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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
니켈 (GM): 오랜만에 보는 저택
어렸을때 본것보다는 꽤 작아졌지만
여전히 으리으리한 크기를 자랑하고있습니다.
오는동안 마을은 뭔가 축 쳐졌지만
날씨가 꾸리꾸리하니 그려려나 싶죠
한참을 장례식 진행하고..
니켈 (GM): 응접실에는 4가문 가주 네분과 여러분들 뿐이군요
곧있으면 유언이 담긴 테이프 비디오를 볼껍니다
그 전에 해볼게 있나요?
레나 허스틴: @예전의 기억과 변한게 있는지 머리를 움직여서 탐색해봅니다.
피터 프란커: (저희 4명은 일단은 다 아는사이인거죠?)
니켈 (GM): 네 형제자맵니다
레나가 보기엔 많이 변했네요
가구도 더 닳았고
몇개 더 생기기도 했고..
많은 세월이 흘렀으니까요
크로스 진: "다들 오랜만이내 형들 그리고 막내야"@각자의 얼굴을 보면서 인사를 한다.
피터 프란커: 형님은 많이 늙으셨습니다.....@형제들을 바라보며
크로스 진: "형도 만만치 않은것 같은대?"@살짝 웃으면서
레나 허스틴: "네..오라버니들도 건강하시네요.."@제대로 얼굴을 보지 못하며 말합니다.
피터 프란커: ......넌 나랑 1살차이야 이눔아@머리를 쥐어박는다
J.J: (급한 통화 좀 할게요ㅠㅠ)
피터 프란커: "막내는 여전히 이쁘구나...."@막내를 바라본다                                            -이것은 캐릭터 컨셉이 아니라 PC의 성향을 나타내는거였다 @소름
크로스 진: "으아!! 형 너무하내요...!!"@막내쪽으로 피하듯이 걸어간다
레나 허스틴: "...뭐...세월이 지났으니까요.."
"그리고...오랜만에 뵙습니다.."@가주분들을 보며 인사합니다.                                        -지금생각한건데 이때 가주들의 특성을 보여줬어야 했다.
마가렛 홀로웨이: "오 그래 레나야, 많이 컸구나.."
피터 프란커: ".....일단, 안녕하십니까"@막내가 인사하니 같이 인사한다
마가렛 홀로웨이: 4명중 마가렛 아주머니가 대표격으로 인사하는군요
크로스 진: "안녕하세요...가주님들..."@뭔가 어색하게 인사를 한다.
마가렛 홀로웨이: "다들 듬직하게들 자라서 고향에 와줬구나 어머니도 기뻐하실게야.."
그녀는 살짝 눈망울을 적시는군요
크로스 진: "감사합니다..."@손수건을 넘긴다.
레나 허스틴: "...아, 네....."
@오래전에 이혼으로 헤어져서인지 말을 흐립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이제 어머니 마지막 말씀을 들어보는건 어떠니?"
그녀는 손수건을 다시 건네주곤 응접실을 가르키는군요
피터 프란커: ".....가주님들도 같이 듣나요?"@의아해하며 묻는다
크로스 진: "흠..."@손수건을 받으면서
마가렛 홀로웨이: "오 이건 너희들만 들으면 된단다. 혹여나 문제될게 있으면 그때 질문해주려무나."
피터 프란커: "....그럼 들어보러 가보겠습니다."@응접실로 향한다.
크로스 진: "그럼...가볼까 막내야?"@손을 내민다
레나 허스틴: "...네.그럼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손을 잡아 의자에서 일어납니다.
크로스 진: "..."@막내와 같이 응접실로 향한다.
니켈 (GM): 그러면 여러분들은 차례차레 방으로 들어가고..
방 한켠에는 카트에 VCR과 티비가 셋팅되어있고
테이프는 재생만 누르면 되겠군요
크로스 진: "흠..."@주위를 둘러보면서 CCTV나 몰래카메라가 잇는지 탐색해본다.
니켈 (GM): 탐색을 한번 굴려보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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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35
니켈 (GM): ./r 1d100>70을 쳐보세용
성공이군요
크로스 진: (아아 다음부터 치겟습니다!)
니켈 (GM): 진이가 군데군데 뒤져보지만 막상 이렇다 할 감시도구는 안보이는군요
크로스 진: "뭐...없나보내..."@tv앞으로 돌아온다.
피터 프란커: "뭘 그렇게 기웃대는거냐?"@진에게 묻는다.
크로스 진: "아니 형 그냥요...직업병이랄까요?"@웃이면서 이야기 한다.
니켈 (GM): 자 그럼 테이프는 재생되고..
달리아: 실로 오랜만에 어머님의 모습이 나오네요
물론 기억속의 모습보다는 많이 늙고 수척해진 모습입니다
J.J: (통화 종료, 귀환!)
크로스 진: "어머님..."@슬픈눈을 하고잇다.
피터 프란커: "어머니....."@슬픈눈으로 tv를 본다
레나 허스틴: "...어머니..."@손수건으로 흐르려는 눈물을 닦으며 tv를 봅니다
J.J: "그래도 호상이셨지"@먼 곳을 응시한다.
달리아: 이윽고 목을 가다듬고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 러곳에서 다들 모여왔으니 참 보기 좋겠구나..나도 함께했으면 좋으련만.."
"기 실, 그전까지 찾아보지 못한 나도 잘못이였겠지.."
"서 로 오랜만이니 다들 인사들은 나누고 악감정은 없을거라 생각한단다. 기껏 봐서 싸우고들 있지는 않겠지?"
피터 프란커: "뭐...저희가 싸울리가 없죠...."@형제들을 둘러본다
J.J: @ 티격태격한 동생들을 한심한 눈으로 본다.
달리아: "도 통 좋아질것 없는 삶이였다만 그래도 좋은삶을 이어나가려 했단다."
크로스 진: "아까 때렷으면서..."@작은형을 보면서
달리아: "망 가진 인생..망가진 결혼생활..그래도 너희들은 그중에서 축복이였지.."
"처 음단추가 엉킨건 어쩔수 없었던 걸까.."                                                    -당신들은 이 트릭을 눈치챌 수 있는가?
이후에는 기타 신변잡기적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공증 변호사 입회하에 작성된 유언장 얘기를 해주는군요
니켈 (GM): 이윽고 테이프는 종료됩니다
J.J: "이제야 현실로 다가오는구나"@가슴을 쓸어내리며
피터 프란커: "......"@눈을 감는다
레나 허스틴: @아무말 없이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으며 가만히 있습니다.
크로스 진: "유언장 이라..."@조용히 말한다.
J.J: (유언장에 대한 언급이 나온거야? 유언장의 세부 이야기가 나온거야?)
니켈 (GM): 유언장에 대한 내용도 읊어주긴 하네요
크로스 진: (으잌...다른곧에 잇는줄 알앗내요)
니켈 (GM): 자 테이프는 종료됬고
다들 이제 무얼해보나요?
J.J: "유언에 집행은 공증인에 따라 처리 될텐데 다들 동의하는거지?"
피터 프란커: ".....의의 없음"
크로스 진: "저야뭐 언제나 의의 없습니다~"
레나 허스틴: "....네. 뜻때로 하세요."
J.J: "처리는 부모님 의지대로 진행될테고 지금은 각자 시간을 가질까?"                        -눈치채기엔 참 어려운 트릭인가봐..
레나 허스틴: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피터 프란커: (지금 시각은 몇시인가요?)
니켈 (GM): 어느새 시간은 저녁 9시군요
피터 프란커: "뭐.....슬슬 배고픈데 뭐라도 먹을까....."@저녁제안을 한다
크로스 진: "나도 배고픈긴 한대..."
레나 허스틴: @화장실로 가서 흐르는 눈물 마저 닦고 어머니의 방으로 가 추억거리같은 게 있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J.J: "나는 별생각 없으니, 너희끼리 즐기렴"@응접실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생각에 빠진다.
레나 허스틴: (실례하겠습니다를 먼저 써버려서 어쩔 수가 없네요...)
니켈 (GM): 크..
피터 프란커: "역시 막내한테는...."@방을 나가는 막내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니켈 (GM): 그러면 피터와 진은 무엇을 하나요?
크로스 진: "흠...일단 식당으로 가죠 작은 형님"
피터 프란커: "요냐"
(오냐 오타)
J.J: (군대식 요리의 출현인가!)
니켈 (GM): 크.
레나 허스틴: (짬밥의 출현이다!)
니켈 (GM): 여러분이 밖으로 나서자
가주분들은 이미 다 뒷정리 후에 나갔군요
크로스 진: "큰형님 나중에 뵙겟습니다."@큰형님에게 인사를 하면서 막내의 뒷모습을 보고 걱정을 한다.
니켈 (GM): 일단 음..
피터와 크로스의 시점으로 진행해 봅시다
크로스 진: "아 맞다 작은형 오늘 음식은 최강의 군대식 영양식이에요!! 기대하세요!!"@웃으면서
피터 프란커: "....누가 군인 아니랄까봐...."@한숨
'부디 식당에 음식이 차려져 있기를...'
J.J: (관리인 따위 없는 갓마더)
니켈 (GM): 크..
피터의 행운굴림 해봅시다
레나 허스틴: (..행운....)
피터 프란커: .............
크로스 진: (흐흐흐흐흐)
니켈 (GM): ./r 1d100>65군요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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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엥 부등호가 반대구나                    -잘 알아둡시다.
크로스 진: (성공햇어?!)
피터 프란커: (엌 그래도 성공이죠?)
니켈 (GM): 식당에 가자 아직 장례음식이 덜치워져 있군요                                -확그냥 이때 수면제를 먹여서 강제진행을 시켜버릴껄
식었지만 먹을만 할겁니다
레나 허스틴: (과연 군대보다 낫다는 건가!)
크로스 진: "...쳇..."@다른손에 들려잇던 레시피를 주머니에 집어는다.
피터 프란커: "군대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밥이 차려져있군....아쉽구나!"@은근히 기뻐하며
크로스 진: "형님 어째 웃고계신거 같습니다?"@살짝 노려보면서
레나 허스틴: (다음날 아침이 남아있습니다!)
크로스 진: (후후훗!)
피터 프란커: (다음날 아침에는 님들도 함께인데요!!)
니켈 (GM): 자 그러면 이제
레나의 시점으로 가볼까요
레나는 기억을 더듬어서 어머님방에 다달았습니다.
그 향기 그대로군요
J.J: (Smell..)
레나 허스틴: "..어머니..."@일기같은 게 남아있는지 서랍을 뒤지며 탐색합니다
니켈 (GM): 탐색굴림을 해봅시다!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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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크.
레나가 이리저리 뒤져보지만
텅 비었을 뿐인데
뭔가 있어야 할 자리에 없는듯한 그러한 공허감이 느껴지는군요
방 전체에 뭔가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레나 허스틴: (방 안에 컴퓨터 같은 건 없나요?)
니켈 (GM): 어머님은 별로 현대과학과 친하지 않으셨네요
J.J: (노년에 다루실 일은 없었지)
(기존의 물건들은 어디로 간걸까?)
레나 허스틴: '...아아..어머니..어째서...아무것도 남기시지 않고 가버리셨나요..'
@자기의 방으로 돌아가 침대에 눕겠습니다.
니켈 (GM): 레나는 자러 돌아가고..
J,J는 생각에 빠지고..
뭔가를 해보나요?
J.J: (통화는 가능한 시대죠?)
니켈 (GM): 현대입니다
피터 프란커: (2005년쯤이라고 했죠)
J.J: "음, 할 일이 많은데 더 늦기전에 처리해야겠어" @자리에서 일어나 부모님의 부고를 전한 공증인에게 연락합니다.
피터 프란커: (오오 역시 큰형님)
레나 허스틴: (과연 큰형님!)
J.J: (공증인은 존재하는가)
니켈 (GM): 삐-ㅂ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음성사서함으로 연락을 남겨주십시오
삐 소리 이후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J.J: "음, 역시 늦은 시간이라 통화를 받지 않는군"                                    -크.. 그 이유는 아니였지만..
크로스 진: (사스가 이제 2달러쯤 나가겟지!?)
J.J: @옛 추억을 회상하며 서재로 가봅니다.
니켈 (GM): 뚜벅 뚜벅..
어머님은 기록하는걸 좋아하는만큼 책도 많이 읽으셨죠                            -기록을 좋아한다는게 나름 힌트였다.
크로스 진: (집안 구죠를 간단하게 알려주실수 잇나요?)
니켈 (GM): 나름 장서입니다.
흠..중앙 응접실을 기준으로
2층은 여러분들 침실이고
1층에 식당 서재 사무실 비슷한거 등등이지요
2층이 주로 자는용도입니다
J.J: @옛 추억을 더듬으며 무언가 달라진 점이 없나 탐색합니다.
니켈 (GM): 역시나 탐새을 굴려봅시다                    -도서관기능으로 굴려줬어야 했는데.
J.J: (응접실도 1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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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크..
팀원들이 죄다 탐색은 70가까이 되는군
피터 프란커: (부등호 반대라고.....)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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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형님)
니켈 (GM): 뭐..첫번쨋걸로 처리합시다
피터 프란커: (부등호는 <쓰면 되는거죠?)
니켈 (GM): 네
레나 허스틴: (..이렇게 나온 거 보면 부등호가 첫번째가 맞는 것 같은..)
니켈 (GM): 그 숫자 이하로 떠야 성공입니다.
뭐 여튼..
J.J가 살펴보지만 별로 달라진건 없네요
J.J: (달라진 점은 없는건가)
니켈 (GM): 책이 빼곡히 둘러차있을 뿐입니다                                -어쩃든 탐색에 성공하면 무언가 줘야할텐데..이것이 GM의 미숙함이다.
J.J: "음, 이곳만큼은 변함없이 그대로군"
@자기 방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책한권을 꺼내들고
니켈 (GM): 빨간책이면 좋았을텐데..
기타 소설이겠죠
자 그럼 배를채운 피터와 진은?
피터 프란커: "심심하네....서재라도 가볼까....넌 어떻게 할래?"@진에게 말한다
크로스 진: "저는 결국 직업병이잠 뭐좀 찾아볼려고요...일단 저도 1층을 가야하니까 같이 가죠...형님"@피터에게 말한다.
피터 프란커: @서재로 향한다
크로스 진: "그럼 용무가 끝나면 불러주세요 형님"@서재로 들어가기전에 1층을 둘러본다.
J.J: (식후 운동겸 정원은 어떨까)
니켈 (GM): 서재에 들어서자..
크로스 진: (들킴!)
니켈 (GM): 여전히 꽉 차있는 책들뿐이고
크로스 진: (아 참고로 저는 서재가 아닙니다!!)
니켈 (GM): 한권이 비어져있네요
피터 프란커: "음? 누가 왔다갔나?"@책장을 둘러본다
"여기도 봐뀐것은 없네...."@창문 밖을 내가본다
니켈 (GM): 을씨년스러운 밤공기 아래
어머님은 노년에 원화취미를 가지셨나봅니다
피터 프란커: "꽃? .....막내한테 보여줘볼까...."@책장에서 적당히 책 몇권을 챙긴다
(주로 만화 위주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J.J: (이야기의 반이 막내인 것으로 보아 피터의 성향에 문제가 보인다)
니켈 (GM): 그러게말입니다.
레나 허스틴: (히익 시스콘)                            -히익 정신병력 시스콘!
피터 프란커: (우째서!)
J.J: (기승전막내)
니켈 (GM): 만화는 없고 일러스트가 많은 소설을 챙겨 올라가고..
진이는 무엇을 하나요?
피터 프란커: (라노벨!)
J.J: (그래 여동생이 귀여울리가 없지)
크로스 진: "뭐랄까 뭔가 이분이 이상해..."@1층을 둘러보면서 뭔가 달리진점이나 특이한점을 찾습니다.
(기분기분! 이분이라니!)
니켈 (GM): 탐색을 굴러보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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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크.
피터 프란커: (아슬아슬)
크로스 진: (살앗다1)
J.J: (어째서 아버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
피터 프란커: (나만 탐색50)ㅠ
(아 어머님이 죽고 아부지는 살아있나?)
니켈 (GM): 달라진걸 찾아보려고 해도
사실 어제까지 살았던것도아니고
떠나온지 너무 오래됬네요
옛날과 비교하면 역시나 많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정해진 시나리오를 쓰면 거기까지의 안배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PL이 허비를 안하도록. GM력이 부족하군.
J.J: (전의 어머니방은 결국 부모님 공용의 방인가 어머님 전용방인가)
니켈 (GM): 오래전에 이혼했으니 사실상 어머님 방이죠
크로스 진: "뭐 없나...일단...정원이나 둘러볼까 오랜만에"@밖으로 나간다.
J.J: (그 전에는 함께 쓴거군)
니켈 (GM): 한밤중의 정원은 어둡기만 합니다
J.J: (넓은 저택인데 라이트가 없는건가)
니켈 (GM): 어머님으로 추정되는 관리원이 꽤 가꾼 흔적은 보이네요
뭔가 해볼거라도..?
크로스 진: "주변에 뭔가 없는건가..."@눈을 감고 주변에 소리를 듣어본다.
J.J: (첫날은 별다른 발견도 사건도 없는것인가)
니켈 (GM): 찌르지르-찌르찌르-
풀벌레 소리뿐이네요
크로스 진: "뭐...아무것도 없나...아 생각해보니까 막내가 좀 걱정되내...일단 들어가볼까"@막내를 만나로 올라간다.
J.J: (군대 요리에 미련이 남아 야식을 해본다)
(기승전막내)
레나 허스틴: (....다들 시스콘이었어!?)
크로스 진: (내일 아침을 기대하세요!)
니켈 (GM): 2층 계단에서 진과 피터는 서로를 만나겠군요
피터 프란커: (막내를 챙기는게 뭐가 어때서! 23살 여동생이라고! 챙기는게 당연하지!)
크로스 진: "내일 아침은 일찍일어나서 내가 요리해놔야 겟군.,.."@중엉거리면서 막내의 방으로 걸어간다.
(계속 오타가 나내...쿨럭쿨럭)
피터 프란커: "어. 어디가냐?"@뒤통수를 때리면서 물어본다
J.J: (진은 형의 인사보다 막내가 중요한가봅니다)                -7살쯤 차이나는 늦둥이가 걱정된겁니다. 오해마세요
크로스 진: "어 형님ㄷ...크헉!!"@뒤통수를 맞고 넘어진다.
피터 프란커: (아니 군대요리가 더 중요해 보이는데)
"뭔 오버여. 무슨생각을 했길래 툭치니깐 쓰러지냐?"@한심한 눈으로 바라본다
"에일 쯧쯧쯧! 군인라는 녀석이 이렇게 허약해서야...."
크로스 진: "하하...아니에요 형님들...하하하 다들 막내를 만나로 가시는 건가요?"@내일 아침에 음식으로 복수할 생각을 하면서 말을한다.
피터 프란커: "오냐. 너도 막내보러가냐?"
J.J: (막내를 보러 가봅시다)
피터 프란커: (막내보러 갑니다)
니켈 (GM): 막내는 벌써 자면서 문을 잠궜네요
레나 허스틴: (여성인데 문을 당연히 걸어잠그고 자야지! 문 안 열어 줄겁니다)
피터 프란커: (......문따기 됩니까?)                -히익! 20살넘은 처자방 문따기로 들어가려한다!
니켈 (GM): 시스콘 여러분 가서 잠을 자는건 어떻습니까                    -그래서 재워버린다.
J.J: (저도 자는걸 추천합니다)
레나 허스틴: (...문따기 나왔다)
피터 프란커: "뭐야 벌써 자나? 뭐 급한것도 아니니깐"
"그럼 배도 채웠겠다, 나도 자러갈란다."@방으로 향한다
크로스 진: "그럼뭐...형님들도 안녕히 주무세요!!"@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요리를 해야 하므로 빠른속도로 방으로 돌아간다.
니켈 (GM): 자 그러면 서로 모두 잠에 빠지고...
크로스 진: (산치가 감소하는 기분이 든다)
피터 프란커: (뭐야이겈ㅋㅋ)
크로스 진: (산치핀치산치핀치!)
니켈 (GM): 누구 의지력이 제일 높죠?
피터 프란커: (브금이 바뀌면서 카즈가 나타났다!!)
크로스 진: (저는 겨우 11이라...)
피터 프란커: (저네요....pow맞죠?)
J.J: (피터가 가장 높군요)
레나 허스틴: (피터가 제일 높네요)
크로스 진: (가라 산치 머신!!!)
니켈 (GM): 피터는 머리로 쏠리는 피를 느끼며 눈을 뜹니다
세상이 거꾸로 뒤집혀져있네요
피터 프란커: "으음....뭐야.....아거...."
J.J: (작작 좀 마시지...)
크로스 진: (그러니까요...)
니켈 (GM): 주위를 둘러보면..
J.J: (깜놀주의)
크로스 진: (아니아니 작작좀 먹지 아니에요?)
니켈 (GM): 기본적으로 옅은빛 뿐이라 잘 안보이지만
냄새는 고약하고
자신은 거꾸로 매달려있다는걸 확인하며
주변에 무슨 덩어리들이랑 같이 매달려있군요
피터 프란커: "뭐....뭐야...이게......대체...."@혼란스러워 한다
J.J: (먼저 자기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게 중요해보인다)
피터 프란커: '진정하자....진정...내가 왜 거꾸로 되있지?'
니켈 (GM): 자 다음 의지력은..
진이군요
크로스 진: (어쨰서?!)
니켈 (GM): 진이 또한 옆에서 피터의 궁시렁거림을 들으며
이윽고 눈을 뜹니다
레나 허스틴: (SAN치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죠)
J.J: (전 의지력이 똥망이거든요. 제일 중요한데)
니켈 (GM): 피터는 제대로 서있는데
피터 프란커: (제일 큰형님 맨탈이 유리)
니켈 (GM): 왜인지 머리에 피가쏠리네요
더 생각해보니
거꾸로 매달려 있군요..
크로스 진: "아...진짜 형...남의 방에 와서 그렇게 시끄럽게...ㅇ...에...에?"
피터 프란커: "뭐냐....너..도?"@아직도 혼란.
크로스 진: "형님...이건또 무슨...자...장난이죠?"@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웃어본다.
피터 프란커: "......글쎄다....확실한건 좋은 의도의 장난은 아닌거 같은데...하핫. 애초에 장난이 좋은 의도는 아니겠지만 하하하..."@살짝 얼이 빠진다
크로스 진: (핸드폰을 써서 순간적으로 사진찍히는 빛으로 주위를 봐도 될까요?)
니켈 (GM): 손을 옴짝달싹하기도 힘듭니다.
무언가 찐득한걸로 서로가 매달려있군요.
다음으로는
우리의 인기절정 막내가 깨어납니다
J.J: (이제야 바른 촉수물이군)                            -아니야! 끈적일 뿐이라고!
크로스 진: (사스가)
J.J: (엄지척)
크로스 진: (엄지척2)
피터 프란커: (엄지척3)                    -3따봉 드리겠습니다.
니켈 (GM): 막내또한 깨어나면
혼란에 빠진 두 오빠들과
개꾸로 치렁치렁 내려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보겠죠
레나 허스틴: "..으음....으으...응?"
"오, 오라버니들..이게 대체..."
크로스 진: "막내야!!! 막내니?! 괘...괘찮아?! 어디 단친대는 없고?!"@자신의 몸보다 동생을 걱정하면서 말을 건낸다.
피터 프란커: "....막내까지.....어떤새끼인지는 모르겠지만 잡히면 죽여주마..."@막내를 확인하고 정신을 차리며 흉신악살의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이래보여도 범죄자라고! 마피아라구!)
레나 허스틴: "....네. 그런데 이 상황은 도대체..."@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에 혼란에 빠집니다.
니켈 (GM): 서로 혼세혼세한 상황에
마지막으로 우리 큰형님이
피터 프란커: "...진정하렴 막내야....잠깐, 막내가 있다는건.."                    -시스콘이 안정적인 맛을 띈다는거지
니켈 (GM): 깨어납니다.
크로스 진: "막내야! 일단 진정해...진정해야되..."@자신은 어느정도 진정됫는지 동생을 안심시킨다.
J.J: "씨팔!!!"@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을 인지하고 흥분한체 소리를 지릅니다.
피터 프란커: (깨어나세요 용사....큰형님이여)
(역시 유리멘탈)
크로스 진: (사스가 큰형님 GJ!!)
J.J: @이내 주변의 형제를 인식하고 진정합니다.
피터 프란커: "역시....형님까지...."@허탈한 표정을 한다
크로스 진: "일단 최대한으로..."@몸을 이래저래 최대한으로 움직여 탈출해볼려고 한다.
니켈 (GM): 진이 이리저리 힘을써보자..
레나 허스틴: (으음...사일런트 힐에 관련된 내용인가...)
피터 프란커: (사힐 안봤는뎅...)
크로스 진: (사일런트 제가 좋와하는 영화이자 게임이죠
J.J: (삼각두 퍼킹)
크로스 진: (삼각두 핡)
니켈 (GM): 베이스가 사힐일 뿐입니다..
J.J: (진은 힘을 써보았는뎅)
니켈 (GM): 힘굴림보다는 뭐
옴짝달싹 못하고 오히려 끈적이고 있다고 하죠
크로스 진: "기분나빠!!!"@움직임을 멈춘다.
J.J: (몸을 흔들어 진자운동으로 상대를 떨어트릴순 없을까)
피터 프란커: "....진짜 기분나쁘네...끈적끈적....젠장...."@몸을 뒤척인다
니켈 (GM): 자 이제서야 방안에 풍경이 눈에 좀 들어올겁니다
일단 죄다 무개성하게 붉그죽죽하군요
좀 검붉은것 같기도하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액체인것같기도 하군요
피터 프란커: ".....피군...."
니켈 (GM): 구멍이나선 벽의 골조가 다 보이는 와중에
벽 한켠엔 뾰족뾰족한 도구들이 장식되어있군요
적어도 저게 특별한'요리'용도일겁니다                                        -철웅이다?
J.J: (확연히 구별되는 출구는 어디에 있지)
레나 허스틴: (고문도구같은게 벽에 걸려있는 건가..)
니켈 (GM): 네 계단도 있군요
아마도 지하실인가봅니다
피터 프란커: (매달린 상태로 탐색 가능?)
니켈 (GM): 눈으로 둘러보는수준이지만
가능하죠
굴려보시죠
J.J: (피터! 너의 힘을 보여줘!)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66
)
0 Successes
니켈 (GM): 힘굴림이 힘*5였던가..
피터 프란커: (뚧!)
레나 허스틴: (...저도 굴려봐도 될까요?)
니켈 (GM): 그저 검붉은 벽들뿐이네요
레나도 굴려보죠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11
)
1 Successes
니켈 (GM): 캬..
피터 프란커: (이예 막내캐리)
크로스 진: (저는 그럼 주변에 소리를 들어도 될까요?)
니켈 (GM): 진자운동을 잘만 이용하면
J.J: (역시 진자운동인가)
니켈 (GM): 벽에 저 뾰족한거에 긁어서
어떻게든 풀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처음부터 횃불을 줄까했는데 2005년도에 지하실 횃불은 좀 그렇고.. 툼레이더 첫부분 오마주이긴 한데.
전원
듣기굴림 하죠
피터 프란커: (능력좋고 이쁘....app9니깐 이쁜거까지는 아니지만 형제라 이쁘게 보인다.)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20
)
1 Successes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50
)
1 Successes
J.J: 
rolling 1d100<70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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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 (엌ㅋㅋ이건성공?)
크로스 진: 
rolling 1d100<75
(
11
)
1 Successes
: (군인님!?)
니켈 (GM): 교수님
크로스 진: (군인은 듣기를 잘하죠 후후후훗)
니켈 (GM): 교수님 듣기는 25입니다만
J.J: 
rolling 1d100<25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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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
그걸 또 성공하네                            -오-잉?
J.J: (복붙의 폐해)
크로스 진: (?!)
피터 프란커: (ㅋㅋㅋㅋㅋ)
J.J: (하지만 신은 날 따르지!)
피터 프란커: (다갓님이 우리랑 함께하신다!)
크로스 진: (다스갓!)
레나 허스틴: (캬...사스가 다이스갓...)
니켈 (GM): 지하실 천장에 낡은 나무바닥은
힘겨운 신음소리를내며 무언가 다가옴을 알리는군요
시간이..별로 없는것같습니다
레나 허스틴: (탐색 판정 성공한거에서 보이는 건 없나요?)
크로스 진: "젠장!!! 누군가 오고잇어!!"@최대한으로 몸을 흔든다.
피터 프란커: "큭.....누군가 오는군!"@당황해한다
니켈 (GM): 벽에 뾰족한게 보이죠
진은
힘굴림하죠
힘 *5니까                                -맞는진 나도 모르겠다. 하하 븅GM
35입니다
크로스 진: 
rolling 1d100<3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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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피터가 더 힘이 높다니...)
J.J: (진 여기서 못한 남자가 아니다)
크로스 진: (오오오오 다스갓)
레나 허스틴: (그것도 성공! 역시 다이스 갓!)
피터 프란커: (쩌...쩐다!)
니켈 (GM): 뿌드드득하면서 알수없는 피부조각떨어지듯이 떨어집니다만..
진이가 아까 외친것을 기점으로
지하실로 향하는 발걸음은 다급해집니다.
삐걱-삐걱삐걱-삐걱
J.J: (우리도 시도해야하나)
피터 프란커: "큭! 우리도 어서!"@몸을 흔든다
크로스 진: (저 지금 인벤에 소총은 잇는 상태 인가요?!)
니켈 (GM): 피터도 힘굴리죠
아뇨
J.J: @따라서 흔든다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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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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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캬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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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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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가 아니라
교수님 힘은 35고
J.J: (형제둘은 갔습니다....)
레나 허스틴: @따라서 흔들어봅니다.
피터 프란커: (.....)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20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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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스킬치는 힘 *5입니다만
J.J: (10x5 아닌가요?)
레나 허스틴: (쳇)
니켈 (GM): 앗 10이였군
피터 프란커: (막내야ㅠㅠ 힘4니깐 뭐....)
레나 허스틴: (군인빼고 다 실패..)
크로스 진: (gm님 주변에 잇는 도구들을 이용해서 형제들을 꺼내줄수 잇나요?)
니켈 (GM): 진이는 도와주지도 않고 홀로 짐챙기다가
괜시리 형제자매들 힘만 빠지네요
안될것 없죠
J.J: "크로스, 니가 밀어서 끊어줘!"
삐걱-삐걱-
니켈 (GM): 이소리만 뺴면 말입니다
크로스 진: "잠...잠시만 기달려..."빠른속도로 주변에 잇는 물건을 들어서 형제들을 꺼내주려한다.
피터 프란커: "큭!! 더가까워 지는거 같은데!! 난 괜찮으니깐 막내부터!"
레나 허스틴: @뒤에 무언가 다가오는지 알기 위해 계속 소리나는 방향을 지켜봅니다
J.J: "찾지 말고 칼 끝까지 밀면 되잖아!!"
니켈 (GM): 리얼타임 10분 드리죠                        -이만한 쪼여오기도 없다 째각째각
레나 허스틴: (넵?)
니켈 (GM): 진이는 뾰족한 고문도구를 이용해
형제들을 풀어줍니다
사각사각
크로스 진: "젠장...젠장...젠장 빨리빨리!!!"@최대한으로 빠르면서 신중하게 풀어줄려고 한다.
J.J: "지금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
레나 허스틴: (일단 막내부터가 아니라 피터부터 풀어야 하는게 아닌가...)
피터 프란커: "심상치 않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데..."
니켈 (GM): 자 형제자매들은 다 풀어서
바닥에 널부려졌습니다
피터 프란커: (그럴필요없이 다풀림ㅋ)
니켈 (GM): 한동안 거꾸로 매달려서 피가 쏠려선지
머리가 아픕니다.
8분.
피터 프란커: "아이고 머리야....."@한손으로 머리를 잡는다
크로스 진: "일단 밖으로 나가야...아니...일단 주변에 고문도구를 챙기죠 형님들"
피터 프란커: (다들 원래 들고있던 총이나 아이템 들고 있나요?)
니켈 (GM): 아뇨
검열 상 일상복 차림뿐입니다                                    -잠옷이면 뭔가 웃기기도 하고 말이지.
레나 허스틴: "으으..."@아까 움직임으로 너무 세게 움직이려했는지 몸이 약간 아프긴 하지만 서기 위해 움직입니다.
J.J: "다가오는 소리 못들었어? 뭔지 몰라도 최악을 준비해야된다고"
니켈 (GM): 7분
피터 프란커: "큭....총도 없어졌나...일단 주변에서 쓸만한걸 챙기자!"@주변에 쓸만한게 없나 찾아본다
니켈 (GM): 탐색을 굴려보죠
크로스 진: 
rolling 1d100<70
(
69
)
1 Successes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18
)
1 Successes
레나 허스틴: @계단에 누가 오는지 탐색해봅니다.
크로스 진: (서...성공)
J.J: (다이스갓)
피터 프란커: (예스!)
니켈 (GM): 계단은 텅 비어있을 뿐입니다.
진이와 피터는 그럭저럭 쓸만한
빠루 하나와 삽 한자루를 챙깁니다
피터 프란커: (빠루내꺼!)
니켈 (GM): 많이 녹슬어서 금방 부러질것같지만서도요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들! 우선 빨리 여기서 나가죠!"
니켈 (GM): 6분.
레나 허스틴: @기운은 빠졌지만 어떻게든 움직이려 합니다
J.J: "잠깐!"
피터 프란커: "무슨일이야?"@빠루를 챙기며 묻는다
크로스 진: "형님 시간이 없습니다!"
J.J: "지금 상황에 밖으로 나가는게 현명할까? 아니면 대기한체 상대를 대응하는게 좋을까?"
니켈 (GM): 5분.
레나 허스틴: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니 일단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크로스 진: "구...군인으로 따지면...솔직히 발소리가 하나로 들리니..."
피터 프란커: "....난 대기에 한표."
(듣기로 몇명이나 오는지 알수 있나요?)
크로스 진: "여기서 모두가 한꺼번에 하면되지만 막내가 몸도 않좋습니다.형님..."
니켈 (GM): 아까 듣기론 한명뿐입니다.
크로스 진: "지금은 빠르게 나가서 탈출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나 허스틴: "....무, 무슨 소리들 하시는 거에요!? 방금 누가 다가오고 있잖아요!? 그럼 도망쳐야 한다고요!"
크로스 진: @막내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본다.
J.J: "이래나 저래나 지금 오는 녀석이 우리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건 알 수 있지"
니켈 (GM): 4분
J.J: "다수결로 정하자"
크로스 진: "저는 나가겟습니다!
피터 프란커: "......나는 여기서 우릴 가둔놈 얼굴한번 봐야겠어...."
J.J: "상대는 지금 우리 상황에 대충 짐작하고 있어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지"
니켈 (GM): 3분
레나 허스틴: (문 하나만 있는거죠?)
크로스 진: "막내야 너는 어떻게 할꺼니?!"
니켈 (GM): 지하실에서 지상으로 향하는 계단뿐이군요
레나 허스틴: "......"
피터 프란커: (그림 소오름....)                            -당시 개미인간이 철웅이를 그리고있었다.
레나 허스틴: "....문 뒤에서 바로 대기하죠."
J.J: "막내 생각은?"
니켈 (GM): 2분
레나 허스틴: @혼란스러워하다 각오를 굳힌 얼굴로 말합니다.
크로스 진: "마...막내야...?"
J.J: "좋아, 한 번 어떤 녀석인지 얼굴이나 보자고"
니켈 (GM): 낮은 전기음도 조금씩 들려옵니다.
피터 프란커: "좋아 다들 쓸만한 무기라도 찾아봐!"@빠루를 들며
크로스 진: "그럼 막내야 너는 일단 우리 뒤에 잇으렴..."@샆을 든다.            -샆..샾도 아니고..
레나 허스틴: @주위에 무기가 있나 탐색해봅니다.
rolling 1d100<70
(
22
)
1 Successes
J.J: 
rolling 1d100<30
(
88
)
0 Successes
니켈 (GM): 오빠들이 찾은 고문도구더미네요
J.J: "온통 기분 나쁜 붉은색 뿐이야"
니켈 (GM): 레나손에 맞는건
레나 허스틴: "...일단 그거라도 들고있죠."
니켈 (GM): 녹슨 메스군요
크로스 진: @방을 들어어는 순간 보지 못하게 숨습니다.
니켈 (GM): 1분.
크로스 진: (다이스 가능한가요? 숨기로)
피터 프란커: (큰형님...)
레나 허스틴: @무기를 일단 들고 문 뒤로 숨겠습니다
니켈 (GM): 진이는 은밀행동..
레나또한..
J.J: "상대는 무기를 들 고 있을지 몰라"
니켈 (GM): 은밀행동이 아니라
숨기군?
진이는 숨기굴림
레나도 숨기굴림
피터 프란커: (저도 숨기로)
J.J: "내가 주의를 끌지"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15
(
9
)
1 Successes
니켈 (GM): 피너도 숨어봅시다
크로스 진: 
rolling 1d100<70
(
23
)
1 Successes
니켈 (GM): 캬
레나 허스틴: (예스!)
J.J: "나한테 신경 쓰이는 틈에 바로 공격해"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62
(
42
)
1 Successes
J.J: (숨기를 포기한다!)
크로스 진: "네 형님 걱정마세요!!!"
피터 프란커: "우리만 믿어!"
레나 허스틴: @말없이 고개만 끄덕입니다.
니켈 (GM): 주사위 굴리느라 쓴 잔여시간은 넘기고..
J.J: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니켈 (GM): 문이 열리면서 덩치 하나가 입장하는군요
??: 얼굴에는 구멍난 빵봉투가 인상적입니다                        -철웅인줄알았어? 유감! 빵봉투였습니다!
양손에는 전기톱을 들고있는데..저 붉은건 녹슨게 아닐겁니다
J.J: "야이, 씨팔" @흥분해 소리칩니다.
??: 라고 하자마자
당신을 노려보네요
시동걸고..
J.J: "이거 방탄양복이야 개새끼야!!!"
??: 달려듭니다!
크로스 진: "지금이다!!!"@ 강력하게 머리를 샆으로 친다!
"오오오오오!!!!"
피터 프란커: "지금!"
J.J: (나를 구원하시오 형제여)
레나 허스틴: @뒤로 갔다 싶을 때 찌르러 달려듭니다!
피터 프란커: "선빵필승 빠루샷!!!!"@대가리에 전력으로 빠루를 휘두른다
J.J: @하단 슬라이딩!
니켈 (GM): J.J는                                -크툴루에서 전투란 어리석음이란걸 알려주려했는데
회피굴림을 해보죠
피터 프란커: (실패하면ㅈ댐..)
레나 허스틴: (28퍼...)
J.J: 
rolling 1d100<28
(
1
)
1 Successes
니켈 (GM): 캬
레나 허스틴: (우와아!!!)
피터 프란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여기서 크리가!                            -띠용!
: 히익
크로스 진: (다스갓!!!)
니켈 (GM): 요시!
피터 프란커: (다갓님!!!!!!!!!!!)
J.J: (내가 큰형이다!!!)
레나 허스틴: (다이스갓이시여!!)
크로스 진: (사스가 큰형님!!!!)
니켈 (GM): J.J는 치렁이는 양복따윈 주저않고 다리사이로 쏙 빠져나가면서
놈을 넘어뜨리곤 그 위로 형제들의 공격이 내려쳐집니다
크로스 진: (그상태로 고자킥을!!)
J.J: (저, 서버 문제가 있는지 반응이 끊기네요)
피터 프란커: "죽어!! 죽어!!!"@계속 내려친다
레나 허스틴: (...여, 여기서 크리뜰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J.J: (레드 박스라 새로고침 좀 하고올게요)
니켈 (GM): 크..
로그 꼬였겠다                        -멀쩡하지 말입니다.
@눈물
피터 프란커: (28퍼라 성공이라도...하고있었는데)
니켈 (GM): 여튼 갑자기 덩치는 축 늘어집니다만..
나른한사서 [15/30]: 됬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어떡하죠?
J.J: (지금, 사운드 안들리는게 정상?)
니켈 (GM): 네
크로스 진: (순간 사서님의 목소리가 들린거 같은 기분이 든다)
피터 프란커: ".....일단 이녀석을 어떻게 할까"@빠루로 툭툭치면서 형제들한테 물어본다
니켈 (GM): 피터가 툭툭 치자마자
J.J: (사운드 안들리는게 정상이죠?)
피터 프란커: (왜또! 왜또!!)
??: 꿈틀거리면서 일어나는군요                                -일반적인 데미지론 죽지않음을 의미했지만..
J.J: "씨팔, 더 패!"
??: 거친 숨소리와 함께..                                           -너무 잔몹처럼 만들었나?
후-욱 후-욱
피터 프란커: "이새끼 안죽었어!"@다시 내쳐친다
J.J: " 일어서기 전에 더 때려!"
레나 허스틴: "....그냥 도망쳐요!"
크로스 진: "젠장!!"@샆으로 한번더 머리를 친다!!
니켈 (GM): 전투페이지로 치죠
J.J: "피터 거지 같은 시키!"
니켈 (GM): 민첩순으로 순서입니다
크로스가 더 빠르겠군요
J.J: (내 기적의 회피를 피터가...)
니켈 (GM): 삽은 뭐로 굴려야 할까
피터 프란커: (설마....이렇게 될줄은...)
크로스 진: (보통 이런건 확인사살을 해야합니다. 고객님)
니켈 (GM): 굳이 공격을 들어가는 여러분들도 참..
J.J: (기습도 아니고 정면 승부라니)
피터 프란커: (툭툭쳤는데 일어날줄은....축 늘어졌다고해서 죽은줄알았지....)
(도망칠수 있음?)
니켈 (GM): 딱히 삽에 대응시킬만한 스킬이 없군요                        -아십니까 혹시? 전 모르겠는데요
J.J: "막내 밖에 모르는 무능한 시키!!!"
피터 프란커: (문은 열려있는상태?)
니켈 (GM): 열고왔으니 열려있죠
레나 허스틴: (민첩대항롤로 도망 가능한가요?)
니켈 (GM): 안될것 없죠
J.J: (지금 ??의 타겟팅은?)
피터 프란커: "......내가 시간을 끌어보지...다들 도망쳐"
니켈 (GM): 다만 피터와 진은
덩치를 후두려 패려는중이고..
레나 허스틴: (...으음....)
니켈 (GM): 에잉 주먹으로 칩시다                                -븅Gm은 귀찮아지고 말았다.
진 주먹굴림
크로스 진: 흠
J.J: (다이스 갓이시여!)
크로스 진: 
rolling 1d100<50
(
46
)
1 Successes
레나 허스틴: (데미지 보너스는 없나요?)
크로스 진: (생각해 보니까 +1d4 추가 대미지 잇는대
니켈 (GM): 등치가 어마어마하니까요
데미지 굴림도 굴려보시죠
삽이니까 +1 더해서
크로스 진: (그럼 몇d? 둘림 해야되죠?)
J.J: (1d3+1D4+1?)
레나 허스틴: (J.J님 말씀대로 굴리면 되겠네요)
니켈 (GM): 그러함
크로스 진: 
rolling 1d3+1d4+1
(
2
)
+
(
4
)
+1
7
니켈 (GM): 크.
J.J: (거의 최대치군)
크로스 진: (어머 다스갓
레나 허스틴: (거의 최대치가...)
크로스 진: (최대 수치라니)
피터 프란커: (여긴 다갓님이 함께하신다)
니켈 (GM): 깡- 소리가 나면서 맞고..
크로스 진: "죽어라!!"
J.J: (하지만 그저 그는 좋은 진이었다.)
레나 허스틴: (....깡?)
니켈 (GM): 다음은 피터
크로스 진: "까...깡...?!"
니켈 (GM): 네 깡.
피터 프란커: "후......"
크로스 진: (우주 CQC쓰고싶다)                                -기어다니는 개?
레나 허스틴: (....장갑있네요....망할...)
니켈 (GM): 피터도 공격이군
50기본치로 가봅시다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19
)
1 Successes
(데미지는 진이랑 같음?)
J.J: (같네요)
니켈 (GM): 1d4
26이니까.
빠루니까
+1합시다
d3 +d4 +1
피터 프란커: 
rolling 1d3+1d4+1
(
3
)
+
(
1
)
+1
5
크로스 진: (가라!!!)
피터 프란커: (뚧)
니켈 (GM): 고기로 꽉 찬 자루를 후드려 패면 이런느낌일껍니다        -딜을 넣어도 의미없음을 묘사해봤지만..
J.J: "이 무능한 시키!!!"
니켈 (GM): 퍽- 소리와함께 들어갑니다만..
다음은 막내죠
피터 프란커: "아니야! 이녀석 뭔가 이상하다고!"
니켈 (GM): 막내의 민첩롤..
*5 해서 45로 칩시다
레나 허스틴: (민첩이 9니까..)
rolling 1d100<45
(
77
)
0 Successes
(...아아...)
크로스 진: (마...막내야!!!)
J.J: (이게 다 피터탓입니다.)
크로스 진: (빙고)
니켈 (GM): 레나는 계단을 오르다가 엎어집니다
피터 프란커: (앙대....)
J.J: (조기 퇴근)
니켈 (GM): J.J는 무엇을 하죠?
크로스 진: (패...팬티!)                    -뭣?
레나 허스틴: "...아앗!"
J.J: @막내와 같은 방향으로 도주!
니켈 (GM): 역시나 민첩롤을 해봅시다
피터 프란커: (막내 밟고 도주?!)
J.J: 
rolling 1d60<100
(
25
)
1 Successes
니켈 (GM): 순서가 틀렸는데.
크로스 진: (막내 챙겨가셔야죠!!)
니켈 (GM): 1d100입니다
피터 프란커: (?이상한데ㅋㅋㅋ
J.J: 
rolling 1d100<60
(
86
)
0 Successes
니켈 (GM): 캬!
J.J: (크어어어어엌, 첫운에 모든걸씀)
니켈 (GM): 크리로 만든 상황이
이렇게 서로 엎어지면서
레나 허스틴: (막내 신경쓰느라 도망치지 못한거네요..)
?? "오오오오오!!!!!!!!"
피터 프란커: (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죄송함다)
??: 처음에 욕지거리를 한 JJ에게
톱날이 날아옵니다..
레나 허스틴: (히이이익!)
크로스 진: (히이이익)
??: 
rolling 1d100>50
(
87
)
1 Successes
피터 프란커: (욕을 알아들었나...)
??: 엥?
하지만 형제들의 합공덕분인지                    -지금와서 생각했는데 좀 가혹하게 회피실패하면 그냥 그어버렸어야했다.
크로스 진: (공격실패잼!!)
??: 지하실바닥을 엄청 긁으면서 불꽃을 튀깁니다!                -주사위를 더 쉽게 잡던가.
?? "오오오오오!!!!!!"
니켈 (GM): 다시금 진이의 턴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들! 그 괴물 신경쓰지 말고 도망치세요!"
(일단 살고봐야..)
크로스 진: "젠장!!"@빠른속도로 막내를 챙기기위해 뛰어간다.
피터 프란커: (민첩*5?)
레나 허스틴: (도망판정을!)
니켈 (GM): 역시나 민첩이올시다
크로스 진: (그...민첩?)
니켈 (GM): *5
60이네요
크로스 진: 
rolling 1d100<60
(
77
)
0 Successes
니켈 (GM): 캬
크로스 진: (쿨럭)
레나 허스틴: (켁)
니켈 (GM): 막내를 챙기는데에만 급급해서
올라갈수는 없었고요
피터는?
피터 프란커: (아까 구멍 있다고 하셨죠?)
니켈 (GM): 지하실에 구멍나봤자 벽입니다만.
J.J: (설비공간은 비어져있지)
니켈 (GM): 벽면이 떨어져나가서 흉물스러운 구멍이죠
J.J: (by.건축학도)
피터 프란커: (.....)
니켈 (GM): 고로 피터의 선택은?
피터 프란커: "젠장!"@도주
니켈 (GM): 민첩*5
두롤!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5
(
84
)
0 Successes
니켈 (GM): 다이스 똥꼬쑈
피터 프란커: (진짴ㅋㅋ)
레나 허스틴: (....싸우라고 하시는 건가요..)
니켈 (GM): 다음은 막냅니다
레나 허스틴: @도망칩니다.
니켈 (GM): 민-첩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45
(
34
)
1 Successes
니켈 (GM): 캬!
피터 프란커: (오오!! 막내야!! 도망쳐!)
크로스 진: "막내야 뛰어!!"
피터 프란커: "도망가!!!"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들! 부디 무사하셔야 해요!"
니켈 (GM): 레나는 허겁지겁 지하실 밖으로 뛰쳐나가는군요
레나 허스틴: @계속 뒤 돌아보며 도망칩니다
니켈 (GM): 다음은 우리 교수님
J,J
크로스 진: @막내를 계단위로 보내고 입구 앞에서서 괴물이 지나가는걸 막는다
피터 프란커: "자아....막내도 도망쳤고...."
J.J: '벽의 골조 앞에서 회피를 해 쳐박히게 만들 수 있을까?'
니켈 (GM): 될지 안될지는..
크로스 진: (다갓님이
니켈 (GM): 회피롤이 가르쳐드릴겁니다
J.J: (회피인가)
피터 프란커: (회피28...)
크로스 진: (도망은 어떠신지요)
J.J: (다이스여!)
(모두를 살린다)
레나 허스틴: (회피에 전념하게 회피를...올릴 수 있나요? 다이스 믿으시는 것 같은데..)
J.J: 
rolling 1d100<28
(
15
)
1 Successes
니켈 (GM): 캬                        -맏이의 책임감이 다이스를 울린다!
피터 프란커: (키야!! 회피갑)
J.J: (큰 형 회피력 지림)
레나 허스틴: (....어?)
크로스 진: (저게 성공해?!)
?? 부다다다다다다다!
??: 놈은 J,J의 노련한 무빙에
벽에다가 전기톱을 박아버립니다
J.J: (나의 회피 0은 지금을 위한 것이지!!!)
레나 허스틴: (....이게 됐네...)
J.J: (추진력을 얻는다!!)
피터 프란커: (신의 한수)
??: 그동안 다시 뺴기엔 시간이 걸려보입니다만!
레나 허스틴: (잠시 화장실좀 갔다오겠습니다)
니켈 (GM): 어떢하죠?
크로스 진: (저 먼저죠?)
피터 프란커: "좋아! 이제는 나의....아니! 우리들의 턴이다!"@빠루를 내려치겠습니다
J.J: "도주냐 공격이냐! 피터, 크로스 생각은? 예, 아니오로만!"
니켈 (GM): 진이 먼저지만
피터는 일단 후려치네요
피터 프란커: (그죠.....)
니켈 (GM): 피터의 근접굴림
대단하십니다..
50
ㄱㄱ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66
)
0 Successes
J.J: "이노무시키!!!!"
레나 허스틴: (.....깡소리난걸로 장갑도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 놈은 피터가 투닥이자
벽에서 전기톱 뽑기를 포기하곤
피터에게 다가옵니다만..
J.J: (본격 피터 트롤 판)
??: 나머지분들은?
크로스 진: (혹시
피터 프란커: (도망가요)
J.J: "동생은 이제 없어! 버린다!"
크로스 진: (저의 민첩성과 회피력으로 피터를 구할수 잇나요?)
J.J: (둘다 죽을 스멜)
니켈 (GM): 어떻게 만들기 나름입니다만.
크로스 진: (역시 다이스 인가요...흠.,..)
J.J: (아직 피터의 회피턴이 남아있으니 턴소모말고 나머지는 도주를 선택하는편이)
크로스 진: "젠장...작은형 젠장!!! 젠장!!"@도주합니다.
J.J: (아니면, 전기톱 스틸?!)
크로스 진: (천재인대?!)
니켈 (GM): 진이는 민첩굴림
고고
크로스 진: 
rolling 1d100<60
(
37
)
1 Successes
J.J: (장갑이라 별 데미지 읍겠지만)
니켈 (GM): 역시나 무사히 뛰쳐나가고..
J.J: @도주
니켈 (GM): J.J는?
민첩롤-
J.J: 
rolling 1d100<60
(
29
)
1 Successes
"나도 간다아아아앗!!!"
니켈 (GM): 지하실은 이제 피터홀로 남겨졌군요
J.J: (잘가렴 동생아)
니켈 (GM): 벽에 박혀서 부들거리는 전기톱소리
??: 다가오는 덩치
레나 허스틴: (...동생을 내던지는 매정한 형이라니!)
피터 프란커: "....다들 무사히 도망친건가...."
??: 어떡하죠?
J.J: (구해주기에는 사고를 너무쳤다)
피터 프란커: (아뇨 일단 제가 트롤한거니깐;; 제똥은 제가 치웁니다)
(도주 가능?)
??: 일단 빵봉투의
분노의 주먹부터 피해봐야겠지요
회피롤-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60
(
43
)
1 Successes
(예쓰!!)
레나 허스틴: (휴)
J.J: (나이스!)
??: 괜시리 뒤에있는 책상만 깨박살이나고
이제 어떡하죠?
J.J: (남은 건 도주 성공 뿐)
피터 프란커: "이럴때는 딱 한가지! 도망치는거야!!"@전력질주!
니켈 (GM): 그렇다 회피롤
크로스 진: (동생이 탈출하면 문을 잠궈 버릴수 잇나요?)
피터 프란커: (회피로?)
J.J: (도대체 몇번의 회피 끝에 해결이 되는건가..)
크로스 진: (아니 형이구나)
니켈 (GM): 아 회피라니
민첩롤
피터 프란커: (걍 말 안할껄..)
rolling 1d100<55
(
55
)
1 Successes
(이야!!!!!!!!!!!!!!!!!!!!)
니켈 (GM): 이야                                -샤샥샤샥 피하고 샤샥샤샥 빠져나간다!
크로스 진: (어머 다스갓 ㅋㅋㅋㅋ)
레나 허스틴: (이야!!!)
니켈 (GM): 가까쓰로 이제 밖으로 나왔군요
J.J: (아 힘들다)
피터 프란커: (감사해요 다스갓!!! 담부터 잘할께요ㅠㅠ)
J.J: (유인 작전 2번으로 성공)
크로스 진: "지금이다!!!!"@작은형이 나온걸보고 문을 빠르게 닫는다.
J.J: (기적의 28!!!)
니켈 (GM): 지하실을 허겁지겁 달려나와
문을닫고..
복도는 을씨년 스럽군요
보시다 시피..
한 50년은 썩힌 폐가같습니다
널부러진 전깃줄
니켈 (GM): 오래되고 문드러진 초상화
부셔진 벽
근데 여긴 아마..
4가문의 집 형태같습니다
크로스 진: "어쨰서...왜...이렇게 된거지..."@주위를 둘러보면서
니켈 (GM): 이 복도를 따라가면 정문이 나오겠군요
피터 프란커: "설마......아니야, 그냥 비숫한거겠지..."@중얼거린다
크로스 진: "여...여긴...아니야 아니야...아닐꺼야...일단 가죠 형님들"
레나 허스틴: (아,GM님 지금 피터랑 진만 같이 있는, 1:2:1로 떨어진 상황 맞죠?)
니켈 (GM): 아뇨 다들 다같이있습니당
J.J: (네트워크 상태가 영..)
니켈 (GM): 다들 뭔가 해볼거라도..?
피터 프란커: (깡통은 올라오고 있나요?)
J.J: (잠시 브라우저를 다시키겠습니다)
니켈 (GM): 지금 당장은 전기톱소리가 오락가락하는거보면
벽을 부수거나 벽에서 뽑아내는중이겠죠
그말인 즉슨 시간은 별로 없다는겁니다..                                -여기서도 리얼타임을 줄까 했지만 천천히 가기로했다.
피터 프란커: (정문으로 걸어가면서 탐색 가능?)
크로스 진: "일단 입구로 나가는게 어떻까요? 막내도 일로오고"@막내에게 손을 내민다.
레나 허스틴: "...일단 여기서 벗어나죠. 밖에 나가면 뭐가 뭔지 알 수 있을지도.."
피터 프란커: "일단 나가야겠지...."
나른한사서 [15/30]: "우선 4가문의 집에 대해 아는걸 이야기해보자"
레나 허스틴: @잠깐 힘이 빠져 누워있었지만 진의 손을 잡고 일어납니다.
나른한사서 [15/30]: (길을 알고 있을지도)
(기존의 4가문 저택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나요?)
니켈 (GM): 일단 토큰부터..
크로스 진: (사서씨 사서씨!! As변경!!)
J.J: (변경완료!)
니켈 (GM): 뭘 알고싶나요?
J.J: (구조와 현재 위치)
니켈 (GM): 구조는 우리집과 비슷하군요
현재 위치상 이 복도를 따라가면 정문이 나옵니다
레나 허스틴: (저는 4가문의 비밀이라던가 숨겨진 대화같은 걸 알고 싶은데요...갑자기 저런 괴물이 등장할리 없으니..)
J.J: (정문이냐 아니냐..)
니켈 (GM): 레나에겐 다섯살쩍 이야기라 떠오르는게 없군요
J.J: (장남에게는?)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해보죠
50이군요
크로스 진: (전부죠?)
니켈 (GM): 말꺼낸건 장남이니
J.J: 
rolling 1d100<50
(
44
)
1 Successes
니켈 (GM): J.J뿐이죠
크로스 진: (우와)
피터 프란커: (ㅋㅋㅋㅋㅋㅋㅋ성공ㅋㅋㅋㅋㅋ)
니켈 (GM): 근데 뭘 떠올립니까?
J.J: (다이스는 나와 함께하신다)
니켈 (GM): 4가문에 대한 비밀이라..
그걸 이제 여러분들이 파헤쳐 나가야 합니다만
장남의 기억으로는
옛날엔 4가문에 다들 아이들이 하나씩 있었죠
같이 놀던 그러한 추억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크로스 진: (저 잠시 부모님이 부르셔서!!!)
니켈 (GM): 진이는 자동이동 시켜놓고..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피터 프란커: ".....일단 나가볼까?"@형제들에게 묻는다
크로스 진: (하핫!!)
J.J: "곧바로 나가기 보다는 밖의 상황을 살펴보자"
레나 허스틴: (으음...상식적으로 레나가 할 행동은 정문으로 나가는 것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같은 구조라 했으니 어머니의 방을 알아보고 싶고..)
"...네, 우선 밖으로 나가보려고 해 보죠."
J.J: "막내가 귀가 좋으니 문 앞에서 상황을 파악해보는건 어떨까"
피터 프란커: (어머니방은 2층이죠?)
크로스 진: "그럼 그렇게 하죠..."@막내의 손을 꼭잡는다
J.J: "곧 바로 나가는 것은 위험해보여"
레나 허스틴: @순간 움찔하지만 계속 잡고 정문으로 향합니다.
피터 프란커: ".....2층으로 올라가서 밖을 보는건? 높은데서 보니깐....."
레나 허스틴: (그럼 여기서 갈라질까요?)
피터 프란커: (coc에서 갈라지는건 진짜 자살....)
니켈 (GM): 그러함.
레나 허스틴: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니 2:2로 갈라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피터 프란커: (아뇨아뇨ㅋㅋㅋㅋ정보 얻기전에 죽을거같은데..)
J.J: (괴물이 언제 지하에서 나올지 모름)
레나 허스틴: (...아하.)
J.J: (최단 거리 루트를 파악하죠)
피터 프란커: (괴물이 더있는지도 모르니깐)
크로스 진: (그렇게 GM님의 타이머가 작동합니다)                    -쨰각째각.
니켈 (GM): 그러면 뭐..나가봅니까?
레나 허스틴: (위치상 복도 가면 정문이라 했고..)
J.J: (문 앞에서 듣기 판정)
레나 허스틴: (넵, J.J님 말씀 따르겠습니다)                            -무리의 잠정적 리더. 나이순으로 정해지다.
니켈 (GM): 고요합니다.
아무것도 안들려요
레나 허스틴: @문을 열어보려 시도합니다
니켈 (GM): 소리없이 열리고...
밖은 회색안개로 꽉 차 있습니다
다만..건물 다섯개만 안개에 가려져있진 않고
멀쩡한 풍채를 과시하네요
J.J: (보이는 시야 범위는?)
레나 허스틴: (저택의 불은 전부 꺼진 상태인가요?)
니켈 (GM): 네.
J.J: (전방 몇m쯤 시야확보가 되는거지)
피터 프란커: "....이 부자연스러운 안개는 뭐지?"
니켈 (GM): 전방시야 확인불가네요
레나 허스틴: "....뭐, 뭐죠...평소대로라면 이럴리가 없는데..."@불안해 몸을 떨기 시작합니다
니켈 (GM): 저택부분만 제외하고는
안개로 꽉 들어차있습니다
레나 허스틴: (현재 위치가 어디인가요?)
J.J: (저택의 실루엣으로 파악할 때 우리의 위치는 어느 저택?)
니켈 (GM): 여기군요
우리집은..
여기고요
J.J: (마을 밖과의 거리와 수단은?)
니켈 (GM): 여기를 차타고 들어왔으니 멀리있겠죠
타고왔던 차들은 어딧는지도 안보입니다.
레나 허스틴: (...우선 집부터 들려야겠네요..)
니켈 (GM): 저 멀리 쇠창살이 덜컹이네요
크로스 진: "일단...가볼까요?"
피터 프란커: "....그래 아까 그녀석이 쫒아올지도 모르니 일단 움직여볼까...."
니켈 (GM): 원래의 우리집으로..
다같이 집으로 향하자
안개속을 들어가고..
우리집 정문에 다다르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안개속을 해메던 기억은 없습니다
마치 드라마 컷씬 넘어가듯이 갑작스레 도달했군요                    -귀찮음이 아니라 의아함을 의도했지만..안먹혔다.
레나 허스틴: @다시 한 번 듣기판정하고 싶습니다!
니켈 (GM): 굴리시죠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35
)
1 Successes
니켈 (GM): 조-용하군요
피터 프란커: (.....탐색 판정 해봐도 되나요?)
레나 허스틴: "....아무 것도 안에 없는 것 같은데요...들어갈까요?"
니켈 (GM): 집 정문을요?
피터 프란커: (주변을...)
니켈 (GM): 원래 집 모양 그대로입니다만
뭐 원하신다면야
굴리시죠
피터 프란커: 
rolling 1d100<50
(
83
)
0 Successes
니켈 (GM): 이게 탐색도 안되는게 까불어!
레나 허스틴: (...걱정하지 마세요! 막내가 도와드릴께요! 저도 굴려보겠습니다..)
크로스 진: "주변에 혹시..."@주변을 탐색한다.
피터 프란커: (아니야! 내 탐색은 잠깐 어디간거라구! 금방 다갓님이 데려오실꺼야!)
크로스 진: 
rolling 1d100<70
(
95
)
0 Successes
(크헉...)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85
)
0 Successes
피터 프란커: (펌블 어디부터?
니켈 (GM): 축하합니다 펌블.
레나 허스틴: (크엑?)
니켈 (GM): 96~100으로 할까..
레나 허스틴: (어...96~100이 아니고요?)
니켈 (GM): 뭐 그냥 실패로합시다
무엇보다 전부 실패니까요
너무 갑작스런 상황변화인지
레나 허스틴: (...쿨럭)
니켈 (GM): 여러분들은 찬찬히 살펴볼만한 여력이 없네요                -정문에 집착한 이유는 뭐였을까.
J.J: @탐색
(도전!)
니켈 (GM): 돌리시죠
J.J: 
rolling 1d100<30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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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캬
레나 허스틴: (.....)
크로스 진: (wwwwwwwwwwwwwwwwwwwwwww)
니켈 (GM): 어쩜 이리 같은유전자인지                                -한가족 잼
피터 프란커: (지하에서 다씀ㅋㅋㅋㅋ)
니켈 (GM): 집 외관은 멀쩡합니다.
J.J: (집은 탐색 안되는듯)
레나 허스틴: (음...그럼 문 열겠습니다?)
피터 프란커: (네)
레나 허스틴: @문 열고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니켈 (GM): 쭈윽 열자..
을씨년스러운 바람이 슥 지나가고
외관은 멀쩡한데 속은 아까 집이랑 같군요
뭐..같은장소란 의미는 아니고
50년정도는 낡아보인다는겁니다
레나 허스틴: "....아아...어제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하트모양!)
(우선 무장부터 해야겠네요..)
니켈 (GM): 자 문에 들어서고..                                -주의, 밑의 사진은 조금 무서울겁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보나요?
J.J: "우선 응접실로 향하자"
크로스 진: "일단 응접실은 어떤가요?"@모두에게
피터 프란커: "....좋아...일단 거기부터 가는게 좋겠지"
레나 허스틴: "네..."
니켈 (GM): 응접실..
어제까지만 해도 침울한 장소였죠
지금은 우울한 장소입니다.
햇빛대신 안개만 밖에 잔뜩 껴있군요
피터 프란커: (집안이?)
크로스 진: "흠..."@응접실을 탐색한다.
니켈 (GM): 창문밖으로 보이는 광경이..
피터 프란커: (아 밖에....)
니켈 (GM): 진의 탐색굴림
크로스 진: 
rolling 1d100<70
(
21
)
1 Successes
(캬!)
레나 허스틴: (멋지게 성공!)
니켈 (GM): 알수없는 사진 한창입니다
그런데..

크로스 진: (앙...내 산치...)
니켈 (GM): 주인공들 얼굴이 비어져있군요
J.J: (나집에혼자있다고!!!)
니켈 (GM): 정상도 굴림한번 해주시죠
피터 프란커: (씨발;;아 잡시만.....)                        -이 반응에 짤 그려준 개미인간은 기분이 좋았다고한다.
레나 허스틴: "....꺄아아악!"
니켈 (GM): 0/1d2입니다
뭐야 진이만 봤어
진이의 정상도 굴림
고고
레나 허스틴: (어? 진만 SAN체크인가요?)
크로스 진: (그럼 굴리도록 하죠!!
레나 허스틴: (괜히 꺄아아했네..)
크로스 진: 
rolling 1d100
(
94
)
94
니켈 (GM): 캬!
크로스 진: (쿨럭)
니켈 (GM): 1d2
굴려주시죠
크로스 진: 
rolling 1d2
(
1
)
1
레나 허스틴: (...이렇게 된거 같이 본걸로 하면 안되나요?)
니켈 (GM): 1점의 정상도를 깎으시고.
크로스 진: (산치깍고올꼐요
니켈 (GM): 강인한 군인정신으로도..이 사진의 공허한 얼굴은
버티기 꺼림칙하군요
크로스 진: "크...윽....뭐야이게...이건대체..."@사진을 모두에게 보여주지 않고
@자신의 품안에 보관을 하고 사진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해준다.
피터 프란커: "뭐야? 왜그래?!"
니켈 (GM): 이 사진은
피터 프란커: (근데 4가문은 저희 집을 포함한 4가문인가요?)
니켈 (GM): 아뇨 총 다섯명이죠
5가문인데
저 얼굴중에
장남의 얼굴이 있군요
J.J: (성형)
레나 허스틴: (어...다 다른가문만 찍힌건가..)
(형제+1+1인줄알았는데..)
니켈 (GM): 이걸 들은 J.J는..
J.J: (주인공들의 얼굴이 비어져있었다는데 우리는 넷?!)
니켈 (GM): 사진을 보면 뭔가 더 알수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크로스 진: "형님 근대 사진에 형님 얼굴이..."@어물거린다
레나 허스틴: (아까 괴물까지 합쳐서 5명 딱이니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J.J: @4가문 자식에 대해 좀더 아이디어 탐색!
니켈 (GM): 보면 알텐데
@쳇
아이디어 롤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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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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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진: (지금이다 형님 눈에만 사진을 보이게 꺼내는 거야
니켈 (GM): 캬 펌블
레나 허스틴: (...펌블...)
J.J: (봐야긋네)
피터 프란커: (이제 보셔야함....)
레나 허스틴: (진짜 진이 말한 사진을 상상한건가...)
니켈 (GM): J,J는 떠오르는게 없습니다만..
크로스 진: "형님 보실래요? 일단?"@품속에서 사진을 조심히 꺼내든다.
(아 참고로 않보이게)
J.J: @사진을 본다
니켈 (GM): 크..
공허한 눈빛에
빨려들어갈것 같습니다
정상도굴림
고고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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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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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사서님의 SAN치가 정말로 뼈아프다...)
니켈 (GM): 1d2
J.J: 
rolling 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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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니켈 (GM): 캬!
크로스 진: (wwwwwwwwwww)
니켈 (GM): 2점 깎아두시고..
J.J: (아이디어 탐색 실패가 뼈아프다)
레나 허스틴: (...여기서 가장 큰 문제. 우리는 정신분석을 아무도 할 줄 모릅니다..)
피터 프란커: (....진짜 키퍼 기분좋아보인다ㅋㅋㅋㅋ)                -아니야! 난 사디스트가 아니야!
니켈 (GM): 무엇보다
레나 허스틴: (해도 1퍼..)
J.J: (찍었다가 바꾸었지)
니켈 (GM): J,J는 봐도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기억이 뒤엉켜서
떠오를락 말락한데..
안나는군요
예아 펌블
레나 허스틴: (펌블이 여기서 효과난건가..)
니켈 (GM): 그리고 J,J가 사진을 보자
자신의 앳된 얼굴이 보입니다

레나 허스틴: (으음....GM님. 제 말재주로 다시 한 번 아이디어 판정하게 할 수는 없나요?)
J.J: (말재주로 기억이 떠오르게끔)
니켈 (GM): 말재주보단 정신분석에 가까운 기능치겠네요
레나 허스틴: (으음...1~5퍼에 도전을 해봐야하나..)
(한 번 RP하고 굴려볼까요?)
J.J: (심리학 자체적으로 사용가능?)
니켈 (GM): ?
자기와 상담하는 정신과의사는 못봤습니다만..
레나 허스틴: (...뭐 그렇죠..)
니켈 (GM): 일단 레나RP나 보죠
@괍괍
레나 허스틴: "...큰 오라버니. 제가 사진을 보지 못하긴 했지만 큰 오라버니가 찍히셨다고 하셨죠?"
J.J: "그렇지"
"나 외에 다른 4명이 찍혀있지"
레나 허스틴: "...어린 시절에 우린 여기서 자랐으니 서로 가문끼리 아는 사이었을 거고요.사진에 5명이 같이 붙어서 찍혀있었다면 그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았을 거에요."
J.J: "분명히, 저택에 도착한 뒤 어린시절 4가문의 아이들이 5명이 서로 뛰놀던 것을 떠올렸지"
레나 허스틴: "5명이 함께 뛰어놀았고, 여자아이 한 명만 찍혀있었다면 분명히 그 여자아이에게 잘 보이려 했겠죠. 혹시 주변의 친구들이랑 싸움도 났을 거고, 게다가 오라버니만 찍혀있는 사진이라면 그건 가문들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찍힌 사진일 거에요. 혹시 사건이라던가 가문의 장남, 장녀들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은 없으신가요?"
J.J: (여기서 스탑?)
레나 허스틴: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켈 (GM): 캬.
노력한 RP를 봤으니
굴림없이 답을 드리죠                    -뭐, 사진이 중요한 떡밥이기도 하고 말이지.
레나 허스틴: (예스!)
니켈 (GM): 펌블을 이렇게 박살내네
J.J가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는..
꽤 어릴때긴 하군요
저 아이들의 복장이나 기타 외형적 특징으로 봐선
4가문 각각의 자녀들입니다.
니켈 (GM): 근데..어느날부터
아참. 모두 외동이였죠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같이놀기 힘들어지고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어지고
아예 몇년간 못본친구들도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이혼해서 마을을 떠낫죠
니켈 (GM): 그렇게 까지 기억이 납니다만..
나른한사서 [15/28]: (이혼 후 애들끼리만 도시로 나갔다는거?)
J.J: (이혼 후 애들끼리만 도시로 나갔다는거?)
니켈 (GM): 아빠손잡고 여러분 4명이 떠낫죠
아빠따라 4명이 마을을 떠낫고
엄마는 여기서 계속 가문을 지켰고
J.J: (아빠가 데릴사위구나)
니켈 (GM): 크..그것은
진행하면 알겁니다
자 응접실은 사진 뿐이군요
J.J: "흠, 응접실에서 둘러볼건 이정도인가?"
피터 프란커: "그럼.....서재로 가볼까? 일단 그 사진은 챙기고"@진에게 말한다
크로스 진: "저 잠시 그전에 혹시 모르니까 비디오테이프를 찾아볼까요?"@탐색되나요?
레나 허스틴: "저...비디오 한 번만 돌려보면 안 될까요? 마지막으로..어머니 한 번만 더 보고 싶어요.."
니켈 (GM): 탐색할것까지야.
VCR을 재생하자
부드드드드 소리가 나면서 오류가 나는데
테이프 대신 다른게 껴있군요
피터 프란커: "...뭐지?"
레나 허스틴: (여기서 나오는 전기수리!)
크로스 진: (가라 피터!)
레나 허스틴: (전자공학과 전기수리로 수리해보겠습니다!)
J.J: (끼어있는물체 확인부터)
(산치 높은 피터를 제물로)
피터 프란커: "...내가 한번 확인해보지. 뭐가 껴있나?"@확인
니켈 (GM): 음..
비디오 필름 아세요?
그 까만거
레나 허스틴: (넵)
J.J: (둥근거?)
니켈 (GM): 그게 잔뜩 껴있군요
크로스 진: (레나가 수리하는건 어떠한지?)
레나 허스틴: (...VCR에 껴져있는건가요?)
J.J: (가라 공돌이!)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는건 너다!)
레나 허스틴: (그럼 전자공학과 전기수리를...)
니켈 (GM): 테이프를 집어넣는 부분에
크로스 진: (가라 공돌이! 몸통밖치기!)
니켈 (GM): 비디오 테잎으로 꽉차있습니다
피터 프란커: "....테이프를 집어넣는데 테잎으로 꽉 차있는데?"@형제들한데 말한다
J.J: "레나야 고쳐 볼 수 있겠니?"
레나 허스틴: (전자공학으로 VCR의 구조를 파악해서 VCR을 분해해, 전기수리로 수리하려고 합니다만...)
(어 붉은 색 나왔다...잠시만요..)
니켈 (GM): 뭐 기계수리부분입니다만 문제없죠.
왜냐하면
레나가 테이프를 잡아당겨 뺴보려하자
레나 허스틴[12/45]: "네...한 번 해볼께요.."
J.J: (공돌이는 만류귀종이라)
니켈 (GM): 계속 뽑혀나오거든요
레나 허스틴: (그럼 전기수리 하나만 굴리나요?)
니켈 (GM): 계속..줄줄이..
J.J: (계속 나와서 못고친다는거)
피터 프란커: (하는거 없는 오빠들과 하드캐리하는 여동생)
J.J: "멈춰!"
크로스 진: "레나 잠시만!!"
니켈 (GM): 줄줄이..계속..
레나 허스틴: "...네?"
"어...이 테이프가...계속..."
크로스 진: "내가 마져 할꼐!"
니켈 (GM): 레나가 손을떼도
피터 프란커: "일단 벗어나!"
니켈 (GM): 계속 줄줄이 테이프가 기어나오네요
크로스 진: (샆으로 부술수 잇나요?!)
피터 프란커: (아까 우리 빠루랑 삽 가지고 있죠?)
레나 허스틴: "..아아아.."
니켈 (GM): 마치 누군가 테잎을 잔뜩 먹고                        -후에 중요한 떡밥으로 만들것이다.
토한것같습니다
정확힌 토하는것 같은 광경이겠죠
J.J: (이자리를 피한다 OR vcr 파괴)
니켈 (GM): 부수게요?
레나 허스틴: @벗어나기 위해 뒤로 엉덩방아 찧으며 뒤로 물러납니다.
피터 프란커: "...그냥가자!"@레나를 일으켜 세운다
니켈 (GM): 자 그럼 어디로 향합니까요
레나 허스틴: "잠시만요! 테이프만이라도.."
(테이프만이라도 갖고 갈 수 있나요?)
니켈 (GM): 테이프는 이미 안보이고
엥 아니지
J.J: (비디오테프는 없음 필름테이프만 나오는거)
니켈 (GM): 정확히는 그 검은필름으로 뒤덮혀서
비디오가 안보입니다
그리고..계속 토하네요
꿀렁꿀렁
크로스 진: "자자 빨리"@영접실 문얖에 서서 다들 부른다.
레나 허스틴: "아아...어머니..."@멍하니 그 상황을 바라봅니다.
피터 프란커: (그럼 서재, 어머니방, 각자 방인데...)
"정신 차리렴."@레나를 진정시킨다
레나 허스틴: (그럼 일단 무장부터 갖추죠.)
J.J: "우선 자리를 피하자!"
레나 허스틴: "....네..."
J.J: @서재로 향한다
니켈 (GM): 꿀렁이는 필름을 뒤로하고
레나 허스틴: (어 서재 직행인가요..)
니켈 (GM): 서재로?
J.J: (어머니 방은 사건이 시작될곳 같아성)
피터 프란커: (서재에서 뭔가 단서도 있을수도..)
J.J: (서재는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 같아서)
크로스 진: (일단 1층은 다 둘러보고 가는게 좋으니까요)
피터 프란커: (식당은 진짜 뭔가 있을거 같으니깐 패스)
J.J: (서재로?)
크로스 진: (잠시 빠르게 빵좀 가져올꼐요!)
피터 프란커: (네 서재)
레나 허스틴: (넵, 서재로 가죠)
크로스 진: (저는 서재 동의 합니다!)
J.J: @서재로 향한다
"우선, 서재로 가서 상황을 정리하자"
니켈 (GM): 투 서재..
저벅저벅
서재에는 어제와는 달리
되려 텅텅 빈채로 몇개의 책만 나뒹굴고
먼지만 그득하네요
피터 프란커: "......많던 책들은 다 어디가고...."@나뒹굴고있는 책들을 하나씩 들어 확인해본다.
크로스 진: "일단..."@책말고 다른 무언가를 찾기위해서 주변을 탐색해보는 진
니켈 (GM): 흠..
피터는
도서관 기능을 굴려주시고
진은 탐색을 굴려주세요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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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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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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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캬!
피터는 뭔가 중요해보이는 책 하나를 손대어 읽어보려는 순간
먼지로 번해버립니다
피터 프란커: (아....중요한 정보가...)
(하나만 없어짐?)
레나 허스틴: (....오...노...)
J.J: (나머지는 다른책이 가능?)
피터 프란커: "책이....."@당황해한다
니켈 (GM): 진이는 한켠에 책상 서랍에서
손전등을 찾았군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레나 허스틴: "...우선 나머지 있는 거라도 살펴보죠.."
크로스 진: @챙긴다!
니켈 (GM): 피터가 다른건 훑어봤지만
별로 쓸만한건 없네요
J.J: (제가 도서관 높습니당)
니켈 (GM): 하지만 벌써 굴렸지
레나 허스틴: (쓸만한 거 없다는 것에 대해 절망했다!)
니켈 (GM): 보통은 방 한명당 한번만 굴리는 형식이라
클클..
피터 프란커: (아뇨ㅠㅠ이건 없어진 책에 뭔가 있었다는건데ㅠㅠ)
크로스 진: (거기다가 펌블이 크리 ㅋㅋ)
J.J: (각자방?)
레나 허스틴: (일단 무장부터 해야겠네요..)
크로스 진: (각자방인대 왠지 느낌이 생전에 우리가 쓰던 아이탬들이 잇을수도 잇죠)
레나 허스틴: (도서관 찾느라 시간 지났을 테고...)
크로스 진: (무기가 가장 필요하니까요)
J.J: (장남방 순으로 탐색?)
피터 프란커: "....일단 2층으로 올라가보자....각자 방에 뭔가 있을수도 있으니깐"
J.J: "흩어지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피터 프란커: "....그럼 흩어질수는 없으니깐 다같이 방 하나씩 가볼까....우선 큰형 방부터 가보자..."
레나 허스틴: "...그래도...개인의 프라이버시라는게.."@빨갛게 얼굴을 물들이며 말합니다.
니켈 (GM): 크..
피터 프란커: (RP보소....저분 최소 고수)
레나 허스틴: (아뇨아뇨. 저는 엄연한 초짜입니다)
크로스 진: "흐...흠...거...걱정마 레나 우리는 오빠자나 응? 그렇지?"@웃으면서                -여긴 엄연한 시스콘입니다.
J.J: "나는 상관없어, 남자란 상의 벗어도 무죄인 떳떳한 존재지!"
크로스 진: (왠지 오빠믿지 하는듯한 기분이 든다)
레나 허스틴: "...그, 그래도..."
피터 프란커: "......그 점은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지금은 어쩔수 없구나"@어쩔수 없다는듯이
J.J: "가자!"
니켈 (GM): 장남의 방문으로 가봅시다
삐그덕삐그덕 불안한 소리를 내는 계단을 지나.
방문고리를 잡아보지만
덜그덕 덜그덕
잠겼네요
피터 프란커: (자물쇠!!!)
J.J: " 가라 피터! "
피터 프란커: "...내가 한번 따보지."
(자물쇠따기 굴릴까요?)
J.J: (굴려봅시다)
레나 허스틴: (굴리죠)
니켈 (GM): 크.
사실 맨손으로 어떻게 따냐고 하고싶지만
크로스 진: (근대 우리 플레이 시간이 10시인게 함정)
니켈 (GM): 철쇠하나쯤이야 들고다니는 남자라 칩시다
레나 허스틴: (빠루가 있습니다!)
니켈 (GM): 굴리시죠
그쯤되면 부수기..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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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캬!
열심히 쑤셔보지만 영 신통찮습니다
피터 프란커: "......미안하군"
니켈 (GM): 물에다 쑤시는 기분이에요
크로스 진: "에휴..."
J.J: "흠, 열리지않는건가"
레나 허스틴: "아, 아뇨..괜찮아요.."@안도한 얼굴로 말합니다
크로스 진: "일단 다른 방부터 가죠 형들..."
J.J: @다른방의 문도 확인 해본다
피터 프란커: "아아....아쉽게도.."
니켈 (GM): 다음은 누구방이죠?
J.J: @차남의 방 앞으로
크로스 진: (응? 큰형방인대 안도하시다니요 흐흐흐흐)
피터 프란커: (저요)
니켈 (GM): 역시나 덜그럭덜그럭
자따를 해봅시다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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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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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남성의 프라이버시를 안 본 것에 대해 안도해야죠..여성인데.)
크로스 진: 크리
니켈 (GM): 가 아니군
크로스 진: (응? 1~10크리 아닌가)
니켈 (GM): 또-각
피터 프란커: "열렸다!"
레나 허스틴: "...저, 저는 문 밖에서 대기하고 있을께요"
피터 프란커: "....위험하니깐 들어와"@반 강제로 잡아끈다
크로스 진: "않되..."@하면서 막내의 살짝 들어서 대려온다.
니켈 (GM): 안은 기억하던 물건상태 그대로긴합니다
다만..
총알뿐이네요?                                -밸런스 패치가 아니다! 너는 사람 납치하는데 무기회수 안할꺼야?!
피터 프란커: "...총은 없나....."@챙긴다
(총알의 종류는?)
(갯수도)
니켈 (GM): 피터가 들고온 그대로네요
6발.
레나 허스틴: "...아아아아.."@눈을 감은채 들어갑니다.
피터 프란커: ".....딱히 바뀐건 없나...."@탐색
니켈 (GM): 피터의 탐색롤-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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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오오오!)
피터 프란커: (성~공)
니켈 (GM): 옷장을 열어보자
크로스 진: "그...그래...미안하다 레나야"@일단 문밖에 같이 서잇는다.
피터 프란커: (자기방 버프)
크로스 진: @문받에서 소리에 집중하면서 망을 본다.
니켈 (GM): 라이터 하나가 굴러나오네요                                -정상도 깎을지 30초 고민했다.
레나 허스틴: @다시 문 밖에 서서 나가있겠습니다.
니켈 (GM): 담배폈구나?                                                            -하지만 창의력이 날아갔고..떡밥하나 물려야했다.
피터 프란커: "......담배는 어디가고 라이터만...."@일단 챙긴다
니켈 (GM): 그럭저럭 가스도 차있군요                        -불을 내버릴..그것이..
자 다음은..?
레나 허스틴: (다음은 진의 방이네요..)
J.J: (이번에는 삼남 방으로?)
피터 프란커: (넹)
니켈 (GM): 가라 자따머신
크로스 진: "어...내방인건가...흠..."@실은 안에 밀덕떄문에 많은것이 잇어서 조금 당황하는 진
J.J: "좋아, 다음은 크로스 방으로!"
@삼남의 방으로
피터 프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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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잼)
크로스 진: "않되요 형?"
J.J: "에휴, 니가 그럼 그렇지"
피터 프란커: "....이번에도 안된다"
레나 허스틴: "...아아아..."@다음이 자기 방이라는 것을 깨닫고 얼굴이 새하얗게 굳습니다.
크로스 진: "일단 부수는건 다음으로 미뤄두고...이제 막내방인가...?"
J.J: "그럼, 막내 방으로.. 위급 상황에 인권따위 없다!"
J.J: @막내방으로
J.J: (자따머신 가라!)
피터 프란커: "좋아!"@왠지모르게 텐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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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허스틴: "아, 안되요! 제가 제 방 찾아볼 테니까..."
니켈 (GM): 또-각
J.J: (넌 남자가 아니야!)
레나 허스틴: (휴)
피터 프란커: "........으앙대!!!"
J.J: "부수자"
피터 프란커: "좋아....이렇게 된거 이제 부수자"
레나 허스틴: "....."@안도한 얼굴로 얼굴이 밝아집니다.
크로스 진: "그러죠..."
레나 허스틴: "....네!?"
크로스 진: (이거 RP 행동 묘사해도 되나요?)
J.J: "부숴야지"
"그렇지?"
니켈 (GM): 넹?
뭐 어차피 부수는거야 상관없는데
레나 허스틴: "아, 안돼요! 어머님의 집인데..."
니켈 (GM): 어떠한 행동묘사를?
크로스 진: (샆으로 원래 전쟁시에 분수술수 잇거든요)
니켈 (GM): 뭐 그러겠죠
주먹으로도 부술텐데
레나 허스틴: @허둥지둥 어떻게든 자기 방으로 못 들어오게 하려고 생각하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문고리만 부수려고요?)
피터 프란커: (막내 모에에에에에에에에!!!!)
J.J: (도구로 잠금쇠 있는 손잡이만 쳐도 금방 부숨)
크로스 진: (모에에에!!!)                                -뭐야 얘들 @술렁술렁
니켈 (GM): 아무래도 정상도 굴림이 나올떄가 됬나보군
J.J: (맨손 타격은 본인 데미지도 있으니)
니켈 (GM): 호러미연시에서 호러서바이벌로 바꿔주마            -긴장감을 쪼여라 GM
크로스 진: "그럼..."@샆을 이용해서 문고리 부분을 친다.
J.J: (삽)
니켈 (GM): 어차피 뭐 얻을때까지 다 부술테니까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하나하나 부셔서 자기템들을 챙깁시다
만은.
총들은 없고 총알뿐입니다
레나 허스틴: "아아아..."
피터 프란커: ".....총알뿐인가...."
J.J: (어머니 방이 베이스 포인트인가)
(레포데처럼 총이 나열되있고)
레나 허스틴: @자기방이 샅샅이 뒤져졌다는 것에 어두워집니다.
(그럼 어머니 방이겠네요..)
피터 프란커: "....레나 방은 뭐랄까.....소녀의 방이였지....."@웃음
레나 허스틴: "아아아! 제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J.J: "이제 남은건 어머니 방뿐.."
피터 프란커: "남은건....어머니의 방인가..."
크로스 진: "레...레나야...정말이지 이쁜 방이엇어!! 역시 레나야!!"@최대한으로 웃으면서
J.J: "이, 시스콘들아 정신 차려!"
레나 허스틴: (이제 어머니 방의 문을..)
니켈 (GM): 방문을 끼-익 열고
피터 프란커: (.....후.....?! 열려있어?)
니켈 (GM): 그게 방이..텅 비어있네요
아무것도 안보이긴합니다
레나 허스틴: (그냥 새까만 암흑인가요?)
크로스 진: (어두워서?)
피터 프란커: (그냥 텅 비어있는거?)
니켈 (GM): 어두워도 보통 형태는 보이잖아요?
그런식으로 된통 보이는게 없습니다만
레나 허스틴: (그냥 침대고 뭐고 텅 빈거군요.)
J.J: (아무런 실루엣이 없다?)
니켈 (GM): 어제까진 뭔가 있었는데
하루만에 뿅!
레나 허스틴: "어, 어제까지만 해도..."
니켈 (GM): 무슨상황인지..알수없군요
피터 프란커: "......정말 미치겠군...."
J.J: "흠, 아무것도 없네"
피터 프란커: (여기서 탐색한번하죠)
레나 허스틴: (어제 방을 기억해보며 탐색해볼 수 없나요?)
크로스 진: "내가 찾아볼꼐...잠시만..."@손정등을 이용해서 조금더 자세하게 탐색해본다.
니켈 (GM): 진이 손전등을 키자
침대가 있을법한 자리에
트랩도어식 문고리가 보입니다
레나 허스틴: (아, 또 끊겼네요...잠시만요..)
크로스 진: "어...저건..."@모두에게 말해준다.
피터 프란커: "......일단 열어볼까...."
레나 허스틴[12/45]: "....네..열어봐요.."
피터 프란커: "불좀 비춰줄래?"
(근데 시간이...)
크로스 진: "어...어..."
J.J: (군인,범죄자,공돌이,멘탈유리형 좋은 조합이다.)
피터 프란커: (오늘 여기서 끝낼수 있나요?)
크로스 진: (이제 시간이 없는것 같은대 입구로 들어가는거에서 스탑 가능한가요?)
니켈 (GM): 오 여기서요?
크로스 진: (일단 열고!)
피터 프란커: (열고?)
레나 허스틴: (열고 클라이막스에서 딱 끊기면..)
J.J: (우리가 다른저택안가봤네)
니켈 (GM): 뽑 열자
크로스 진: (다이스로 하죠!)
J.J: (민첩성으로 빠르게 닫을 준비를!)
크로스 진: (모든것은 다이스 신의 의지로)
니켈 (GM): 얌전히 놓인 낡은 다이어리 하나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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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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