에
관절을 서로 이상하게
묶습니다
뛰어오지못하게
아니 오다가 지들끼리 박살나게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형님의 행운롤인가
니켈 (GM): 지켜봐주시는 새뮤얼이
잘 지켜봐야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시발...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58
)
1 Successes
니켈 (GM): 아니면..꽤 큰일이 일어날겁니다
새뮤얼 [10/64]: 그럴필요
없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 그거완전 도박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도
보고있는데욧1
니켈 (GM): 시야가 좁아져서
필로 파인드[12/12 41/45]: 지켜보면서 그걸하려고?
니켈 (GM): 묶는동안 하나보겠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묶는다는게 숙여서 한다는게 아니라
하나를 낚아서 팔 꺽고
던지고 하나를 낚아서 팔꺾고 던지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니켈
이반 맥스웰 [7/10 66/70]: 제자리에서 반복한다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렇게하죠
-보정붙여서
이반도굴리는걸로
니켈 (GM): 크.
잭 레니밀로[9 65]: (그냥 와장창해버려)
니켈 (GM): 그러죠
어쨋건간에 시야는 가려질걸테니.                -어쨋건간에 더져 날리면서 가려지는 애들이 튀어나오는 그런걸 했어야했는데.
이반 맥스웰 [7/10 66/70]: 와장창하려니
형님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올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혀어어엉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혀어어엉니이이임
니켈 (GM): 세뮤얼이 지켜보는동안
이반은 일단 손에닿는 모든 마네킹들을                -그냥 귀찮았었나? 좀 더 신중하게 해야했다.
관절을 부러뜨려 던져러빈디ㅏ
볼링 선수같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한건하네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이 손맛..."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그럼
두번쨰 케비넷을 엽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 관절하나는 낚아서 둔기 하나 더만듭니다
니켈 (GM): 꺾이지않는 이둔류..
필로 파인드[12/12 41/45]: 자물쇠는 ...안잠겨있겟지
뭐 자따있으니깐 괜찮긴하지만...
니켈 (GM): 오, 케비넷 통틀어서
다 챙긴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그렇습니까
그럼 책상만남앗나
니켈 (GM): 그렇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책상서랍을 열어보죠
니켈 (GM): 드르륵.
파워-후렛샤 손전등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건 쓸만하겟군"
좋아 마지막으로
새뮤얼 [10/64]: 셋째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원장실을 탐색해봅니다
새뮤얼 [10/64]: 형님 죽는다
니켈 (GM): 두-롤                -탐색은 숨겨진 걸 찾는 롤 이니까. 대부분 털어먹고도 혹시나 하는 느낌으로 굴리게했는데..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67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5
(
91
)
91
새뮤얼 [10/64]: @각혈
니켈 (GM): 캬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하아
마스터
니켈 (GM): 예.
필로 파인드[12/12 41/45]: 시간을 좀더들여서
한번더시도해봐도될까요                                -집착한다!
새뮤얼 [10/64]: 이제 정말
막내뿐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물론 행운롤을...믿어야겟지만
니켈 (GM): 형님들을 희생하면 가능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부탁하다아악!
형님
새뮤얼 [10/64]: 그냥 나와
필로 파인드[12/12 41/45]: 여기다시오는것보단
지금해결하고 나가는게좋죠
니켈 (GM): 자..이반은..?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이남앗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막내도
죽이면 어쩌려고..?
새뮤얼 [10/64]: @셋째를 버린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28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굴려욧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어예!
니켈 (GM): 크.
자 닿기는 애매한 거리지만
다시금 인형부대는 정렬되어 여러분들을 지켜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5
(
94
)
94
씨발!                -주사위 한번 참..
잭 레니밀로[9 65]: (에...?)
필로 파인드[12/12 41/45]: 원모어찬스
니켈 (GM): 헤브 원모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시한번한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5분만줘"
새뮤얼 [10/64]: 아이고 눈이야
니켈 (GM): 어떡하시겠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시오긴그런데...
새뮤얼 [10/64]: "이거 참 골때리는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으 민폐잼
니켈 (GM): 이번에는
탐색없이 해드리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너무 고민하지말고 일단 수상해보이는건 다 쑤시고 들고 나오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기다려봐...젠장"
새뮤얼 [10/64]: 굳
니켈 (GM): 다만..버티는쪽에
새뮤얼 [10/64]: 네?
니켈 (GM): 살짝 패널티를 줄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이가
새뮤얼 [10/64]: 
rolling 1d100<65
(
79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설치해놓은 마네킹으로
페널티없앨수없습니까
새뮤얼 [10/64]: 아이고 노안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혀어어어어어어어어엉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그건 패널티 후
보험이곘지
니켈 (GM): 그런종류의 패널티가 아니에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1/45]: 후..
니켈 (GM): 행운롤 해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신지떄루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36
)
1 Successes
크..
니켈 (GM):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젠정말 막둥이뿐이야
니켈 (GM): 세뮤얼 형님?
굴리세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설마
두명성공이냐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사카
니켈 (GM): 으..
새뮤얼 [10/64]: "끔찍하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고...
니켈 (GM): 복도에 계신 여러분들은
막둥이는 속편하게 이리저리 탐방하지만
잭 레니밀로[9 65]: (절레절레...)
필로 파인드[12/12 41/45]: 셋쩁니다
니켈 (GM): 자꾸 시시각각으로 집중하면서 인형들을 보는데
새뮤얼 [10/64]: 아 맞다
흑흑
니켈 (GM): 자꾸만 여러분들에게 득달같이 달려오는 이 광경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정상도 굴림
새뮤얼 [10/64]: 
rolling d100<64
(
27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산치체크인가
니켈 (GM): 0/1d2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을꺼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러니까 저 처럼 볼링을 하시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리형제들 믿을꺼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볼링공이 무서워봐야 사고정도의 꺼리낌만 들엔뎅..
니켈 (GM): 이반도 새뮤열도 사이좋게..
필로 파인드[12/12 41/45]: 혀어어어어님!
니켈 (GM): 64이신데
다시굴릴 기회를 드리죠
가라 펌블
이반 맥스웰 [7/10 66/70]: (뭐야 세뮤얼말고
(저도...?
니켈 (GM): 칫.
이반 맥스웰 [7/10 66/70]: (올ㅋ
니켈 (GM): 네 같이 복도에 계시니까요
새뮤얼 [10/64]: 진짜 장면 상상하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니이이이이이이이임
니켈 (GM): 누군가의 적의를 온몸으로 버티기는 힘들죠
새뮤얼 [10/64]: 슬랩스틱 아니냐
니켈 (GM): 굴려주시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볼링공의 적의래봐양..                    -GM의 설득은 서술에서 나온다. 아니면..내가 포토샵을 배우던가 해버려야지.
니켈 (GM): 66이시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리형제의 맨탈은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
산치 굴림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만뺴고튼튼함
니켈 (GM): 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66
(
47
)
1 Successes
ㅜ,,,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새뮤얼 [10/64]: 지금 그 방에서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뭘얻엇을까
니켈 (GM): 허나 셋째를 믿는 이 박애가
새뮤얼 [10/64]: 끝도없이 리스폰중임
니켈 (GM): 여러분들을 지켜줄것입니다.
다만 형님이 피곤한상태인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네킹들이 달려오는데
니켈 (GM): 자 필로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기뻐해야겠네요
니켈 (GM): 문득 원장실의 공기가
새뮤얼 [10/64]: 이 가문은
니켈 (GM): 복도와는 전혀 다르다는걸 눈치챕니다.
새뮤얼 [10/64]: 나만빼고 똑똑하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좀 더 힌트를 주자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벽을 발로차봅니다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해볼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5
(
54
)
54
믿음과 신뢰의 75
니켈 (GM): 우리가 들어올때도 그랬죠.
복도의 공기는
대문바깥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출구...인가?"
@책장에서 아무책이나 꺼내서 벽에던져봅니다
니켈 (GM): 턱- 턱
꽉 막혀있는 소리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지?"
다시한번 원장실내부를
서술부탁드려도됩니까
니켈 (GM): 다 헤집어진 케비넷
책상에서 나온것은 손전등                        -직접 주고싶어도 못하는 GM의 슬픔을 아는가?
확연히 다른 방 안쪽과 복도 공기.
이반 맥스웰 [7/10 66/70]: (근데 형님이 제일 머리에 든건 많다
(교육 21을 그런데 박아서 그렇징..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음
새뮤얼 [10/64]: 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공기가 미묘하게 더다른방향으로 걸어가보죠
새뮤얼 [10/64]: 원장실이 세이프룸인거 아니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손가락에 침을발라서
하늘로 들어봅니다
니켈 (GM): 복도쪽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원장실에 뭔가있을거같은데...
흐음
니켈 (GM): 이 저택에 들어설때를 상기해 보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세이프룸 착각해서
갇히면 망하는거야
진짜 성냥엔딩뿐임
우리가 저택에서 들어설떄
갑자기 복도로 들어왓지
젠장 머리아프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복도로 나가야하나 여기를 더조사해야하나
rolling 1d2 1.복도 2 조사
(
1
)
1
새뮤얼 [10/64]: 그렇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복도로 나갑니다
새뮤얼 [10/64]: 다시 120도 진형으로
니켈 (GM): 익숙한 친구들이 필로를 반기겠죠
복도에서는 인형들이 당신들을 지켜보는중이고
이제 어떡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여기있는건 모두챙겻습니다"
"빨리 앞으로가죠"
행운내가제일낮으니깐
내가앞을보지
새뮤얼 [10/64]: 해볼까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1/45]: @손전등으로 앞을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공기가 다르다는걸 ㅂ면
(저 원장실 안은
(마네킹의 습격에서 안전하다는건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모르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다같이 들어가볼래염
먼저 한명이 들어가서
복도쪽을 지켜보고 있어라
그 다음 둘이 저 쪽에서 눈 안떼다가
니켈 (GM): 복도 안쪽은 여전히 어둑하기만 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번에 뛰어들어가면되    -*돼
우리 뒤에서 습격하는건 안에서 보는 사람이 막을테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그럼 그렇게하죠
새뮤얼 [10/64]: "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럴거면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장면 안바꿀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냥처음부터 들어오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우리만 너무 오래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것도 좋겟지)
니켈 (GM): 일단 원장실까지만 가죠 그럼.                -큿. 어쩌다보니 힌트를 흘려버린거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시 원장실안으로 들어갑니다
니켈 (GM): 필로는 들어가고
새뮤얼 [10/64]: 그럼 난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망할
내가 행운제일낮구나
새뮤얼 [10/64]: 마지마긍로 들어가지
뒷걸음질로
니켈 (GM): 복도의 두분은
어떡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들어와
정막고있으면
성냥이라도 던져보지뭐
목재니깐 잘탈거야
우리도 답없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가 복도를 보는걸 확인한뒤
안으로 뛰어드갑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담배피지마 이생키야!)
니켈 (GM): 세뮤얼의 시야가 점점 복도에서 벗어날수록
새뮤얼 [10/64]: 닫아두자
"...후우"
니켈 (GM): 문옆에서 인형이 지켜보고있겠죠
딱 세뮤얼 시야까지만.
필로 파인드[12/12 41/45]: "...."
@조용히 담배하나를 꺼내서 입에물고는 마네킹을 바라봅니다
니켈 (GM): 문을..닫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닫...아야겟지
@문을 닫습니다
(역시 의사야)
니켈 (GM): 빠른 손놀림이 필요합니다.
필로의 민첩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동생건강 챙김0
rolling 1d100 =85
(
61
)
61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마틴일행이라니)                    -이의 로그는 밀립니다. 주의할것.
니켈 (GM): 문 안쪽으로 마네킹 손이 쑥 들어오지만 필로가 재빠르게 닫아버려서
손관절 하나만을 남기고 문은 닫히는군요            -뽑!
니켈 (GM): 자 그럼..무대는 이제
마틴일행으로 가보죠
루이와
잭이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분장한 잭을 흘끔 보고 과연 쓸모있는 분장일까 생각하다가
앞세우고 뒤따라 갑니다.
가면서 이번에도 중간과정이 기억나지 않는건지 집중해보죠.
잭 레니밀로[9 65]: "...갑시다, 어서."
마틴의 저택으로 향합시다
니켈 (GM): 음..
여러분들은 안개를 뚫고.
다시금 컷하고 넘어가듯이.
 안개속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뭘까. 저 안개가 클로로포롬이라도 되는가...?"
"어찌보면, 중간에 마취라도 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약학으로 안개를 한번 조사해볼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해 볼게요
잭 레니밀로[9 65]: "제길, 또 이따위라니.."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30
(
81
)
0 Successes
잭 레니밀로[9 65]: "모르겠습니다.."
니켈 (GM): 약학이요?
음..해볼까요
두-롤
니켈 (GM): 이런 기억 제거기라면 의학계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겠지만
당장은 어떻게 위험한지도 정의내릴 수 없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마취약이라면 모를 리가 없지. 이건 약은 아닌 것 같고... 기억을 직접 건든다는건가.."
관자놀이를 꾹 꾹 눌러보다 저택의 입구를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5]: "정상적인게 아닌건 확실한것같네요."
"...자, 그러면 별일없이 조사할수있으면 좋겠는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뒷문을 굳이 찾아 들어가는것도 이상하겠지?"
니켈 (GM): 저택은 빛나는채로 여러분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잭 레니밀로[9 65]: 몇층이나있나요?
니켈 (GM): 2층짜리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정면을 쳐다보다 전기톱을 떠올리고 조금 머뭇댑니다.
잭 레니밀로[9 65]: "그럼 들어가보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잭이 앞장서자 입맛을 다시곤 뒤따릅니다.
"그래도 조심해. 이곳 집주인도 알콜중독자 못지 않게 위험해 보이더군."
잭 레니밀로[9 65]: 조심스럽게 문앞으로 다가가 엽니다. "글쎄요... 빨리 조사하고 후딱 돌아가는게 가장 낫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웃는 미친놈이 제일 미친놈이라고. 아. 영화에선 그렇더라고."
잭 레니밀로[9 65]: "설마 전기톱보다 위험하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리 말하니 조금 안심 되는데? 하긴. 전기톱 앞에서도 도망쳐 나왔는데 이 쯤이야."
이야기하면서 문까지 걸어갑니다."이 동네 경첩은 전부 기름칠을 안 하나 보군."                -내 bgm이 하나뿐인 이유가 슬플뿐이지.
잭 레니밀로[9 65]: "그럼... 갑니다"
저택안으로 들어갑시다
(으ㅏㅅ)
니켈 (GM): 역시 이 안도.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걷다가 발에 채인 돌을 보곤, 하나 주워들곤...
니켈 (GM): 을씨년 스럽게 폐가가 되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어..?"
잭 레니밀로[9 65]: "어떻게 한건진 몰라도 이꼴이니까요."
니켈 (GM): 게다가 잡석파편도 바닥에 그득한거보니.
정도가 더 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시선 끝에는..
봉투를 든 어린애 하나가 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집 안이 이 꼴인데... 저 아인 살아있는 사람이 맞는가?"
손을 흔들어 꼬마를 불러봅니다.
잭 레니밀로[9 65]: "...어린아이?"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잭에게로 고개를 돌립니다.
"봤어?"
니켈 (GM): 루이의 목소리에
아이는 뒤를 힐끗 봅니다.
니켈 (GM): 저 얼굴은..
루이의 기억이 맞다면
그 사진속의 여자애군요.
비어진 이목구비가 채워졌다면
저 얼굴일겁니다.
루이를 힐끗 보고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큰 형의 어릴적 친구가 틀림 없었어."
"... 꼬마야. 어딜 가니."
니켈 (GM): 복도 저 편으로 걸어나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지팡이를 더듬으며 천천히 따라갑니다.
"잠시만 멈춰보렴."
니켈 (GM): 그저 공허히 메아리쳐 옵니다.
니켈 (GM): 자 잭은..?
잭 레니밀로[9 65]: "무슨..."
일단 조심스럽게 아이를 따라갑니다
니켈 (GM): 두분 다 추적굴림을 해볼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10 추적
(
5
)
1 Successes
잭 레니밀로[9 65]: 
rolling 1d100
(
78
)
78
니켈 (GM): ?!
잭 레니밀로[9 65]: 헉
크리..
니켈 (GM): 루이는 바닥에 잡석 흩어짐을 보고
어린이의 발자국 크기를 확인하고는
뒤쫓아갈 수 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오랜 돌 뭉치들과 흩어진 먼지가 왠지 자신을 끌어당기는 기분이 들어, 홀린것처럼 자세를 낮추고 따라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유령은아닌가
니켈 (GM): 이 복도의 끝에는..
문 하나가 15도로 열린채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잭 레니밀로[9 65]: 전 루이를 따라가면되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열린 문이 있군."
"그렇지...? 내가 본 게 맞다면... 아마 제 어미를 쫓아 간 것 같은데..."
니켈 (GM): 안에서는..
마틴 피치: 그녀의 목소리가 새어나오는군요
잭 레니밀로[9 65]: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벽에 등을 붙이고 귀를 쫑긋 세웁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보자구." 
마틴 피치: 그녀는..
갸날프게 작은별을 부르고있군요 
잭 레니밀로[9 65]: "그럼 정말 저아이가 마틴가문의...? 하지만 모습이 왜.."
목소리를 엿듣도록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메아리처럼 울리는 소리에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그렇지?" 
니켈 (GM): 현재 배경음처럼 말이죠.                    -데드스페이스 탁아소 구간.
니켈 (GM): 복도에 울려퍼져 더 공허히 들립니다
잭 레니밀로[9 65]: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소름끼치던가..."
니켈 (GM): 루이는..
듣기굴림 해보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둘다 하면 안되나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산치는 여기가 더 위험해보이네
잭 레니밀로[9 65]: "여기까지 오긴했는데... 어쩌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틴이 지뢰아닐거라고 한 사람 손
니켈 (GM): 둘다 들릴만한 거리긴 하겠군요
니켈 (GM): 둘 다 굴려봅시당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55
(
18
)
1 Successes
(이거 들으면 왠지 안좋을거같....) 
잭 레니밀로[9 65]: 
rolling 1d100<50
(
42
)
1 Successes
딱히 기쁘진않구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무슨 소리처럼 들리지?"
침을 꿀꺽 삼킵니다. 
니켈 (GM): 무언가..날카로운게
피부를 베는 소립니다..
사각-사각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인턴들이 몹쓸 솜씨로 기증 시체에 대고 연습하던때 이런 질척거리던 소리가 났던 것 같은데."
"혹시 그 꼬마가... "
잭 레니밀로[9 65]: 좋지않은 소리에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뭔가 좀.. 불쾌한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꼬마의 모습을 보자 말도 안된다는 걸 알면서 방을 향해 다가갑니다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저 동요에 맞춰서
베는소리가 난다는거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러다가 잭이 앞장서는 걸 보고 멈추죠.
잭 레니밀로[9 65]: "..." 문 틈으로 엿볼수있을까요?
니켈 (GM): 잭이 엿보자.
마틴 피치: 안에서는 마틴 부인이 있군요.
이 목소리는 그녀의 것이였습니다.
밝은모습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떨리는데
그 이유도 잭은 봐버렸군요.
자해중이였습니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요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뭘 본 거야? 왜 그래?"
잭 레니밀로[9 65]: 
rolling 1d100
(
61
)
61
니켈 (GM): 크..
1점 깎아두시고.
잭 레니밀로[9 65]: "...!!" 숨을 들이키며 뒤로 물러납니다
니켈 (GM): 그녀의 맨몸에 흥분되기보다는
그물이 저것보단 망이 성성할것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런 샹..."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자해를 하고 있어? 그렇게 우울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전혀..."
"혹시. 아까 들어간 꼬마는 보이지 않았던가...?"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이 자해를 하고있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저주걸린 마을에서 도망칠 방법이라면... 그 아이들을 찾아야 할 텐데."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잭 레니밀로[9 64]: 꼬마는 있었나요?
니켈 (GM): 아니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어쩔수 없나 라는 표정으로 그녀의 방을 다시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전혀... 그녀밖에 못봤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어머니께선... 그 아이들을 달래 성불시켜 주라 하셨기에. "
잭 레니밀로[9 64]: "하지만 그 아이들은 이미 죽었을거라 생각하지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손에 쥔 돌을 꽈드득 쥐어보고 앞으로 한발짝 갑니다.
잭 레니밀로[9 64]: "그나저나 자해하는데 말려야 되는거 아닙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자해를 멈추게 하면 타해를 할 까 걱정이야."                    -실제 자해자들은 타인에게 공격성이..저도 모릅니다. 알면 의사했죠
"여기서 이 저택의 다른 곳을 찾는다고 더 좋은게 나올 것 같진 않지?"
"아니면..."
잭 레니밀로[9 64]: "하긴... 전기톱을 생각해보면."
"일단 대화를 해보고 안되면 바로 도망치도록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네 녀석의 말솜씨야 어릴때부터 대단했지."
"들어주길 기도해 볼까. 그럼..."
들리지 않게 헛기침 하고 방문을 엽니다.
니켈 (GM): 방 안의 흔들의자에는
마틴 피치: 그녀가 흥얼거리면서 피부를 베어나가겠죠
잭 레니밀로[9 64]: 곧바로 뒤이어 들어섭니다
마틴 피치: 바닥을 적시는 피는 이미 흥건합니다.
피부가 창백한거보면..치사량에 가까운 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허. 시체가 제 몸의 피를 다 뽑아놓고도 노래를 부르고 있군."
니켈 (GM): 루이는
정상도 굴림을.1d4.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뻣뻣하게 굳어 눈을 깜빡입니다.
"어떻게 살아...있는 거야..."
rolling d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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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0 Successes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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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
마틴 피치: 그녀는 여러분이 오자
반갑다는듯이 여러분들을 돌아보는군요
잭 레니밀로[9 64]: "시,시체... 그정도로 심하게 자해한겁니까"
마틴 피치: "어머..얘들아.."                    -첫 호의적인 가주.
"오랜만이구나.."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얘들아... 라는데? 자네 변장은 통하지 않나 보구만."                -이렇게 GM이 기껏 흘려버리면 PL의 노력이 죽어버린다. @고송
마틴 피치: "꼴이 좀 흉한걸 이해해주련."
잭 레니밀로[9 64]: "....아, 이런 망할 변장같으니라고."
마틴 피치: 그녀는 처음볼때처럼 웃고있진 않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웃음기 사라진 그녀의 표정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입을 다뭅니다.
잭 레니밀로[9 64]: 변장한걸 이리저리 흐트려서 원래대로 돌립니다
마틴 피치: "그래..여긴 어쩐일이니?"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 그모습은 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마틴 피치: 그녀는 모포로 주섬주섬 몸을 가립니다.
마틴 피치: "숙녀는 누구나 비밀하나쯤 있는거란다..훗"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루이는 그 동안 눈알만 굴려 방안을 살펴보며 귀를 기울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음" 
마틴 피치: "꽤 묻고싶은게 많은 표정들이구나."
니켈 (GM): 방 바닥은 피칠갑 되어 있죠. 붉은 페인트라 해도 믿을겁니다.
마틴을 동심월으로 퍼져있는데..이정도 양이면 분명 죽을텐데요.
벽난로를 쬐고있는 그녀는 아직 멀쩡해보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 마을엔 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거죠?"
마틴 피치: "호호..너희도 알지않니?"
"너희 그 잘난 아비가 안알려주던?"
잭 레니밀로[9 64]: "......아버지는 이곳에 관해서는 아무얘기도 해주지않았었죠."
마틴 피치: "너희 부부는..너희를 정말로 아꼇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이 돌변하지 않을까 표정을 주시하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마틴 피치: "나도..내자식을 많이 아꼇지.."
"내 딸..."
잭 레니밀로[9 64]: "저택에서... 정보를 얻긴했습니다만... 그게 정말인겁니까?"
마틴 피치: "지금 나를보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보기 민망해 돌리고 있던 시선을 다시 그녀에게 향합니다.
"많이 다치셨어요 어르신."
잭 레니밀로[9 64]: "......"
마틴 피치: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닐거란다. 다 그 빌어먹을 저주와 축복의 형태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뒤로 한발짝 물러납니다.
마틴 피치: "내 딸..내딸.."
모포로 가릴곳은 가렸지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에서 피가 배어나와
모포를 적시겠죠.
"내 딸도..그렇게 아꼇는데.."
"왜 내 딸만 죽어야하고..너희는 도망쳤을까.."
마틴 피치: "왜 너희 부부는 좋은것만 누리려 했을까.."
잭 레니밀로[9 64]: "...진정하십시오"
마틴 피치: "난 그저..다시한번 내 딸이 보고싶어.."
그녀는 모포에 얼굴을 파묻고는
어깨를 들썩이네요
필시 우는걸테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봤습니다. 사진속의 그 꼬마를요. 바로 이곳으로 들어왔었죠."
"곁에 있습니다. 불러도 멈추지 않은 채 꼬마가 이곳으로 왔어요."
눈동자가 살짝 흔들리지만 주변을 다시 둘러봅니다.
마틴 피치: "..여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 아이는 어머니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슬플거예요."
천천히 다가가 손에 쥔 흉기를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저도 그 아이를 봤었습니다"
마틴 피치: "내....딸..?"
"아니야..난 몹쓸어미야.."
"자기 자식을 죽이는 어미가 어딧어.."
그녀는 재차 자신의 피부를 베어갑니다.
"나는..더 고통받아야해.."
"엄마로써 자격이 없단다.."
잭 레니밀로[9 64]: "...그렇다고 이렇게 자학하는건 옳지않습니다"
마틴 피치: "도망친 년놈들이 뭘안다는거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붙잡기로 그녀의 칼을 든 손을 잡죠.
"그래요. 잭의 이야기를 들어줘요!"
루이가 시간을 끄는 사이 잭이 설득해보는건 어떻습니까
마틴 피치: 칼끝은 여러분들을 향해 번뜩이는군요!
"내딸! 내 딸이 보고싶어!"                -퀘스트 강제부여 잼
잭 레니밀로[9 64]: "정말로 딸을 아낀다면... 그만 이곳의 저주를 풀어 그녀를 올바르게 성불시키는게 어떱니까!"
옘병!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칼끝을 돌린 뒤 조심조심 손가락 하나씩 풀어 빼앗습니다.
니켈 (GM): 독기어린 눈빛이지만
피가 있는대로 빠져서 힘은 없습니다.
간단히 루이가 붙잡겠죠
마틴 피치: "성불..성불.."
"내 딸.."
잭 레니밀로[9 64]: "이렇게 두는건 당신도 당신의 딸도 계속 불행할뿐이겠죠."
마틴 피치: "불행..내 딸..."
그녀는 축 늘어지더니.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한숨 돌렸군."
"... 역시 부모인 거야. 이 여자는 잘못이 없어."
마틴 피치: "내 딸이..보고싶어.."
"데려와줘.."
무릎을 모은채로 흔들의자를 흔들거리며 얼굴을 파묻네요                -RP를 잘하면 굴리지도 않게하는 철학.
잭 레니밀로[9 64]: "..."
니켈 (GM): 루이가 잡은 이 예기서린 면도날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비록 우리 어머니처럼 마을에서 우릴 도망치게 만들지 못했을 뿐. "
잭 레니밀로[9 64]: "아까 그 아이를 보긴했지만... 어떻게 다시 찾을수있을까요"
니켈 (GM): 주의하지않으면 베일것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따님에 대해 알려주시겠어요? 어떤 아이였습니까. 이름은..."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 그 아이를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틴 피치: "내 딸...보고싶어..."
그녀는 다시금 훌쩍이며 울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일단 이방에는 뭔가 별다른게 보이지않는건가요?
니켈 (GM): 이 방 안에는 별다를게 없군요.
그녀는 별로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은데..
설득이나 정신분석을
해보시겠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좋아하는거라던가.. 노래라던가.. 하하... 어머니의 노래를 듣길 좋아했겠죠. 아까 불렀던 그 노래..."
정신분석을 해보죠.
 
rolling d100<75
(
75
)
1 Successes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부인... 그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지요."
S.C.R: (고작 75가 떳을 뿐인데 마치 1이라도 뜬듯한 이 반응..
마틴 피치: "마틴은..내가 불러주는 자장가를 좋아했어.."
S.C.R: (쥬륵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그래요? 머리맡에서 불러주던 그 노래였군요."
"꼬마가 그 노래를 듣고 찾아왔었던가? 하. 분명할꺼야. 계속해보세요." 
마틴 피치: 그녀는 다시금
작은별을 부르기 시작하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변화가 생기겠지?"
마틴 피치: "들으면..좋아하면서 와줄꺼야.."
"그런데..자꾸 부르는데도 안오는거있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문쪽을 쳐다보고, 방안을 둘러보죠. 변화가 생겼나요?
잭 레니밀로[9 64]: "...음, 방금전에도 이노래를 듣고 나타난거라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귀신이 곡할 노릇이군. 피가 발이라도 달렸나?"
실제로 곡하고 있는 마틴을 한번 돌아보고 따라나섭니다
니켈 (GM): 방안의 피가
바깥으로 흘러나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같이 가지 잭."
잭 레니밀로[9 64]: "..!"
방안을 나가 어디로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니켈 (GM): 잭은 밖으로 나가보고..
잭 레니밀로[9 64]: "확인해보죠"
니켈 (GM): 울먹이며 실날같은 희망을 위해                -울먹이며 고통받는 여자를 버려두고말이야 .
다시금 계속 반복하겠죠
뭐..면도칼은 없으니
더 이상 피부를 재어내진않을겁니다
자 그러면.
피를 따라서 나가봅시다
니켈 (GM): 마틴부인의 호의아래..
피는 복도로 이어지며 계속 나아갑니다.
피의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복도에서 미적댄 덕분에 많겠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디로 향하는 거지?"
잭 레니밀로[9 64]: "정말 기묘하군.."
뭐라도 실마리를 잡으려면 따라가는수밖에 없겠죠
니켈 (GM): 복도를 따라..여긴
아가방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여기로군."
잭 레니밀로[9 64]: "적어도... 무언가를 향하는건 맞겠죠."
"아이의 방..."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열린 문 안을 쳐다보죠
잭 레니밀로[9 64]: 고개를 끄떡이며- "들어갑시다."
조심스럽게 문을 엽니다
니켈 (GM): 문을열면,
니켈 (GM): 방에는 모빌이 천장에 달려있고
아기용 침대가 놓여져있겠죠
거기엔 그 마틴2세가 누워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꼬마가 방에 있잖아. 왜 못 찾았다는 거야"
잭 레니밀로[9 64]: "..."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침대로 다가가 꼬마를 쳐다봅니다.
"꼬마야?" 
니켈 (GM): 루이가 침대로 다가가자
잭 레니밀로[9 64]: (으윽 배아파)
"형님.."
니켈 (GM): 흑백 무성필름이 펼쳐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나까지 정신이 이상해 지는 건가.."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대며 혼란스런 표정이 됩니다. 
니켈 (GM): 방 전체가..옛날 영화처럼 변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하하... 뭐가 튀어나와도 더 이상하진 않겠어."
잭 레니밀로[9 64]: 루이를 뒤따라 가다 흠칫 놀랍니다
니켈 (GM): 잭이 볼때는
아기침대에 다가가서 아이를 보자
루이가 갑자기 휘청이는거겠죠
루이의 눈에는...
잭 레니밀로[9 64]: "갑자기 무슨..."
니켈 (GM): 시점이 바뀝니다.
아기침대에 누워서 천장의 모빌을 바라보는중이군요
마치..아기가된거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 아아? 마치..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기분이야."
니켈 (GM): 주위에는..여러 가주분들이 보이네요
전부 앳된모습입니다. 지금과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래. 전부 다 보이는군. 마틴... 릴리안... 그리고 술꾼도 보여. 술냄새는 나지 않지만."
니켈 (GM): 다들 당신을 보며 좋아하고 축하해주고있습니다.
그중에서 마틴이 제일 기뻐하는군요..
니켈 (GM): 이윽고 다시금 정신을 차립니다.
잭 레니밀로[9 64]: 루이에게 다가가 일으켜줍니다
"왜그럽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쿨럭.. 헛 것을 봤어. 내가 왜 이런다."
"난 그저 이 침대위에 누워있는 꼬마를 쳐다봤을 뿐인데.."
"하. 그런데.... 마가렛은? 어머니는?"
그들도 보였었나요? 
니켈 (GM): 네. 보였죠.
그들도 하나같이 축하해주는..아이의 탄생을 다같이 기뻐했죠
니켈 (GM): 정신을 차려보면 아이는 온데간데 없고
잭 레니밀로[9 64]: "...아이는 어떨ㅎ죠?'
니켈 (GM): 핏자국은 다시 스르르 움직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니. 이건 또 뭐야. 음... 잠깐."
양 뺨을 짝짝 쳐 정신을 차린 뒤, 핏자국을 따릅니다. 
그런데 이 아가방에서 뭔가 찾을 수 있을까요?
잭 레니밀로[9 64]: "..."
"피가 다시..."
니켈 (GM): 보이는건 침대와 모빌뿐이군요.
물론..그때 시점보다
한창 낡아빠졌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머리를 긁적이곤 피를 따라 쫓아나갑니다 
"잭. 내가 헛 것을 봤어. 마틴 2세가 된 것처럼 아이의 모습으로, 
가주들과 어머니, 그리고 마가렛을 봤다구. 마틴은 딸을 엄청 사랑했었나봐. 그런 마음이 느껴지더군."
니켈 (GM): 이번에 피가 향하는곳은..                    -가이드라인을 통한 레일. 주는대로 받는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잭 레니밀로[9 64]: 방을 꺼림칙하게 둘러보곤 뒤따라갑니다
"정말 비상식적인 일이 펼쳐지는군요...하아"
니켈 (GM): 응접실이군요.
소파 두개와 탁자가 놓여져있습니다.
스프링도 튀어나오고 탁자유리도 갈라져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혹시 이 방에서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소파로 다가가 낡은 것은 신경쓰지도 않고 털썩 앉습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곳엔 또 뭐가 있는거지..."
탁자엔 뭔가 놓여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니켈 (GM): 크..
루이가 더 앉자마자.
다시금 흑백영화가 펼쳐집니다.
잭 레니밀로[9 64]: "글쎄요..."
잭 레니밀로[9 64]: (저거 겪을때마다 산치깍아야되는거 아닙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크윽.. 이거 마약이라도 마시면 이런 기분일까?" 
풀린 눈으로 허상을 주시합니다.
니켈 (GM): 이번엔..마틴과 마가렛이 보이는군요.
무성영화라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마가렛이 진지하게 뭐라고 얘길하자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안타깝게도 소리는 들리지 않는데..."
니켈 (GM): 마틴은 울음을 터트리고 당신을 화를냅니다.
마틴을 달래주는거보면..남편인가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나는 달래주고 있어. 마가렛이 마틴에게 무언가 통보하고, 마틴은 울고, 남편은 달래주고..."
감정이 전해 진 듯 가라앉은 기분에 표정이 쓸쓸해집니다.
니켈 (GM): 마가렛은 일방통보를 하고는 휙 하고 자리를 뜹니다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가렛이... 모든 걸 꾸몄던거야."
니켈 (GM): 두 부부는 절망적으로 서로를 얼싸안고있을 뿐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래. 마가렛이 딸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게 틀림없어."
"빌어먹을 마가렛. 마가렛이 모두 꾸민거야. "
니켈 (GM): 이윽고..다시금 현실로 돌아옵니다
잭 레니밀로[9 64]: "또... 환상을 겪은겁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계속된 환영에 정신이 혼미한지 마틴에게 빼앗은 칼을 거꾸로 쥐고 피를 따라갑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 피는 뭘하려고 이렇게 이끄는거지..?"
"마가렛이..."
니켈 (GM): 다시금 피는..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4]: "역시 따라가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럴거야."
내려가는 발걸음이 내키지 않는 듯 무거워 주춤댑니다.
"큿... 내려가면 정말 안 좋은 걸 보게 될 것 같아."
니켈 (GM): 이번엔..지하실로 내려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를 앙다물고 칼을 쥔 채 고개를 끄덕입니다.
니켈 (GM): 이 어두운데도 뭔가 전등빛같은게 비춰지고있습니다.
아까..마틴2세도 전등을 들고있었죠 아마..
잭 레니밀로[9 64]: "...이번엔 제가 앞서겠습니다"
루이보다 앞에서서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니켈 (GM): 지하에는.
사방이 어두운데 위에서 전등빛이 단 하나를 비추고있습니다.
검붉게 칠해진 돌제단이군요.                    -그냥 탁자로 할까 했지만 좀 더 상징성을 넣었다.
잭 레니밀로[9 64]: 빛이 비추는곳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니켈 (GM): 잭이..다가가자..
이번 흑백필름은..잭의 눈앞에 펼쳐지겠죠
잭 레니밀로[9 64]: "...!"
니켈 (GM): 이번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등 뒤의 차가운 돌제단.
울면서 날 내려다보는 마틴.
옆에선 피흘리며 쓰러진 남편
어둠속에..무언가 빛나고있지만
잘 보이지 않지만 어떤 사람형체가 있군요
니켈 (GM): 그리고 당신이 마틴을 바라보자
마틴은 눈을 질끈 감고
당신을 구속한채
사지를 갉아내기 시작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보.. 보여? 뭘 보고 있는... "
니켈 (GM):그리고 그 생생한 고통은
잭에게 그대로 느껴지겠죠
마틴을 울면서 당신을 갈아대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4]: "그....그아아앗!!"
니켈 (GM): 정상도 굴림.
실패하면 많이 아플겁니다.
잭 레니밀로[9 64]: 
rolling 1d100
(
95
)
95
?
니켈 (GM): 캬..
1d10.
잭 레니밀로[9 64]: 손나..
rolling d10
(
2
)
2
니켈 (GM): 0/1d10 - 잔혹한 고문을 당했을때
허나..2점깎으시고                            -드디어 첫 정신병 환자인 줄 알았더니 2가 뭐야.
잭 레니밀로[9 62]: "으...으으윽!"
니켈 (GM): 마침내 사지가 갈리고                -사지절단으로 갉아내던것과 마틴의 자해. 상징성을 당신은 눈치챘는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이? "
니켈 (GM): 잭의 시선은 남편의 시체를 향해 떨어지고는
이윽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잭 레니밀로[9 62]: "이...이곳에서 마틴의 남편이 쓰러져있었고 마틴이 묶여있는 나를 찔렀..."
"제길... 뭐 이런 환상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잭의 표정과 식은땀을 보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지 돌계단에서 물러납니다.
잭 레니밀로[9 62]: "아무래도... 아이의 시야에서 환상을 겪은것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런가? 응접실에선... 남편의 시선으로 봤었는데."
"만약 꼬마가 어미 손에 찔렸었다면... 제기랄. 정신이 나갈 것 같군."
화난 듯 벽을 주먹으로 쾅 칩니다.
"꼬마. 여기 있니? 우릴 인도해 준게 네가 맞아 마틴?"
잭 레니밀로[9 62]: "...마틴부인은 울고있었습니다."
"스스로 한거라면 그렇게 울면서 할리는.. 없겠죠"
혹시 돌제단위에 뭔가 있나요?
니켈 (GM): 거기에는 없고..
암순응이 되자.
남편의 시체가 있던자리에
무언가 보이는군요. 고깃덩이같기도하고..
잭 레니밀로[9 62]: "...저 위치는"
두려움을 애써 줄이며 다가갑니다
니켈 (GM): 이건..왠 줄 같은데..고기 줄이라면..
루이가 잘 알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보고, 안경을 쓸어올려 자세히 살피죠
잭 레니밀로[9 62]: "형님... 이것좀 자세히 봐줘야 될것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뭐가 있었던지 모르는 루이는 성큼 걸어가다가
"음? " 
"가만 보자. 이게 뭐야. 고깃덩이 같기도 하고. "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보고, 안경을 쓸어올려 자세히 살피죠
니켈 (GM): 의학지식이 있는 루이는 알겠군요
탯줄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우웁."
얼굴에 가까이 댄 그것이 생각도 못했던 탯줄인걸 깨닫고 역함을 느낍니다. 
니켈 (GM): 허나..이것도 은은한 빛을 발하고 있군요
잭 레니밀로[9 62]: "..."
니켈 (GM): (응급 의학과가 이거보고 토할려하면 안돼!)
잭 레니밀로[9 62]: "그건... 뭡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머니와 아이가 연결된 끈이야. 탯줄이라고도 부르지."
"허나. 이 집안은 그것이 전부 끊어진 것 같군."
잭 레니밀로[9 62]: "탯줄이 이곳에 있다면... 마틴의 딸의 것이겠군요."
"...음, 분명 환상속에서 누군가 한명더 있었던것같은데..."
"빛나는ㄴ 탯줄이 평범할리는없겠죠.."
"...뭔가 형체는 봤지만, 그이상은.. 모르겠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은 자기 남편과 딸을 죽였다는 걸까. 그래놓고 아직도 후회에 살고 있나 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주를 풀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이 탯줄은 의미가 있게 느껴져."
"한명 더 있었어? 기억해봐. 할 수 있어." 
니켈 (GM): 자 이제..해볼것은?
잭 레니밀로[9 62]: 움직이는 피는 이제 보이지않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 러지. 이 집에 더이상 미련은 없을 것 같은데."
니켈 (GM): 어두워서 보이진 않는군요
깜깜한 지하실입니다.
잭 레니밀로[9 62]: "일단 지하실에서는 그만 나오는게 어떱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을 동정했던 것이 허사로 느껴져 쓴웃음을 짓고, 계단을 향합니다.            -그의 결과주의적 면모라고 생각해보자.
"그... 러지. 이 집에 더이상 미련은 없을 것 같은데."
잭 레니밀로[9 62]: 고통스러운 기억만 얻은채 위로 올라갑니다
니켈 (GM): 위에 올라서면
여러분들을 비추는 전등빛이 나타납니다.
좀 누부신 저 너머엔.
그 아이가 서있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자세를 낮추고 아이의 얼굴을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2]: "...!"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꼬마만 불쌍하게 되었군."
"이렇게 우릴 마중나와준..."
니켈 (GM): 앙다문 입술로 여러분들을 지켜보고있습니다.
핏자국은..되돌아가고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너만 불쌍하게 되었어. 마틴..."
(자 이제 저 아이를 어떻게 성불시킬거신가)
(근데 우리 장면서 또 너무 오래 끌었나?)
니켈 (GM): 그녀는 말없이 당신을 쳐다볼 뿐입니다.
새뮤얼 [10/64]: 음
잭 레니밀로[9 62]: (어어..)
니켈 (GM): (적절한 스토리 집고 넘어가긴데 뭐 어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음 난 8시까지 세션인데
새뮤얼 [10/64]: 글쎄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런데
니켈 (GM): (그보다..여기서 끊을까?)                            -잠시간의 입장정리 . [편집됨]
니켈 (GM): 자 그러면..
장면속으로 들어가 보실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내 생각엔 말이지..."
잭을 쳐다보곤 말합니다.
"이 아이를 우리 집으로 데려가는 것이 어떨까?"
니켈 (GM): 아직.
마틴2세는
루이와 잭을 보고있습니다.
앙다문 입술이 귀엽게도 느껴지지만
니켈 (GM): 그녀가 느낀것은 어린애에게 큰 비극이였겠죠
잭 레니밀로[9 62]: "..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우리 집으로 온 뒤에 새뮤얼 형님의 사진에 변화가 생겼던 걸로 기억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사진에 뻥 뚤린 공허가 사라지는것이.. 만일 그것이 의미하는게 안전이라면. 
같은 행동을 해 보는게 좋을까? 더이상 이 집은 안전해 보이지 않는데.."
"아니면... 이 꼬마가 그래도 어머니를 보고 싶어할까?"
꼬마에게 천천히 다가가 봅니다. 굴림이 필요할까요 심리학이라던가 설득이라던가
잭 레니밀로[9 62]: '아, 그사진... 지금 우리한테는 없었죠."
"...글쎄요."
니켈 (GM): 그녀는
잭이 쥐고있는 탯줄을 바라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걸 쳐다보는데?"
쥐고 있던걸 뻗어 내밀어보죠.,
잭 레니밀로[9 62]: "탯줄말이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나말고도 사힐 안본 사람이 많나보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응... 갖고 싶니?"
조심스럽게 손에 탯줄을 놓아줍니다.
마틴2세: 휴
그녀는 손을 내밉니다.
잭 레니밀로[9 62]: 왠지모른 불안감에 침을 꿀걱삼킵니다
마틴2세: 그녀는 탯줄을 받고 표정이 환해지더니
자신의 배꼽에 탯줄을 붙이곤 달려갑니다.
마틴의..방으로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에에에엥?"
잭 레니밀로[9 62]: "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일어서 꼬마가 향한 방으로 걸어갑니다.
잭 레니밀로[9 62]: "마틴을... 보러간거겠죠?"
불안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제 몸을 찢어발겨 놓은 어머니라 해도. 어미는 어미인가?" 
새뮤얼 [10/64]: 으어어어
니켈 (GM): 자 이번엔.
원장실로 다시금 향해볼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런가
아 니켈
니켈 (GM): 무엇.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거 서로토큰은 볼수있게 해놓죠
정보공유라도하게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토큰에 뭐 써놓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렇다
새뮤얼 [10/64]: 팀의 브레인...
필로 파인드[12/12 41/45]: 증거들을
메모하고있엇지
잭 레니밀로[9 62]: 안써놓눈데
니켈 (GM): 진짜네.
잭 레니밀로[9 62]: 저분 픓 크툴러
니켈 (GM): 필로의 토큰은
잭 레니밀로[9 62]: 프로
니켈 (GM): 다 보이게 해놨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아니
왜죠
니켈 (GM): 너만써놔서.
필로 파인드[12/12 41/45]: 흑흑            -그 내용은 팀 설명쪽에 있다.
니켈 (GM): 다 있군
자 여러분들은.
복도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리다가
S.C.R: (그래
불렀는가
니켈 (GM): 문을 닫자마자 바로 잠잠해지는걸 듣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침을 꿀꺽삼키고는
@담배를 꺼냅니다
니켈 (GM): 이 고요한 워장실 안에는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
이반 맥스웰 [7/10 66/70]: 네넹
필로 파인드[12/12 41/45]: @성냥에 불을피우고 테이블에 심장을 올려둔다
새뮤얼 [10/64]: 살짝 집어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이거...심장맞지요?"
니켈 (GM): 지금도..이따금씩 뛰고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말을 마치고 담배에 불을붙힌다
새뮤얼 [10/64]: "확실히 평범한 심장이군"
두근
필로 파인드[12/12 41/45]: "평범하게 살아움직이는 심장이죠"
"....젠장 뭐가 뭔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심장,탯줄,피
(남은건 뭘까
"색깔은 약간 흐릿한 회색빛"                    -흑백사진이 좀 더  느낌있어서 채택한건데 음..
새뮤얼 [10/64]: "음..."
"문서자료같은건 없던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동체와 떨어졌음에도 활동 중"
필로 파인드[12/12 41/45]: "....알리가있나"
"형님은 뭐좀알고계십니까"
새뮤얼 [10/64]: PDA를 조작하다가 물어본다
이거 왜 작동이 안되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배낭에서 가주의 아이들의 서류를 꺼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목이 잘렸는데도 의사를 표현하고 활동중이던 두부의 구강에서 꺼냄"
수첩에 위의 세가지를 적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이 좀 조사해줫으면 좋겟는데"
"아 왠지전자기기가 어제부터 먹히지않더라고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밖에는 우는 천사같은 마네킹이 널려있고 이 음침한 원장실안에서 이 단서만 가지고 뭐 생각나시는거 있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시골이니 그러려니했지만...그거도 먹통입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숨을 푹내쉽니다
새뮤얼 [10/64]: "불빛 말고는 작동하는게 없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살펴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안개에 뭔가있는건가..."
"뭐...형님 이서류를 보고 기억나는거 없으십니까"
새뮤얼 [10/64]: "어디보자..."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의 자녀의 서류를 건넨다
니켈 (GM): 원장의 육아일지군요
쭉 훑어보면..
아이는 인형놀이를 참 좋아했더랍니다.
그래서 릴리안 부모는 여러 인형들을 사주고 아이가 직접 인형을 만드는일도 했죠
손재주가 무척 뺴어났나봅니다.
부모의 사랑또한 아낌없이 받는 아이였습니다만..
니켈 (GM): 어느날부턴 등교를 안하더군요
릴리안 부모에게선 일방적으로 통지받았습니다. 다른학교로 옮기겠다고.
그 이후의 일지는 없군요
새뮤얼 [10/64]: "날짜가..."
날짜는 언제쯤인가
다이어리에 있던 날짜들과 대조해본다
니켈 (GM): 스르르륵.
여러분들이 집을 나서기도 전이군요.
음..                    -예상치 못한 허를 찔린 GM의 신음소리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이정도는
니켈 (GM): 1년정도 경과되었군요.            -결국 무슨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헛소리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생각보다많이지낫군
새뮤얼 [10/64]: "...이녀석은 이미 죽었겠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아직 서류많으니깐
이반 맥스웰 [7/10 66/70]: 구체적으로
얼마나 전인가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번엔 주정뱅이의 자식의 서류
@다시 서류를 하나 세뮤얼에게 건넨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1달 2달 3달
수준이라도 좋다
새뮤얼 [10/64]: "읽어봐야 알겠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사람은 아십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
한줄기 희망도 사라졌다 절레절레
니켈 (GM): 다른 파일들은 그저 인적사항 정도군요.
다만 공통적으로 4가문 아이들 모두
언젠가서 부턴가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간에 몇년정도 텀을 두고 안나오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러면 릴리안의 자식이
제일늦은건가                        -이렇게 정해주면 나야 좋지. 날짜트릭 안써도 되고
니켈 (GM): 순서상으론 그렇군요.
새뮤얼 [10/64]: "원장이 이녀석에게 애착이 많았나보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게아니면"
"너무 어렷을떄 죽은거일지도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니 불쌍해지는군요 형님"
새뮤얼 [10/64]: "그 불쌍한 사람에 우리가 포함될지도 모르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제발 그러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새뮤얼 [10/64]: "나도 그러길 바란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서류들을 다시 배낭에 담습니다
"...이 심장은 둘쨰형님한테 보여주는게 좋겟죠"
"무지 놀라시겟지만"
"너도 비위가 상하긴 하는구나"
@피식웃고는 심장을 쥔후 배낭에 집어넣습니다                    -아직도 이따금씩 뛰는 심장을 배낭에.. 뭐 주머니에 넣긴 더 그렇지.
"...확실히 비위상하긴 하는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잭"
새뮤얼 [10/64]: "그나저나 이제 어떻게 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털보주제에 섬세하지"
새뮤얼 [10/64]: "저 밖에서 우글거리는 인형도 어떻게 해야겠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보다 형님들 비위 상하니까 좀 가리시죠 그거
맨손으로 만져대는걸 보고 눈을 찌푸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문닫고있는이상 들어오진 않는거같긴한데"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만큼 섬세한 사람이 우리 형제중에 어딨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길은 외길이야"
새뮤얼 [10/64]: "인형..."
필로 파인드[12/12 41/45]: "내가 먼저들어와서 확인해봣어"
니켈 (GM): 필로가 털털 털어서 남는건 없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새뮤얼 [10/64]: "릴리안과 관계된건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럴리가"
"솔직히말해서"
"여기가 릴리안집이 맞긴한지도 의문이지만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원장실 안에 뭐 다른길은 없나 살펴봅니다
(탐색 롤?
"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러니깐 릴리안집에서 왜 보육원이 나오냐는 말이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카빈같은건 없던가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단체로 환각이라도 보고있는건지 원..."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렇겠지요 아무래도"
필로 파인드[12/12 41/45]: "...?"
"아냐 다른아이들의 서류는 있다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어디보자...형님의 서류도있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원장실이 있는 시점에서"
"여긴 보육원 아닙니까?"
새뮤얼 [10/64]: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한번 읽어볼래? 옛날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말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이 안나와서 일지가 끊긴게 아니라..."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나저나 어떻게나가지 이거"
이반 맥스웰 [7/10 66/70]: "보육원이 그날부로 문을 닫은거라고"
새뮤얼 [10/64]: "신파극처럼 심장을 보여줬더니 길을 터주면 좋겠미나 말야"
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는 다른 애들 일기는 남아있으려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구멍이라도 내서 문밖상황좀 볼까...는 위험하겟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흠..."
새뮤얼 [10/64]: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움직이는게 좋겟지만"
새뮤얼 [10/64]: 문 밖을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열면 그놈들이 덮치겟지"
새뮤얼 [10/64]: 어
창도 없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뭐 드라이버같은거 있습니까"
새뮤얼 [10/64]: 아무것도 없음?
니켈 (GM): 문을 여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문에 구멍이라도 내서 확인해볼까"
새뮤얼 [10/64]: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ㅇㅇ...
창없다더라
니켈 (GM): 네.
새뮤얼 [10/64]: 원장실에 CCTV가 있으려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2005년이니깐
새뮤얼 [10/64]: 하긴
필로 파인드[12/12 41/45]: 없지않을까
우리 나간것도 거의 20년도 넘엇고
80년대 초반에 지은건물이니깐
적어도...
새뮤얼 [10/64]: "...심장좀 줘봐"
니켈 (GM): 없군요..
새뮤얼 [10/64]: "잠깐 시험해볼게 있어서 말이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할려고요"
@심장을 꺼낸다
"...이상한거 하지마세요"
새뮤얼 [10/64]: "뭔가 조짐이 보이면 동생들이 힘좀 써주게"
필로 파인드[12/12 41/45]: @심장을 새뮤얼에게 건넨다
새뮤얼 [10/64]: 심장이 보이게끔 아주 살짝 문을 연다                -심장을 들고 모세처럼 갈라지는걸 바랐을까..?
뭔가 밀고들어오는게 느껴지면 바로 닫지
"...?"
니켈 (GM): 문을 살짝 열고 비친 바깥은.
그떄와는 다른풍경이군요.
알고있던 그 복도풍경이 아닙니다
새뮤얼 [10/64]: 상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상황에 어이가 없어진다
"이게 가능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아?"
"아니뭐 방금전에도 이렇게 들어왓으니깐"            -빠른 수긍.
"...하..."
"나가죠"
새뮤얼 [10/64]: "...가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배낭에 다시심장을 넣는다
새뮤얼 [10/64]: 다시 PDA로 불을 밝힌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제가 앞장서죠"
"일단은 변장중이고"
니켈 (GM): 저 머리는 신경쓰지 마시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신경안쓸수있겟냐!
니켈 (GM): 다시금..낡은 콘크리트 건물이군요.
새뮤얼 [10/64]: 캬
이반 맥스웰 [7/10 66/70]: 신경안쓸 수 있겠냐!
심장치워 ㅋㅋㅋ
어맛깜짞이야 ㅋㅋ
니켈 (GM): 해결                    -배경이미지에 겜 캐릭 머리가 낑겨서..심장으로 가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크...
좋아 그럼 밖으로나갑니다
"...뭔가 또낡은건물이군"
새뮤얼 [10/64]: "영 어둡군 그래"
PDA로 주변을 살펴본다
요시!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손전등있습니다"
@손전등을 꺼낸다
니켈 (GM): 손전등 빛보단 짧...
사방이 이제 좀 트였군요..하지만
낡은 석조건물이라..여긴
저택안이라고 하기엔 또 이상하겠죠
복도는 다시금 이어져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갈수밖에없겟죠"
새뮤얼 [10/64]: "일단 가봐야겠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빛을 빛추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새뮤얼 [10/64]: 벽을 흝어보며 따라간다
이런 재질이면 무슨 건물인지 알아볼 수 있을까
니켈 (GM): 글쎄요..돌로지은것 말고는 알 수 없겠군요
철문이 하나 나오고
여러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1/45]: 잠겨있나요?
니켈 (GM): 잠겨있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막둥이의
새뮤얼 [10/64]: 너무터 일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듣기를 시도해보죠
새뮤얼 [10/64]: @채찍질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으아아아!
새뮤얼 [10/64]: 나는 늙어서
귀가 어둡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나부터
rolling 1d100 = 35
(
23
)
23
니켈 (GM): 듣긴가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spq
니켈 (GM): 안에서..불안에 가득찬 거친 숨소리가 들리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남자의 숨소린가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흠
니켈 (GM): 여잡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이곳에선 내가 해보지"
"일단은 변장중이니깐... 위험할거같으면 들어와줘"
이반 맥스웰 [7/10 66/70]: (셋째형님 여자 엄청 밝히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
(네가 들어갈래 그럼?)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뇨
(둔기를 내민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건 네가들고있어)
@술주정뱅이로써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잠깐 가진후 두명을 문뒤에 숨어있으라는 손짓을 합니다
'...뭐 여기선 내가 제일안전하겟지'
@자물쇠따기
니켈 (GM): 굴립시다
새뮤얼 [10/64]: 똑띡
밍밍아아ㅏㅏㅏㅏㅏㅏ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1
(
85
)
85
인쏑....
니켈 (GM): 띡-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평범하게
노크하고들어가죠
"이봐 릴리안 거기 있나 나일세"
이름이 기억안나...
니켈 (GM): 안은 고요하기만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주정뱅이이름이
뭐엿죠?
새뮤얼 [10/64]: 맥?
니켈 (GM): 샘 바틀렛                -등장을 안하면 잊혀질 뿐이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샘이군
"나야 나 샘 바틀렛이라고"
"의논할게있어서 왓네"
니켈 (GM): 안에서 희미하게 들리던 숨소리는
더 가빠진것말곤 반응이 없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심리학으로
판정해볼수있을까나?
보통 이런상황은 어떤생각을 할까
니켈 (GM): 음..
심리한을 한번
굴려보죠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딱봐도 감정상태들어나는데
보너스없나요
니켈 (GM): 그렇다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70은 믿지못할수치지
니켈 (GM): 굴림없어도 알겠지만..
새뮤얼 [10/64]: 데굴데굴
니켈 (GM): 불안해 하는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굴려보죠
더자세한정보를...얻어봐야지
rolling 1d100 =70
(
70
)
70
허억,..!
니켈 (GM): 크..
이렇게 문을 걸어잠그고
아는사람인데도 대답은 안하고
무엇보다 바깥에서 잠긴 문이라뇨?                -여러분들 집 문짝을 생각해보자. 밖에서 잠구는가?
그것도 철로 만들어진.
필로 파인드[12/12 41/45]: 흐음...
새뮤얼 [10/64]: 락픽 몇개남았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열어볼까
"릴리안!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네"
몰라
여기서
말재주로
해결에 강한어조를 담아서말하죠
니켈 (GM): 굴려보죠.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50
(
65
)
65
젠장할...
니켈 (GM): 크..
행운 제일 높으신분?                -인생이 불쌍해서 기회를 줬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내지
니켈 (GM): 막내야 행운을 굴려보렴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을꺼야
막내 믿을꺼야
새뮤얼 [10/64]: 행운?
내가 가장 운이 좋지
@헛소리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내 70인데요
새뮤얼 [10/64]: 부들부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리고 너는 피엘이...
막내없는거같으니
형님이 굴리죠
니켈 (GM): 굴려봅시다.
새뮤얼 [10/64]: 막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 형믿
새뮤얼 [10/64]: 우린 이제 죽었어
rolling d100<65
(
58
)
1 Successes
아니네
"흠?"
필로 파인드[12/12 41/45]: 요시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니켈 (GM): 새뮤얼은 아까 그 서류뭉치에서 있던 클립을 기억해냅니다
새뮤얼 [10/64]: 일자로 펴선
필로 파인드[12/12 41/45]: 과연
니켈 (GM): 이건..잘 늘리면 훌륭한 락픽이 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자따찬스인가
새뮤얼 [10/64]: "내가 직접 들어가야겠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니 형님은..."
"...으음"
@잠시고민합니다
새뮤얼 내생각엔
맨얼굴로들어가선
새뮤얼 [10/64]: 우리에겐
필로 파인드[12/12 41/45]: 권총부터겨눠도 이상할게없는상황인데
새뮤얼 [10/64]: 고기방패가 있다
@팔딱팔딱 심장
필로 파인드[12/12 41/45]: ...
그냥내가들어감
배낭도 내가들고있고
새뮤얼 [10/64]: 그래
필로 파인드[12/12 41/45]: 클립이나 수리해줘
메가 가디안: (BadEnd.01 터져버린심장)
이반 맥스웰 [7/10 66/70]: (BadEnd. 02 수리못한클립)                -이게 더 현실성 있었어.
새뮤얼 [10/64]: 일자로 펴는건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클립을쓰게만들려면
새뮤얼 [10/64]: 개나소나 다하는거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무슨기능을 굴려야하지?
니켈 (GM): 그냥 자따 굴리시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자따굴리죠
새뮤얼 [10/64]: 똑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71
(
79
)
79
새뮤얼 [10/64]: 빙빙아아아아아아아
니켈 (GM): ?!
필로 파인드[12/12 41/45]: 클립으론 안돼!
니켈 (GM): 똑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서류에 클립이
니켈 (GM): 예
필로 파인드[12/12 41/45]: 한개뿐은아니겟죠?
많이가져왓는데 말입니다
ㅎㅎ
니켈 (GM): 으휴.
행운을
굴려보시지그래
새뮤얼 [10/64]: 진짜 우리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아...
새뮤얼 [10/64]: 너무 한심하다
발차기 무술 80 찍을걸
필로 파인드[12/12 41/45]: ㄹㅇ...
이반 맥스웰 [7/10 66/70]: 진짜 님 좀?
rolling 1d100<70
(
72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다메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제일낮은
니켈 (GM): @바이처더스트
이반 맥스웰 [7/10 66/70]: 큰형님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에게 마지막찬스를...
이반 맥스웰 [7/10 66/70]: 행운 ㄱㄱ
큰형님 행운 ㄱㄱ
새뮤얼 [10/64]: 안되겠다
니켈 (GM): 한번..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45
(
85
)
85
니켈 (GM):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메!
니켈 (GM): 어휴.
새뮤얼 [10/64]: 이렇게 된 이상 정면돌파다
니켈 (GM): 저걸로 자따굴렸어봐                    -진짜 이런 주사위 똥꼬쑈 어디가서 보겠어.
극혐.
이반 맥스웰 [7/10 66/70]: 큰 형니이이이이이이임
니켈 (GM): 어휴 그냥
강제진행 하겠습니다.                -는. 이러면 안됬다. PL들이 일을 해결해야지.
새뮤얼 [10/64]: 인생...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냥
클립줘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주님?
마스터님 잠만요?
주님??                    -뭐.. 이들은 뒈짖엔딩이라도 떠오른 듯 했다.
니켈 (GM): 원장실에서 털다보니까 낡은 쇠문열쇠가 떨어졌다고 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호오...
니켈 (GM): 떙-그렁
메가 가디안: ㅋㅋㅋㅋ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셍..
필로 파인드[12/12 41/45]: @열쇠로 문을 따고들어갑니다
새뮤얼 [10/64]: 개그물임
이반 맥스웰 [7/10 66/70]: 나 이제 이게 호러물인지
새뮤얼 [10/64]: 다이스로 웃기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빈곤궁상물인지
구분이 안간다
니켈 (GM): 가혹했어야했는데.
sigh                    -크툴루는 죽을 각오 해야합니다. 규칙 1. PL과 정들지 말것.
이반 맥스웰 [7/10 66/70]: 무기라고 들고있는건 하루지나서 썩은 참치랑
새뮤얼 [10/64]: 참치좀 버려
니켈 (GM): 주사위 똥꼬쑈..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네킹 뒷다리뼈..
필로 파인드[12/12 41/45]: 참치는
인간적으로버려라
니켈 (GM): 여튼 그 둘보다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님들이 소총 찾아오면
기꺼이버림
없으면 냅둬 ㅅㅂ
니켈 (GM): 낡은 쇠문소리가 들리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 다른 가주들이 찾고있다고"
니켈 (GM): 안쪽엔 릴리안이 쪼그려 앉은채
얼굴도 안내밀고 떨고있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을보고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릴리안 셰퍼드: 쉴새없이 떨고있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너희얼굴 들켜서
좋을거없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깨를 으쓱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 여기서 혼자 뭐그리 궁상떨고있나"
"다른가주들이찾고있다고"
"형제들이 탈출햇어"
새뮤얼 [10/64]: 캬...
필로 파인드[12/12 41/45]: 여기서 탈출에 다시
강한어조를 담아서
말재주합니다
릴리안 셰퍼드: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50
(
26
)
26
릴리안 셰퍼드: 하지만 그녀는
새뮤얼 [10/64]: 효과는 없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엑윽...
릴리안 셰퍼드: 알아들은건지 못알아들은건지.
계속 떨고만 있을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자네만 자식을 잃은게 아니잖나"
"마을의 번영을위한 어쩔수없는 일이엿어"
"자 어서 일어나게"
그렇게 말하면서도 눈은 방안 곳곳을 훑어봅니다
무기로 쓸만한것이나 중요한도구등을 찾아봐요
릴리안 셰퍼드: 그녀는 어떤일이 있어도 밖을 쳐다보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있을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흐음
니켈 (GM): 방안은..거의 환자병동같네요.
정신병동같은것 말입니다.
침대가 있고.
구속옷에
화분하나가 예쁘게 놓여있네요
물론 꽃은 없지만서도..
필로 파인드[12/12 41/45]: 누군가가 구속하고있다는건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ㅉ고은 주사위가 왜 계속저래요)
새뮤얼 [10/64]: 심장이라도 보여줘봐
니켈 (GM): 그리고..
밖에계신여러분
새뮤얼 [10/64]: 아이고 늙어서 귀가!
니켈 (GM): 듣기판정을 해볼까요
새뮤얼 [10/64]: 
rolling 1d100<25
(
99
)
0 Successes
저 이제
고막 터지나요
니켈 (GM): 펌-블
되려 큰소리를 내고맙니다!                -이것은 불화를 가져올것이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후...
일단 굴려나봐야지
rolling 1d100 = 35
(
46
)
46
니켈 (GM): 댁은 방 안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dk
새뮤얼 [10/64]: 우리중에 그나마 정상인게
니켈 (GM): 이반이..
새뮤얼 [10/64]: 이반뿐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리의 호프
이반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61
)
61
후...
이반 맥스웰 [7/10 66/70]: 사실 큰형님덕분에 목숨 이은게 꽤 되지
니켈 (GM): 덜그덕소리가..
bgm그대롭니다.
그리고.
저 소리가 들릴때쯤..
릴리안 셰퍼드: "무무무무무무느으으으을 다다다다다ㅏㅏ.."                -정신병 중 하나인 극심한 경련이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새뮤얼 이반!"
"빨리들어와어서!"
새뮤얼 [10/64]: "안그래도 그럴 생각일세"
이반 맥스웰 [7/10 66/70]: @뛰어드간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들어오면 문을 테이블같은걸로 막습니다
"...뭐야대체"
새뮤얼 [10/64]: "좀전에 그거겠지"
니켈 (GM): 다시금 그 덜그덕대는 소리는
조용해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끄응"
"수틀렷구만"
@다시 릴리안을 바라봅니다
릴리안 셰퍼드: 여전히 찌그러든 상태로 벌벌 떨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아 아무래도 정체는 들킨거같으니깐"
릴리안 셰퍼드: 아무래도 진정시키지 않으면 명확한 의사전달은 힘들겠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심리학으로
진단을 내려볼수있을까
루이형을 대려왓어야햇어
니켈 (GM): 심리학을..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여기선 정신분석이 맞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도
같이 있으니까
같이 굴려보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70
(
51
)
51
이반 맥스웰 [7/10 66/70]: 둘이 맞대면
분석 흉내는 되겠지
니켈 (GM): 그래봤자 진단뿐이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심리학 먼저성공하면
정신분석 보너스줄수있을려나요
정신분석이 아무도없거든지금
니켈 (GM): 그녀는 무언가에 대해 극도로 겁내고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경련이 그녀를 휘감고있네요
새뮤얼 [10/64]: "으음..."
니켈 (GM): 그래봤자 10정도 더할텐데..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래도 11이면
니켈 (GM): 1%면 아예 경험없는 수준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불가능은아니지
세명이기도하고
새뮤얼 [10/64]: "딸에 대한 정보를 얻었네"
니켈 (GM): 같은대상에겐
단 한분만 하겠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새뮤얼 [10/64]: "이 상황에서 뭘 숨긴다고 득될게 있나?"
미안
@말을 주워담는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야 그렇지만"
니켈 (GM): 릴리안은..아들이 있습니다.
새뮤얼 [10/64]: 아들로 고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인형놀이좋아한다길래
딸인줄...
니켈 (GM): 자 계속해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선입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렇습니다. 인형좀 가지고 놀 수 있죠. 다 커서 피규어도 있을텐데.
새뮤얼 [10/64]: "자네가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는 몰라도"
"해결책을 찾았내"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
새뮤얼 [10/64]: "역시 이런건 배운적이 없어서 말이지"
@공돌이의 눈물
릴리안 셰퍼드: "ㅎㅎㅎ해ㅐㅐ해ㅐㅐㅐ겨ㅕㅕㅕ어ㅓㄹ?"                    -아예 대화 차단을 시키면 더 이상 풀어나갈 길이 없을테니 아예 해석할 여지를 주었다.
새뮤얼 [10/64]: "그거라도 보여주지 그러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강하게 나가자고...강하게"
메가 가디안: (ㅎㅎㅎ)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럴생각입니다..."
@배낭에서 심장을 꺼낸다
새뮤얼 [10/64]: 팔딱팔딱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드님의 심장입니다"
"보이십니까...? 20년도전에 죽었는데도 아직도 뛰고있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사기잘친당..
릴리안 셰퍼드: "나ㅏㄴ나난ㄴㄴㄴㄴ나ㅏㅏ드ㅡㅡㄹㅇ이ㅣㅣㅣㅣㅣ ㅓㅓㅓ어ㅓㅓㅂㅇ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는 말이죠"
"이렇게 생각합니다 20년도전에 죽은 아드님의 심장이 이렇게나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아직도 살아움직이고있습니다
잭 레니밀로[9 62]: (나들이 업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는 저희에게 뭘말할려고 하는걸까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걸까요? 당신을 원망하는걸까요?"
"저는....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세상엔 어미를 원망하는 자식이란 없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주ㅜㅜㅜㅈㅜㅜㅜㄱㅓㅓㅕ어어ㅓㅓ어스ㅡ느ㅡㅡ으느데ㅔㅔ ㅏㅏㅡㄷㅜ리 어ㅓㅣㅓ"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저...당신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걸...원하는게 아닐까요? 더 자신같은 피해를 입는 아이들이 없도록 말이죠"
여기서 말재주씁니다
새뮤얼 [10/64]: 사설탐정=사기꾼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렇게까지 구라를 쳣는데
넘어가줘...
"...우린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을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면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말재주는 뒤탈이 나쁘다
이건 설득의 영역이야
니켈 (GM): 필로의 말은 설득력이 그럴싸하게 설득력이 있지만..
잭 레니밀로[9 62]: (이거이거...사기꾼...)
새뮤얼 [10/64]: "죽이긴 누굴 죽이나"
릴리안 셰퍼드: "아ㅏㅏㅏㄷㅡ리ㅏ나ㅏㅏㅏㅏㅈㅠㅠㅠㄱ여ㅕㅕ"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은"
새뮤얼 [10/64]: "아직 자넨 죽어선 안돼"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의 일을 할수있을거에요"
"저는 당신은 믿습니다"
"당신의 아들도...당신을 믿을거에요"
새뮤얼 [10/64]: 아
릴리안 셰퍼드: "니ㅣㅣㅣㄷㅜㅜㅜ우르ㅡㄴ 모ㅗㅗㄹㅏㅏ"
새뮤얼 [10/64]: 이놈 따귀 때리고싶다
부들부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는..."
"얼마전에 돌아가신...그분의 자식들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 복수설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릴 믿으세요"
"당신의 아들이 편안하게...주무실수있게 해드리겟습니다"
@입에침도안바르고 말을 이어갑니다
릴리안 셰퍼드: "ㄱㅡㅡ으ㅡㅡ러ㅓㅓㅓㅓㅁ ㄴㄴㄴㄴㄴㄴㅏㅏㅏㄱㄱㄱㅏ"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십쇼 릴리안"
릴리안 셰퍼드: "바ㅏㅏㅏㅏㄱ끄ㅡㅡㅡ"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그 쯤 해두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의 아들도 자랑스러워할수있는 어머니가 되십쇼 릴리안"
@말을 마칩니다
릴리안 셰퍼드: "ㅏㅏ드ㅡ리ㅣㅣㅣ ㄴㅡㅏ르ㅡ으ㅡㅡ 느ㅗㅗ리다ㅏㅏ"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숨을 푹 내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여기서
말재주됩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지금 문은 막힌거죠?
새뮤얼 [10/64]: ㄹㅇ
니켈 (GM): 사실 여지껏 했는데 안들어주는 이유는                        -혹여나 저것들이 해석이 되는가? 절대 막쓴게 아니다.
새뮤얼 [10/64]: 어쨋거나 저놈 말하는거 들어보니
니켈 (GM): 해봤자 안먹혀서 그런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니켈 (GM): 당신에게 대답은 해주고있습니다.
새뮤얼 [10/64]: 우리 지금 크알못이라 무시하면서            -까-불어!
나가라고하고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설득도 안먹힙니까?
니켈 (GM): 다만 너무 떨어서 뭔소린지 모를뿐이죠
새뮤얼 [10/64]: 누군가 자길 노린다는데 그게 누군진 모름            -결정적 단어 하나..
잭 레니밀로[9 62]: (해석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씨
니켈 (GM): 옳은지 아닌지는..하다보면 알겁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좀 진정해주시겠습니까"
여기 의자 하나 없나?
릴리안 셰퍼드: 침대 위에 쭈구려있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녀에게 다가가서 등을 두드리면서 진정시켜봅니다.
이거 설득롤로
되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안되겟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역시 그런가            -억지 부리지마!
새뮤얼 [10/64]: 그러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릴리안은 포기하고
방을 탐색해봅니다
새뮤얼 [10/64]: 내가 해석해본다
"누가 자넬 노린다고?"
릴리안 셰퍼드: "ㅏㅏ드ㅡㅡㅡ리ㅣㅣ"
"ㄴㄴㄴㅏㅏㅏㅏㄹㄹ"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들이?"
"나를"
"맞습니까?"
"맞으면 고개만 끄덕여주십시오"
니켈 (GM): 그녀는 사정없이 떠느라 그게 가능하진 않네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깨를 으쓱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 그만하자고"
"둘쨰형님을 대려왓어야햇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가장 많이 추궁하신 형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셔도 말이죠"
뿌뿌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긴..."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방부터 살펴볼까요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권총정돈 있으려나"
@탐색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스터 해도 안된다는건
니켈 (GM): 굴려보시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말재주나 설득 롤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라는거죠?
(지금
니켈 (GM): 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75
(
9
)
9
새뮤얼 [10/64]: 그냥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탐색롤
새뮤얼 [10/64]: 정신분석 할걸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26
)
26
니켈 (GM): 필로는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배갯머리 뒤에 있었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염치불구하고"
@일기장을 꺼냅니다
그리고 조사해보죠
릴리안 셰퍼드: "아ㅏㅏㅏㅏㅏㅏㄴㄴㄷㄷ"
새뮤얼 [10/64]: "뭐라 적혀있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
릴리안 셰퍼드: 뒷부분은
떨리는손으로 써서 알아볼 수 없군요.
새뮤얼 [10/64]: 야 나
모국어99임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 모국어로
알아볼순없을려나
크...
릴리안 셰퍼드: 모국어라 하더라도
그게 글자로 쓰여졌을때 알아보는거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일단
알아볼수있는데까지만 읽어보죠
니켈 (GM): 여기서의 경련이라는건
추워서 몸을 떠는수준이 아닙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굴삭기수준?
릴리안 셰퍼드: 처음부분은 그저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는군요.
그러다가..주목할만한 부분들은 이때부터겠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거
글씨가 흐릿한거면
자료조사인 도서관으로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드디어 우리 차례다. 오 하느님.. 제발 견딜수가 없어요.. 이런일이 오다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해석가능하지 않나?
새뮤얼 [10/64]: 그냥 아예
지진탐지기수준인듯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드디어 우리 차례다. 오 하느님.. 제발 견딜수가 없어요.. 이런일이 오다니.."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눈뜨기 싫은 아침이였다. 차라리 내가죽었으면 좋았으려만..왜 내가. 왜 내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눈뜨기 싫은 아침이였다. 차라리 내가죽었으면 좋았으려만..왜 내가. 왜 내가.."
@형제들도 알기쉽게 천천히 읽어나갑니다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그녀는 재촉하고있다. 결단을 해야만한다. 오 하느님..마틴을 보고도 난 저럴자신이 없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그녀는 재촉하고있다. 결단을 해야만한다. 오 하느님..마틴을 보고도 난 저럴자신이 없어.."
'역시...이여자가 제일늦엇군'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파냈다.
묻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저 6글자는
피묻은 손자국이 있네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파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파냈다.
묻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묻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과연"
이반 맥스웰 [7/10 66/70]: @입을 막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xxxxxxxxxxxxxx
ㄷㄷㄷㄷㄷ도ㅗㅗㅗㅗㅘㅏㅏㅘㅏ? ㅏ드리ㅣㅣㅣ? 무ㅜㅝㅓㅓ?              -장례식때는 멀쩡했으니 저 날짜를 당일로 바꿔야 했다.
니켈 (GM): 이후 글씨라곤 알아볼수 없는 그림에 가까운 일지 뿐이군요
새뮤얼 [10/64]: "알아낼 수 있는건 이게 전부인가"
핏자국을 본다
"아들의 손자국인가?"
니켈 (GM): 그러기엔 크군요.
릴리안의 손자국이라고 하는게 옳겠습니다.        -이것까진 너무 정보를 줘버렸군.
새뮤얼 [10/64]: "직접 무덤을 파서 아들의 심장을 꺼낸건가?"
팔딱거리는 심장을 바라본다
"흐음..."
"아들이 어째서 이사람을 노리는건지는 모르겠군"
"자네들은 짐작가는게 있나?"
(조용)
니켈 (GM): 크..
오늘의 플레이는
여기까진가?
새뮤얼 [10/64]: 흑흑
이반 맥스웰 [7/10 66/70]: 여덟시까지라면서?
새뮤얼 [10/64]: 그러면
일단 끊자
초연출: 수고하셨습니다
니켈 (GM):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뚝
S.C.R: 우리너무
궁상맞다
ㄹㅇ
다이스 상태가
대체..?
니켈 (GM): 새뮤얼과 이반과 필로는 릴리안이 침대에서 떨고있는 방에 함께핥테고
루이와 잭은 마틴2세를 따라서 그녀의 방으로 향하는군요..                        -대단원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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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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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25살-장녀- 설득, 도서관, 오컬트, 역사에 능통

PL- 오바람


로날드-20살-막내- 그나마 자물쇠 따기가 높음

PL- 박 도.



호러 세션에 제일 걸맞는 엔딩 , 그리고 게임의 분위기를 제일 잘 알려줄 멋진 팀이다.


비록 다른 멤버들이 참여를 못해서 둘밖에 없지만..


1월 16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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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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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
크루스 알반 10/60: ready
니켈 (GM): 그녀는 비록 태아의 모습이지만
여러분들모다 머리 하나는 더 크군요.
아서[14/84]: "이게무슨,.."
크루스 알반 10/60: "그게 너의 답이냐...스칼렛"
니켈 (GM): 그리고 그녀는 여러분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고
아서[14/84]: "크루스, 지금은 일단 물러서는게 좋겠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빅터 라캉[15/64]: 일단 만약을 대비해서 최루 스프레이를 손에 쥡니다.
크루스 알반 10/60: "형들"
아서[14/84]: 크루스를 끌고, 뒤로 물러섭니다.
덴젤 11/70: ㅋㅋㅋ
크루스 알반 10/60: "내가 막을게...면도칼을 찾아"
빅터 라캉[15/64]: "인간은 시각에 의존하면서 후각이 급격히 퇴하되지... 하지만 지금 저 상태라면..."
아서[14/84]: ",..면도칼?"
크루스 알반 10/60: "그 면도칼은.,...옛날에 스칼렛을 제물로 쓸때 썻던 면도칼이야"
빅터 라캉[15/64]: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방안을 살펴요.
크루스 알반 10/60: "저번에 피치 아줌마가 떨어뜨린곳에...."
덴젤 11/70: "그런게 아직 남아 있을까?"
아서[14/84]: "들었지, 빅터형님? 덴젤형님?"
크루스 알반 10/60: "뭐아니면 도다"
빅터 라캉[15/64]: "으음. 들었긴한데..."
아서[14/84]: "난 그닥 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형들에게 부탁할게"
덴젤 11/70: "아마 지하실에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0: 일본도를 검집에 꽃은채 준비합니다
아서[14/84]: 권총을 꺼내듭니다.
빅터 라캉[15/64]: 일단 방안에 있나 열심히 뒤져보지만 찾는 건 그리 자신이 없어서 헤매고 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0: "아니야...우리가 처음에"
"왔을때 피치아줌마가 자해용으로 쓰고있던것"
빅터 라캉[15/64]: (급박한 상황이 아니었나...)
크루스 알반 10/60: "그것이다"
니켈 (GM): 사실 맞죠
어느새 여러분들이 의견을 나누는사이
아서[14/84]: (지금 들고왔던게 글록 뿐 이던가..)
니켈 (GM): 크루스를 향해 손을 뻗어오는데..
턴을 나눠봅시다
덴젤 11/70: (아직 전 문밖이라 방안을 찾을수가..)
아서[14/84]: "크루스, 피해!"
크루스 알반 10/60: 회피!
니켈 (GM): 덱스 높은순으로 턴이 시작되죠
어디보자..
빅터 라캉[15/64]: "일단 이러고 있을 시간이 그리 없는 것 같은데... 누군가 빨리 찾아! 조심해!"
니켈 (GM): 일단 크루스 부터네요
크루스 알반 10/60: 회피밖에없겠지!
rolling 1d100<90
(
91
)
0 Successes
헐                                                                                                    -90의 상태가?
아서[14/84]: (크루스의 영압이...사라졌어!?)
크루스 알반 10/60: 근데 턴이나부터인데
회피부터 굴리는게맞나?
빅터 라캉[15/64]: (저는 18이지만 밖에있어서 아니겠죠?)
덴젤 11/70: (아야..)
니켈 (GM): 회피에 전력을 다한답시고 굴린건데
아서[14/84]: (크루스부터면 크루스 선공 아닌가?)
니켈 (GM): 뭐 공이나리가 갑자기 회피를 하셔서..
여튼 실패하셨죠
크루스 알반 10/60: 그냥 뒤로빠지는것도
회피에 포함?
니켈 (GM): 적의 공격을 피하는형태면 다 되는데
그녀: 실패하셨으니 뭐..
그녀는 당신을 간단히 붙잡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0: "칫..."
니켈 (GM): 다음은 아서.
아서[14/84]: 주변을 뒤져봅니다.
"젠장,..방 어딘가에 있는거, 확실해?"
크루스 알반 10/60: "아까 아줌마가 칼을 떨어뜨린위치를 기억해!"
니켈 (GM): 방바닥은 마틴의 피로 한가득이죠. 과연 어디쯤 있을지..
기억 못하면 탐색뿐입니다
아서[14/84]: (탐색인가..!)
rolling 1D100<25
(
99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0: 아서는
봤으니까
기억있지않음?
아서[14/84]: (9! 9!)
빅터 라캉[15/64]: (...)
니켈 (GM): PC가 기억못하면 얄짤없죠.
심지어 펌블..
크루스 알반 10/60: ................
덴젤 11/70: ㄷㄷ...
아서[14/84]: "젠장, 도저히 모르겠네..!"
니켈 (GM): 아서는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아서[14/84]: (다이스운 사멸)
그녀: 그녀의 손이 다가오는걸 보지 못하고
양팔에 여러분들을 하나씩 붙들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0: "형!"
아서[14/84]: "우왁!"
빅터 라캉[15/64]: "동생들이!!"
아서[14/84]: (크윽, 펌플이라 회피조차 무리인가)

그녀: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서로를 맞부디치네요                                        -사실 모가지를 또 뽑- 해버릴까 했는데.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

rolling 1d4
(
2
)
2
크루스 알반 10/60: "윽!"
그녀: 서로에게 2뎀
아서[14/84]: "큭!"
니켈 (GM): 자 방밖의 상황으로 가봅시다.
빅터는 저 말도안되는 광경이 잘 보이겠죠
덴젤은..속이 탈 뿐이고
크루스 알반 8/60: 지금
스칼렛턴?
니켈 (GM): 방금 지났죠
크루스 알반 8/60: 2댐으로
빅터 라캉[15/64]: 저는 동생을 구하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기위해 문을 활짝열고 놈의 거대한 머리에 최루 스프레이를 갈갑니다.
크루스 알반 8/60: 끝나서다행이네
아서[14/84]: (오오 빅터 오오)
니켈 (GM): 자 그러면.
아서[14/84]: (오전에 크툴루할때는 크리티컬이 우수수 나왔는데...)
니켈 (GM): 스프레이 명중을 굴리는게
상대 사이즈가 있으니
10 더해서 굴려주시죠
빅터 라캉[15/64]: 
rolling 1d100>100 100이됩니다?
(
37
)
0 Successes
니켈 (GM): 뭐? 100?
빅터 라캉[15/64]: 민첩x5라서 90이에요
아서[14/84]: (무조건 성공이야...!)
니켈 (GM): 아하
크루스 알반 8/60: ㅋㅋ
진짜네
자동성공이네
그녀: 그녀는 연약한 피부가 연신 따가운듯이 형제 둘을 내던지고 비비기 시작하네요
rolling 1d3
(
1
)
1
크루스 알반 8/60: "후우..."
"아파라..."
니켈 (GM): 다시 1뎀들 나눠받으시고..
아서[14/84]: "젠장,..더럽게 아프네"
덴젤 11/70: 동생들도 데미지 받나요?
니켈 (GM): 아뇨.
크루스 알반 7/60: 저랑 아서가
댐지
니켈 (GM): 자 이제
덴젤은
무얼 해보나요?
아서도 피통 고쳐두시고.
덴젤 11/70: 안으로 달려가서 마틴과 스칼렛을 연결중인 탯줄을
아서가 준 나이프로 자릅니다
니켈 (GM): 자 단숨에 그녀를 제치고 들어갈 수 있을지
크루스 알반 7/60: 비비고있어서
니켈 (GM): 일단 회피를 굴려보죠
크루스 알반 7/60: +판정

니켈 (GM): 엥? 맞다                                                            -GM이 멍청할 경우 이득을 못볼 수 있으니 PL이 꼭 지적해 주세요

아서[14/84]: (이미 데미지받아서 10)
니켈 (GM): 그러면 무시하죠
크루스 알반 7/60: 줘도되는거아님?
니켈 (GM): 자 탯줄을 잘라봅시다!
덴젤 11/70: 오 크루스가 살렸다
니켈 (GM): 주먹굴림을 하죠.
빅터 라캉[15/64]: (잠시 룰북을 열러...)
덴젤 11/70: 나이프가 있는데
크루스 알반 7/60: 초근접이니까
주먹
덴젤 11/70: 50으로 굴리면 되나요?
니켈 (GM): 네
덴젤 11/70: 
rolling 1d100<50
(
98
)
0 Successes
니켈 (GM): 크-리
크루스 알반 7/60: ......
덴젤 11/70: 나죽을듯
크루스 알반 7/60: 오늘뭐지
아서[14/84]: (덴젤형님 고인)
[Obs]NUL: ㅋㅋㅋ
빅터 라캉[15/64]: (... ㅠㅠ)
니켈 (GM): 베기는 커녕 칼을 놓쳐서 잃어버리고 맙니다!
빅터 라캉[15/64]: "덴젤...!!"
크루스 알반 7/60: 아직
아서[14/84]: "덴젤형!"
크루스 알반 7/60: 3정남았다!
덴젤 11/70: "크.. 동생들은 내가 지킨다..."

니켈 (GM): 아서님 피 깎아두셈.                                                       -PL을 꼭 죽이고 싶다면 놓치지말고 체크를 시킵시다.

11입니다.
크루스 알반 7/60: 그래도 최루스프레이효과
아서[14/84]: (어라)
크루스 알반 7/60: 있으니
살겠지!
니켈 (GM): 다시금 크루스의 턴
그녀는 아직 비비는 중이고..
아서[14/84]: (나 셀프효과 먹고있엇나)

빅터 라캉[15/64]: (2D10분 스턴은 안굴려두 될까여?)                    -이걸 굴렸어야 했는데 보스가 끕이 안살아서 자체처리했다.

크루스 알반 7/60: 저
떨어뜨린데
기억해서
면도칼
찾을게요
니켈 (GM): 정신병을 생각하면
그건 굴릴 수 없네요
덴젤 11/70: 아 기억 잃었었지
니켈 (GM): 지적활동 불가입니다.
크루스 알반 7/60: 탐색굴림가능?
니켈 (GM): 그건 되죠
크루스 알반 7/60: 탐색으로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7/60: 제발...
rolling 1d100<64
(
69
)
0 Successes
덴젤 11/70: 까비
크루스 알반 7/60: 주사위진짜높다오늘
빅터 라캉[15/64]: "아직도 못찾은거야...?" (ㅠㅠ)
니켈 (GM): 그저 손이 피범벅됬을 뿐입니다.
어. 빅터가 덱이 더 높았네..
빅터 턴
크루스 알반 7/60: 아오 정신병만아니었어도
소형나이프도
한정밖에없나?
니켈 (GM): 여러분들이 기억해서 서술하고 찾으시면 되는데요.
덴젤 11/70: 아서한테 하나 더있을걸요
니켈 (GM): 과연 아시는분이 있을련지?
아서[14/84]: 그거 덴젤한테 줬어요
빅터 라캉[15/64]: 저는 블랙잭 쇠좆매를 스턴인 상태이니 다가가서 힘차게 두들겨봅니다. (넉아웃판정으로?)
아서[14/84]: 덴젤이 쓴 나이프가 그거 아닌가
크루스 알반 7/60: 아서가
덴젤 11/70: 아서 2개 아니었나요?
크루스 알반 7/60: 기옥하고있을텐데
니켈 (GM): 방금 덴젤이 날려먹은게 그거라니..
덴젤 11/70: (이럴때 그냥 아서가 기억한다고 서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니켈 (GM): 뭐 누가 가지고있는지
덴젤 11/70: (아뇨 제가 날려먹은건 아서가 준 나이프고.. 찾고있는 면도칼은 다르넉)
니켈 (GM): 말을 하면 여러분들도 알겠죠..
PC는 여러분이고 PL은 캐릭터입니다.
크루스 알반 7/60: 소형나이프가
니켈 (GM): 뭐 일단
크루스 알반 7/60: 한정이냐아니냐의 문제죠
니켈 (GM): 빅터는 후드려 패죠
아서[14/84]: "젠장,..아까 면도칼이 어디있더라..!"
니켈 (GM): 딜만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5/64]: 
rolling 1D8+1d4
(
3
)
+
(
4
)
7
크루스 알반 7/60: 추댐까지
돋네
그녀: 퍽퍽-
그녀의 연약한 피부에 피멍이 들기 시작합니다.
빅터 라캉[15/64]: 특유의 속도를 살려 마구 연타하겠죠.
크루스 알반 7/60: "듣고있어?!"
아서[14/84]: "통한다,..!"
덴젤 11/70: "쟤 학자 맞나..?"
빅터 라캉[15/64]: "누...누가 어서 기억해봐!"
니켈 (GM): 자 다음은
아서.
아서[14/84]: "젠장, 기억이 날락말락한데.!"
크루스 알반 7/60: 아서가 탐지보다
아이디어
굴리는게
아서[14/84]: (아이디어 갈까요)
(그게 제일 가능성 높은데)
크루스 알반 7/60: 제발성공해라..
니켈 (GM): 뭐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5/64]: (저능 지능8이라 아이디어40 ㅠ)
크루스 알반 7/60: 그래서 지금패고있잖슴
아서[14/84]: 
rolling 1D100<50
(
10
)
1 Successes
(우랴아!)
크루스 알반 7/60: 오오오!!!
아서[14/84]: "기억났다...!"

니켈 (GM): 잠시간 골똘히 생각해 보면..                                -하면서 저번 화 로그를 뒤져봤다.

덴젤 11/70: 의자에서떨어트렸으니 제 앞에 있겠죠
크루스 알반 7/60: 생각해보면?
니켈 (GM): 이제야 찾았네
네 그녀의 흔들의자 근처에서
떨궜죠.
아서[14/84]: "저기다..!"
니켈 (GM): 아마 저 잠겨있는 핏물속에 저 이물질이..그걸겁니다
크루스 알반 7/60: "좋아..."
니켈 (GM): 다음은.
크루스 알반 7/60: "찾았다"
덴젤 11/70: 전듯.
니켈 (GM): 크루스의 턴
크루스 알반 7/60: "아니면 스칼렛?
덴젤 11/70: 전 넘어가나여?ㅠㅠ
크루스 알반 7/60: "엥 저예염?"
니켈 (GM): 덴젤 덱스가 10이라..
크루스 알반 7/60: 그럼
아까와같이
면도칼로
탯줄을
자를게요ㅛ
니켈 (GM): 좋습니다.
50
크루스 알반 7/60: 무술
+
니켈 (GM): 발도술이람서요?
크루스 알반 7/60: 받아도되나요?
덴젤 1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7/60: 칫                                                    -PL을 꼭 죽이고 싶다면 잊지말자 시트검사.

안걸리넹
빅터 라캉[15/64]: (두둥)
크루스 알반 7/60: 
rolling 1d100<50
(
34
)
1 Successes
덴젤 11/70: 굿
니켈 (GM): 싹뚝-
크루스 알반 7/60: 좋아!
"코하쿠류 발도술 오의!"
빅터 라캉[15/64]: "자...잘했어! 크루스!"
덴젤 11/70: "넌 또 그런건 어디서 배워온거니?"
빅터 라캉[15/64]: (하지만 놈의 상태는?)
크루스 알반 7/60: "조용히 잠들어라......."
그녀: 그녀는 탯줄이 잘리자
잠깐 전투에 적막이 흐르더니
엎어진채로 자신의 탯줄을 도로 감아봅니다.
그래봤자 끝은 잘린채 너덜거릴뿐이죠
"왜...우리만..."
그녀는 허망하다는듯이 말을 뱉고는
빅터 라캉[15/64]: "...패륜아 녀석!"
크루스 알반 7/60: "미안하다...그래도 원수정도는 갚아줄게"
그녀: 방의 피가 그녀에게 몰리더니
아서[14/84]: "후와,..끝났다?"
빅터 라캉[15/64]: 침을 퉤 뱉습니다.
덴젤 11/70: "후.....후...."
그녀: 터집니다.
덴젤 11/70: 설마
니켈 (GM): 뭐 여러분들은 피범벅이 되는군요.
크루스 알반 7/60: ".........."
니켈 (GM): 조금 찝찝할 뿐입니다.
빅터 라캉[15/64]: "부모가 뼈저리게 뉘우치고 있는데도 죽여버리다니..."
아서[14/84]: "...뭣,..."
니켈 (GM): 아서님 피 줄여두세용
빅터 라캉[15/64]: "죽인다고 살아나는 것도 아닌데..."
크루스 알반 7/60: "정말...못해먹겠군..."
아서[14/84]: (HP를 몇으로 줄여둘까요)
니켈 (GM): 11로.
덴젤 11/70: 메인화면에선 줄었는데
아서[11/84]: (완료)
(메인화면에서만 줄인듯)
니켈 (GM): 자 그럼 이제..
그녀는 그저 고깃덩이가 되었고
이제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7/60: "돌아가자....."
"나 조금 쉬고싶어......"
아서[11/84]: "아아,..어딘가, 쉴곳이 필요하겠어"
빅터 라캉[15/64]: 나가기 전에 단서가 될만한 게 있나 한번 찾아봅니다.
크루스 알반 7/60: 면도칼을 품속에 챙깁니다
빅터 라캉[15/64]: (이미 없나...)
덴젤 11/70: 떨어트린 나이프를 주울게요
니켈 (GM): 다시 템창에 기입해 두시고.
빅터는 탐색 굴려보죠
크루스 알반 7/60: 면도칼
빅터 라캉[15/64]: 쇠좆매의 피를 닦으면서 품에 다시 넣어요.
니켈 (GM): 넣어두세용
크루스 알반 7/60: 넣어두어도 되죠?
아서[11/84]: "후우,.."
덴젤 11/70: (까먹고 안가져갈뻔..)
아서[11/84]: 주변을 둘러봅니다
크루스 알반 7/60: 명중은
어떻하지?
그냥넣어둬야지
주먹굴림이면
니켈 (GM): 주변은
빅터 라캉[15/64]: "일단 안전해졌으니... 뭔가..."
니켈 (GM): 고깃덩이가 된 그녀와
흔들의자에 바짝마른 마틴과                                                         -탐색할 줄 알았는데 슥 가버릴 줄이야.
짜게식은 벽난로뿐이죠
아서[11/84]: 노트에 그 내용을 적습니다.
빅터 라캉[15/64]: "...있을 줄 알았는데 없구만."
아서[11/84]: "이런 비극은,..기록되어야 반복되지 않겠지"

크루스 알반 7/60: 굴리나 안굴리나

덴젤 11/70: "결국 홀로웨이를 찾아내야 할것 같은데.. 그전에 쉬고싶다니까 좀 쉬자."
크루스 알반 7/60: ㅋ
빅터 라캉[15/64]: 그럼 이제 다친 애들을 부축하며... 나가겠죠.
덴젤 11/70: "그런데 집도 안전해보이지는 않는데.. 어디로 가지?"
빅터 라캉[15/64]: "그래. 모두 지쳤겠지..."
크루스 알반 7/60: "그래도...."
"우리집이 그나마 제일안전할거야"
빅터 라캉[15/64]: "그렇긴 하지."
크루스 알반 7/60: "보초를서면서"
"한곳에서 몰려서 쉬면"
"그나마 낮겠지"
빅터 라캉[15/64]: 모두 동의한다면 우리집으로 향합니다.
덴젤 11/70: 동의합니다
니켈 (GM): 그럼 이제
아서[11/84]: "이 안개, 언제봐도 기분나쁘단말이지"
니켈 (GM):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7/60: 동의
덴젤 11/70: 또 체크..?
니켈 (GM): 어느새 마틴의 저택은
겉과 속이 같군요.
겉도 낡았고 속도 낡아버렸어요.
크루스 알반 7/60: 드디어하나
해결했네......
아서[11/84]: ",..한건,..해결인가?"
니켈 (GM): 아직도 휘황찬란한 나머지 집들..
크루스 알반 7/60: "하아...이런경험을"
"3번이나해야한다고?"
빅터 라캉[15/64]: "...흐음. 그게 끝일지 어떨지는..."
"두고봐야겠지..."
크루스 알반 7/60: 살짝 집을보며
"원수는 갚아줄게...스칼렛 누나"
덴젤 11/70: "홀로웨이만 족치면 어떻게든 될거 같아.."
크루스 알반 7/60: "가자......"
니켈 (GM): 우리집으로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7/60: "아니......."
덴젤 11/70: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7/60: "이제 홀로웨이만이라는 보장이없어졌어"
니켈 (GM): 알반이
정상도 굴림을 해봅시다
아서[11/84]: "적어도, 최고 원흉은 홀로웨이겠지.."
크루스 알반 7/60: 
rolling 1d100<60
(
34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에이 기분나쁜 안개들.
크루스 알반 7/60: 안개 정상도면
니켈 (GM): 휙휙 지나가고
크루스 알반 7/60: 실패하는게 좋을거같은데
하아...
니켈 (GM): 기억이 뚝 끊긴채
여러분들은 어느새 저택 코앞이군요
크루스 알반 7/60: "가주들의 아이가 그런식으로 살아났다고 치면
"우리의 적은 이제 가주뿐만이 아니란거지"
덴젤 11/70: "다른 희생된 애들도 스칼렛처럼 될 가능성이 있단 건가"
아서[11/84]: "글쎄"
크루스 알반 7/60: "하지만......아마 우선목표는 자신들을 죽인 부모에게의 복수겠지"
빅터 라캉[15/64]: "...가주들도 피해자고 아이들도 피해자일지도..."
"뭐, 일단 너희들 상태부터..."
덴젤 11/70: (그 주술의 목표가 뭐였죠? 기억이 가물가물..)
크루스 알반 7/60: "하지만 그걸안다해도 이미......."
누가 치료좀!
메딕메딕!
집안에 일단들가서
빅터 라캉[15/64]: 집안에 들어가서 둘을 편안한 쇼파에 눕히고...
붕대 3개를 척 꺼냅니다.
아서[11/84]: "그럼, 치료 부탁할게"
니켈 (GM): 띠-로-링
빅터 라캉[15/64]: (아서와 알반만인가요?)
아서[11/84]: 믿는다는 듯, 웃으며 말합니다.
니켈 (GM): 응치굴림을 해보죠
크루스 알반 7/60: 2명만
3피해입었음
빅터 라캉[15/64]: 
rolling 1d100<56
(
24
)
1 Successes

덴젤 11/70: (로그보니 '악마의축복'을 얻는 저주였군요)                        -카오스 신의 축복?

니켈 (GM): 일단 누구부터
치료하나요
빅터 라캉[15/64]: 붕대를 일단 많이 심각한 알반을 구제해줘요
니켈 (GM): 1d3 굴려주세요
덴젤 11/70: "난 몸 괜찮으니 망보고 잇을게."
크루스 알반 7/60: 
rolling 1d3
(
1
)
1
니켈 (GM): 빅터가 굴리는건데..
뭐 굴리셨으니
크루스 알반 7/60: 아나왜...
니켈 (GM): 1 올리시고
덴젤 11/70: 빅터로 빅터로
아서[11/84]: (현시창)
크루스 알반 7/60: 아
덴젤 11/70: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7/60: 다행이다!
빅터 라캉[15/64]: 눈물...
니켈 (GM): 낙장불입.
크루스 알반 7/60: 빅터
가 빅터가!
니켈 (GM): 다음은 아서치료겠죠
응치굴림 해보시죠
빅터 라캉[15/64]: "상처가 심해서... 이걸로는..."(ㅠㅠ)
rolling 1d100<56
(
44
)
1 Successes
니켈 (GM): 다시 1d3
아서[11/84]: 
rolling 1D3
(
2
)
2
빅터 라캉[15/64]: "자. 다음은 아서..."
아서[11/84]: (빰)
"아아, 부탁해"
크루스 알반 8/60: 아서는
피통이나많지
니켈 (GM): 뭐..2 채워두세요
빅터 라캉[15/64]: 붕대를 칭칭 감아주겠죠.
덴젤 11/70: 빅터가 굴린다니깐 또 아서가... ㅋㅋ
아서[13/84]: (아서의 회복 운을 믿었습니다)
니켈 (GM): 슥슥 빅터는 붕대를 감아서 부은곳을 가려주겠죠
붕대 2회분 지워주시고.
크루스 알반 8/60: 하나더 남지않았나?
빅터 라캉[15/64]: "일단 할 수 있는 건 이정도인가?"
덴젤 11/70: 전 멀-쩡
크루스 알반 8/60: 지금쓰긴
뭐하지
근데
붕대외에도
붕대대신쓸게있으면
덴젤 11/70: 급하면 소매를 뜯어서 묶떤지 하죠
크루스 알반 8/60: 그걸로 대처해도되지않나요?
니켈 (GM): 그러겠죠 뭐.
빅터 라캉[15/64]: 커텐을 붕대로 쓸 수 있나 살펴봅니다.
크루스 알반 8/60: "붕대...얼마안남았지?"
엄마방에
새것들
이불이라던가
아서[13/84]: "총알이...몇발남았더라.."
크루스 알반 8/60: 커텐
아서[13/84]: (7발인가 남았았나)
크루스 알반 8/60: 아직
아서[13/84]: (어라 그런가)
크루스 알반 8/60: 한발밖에
안쓰지않음?
전기톱한테
니켈 (GM): 그랬죵.
크루스 알반 8/60: 한방먹인게
아서[13/84]: 제가 생각보다
덴젤 11/70: 돌같은 공짜무기를 애용합시다
아서[13/84]: 총알을 아꼈군요
니켈 (GM): 자 그럼.
우리집에 돌아왔는데..
덴젤 11/70: "다들 좀 쉬었니?"
니켈 (GM): 이제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8/60: 엄마방에가서
의료용으로쓰일
덴젤 11/70: 혼자가지 마세여 ㅠ
크루스 알반 8/60: 것들을좀봅니다
다같이가죠
덴젤 11/70: ㄱㄱ
빅터 라캉[15/64]: 뭐 그렇게 하죠. 가능하다면...
크루스 알반 8/60: ㄱㄱ
덴젤 11/70: "엄마 방에 그나마 새 물품들이 있었으니 같이 가보자"
아서는?
크루스 알반 8/60: 다같이
빅터 라캉[15/64]: 엄마방 커텐을 살펴봅니다.
크루스 알반 8/60: 어머니의 방으로갑니다
빅터 라캉[15/64]: "뭔가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게 있을지도..."
아서[13/84]: 집 밖을 경계합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어머님의 방은 깔끔하게 비어져 있군요.
덴젤 11/70: ㅋㅋㅋㅋ
"뭐.. 뭐지?"
크루스 알반 8/60: 커텐도 이불도없음?
빅터 라캉[15/64]: 옷장도 없나요? 옷장을 열어봅니다.
니켈 (GM): 크루스가 슥 보면
원래 있어야할만한 자리에
아무것도 없긴한데.
엇 잠깐.
덴젤 11/70: "안좋은 예감이 드는데

니켈 (GM): 그 반대구나?                                                -실수로 흘리는 기타 설정.

어머님의 방엔 낡은 집 상태와 달리
꺠끗하고 멀쩡한 가구들이 비치되어있군요
덴젤 11/70: 또 그사이에 없어졌다고..
빅터 라캉[15/64]: (그런 일들을 겪어 허깨비가 보인 형제들...)
덴젤 11/70: 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8/60: 아니래요
ㅋㅋ
니켈 (GM): 잠깐 추억을 떠올려봤나보죠.
빅터 라캉[15/64]: "자아... 그럼 찾아볼까."
니켈 (GM): 아니면 안개의 영향일지도..
크루스 알반 8/60: 붕대대신쓸만한 천류를
찾아봅니다
니켈 (GM): 뭐 서술처리 안할꺼면
덴젤 11/70: "라캉, 쇠좆매로 장농 부숴서 각목 만들어 줄수 있어?"
니켈 (GM): 탐색이나 굴려보죠
흐미..
덴젤 11/70: 오 크-리
크루스 알반 8/60: 
rolling 1d100<64
(
1
)
1 Successes
빅터 라캉[15/64]: (둥!)
크루스 알반 8/60: 성공
니켈 (GM): 어머님 서랍장에서
연고 하나를 찾네요
덴젤 11/70: 연고 ㄷㄷ
크루스 알반 8/60: 크리였구나
아서[13/84]: (연고는 몇회분?)
니켈 (GM): 2회분입니다
크루스 알반 8/60: "응? 연고가있네?"
빅터 라캉[15/64]: "좋아. 챙겨둬."
덴젤 11/70: "다시 와본게 다행ㅇ이다."
빅터 라캉[15/64]: "그래."
크루스 알반 8/60: "이건 빅터형이 가지고있어"
빅터 라캉[15/64]: 받아듭니다.
크루스 알반 8/60: 그리고
한번더
치료해주세요!
빅터 라캉[15/64]: 상처를 한번 더 치료해봅니다.
니켈 (GM): 응치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5/64]: "연고를 바른다면...."
rolling 1d100<56
(
97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8/60: 연고
+같은게
없겠지 ㅜㅜ
니켈 (GM): ?
아서[13/84]: (푸슉
빅터 라캉[15/64]: "...이 연고는!?"
덴젤 11/70: ㅋㅋㅋㅋ

니켈 (GM): 연고를 되려 엎질러버립니다.                    -기껏 크리로 찾았더니 펌블로 갈아엎는 상황.

크루스 알반 8/60: ..................
빅터 라캉[15/64]: (다행...)
아서[13/84]: "...빅터형, 뭐하는거야..."
빅터 라캉[15/64]: "아아... 미안..."
크루스 알반 8/60: "아아..."
아서[13/84]: 바보같다는 듯, 봅니다
빅터 라캉[15/64]: "잠깐 현기증이..."
덴젤 11/70: "좀 조심해.."
아서[13/84]: (독설가로 전직)
크루스 알반 8/60: 오늘
주사위눈
빅터 라캉[15/64]: 머리를 부여잡으면서 핑계를 대요.
크루스 알반 8/60: 뭐지
빅터 라캉[15/64]: (ㅠㅠ)
덴젤 11/70: 쇠좆매로 옷장 부수는건
뭐 굴려야하나요?
크루스 알반 8/60: 마스터 여기다 무슨짓을 한거야
니켈 (GM): 한참걸리는것 외에는
덴젤 11/70: 각목을 갖고싶어..1
니켈 (GM): 굴릴필요가 없네요
빅터 라캉[15/64]: 옷장을 바라보고 쇠좆매로 부술수 있나 한번 볼까요?
니켈 (GM): 집에 옷장 하나씩 있으시죠?
그거 돌로 까부순다 생각해봅시다
덴젤 11/70: 옷장은 있는데 쇠좆매가 없어서..
해머같은거 아닌가요?
군시절 떠올리면 10분이면 될거같은데
크루스 알반 8/60: 쇠좇매가
철몽둥이
아님?
니켈 (GM): 해머보단 뭐랄까.. 외국에선 많이 쓰던데.
빅터 라캉[15/64]: 안에 철구슬이나 돌덩이를 꽉꽉 눌러넣은...
니켈 (GM): 여튼 사이즈를 생각해봐도
한참걸릴겁니다.
도전?
빅터 라캉[15/64]: "하아... 해볼까?"
도전!
덴젤 11/70: 그럼 방 입구에서 망볼게요
크루스 알반 8/60: 난그럼
한숨자야지
빅터 라캉[15/64]: 동생들 앞에서 실력을 보여주죠.
크루스 알반 8/60: 근처 가구에서
덴젤 11/70: 침대 잇잖아요 ㅋㅋㅋ
크루스 알반 8/60: 등을 붙이고
아서[13/84]: (이미 창문으로 망보는중인 1인)
빅터 라캉[15/64]: (하지만 떠나버리는 동생들...)
크루스 알반 8/60: 잡니다
니켈 (GM): 
rolling 1d3+1
(
1
)
+1
2
2시간 정도 걸려서
크루스 알반 8/60: 여행자 컨샙상
빅터 라캉[15/64]: 시무룩해져서 혼자 두들겨 패요.
니켈 (GM): 장농을 해체했네요
크루스 알반 8/60: 이렇게
자는게
그리고
덴젤 11/70: 2시간 자면 치료 효과 없나요?
크루스 알반 8/60: 정신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8/60: 빨리 해결해야니까
니켈 (GM): 되려 푹 자지도 못하죠
덴젤 11/70: ㅠㅠ..
니켈 (GM): 빅터가 쿠아코아ㅗ카왕ㅋ 하면서
부수고있으니까요
아서[13/84]: (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5/64]: "자아... 이정도면 쓸만한가?"

덴젤 11/70: 좋아 각목 획득!                                        -극한의 공포 상황이 무기를 들게 만들었다.

니켈 (GM): 닝겐노 장농와 튼튼데스네
크루스 알반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5/64]: 만든 각목을 뿌듯하게 바라봅니다.
아서[13/84]: "참, 그 파편들좀 줄 수 있어?"
니켈 (GM): 빅터는 체력 1점을 뺍시다.
크루스 알반 8/60: 다시
빅터 라캉[15/64]: 헉...
덴젤 11/70: ㄷㄷ
아서[13/84]: 장농이 부숴지고 나온 파편들을 보며 묻습니다.
(이거 가지고 뿌려서 시야 가릴수도 잇겠다)
덴젤 11/70: 파편 걍 주워서 아서한테 줄게여
빅터 라캉[14/64]: "하얗게 불태웠어...."
아서[13/84]: "어디 주머니같은것좀 찾아줘"
받으면서 말합니다.
크루스 알반 8/60: 검집에
빅터 라캉[14/64]: 지쳐서 쓰러집니다.
니켈 (GM): 톱밥이라기엔 무식하게 크고
크루스 알반 8/60: 칼을 갈아야지
니켈 (GM): 압정이라기엔 좀 크죠.
건빵정도?
크루스는
칼을 뭘로 갈아보나요
크루스 알반 8/60: 검집이
쇠다보니뭐
빅터 라캉[14/64]: (각목을 기입할까요?)
크루스 알반 8/60: 그냥 거기다 해야죠뭐
니켈 (GM): 기입 안되면
그냥 버려두고 가는걸로 간주하죠.
쇠검집이였다라..
빅터 라캉[14/64]: 각목을 팽깁니다.
덴젤 11/70: 제가 챙길게요
니켈 (GM): 잘도 그런 무거운것들을 치렁치렁하게 들고다녔었군요.
덴젤 11/70: "내가 가지면 안될까?"
니켈 (GM): 이제부턴 무게영향을 받을겁니다.
빅터 라캉[14/64]: "그래... 난 이제..."
크루스 알반 8/60: 뭐

니켈 (GM): 쓱쓱 갈아봅시다.

빅터 라캉[14/64]: "잠깐 쉬고 있을게."
크루스 알반 8/60: 5년동안
쓴거니까
아서[13/84]: "아아,"
"조금있다가 나랑 교대할사람?"
크루스 알반 8/60: 이제 상관없다시피된거

니켈 (GM): 내구도 패널티는 고치고.                            -마땅한 굴림이 없어서 넘어갔다. 제작이라기엔 좀 그렇고..

덴젤 11/70: 아서 말을 무시합니다..
빅터 라캉[14/64]: 구석에서 동생들 왔다갔다 하는 걸 바라보며 쭈그려 앉아있어요.
덴젤 11/70: "그럼 여기서 볼 일은 다 끝났나?"
크루스 알반 8/60: "후우...."
"겨우 돌아왔네"
"내 일본도                                                            -생각해보면 이가 나간정도면 수리가 필요할텐데 아깝다. 부러뜨려버릴껄.
저 이제 정신병력
얼마나 남았죠?
니켈 (GM): 10시간이였죠
지금 다들
저택에서 하루보낸거?
아서[13/84]: 그렇죠
교대로 자면서
크루스 알반 8/60: 그렇죠
니켈 (GM): 마을에서 이틀째.
크루스 알반 8/60: 교대로 자면서
니켈 (GM): 크루스의 정신병은 이제 좀 나아졌군요
아서[13/84]: "그거 알아?"
크루스 알반 8/60: 하루만에
엄청난
아서[13/84]: "이제 하루지났다?"
덴젤 11/70: 지금 몇시죠
크루스 알반 8/60: 여행을
니켈 (GM): 다들 정상도는 1d3 회복시켜두시고.
크루스 알반 8/60: 했네
ㅋㅋ
덴젤 11/70: 
rolling 1d3
(
2
)
2
빅터 라캉[14/64]: 
rolling 1d3
(
1
)
1
크루스 알반 8/60: 
rolling 1d3
(
2
)
2
니켈 (GM): 아침 9시라고 합시다.
정상도 최대치를 넘겨서 회복할 순 없습니다
덴젤 11/70: 괜히굴렸네. 풀산치였는대
아서[13/84]: 
rolling 1d3
(
3
)
3
(짠)
빅터 라캉[14/65]: (딱 최대치...)
크루스 알반 8/62: "으...응"
아서[13/84]: (강철멘탈 수복_
덴젤 11/70: 멘탈왕 ㄷㄷ
크루스 알반 8/62: "아침9시,,,,,,,"
니켈 (GM): 피통도 회복해야겠죠
피 달으신분
1d3
아서[13/84]: 
rolling 1d3
(
3
)
3
(...?)
빅터 라캉[14/65]: 
rolling 1d3
(
2
)
2
덴젤 11/70: 아서는 트롤인가?
니켈 (GM): 그만큼 회복하시면 됩니다
크루스 알반 8/62: 
rolling 1d3
(
2
)
2
니켈 (GM): 그러게요 하루만에 뼈가 아무네
빅터가 감아준 붕대덕분이겠죠?
아서[14/84]: 아서 트롤설
존재 자체가 오컬트
크루스 알반 10/62: 풀피
ㅋㅋ
빅터 라캉[16/65]: (컴앞에서 간짜장 비비는즁... ㅠ)
크루스 알반 10/62: "자 그럼...어쩔까...
빅터 라캉[16/65]: "자아... 그럼..."

덴젤 11/70: (맥딜 시킴)                                                            -PC 굶기는 GM

"홀로웨이 집 2층 문턱에서 돌아왔는데.. 넷이서 같이 가보는게 어떨까"
빅터 라캉[16/65]: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다들 특별히 생각있어?"
크루스 알반 10/62: 스파게티 쳐묵쳐묵
아서[14/84]: "흠,.."
덴젤 11/70: "아침이니까 사람 있을수도 잇고"
빅터 라캉[16/65]: "모든 저택에 한번씩 가보긴 했지만..."
크루스 알반 10/62: "........."
"지금 홀로웨이쪽으로"
"가는건 별로안좋은거같아"
빅터 라캉[16/65]: "홀로웨이씨 집에는 괴물은 없었다고 했지?"
아서[14/84]: "다른 가주들의 집에 다시 들려본다던지는?"
덴젤 11/70: "릴리안네엔 이상한 인형들 있었다고 했고"
크루스 알반 10/62: "나라면""
덴젤 11/70: "바틀렛네엔 빵봉투가 있고"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쪽으로 가겠어"
아서[14/84]: "홀로웨이의 저택은 아무것도 없었다.그렇기에 위험할수도 있는거지"
덴젤 11/70: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2: "지금 어느곳도 다위험한건 마찬가지야"
빅터 라캉[16/65]: "일단 만난 녀석들을 제압할 방법은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 적어도"
"한번 갔다온곳이그나마 나을수도있어"
덴젤 11/70: "릴리안네는 문제가.. 갇힐수도 있다는게"
크루스 알반 10/62: "게다가...그때는 2명이었잖아?"
아서[14/84]: "그러고보니, 홀로웨이 저택에서 빵봉투를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크루스 알반 10/62: "뚫고나가야지"
아서[14/84]: "홀로웨이 저택의 계단, 무거운게 올라가면 부러질거처럼 보였거든"
크루스 알반 10/62: "응?"
"빵봉투는 그집에서 못나오는거아니야"
빅터 라캉[16/65]: 집안에 접착제가 있는지 한번 찾아봅니다.
아서[14/84]: "그걸 응용하고 싶은데.."
복잡하다는 듯, 머리를 긁적입니다.
덴젤 11/70: "그집 계단도 이미 부서졌지 않나?"
니켈 (GM): 드르륵-
띠로링- 접 착제
딱풀이네요
덴젤 11/70: 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이건 안되겠는걸."
덴젤 11/70: 천원짜리?
크루스 알반 10/62: "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오백원짜리                        -안아픈거.

덴젤 11/70: 아..
아서[14/84]: (심지어 오백원짜리)
빅터 라캉[16/65]: "물을 끼얹으면 전기톱에 감전되나? 전기쪽은 잘몰라서..."
크루스 알반 10/62: 왠 딱풀이 ㅋㅋㅋ
덴젤 11/70: 아모스사의 성공적 해외진출
아서[14/84]: "그건 아닐껄?"
"음,..전기톱을 어떻게 해도, 빵봉투는 보통수단으로는 잡기 어려워보이던데"
크루스 알반 10/62: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을 구할수있을거 같지는않은데"
덴젤 11/70: "나한테 라이터가 있는데 불을 붙이는건 어떨까"
"함정으로 가둬놓고"
크루스 알반 10/62: "잠깐...불이라고?"
빅터 라캉[16/65]: "함정이라 함은?"
크루스 알반 10/62: "불...목각인형..."
덴젤 11/70: "뭐 땅을 파던지 전처럼 로프를 쓰던지.."
크루스 알반 10/62: "목각인형쪽에서 불을 쓰는게 더좋지않을까"
덴젤 11/70: "근데 릴리안가는 이미 다 뒤져보고 나온거 아냐?"
빅터 라캉[16/65]: "뭐, 가능한지 우리집에서 먼저 테스트해보지."
크루스 알반 10/62: "집안에서 못나오는거면 땅을 파는건 있으나마나..."
"마음에걸리는게있어"
"스칼렛 같은것이 있다면"
빅터 라캉[16/65]: 바닥재를 뜯어서 함정을 만들수있나 살펴봐요.
크루스 알반 10/62: "다른집에도 같은 이유의 아이들이 있을거야"
덴젤 11/70: 지금 가고싶은곳이 다들 어떻게 되죠? 투표해봐요
크루스 알반 10/62: 전 릴리안
니켈 (GM): 나무바닥이니 우드득 떼어내면 바로 파이겠죠
뭐 1층은 대리석바닥이라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대강 어떻게
니켈 (GM): 파기에 알맞지 않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할건지
감이잡힘
빅터 라캉[16/65]: 으음... 목각인형이 셰퍼드?
"바닥은... 힘들겠어."
덴젤 11/70: 전 홀로웨이.
아서[14/84]: "나도 개인적으로 릴리안"
덴젤 11/70: 아서 릴리안
크루스 알반 10/62: 목각인형
덴젤 11/70: 빅터는?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이
목각인형
빅터 라캉[16/65]: 릴리안 셰퍼드 맞는듯. 저두...
덴젤 11/70: 그럼 갑시다!
크루스 알반 10/62: 그럼
릴리안으로
덴젤 11/70: 오전이니까 덜 위험하려나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가자"
아서[14/84]: "오전이니 그나마 덜위험하기를 빌자고"
크루스 알반 10/62: "지체해도 좋을건없어"
빅터 라캉[16/65]: 다같이 푹쉬었으니... 릴리안 저택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알반이죠
크루스 알반 10/62: 누구정상도굴림?
덴젤 11/70: 이건 기가막히게 다성공하네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62
(
18
)
1 Successes
니켈 (GM): 어느새 여긴 릴리안의 저택 앞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이런건 그만성공했음
좋겠다
아서[14/84]: (슈퍼 산치)
덴젤 11/70: (크루스가 마지막에 눈마주쳐서 산치 깎였었나요?)
빅터 라캉[16/65]: "일단 조심해야할건 문들을 닫는순간 다른 공간으로 이어진다는 건데..."
크루스 알반 10/62: 안깍였음
아서[14/84]: "문을 넘어서는 순간 다른 공간으로 이어진다라..."
덴젤 11/70: "문을 안 닫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아서[14/84]: "문 외의 공간들도 이어지는지, 확인해봤어?"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 앞으로 나갈수밖에없겠지"
빅터 라캉[16/65]: "뭔가에 알반도 상처를 입었으니 주의해. 모두들..."
"방안이 있었고 목각인형방이 있었고..."
크루스 알반 10/62: "계속 바뀌더라고"
빅터 라캉[16/65]: "또 하인좀비? 같은 녀석이 있엇지."
크루스 알반 10/62: "형들 그거알아?"
빅터 라캉[16/65]: "응?"
크루스 알반 10/62: "한눈을 팔면 다가오는 시맨트인형이란거"
아서[14/84]: "아아, scp인가?"
덴젤 11/70: "우는 천사 아닌가?"
빅터 라캉[16/65]: 말을 들으면서 그때 찍었던 사진을 폰으로 확인해봐요.
덴젤 11/70: "닥터후에 나온"
아서[14/84]: "여러모로 유명한 도시전설들이라서 소설쓰면서 조사해봤지"
크루스 알반 10/62: 오걸트에 출중한
형님들
아서[14/84]: (오컬트 90짜리 소설작가의 위엄)
크루스 알반 10/62: "눈을 깜빡이거나 한눈을 팔면"
"목을 꺽는다는녀석"                                                    -스티븐 시걸?
아서[14/84]: "아아,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비슷한게 있었지"
니켈 (GM): 그 사진은 평범한 인형들이죠.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도 그런부류가아닐까싶어"
아서[14/84]: "과연, 그럴 가능성도 있으려나"
빅터 라캉[16/65]: "흐음. 사진이 변하거나 하진 않았고..."
덴젤 11/70: "그럼 교대로 눈을 깜빡이면 되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 단순한 목각인형인이상"
"부순다면?"
"일단 전부 부셔볼까?"
덴젤 11/70: "실내에선 불붙이기는 곤란해."
크루스 알반 10/62: "불은 정말 위급할때만..."
아서[14/84]: "부순다고 해결될 일이긴 할까..?"
크루스 알반 10/62: "자...가자"
빅터 라캉[16/65]: "밖에서 저택전체를 불지피면 어떻게 될까..."
덴젤 11/70: 다시 나오기 힘들거 같아서 꺼림칙하지만.. 일단 들어갑니다.
빨리 따라오세여
크루스 알반 10/62: "목제집이아닌이상"
아서[14/84]: "뭐, 들어가보자고"
크루스 알반 10/62: "불가능에 가까울걸"
빅터 라캉[16/65]: 빨리 따라갑니다.
아서[14/84]: 권총을 꺼내들고 덴젤을 따라 들어섭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문을 엽니다
니켈 (GM): 문의 안쪽은 씨꺼먼 어둠뿐이죠
크루스 알반 10/62: "후우..."
"가자..."
덴젤 11/70: ㄱ
빅터 라캉[16/65]: "다른 곳도 그렇지만 여기서 갈라지면 더 위험할지도 몰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다같이...?
덴젤 11/70: 같이 가야겠죠
크루스 알반 10/62: 저번경험상
먼저들어간쪽
행운굴림하던데
아서[14/84]: (내가 활약할 차례로군)
니켈 (GM): 자 다들
크루스 알반 10/62: 아서가 젤높으니
아서[14/84]: (행운 85!)
니켈 (GM): 4명 들어가는거죠?
크루스 알반 10/62: 네
덴젤 11/70: ㄱㄱ
아서[14/84]: "뭐, 총을 가지고있으니 내가 먼저 들어갈게"
니켈 (GM): 슥 들어가면
크루스 알반 10/62: 그림들 ㅋㅋㅋ
덴젤 11/70: 헐 실사니까 무섭네
니켈 (GM): 어두운 복도에는

크루스 알반 10/62: "나왔네..."
니켈 (GM): 인형들이 널부러져있습니다.
빅터 라캉[16/65]: "이게 그때 말했던 그놈들이야."
아서[14/84]: "널부러진 인형들인가.."
크루스 알반 10/62: "응?'
널부러져있다고?
니켈 (GM): 네 널부러져있네요
빅터 라캉[16/65]: 목각인형을 발로 툭툭 차보죠.
크루스 알반 10/62: 그냥 원래모습대로요?
니켈 (GM): 원래모습대로라기 보단.
뭐..새벽 대학로의 취객들이 전봇대에 기생하는것마냥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널부러져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그럼
발로 밟아서
하나하나
부셔봅니다
빅터 라캉[16/65]: 취객을 깨울때처럼 발로 툭툭...
아서[14/84]: ",..이게 그렇게 위협적이었다..라는건가?"
빅터 라캉[16/65]: "아무 일도 없군."
니켈 (GM): 발로차도 별 반응은 없고
크루스가 와득와득 밟아서
다 부수는군요.
빅터 라캉[16/65]: "일단 조심해. 언제 또 상황이 변할지 모르니..."
니켈 (GM): 잠깐 크루스가 밟는동안
덴젤 11/70: "어떤 조건이 있어야 살아나는 건가?"
아서[14/84]: "설마하니 낮에만 움직이는 것 들 이라던지?"
니켈 (GM): 크루스의 행운굴림
크루스 알반 10/62: 아낙
rolling 1d100<70
(
33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우리가 갔을때가 한밤중이었으니 그반대 아닐까?"
크루스 알반 10/62: 성공
니켈 (GM): 밟기 전 인형의 머리가 당신을 본것같지만
착각일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
빅터 라캉[16/65]: "왜 그래 알반?"
크루스 알반 10/62: 성공이 성공같지않아 ㅜㅜ
아서[14/84]: "뭐어, 이렇게 두고만 있는것도 뭣하고 부수는것도 뭣한데"
덴젤 11/70: "또 다른방엔 뭐가 있었다고 했지?"
아서[14/84]: "대충 제대로 뉘여주기라도 하자고"
크루스 알반 10/62: "뭔가 인형이 날보는것같은 느낌이"
덴젤 11/70: 인형은 이미 다 부순거 아닌가요
빅터 라캉[16/65]: (개인적으론 착각이 아니라는 소리같지만 뭐...)
아서[14/84]: 몇몇의 인형을 제대로 기대게 해줍니다.
니켈 (GM): 인형은 이미 다 부숴져 있고
빅터 라캉[16/65]: "인형을 밖으로 다 던져버릴까?"
니켈 (GM): 복도는 더 안쪽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아서[14/84]: "던져서 뭐하게?"
크루스 알반 10/62: 문
아서[14/84]: "부숴진거라도 제대로 앉게 해줘야지 원,.."
크루스 알반 10/62: 열려있나요?
빅터 라캉[16/65]: "저택밖으로 던지면..."
"위협이 안될지도..."
니켈 (GM): 들어온 방향의 문은 닫혀있고
더 안쪽으론 열려있죠
덴젤 11/70: "문.. 닫은 기억이 없는데.. 닫혀있어"
문 열어볼게요
빅터 라캉[16/65]: "이런 또 시작인가..."
덴젤 11/70: 들어온방향꺼
크루스 알반 10/62: "할수없네...일단 진행하자"
덴젤 11/70: 잠김?
니켈 (GM): 아뇨 열려있죠
빅터 라캉[16/65]: 덴젤의 행동을 물끄러미...
니켈 (GM): 창문하나없이 어두운 방입니다
덴젤 11/70: "아 이런식이구나.."

빅터 라캉[16/65]: 인형들을 죄다 밖으로 던져버려요.                            -불법투기?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이 처음 있던방이야"
빅터 라캉[16/65]: (ㅜㅠ)
크루스 알반 10/62: 나도 같이
방안으로
바안으로
던지고
닫죠
덴젤 11/70: 지금 들어온 문을 여니까 다른 방이 등장한거죠?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0/62: 방안으로
니켈 (GM): 뭐 크루스와 빅터는
어떤일인지 알겁니다
덴젤 11/70: 거기에 인형 잔해 넣고 문 닫았죠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을 던져버립니다

니켈 (GM): 방안으로 인형 잔해들을 넣고..                            -밑에 사진주의~

아서[14/84]: ",,..?"
의문스럽다는 듯 봅니다
니켈 (GM): 문을 닫는군요
덴젤 11/70: "그 방에 볼일 없으면 안쪽 복도로 가보는게 어떄?"
크루스 알반 10/62: "자 앞으로 진행하면........."
빅터 라캉[16/65]: "...이러면 원래대로 만드는게 아닐지."
좀 걸리지만 지켜봅니다.
"그래. 가보자. 그러려고 왔으니..."
니켈 (GM): 이제 어디로 가나요?
크루스 알반 10/62: 다같이 앞으로 진행합니다
빅터 라캉[16/65]: 안쪽 복도로 쭉 가보겠죠.
크루스 알반 10/62: "나왔네..."
아서[14/84]: "음침한 곳이네.."
크루스 알반 10/62: "그 집사녀석도 여기있을거야"
덴젤 11/70: "여기도 폐허 수준이군"
크루스 알반 10/62: 전에 왔던 그녀석이 있던 방문을 열어봅니다
빅터 라캉[16/65]: "하인이라는 녀석이 집사였었나?"
지능이 떨어지는 빅터...
크루스 알반 10/62: "그랬지"
니켈 (GM): 이번 복도에는
크루스 알반 10/62: "몇년도전에..."
니켈 (GM): 조금 다른 인형들이 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2: "또 인형이냐..."
빅터 라캉[16/65]: "...딱 봐도 뭔가 저놈은..."
니켈 (GM): 왠지 모르지만 조금 피칠갑 되어있고
이목구비는 그저 허전한데
느리지만여러분께 다가오고있습니다.
아서[14/84]: "어이, 저거 다가오는데?"
크루스 알반 10/62: "어이어이!"
"움직이고있다고!"
빅터 라캉[16/65]: "오지마! 멈춰!"
덴젤 11/70: "움직이는 인형이구나. 얘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엄청 그로테스크하네"
빅터 라캉[16/65]: 놈에게 외쳐봅니다.
아서[14/84]: 자신이 가진 오컬트적으로 저런 현상에 가장 가까운걸 생각해봅니다.
(오컬트 롤?)
크루스 알반 10/62: "말은 통하지 않는다는건 당연하자나!"
니켈 (GM): 롤-
아서[14/84]: 1D100
빅터 라캉[16/65]: (작가님이?)
아서[14/84]: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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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차피다90인데
니켈 (GM): 회피 91뜨신분이..
덴젤 11/70: ..
니켈 (GM): 아서가 생각해보면
크루스 알반 10/62: ..........
아서[14/84]: (이런 오컬트덕후들..)
니켈 (GM): 저건 움직이는 인형인데..
일단 인형이 움직인다는거 자체가

덴젤 11/70: (지엠 고통)                        -오컬트는 대체 뭐라 답변해줘야할까!

니켈 (GM):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크루스 알반 10/62: 지금 인형위치가
어느정도죠?
니켈 (GM): 누군가가 인위적인 조작을 해서 움직이고 있거나.
내부모듈이 있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그날 집사가
있던문이랑
니켈 (GM): 느리지만 일행의 선두에게 손만뻗으면 닿겠네요
빅터 라캉[16/65]: "이런 분야는 아서가 전문인데.."
니켈 (GM): 그 선두는 누굴까요?
아서[14/84]: "일단, 물러서자고"
빅터 라캉[16/65]: "그래!"
뒷걸음질을 재빨리 칩니다.
아서[14/84]: "하는짓은 좀비처럼 움직이는데, 뭔가 누가 조작하거나 내부적인 구동핵같은게 있을껄?"
뒷걸음직치며 설명합니다.
덴젤 11/70: 전 뒤에서 유심히 관찰중입니다. 움직임에 특이한 점은 없나요?
아서[14/84]: "골렘이라던지,..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라고"
"일단, 조금은 물러서자"
니켈 (GM): 하나 더 오고있죠.
빅터 라캉[16/65]: "...저...저거?"
크루스 알반 10/62: "늘어나고있는데?"
지금 하나있는 방위치가
덴젤 11/70: "조작이면.. 아이언맨3같은 느낌인가?"
크루스 알반 10/62: 어느정도되요?
아서[14/84]: "어이, 저거 늘었는데?"
니켈 (GM): 이 인형들 너머입니다.
여긴 2005년이에요 선생님
아이언맨은 없어요

덴젤 11/70: 아                                                        -미안해 할 상황이 아닌데 PL을 숙연하게 만들어버렸다.

ㅈㅅ
크루스 알반 10/62: "할수없지....뚫어야지!"
덴젤 11/70: 아 그럼 닥터후 우는천사도 없네..
아서[14/84]: (아이언맨 있기는 할겁니다)
빅터 라캉[16/65]: "인형들. 돌파하거나... 아니면 뒤에 방을 열거나..."
아서[14/84]: (마블 코믹스의 만화책으로)
니켈 (GM): 뭐..그렇긴 하겠죠
아서[14/84]: (영화가 안나왔을 뿐)
니켈 (GM): 자 인형들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여러분들의 선택은?
크루스 알반 10/62: 저문으로 들어가야해!"
아서[14/84]: "그래서, 저것도 부실꺼냐, 크루스?"
덴젤 11/70: "무시하고 들어가면 되지 않나? 저렇게 느린데"
크루스 알반 10/62: 회피하고
돌파해볼까?
덴젤 11/70: 회피까지도 필요없어보이는데
빅터 라캉[16/65]: "인형사이를 뚫고 갈건가? 생각할 시간은 그리 없는듯하군."
크루스 알반 10/62: "더 늘어나기전에 뭔가해야지!"
빅터 라캉[16/65]: 인형들 사이를 특유의 민첩함으로 뚫고 갑니다.
덴젤 11/70: 겁쟁이..가 아니고 신중한 덴젤은 항상 제일 뒤에
니켈 (GM): 빅터가 제일 첫 턴이군요.
빅터 라캉[16/65]: "일단 놈들의 반응을 볼까?"
아서[14/84]: "내가 세번째로 건너가지"
빅터 라캉[16/65]: 뚫으면서...
니켈 (GM): 빅터-알반-아서-덴젤 순으로
진행됩니다.
빅터는 놈들 사이를 유유희 지나가는동안
행운굴림.
빅터 라캉[16/65]: (이건 전투기에... 공격할 것 같은 분위기가...)
[Obs]NUL: (깜짝이야)
크루스 알반 10/62: 누구행운?
니켈 (GM): 빅터요
크루스 알반 10/62: 빅터행운 ㄱㄱ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17
)
1 Successes
아서[14/84]: (행운의 사나이, 빅터)
니켈 (GM): 슥 너머로 지나가고.
다음은 알반은?
크루스 알반 10/62: 저는
회피치면서
슬라이딩할게요
니켈 (GM): 행운롤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30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슥 사이를 지나갑니다.
덴젤 11/70: "쟤네 힘이 얼마나 센지 알아보고 싶은데. 아서 무슨 방법 없을까?"
니켈 (GM): 별로 의미없는 행동이였긴 했지만요
다음은 아서.
아서[14/84]: "먼저 갈게, 덴젤형"
덴젤 11/70: 무시 ㅠㅠ
아서[14/84]: 그대로 인형의 사이를 지나쳐 다립니다.
니켈 (GM): 도 행운롤
아서[14/84]: 
rolling 1D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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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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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짠)

니켈 (GM): 덴젤 혼자네요                                                -이건 뭐 림보도 아니고..

덴젤은 무엇을 합니까?
빅터 라캉[16/65]: (덴젤 도망가면 반전)
덴젤 11/70: 전 저기 벽에 걸려잇는 수건으로 인형을 자극해서.. 수건 잡게 만들어볼게요. 힘이 얼마나 센지 측정하고 싶음.
니켈 (GM): 그..수건이라는게
그림들 말하는건가요
덴젤 11/70: 왼쪽에 목도리같이 생긴거
사진은 페이크인가요.. ㅠㅠ
니켈 (GM): 저 벽지요?
빅터 라캉[16/65]: (벽에 붙어있는거 말씀하시는듯)
덴젤 11/70: ㅇㅇ
니켈 (GM): 아 저거요
뭔가했네
숨은그림찾긴가..
여튼 수건을 뜯어서 내미는데..
행운롤

크루스 알반 10/62: 쓸데없는거 않하는게좋을거같지만...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덴젤 11/70: 
rolling d1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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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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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uccesses
니켈 (GM): ㅋ.
빅터 라캉[16/65]: (ㅠㅠ)
크루스 알반 10/62: 잘가라
즐거웠습니다
아서[14/84]: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니켈 (GM): 수건을 뜯는 그 순간.
깜빡.
하는사이 당신을 인형의 힘을 몸으로 체감하는군요
목이 졸린채 위로 솟은상태로
배빵을 맞았습니다.                                                    -하..이렇게 표현하면 안무서운데.
덴젤 11/70: ㅎㄷㄷ
크루스 알반 10/62: ㅎㄷㄷ
니켈 (GM):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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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아서[14/84]: "젠장, 덴젤형!"
니켈 (GM): 2점 피 깎고.
빅터 라캉[16/65]: "...덴젤 어서... 데...덴젤!?"
크루스 알반 10/62: 역시 쓸데없는일은 안하는게좋음
"덴젤형!!!!!!! 이자식!!!!!"
덴젤 9/70: 저라면 안하겠지만 덴젤이니깐
아서[14/84]: 그 인형을 향해, 권총을 두 발 쏩니다
니켈 (GM): 글록?
아서[14/84]: (YES)
니켈 (GM): 근거리 사격으로 치죠.
명중 -롤
아서[14/84]: 근거리 사격인가..
보정치 없나
크루스 알반 10/62: 근거리면
자동성공아님?
니켈 (GM): 명중률 두배니까 음.
아서[14/84]: 제 권총이 60%고
자동이군요
니켈 (GM): 자동성공이네요
크루스 알반 10/62: 2배
덴젤 9/70: (근데 힘이 결국 얼마나 센건가요? 인간이랑 비슷?)
니켈 (GM): 라운드당 두번쏘니까.
크루스 알반 10/62: 자동성공
아서[14/84]: (원래 라운드당 3번 가능한데 두번쏜거)
크루스 알반 10/62: 딱2마리
맟추겠네
니켈 (GM): 덴젤이 몸으로 느끼니까 알겠네요
한손으로 사람을 드는데다가
배에 느껴지는 이 묵직함
곧 이승탈출 할것같은 순간
아서의 글록이 불을 뿜습니다.
놈들은 몸통이 푹 패인채
니켈 (GM): 허물어 지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2: "덴젤형 괜찮아/'
빅터 라캉[16/65]: "...하아. 왜 쓸데없는 짓을."
일으켜 세워주면서 말해요.
덴젤 9/70: "허억..허억.......... 죽을뻔 했네. 고맙다 얘들아"
아서[14/84]: "조심좀 하라고?"
크루스 알반 10/62: "후우......."
그럼이제
방문을
열어봅시다
"왼쪽에 있는문 연다?
빅터 라캉[16/65]: "그래..."
덴젤을 부축해주며 말합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문을 엽니다
니켈 (GM): 이 친구를 처음보는
크루스 알반 10/62: 나왔따!
니켈 (GM): 빅터와 크루스를 제외하고
다른분들은 정상도 굴림을 해주세요
아서[14/84]: ",..저건 뭐야?"
rolling 1D100<85
(
74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말반대
아서[14/84]: (이 강철멘탈이 쓰러질까보냐)
덴젤 9/70: 
rolling d100<70
(
22
)
1 Successes
gngn
크루스 알반 10/62: 이친구와 구면인
ㅋㅋ
빅터 라캉[16/65]: "말했지만... 지금 튀어나올줄이야."
니켈 (GM): 놈은 3갈래 혀를, 아니 저게 혀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날름거리면서 여러분들을 보는중이죠
???: 그억 그억
크루스 알반 10/62: 입안에 뭐가있어서
그런지
빅터 라캉[16/65]: "저게 주문인지 경고인지..."
크루스 알반 10/62: 보겠습니다
???: 네 그렇네요.
빅터 라캉[16/65]: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 입에 무언가 한가득 있어서
비명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는중이죠
크루스 알반 10/62: 검집으로 입을 쑤셔서 꺼내보겠습니다
덴젤 9/70: 방금 죽을뻔했던 덴젤은 또 멀찌감치
???: 정확한 손놀림을 측정해보죠.
크루스 알반 10/62: "입안에 있는걸 꺼내보라고"
???: 덱*5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10
)
1 Successes
아서[14/84]: (오오오오오)
크루스 알반 10/62: 성공
???: 툭
입에서 뭔가 떨어지고
여러분들이 그거에 시선이 쏠릴때 쯤
니켈 (GM): 궉궉이의 머리는 보라색 공으로 돌아가고
몸뚱이는 허물어집니다
덴젤 9/70: 궉궉이
크루스 알반 10/62: "왓 깜짝이야"
빅터 라캉[16/65]: "...이게 대체."
크루스 알반 10/62: 물건을
집어봅니다
"심...장?"
니켈 (GM): 심장이군요?

덴젤 9/70: "아깐 탯줄에 지금은 심장인가..?"
빅터 라캉[16/65]: "이건 딱봐도... 알아볼 수 있겠군."
니켈 (GM): 희미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따금씩 뛰고 있군요
아서[14/84]: "그게 뭐길래 그리 놀라, 알반?"
빅터 라캉[16/65]: 순대를 회상하면서 말하겠죠.
"심장이..."
"왜 여기에..."
덴젤 9/70: "그러면 이걸 필요로하는 누군가 또 있다는 말인가"
빅터 라캉[16/65]: "이번에만은 절대 돌려주지 말아야겠어."
"내가 챙길까?"
아서[14/84]: "내가 챙길게"
크루스 알반 10/62: "아니..."
"내가 가지고있을게"
빅터 라캉[16/65]: "...그래. 아무나 챙겨."
아서[14/84]: "알반"
"형의 눈으로 볼 때, 넌 지금 무리하고있다"
"이런걸 가지고, 마음고생을 더 시킬바에는 형이 가지고 있으마"
크루스 알반 10/62: "아니야...이건 내가 가지고있어야 할것같아..."
"믿어줘"
빅터 라캉[16/65]: "...왜들 그래 다들..."
"아무나 챙기면 되지."
아서[14/84]: "그럼 마음대로 하라고"
덴젤 9/70: 전 심장은 신경끄고 그 보라색 공을 보고있어요.
아서[14/84]: 알반의 고집에 항복하며, 보라색 공을 집어듭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안주머니에                            -이 심장인 이제 제껍니다.

심장을 챙깁니다
아서[14/84]: "그나저나 이 공은 대체..."
덴젤 9/70: "아서 그거 위험해 보이는데"
니켈 (GM): 방금까지 사람의 머리였다는것치곤 신기하군요.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냥 공인가?"
니켈 (GM): 일반적인 애들용 놀이 공입니다.
아서[14/84]: "평범한 놀이용 공인데?"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앞으로 나아가는수밖에..."
빅터 라캉[16/65]: "지금은 일단 그렇군."
아서[14/84]: "특이한게 있었다면, 아마 그 심장일거야"
"일단, 움직이자"
덴젤 9/70: "누군가 심장 달라고 하면 이걸 대신 줘버리면 어떨까"
니켈 (GM): 방 안에서
나가나요?
크루스 알반 10/62: "난리날껄?"
빅터 라캉[16/65]: "글쎄. 일단 만나면 생각해보고."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들어가서
뭐가있나
살펴봅니다
니켈 (GM): 방 안은 마치 사무실 같군요.
아서[14/84]: (알반 심장 아이템 리스트에)
(등록좀)
니켈 (GM): 책상하나와 캐비넷 두통이 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사무실?"
"형들 일로와바"
빅터 라캉[16/65]: "...왜? 뭔데?"
다가가면서 말해요.
크루스 알반 10/62: "책상...이지?"
책상을 뒤져봅니다
니켈 (GM): 뒤적뒤적..
아서[14/84]: 캐비넷을 살펴봅니다
니켈 (GM): 권총탄 3개를 얻습니다.
캐비넷에는 서류뭉치가 가득하네요
덴젤 9/70: 둘 다요?
크루스 알반 10/62: "응? 왠 총탄?"
니켈 (GM): 네 둘 다요.
덴젤 9/70: 서류 무슨 내용인지 하나만 꺼내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2: "아서형 여기 총탄"
니켈 (GM): 슥 보면
크루스 알반 10/62: 서류를 꺼내봅니다
아서[14/84]: "아아, 총탄 고마워"
니켈 (GM): 개인신상기록부군요.
아서[14/84]: "신상기록인가..."
"정말 어린이집이라도 됫던건가?"
니켈 (GM): 대상이 전부 어린애인거보면
아서[14/84]: 둘러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신상기록부? 누구의?"
니켈 (GM): 어린이집 원장실 쯤 되나봅니다
덴젤 9/70: 4가주 성으로 찾아볼게요
아서[14/84]: (역사학은 쓰이지 않았다)
니켈 (GM): 자료조사를 굴려보시죠.
움, 도서관기능입니다
빅터 라캉[16/65]: 저가 해도 될가요?
크루스 알반 10/62: 도서관이
높은사람이겠지
빅터 라캉[16/65]: 여기저기 자료조사를 해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아서도
90아님?
빅터 라캉[16/65]: (해보세여..)
덴젤 9/70: 도서관 찎으신분
빅터 라캉[16/65]: (저와 아서...)
크루스 알반 10/62: 아서
90
아서[14/84]: (저요)
니켈 (GM): 아서의 영압이?
아서[14/84]: (저 90임다)
(영압 살아있음)
크루스 알반 10/62: 지금 보고있는게아서니까
니켈 (GM): 굴려주시죠
아서[14/84]: "보자,.."
크루스 알반 10/62: 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도서관
크루스 알반 10/62: 영압이라니
아서[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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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9/70: 굿
니켈 (GM): 슥슥..
4가주 아이들의 파일이군요.
누구의 것을 먼저 보겠습니까?
아서[14/84]: 홀로웨이 저택의 아이꺼 먼저
덴젤 9/70: 이집 애꺼부터.
음? 머 아무거나 보죠
그럼 홀로웨이 ㄱ
빅터 라캉[16/65]: "...뭘 좀 찾았니?"
니켈 (GM): 마가렛 홀로웨이. 그녀의 아들.
엘 홀로웨이군요.
아서[14/84]: "네 가주 저택의 아이들의 목록"
크루스 알반 10/62: 그냥
아서[14/84]: "지금부터 읽어줄게"
크루스 알반 10/62: 4명이서
하나씩보면될거같은기분
ㅋㅋ
니켈 (GM): 개인적인 몸무게나 나이 등은 평범하지만.
부모님과의 면담부분이 신경쓰이는군요
별로 애를 좋아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마가렛은 너의 방임하다시피 키웠군요.
덴젤 9/70: 차례대로 쭉쭉 해주세요 ㅋㅋ
니켈 (GM): 그에 반해 엘은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얼마나 쓰레기인거냐 마가렛..."
니켈 (GM): 자 다음은 누구?
덴젤 9/70: "자기 애가 맞긴 한지.."
크루스 알반 10/62: 여기
니켈 (GM): 네 섀퍼드의 아이
크루스 알반 10/62: 아이
섀퍼드
덴젤 9/70: 특이한 점 있는거만 말해주세요.
니켈 (GM): 알렉스 셰퍼드군요.
이 아이는 친구와 놀기보다는
인형놀이를 참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만들기도 잘했죠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놀이...."
니켈 (GM): 자 다음은?
덴젤 9/70: 걔 스칼렛
니켈 (GM): 스칼렛 피치.
스칼렛 피치: 한차례 봤었죠
유일하게 딸이군요
니켈 (GM): 마가렛의 경우와는 달리
부부의 사랑을 잘 받고 자란 편이군요.
되려 응석받이같은 면이 있네요
뭐 그렇지만..결과는 그렇게 되버렸죠.
다음은 샘 바틀렛의 자식이군요
크루스 알반 10/62: "역시 안타깝네..."
니켈 (GM): 조이 바틀렛.
이 아이는 식물을 참 좋아했습니다.
아니 식물보다는 자연친화적이군요.
집에 식물원도 가꾸고 있어서
덴젤 9/70: 빵봉투 ㅡㅡ;
니켈 (GM): 가정방문을 가봤습니다만.
아버님의 취미는 사냥이라서
별로 사이는 좋아보이진 않았네요
그리고 4명 전부.
크루스 알반 10/62: 흐음.........
니켈 (GM): 차례차례 유치원에 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냥 전학이라고만 써있네요
덴젤 9/70: 어떤 순서죠?
크루스 알반 10/62: "역시...이때 의식이""
니켈 (GM): 엘-피치-바틀렛-조이 순이네요
빅터 라캉[16/65]: 명작가 아서의 낭독시간을 경청하고...
"그게 다인가?"
덴젤 9/70: "홀로웨이가 처음, 바틀렛이 마지막이군"
아서[14/84]: "음, 내가 찾은건 이게 다야"
빅터 라캉[16/65]: "흐음. 대충 우리는 의식에 대한 것까지 알고 있으니..."
"이 전학이 뭘 의미하는 지는 알겠지만..."
니켈 (GM): 그 캐비넷을 뒤져서 나온게
이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이번에는 캐비넷을
뒤져봅니다
캐비넷에 자료
책상은 탄환
ㅋㅋ
덴젤 9/70: "왜 어린이집 사무실이 이집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군"
빅터 라캉[16/65]: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 일단 챙겨두고."
아서[14/84]: "아니, 어린이집에 권총이 있는것 자체가 문제 아냐...?"
크루스 알반 10/62: "뭐 그래도 자료는 얻었으니까..."
아서[14/84]: "여기서 얻은 자료는 이게 다인거같고..."
"움직이자"
크루스 알반 10/62: "나가자"
덴젤 9/70: "셰퍼드는 인형을 좋아한다고 하니.."
빅터 라캉[16/65]: 나가서 다른 방이 있나 살펴보겠죠.
덴젤 9/70: 따라갑니다.
니켈 (GM): 방밖으로 나서나요?
빅터 라캉[16/65]: 네!
니켈 (GM): 문닫고 들어오신분?
크루스 알반 10/62: 네
니켈 (GM): 없네요
빅터 라캉[16/65]: 안닫은듯?
니켈 (GM): 방밖엔
크루스 알반 10/62: 문닫은걸로
빅터 라캉[16/65]: (잘 모르겠어여; ㅠ)
크루스 알반 10/62: 아닌가?
니켈 (GM): 이 친구가
문을 막고서있네요
빅터 라캉[16/65]: 제가 재빨리 달려가서 닫아봅니다.
아서[14/84]: "오, 젠장"
크루스 알반 10/62: "문닫아!"
니켈 (GM): 쾅 닫아보자
문틈에 끼인 인형의 팔이 뽑- 하고 튀어나가고
다시금 방은 적막에 휩싸입니다.
빅터 라캉[16/65]: "...으으. 저 인형놈들."
"이제 어쩌지?"
아서[14/84]: ",..그런데 말이지"
크루스 알반 10/62: "불찰이야..."
아서[14/84]: "저 인형, 아까 내가 총으로 넘어뜨리지 않았나?"
빅터 라캉[16/65]: "다른 놈인가보지."
크루스 알반 10/62: "한마리가 아니란거겠지"
덴젤 9/70: "인형이 강해보이진 않아. 총탄에 쓰러진걸 보면."
"일단 뚫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니켈 (GM): 고요하군요.
크루스 알반 10/62: 밖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니켈 (GM): 자 방은 다 뒤진 캐비넷, 서랍뒤집혀진 책상, 쓰러진 몸뚱이.
이제 무엇을 하나요?
빅터 라캉[16/65]: 살짝 열어서 확인해보고 닫습니다.
덴젤 9/70: 몸뚱이가 남앙ㅆ나요?
니켈 (GM): 그 몸뚱이는
궉궉이 껍니다.
크루스 알반 10/62: "할수없지 진행할수없다면"
덴젤 9/70: 궉궉이 몸뚱이 한번 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2: "나가야지"
덴젤 9/70: 뭔가 있나
니켈 (GM): 슬쩍 밖을 본 빅터는
밖이..전혀 달라진걸 보겠죠
크루스 알반 10/62: 일본도를 꺼내고
문을 엽니다
니켈 (GM): 덴젤은
빅터 라캉[16/65]: "...?"
니켈 (GM): 그 친구의 주머니에서
크루스 알반 10/62: "?"
니켈 (GM): 알수없는 철제열쇠를 줍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밖이 달라졌어?"
아서[14/84]: "왜그래?"
덴젤 9/70: "달라졌다고?" 일단 열쇠 챙기고 저기 신경쓸게요
크루스 알반 10/62: "밖이 또 달라졌어.
덴젤 9/70: 밖이 어떤가요?
아서[14/84]: 밖으로 나가봅니다
빅터 라캉[16/65]: 어떻게 달라졌나 살펴보죠.
니켈 (GM): 활짝 열어보면
크루스 알반 10/62: "복....도?"
니켈 (GM): 여긴..교도소 같군요.
철창들이 늘어져있고
틈틈히 감시카메라가 돌아가는 소리와
더 어두운 안쪽이 있습니다.
빅터 라캉[16/65]: "...교도소같군. 철창에.. 감시카메라 돌아가고 있고..."
아서[14/84]: "우와,..기분나빠"
크루스 알반 10/62: "교도소같잖아...."
덴젤 9/70: "교도소....?"
아서[14/84]: "감시카메라가 돌아간다라,..지금 전기가 나온다는 건가..."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2: 듣기로 뭔가있나 굴려봐도됩니까?"
아서[14/84]: 핸드폰을 꺼내 전파가 터지는지 확인해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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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니켈 (GM): 이 덜그럭 거리는 소리..
크루스 알반 10/62: "잠깐 이소리는....."
니켈 (GM): 그 친구겠죠.
덴젤 9/70: "얘들아. 나 방금 그 몸에서 이런 열쇠 찾았는데 혹시 교도소에 쓰는 열쇠 아닐까?"

니켈 (GM): 핸드폰은 안테나가 한칸으로 깜빡이네요                                        -호.. 설정이 있긴 한데 캐치할 줄은 몰랐다.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이 온다..."
거리는 어느정도?
덴젤 9/70: (빵봉투소리아님?인형인가)
빅터 라캉[16/65]: "...문을 닫으면 또 바뀌나. 이 집만 이렇군."
니켈 (GM): 거리까진 모르겠지만
이쪽으로 다가오는건 알 수 있겠군요
덴젤 9/70: "뭐지?!"
아서[14/84]: "뭔가 오는데?"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0/62: "이쪽으로 온다"
아직 시야엔 안들어왔죠?
덴젤 9/70: 탐색굴림으로 뭔지 볼수 있나요?
빅터 라캉[16/65]: "인형들은 맞아?"
덴젤 9/70: 아예 안보이나
크루스 알반 10/62: 어디
숨을곳이나
다른 문이있나
볼게요
니켈 (GM): 탐색은 적외선 시야를 가지지 않습니다.
숨을곳이라..마땅치 않군요.
덴젤 9/70: 고..고글이.. ㅠ
방금 들어온 문 열어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2: ...........
니켈 (GM): 교도소 방으로 바뀌었군요.
아서[14/84]: "들어온 곳도 바뀌었다는 건가..."
빅터 라캉[16/65]: (저희 아직 안에 있는건가요?)
아서[14/84]: "일단, 여기는 한칸이지만 전파가 터지는데"
덴젤 9/70: 각목에 라이터로 불붙여서
아서[14/84]: 경찰에 전화를 눌러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도망쳐야해"
덴젤 9/70: 횃불 만들게요
니켈 (GM): 밖으로 나왔죠 뭐.
덴젤 9/70: 가능한가요
니켈 (GM): 띠또띠또띠.
뚜르르르르..
크루스 알반 10/62: "한마리면 모르겠지만 여러마리면..."
니켈 (GM): 덴젤은 각목에 라이터로 횃불을 붙이자
재들이 이젠 보이겠죠?
크루스 알반 10/62: "왔다..."
니켈 (GM): 한놈이지만
당신을 향해 오고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밝혀진부분으로
빅터 라캉[16/65]: (가까우면 총알탄?)
크루스 알반 10/62: 탐색?
니켈 (GM): 뚜르르르르르...
덴젤 9/70: "크루스.. 그 코하쿠류 발도술 가능할까?"
아서[14/84]: 침을 삼키며, 전화가 받아지는지 확인합니다
???: "xx파출소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크루스 알반 10/62: "통할지 모르겠지만 해봐야겠지"
덴젤 9/70: 헐
크루스 알반 10/62: 자세를 잡습니다
아서[14/84]: "거기, 경찰이죠?"
니켈 (GM): 전투페이즈군요.
덴젤 9/70: "전화가 연결돼??"
니켈 (GM): 크루스는 자세를잡고..
아서[14/84]: 고향의 위치를 말합니다.
니켈 (GM): 빅터는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10/62: 아서 설득시켜!
아서뺴고
전투
아서[14/84]: "이쪽에, 인신공양에 관련된 사이비 종교로 추정되는 단서가 발견됬는데..와주실 수 있나요?"
빅터 라캉[16/65]: 저는 형제들의 행동을 지켜보려 했지만... 전투페이즈죠?
아서[14/84]: 거두절미하고 말합니다.
???: "예? 사일런트 힐? 거긴 저희 주가 아닌데요?"
"어디서 거시는겁니까?"                                                                   -거기 경도와 위도가 어떻게 됩니까?
니켈 (GM): 고향이름은 그거로 하려고요.
아서[14/84]: "지금, 전파가 그나마 터지는 곳에서 연락을 하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사일런트힐 ㅋㅋ
니켈 (GM): 자 빅터는 지켜보나요?
빅터 라캉[16/65]: 혹시 모르니 인형에게 뿌려봅니다. 최루스프레이를!
아서[14/84]: "담당 구역이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에 언략해주십시오"
니켈 (GM): 치이이익-
하기전에 행운굴림
크루스 알반 10/62: "경찰 추적가능하잖아!"
빅터 라캉[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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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장소를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위험하신가요?"
크루스 알반 10/62: 인형인데!
빅터 라캉[16/65]: "너 말잘하잖아. 어떻게든 해봐."
뿌리면서 말해요.
니켈 (GM): 빅터가 놈들의 공허한 눈에 뿌려보자.
크루스 알반 10/62: "우리 살해당하기 일보직전이라고!"
니켈 (GM): 놈은 아랑곳 하지도 않네요.
덴젤 9/70: "어디서 전화받는건지 물어보는게 어떄?"
아서[14/84]: "사일런트 힐 입니다"
니켈 (GM): 조금 얼굴이 최루액으로 번들거리네요
아서[14/84]: (설득 갑니다)
니켈 (GM): 굳이 설득 하실필요가..
크루스 알반 10/62: 저기 불붙여
니켈 (GM): 설득은 호의적이지 않은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데 씁니다.
아서[14/84]: "저희로써는 굉장히 긴박한 상황입니다. 전선이 끊겼는지, 연락망조차 제대로 걸리지도 않아서 간신히 연락하는겁니다"
덴젤 9/70: "뭐 종이 같은거 가진사람?"
니켈 (GM): 경찰이 시궁창이여도 신고전화를 안믿지는 않아요
아서[14/84]: (그렇군요)
빅터 라캉[16/65]: "...최루액에 대한 반응은 없고."
크루스 알반 10/62: 내밧줄을
조금잘라
덴젤 9/70: 밧줄에 불붙여서 던질게요
???: "섣부른 행동 마시고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곧 경관들이 출동을 갈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넘김니다
니켈 (GM): 다음은 크루스의 턴
크루스는 무엇을 하나요
아서[14/84]: "혹시 모르니, 무장하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형들, 들었지?"
니켈 (GM): 행운롤
크루스 알반 10/62: 코하쿠류 발도술 오의!
빅터 라캉[16/65]: "경찰이었지?"
크루스 알반 10/62: 검명중
행운?
아서[14/84]: "응, 여긴 그나마 통화권이라서"
니켈 (GM): 썪뚝-
크루스 알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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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캉[16/65]: "일단 저놈을... 오!"
크루스 알반 10/62: 오~~~
니켈 (GM): 간지나게 잘라버리고 칼집에 딱 넣는순간
놈의 몸은 84조각이 되어 떨어집니다
덴젤 9/70: 큐브급 ㄷㄷ
아서[14/84]: (84조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자, 그럼... 통화가 된건가."
크루스 알반 10/62: "인형이 사람앞에 서는게 아니야
빅터 라캉[16/65]: "의외구만."
아서[14/84]: "아무튼, 경찰에 연락했으니 우리가 할수있는건 돌아가는 일 뿐이야"
덴젤 9/70: 그럼 아까 크루스한테 받은 로프조각은 걍 킵할게요..
아서[14/84]: "아니, 최선의 수단이 돌아가는것인가"
니켈 (GM): 넹
자..길은 여전히 어둡고
크루스 알반 10/62: 무려 84조각 ㅋㅋ
니켈 (GM): 무엇을 하나요?
빅터 라캉[16/65]: 휴대폰을 열어 날짜를 확인해봅니다. 오늘날짜는 맞나요?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나아가자
"일단 나아가자"
덴젤 9/70: "혹시 경찰서에서 뭐라고 전화 받았어? 어디어디 경찰서입니다 라고 하잖아."
니켈 (GM): 네. 오늘이군요.
네 그랬죠
아서[14/84]: "아아, 말했지"
덴젤 9/70: 그게 해당 동네 맞나요?
크루스 알반 10/62: xx경찰서라고
니켈 (GM): 주 하나정도는 떨어진 거립니다.
크루스 알반 10/62: 하지않음?
빅터 라캉[16/65]: "...과거로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이렇게 허술하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은데..."
아서[14/84]: "즉, 여기는 주 하나정도는 떨어질 위치라는거야"
덴젤 9/70: 주 하나면 꽤 먼데
아서[14/84]: "이거, 완전 공간이동이로군..."
니켈 (GM): 네 무지멀죠.
빅터 라캉[16/65]: "으음. 연락망도 안되어있나."
크루스 알반 10/62: 조금더 진행해보죠일단
덴젤 9/70: "완전 다른 동네로 나온거야."
앞으로 가봅시다. 횃불도 있으니
니켈 (GM): 횃불을 세우고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나아가는수밖에...
듣기상시발동!
니켈 (GM): 독방구역에 이르자.
유일하게 밖에 자물쇠가 채워진 방이 눈에 띄눈군요.
크루스 알반 10/62: 안해도되려나
덴젤 9/70: 열쇠 사용!
니켈 (GM): 덴젤이 열쇠를 쩔그럭 거리며 열어보자.
아서[14/84]: "이럴때를 위한 열쇠같네"
빅터 라캉[16/65]: "뭐가 또 튀어나올지 모르니 주의하고."
크루스 알반 10/62: "자물쇠?"
니켈 (GM): 아 참,
크루스 알반 10/62: "아까 열쇠줏은사람/'
니켈 (GM): 열쇠고리에는 간수용이라는 택이 달려있습니다.
쩔걱 하고 자물쇠를 열어보면..
덴젤 9/70: 뭐가있을까..
니켈 (GM): 화분 하나가 놓여진 작은 탁자.
좁은 방
침대
그리고 그 위에
크루스 알반 10/62: 들어갑니다
릴리안 셰퍼드: 릴리안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떨면서 여러분들을 보고있군요
덴젤 9/70: "왜 이런곳에..?"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
릴리안 셰퍼드: "무ㅜㅜㅜㅜㅜㅜㅜㄴㄴㄴㄴ!"
아서[14/84]: "...이건 예상 외로군."
덴젤 9/70: 다 들어와ㅆ으면 문닫죠.
빅터 라캉[16/65]: 문을 닫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문닫아.."
니켈 (GM): 문을 닫고..
릴리안은 심각하게 떨고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
니켈 (GM): 일반적 추위에 떠는거라면 저정돈 아닐텐데 말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물어볼게있지만..."
빅터 라캉[16/65]: 일단 알반의 말을 지켜보다가..
덴젤 9/70: 횃불을 근처에 갖다대 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정상적이지 않은것같네."
"알렉스 셰퍼드"
덴젤 9/70: 얼굴표정이 자 ㄹ보이게
크루스 알반 10/62: 이말을
들려줍니다
릴리안 셰퍼드: "ㅗㅗㅗㅗㅗㅗㅗㄹㄹㄹ라ㅏㅏㅏㅏㅏ"
빅터 라캉[16/65]: "몰라?"
"자기 자식을!"
"이런 썪을 놈이!"
(썩?)
크루스 알반 10/62: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소용없어."
니켈 (GM): 년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우리는 만났거든"
"스칼렛 피치를"
릴리안 셰퍼드: 그녀는 머리도 세차게 떱니다만
빅터 라캉[16/65]: (생긴게 놈처럼 생겨서 그만 또 착각을...)
릴리안 셰퍼드: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 수 었죠.
크루스 알반 10/62: 잠시만
말재주
빅터 라캉[16/65]: "...이봐. 무슨 일인지는 대충 다 아니까"
크루스 알반 10/62: 할게요
니켈 (GM): 너무 대갈치기만해서 남캐처럼 보이나..
덴젤 9/70: 말재주 제가 82
빅터 라캉[16/65]: "말돌릴 필요는 없어. 살고싶으면 우리를 돕도록 해."
크루스 알반 10/62: "어이 릴리안"
"살고싶지?"
아서[14/84]: "완전 악당이구만,.."
한숨을 내쉽니다
덴젤 9/70: "왜 떠는지는 대충 알고있어. 우리가 아는거랑 일치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말재주 굴림 가능한가요
니켈 (GM): 그녀는 별로 말을 알아듣는것 같지 않는데요
크루스 알반 10/62: "그럼 말해....알렉스 셰퍼드는 돌아왔나?"
덴젤 9/70: 으앙
니켈 (GM): 말을 제대로 하지도,듣지도 못하고 있군요.
빅터 라캉[16/65]: "이봐. 정신 똑바로 차려!"
덴젤 9/70: 다른 애들이 말하게 놔두고 전 화분을 볼게요
빅터 라캉[16/65]: 싸다구를 날려요.
니켈 (GM): 시시각각 눈동자는 슥슥 돌아가고.
덴젤 9/70: 특이사항 있는지
니켈 (GM): 아녀자의 뺨을 때리는군요.
빅터 라캉[16/65]: "우릴 죽이려한 걸 이정도로 끝내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
니켈 (GM): 저게 의삽니다 여러분
덴젤 9/70: ㄷㄷㄷㄷㄷ
니켈 (GM): 화분은 청초한 꽃 하나가 있네요.
빅터 라캉[16/65]: "다시 묻겠다. 우릴 도울건가?"
못알아듣나여?
크루스 알반 10/62: 셰퍼드의 머리를 잡고
얘기합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아서[14/84]: (저들은 악마야!)
릴리안 셰퍼드: 전혀 못알아 듣는것 같지만.
크루스가 말한 인물에 대해선 급작스런 반응이네요
크루스 알반 10/62: "그거 알고있어? 이미 너희를 버렸다는거"
릴리안 셰퍼드: 이불속으로 파고듭니다
덴젤 9/70: (거의 심문급ㄷㄷ)
방안에 다른게 있나 탐색 가능할까요
아서[14/84]: 둘을 내버려두고, 방안을 살핍니다
빅터 라캉[16/65]: (제가 적에 대해서 정신치료 가능한가요?)
니켈 (GM): 되죠.

덴젤 9/70: 오오.. 싸다구때리고 치료를                                        -말 그대로 병주고 약주고.

니켈 (GM): 아서는..탐색굴림?
그러게 말입니다
저거 박사학위 취소해야됨
아서[14/84]: (탐색 합시다)
덴젤 9/70: 탐색은 아서가 굴리세요
크루스 알반 10/62: "이봐 릴리안"
아서[14/84]: 
rolling 1D100<25
(
30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우리는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온거야"
덴젤 9/70: 역시 유머감각 4점에 빛나는
니켈 (GM): 아서의 탐색굴림.은..
아서[14/84]: (아,..다이스.,.아...)
크루스 알반 10/6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14/84]: (값은 나쁘지 않았지만....)
(덴젤과 같이 수색하는걸로)
(보정치 없나)
니켈 (GM): 별다른건 안보이네요.
뭐..같이 수색하는거면
빅터 라캉[16/65]: 으음. 저는 놈에게 쇠좆매로 옆에 가구들을 마구 부수면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죽겠다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니켈 (GM): 성공으로 치죠
크루스 알반 10/62: 잠깐 냅두고
제가 돌려볼게요
빅터 라캉[16/65]: "자. 이제 말해!"
멱살을 잡습니다.
덴젤 9/70: 저거 말려야되는거 아닌가
니켈 (GM): 지금 그걸 설마 정신치료라고 한건 아닐테고..
빅터가 다 때려부수면서
수색은 물거품이 됩니다.                                            -와장창!
크루스 알반 10/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바
ㅋㅋ
덴젤 9/70: "뭐하는거야 빅터"
빅터 라캉[16/65]: 나름 충격요법을 시도해봤지만...
"똑같이 가야하나..."
"후우..."
아서[14/84]: "어이어이, 빅터형"
크루스 알반 10/62: "빅터형 뭐하는거야!"
아서[14/84]: "일단 조금 진정하시죠"
크루스 알반 10/62: "잠깐 비켜봐."
빅터 라캉[16/65]: 눈의 눈을 감겨주고 똑같이 해보죠.
전에 애들 치료할때랑...
크루스 알반 10/62: "어이 릴리안...좋게 말하지 않으면 저문 연다?"
니켈 (GM): RP해보시죠.
덴젤 9/70: (고통)
릴리안 셰퍼드: 물론 크루스의 말 떄문에
이불속에서 나오진 않습니다.
덴젤 9/70: 전 판을 깔게요
주위에 둥그렇게 섭니다
분위기 조성..
아서[14/84]: 문을 여는 준비라도 하듯, 문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빅터 라캉[16/65]: "자아... 당신은 악몽을 꾸고 있어. 지금 생각한 일들은 모두 꿈에 불과해. 실로 생생할 지라도말이야. 이제 당신은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야. 하루종일 잤으니 지금쯤이면 정신이 들겠지. 자. 서서히 눈을 뜨면 잠에서 깨어난다. 하나 둘 셋."
덴젤 9/70: "빅터의 최면에 걸어보자고"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 말이라도 듣는다면 저문을 열지않을거야"
"어때?'
니켈 (GM): 는 여지껏의 행동과
크루스의 협박을 종합해서
-20으로 굴려봅시다
크루스 알반 10/62: 쟝고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70
(
81
)
0 Successes
덴젤 9/70: ㅠㅠ
아서[14/84]: (원 투, 쟝고)
빅터 라캉[16/65]: "필요없어!"
(ㅠㅠ)
니켈 (GM): 최소한 병명은 알겠네요
심각한 경련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지...진정해형!"
덴젤 9/70: 혹시 아서가 san치 다운에 의한건지 오컬트 굴림 될까여
그건 크툴루 굴림인가
크루스 알반 10/62: 너무 막나갔네 ㅋㅋ
니켈 (GM): 씨씨티빈 없네요.
크루스 알반 10/62: 이방에도 cctv
빅터 라캉[16/65]: "웬수들을 보고 살려둔건만해도 다행이지. 어버버거리고말이야."
크루스 알반 10/62: 있는지봅니다
니켈 (GM): 아서가 릴리안에 대해서요?
뭐..이미 빅터가 압니다만
정신병- 경련 입니다.
덴젤 9/70: 이유를 알수있나 해서요. 뭐 중요하진 않음.
빅터 라캉[16/65]: "정신병이야. 경련이지."
덴젤 9/70: 제가 아들얼굴로 변장해볼게요
아서[14/84]: "정신병은 답이 없지"
빅터 라캉[16/65]: "쉽게 치료될 순 없어."
크루스 알반 10/62: 이걸 멈출방법은?
니켈 (GM): 방금 말아먹은 정신분석이 답이긴한데
덴젤 9/70: "셋은 옆으로 비켜서있어봐"

니켈 (GM): 말아먹었죠                                                            -빅터는 배가 고픕니다.

빅터 라캉[16/65]: "심각해보여서 비장의 충격요법에 걸어봤지만..."(ㅠㅠ)                -헤이! 츄라이 츄라이! 잇 디스!

덴젤 9/70: 아들로 변장하고 말겁니다
니켈 (GM): 덴젤은
아들의 얼굴을 모릅니다.
덴젤 9/70: 아까 파일에 있었지 않나요
어릴때도 같이 놀았고
니켈 (GM): 참..알만하긴한데
크루스 알반 10/62: 덴젤하고
빅터랑
니켈 (GM): 문제는 나이죠
크루스 알반 10/62: 제일큰형인데
아들얼굴을 모른다고요?
아서[14/84]: (허허허허허)
니켈 (GM): 40살이 어린아이 변장이라.
덴젤 9/70: (으..........박봉의 배우라........... 연봉만 많았으면 불세출의 연기력으로 떼우는데)
빅터 라캉[16/65]: "계속 이러고 앉아서 죽는걸 기다릴건가? 앙!"
덴젤 9/70: "사진같은거라도 좀 챙겨올걸 그랬네."
크루스 알반 10/62: "그만 소리질러"
빅터 라캉[16/65]: "구해준다고 해도 말을 안하잖아. 젠장할..."
크루스 알반 10/62: "잠깐 저기가있어봐"
제가 이불을 걷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떠는것을 표현하는 모든 의태어가 종합되고 있죠.                -부들부들와들와들벌벌덜덜

아서[14/84]: "젠장, 누가 악당인지..."
덴젤 9/70: 방문을 열어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2: 그리고 최대한 가까이 가서 말을 겁니다
덴젤 9/70: 그대로 교도소인가요
저만 살짝 열어봅니다
니켈 (GM): 네 교도소에 감시카메라만이
이따금씩 움직이는 기계음 뿐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우리는 널 구해주고 이문제를 해결할수있어"
덴젤 9/70: "릴리안을 아예 업고 가는게 어떄?"
"여기서 우리가 자극 줄수 있는 방법도없고, 말도 안통하고"
빅터 라캉[16/65]: 릴리안을 업습니다.
덴젤 9/70: "가서 파일보고 아들 사진이라도 보여주자"
빅터 라캉[16/65]: "나가면 두고봐."
릴리안 셰퍼드: 안업히는데요
빅터 라캉[16/65]: "이뇨니..."
덴젤 9/70: ㅠㅠ
남정네 넷이서 그거 하나
빅터 라캉[16/65]: "구해준다고!!"
덴젤 9/70: "빅터 소리는 그만쳐"
릴리안 셰퍼드: "으ㅡㅡ!ㅡㅡ으ㅡ!"
빅터 라캉[16/65]: "..."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씨......우리는 정말로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왔어요"
빅터 라캉[16/65]: 동생들의 만류에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침댓머리를 붙잡고 필사적이네요
아서[14/84]: ",..이건 답이없군"
덴젤 9/70: 심장이라도 보여줘볼까요
아서[14/84]: "젠장,..비켜봐, 설득이라도 하게"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의 어깨에 사뿐히 손을 얹고
아서[14/84]: 뒤에서 찌그러져 있다가, 형제를 살짝 살짝 비키게 하고 다가옵니다
"크루스, 비켜봐"
크루스 알반 10/62: "조용히 몇마디만해주면 우리는 나가고 이문제도 해결해주지"
아서[14/84]: (설득은 이때를 위하여)
니켈 (GM): 면 좋겠지만
6) 걷잡을 수 없는 경련, 떨림 혹은 음성이나 서면을 통한 소
통 불능.

아서[14/84]: ",..댁들, 얼마나 갈궈댄겁니까?"

빅터 라캉[16/65]: "이것도 다 치료법 중 하나야..."
시무룩...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방금 마틴 피치가 죽었다"
덴젤 9/70: "어차피 말해봐야 전혀 안 통하는것 같아."
릴리안 셰퍼드: "마ㅏㅏㅏㅏㅏㅏ티ㅣㅣㅣㄴ?"
덴젤 9/70: '데리고 나가던지 놔두고 나가던지.."
"어?"
아서[14/84]: "어?"
빅터 라캉[16/65]: "마틴이 뭐 어쨌대."
"답답해서 원..."
크루스 알반 10/62: "그래..."
"마틴 피치가 죽었다"
"스칼렛 피치의 손에 말이지"
"나는 말이야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그런꼴은 보기싫어"
"그러니까 설명해달라고"
"대체 뭐가 뭔지"

릴리안 셰퍼드: "ㅏㅏㅏㅏ두ㅜㅜㅜㅜㄱㄱㄱㄱㄱㄹ대ㅐㅐㅐㅐ"                            -절대 막쓰지 않았다.

"ㅏㅏㅏㅏㄴㄴ가ㅏㅏㅏ-"
덴젤 9/70: ...
아서[14/84]: ",..앞말은 모르겠지만"
"뒷말은 나가라는것같군"
크루스 알반 10/62: ㅇㅇ
"이봐 릴리안씨"
"당신은 아들을 제물로 바친것에 대한 죄책감또한있잖아?"
아서[14/84]: 그런모습을 보며, 릴리안의 반응을 살핍니다
빅터 라캉[16/65]: 진정될때까지 어느정도 기다려봅니다.
아서[14/84]: (심리학, 롤?)
크루스 알반 10/62: "조금이라도 말해달라고..."
니켈 (GM): 심리학 굴려보시죠
아서[14/84]: 
rolling 1D100<90
(
45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우리가 해결할수있을지도 모르니까"
니켈 (GM): 그녀는 심각한 공포로 벌벌 떨고있죠.
바깥으로 잠근 문이라는건 자기 스스로 들어오지 않는이상 잠길수도 없는 구조고요
덴젤 9/70: "누군가 그녀를 가뒀다는 건가"

니켈 (GM): 뭣보다 별로 여러분들의 행동이 더욱 그녀의 공포를 악화시켰구요

아서[14/84]: (;ㅅ;)
덴젤 9/70: "뭐 말은 안통하는거같으니 끌고 나가자고"
아서[14/84]: "덴젤형님, 폭력이나 강제는 지금으로써는 악영향입니다"
덴젤 9/70: "어차피 지금 상태로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어 보여"
크루스 알반 10/62: ㅜㅅㅜ
빅터 라캉[16/65]: "발을 묶어서 끌고갈까."
크루스 알반 10/62: 아까제가한말로도
덴젤 9/70: 오라를..
크루스 알반 10/62: 아무것도없나요?

니켈 (GM): 크루스의 말도 별로 먹혀든것 같지 않네요                -쿨시크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빅터 라캉[16/65]: "...어떤 다른 방법있어?"
덴젤 9/70: "그럼 놔두고 그냥 가자고?"
빅터 라캉[16/65]: "냅두면 죽게 냅두는 게 될텐데... 강제로라도 살리는 게 맞다고 보지만."
크루스 알반 10/62: "냅두자...."
빅터 라캉[16/65]: "발목만 잡힌다라..."
크루스 알반 10/62: "이런걸 대려가봤자"
"발목만 잡힐뿐이야"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너희 말대로 하자. 두고 가는거지?"
아서[14/84]: 릴리안의 바로 앞에 다가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인형이 조금만 많아도 결과는 똑같아"
아서[14/84]: "릴리안, 여기 혼자 있다간, 홀로웨이던, 누구에겐가 살해당할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무서워하는 무언가와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어요"
빅터 라캉[16/65]: "일단 통해야 하는데 알아듣지도 못한다구."
덴젤 9/70: "그만해 아서. 그럼 우리끼리라도 나가자."
릴리안 셰퍼드: "아ㅏㅏㅏㅏㅏ나ㅏㅏ가ㅏㅏㅏ"
빅터 라캉[16/65]: "안나간다는 것 같은데..."
아서[14/84]: "릴리안, 여기에만 있는건 좋은 방도가 아닙니다"
"당신은, 직시할 필요가 있어요"

빅터 라캉[16/65]: "죽는 건 당신이 선택한 거야. 우린 우릴 죽이려 했음에도 기회를 줬어."                -크..뺨대리는 의사놈 인성 수듄.

크루스 알반 10/62: "소용없네..."
빅터 라캉[16/65]: "그럼... 가볼까?"
덴젤 9/70: "아직 죽을지 어떨지는 모르지."
아서[14/84]: "거 참,.."
니켈 (GM): 자 그럼 일행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덴젤 9/70: 다들 동의하면 나갈게요
빅터 라캉[16/65]: 저두 나갑니다.
덴젤 9/70: 교도소에서 뭐라도 찾아야지
아서[14/84]: 릴리안에게 간단히 한마디만 하고 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방을나가죠
아서[14/84]: "혹시, 도움이 필요해지면 저희 어머님의 저택으로 도망쳐오세요"
니켈 (GM): 이불을 덮고 벌벌 떨 뿐이군요
아서[14/84]: "가능하면, 보호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곤 나갑니다
니켈 (GM): 자 밖은 여전히 교도소 풍경으로
감시카메라가 이따금씩 돌아가는 기계음 말고는
적막감이 감도는군요
아서[14/84]: (그러고보니, 이 교도소는 낡았나요)
덴젤 9/70: 씨씨티비를 관리할만한 방이 있을까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저 감시카메라의 선을 따라가면
아마 관리실이 나올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듣기롤로
뭔가 더있나
덴젤 9/70: 그전에 아까 크루스가 84조각낸 인형
니켈 (GM): 지금 당장은 들리는게 없군요
크루스 알반 10/62: 확인할수있을까요?
덴젤 9/70: 몇조각 챙길게요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90
(
21
)
1 Successes
니켈 (GM): 넹
크루스 알반 10/62: 성공
빅터 라캉[16/65]: 관리실로 향하겠지요.
니켈 (GM): 뚜벅뚜벅..
덴젤 9/70: "쉬는시간에 컴퓨터 공부도 좀 했지."
"뭐가 찍혀있나 볼수 있을거야"
크루스 알반 10/62: 일단그럼
선을따라
나아갑니다
니켈 (GM): 낡은 문패가 달린 문이군요.
덴젤 9/70: "넌 2005년에 컴퓨터도 모르냐?"
아서[14/84]: "뭐어, 난 소설을 글로 써서 전달하다보니 컴퓨터는 영..."
니켈 (GM): 관리실.
아서[14/84]: "크루스는,...공부좀 해야되겠다"
덴젤 9/70: 들어갑시다
크루스 알반 10/62: "컴퓨터가 뭐야 먹는거야?"
니켈 (GM): 자물쇠가 잠겨있지만
덴젤의 열쇠로 똑 하고 들어가겠죠
안에는 CCTV 관리용 기계가 놓여져있고
크루스 알반 10/62: "문..이네"
니켈 (GM): 발치에는 테잎상자가 들어있군요
빅터 라캉[16/65]: "자, 그럼 실력 좀 볼까."
덴젤 9/70: 그럼 누가 릴리안을 가뒀는지
크루스 알반 10/62: 만능열쇠!
니켈 (GM): 화면 몇개는 지직거리며 노이즈가 심해 보이는것이 없고
몇개는 꺼져있고.
덴젤 9/70: 그리고 아이같은게 찍혀있는지
니켈 (GM): 슥 보면..
서장실에
덴젤은 알아보겠죠
알렉스 셰퍼드: 알렉스군요
서장실에서 인형을 만들고 있군요.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뚫려있군요.
그리고 다른 화면들은..
교도소 다른 복도나 방들이 보입니다만.
덴젤 9/70: "쟤도 스칼렛처럼.."
크루스 알반 10/62: .......
아서[14/84]: "저 아이가,..알렉스 셰퍼드.."
크루스 알반 10/62: 나왔다
니켈 (GM): 뭔가 휙 휙 지나가는데
제대로 보이는건 없네요
크루스 알반 10/62: "알렉스....형..."
덴젤 9/70: 누가 릴리안 가뒀는지는 확인 안되나요
예전 기록을 돌려서
니켈 (GM): 컴퓨터
있으신분?
아서[14/84]: (덴젤)
(그냥 프로그래머 하지..)
덴젤 9/70: ...
니켈 (GM): 굴리시죠
덴젤 9/70: 
rolling d100<81
(
14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덴젤
80

덴젤 9/70: "나도 도움이 되는군!"                                -노린건 아니지만 드디어 활약상이..

니켈 (GM): 촤르르르르..
아서[14/84]: (저정도 수치면 이미 프로그래머)
니켈 (GM): 박스에 있던 테잎을 꺼내 조리개로 몇개 돌려보자
아서[14/84]: "형은 프로그래머로 취직하는게 나았을지도..."
덴젤 9/70: (단역이라 쉬는시간이 길어서..)
니켈 (GM): 이틀 전 테잎이군요.
빅터 라캉[16/65]: "뭔가 건졌나?"
니켈 (GM): 멀쩡한 교도소 풍경입니다.
뭐 이따금씩 패거리들 싸움도 나고.
뽈도 차고
운동도 하고
덴젤 9/70: 하모-니
니켈 (GM): 밥도먹고 그러는데..
장례식 당일 날짜.
촤르르르르.
덴젤 9/70: 어제 아닌가요?
이틀이나 지났나
니켈 (GM): 네 어제죠
아서[14/84]: (아, 설마 인간들로 인형만들었나)
니켈 (GM): 뭔가 휙 휙 지나갑니다.
그럼 사람이 휙 휙 사라집니다.
빠르게 돌려보면 교도소는 차근차근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CCTV도 부셔지고있군요.
릴리안 방 앞은
이틀전부터 잠겨진채로
니켈 (GM): 열리지도 않는군요.
서장실엔 알렉스가 들어차고.
계속 인형을 만들고 있군요.
덴젤 9/70: "그럼 장례식때 왔떤 릴리안은 뭐지..?"
니켈 (GM): 물론 재료는..
아뇨 인형만드느라 바쁩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인형...이겠지"
니켈 (GM): 서장실 안쪽 풍경이 제대로 안보이는게 다행인 재료들로
인형을 만들 고 있죠
덴젤 9/70: "다들 봤지? 우리도 인형이 될지도 모르는데.. 저기 가야할까?"
크루스 알반 10/62: 알렉스는
우리쪽을보고있나요?
빅터 라캉[16/65]: "심장을 주면 아마 또 변하겠지.."
"경찰을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여기서 나가봤자 밖으로 나갈수있다는 보장도없잖아"
덴젤 9/70: "오히려 경찰들도 인형이 되지나 않으면"
빅터 라캉[16/65]: "그래서... 서장실로 가자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2: "여기서 나가는게 먼저겠지?"
니켈 (GM): 관리실이죠
덴젤 9/70: ㄴㄴ 관리실
다들 동의하면..
으 무서운데
빅터 라캉[16/65]: "그 꼬맹이를 만나서 뭘 할 수 있을런지."
크루스 알반 10/62: "하물며 경찰이 와도 이문제가 해결될거가라고 생각되지도않고"
여기가
빅터 라캉[16/65]: "그럼 가보자."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아님?
덴젤 9/70: "엄마한테 데리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로
가야겠죠
빅터 라캉[16/65]: 서장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덴젤 9/70: 제가 또 신용 90임
크루스 알반 10/62: 나가도 갈데가 없으니
덴젤 9/70: 스칼렛한테는 안먹혔지만 ㅠ
크루스 알반 10/62: "뭐 어린이라면 맏겨둬"
덴젤 9/70: 그럼 서장실 근처까지 가요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로 들어갑니다
니켈 (GM):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관리실 방 문을 열면
크루스 알반 10/62: "별로...스칼렛때를 보아거니"
니켈 (GM): 까꿍
크루스 알반 10/62: "엄마한테 대려가는건 좋지않음"
빅터 라캉[16/65]: "지겨운 인형놈들!"
니켈 (GM): 방문을 턱하니 막아두고
여러분들게 또 다가오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2: 하악!
덴젤 9/70: "저것도 원래 사람이었을까..?"
니켈 (GM): 네
덴젤 9/70: "그렇게 생각하면 없애기 좀 그런걸"
크루스 알반 10/62: 관리실하고
서장실이
따로있겠죠
빅터 라캉[16/65]: "뭔소리야. 사람이었던거지. 사람이 아니라고."
크루스 알반 10/62: "칫 지겹지도 않나! 베어버리겠어!"
덴젤 9/70: "그래. 어쩔수 없겠지.."
빅터 라캉[16/65]: "원수라도 사람은 구해야겠지만 괴물들에게 자비를 베풀 생각은 없어."
니켈 (GM): 빅터가 제일 빠른 턴이군요
빅터가 할일은?
크루스 알반 10/62: "안없애도 당하는건 우리야"
빅터 라캉[16/65]: 쇠좆매로 후려갈겨봅니다.
니켈 (GM): 행운-롤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59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일본도를 잡고 자세를잡습니다
니켈 (GM): 우드득-
빅터 라캉[16/65]: "죽었으면 곱게 사라질 것이지..."
니켈 (GM): 인형은 팔이 좀 부러지지만
여전히 다가오고..
크루스 알반 10/62: 아슬아슬
니켈 (GM): 다음은 크루스
아서[14/84]: "이건,..뭐,.."
니켈 (GM): 행운-롤
덴젤 9/70: "한방으로 끝나지는 않는군"
니켈 (GM): 샤샤샥
간단하게 잘라내는군요
빅터 라캉[16/65]: "그럼 들어가볼까."
아서[14/84]: (오오 검성 오오)
크루스 알반 10/62: "아직도 오는데?"
발도술!
빅터 라캉[16/65]: "그러게..."
덴젤 9/70: 저 잔해 태우고 갈게요
부활할거같음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15
)
1 Successes
성공
덴젤 9/70: 맨온파이어!
니켈 (GM): 활활.
예스 맨 온 빠이어.
크루스 알반 10/62: "죽은녀석이 앞에 서는게아니야"
니켈 (GM): 자..밖으로 나서고
덴젤 9/70: ㄱㄱ
니켈 (GM): 서장실로 가봅시다.
뚜벅뚜벅..
가다보면
크루스 알반 10/62: 철컼
니켈 (GM): 죄수동의 끝부분에 있겠죠
크루스 알반 10/62: 84조각이아니라
ㅋㅋ
니켈 (GM): 계속 가다보면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로갑니다
니켈 (GM): 바닥의 핏자국도 진해지고
죄수들이 있던 방은
별로 열어보는게 좋은건 아닐겁니다
덴젤 9/70: "무서운데.."
빅터 라캉[16/65]: "오기로라도 살아서 나간다. 이제..."
니켈 (GM): 문제는..덴젤의 횃불이 이따금씩
크루스 알반 10/62: "끝...부분이네"
니켈 (GM): 주변을 비추면
인형들이 보입니다만.
한둘이 아니에요
덴젤 9/70: 안움직이나요?
니켈 (GM): 횃불이 일렁일때마다
크루스 알반 10/62: 바로 서장실로
니켈 (GM):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중인데
크루스 알반 10/62: ㄷㄷ
니켈 (GM): 숫자가..엄청 많네요
아서[14/84]: "이거, 위험한거 아냐?"
빅터 라캉[16/65]: "저거 나무재질 아닌가?"
니켈 (GM): 평범한 인형도. 피묻은 인형도
그냥 인형도.
뭔가 인형치곤 사람같은 인형도.
덴젤 9/70: 기름같은걸.. 끼얹나?
니켈 (GM): 걸어가는 인형도 있는데..
여러분들에게 일정이상 접근은 안합니다.      
아서[14/84]: "나 지금 이거 설마하는데"
"생전의 기억대로 움직이는건가, 이 인형들"
덴젤 9/70: "응?"
빅터 라캉[16/65]: "무슨 근거로...?"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로 오라는건가..."
아서[14/84]: "일단, 간섭을 안하고"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문은 얼마나
남았죠?
니켈 (GM): 서장실문은
좀 더 가면 나옵니다만.
아서[14/84]: "인형들이란건, 기본적으로 혼이 없는 물건들이지만 혼이 담기기 가장 쉬운 종류라고?"
빅터 라캉[16/65]: "전에 처음 여기 왔을때 우릴 공격한 건 이녀석들이 아니었나?"
니켈 (GM): 덜그럭 거리는 소리는
저 어둠속에서 점점 많아지는군요
덴젤 9/70: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면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지만..
"무시하고 갔다가 뒤에서 치면 곤란한데"
아서[14/84]: "본체는 아마도 알렉스일거야"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접근안하면 기회다."
아서[14/84]: "인형술사에겐 인형사가 있는 법이지"
빅터 라캉[16/65]: "종이에 불을 붙여서 던져볼까."
크루스 알반 10/62: "빨리 서장실로"
덴젤 9/70: 아까 84조각 중에 몇개 있는데
빅터 라캉[16/65]: "그래. 그럼 가지."
아서[14/84]: "빅터형이 퇴마사가 아닌이상, 추천하지 않을게"
덴젤 9/70: 파이어인더 홀
니켈 (GM): 불을 붙여 툭 던지면
크루스 알반 10/62: 재빨리 앞으로 나갑니다

덴젤 9/70: 마..말만 한거임                            -버리는 서술은 없다.

니켈 (GM): 눈깜빡할새 불덩이는 사라지네요
크루스 알반 10/62: "자극하지마"
니켈 (GM): 물론..놈들은 좀 더 다가옵니다.
덴젤 9/70: 행동에 @ 이거 붙여야겠네요
아서[14/84]: "아, 젠장"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마!
덴젤 9/70: 안헷갈리게
아서[14/84]: "달려"
덴젤 9/70: @어쩔수 없다는듯 크루스 따라 갑니다
아서[14/84]: 뒤따라 달립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말만한거라는데
ㅋㅋ
빅터 라캉[16/65]: @저두 따라가겠죠.
니켈 (GM): 투두두두.
크루스 알반 10/62: 빨리 앞으로
서장실까지 돌진
니켈 (GM): 서장실 문패가 덜렁이는 문 앞.
뒤는 이제 안돌아봐도 알만한 풍경일 겁니다.
아서[14/84]: "뒤돌아보지말고 뛰어!"
마지막으로 들어와, 문을 거세게 닫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문을열고
들어갑니다
빅터 라캉[16/65]: 방을 살펴봅니다.
니켈 (GM): 방에는 알렉스가 책상 위에서 인형을 만들고 있죠.
서가로 추정되던 곳에는 기묘한 인형들이 유리관 안에 들어차있고
빅터 라캉[16/65]: "이게 왜 니 형님이야.."
니켈 (GM): 뒤쪽에는 마치 중세시대 기사갑주를 입은 마네킹도 보이네요
물론..안 상황은
이게 빨간페인트는 아닐테고
빅터 라캉[16/65]: "참나..." 벽에 기대 지켜보죠.
크루스 알반 10/62: "알렉스...형님"
니켈 (GM): 저게 과학실 모형도 아닐겁니다.
일단 GM말이 끝나면 좀..                                        -여러분 GM타이핑이 뜨면 인내를 가집시다. 상황이 뭔지 모르는데 행동해봤자 좋은건 없어요
크루스 알반 10/62: "조용히!"
니켈 (GM): 그러므로 정상도 굴림이나
다같이 하시죠
크루스 알반 10/62: 조용히 빅터에게 말합니다
덴젤 9/70: 으앙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6
)
1 Successes
덴젤 9/70: 
rolling d100<70
(
92
)
0 Successes
아서[14/84]: 
rolling 1D100<85
(
96
)
0 Successes
덴젤 9/70: 아놔
아서[14/84]: (같이죽자!)
니켈 (GM): 핀-치
덴젤 9/70: 멘탈왕?
아서[14/84]: (강철의 붕괴인가)
니켈 (GM): 1/1d4+1 입니다.
펌블은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62
(
53
)
1 Successes
니켈 (GM): 1d4+1 두번해주세요
크루스 알반 10/62: 성공
덴젤 9/70: 
rolling 1d4+1
(
3
)
+1
4
니켈 (GM): 크..
4점 깎으시고
크루스 알반 10/62: 헐
강철멘탈
니켈 (GM): 물론 성공한 여러분들도
덴젤 9/66: 여기서 정신병은 안돼 ㅠ
빅터 라캉[16/64]: (-1 했습니다.)
니켈 (GM): 1씩 깎아두시고
아서는?
크루스 알반 10/62: 10깍여도
난리나네
니켈 (GM): 2d4+2 하시면 됩니다
크루스 알반 10/62: 1 1이면
좋겠네
아서[14/84]: 
rolling 2d4+2
(
2
+
2
)
+2
6
(뭣!)
니켈 (GM): 네 6점..
크루스 알반 10/61: 아서
굴굴
설마또 끌려나갔나?
니켈 (GM): 일단 시간을 정하죠
1d10 굴려주세요
아서[14/79]: 
rolling 1d10
(
8
)
8
니켈 (GM): 80시간동안
아서[14/79]: (맙소사...)
크루스 알반 10/61: 85에서
니켈 (GM): 증상을 정합시다
1d10
크루스 알반 10/61: 기스가나봐야뭐
니켈 (GM): 굴리세용
아서[14/79]: 
rolling 1d10
(
6
)
6
크루스 알반 10/61: 문제는
5이상이
아서[14/79]: (6이면...)
크루스 알반 10/61: 날라간게
니켈 (GM): 축하합니다
덴젤 9/66: 이해굴림 판정에 성공하면 일시적인 이상상태 아닌가요?
니켈 (GM): 경련.
릴리안과 똑같은 상태군요
6) 걷잡을 수 없는 경련, 떨림 혹은 음성이나 서면을 통한 소통 불능

덴젤 9/66: 이해굴림판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룰씨름을 함. 7판과 6판의 차이. 자신이 본걸 이해하면 더 오래 미칩니다.


덴젤 9/66: "아서????"
빅터 라캉[16/64]: 당장 놀란게 무엇때문인지...
크루스 알반 10/61: 그 룰북이
원래 잘못된거라네요
아서[14/79]: 펜과 수첩을 꺼내, 글을 적어서 보여줍니다.
알렉스 셰퍼드: 뭐긴요 알렉스가 인형만드는데 쓰는 재료 때문이죠
크루스 알반 10/61: 그부분이
아서[14/79]: 떨리는 글씨체죠
크루스 알반 10/61: 뭐
아서[14/79]: [말이 안나와]
알렉스 셰퍼드: 서면 의사소통도 불간데용
아서[14/79]: (아, 서면 불가인가요)
크루스 알반 10/61: 키퍼 재량이지만
아서[14/79]: (그럼 뭐, 이해할수없게 낙서처럼 써졌겠지요)
덴젤 9/66: 릴리안이랑 서로6번끼리 의사소통 되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1: 피칠갑되잇는
덴젤 9/66: ㅋㅋㅋㅋ
니켈 (GM): 음성이나 서면을 통한 소통 불능이용
크루스 알반 10/61: 이형들
빅터 라캉[16/64]: (지금 화면에는 심장 보이는 게 맞죠?)
아서[14/79]: (네)
니켈 (GM): 저건 크루스가 들고있는거
주머니에 있죠
크루스 알반 10/61: 말을
더듬는것정도는
가능하겠죠
혼잣말정도지만
알렉스 셰퍼드: "아 드디어 왔네."
빅터 라캉[16/64]: "오케이..."

크루스 알반 10/61: 근데 알렉스는?

덴젤 9/66: 빅터랑 크루스 사이에 있을게요.

크루스 알반 10/61: "빅터형...지금 당장 아서형을 봐줘 여긴내가해결할게."                -는 로그꼬임. 강제로 우겨넣겠습니다.

조용히말합니다
그리고 알렉스에게는
"안녕하세요 알렉스 형님"
고개를 숙여인사합니다

알렉스 셰퍼드: "형은 무슨, 너 바보야?"
"니가 나보다 형이잖아."
크루스 알반 10/61: "하하...그렇네요 바보라고 많이듣습니다"

덴젤 9/66: "잠깐"

크루스 알반 10/61: 안주머니에있는 심장을 꺼냅니다
알렉스 셰퍼드: "나 그거 줘."
크루스의 주머니를 가르킵니다.
"응 그거."
알렉스 셰퍼드: "내껀줄 어떻게 알았어?"
크루스 알반 10/61: "이거말입니까?"
덴젤 9/66: 줘도 되나
크루스 알반 10/61: 천천히 알렉스에게 다각
심장을 건내줍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주인에게 돌려줘야죠"
알렉스 셰퍼드: "이제 잘가"
"난 좀 바뻐질꺼라서."
크루스 알반 10/61: "집사분이 가지고있었습니다"
알렉스 셰퍼드: "뭐..그 아저씨가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지?"
"중요한건 아니지."
알렉스 셰퍼드: "이것좀 다시 끼우고 엄마를 찾아야지."
그는 심장을 차근차근 살펴보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뭘...할생각입니까?"
"그건 니 알바 아냐."
알렉스 셰퍼드: "나가기나 해."
크루스 알반 10/61: "죽일..겁니까?"
알렉스 셰퍼드: "지금 너희들이 여기까지 온것도 내가 부른거야."
크루스 알반 10/61: "그렇네요..."
알렉스 셰퍼드: "괜찮아. 아무일도 없을거야."
크루스 알반 10/61: "그전에...인형이 저흴 덮치지는 않겠죠?"
아서[14/79]: 손짓으로, 돌아가자는 듯, 합니다.
덴젤 9/66: "이대로 그냥 가자고?"
크루스 알반 10/61: "그렇습니까."
덴젤 9/66: "심장은 어쩌다 잃어버린거지?" @ 알렉스한테 말할게요
크루스 알반 10/61: "한가지 릴리안 셰퍼드는 감옥어딘가에있습니다...이만"
"가자..."
덴젤 9/66: 아니
알렉스 셰퍼드: "니네한테 말해주기 싫은데."
크루스 알반 10/61: "가야해...지금은"
"자극해서 인형들이 우릴 덮치는것만은 피해야해"
덴젤 9/66: 끄-억
알렉스 셰퍼드: "뭐..니들도 잘 살아남아 보라고. 다른애들은 뭐하려나 모르겠네."
크루스 알반 10/61: 덴젤에게
조용히다가가
빅터 라캉[16/64]: 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서를 치료하는 걸루...
크루스 알반 10/61: 일단 끌고나옵니다
니켈 (GM): 정신분석?
빅터 라캉[16/64]: 네 그렇죠..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저희는 가볼게요 알렉스 형님"
니켈 (GM): RP고고
크루스 알반 10/61: 웃는얼굴로 나갑니다
덴젤 9/66: (복사해놓고 써야할삘..)
빅터 라캉[16/64]: "아서... 진정하고 눈을 감아. 뭐, 아까처럼은 안할테니까 걱정하지 말구. 너가 본 것은 그저 니가 쓴 공포소설의 일부분일 뿐이야. 다시 한번 읽어보면... 자, 평범한 호러소설 속의 내용일 뿐이야. 모두 너가 창작해낸 허구에 불과하지. 그럼 이제 눈을 뜨면 이제 그러한 것에 대해 별로 놀랍지 않게 될거야. 모두 너의 소잿거리에 불과하니까 말이지. 그럼 눈을 떠볼까. 하나 둘 셋."
니켈 (GM): 크.
정신분석
굴림
아서[14/79]: (원 투 쟝고)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90
(
18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1: 복사 붙여넣기
ㅋㅋ
쟝고!
니켈 (GM): 1d3 굴려주시죠
빅터 라캉[16/64]: (제가?)
니켈 (GM): 아서가 하죠
받는쪽이니
아서[14/79]: (음)
rolling 1D3
(
3
)
3
크루스 알반 10/61: 크리떳으면
아서[14/79]: (짠)
크루스 알반 10/61: 좋겠다
니켈 (GM): 만큼 회복시키고
떠는건 이제 좀 추워서 떠는것처럼 보일정돕니다.
아서[14/82]: (멘탈수복)
크루스 알반 10/61: 보통
빅터 라캉[16/64]: "자, 좀 진정되었나.."
니켈 (GM): 말정돈 더듬으면서 하겠네요
크루스 알반 10/61: 까인수치
에서회복수치
덴젤 9/66: (더어려워졌다)
크루스 알반 10/61: 넘어갈때
아서[14/82]: "괘,..괜차,.찮아"
크루스 알반 10/61: 5이하면
빅터 라캉[16/64]: "세기의 명작가가 이런거에 놀라면 쓰나..."
아서[14/82]: "후,..후우,..."
크루스 알반 10/61: 증상 완화가 대폭되는데
빅터 라캉[16/64]: 아서를 다독여주며...
크루스 알반 10/61: 다행이네
빅터 라캉[16/64]: 나가서... "뭐... 뭐라고 한거야. 그녀석하고는..."
덴젤 9/66: 나가면서 크루스한테 말할게요
니켈 (GM): 다 나가는군요.
덴젤 9/66: "어떡할 생각이야?"
크루스 알반 10/61: 방문을 나오면
다나가죠
니켈 (GM): 서장문 틈 사이로 잠깐 빛이 새어나오면서
아서[14/82]: "그,..그런가"
니켈 (GM): 밖의 풍경은 서서히 변합니다
처음 복도군요.
덴젤 9/66: "그냥 릴리안은 제물로 버리는건가?"
빅터 라캉[16/64]: "줬어? 그걸?"
크루스 알반 10/61: "뭐 인형이 우리를 덮칠생각은없다고하고"
"잘 살아보래"
아서[14/82]: "줘,..줫겠,..지,..아마"
크루스 알반 10/61: "심장은 주인에게...말이지"
빅터 라캉[16/64]: "...하아. 다 지나간 일이니..."
"계속 가지."
아서[14/82]: "아,..아아"
크루스 알반 10/61: "안줫으면 우리가 죽었을껄?
덴젤 9/66: "우리 목표는 엄마가 어떻게 되는지 찾는거 아닌가? 결국 이제 물어볼 사람은 홀로웨이 뿐인가"
크루스 알반 10/61: 복도문을
열어봅니다
정확히는
빅터 라캉[16/64]: "제발 다음은 대화가 통하는 녀석이었으면 좋겠구만."

니켈 (GM): 평범한 침실이네요                                            -GM이 대뜸 던지는 서술은

크루스 알반 10/61: "아마...원한밖에없겠지만 말이지"
니켈 (GM): 네
아서[14/82]: "이,.일단,..두,..둘러보,.는게, 우,..선"
크루스 알반 10/61: 복도에있는 문하나를 열어봅니다"
아서[14/82]: 말을 떨며, 간신히 말합니다.

덴젤 9/66: 탐색해보죠                                                -간단하게 대응받는다.

빅터 라캉[16/64]: 아서를 안정시키며 지켜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한번도
본적없는곳이죠?
니켈 (GM): 뭐 탐색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1: "침실이네
덴젤 9/66: 같이 뒤질게요
크루스 알반 10/61: 탐색
해볼게요
덴젤 9/66: 그래도 안되는 수치인가ㅠ
니켈 (GM): 같이찾는 보정치를 더해도
어쩔 수 없군요.
그냥 손님방 같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침실을 뒤져봅니다
니켈 (GM): 10이요
빅터 라캉[16/64]: "보아하니 별게 없나보군."
크루스 알반 10/61: 뒤적뒤적
rolling 1d100<64
(
89
)
0 Successes
탐색이
잘안돌아가네
빅터 라캉[16/64]: "다른 데로 가지."
크루스 알반 10/61: 오늘
보정치
얼마였음?
덴젤 9/66: 라캉 따라 나갈게요
크루스 알반 10/61: ㅜㅜ
빅터 라캉[16/64]: 방밖으로 나와서 이동하며ㅕ 다른 방이 있나 살펴봅니다.
니켈 (GM): 어디로 가나요?
아서[14/82]: 아,..
니켈 (GM): 네. 분명 이 복도는 처음에 정문을 뚫고왔을때 보인 복돈데
아서[14/82]: 꺼야될거같은데
니켈 (GM): 다른복도들도 보이는거보면
아서[14/82]: 이런;;;;
니켈 (GM): 공간이 제대로 돌아온 것 같군요
크루스 알반 10/61: 다시나옵니다
다른방이있나요?
덴젤 9/66: 여기서 끝내야 하나요?
아서가
아서[14/82]: 으음,..
죄송함다
빅터 라캉[16/64]: (11시까지 했으니 뭐...)
크루스 알반 10/61: "공간이 되돌아왔어"
덴젤 9/66: 아서님 카톡 아디점
크루스 알반 10/61: 다른방도가봅니다
니켈 (GM): 뭐 그럼..
크루스 알반 10/61: 12시까지
가능
니켈 (GM): 이대로 선 긋나요?
크루스 알반 10/61: 아
그렇구나
빅터 라캉[16/64]: 애매하긴 한데 그래야하죠?
크루스 알반 10/61: 그럼여기서
아서[14/82]: 카톡 아이디가
크루스 알반 10/61: 엔딩져야겠네....
크루스 알반 10/61: 그래도
이집도
========
크루스 알반 10/61: 해결된거나
마찬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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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 두 장  (0)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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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모임의 경우  (0) 2015.02.02
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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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
니켈 (GM): 프리비어스 온 2팀
???: 그어억 그억
크루스 알반 8/68: ?!
아서[14/85]: (!?)
니켈 (GM): 알수없는 릴리안 저택의 인형들
텅 빈채 이상한 초상화만 확인된 달리아의 집.
형제들은 허겁지겁 본디 저택으로 돌아온다..
시점은 저택 입구에서
여러분들이 서로 만날걸로 시작하겟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니켈 (GM): 이제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8/68: "형들 대체무슨일이 있던거야"
"우리는....."
빅터 라캉[16/64]: "휴우... 우리는 죽는 줄 알았어."
크루스 알반 8/68: 차분히 셰퍼드의 집에서 있던일을 설명한다
니켈 (GM): 공간이 꼬여있고
빅터 라캉[16/64]: 길게 한숨을 돌리며 같이 이야기하죠.
니켈 (GM): 인형들이 달려들고
아서[14/85]: ",..우리는 비슷하지만, 달리아 아주머니의 집은 폐허였다"
니켈 (GM): 폐허에 텅텅비었고..
크루스 알반 8/68: "역시......다른곳도 별반 다를게없단건가"
빅터 라캉[16/64]: (서로 아는 정보를 다 공유하였다는 걸로 가능할까요.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신건 없죠?)
아서[14/85]: ",.그러고보니, 우리 집을 상세히 둘러보지는 않았지?"
크루스 알반 8/68: "빅터형 덴젤형"
빅터 라캉[16/64]: "으음?"
덴젤 워싱턴: "왜?"
크루스 알반 8/68: "형들은 이곳에 조금 오래있었지?"
빅터 라캉[16/64]: "뭐, 너희들보다야 그렇지."
"하지만... 그때와는 전혀..."
덴젤 워싱턴: (라캉이 제안한걸로 하는게 어떨지. 지금 시점을 정확히 몰라서 말하기 애매하네요ㅠ)
크루스 알반 8/68: "혹시 이곳에서 이상한일이라던가 싸움같은거는 없었어?"
빅터 라캉[16/64]: (시점이요?)
(저희가 알고 있는 게 있나요? 특별히 없겠죠?)
덴젤 워싱턴: (정보공유가 끝났다는 걸로 해도 될지)
크루스 알반 8/68: (아까 설명한걸로 퉁치는걸로 하는게)]
니켈 (GM): 뭐 서로 긴 이야기로
빅터 라캉[16/64]: 일단 다 동의하신다면 모은 정보를 서로 다 공유합니다.
니켈 (GM): 집얘기를 했다고 하죠
크루스 알반 8/68: 혹시 라캉이나 덴젤 아이디어로
덴젤 워싱턴: (아서는 이상한 체험은 하나도 안했거든요)
크루스 알반 8/68: 옛날에 무슨일이 잇었나 굴림가능/
아서[14/85]: 영 모르겠네...
빅터 라캉[16/64]: (아이디어는 젬병인데 둘이 굴려보나요?)
아서[14/85]: (아서는 멘탈갑인데 운도 좋아서 그런일은 하나도 안겪음..)
빅터 라캉[16/64]: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니켈 (GM): 제일 나이많은 형들이 해봐야겠죠
아이디어 -롤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39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40 지능8
(
26
)
1 Successes
(오오)
크루스 알반 8/68: 지능8인데도 장난아니네
아서[14/85]: (그르게)
니켈 (GM): 어릴적엔 같이 뛰놀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4가주분들의 자제분들이였죠
서로 친하게 놀긴 했었는데..
어느날 한명씩 잘 안보이다가
대뜸 이혼으로 멀어졌네요
덴젤 워싱턴: "그러고보니 우리 어릴땐 가주분들 애들이랑 같이 놀지 않았었나?" @라캉에게
빅터 라캉[16/64]: (생사도 불분명한거겠군요)
아서[14/85]: "어라라,그랬어..?"
빅터 라캉[16/64]: "분명 그랬지. 근데 어느날부터..."
"한명씩 잘 안보였어. 그냥 우리랑 소원해진걸로만 생각했는데..."
크루스 알반 8/68: "그보다..."
마리안이었나?
아서쪽이 갔던데가?
빅터 라캉[16/64]: (셰퍼드요)
(아서쪽이면...)
덴젤 워싱턴: (마가렛)
크루스 알반 8/68: 이름이 기억안나네갑자기
맞다
빅터 라캉[16/64]: (호로아줌마!)
니켈 (GM): 릴리안 셰퍼드랑
마가렜뜨
크루스 알반 8/68: "마가렛씨의 집에서 아버지의 목이잘린 초상화를 봤다고했지?"
덴젤 워싱턴: "그건 그냥 잠깐 헛게 보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서[14/85]: "난 그 사진에서 별 이상한걸 못봣는데, 덴젤형님은 보셧다고 하시더구나"
빅터 라캉[16/64]: (지엠님 초상화는 남3여1이 맞는걸로 가는걸까요?)
덴젤 워싱턴: "너네 얘기 들으니까 잘못 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니켈 (GM): 엑윽.
빅터 라캉[16/64]: "으음. 참 이상한 일들뿐이군."
크루스 알반 8/68: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빅터 라캉[16/64]: "처음엔 그냥 유산을 노린 자들의 소행인줄 알았는데... 그냥 인간의 짓이 아닌 것 같아."
아서[14/85]: "일단, 집에 들어가자고, 자세한건 안에서.."
덴젤 워싱턴: (집이 아니었나요? ㅋㅋ)
빅터 라캉[16/64]: "으음... 그럴까?"
니켈 (GM): 초상화는 남자하나 여자 셋이네용
크루스 알반 8/68: "우리이외에는 전부적인거같아"
빅터 라캉[16/64]: (아 맞다 제가 잘못말했네요 흑)
크루스 알반 8/68: "그리고 초상화의 사람수 여자3 남자한명이면"
"가주들의 숫자와 같아"
빅터 라캉[16/64]: "덴젤. 가주분들이 연상되었다고?"
(아마 가주들이라는 표현이었던 걸루...)
덴젤 워싱턴: "난 그런 생각은 안했는데. 크루스는 도와준 분들을 의심하는건가"
크루스 알반 8/68: "하지만 생각해봐"
아서[14/85]: "지금 상황상, 의심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덴젤형"
크루스 알반 8/68: "어머니가 굳이 도망가라고 메시지를 남겼는데"
빅터 라캉[16/64]: "일단 절망적인 상황에서 의지할 곳을 찾고싶은 건 알겠는데..."
크루스 알반 8/68: "굳이 우리를 여기로 부른 사람이누구인지"
빅터 라캉[16/64]: "일단 당장 믿을 수 있는건 여기 모인 우리뿐이야. 개인적으론 그렇게 봐."
덴젤 워싱턴: "음.. 편지를 홀로웨이 아줌마가 보냈고.. 그 집은 폐허였다...."
크루스 알반 8/68: "그보다 누구 나좀 치료해줄사람없어 아까부터 볼이욱신거려"
빅터 라캉[16/64]: "그분께서 이 악령소굴로 불렀다는 것도 좀 걸리는군..."
아서[14/85]: (응급처치 찍으신분?)
덴젤 워싱턴: (안찍었어요. 그리고 아서 사진 좀..)
빅터 라캉[16/64]: "그래. 일단 다들 다친 데를 치료하도록하지."
크루스 알반 8/68: 2명찍은사람
덴젤 워싱턴: "어디 다쳤니?"
크루스 알반 8/68: 있던데
아서[14/85]: (제가 50%)
빅터 라캉[16/64]: (저 약간 찍었습니다)
덴젤 워싱턴: (전 30)
크루스 알반 8/68: "아까 그집에서 인형한테 맞았어"
빅터 라캉[16/64]: (56%)
크루스 알반 8/68: "목이 날아가는줄알았어"
아서[14/85]: (가랏, 빅터)
"너도, 엄살은"
빅터 라캉[16/64]: 저는 응급상자를 열어 다친 애들을 치료해주죠.
니켈 (GM): 그런걸 들고다닌다고 안하셨는데.
빅터 라캉[16/64]: 집안에 하나씩은 있는줄....
니켈 (GM): 상황이 상황이니 봐드리죠
덴젤 워싱턴: "집에 혹시 구급함 같은게 있나 찾아보자."
니켈 (GM): 굴립시다
아서[14/85]: (지금 아직 집앞 아닌가요)
크루스 알반 8/68: 오예
니켈 (GM): 집앞이죠
빅터 라캉[16/64]: "안은 안전할까?"
"일단 들어가보지?"
크루스 알반 8/68: "모르지...이미 변해버렸을수도있고"
치료 굴리라고
아서[14/85]: "들어가봐야 알겠지."
크루스 알반 8/68: 하지않았음?
빅터 라캉[16/64]: "여기선 당장 치료하기도 마땅치가..."
덴젤 워싱턴: (들어가서 굴리죠)
빅터 라캉[16/64]: (저택 안에 문닫고 바로 하는걸로... 지금 굴릴게요?)
니켈 (GM): 고고
크루스 알반 8/68: 네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56 일단 알반?
(
2
)
1 Successes
아서[14/85]: (긔긔)
크루스 알반 8/68: 올
니켈 (GM): 휘황찬란한 저택의 겉모습과 달리
안은..폐허가 되었군요
2d3굴리시죠
크루스 알반 8/68: 크리
아서[14/85]: (오오 크리)
빅터 라캉[16/64]: 
rolling 2d3
(
1
+
2
)
3
니켈 (GM): 딱 풀피로군..
빅터 라캉[16/64]: (으음... 일단 3회복?)
아서[14/85]: (과연, 유능해)
빅터 라캉[16/64]: "자... 다음은..."
"누가 다쳤댔지?"
니켈 (GM): 맞았던 볼이 연고로 침착하게 가라앉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고마워형 나아졌어"
"그보다 여기역시 폐허가...."
아서[14/85]: "막내 말고는 다친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나저나, 역시 집도.."
덴젤 워싱턴: "어떻게 된거지?"
빅터 라캉[16/64]: (으음... 정신치료는 나중에?)
크루스 알반 11/68: 그건나중에하죠
빅터 라캉[16/64]: "그럼... 이제 뭘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구만."
크루스 알반 11/68: "제길! 역시...."
덴젤 워싱턴: @아까 비디오 튼곳까지 혼자 가봅니다
아서[14/85]: "일단, 집을 둘러보자"
크루스 알반 11/68: 혼자가지마!
니켈 (GM): 덴젤이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11/68: "혼자가지마형!"
빅터 라캉[16/64]: "같이가. 이제부터는 따로 행동하지 않는 게 좋겠어."
크루스 알반 11/68: 따라갑니다
빅터 라캉[16/64]: 따라가죠.
니켈 (GM): 어머니 유언테이프가 틀어졌던곳으로 가보는군요
다같이 가보자..
아서[14/85]: 따라갑니다
니켈 (GM): 낮에봤던 그 광경 그대로이지만
다만 가재도구들이 전부 낡아버렸군요.
VCR은 틱틱대는 소리에
TV 브라운관은 정면이 깨져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의 상태는 어떤가요/
니켈 (GM): 꺼내봐야 알겠는데요
빅터 라캉[16/64]: (가구들이 다 낡아진거죠?)
크루스 알반 11/68: 아뇨
비디오가들은
기계요
니켈 (GM): 네 그게 틱틱대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군요                    -VCR을 아는 내가 나빠.
덴젤 워싱턴: "뭐지? 그 사이에 한 100년은 지난 느낌인데"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꺼내봐야할까"
덴젤 워싱턴: "여기 와서부터 계속 이상한 일 투성이야"
아서[14/85]: "꺼내봐야..겠지?"
덴젤 워싱턴: "아 그래 유언 비디오. 그건 남아있나 봐야지"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를 꺼내봅니다
빅터 라캉[16/64]: "그래. 일단 그걸 챙겨두자."
니켈 (GM): 크루스가 비디오 꺼냄버튼을 누르자
빅터 라캉[16/64]: "혹시모를 적들이 비밀을 알지도 몰라."
니켈 (GM): 비디오 필름이 뱉어져 나오는군요
아서[14/85]: "이런..!?"
니켈 (GM): 그리고..계속 나옵니다
줄줄
줄줄줄
크루스 알반 11/68: "이건뭐야!
덴젤 워싱턴: (이럴거 같았어)
아서[14/85]: "난 기계같은건 잼병인데, 고칠줄 아는사람, 없어?"
덴젤 워싱턴: "저..저거.. 뭐지"
아서[14/85]: 당황하며 말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아니야 이건!"
빅터 라캉[16/64]: (이상한 심령현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니켈 (GM): 비디오 테이프가 계속 뱉어져 나오네요
덴젤 워싱턴: (비디오 투입구에서 테이프가 아니라 필름이 나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빅터 라캉[16/64]: (그냥 꼬인거?)
니켈 (GM): 네.
필름이 줄줄
빅터 라캉[16/64]: "으음... 안되겠는걸."
크루스 알반 11/68: "필름이 많은데?"
빅터 라캉[16/64]: "다시 보는 건 힘들것같아."
덴젤 워싱턴: 언제 멈추나 기다려 봅니다
아서[14/85]: "어라, 그러게..?"
"생각보다 필름이 많은데?"
빅터 라캉[16/64]: "이미 우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혹시 누가...?"
니켈 (GM): 계속 바라보자 줄줄 새어나오는데
비디오 하나분량치곤 꽤 많네요.
크루스 알반 11/68: "비켜!"
니켈 (GM): 이젠 바닥까지 닿으면서 흘러나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일본도로
아서[14/85]: "비디오에 숨겨진 부분이라도 있었나..."
빅터 라캉[16/64]: 일단 뒤로 물러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가 들은 기계를
덴젤 워싱턴: (ㅋㅋ일본돜ㅋㅋ)
아서[14/85]: (어째서 부수려!?)
크루스 알반 11/68: 부숩니다
니켈 (GM): 샥-
덴젤 워싱턴: "뭐하는 거야?"
니켈 (GM): 크루스가 VCR을 반토막내자
필름은 더이상 안나오네요
그 안에는 왠 다이어리가
반쪽나버렸네요
빅터 라캉[16/64]: "너무 비정상적 현상에 일일히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건... 혈기왕성한 나이인건 알겠지만..."
크루스 알반 11/68: "다이어리?"
빅터 라캉[16/64]: "으음..."
아서[14/85]: "잠깐, 다이어리..라고?"
크루스 알반 11/68: 두개를 맟춰서 읽어봅니다
빅터 라캉[16/64]: "일단 보자."
다같이 읽어보도록 하죠.
덴젤 워싱턴: 어깨너머로 구경합니다
니켈 (GM): 반으로 조각나서
빅터 라캉[16/64]: (한분만 읽는게 좋으려나..)
니켈 (GM): 읽는사람의 아이디어 체크를 요합니다
아서[14/85]: (아이디어 높으신분?)
크루스 알반 11/68: 아이디어
높은사람?
빅터 라캉[16/64]: (전 아이디어40에 아까 좋게 나와서... 또 나오진 않을듯)
덴젤 워싱턴: 알반이죠
크루스 알반 11/68: 다읽는데
다굴려도
괜찮지않나요?
아서[14/85]: 다같이 읽는거니까..
니켈 (GM): 책을 번갈아가면서 토스하면서 읽는거면
그렇게 되겠죠.
크루스 알반 11/68: 
rolling 1d100<75
(
72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인트 15의 위엄)
크루스 알반 11/68: 성공
니켈 (GM): 알반이 읽어보는군요
빅터 라캉[16/64]: (모국어굴림은 안되겠죠?)                            -생각해보니 이것도 있었는데... 몬난 GM
아서[14/85]: (오오 알반 오오)
빅터 라캉[16/64]: (성공한걸루)
니켈 (GM): 표지부분을 끼워맞춰보자
어머님의 다이어리네요
크루스 알반 11/68: "어머니의 다이어리잖아."
빅터 라캉[16/64]: "뭐...?"
덴젤 워싱턴: "어머니꺼라고?"
크루스 알반 11/68: 계속 읽습니다
빅터 라캉[16/64]: "이런 게 왜 여기서 나오지."
지켜봅니다.
아서[14/85]: "어머니가,..이런건 이런곳에 남기셧다고..?"
달리아: X월 X일. 드디어 그이와 애가 떠났다. 이 저주받은 마을에서, 부디 잘 살아줄것이라 믿는다. 아니 여기보다는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으리라.
아서[14/85]: (GM, 어머니의 특이한 성격같은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1/68: 따라 조용히읽습니다
달리아: X월 X일. 다시금 마가렛이 찾아왔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그녀는 계속 찾아올것이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여러분들을 안끼신것 말곤 없군요
빅터 라캉[16/64]: (여기에도 뭔가 단서가...있으려나.)
달리아: X월 X일. 샘은 더욱 더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한다. 마틴은 나사가 빠진듯이 웃고다니기만 시작한다. 릴리안은 무엇이 두려운지 연신 눈을 희번뜩이기만 한다. 마가렛은..
X월 X일. 마을이 점점 활기는 사라져간다. 아이들은 이제 없다. 마가렛은 나를 찾아온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X월 X일. 마가렛이 찾아오지않는다. 내 아이들을 안다. 내 아이들을 알고있다. 어떻게든..어떻게든...
덴젤 워싱턴: "그게 끝이니?"
니켈 (GM): 이후의 글은 쓰여있지 않고
마지막 날짜는 장례식 일주일 전이군요
아서[14/85]: "이걸로 확실한건, 마가렛 아주머니는 믿기 힘든 인물이란거지."
크루스 알반 11/68: "역시 어머니는 우리를 탈출시킨거야"
빅터 라캉[16/64]: "으음. 아무래도 우리가 나간 후부터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긴건가? 저주받은 마을이라는 건 뭐지?"
크루스 알반 11/68: "그리고 원흉은 마가렛일수도있다는거지.
"그건아니야. 우리가 나간후가 아니라 원래부터 미쳐있는걸수도 있어"
빅터 라캉[16/64]: "뭐... 아직까진 전부 가능성에 불과해. 그래. 너 말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덴젤 워싱턴: "마가렛 뺀 나머지 4가주에 대한 묘사를 보면"
"미친거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생각해 빅터?"
빅터 라캉[16/64]: "술을 마신다거나 행동묘사가 있긴한데..."
덴젤 워싱턴: "우리가 봤던거랑 거의 같잖아"
아서[14/85]: "적어도, 다들 정신줄을 놓고있던 상황이라는거지"
크루스 알반 11/68: "하지만 마가렛만큼은
빅터 라캉[16/64]: "굳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적어두셨을까?"
"원래는 안그랬을지도?"
크루스 알반 11/68: "계속 찾아왔다고"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알게되자 더이상찾아오지않았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마가렛이 우리를 불렀다"
아서[14/85]: "우릴 부르기 위해, 어머니를 죽였을 수도 있다는거지"
덴젤 워싱턴: "아까 그집 끝까지 들어가서 마가렛을 찾아냈어야 했나."
빅터 라캉[16/64]: "뭐, 초대한건 그녀니 일단 요주의인물이지."
크루스 알반 11/68: "이 내용을 보거니와 어머니는 우리르 숨기고있다 들켜서"
"하지만 확실한건 하나가 생겼어"
"마가렛을 벤다........."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아서[14/85]: "진정해라, 다혈질 동생아"
덴젤 워싱턴: "너무 경거망동하지마. 네가 어머니가 미쳤을수도 있다고 말했잖아."
빅터 라캉[16/64]: "마가렛도 그렇고... 셰퍼드도 분명 뭔가 숨기고 있었어. 내가 처음 만났을 때 접촉했는데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하고 싶어했지. 애써 숨겼지만..."
덴젤 워싱턴: "이 저주란건 뭐고 마가렛은 우리한테 뭘 원한건지"
크루스 알반 11/68: "형 지금 어머니가 미쳤다고?"
"그걸 말이라고!"
빅터 라캉[16/64]: "..."
"다들 너무 흥분한 것 같군."
아서[14/85]: "진정하자고, 진정"
덴젤 워싱턴: (아 마을얘기 였군요 미쳤다는건. 잘못봤네요;;)
빅터 라캉[16/64]: "뭐,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던걸 겪었으니... 그럴만도 해."
크루스 알반 11/68: "미안...."
빅터 라캉[16/64]: (심리치료 갈까요?)
크루스 알반 11/68: 그러죠
빅터 라캉[16/64]: (지엠님 가능한가요?)
니켈 (GM): 심리치료 RP를 해보시죠
빅터 라캉[16/64]: "자. 모두들. 내말에 주목해."
(산치깎이지 않은분은?)
덴젤 워싱턴: "음?"
크루스 알반 11/68: 무려 광역힐                -오오 사제 오오
빅터 라캉[16/64]: (없나요?)
아서[14/85]: (광역힐 소름)
크루스 알반 11/68: 저랑
덴젤
덴젤 워싱턴: (전 1깎였어요)
아서[14/85]: (전 안깎였군요. 강철멘탈)
빅터 라캉[16/64]: "자. 아서 너가 망좀 봐줄래?"
"모두들 눈을 감아."
아서[14/85]: "아아, 얼마든지"
덴젤 워싱턴: "왜? 뭐하려고?"
빅터 라캉[16/64]: 저도 감습니다?
아서[14/85]: 품에서 글록을 꺼내, 밖을 주시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6/64]: "심리치료야. 금방 진정될꺼야."
아서[14/85]: (안전제일)
빅터 라캉[16/64]: "알다시피 이 분야에선... 내입으로 굳이 안말해도 되겠지?"
덴젤 워싱턴: "좋아. 네가 그런건 전문가니까."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6/64]: "좋아. 그럼 모두 끔찍한 장면들을 봤을거야. 이제 너희는 그 장면에서 멀어져. 관객의 시점으로 그것들을 보게 될거야."
아서[14/85]: (오오 전문가 오오)
빅터 라캉[16/64]: "이제 거기에 물을 끼얹으면... 기억은 남아있지만 두려움과 불안은 한층 가라앉을거야. 자. 상상속으로 끼얹는거야."
"하나 둘 셋.."
(굴리나요?)
니켈 (GM): 쟝-고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1/68: 쟝고
ㅋㅋ
아서[14/85]: 원, 투, 쟝고
빅터 라캉[16/64]: (한방에 ? 아니면 한명씩이요?)
니켈 (GM): 일단 굴리시죠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90
(
52
)
1 Successes
니켈 (GM): 들은여러분들은 정상도를 1d3 회복시킵니다.
이건 개인이 굴려주시죠
아서[14/85]: (저도 오르나요)
크루스 알반 11/68: 
rolling 1d3
(
1
)
1
니켈 (GM): 꽉찬양반은 그럴 필요가.
크루스 알반 11/68: 1회복잼
빅터 라캉[16/64]: (저 저는...?)
덴젤 워싱턴: 
rolling d3
(
1
)
1
아서[14/85]: (최대치는 99아니던가..)
빅터 라캉[16/64]: (무리수입니까?)
덴젤 워싱턴: 올릴게요.
니켈 (GM): 최대치 회복은 못시켜주거든요
님도 올리세요
빅터 라캉[16/64]: 
rolling 1d3
(
3
)
3
아서[14/85]: (앗,돌려도 되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후우...많이 나아졌어.
니켈 (GM): 넹?
아서[14/85]: (빅터 자힐의 달인)
크루스 알반 11/69: 아서말고
ㅋㅋ
덴젤 워싱턴: (본인도 가능?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마인드컨트롤
빅터 라캉[16/64]: (그러나 1회복... 65가 최대치라....)
아서[14/85]: (본인 가능하더군요)
니켈 (GM): 자 그러면..
빅터의 최면시간이 끝나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보나요
크루스 알반 11/69: 저
듣기롤로
무언가 들리나
굴릴수있나요?
아서[14/85]: 저택의 건물 구조는 어떻게되나요
니켈 (GM): 주변에 딱히 들리는건 없군요
여러분들 숨소리 말곤.
빅터 라캉[16/65]: "좋아. 한층 나아졌군. 이제... 저택을 조사할 건가?"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이곳역시 폐허가 됬다면"
빅터 라캉[16/65]: "아니면... 탈출하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거나, 낮이 될때까지 안전하게 버텨보든가."
크루스 알반 11/69: "무슨일이 일어날지..."
니켈 (GM): 찾아갈만한곳은..
여러분 방이나
서재
안방정도 있겠네요                                        -아예 선택지를 주는게 좀 더 편한 진행이리라, PL들에게 맞춰서 진행합시다.
아서[14/85]: "난 서재를 둘러볼게"
빅터 라캉[16/65]: "나는 개인적으로 서재를 조사해보고 싶군."
크루스 알반 11/69: "어머니가 있던방으로 가볼까?"
아서[14/85]: "같이 갈래? 빅터형"
빅터 라캉[16/65]: (갈리면 상관없으신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지금떨어지는건 안좋은선택이야"
덴젤 워싱턴: "같이 움직이자. 서재 갔다가 어머니 방 가는게 어때. 아까 너희처럼 이상한 곳에 갇힐 수도 있으니"
크루스 알반 11/69: "서재부터가자"
아서[14/85]: "과연, 그럴수도 있겠네"
빅터 라캉[16/65]: "그래. 일단..."
크루스 알반 11/69: 다같이 서재로가자~
덴젤 워싱턴: (gm이 괴롭힌건 모이게 할려고였나)                -아니야!
빅터 라캉[16/65]: "동전으로 정할까?"
(서재원하시나요??)
크루스 알반 11/69: 서재부터가죠
아서[14/85]: (저 도서관 90이니까)
(서재가 나을듯)
빅터 라캉[16/65]: "뭐, 다 둘러보면 되니 일단 서재로가지
"
덴젤 워싱턴: 다 동의했으니 서재로 갈게요.
빅터 라캉[16/65]: "나도 책읽는 데는 자신있으니..."
저희는 그럼 서재로 향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후우 난 책이랑 벽쌓고 살았다고"
아서[14/85]: "뭐 찾는건, 소설의 소재를 찾으려고 구르면서 단련됬지"
니켈 (GM): 저벅저벅..
크루스 알반 11/69: 서재로갑니다
니켈 (GM): 서재로 다같이 향하고..
한때 웅장하게 책들이 꽂혀있을만한 이곳은
거의 작은 시립 도서관 수준이군요.
허나 서가들은 텅텅 비어있는게
책은 얼마 안보입니다.
아서[14/85]: "이건,..우리집에, 이렇게 도서관이 컸던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있는거라도 찾아볼까"
덴젤 워싱턴: "책은 또 다 어디갔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래도....난 보초를 설게"
덴젤 워싱턴: 앞에 있는 책 하나 집어서 볼게요
빅터 라캉[16/65]: "좋아. 그럼 찾아보자."
크루스 알반 11/69: 여기서 도서관롤
아닌가
탐지굴려야하나
아서[14/85]: (도서관은 제가 굴리죠)
빅터 라캉[16/65]: 책들을 하나씩 뒤집니다.
니켈 (GM): 덴젤이 집은건 일반서적이네요.
하나씩 뒤져서 쓸만한 정보를 찾으려면
도서관 기능을 요하겠습니다.
이게 번역이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크루스 알반 11/69: 가랏 도서관
니켈 (GM): 자료조사에 가까운 기능이에요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90 다른분도 있으니...
(
40
)
1 Successes
아서[14/85]: 
rolling 1D100<90
(
2
)
1 Successes
니켈 (GM): 엥?
아서[14/85]: (엇)
크루스 알반 11/69: 오
크리떳다
빅터 라캉[16/65]: 크리!
니켈 (GM): 아서가 크리니 아서껄로 가죠
아서[14/85]: (탐색왕 아서 C. 클라크)
니켈 (GM): 한켠에 비밀스런 사서공간이군요
빅터 라캉[16/65]: (작가클라스...)
니켈 (GM): 뚜껑을 딸깍 열어보니
낡은 책이 하나 나옵니다.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 멀쩡하군요.
책의 제목은
아서[14/85]: "이건,.."
니켈 (GM): 여러분들 고향의 역사책이군요.
아서가 훑어보자..
이 마을은 대대로 다섯가문이 마을을 다스리는 체제였습니다.
이 가문은 항상 부를 유지했는데
덴젤 워싱턴: (오오.. 드디어 실마리가)
니켈 (GM): 비밀스런 의식을 통해서 부를 유지하여 마을사람들도 풍족하게 사는 그런 경우입니다.
낙수효과의 정점이랄까요
이 의식에 관해서는..
페이지가 튿어져있는걸 누군가 손수 엮었군요
여러 필기도 되어있는거 보니..어머님의 글씨체입니다
어머니가 복구시켰나 보군요
니켈 (GM): 크리크리해.                -다 토해내는 것이다!
크루스 알반 11/69: 올
역시 크리효과
아서[14/85]: (오오 어머니)
빅터 라캉[16/65]: (어버이은혜ㅠ)
니켈 (GM): 이 의식은..대대로 인신공양이였군요
아서[14/85]: "이건,...정말로 좋지못한걸"
니켈 (GM): 적통한 후계자를 제물로 삼아서.
가문끼리 돌아가면서 제물의식을 치루며 부를 유지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늦어지면..제물을 받아들이는 자가 축복을 저주로 바꾼다는군요
일찍이 희생됬던 자들이 돌아온다고 써있습니다.
아서[14/85]: (오컬트로 좀 더 자세히 알 수 없나요)
니켈 (GM): 저주의식방법이요?
빅터 라캉[16/65]: 아서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는 걸 보고 가서 엿봅니다.(?)
아서[14/85]: (의식 관련부분)
빅터 라캉[16/65]: (아서도 오컬트광이니...)
아서[14/85]: (혹은 사자의 회귀가 좀비신앙 관련으로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빅터 라캉[16/65]: (이럴때 쓰는 게 아니려나...)
덴젤 워싱턴: (희생되었떤 자들이 돌아오는 부분에 관해 오컬트를..)
아서[14/85]: (원래 이게 오컬트의 정상용도..일껄요?)
니켈 (GM): 정확한 부분을 집어주셔야 저도 답변드리기가 편합니다.            -상대 읽어내기는 내가 심리학기능치를 안올려서..
아서[14/85]: (아서가 오컬트적으로 알고있는 신화속 사자회귀의 의식과 이 사자회귀 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 정도)
빅터 라캉[16/65]: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볼지 정해야 하나 봐요...)
덴젤 워싱턴: (음 희생되었던 자들이 돌아오는걸 보고 그런 비슷한 의식이 누구를 섬기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내는 용도?)
니켈 (GM): 뭐 아서가 일단 굴려보죠
아서[14/85]: 
rolling 1D100
(
20
)
20
(성공)
니켈 (GM): 이 의식은 죽은자를 불러들이는건 아니군요.
제물을 바쳐서 악마의 축복을 얻는 종류입니다.
다만..주기적인 공물이 없으면
그 축복이 저주로 바뀌는거군요.
일찌기 희생되었던 이들이 찾아오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1/69: "크크큭......"
니켈 (GM): 어머님의 마지막 메모로는
크루스 알반 11/69: 옆에서 보고있던 알반이 웃습니다
빅터 라캉[16/65]: "끔찍한 내용이구만... 아서 뭔가 집히는 게 있어?"
니켈 (GM): 이들을 성불시켜야 된다고 메모해놨군요
덴젤 워싱턴: "우리가 공물일 차례였는데 도망가서.. 저주로 바뀐건가?"
크루스 알반 11/69: "크크큭........"
"이제 알겠어."
빅터 라캉[16/65]: "알반. 넌 또 왜..."
크루스 알반 11/69: "형
빅터 라캉[16/65]: "무슨 일이야."
크루스 알반 11/69: "우리가 그때 저택에서 봤던 그 머리밖에없는 괴물을 기억해?'
빅터 라캉[16/65]: "하인이라는 그 녀석?"
아서[14/85]: 자신이 알아낸 내용들을 대강 설명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래........"
아서[14/85]: "그 하인이라는 놈하고, 이것이 관련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빅터형님"
크루스 알반 11/69: "이미....저주는 시작된거야."
빅터 라캉[16/65]: 아서의 설명을 들으며 알반의 이야기도 틈틈히 들어요.
아서[14/85]: (알반 중2병설)
니켈 (GM): 이미 일본도를 차고댕기는것부터가..
빅터 라캉[16/65]: "...으음. 녀석. 카이스트를 중퇴하고 히피생활을 하더니만...."
크루스 알반 11/69: "그 녀석의 제복은 옛날 입던집사복이었어"
덴젤 워싱턴: "그 인형들이 지금까지 바쳐졌던 사람들일까?"
빅터 라캉[16/65]: "뭐, 부정할 수는 없겠군."
"인형들은... 글쎄."
크루스 알반 11/69: "그리고 이메모......"
빅터 라캉[16/65]: "일단 우리 외에 다른 가문의 장자들은 모두 희생된건가?"
크루스 알반 11/69: "분명 한명씩 사라졌다고했지..."
덴젤 워싱턴: "어릴때 차례로 없어졌던 친구들.."
빅터 라캉[16/65]: "... 으음. 그러고보니."
"아귀가 맞아떨어지는구만."
덴젤 워싱턴: "말도 안돼. 믿을 수가 없어. 요즘 세상에 저주라니"
"뭐 이런 폐허에서 말해봤자 의미가 없나."
크루스 알반 11/69: "그 제복을 입고있던 녀석 설마 제물이됬던 사람일수도?"
빅터 라캉[16/65]: "뭐, 진짜 드문 일이지만 종종 벌어지고 있는 곳들이 있다고 들었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크루스 알반 11/69: 성불하는방법에 대해
오걸트굴림가능한사람없음?
빅터 라캉[16/65]: "마을을 되돌릴 방법은..." (저 오컬트되기는 한데...)
크루스 알반 11/69: 보통죽은자를 성불시키는
빅터 라캉[16/65]: (알기는 힘들겠죠?)
아서[14/85]: (보통의 망자의 성불법에 관련해서는 알겠고)
(마을을 되돌리는건 불가능할듯)
니켈 (GM): 성불방법까진 써있지 않네요
아서[14/85]: "되돌리는 방법은 안적혀있어."
빅터 라캉[16/65]: "...이정도만 해도 일단 많은 비밀이 풀리긴 했어."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믿기지 않는군"
"어머니의 다이어리에 마가렛이 계속 찾아왔던건"
빅터 라캉[16/65]: "그러니까 우리도? 아니면 나나 덴젤이 제물이 되었어야 한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우리를 찾던건 제물로 바치려던 마가렛이 계속 찾아온거였어"
덴젤 워싱턴: "이제와서?"
아서[14/85]: "적어도, 한 두 명을 빼면, 전부 제물로 바쳤어야 된다는 거겠지"
니켈 (GM): (잠깐 서로 RP하고 계세용. 잠시만..)
아서[14/85]: "사람의 정신이란건, 의외로 나약하고 유연하지 못해"
크루스 알반 11/69: "오히려 이제와서야"
빅터 라캉[16/65]: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리를 살리려고 하신거고... 그래. 우리를 다시 부른 게 그걸 재개하려는건가?"
"흐음."
아서[14/85]: "지금이라도 했어야될 걸 한다면,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덴젤 워싱턴: "우리가 마을 떠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어머니한테"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이미 저주는 시작된거같고"
"마을이 그렇게 된것도"
아서[14/85]: "그렇기에 더더욱 메달리는 거겠지"
빅터 라캉[16/65]: "뭐, 원한의 방향이 잘못된 것 같지만... 제물을 바치도록 한 자들을 원망했어야 하는데..."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마가렛은 왜 우리에게 찾아오지를 않는거지?"
빅터 라캉[16/65]: "우리가 무슨 죄야. 마가렛은..."
덴젤 워싱턴: "아직까지 첫날이니까.. 아니면 우리가 떨어져 있을때를 노리는 걸수도 있겠지."
아서[14/85]: "어쩌면, 무방비할 때, 노렸을지도 모르고"
빅터 라캉[16/65]: "으음. 굳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이런 현상에 밥이 되길 바라는 건가."
덴젤 워싱턴: "일단 마가렛을 잡아와서 실토시켜야겠어. 어차피 성불이니 뭐니 할 방법도 없잖아?"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적은 정해졌고"
"마지막에 성불방법이 문제인데"
빅터 라캉[16/65]: "그럼... 우리 외에 이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영혼들은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
덴젤 워싱턴: "적? 적이 누군데?"
크루스 알반 11/69: "당연하거 아니야?"
"이마을 가주 전부야..."
빅터 라캉[16/65]: "이 이야기가 맞다면... 가주들이 우리를 제물로 또 뭔가를 얻으려는 거겠지."
덴젤 워싱턴: "그 술 퍼마시던 아저씨는 왠지"
"적 같지는 않은데"
크루스 알반 11/69: "다 알고있던거야."
빅터 라캉[16/65]: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들 대부분이라고 봐."
덴젤 워싱턴: "알고는 있었겠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래서 한명은 미쳐가고"
"술고래가 되고:"
"릴리안씨는 공포에 질렸던거지"
빅터 라캉[16/65]: "으음. 불안에 떨던 쪽도 의외로 죄책감일지도?"
크루스 알반 11/69: "마가렛은.....오히려 우리들이 와서 기뻐했었지"
덴젤 워싱턴: "잠깐 제물? 의식? 그럼 그런거 하는 장소가 있을것 같은데"
"가주들 거기 가있어서 못 찾은거 아닐까"
빅터 라캉[16/65]: "흐음. 확실히 가장 의심되는 인물이긴 해. 의식장소라..."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가주들은 우리를 찾고있거나"
빅터 라캉[16/65]: "제물은 여기에 있는데 미리 준비중인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아직도 거기있거나 둘중하나겠네"
"얕잡아보는군........."
덴젤 워싱턴: "의식 준비중이거나, 우리를 덮칠 준비 중이거나 그렇겠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렇다면 오히려 안에있는건 더위험할지도 모르겠네"
빅터 라캉[16/65]: "안개 속에서 마을밖으로 나가는 건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무리겠지?"
아서[14/85]: "내가 볼 땐 무리"
크루스 알반 11/69: "아마...."
빅터 라캉[16/65]: "그래. 그렇게 쉽게 될리 없지...."
덴젤 워싱턴: "이대로 도망치고 싶지 않아. 어머니의 원수를 갚아야겠어."
크루스 알반 11/69: "확 불태워버릴까?"
아서[14/85]: "다들, 조금은 진정해"
빅터 라캉[16/65]: "도망치는 게 가능하면 일단 살아야 복수도 하는거지만... 힘들다고 봐."
니켈 (GM): (스르륵)
아서[14/85]: "일단, 이 정보론 부족해)
"음?"
크루스 알반 11/69: 아이깜짝아
빅터 라캉[16/65]: "흐음. 좋아. 그럼 이제 앞으로의 방침을 정해볼까? 어머니방을 조사하는 게 다음인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어머니의 방으로가자"
빅터 라캉[16/65]: "그래. 이야기 나온김에 가보지."
덴젤 워싱턴: "그래. 똑똑한 동생들만 믿는다."
빅터 라캉[16/65]: 이제 저희 어머니의 품으로...방으로...
니켈 (GM): 어머니의 방으로
다같이 가보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가면서
듣기롤로 혹시뭐가있나 가능?
빅터못지않은 의심병
빅터 라캉[16/65]: (함정도 파놓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니켈 (GM): 뭐 굴려보시죵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90
(
86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니!)
크루스 알반 11/69: 성공
빅터 라캉[16/65]: (덜덜)
니켈 (GM): 딱히 들리는건 없군요
빅터 라캉[16/65]: (ㅋㅋ)
어머니방으로 발걸음을 옮기겠죠.
크루스 알반 11/69: "잠깐만"
"혹시모르니"
갈고리 2개를 꺼내
아서[14/85]: "덴젤형, 아직 내가줫던 나이프, 가지고있지?"
덴젤 워싱턴: "응. 주머니에 있어."
빅터 라캉[16/65]: (일단 성공이니 안전하다는 게 '확인'되었을지도)
크루스 알반 11/69: 각각 밧줄을 묶어놓고
벽에겁니다
아서[14/85]: "혹시 모르니, 나이프 꺼내놔"
빅터 라캉[16/65]: (막내취향이...)
아서[14/85]: 품에서 다시한번 자신의 권총을 꺼냅니다.                                                    -밑에 사진주의 사진주의!
빅터 라캉[16/65]: 뭐 전처럼 묶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이부분을 지나갈때
말고말고
벽에
2개걸어서
빅터 라캉[16/65]: 아
크루스 알반 11/69: 누군가 달려갈때
우리 고개를 숙이고
따라오는 사람걸리게끔
빅터 라캉[16/65]: (너무 잘보이지 않을지... 뭐 어떻게든 되겠죠 긴급하면...)
그럼 설치를 돕고 어머니방으로 가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나중에쓸일이있을겁니다
덴젤 워싱턴: 도-착
크루스 알반 11/69: "이부분에 함정이 있으니까"
설명하고
도착
빅터 라캉[16/65]: "알았어. 자 그럼 방은..."
방을 둘러보겠죠.
니켈 (GM): 끼-익
이 방은..전체적으로 낡은건 폐가와 같은데
기이하게 가재도구들은 새거네요
화장대나 침대나 장농같은게 말이죠.
크루스 알반 11/69: "왜 여기만 새거지?"
빅터 라캉[16/65]: "...미리 손을 쓴건가."
니켈 (GM): 화장대 거울에는 사진 하나가 꽂혀있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어 사진이다"
빅터 라캉[16/65]: "어디...??"
크루스 알반 11/69: 알반이 사진을 집습니다
빅터 라캉[16/65]: 다가가서 같이 봅니다.
니켈 (GM): 둘이 본 사진은..
이런 사진이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아나
빅터 라캉[16/65]: (...안돼. 괜히...)
크루스 알반 11/69: 개깜짝...........
니켈 (GM): 공허한 이들의 표정이
여러분들을 당기는것 같습니다
정상도 굴림
덴젤 워싱턴: (ㄷㄷㄷㄷㄷㄸ)\
니켈 (GM): 0/1d2
빅터 라캉[16/65]: (의심병 참견병 콤비의 결말...)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9
(
34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28
)
1 Successes
니켈 (GM): 빅터는?
아서[14/85]: (아아,..안타깝군)
빅터 라캉[16/65]: (성공)
니켈 (GM): 안타깝군.
크루스 알반 11/69: "윽........"
덴젤 워싱턴: "왜 그래?"
니켈 (GM): 나이가 찬 빅터는 알아볼 수 있겠군요
빅터 라캉[16/65]: "장난이 지나치군."
니켈 (GM): 이 사진의 인물들은..예전에 같이놀던 그 4가주들의 자제들입니다
음 그리고..
맏이가 누구였죠 우리
덴젤 워싱턴: 저랑 빅터가 동갑
크루스 알반 11/69: 2명임
맏이
ㅋㅋ
니켈 (GM): 그래도 연년생이래도
생일빠른이가 누구?
크루스 알반 11/69: 빅터로하죠
빅터 라캉[16/65]: 으음. 덴젤님원하시는대루
니켈 (GM): 빅터가 사진을 보자 얼굴 하나가 돌아오는군요
자신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아서[14/85]: 오오,자신도 잇던건가
빅터 라캉[16/65]: (아까랑 달라진 건가요?)
(원래 저랬나?)
니켈 (GM): 전
빅터 라캉[16/65]: (힉)
니켈 (GM): 후
덴젤 워싱턴: (히-익)
빅터 라캉[16/65]: "...이건 난데.."
덴젤 워싱턴: "응? 네 사진이 있어?"
빅터 라캉[16/65]: "아까는 분명..."
"이상한 일이군. 나머지는 그럼..."
크루스 알반 11/69: "그러면 이건 형과 그 가주의 자제들이겠네
아서[14/85]: "빅터형 사진도 있다라..?"
빅터 라캉[16/65]: "그래. 제물이라는 장자들인가."
크루스 알반 11/69: 혹시 여기있는 아이중한명이랑
옷이 매치되는사람이있느지
아이디어 굴림가능?
설마아니겠지만
셰퍼드저택에 머리떨어진녀석
니켈 (GM): 아 여지껏 본사람 중에요?
없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네
머리떨어진녀석도아니라니
빅터 라캉[16/65]: (그놈은 하인이라 저희랑 어울릴 레벨이...(미침))
"...흐음. 일단 이 사진도 챙기도록 하자."
덴젤 워싱턴: 이상하게 새거인 가재도구에 대해 아이디어 굴림 가능한가요
첫 굴림 요청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그래도 그하인 우리에게 뭔가 얘기하고 싶었던게 있는거같았어"
빅터 라캉[16/65]: (과연....)
(첫 딜!)
아서[14/85]: (하인은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니켈 (GM): 단서가 모자라 알 수 없습니다.
굴림은 만능이 아니에요
빅터 라캉[16/65]: (눈물...)
덴젤 워싱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탐지로
뭔가수상한게있나
굴림가능?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뭐, 다른걸 찾아보자. 다들."
크루스 알반 11/69: 탐지높은사람?
빅터 라캉[16/65]: (저는 낮아요. 기본치였던걸로)
덴젤 워싱턴: (저도 안찎음)
크루스 알반 11/69: 나밖에없나
빅터 라캉[16/65]: (한명만 굴리나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82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두둥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아서[14/85]: ㅇ앗...
니켈 (GM): 먼지만 피어오르네요
빅터 라캉[16/65]: 사진에 신경이 쓰여서 다른 건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흐음... 대체..."
"...자. 더 단서는 없나?"
크루스 알반 11/69: 옷장을 열어봅시다
덴젤 워싱턴: "누군가 그런 사진을 여기에 두고 갔다는건 확실해. 집에 최근에 누가 들어온거야."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왜 여기를 새곳으로 만들었을까"
덴젤 워싱턴: "혹시 아직 안 나갔을 수도 있겠지."
침대 밑을 확인할게요
빅터 라캉[16/65]: (눈 꺼멓게 된게 실제로 저렇게 된건가요 아니면 그냥 기억이 흐릿해서 저런건가요?)
니켈 (GM): 사진이 저렇게 보이는겁니다.
빅터 라캉[16/65]: (알쏭달쏭 미스테리)
니켈 (GM): 탐색은 숨겨진게 있나 다 뒤져보는건데                                        -중요한 아이템은 탐색없이도 나오게 해둡시다.
실패해도 이것저것 다 뒤져본 상태입니다.
덴젤 워싱턴: 아 그런거군요
니켈 (GM): 지금 뭐 어디 들춰봐도 없는건 없어요
빅터 라캉[16/65]: "더이상은 없을 것 같지?"
아서[14/85]: (그렇다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나갈까"
빅터 라캉[16/65]: "그래. 근데 다음 목적지는?"
크루스 알반 11/69: "우리방이었지"
덴젤 워싱턴: "그럼 빅터네 방부터 가볼까"
빅터 라캉[16/65]: "의심되는 내 방부터 둘러볼까?"
"그래. 그게 좋겠어."
크루스 알반 11/69: "가자"
빅터 라캉[16/65]: 제 옛 방으로 가보죠.
아서[14/85]: 갑시다
크루스 알반 11/69: 그전에 방앞에깔아둔
밧줄함정은 그대로인가요?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1/69: 냅두고
빅터 라캉[16/65]: 껑충 뛰어넘어 이동하겠지요.
크루스 알반 11/69: 빅터방으로
빅터 라캉[16/65]: 희미한 기억이 이끌리는대로 방을 찾아갑니다.
니켈 (GM): 이 방 역시 폐허의 안쓰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썩어가는중이군요.
크루스 알반 11/69: 하나하나
탐색굴려봐야
할거같은데
아서[14/85]: "여기도,..둘러봐야겠지"
빅터 라캉[16/65]: "으음. 적어도 손댄 흔적은 없어서 다행이구만."
크루스 알반 11/69: 탐색가능?
니켈 (GM): 뭐 여러분들 방 전부다 그럴꺼면.
간단하게 탐색 네번 굴립시다.                                    -GM은 빠른스킵을 시전했다! 사실 GM이 방별로 차이를 둘만한 창의력이 없는부분이지.
나이순으로 방을 들리지요
크루스 알반 11/69: 좋아용
덴젤 워싱턴: 그럼 빅터부터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31
)
1 Successes
rolling 1d100<64
(
54
)
1 Successes
rolling 1d100<64
(
1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아 알반이 다굴리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64
)
1 Successes
니켈 (GM): 아따 크리
크루스 알반 11/69: 다성공잼
덴젤 워싱턴: 캬
빅터 라캉[16/65]: (대박..)
아서[14/85]: (크리까지 껴있어)
크루스 알반 11/69: 크리도있네
아서[14/85]: (탐색왕 빅터)
빅터 라캉[16/65]: (제가 아님다)
니켈 (GM): 빅터 방에서는 아직 쓸만한 붕대뭉치 3회분을.
빅터 라캉[16/65]: (방랑벽 막내가 탐색...)
니켈 (GM): 덴젤방에서는 뭐 나온게 없군요                -연봉굴림 1의 눈물
아서[14/85]: (내 방에서)
니켈 (GM): 아서방에서는 권총탄알 10발들이 탄창 한개.
아서[14/85]: (뭔가 굉장한게..!?)
(총알!?)
빅터 라캉[16/65]: (띠용)
아서[14/85]: ",..왜 이런게 내방에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크루스 알반 11/69: 무려 크리는탄창
아서[14/85]: 권총탄창을 챙깁니다.
빅터 라캉[16/65]: "으음. 다 챙겨두고..."
(막내 방은요?)
크루스 알반 11/69: 탄창이끝/
니켈 (GM): 알반의 방에선 나온게 없네요.            -아이디어 부재의 눈물
덴젤 워싱턴: 저느 ㄴ워낙 거지라 방에도 뭐가..
크루스 알반 11/69: 크리의 대가는
탄창10개
빅터 라캉[16/65]: "뭐, 우리방엔 이것저것 나오긴 했는데 단서가 될만한건 없구만."
니켈 (GM): 근데 아서가
무슨권총을 들고있었죠
크루스 알반 11/69: 글록이었나
아서[14/85]: 글록하고
44매그넘
빅터 라캉[16/65]: 글록 /매그넘44 네요
크루스 알반 11/69: 포티포매그넘
빅터 라캉[16/65]: (총기는 잘 몰라서...)
니켈 (GM): 템창에 써두시죵.
빅터 라캉[16/65]: (저도 붕대?)
니켈 (GM): 글록은 1d10 한턴에 3발
네.
크루스 알반 11/69: 올
1d10
니켈 (GM): 44는 한턴에 한발 2d6+2
크루스 알반 11/69: 쌍권총
쓰면총4발?
니켈 (GM): 둘이 원래 총알은 다른 구경이지만.
같은걸로 치죠 여기선.
빅터 라캉[16/65]: (저는 기입완료...)
덴젤 워싱턴: 그럼 현재 위치는 알반 방인가요?
니켈 (GM): 그렇겠죠
아서[14/85]: (기입완료..인데)
빅터 라캉[16/65]: "우리 저택에선 더이상 둘러볼 곳이 없으려나?"
아서[14/85]: (기본적으로 가진 총알의 탄창 하나분량정도는 있죠?)
니켈 (GM): 아뇨.                        -템 설정은 꼼꼼히 하라는 GM의 교훈
빅터 라캉[16/65]: "부엌에 뭔가 없을까."
크루스 알반 11/69: 무려 크리가떠서 탄창이 뜬사실
ㅋㅋ
덴젤 워싱턴: "집은 더 뒤져봐야 뭐 안나올거 같애."
아서[14/85]: 총알없는 총뿐 안가져온건가..총을 얻은게 다행이네
빅터 라캉[16/65]: (특별히 없는거죠 탐색장소가?)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마가렛의 집으로 쳐들어가볼까"
덴젤 워싱턴: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빅터 라캉[16/65]: "음?"
덴젤 워싱턴: "만약 그 일기에 적힌게 사실이고 마가렛을 비롯한 가주들이 한패라 어머니를 죽인거면"
"그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어. 그런데 혹시 아니면 걷잡을수 ㅇ벗잖아."
아서[14/85]: "적어도, 그들을 죽이는건 살인이다."
빅터 라캉[16/65]: "지금 당장 쳐들어가도 이런 상황에선... 우리가 불리하긴 하지."
아서[14/85]: "우리들을 죽이려는지는 몰라도, 법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을거같은데.."
빅터 라캉[16/65]: "상대는 가주같은 인간뿐이 아니니..."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가만히있다가 습격당해도 손해는마찬가지야"
덴젤 워싱턴: "일단 그걸 확실히 해야할 것 같아. 상대는 인간 뿐이 아닌지를"
크루스 알반 11/69: 그리고 그들은 아직 우리들이 이걸발견했다는 사실을 몰라"
덴젤 워싱턴: "일단 그 사람들을 찾아내는게 우선 같아."
빅터 라캉[16/65]: "흐음. 그러면 어떻게 할까?"
크루스 알반 11/69: "일단찾아네"
아서[14/85]: "그럼, 가주들을 찾아내는걸 최우선으로?"
빅터 라캉[16/65]: "마가렛가로 가는 데에 다 찬성하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죗값을 치르게해야지"
덴젤 워싱턴: "가주를 찾으면 내가 다른 가주로 변장해서 한번 알아내볼게."
빅터 라캉[16/65]: "안 가본 집들도 걸리긴 하지만... 뭐."
덴젤 워싱턴: "나름대로 배우니까"
빅터 라캉[16/65]: "변장이라... 대단하구만."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가자"
빅터 라캉[16/65]: "피부색이 좀...(인종차별 아님)"
덴젤 워싱턴: (70이라는..)
아서[14/85]: "뭐,..난 덴젤형님의 솜씨를 믿으니까"
"혹시모르니, 서로 떨어지지않게 조심하자고"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아까 함정의 위치로 가서 함정을 회수합니다
빅터 라캉[16/65]: "그럼 한번 믿고 맡겨보지. 준비해."
덴젤 워싱턴: "그리고 한번 갔던 폐허 마가렛 집 보다는 다른 사람 집부터 가보는게 어떨까?"
크루스 알반 11/69: 니켈님?
니켈 (GM): 넹?
줏으세용
크루스 알반 11/69: 줏었습니다
빅터 라캉[16/65]: "어디가 좋을 것 같은데?"
"안가본 집?"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한명은 술고래고"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만한다잖아"
덴젤 워싱턴: (애써 웃음짓는거 아니었나요?)
빅터 라캉[16/65]: "뭐, 이성을 잃은 사람일수록 방심하긴 쉽지만."
아서[14/85]: (애써 웃는거였지만, 거칠게 표현한걸지도)
빅터 라캉[16/65]: "인간뿐이 아니니 걱정이군."
크루스 알반 11/69: 다이어리에 그냥 웃는다고 하지않았나?
덴젤 워싱턴: "술고래 아저씨 한테 가는게 좋을거 같아."
빅터 라캉[16/65]: 셰퍼드가에서의 일들을 회상하면서 말합니다.
덴젤 워싱턴: (애써 웃음은 우리가 왓을떄 처음 묘사)
빅터 라캉[16/65]: "어딜가나 뭐 그건 마찬가지려나."
"그래. 각자 얘기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셰퍼드씨를 만나면 차라리 나으련만
빅터 라캉[16/65]: "알반은 마가렛가."
"그리고 덴젤은...?"
덴젤 워싱턴: "난 술고래 바틀렛가."
빅터 라캉[16/65]: "으음. 아서...?"
아서[14/85]: "나도 바틀렛가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덴젤 워싱턴: (아서는 도망ㅋㅋ)
빅터 라캉[16/65]: "그럼 결정이군. 막내야 이번엔 니가 좀 양보해줘야겠다."
아서[14/85]: (도ㅋ망ㅋ)
빅터 라캉[16/65]: "바틀렛가로 한번 가자."
크루스 알반 11/69: "할수없네"
"그럼 빨리움직이자. 마가렛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니까"
빅터 라캉[16/65]: "이번엔 만날수있었으면 좋으련만..."
걱정하면서 저택을 나서고...
바틀렛가로 향합니다.?
니켈 (GM): 바틀렛가로 뚜벅뚜벅..                    -이번팀은 대화를 많이해서 보는맛이 쏠쏠하다.
가는동안
빅터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1/69: ?!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어째서...!?
(
61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맏이라 그런가
빅터 라캉[16/65]: (성공)
니켈 (GM): 별일 없었네요
안개속을 뚫고 나오자
크루스 알반 11/69: 후우...
아서[14/85]: (저거, 정보주는 SAN체크 같았는데)
(아쉽다)
니켈 (GM): 역시나 기억은 단절된채로 넘어간채
샘 바틀랫의 집 앞입니다.
아서[14/85]: "역시 저 안개, 이상하단말이지"
덴젤 워싱턴: 집 외부는 어떤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익숙하지않아"
니켈 (GM): 휘황찬란한 저택이 안개들을 몰아내는군요
빅터 라캉[16/65]: "몰래 가는 게 좋을까? 아니면 두들겨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왜여기에 안개가.."
"적어도 눈치못채는게
"나을거같아"
빅터 라캉[16/65]: "좋아. 그럼 이번엔 니말대로 하자."
"조용히 몰래..."
아서[14/85]: "우리가, 그들의 이상상황을 눈치 챘단는 걸, 그들이 알아차리는게 더 위험할지도.."
덴젤 워싱턴: "마틴 피치 목소리로 한번 불러볼까?"
크루스 알반 11/69: "그거좋네"
빅터 라캉[16/65]: "만나면 뭐 대충 얼버부리면 되니..."
"가능해?"
덴젤 워싱턴: (변장굴림으로 피치목소리 가능한가요)
크루스 알반 11/69: 니켈님 가능해요?
빅터 라캉[16/65]: (흑형의 소울음색)
니켈 (GM): 굴려봐야알겠죠
덴젤 워싱턴: 그럼 굴립니당
빅터 라캉[16/65]: (축복받은 성대...)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70
(
83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여자는 무리...)
크루스 알반 11/69: 우린알았다
70은절대
높은게아니라고
덴젤 워싱턴: (피치 남자인데...)
빅터 라캉[16/65]: (오잉...)
마틴 피치: 여잔데요
크루스 알반 11/69: 여자3 남자1아님/
덴젤 워싱턴: (아..)
빅터 라캉[16/65]: (피치는 뭔가 꼬맹이같이 생겼...)
니켈 (GM): 덴젤의 깊은 소울은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엔 힘겹나봅니다
덴젤 워싱턴: (난 바보다 ㅠ)
아서[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빅터의 말대로 그때봣던 가주들은
아서[14/85]: (덴젤의 깊은 소울ㅋㅋㅋ)
니켈 (GM): 어머님들보다 이상하리만큼 젊군요 다들
덴젤 워싱턴: (그러면 목소리는 낸 건가요?)
크루스 알반 11/69: "그러고보니 그사람들....이상하게 젊었던데"
덴젤 워싱턴: (부르는데 삑사리 난 취급인가요 아예 안부른 건가요)
니켈 (GM): 네 굵직하게 목소리를 냈죠.
크루스 알반 11/69: "그것도 축복일까나"
빅터 라캉[16/65]: "피치는... 여자인데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 내 착각일수도 있는데 너무 어려보여. 우리보다도."
"뭐, 기분탓인가."
덴젤 워싱턴: (안에서는 아무 반응 ㅇ벗는지)
크루스 알반 11/69: "젠장...믿을사람이 하나도없어"
아서[14/85]: "적어도, 우리 형제는 믿을 수 있다, 알반"
덴젤 워싱턴: "그 인신공양인지 뭔지로 젊어진다거나... 뭐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나오니"
크루스 알반 11/69: "그건알아"
"이마을사람들말이야"
빅터 라캉[16/65]: (연예인이 친히 찾아오셨는데 응답이...)
아서[14/85]: (연봉 10 작가가 친히 찾아왓는데 응답이..)
니켈 (GM): 연봉1 연예인이면 사실상 엑스트라 전문배우
크루스 알반 11/69: 반응있나요? 안에?
니켈 (GM): 아직 아무반응 없네요
빅터 라캉[16/65]: (눈물....)
덴젤 워싱턴: "여기도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들어가보자"
크루스 알반 11/69: "반응이없네"
빅터 라캉[16/65]: "그래. 뭐, 이전이랑 같구만."
문을 열고 들어가보죠.
크루스 알반 11/69: "아니면 방금 목소리로 눈치챘을수도있겠네"
덴젤 워싱턴: "그럼 몰래 가볼까?"
크루스 알반 11/69: 문을 엽니다
덴젤 워싱턴: 창문 오르는거 가능한가요
앗 이미 문을 열었군
빅터 라캉[16/65]: "일단은 최대한 몰래 가봐야지."
크루스 알반 11/69: 안은
어떤가요
니켈 (GM): 문을 열면 을씨는스러운 폐가가 나타나있겠죠
아서[14/85]: "어째, 다 폐가인건 변함이 없네
빅터 라캉[16/65]: (오랜만에...)
덴젤 워싱턴: 홀로웨이 집이랑 같다?!
크루스 알반 11/69: "여기도폐가...."
니켈 (GM): 이미지가 없어서.                -GM의 준비부족
크루스 알반 11/69: "근데 이상하게......."
니켈 (GM): 일단 저런식의 복도가 펼쳐져있는데
더 어둡고.
크루스 알반 11/69: "어째서 셰퍼드가만 단절된 공간이었을까?"
빅터 라캉[16/65]: "으음. 셰퍼드가하고는 다르군. 뭔가 어린이방같았는데..."
니켈 (GM): 벽면은 박제된 동물 머리가 장식되어있네요
샘아저씨는 사냥을 참 좋아했던게 맏이들 기억엔 있겠죠
크루스 알반 11/69: 동물머리......
덴젤 워싱턴: "오래되어 보이는게 오히려 우리집이나 홀로웨이가랑 비슷한 느낌이군."
아서[14/85]: "샘 아저씨는, 사냥을 좋아하셧나..?"
박제된 동물의 머리를 보며 중얼거립니다.
덴젤 워싱턴: "맞아. 저 머리 보니까 기억난다."
빅터 라캉[16/65]: "뭐, 그래. 저걸보니 샘아저씨 집은 맞나보군. "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들어가야겠지........"
빅터 라캉[16/65]: "계속 가보자."
덴젤 워싱턴: 복도를 쭉 가봅니다
빅터 라캉[16/65]: 조심스럽게 자리이동을 하죠.
덴젤 워싱턴: 살금-살금
크루스 알반 11/69: 듣기롤가능한가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아서[14/85]: 살ㅡ금 살ㅡ금
빅터 라캉[16/65]: (장실타임...)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90
(
55
)
1 Successes
성공
크루스 알반 11/69: 네
니켈 (GM): 듣기 판정 전에.
살금살금 걸으시는 여러분들
조용히 걷기 굴림.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10 10%라니...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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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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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 Successes
크리잼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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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다들...?!)
크루스 알반 11/69: 난 크리인데
ㅋㅋ
덴젤 워싱턴: (그러나 라캉때문에 소음이 나고 말았다..)
니켈 (GM): 그렇다.
아서[14/85]: 
rolling 1D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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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0 Successes
(난 왜 안굴렸..쳇)
(같이 소음)
빅터 라캉[16/65]: (크리로 어떻게 모면되나했으나...)
니켈 (GM): 아서와 라캉이 썩은 나뭇바닥을 밟고
빅터 라캉[16/65]: (흑흑)
니켈 (GM): 우지끈 소리를 냈네요
덴젤 워싱턴: "조심하라니깐"
크루스 알반 11/69: 나혼자행동하는게 훨신
니켈 (GM): 그리고 크리스의 귀에는
크루스 알반 11/69: 나았겠다 ㅜㅜ
빅터 라캉[16/65]: "아아. 미안.."
니켈 (GM): 무언가 육중한 발걸음이 들리겠죠.
크루스 알반 11/69: "잠깐......."
빅터 라캉[16/65]: "...?"
크루스 알반 11/69: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
니켈 (GM): 천장의 미약한 먼지떨어짐을 보아
2층인가봅니다
덴젤 워싱턴: "바틀렛은 위에 있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2층이다"
빅터 라캉[16/65]: "바틀렛인가?"
크루스 알반 11/69: "나혼자 살펴볼게"
"소리가 나면 안되니까"
빅터 라캉[16/65]: "그...그래."
덴젤 워싱턴: "어차피 들킨거 같이 가자. 위험할거 같아"
아서[14/85]: "잠깐만,.."
빅터 라캉[16/65]: "위험해지면 바로 와."
크루스 알반 11/69: "알았어."
아서[14/85]: "바틀랫씨의 신체가,,폐허라지만 천장에서 먼지가 떨어질정도로 육중했던가.?"
살짝, 의문을 제시합시다.
덴젤 워싱턴: "빅터 너도 크루스 혼자 보내는데 동의해? 너무 불안한데 난"
크루스 알반 11/69: "계단아래서 대기해줘"
빅터 라캉[16/65]: 계단 밑에 그늘진 곳에 숨어서 대기합니다.
니켈 (GM): 장례식때 봤던 그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그럴리가?
덴젤 워싱턴: "그래. 사람 한두명이 움직인다고 천장이 떨릴리가 없어. 많이 있다는 말이잖아."
니켈 (GM): 아서의 의문은 타당하겠죠.                        -PL들의 서술 하나하나 잘 봐둡시다.
크루스 알반 11/69: 여차하면
숨기도있으니
빅터 라캉[16/65]: "..."
덴젤 워싱턴: (그를 말릴수 없었다)
빅터 라캉[16/65]: "뭐. 보고 바로 오겠지."
니켈 (GM):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나요?
아서[14/85]: 주변의 지형지물중
덴젤 워싱턴: 1층엔 뭐가 더 있나요?
아서[14/85]: 거대한걸 막을만한 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아 같이가는게좋나.........
잠행 특화캐인데
니켈 (GM): 참 애매한 질문인데.
크루스 알반 11/69: 불안한것도있네
그럼
계단아래에
니켈 (GM): 일단 지금은
계단위치죠.
크루스 알반 11/69: 2중함정
설치가능?
덴젤 워싱턴: 건축구조상 1층에 다른 방이 있는지?
크루스 알반 11/69: 계단은
단식구조?
원형?
니켈 (GM): 단식 구조로 하죠
크루스 알반 11/69: 좋아
아서[14/85]: 계단의 높이는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을 2중으로 깔고
아서[14/85]: 얼마정도인가요
크루스 알반 11/69: 내허리에
밧줄을묶고
니켈 (GM): 2층높이겠죠
크루스 알반 11/69: 형들에게
니켈 (GM): 2층가는길이니.
크루스 알반 11/69: 넘깁니다
니켈 (GM): 밧줄이 그렇게 길게 있을련지
빅터 라캉[16/65]: 받아서 묶습니다. 하지만 역시 언제라도 푸를 수 있게...
덴젤 워싱턴: 붕대를 묶을게요
밧줄에
크루스 알반 11/69: "혹시 내가 이밧줄을 당기면 그대로 당겨줘"
아서[14/85]: ",..조심해"
크루스 알반 11/69: 조용히걷기로
빅터 라캉[16/65]: "알았어. 누군지 보고 일단 와봐."
크루스 알반 11/69: 올라갑니다
아서[14/85]: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대기
크루스 알반 11/69: 아까 크리판정
같은건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1/69: 무시곘죠?
니켈 (GM): 다시금 굴려봐야죠.
크루스 알반 11/69: ㅜㅜ
다시
굴굴
덴젤 워싱턴: (1층엔 다른 방이 업산요? ㅠㅠ)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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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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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으음?)
크루스 알반 11/69: 하악!
니켈 (GM): 다른방들도 있죠.
여러분들이 무대를 안옮겨볼뿐..
아서[14/85]: (고, 크루스 알반)
니켈 (GM): 크루스는 이리저리 타닷 움직이지만
평소 알던 무대와는 다른지
이리저리 삐걱임 소리를 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칫 너무 낡았어."
니켈 (GM): 롤-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듣기롤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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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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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이래
오늘
니켈 (GM): 캬.
아서[14/85]: (크루스 죽는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빅터 라캉[16/65]: (...아아. 막내여...)
덴젤 워싱턴: (걍 내려오삼..)
니켈 (GM): 잠행 특화캐가 주사위신이 버리네요
크루스 알반 11/69: "할수없군"
밧줄을
빅터 라캉[16/65]: (못난 형들이 미안하다.......)
크루스 알반 11/69: 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흑흑)
아서[14/85]: (못난 형이라 미안해..)
크루스 알반 11/69: 밧줄이나 당겨주세요
빅터 라캉[16/65]: 밧줄을 당깁니다.
니켈 (GM): 얼마 가지도 못하고.
밧줄을 당기는군요
빅터 라캉[16/65]: "모두 당겨!"
덴젤 워싱턴: (그냥 내려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당깁니다
아서[14/85]: "오케이."
니켈 (GM): 빅터가 소리를 치는군요
빅터 라캉[16/65]: 일단 넷이 합심하여 당겨요.
크루스 알반 11/69: 3명이지만
니켈 (GM): 뒤돌아 가는 크리스는.
빅터 라캉[16/65]: (셋이군요 컴온!)
아서[14/85]: (이거 밧줄 안묶었으면, 크루스 진짜 죽었을지도.)
빅터 라캉[16/65]: (불안한데...)
(저택 탈출해야하나.)
(으음? 이소린)
크루스 알반 11/69: ....................
빵봉투 "와오오오오!!!!!!!"
덴젤 워싱턴: "이 소리는??"
아서[14/85]: (이것은, 전기톱..)
(세이비어 떳다아아아아!?)
크루스 알반 11/69: "도망쳐!"
빅터 라캉[16/65]: "튀어!"
아서[14/85]: (저 짤은 그분이다!)
니켈 (GM): 왠 빵봉투를 뒤집어쓴 아저씨가
빅터 라캉[16/65]: 다같이 출구를 향해 달립니다.
니켈 (GM): 아저씨인지도 모르겠군요
덴젤 워싱턴: "우리만 튈순 없지! 빨리 당겨!"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은 어떻게됨?
아서[14/85]: "이런 미미...!"
니켈 (GM): 전기톱을 들고 달려들고있죠
빅터 라캉[16/65]: "아직 안왔나."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을 2중으로
덴젤 워싱턴: 나온곳은 1층?2층?
크루스 알반 11/69: 깔았는데
니켈 (GM): 당연히 슬랩스틱 코미디마냥
와장창창 넘어지면서
부셔버리겠죠
뭐 넘어뜨리긴 했네요
빅터 라캉[16/65]: 전기톱은 날아갔나요?
아서[14/85]: 알반은 데려왔나요
니켈 (GM): 자 계단에 형편없이 굴러떨어진 거대한 덩치의 전기톱 사나이
크루스 알반 11/69: 좋아 이틈이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크루스를끌어당기고                    -뭔가 더 극적이게 표현했어야 했는데. 눈앞에서 전기톱이 넘실거리는 줄다리기 였다던지.
크루스 알반 11/69: 위치가
니켈 (GM): 현재 1층복도에서
크루스 알반 11/69: 대강어떻게 됩니까?
니켈 (GM): 계단을 바라보고있죠
그 계단에선
빵봉투가 자빠져있지만
곧 일어날겁니다.
덴젤 워싱턴: 크루스보다 전기톱이 먼저 내려온건가요?
니켈 (GM): 크루스는 여러분들이 당겨서
옆에 있어요
덴젤 워싱턴: 그럼 도망가야죠!
아서[14/85]: "좋아, 도망치자!"
크루스 알반 11/69: 오오살았다
빅터 라캉[16/65]: "이런 미친..."
덴젤 워싱턴: "얘들아 뛰어!"
빅터 라캉[16/65]: 달립니다. 출구로
크루스 알반 11/69: "도망쳐!"
빅터 라캉[16/65]: "어서 뛰어!!"
크루스 알반 11/69: 출구로 달립니다
아서[14/85]: 혹시 모르니 알반의 밧줄끈의 중간부분을 잡고 뜁니다.
덴젤 워싱턴: "아서는 총 꺼내놔!"
아서[14/85]: "오케이!"
한손으로는 품에서 글록을 꺼내듭니다.
빵봉투 "아아아아아!!!!!!!"
크루스 알반 11/69: "벌써일어났어!"
빵봉투: 놈은 분한듯이 전기톱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달려오겠지만
빅터 라캉[16/65]: "신경쓰지말고 어서 탈출을..."
니켈 (GM): 여러분들이 좀 더 빨리 달려나가겠죠.
놈은 무거운만큼 일어나기 힘들었나봅니다.
자 다시 나온 저택바깥은.
여전히 회색안개가 잔뜩 껴있고
뒤로는 바틀렛의 집이 평온하게 서있군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악...하악!"
빅터 라캉[16/65]: "...설마 저택 밖은 안전한가?"
덴젤 워싱턴: "그거.. 설마 바틀렛?"
크루스 알반 11/69: "밧줄하고 함정을 안깔았다면 위험했어"
아서[14/85]: ",..바틀렛씨의 체구는 아냐"
크루스 알반 11/69: 체구는
니켈 (GM): 그런데 그 목소리는
아서[14/85]: ",..그 인신공양의 부활자인가?"
크루스 알반 11/69: 바틀렛이아니죠?
니켈 (GM): 바틀렛아저씨랑 비슷하긴 했군요
더 굵직해졌지만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목소리가 비슷했어"
빅터 라캉[16/65]: "...바틀렛 아저씨라고 보기엔 미치광이였지만 체구가 엄청 차이나는건 아니었고."
덴젤 워싱턴: "아줌마들이 어려졌던 것처럼 뭔가 한게 아닐까"
빅터 라캉[16/65]: "잘 모르겠구만..."
"그러고 보니 알반. 셰퍼드가에서 나올 때 그 녀석 눈을 봤댔지?"
덴젤 워싱턴: "바틀렛이 맞으면 잡아서 묻고싶은게 많은데."
크루스 알반 11/69: "그래:"
빅터 라캉[16/65]: "혹시...저택 밖으로는 못나오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지금바틀렛가 문을 닫았나요?
덴젤 워싱턴: (저택 문에 듣기롤 써주시면 안되나요. 문 자르고 나올지도 ㅡㅡ;)
아서[14/85]: "아마..내가 닫았을껄?"
크루스 알반 11/69: 제가
듣기할게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90
(
38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거친 숨소리와 전기톱이 무언가 갈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당장 이 대문근처에서 나는소린 아니군요
크루스 알반 11/69: "빠져나오지는 못한는것같아"
덴젤 워싱턴: "산채로 제압할 수는 없겠지?"
빅터 라캉[16/65]: "...어렴풋이 들리는 것 같지만 뭐 귀좋은 알반이 그렇다면 그렇겠지."
아서[14/85]: ",..저건, 인간적으로 못막아"
크루스 알반 11/69: "전기톱만없다면"
"사람의 형태라면 못벨거같지만"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래. 아서 말대로 손에 든 전기톱부터 제압해야."
덴젤 워싱턴: "우리가 가지고 있는게 뭐있지?"
"일본도. 총. 밧줄. 갈고리. 나이프. 붕대."
크루스 알반 11/69: "일본도와 갈고리
"글록과 44매그넘"
"나이프네"
덴젤 워싱턴: "탄창. 탄약."
빅터 라캉[16/65]: "...인간이 아니라면 설사 총이라도 힘들겠지만 말야."
아서[14/85]: "탄환은 대략 10발정도 분량인데...
빅터 라캉[16/65]: "하지만 트랩에 걸리긴 했다는것은..."
크루스 알반 11/69: "저전기톱에 조금만 닿아도 황천행이라고"
빅터 라캉[16/65]: "적어도 실체는 있는 거라는 이야긴데.."
니켈 (GM): 밧줄은 이제
채 20m도 안됩니다.
덴젤 워싱턴: (밧줄이 잘려나갔나요?)
크루스 알반 11/69: 20m정도면
충분
니켈 (GM): 함정에도 써먹었으니까요
크루스 알반 11/69: 아까
덴젤 워싱턴: 아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으로
빅터 라캉[16/65]: "문을 열어서 도발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20m면
아서[14/85]: "적어도, 저런걸 잡으려면 힘으로는 무리야"
크루스 알반 11/69: 아직충분
"그럼
"함정을 깔아놓고
"준비하고 도발해서 잡는걸로?'
덴젤 워싱턴: "한번 당한 함정에 또 당할까?"
빅터 라캉[16/65]: "일단 거리를 벌려두고... 우리가 보이게... 해놓고 나오는 게 가능하면 어서 튀든지... 너말대로 공격을 하든지."
크루스 알반 11/69: "쯧쯧"
"같은함정은 까는게아니지:
빅터 라캉[16/65]: "저택밖으로 나오는 게 가능한지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어."
"충분히 거리를 벌려두고 있다가 나오면 바로 도망치자."
크루스 알반 11/69: "설마 튀어나오지는않겠지?"
덴젤 워싱턴: "저택에 묶여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오컬트스럽네."
빅터 라캉[16/65]: "내가 문을 열게. 너희는 멀리 떨어져 있을래?"
아서[14/85]: "지박령 비슷한 느낌일지도"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저게 만약 그사람이라면"
덴젤 워싱턴: "일단 함정을 쳐보자. 크루스"
크루스 알반 11/69: "우리집에 있던 그사람은 어떻게 나온거지?"
빅터 라캉[16/65]: "일단 밧줄도 한정되어있으니... 선택은 너에게 맡길게."
크루스 알반 11/69: 이번에는
문밖으로
형들이 당기면
4중으로
거미줄형식이되는
함정을 설치합니다
덴젤 워싱턴: "또 로프 함정이니? 전기톱에 잘릴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1/69: 저는 뒤로빠지면 빠져나올수있죠
아서[14/85]: "전기톱을 먼저 뺏는게 중요할지도.."
빅터 라캉[16/65]: "땅을 파놓을까?"
크루스 알반 11/69: "이건 달려나오면 기습적으로 당기면 바로 앞에 펼쳐지는 함정이야"
니켈 (GM): 그정도면
굴려봐야겠죠
제작굴림 해주세요
빅터 라캉[16/65]: (아무도 없으실테죠?)
(저도 없긴한데...)
크루스 알반 11/69: 제작 굴림없나/
덴젤 워싱턴: "다리만 걸어서 넘어지면 팔을 베어버리면 어떨까?"
크루스 알반 11/69: 없겠지.........
덴젤 워싱턴: (없어요)
빅터 라캉[16/65]: "그리고 위에는 나뭇가지랑 흙으로..."
제가 만들어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냥없는걸로
땅굴함정은?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5 밑져야 본전.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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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 알반 11/69: 제작?
빅터 라캉[16/65]: (역시...)
아서[14/85]: (그딴거 으븟다)
빅터 라캉[16/65]: "이건... 안되겠는걸."
아서[14/85]: "그런건 무리야"
니켈 (GM): 얼기설기 어설픈 밧줄묶음이군요
덴젤 워싱턴: "이건 안되겠다."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나오는지 아닌지만"
덴젤 워싱턴: (안을 볼수 있는 창문이 있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해보자고
빅터 라캉[16/65]: "하나라도 정보를 얻는 게 좋으니... 위험해지면 바로 우리 저택으로 튀어."
덴젤 워싱턴: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면 너무 위험해."
아서[14/85]: "저 안개속에서의 기억이 없는것도 의심스럽고.."
니켈 (GM): 창문이 있죠
덴젤 워싱턴: 창문으로 안을 볼게요
멀리서
빅터 라캉[16/65]: 창문보는 덴젤을 일단 지켜봐요.
니켈 (GM): 스윽 보면 어두운 가운데서.
덴젤의 탐색굴림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25
(
36
)
0 Successes
니켈 (GM): 괜시리 을씨년 스러운 박제들이랑 눈이 마주치네요
빅터 라캉[16/65]: (유캔씨미...)
덴젤 워싱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혹시 눈 좋은 사람?"
(이래도 되나..)
크루스 알반 11/69: 내가한번 봐볼게
"내가 한번 봐볼게"
빅터 라캉[16/65]: 알반을 쳐다보죠.
니켈 (GM): 알반이 굴려봅시다
빅터 라캉[16/65]: "뭐, 이곳저곳 탐색하면서 다닌 막내라면..."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17
)
1 Successes
아서[14/85]: (오오 알반 오오)
크루스 알반 11/69: 성공
괜시리불안하냐
니켈 (GM): 1층 층계참 부근에서 빵봉투가 서성이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층계참이
어디지
덴젤 워싱턴: 계-단
빅터 라캉[16/65]: (층계 밑 부분...)
"뭐가 보이니?"
크루스 알반 11/69: "그 빵봉투녀석 층계참에서 서성거리고있어"
빅터 라캉[16/65]: "...그럼 당장 열어도 눈앞에는 없겠지."
"열어볼까?"
덴젤 워싱턴: "문을 못 여는 건가? 아니면 문 열 정도의 지능이 없는 건가?"
"후자라면 위험해"
빅터 라캉[16/65]: "거리를 벌려두면 도망칠 수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여기서 돌아가면 본말전도야
빅터 라캉[16/65]: "...뭐. 반대한다면 굳이 하진 않겠지만."
덴젤 워싱턴: "그럼 로프를 문 손잡이에 묶어서 멀리서 열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그러자."
빅터 라캉[16/65]: "좋은 생각이야!"
크루스 알반 11/69: 로프를 문에묵습니다
덴젤 워싱턴: "아서는 어때?"
아서[14/85]: "뭐어, 나도 찬성"
"혹시 모르니,..권총이라도 꺼내놓을까.."
크루스 알반 11/69: 쏠준비도하고있어
덴젤 워싱턴: 멀찌감치 떨어집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쏠준비도하고있어"
빅터 라캉[16/65]: "...좋아. 이정도까지 했으면 안전하겠지."
아서[14/85]: 연사력보다는 파괴력이 높은 매그넘을 꺼내 장전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죽이지는 못해도 움직임정도는 막겠지"
니켈 (GM): 6발
드르르륵
크루스 알반 11/69: 문을묶고 조금 떨어졌습니다
니켈 (GM): 문이랑 자신의 허리랑
연결해둔건가요?
빅터 라캉[16/65]: "자... 거리를 벌리고.... 슬슬 당겨볼까. 손으로"
크루스 알반 11/69: 아니요
빅터 라캉[16/65]: (손으로 당길거같아요)
크루스 알반 11/69: 손으로 잡아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허리 안묶이고)
니켈 (GM): 안에서 당기면 문이 닫히게?
빅터 라캉[16/65]: (저희가 문을 당겨서 여는 거죠.)
크루스 알반 11/69: 그렇게 되겠죠
안에서 당기면
닫히겠죠
빅터 라캉[16/65]: (저희 넷이 붙잡고 있으면 안닫히지 않을지...)
(힘이 엄청 세나...)
크루스 알반 11/69: 그럼전
옆에서
숨어있겠습니다
기습이라도 도망이라도
뭐라도 해야하니
덴젤 워싱턴: 원거리에서 문을 여는거에요
크루스 알반 11/69: 숨기굴릴까요?
덴젤 워싱턴: 로프로
니켈 (GM): 아하
덴젤 워싱턴: 도망갈 준비 만발
빅터 라캉[16/65]: 로프로 손잡이에 묶어서 먼거리에서 저희가 당겨봅니다
아서[14/85]: 거리를 조금 두고 총을 겨누고있는중
니켈 (GM): 크루스는
?
크루스 알반 11/69: 전 약간 옆에서 숨어있겠습닏
덴젤 워싱턴: 한 10m 떨어질게요
니켈 (GM): 네 숨기굴림 해주시고
덴젤 워싱턴: 이정도면 충분한가
크루스 알반 11/69: 숨기굴릴까요
rolling 1d100<80
(
46
)
1 Successes
성공
아서[14/85]: 저도 한 10m떨어져서..
니켈 (GM): 자 그리고
이제 문을 여나요?
빅터 라캉[16/65]: 네...!
"하나 둘 셋!"
덴젤 워싱턴: 셋이서 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과연?"
니켈 (GM): 문은 삐걱이며 열리고..
아서[14/85]: (꿀꺽)
침을 삼키며 조준경에 집중합니다.
니켈 (GM): 조용하네요.
가까운곳에 있는 크루스는
이따금씩 거친 숨소리도, 전기톱소리도 들리지만
빅터 라캉[16/65]: "들리게 크게 외쳐볼까?"
니켈 (GM): 문 가까이서는 들리는게 없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렇게
가까이있지는
않은데
사람들
10m떨어져있으면
전6m정도?
니켈 (GM): 듣기가 90이니까요.
크루스 알반 11/69: gkrls
하긴
덴젤 워싱턴: "크루스야 안에 돌같은거 던져볼래?"
크루스 알반 11/69: 숨기풀리지않음?
ㅋㅋ
빅터 라캉[16/65]: "내가 던지지."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돌멩이 큰걸 잡아서 안쪽까지 던집니다.,
아서[14/85]: 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소리가 나도록)
(안전제일형제들....)
니켈 (GM): 슈욱-
크루스 알반 11/69: 그러면/
니켈 (GM): 어둠속으로 사라진 돌멩이는
떠그럴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이윽고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전기톱이 보이겠죠
빅터 라캉[16/65]: "...자. 나오는거냐?!"
니켈 (GM): 빅터가 소리를내가
내자.
빅터 라캉[16/65]: 나오는 지 지켜보다가 나오면 바로 튀죠.
니켈 (GM): 빵봉투는 입구를 힐끗 바라봅니다만
빅터 라캉[16/65]: "헤이~!"
니켈 (GM): 돌멩이 쪽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사라지네요
빅터 라캉[16/65]: 엉덩이를 팡팡 합니다.
덴젤 워싱턴: 빠르게 사라지네..
빅터 라캉[16/65]: "이리 와봐."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나오지는 않는건가..."
덴젤 워싱턴: 빵봉투 맞출수 없나요
빅터 라캉[16/65]: (그냥 가나요.)
크루스 알반 11/69: 보였을때
권총사격
빅터 라캉[16/65]: "그런 방법이...?"
크루스 알반 11/69: 불가능?
빅터 라캉[16/65]: (이걸로 말했어야...)
니켈 (GM): 벌써 안으로 사라졌는걸요
크루스 알반 11/69: 젠장
빅터 라캉[16/65]: "일단 밖으로는 못나오는 것 같지?"
덴젤 워싱턴: 저 4m 앞까지 접근해 볼게요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전져도
던져도
안나오겠죠
빅터 라캉[16/65]: 다시 잡아서 던져봅니다.
덴젤 워싱턴: 내가 접근했는데 ㅠㅠ
니켈 (GM): 휙-
아서[14/85]: "휘유..긴장감 넘치네"
니켈 (GM): 떵그렁 떵덩
빅터 라캉[16/65]: "이리와."
니켈 (GM): 부우우웅!
빅터 라캉[16/65]: "덴젤."
니켈 (GM): 쾅쾅
크루스 알반 11/69: 온다!
"온다!"
니켈 (GM): 입구쪽에서 소리내는 여러분들쪽을 쳐다보지만
빅터 라캉[16/65]: "돌아가는 놈에게 돌을 던져요."
크루스 알반 11/69: 보일때
사격
아서[14/85]: "나오지는....않는건가...?"
덴젤 워싱턴: 보일떄 돌던짐
니켈 (GM): 의아할 따름이군요.
빅터 라캉[16/65]: (말을 자꾸 실수로...)
니켈 (GM): 돌 던지시는분들
투척굴림
크루스 알반 11/69: 쏴버려요
그냥
덴젤 워싱턴: 음 몇 굴려야되죠?
니켈 (GM): 참 멀리도 있네요
25입니다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25
(
65
)
0 Successes
니켈 (GM): 덴젤은 가까우니까
40으로 해보세요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40
(
69
)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11/69: 덴젤은
덴젤 워싱턴: 권총은 아서
크루스 알반 11/69: 권총아님?
아서[14/85]: (권총은 전데요)
크루스 알반 11/69: 아서쏴버리지
빅터 라캉[16/65]: "...총 한방 어때?"
니켈 (GM): 그래서 쏩니까?
크루스 알반 11/69: 그냥 ㅋ
아서[14/85]: "..탄환은 아껴야겠지만...쏘지 뭐,"
크루스 알반 11/69: 빗나가도 본전인데
덴젤 워싱턴: 크리떠서 내가 맞는다거나..
니켈 (GM): 놈은 괜시리 떨어지는 돌들에 길길이 날뛸뿐입니다.
권총 60.
크루스 알반 11/69: 펌블뜨면팀킬잼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저는 그새 쉴새없이 돌을 던지겠죠.
아서[14/85]: 
rolling 1d100<60
(
44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오오
니켈 (GM): 쉴새없이 빗나가는 와중에
뎀-굴
크루스 알반 11/69: 오오오오
빅터 라캉[16/65]: (슈우웅 탄환이...!)
크루스 알반 11/69: 매그넘
아서[14/85]: 
rolling 2d6+2
(
1
+
4
)
+2
7
(탕)
니켈 (GM): 탕!
덴젤 워싱턴: 쎄다
빅터 라캉[16/65]: "...맞았어! 이래도 안나오면..."
니켈 (GM): 9발 남았고 장전된건 5발입니다.
슈우욱 퍽- 소리와 함께
놈의 옆구리에 총알이 박혀들어갑니다!
빅터 라캉[16/65]: "총에 맞았으니 쓰러지나."
니켈 (GM): 놈은 갑작스레 맞은 총탄에 옆구리를 부여잡고는
빅터 라캉[16/65]: 상황을 주시합니다.
니켈 (GM): 더욱 날뛰면서 전기톱으로 사방을 부수네요
덴젤 워싱턴: 문 바로 앞인가요?
니켈 (GM): 아뇨 좀 떨어져있죠
한손으로는 옆구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전기톱을 휘두르는데
힘이 엄청 장사네요
크루스 알반 11/69: "한방만더쏴바"
아서[14/85]: "데미지는...그렇게 크지는 않은거같은데?"
빅터 라캉[16/65]: "우리가 어딨는지를 진짜 모르나..."
덴젤 워싱턴: "아냐 죽이면 안돼"
빅터 라캉[16/65]: "그래. 죽이는건 좀 그렇군."
아서[14/85]: "이 총은말이지, 맞으면 보통 그대로 쓰러지는 수준이라고.."
크루스 알반 11/69: "저정도로 날뛰면 한방더먹인다고 죽지않을거야"
아서[14/85]: "저렇게 날뛰는건, 답이없어"
크루스 알반 11/69: "저건 괴물이라고"
빅터 라캉[16/65]: "일단 계속 시도해봤지만... 나오지는 못하나봐."
덴젤 워싱턴: "우리가 한번 끌고 나와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지금 피를 흘리고잇나요?
빅터 라캉[16/65]: "이런 식으로 계속 데미지를 주면 쉽게 해치울 수는 있겠지만."
니켈 (GM): 아직까진 질질 흘리고있죠
아서[14/85]: 44매그넘 리볼버면
니켈 (GM): 44매그넘의 총탄이 지나간곳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지켜보자"
빅터 라캉[16/65]: "...진짜 악령이 맞는건가. 사람이면 어쩌지?"
덴젤 워싱턴: "로프를 올가미로 던져서 끌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 지금 보니 못 나오는것 같은데."
니켈 (GM): 어마무시하니까요
아서[14/85]: 맞은 부위가 날아가는 수준인데
크루스 알반 11/69: "피를 흘리고잇다면 힘이빠질거야"
아서[14/85]: 저정도면...
"저거, 전기톱먼저 어떻게 해야할것 같은데.."
크루스 알반 11/69: 우리투척올린사람이
없어서영.........
덴젤 워싱턴: "전기톱.."
빅터 라캉[16/65]: "전기톱을 든 손에 맞추는 게 가능할까?"
덴젤 워싱턴: (투척이야 다이스로 극복가능한데.. 전기톱이)
빅터 라캉[16/65]: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지?"
크루스 알반 11/69: 특정부위
나누기5
빅터 라캉[16/65]: "으음..."
크루스 알반 11/69: 글록3방
시도해볼?
니켈 (GM): 특정부위는 1/5조준률입니다
권총이 60이니까
12네요
덴젤 워싱턴: 12면 좀
크루스 알반 11/69: 맟추면대박인데
못맟추면뭐...
틈나면 내가 달려들수나있으니
덴젤 워싱턴: 한발만 해볼까요
아서[14/85]: (그럼, 글록으로 교체해서 전기톱에 쏴보죠)
빅터 라캉[16/65]: (단호한 결의...!)
덴젤 워싱턴: "아서 저격한번 보여줘"
빅터 라캉[16/65]: "...아무리 너라도..."
크루스 알반 11/69: 글록3방
ㄱㄱ
빅터 라캉[16/65]: "으음. 일단 믿을게!"
니켈 (GM): 하지만
놈은 벌써 안으로 사라졌는걸요
아서[14/85]: "아..들어갔는데..?"
빅터 라캉[16/65]: "도망친건가?"
덴젤 워싱턴: 또 돌 던지죠
아서[14/85]: (일단, 남은 탄환들론 글록 조준해두죠)
덴젤 워싱턴: 전 일단 다시 10m 지점으로.
아서[14/85]: 다른곳 이동합시다
아직 안둘러본 저택으로
니켈 (GM): 8발 장전 6발.
크루스 알반 11/69: ?
2발쐈음?
니켈 (GM): 참 안줄어들지.
9발 6발이구나
빅터 라캉[16/65]: "으음. 어찌할까. 여긴 이정도로 할까?"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대미지를 먹여둿으니"
아서[14/85]: "아직 안간곳도 있으니까.."
덴젤 워싱턴: "아서가 맞출 자신 없으면 힘빠질떄 까지 기다렸다가 오는 것도."
크루스 알반 11/69: "나중에 어찌되겠지"
"이제 마지막인가"
덴젤 워싱턴: 가서 문닫고 로프 회수 할게요.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래. 그럼 떠날 준비를... 근데 어디로?"
아서[14/85]: "마틴 아주머니는 정상이셔야 할텐데.."
덴젤 워싱턴: 로프는 크루스 주고
니켈 (GM): 이번엔 어디로?
크루스 알반 11/69: "마틴씨집이겠지"
덴젤 워싱턴: 지도 한번 보여주세요
빅터 라캉[16/65]: (마틴이 누구더라...)
니켈 (GM): 현위치
크루스 알반 11/69: 애써웃고
있던사람
빅터 라캉[16/65]: (피치!)
"그럼 마지막 남은 곳으로?"
덴젤 워싱턴: 음....
크루스 알반 11/69: "빨리 발걸음을 대자"
아서[14/85]: "마틴 아주머니의 저택..일껄"
빅터 라캉[16/65]: "피치씨 저택으로 가지."
덴젤 워싱턴: "다른 갈만한데도 없구나. 거기로 가자."
니켈 (GM): 저벅저벅
가는동안
빅터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1/69: 설마 다시 빅터의 산체크?
빅터 라캉[16/65]: 
rolling d100<65 ㅠㅠ
(
61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제일 낮은 빅터가 ㅠ
빅터 라캉[16/65]: (성공)
아서[14/85]: (빅터 열심히 생존중)
니켈 (GM): 자 다시 순식간에
마틴의 집앞이군요
빅터 라캉[16/65]: "뒷통수가 가렵네..."
크루스 알반 11/69: 계속성공하면 안될거같은기분인데
ㅋㅋ
니켈 (GM): 여기도 휘황찬란한 위용을 뽄내는
뽐내는
저택외견이군요
크루스 알반 11/69: "여기도 같네...."
덴젤 워싱턴: 또 성대모사 해볼게요
아서[14/85]: "그러게.."
빅터 라캉[16/65]: "하아. 또 이상한 놈들이 나타나는 건가."
덴젤 워싱턴: 이번엔 바틀렛 목소리로
크루스 알반 11/69: 마가렛목소리
덴젤 워싱턴: 하긴 여자나 남자나 다이스 페널티는 없죠?
그럼 마가렛 목소리로 굴림 가능할까요
니켈 (GM): 변장굴림을 해봐야 아는거겠죠
빅터 라캉[16/65]: "덴젤... 이번에도 그거 할건가?"
덴젤 워싱턴: "아까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해볼게."
빅터 라캉[16/65]: "좋아."
덴젤 워싱턴: 마가렛으로 할게요.
rolling d100<70
(
6
)
1 Successes
아서[14/85]: "이번엔 성공하시길 빕니다."
(오오오오오옹)
크루스 알반 11/69: 오오오
아쉽다
빅터 라캉[16/65]: "오오. 꽤 비슷했어."
니켈 (GM): 나름 그럴싸한 마가렛 목소리네요
덴젤 워싱턴: 흑형 소-울
아서[14/85]: 흑횽소울
덴젤 워싱턴: "나도 나름 연기자라고."
빅터 라캉[16/65]: "신기하구만... 괜히 연예인된게 아니었어."
크루스 알반 11/69: 그런데 반응은?
니켈 (GM): 목소리 변조하고
뭘 해보나요
덴젤 워싱턴: 뭐라고 말하지
빅터 라캉[16/65]: (나야 문열어?)
크루스 알반 11/69: (제물의 준비가 됬어?'
빅터 라캉[16/65]: (급한 일이야?)
덴젤 워싱턴: (걔네 찾았어! 정도면 어떨지)
크루스 알반 11/69: (잡았어로
(잡았다고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덴젤 워싱턴: "애들 잡았어! 나와봐" 라고 할게요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상한 대사다..
빅터 라캉[16/65]: (으음... 과연 피치씨도 한패려나.)
니켈 (GM): 조-용
안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빅터 라캉[16/65]: "...으음. 잠잠한데."
크루스 알반 11/69: 이게아닌가..........
덴젤 워싱턴: "이번엔 진짜로 아무도 없는건가."
빅터 라캉[16/65]: "도대체 다들 집을 비우고 어디로 간거야."
크루스 알반 11/69: "제물이 준비됬다고 해봐"
덴젤 워싱턴: 근처에 나무같은거 있나요?
빅터 라캉[16/65]: 핸드폰 시계를 봅니다.
니켈 (GM): 말라 비틀어진 정원이군요
아서[14/85]: "정원 관리도 안하시는건가.."
니켈 (GM): 현재 오전 04시군요.
덴젤 워싱턴: 혹시 나무에서 2층으로 접근 가능한 위치인지
빅터 라캉[16/65]: "벌써 4시야. 뭐라도 해야할텐데..."
니켈 (GM): 나무로 올라갈만할 수 있을지가 우선이겠죠
도약굴림을 바라죠
덴젤 워싱턴: 다같을 테니 제가 굴려볼게요.
아서[14/85]: "벌써 새벽인가..꽤나 피곤하네"
빅터 라캉[16/65]: (아마 다들 25..)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25
(
19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25네
빅터 라캉[16/65]: (흑형의 피지컬)
니켈 (GM): 캬
크루스 알반 11/69: 올
니켈 (GM): 덴젤은 성큼성큼 나무위를 올라가
2층창문을 열고 들어가는군요
빅터 라캉[16/65]: "...마치 원주민을 보는 것 같군."                -이게 더 인종차별적이야.
니켈 (GM): 나머지 일행들은?
빅터 라캉[16/65]: 로프를
크루스 알반 11/69: 저도 도약으로
빅터 라캉[16/65]: 줄수있을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아니다
로프
덴젤 워싱턴: 던져봐요
크루스 알반 11/69: 아쥐어주고
보낼걸
갈고리로
니켈 (GM): 투척굴림
아서[14/85]: "덴젤형은, 체육계를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될때가 있어.."
크루스 알반 11/69: 2층을 걸어봅니다
덴젤 워싱턴: "액션배우라"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25
(
95
)
0 Successes
니켈 (GM): 펌-블
덴젤 워싱턴: ㄷㄷ
빅터 라캉[16/65]: "워낙 축복받은 몸이니... 우리완 다르게..."
크루스 알반 11/69: 안되네역시
펌블
빅터 라캉[16/65]: (띠용)
크루스 알반 11/69: 96부터아님?
니켈 (GM): 1~5부터를 크리로 치시면
아서[14/85]: 펌플은 96부터
덴젤 워싱턴: 그러네요
니켈 (GM): 펌블은 96부터네요
아깝네.
크루스 알반 11/69: 6부터
100이자나요
니켈 (GM): 팅!
덴젤 워싱턴: 그럼 세명이 다 도약해보죠
크루스 알반 11/69: 살았다
ㅋㅋ
덴젤 워싱턴: 손에 로프잡고
니켈 (GM): 벽을 맞고 튕겨나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3명다
도약
덴젤 워싱턴: 한명만 걸리면 뭐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로프잡고
빅터 라캉[16/65]: 좋아. 로프를 잡고 똑같이 따라해보죠.
아서[14/85]: 
rolling 1d100
(
1
)
1
(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25
(
86
)
0 Successes
덴젤 워싱턴: 오
아서[14/85]: (같이 올라가주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안되고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25
(
21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오~
빅터 라캉[16/65]: (좋아.)
니켈 (GM): 아서는 쓱쓱 올라가면서
크루스 알반 11/69: 오!!!!!!!!!!!
덴젤 워싱턴: 크리면 거의 비행
니켈 (GM): 떨어질려는 크루스를 잡아주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두명다성공했어
빅터 라캉[16/65]: (크리파와!)
니켈 (GM): 3명이 올라가자
아서[14/85]: "조심해라, 막내야"
덴젤 워싱턴: "아서 너야말로 체육을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크루스 알반 11/69: "고마워"
니켈 (GM): 나뭇가지가 부러지며 곤두박질 칩니다
아서[14/85]: "이런,..역시 나무 크기가.."
덴젤 워싱턴: "아슬아슬했군"
니켈 (GM): 1점씩 피해.
빅터 라캉[16/65]: (결국 못 올라간거죠? 떨어진?)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형이"
덴젤 워싱턴: 세명이 동시에 올라간건가요?
니켈 (GM): 네
덴젤 워싱턴: 한명씩 해보는건줄 알았는데.. ㅠㅠ
빅터 라캉[15/65]: "으아악~"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집니다.
니켈 (GM): 셋다 굴려버리더라고요
아서[14/85]: "큿,..!"
덴젤 워싱턴: 세명이 갈거면 왜 로프를 잡았지.. ㅋㅋ
크루스 알반 10/69: 차라리
투척을
모두
굴려보죠
덴젤 워싱턴: hp 1씩 깎고 그럼
투척을
빅터 라캉[15/65]: (저는 깎았습니다... ㅠ)
덴젤 워싱턴: "얘들아 괜찮니?"
아서[14/85]: "살짝 아프네"
크루스 알반 10/69: "아..응"
빅터 라캉[15/65]: 제가 로프를 받아서 던져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9: 그래보세요
빅터 라캉[15/65]: 굴리나요?
크루스 알반 10/69: 로프를 건냅니다
니켈 (GM): 투척 굴려보시죠
덴젤 워싱턴: 제가 위에서 잡아줄테니 보너스 없나요?
니켈 (GM): 제대로 던져서 받아야 있겠죠
애먼데로 던지는걸 고무고무팔로 받으시면 인정해드리죠
빅터 라캉 [15/65]: 
rolling 1d100<25
(
72
)
0 Successes
(눈물...)
니켈 (GM): 어이쿠 악마의 열매가 없네.
덴젤 워싱턴: 고무고무.......
크루스 알반 10/69: 무리네
"다음은 아서형"
빅터 라캉 [15/65]: "우리 실력으론 힘들 것 같구만."
아서[14/85]: 
rolling 1d100<25
(
1
)
1 Successes
(무다다)
덴젤 워싱턴: 오오 또 크리
아서[14/85]: "흣,..차!"
니켈 (GM): 오늘 크리 참
크루스 알반 10/69: 오!!!!!!!!!
빅터 라캉[15/65]: (으아니?!)
니켈 (GM): 많이도 띄우시네
크루스 알반 10/69: 찰지네
빅터 라캉[15/65]: (넘버원 작가)
니켈 (GM): 덴젤이 잡아줄 필요도없이
안에 딱 걸려주는군요
아서[14/85]: "짠ㅡ"
빅터 라캉[15/65]: "...얘는 글만 쓰던 애가 어떻게 이런..."
크루스 알반 10/69: "좋아 올라가자"
빅터 라캉[15/65]: 어이없어하면서 줄을 잡고 올라가죠.
덴젤 워싱턴: "원래 잘놈잘이라고.."
다 올라왔나요?
니켈 (GM): 등반을 굴려봐야 알겠죠
로프타기는 쉬운직종이 아닙니다
덴젤 워싱턴: 등반도 있구나..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40 나도~!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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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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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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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14/85]: (로브 있는데)
니켈 (GM): 빅터는 영차영차 당겨 올라가보고.
크루스 알반 10/69: 아 나 빅터랑겹쳐서
아서[14/85]: 
rolling 1d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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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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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아서는?
아서[14/85]: "난 몸쓰는건 약하다고"
빅터 라캉[15/65]: 저희가 줄을 당겨줄수없나요?
덴젤 워싱턴: "잠시만 기다려봐"
니켈 (GM): 뭐 로프때문에 50으로 굴리셔야하는데.
아서[14/85]: "계산같은걸 잘할 뿐이지"
크루스 알반 10/69: "요즘 컨디션이왜이래"
니켈 (GM): 그래도 실패네요
덴젤 워싱턴: 방안에 뭐있는지 볼게요
탐색 굴려야 하나요
크루스 알반 10/69: 우리몸묶어서
위에서
당겨주는거
안됨?
니켈 (GM): 님들 창의력 문제지 안될건 없는데용                -머리를 굴리는 TRPG
크루스 알반 10/69: "그럼 몸에 묶을테니 당겨줘"
빅터 라캉[15/65]: "한명씩 묶어."
"둘은 한꺼번에 우리 힘으론..."
덴젤 워싱턴: 방 안에 줄 걸만한 기둥 같은게 없는지
크루스 알반 10/69: "아서형먼저"
덴젤 워싱턴: 도르래 처럼 쓰고 싶은데
빅터 라캉[15/65]: "한명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우리가 둘이니..."
니켈 (GM): 방 천장에 대들보가 있겠죠
아서[14/85]: "먼저 올라가, 알반"
덴젤 워싱턴: 그럼 거기 걸고 당길게요
크루스 알반 10/69: "형혼자남았을때 습격받으면 도리가없으니 먼저가"
빅터 라캉[15/65]: "좋아. 여기에 이렇게 걸치면..."
덴젤 워싱턴: "둘이서 한명 당기면 올라올수 있겠지?"
아서[14/85]: "쯧, 그럼, 이거 받아서 가라"
빅터 라캉[15/65]: 조금 수월해졌을 듯 하군요.
아서[14/85]: 44구경 권총을 건넵니다
니켈 (GM): 그래서 누가먼저 올라가죠
크루스 알반 10/69: 받아듭니다
아서[14/85]: "다섯발 정도, 장전되있을테니, 먼저 올라가서 둘러봐"
크루스 알반 10/69: "땡큐"
빅터 라캉[15/65]: "알반 다 묶었지?"
(그러면 무엇으로...?!)
크루스 알반 10/69: 누구먼저?
아서?
덴젤 워싱턴: 크루스가 총받아서 먼저 가는거 아니었나요
흐름상
니켈 (GM): 6발 장전되어있는데..
뭐 여튼
크루스 먼저
슬근슬근 올라가겠죠
다음은 아서?
덴젤 워싱턴: 노 굴림? 굿
아서[14/85]: (노굴림인가)
(그럼 저야 좋죠)
빅터 라캉[15/65]: "좋아. 쉽구만. 생각보다."
크루스 알반 10/69: 2명이서 한명당기는데뭐
덴젤 워싱턴: 이젠 셋이서 한명 당깁니다.
빅터 라캉[15/65]: "좋아. 이제 셋이니... 영차."
크루스 알반 10/69: 이번엔 제가 올라갔으니3명이서 한명당기니
다올라왔습니다?
니켈 (GM): 문제는 아서가 사이즈 18이라는거죠
빅터 라캉[15/65]: (아...아서....)
(1만 작았어도...)
크루스 알반 10/69: 진짜네
니켈 (GM): 아서까지 끌어올리고 나서
크루스 알반 10/69: 근데
덴젤 워싱턴: str 굴림 같은건..?
크루스 알반 10/69: 3명이서 당기는데
18
니켈 (GM): 밧줄은 많은 마찰로 좀 닳았군요
크루스 알반 10/69: 우리str다 합치는값아닐까요
ㅋㅋ
니켈 (GM): 쓸만한부분을 잘라내면 18m즘 있네요
덴젤 워싱턴: 밧줄만 줄었군
크루스 알반 10/69: 잘라냅니다
"그래도 전부올라왔네""
덴젤 워싱턴: "힘들게 올라왔다."
빅터 라캉[15/65]: "...그래. 생각보다 아서의 무게가."
(...그러면 이제...)
크루스 알반 10/69: "아서형은 몸을 써야할 필요가있어"
빅터 라캉[15/65]: "흐음. 일단 방을 찾아 볼까?"
덴젤 워싱턴: "이제 이집에 누가 있나, 그리고 뭐가 있나 봐야겠지."
빅터 라캉[15/65]: 집안을 일단 둘러보겠죠.
아서[14/85]: "뭐어, 의사일하면서 살이 조금."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창문으로 들어온곳부터
탐지굴리나요?
니켈 (GM): 이 빈 방에는
여러분들이 작은 성공을 자축하는동안
문간에서 어린애 하나가 한심하게 쳐다보고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ㄷㄷㄷ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69: ..................
아서[14/85]: (저희는 눈치채고있나요)
스칼렛 피치: 이제 봤죠
빅터 라캉[15/65]: (지극히 평범한가요?)
스칼렛 피치: 빅터가 보기에는
아서[14/85]: "어라,..어린애?"
크루스 알반 10/69: 이제봤겠죠
스칼렛 피치: 그 어린날에 마틴 피치의 딸이군요
@한심
빅터 라캉[15/65]: "어...? 넌... 피치의 딸?"
크루스 알반 10/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젤 워싱턴: 신용 90인 제가 말걸어보죠
"안녕? 넌 여기 사니?"
니켈 (GM): 덴젤이 채 말을 걸기도 전에
빅터 라캉[15/65]: (나이대도 얼추 맞아 보이는거죠?)
니켈 (GM): 안으로 사라집니다.
나이대가 맞진 않죠.
어린애니까요
40살 아저씨랑 어린애라니..
빅터 라캉[15/65]: (띠용...)
니켈 (GM): 여튼 문밖으로 사라집니다
크루스 알반 10/69: "잠깐 저아이가 피치씨의 아이라고?"
빅터 라캉[15/65]: "...근데 우리는 이렇게 자랐는데."
아서[14/85]: "뭐,..그 피치씨의...?"
빅터 라캉[15/65]: "몰라.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또... 확실한건 그 모습은 맞아."
크루스 알반 10/69: "설마 희생된자가 돌아온다는건........"
빅터 라캉[15/65]: "어렸을 때 같이 어울려 놀았으니..."
크루스 알반 10/69: "형이름이라도 대지그랬어"
빅터 라캉[15/65]: "...바로 도망가던걸."
"평범하게 살아났으란 보장도 없고..."
크루스 알반 10/69: "그야 어떤아저씨가 넌 마틴의 아이라고하면 나라도 도망가겠다"
덴젤 워싱턴: "제물이 돌아오는 거랑은 다른게 아닐까? 난 가주들이 젊게 보이던거랑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제물x 희생된자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나가보자"
덴젤 워싱턴: 그전에 방 안엔 뭐가 있나요?
빅터 라캉[15/65]: "그래. 그 부분에선 아직 풀지 못한 미스테리가 있어."
아서[14/85]: "잠깐만"
니켈 (GM): 방 안은 다락방인가보군요.
덴젤 워싱턴: 확인한건 기둥뿐..
아서[14/85]: "일단, 그 사람을 찾는게 중요하잖아"
니켈 (GM): 아래쪽 복도로 향하는 계단이 있고
먼지쌓인 물건들입니다.
빅터 라캉[15/65]: "엄마를 부르러 갔다면... 큰일인데."
니켈 (GM): 여러분들이 사놓고 안쓰는 물건들을 박아두는 그런곳이죠.
빨래건조대가 되가는 런닝머신이라든지.
덴젤 워싱턴: 눈에 띄는게 있는지 탐색을
크루스 알반 10/69: 탐색으로
뭐가있나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9: 살펴봅니다
덴젤 워싱턴: 역시 우리 레인져인 크루스가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64
(
64
)
1 Successes
아서[14/85]: (오오오오오오)
크루스 알반 10/69: 성공
아서[14/85]: "크루스? 뭔가 찾아내기라도 했어?"
크루스 알반 10/69: 아슬아슬하네
아서[14/85]: "뭘그리 뒤져봐?"
크루스 알반 10/69: 오늘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상자를 뒤져보자..
빅터 라캉[15/65]: 고민하는 사이 뭔가를 발견하려 하는 알반을 지켜보겠죠.
아서[14/85]: (2연속 1에 행운 몰빵이요)
덴젤 워싱턴: 전 피치 딸이 나간 곳을 보고 있습니다
니켈 (GM): 단란했던 피치가문 가족사진이군요
부부와 함께 스칼렛도 찍혀있네요
빅터 라캉[15/65]: "...뭐지? 손에 든건?"
크루스 알반 10/69: "이건........"
덴젤 워싱턴: "뭘 찾았어?"
크루스 알반 10/69: "피치...씨..지?"
니켈 (GM): 마틴의 얼굴은 장례식때와 거의 변함이 없군요
빅터 라캉[15/65]: 이번엔 일단 상황을 지켜봅니다.
아서[14/85]: "시간이 멈춘것 같군..."
덴젤 워싱턴: 사진은 오래되어 보이나요?
아서[14/85]: 침음하며 말합니다.
빅터 라캉[15/65]: (이미지는 안나오는거죠?)
니켈 (GM): 네 좀 되보이는군요.
헌데 보통 이런 가족사진은 액자로 보관해서 걸어둘텐데
크루스 알반 10/69: "그때이후로 시간이 지나지않은거같아."
니켈 (GM): 이런 다락방에 박혀있다니..
아서[14/85]: "이런 가족사진을 이렇게 둔다는건..."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 이상해...가족사진이 왜 물건을 박는 다락방에있는거지?"
빅터 라캉[15/65]: "...뭐. 그럼 여기 가주들과 자식들 모두 그때 당시 나이 생김새라고 봐야하나."
아서[14/85]: "외면...하는걸지도"
크루스 알반 10/69: "숨기고싶다는건가"
덴젤 워싱턴: "이건 혹시..?"
빅터 라캉[15/65]: "일단 그것도 챙겨놔."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찾자...그아이도. 마틴씨도"
빅터 라캉[15/65]: "그래. 제발 이번엔 괴물들만 없었으면 좋겠군."
덴젤 워싱턴: 계단밖에 없죠?
크루스 알반 10/69: 계단을 내려가기전 아래에
듣기롤해볼게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9: 니켈님?
아서[14/85]: (퍼펙트!)
니켈 (GM): 캬.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90
(
100
)
0 Successes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69: ..............
덴젤 워싱턴: ...
니켈 (GM): 백점만점에 백점
빅터 라캉[15/65]: (오늘따라 주사위들이...)
크루스 알반 10/69: 나오늘 찌그러져있는날인가
니켈 (GM): 우당탕탕!
빅터 라캉[15/65]: (1대100)
니켈 (GM): 바닥에 귀를 대려고 좀 엎드리다가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되려 앞으로 굴러서 계단밑으로 떨어집니다
아서[14/85]: "...저 바보..."
니켈 (GM): 백점짜리 앞구르기네요
크루스 알반 10/69: 1때문에
덴젤 워싱턴: 빨리 따라 내려갑니다
아서[14/85]: 망했다는듯이 얼굴을 부여잡고 한숨을 쉽니다.
크루스 알반 10/69: 100이뜨는건가
빅터 라캉[15/65]: "...하아. 겉멋만 들어서는."
아서[14/85]: (소녀!)
크루스 알반 10/69: "큭.........."
니켈 (GM): 문뜩 크루스에게 왠 손전등빛이 비춰집니다
빅터 라캉[15/65]: (...가혹한 소녀!)
스칼렛 피치: @한심
크루스 알반 10/69: "어?"
덴젤 워싱턴: 귀엽다
스칼렛 피치: 입모양으로 'ㅏ ㅗ '하는데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크루스 알반 10/69: "잠깐. 너 스칼렛 피치지"
"여기 사탕있는데 먹을래?"
빅터 라캉[15/65]: (얘도 사진은 뭔가 남자같이 생겼는데...)
니켈 (GM): 훽 하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9: 품속에서 막대사탕을 꺼냅니다
덴젤 워싱턴: "스칼렛이 있어?"
크루스 알반 10/69: "방금 1층으로"
덴젤 워싱턴: 크루스를 일으켜 줍니다
빅터 라캉[15/65]: (큰 사진으로 보니 여자 맞군요.)
아서[14/85]: "우릴 부르는 것 같은데...따라가보자"
크루스 알반 10/69: "가자!"
빅터 라캉[15/65]: "...그래."
크루스 알반 10/69: 다같이 내려갑니다
빅터 라캉[15/65]: 따라가보죠.
덴젤 워싱턴: 1층 ㄱㄱ
아서[14/85]: 혹시 모르니 권총을 뽑아들고
니켈 (GM): 음..
아서[14/85]: 저 다음으로 사격 높은게 누구죠
니켈 (GM): 추적굴림
한분만 해보시죠
아서[14/85]: 추적 찍으신분
덴젤 워싱턴: 아무도 안찍었음
빅터 라캉[15/65]: (안찍었어요 사격도 마찬가지로...)
아서[14/85]: 추적 기본이 몇이지
덴젤 워싱턴: 맏이가 대표로 해보시죠
추적
크루스 알반 10/69: 뭘로
덴젤 워싱턴: 10임
크루스 알반 10/69: 굴림?
아서[14/85]: 흠,,..
해보죠, 뭐
빅터 라캉[15/65]: 제가?
아서[14/85]: 까짓거
덴젤 워싱턴: 아서가?
아서[14/85]: 
rolling 1D100
(
26
)
26
(쳇)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
아서[14/85]: (다이스는 나쁘지 않았는데)
(기본치가 암울했다)
빅터 라캉[15/65]: (10의 벽은 엄청난...)
(아이가 저렇게 빠르다니...)
크루스 알반 10/69: 권총은
근거리사격이면
자동성공아님?
아서[14/85]: 자기 민첩하고 같은 거리안이면 명중률 2배일껄요
덴젤 워싱턴: 추적 실패하면 놓친건가요?
빅터 라캉[15/65]: (민18이긴 합니다... 추적실패?)
크루스 알반 10/69: 따라내려가긴했는데
니켈 (GM): 아이는 이미 안보이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9: 없어진건가
아서[14/85]: "마치..유령같군"
빅터 라캉[15/65]: "...헉헉. 뭐가 저리 빠른지."
니켈 (GM): 한켠으로 복도는 쭉 이어져 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어디간거지? 일단 여기를 찾아보자."
니켈 (GM): 저 멀리..
크루스가 제일 높으니
듣기굴림 해보죠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90 불안하다
(
25
)
1 Successes
니켈 (GM): 동요가
울려퍼지는군요                -사실상 강제진행
크루스 알반 10/69: .............
니켈 (GM): 저기 복도 안에서부터 들려오는데
피치부인 목소리군요
아서[14/85]: ",..조심해서 움직이자"
크루스 알반 10/69: "피치부인......."
빅터 라캉[15/65]: "...알반. 왜그래?"
"...으음."
크루스 알반 10/69: "안에서 동요가 들려....이건 피치부인의 목소리야"
아서[14/85]: "..조심해야 할 이유가, 두배로 늘었군"
빅터 라캉[15/65]: "확실해?"
덴젤 워싱턴: "동요? 음.. 아이한테 불러주는 걸까"
빅터 라캉[15/65]: "드디어 가주를 만나는 건가...?"
크루스 알반 10/69: "확실해.
덴젤 워싱턴: "으스스하긴 한데.. 가봐야겠지"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없지"
빅터 라캉[15/65]: (문은 닫혀있나요?)
크루스 알반 10/69: "천천히 가자"
니켈 (GM): 저벅저벅..
빅터 라캉[15/65]: 서서히 다가가보죠.
니켈 (GM): 동요가 들리는 소리를따라 가보자
방문이 15도정도 열려있는 곳이 나오는군요
안에선 그림자가 일렁이는거 보면 불이라도 쬐고 있나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9: 몰래보겠습니다
니켈 (GM): 크루수가 스윽 살펴보자
아서[14/85]: (크루수)
빅터 라캉[15/65]: (숙녀의 방을...)
마틴 피치: 안에서는 마틴부인이 흔들의자에 나신으로 앉아있습니다.
동요를 부르고 있지만..
빅터 라캉[15/65]: (히익)
마틴 피치: 그렇게 야하지도 않은것이
자해중이군요.
아서[14/85]: (산체크 경☆축)
빅터 라캉[15/65]: "...뭐가 보이니?(속삭임)"
마틴 피치: 그물이 저거보다는 성성하게 뚫려있을겁니다.
덴젤 워싱턴: 그물급 ㄷㄷ..
마틴 피치: 동요의 리듬에 맞춰 사각사각..
크루스 알반 10/69: 이미 자해되있나요?
니켈 (GM): 현재진행형이면서
상처는 그물수준이죠
덴젤 워싱턴: 나이프를 꽉 움켜집니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하시죠
1/1d4
크루스 알반 10/69: 빨리 막습니다
하고
빅터 라캉[15/65]: (현실에도 그런사람은 많은데...)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69
(
39
)
1 Successes
빅터 라캉[15/65]: (성공...)
덴젤 워싱턴: 선방
크루스 알반 10/68: 깎았고
아줌마를 막습니다
빅터 라캉[15/65]: (말해주고 가지... 흑흑)
"왜... 왜그래. 알반!"
니켈 (GM): 잠시만용.
덴젤 워싱턴: (몸으로 좀 가려줘요)
크루스 알반 10/68: "그만둬요!"
빅터 라캉[15/65]: (커텐으로 덮어주면 쌩큐.....)
아서[14/85]: (아서가 안보고있어서 다행이다)
크루스 알반 10/68: 니켈님 급한볼일?
빅터 라캉[15/65]: (아서는 그래도 85의 산치가...)
아서[14/85]: (강철멘탈)
빅터 라캉[15/65]: (잔인한 영화 매니아인가...)
니켈 (GM): 자
아서[14/85]: (그냥 공포소설 쓰면서 여기저기 다돌아다닌듯)
니켈 (GM): 안에서 크루스가 허겁지겁 들어가면
아서[14/85]: (공포소설,추리소설,SF소설을 넘나드는 작가, 아서)
니켈 (GM): 안에는 한켠에 벽난로를 쬐고있는 피치부인이
덴젤 워싱턴: (아서 클라크면 유년기의 끝 아닌지)
니켈 (GM): 흔들의자를 흔들흔들 타면서 자해중이였고
아서[14/85]: (3대 SF작가, 아서 C. 클라크가 모티브)
니켈 (GM): 방 바닥은 피가 발목까지 잠기는군요.
이정도면 분명 치사량인데..
피치부인은 피부가 좀 창백할뿐 죽은것같진 않네요
그 증거로 크루스가 들어오자 옆에 모포로 주섬주섬 몸을 가리네요
빅터 라캉[15/65]: (좋아...)
크루스 알반 10/68: "피치...아줌마..."
빅터 라캉[15/65]: (자체 산체크방지...)
덴젤 워싱턴: 그럼 들어가야지..
아서[14/85]: "크루스, 무슨일이야?"
빅터 라캉[15/65]: 알반이 뛰어들어간게 걱정되서 들어가보죠.
"무슨 일이야?"
니켈 (GM): 역한 피냄새가 풍겨나오겠죠
아서[14/85]: (다들 노렸단듯 타이밍맞춰서 뛰쳐들어가네)
빅터 라캉[15/65]: "...피치 아줌마 대체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
아서[14/85]: "피냄새..."
빅터 라캉[15/65]: "이 피는 또..."
니켈 (GM): 다음엔 귓속말 진행을 해봐야지.
마틴 피치: "오 얘들아 이런 새벽부터 무슨일이니."
크루스 알반 10/68: "............."
빅터 라캉[15/65]: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덴젤 워싱턴: "아줌마야말로 지금 무슨 일이세요?"
마틴 피치: "호호, 별일 아니란다."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이 지금 무슨짓을 벌이는건지 아시죠......."
마틴 피치: "마가렛.."
빅터 라캉[15/65]: "별일 아니라니요."
"마가렛씨요?"
마틴 피치: 그녀는 그 이름을 듣자 못들을것을 들었다는듯이 고개를 젓네요
덴젤 워싱턴: "이 피는 또 뭐고 우리 집은 또 뭐고 다 뭡니까"
크루스 알반 10/68: "덴젤형 잠시 조용히"
빅터 라캉[15/65]: "저희에게 해만 끼치지 않으신다면 최대한 도울게요."
덴젤 워싱턴: 덴젤은 시무룩
마틴 피치: "꽤나 묻고싶은게 많은 모양이구나."
크루스 알반 10/68: "아줌마..........는.....죽고싶어도 죽지못하시는거죠......."
아서[14/85]: 묵묵히 지켜봅니다.
빅터 라캉[15/65]: "...가주분들 모두 원망할 곳을 잘못찾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틴 피치: "후후..축복같은 저주받은 삶이지."
덴젤 워싱턴: 무슨말인지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마틴 피치: "딸내미를 잡아먹고 살아남다니.."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스칼렛은 우리에게 알려줫어요"
빅터 라캉[15/65]: "지금이라도 속죄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요."
크루스 알반 10/68: "아줌마를 구해달라고"
아서[14/85]: (설득으로 롤할수 잇나요)
크루스 알반 10/68: "우리를 여기로 대려와줬어요"
니켈 (GM): 설득을 해볼라면
적절한 RP가 필요하겠죠
빅터 라캉[15/65]: "놈들의 음모를 막아내야해요. 다시는 그런 끔찍한 일이 없도록."
아서[14/85]: "피치 아주머니"
"전 솔직히, 아주머니의 심경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잘못된단건 알아요"
"아까, 이곳에 들어오며, 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 아이가 진짜인지, 환상이었는지는 저도 몰라요"
마틴 피치: "잘못되었다라..."
아서[14/85]: "하지만, 그 아이는 조금씩 모습을 보이며, 이곳으로 저희는 안내해 주었습니다."
마틴 피치: "어디서부터 이렇게 잘못됬을까?"
번뜩
빅터 라캉[15/65]: "...저희를 원망하시나요?"
크루스 알반 10/68: "그렇네요......."
마틴 피치: 그녀가 아직 피묻은 면도칼을 여러분들께 위협적으로 내미네요
빅터 라캉[15/65]: "...진짜 저희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마틴 피치: "너희 연놈들 부부는!"
"아무런 희생도 치르지 않았지!"
크루스 알반 10/68: "무슨짓을......"
아서[14/85]: "아주머니"
마틴 피치: "그저..그저..달콤한 과실만 탐냈을 뿐이야."
크루스 알반 10/68: "희생이라면 치르지 않았습니까!"
아서[14/85]: "저희는, 그런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덴젤 워싱턴: "과실..?" 혼잣말 합니다
아서[14/85]: "제가 아는거라곤, 아버지가 병을 앎으시다 돌아가셧고,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는 것 뿐 몰라요"
크루스 알반 10/68: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빅터 라캉[15/65]: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처참하게 죽은 게... 정말 있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크루스 알반 10/68: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희생이 아니겠습니까."
마틴 피치: "후후..의무를 치르지 않으면 겪는 업보일 뿐이지"
아서[14/85]: "빅터 형, 크루스, 잠시만. 피치 아주머니와 대화좀 할게"
빅터 라캉[15/65]: "아이들의 입장은 상관없다는 이야기군요."                -글자체계의 한계다. 이러면 누가 누구한테 무슨대답을 한건지 알수가 있나.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마틴 피치: "비겁한 자들의 몰락일 뿐이야."
아서[14/85]: "비겁자들의 몰락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빅터 라캉[15/65]: 묵묵히 아서와 피치의 대화를 지켜봅니다.
니켈 (GM): 한명만 말하죠. 참..
아서[14/85]: "저희가 아는건, 정말로 극히 적으니, 정말로 저희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바뀔때가 됫을지도 모릅니다"
니켈 (GM): 설득롤 굴려보죠
아서[14/85]: 
rolling 1D100
(
33
)
33
"아주머니"
"아주머니같은 찢어질 것 같은 심정을 가지게 될 사람이, 얼마나 늘어날지 모릅니다"
마틴 피치: 그녀는 힘이 빠진듯 면도칼을 바닥에 툭 던지네요.
퐁당 -
아서[14/85]: "도와주세요"
빅터 라캉[15/65]: 최대한 슬픈 표정으로 메소드연기에 들어갑니다.
아서[14/85]: 무릎을 꿂고, 진심을 다해 말합니다.
마틴 피치: "내 딸."
"내 딸이 보고싶어."
크루스 알반 10/68: 피바다에서......
마틴 피치: 그녀는 모포에 얼굴을 파묻고는
덴젤 워싱턴: 덴젤은 계속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마틴 피치: 어깨를 들썩이네요
덴젤 워싱턴: 묵묵히 지켜봅니다
마틴 피치: 우는거겠죠
크루스 알반 10/68: 나직히 위를 향해 말합니다
"스칼렛 나와줘......"
아서[14/85]: "스칼렛..이던가"
"나와주셧으면 합니다"
빅터 라캉[15/65]: "...이렇게 슬프신 건 그만큼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아..."
스칼렛이 나오나 지켜봅니다.
아서[14/85]: (PL이 많아서 대사들이 겹친다)
빅터 라캉[15/65]: (혼잣말... ㅠ)
아서[14/85]: (핫핫)
마틴 피치: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때면 곧잘 좋아했는데."
"이젠 아무리 불러도 오질 앉는구나."
"이젠 이 어미가 싫어진거야.."
아서[14/85]: "아주머니"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그녀의 인도로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그렇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해를 막기위해, 저희를 이곳으로 인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딸에게 버림받지 않으셧어요"
(브금하고 어우러져서 간지난다)                            -당시 브금은 사힐의 룸 오브 엔젤. 상황하고도 걸맞는 제목이다.
마틴 피치: "그러면.."
크루스 알반 10/68: (진짜 애잔하다)
마틴 피치: "너희들이 내 딸을 찾아와줘."
아서[14/85]: "원하신다면."
마틴 피치: "내 눈엔 아무리봐도 안보인단다."
"너희들이 정말로 봤다면..."
"데려와주렴.."
아서[14/85]: "저희가, 찯아드리겠습니다."
(아 오타)
크루스 알반 10/68: 크루스가 조용히 방밖으로 나옵니다
아서[14/85]: "반드시, 찾아서, 다시한번 얼굴을 보실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빅터 라캉[15/65]: (약속까지는...)
마틴 피치: 그녀는 살짝 미소짓고는
빅터 라캉[15/65]: "노력은 해보죠."
마틴 피치: 다시금 벽난로에 불을 쬐는군요
니켈 (GM): 크루스는 나가고..여러분들은?
덴젤 워싱턴: 따라 나갈게요
아서[14/85]: "혹시, 다른 가주분들에 관해서..알려주실 수 있는건 있습니까"
"아니면, 따님이 좋아하셧던 거라던지"
빅터 라캉[15/65]: "부디 몸 조심하시길..."
하고 말하고 나와요.
덴젤 워싱턴: 빅터한테 물어봐야지
마틴 피치: "다른 가주들이라.."
빅터 라캉[15/65]: (제정신인 인간 처음으로 만났는데 더 뽑아내고는 싶긴한...)
마틴 피치: "너희 어비는 도망쳤지."
"샘은 술을 달고살았지."
"릴리안은 나오지 않았지."
"마가렛은.."
고개를 세차게 흔드네요
"내 딸이 아직 날 기억해준다면"
빅터 라캉[15/65]: 문뒤에서 씁쓸하게 대사들을 듣습니다.
마틴 피치: "동요를 불러주는게 도움이 되줄거란다."
아서[14/85]: "그런가요..."
크루스 알반 10/68: 덴젤
아서[14/85]: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성대모사
덴젤 워싱턴: 전 문밖인데
아서가 말해야
크루스 알반 10/68: 아니다 그냥 내목소리로
애잔하게
불러볼까
아서[14/85]: "다음번에는...따님을 데려올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방에서 나갑니다.
덴젤 워싱턴: 다 나왔군요
니켈 (GM): 아서까지 밖을 나오자
다시금 마틴은 동요를 부르는군요
아서[14/85]: "덴젤형"
덴젤 워싱턴: 이제 멍청한 덴젤을 굴릴 시간이군
"응?"
크루스 알반 10/68: 마틴이 동요 부르고 있지않음?                        -bgm은 데드스페이스2 유치원부분.
아서[14/85]: "혹시, 그 아가씨를 만난다면, 마틴 아주머니가 말씀하시던 동요를 부르는게 도움이 될거래"
니켈 (GM): 밖을 나오면..
복도에서는 여러분들께 손전등을 비추고있는
스칼렛이 보이는군요
빅터 라캉[15/65]: "...그래.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감상에 젖을 때가 아니야. 일단 그 꼬맹이를 찾아보자...응?"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
스칼렛 피치: 빤히 여러분들을 지켜보고있죠
크루스 알반 10/68: 말재주로
아서[14/85]: "..."
덴젤의 옆구리를 찌릅니다.
스칼렛 피치: 네? 고영욱?
크루스 알반 10/68: 꼬득일수있나요?
아서[14/85]: "형, 알고있지?"
덴젤 워싱턴: ㄷㄷ
아서[14/85]: (!?)
덴젤 워싱턴: 노래 부를게영
빅터 라캉[15/65]: (소울이 간다!)
덴젤 워싱턴: 변장굴림!
빅터 라캉[15/65]: (엄마를 초월하는 노래실력!!)
크루스 알반 10/68: 밖에서 들리지않음?
니켈 (GM): 마이크 되십니까?
크루스 알반 10/68: 마틴목소리
빅터 라캉[15/65]: (ㅋㅋ)
크루스 알반 10/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70
(
83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8: 리얼 목소리
니켈 (GM): 그걸로 부르면 크리 인정해 드릴려했는데
아깝네요
빅터 라캉[15/65]: (...흑흑.)
크루스 알반 10/68: 안하느니만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10/68: 못하네
마이크있는데
니켈 (GM): 작은별 불러보실래요?
아서[14/85]: (핫핫핫핫핫)
(부르시면 크리 인정하시나요)
(가랏, 크루스)
크루스 알반 10/68: 마이크어떻게 키지
빅터 라캉[15/65]: (저희는 상관하지 마시고 원하시는대루...)
니켈 (GM): 뭐 원치 않으시면 진행하고..
크루스 알반 10/68: 마이크
키는법을
여기마이크어떻게해야하는지;;
니켈 (GM): 마이크 선 꼽고
새로고침 해보시면..
크루스 알반 10/68: 스캎하느라
니켈 (GM): 읭?
자동연결 되어줄텐데
크루스 알반 10/68: 언제나 꽃혀있음
니켈 (GM): 주소창에 뭐 떠있는건 없나요?
빅터 라캉[15/65]: (위에 톱니바퀴 맨밑에 조절하는 게 있나.)
크루스 알반 10/68: 주소창?
허용
있구나
아서[14/85]: 네
들려요
니켈 (GM): 네.
덴젤 워싱턴: ㅋㅋ
빅터 라캉[15/65]: (헐...ㅠㅠ)
니켈 (GM): 작은별
고고
빅터 라캉[15/65]: (살신성인...)
아서[14/85]: (우훗, 멋진보이스)
니켈 (GM): 그렇죠.
아서[14/85]: (한글로 불러도 상관없죠)
니켈 (GM): 작은별 1절만
빅터 라캉[15/65]: (음치셔도 박수갈채를 드리겠습니다...)
니켈 (GM): 불러보시면 됩니다
덴젤 워싱턴: 쨔꺄쨖짜까ㅉㄲ쨖
빅터 라캉[15/65]: (짝짝짝ㅠㅠ)
니켈 (GM): @주륵                    -정말 할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덴젤 워싱턴: 바사라급
빅터 라캉[15/65]: (슈스케우승감!)
덴젤 워싱턴: 스칼렛은(는) 감동했다!
니켈 (GM): 자 크루스가 미성으로 작은별을 부르자
빅터 라캉[15/65]: (스칼렛 눈에서 눈물이...?)
니켈 (GM): 덴젤이 중간에 괜시리 피처링하다가 어긋날뻔했지만
스칼렛 피치: 따라오라는듯이 천천히 앞장서 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가자."
아서[14/85]: (덴젤..)
크루스 알반 10/68: 따라갑니다
덴젤 워싱턴: 헛기침 한번 하고 따라갈게요
빅터 라캉[15/65]: 알반의 노래에 감동하면서 따라갑니다.
아서[14/85]: "덴젤형.."
니켈 (GM): 이얍
덴젤 워싱턴: 못들은척하빈다
크루스 알반 10/68: 됬다
꺼졌다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스칼렛의 선두 아래에
아서[14/85]: (허허)
빅터 라캉[15/65]: "...방랑생활은 접고 가수를 해보는 게."
크루스 알반 10/68: 음소거함
니켈 (GM): 폐가를 지나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시끄러......."
니켈 (GM): 딱 이미지와 맞은 상태죠
빅터 라캉[15/65]: (as로 프로필사진 나오게 하실 수 있을거여요)
니켈 (GM): 뚫린벽을 지나, 계단을 타고 얼마쯤 걸었을까..
크루스 알반 10/68: 됬
니켈 (GM): 어느 방으로 스윽 들어가는군요
문은 반쯤 열려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8: 따라들어가봅니다
아서[14/85]: "이곳은...?"
빅터 라캉[15/65]: "...조심해."
아서[14/85]: 권총이 들어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들어섭니다.
니켈 (GM): 안에는 천장에 낡은 모빌이
가운데에는 아기침대가 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의 방...인가"
덴젤 워싱턴: "아기 방?"
빅터 라캉[15/65]: (아이의 상태는?)
니켈 (GM): 온데간데 없습니다.
빅터 라캉[15/65]: "...꼬맹이는?"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왜 우릴여기로"
아서[14/85]: "이곳에 무언가가 있다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8: 탐지굴려야겠죠
빅터 라캉[15/65]: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겠어."
니켈 (GM): 굴려보나요?
크루스 알반 10/68: ..........
굴...려야겠죠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탐색하러 침대를 만져보자..
주변이 흑백영화 필름처럼 번져나가고
시야가 잠시 어지러워지더니
눈을 감았다 뜨니 누운채로 천장의 모빌을 보고있습니다.
손발을 보니 어린애군요.
모빌도 새것같이 빛나고..
크루스 알반 10/68: '이...건'
아서[14/85]: (어린이의 시점...인가)
(오컬트 굴림 되나요)
니켈 (GM): 주변에는 다른 어른들이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아서[14/85]: (이런 현상에 대해 알고있는지)
니켈 (GM): 크루스가 겪고있는데요.
아서[14/85]: (아, 크루스인가)
크루스 알반 10/68: 밖은 모르겠죠지금
니켈 (GM): 밖의 다른일행들은
크루스가 침대를만졌다가 갑자기 쓰러진걸로 보이겠죠
덴젤 워싱턴: "크루스? 왜그래??"
아서[14/85]: 쓰러진 크루스를 제대로 눕힙니다.
니켈 (GM): 계속 크루스의 시점으로..
아서[14/85]: "이놈, 피곤해서 골아떨어진건가...?"
크루스 알반 10/68: 일단 계속진행
빅터 라캉[15/65]: "...일단 진정하도록 눕히고."
(To 크루스 알반 10/68): 아아
크루스 알반 10/68: 오
들려요
(To 크루스 알반 10/68):주변의 어른들은 하나같이 가주들이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이것이귓말
계속
(To 크루스 알반 10/68): 저건 우리부모님, 저건 마틴부부, 저건 샘, 저건 릴리안, 저건 마가렛...
(To 크루스 알반 10/68): 하나같이 당신을 보며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정말 기쁜날이군요.
니켈 (GM): 이윽고 흑백필름은 점점 컬러시대의 개막을 알리듯이 사라지며.
천정의 낡은모빌과                                -쓸데없는 짓거리 같지만 PL이 주목받게, 세션에 좀 더 끌이들이게 해 준...다?
다른 형제들이 보이겠죠
크루스 알반 10/68: "여긴....."
빅터 라캉[15/65]: "...정신이 좀 들어?"
크루스 알반 10/68: "난 분명히...."
빅터 라캉[15/65]: "넌 뭔가... 잠들어있었어..."
걱정스런 표정으로 알반을 부축해 일으켜줘요
크루스 알반 10/68: 아까 기억을 좀더 뒤져 좀더 뭔가있었나
기억가능한가요?
니켈 (GM): 무얼 확인해보나요?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의 표정이나
근처에 또누군가있었나
아이디어?
니켈 (GM): 표정같은건 심리학이 필요하겠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심리학
70
ㄱㄱ
니켈 (GM): 두-롤
크루스 알반 10/68: 
rolling 1d100<70
(
70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오늘 잘 걸치네요
크루스 알반 10/68: 아슬아슬하네
빅터 라캉[15/65]: (딱성공도 많이 나오네요 오늘)
크루스 알반 10/68: 이게 크리보다 더힘듬
아서[14/85]: (걸치기 장인)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의 태어남 자체에 기뻐하고 있었군요.
빅터 라캉[15/65]: (1이랑 100도 그렇고...)
니켈 (GM): 그 외에 보였던 인물은 없었습니다.
아기 침대 둘레가 그렇죠 뭐.
크루스 알반 10/68: "이건...스칼렛의 아기때의 기억......"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무슨 꿈이라도 꾼거야?"
"갑자기 쓰러져서는..."
덴젤 워싱턴: "스칼렛의 기억?"
크루스 알반 10/68: "가주들이 모두모여잇었어
빅터 라캉[15/65]: "가주들이...?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했지?"
크루스 알반 10/68: "태어나는걸 모두 기쁘다는 듯이 웃고있었고."
"그뒤로 끊겼어.
빅터 라캉[15/65]: "흐음. 그게... 순수한 기쁨이었으면 좋겠군."
크루스 알반 10/68: "하지만 이건...스칼렛이 보여준거같아"
덴젤 워싱턴: "뭘 의도한걸까?"
빅터 라캉[15/65]: "제물이 생겨서 기뻐한 게 아니길..."
크루스 알반 10/68: 뭔가 바뀐거나 이상한건없나요?
스칼렛 피치: 방밖에서 스칼렛이 여러분들을 보고있죠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
천천히 다가가 무릎꿇고 스칼렛과 눈을 마주합니다
"스칼렛....."
"어머니를 구하고싶었던 거지?"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들고있던 전등으로 눈뽕시키더니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아내눈....."
빅터 라캉[15/65]: "안쓰럽다가도 참 깨게 만드는 아이구만."
크루스 알반 10/68: "일단 따라가자"
빅터 라캉[15/65]: "...그래."
크루스 알반 10/68: 저 고통을알지
아서[14/85]: "쯧쯧.."
크루스 알반 10/68: 군대에서 많이당해서
아서[14/85]: "눈은 괜찮냐, 크루스"
덴젤 워싱턴: 덴젤은 여전히 어리둥절한 상태인데
크루스 알반 10/68: "괜찮아"
덴젤 워싱턴: 애들이 가니까 따라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일단 따라갑니다
빅터 라캉[15/65]: 다들 따라갑니다...
니켈 (GM): 자 다시금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통해.
계단을 타고 로비를 지나..이번엔
응접실 같은곳으로 들어가네요
거기서 다시 스칼렛은 사라지고
스프링이 튀어나오고 가죽이 벗겨진 소파와
금간 유리탁자가 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유리탁자를 만져봅니다
니켈 (GM): 자글자글한 유리조각에..
크루스는 다시금 천천히 쓰러지며 소파에 기대는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다시금 흑백영화 필름이 털털털 돌아가고..
빅터 라캉[15/65]: "...또 아까와 같아."
아서[14/85]: (사이코매트리, 크루스)
(To 크루스 알반 10/68):  이번에는 옆에 마틴 피치가 있고 정면에 마가렛 부인이 있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부인이 뭐라고 얘길 계속 하자 마틴부인이 참지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은 화가나지만 일단 옆에서 마틴부인을 달래주는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이윽고 마가렛은 최후통첩하듯이 한마디 뱉고는 나갑니다.
빅터 라캉[15/65]: (꿈꾸는 중인가...)
크루스 알반 10/68: 꿈꾸는중
(To 크루스 알반 10/68):  그녀는 떠나고 마틴부인은 당신 품에서 울고만 있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그리고..다시 컬러풀한 세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서[14/85]: "뭐랄까...사이코매트리..?"
크루스 알반 10/68: "으...윽."
아서[14/85]: "물건에 남아있는 기억이라도 읽는건가"
빅터 라캉[15/65]: "...일어난건가?"
상황을 보죠.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
빅터 라캉[15/65]: "마가렛?"
크루스 알반 10/68: "역시...그녀석이 모든원흉이었어."
빅터 라캉[15/65]: "홀로웨이가 왜... 무슨 꿈을 꾼거야?"
크루스 알반 10/68: "이번에는 마가렛과 피치아줌마가 대화하는장면이었는데"
"피치아줌마는 대화가 끝나자 울고있었고 스칼렛을 안으며 그저 울고잇었어."                -사실 남편이긴 한데..
주위를 둘러봅ㄴ다
스칼렛 피치: 그녀가 다시금 방 밖에서 여러분들을 지켜보죠
덴젤 워싱턴: 따라가야죠
빅터 라캉[15/65]: "...일단 순순히 따르는 수밖에 없나."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을 따라갑니다
덴젤 워싱턴: 다음 기억으로
아서[14/85]: ",..가자,"
빅터 라캉[15/65]: 저도 당연히 따라갑니다.
스칼렛 피치: 이번에도 스칼렛을 따라 기차여행...
니켈 (GM): 이번엔 점점 길이 아닌곳으로 여러번 지나가네요
아서[14/85]: "점점, 어려운 길로 변하는 느낌이군.."
니켈 (GM): 로비를 지나 사다리를 타고 뚫린벽을 지나 한때 환풍구같은곳이였을 곳을 기어지나가면..
왠 지하실 계단이 덩그러니 나오고
피냄새가 풍겨져 나오네요                        -위험하다는걸 나타내봤다만.
크루스 알반 10/68: "윽...이건 피냄새..."
스칼렛은?
빅터 라캉[15/65]: "...흐음. 일단은 따라가봐야지."
아서[14/85]: "피냄새...인가"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어디있나요?
니켈 (GM): 스칼렛은 여러분들이 지하실을 발견할때
벌써 사라졌군요
빅터 라캉[15/65]: (여기가 알반의 잠자리인가.)
크루스 알반 10/68: 지하실에 내려갑니다
니켈 (GM): 나머지 분들은?
덴젤 워싱턴: 따라갈게요
뒤에서
아서[14/85]: (R.I.P, 크루스)
빅터 라캉[15/65]: (상황을 보시죠!)
아서[14/85]: 환풍구에서 혹시 몰라 총츨 장건하고 있죠
빅터 라캉[15/65]: 저는 일단 내려가는 걸 지켜보고 있어요.
아서[14/85]: 참, 크루스한테 총 받았던가
크루스 알반 10/68: 아직
지하실 손잡이를 잡습니다
니켈 (GM): 계단 문 손잡이이고..
빅터 라캉[15/65]: "...괜찮아? 너희들?"
니켈 (GM): 크루스 혼자 들어가보나요
덴젤 워싱턴: 따라가요
크루스 알반 10/68: ...........
아서[14/85]: 안되겠다.
따라가야겠다.
빅터 라캉[15/65]: "같이 가줄까?"
크루스 알반 10/68: "같이가줬으면 하는 작은소망이있는데"
빅터 라캉[15/65]: "...그래. 막내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줬군."
따라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다같이 내려갑니다
빅터 라캉[15/65]: (산체크타이밍인가...)
니켈 (GM): 다같이 내려가보면
어두운 지하실은 피냄새로 꽉 차있고
아서[14/85]: "큿,..피냄세.."
니켈 (GM): 위에서 낡은 전등이
피묻은 돌제단 하나를 비추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제...단......."
빅터 라캉[15/65]: "으음. 아무래도... 여긴."
크루스 알반 10/68: 제단을 만져봅니다
빅터 라캉[15/65]: "안전한건가."
일단 알반을 보죠.
크루스 알반 10/68: 니케님?
니켈 (GM): 크.
크루스가 제단을 만지자
쓱 쓰러지겠죠.
크루스 알반 10/68: .........
(To 크루스 알반 10/68): 아까보다 주변풍경은 더욱더 요동치면서 변하고
크루스 알반 10/68: 왤케불안하다냐
아서[14/85]: (자신이 아는 제단의 양식과 비슷한점이 있는지 오컬트 가능한가요)
덴젤 워싱턴: 기억은 여기서 끝일듯
크루스 알반 10/68: 기억끄내고하죠
빅터 라캉[15/65]: (일단 꿈나라...)
니켈 (GM): 90정도의 오컬트면 이정돈 바로 알아보겠네요
의식용 제단이죠.
크루스 알반 10/68: 끝
덴젤 워싱턴: 이쯤에서
(To 크루스 알반 10/68): 천장의 전등이 시야를 어지럽히는군요
아서[14/85]: "이 제단은, 의식용...이군"
(To 크루스 알반 10/68): 제단에 옴짝달싹 묶여있군요
빅터 라캉[15/65]: "...부디 악몽이 아니길 빌뿐."
덴젤 워싱턴: 덴젤 말좀하게 의문 좀 풀어주시죠.. 얘는 지금 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아까 방에 안들어와서..
(To 크루스 알반 10/68): 시선을 이리저리 굴려보니 마틴아빠는 피흘리며 쓰러져있고
빅터 라캉[15/65]: (어떤게 궁금하신건지요?)
(To 크루스 알반 10/68): 어둠속의 사람형체가 윽박지르며 무언가를 지시하는군요
덴젤 워싱턴: "그런데 그 아가씨는 죽은건가?"
(To 크루스 알반 10/68): 마틴피치는 당신 위에서 그렁그렁 울면서 면도칼을 든채 당신을 지켜보고있고.
빅터 라캉[15/65]: "피치씨 말하는거야?"
(To 크루스 알반 10/68):  어둠속의 인영은 단호하기만 합니다.
덴젤 워싱턴: "아니 지금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스칼렛"
아서[14/85]: "아마도..."
(To 크루스 알반 10/68): 이윽고 눈을 딱 감고 ...면도칼을 치켜세운채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의 사지를 갈라내기 시작합니다!
빅터 라캉[15/65]: "...'한번'은 죽었겠지. 지금 보이는 게 뭔지는."
니켈 (GM):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68: ,,,,,,,,,,,,,,,,
아서[14/85]: "항상 말하는 오컬트 식으로 말하자면, 유령,망령등 여러 의미로 표현 가능하겠지"
니켈 (GM): 0/1d10 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8: ......................
빅터 라캉[15/65]: (알반요?)
니켈 (GM): 예
크루스 알반 10/68: 
rolling 1d100<68
(
99
)
0 Successes
안대!
니켈 (GM): 펌-블
덴젤 워싱턴: 캬
니켈 (GM): 2d10 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정상도는 펌블
없지않나?
빅터 라캉[15/65]: 악몽이 아니길 빌었는데... 상태가 심각해 보이네요.
니켈 (GM): 두배죠
빅터 라캉[15/65]: "얘 식은 땀을 막 흘리고..."
크루스 알반 10/68: 
rolling 2d10
(
6
+
6
)
12
하아......
니켈 (GM): 이야..
덴젤 워싱턴: ㄷㄷ
빅터 라캉[15/65]: (...으어...이건 정말 심각)
(To 크루스 알반 10/68): 생생한 고통이 당신에게 전달되어져 옵니다.
빅터 라캉[15/65]: "알반!"
(To 크루스 알반 10/68): 팔다리가 끊어질듯한, 아니 진짜로 끊어져 버리네요
빅터 라캉[15/65]: 뺨을 때려서 일어나게 해보죠.
(To 크루스 알반 10/56): 알반 10/68 마지막으로 숨을 헐떡이다가 성대가 그어지며
아서[14/85]: "크루스!"
(To 크루스 알반 10/56): 시야는 흐려지고..
아서[14/85]: (빅터님, 정신분석 갑시다"
니켈 (GM): 그리고 이제..
빅터 라캉[15/65]: "정신차려! 왜 그래!"
크루스 알반 10/56: "으아아아악!!!!!!!!!!!!"
"아...아...아...."
덴젤 워싱턴: "크루스??!
빅터 라캉[15/65]: (증상은 귓말로 굴렸나요?)
크루스 알반 10/56: 아니요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덴젤 워싱턴: 1/5 안되니까 일시적 아닌가요
니켈 (GM): 정상도의 1/5를 한번에 날려먹었군요
빅터 라캉[15/65]: "도대체... 무슨 꿈을 꾼거야."
덴젤 워싱턴: 아 1/5 되나..?
크루스 알반 10/56: 68
나누기5
덴젤 워싱턴: 12*5는 70
크루스 알반 10/56: 13인데
덴젤 워싱턴: 60이군
크루스 알반 10/56: 5분의1은
13임
5분의1은아님
빅터 라캉[15/65]: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인듯요)
크루스 알반 10/56: 다행히
니켈 (GM): 크 아깝군
아서[14/85]: (이거, 처음부터 강처멘탈의 아서가 했어야했어)
빅터 라캉[15/65]: (오늘 아슬아슬한 다이스들이...)
크루스 알반 10/56: 일시적이겟죠
덴젤 워싱턴: 그래도 장기증상은 아니네요
니켈 (GM): 허나 한번에 5점이상이군요.
크루스 알반 10/56: 다행이네
니켈 (GM): 자 일단 시간
1d10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
(
1
)
1
다행이네이건
니켈 (GM): 10시간동안
1d10
크루스 알반 10/56: 1시간
아님?
덴젤 워싱턴: 10시간
니켈 (GM): 네 *10임
다시 1d10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
(
1
)
1
또1
아서[14/85]: "알반, 정신이 들어?"
(저거 뭐지)
덴젤 워싱턴: 기억상실
빅터 라캉[15/65]: (...오늘 다이스가?)
니켈 (GM): 기억상실..
빅터 라캉[15/65]: "...왜그래."
아서[14/85]: (이거 정신분석 써서)
덴젤 워싱턴: (기껏 얻은 기억의 상태가??)
아서[14/85]: (빨리 힐해야할듯)
빅터 라캉[15/65]: (그나마 다행인가.)
"내가 다시 치료해볼게."
크루스 알반 10/56: 힐성공하면
덴젤 워싱턴: "크루스?? 괜찮아?"
크루스 알반 10/56: 괜찮지않응ㅁ?
니켈 (GM): 증상 완하지
빅터 라캉[15/65]: "이봐. 알반. 눈감고 그대로 내말 잘들어."
니켈 (GM): 증상 해결이 아닙니다
크루스 알반 10/56: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5/65]: "무슨 꿈을 꿨는지 모르지만 명심해. 니가 본 건 그냥 영화의 화면이야. 절대 실제 일어난 게 아니야."
"자. 이제 다 본 필름을 소거하면 너의 기억도 많이 옅어질거야."
"자. 성냥을 지펴서 불태워버려."
"하나 둘 셋. (쟝고)"
굴리나요?
니켈 (GM): 네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90
(
24
)
1 Successes
니켈 (GM): 1d3 굴려주시죠 크루스
빅터 라캉[15/65]: 
rolling 1d3 3!!!
(
2
)
2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3
(
1
)
1
니켈 (GM): 크루스래도.
1점회복
아서[14/85]: (빅터 셀프힐)
덴젤 워싱턴: (빅터 이미 풀피)
빅터 라캉[15/65]: (...아 크루스가 하는거구나.)
크루스 알반 10/57: "하아...하아..."
니켈 (GM): 다행히 기억은 돌아옵니다만
지적행동을 하기엔 아직 무리겠죠
빅터 라캉[15/65]: "...아무래도 이 정도 치료로는 임시방편일 뿐이야."
크루스 알반 10/57: 어떻게 행동하면되죠?
니켈 (GM): 기억의 혼재속에 이리저리 엉키며 혼란스럽습니다.
아서[14/85]: (대략, 머리굴리는일에는)
(빡치는거고)
니켈 (GM): 정신병은 자기가 RP해봐야죠.
빅터 라캉[15/65]: "...자. 정신은 들어? 말은 할 수 있겠어?"
니켈 (GM): 일단 아까 본 기억은
대충 날겁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으...윽..."
"제..물이..."
덴젤 워싱턴: "제물..?"
빅터 라캉[15/65]: "...제물이...?"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사지...절단..."
"아...아아아아아...."
빅터 라캉[15/65]: "...아아 애써 기억하지 않아도돼."
덴젤 워싱턴: "아..알았어.. 진정해."
빅터 라캉[15/65]: "알아들었으니까."
"...하아."
크루스 알반 10/57: "마...가렛..이야...분명..."
덴젤 워싱턴: "여기서 스칼렛..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희생당한건가."
크루스 알반 10/57: "죽일거야...죽여버릴거야....역시..."
빅터 라캉[15/65]: "정말 쓰레기같은 녀석들이구만."
덴젤 워싱턴: "진정해 크루스.." 손을 잡습니다
빅터 라캉[15/65]: 사지절단이라는 말에 분노하겠죠.
크루스 알반 10/57: "아...줌마에게 가야해..."
"스칼렛은..."
"어디..."
빅터 라캉[15/65]: "...우리는 알아보겠어?"
아서[14/85]: "일단, 왔던 길을 되돌아가자"
빅터 라캉[15/65]: "좋아. 그럼..."
크루스 알반 10/57: 주위를 살펴봅니다
아서[14/85]: (크루스 총 회수좀)
크루스 알반 10/57: 물론저말고
아서[14/85]: (지금 상태로 총쏘는건 힘들어보인다)
빅터 라캉[15/65]: (조금이라도 찍으신 분없죠?)
크루스 알반 10/57: 아서가 그냥 품속에서 가져가세요
아서[14/85]: "빅터형, 크루스는 총을 쏘기 힘든것같으니"
니켈 (GM): 지적행동 불가일 뿐인데..
아서[14/85]: "형이 챙겨줘"
(어라, 가능하려나)
빅터 라캉[15/65]: "...그래."
크루스 알반 10/57: 탐색
굴려도댐?
덴젤 워싱턴: (머리 아픈 정도 아닐까요)
술마신 느낌?
니켈 (GM): 크루스가 더듬더듬 뒤져보자
아까 남편이 쓰러진 자리에
무언가 물컹한게 잡힙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응?"
아서[14/85]: (말캉)
빅터 라캉[15/65]: (더이상은 눈뜨고 차마...)
(흑흑 알반...)
덴젤 워싱턴: 안돼..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크루스 알반 10/57: "무언가 물컹...하고"
빅터 라캉[15/65]: 알반의 상태를 보고 놀라죠.
덴젤 워싱턴: "물..컹?"
아서[14/85]: "물컹..한것?"
니켈 (GM): 관형태의 무슨 고깃조각인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크루스 알반 10/57: 일단 내려놓고
빅터 라캉[15/65]: "아서. 니가 좀 확인해줄래? 알반은 잠깐 안정을 취해야..."
크루스 알반 10/57: 천천히 일어서서....
덴젤 워싱턴: (아섴ㅋㅋㅋ)
크루스 알반 10/57: 검을 뽑습니다
아서[14/85]: "알겠어"
빅터 라캉[15/65]: (85멘탈!)
크루스 알반 10/57: "이런...제단...내가!"
제단을 그어버립니다
아서[14/85]: 핸드폰의 라이트로 물컹한 무언가를 비춰봅니다.
니켈 (GM): 어째 의학있는사람이 한명도 없군
빅터 라캉[15/65]: 뒤에서 일단 팔을 어깨사이로 걸어 못움직이게 하죠.
니켈 (GM): 누굴요?
크루스라면 이미 늦었습니다.
빅터 라캉[15/65]: 그 이후에 뒤늦게...
니켈 (GM): 괜시리 챙 하고 돌을 내리쳤다가
빅터 라캉[15/65]: "진정해. 흥분을 가라앉혀..."
니켈 (GM): 칼날만 상하네요
덴젤 워싱턴: 아서는?
니켈 (GM): 데미지가 반토막났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7: "하아...하아..."
내구도가아니라?
아서[14/85]: 물컹한것에 라이트비춰서
니켈 (GM): 내구도도 덜렁덜렁해서
아서[14/85]: 확인중
니켈 (GM): 데미지가 반토막났죠
빅터 라캉[15/65]: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해봐."하면서 일단 진정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아서[14/85]: "이건..뭐지?"
크루스 알반 10/57: 명검인데 이리 쉽게 이가나가다니
니켈 (GM): 돌땡이를 두부자르듯이 같은 그런건
구랍니다.
자 여튼
빅터 라캉[15/65]: "음?"
크루스 알반 10/57: 아는데 ㅋㅋㅋㅋ
니켈 (GM): 관 형태의 고깃덩이..
아이디어 체크 해보실분?
의학이 어쩜 아무도없지
아서[14/85]: 제가 하죠
빅터 라캉[15/65]: 지식은 안되나요?
크루스 알반 10/57: 전빠져야겠죠
덴젤 워싱턴: 인트 젤높은게 아서였나
니켈 (GM): 지식이 아이디어 체큽니다
빅터 라캉[15/65]: 지식굴림이 따로...
크루스 알반 10/57: 지식하고 아이디어는
다른거아님/
아서[14/85]: 지식,아이디어 다르죠
크루스 알반 10/57: know하고
니켈 (GM): 인트*5가 아이디어잖아용
크루스 알반 10/57: idea
덴젤 워싱턴: 크루스인데 크루스는 지금 머리쓸 상태가 아니고
그럼 저네요
빅터 라캉[15/65]: (에듀x5가 지식굴림아닌가요?)
크루스 알반 10/57: know가
지식아님?
덴젤 워싱턴: 아이디어랑 지식은 다르죠
아서[14/85]: Know는 EDU일껄요
크루스 알반 10/57: edu곱하기5가
지식
빅터 라캉[15/65]: (갑자기 플레이어들의 난동에...)
니켈 (GM): 호-                        -GM의 룰북 이해 낮음은 혼란을 가중시키고 게임을 그지같이 바꿉니다. 주의하세요
빅터 라캉[15/65]: (혼란스러워지신...)
니켈 (GM): 문제는 의학지식이
있는사람이 없다는거죠
크루스 알반 10/57: 일단
굴리라는데
굴려보죠
아서[14/85]: (덴젤 다이스)
덴젤 워싱턴: 아이디어로요?
크루스 알반 10/57: 저는굴리지를못하니
아서[14/85]: 아니면
몇이신지
니켈 (GM): 아이디아.
빅터 라캉[15/65]: (아이디어죠? 아이디어는 저 40밖에)
아서[14/85]: 아이디어 성공률 몇퍼시지
저 50인데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87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이사람들
나없어졌다고 갑자기 무기력해진기분이야
니켈 (GM): 그냥 순대같네요.
빅터 라캉[15/65]: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챙겨놓을까.(챙기기덕후)"
덴젤 워싱턴: 순대..
크루스 알반 10/57: 나정신차리면
굴려보지뭐
챙겨두기
제단을 넘어뜨리거나하는건가능한가?
"이제단은 냅두면 안될거같아......."
빅터 라캉[15/65]: 폰으로 여기의 사진도 찍어봅니다.
저 순대도 찍어요.
니켈 (GM): 찰칵찰칵
제단은 통짜 돌덩어리라서
무겁네요
덴젤 워싱턴: 방안에 다른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0/57: 힘롤 굴리는거가능?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57: 라고해도
11보다
높으신분
빅터 라캉[15/65]: (12)
아서[14/85]: (저요)
(아니다, 나 힘 11이네)
덴젤 워싱턴: 전 힘은 낮음
아서[14/85]: (근력안습 덴젤)
덴젤 워싱턴: 액션배우는 다 보여주기식이라..
빅터 라캉[15/65]: "...내가 해보지."
"이걸 움직이고 싶은거지?"
크루스 알반 10/57: 그래...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 부등호는?
(
92
)
92
크루스 알반 10/57: "그래...가능하면 엎어버려"
빅터 라캉[15/65]: (...)
아서[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어휴 무거워
옴짝달싹 안하네요
빅터 라캉[15/65]: "...우리로선 무리야."
덴젤 워싱턴: 방안에 다른건 없나요
니켈 (GM): 별다른건 없네요
크루스 알반 10/57: 일단나가죠
빅터 라캉[15/65]: 출구는 따로 있을까요?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환기구 하나없는 돌벽이라 답답하고
들어온곳이 출구죠.
빅터 라캉[15/65]: "그럼 일단 돌아갈까?"
알반을 부축하고 나가봅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빨리...나가자"
덴젤 워싱턴: "조용한데 가서 크루스 좀 쉬게 해야겠어"
아서[14/85]: "이동하자고"
(랄까 벌써 11시네)
니켈 (GM): 여러분들이 밖으로 나오자.
스칼렛 피치: 피치가 싸늘한 표정으로 여러분들을 바라보고있겠죠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
빅터 라캉[15/65]: "...크루스. 너 이상태로는."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이 만져집니까?
빅터 라캉[15/65]: 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알반의 반응을 살펴요
(원하시는대루...)
크루스 알반 10/57: "미안해....스칼렛........"
"알아주지못해서......"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여러분들을 훑어보다가
아서[14/85]: "아,..혹시, 가능하려나..."
스칼렛 피치: 빅터가 손에 든 고깃덩이를 바라보겠죠
아서[14/85]: 품에서 펜과 메모지를 꺼내, 스칼렛에게 건네봅니다.
빅터 라캉[15/65]: 뒤로 숨겨요.
덴젤 워싱턴: 고기는 숨기고 펜은 주는군요
아서[14/85]: "혹시.,.말은 무리니 글로 표현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스칼렛 피치: 그녀는 받아들고
삐뚤빼뚤하지만 글을 써가네요
'줘'
아서[14/85]: "..빅터형"
크루스 알반 10/57: "주자...빅터형"                                -꼬맹이가 원하면 다 이루어지는 만능세상.
덴젤 워싱턴: "그걸 달라는거 같은데"
빅터 라캉[15/65]: "...뭐. 너희들이 원한다면.
건네줍니다.
"...그게 뭔지 아니...?"
스칼렛 피치: 그녀는 받아들곤 환하게 웃더니
자신의 배꼽에 붙이는군요.
아서[14/85]: "맙소사...설마...맙소사.."
빅터 라캉[15/65]: "...이런."
아서[14/85]: (이거 IDEA롤하고 SAN체크할텐데)
스칼렛 피치: 그대로 줄을 덜렁거리며 저 편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아서[14/85]: (수준이)
빅터 라캉[15/65]: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지."
따라가보죠.
아서[14/85]: 그대로 달려서 따라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따라갑니다
근데저
이럴경우
아서[14/85]: (개인적으로 이거, 만화로 그려졌으면 좋겠따)
크루스 알반 10/57: 크툴루신화 얻지않나요?
아서[14/85]: (켁 오타)
덴젤 워싱턴: 크툴루랑 무슨 상관인지...
니켈 (GM): 크틀루 신화생물을 본게 아니라서
그런건 없네요.
고문받고 마법을 깨닫는건 좀..
빅터 라캉[15/65]: (마을틀루라서...? 눈물)
크루스 알반 10/57: 룰북이달라서 그런가....
첫발광후
크툴루5퍼
아니면 말고욤
니켈 (GM): 자 피치를 따라서 가보나요?
아서[14/85]: 그러죠
크루스 알반 10/57: 네
빅터 라캉[15/65]: 그렇습니다!
덴젤 워싱턴: ㄱㄱ
니켈 (GM): 이 복도는 어느새 마틴이 있던 곳으로 이어지는군요
빅터 라캉[15/65]: (지금 보니 사진속 아이 순대 담은 봉지같은...)
니켈 (GM): 스칼렛은 먼저 다다다 달려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문안을 살펴봅니다
빅터 라캉[15/65]: "...어 이곳은."
알반의 뒤를 따릅니다.
니켈 (GM): 문 안에선
마틴이 스칼렛을 들고 기뻐하고았군요
관이 덜렁이는게 좀 기묘한 상황이지만..
크루스 알반 10/57: "축하합니다...아주머니..."
니켈 (GM): 다른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7: 스스르 들어갑니다
아서[14/85]: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드리자"
크루스를 살짝 제지합니다.
빅터 라캉[15/65]: "...하아. 이걸로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크루스 알반 10/57: 저러고 성불해버리면
말짱도루묵 ㅋ
빅터 라캉[15/65]: 그냥 문틈새로 지켜봅니다.
(특별히 다른 움직임은 없나요?)
덴젤 워싱턴: 이쯤에서 오늘은 끝내야 할듯요
시간이..
빅터 라캉[15/65]: (그렇군요.)
크루스 알반 10/57: 들어가는것까지만
하죠
아서[14/85]: 과연...
니켈 (GM): 크..조금있음 끝인데.
자 그럼
아서[14/85]: (두명중 하나가 들어오라고 해주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57: 저
조금시간
있어요
니켈 (GM): 문틈새로 빅터가 보고
다른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7: 전
덴젤 워싱턴: 전 대기
크루스 알반 10/57: 일단들어갑니다
니켈 (GM): 크루스는 들어가고 빅터는 지켜보고
크루스 알반 10/57: 과거도봤는데
니켈 (GM): 덴젤은 대기하고
아서는?
아서[14/85]: 크루스를 말리려다 얼떨결에 같이 들어가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이정도는 해야겠죠
아서[14/85]: (설득자도 같이가야죠)
니켈 (GM): 같이들어가는군요
크루스 알반 10/57: "축하드립니다. 아주머니"
마틴 피치: "오..내 딸..내 딸.."
"내 딸이 돌아왔어.."
아서[14/85]: 잠시 비틀거리며 들어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웃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아주머니...저 봐버렸어요."
"스칼렛의 과거를..."
마틴 피치: "오 스칼렛..불쌍한 내 아이.."
그녀는 스칼렛을 품에 깊게 안는군요.
근데..스칼렛은 전혀 기쁜표정이 아닙니다.
크루스 알반 10/57: "그건....다시 있으면 안될일입니다."
빅터 라캉[15/65]: (슬픈 표정? 화난 표정?)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관의 끝을 잡더니
마틴의 음부에다 집어넣는군요
크루스 알반 10/57: "?!"
아서[14/85]: (과연, 탯줄이었나)
마틴 피치: 마틴은 전혀 개의치 않아보이는 표정입니다만..
아서[14/85]: (예상대로)
빅터 라캉[15/65]: (탯줄이라도... 뭔가 비정상적인... 뭐지.)
니켈 (GM): 조금 수척해지더니
스칼렛은 모습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썩어가는 냄새와..
덩치가 커지며..
태아의 모습이 되었네요
마틴 피치: 마틴은 아무래도 좋다는 표정으로 한결같이 기뻐합니다만
그녀: '그녀'는 마틴을 보더니
두손으로 마틴의 머리를 뽑아 벽난로로 던져버리네요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57: "!!!!!!!!!!!"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요합니다 안에계신 두분
빅터 라캉[15/65]: "...미친."
니켈 (GM): 물론 훔쳐보는 빅터또한.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57
(
71
)
0 Successes
니켈 (GM): 1/ 1d4..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65 제발...
(
94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4
(
1
)
1
빅터 라캉[15/65]: (헉...깜놀)
니켈 (GM): 참 작은주사위는
1이 잘뜨시넹
빅터 라캉[15/65]: 
rolling 1d4
(
1
)
1
1!
니켈 (GM): 읭-끵
아서는?
덴젤 워싱턴: 다들 멘탈왕 ㄷㄷ
크루스 알반 10/56: "스칼렛! 무슨짓을!
덴젤 워싱턴: "크루스? 무슨 일 있어?"
빅터 라캉[15/64]: "다들 일단 나와! 제정신이 아니야!"
니켈 (GM): 아서는...?
크루스 알반 10/56: 아서
1d4
굴굴
니켈 (GM): 일단 정상도 체크부터
굴굴
크루스 알반 10/56: ?                        -결국 그는 갑작스런 심부름에 20분있다가 왔다. 끊어가야지..
니켈 (GM): 방에서는 패륜의 장면이 목도되며.
덴젤 워싱턴: 다음화를 기대하시라!
니켈 (GM): 그녀는 천천히 여러분들을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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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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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4일
니켈 (GM):여러분들은 4형제고                                  -축하합니다. 크로스의 로그가 꼬여서 읽는데 힘들겁니다. 그는 대부분 대사가 잘렸으니 이해해주십시오.
아빠손 따라서 마을에서 나왔고
막내가 5살일때쯤 나왔어요
아빠는 고향에 대해서나 엄마에 대해선 일절 말하는것도 없이 여러분들을 키워왔고
여러분들은 독립해서 잘 살고있었습니다
니켈 (GM): 만은.
어느날 편지가 도착합니다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부고소식이네요
이에 여러분들은 실로 오랜만에
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을은 사하촌처럼                                    -이 국문학 작품을 안다면 당신도 90년대 학생.
니켈 (GM): 마을이랑 좀 떨어진 외곽에
여러분들의 저택이 있죠
5가문 체제로 마을을 관리하는 형식입니다.
마을사람들의 존경 비슷한걸 받는 삶이였죠
이혼해서 나왔지만.
여튼 돌아오는길에 날씨도 찌뿌둥한게 기분나쁜데
니켈 (GM): 마을사람들의 표정도 공허하기만 하고
저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래저래 장례식이 진행되고
어느덧 저녁 8시경
유언테이프를 볼 차례군요
응접실에는 4가주분들이 있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왠지 겁먹은 듯한 이분과
마가렛 홀로웨이: 장례식 뒤치닥거리를 많이 도와준 이분과
마틴 피치: 그래도 애써 웃음짓는 이분과
샘 바틀렛 : 술고래 불고계신 이분이죠                                                                -1팀에서 이 부분하는걸 너무 수동으로 맡겼다.
니켈 (GM): 오랜만에 만나는 형제들끼리의 자리가 장례식인건 좀 안타깝지만...
실로 오랜만에 만난 여러분
이제 무엇을 하나요?
곧 유언테이프가 준비될겁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제가막내 일테고)
그전에
gm님
저4분하고
우리는 아는사이인가요?
니켈 (GM): 네 다섯가문끼리는 친하게 지냈죠
크루스 알반 11/70: 예일단
알겠습니다.
빅터 라캉[16/65]: (저도 그거 여쭤보려고 했는데...)
니켈 (GM): 부지안에 건물도 다섯개
아서[14/85]: (미투)
니켈 (GM): 이웃사촌지간입니다
덴젤 워싱턴: 고향과 엄마얘기 일절 안했는데.. 음
아서[14/85]: (랄까 형제인데 다들 성이 달라)                                -성 부분은 독립했을때 각자 원하는거 쓰는 설정으로...
빅터 라캉[16/65]: (서열을 잠시 매겨보죠)
덴젤 워싱턴: (저랑 라캉이 40세)
아서[14/85]: (제일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서가 셋째고)
(핫핫, 죄송함다)
빅터 라캉[16/65]: (그렇군요)
크루스 알반 11/70: 그럼...
"형들 잘지냈어?"
덴젤 워싱턴: "뭐.. 그냥 그럭저럭이지"
크루스 알반 11/70: "나야 뭐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골동품을 찾아 팔거나 그러고있지"                                -방랑자의 인디아나존스 생존법.
"아서형은 성공했다면서? 축하해"
빅터 라캉[16/65]: "뭐, 다들 반가워. 오랜만이네."
아서[14/85]: "오랜만입니다, 형님"
빅터 라캉[16/65]: "다들 별일 없지?"
크루스 알반 11/70: (그사람들뿐?)
아서[14/85]: "예, 별 일 없이 무탈하게 성공했습니다"                                                    -연봉 10짜리 인기작가.
"축하 고마워, 크루스"
빅터 라캉[16/65]: "정말 그렇게 인기작가가 될줄은 몰랐는데..."
덴젤 워싱턴: 아서 책은 나도 읽었어. 재밌더라
빅터 라캉[16/65]: (주변에 저희말고 사람은요?)
니켈 (GM): 아까 그 4가주분들이죠
빅터 라캉[16/65]: (심리학으로 표정을 읽어볼 수 있을까요?)
니켈 (GM): 굳이 심리학 안써도 알겠는데요
아서[14/85]: (그 네명의 가주들의 나이대는 어느정도인지?)
빅터 라캉[16/65]: 정겹게 인사를 나누고 가주분들의 표정을 살펴요.
크루스 알반 11/70: (사망이유는 안밝혀졌죠?)
니켈 (GM): 어머님과 동갑인 정도군요
그런데 다들 생각보다 젊어보입니다
아서[14/85]: (과연, 메모해놔야겠다                                        -난 이게 그냥 말한건줄 알았다. 결과는 표지에 있듯이 단서정리집이 되버림.
덴젤 워싱턴: "그보다 아버지는 어쩌시다가.."
크루스 알반 11/70: "나이도 나이셨으니까...."
덴젤 워싱턴: (아니 어머니로 수정)
크루스 알반 11/70: "그렇게 자책하지마."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걸원하지는 않으실거야"
빅터 라캉[16/65]: "으음. 연락을 자주 하고 지냈어야 했는데... 어머니랑도..."
덴젤 워싱턴: (아버지는 여기 없나요?)
니켈 (GM): 갑작스런 심장마비라는군요
아버지는 여러분들 독립시키고 얼마 안가서 그먄..
R.I.P
덴젤 워싱턴: "평소에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빅터 라캉[16/65]: "하아... 이제 믿을만한 사람들은 너희들 뿐이구나."
"천국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지..."

크루스 알반 11/70: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라네"
빅터 라캉[16/65]: 가주분들과도 인사를 나눠보고 싶네요.
니켈 (GM): 자 그럼 다들 더 해보실거라도?
빅터가 나서서 인사를 하는군요
빅터 라캉[16/65]: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성분께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포옹하여 인사합니다.
니켈 (GM): 3분입니다만.
덴젤 워싱턴: "다들 여러가지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아니다 얘들아, 이렇게 모여서 얼마나 기쁘니.."
빅터 라캉[16/65]: 셰퍼트도 여자인가요.. ㄷㄷ                                -대갈치기를 너무 부자연스럽게 한 댓가.
마가렛 홀로웨이: 많이 뒤치닥꺼리해준 마가렛 아주머니가 대표격으로 말을 받아주는군요
빅터 라캉[16/65]: (반응으로 뭔가 위화감이 없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심리학을 통해서?)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rolling d100<90
(
53
)
1 Successes
니켈 (GM): 없네요
아서[14/85]: (흠, 성공했지만 없는건가)
빅터 라캉[16/65]: 심플하군요. 계속 미소지으면서 겁먹은 분께 다가가봐요.
니켈 (GM): 이렇게 같이 장례식 도와준 분인데 의심한게 민망할 정도로
덴젤 워싱턴: "생전에 어머니는 잘 지내셨는지..?"
니켈 (GM): 걱정해주시네요
마가렛 홀로웨이: "혼자 사는데 적적하다는것 말고는 없으셨단다."
덴젤 워싱턴: 미안하다는 표정 짓습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오- 그런표정 지을것 없단다."
"이렇게 다들 한가족으로 다시 모였잖니.."
빅터 라캉[16/65]: (셰퍼드가 겁먹은게 수상수상... 의심병...)
아서[14/85]: (아서는 크루스랑 같이 뒤로 빠져있으려나)
릴리안 셰퍼드: 릴리안은 자리를 지키고 있긴 합니다만
빅터가 오자 반갑게 맞아주네요
빅터 라캉[16/65]: "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릴리안 셰퍼드: "오 이젠 몰라보게 컷구나?"
빅터 라캉[16/65]: 미소를 지으며 포옹하죠.
릴리안 셰퍼드: "그래 오랜만이구나."
빅터 라캉[16/65]: (연속해서 가능할지... 자꾸해서 이상한가..)
(심리학을 굴려보고 싶네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원래 심리학은
눈치굴림용이 아닙니다만
빅터 라캉[16/65]: 
rolling d100<90
(
8
)
1 Successes
니켈 (GM): 저도 어떻게 써먹는지 몰라서
빅터 라캉[16/65]: 그렇군요.
니켈 (GM): 하우스룰로 일단 어떻게든 써먹습니다                                        -아시는분? GM다이스가 어쩌구 하던데
크루스 알반 11/70: "어머니의 유언테이프...."
니켈 (GM): 빅터가 보기에는
릴리안은 애써 웃고있지만 입꼬리는 파르르 떨리고 눈은 굳은게
아서[14/85]: (심리학은 보통 해당 대상의 감정이나 거짓말의 여부 등을 판별할 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니켈 (GM): 빨리 이 자리를 파하고 싶어할 뿐입니다.
빅터 라캉[16/65]: (뭔가 거짓된 인사였군요!)
니켈 (GM): 뭐 gm다이스로 어떻게 하는 그런건데..
이렇게 써먹죠 뭐
빅터 라캉[16/65]: "하하..." 웃으면서 형제들과 합류해요.
니켈 (GM): 빅터가 돌아갈때쯤
유언테이프가 준비되었군요
덴젤 워싱턴: 동생들에게 "그런데 어머니는 유언을 비디오로 남기시다니.. 나 보면 울거같다."
니켈 (GM): 이동식 카트에
빅터 라캉[16/65]: "뭐, 남은 자들은 받아들여야지..."
니켈 (GM): 브라운관 TV와 VCR이 있습니다
아서[14/85]: "일단,..틀겠습니다."
덴젤 워싱턴: (4가주도 다 같이보는건가요?)
니켈 (GM): 유언테이프가 준비되자 가주분들은 떠나네요
같이볼만한게 아니죠.
아서가 테이프를 집어넣자
달리아: 실로 오랜만에 어머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수척해 보이긴 합니다만..
빅터 라캉[16/65]: "으음..."
달리아: 세월의 흔적이겠죠
아서[14/85]: "음..."
덴젤 워싱턴: 집중합니다
달리아: 이윽고 목을 가다듬고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 러분들 모두 와줘서 고마워요. 참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서도.."
"기 왕 모인거 서로 싸우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구나."
"서 로 인사라도 나누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란다."
"도 통 서로간의 왕래가 없었지만..이젠 다시 모였잖니."
크루스 알반 11/70: "확실히 어머니의 모습은 저렇게 생겼었구나."
달리아: "망 가진 인생이였지만 너희들을 원망하거나 그래본 세월은 아니였단다."
"처 세를 잘하고 살았다는걸지도 모르지.."
이후로 공증 변호인을 통해
빅터 라캉[16/65]: (헉.... 저만 알았나요...)
달리아: 유언장을 읽어주시고
이내 테이프는 끝납니다
빅터 라캉[16/65]: (아니겠지...)
크루스 알반 11/70: "형들"
"이상한게있어"
덴젤 워싱턴: (저도 알았음)
크루스 알반 11/70: "어머니는..."
덴젤 워싱턴: "그럼 난 담배나 하나 피고 와야겠다. 얘기들 하고 있어"
크루스 알반 11/70: "어째서 우리가 여기에 전부모일걸 아신거지?"
덴젤 워싱턴: 나가려고 시도합니다                                            -되면은 튀는줄도 알았다.
빅터 라캉[16/65]: 일단 경고메시지가 섬뜩 하지만 혹시 모르니 사진술로 조작의 흔적이 있나 알 수 있나요?
니켈 (GM): 사진이랑 테이프랑                                -움직이는 사진! 마법사 신문!
다른건 아시죠
크루스 알반 11/70: "그런게아니야
빅터 라캉[16/65]: (현대라서 이런것도 해당되는줄 네... 안할게여 ㅠ)
"쉿..."
덴젤 워싱턴: (나가는데 방해시도는 없나요? 그럼 그냥 밖에서 담배피고 있는 상태입니다.)
빅터 라캉[16/65]: "조용히 말해. 뭔가..."
크루스 알반 11/70: "............
니켈 (GM): 네 덴젤은 밖으로 나가서 담배피시고..
크루스 알반 11/70: "처세를...잘하고 살았다고?"
니켈 (GM): 이미 가주분들은 돌아갔으니까요
빅터 라캉[16/65]: "그래. 너도 눈치챘니?"
니켈 (GM): 꾀죄죄한 하늘뿐입니다
빅터 라캉[16/65]: "...흐음. 유언테이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크루스 알반 11/70: "어머니는 대체 뭐에 처세를 잘했다는거지?"
빅터 라캉[16/65]: 테이프를 다시 틀어 보여주죠.
덴젤 워싱턴: 다시 들어올게요.
빅터 라캉[16/65]: "자, 어머님이 끊어읽는 걸 잘봐."
조용히 형제들에게만 말합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잠깐...."
"이단어는...."
덴젤 워싱턴: (형제밖에 없어여)
"빅터도 알아챘구나"
빅터 라캉[16/65]: 밖에 들릴까봐 조용히 얘기해요.
니켈 (GM): 저택엔 여러분들 뿐이군요.
빅터 라캉[16/65]: "그래..."
아서[14/85]: "처세를 잘하고 살았다...?"
크루스 알반 11/70: "뭔가..."
빅터 라캉[16/65]: "한글자씩을 강조하고 계시지..."
크루스 알반 11/70: "안좋은일이일어난건 확실하네..."
덴젤 워싱턴: 앞글자만 강조해서 재생해줍니다
빅터 라캉[16/65]: (여기서 도망처 라고 말했어요)                                    -첫 서술트릭 발견.
크루스 알반 11/70: "어머니의 죽음은...자연사가 아닐수도있단거잖아."
"아니 그건아니야."
빅터 라캉[16/65]: (띄어쓰기 첫부분이 이상하길래!)
크루스 알반 11/70: "그부분은 병원측에서 이미 조사가 나온거야."
아서[14/85]: (오오, 통찰력)
덴젤 워싱턴: (형들이라 짬이..)
빅터 라캉[16/65]: "... 으음."
"이게 대체..."
크루스 알반 11/70: "하지만 병원도 믿을수가 있어야지."
덴젤 워싱턴: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뚜렷한 문장이야"
크루스 알반 11/70: "왜..."
덴젤 워싱턴: "대체 뭐지..? 어머니는 어떻게 돌아가신거지?"
빅터 라캉[16/65]: "몇번 재생해봐도 분명히 이건 착각이 아니야. 맞아..."
크루스 알반 11/70: "없어. 관계자들에게 들었어."
덴젤 워싱턴: "심장마비가 아니었나?"
아서[14/85]: "가주분의 말로는 심장마비..였지"
크루스 알반 11/70: "하지만 믿을수 있는 얘기는아니야."
니켈 (GM): 그리고 여러분들은
아서[14/85]: (야호 첫 SAN체크다
니켈 (GM): 어머님의 시체를 직접 확인한사람이 없다는걸 압니다.                            -이쯤에서 엇나간 방향 만들기전에 정립을 해줘야했다.
아서[14/85]: "...형님들"
빅터 라캉[16/65]: (영상의 내용을 보고 누구한테 강요된 내용인지 이런걸 알고 싶은데... 안되려나)
크루스 알반 11/70: "하지만 그것도있지만."
덴젤 워싱턴: (병원에서 바로 매장한건가요?)
아서[14/85]: "크루스"
크루스 알반 11/70: "저 메시지가 사실이라면"
"우리가 여기에 전부모인건..."
니켈 (GM): 여러분들이 도착했을때는
영정사진 뿐이죠.
아서[14/85]: "혹시 어머님의 시체를 직접 확인한적...없지?"
크루스 알반 11/70: "우연이나 그런게 아니야."
덴젤 워싱턴: (혹시 누구한테 연락받았는지 알수 있을까요?)
크루스 알반 11/70: "더욱더 나는 방랑생활이라고."
빅터 라캉[16/65]: "유언테이프는 조작되기 쉬워서 집중해서 봤지만..."
크루스 알반 11/70: "그래"
"그게 문제지"
니켈 (GM): 편지 수신인은 델리아 아주머니네요
빅터 라캉[16/65]: "이게 누군가에게 강요된 메시지라고 해도 그건 그 자체로 문제고..."
마가렛 홀로웨이: 아니 이분.                                        -대체 왜 저 단어가 나왔는진 저도 모릅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어머니의 시체를 확인해야겠어."
빅터 라캉[16/65]: "그것 또한 큰 문제지."
덴젤 워싱턴: "홀로웨이 아주머니한테 물어봐야겠어."
"같이 가서 물어보자. 어머니 시체는 어디 있는지"
빅터 라캉[16/65]: "홀로웨이 아주머니는 확실히 위화감은 없었지만..."
크루스 알반 11/70: "간단하지는 않지만 그게 거짓이라도
진실이라도 없는것보다는 낮겠지"    -낫
빅터 라캉[16/65]: "하아... 원래 의심하는 게 직업이라서 참 별별 생각이 다드는구만."
아서[14/85]: "한가지 문제가 될 일을 제시하자면"
크루스 알반 11/70: "일단 가자."
덴젤 워싱턴: "예전에 찍었던 영화가 떠오르네.. 다른 전개가 되면 좋으련만"
아서[14/85]: "어머니의 테이프에선 여기서 도망가라고 말씀하셨단 건데, 그 뜻은 적어도 이곳에서 누군가를 믿는건"
"절대로 간단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야."                            -PL들끼리 마짱뜰까봐 무서웠다.
빅터 라캉[16/65]: "그래. 그럼... 일단 어머니를 직접 만나뵈볼까.(시신을)"
덴젤 워싱턴: "도망갈때 도망가더라도 어머니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는 알아야겠어"
"너무 미심쩍어"
빅터 라캉[16/65]: "심장마비인지 아닌지... 뭔가 다른 상처가 있는지를..."
크루스 알반 11/70: "기분나뻐..."
빅터 라캉[16/65]: "확인할 필요가 있겠어."
아서[14/85]: "그럼, 어머님의 시신을 뵐 수 있는지, 여쭤보자"
덴젤 워싱턴: 그럼 홀로웨이 집으로 갈게요
아서[14/85]: (홀로웨이에게 찾아가는건가)
빅터 라캉[16/65]: (가서 일단 궁금한거 물어보고 시신 보고싶다고 해보죠?)
아서[14/85]: (전 개인적으로 샘 바틀렛을 찾아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니켈 (GM): 여러분들이 밖으로 나서보자
빅터 라캉[16/65]: (물론 이상한 거 눈치 안챈척하며...)
니켈 (GM): 어느새 구름이 잔뜩 낀채로 기분나쁜 정원이 들어섭니다.
크루스 알반 11/70: (그럼저는 셰퍼드쪽으로 가볼게요)
아서[14/85]: (문제는 그게 말재주인데)
니켈 (GM): 그리고 저쪽에는 //
빅터 라캉[16/65]: (?!)
니켈 (GM): 이런형태로 부지가 있는데
여기가 우리집이죠
아서[14/85]: (저곳인가)
니켈 (GM): 나머지 네군데는 각가 가주분들의 집입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이사람 성격 나빠 ㅋㅋㅋ
니켈 (GM): 홀로웨이 아주머님 집은..저쪽이죠
빅터 라캉[16/65]: (일단 홀로아줌마?)
(어감이 왠지... 실례되네.)
크루스 알반 11/70: "그러면 최대2인1조로 움직이자"
덴젤 워싱턴: (그런건 대사로...)
니켈 (GM): 집 정원도 빠져나오자
크루스 알반 11/70: "셰퍼드아줌마에게로 갈사람"
아서[14/85]: (빅터는 저와 바틀렛에게 가보실래요)
빅터 라캉[16/65]: (꼭 같이 안다녀도 되는거죠?)                        -찢어질건 예상 못했는데. 안개에서 결국 다시모였다. 라는 식의 진행은 왠지 강제같아서..
니켈 (GM): 밖은 한치앞도 보기힘든 옅은 회색빛 안개로 꽉차있습니다.
같이 안다니면 제가 좀 피곤할뿐이고
크루스 알반 11/70: "그럼 빅터형은 나와 셰퍼드가로"
니켈 (GM): 다같이 못죽을뿐이죠
^오^
덴젤 워싱턴: "그래도 같이 움직이는게 좋지 않을까?"
"도망치라는 메시지가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 그래"
크루스 알반 11/70: "그래. 이래뵈도 방랑생활로 위험한 일은 많이겪었어"
덴젤 워싱턴: 정색하고 말합니다
아서[14/85]: ",..확실히 일리가 있긴 해"
빅터 라캉[16/65]: (홀로랑 셰퍼드랑 또 누구더라... 기억력이...ㅜㅜ)
덴젤 워싱턴: (릴리안 셰퍼드: 왠지 겁먹은 듯한 이분과                                -이렇게 짚어주는 PL이 있으면 좀 편하다.
마가렛 홀로웨이: 장례식 뒤치닥거리를 많이 도와준 이분과
마틴 피치: 그래도 애써 웃음짓는 이분과
샘 바틀렛 : 술고래 불고계신 이분이죠)
아서[14/85]: (아서)
빅터 라캉[16/65]: "그래 두팀정도로만 하지."
크루스 알반 11/70: "그럼..."
"일다 핸드폰번호"
덴젤 워싱턴: "그럼 아서는 나랑 홀로웨이가로 가자"
크루스 알반 11/70: "알려줄게 혹시모르니 무슨일있다면 연략해"
덴젤 워싱턴: "괜찮아?"
크루스 알반 11/70: "뭐야 권밖이잖아?"
아서[14/85]: "그렇게 하자"
빅터 라캉[16/65]: "으음... 바틀렛씨도 쉽게 구슬릴 수 있어보이는 타입이지만..."
"그러지."
크루스 알반 11/70: "알턱이잇나..."
빅터 라캉[16/65]: "셰퍼드가로 먼저 가보자."
"알반과 나는 그리로 갈게."
크루스 알반 11/70: "난여기서 5살때 나갔다고?"
덴젤 워싱턴: "뭐 생각처럼 별일은 없을거야. 메시지는 그냥 우연이겠지"
아서[14/85]: "조금 있다가 저택에서 봐"
빅터 라캉[16/65]: "으음... 다들 조심하고."
크루스 알반 11/70: (지금 밤? 낮?)
덴젤 워싱턴: (그럼 어디부터 플레이하나요?)
아서[14/85]: (KP. 지금 게임내의 시각은 몇시쯤?)                            -키퍼라는 호칭은 실로 처음 들어보는 도다.
빅터 라캉[16/65]: 핸드폰번호를 교환합니다.
니켈 (GM): 11시입니다.
핸드폰을 열어보자
크루스 알반 11/70: "뭔가 놓치고있단 기분이 들어..."
니켈 (GM): 안테나가 한칸도 없네요
아서[14/85]: "여기, 전파가 안터지는데?"
덴젤 워싱턴: "여기 원래 전화 안터지냐?"
"너무 오랜만에 와봐서.."
빅터 라캉[16/65]: (출구가 봉쇄되었는지도 알아봐야하지 않을지...)
크루스 알반 11/70: "셰퍼드씨가 알고있는 것과.
빅터 라캉[16/65]: "뭔가 전파장애가 있나..."
아서[14/85]: (전파가 안나오는 데에서 순간 라이토 드립을 칠 뻔..)            -아시는분?
크루스 알반 11/70: 우리가 여기에 한번에 모인것"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까지도"
덴젤 워싱턴: "그정도로 시골은 아닌거 같은데. 일단 아주머니 만나면 이것도 물어봐야겠다."
아서[14/85]: "글쎄, 여기 꽤 시골이고, 날도 어두우니 그런거 아닐까?"
니켈 (GM): 밤 11시.
아서[14/85]: "지금이 11시 쯤이니, 늦어도 새벽 1시 쯤에는 저택에서 보자"
크루스 알반 11/70: "날짜가 언제지? 오늘은?"
니켈 (GM): 하늘은 꾸물텅거리는 구름에 가려져 달빛하나 없고
아서[14/85]: (이런건 미리 만나는 장소 잡아놔야지)
빅터 라캉[16/65]: "알반. 이야기 해봐."
니켈 (GM): 근처는 옅은 회색빛으로 꽉차있을뿐입니다
크루스 알반 11/70: (kp님 확인좀 날짜가)
덴젤 워싱턴: (집 사이가 먼가요?)
빅터 라캉[16/65]: "뭔가 이상한 게 있어?"
크루스 알반 11/70: 핸드폰을 확인한다
덴젤 워싱턴: (어머니)
빅터 라캉[16/65]: "우리가 모인건 아마 편지에 적힌 날짜대로..."
아서[14/85]: (확실히 크루스는 나이가 어렸으니까..)
빅터 라캉[16/65]: "으음..."
크루스 알반 11/70: (그럼 그날짜와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
빅터 라캉[16/65]: (미스테리 미스테리...)
크루스 알반 11/70: 겹치는 무언가의 날이있나 확인가능?)
빅터 라캉[16/65]: "날짜가 확실히..."
크루스 알반 11/70: (아이디어쪽이려나?_
아서[14/85]: "덴젤 형, 형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빅터 라캉[16/65]: (날짜가 며칠일까요?)
니켈 (GM): 날짜요?
덴젤 워싱턴: "뭐 좋은 일이야 있겠냐. 잘풀렸으면 극장에서 봤겠지"
아서[14/85]: 살짝 소름끼치는 느낌과 긴장을 살짝 지울 겸, 홀로웨이의 집으로 가는 길에 잡다한 대화를 합니다.
니켈 (GM): 핸드폰엔 오늘날짜군요
빅터 라캉[16/65]: (뭔가 진행해버리면 시간이 흐를 것 같으니 신중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한... 네 날짜가 궁금.)
아서[14/85]: "뭐어, 난 그래도 가끔 TV에서 형을 보긴 했는걸"
크루스 알반 11/70: "일단 생각해도 어쩔수없어 아줌마에게 가보자"
덴젤 워싱턴: "사업 실패했다 이런 뉴스로 본거 아니야?" 쓴웃음을 짓습니다
빅터 라캉[16/65]: "뭐,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지. 하하."
크루스 알반 11/70: (새벽1시에가면 할수있으니까)
아서[14/85]: "그런내용은 아니었고"
니켈 (GM): 정확히 뭘 확인하시려는지 모르겠는데요.                            -뭐 결혼기념일이나 그런걸 바란거였을까? 난 알 수 없었다.
뭐..특별한 기념일같은건 없습니다
평범한 날짜에요
아서[14/85]: "그래도 난 형이 성공할 거라고 생각해.그때가 되면 나 잊지마?"
니켈 (GM): 오늘로써 기일이 되버렸을뿐이지
크루스 알반 11/70: (저와 빅터는 섀퍼드의 집으로)
아서[14/85]: 소소한 농담을 합니다.
(초장부터 너무 겁먹으면 안되니까)
빅터 라캉[16/65]: (특별히 집조사는 안해도될까요?)
덴젤 워싱턴: "너나 나 잊지말고 니 작품 영화화되면 나 좀 써주라"        -연봉1 배우와 연봉10 작가가 만났다! 언터쳐블!
크루스 알반 11/70: ?!
빅터 라캉[16/65]: (저희집...)
(갔다와서 모여서 할까요?)
덴젤 워싱턴: (지금 이미 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서[14/85]: "특별히 주인공역으로 넣어드릴게"
빅터 라캉[16/65]: (그러죠. 그럼!)
아서[14/85]: (이미 이동중)
니켈 (GM): 다들 방향을 정하시죠
덴젤 워싱턴: (저랑 아서가 홀로웨이, 빅터랑 크루스가 릴리안 집)
니켈 (GM): 이래서 찢어지면 ..
빅터 라캉[16/65]: 저와 알반은 셰퍼드씨에게...
덴젤 워싱턴: (같이가고 싶었는데 ㅠㅠ 무서워)
빅터 라캉[16/65]: 주위를 살피며 걷습니다.
아서[14/85]: (덴젤,아서 ㅡ>홀리웨이)
(크루스,빅터 ㅡ> 섀퍼드)
니켈 (GM): 자 그러면
rolling 1d2 1알반
(
2
)
2
빅터부터
시점을 이동하죠
가 아니라
뭐야 같이가는거였군
덴젤 워싱턴: 우리부터네요
니켈 (GM): 덴젤부터
아서[14/85]: (저희부터군요)
니켈 (GM): 홀로웨이 아주머님과 만나봅시다.
덴젤 워싱턴: 홀로웨이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립니다.
아서[14/85]: (공감)
빅터 라캉[16/65]: (두둥)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안개속으로 흩어지고
아서[14/85]: (뭐랄까, 갑자기 테켈리ㅡ리 테켈리ㅡ리 하는 소리가 들리는기분)
",.굉장히 안개가 꼇는걸..."
니켈 (GM): 덴젤 일행은 기억에 남던 아주머니 집으로 향합니다
어느새 정문에 다다르고
이상하게 안개속을 떠돌던 기억은 없군요
덴젤 워싱턴: (??)
니켈 (GM): 마치 드라마 컷신 넘어가듯이
갑자기 온 기분입니다
빅터 라캉[16/65]: (캐릭터들이 그렇게 느꼈나요?!)
(뭔가 안개가 이상한 물질인가...)
덴젤 워싱턴: 문을 두드립니다...ㅠㅠ
아서[14/85]: (이거, 역시 밤에는 가택수사했어야 했나)
덴젤 워싱턴: "아무도 안계세요?"
니켈 (GM): 안에선 어떠한 반응도 없군요
아서[14/85]: "홀로웨이 아주머니,계세요?"
덴젤 워싱턴: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할게요
아서[14/85]: (KP. 핸드폰을 꺼내 시각을 확인합니다)
덴젤 워싱턴: 이건 보면 보이는거니까 굴림 필요없죠?
니켈 (GM): 11시군요
밖에서 보기엔
평범한 저택에
크루스 알반 11/70: ?!
아서[14/85]: ",..뭔가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었는데..기분탓이었나..?"
니켈 (GM): 전깃불도 있네요
아서[14/85]: (전깃불도 있다..인가)
덴젤 워싱턴: "불은 켜져 있는데..?"
니켈 (GM): 안개속에서 유유희 빛나는 저택입니다
다른 저택들도 마찬가지지만요.
덴젤 워싱턴: 어딘가에 홀린거처럼 문을 밀어 볼게요
아서[14/85]: (!?)
니켈 (GM): 외형과는 달리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내며 열리고
빅터 라캉[16/65]: (가장 호의적이었지만 반전물일수도 있으니... 조심 ㅠ)
아서[14/85]: (크루스턴 아니에요. 훠이훠이)
덴젤 워싱턴: (으.. 문을 안열어야 캐릭터가 맞는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니켈 (GM): 안은.
아서[14/85]: (사실 의외로 우리쪽에 가능성있는 인물은 마틴 피치와 샘 바틀렛 정도)
니켈 (GM): 실로 어두운데다가
덴젤 워싱턴: (ㅎㄷㄷㄷ)
빅터 라캉[16/65]: (집이...?!)
니켈 (GM): 50년정도 흐른듯한 폐가 분위기를 내고있습니다
아서[14/85]: (손전등 얻을걸)
"이건..."
빅터 라캉[16/65]: (저 바닥에 저건..?)
덴젤 워싱턴: "여기가 홀로웨이가가 맞나?"
니켈 (GM): 흩어진 전깃줄이죠
군데군데 흔들리는 전등빛이
빅터 라캉[16/65]: (초록색은 무시해도 되죠?)
니켈 (GM): 여러분들을 오라는듯이 흔들립니다                            -당시 시야제한에 의한 패널티는 생각해둔게 없다. @댕청
덴젤 워싱턴: "버려진 집 같지 않아?"
니켈 (GM): 저 초록색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서[14/85]: ",..이거 영 느낌이 안좋은데?"
니켈 (GM): 배경구하기가 참..
빅터 라캉[16/65]: (이해합니다 헤헤 ㅠ)
아서[14/85]: (탐색좀 익혀둘껄)
덴젤 워싱턴: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한발짝씩 내딛습니다
아서[14/85]: 만약을 위해 자신의 글록이 들어있는 속주머니에 한손을 넣고 이동합니다.
(만병지왕 총)
크루스 알반 11/70: (핸드폰있자늠)                            -만병지 핸드폰
니켈 (GM): 어디로 향할까요?
아서[14/85]: (일단, 들어서서 보이는 구조는)
니켈 (GM): 일단 이 복도를 따라 끝으로 가면은
크루스 알반 11/70: (없는것보다야 좋죠)
니켈 (GM): 중앙 홀이 나오겠죠
덴젤 워싱턴: (끝으로 가보죠)
(빛이 있는 곳으로)
니켈 (GM): 연신 삐걱이는 발판을 친구삼아
전등빛을 따라 갑니다.
아서[14/85]: (혹시 모르니 무기를 잡아들 준비를 하세요)
빅터 라캉[16/65]: (실제 저였으면 저상태집인거보고 바로 나왔을듯 ㅠ)
덴젤 워싱턴: (저는 볼펜뿐입니다만)
아서[14/85]: ",..손전등 같은거 가져올걸"
(Aㅏ...)
(빛의 크기가 다르죠)
빅터 라캉[16/65]: (스마트한 폰이 아니라서 눈물...)
덴젤 워싱턴: "여기 진짜 홀로웨이 아주머니가 사신다고?"
이유없이 낮은 소리로 속삭입니다
아서[14/85]: 만약을 위해 주변을 조심히 살핍니다
(취미를 탐색에 조금 찍어둘걸 그랬나)
덴젤 워싱턴: 일단 홀까지 갈게요
니켈 (GM): 삐걱-삐걱 걸어가고..
중앙홀이 나오는군요
덴젤 워싱턴: (어떤가요? 설명좀)
아서[14/85]: "어릴때의 기억과는 너무 차이나는데..?"
니켈 (GM): 샹들리에의 조각은 이미 다 덜어져서 흉물스러운 촉수같고
계단은 아직 썩어 구멍낫지만 제 역할을 하기엔 문제없어보입니다
반대쪽엔 복도가 하나 더있지만 끝없는 어둠뿐이고
계단위쪽으로는 침실들이 있겠죠. 집 구조가 같다면요
아서[14/85]: (흥미진진)
덴젤 워싱턴: (이동 가능한 곳이 계단, 어두운 복도 뿐인가요? 1층 지나온 곳엔 방이 더 없었나요)
니켈 (GM): 지나쳐온곳엔 방은 없었네요
덴젤 워싱턴: "으스스하다 야.."
니켈 (GM): 그저 홀에선 기분나쁜 단체 초상화 하나만이 여러분을 반겨줄 뿐입니다        -이후 나올 사진 깜놀주의.
아서[14/85]: ",..뭔가 좋지못한 생각이 드는데 말이지.."
(KP)
(초상화에서 뭔가 특이점은 없나요)
덴젤 워싱턴: (빅터가 왔어야 하는데)
니켈 (GM): 아서가 찬찬히 살펴보자
가주분들이군요
앳된모습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함께 계시네요
빅터 라캉[16/65]: (사진술이라서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서[14/85]: "꽤 전인가..."
(초상화라서 그림입니다)
빅터 라캉[16/65]: (쓸데없는 사진술! 눈물...)
덴젤 워싱턴: "여기 계신거 맞을까? 집을 잘못 찾은거 같아"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흉물스러운 가구들을 눈으로 훑습니다
아서[14/85]: "영 느낌이 좋지않아."
"오늘은 이만 돌아가자"
"차라리 저택 내부를 먼저 둘러보는게 나을 것 같아"
덴젤 워싱턴: "어차피 빅터네 올때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들어온김에 아주머니 계신가 보고 가는게 나을거 같애. 좀 이상하긴 하지만"
"1시까지 기다려야되니"
아서[14/85]: (뭐랄까, 초보존 들어오려다가 실수로 보스룸 들어온느낌)
(KP, 계단이 썩고 구멍났지만 제 역할을 하기에는 문제없어보인다고 하셧는데)
니켈 (GM): 네
덴젤 워싱턴: (계단 올라가면 뭔가 있을것 같아 ㅠㅠ)
아서[14/85]: (문제없는 부분이 간단히 걸어서 올라가는 정도인가요)
니켈 (GM): 음..계단 본연의 역할수행은 충분히 하겠습니다만
좀 무거운게 올라가면 폭삭 무너지겠네요
빅터 라캉[16/65]: (으아... 심장 쫄깃...!)
아서[14/85]: (계단 관련부분 적어두세요)
(추격전 같은거 나오면 유용하게 쓰일 정보군요)
니켈 (GM): 자 그럼..
더 해보실거라도?
크루스 알반 11/70: (그박물학도 전30밖에)
덴젤 워싱턴: (아까 올라가보자고 한말에 대답해주세영)
아서[14/85]: (초상화에 역사학으로 뭔가 숨겨진거나 이상한 부분은 없나 알 수 있나요)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네.."
니켈 (GM): 역사학으로 적당하진 않겠군요
아서[14/85]: (역시 이런건 박물학인가)
덴젤 워싱턴: (예술 굴림은 가능한가요? .......)
빅터 라캉[16/65]: (오컬트마니아라 다행이다...)
니켈 (GM): 예술은 가능하죠
아서[14/85]: (저도 오컬트는 90임다)
빅터 라캉[16/65]: (두둥...)
덴젤 워싱턴: 오 예술 굴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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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캉[16/65]: (흑형의 예술!)
아서[14/85]: (아마 저 초상화는 예술과 박물학 정도로 밖에 탐색하는게 불가능할지도)
덴젤 워싱턴: (zzzzzzz)
니켈 (GM): 펍-블                            -첫 펌블! 딴 따다단!    사진주의 사진주의!
덴젤 워싱턴: (으앙)
빅터 라캉[16/65]: (뜨아니..)
아서[14/85]: (박물학 굴리는거 가능한가요)
(자그마치 10%나 된다)
덴젤 워싱턴: (펌블 머 페널티 있나요?)
니켈 (GM): 네.
잠시만요
아서[14/85]: (패ㅋ널ㅋ티ㅋ)
니켈 (GM): 덴젤이 초상화를 이리저리 살펴보자
아서[14/85]: (이미지 때문에 산제물의 밤 플레이하는기분)
니켈 (GM): 무언가 초상화의 그..뭐더라
물감이
일반적이지 않다는걸 알게되죠
게다가 이런거라면 필시..
덴젤 워싱턴: (산굴림??으아)
아서[14/85]: (Oh. SAN체크구나)
니켈 (GM): 사람몸에서 잘나오는 그런 액체일것이고
빅터 라캉[16/65]: (...?!)
아서[14/85]: (산치 핀치 산치 핀치)
니켈 (GM): 뭔가 무의식적으로 초상화에 시선이 고정됩니다만
덴젤 워싱턴: "이...이건..설마...?!"
니켈 (GM): 덴젤의 시선엔 초상화는 뒤틀리면서
아서[14/85]: (말하지마욬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블레이드3 출연할 것 같이 생기겼는데 피보고 깜놀)
아서[14/85]: (덴젤상, 이 물감 피라고 말하지 말아줘욬ㅋ)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14/85]: (같이 SAN체크 하는건 자폭입니닼ㅋㅋ)
니켈 (GM): 이렇게 보이네요

빅터 라캉[16/65]: (졸라 무섭...)
니켈 (GM): 아버지 목이 똑떨어졌네
이걸 본 덴젤은
덴젤 워싱턴: (아 저한테만 저렇게 보이는건가요?)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합시다
1/1d4 입니다..                        -지금생각하니 너무 짜다. 초상화라 덜한거거나..
과연?
아서[14/85]: (이건 중요한 단서로군)
빅터 라캉[16/65]: (저게 아버지? 저희의??)
니켈 (GM): 가주분들입니다.
저기 나뒹구는게 아버님이시네요
덴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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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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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빅터 라캉[16/65]: (헉.... 뭐여 다들 괴물딱지들이야)
니켈 (GM): 크..
덴젤 워싱턴: (실패당)
니켈 (GM): 엥?
아서[14/85]: (성공임다)
니켈 (GM): 66이니까 성공입니다
1깎으세요
덴젤 워싱턴: (아 저 70이네요
아서[14/85]: (덴젤 SAN치 70이에요)
덴젤 워싱턴: (65인줄.. ㅋㅋ)
아서[14/85]: (그나저나 SAN치 85는 볼때마다 굉장하군요)
(강철멘탈)
덴젤 워싱턴: (시트지에서 1 까면 되나요?)
니켈 (GM): 프사에서 고쳐두시죠
시트지 왔다갔다하기 힘드니.
덴젤 워싱턴: 완료
관자놀이를 잡고 살짝 고개를 흔듭니다
덴젤 워싱턴: (이제 올라가볼까요 기다리시는 분도 있으니)
빅터 라캉[16/65]: (문제는 말을 할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
아서[14/85]: ",..형, 혹시 모르니 이거 받아"
주머니에서 소형 나이프를 꺼내 건넵니다.
"있다가 저택에서 돌려줘"
(호신용은 드릴게. 호신용은)
덴젤 워싱턴: 아무말 없이 주머니에 쑤셔 넣습니다
빠르게 떨쳐버리고 말합니다
"그럼 위층에 한번 갔다와보자. 안계시면 바로 나오기로 하고"
아서[14/85]: "그렇게 하죠"
덴젤 워싱턴: (계단 올라갈게요)
니켈 (GM): 기분나쁜 삐걱임과 함께 계단을 올라서고.
아서[14/85]: "...계단울리는 소리, 기분나쁜걸.."
니켈 (GM): 덴젤의 뒤에선 무언가의 시선이 자꾸 느껴지겠죠..
빅터 라캉[16/65]: (히익...)
니켈 (GM): 2층은
여러 방문들이 있군요
대부분 침실일겁니다
안쪽 복도로 이어져있고
아서[14/85]: (불이 들어와있는곳은 있나요)
니켈 (GM): 제일 안쪽방은 안주인방이겠죠
하나같이 어둡기만 합니다.
덴젤 워싱턴: 큰소리로 불러봅니다
"홀로웨이 아주머니?"
니켈 (GM): 복도에만 1층처럼 간간히 전등이 켜져있고
덴젤이 소리를 치자
공허하게 메아리쳐 옵니다.
덴젤 워싱턴: "아무도 없나본데?"
아서를 봅니다
크루스 알반 11/70: (그건또모르죠)
아서[14/85]: "별 수 없지. 돌아가자"
덴젤 워싱턴: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죠?)
빅터 라캉[16/65]: (의외로 겁먹은 분이 그나마 죄책감이 있는 착한 분일지도...!)
니켈 (GM): 더 해보실게 없다면 새벽 1시로 맞춰드리죠
덴젤 워싱턴: (먼저 가서 우리집 조사해도 되나요?)
니켈 (GM): TRPG는 자유니까 상관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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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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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분짜리 리얼타임을 드리죠                                -메아리의 대가는 2분.
덴젤 워싱턴: ㄷㄷ
빅터 라캉[16/65]: (별다른 수확은 없었다!)
덴젤 워싱턴: 그럼 집으로 빨리 이동합시다!
니켈 (GM): 2분뒤에 뭐가나올지는..
아서[14/85]: 수확이라면 확실히 있었죠
덴젤 워싱턴: 나오기로 한거 빨리!
아서[14/85]: 그럽시다
빅터 라캉[16/65]: (그림요?)
아서[14/85]: "뭐, 움직이자"
빅터 라캉[16/65]: (그렇군요!)
덴젤 워싱턴: "집에서 다른 애들 기다리고 있자"
크루스 알반 11/70: 와쩔게무섭네
1분기다렸으면 ㄷㄷ
아서[14/85]: "가서 방이라도 조금 둘러보자고"
크루스 알반 11/70: 셰퍼드요
니켈 (GM): 1분.
덴젤 워싱턴: 저택 나갈게요
아서[14/85]: "우리가 이사간지 시간도 꽤 지났을 테니, 아마 새로 저택을 짖거나 해서 그곳으로 이사가셧겠지."
저택을 갑니다.
니켈 (GM): 그전에 빠져나가는군요..
아서[14/85]: 혹시 모르니 초상화를 원위치 시키고 문도 제대로 닫아둡니다.
(침입흔적 지우기1)
니켈 (GM): 초상화야 그대롭니다만..                        -다행히도 말이지.
자 이번엔
빅터일행의 시점으로 가보죠
니켈 (GM): 누구집에 간댔죠?
빅터 라캉[16/65]: 뚜벅뚜벅 걸으며 거리를 살펴요. 특별히 눈에 띄는 이상한 게 있나요?
(네 셰퍼드요)
니켈 (GM): 빅터가 살펴보며 가는 와중
문뜩 정신을 차려보면 셰퍼드 아주머니네 현관이군요
빅터 라캉[16/65]: "...으음?"
"뭔가 이상한데?"
크루스 알반 11/70: "왜"
아서[14/85]: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한건 저 안개)
빅터 라캉[16/65]: (지식굴림이나 오컬트지식으로 알아볼 수있나요?)
"뭔가 주위를 살피면서 오려고 했는데..."
니켈 (GM): 오컬트 지식으로
빅터 라캉[16/65]: "정신을 차려보니 바로 여기야."
니켈 (GM): 알아볼 수 있죠
빅터 라캉[16/65]: 알아봅니다. 예전 책들을 떠올려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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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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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니켈 (GM): 크..
빅터쯤의 오컬트 선지자에게는 이런것쯤 가볍게 정체를 알수있죠
이 안개속엔 뭐가있는지 도통 알수없습니다만.
원하는 목표를 지정하고 이동하면
거기까지는 일단 확실하게 갑니다
니켈 (GM): 다만 안에서는 뭐가있었는지 알수 없어요. 기억도 안나고
빅터 라캉[16/65]: (목표가 밖으로 가려고 하면 가능한건가요?)
니켈 (GM): 안개가 깔려있는 위치까지입니다.
현재 빅터일행은
빅터 라캉[16/65]: (그럼 탈출을 못한다는 이야기인가...)
크루스 알반 11/70: "들어오라는건가..."
니켈 (GM): 여기군요
빅터 라캉[16/65]: "일단... 들어가볼까?"
크루스 알반 11/70: (꽤떨어졌네)
"그래야겠지"
크루스 알반 11/70: (핸드폰라이트로 비출수잇나요?)
빅터 라캉[16/65]: "분명 뭔가 초자연적인 뭔가가 있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크루스 알반 11/70: "또 오걸트야?"
(자동으로 열렸나요? 연건가.)
니켈 (GM): 자동으로 열렸네요.
겉보기엔 멀쩡한 집안인데
안쪽은 그저 어둡습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어째서....비췃는데 아무것도안보이는거지?"
니켈 (GM): 거의 공간이 단절된 수준의 어둠이네요
빅터 라캉[16/65]: "자. 봐봐. 이건 그냥 돌팔이들의 트릭과는 확실히 달라."
크루스 알반 11/70: (듣기롤로 안에 소리들을수있나요?"
니켈 (GM): 크루스가 라이트를 비추자
빅터 라캉[16/65]: (두근두근...)
니켈 (GM): 마치 검은색 단면도 같군요
안이 보이질 않습니다.
아서[14/85]: (이건 조금 위험할지도)
니켈 (GM): 빛은..분명 안으로 향하는데요
크루스 알반 11/70: 뭐펌블이뜨지않는이상은 ㅋㅋ
니켈 (GM): 전혀 들리는게 없군요.
빅터 라캉[16/65]: (저는 안보이는 현상에 대해 오컬트 굴림은 가능할지?)
골똘히 생각합니다.
아서[14/85]: (오오 만능오컬트 오오)
덴젤 워싱턴: (신용 쓸모가 없어 ㅠㅠ)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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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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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니켈 (GM): 크.
왜 다른 GM들이 80으로 상한선 두는지 알겠군
빅터 라캉[16/65]: (종교심리학의 아버지!)
아서[14/85]: (여태 나온 수는 대부분 80%도 안됬지만요)
빅터 라캉[16/65]: (넘겼던건 펌블...)
아서[14/85]: (오컬트 분야의 세기의 거장이 한 집안에서 둘이나 나오다니)
니켈 (GM): 그러게말입니다.
빅터 라캉[16/65]: (피는 못속이나...)
니켈 (GM): 빛을 비춰도 안이 안보이는건
크루스 알반 11/70: "그럼...."
니켈 (GM): 안과 밖의 공간이 다르단 의미지요
크루스 알반 11/70: "위험한거아니야? 앞도안보이는데?"
빅터 라캉[16/65]: "여기 밖과 저기 안은 다른 공간이야. 단절된 공간이라고나할까."
크루스 알반 11/70: "그럼..."
갈고리와 밧줄을 꺼냅니다
빅터 라캉[16/65]: "빛이 투과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지."
"글쎄... 마을 전체가 뭔가 많이 변했어. 조금도 아니고..."
빅터 라캉[16/65]: "일단 들어가보자."
빅터 라캉[16/65]: "저쪽 팀도 힘내고 있을텐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지."
"으음..."
크루스 알반 11/70: "그런거야. 한치앞을 모르니까"
빅터 라캉[16/65]: "너의 생각은 존중할게. 막내야."
"어떻게 할까?"
크루스 알반 11/70: "그전에"
빅터 라캉[16/65]: "들어가 볼래?"
크루스 알반 11/70: (갈고리를 안에다가 던질수있나요?"
크루스 알반 11/70: "이밧줄을 묶어둬"
빅터 라캉[16/65]: "그래. 좋아."
받아서 묶습니다.
빅터 라캉[16/65]: "위험하면 서로 알수있게?"
니켈 (GM): 여러분들이 정해주시죠.
크루스 알반 11/70: "소리까지 없어....
빅터 라캉[16/65]: "좋아. 들어가보자."
"?"
크루스 알반 11/70: 던질게요 그럼
투척롤 돌려야하나
니켈 (GM): 해봐야 알죠
크루스가
갈고리를 안에 툭 던져보자
크루스 알반 11/70: "?!"
니켈 (GM): 떨어지는 소리도 안나는군요                -소리도..빨려들어가는 암흑..이라고 썼으면 더 무서웠겠다. 다음에 써먹어야지
빅터 라캉[16/65]: 돌멩이를 하나 주워서 던져보죠.
(마찬가지겠지요?)
니켈 (GM): 역시나 마찬가지군요
빅터 라캉[16/65]: "어머니의 유언대로라면 우리를 부른건 가주분들인데...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니켈 (GM): 갈고리를 당기자
빅터 라캉[16/65]: (말이 꼬였구나...)
니켈 (GM): 밧줄끄트머리뿐이네요
크루스 알반 11/70: "갈고리는 예비용으 5개
챙겼으니가"
크루스 알반 11/70: "이건 억지로 잡아뜯은 흔적이야."
크루스 알반 11/70: "당기는 낌새도 없었는데."
"걱정마"
니켈 (GM): 끝부분은 튿어져있습니다.
힘으로 잡아뜯긴흔적이군요
빅터 라캉[16/65]: "보나마나 심령현상이지만..."
덴젤 워싱턴: (무기파괴 ㅠㅠ)
빅터 라캉[16/65]: "뭐 대용으로 쓸만한 뭔가를..."
빅터 라캉[16/65]: "묶어두기라도 하는게..."
빅터 라캉[16/65]: "하아. 그럼 준비됐어?"
빅터 라캉[16/65]: "좋아! 가자!"
아서[14/85]: (많아!?)
빅터 라캉[16/65]: 발걸음을 뗍니다.
니켈 (GM): 서로 밧줄로 묶은거죠?            -안전하거나 서로의 허리를 부러뜨려버리거나.
빅터 라캉[16/65]: (네. 푸를 수는 있게....)
크루스 알반 11/70: 발을 어둠으로 내딛습니다
니켈 (GM): 땅은 있네요
빅터 라캉[16/65]: (오히려 묶은게 안좋게 작용할 때는 바로 풀러야..)
"으음..."
니켈 (GM): 그리고 알반의 행운롤
빅터 라캉[16/65]: (행운!)
크루스 알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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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1 Successes
아서[14/85]: (제가 가진 소형 나이프가 그럴 때 좋은데 말이죠)
(아서의 행운은 85
(왜이리 높지)

크루스 알반 11/70: 성공
일단 조금씩 들어갑니다
빅터 라캉[16/65]: (굳굳)
니켈 (GM): 크.
진행하시면 알겁니다
빅터 라캉[16/65]: 저도 마찬가지죠.
니켈 (GM): 알반은 들어가고..
니켈 (GM): 라캉도 들어가고.
안에는..
니켈 (GM): 어둡군요.
아서[14/85]: (그나마 평범한 저택..인가?)
니켈 (GM): 좀 암적응이되어서 근처형태는 구분이 갑니다.
니켈 (GM): 네 생긴건 멀쩡하네요
빅터 라캉[16/65]: "장난 아니게 어두운데?"
크루스 알반 11/70: "쉿..."
크루스 알반 11/70: "지금은 말할때가아닌거같아."
니켈 (GM): 바닥에는 알반의 갈고리와
아까 던진 라캉의 돌도 있군요
크루스 알반 11/70: "어 내갈고리"
빅터 라캉[16/65]: "다시 묶어둬."
크루스 알반 11/70: "알았어"
니켈 (GM): 그리고 둘러보자
빅터 라캉[16/65]: "흐음... 가주분들이 우릴 부른 목적이 유언의 어머님의 경고와 관련된 거라면..."
빅터 라캉[16/65]: "그래."
니켈 (GM): 건축학적 설계로 이런부분에 이런식의 복도가 나올리 없다는걸 알았습니다만.
니켈 (GM): 뒤돌아보자 정문은 없네요
평범한 방에서 나왔습니다
아서[14/85]: (퇴로는 막힌건가..)
크루스 알반 11/70: 평범한 방에서 나온게 무슨뜻인가요?
크루스 알반 11/70: "문이 없어?"
빅터 라캉[16/65]: (테이프를 폐기할걸 그랬나...)
(누군가 가져오든가 할걸 ㅠ)
니켈 (GM): 음..그러니까
슈퍼마리오 유령저택 알죠?                                    -이런식의 비유는 공포분위기를 희석시킨다. 주의할것.
문 들어가는데 딴데로 나오고 그런거
정문을 지나왔는데 방에서 나온상황입니다
덴젤 워싱턴: (갇혔다..!)
크루스 알반 11/70: 오걸트도 모르면뭐...
빅터 라캉[16/65]: "...?"
아서[14/85]: (덴제르상)
빅터 라캉[16/65]: 머리를 굴려봅니다.
아서[14/85]: (저희는 나은 편이었군요)
크루스 알반 11/70: "일단....최대한 조용히 조심스럽게 걷자"
빅터 라캉[16/65]: (오컬트가능한가요?)
니켈 (GM): 아까랑 같은답이죠
빅터 라캉[16/65]: (그냥 심령현상이라는 단서면 의미가..)
(ㅠㅠ)
크루스 알반 11/70: 나갈수있는 방법은?
크루스 알반 11/70: "형 오걸트에선 이런걸 뭐라그래?"
니켈 (GM): 그보다 굳이 굴릴것도없이
공간이 꼬인겁니다.
오컬트 아니여도 알겠는데요.
빅터 라캉[16/65]: "뭐, 확실한건 심령현상이야."
"자세히는 나도 몰라."
아서[14/85]: (굳이 초심리학자 답게 말하자면)
니켈 (GM): 지금으로썬 알리없죠
크루스 알반 11/70: (지금도 듣기롤로 아무것도 안들릴까요?)
빅터 라캉[16/65]: (방은 어떤가요? 상태가?)
니켈 (GM): 주사위 굴림은 만능이 아닙니다.
아서[14/85]: (공간과 공간이 비틀어졌다. 보통의 이런일에는 원인이 되는 무언가가 있으며, 그걸 해결해야 한다...정도려나)
니켈 (GM): 지나쳐온 방이요?
크루스 알반 11/70: 아까 떨어진 갈고리를 살핍니다
빅터 라캉[16/65]: (저희가 대문으로 들어가서 어느방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치기가 힘들...)
니켈 (GM): 지금은 복돕니다.
정문을 지났는데 복도가 나오고
정문부분은 방이된거죠
크루스 알반 11/70: "힘으로 뜯은거라면 흔적이..."
빅터 라캉[16/65]: (아하)
니켈 (GM): 여기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군요.
크루스 알반 11/70: (흔적이있나요?"
빅터 라캉[16/65]: "일단 이 이상한 방을 먼저 들어가볼까? 아니면 복도를 계속 가볼까?"
빅터 라캉[16/65]: "분명 위협이 될만한 무언가 굉장한 녀석이 있는 거겠지."
크루스 알반 11/70: "나는...."
등에 맨 가죽포대를 풀고 일본도를 꺼내 허리에 찹니다
크루스 알반 11/70: "굉장한 녀석이라..."
"형은 일단 내핸드폰으로 길을 밝혀줘"
니켈 (GM): 아뇨.
밧줄 뜯어진 흔적뿐입니다
빅터 라캉[16/65]: (힘으로 잡아뜯은 흔적)
크루스 알반 11/70: "일단 방으로 들어가보자"
빅터 라캉[16/65]: (자세한 건 파악하기 힘들듯한..)
크루스 알반 11/70: 방문을 엽니다
빅터 라캉[16/65]: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 그래. 내 폰으로 비출게"(그냥폰은 다있죠?)
니켈 (GM): 네
빅터 라캉[16/65]: 빛을 비추고 뒤에 섭니다.
고개를 끄덕여요.
니켈 (GM): 안은 이상하게.
빅터 라캉[16/65]: (아까 그 행운은 뭐였을까나...)
아서[14/85]: (실패했으면 문을열고 들어간 그곳에, 갈고리를 끊은 무언가가 있었다던지?)
니켈 (GM): 표정없는 관절인형들로 꽉차있네요
이거말입니다                            -표정없는 목각 인형상.
빅터 라캉[16/65]: 제가 한번 오컬트로 이것마저 심령현상인지 알아보고 싶군요.
크루스 알반 11/70: (일단 성공했으니...)
"관절...인형?"
(탐색룰로 관찰할수있나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아서[14/85]: (관절인형의 사이즈는 얼마정도인가요?)
크루스 알반 11/70: 
rolling 1d100<59
(
77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탐색부터)_
니켈 (GM): 아서가 개입할 여지는 없는데요
크루스 알반 11/70: 무의식적으로 발도자세를 취합니다
니켈 (GM): 크.
아서[14/85]: (그냥 PL로써의 질문..이랄까)
빅터 라캉[16/65]: (그럼 제가?)
(그 오컬트를...)
니켈 (GM): 이래서 나눠봤자 의미가 없다니까.                        -다른 PL이 그냥 얘기하는것도 힌트가 되버리니.나눠도 떨어진게 아니게 된다.
알반이 살펴봐도 그저 평범한 관절인형들이네요
사람만한게 조금씩 미묘하게 각도가
자신을 향하고있습니다.
빅터 라캉[16/65]: (이젠 이상한 건지는 알아볼 수 없나요?)
크루스 알반 11/70: "왜 날보는 기분이들지."
니켈 (GM): 네
그쯤되면 편집증인데요
빅터 라캉[16/65]: "으음... 불길하긴 한데..."
방안에 무슨 책같은 게 있나 봅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아무것도 없는거같으니까.일단 나가자"
빅터 라캉[16/65]: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
니켈 (GM): 인형들로 꽉차있는 방이네요
크루스 알반 11/70: 인형들을 주시하며 뒷걸음질칩니다
니켈 (GM): 책같은건 보이지 않습니다.
크루스 알반 11/70: 문을 나섭니다
빅터 라캉[16/65]: (다른 건 없나요? 그냥 인형들 천지?)
니켈 (GM): 네
빅터 라캉[16/65]: (눈에 띄는 걸 말씀드린거)
니켈 (GM): 약 3평정도 되는 방에
인형만 꽉 차있습니다
사람크기 관절인형들이요
크루스 알반 11/70: "복도....가봐야겠지?"
빅터 라캉[16/65]: "으음... 이건 괴기스럽긴 하구만. 특별히 그 외에 이상한 건 없는 것 같은데..."
"그래."
크루스 알반 11/70: "가자."
빅터 라캉[16/65]: 문을 나섭니다.
니켈 (GM): 문을 나서고..
이젠 무엇을 하죠?
빅터 라캉[16/65]: 복도로 가서 다른 방이 있나 살펴봐요.
"그래. 그래야지."
니켈 (GM): 뚜벅뚜벅..
복도를 향해 가자
니켈 (GM): 복도가 마치 어린이집같군요
바닥엔 공도 굴러다니고
벽에는 애들그림도 칠해져있죠.
빅터 라캉[16/65]: 셰퍼드 씨가 아이가 있었다든가 그런걸 저희는 알고 있나요?
크루스 알반 11/70: 그아이가 몇살인지 빅터는 대강알수있나요?
빅터 라캉[16/65]: (괄호깜빡... ㅠ)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안해도 되겠군요
빅터가 맏이니까요                                -막내가 하면 아이디어 체크를 시켰다. 오래전 일이니까.
크루스 알반 11/70: 네
니켈 (GM): 빅터의 어릴적 기억으로는
가주분들 전부다 외동으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자식복이 터진건 우리뿐이였죠
크루스 알반 11/70: 적어도 빅터의 어릴적에 알고있다면
빅터 라캉[16/65]: 남자인지 여자인지도요.. 글쓰는걸
크루스 알반 11/70: 조금 나이가 있겠네요
빅터 라캉[16/65]: 그냥써도 될까요?
니켈 (GM): 셰퍼드씨의 아이요?
빅터 라캉[16/65]: 네
크루스 알반 11/70: "형 이집에 어린아이가 있던가?"
니켈 (GM): 남자아이고
크루스 알반 11/70: "옛날말고 지금..."
니켈 (GM): 몇살인지 까지는 잘 기억에 없군요
크루스 알반 11/70: 제가 막내
니켈 (GM): 막내가 다섯살쯤에 떠나왔으니까요.
막내보단 나이가 많았고
빅터보단 어렷죠
크루스 알반 11/70: "적어도 이런장식을 할만한 나이는 아니겠지?"
빅터 라캉[16/65]: "어... 하나 있었지. 남자아이."
크루스 알반 11/70: 땅이나 벽에 무언가있나 탐색롤가능한가요?
빅터 라캉[16/65]: (알반말고 막내가 따로 있었던거죠??)
니켈 (GM): 알반이 막내죠
빅터 라캉[16/65]: "지금은 모르지. 연락을 안하고 있었으니..."
크루스 알반 11/70: 
rolling 1d100<59
(
73
)
0 Successes
아낰
빅터 라캉[16/65]: 으음... 일단 그림들을 살펴보죠.
"지금 나이로는 아니라고 보는데..."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1/70: 대단한 심리학자다 ㅋㅋ
빅터 라캉[16/65]: 이상현상이 있는지는 별개로 오컬트로...?
니켈 (GM): 크..                                    -PL의 꼼꼼함. 이득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세션에 피곤함을 밀고온다.
저기 보이는 그대롭니다
니켈 (GM): 공 두어개 굴러다니고
벽에는 어린이집같은 상황이죠
빅터 라캉[16/65]: 그림들을 보면서 뭔가 심령현상이 씌워져 있나 살펴보고 싶군요.
니켈 (GM): 흐미..
니켈 (GM): 정신벽력으로 편집증을 넣었어야했는데 말입니다
니켈 (GM): 별로 오컬트와는
맞지않네요
빅터 라캉[16/65]: "으음... 심령현상은 딱히... 모르겠군."
크루스 알반 11/70: "잠깐...무슨소리가들려"
니켈 (GM): 해봐야 알겠는데요 이쯤이면
크루스 알반 11/70: "우는소리....저방이다."
크루스 알반 11/70: (여기서도 듣기는 없죠?)
크루스 알반 11/70: 
rolling 1d100<90
(
89
)
1 Successes
니켈 (GM): 캬
1차이
아서[14/85]: 오오 1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굳굳)
크루스 알반 11/70: 같이섭니다
니켈 (GM): 아주 희미하게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가 납니다
저 보라색 공 옆에있는 문 안에서요
크루스 알반 11/70: "그러자"
빅터 라캉[16/65]: (행운의 단서인가... 아니면 뭔가 위협을 줄 것인가...)
"...난 모르겠는데..."
크루스 알반 11/70: 혹시몰라 자세를 취합니다
빅터 라캉[16/65]: 방문앞에 섭니다.
"들어가볼까?"
빅터 라캉[16/65]: "지금까지로선 평범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지만 꼭 악마들만 있는 건 아니니.,..."
문을 엽니다.
니켈 (GM): 안으로 문을 열자                                                -사진주의!!!
빅터 라캉[16/65]: 최루 스프레이를 손에 쥐어요.
니켈 (GM): 방문앞의 공이 자연스럽게 안으로 굴러가는군요
크루스 알반 11/70: 
rolling 1d4
(
2
)
2
니켈 (GM): 여러분들의 시선이 공ㅇ ㅔ쏠리자.
빅터 라캉[16/65]: 안의 모습을 봅니다.
크루스 알반 11/70: "우왓...공이..."
니켈 (GM): 공이 사람 머리로 변하고
크루스 알반 11/70: "누구냐..."
크루스 알반 11/70: "........."
니켈 (GM): 누군가 집어드네요
빅터 라캉[16/65]: "..."
니켈 (GM): 짠

덴젤 워싱턴: (ㄷㄷ)
니켈 (GM): 정상도 굴림
캬.
빅터 라캉[16/65]: 
rolling 1d65 이얍
(
44
)
44
니켈 (GM): 1d4 굴려주시고요
아서[14/85]: 산치핀치 산치핀치
크루스 알반 11/70: 
rolling 1d100<70
(
83
)
0 Successes
와낰
살려줘
니켈 (GM): 1 깎으시지요
빅터 라캉[16/65]: (살았따. 저 정신분석있어요)
크루스 알반 11/70: ..................
니켈 (GM): 2 깎아주시면 됩니다
빅터 라캉[16/64]: "...!?"
크루스 알반 11/70: "다시 묻겠다 누구냐...."
빅터 라캉[16/64]: 흠칫 놀라 뒷걸음질 조금씩 칩니다.
놈의 모습은요?
???: 이내 머리를 자신의 머리에 끼우고는
???: "그억 그억-"
빅터 라캉[16/64]: "조... 조심해."
???: 혀가 저모양인지 뭔가 말은 안하지만
빅터 라캉[16/64]: "이건...분명... 악령에 가까운..."
???: 그대로 서서 여러분들을 지켜보는주입니다
???: 아까 그 관절인형이랑 같은자세로 말이죠                -동일한 자세, 다른 머리, 다른 몸뚱이.
빅터 라캉[16/64]: 적대적이진 않나요?
???: "그억-그억-"
그저 서서 지켜보는 와중에..
니켈 (GM): 여러분들의 탐색롤
빅터 라캉[16/64]: 
rolling 1d25 25인데...
(
23
)
23
굳                                    -엥?
크루스 알반 11/70: 
rolling 1d100<59
(
37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1d25를 굴리셨지말입니다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25
(
51
)
0 Successes
니켈 (GM): 정상도도 다시굴리시죠.
빅터 라캉[16/64]: (스탯으로 굴리는 거에 익숙해서 ... ㅠㅠ)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
아서[14/85]: (ㅋㅋㅋㅋㅋ)
니켈 (GM): 65 이하로 백 굴리셈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65 오늘은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
16
)
1 Successes
니켈 (GM): 그래도 1이군
니켈 (GM): 알반이 이리저리 살펴보자
니켈 (GM): 뭔가 공기의 흐름이 좀 달라졌다 싶은데
니켈 (GM): 복도에서 옆을보자
아까 지나쳐온 방쪽에서
얘들이 있네요                        -소리없이 꽉차들은 목각인형.
복도에 꽉 들어차있습니다
빅터 라캉[16/64]: "...음?"
크루스 알반 11/68: "저건...목각인형?"
빅터 라캉[16/64]: 서있나요? 움직이지 않고?
크루스 알반 11/68: "형은 뒤쪽을 주시해줘"
니켈 (GM): 네
빅터 라캉[16/64]: "그...그래."
저는 복도를 살핍니다.
크루스 알반 11/68: 그 녀석뒤에 계속복도인가요?
빅터 라캉[16/64]: 두리번 두리번...
크루스 알반 11/68: "너"
크루스 알반 11/68: "아군이면 오른손을 적이면 왼손을 올려라"
???: 미동도 없습니다.
저 관절인형처럼 부동자세로 있을뿐이네요
크루스 알반 11/68: 흠........
크루스 알반 11/68: "적이라면 소리를 내라."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려고 노력하지만..
???: 혀만 열심히 이리저리 움직이고있습니다
빅터 라캉[16/64]: (오컬트를 요청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크루스 알반 11/68: "형 천천히 복도쪽으로 간다 뒤쪽을 계속주시해"
아서[14/85]: (지금 문득생각난건데, 저 목각인형들에서 모 피자가게 인형들의 향기가 느껴진다)            -후레디에서 모티브를 따오긴했지만.. 다른종류의 인디호러게임이다.
크루스 알반 11/68: 저는 그녀석을 주시하며 천천히 움직입니다
니켈 (GM): 복도 뒤쪽은 인형들로 미어터졌고
빅터 라캉[16/64]: 오컬트로 이현상에 대해 자세히 아는 지식이 있나 볼 수 있을까요?
니켈 (GM): 방 안은 그녀석이 서있고
더 어두운 안쪽복도뿐이군요
니켈 (GM): 이상한 현상이랄게 없는데요
빅터 라캉[16/64]: (이게 안이상하면... ㄷㄷ)
니켈 (GM): 저 인형을 누가움직였는지 모를뿐이지
니켈 (GM): 오컬트 신비학이라는건 초 자연적현상같은걸 의미하는거지
크루스 알반 11/68: 혹시 그녀석
빅터 라캉[16/64]: 일단 폰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데...
크루스 알반 11/68: 어디서 본적있나
니켈 (GM): 자기가 모르는 모든분야에 쓰는 만능주사위가 아닙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지식이나 아이디어가능?
아서[14/85]: (사실 오컬트 룰은)
(폴터가이스트 현상같은게 있으면, 그런걸 조사하는거죠)
니켈 (GM): 사진찍기야 뭐 굴림없이 되죠
빅터 라캉[16/64]: 잽싸게 그놈과 목각인형을 찍어놉니다.
빅터 라캉[16/64]: "이게 대체..."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해보죠
빅터 라캉[16/64]: (저는 아이디어40이라...)
크루스 알반 11/68: 어휴
rolling 1d100<75
(
4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40두둥)
(말해는대로~)
니켈 (GM): 저 복장은..
여기서 일하던 사람 복장이군요
옛-날에 말이죠

크루스 알반 11/68: "저복장...어디서 본적이있다 했더니 옛날에 여기서 일하던사람의 복장이잖아."
니켈 (GM): 그리고 빅터가 사진을 확인하자
빅터 라캉[16/64]: (확인하자...?!)
니켈 (GM): 사진에서는 인형들이 뭔가 좀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빅터와 크루스의 회피롤
빅터 라캉[16/64]: "음...그래? 자... 잠깐 사진 속 인형들은 더 가까워."
크루스 알반 11/68: 
rolling 1d100<65
(
97
)
0 Successes
..............
rolling d100<90
(
15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8: "큭...공때문에"
니켈 (GM): 캬 펌블
빅터 라캉[16/64]: 퍼........?!
아서[14/85]: 죽었..!?
니켈 (GM): 알반은 발을 헛디디면서 빅터도 자세를 무너뜨려버리고
니켈 (GM): 사방에서 인형들이 자신들을 둘러싸고있군요                -눈깜짝할새!
크루스 알반 11/68: 아 저런
니켈 (GM): 물론 멈춰있습니다.
빅터 라캉[16/64]: "...워워...."
크루스 알반 11/68: 다갓에게 버림받았어
빅터 라캉[16/64]: "우린 너희 친구란다...하하....하"
크루스 알반 11/68: 그녀석은 아직도 방안?
니켈 (GM): 크루스가 그녀석을 보는데
방은 어느새 닫혀있군요
그리고 회피롤
빅터 라캉[16/64]: 
rolling d100<90
(
69
)
1 Successes
니켈 (GM): 알반은?
크루스 알반 11/68: 
rolling 1d100<65
(
69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4]: 눈물....
아서[14/85]: 알반찡...
니켈 (GM): 
rolling d4
(
3
)
3
갑자기 뭔가에 세차게 뺨을 얻어맞습니다
니켈 (GM): 3점피해
빅터 라캉[16/64]: "왜...왜그래!?일단...일행과 합류하자."
빅터 라캉[16/64]: "지금 여기 엄청 위험해..."
"...으으..."
도망칠 곳을 슬슬 찾아봅니다.
니켈 (GM): 둘러쌓인채라
덴젤 워싱턴: (우리 못만나겠네....)
아서[14/85]: (주르륵)
니켈 (GM): 어떻게 나갈수가 없는데요..
빅터 라캉[16/64]: "달릴까?"
크루스 알반 8/68: "없다면 뚫어야지!"
크루스 알반 8/68: 무술:발도술                                -무려 일본도를 가지고 다니는 방랑자다. 워리어스 웨이?
가능?
니켈 (GM): 뭐 안될것도 없는데요
빅터 라캉[16/64]: (알반은 카이스트 중퇴하고 폭포수에서 무술단련!)
니켈 (GM): 일단 먼저
칼명중을 굴리시죠
빅터 라캉[16/64]: 허공을 가르는...
크루스 알반 8/68: 
rolling 1d100<15
(
33
)
0 Successes
아서[14/85]: 불살주의
니켈 (GM): 아무래도 쫍아터져서 제대로 자세잡기가 힘든가 봅니다
크루스 알반 8/68: 올 크리
빅터 라캉[16/64]: (이 검 드리겠습니다...의 느낌)
여튼 알반은 오히려 헛칼질만 하고.
둘다 회피롤
빅터 라캉[16/64]: (최루 스프레이를 뿌릴까요?)
rolling d100<90
(
63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8/68: 
rolling 1d100<65
(
1
)
1 Successes
아서[14/85]: (,..인형한테 스프레이가 통하나?)
빅터 라캉[16/64]: "일단 뭐든 빨리 해야겠어."
니켈 (GM): 캬 크리
아서[14/85]: 멋진크리
빅터 라캉[16/64]: (그것도 1)
아서[14/85]: 네가 넘버 원이다
니켈 (GM): 둘이 귀에 지나가는 섬득한 바람소리를 머리카락만 희생하며 피하고
빅터 라캉[16/64]: (지금까지의 불운이 보상받는...)
니켈 (GM): 관절인형 하나가 무너져서 도미노마냥 무너져 내렸네요                                -이번껏도 실패하면 [데이터 말소] 행이였다. 근데 크리라니.
크루스 알반 8/68: "달려!"
니켈 (GM): 틈입니다!
빅터 라캉[16/64]: 달립니다!
크루스 알반 8/68: "하아하아....떨쳐냈나?"
빅터 라캉[16/64]: (빅터의 민첩은 18 회피90!)
니켈 (GM): 더욱 더 어두운 방으로..
크루스 알반 8/68: "다시 복도네"
니켈 (GM): 얼만큼 내달려 왔을까요
다시 그 복도군요
빅터 라캉[16/64]: "...어서 저택에서 나가고 싶군."
빅터 라캉[16/64]: "뭔가 알아보는 것도 저 상황에선..."
크루스 알반 8/68: 네
빅터 라캉[16/64]: 문은 돌아왔나요?
(정문인가요?)
니켈 (GM): 아까 처음 그 복도입니다만
인형방은 텅 비어져있군요
빅터 라캉[16/64]: (텅 빈방에 아무것도 없는거죠?)
크루스 알반 8/68: "인형들은 여기서 나간모양이네
"...으음..."
니켈 (GM): 네
빅터 라캉[16/64]: "우리 출구는 어디에?"
크루스 알반 8/68: 우왕
ㅋㅋ
니켈 (GM): 굴리시죠
크루스 알반 8/68: 탐색롤해도?
크루스 알반 8/68: 
rolling 1d100<59
(
29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방안을 살피는겁니까?
뭐 일단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8/68: 그러죠
빅터 라캉[16/64]: 좋아!
니켈 (GM): 그리고 라캉도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8/68: 네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25
(
12
)
1 Successes
(휴...)
빅터 라캉[16/64]: (왜...또!)
니켈 (GM): 라캉이 뒤를 쳐다보자
인형들로 꽉차있고
얼굴정면과 팔은 당신들을 향하고있군요
빅터 라캉[16/64]: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을까요?)
바로
니켈 (GM): 문을 닫나요?
빅터 라캉[16/64]: 둘은 안으로 잽싸게 들어가 방문을 닫아요!
니켈 (GM): 빅터의
민첩롤.
빅터 라캉[16/64]: x5요?
니켈 (GM): 뭐야 백을 넘네                            -짱 민첩한 박사님.
그냥하죠
빅터가 재빨리 문을 닫아버리자
빅터 라캉[16/64]: (도주의 달인... 안티가 많아서...)
니켈 (GM): 닫기전엔 우당탕거리던 복도가
닫자마자 조용해지네요
크루스 알반 8/68: 혹시여기 창문이나 그런게있나요?
빅터 라캉[16/64]: "하아... 미치겠구만."
"넌 좀 괜찮니? 알반?"
크루스 알반 8/68: "조용...해졌어."
아까 방안 탐색은
어떻게됬죠?
니켈 (GM): 안의 공기가 밖과는 다릅니다.
뭔가 더 시원하군요.
크루스 알반 8/68: "공기가 조금 시원해진거만 빼면"
크루스 알반 8/68: "어...괜찮아...
빅터 라캉[16/64]: (여기가 안전하면 정신분석으로 치료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정상도를..)
가능한가요?
니켈 (GM): 해봐야 아는거죠
창문하나 없는 깜깜한 방 안입니다.
크루스 알반 8/68: "밖에는 인형 어두운방 미치겠네"
크루스 알반 8/68: 핸드폰을 열어도 마찬가지겠죠?
니켈 (GM): 문 닫은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여요
아뇨
핸드폰을 비추자 서로의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크루스 알반 8/68: 듣기롤가능한가요?
빅터 라캉[16/64]: (서로의?)
니켈 (GM): 엥?
크루스 알반 8/68: 방안이요
니켈 (GM): 뭐 여튼 방 안쪽이 보인다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8/68: 눈을 감고 전체적으로
니켈 (GM): 콘크리트에 도배작업만 한듯
아무무늬없는 방이네요
빅터 라캉[16/64]: "여긴 좀 더 안전한 것 같군."
빅터 라캉[16/64]: "밖과는 확실히 달라. 너의 말대로."
니켈 (GM): 어디를 향해서?
크루스 알반 8/68: 문밖ㅇ
굴릴게요
rolling 1d100<90
(
56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방이 그렇게 큰게 아니라서
아무것도 안들립니다.
핸드폰 불빛으로 벽이 보여요
크루스 알반 8/68: "글쎄...."
니켈 (GM):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방입니다
크루스 알반 8/68: "시도해볼가치는있지"
빅터 라캉[16/64]: 벽들을 살펴보죠.
크루스 알반 8/68: "여기서 굶어죽든
잡혀죽든이니까"
크루스 알반 8/68: "잠깐 문밖에서 바람소리가 들려오는데?"
니켈 (GM): 희미하게 바람소리가 들려옵니다
빅터 라캉[16/64]: (출구?!)
니켈 (GM): 벽은 아무무늬없는 일반 벽지네요
빅터 라캉[16/64]: "바깥 공기가 통하는 걸까?"
"잘하면 저택문으로 나올수도..."
크루스 알반 8/68: "밖....
이지?"
빅터 라캉[16/64]: 조금씩 조심히 열어서 밖을 확인해요.
크루스 알반 8/68: "하아...산에서 곰이랑 만나도 이런기분이 아닐거야"
빅터 라캉[16/64]: 어디가 보이죠?
크루스 알반 8/68: "빨리돌아가자."
니켈 (GM): 조금씩 문틈새로 빛이 들어오며..
밖이군요
크루스 알반 8/68: 문밖으로 나간다
빅터 라캉[16/64]: (살았다...)
아서[14/85]: (오오, 생환)                -오오 생환 오오. 허나 자세한것은 알아낸게 없었다.
빅터 라캉[16/64]: "...하아..."
크루스 알반 8/68: 다시집으로
빅터 라캉[16/64]: "직접 이렇게 생생히 겪는건 처음이야."
크루스 알반 8/68: 그전에
뒤를봐서 문안은
빅터 라캉[16/64]: "죽는 줄 알았네."
크루스 알반 8/68: 어둡나요?
빅터 라캉[16/64]: "보통 사람들이었으면 그대로 자멸했겠지..."
어서 문밖을 나서죠.
빅터 라캉[16/64]: 일행과 약속장소로 향하죠.
니켈 (GM): 나서고?
빅터 라캉[16/64]: 동의하신다면?
니켈 (GM): 다시 우리집으로 향하는군요.
덴젤 워싱턴: (오오.. 드디어 등장)
니켈 (GM): 탐색롤 굴려보시죠
rolling 1d100<59
(
9
)
1 Successes
성공
???: 그녀석과 눈이 마주칩니다
빅터 라캉[16/64]: (문명을 버리고 수양한 힘인가)
크루스 알반 8/68: 아낰
크루스 알반 8/68: "그녀석이 왜..."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
아서[14/85]: (SAN체크인가)
빅터 라캉[16/64]: (헉)
???: 정상도 굴림을.
알반만
해주면 됩니다
크루스 알반 8/68: 
rolling 1d100<68
(
38
)
1 Successes
성공
녀석은 그냥서있음?
니켈 (GM): 크..
0/1d2짜리였는데.
덴젤 워싱턴: 오 0 ㅊㅋㅊㅋ
빅터 라캉[16/64]: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시면 안전한 곳에서 치료해드려볼게요)
니켈 (GM): 알반은 그녀석과 눈이 마주치곤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만
문을 소리없이 닫힙니다.                                    -눈을돌려 시선을 두는곳엔 자꾸 튀어나오는 연출.
아서[14/85]: (정신적 스트레스는 언덕위 하얀집으로)
크루스 알반 8/68: "일단 벗어나자"
집으로 향합니다
빅터 라캉[16/64]: (이미 약간 깎이셨으니...)
"무슨 소리야. 어서 가자."
발걸음을 떼죠.
니켈 (GM): 그럼 이쯤에서 1회차 엔딩을 내죠
니켈 (GM): 빅터일행도 회색안개를 헤쳐 나오고
니켈 (GM): 서로가 원래 우리집 문앞에서 만납니다
덴젤 워싱턴: (흘러간 시간 차이가 꽤 나보이는데.. ㅋㅋ)

니켈 (GM): 우리집은..멀쩡할거란 믿음안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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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40살 - 초 심리학자 - 오컬트, 심리학, 정신분석, 도서관에 능함
티맥




덴젤- 40살 - 연예인 - 신용과 말재주에 능함
폴라로이드



아서 - 34살 - 작가 - 설득,심리학,역사학,오컬트,도서관에 능함
흔한 초심자


크로스 - 25살 - 방랑자 - 듣기에 능함
 황태(레이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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