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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8일
니켈 (GM): 여러분들은 어머님의 방에서 낡은 다이어리 하나를 입수합니다.
이건..좀 떨어져 나갔지만 분명 어머님의 필기체군요.
피터 프란커: "이건......."@다이어리를 든다
니켈 (GM): 피터가 읽어보나요?
피터 프란커: @읽어본다
크로스 진: @주변 경계중
달리아: X월 X일. 드디어 그이와 애가 떠났다. 이 저주받은 마을에서, 부디 잘 살아줄것이라 믿는다. 아니 여기보다는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으리라.
X월 X일. 다시금 마가렛이 찾아왔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그녀는 계속 찾아올것이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X월 X일. 샘은 더욱 더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한다. 마틴은 나사가 빠진듯이 웃고다니기만 시작한다. 릴리안은 무엇이 두려운지 연신 눈을 희번뜩이기만 한다. 마가렛은..
X월 X일. 마을이 점점 활기는 사라져간다. 아이들은 이제 없다. 마가렛은 나를 찾아온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X월 X일. 마가렛이 찾아오지않는다. 내 아이들을 안다. 내 아이들을 알고있다. 어떻게든..어떻게든...
니켈 (GM): 이후의 글은 쓰여있지 않군요
마지막 날짜는 장례식 일주일 전이군요.
피터 프란커: "이건대체......"@형제들에게 보여준다
레나 허스틴: (어느샌가 형제가 되었다!)
"어, 어머니..이건 도대체 무슨..."
피터 프란커: (아이들은 안다에 대한 판정 해보고 싶은데 아이디어 판정인가요?)
크로스 진: "이건...어머니의..."@피터가 펼쳐서 보여주는 다이어리를 차근히 본다.
니켈 (GM): 어떻게 알아보기엔 단서가 너무 적군요.
J.J: "어머니는 사건이 생길 것을 예견 하셨나"
피터 프란커: "마가렛 가주님은 어째서 어머님을......"
J.J: "다른 인물들은 남은 가주들의 이름인가?"
크로스 진: "옛날 대체 무슨일이...그것을 우리가 알고 잇다는건가? 아니면 이 말을에 대한?"@공곰히 생각하기 시작한다.
(옛날 가주들의 일에대해서 아이디어 굴릴수 잇나요?)
피터 프란커: (저희는 가주님들을 잘 알고있나요?)
니켈 (GM): 어떤일 말이죠?
크로스 진: (우리들과 연관된 사건에 대해서요)
니켈 (GM): 너무 범위가 넓은데요.
크로스 진: (과거 가문에 일어난 일? 그런것...인대)
니켈 (GM): 여러분들은 가주분들을 잘 알기보단
뭐..어릴때 이웃집 어른들 뵙고 술한잔 걸치면서 인사하는 그런종류의 친함은 아니고
친구집 부모님같은 위치라서
기껏해야 이름이랑 외형을 아는정도군요                                        -장례식 장면에서 인지시키지 못한 내가 나빠.
크로스 진: (흠...)
J.J: "우선 다른 가주 분들은 우리가 떠난 후 미쳐가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어머니는 우리가 무엇을 알고있다고 표기하신 것인데.."
"너희들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겠어?"
피터 프란커: "......우리가 아직 안가본 곳이 있나?"
크로스 진: "식...당..."@약간 불안한듯 말한다
레나 허스틴: "...식당이 있긴한데요...거기에 뭐가 있을지는..."
피터 프란커: "식당인가.......이렇게 있어도 할것도 없으니 움직여볼까?"@다이어리를 챙긴다
J.J: "지금 우리에게 어떠한 악의적인 행동에 나쁜 상황에 처한 것은 분명해"
"식당으로 향해볼까? 다른 저택으로 이동할까?"
니켈 (GM): 선택은..?
크로스 진: "식당을 들러보는게 어떻까요 형님?"
레나 허스틴: "으음...식당으로 가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피터 프란커: "...나도 식당으로 가보는게 좋겠군"
J.J: "좋아, 식당으로 향해보자"
크로스 진: "그럼 내가 손전등이 잇으니까 앞장서서 갈꼐"@한손에 손전등과 다른손에 삽을 들고 이동을 한다.
니켈 (GM): 식당으로..뚜벅뚜벅
어제 크로스와 피터가 잠깐 들렸던 곳이였죠
피터 프란커: (가는길은 진-큰형님-피터-막내 순입니다 )                        -도망가! 룰이였으면 이게 비중있는 장면이였을 것이다.
니켈 (GM): 지금은..그저 다 부셔져가는 식탁과 의자뿐이군요.
벽면에는 가족사진이 각양각색하게 들어차있네요
피터 프란커: ".....아무것도 없는건가...."
레나 허스틴: "..오, 오라버니...원래 식당이 이랬었나요?"
크로스 진: "혹시 모르니까..."@손전등을 이용해서 주변을 탐색을 한다.
레나 허스틴: (탐색으로 굴려봐도 될까요?)
크로스 진: (탐색 굴리겟습니다~?)
니켈 (GM): 탐색 한분만 해보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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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니켈 (GM): 쿨럭.
그저 텅 빈 식당이군요.
피터 프란커: "가족사진....인가"@사진들을 본다
니켈 (GM): 어머니 아버지 신혼 초 사진부터
이혼 직전에 다같이 애써웃으며 찍은 사진들이 있군요
피터 프란커: (사진속에는 저희도 있나요?)
니켈 (GM): 네 물론이죠 가족사진이니까요
J.J: "신혼 시절부터 이혼 직전까지의 사진인가?"
(사진에서 탐새글 통해 시간의 흐름을 파악해서 단서를 추리할 수 있나요?)
레나 허스틴: (그러면 아이디어가 더 적절할 것 같은데..)
피터 프란커: ".....이혼 직전에 사진은 좋은 표정은 아니군....."
니켈 (GM): 정확하게 찾는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저도 답변해 드릴수 있는게 없는데용..
나이가 들면서 여러분이 나이먹는 과정이야 잘 보입니다만.
피터 프란커: "여기서도 빡히 중요한건 없는건가....."
J.J: "텅 빈 식당과 오래된 가족 사진. 특별히 달리 할 일들은 있어?"
피터 프란커: "....전혀."
레나 허스틴: ".....아뇨.."
크로스 진: "없는것...같내요..."
J.J: "지금의 저택은 딱히 아까의 괴한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것 같지는 않은데말이지"
피터 프란커: "....이제 밖으로 이동해볼까?"
크로스 진: "그럼 이동해볼까요?"
레나 허스틴: "..네, 다른 가주분들한테 들려서 그 괴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J.J: "이 안개 속에서 헤메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 되는데.."
"가장 가까운 저택 순으로 이동해봐야할까?"
피터 프란커: "그러는게 좋을듯 하네요"
니켈 (GM): 그럼..다같이 밖으로 나오나요?
피터 프란커: (네)
크로스 진: (네!)
J.J: @동생들을 데리고 밖으로 이동한다
레나 허스틴: (3시방향으로 가겠습니다.)
니켈 (GM): 자 밖은..여전히 회색빛 안개가 짙게 깔려있고
안은 폐가였지만 밖에 나와서 보니까 휘황찬란하게 빛나고 있군요.
5개의 건물들..가주분들의 저택이였죠
어디로 가볼까요?
J.J: (휘황찬란?!)
피터 프란커: (지금 저희가 있는게 어디죠?)
레나 허스틴: "....어...건물이 어째서..."
니켈 (GM): 제일 윗건물이군요
피터 프란커: "......어느쪽부터 가볼까..."
크로스 진: "건물이 왜 불이 켜져 잇는거지...?"@의아한 눈으로 건물을 계속 쳐다보고잇다.
J.J: "그러게, 분명히 나오기전에는 실루엣만 언뜩언뜩 보였는데말이지"
"10시 방향은 괴한이 존재했던 저택이고... 가로질러 가기에는 이 안개속은 그리좋지도 않고.."
크로스 진: "그럼 형님들 왼쪽이 아까 그 괴한이 잇던 건물이고 오른쪽으로 가는게 어떻까요?"
(오타작열)
피터 프란커: "...그러네 난 그 괴한은 다시 만나기 싫다.....괴한이 있던곳과 반대쪽으로 가보자"            -전기톱이 주는 공포감.
레나 허스틴: "네,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J.J: "건물의 벽을 따라 이동하는게 가장 안전하겠지"
크로스 진: "큰형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J.J: "좋아, 3시 방향으로 이동해보자"
크로스 진: "음...그럼 제가 앞장서서 이동하는게 좋을것 같내요"@손정등을 들고 3시 방향으로 이동을 한다.
피터 프란커: "내가 맨 뒤에서 주변을 살피지"
니켈 (GM): 뚜번 뚜번..
여러분들을 짙은 안개를 헤치며
저택으로 나아갑니다
J.J는
J.J: (갑작스러운 한파로 GM도 손이 얼은것 같다.)            -눈내리더라고.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해보시죠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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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으익...)
J.J: (역시 멘탈 쓰레기...)
피터 프란커: (28의 최후...)
크로스 진: (다이스닷이버렷어)
니켈 (GM): J.J는 안개속에서
다섯명의 아이들이 뛰노는걸 봅니다.
그 중 한명은..당신이네요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 4명은.
자신의 어린시절 기억에 의하면
4가주분들의 자식들이군요
니켈 (GM): 그런데..
한명 한명
사라져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울면서 뛰쳐나가고
어떤 어른의 품에 뛰어들어 울다가
같이 손을잡고 가는군요
니켈 (GM): 저분은..우리 아버지군요
아버지 손을잡고 가는 당신의 어릴적 모습은
이윽고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여러분들 일행은 그 집에 도착합니다.
레나 허스틴: (SAN치 떨어지는게 단서의 도움이 된걸까요..)            -모순적이게도 이번엔 실패가 이득이리라.
니켈 (GM): J,J만 그 환영을 봤고
나머지 여러분들은
그저 기억이 뚝 끊어지면서 여기 도착했네요
역시나 컷씬 넘어가듯이 말이죠.
정상도 감소수치는 없습니다.
역시 이 집도
니켈 (GM): 안개가 침범하진 못했군요
겉은 휘황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의하면..
마틴아줌마 집이군요
장례식때는 애써 웃으면서 조문을 와 주셨죠
마틴 피치: 이분입니다.                        -지금에나마 좀 꺼내줘야지.
J.J: '하... 아까의 풍경은?'
피터 프란커: "여긴.....마틴 아주머니의 집인가...."@겉을 살펴본다
레나 허스틴: "...문 바로 두드려 볼까요? 밤 늦게 실례긴 하지만.."
"괴물이 나왔으니...아주머니들한테도 위험이 닥칠 수 있으니 알려야.."
J.J: "저택이 그지경이 될 때까지 다른 저택에서 반응이 없다는 것도 이상하지않아?"
피터 프란커: "......그것도 그렇지만.....역시 알려야하지 않을까?"
레나 허스틴: (아...그러고보니 마스터. 1회에서 괴물이 나온 집의 주인은 누군지 알 수 없나요?)
니켈 (GM): 오..그떄 그 집은
샘 바틀렛 : 이 아저씨 집이였죠
장례식때는 병나발로 술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주섬주섬 풀어놓는 부족한 정보. GM은 열심히 합시다
피터 프란커: (샘 바틀렛. 요주의 인물)
J.J: "괴한이 나타난 저택도 그렇고 다른 저택도 이미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거지"
피터 프란커: "....그렇다면 이집에도 혹시....."
J.J: "이왕, 들어설거라면 인기척 내기보다는 조심히 해보자는거지"
피터 프란커: "문은......열려있나?"@문을 조심히 열려고 해본다
레나 허스틴: (문 열기 전에 듣기 판정 해 볼 수 없나요?)
니켈 (GM): 딱히..들려오는 목소린 없군요                                -[차단] 의미없는굴림
문을 열자..
안에는 겉과 다르게 역시나 폐허가 되어있군요
바닥에는 잡석더미가 잔뜩 깔려있고
창문들은 공허히 바람만 불어들어옵니다.
그리고 복도에 저건..꼬마애 인가요?
크로스 진: (어 음...)
레나 허스틴: "어...얘...여긴 위험해..."
@그렇게 말하고 어깨를 집습니다
니켈 (GM): 레나가 잡으려고 다가가는순간
크로스 진: "여기 잇으면..."@다가간다.
니켈 (GM): 아이는 복도 안쪽으로 멀리 사라지네요
다시금 복도는 적막에 휩싸입니다.
피터 프란커: ".....?"@당황
J.J: "뭐였지?"
"귀신?"
피터 프란커: "방금까지만 해도 아이가....."
J.J: (이 저택의 구조도 저희는 알고 있나요?)
레나 허스틴: "아이가..여긴 위험할텐데.."
크로스 진: "잘못...본건가..."@손정등을 복도끝을 비춰본다.
니켈 (GM): 복도끝은 아직 더 깊군요.
추적 있으신분?
다 없군요
레나 허스틴: (다 10프로..)
니켈 (GM): 대표로 한분만 굴려보시죠.
피터 프란커: (누가 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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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의 실패)
크로스 진: (사스가)
니켈 (GM): 괜히 시간만 낭비했군요
피터 프란커: "놓쳤나....."
니켈 (GM): 피터의 선두를 따라 조금 헤메고 난 끝에
아이는 사라졌지만..
조금 열린 문에서 빛이 새어나오는군요
안에서는 동요가 흘러나오네요
구슬프고..가냘프게..
피터 프란커: "이건....동요...?"
니켈 (GM): 이 목소리는..마틴부인 목소리군요
레나 허스틴: "....동요가 갑자기 왜...그것도 폐허에서.."
피터 프란커: "이 목소리는......"
J.J: "아, 싫다 이런거 정말"
피터 프란커: (조용히걷기로 살짝 다가가서 열린문 사이를 볼수있나요?)
크로스 진: "마틴부인...? 누가 가서 조금 열린 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모두에게 조용히 말한다.
니켈 (GM): 뭐 가능하죠.
레나 허스틴: "...네...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피터 프란커: "내가 잠깐 살펴볼께...."@조용히 문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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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피터가 조용히 다가가서 문을 열어보자..                    -엿보는 문짝
마틴 피치: 마틴부인이 보이는군요
그녀의 새하얀 나신도 같이 보이지만,
크로스 진: (어머)
마틴 피치: 그물망이 저거보단 성성할것입니다.
그녀는..자해중이군요
피터 프란커: (엄머...// //)
레나 허스틴: (어...자해?)
마틴 피치: 온몸에 칼자국이 나있는채로 동요를 부르며
피터의 발밑엔 어느새 피가 흘러나오는군요
니켈 (GM): 피터는
정상도 굴림.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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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1d4.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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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3
니켈 (GM): 퍄!
3점 깎아두시고..
J.J: (역시 산치셔틀)
피터 프란커: '뭐야 저거!!'
@조용히 다시 일행들이 있는쪽으로간다
@손가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경악한 표정으로 일행들을 본다
J.J: "왜, 무슨일인데?"
레나 허스틴: "..무, 무슨 일이신데요?"
크로스 진: "무슨일야 형?"@최대한 조용히 말한다.
피터 프란커: "안에서....."@안쪽 상황을 얘기해준다
레나 허스틴: "...그, 그런...아주머니께서.."
크로스 진: "마틴아주머니가...?"@조금 당황한 표정을 하고
레나 허스틴: "...그럼 빨리 가서 말려야죠!"
크로스 진: "도우로 가야 하는게 아닐까 혹시 뭔가에 홀려서 그런걸수도 잇어..."
J.J: "부모님이 이혼하기 무렵 이미 다른 분들이 이상해져간건 분명해"
크로스 진: "다이어리 에도 그렇게 되잇엇지..."
J.J: "상대는 미쳤다지만 노년의 부인 한 명이야"
피터 프란커: ".....너무 당황해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군....가서 말리자"
J.J: "무슨 일이 생겨도 장정 3명이 제압 못할리가 없잖아?"
"크로스 자신 없어?"
크로스 진: "나를 뭘로 보고...이래 보여도 군인이라고"
J.J: "그럼, 자해를 막고 일단 제압을 해보자 어때?"
레나 허스틴: (잠시 화장실좀 갔다오겠습니다;;)
크로스 진: "그럼 조용히 걸어가서 기습적으로 제압하는거야"
(다녀오세요~)
피터 프란커: "좋아."
레나 허스틴: (복귀완료)
J.J: "그럼, 피터 니가 먼저 앞장서 나는 운동 체질도 아니고"
피터 프란커: "...알았어."다시한번 조용히 문쪽으로 다가간다.
"어디까지나 제압이다....."@빠루를 움켜쥔다
크로스 진: "..."@그 뒤를 따라서 조용히 걸으면서 문쪽으로 다가간다.
레나 허스틴: @마지막으로 가며 뭔가 다가오는지 두리번 거리며 따라갑니다
니켈 (GM): 그렇군요..
그렇다면
문을 여나요?
피터 프란커: @문을 연다
니켈 (GM): 문 안에서는
마틴부인은 흔들의자에서 날카로운 면도칼로 자해중이였군요
한켠의 벽난로에서는 따듯하게 불을 쬐는 모습이겠지만..
바닥은 피로 흥건합니다.
이정도면 분명 치사량일텐데고.
그리고 이 광경을 본 여러분들은
니켈 (GM): 정상도 굴림이 필요한거죠.
피터 프란커: (저도 다시하나요?)
니켈 (GM): 피터를 제외하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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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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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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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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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1/1d4 입니다.
크로스는 1d4.
크로스 진: 
rolling 1d4
(
3
)
3
니켈 (GM): 크..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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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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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3점 깎아두시고..
주시자: (!!!!)
니켈 (GM): 엥?
크/리
주시자: (의사가....)
레나 허스틴: (펌블...)
니켈 (GM): 2d4 하시면됩니다.
J.J: (..... 퍽)
레나 허스틴: (제발 5만 나오지 마라..)
J.J: 
rolling 2d4
(
3
+
3
)
6
크로스 진: (8...8...8..8...8..
레나 허스틴: (꽥)
주시자: (아...안돼 유일한 의사가)
니켈 (GM): 아까부터 3만 주구장창뜨는군요..
6점을 깎아두시고..
레나 허스틴: (정신분석 없는데!)
니켈 (GM): 자 한번에 5점이상이 날아가셨기 때문에..
일단 1d10 굴려주시죠
J.J: 
rolling 1d10
(
8
)
8
니켈 (GM): 80시간동안
J.J: (멘탈레기 슬프다...)
니켈 (GM): 1d10 굴려보시죠
레나 허스틴: (80시간..)
J.J: 
rolling 1d10
(
5
)
5
니켈 (GM): ..페티시가 생기는군요
이 상황에서는
고어적인것에 J.J는 이상성욕을 느낍니다.                                -GM의 쏀쓰가 모자란 부분이다.
80시간동안..
J.J: (하악..하악..)
니켈 (GM): 자 계속 나아가 보죠
마틴 피치: 마틴 피치, 그녀는 가주 중 한분이셨는데..
이런 처참한 몰골은 좀 그렇죠.
문이 열리는소리를 듣고, 여러분들을 확인하자 모포로 주섬주섬 몸을 가립니다.
"어머, 얘들아 오랜만이구나.."
근데..생각보다 젊게 보이네요?
피터 프란커: "......안녕하십니까"
레나 허스틴: "아, 아주머니! 피, 피가..."
마틴 피치: 가주분들은 우리 부모님들과 거의 동갑대 일텐데
많이쳐줘도 30대 초반이군요
J.J: @하악하악...
마틴 피치: "애들 앞에서 못난꼴을 보이는구나."
피터 프란커: ".....일단 치료부터 하시는게...."@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레나 허스틴: "아주머니! 지금 아주머니는 죽게 생겼다고요! 응급처치라도 해야.."@주변에 천이 없나 살펴봅니다
크로스 진: "마틴 아주머니...일단 치료를...하시는게 어떠신지..."@같이 주변에 천을 찾아본다.
니켈 (GM): 주변에 마땅히 쓸만한 지혈용 천은 없군요.
마틴 피치: "오..괜찮단다. 내 걱정은 말렴."
피터 프란커: "하지만 피가......."
마틴 피치: "이 저주받은 천형은 내가 죽어야만 한단다.."
레나 허스틴: (그러면 응급처치를 위해 모포를 찢기 위해 다가갈려했더니..)
니켈 (GM): 확실히..지금 여러분 발목정도로 잠기는 피들은
마틴을 중심으로 잠겨있지만
치사량은 충분히 넘겼겠죠
마틴 피치: "그래..여긴 무슨일이니?"
J.J: "아주머니, 바깥의 상황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피터 프란커: (이 아줌마 상황도 안좋지만...)
J.J: "저희는 아주머니께서 알고 계신 것이 있지않나 찾아 왔습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레나 허스틴: "저, 저주라니.."
마틴 피치: "오..이상한 점이라니.."
"이미 이 마을 자체가 저주받은 축복의 산물이란다."
피터 프란커: "저주받은 축복이요? 그게 무슨소리죠?!"
마틴 피치: "모두가 모두를 위하여 희생을 치뤘지.."
"그런데.."
번뜩.
J.J: '저주..희생... 축복'
마틴 피치: "너희 부부 연놈들은!"
"그 의무를 다 할 생각이 없었어!"
날카로운 면도칼을 여러분들께 위협적으로 내미는군요!
J.J: "크리스 제압해!"
"부인은 제정신이 아니야!"
피터 프란커: @빠루로 내려친다!
레나 허스틴: "아주머니!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는 거에요!"
(손을 내려치면 되는군요..)
피터 프란커: @면도칼을 들고있는 손을
니켈 (GM): 이미 창백한 피부의 그녀는 드는것조차 힘겨웠나 봅니다
피터가 툭 내려치자 힘없이 손목이 부러지면 면도칼을 떨어뜨리네요                -오독
J.J: "피터, 부인을 그대로 주시해"
"레나, 주변에 쓸만한 것은 없는지 살펴보렴"
피터 프란커: "죄송합니다....."@아주머니를 계속 주시한다
레나 허스틴: "..네.."
@혹시 아주머니를 미치게 하는 무슨 점이 있나 탐색해봅니다.
크로스 진: (지금 이렇게 시작된 탐색크)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2
)
1 Successes
크로스 진: (허미 크리라니)
피터 프란커: (예스 크리!)
니켈 (GM): 크으리지만.
레나 허스틴: (크리...인데..)
니켈 (GM): 방안에 그런건 없네요
피터 프란커: (이 플의 제목은 막내 하드캐리로)
니켈 (GM): 쓸만한 물건은..
저 면도칼은 날카롭기 그지없군요
사람 피부를 두부자르듯이 한다니..
크로스 진: (면도칼 챙기는 거에요!)
레나 허스틴: @우선 면도칼을 챙기겠습니다
마틴 피치: 마틴부인은 손목이 부러졌지만
별로 개의치 아니하나 보군요.
여전히 흔들의자에서 흔들거리면서 여러분들을 째려볼뿐입니다.
"니놈들은..항상 니놈들만 생각했지."
피터 프란커: (이아줌마 무서워.....)
레나 허스틴: (말재주로 해볼까요? 70인데..)
크로스 진: "아주머니...흠..."@뭐라 이야기 할지 몰라한다.
마틴 피치: "내 딸..내 딸은 그렇게 가버렸는데 말이야.."
크로스 진: (넴 그거 이야기 할려고 햇는대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떄요)
니켈 (GM): 과연 레나의 RP는..?
레나 허스틴: "....아주머니..의무로 딸이 무슨 사고를 겪었는지는 안 된 일이지만...그래도 저희는 지금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저희가 무슨 의무인지도 모르고,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사라진 아이도 알 수 없는 상태이고요..."
"...저희는 알고싶어요...이 지역이 도대체 무슨 저주를 받았었는지..희생을 겪은 일도....저희 부모님이 왜 의무를 저버렸는지도...부디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실 수 없나요?"
"저희는 어디까지나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요..왜 갑자기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지, 이 지역이 어떤 건지..아주머니..알려주세요..제발 부탁입니다.."
(제대로 RP안돌아가네요..)
니켈 (GM): 말재주를
굴려봅시다
레나 허스틴: (./..보너스가 없다는게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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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피터 프란커: (가볍게 성공)
니켈 (GM): 그야..마틴이 그럴만한 문제가 좀 있군요
마틴 피치: "내 딸..."
"내 딸을 찾아와.."
피터 프란커: "따님....이요?"
J.J: :"마틴 부인 진정하고 들으십쇼"
"저희가 이 저택에 들러 가장 처음 본 것은 한 아이의 뒷모습이었습니다. 그를 따라 도착한 것이 당신의 노랫소리였구요"
"그녀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게 당신을 인도한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이곳까지 안내한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하기 원한것은 아니었을까요?"
"마틴 부인,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디, 아량한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마틴 피치: "내 딸..."
"내 딸이 보고싶어.."
"이런 동요를 불러주면 참 좋아했는데"                                -나름 힌트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먹혀들어간게 아닌것 같다.
"이젠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는구나."
J.J: "말이 통하지 않는군.."
피터 프란커: ".....얘기가 불가능한거 같은데..."
마틴 피치: "내딸..내 딸이 보고싶어.."
크로스 진: "그럼 일단...저택을 조금더 찾아 보는건 어떨까요?"
마틴 피치: 이윽고 모포에 얼굴을 파묻고 어깨를 들썩이는걸 보니
울기 시작하나보군요.
J.J: "그녀는 이미 움직이기도 쉽지 않은 상태야, 우리와 대화할 상황도 아니고"
피터 프란커: ".....좋아. 하지만 항상 조심하자. 이 저택도 안전해 보이진 않은것 같으니"
레나 허스틴: (우선 자신의 소매를 찢어서 마틴부인의 상처부터 응급처치로 어떻게든 하고 싶습니다만...갑자기 저주가 풀려서 죽는다는 상황 나올지도 모르고..)
J.J: "그녀의 상태가 이상한건 분명해"
니켈 (GM): 모포를 찢어서 붕대는 할 수 있겠지만.
J.J의 페티시가 걱정되는군요
크로스 진: (아직은 고어적인 상황이 아니니까요)                            -역시 정신병의 발현은 플레이어의 영역인가?
피터 프란커: (대신 치료할려고 하면...)
J.J: "나는 그녀를 내버려둬도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진 않을거라 새각해"
피터 프란커: "....나도 찬성이야. 아줌마는 더이상 말을 할수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고..."
레나 허스틴: "...그래도 상처가 심하신 것 같은데.."
J.J: "생각해봐, 그녀는 면도칼로 우리에게 향했다고? 지금 상황이 미쳐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지금이라도 그녀를 어찌해도 상관 없을 것 같단말이야!"
크로스 진: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대 왠지 보여주면 가져갈것 같은 기분이 엄청든다 )
레나 허스틴: (천사표로 만드는 게 아니었어..)
J.J: "그럼 어찌하면 좋겠니?"
피터 프란커: "나도 형 말에 찬성이야.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아줌마를 기절을 시키던지.....아니면 죽이던지....."@빠루를 쥔다
크로스 진: "아까...그 꼬마를 찾는건 어떨까?"
레나 허스틴: "....아이를 데려와달라고 했으니..아이가 돌아다니는 것 같고..일단 아이 데려오기 전까지 죽지 않게 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J.J: (저택의 구조는 모두 비슷한 상태였던가요?)
크로스 진: "흠...나는 레나의 말에 찬성 기본적인 치료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일단은..."
니켈 (GM): 네 우리집이랑 비슷한 구조죠
J.J: (복도를 따라왔는데 1층?)
니켈 (GM): 1층 어딘가겠죠.
J.J: "난 한시라도 이 마을을 떠나고 싶은 심정이야"
레나 허스틴: "...그렇다고 다친 사람을 그대로 내버려두자고요? 그것도 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요! 오라버니는 살인자가 되고 싶으신 건가요!?"
J.J: "레나야.. 그녀의 피는 이미 치사량을 훌쩍지나 흘렀어"
"아까의 괴한도 그렇고 이 마을은 지금 정상이 아니야.."
레나 허스틴: "...다, 다른 사람의 피일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크로스 진: "하...레나 아까 그 메스좀 줘봐..."@레나에게 다가간다.
레나 허스틴: "네..."@진에게 메스를 넘깁니다
피터 프란커: (면도칼)
크로스 진: "..."@자신의 상의를 벗고 붕대역할을 할수잇도록 자른후 레나에게 건내준다.
레나 허스틴: ".,..전 뭐라해도..아주머니를 치료해야겠어요."
@붕대를 받아 응급처치를 합니다.
니켈 (GM): 슥슥 지혈을 해주려는 찰나..
보면은 그녀의 상처는 이미 다 딱지가 앉았군요.
사람의 회복속도를 생각해보면..이상하군요?
어쩌면 이게 그녀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인가 보군요.
피터 프란커: (나메크인 인가.....재생력보소)
레나 허스틴: "...어...이게..도대체...상처가..."
"...셋째 오라버니...상처가...상처가 없어졌어요..."
크로스 진: "부인..."@레나에게준것을 들고 피가 묻어잇지 않은 곧에다가 옷을둔뒤...
"혹시 무슨일이 생기면 이걸로 치료하세요...그리고 딸은 걱정하지마시고요..."@안심시키듯이 말을한다.
마틴 피치: "내 딸이..보고싶어.."
니켈 (GM): 자 그럼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해보나요?
크로스 진: (저...일단 약좀 먹고 오겟습니다...)
피터 프란커: (어떻게 할까요. 집안 구조는 비슷하다고 했으니)
크로스 진: (속이 쓰려서 'ㅅ';)                                -부상투혼.
J.J: "이대로 부인에게 도움을 받아야할|까? 우리대로 방법을 찾아야할까"
레나 허스틴: (음...서재쪽 가볼까요..)
피터 프란커: (서재, 2층)
(서재먼저 가보죠)
레나 허스틴: (아직 1층이라고 했고...)
J.J: (서재로)
크로스 진: (다녀왓습니다~)
레나 허스틴: "...아주머니는...현재 제대로 말씀해 주실 수 없는 상태신 것 같으니...다른 곳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힐끔힐끔 아주머니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피터 프란커: "....집안 구조는 비슷하니...어디부터 가볼까?"@모두에게 물어본다
J.J: "그녀에 대한, 그리고 우리에 대한게 어딘가 남아있을지도 모르지"
"서재는 어때? 뭐라도 많이 있지 않겠어?"
니켈 (GM): 여러분들이
문밖으로 나서자
레나 허스틴: (설마 체인톱이 바로 등장한다는건...)
스칼렛 피치: 복도에서 봤던 아이가 서있군요
J.J는 알아볼 수 있겠죠
앳된모습이지만..피치의 딸입니다!
크로스 진: (가라 몬스터볼!)
스칼렛 피치: 여러분들에게는 그 복도에서 봤던 어린애겠죠
레나 허스틴: (J.J 너로 정했다!)
피터 프란커: "이 아이는....."
스칼렛 피치: 여러분들을 힐긋 보고는
다시금 복도를 내달리기 시작하네요                                                    -풀피에게 몬스터볼을 던졌지만 도망치고 말았다.
J.J: "스칼렛? 마틴의 딸이야!"
레나 허스틴: "...뭐라고요? 그럼 빨리 그 애를 쫓아야.."
J.J: (추적을 돌려보겠습니다?)
니켈 (GM): 돌린다?
크로스 진: "따라가자!"@손전등으로 스칼렛이 가는 반향을 따라 움직인다.
피터 프란커: (누가 굴릴까요)
니켈 (GM): 한분만..돌려보시죠
크로스 진: (가라 막내)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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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피터 프란커: (엉...)
(역시 10은...)
니켈 (GM): 크..
여러분들은 단번에 따라잡지는 못하지만.
마치 아이가 따라오라는듯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군요.
이윽고..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한참 내달려오긴 했죠
어느 방 안으로 사라집니다.
피터 프란커: "....방안으로 사라졌어. 어쩌지?"@모두에게 묻는다
레나 허스틴: "여기는...."
(집구조가 비슷하니 대충 어떤 곳인지 알 수 없나요?)
J.J: "이방까지 끌고온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피터 프란커: (방 문은 닫혀있는거죠?)
니켈 (GM): 열려있는데..가서 보면 알겠죠
집구조 상 2층 침실쪽이긴 합니다
크로스 진: (가라 피터짱)
피터 프란커: "......내가한번 보고올께."@긴장하면서 조심히 다가간다
니켈 (GM): 천천히 문을 열자..
천장에는 낡아버린 모빌이
방 중앙에는 삐걱이는 아기침대가 있네요
스칼렛 피치: 거기엔 아이가 쥐죽은듯 누워있군요
피터 프란커: ".....아이야?"@조심히 말을건다
니켈 (GM): 아무말도 없군요.
크로스 진: (지금 이 소리 혹시 아줌마가 부르면서 오는건가요??)
니켈 (GM): 마틴아줌마의 동요는
집 전체에..기묘하게 울려퍼지고있죠
자 이제..
레나 허스틴: "....이 노래는..!!"
니켈 (GM): 무엇을 해보나요?
피터 프란커: "......아이야..."@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니켈 (GM): 피터가 가까이 다가가자
피터의 시점은 갑자기 흐려지는군요..
그리고.. 흑백영화 필름마냥
피터 프란커: (?!)
니켈 (GM): 주변 풍경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정신을 차리면 아기침대에 누워서 모빌을 바라보고있군요
아까본거보다는..새것처럼 보이고
무엇보다 주변에서는 여러 웃음소리와 축하한다는 소리가 오가는군요
다른..가주분들이네요
우리 부모님도 계십니다.
니켈 (GM): 그 중에서 마틴이 당신을 얼싸안고 제일 기뻐하는군요.
다시 아기 침대에 내려놓고..이윽고
피터는 제정신이 듭니다.
다시금 폐가의 낡아빠진 모빌이 보이는군요
피터 프란커: "뭐였지? 방금 그건...."@머리를 잡고 당황
(아이는 아직 있나요?)
니켈 (GM): 어느샌가 보면 아이는 사라지고
복도에 있는 여러분들은
갑자기 다른편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는걸 듣겠죠
스칼렛 피치: 그자리엔 아이가 다시 서있습니다.
니켈 (GM): 자 이제
여러분들은 무엇을..?
크로스 진: (아이 한태 다가고 싶긴한대...흠...)
피터 프란커: '방금 그건 대체....'@형제들이 있는곳으로 간다.
레나 허스틴: (일단 방 열려있고 피터만 들어가있는 상태인건가요?)
니켈 (GM): 네
그리고 복도 한켠엔
아이가 다시 서서 여러분들을 바라보고있죠
레나 허스틴: (일단 아이 쫓아가고 싶긴 한데...아이 방에 단서는 없으려나...)
피터 프란커: "방금 이상한걸 봤어.....내가 아기가 되고.....마틴 아줌마가 아기가 된 나를 안아서......주변에는 다른 분들도 계셨지.....우리 부모님까지...."@형제들에게 자세히 설명한다
"내가 이상해진걸까? 대체 그건 뭐였던거지?"
J.J: "그녀가 우리에게 원하는건 뭐지? 그녀를 계속 따라가야할까?"
레나 허스틴: "....저는...일단 아이를 계속 따라가고 싶은데요.."
피터 프란커: ".....나는 계속 따라가고싶어. 저 아이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있는 것 같으니....."
크로스 진: "뭔가 우리에게 보여줄려고 하는게 아닐까? 계속 따라가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대..."@모두를 천천히 보면서 말을 한다.
J.J: "그렇다면 그녀를.."
피터 프란커: @아이를 쫒아간다.
니켈 (GM): 아이는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고..
여러분들은 이제 순순히 따라가겠죠
이번엔 좀 넓은 방이군요
아니, 응접실입니다.
다시금 아이는 방 안으로 사라지는군요
피터 프란커: ".....이번에도인가...."
(이번에도 제가 가나요?)
니켈 (GM): 그건..저에게 물어보실 필요가..
J.J: "여기서도 그녀는 무언가 전하는건가?"
피터 프란커: (아뇨 키퍼님 말고 다른분들한테 물어본거...)
니켈 (GM): @뻘줌
J.J: @무안
크로스 진: (그 자동이동좀! 가능할까요 부모님이 급하게 부르셔서)
J.J: "레나야, 그녀가 무엇을 전하려고하는걸지도 몰라. 찾아보자"
레나 허스틴: "네. 알겠습니다"
(탐색굴려보겠습니다)
피터 프란커: (저희는 응접실에 있는거고 아이는 응접실에서 사라진건가요? 아니면 응접실의 다른 방으로 사라진건가요?)
니켈 (GM): 여러분들은 응접실 복도쪽에 있고..
이 문을 넘어가면 응접실이 나오는거죠
레나가 들어가보나요?
피터 프란커: (.....이번엔 레나가? 아니면 다같이?)
레나 허스틴: @레나가 들어가겠습니다
니켈 (GM): 레나가 들어가면 쩍쩍 유리가 금이간 특긴 탁자와 양옆에 스프링도 튀어나오고 가죽이 벗겨진 소파가 놓여있군요
레나 허스틴: (특별히 스칼렛에 관련해 뭔가 있나 탐색해보겠습니다)
(굴리겠습니다?)
니켈 (GM): 무언가 찾아보려고 레나가 소파에 다가가자
다시금 시야가 흔들리면서..흑백으로 바뀌는군요
조금 지직거리더니 탁자와 소파뿐만 아니라 방이 전부 멀쩡하게 변하고는..
옆에는 마틴부인이 있고
마가렛 홀로웨이: 맞은편에는 마가렛 부인이 있군요
이리저리 장례식 뒤치닥꺼리를 많이 도와주신 분이죠
니켈 (GM): 많이 친절하신 분인데..
그녀는 표정변화도 없이 당신과 마틴부인에게 뭐라고 말을 하자
마틴부인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곤 당신에게 안겨옵니다.
마가렛은 다시금 최후통첩같은 말을 남기곤 홀연히 떠나고
당신은 울먹이는 마틴부인을 달래다가
시야는 다시금 흑백이 컬러로 바뀌면서
니켈 (GM): 현실로 돌아옵니다.
J.J: (레드박스)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들..아까 저도 피터 오라버니랑 같이 이상한 화면을 봤어요..저한테 마틴 아주머니께서 껴안고 우시는 등..."@복도에서 기다리는 형제들에게 돌아가 말을 전달합니다.
(아이는 이제 없어진 건가요?)
니켈 (GM): 아이는 다시금 이번에도 복도에서 여러분들을 보고있군요
피터 프란커: "...역시....저 아이는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계속 보여주려는거야..."@생각에 잠긴다....
니켈 (GM):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무섭네요
J.J: "흠, 이제는 어떻게해야할까?"
피터 프란커: ".....계속 따라가야겠죠?"@아이를 바라본다
J.J: "계속 그녀를 따라가야할까? 아니면 우리끼리 행동을 해도 좋을텐데"
레나 허스틴: "...아이는 계속해서 기다리는 것 같은데...한 번 응접실에 뭐가 있는지 찾아볼까요?"
피터 프란커: "......아이가 기다려줄까?"
J.J: "그녀가 우리에게 그리 악의적이지 않는 것을 보아 방 안에서 다른 단서를 찾아보자"
레나 허스틴: (자살행동인건 알지만 한 번 나눠보고 싶네요..)                    -레일은 타서 안절벨트 매고 들러붙어있는것도 PL의 선택이다. 이런경우엔..머리를 막 굴려야하지.
피터 프란커: (아뇨 나누는건 안됩니다. 다같이하죠.)                                -이러면 편하고.
J.J: "그렇다면 피터가 그녀를 계속 주시하고 우리 둘이 방 안을 살펴보자"
피터 프란커: "알았어. 내가 아이를 보고 있을께"@아이를 계속 주시한다
J.J: @레나를 데리고 응접실 안으로
니켈 (GM): 낡고 추레한 소파 두짝과
금간 유리테이블.
그리고 무엇을 해보나요?
레나 허스틴: (혹시 주변에 사진이라던가 나뒹구는 책 같은 걸 탐색해 볼 수 없나요?)
니켈 (GM): 그런게 없네용.
박살난 벽 파편에 나무골조뿐..
이렇다 하게 볼만한건 없군요
J.J: "눈에 보이기에는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건 없는데말이지.."
레나 허스틴: "....그럼 계속해서 아이를 쫓아가죠. 여기 있어봐야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J.J: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만서도.."
"피터도 걱정 되니 나가보자꾸나"
@피터에게
크로스 진: (돌아왓습니다!!)
J.J: "안에는 특별히 다른건 없었어. 이대론 그녀를 쫓아가봐야 할 것 같아"
피터 프란커: "그런가......그럼 계속 쫓아가보자"@아이를 쫒아간다
크로스 진: "그럼 가죠..."@제일 앞장서서 걸어간다.
니켈 (GM): 그럼 다시금 아이를 뒤쫓아서 떠나는 일행들..
이번엔..어디로 가는걸까요
복도를 따라, 구멍난 벽을따라..
이번엔 어느 바닥의 문간을 열더니
아래로 사라지는군요
지하실인 모양입니다.                                    -조금 서술이 빈약했다. 이 부분은 위험한 만큼 위험하다는 분위기를 더 띄워야했다.
J.J: (안 좋은 추억이..)
레나 허스틴: "으...."@아까 괴한을 떠올리고 얼굴이 새파래집니다
주시자: (그/것이 나오는가)
피터 프란커: "지하실.....인가..."@얼굴을 찌부린다
J.J: "이번만큼은 영..."
크로스 진: "내가 들어가 볼께..."@앞으로 당당히 삽을들고 걸어들어간다.
J.J: '부디..'
피터 프란커: '하필 지하실....'@걱정하는 눈으로 진을 바라본다
니켈 (GM): 지하실을 내려가보면.
이곳은..사방이 깜깜한데
피칠갑된 돌제단 하나가 유일하게 지하실의 깜빡이는 전등에
보이는군요.
크로스 진: "음...조금 어둡내..."@손건등을 켜본다.
(옿타오타 손전등 ㅋㅋㅋ)
니켈 (GM): 피냄새가 자욱하지만.
슥슥 둘러보자
녹아내린 촛대, 제단. 그리고 돌벽으로 사방이 막혀있군요
창문하나 없어 좀 답답합니다
들어온 구멍만이 유일한 바깥출구군요
크로스 진: (제단을 자세히 관찰해 보...아니...)
"이게 대체..."@천천히 제단쪽으로 가다간다.
니켈 (GM): 제단에 가까이 가보자..
흑백시야로 물들고..
제단에 묶여있는 채 버둥대고있는 당신입니다.
옆에서는 마틴이 울면서 벌벌떨고있고
크로스 진: '이건...대체....'
니켈 (GM): 바닥에는 마틴의 남편이 피를 흘린채 쓰러져있군요
어둠속의 한 사람형체는 무언가 계속 지시하고있고
마틴은 이윽고 울면서 눈을 감고는
당신의 사지를 갉아내기 시작합니다...!
생생한 고통이 전달되어져 오는군요.
정상도 굴림을 요합니다
니켈 (GM): 0/1d10
크로스 진: (훗 나의 힘을 보여주지!)
레나 허스틴: (1d10..)
크로스 진: 
rolling 1d100<51
(
63
)
0 Successes
니켈 (GM): 산채로 고문을 당하는 상황이죠
네 1d10.
주시자: (오늘의 탈락자)
피터 프란커: (1d10ㅋㅋㅋㅋ)
크로스 진: (아오진짜...)
rolling 1d10
(
2
)
2
(캬)
니켈 (GM): 크.
2점 깎아두시고..
피터 프란커: (2면 괜춘하지)
니켈 (GM): 당신의 사지를 면도칼로 갉아내다가
결국 전부 잘리고 당신은 쇼크사..가 올뻔하다
다시금 시야는 지하실로 돌아옵니다
크로스 진: "...ㅇ...ㅇ...ㅇ..."@당황하면서 조금식 뒷걸음을 친다.
니켈 (GM): 무언가 뒷걸음질 치다가
뭉컹이는걸 손에 집습니다.
크로스 진: (응? 나 아라고 쳣는대 왜 ㅇ이 나오지?)
레나 허스틴: (연속 SAN체크가...)
니켈 (GM): 시야에서 남편이 쓰려져 있던 곳인데..
크로스의 손에는 은은한 빛을 발하는 무슨 고깃줄을 발견합니다.
레나 허스틴: (근육인가?)
피터 프란커: (고기가 빛을?)
J.J: (세이브 포인트)                                        -자동 저장중...
크로스 진: "이...이건대체..."@다른손의 손전등으로 물체를 비춘다.
니켈 (GM): 도무지..뭔지 당신의 학식으론 알 수 없군요
고깃덩이 줄입니다.
관 형태긴한데..
크로스 진: (챙기고 올라고고 싶은대...)
"이...일단 여기서 나가야 되..."@급하게 계단 위로 올라간다.(아 참고로 저거 챙기고 올라갑니다.)
니켈 (GM): 일행들이 당신을 반겨주겠죠.
J.J: "크로스 안 쪽은 어땟어?"
크로스 진: "이...이거..."@사람들에게 들고온것을 보여준다.
피터 프란커: "이번에도 무언가 보여주었지?"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그 손에 든 건..."
니켈 (GM): J,J는 의학지식이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겠군요
탯줄입니다.
피터 프란커: ".....뭐냐 그 고깃줄은..."
J.J: "음, 탯줄로 보이는데?"
니켈 (GM): 그런데..빛을 발하는 탯줄이라니
뭔가 싶군요
J.J: "하지만 탯줄이 아런 형태로 빛을 발하지는 않는데 다른 일은 없었고?"
피터 프란커: "탯줄? 탯줄에서 빛이나나?"@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을 짓는다
레나 허스틴: "..탯줄이요?"
크로스 진: "ㅅ...스칼렛은...마...마틴아주머니 손에 의해서 사지가..."@공포에 몰린듯 떨면서 말한다.
레나 허스틴: "아아...그런 일이...."
J.J: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스칼렛과 마틴 부인은 마가렛 여사의 무언가를 통해 끔찍한 일을 겪어다는 건가.."
크로스 진: "그래!! 다른 누군가가 잇엇어!! 스칼렛의 아버지는...스칼렛을 지켜줄려고 햇던거 같아...그리고 그뒤에 다른 누군가가 잇엇어!!"
피터 프란커: "....정말이지, 대체 무슨짓을...."@어금니 꽉!
J.J: "이 마을 뒤에 다른 사람이 존재하는건가.."
(스칼렛은 또 나타났나요?)
니켈 (GM): 어느샌가 뒤에서
여러분들을 바라보고있겠죠
그녀의 시선은
탯줄을 향해 있습니다
J.J: "흠, 이 탯줄은 스칼렛과 마틴여사의 사건과 관련이 있을거야"
크로스 진: "..."@스칼렛쪽으로 탯줄을 보여준다.
레나 허스틴: "...어...설마 탯줄이 네 꺼니?"@스칼렛을 바라봅니다
스칼렛 피치: 얌전히 손을 내밉니다
J.J: (내어줄것인가)
피터 프란커: (줘도 될것 같은데..)
J.J: (성불 시킵시다)                            -어린애는 참 구걸받기 쉬운 사회구조야.
레나 허스틴: (유령 반응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줘야하지 않을까요..)
크로스 진: "자...미안하다..."@조심스럽게 스칼렛 앞까지 가서 탯줄을 건내준다.
니켈 (GM): 그녀는..
스칼렛 피치: 당신에게서 탯줄을 받고
환하게 웃는군요
웃도리를 올리고 탯줄을 자신의 배꼽과 연결하더니
그대로 덜렁덜렁 대며 안쪽으로 달려갑니다
방향은..마틴부인이 있던 방이네요
레나 허스틴: "...어, 어떻게 하죠?"
J.J: "마틴 부인의 방... 별로 좋은 꼴은 보지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 이대로 저택을 나설까? 아니면 쫓아갈까?"
크로스 진: "그래도...나는 갈래 형...가야 할것같아..."@스칼렛이 향하는 반향을 계속 본다.
레나 허스틴: "...쫓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피터 프란커: "나도....따라가야 할 것 같아"
J.J: "좋아, 그럼.."
크로스 진: "그럼...가자"@스칼렛이 간반향으로 계속 따라간다.
니켈 (GM): 아이는 저 멀리 마틴피치 부인 방으로 사라지고
크로스 진: (하지마루용)
니켈 (GM):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피터 프란커: (아이를 따라갑니다)
크로스 진: (따라간다)
레나 허스틴: @아이를 따라 들어가겠습니다
니켈 (GM): 레나가 먼저.
들어가고..
여러분들은?
피터 프란커: "바로 따라들어갑니다"
크로스 진: @따라들어간다!!!
니켈 (GM): 따라따라 들어가겠군
우리 교수님은?
J.J: (멘탈이 걱정된다)
@ 문밖에서 대기한다
니켈 (GM): 큰형은 대기하는군요
자 안으로 들어오면은
마틴 피치: 마틴부인은
그녀를 얼싸들고 좋아하는군요
"오, 내 딸!"
"내딸이 돌아왔어!"
좀..이상한 장면이겠죠 탯줄이 치렁치렁하게 매달려있는데
니켈 (GM): 그리고 그녀는 딸을 깊게 안아주는군요.
이윽고는..
크로스 진: "..."@빠른속도로 막내를 자신의 뒤로 대려온다.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잘 안보이는데요.."
피터 프란커: @빠루를 움켜쥔다
J.J: @전방주시!
마틴 피치: 그녀 탯줄 끝부분을 잡아다가
크로스 진: "레나 신호를 주면 도망가...알앗지?"@삽을 든다
마틴 피치: 자신의 음부에 넣는군요.
스칼렛 피치: 딸은 박수치며 꺄륵꺄륵대며 좋아하는데..
웃음을 딱 그치고는
그녀: 점점 모습이 부패해가더니
태아의 모습인데 많이 부패한 모습이군요
마틴은 황홀하게 그녀를 바라보지만..
그녀는 그대로 목을 쳐서 날려버립니다.
니켈 (GM): J,J를 제외하고
정상도를 굴려주세요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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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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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1/1d4 입니다
레나 허스틴: (켁)
크로스 진: (잠시만요)
(막내 않보이게 등뒤에다가 둿는대 'ㅅ')
니켈 (GM): 아 그래요?
크로스 진: (넴!)
주시자: (크으...)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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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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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그럼 뭐..지금은 안굴리셔도
시스콘이 빛내줍니다
레나 허스틴: (아..잘 안보인다고 말하기 잘했다..)
J.J: (빛나는 시스콘)
니켈 (GM): 그럼 우리 시스콘 형제들은                            -이미 정신병력을 나타내고 있는게 아닐까..
1점만 깎고
자 그럼 방으로 돌아와서..
그녀: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들려
3남매를 돌아보겠죠
발목까지 잠긴 피는
방을 뒤덮더니 방 전체가 피칠갑이 됩니다
방문은..알수없는 점막으로 막히는군요
크로스 진: "레나 큰오빠한태 뛰어서 같이 도망가 어서!"
J.J: (늦은 느낌)
레나 허스틴: "바, 방문이...!"
니켈 (GM): 끈적한 점막으로 가로막혀있죠
피터 프란커: "젠장! 미치겠군!"
그녀: "우리만..우리만.."
"우리만..그럴순 없어.."
크로스 진: "레나 면도칼을 이용해서 빨리 나가!!"
피터 프란커: (면도칼면도칼)
레나 허스틴: @면도칼을 휘둘러 입구를 열겠습니다!
니켈 (GM): 그녀는 은은히 빛나는 탯줄을 배꼽에서 늘어뜨린채
여러분께 다가오는군요
레나는 면도칼로
점막을 쑤셔보고..
크로스 진: (17분할)
피터 프란커: (선이보인다!)
니켈 (GM): 여러분 둘은
뭘해보나요?
크로스 진: (잠시만요~)
레나 허스틴: (마틴 죽었으니 정보원 잃고..)
니켈 (GM): 을씨년 스러운 방 안은 피로 덕지덕지 칠해진채
흔들의자엔 마틴의 시체가 아직 흔들거리고
'그녀'는 배에 탯줄을 덜렁이면서 여러분꼐 다가오고
레나는 면도칼로 애써서 방문을 열어보려하고
두분은.?
크로스 진: "스칼렛...멈춰...스칼렛...스칼렛...아니 형!! 내가 유인할때 그떄 '저걸'노려!!"@하고 그녀의 시선을 끈다.
피터 프란커: "그래.....그걸말하는거지!"@슬금슬금 돌아간다
크로스 진: "스칼렛 여길봐라!!"@삽으로 위협을 가한다.
니켈 (GM): 전투페이즈군요
덱스 상으로는
크로스 먼저 하겠습니다.
크로스는..삽으로 위협을 가해보는군요
자 그럼
피터는?
피터 프란커: "좋아!!"@진에게 시선이 끌려져 있는 그녀의 탯줄을 빠루로 내려친다
니켈 (GM):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겠죠.
빠루에 알맞은 기능치라..
주먹으로 하죠
크로스 진: "그때 맨손으로"
니켈 (GM): 1d50
크로스 진: (잘못적음!)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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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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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미-끄덩
피터 프란커: "젠장!"@빗나간 탯줄을 보고 욕을한다
니켈 (GM): 애써 내려쳐보지만 탯줄의 끈적한 물때문에 제대로 타격을 주기 힘들군요
양수..겠죠?                                -아무래도 이 서술때문에 탯줄은 공격할 수 없다는 이미지가 박힌듯 했다.
그녀: 자 그녀는..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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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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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크로스의 삽을 날려버립니다
삽 모가지는 똑 하고 부러져버리네요
크로스 진: (?!)
(우주 CQC!!!!!)
니켈 (GM): 다시금 크로스의 턴
크로스 진: (지금 동생 탈출 되나요?)
(살을 두부처럼 썰어버리는 면도칼을 이용하고잇는대)
니켈 (GM): 워낙 작아서 말입니다.
크로스 진: (시간!)
니켈 (GM): 레나는 계속 문을 파나요?
레나 허스틴: (음...문을 열까요 아니면 탯줄을 자르러 돌아볼까요..)
J.J: (제압 OR 탈출?)
크로스 진: (탈출할려면 결국 제압이라...)
피터 프란커: (일단 탈출인데...)
(면도칼로 가능할거 같은데 지금 면도칼을 받으려면....)
J.J: (면도칼이 엑스칼리버일수도 있음)
레나 허스틴: (음...GM. 면도칼이 작아서 안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문 파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건가요?)
(점막이 재생한다던가..)
니켈 (GM): 사람이 지나갈만큼 파는데 오래걸리는겁니다.
특히나 크로스의 사이즈는
17.
주시자: (턴으로치면 얼마나?)
니켈 (GM): 자기에게 돌아오는 3턴쯤 걸리면
크로스도 지나가겠죠
레나 허스틴: (그럼 1턴 지났고..)
(자르겠습니다?)
크로스 진: (버티자!)
니켈 (GM): 어떤것을요?
피터 프란커: (문에 점막을)
레나 허스틴: @문을 자르겠습니다
니켈 (GM): 히익 선이보인다.
그럼 레나는 문에 집중하고
크로스는 무엇을 해보나요
크로스 진: "젠장알!!!!"@삽의 기둥으로 가격해 그녀를 멀리 쳐낸다.
레나 허스틴: (야구방망이가 되었군요..)
니켈 (GM): 음..참고로
그녀: 그녀의 사이즈는 20입니다.
크로스보다 좀 크죠?
레나 허스틴: (켁...)
J.J: (태아라매!)
피터 프란커: (태아크기인줄;;)
레나 허스틴: (태아크기인줄 알았는데..)
주시자: (이렇게 지엠서술이 모자랍니다)
레나 허스틴: (다리 노려서 넘어뜨려야할까요..)
니켈 (GM): 태아 형태지만
J.J: (부패되서 내구도는..)
니켈 (GM): 사이즈가 큰겁니다.
무럭무럭
크로스 진: (그럼 다리를 쳐내도 되나요?)
(다리를 쳐서 넘어트리는 걸로)
니켈 (GM): 그러면 부위타격이라
조준률은 1/5입니다
도전?
크로스 진: (도..도전)
레나 허스틴: (..음...사이즈 20이니까 조준에 더 받을 수 없지 않을까요)
주시자: (사이즈 20이면)
피터 프란커: (사이즈가 20인데....)
주시자: (그럴법하지)
레나 허스틴: (장난아니게 큰데..)
니켈 (GM): 오 그렇지 참.
J.J: (저건 연기가 분명해!)
피터 프란커: (한 2.5m되지 않나?)
니켈 (GM): 50이니까 사이즈 감안해서                                -여러분 미리미리 룰북을 잘 살펴봅시다.
25.
도전해보시죠
크로스 진: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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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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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주사위는 당신을 굽어살피지 않는군요..
크로스 진: (그러게요..회피나 준비해야겟다...)
니켈 (GM): 크로스는 어설프게 바닥의 핏물을 튕깁니다.
J.J: (지금껏 크로스가 성공한 것은 회피 1번 뿐입니다)
니켈 (GM): 다음은 피터.
피터는 무얼 해보나요?
피터 프란커: "하핫!!"@뒤에서 다리를 빠루로 공격한다.
(기습+사이즈 판정 플러스 없나요?)
(지금 크로스한테 시선끌려있으니깐)
니켈 (GM): 명중할때쯤 알겠죠.
역시나 25로..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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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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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진: (풋...)
니켈 (GM): 이야.
피터 프란커: (택도없네)
J.J: (시스콘 멸망! 경축!)
크로스 진: (어이!)
주시자: (오늘탈락자 한명나올지도...)
니켈 (GM): 피터의 웃음은 의미도 없었군요.
레나 허스틴: (회피로 크리가 뜨기를!)
그녀: 주변에서 찰박찰박거리면서 위협 비슷한걸 해봐도 미동도없고
그녀는 크로스에게 손을 치켜듭니다.
니켈 (GM): 회피를 해보시려면..
대결치로 보겠습니다
1d100해서 더 낮은쪽이
이기는거죠.
크로스 진: (도전한다 덤벼라 GM!!!)
니켈 (GM): 아니면
크..
크로스 진: (응)
피터 프란커: (잠시만 아니면 뭐요?)
니켈 (GM): 차라리 자기 턴때 회피에 전념했으면
더 잘피했을텐데
크로스 진: (말을 끝까지 해줘요!!)
레나 허스틴: (아니면 평소대로 굴리는건가요?)
크로스 진: (히도이요 ㅜㅜ)
J.J: (함정 카드 발동!)
주시자: (니켈)
크로스 진: (덤벼라 GM!! 당신을 이겨주겟어!!)
니켈 (GM): 부르라.
J.J: (역시 니켈성분은 몸에 좋지 않군!)
주시자: (붙잡기는 붙잡기기능이 따로있습니다)
(저들에게 자비를...)
피터 프란커: (신이다. 여기 신이있다.)
니켈 (GM): 이를 어여삐 녀겨.
레나 허스틴: (오오 주시자님 오오)
크로스 진: (크리 뜨면 울꺼야....)
니켈 (GM): 그녀가 주먹대신 크로스를 움켜쥐려 하겠죠
그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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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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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진: (다음 이시간에!)
피터 프란커: (오오)
그녀: 그녀는 아직 손가락이 다 온전하지 못한지
제대로 구부려서 크로스를 잡는데는 힘듭니다.
니켈 (GM): 사각사각..
레나는 자기가 나갈만한 구멍을 뚫었군요
피터 프란커: (1턴!)
크로스 진: (1턴 남앗다!!)
니켈 (GM): 사이즈 14인 레나와 피터는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이제 문이 열렸어요!"
니켈 (GM): 비집고 들어갈만 하군요
레나 허스틴: (어....크로스는 못나가나요..)
크로스 진: (한턴만 버티면 저도 나가는대)
니켈 (GM): 사이즈가 17이여서
크로스가 가기엔 좀 힘들군요
레나 허스틴: (음...잠시만요...))
피터 프란커: (레나를 먼저 내보내고ㅓ)
레나 허스틴: (GM. 지금 J.J는 점막으로 된 방문이 보이는거죠?)
니켈 (GM): 네
레나 허스틴: (J.J에게 면도칼을 건네주고)
피터 프란커: (내가 뚫으면 되지 않음?)
레나 허스틴: (레나가 나가면 되지 않나요?)
피터 프란커: (jj 사이즈 16...)
크로스 진: (피터한태 주고 레나는 도망가요!)
(막내가 죽으면 어떻해!!)
피터 프란커: (레나는 도망가고 제가 면도칼을 이어받죠)
레나 허스틴: (J.J를 판정에 넣어서 레나 빠지고 피터 빠지고 회피로 어떻게 하고 J.J 문 뚫고 크로스 바로 빠지고)
피터 프란커: (빠루가지고 문 더 못넓히나요?)
니켈 (GM): 그러면 문밖으로 J.J에게 칼을 넘겨주는군요
그것도 뭐 안될건 없지만.
점막의 탄성으로 칼보단 오래걸릴겁니다
피터 프란커: (그럼 레나를 내보내고 제가 레나한테 면도칼 받고)
(크로스가 시간 벌때 제가 문을 더 뚫겠습니다)
크로스 진: (결정!!)
레나 허스틴: (넵. 그럼 나가야겠네요.)
크로스 진: (RP시작!)
레나 허스틴: @구멍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바닥에 면도칼을 놓고 갑니다.
피터 프란커: "레나야! 너는 먼저 나가! 면도칼은 나한테 주고!"@빠루를 크로스한테 건네고 면도칼을 집어든다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이거 놓고 갈 테니 어떻게든 빠져나와주세요!"
니켈 (GM): 한번에 그렇게 많은행동을 하기엔 힘들겠죠.
레나는 면도칼을 두고 떠나고..
다음은 크로스의 턴
크로스 진: "스칼렛!! 나를봐라!!"@회피할 자세를 취한다.
니켈 (GM): 회피에 전념해 두시고..
피터는?
피터 프란커: (문까지 가서 면도칼을 들고 문을 뚫습니다)
니켈 (GM): 제 2 작업. 피터.
그러면..크로스의 회피굴림
레나 허스틴: (어...명중판정이..)
크로스 진: (명중 판정 먼저하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바로 회피판정인가요?)
스칼렛 피치: 바로 굴리시면 됩니다
이크
그녀: 이거지.
회피굴림 해보시죵
크로스 진: 
rolling 1d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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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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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자, 자동성공이라니!)
크로스 진: (하...진짜...)
(자동성공 다매요...ㅜㅜㅜ)
주시자: (한대정돈 버틸꺼야...)
(아마도)
피터 프란커: (사이즈 20짜리의 공격.....)
레나 허스틴: (쇼크판정도 있으니...)
그녀: 사람 모가지도 우습게 따는 그녀의 완력은
J.J: (명복을 빕니다)
그녀: 추뎀이 없는 사이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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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
그녀의 일격이 크로스의 배에 적중합니다
몸이 들썩일정도의 강력한 충격이네요
크로스 진: "크읔...!!!!"@뒤로 밀려난다...
J.J: (군인의 맷집을 보여라!)
크로스 진: "이 개x끼가!!!!"@그녀를 노려본다.
(자체 심의 제거)
니켈 (GM): 자 다음은.
다시금 크로스의 턴
J.J: (피터는 스킵?)
피터 프란커: (문까지 가는시간때문에 1턴 추가된거?)
니켈 (GM): 문에가서 긁고있는 피터니까요.
턴은 그녀를 다음으로 다시금 크로스에게 배달되었습니다
크로스 진: "크...크윽...덤벼!!!"@아픈몸을 버티면서 다시 회피할 자세를 취한다.
J.J: *이제야 문 앞인가..)
니켈 (GM): 크로스는..다시금 희망해보고
피터는 계속 긁어서
크로스도 어떻게 비집고 나갈만한 구멍을 만들었군요
크로스 진: (회피 또 굴리나요?)
피터 프란커: (일단 문은 뚫린거죠?)
니켈 (GM): 네 문은 열렸죠
크로스 진: (그...굴리나요?)
니켈 (GM): 넹?
지금 피터의 턴입니다
문 뚫었고 이제 뭘하죠?
피터 프란커: "크로스!! 빨리 나와라!"@문 밖으로 빠져나간다
J.J: (이제 크로스 빼고 셋은 응원이나 할까요)
크로스 진: "조금만 기달려!!!"@그녀를 노려보면서 최대한으로 회피에 집중한다.
(이것이 우주CQC회피술이다!!!!)
니켈 (GM): 자 회피롤
크로스 진: 
rolling 1d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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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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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두두
대단하십니다.
주시자: (답없네)
레나 허스틴: (안돼!!)
크로스 진: (아오 진짜)
J.J: (끄엌)
그녀: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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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크로스 진: (아니야 아직 않죽어!!!)
그녀: ?
나도 대단하십니다                                -어쩌다보니 던월식 진행? 이게 룰고자 GM이라 PL들이 고생한다.
피터 프란커: (히도이YO!!)
그녀: "우!"
피터 프란커: (스쳤어!)
그녀: 서툰 손짓은 크로스에게 생채기를 입히는군요
낫고나면 좀 멋진 흉터겠지만
일단은 사는게 먼저일겁니다
크로스 진: "크윽!!!"@살짝 볼옆을 스쳐가는 팔에 상처를 입는다.
"하...하....와...와라..."@매우 힘들어보이지만 군인정신으로 다시 회피에 전념한다.
그녀: 또요?
그렇다면 굴려보시죠
그동안에
니켈 (GM): 밖의 일행들에게
잠깐 신경을 써보죠
레나 허스틴: (넵?)
니켈 (GM): 자 하나씩 쑥 쑥 기어나오는
피터 프란커: (에? 우리한테도?!)
니켈 (GM): 벽도 마치 붉은 점막에 휩싸여있으니
나이 다 먹고 자궁속을 헤쳐나오는 기분이겠죠
피터마저 쏙 나오고..
밖의 분들은 무얼 해보나요
레나 허스틴: (...점막 재생하거나 하진 않죠?)
피터 프란커: (저택 출구도 이상황인가요?)
니켈 (GM): 출구까지는
다시 어두운 복도가 펼쳐져있죠
J.J: (이거 정문도 점막으로 막혀있을테니라이터들고 정문으로 뛰어서 뚫고 있죠)
피터 프란커: (라이터로 잠깐잠깐씩 비춰보면서 갈수 있습니까?)
니켈 (GM): 그러면..세분은
크로스를 뒤로하고
복도를 헤쳐나가는군요
다시 크로스의 시점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자 크로스
회피굴림 해주시죠
J.J: (크로스 회피로 6턴만 버텨라)
크로스 진: (저 근대 회피 않하고 그냥 나갈수 잇나요??)
니켈 (GM): 네. 운좋으면요
비집고 나가는 틈이니까
그녀가 헛손질하면 빠져나가겠죠
크로스 진: (그럼 회피해서 나가겟습니다)
rolling 1d1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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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1 Successes
레나 허스틴: (성공)
피터 프란커: (드디어)
주시자: (저확률로 세번만에...)
(하긴 나도 그런말할처진아닌가)
크로스 진: (눈물.,...)
니켈 (GM): 크로스의 빛나는 집중은 드디어 그녀의 손길을 피해냅니다.
J.J: (지금까지 크로스의 성공은 이걸로 2번째)
니켈 (GM): 이 틈을 노려서 구멍속으로 들어가봅니다만..
그녀: 그걸 멍하고 바라볼 그녀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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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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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레나 허스틴: (휴)
크로스 진: (칫이라니 이양반이)
피터 프란커: (진짜 여기서 누구하나 죽이려고 했나...)
그녀: 허나 미끄덩거리는 손길은 크로스를 쏙 하고 되려 내보내버립니다.
그녀 "으아아아앙!"
니켈 (GM): 크로스가 떨어져나와 문뜩 뒤를 보면
문의 점막은 다시금 피로 흐물흐물 돌아가고있겠죠
크로스 진: "으아아아아앆!!!!!!!!!!!!"@빠르게 뚤려잇는 구명으로 피해간다.
니켈 (GM): 이제 무엇을 하나요?
방은..빠져나왔는데용
크로스 진: (피터 지금
(피터지금 빛하면서 가고잇죠?)
니켈 (GM): 일행들은 정문을 향해 가고있죠
크로스 진: "저...저쪽인가...?"@조금씩 빛이 보이는 빛으로 뛰어간다.
(응? 오타돋내)
레나 허스틴: (으음...서재 못 들어가본게 아쉽네요..)
(라이터 잠깐씩 비춰주니까 그 쪽으로 가는건가..)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저택의 대문이 보일때쯤
피터 프란커: (번쩍번쩍필살검!)
니켈 (GM): 죽을똥 살똥 달려온 크로스가 보이겠죠
크로스 진: "크읔...."@아픈몸으로도 손전등을꺼내들고 빛을 비추면서 뛰어간다.
J.J: (이 집안 사정은 볼만큼 봤고)
니켈 (GM): 4명은 합류하고..
와지끈!
피터 프란커: (으잉?!)
니켈 (GM): 2층에서 대들보 부러지는소리가 나더니
주시자: (BAD ANDING 01. 그녀와의 조우)
크로스 진: (회피 굴림 준비중)
그녀: 그녀가 마틴을 든채로 떨어지며
정문을 막아섭니다
J.J: (허허...)
그녀 "으아앙!"
피터 프란커: (진짜 여기서 전멸시킬생각이신가.....)
니켈 (GM): 호..그건 아니고
주시자: (E군)
J.J: (마가렛 보러 가자니까 ㅠㅠㅠㅠㅠ)
피터 프란커: (YEE)
니켈 (GM): 처음부터 여기 저택을 드나들은 그녀인데
지름길 정도야 쉽죠.
그리고..힌트는 이미 드렸습니다만
크로스 진: (그냥 닥돌로 온거 같은대?)
니켈 (GM): 게임으로 치면 QTE만으로 끝낼 만한 난이도 보습니다
화이팅!                                    -크. 강제진행에다 힌트 뿌리는 몹쓸 GM이 되버렸다.
레나 허스틴: (...탯줄 자르는거네요./.)
피터 프란커: (탯줄이나 마틴)
크로스 진: (탯줄이나 마틴을 떄려버려서 날려버리면 되지 않나?!)
레나 허스틴: (면도칼 피터가 받았었고..)
피터 프란커: (면도칼은 저한테)
크로스 진: (음? 잠시만 나한태 메스도 잇어)
니켈 (GM): 자 그러면..
무얼 해 보나요?
레나 허스틴: (크로스가 회피해야겠네요..)
크로스 진: @모두를 한번씩 본다...그리고 혀를차고 일행들과 다른 방향으로 걸어간다.
피터 프란커: (그럼.....제가 면도칼 있으니깐...)
크로스 진: "야!!! 나를봐라!!!"@다시 회피에 전념을하는 자세를 취한다...
레나 허스틴: "셋째 오라버니! 적어도 치료라도..."
주시자: (그만둬 미친놈아)
레나 허스틴: (어떻게든 응급처치 안되겠습니까?)
니켈 (GM): 상황이 급박해서
그런건 힘들겠지요!
크로스는 다시금 속을 휘적이며 그녀의 시선을 끌고..
피터 프란커: @면도칼로 탯줄을 자르러갑니다!
니켈 (GM): J.J는?
사실 뭔갈 해볼것도 없이
J.J: (사랑에 빠짐)
니켈 (GM): 목이 잘려나가고 탯줄이 음부에 꽂힌 마틴부인의 시체에
이상성욕을 느끼고있겠죠
RP바랍니다.
레나 허스틴: (아 맞다..80시간 페티쉬...)
피터 프란커: (아이고.....)
J.J: (이상 성욕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행동 제어불능?)
주시자: (ㅇㅇ)
크로스 진: (핡핡.,..저것을봐...저 엄청난 피분수!! 저 엄청난 피빛!!!! 아아아!! 아아아!!!)
니켈 (GM): ㅇㅇ.
주시자: (정신병이니깐)
니켈 (GM): 저러면 됩니다
크로스 진: (대충 이렇게?)
니켈 (GM): 적절하네
J.J: (Damn it!!!)
"하악.. 하악.. Fuck.. Fuck.. 나도 꽂아줘.. 응..?"
피터 프란커: (우와.....어디에?)
레나 허스틴: "...오, 오라버니!?"@못 볼 것을 봤다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J.J: "아름다운 밤이에요!!"
크로스 진: (LOL!!)
니켈 (GM): 자..다음 덱스 상으론..
레나
가아니라
피터지
피터는 무얼 해보나요
피터 프란커: @탯줄을 자릅니다. 면도칼로!
니켈 (GM): 두-롤
50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7
)
1 Successes
니켈 (GM): 드디어!
피터 프란커: (이야!!)
레나 허스틴: (예쓰!)
J.J: (기쁘다 주님 오셨네~)
니켈 (GM): 피터가 필사적으로 달려들어서 탯줄을 잘라내는순간
그녀: 그녀는 뚝하고 움직임을 멈추는군요
피터 프란커: "이거나 먹어라! 이 외~계 괴물아!"@
그녀: "...아?"
"어.."
그녀는 탯줄을 질질 당기며
잘려진 끄트머리를 보는군요
"어..."
"우리만...우리만.."
그녀: "왜 너희들은..."
니켈 (GM): 그녀는 허물어지면서
여러분을 쳐다보다가
몸이 꿈틀거리더니
피보라를 일으키며 터져버리는군요.
크로스 진: "스...스칼레...렛...미안해...미안해..."@피를토하며 비틀거린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피범벅이 되지만
목숨을 부지하는덴 성공합니다!
피터 프란커: "크로스!"@크로스한테 간다
J.J: (이걸 위해서 크로스는 두대나 맞은것인가..)                                    -선택의 결과는 눈물날뿐..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달려가서 응급처치를 해야죠)
니켈 (GM): 응치라..
쓸만한 재료가 있을까요
레나 허스틴: (이럴줄 알고 붕대를 만들어놨죠!)
피터 프란커: (맞아 아까 붕대)
레나 허스틴: (게다가 대들보가 부러졌으니 나무로 부목도 쓸 수 있겠죠!)
피터 프란커: (자기 옷으로 만든 붕대를 자기가 쓴다ㅋㅋㅋㅋ)
니켈 (GM): 슥슥 그렇다면
응치굴림 고고
크로스 진: (티...팅김!)
피터 프란커: (팅ㅋㅋㅋ)
J.J: (레드박스)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5
)
1 Successes
크로스 진: (헐 크리;;;)
레나 허스틴: (크리다!)
피터 프란커: (쩐다)
니켈 (GM): 아 백까지 합쳐서 다섯개지
그러면 2d3이네요
J.J: (진짜 좀비는 여기있었네)
레나 허스틴: 
rolling 2d3
(
3
+
1
)
4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니켈 (GM): 주사위가 극과 극이네
피터 프란커: (이정도면 뭐...)
니켈 (GM): 레나는 허겁지겁 부러진 부목과 모포를 찢어만든 붕대로
크로스를 치료하는군요
크로스 진: "고마워...레나....어서...여기서 나가자..."@모두를 보면서 말을한다.
레나 허스틴: "...이걸로 어느정도는..."@눈물어린 눈으로 상처를 쳐다봅니다.
J.J: "하앍.. 하앍... 응?"
크로스 진: "고마워...레나..."@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피터 프란커: "후.....담배가 피고싶군...."@한숨을 쉰다.
크로스 진: "이게...나가자..."@모두에게 나가자는 말을하고 문을연다...
레나 허스틴: "그럼..나가서 집에서 일단 쉬죠...체력도 보충해야 하니.."@대문으로 나갑니다.
피터 프란커: "아아......"@뒤따라 나간다.
크로스 진: (이제 여기서 나가는 모션으로~ 화려하게 좀비물 시즌2끝나듯이 끝?)
니켈 (GM): 그러겠죠?
여기서 끊어갑시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서로를 이끌고 문밖으로 나가며
뒤로는 핏덩이만이 가득한 저택을 뒤로하고
앞에는 회색빛 안개만이 가득한 부지가 보이겠죠.
저택은..이제 안과 밖이 똑같이 보이네요
니켈 (GM): 허름합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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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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