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를 위한 노래

공지사항2015. 2. 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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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0월쯤.



당시 사무소에 정착한 뉴비들을 위해 돌려주는 사골국 세션.


내가 뉴비이던 시절의 고통을 되새기며 체계화 시켰다.


D&D 누군가 만들었던 튜토리얼을 적당히 각색해서 써먹었다.


불러들여서 TRPG 개요와 던전월드 시트짜기까지 끝내고 돌려주던 모의세션.


생각보다 정착률은 얼마 안됬지만, 이게 쌓여가는 만큼 뭔가 이바지 했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았다.


GM으로써의 경험도 많이 쌓아서 되게 좋았다. 


가르치면서 배운다는게 뭔지 알아가는 느낌이였지.


너무 많아서..다 못옮겨 오겠다.


https://sites.google.com/site/jugangoalpiji/deonjyeon-woldeu-logeu/nyubileul-wihan-nolae





무언가를 찾아 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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