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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8일
니켈 (GM): 프리비어스 온 마을                                -미드식 오프닝을 동경하게 된것이다!
달리아: "여..기..서..도..망..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저게 무슨소리지?"
니켈 (GM): 급변하는 마을, 깔리는 안개
정신을 차리니 거꾸로 매달린 그들
빵봉투 "와오오오오!!!!!"
니켈 (GM): 정신나간 전기톱을 가까쓰로 이반의 기지로 피해나가고
일단 우리집에 모인다.
달리아: X월 X일, 아이들을 지켜야한다.
니켈 (GM): 일기장에서 밝혀지는 수상쩍은점.
알수없는 옛날 5가문 아이들의 사진
서재에서는 성불을 위해 제물을 찾으라고 한다.
그렇게 시점은 다시 여러분들께 흘러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방안을 빙글빙글 돌면서 바닥을 쳐다보고 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뮤얼 [10/65]: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다음이 찢겨있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제물로 바쳐진 아이들을 성불시켜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도 빠져나갈수 있다면... 그 제물은 어디에 바쳤던 걸까..."
"제 자식을 공양하다니. 어떻게 사람이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제생각엔 우리가갇혀있던 그곳이 의심스러운데요"
"우리중...한명이나 혹은 5명모두를 그곳에서 뭔가의 의식을 치르기위해 '산체'로 끌고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잘됫지요 적어도 마주치자마자 바로 죽이진 않을테니"                -*채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큰 형이 살게 되었기 때문에 그 사진에 변화가 생긴걸까?"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여기까지 와서 상식을 따지는 것도 우습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인신공양으로 이어져온 마을이라고 했으니까요"
"뜯어먹힌다는 구절이나 요리도구같은걸 보면 잡아먹기라도 하려고 했나보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것까진 모르겟습니다만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럼. 잡아먹힌 아이들을 어떻게 성불시켜야 한다는 걸까. 음식물쓰래기통이라도 뒤져야 하나."
잭 레니밀로[9 65]: "이미 이상한꼴을 몇번봤으니..."
새뮤얼 [10/65]: "이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기묘한 사진을 필로의 품에서 꺼낸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꺼내지마 미친ㅋㅋㅋㅋ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
@표정을 굳힌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잘못쳤다
새뮤얼 [10/65]: "내가 알기로 사진에 동체인식 시스템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괄호를 치려고 했는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냐 형한테 막말하는거보단 나아)
니켈 (GM): 일단 저런사진임을 상기시킬겸..                -니들 반응이 재밌어서 말이지.
잭 레니밀로[9 65]: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새뮤얼 [10/65]: "하지만 내가 바라보자 사진에 변화가 생겼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가설이지만 말입니다"
"제물이라는거 역시 큰형님이 제일확률높지않을까요"
잭 레니밀로[9 65]: "그냥 잘못봐서그런거였다면... 후,제길."
이반 맥스웰 [10/10 67/70]: "큰형님이 안되면 그 다음은 둘쨰형님이겠고"
"그 다음은 형님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으음"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다 잡아간거 보면 그냥 많으면 좋은것 같긴 합니다"
"다른 가주가문의 아이들도 한명도 안보이잖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제 자식을 잡아먹어 제 젊음을 유지한다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장자만이 아니라 자식 전부를 희생하는걸지도 모르죠"
"물론 이렇게 되면 가주들은 이제까지 한번도 안죽고 자손들을 희생시키면서 살아온"
"초대가주라는게 됩니다만 그럴리야 없겠고..."
새뮤얼 [10/65]: "...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주먹을 꽉 쥐고 창밖을 쳐다봅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제 자식들을 희생시켜서 마을의 번영을 유지해왔다는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갔다 왔어...)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자기 젊음도 그 번영에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그럴듯한 가설중 하나로 남겨두도록 하지 그문제는"
이반 맥스웰 [10/10 67/70]: "한번 젊어지는데 성공했다면 두번 못할것도 없고 한번 자식을 죽였으면 두번 못죽일것도 없겠죠"
"예 너무 억측이 심한것 같네요"
"일단 저택을 좀 더 살펴봅시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는 서재를 가보고싶어"
"뭔가 있을지도모르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두번이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 그렇구나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근데 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긴 하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필로. 방에 네 총알이 굴러다니고 있더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냥 가고싶으면 갔다오세요 다 하고싶은데로 했으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필로에게 총알을 건내줍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러다 죽으면 죽는거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잠시 고민한다
"일단 우리방으로 돌아가서 물건을 다시챙겨볼까"
이반 맥스웰 [10/10 67/70]: "큰 형님 뭐 기억나는 시설같은건 없습니까? 이 저택에"
(챙겼어
잭 레니밀로[9 65]: "...그럼 저택에 더 조사해볼곳이 어디가남은거지?"
새뮤얼 [10/65]: "당장 아는건 이렇게 낡진 않았다는거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곰곰히 생각해보시죠 형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알고있는게 있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총은 없엇습니까?"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다른 가문과 관련된 추억이 있는 장소라거나 가지말라고 한 장소라거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일단 총알을 주머니에 챙긴다
니켈 (GM): 권총탄 10발을 받습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뭔가 언질 들으신건 없습니까?"
(아이디어를 굴려어어어어
(난 나이가 어려서 못한다고오오
필로 파인드[12/12 43/45]: (큰형님은)
(지능이 8이야)
니켈 (GM): 40으로
굴리셔야하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둘쨰형님도 생각해봐야죵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나까진 간당간당하게 해당되려나)
새뮤얼 [10/65]: (눈물
이반 맥스웰 [10/10 67/70]: (세뮤얼이 고딩 떄 나왔으면
니켈 (GM): 굴리면..깨달을것입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님들도 초딩떄 나온거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대충계산해도 초등학생쯤에 집나갓으니)
이반 맥스웰 [10/10 67/70]: (어떻게 기억이 있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캬
니켈 (GM): 하지만 장남인 새뮤얼이 제일 잘 알겠죠
새뮤얼 [10/65]: "하도 세월에 굴러서 기억은 잘 나지 않는군"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나도 별로 좋은 기억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
그럼 새뮤얼이 실패하면 루이가 하죠
니켈 (GM): 굴려라 왕자님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새뮤얼 [10/65]: 장남인데 보너스 없나요
잭 레니밀로[9 65]: (ㅋㅋ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보너스 주시죠
+10이라도
니켈 (GM): 나이가 많은사람이 성공할수록
정보양이 더 많아집니다
새뮤얼 [10/65]: 40%의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나마 차남이 머리가좋아서 다행이야
새뮤얼 [10/65]: 낮은 확률
니켈 (GM): 교육은 잘받아놓고 말입니다.                                -지능 8 교육 21. 대체 무슨교육이지!
새뮤얼 [10/65]: 
rolling d100<40
(
35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버지가
새뮤얼 [10/65]: ?
니켈 (GM): @띠용
필로 파인드[12/12 43/45]: 큰형한테 집중투...
사스가 큰형님!
새뮤얼 [10/65]: 이걸 40이?
"...으음"
니켈 (GM): 새뮤얼의 기억속엔..
다른 가분 아이들과 뛰놀던 시절이 아득히 펼쳐집니다.
다들 밖에나가서 마을탐방이라든지.. 시장구경이라든지..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지만
서로의 집에 가본적은 없군요.
단 한건도요.
니켈 (GM): 그리고 아이들이 한명씩 안보이기 시작할때에는
노는것도 힘들어졌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리에서 꺼져."
새뮤얼 [10/65]: "그놈들 집에 가본건 오늘이 처음이었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라고 했었지. 그 전기톱 녀석."
새뮤얼 [10/65]: "첫 방문치곤 너무 대접이 융숭했지"
오늘의_탕수육이 될뻔한걸 생각한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내 머리에서 꺼지라고 한 걸까 혹시? 그를 미치게 한 것이.."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친구들이름 기억하십니까?"
@루이의 말을듣고 뭔가가 떠오른다
니켈 (GM): 지직 직 지직..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저글링 러쉬라도 본진에 왔나 왜 지직거려 커맨드            -퀸이 감염시키나 보지!
니켈 (GM): 새뮤얼은 아이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마치 시야의 맹점처럼
보려고하면 사라지는 부분이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지직 거리는거 실제로 난 소리임?
새뮤얼 [10/65]: "...오래전 일이라 그런거까진 모르겠군"
새뮤얼 [10/65]: "아니 기억이 의도적으로 끊긴기분인가"
"그 지랄맞은 안개처럼 말이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둘쨰형님)
새뮤얼 [10/65]: 창문으로 스모그를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심리학이나 정신진단해보세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기억이 어쨰서 나지않는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가능한가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런느낌으로 시도해보면 뭔가 정보가 나올지도 모르죠)
니켈 (GM): 굴려보시면 알겠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가만, 형님... 이쪽으로 와 보시죠."                -이리콤의 결과는..
새뮤얼 [10/65]: 믿는다 독-타
"음? 무슨일인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70
(
51
)
1 Successes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지금 떠올린걸 더듬어보는 겁니다. 침착하게 몸을 이완시키고.. 어?"
새뮤얼 [10/65]: 의사=갓
이반 맥스웰 [10/10 67/70]: (닥터 누구?
니켈 (GM): 루이의 심리학적 분석은..
새뮤얼이 잠시간 최면과 비슷한 상태로 빠지면서
과거의 기억으로 이끕니다.
그리고는..코피가 나네요
되려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며
새뮤얼은 꺠어납니다.
니켈 (GM): 1점 정상도를                    -건드려설 안될 기억이였습니다.
깎아주세요                                    -강제 진행적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파편을 직접 찾아가는게 더 재밌으니까 그랬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새뮤얼 [10/65]: "으으윽"
니켈 (GM): 마치 방안에서 문밖으로 튕겨져 나오듯
과거의 기억에서 튕겨져 나옵니다                            -생각해보면 좀 더 보여주다가 튕겨내도 됬었는데 말이지. 주의할 것.
잭 레니밀로[9 65]: "왜그럽니까? 괜찮아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 기억나는게 없단 말이예요?"
새뮤얼 [10/64]: "아무래도 어릴적에 몹쓸 짓을 당한 것 같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이건... 글쎄. 뭐라고 해야할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말이 안돼."
새뮤얼 [10/64]: 코피를 닦으며 깨질듯한 머리를 문지른다
"뭔가 알아낸게 있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아무래도, 녀석들의 집에 찾아가봐야겠어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마음은 알지만"
"아무런 무기도없이 찾아가는건 자살행윕니다"
잭 레니밀로[9 65]: "아까 전기톱같은놈들이 있겠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흐음"
"정가고싶다면"
"변장이라도 하는게좋겟지요"
@한숨을 쉬고 자신의 배낭에서 몇가지 도구를 꺼낸다
"그 술주정뱅이로 변장하면 적어도 바로총은 겨누지않겟죠"
마스터
니켈 (GM): 예
필로 파인드[12/12 43/45]: [변장]으로
니켈 (GM): 변장굴림?
필로 파인드[12/12 43/45]: 술주정뱅이로 변장하겟습니다
니켈 (GM): 누구를꾸미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누구 화술높은사람없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잭이 설득이 높다. 근데 주정뱅이는 힘 캐릭 아닌가
새뮤얼 [10/64]: 나 0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렇군
내가 말재주 50이긴한데
새뮤얼 [10/64]: 사교캐가
아무도 없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건 믿을만한 수치가못되
그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놈이 전기톱이자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덩치가 제일비슷해보이는 형제로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사이즈는 필로가 제일 크니 직접 하시죠 ㅎㅎ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녀석 사이즈가 얼마엿죠?
니켈 (GM): 전기톱이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뇨
가주요
그래도 가주로 변장하면
잭 레니밀로[9 65]: 에...
필로 파인드[12/12 43/45]: 다른가주가 대화정돈 해주겟지
새뮤얼 [10/64]: 장례식에서 술빨던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렇다
새뮤얼 [10/64]: 그놈?
니켈 (GM): 사이즈 상으론.
새뮤얼 [10/64]: 걔 지금 전기톱들고있을텐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놈이 전기톱이라는게 확실한건아니잖아
하수인이나 그런걸수도있고
가주급이니깐말이지                    -
니켈 (GM): 사이즈 상으론 15인 필로가 알맞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인생...
좋아 변장합니다
니켈 (GM): 굴려주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6
(
26
)
26
새뮤얼 [10/64]: 과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탐정이란거 참 별 걸 다 해야 하는 직업이군."
니켈 (GM):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
필로 파인드[12/12 43/45]: 애매한 수치라 걱정햇지만
성공햇군
니켈 (GM): 풀린 눈동자.
헤이해진옷차림
영락없는 술주정뱅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이정도면 비슷해보입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차림이라면 가주들과 적어도 '대화'정돈 되겟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ㅓ
(잠깐만
이반 맥스웰 [10/10 67/70]: (나 설득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럼... 어떻게 할 작정이야."
"우릴 끌고 다른 가주의 집으로 찾아갈꺼야?"
잭 레니밀로[9 65]: "음...글쎄요, 형님..."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러게나 말입니다"
새뮤얼 [10/64]: "목소리만 안내면 의심은 피하겠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술좀들어가면 목소리도 비슷할껄요 아마?"
"가주들을 방문해봐야죠"
"도박이지만"
"흐음"
"한명더 변장시키는것도 방법이긴하지만"
필로 파인드[12/12 43/45]: "여장은 싫으시겟죠 역시"
이반 맥스웰 [10/10 67/70]: "조를 나누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우르르 몰려다녀봐야 무력의 상승도 크게 기대할 순 없고"
"도망치기엔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그때 필로처럼 말이지. 질질 끌고다니고 말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우르르 몰려다니는게 더 불편하다는 말에 동의하네"
새뮤얼 [10/64]: "그러면 자네들은 어디로 갈 생각인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전기톱의 집에 돌아갈 게 아니라면, 릴리안의 집과... "
"마틴의 집, 그리고 마가렛 아주머니."
"일기장에 따르면... 아무래도 마가렛 아주머니의 집은 가장 위험할 것 같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릴리안의 집이 나으려나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NPC 핸드아웃 없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왠지 모르겟지만 바로총을겨눌거같지는 않군요"
마틴 피치: 꺄륵꺄륵
이반 맥스웰 [10/10 67/70]: (미친ㅋㅋㅋㅋ
(존나 귀섭넼ㅋㅋㅋ
샘 바틀렛 : 벌컥벌컥
릴리안 셰퍼드: 우울..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스터
마가렛 홀로웨이: ?
이반 맥스웰 [10/10 67/70]: (릴리안 아줌마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릴리안은 여잡니까                    -저번에도 이 질문 들었는데. 저거 남자처럼 보이나? 상디때문인가?
이반 맥스웰 [10/10 67/70]: (연세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남자면 이반도 변장시키죠
니켈 (GM): 네. 여잡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쉽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가렛 왜 저렇게 젋어보이죸ㅋ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변장조가 한명더있엇음 좋겟는데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미지 좀 크게 보여줘
새뮤얼 [10/64]: 후 샏
이반 맥스웰 [10/10 67/70]: (잘안보인다
니켈 (GM): 왜 젊어보이는지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저거 아줌마 맞아?
니켈 (GM): 여러분들이 서재에서 찾은게
이반 맥스웰 [10/10 67/70]: (왜 우리는 저 사람을 아줌마라고 부른거죵..                -그야..어릴땐 아줌마라 불렀을테니까. 밀프여도 말이지.
니켈 (GM): 답이되주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마틴으로 변장할래?
새뮤얼 [10/64]: "자네는 나랑 가는게 좋겠군"
이반 맥스웰 [10/10 67/70]: (돌아썽..?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혼자는 위험하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래도 해보자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변장합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니다 차라리 마가렛으로 변장해보는게
니켈 (GM): 마틴으로 변장을
굴려봅니까?
새뮤얼 [10/64]: 야 그냥
나도 가주였는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흠
새뮤얼 [10/64]: 나랑 같이 가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일리가있어
어쩌면
장남은 가문을 계승하는 역할일지도모르지
새뮤얼 [10/64]: 계승=탕수육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봐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일단 이반은 변장시키도록하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지금 다른 가문 장남들 얼굴은 안보이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쓸모가있을꺼야그래도 설득높으니깐
이반 맥스웰 [10/10 67/70]: (가주들은 젊어졌엉..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헐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정보부족이니깐말이지...
니켈 (GM): 이반을 무엇으로 변장시킬까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설득은 진지하게 솔직히 돠 달라고 말하는거지만 말야..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뭘로변장하고싶니?
형은 너의의견을 존중한단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가렛으로
(쌍년의 힘을 빌립시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가렛으로 변장시키죠
rolling 1D100 =46
(
90
)
90
이반 맥스웰 [10/10 67/70]: (형니이이이이이이임
필로 파인드[12/12 43/45]: 윽....
괜찮아!
이번엔 마틴으로 시도하면되!
니켈 (GM): 머리카락 길이차이때문인지..
새뮤얼 [10/64]: 아아니
니켈 (GM): 되려 엉망으로 헝클어져버리는군요
다시 시도하기 위해선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런 미안하다"
니켈 (GM): 기능치를 깎고 시도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후..얼마정도?
니켈 (GM): 90짜리라..
10깎으면 되겠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흠
니켈 (GM): 36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명백한 가능성                -1%라도 있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말한놈은
니켈 (GM): 도전?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36
(
53
)
53
새뮤얼 [10/64]: 캬                                        -이런 겜 안해본 새낍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쳇
니켈 (GM): 이반의 원래모습은 확실히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누군지 모를뿐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남을 해주는건 힘들어"
"미안하다 이반아"
@측은
잭 레니밀로[9 65]: "거 누군진 모르게됬구만."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그래도 어찌어찌 우리처럼은 보이지않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어꺠를 으쓱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은거야 좋은거"
잭도 설드 75이니깐
새뮤얼 [10/64]: "그러면 더 할거 있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사-탄으로 변장
필로 파인드[12/12 43/45]: 잭도 시도해보는것도 좋겟지
니켈 (GM): 변장의 희생양이 늘어나는군..
잭 레니밀로[9 65]: 그만해
필로 파인드[12/12 43/45]: 변장시킵니다
새뮤얼 [10/64]: 부라더 다메욧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의 권한은 무지막지한거시다
니켈 (GM): 무엇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따르거라 동생아
저얼굴로 여장은 무리인거같은데
장례식에는 가주밖에없엇나요?
장례식에서 본사람중하나로
변장해보는것도 좋겟지
잭 레니밀로[9 65]: 손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을사람A라는 느낌으로
그게제일안전하기도하고
니켈 (GM): 조문객 행렬은 있었으니..
마을사람 1로 변장을 시켜보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괜찮아잭
이게 제일안전함
니켈 (GM):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6
(
22
)
22
새뮤얼 [10/64]: 이제 96 뜨고
캬ㅑㅑㅑ
니켈 (GM): 새뮤얼은 동네 촌부처럼 보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거절한다
니켈 (GM): 순박하기 그지없는 인상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원판이 촌부라서"
"변장발도 잘받는구나 동생아"
잭 레니밀로[9 65]: "...."
니켈 (GM): 엥? 잭이였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흠
니켈 (GM): @수습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릴리안과 마틴 둘의 집에 나눠서 가는거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이걸로
니켈 (GM): 자 그러면..
필로 파인드[12/12 43/45]: 들켜도 바로총맞지않겟지
니켈 (GM): 이제 원정을 떠나나요?                                                        -저렇게 PL이 고생해서 머리를 짜낸거는 잘 써줘야 한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초랑 세뮤얼도
변장할래요?
이대로 얼굴보엿다간                -다만..무슨 정보가 기초가 되어서 꾸미냐가 관건이지.
바로납치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런건 없다
새뮤얼 [10/64]: 아니
니켈 (GM): 자 그럼
어디로 가시나요
새뮤얼 [10/64]: 걱정마 난 가주니까
"자네들은 어디로 갈 생각인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가주의 집으로 가는게 제일 정보는 많이얻겟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갈 수 있다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스터 마을의 구조는 어떻게되나요
가주로 변장햇으니 마을회관으로가서
서류정돈 뜯을수있을거같다
니켈 (GM): 한 부지에
 5가문의 저택 다섯채가 옹기종기 모여있죠
여러분들은 저기있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럼 다른부지로 갈수는...안개떄문에 힘들려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릴리안이 우울한애였나
새뮤얼 [10/64]: 길잃은 바이킹 엔딩날듯
필로 파인드[12/12 43/45]: 우리
길모르잖아
이반 맥스웰 [10/10 67/70]: (결국 아저씨 집엔 안가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저씨집은 아저씨로 변장중이라서 무리야)                -도플갱어?
니켈 (GM): 그렇다면
두 패로 갈리는군요
니켈 (GM): 먼저 릴리안 집부터 해볼까요
릴리안집은 누가 방문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릴리안집은
누가방문할까
개인적으론 내가가보고싶은데
릴리안 셰퍼드: 우울.
잭 레니밀로[9 65]: 우울...?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 심리학있으니깐
루이형님은
나랑다른쪽으로가는게좋겟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럼 루이는 마틴쪽으로
마틴 피치: 꺄륵꺄륵
잭 레니밀로[9 65]: 저도 마틴쪽으로
새뮤얼 [10/64]: 그럼 난 릴리안쪽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내차례인가
막내가 내쪽으로와줫으면 좋겟어
설득높으니깐 보험으로
니켈 (GM): 이반의 선택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릴리안으로
필로 파인드[12/12 43/45]: 1,3,5조인가                -첫째, 셋째, 막내.
니켈 (GM): 그렇다면..
릴리안에 필로 새뮤얼 이반이
가는거군요
새뮤얼 [10/64]: 그렇다
니켈 (GM): 저벅저벅..
이반 맥스웰 [10/10 67/70]: ㅇ
니켈 (GM): 필로 . 정상도 굴림을 해보세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
rolling 1D100 =43
(
47
)
47
젠장
새뮤얼 [10/64]: 안돼!                -쫄지마.
니켈 (GM): 필로와 일행들은 안개속을 헤쳐나가는동안
필로는..무언가 희끄무레한 사람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좀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애들 다섯이 뛰놀다가
한명씩 사라지면서
결국 혼자남은 아이는 울면서 뛰쳐나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
사진에서 본얼굴들인가요?
니켈 (GM): 그리고 뛰쳐나간아이는..어느 아빠 품에 안기는데
우리아빠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저건...형님인가"
니켈 (GM): 사진에서 얼굴이 있었다면 말이죠 알아볼텐데..
이윽고 환영은 사라지고
여러분들은 릴리안 집 앞에 서게됩니다.
다른분들은
그저 또 기억이 뚝 끊기고
릴리안 집앞에 서있는거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저 얼굴만 바꾸는걸로 효과가있는건가
새뮤얼 [10/64]: "무슨일인가?"
다시 시계를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새뮤얼 돌아갈떈
새뮤얼 [10/64]: 몇분걸림?
필로 파인드[12/12 43/45]: 새뮤얼도 변장해보죠                -하필 변장효과로 착각해 버릴줄 누가 알았겠어?
니켈 (GM): 30분쯤 걸리네요.
자 여러분들은 릴리안 저택 앞에 서자.
문이 스스로 스르륵 열리는군요
안쪽은..지독하게 어둡네요
거의 공간이 단절되어서 빛이 안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새뮤얼 [10/64]: "흐음..."
필로 파인드[12/12 43/45]: @조용히 성냥하나를 피웁니다
"...뭐 이걸로 큰도움은 안되겟지만"
"없는것보다야..."
@성냥하나를 킨체 대문안으로 들어가요
니켈 (GM): 필로는 들어서고..
여러분들도 따라 들어가겠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주변을 슥 둘러보고 들어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형님은 들어가는거 위험하지않을까
새뮤얼 [10/64]: PDA를 켜고 들어가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이야 알아보기힘들다지만 형님은 일단 맨얼굴이고
새뮤얼 [10/64]: 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니켈 (GM): 안에 들어서자.
새뮤얼 [10/64]: "불꺼지지 않게 조심해"
PDA로 주변을 밝혀보며 말한다
니켈 (GM): 갑자기 복도가 나타나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무슨구조인거야 대체..."
니켈 (GM): 갑자기 공기가 달라진거보면
여긴 건물 내부인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정문은 온데간데없고
왠 텅 빈방 하나만 덩그러니 있네요
문은 열려진채로 말입니다.                    -여기서 슈퍼마리오 유렁저택 비유를하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깨지므로 참았다.
니켈 (GM): 복도는 안쪽으로 더 어둡게 깊게 펼쳐져있고..            -허나..적절한 비유가 없어서 PL들을 더 헷갈리게 하는 계기가 되버렸다.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일단 듣기해볼까
새뮤얼 [10/64]: "흐음..."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러게
새뮤얼 [10/64]: 여긴 그나마 낡은집은 아니군
니켈 (GM): 네. 집은 낡지 않았군요.
듣기..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둥이도
같이굴리죠
나는 듣기가낮아
rolling 1D100 =35
(
71
)
71
니켈 (GM): 된통 들리는것이 없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막둥아!
니켈 (GM): 고요한 침묵만이 당신을 감싸는군요..
새뮤얼 [10/64]: 막내의 영압이...
필로 파인드[12/12 43/45]: 어쩔수없지
보정치 0지만
큰형도...
이반 맥스웰 [10/10 67/70]: 
rolling 1D100
(
40
)
40
새뮤얼 [10/64]: 아쉬운대로 나도 굴려본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기도하고 왔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막둥이성공!
니켈 (GM): 그 어떠한 인기척도 느껴지거나 들리지 않습니다.
새뮤얼 [10/64]: 크
이반 맥스웰 [10/10 67/70]: (뭐 성공아냐?                -성공도 안들리면 안들리는거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들리는건 없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그렇네요"
주변에 귀를 기울여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럼 들어가보자고"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니켈 (GM): 예
새뮤얼 [10/64]: 한걸음씩 나가면서
지엠
건축학기능이 시트에 없는데
아쉬운대로 지질학 굴려봐도 될까
니켈 (GM): 건축이 없어서 지질을 올린건가..                -수지가 없답니다.
무어에 관하여?
새뮤얼 [10/64]: 집에 기본적인 상태와
필로 파인드[12/12 43/45]: 지질학으론 힘들지않을까 그거
새뮤얼 [10/64]: 외부구조와 비교해서 뭔가 이질적이거나
니켈 (GM): 일단..굴려보시죠
새뮤얼 [10/64]: 말이 안되는 부분
필로 파인드[12/12 43/45]: 역시 큰형님이야
새뮤얼 [10/64]: 
rolling d100<71
(
52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교육하나는 잘받으셧지
니켈 (GM): 이런식의 복도형태면
주로 침실쪽 방들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말이 안되는부분은..이미 겪었지요
대문을 지나왔는데 갑자기 침실복도라니.
게다가 발로 느껴지는 이 느낌은 여기가 적어도 1층은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지금시간이...아침이니깐 침실이라도 있진않겟지만 어디로 향하느냐가 문제인가
"...그렇군요"
새뮤얼 [10/64]: "여기 1층이 아니었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여차하면 창문이라도 꺠고나갑니다"
니-시
새뮤얼 [10/64]: "침실은 이쪽이네"
필로 파인드[12/12 43/45]: "...침실이라"
@고개를 갸우뚱하고는 [침실]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니켈 (GM): 복도의 안으로 좀 걸어가자.
얼마되지 않아 복도 벽면에 문 하나가 덩그러니 있군요
복도는 아직 더 이어져있습니다만..
필로 파인드[12/12 43/45]: 음 일단 이것도 확인해보자ㅗ
@문고리를 살짝돌려봅니다
새뮤얼 [10/64]: 잠겨있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문여는소리 싫구만
니켈 (GM): 안에는.
이런 목각인형이
빼곡하게 차있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목각인형...?"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야이건"
니켈 (GM): 좀 묘하지만
문을 열은 필로를 바라보는듯한 시선입니다.
눈도 없지만서도.
이반 맥스웰 [10/10 67/70]: 눈쌀을 찌푸리면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오컬트로
목각인형 알아볼수있을까
들어가면 달려들거같아
니켈 (GM): 빼곡히 들어차서
들어갈 틈도 없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뭐 그럴지도요"
새뮤얼 [10/64]: "마치 자네가 온걸 맞이하는 것 같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걸로 탐색도 무리겟지
새뮤얼 [10/64]: 여기서 불 꺼지면
즉사겠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탐색무린가
(?
니켈 (GM): 탐색으로 방을 살펴보기엔
새뮤얼 [10/64]: 는 막내의 영압이 사라졌다
니켈 (GM): 인형들이 가로막아서 발디딜 틈도 없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오컬트로 살펴보는건
(됩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확실히 오컬트적이니깐
이반 맥스웰 [10/10 67/70]: (사실 이반은 호러작가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래서 담담햇군
니켈 (GM): 아직까진 그저 평범한 인형인걸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직까진 말이지
새뮤얼 [10/64]: "누군가 만져볼 사람 있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솔직히 무지싫은데요 이거 꺼림칙하고"
@검지손가락으로 빠르게 마네킹의 머릴 툭건드렷다 뺴봅니다
니켈 (GM): 목재의 딱딱한 느낌 그대로 밀렸다가 다시 돌아오겠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감촉은 평범한 목재마네킹이네요"
오컬트도 안된다면...
더할건없군
"...다시오기싫은기분이지만"
새뮤얼 [10/64]: "여긴 조금 있다가 조사하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누가
(마네킹 하나 빼주면 조사 가능핥엔데
(힐끔
필로 파인드[12/12 43/45]: (내가 해주고싶어도)
(산치 간당간당해)
(정신과의사도 없고말이지 지금은)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네킹 하나 뽑아서 살펴봅니다
(죽어도 원망말아주세용
니켈 (GM): 쏘옥.
필로 파인드[12/12 43/45]: (할꺼야)
니켈 (GM): 딱딱한 마네킹은 관절부분이 유연하게 움직이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함부러 이상한거 건드리지마"@질색
니켈 (GM): 목재라 그런지 가볍긴 합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특이한 점은 없난요
탐색롤?
니켈 (GM): 굴리지 않아도 알겠는데요.
이반이 뽑은 마네킹 자리가
어느틈엔가 채워져있군요
다른 마네킹으로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오컬트로 이 현상에 대해 롤 가능한가
(ㄷㄷ
필로 파인드[12/12 43/45]: "저게뭐야...."
니켈 (GM): 굴려보시죠.
이반 맥스웰 [10/10 67/70]: 
rolling 1d100<60
(
70
)
0 Successes
(캬
니켈 (GM): 잘못본거겠죠 하하                -맞아. 잘못본거겠지 하하.
새뮤얼 [10/64]: "물리법칙을 무시하는군"
"제자리에 놓게"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 마네킹 꺼낸거 자체에는 뭔가 특이한 점 없나영
니켈 (GM): 네 그저 목각인형이네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새뮤얼에게 넘겨준다
니켈 (GM): 뭔가..이반을 바라보는것 같지만요.
얼굴도 없는데 바라본다니 우습네요 하하
새뮤얼 [10/64]: 받는다
니켈 (GM): 나무소재의 마네킹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자자 일단 앞으로 가보자고요"
새뮤얼 [10/64]: "흐음..."
"확실히 재질은 고급이군"                -사실 목각인형은 비싸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기분나쁜 방의 문을 조용히 닫는다
새뮤얼 [10/64]: 마네킹의 얼굴을 뜷어져라 바라본다
니켈 (GM): 필로는 문을닫고..
이제 여러분들은?
새뮤얼 [10/64]: "...기분나쁘고 말이지"
다시 마네킹을 제자리에 쑤셔넣고
아니 들고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흠
새뮤얼 [10/64]: 들고가기vs넣기
택1
필로 파인드[12/12 43/45]: 들고가기도 그렇고
넣기도 자리찻으니깐 무리ㅔㅅ지
버려버려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네킹을 무기로 입수한다                -맙소사!
니켈 (GM): 이반이 들고가는군요
이반 맥스웰 [10/10 67/70]: (전기톱나올떄 이거라도 휘둘러
필로 파인드[12/12 43/45]: 마네킹부서질떄
피나올지도몰라
이반 맥스웰 [10/10 67/70]: (나오던가
새뮤얼 [10/64]: 캬
이반 맥스웰 [10/10 67/70]: (이게 필로라고 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크..그때 형제들이 이끌고 안갔으면 필로는 정상도굴림 제물이였을것이다.
새뮤얼 [10/64]: 그러면 출발하자
필로 파인드[12/12 43/45]: (저분....?)
이반 맥스웰 [10/10 67/70]: 출발하죠
니켈 (GM): 한번 그렇게 써먹었기 떄문이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렇게 제가 인망이없다)
@앞으로갑니다
이반 맥스웰 [10/10 67/70]: (아냐 써먹은건 다른 사람이에여
니켈 (GM): 자 그러면 복도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이반의 회피롤.
이반 맥스웰 [10/10 67/70]: 
rolling 1d100
(
83
)
83
씻파이쌑아아아ㅏ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바아아아안!
이반 맥스웰 [10/10 67/70]: (필로의 저주인가!
니켈 (GM): 
rolling 1d3
(
3
)
3
이반은 갑자기 옆구리에 엄청난 충격을받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응치없는데
새뮤얼 [10/64]: 푹-찍
니켈 (GM): 뻑-소리나는 충격음.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 또뭘건드린거야"
이반 맥스웰 [10/10 67/70]: "크..."
니켈 (GM): 이반의 옆구리에는 마네킹의 주먹이 꽂혀있군요.
새뮤얼 [10/64]: "...?"
니켈 (GM): 3점 피해.
필로 파인드[12/12 43/45]: "............"
새뮤얼 [10/64]: "무슨일이야"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거 버려빨리!"
이반 맥스웰 [10/10 67/70]: @마네킹의 목을 꺾으면서 엎어메친다
니켈 (GM): 우득 우드득
부서진채 바닥에 나뒹굴겠군요                -굳이 마네킹을 부수는데 굴림은 필요 없을듯 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도대체 어떻게된 마을인거야"
"...앞으로 가자고"
이반 맥스웰 [7/10 67/70]: 발목에서 종아리까지 연결된 부분만 집어들고 따라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건 버리면 안되겟니?"
니켈 (GM): 적당한 둔기..
필로 파인드[12/12 43/45]: @투덜거린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감히 제 늑골을 부쉈는데 써먹을만큼 써먹어야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우리형제들은 왜 성격이 다들 저모양일까"
이반 맥스웰 [7/10 67/70]: "마네킹이 아닌가보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한숨
새뮤얼 [10/64]: "마네킹이 사람 늑골을 부수는게 가능한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볼일다봣으면 앞으로가자고"
이반 맥스웰 [7/10 67/70]: 따라갑니다
니켈 (GM): 뚜벅뚜벅.
새뮤얼 [10/64]: "끔찍하군"
니켈 (GM): 어둠을 뚫고 나온 복도는

이반 맥스웰 [7/10 67/70]: (워메 시바 사진 저거 뭐야
니켈 (GM): 오래된 유치원집 같군요
애들그림이 벽에 붙어있고
공이 나뒹구네요
그리고 아무나 듣기-롤
새뮤얼 [10/64]: 다들 듣기 얼마임
필로 파인드[12/12 43/45]: 35
이반 맥스웰 [7/10 67/70]: 68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나마 막내가 제일높아
이반 맥스웰 [7/10 67/70]: 
rolling 1d100
(
21
)
21
ㅋ,..
날빨아라!
새뮤얼 [10/64]: 25
우당탕탕-
새뮤얼 [10/64]: 젊은이란
좋은거야
니켈 (GM): 저 멀리 방향은 알수없지만.
이반 맥스웰 [7/10 67/70]: 사일런트 힐의 푸른 맹수 이반!
니켈 (GM): 무언가 무너지며 앞다투어 나오는 소리군요
새뮤얼 [10/64]: 이것이 청춘!
이반 맥스웰 [7/10 67/70]: "뜁시다 형님들"
"뒤에서 뭔가 오네요"
"존나 많이"
@뒤도 안보고 달린다                -가까이 있다고는 안했는데!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반을 따라 도망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오컬트
롤 가능합니까
새뮤얼 [10/64]: "자네 이런 상황에 대해 아는거 있나?"
이반 맥스웰 [7/10 67/70]: 이 현상에 대해 뭔가 아는게 없는지
니켈 (GM): 보이는건 평범한 어린이집같은 복돈데요 하하.
이반 맥스웰 [7/10 67/70]: 소리가 들리잖아요 랩음같은게
니켈 (GM): 뭔가 창고에 쌓아둔 자재가 쓰러졌나보죠            -막 굴리기를 허용하면 안된다. 상황에 맞춰서 굴리게 할 것.
이반 맥스웰 [7/10 67/70]: 하하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하
이반 맥스웰 [7/10 67/70]: 앞다투어 나오는
소리라면서요
아직도 들린다면서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니켈 뛰는와중에도
이반 맥스웰 [7/10 67/70]: 하하
필로 파인드[12/12 43/45]: 탐색하면서 뛸수있을까
니켈 (GM): 창고문이 박살나버렸네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마네킹이 제 늑골 부술 때도 안굴리고 참았는데
좀 봐주시죠
니켈 (GM): 탐색할 필요도 없군요
뒤돌아보면 인간형체로 희꾸무레하게 무언가 득실대는군요            -기왕  거리감안 안한거 바로 등장시켰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씨발진짜"
니켈 (GM): 이제 오컬트 굴리셔도 됩니다            -이래야 알겠지.
이반 맥스웰 [7/10 67/70]: "시팔"
rolling 1d100<60
(
53
)
1 Successes
니켈 (GM): 여러분이 바라보자 딱 멈춰서있는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는 과연안전할려나
니켈 (GM): 마네킹들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서엉고옹
진짜 우는 천사냐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럼 내가 뒤를보고있을테니
너희먼저가
새뮤얼 [10/64]: 시발 우는천사냐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냐
니켈 (GM): 독타 왓이라는 영드에 나오는 그것같네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형님이 저한테
안겨서
뒤를 보면 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 변장중이라 나을지도몰라
니켈 (GM): 마네킹이..쳐다보자 안움직입니다.
잭 레니밀로[9 65]: (둘러싸이면 개망)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니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한명이 전방보면서
두명이 뒤보고 뒷걸음질치면
되지않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좋아 그럼 그렇게가자고
잭 레니밀로[9 65]: (눈깜빡이면..)
새뮤얼 [10/64]: 120도 진형을짠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듣기 좋은 이반이 앞을봐
새뮤얼 [10/64]: 전방위 커버!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랑 큰형님이 뒤를 맡지
이반 맥스웰 [7/10 67/70]: @어제 쎄빈 요리도구 1m참치와 마네킹 둔기를 들고 앞으로 나갑니다            -크..참치도구..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도류...
아니 이둔류인가
이반 맥스웰 [7/10 67/70]: "형님들 되도록이면 저 뒤에오는놈들 보면서 와주세요"
"눈 한시라도 떼면 안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뒤를 천천히 바라보면서 뒤걸음질칩니다
니켈 (GM): @깜빡.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성냥을킵니다
"...모두 불태워버릴까"
새뮤얼 [10/64]: "이런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반 맥스웰 [7/10 67/70]: "굿 아이디어"
"그래도 일단은 출구가 보일떄까진 좀 참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냐 잘못하면 우리까지 불에갇힌다"
"그러자고"
니켈 (GM): 이동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이동해야죠
창문이라도 나오면
도약해서 탈출하다
니켈 (GM): 현재 뒤를 보시는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3/45]: 의사형있으니깐 치료해줄꺼야
나 세뮤얼
새뮤얼 [10/64]: 서로 등을 맞대고
필로 파인드[12/12 43/45]: 듣기랑 탐색좋은 막둥이가
정면
새뮤얼 [10/64]: 120도 각도로 이동한다
니켈 (GM): 두분 다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파우낮은데
rolling 1D100 =45
(
80
)
80
새뮤얼 [10/64]: 눈깜빡임 굴림인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망해스요
나는 변장있으니깐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69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살지도몰라!                -실날같은 희망.
새뮤얼 [10/64]: @깜빡            -Blink!
니켈 (GM): 뒤쪽에 인형들은
눈을 깜빡이자 조금 더 다가온 듯한 느낌, 아니 조금 더 가까워진게 맞네요            -자체적 난이도 조절.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빨리움직입시다 형님"
니켈 (GM): 이반은 복도 안쪽에
원장실이라는 팻말과 보라색 공이 놓여있는 방문 앞이 보이네요
새뮤얼 [10/64]: "으음..."
니켈 (GM): 호잇.                -밑에 사진주의!   경고 !!
새뮤얼 [10/64]: "뭔가 보이나?"
필로 파인드[12/12 43/45]: 원장실이면
창문이있으려나
이반 맥스웰 [7/10 67/70]: "예
필로 파인드[12/12 43/45]: 도약으로 탈출이가능하겟지                -탈주를 꿈꾸는 순수한 청년.
이반 맥스웰 [7/10 67/70]: "원장실이라는게 보이네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열어봐 젠장"
이반 맥스웰 [7/10 67/70]: 문을 엽니다
니켈 (GM): 문을 열어제끼자..
무심코 찬 보라색 공이 안으로 흘러들어가네요.
이반의 시선이 공을 쫓아가는데
눈을 깜빡이자 공은 사람 머리로 변하고
누군가 줏어서 자기의 머리에 끼우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산...산치체크다
니켈 (GM): 굴려주시죠.
필로 파인드[12/12 43/45]: 나는 못본거지?
니켈 (GM): 정상도-굴림
여러분들은
인형보느라 바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뒤보고있엇으니깐
새뮤얼 [10/64]: 캬 듀라한
필로 파인드[12/12 43/45]: 휴
이반 맥스웰 [7/10 67/70]: 
rolling 1d100<67
(
57
)
1 Successes
예아..
니켈 (GM): 캬.
1점만 깎아두세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상을 오만상 찡그리면서
???: 그억그억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들 이쪽 보지 마십쇼"
"좀비같은게 있습니다"
???: 그는 당신을 바라보며 입안에 가득찬 무엇때문에 말을 못하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네킹 둔기로
입안에 찬걸 빼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어이 무슨소리야 갑자기"
???: 둔기로 뺴봐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래 세뮤얼형님
얼굴이라도 보세요
새뮤얼 [10/64]: 야 잠깐
누군지부터 알아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양반
"예"
새뮤얼 [10/64]: "이봐 막내"
이반 맥스웰 [7/10 66/70]: @교대합니다
새뮤얼 [10/64]: "교대하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둔기를 넘겨줌
필로 파인드[12/12 43/45]: "....빨리와"
니켈 (GM): 둘이 자리를 바꾸는동안
필로의 행운-롤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5
(
30
)
30
요시!
니켈 (GM): 부릅뜨고 지켜보는동안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인형들은 여전히 복도에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서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3/45]: ".............."
니켈 (GM): 아까보다 숫자가 더 늘어난것 같은건
기분탓일겁니다.
자 그럼
세뮤얼은 궉궉이를 바라보고는
끔찍한 외형에 혀를 내두르는군요
정상도 굴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히익 무서워 저게뭐양....)
니켈 (GM): 0/1d2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 궉궉이가 먼지 오컬트 굴림 됩니까
새뮤얼 [10/64]: 목붙이는건 안봤으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궉궉이하니까 귀엽게 보인다
(매직..
새뮤얼 [10/64]: 개꿀
니켈 (GM): 한낮이라 개꿀..                -아침의 크툴루는 분위기가 안살어!
일단 새뮤얼 굴리고
진행해보죠
새뮤얼 [10/64]: 
rolling d100<64
(
42
)
1 Successes
튼튼데스네
니켈 (GM): 입에 세갈래 낚지볶음이 있다고 애써 다짐하며
새뮤얼은 그를 지켜봅니다
???: 그 또한 당신을 지켜봅니다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그러면 막내
아슬아슬
부탁하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팀의 잡무를 책임진다
인간 작가 막둥이!
니켈 (GM): 이반의 오컬트 굴림-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58
)
58
새뮤얼 [10/64]: 히-익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성공
크으으으으으으
니켈 (GM): 말로만 듣던 되살아난 시체라는게 저런걸겁니다.
그런데..보통 좀비라는 클리셰물은
이반 맥스웰 [7/10 66/70]: (뭐야 진짜 좀비냐
니켈 (GM): 살아있는자를 증오해서 공격하지 않나요?
이상하게 여러분을 지켜만 보는군요
자 그러는동안
곰곰히 생각하는 이반의
행운-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90
)
0 Successes
zi...
캬....
니켈 (GM): 이반의 얼굴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새뮤얼 [10/64]: "그러고있네"
니켈 (GM): 실내에서 바람이 불리 없으니
새뮤얼 [10/64]: 아는사람인가요
니켈 (GM): 공기의 강제적 이동이겠고
그 근원지에는 인형의 손이 있네요
조금만 더 하면 닿았을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
이반 맥스웰 [7/10 66/70]: 회피 가능합니까
(는 무리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직 안닿임
이반 맥스웰 [7/10 66/70]: @노려보면서
청어로
인형을
후려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젠장 형님 빨리 뭐좀해봐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유행한참 지난 인형이 어디서?"
니켈 (GM): 멍청이 서있는 인형을 못맞추지는 못하겠죠.                -참치에 쳐맞는 인형.
이반 맥스웰 [7/10 66/70]: "초합금보디로 만들어 오던가!
니켈 (GM): 딜 굴려보시죠
1d4
이반 맥스웰 [7/10 66/70]: 1d4
rolling 1d4
(
2
)
2
니켈 (GM): 사이즈 데미지가 없군요.
크 작달만한몸집..
니켈 (GM): 인형은 텅- 소리를 내며 복도 가장자리로 날아가고.
필로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주변에 다른 인형은 없나요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해주시죠
여러분들이 지켜보는 복도에만 있군요
더 어두운 복도 안쪽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새뮤얼 [10/64]: 흑흑
보정치 없나요
없어 돌아가
필로 파인드[12/12 43/45]: 그렇다
니켈 (GM): 그렇군요.
자 그럼
새뮤얼의 정상도 굴림.
필로 파인드[12/12 43/45]: 순간머리가 하얘졋어
니켈 (GM): 엥?
이반 맥스웰 [7/10 66/70]: 새뮤얼
니켈 (GM): 정상도랜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굴렸잖아
니켈 (GM): 어휴.
새뮤얼 [10/64]: 
rolling d100<40
(
20
)
1 Successes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
필로 파인드[12/12 43/45]: 니켈좀쉬고할래요?
새뮤얼 [10/64]: 이것이
니켈 (GM): 아니야.
새뮤얼 [10/64]: 큰형님의 근성이다?
니켈 (GM): 가라 아이디어 롤!
필로 파인드[12/12 43/45]: 믿습니다 형님
교육 21의 두뇌를
보여주십쇼!
니켈 (GM): 캬.
이반 맥스웰 [7/10 66/70]: 캬..
이거 크리 아닙니까!?
필로 파인드[12/12 43/45]: 사스가 큰형!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겠네
???: 그의 복장은 분명.
얼굴형태는 자꾸 입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 때문에 모르겠지만..
새뮤얼 [10/64]: "유모였군"
???: 릴리안 가의 유모였죠.
입에 무언가 가득차서 , 그리고 혀가 조각난채로 꿈틀거려서
말도 엉키고 있군요.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뭔가 이 상황을 타개할만한 방법 없습니까?"
???: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무언가가 뭔지 못아랑냅니까
???: "그억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둔기를 입에 넣어 빼준다
니켈 (GM): 현란한 혀놀림이 신경을 거슬리게하네요
새뮤얼 [10/64]: 어휴 낙지즘 그켬
니켈 (GM): 그도 좀 갑갑할겁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좀 빼주시죠
새뮤얼 [10/64]: 마네킹 발부분
???: "그억 그억-"
새뮤얼 [10/64]: 그걸로 빠루 긁듯 꺼내보자
니켈 (GM): 음..그러니까
둔기로 어떻게 빼네죵                    -생각해보면 둔기라는게 하나같이 다 부피가 있는데 어떻게 이걸 허가했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막대기같이
입안을
니켈 (GM): 입에 딥쓰롯하면 삼킬뿐인데
새뮤얼 [10/64]: 네?
이반 맥스웰 [7/10 66/70]: 긁어서
새뮤얼 [10/64]: @덱스5
이반 맥스웰 [7/10 66/70]: 빼면되잖아여
얼굴을 저렇게
비스듬히 들고있으면
살살 긁기만해도
새뮤얼 [10/64]: 너네 민첩 얼마냐
이반 맥스웰 [7/10 66/70]: 튀어나올거당
니켈 (GM): 크..
새뮤얼 [10/64]: 부탁합니다 셋쩨님
@큰절
니켈 (GM): 정확한 손놀림이 필요한 작업이니
덱*5로 판정하겠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내가 민높긴한데
후...
새뮤얼 [10/64]: 몇번 하다가 늙어서 그런지 손이 말을 안듣자
"이것좀 대신 해주게"
필로 파인드[12/12 43/45]: 16
새뮤얼 [10/64]: 
rolling d100<25
(
70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3/45]: 아 새뮤얼
교체합시다
일단 한번굴려보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님들 대체?
필로 파인드[12/12 43/45]: 실패하면 교체하자
새뮤얼 [10/64]: "...미안하군"
필로 파인드[12/12 43/45]: "...뭘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굴려보라공ㅋ!
필로 파인드[12/12 43/45]: 안되는군
니켈 (GM): 펌블이 떠야 더 좋은데.
크.
새뮤얼 [10/64]: "저걸 좀 빼야할 것 같아"
"늙어서 그런지 손이 떨리는군"
???: 그는 입안 한가득 발로 채운채
당신을 보는중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3/45]: "............."
새뮤얼 [10/64]: "자네가 해보게"
필로 파인드[12/12 43/45]: "형님 뭐하십니까 불안하게"
새뮤얼 [10/64]: 후...
필로 파인드[12/12 43/45]: "하아 뭔데요 대체..."
@고개를 돌려서 유모를 바라보고 당황합니다
"......."
새뮤얼 [10/64]: 막내멘탈이
살살 갈려나간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
0/1d2
새뮤얼 [10/64]: 아 맞다
미안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100 =43
(
50
)
50
인생...
새뮤얼 [10/64]: "그러지"
필로 파인드[12/12 43/45]: 
rolling 1D2
(
2
)
2
니켈 (GM): 45아니라?
필로 파인드[12/12 43/45]: 까엿잖아 2
새뮤얼 [10/64]: 긁어내는걸 실패함
니켈 (GM): 까인수치로 하는거구나.
이반 맥스웰 [7/10 66/70]: (막내는 나다
(이봐
새뮤얼 [10/64]: 와...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으 형님"
새뮤얼 [10/64]: 소-름
니켈 (GM): 역겹게 움직이는 혓바닥이
필로 파인드[12/12 41/45]: "빨리 교대해요"
니켈 (GM): 필로를 햝는듯한 느낌입니다.                -선명하게 햝고있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할..."
새뮤얼 [10/64]: 이걸 나진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일단 긁어내라고 ㅋ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한숨을쉬고 용기를내서 뺴냅니다
긁어내다 실폐함
니켈 (GM): 필로의
민-첩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80
(
80
)
80
허억....
이반 맥스웰 [7/10 66/70]: 풉
형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니켈 (GM): @소름;
이반 맥스웰 [7/10 66/70]: 진짜 뿜었네
미친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시발개식겁
???: 그는 입안에 가득찬 무언가 붉고 둥근게 뱉어지더니.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그러고보니
나가주로 변장중이엿지
해코지할지도몰라...
???: 어느샌가 축 허물어지고
머리는 보라색 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야 대체..."
이반 맥스웰 [7/10 66/70]: 오늘의 업적!
1kill!
니켈 (GM): 그 붉고 둥근건..
심장이네요
희미하게 이상한 빛을 띄우고 있습니다.
그러는동안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이반의 행운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15
)
15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한테 조사를 맡겨야하나"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새뮤얼 [10/64]: "꼴이 참 웃기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이반이야
@심장을 줍는다
새뮤얼 [10/64]: 마네킹을 바라보며 말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둘쨰형님이보면 기겁하시겟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빨리 조사해랑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개미닝겐차냥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래
일단 원장실안을 들어갑니다
두명이 행운높으니깐                -투 백업의 든든함.
버텨주겟지
원장실안엔 뭐가있나요?
니켈 (GM): 원장실 안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무실같은 구조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런가
니켈 (GM): 캐비넷이 두통정도 있고
책상이 한켠에 놓여져있으며
중앙에는 보라색 공을 집은채 허물어진 몸뚱이가 있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창문같은건있나요
수틀리면 그곳으로라도 탈출해야지
니켈 (GM): 없군요..                -특급 탈주 방지책...이 아니라 까닭이 다 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새뮤얼 [10/64]: 그냥
다 들고 나와
내가 분류해주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캐비넷을 열어봅니다
산치제일낮은내가 탐색이하니
불안하긴하지만
니켈 (GM): 드르륵.
서류가 빼곡하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거의..양육일지 같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도서관으로
가주들의 아이들관련 서류만
챙겨보죠
니켈 (GM): 굴려보죠
새뮤얼 [10/64]: 
rolling 1d100<65
(
87
)
0 Successes
아이고 노안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55
(
81
)
81
니켈 (GM): 꺄울
필로 파인드[12/12 41/45]: "...끄응"
니켈 (GM): 필로는
어찌되었건 찾아내긴 합니다만
필로 파인드[12/12 41/45]: @서류를 배낭안에 담는다
니켈 (GM): 많은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새뮤얼 [10/64]: 이제 한번 더 실패하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찾습니까
니켈 (GM): 그러는동안
우리 형님들이 잘 버티길 바랫어야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을꺼야
망....
니켈 (GM): 이반은..?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91
)
0 Successes
니켈 (GM): 이반이 크리가 뜬다면..!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부르셨어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안되겟소...
@성냥을 꺼낸다
니켈 (GM): 세뮤얼과 이반의 눈앞에
복도 뺴곡히
마네킹들이 들어차있고
새뮤얼 [10/64]: 인디안밥 맞고 죽어도
니켈 (GM): 부동자세로 여러분들 코앞에 있습니다
새뮤얼 [10/64]: 난 책임 안진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청어와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이반 맥스웰 [7/10 66/70]: 손을 써서
앞에있는놈들으
필로 파인드[12/12 41/45]: "너무오래걸렷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분리시킨뒤에
관절을 서로 이상하게
묶습니다
뛰어오지못하게
아니 오다가 지들끼리 박살나게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형님의 행운롤인가
니켈 (GM): 지켜봐주시는 새뮤얼이
잘 지켜봐야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시발...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58
)
1 Successes
니켈 (GM): 아니면..꽤 큰일이 일어날겁니다
새뮤얼 [10/64]: 그럴필요
없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 그거완전 도박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도
보고있는데욧1
니켈 (GM): 시야가 좁아져서
필로 파인드[12/12 41/45]: 지켜보면서 그걸하려고?
니켈 (GM): 묶는동안 하나보겠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묶는다는게 숙여서 한다는게 아니라
하나를 낚아서 팔 꺽고
던지고 하나를 낚아서 팔꺾고 던지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니켈
이반 맥스웰 [7/10 66/70]: 제자리에서 반복한다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렇게하죠
-보정붙여서
이반도굴리는걸로
니켈 (GM): 크.
잭 레니밀로[9 65]: (그냥 와장창해버려)
니켈 (GM): 그러죠
어쨋건간에 시야는 가려질걸테니.                -어쨋건간에 더져 날리면서 가려지는 애들이 튀어나오는 그런걸 했어야했는데.
이반 맥스웰 [7/10 66/70]: 와장창하려니
형님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올ㅋ
필로 파인드[12/12 41/45]: 혀어어엉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혀어어엉니이이임
니켈 (GM): 세뮤얼이 지켜보는동안
이반은 일단 손에닿는 모든 마네킹들을                -그냥 귀찮았었나? 좀 더 신중하게 해야했다.
관절을 부러뜨려 던져러빈디ㅏ
볼링 선수같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한건하네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이 손맛..."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그럼
두번쨰 케비넷을 엽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 관절하나는 낚아서 둔기 하나 더만듭니다
니켈 (GM): 꺾이지않는 이둔류..
필로 파인드[12/12 41/45]: 자물쇠는 ...안잠겨있겟지
뭐 자따있으니깐 괜찮긴하지만...
니켈 (GM): 오, 케비넷 통틀어서
다 챙긴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그렇습니까
그럼 책상만남앗나
니켈 (GM): 그렇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책상서랍을 열어보죠
니켈 (GM): 드르륵.
파워-후렛샤 손전등이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건 쓸만하겟군"
좋아 마지막으로
새뮤얼 [10/64]: 셋째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원장실을 탐색해봅니다
새뮤얼 [10/64]: 형님 죽는다
니켈 (GM): 두-롤                -탐색은 숨겨진 걸 찾는 롤 이니까. 대부분 털어먹고도 혹시나 하는 느낌으로 굴리게했는데..
새뮤얼 [10/64]: 
rolling d100<65
(
67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5
(
91
)
91
새뮤얼 [10/64]: @각혈
니켈 (GM): 캬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하아
마스터
니켈 (GM): 예.
필로 파인드[12/12 41/45]: 시간을 좀더들여서
한번더시도해봐도될까요                                -집착한다!
새뮤얼 [10/64]: 이제 정말
막내뿐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물론 행운롤을...믿어야겟지만
니켈 (GM): 형님들을 희생하면 가능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부탁하다아악!
형님
새뮤얼 [10/64]: 그냥 나와
필로 파인드[12/12 41/45]: 여기다시오는것보단
지금해결하고 나가는게좋죠
니켈 (GM): 자..이반은..?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이남앗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막내도
죽이면 어쩌려고..?
새뮤얼 [10/64]: @셋째를 버린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28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굴려욧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어예!
니켈 (GM): 크.
자 닿기는 애매한 거리지만
다시금 인형부대는 정렬되어 여러분들을 지켜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5
(
94
)
94
씨발!                -주사위 한번 참..
잭 레니밀로[9 65]: (에...?)
필로 파인드[12/12 41/45]: 원모어찬스
니켈 (GM): 헤브 원모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시한번한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5분만줘"
새뮤얼 [10/64]: 아이고 눈이야
니켈 (GM): 어떡하시겠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시오긴그런데...
새뮤얼 [10/64]: "이거 참 골때리는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으 민폐잼
니켈 (GM): 이번에는
탐색없이 해드리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너무 고민하지말고 일단 수상해보이는건 다 쑤시고 들고 나오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기다려봐...젠장"
새뮤얼 [10/64]: 굳
니켈 (GM): 다만..버티는쪽에
새뮤얼 [10/64]: 네?
니켈 (GM): 살짝 패널티를 줄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이가
새뮤얼 [10/64]: 
rolling 1d100<65
(
79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설치해놓은 마네킹으로
페널티없앨수없습니까
새뮤얼 [10/64]: 아이고 노안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혀어어어어어어어어엉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그건 패널티 후
보험이곘지
니켈 (GM): 그런종류의 패널티가 아니에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1/45]: 후..
니켈 (GM): 행운롤 해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신지떄루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70
(
36
)
1 Successes
크..
니켈 (GM):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젠정말 막둥이뿐이야
니켈 (GM): 세뮤얼 형님?
굴리세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설마
두명성공이냐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사카
니켈 (GM): 으..
새뮤얼 [10/64]: "끔찍하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고...
니켈 (GM): 복도에 계신 여러분들은
막둥이는 속편하게 이리저리 탐방하지만
잭 레니밀로[9 65]: (절레절레...)
필로 파인드[12/12 41/45]: 셋쩁니다
니켈 (GM): 자꾸 시시각각으로 집중하면서 인형들을 보는데
새뮤얼 [10/64]: 아 맞다
흑흑
니켈 (GM): 자꾸만 여러분들에게 득달같이 달려오는 이 광경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정상도 굴림
새뮤얼 [10/64]: 
rolling d100<64
(
27
)
1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산치체크인가
니켈 (GM): 0/1d2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을꺼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러니까 저 처럼 볼링을 하시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리형제들 믿을꺼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볼링공이 무서워봐야 사고정도의 꺼리낌만 들엔뎅..
니켈 (GM): 이반도 새뮤열도 사이좋게..
필로 파인드[12/12 41/45]: 혀어어어어님!
니켈 (GM): 64이신데
다시굴릴 기회를 드리죠
가라 펌블
이반 맥스웰 [7/10 66/70]: (뭐야 세뮤얼말고
(저도...?
니켈 (GM): 칫.
이반 맥스웰 [7/10 66/70]: (올ㅋ
니켈 (GM): 네 같이 복도에 계시니까요
새뮤얼 [10/64]: 진짜 장면 상상하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니이이이이이이이임
니켈 (GM): 누군가의 적의를 온몸으로 버티기는 힘들죠
새뮤얼 [10/64]: 슬랩스틱 아니냐
니켈 (GM): 굴려주시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볼링공의 적의래봐양..                    -GM의 설득은 서술에서 나온다. 아니면..내가 포토샵을 배우던가 해버려야지.
니켈 (GM): 66이시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리형제의 맨탈은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
산치 굴림하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만뺴고튼튼함
니켈 (GM): 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66
(
47
)
1 Successes
ㅜ,,,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새뮤얼 [10/64]: 지금 그 방에서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뭘얻엇을까
니켈 (GM): 허나 셋째를 믿는 이 박애가
새뮤얼 [10/64]: 끝도없이 리스폰중임
니켈 (GM): 여러분들을 지켜줄것입니다.
다만 형님이 피곤한상태인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네킹들이 달려오는데
니켈 (GM): 자 필로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기뻐해야겠네요
니켈 (GM): 문득 원장실의 공기가
새뮤얼 [10/64]: 이 가문은
니켈 (GM): 복도와는 전혀 다르다는걸 눈치챕니다.
새뮤얼 [10/64]: 나만빼고 똑똑하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좀 더 힌트를 주자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벽을 발로차봅니다
니켈 (GM): 아이디어 체크를 해볼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5
(
54
)
54
믿음과 신뢰의 75
니켈 (GM): 우리가 들어올때도 그랬죠.
복도의 공기는
대문바깥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출구...인가?"
@책장에서 아무책이나 꺼내서 벽에던져봅니다
니켈 (GM): 턱- 턱
꽉 막혀있는 소리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지?"
다시한번 원장실내부를
서술부탁드려도됩니까
니켈 (GM): 다 헤집어진 케비넷
책상에서 나온것은 손전등                        -직접 주고싶어도 못하는 GM의 슬픔을 아는가?
확연히 다른 방 안쪽과 복도 공기.
이반 맥스웰 [7/10 66/70]: (근데 형님이 제일 머리에 든건 많다
(교육 21을 그런데 박아서 그렇징..
필로 파인드[12/12 41/45]: 으음
새뮤얼 [10/64]: 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공기가 미묘하게 더다른방향으로 걸어가보죠
새뮤얼 [10/64]: 원장실이 세이프룸인거 아니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손가락에 침을발라서
하늘로 들어봅니다
니켈 (GM): 복도쪽이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원장실에 뭔가있을거같은데...
흐음
니켈 (GM): 이 저택에 들어설때를 상기해 보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세이프룸 착각해서
갇히면 망하는거야
진짜 성냥엔딩뿐임
우리가 저택에서 들어설떄
갑자기 복도로 들어왓지
젠장 머리아프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복도로 나가야하나 여기를 더조사해야하나
rolling 1d2 1.복도 2 조사
(
1
)
1
새뮤얼 [10/64]: 그렇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복도로 나갑니다
새뮤얼 [10/64]: 다시 120도 진형으로
니켈 (GM): 익숙한 친구들이 필로를 반기겠죠
복도에서는 인형들이 당신들을 지켜보는중이고
이제 어떡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여기있는건 모두챙겻습니다"
"빨리 앞으로가죠"
행운내가제일낮으니깐
내가앞을보지
새뮤얼 [10/64]: 해볼까
ㄱㄱ?
필로 파인드[12/12 41/45]: @손전등으로 앞을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공기가 다르다는걸 ㅂ면
(저 원장실 안은
(마네킹의 습격에서 안전하다는건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모르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다같이 들어가볼래염
먼저 한명이 들어가서
복도쪽을 지켜보고 있어라
그 다음 둘이 저 쪽에서 눈 안떼다가
니켈 (GM): 복도 안쪽은 여전히 어둑하기만 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번에 뛰어들어가면되    -*돼
우리 뒤에서 습격하는건 안에서 보는 사람이 막을테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그럼 그렇게하죠
새뮤얼 [10/64]: "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럴거면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장면 안바꿀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냥처음부터 들어오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우리만 너무 오래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것도 좋겟지)
니켈 (GM): 일단 원장실까지만 가죠 그럼.                -큿. 어쩌다보니 힌트를 흘려버린거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시 원장실안으로 들어갑니다
니켈 (GM): 필로는 들어가고
새뮤얼 [10/64]: 그럼 난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망할
내가 행운제일낮구나
새뮤얼 [10/64]: 마지마긍로 들어가지
뒷걸음질로
니켈 (GM): 복도의 두분은
어떡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들어와
정막고있으면
성냥이라도 던져보지뭐
목재니깐 잘탈거야
우리도 답없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가 복도를 보는걸 확인한뒤
안으로 뛰어드갑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담배피지마 이생키야!)
니켈 (GM): 세뮤얼의 시야가 점점 복도에서 벗어날수록
새뮤얼 [10/64]: 닫아두자
"...후우"
니켈 (GM): 문옆에서 인형이 지켜보고있겠죠
딱 세뮤얼 시야까지만.
필로 파인드[12/12 41/45]: "...."
@조용히 담배하나를 꺼내서 입에물고는 마네킹을 바라봅니다
니켈 (GM): 문을..닫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닫...아야겟지
@문을 닫습니다
(역시 의사야)
니켈 (GM): 빠른 손놀림이 필요합니다.
필로의 민첩롤
필로 파인드[12/12 41/45]: (동생건강 챙김0
rolling 1d100 =85
(
61
)
61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마틴일행이라니)                    -이의 로그는 밀립니다. 주의할것.
니켈 (GM): 문 안쪽으로 마네킹 손이 쑥 들어오지만 필로가 재빠르게 닫아버려서
손관절 하나만을 남기고 문은 닫히는군요            -뽑!
니켈 (GM): 자 그럼..무대는 이제
마틴일행으로 가보죠
루이와
잭이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분장한 잭을 흘끔 보고 과연 쓸모있는 분장일까 생각하다가
앞세우고 뒤따라 갑니다.
가면서 이번에도 중간과정이 기억나지 않는건지 집중해보죠.
잭 레니밀로[9 65]: "...갑시다, 어서."
마틴의 저택으로 향합시다
니켈 (GM): 음..
여러분들은 안개를 뚫고.
다시금 컷하고 넘어가듯이.
 안개속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뭘까. 저 안개가 클로로포롬이라도 되는가...?"
"어찌보면, 중간에 마취라도 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약학으로 안개를 한번 조사해볼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해 볼게요
잭 레니밀로[9 65]: "제길, 또 이따위라니.."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30
(
81
)
0 Successes
잭 레니밀로[9 65]: "모르겠습니다.."
니켈 (GM): 약학이요?
음..해볼까요
두-롤
니켈 (GM): 이런 기억 제거기라면 의학계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겠지만
당장은 어떻게 위험한지도 정의내릴 수 없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마취약이라면 모를 리가 없지. 이건 약은 아닌 것 같고... 기억을 직접 건든다는건가.."
관자놀이를 꾹 꾹 눌러보다 저택의 입구를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5]: "정상적인게 아닌건 확실한것같네요."
"...자, 그러면 별일없이 조사할수있으면 좋겠는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뒷문을 굳이 찾아 들어가는것도 이상하겠지?"
니켈 (GM): 저택은 빛나는채로 여러분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잭 레니밀로[9 65]: 몇층이나있나요?
니켈 (GM): 2층짜리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정면을 쳐다보다 전기톱을 떠올리고 조금 머뭇댑니다.
잭 레니밀로[9 65]: "그럼 들어가보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잭이 앞장서자 입맛을 다시곤 뒤따릅니다.
"그래도 조심해. 이곳 집주인도 알콜중독자 못지 않게 위험해 보이더군."
잭 레니밀로[9 65]: 조심스럽게 문앞으로 다가가 엽니다. "글쎄요... 빨리 조사하고 후딱 돌아가는게 가장 낫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웃는 미친놈이 제일 미친놈이라고. 아. 영화에선 그렇더라고."
잭 레니밀로[9 65]: "설마 전기톱보다 위험하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리 말하니 조금 안심 되는데? 하긴. 전기톱 앞에서도 도망쳐 나왔는데 이 쯤이야."
이야기하면서 문까지 걸어갑니다."이 동네 경첩은 전부 기름칠을 안 하나 보군."                -내 bgm이 하나뿐인 이유가 슬플뿐이지.
잭 레니밀로[9 65]: "그럼... 갑니다"
저택안으로 들어갑시다
(으ㅏㅅ)
니켈 (GM): 역시 이 안도.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걷다가 발에 채인 돌을 보곤, 하나 주워들곤...
니켈 (GM): 을씨년 스럽게 폐가가 되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어..?"
잭 레니밀로[9 65]: "어떻게 한건진 몰라도 이꼴이니까요."
니켈 (GM): 게다가 잡석파편도 바닥에 그득한거보니.
정도가 더 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시선 끝에는..
봉투를 든 어린애 하나가 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집 안이 이 꼴인데... 저 아인 살아있는 사람이 맞는가?"
손을 흔들어 꼬마를 불러봅니다.
잭 레니밀로[9 65]: "...어린아이?"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잭에게로 고개를 돌립니다.
"봤어?"
니켈 (GM): 루이의 목소리에
아이는 뒤를 힐끗 봅니다.
니켈 (GM): 저 얼굴은..
루이의 기억이 맞다면
그 사진속의 여자애군요.
비어진 이목구비가 채워졌다면
저 얼굴일겁니다.
루이를 힐끗 보고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큰 형의 어릴적 친구가 틀림 없었어."
"... 꼬마야. 어딜 가니."
니켈 (GM): 복도 저 편으로 걸어나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지팡이를 더듬으며 천천히 따라갑니다.
"잠시만 멈춰보렴."
니켈 (GM): 그저 공허히 메아리쳐 옵니다.
니켈 (GM): 자 잭은..?
잭 레니밀로[9 65]: "무슨..."
일단 조심스럽게 아이를 따라갑니다
니켈 (GM): 두분 다 추적굴림을 해볼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10 추적
(
5
)
1 Successes
잭 레니밀로[9 65]: 
rolling 1d100
(
78
)
78
니켈 (GM): ?!
잭 레니밀로[9 65]: 헉
크리..
니켈 (GM): 루이는 바닥에 잡석 흩어짐을 보고
어린이의 발자국 크기를 확인하고는
뒤쫓아갈 수 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오랜 돌 뭉치들과 흩어진 먼지가 왠지 자신을 끌어당기는 기분이 들어, 홀린것처럼 자세를 낮추고 따라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유령은아닌가
니켈 (GM): 이 복도의 끝에는..
문 하나가 15도로 열린채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잭 레니밀로[9 65]: 전 루이를 따라가면되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열린 문이 있군."
"그렇지...? 내가 본 게 맞다면... 아마 제 어미를 쫓아 간 것 같은데..."
니켈 (GM): 안에서는..
마틴 피치: 그녀의 목소리가 새어나오는군요
잭 레니밀로[9 65]: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벽에 등을 붙이고 귀를 쫑긋 세웁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보자구." 
마틴 피치: 그녀는..
갸날프게 작은별을 부르고있군요 
잭 레니밀로[9 65]: "그럼 정말 저아이가 마틴가문의...? 하지만 모습이 왜.."
목소리를 엿듣도록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메아리처럼 울리는 소리에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그렇지?" 
니켈 (GM): 현재 배경음처럼 말이죠.                    -데드스페이스 탁아소 구간.
니켈 (GM): 복도에 울려퍼져 더 공허히 들립니다
잭 레니밀로[9 65]: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소름끼치던가..."
니켈 (GM): 루이는..
듣기굴림 해보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둘다 하면 안되나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산치는 여기가 더 위험해보이네
잭 레니밀로[9 65]: "여기까지 오긴했는데... 어쩌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틴이 지뢰아닐거라고 한 사람 손
니켈 (GM): 둘다 들릴만한 거리긴 하겠군요
니켈 (GM): 둘 다 굴려봅시당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rolling d100<55
(
18
)
1 Successes
(이거 들으면 왠지 안좋을거같....) 
잭 레니밀로[9 65]: 
rolling 1d100<50
(
42
)
1 Successes
딱히 기쁘진않구나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무슨 소리처럼 들리지?"
침을 꿀꺽 삼킵니다. 
니켈 (GM): 무언가..날카로운게
피부를 베는 소립니다..
사각-사각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인턴들이 몹쓸 솜씨로 기증 시체에 대고 연습하던때 이런 질척거리던 소리가 났던 것 같은데."
"혹시 그 꼬마가... "
잭 레니밀로[9 65]: 좋지않은 소리에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뭔가 좀.. 불쾌한데"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꼬마의 모습을 보자 말도 안된다는 걸 알면서 방을 향해 다가갑니다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저 동요에 맞춰서
베는소리가 난다는거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그러다가 잭이 앞장서는 걸 보고 멈추죠.
잭 레니밀로[9 65]: "..." 문 틈으로 엿볼수있을까요?
니켈 (GM): 잭이 엿보자.
마틴 피치: 안에서는 마틴 부인이 있군요.
이 목소리는 그녀의 것이였습니다.
밝은모습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떨리는데
그 이유도 잭은 봐버렸군요.
자해중이였습니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요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뭘 본 거야? 왜 그래?"
잭 레니밀로[9 65]: 
rolling 1d100
(
61
)
61
니켈 (GM): 크..
1점 깎아두시고.
잭 레니밀로[9 65]: "...!!" 숨을 들이키며 뒤로 물러납니다
니켈 (GM): 그녀의 맨몸에 흥분되기보다는
그물이 저것보단 망이 성성할것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런 샹..."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자해를 하고 있어? 그렇게 우울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전혀..."
"혹시. 아까 들어간 꼬마는 보이지 않았던가...?"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이 자해를 하고있었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저주걸린 마을에서 도망칠 방법이라면... 그 아이들을 찾아야 할 텐데."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잭 레니밀로[9 64]: 꼬마는 있었나요?
니켈 (GM): 아니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어쩔수 없나 라는 표정으로 그녀의 방을 다시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전혀... 그녀밖에 못봤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어머니께선... 그 아이들을 달래 성불시켜 주라 하셨기에. "
잭 레니밀로[9 64]: "하지만 그 아이들은 이미 죽었을거라 생각하지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손에 쥔 돌을 꽈드득 쥐어보고 앞으로 한발짝 갑니다.
잭 레니밀로[9 64]: "그나저나 자해하는데 말려야 되는거 아닙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자해를 멈추게 하면 타해를 할 까 걱정이야."                    -실제 자해자들은 타인에게 공격성이..저도 모릅니다. 알면 의사했죠
"여기서 이 저택의 다른 곳을 찾는다고 더 좋은게 나올 것 같진 않지?"
"아니면..."
잭 레니밀로[9 64]: "하긴... 전기톱을 생각해보면."
"일단 대화를 해보고 안되면 바로 도망치도록하죠"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네 녀석의 말솜씨야 어릴때부터 대단했지."
"들어주길 기도해 볼까. 그럼..."
들리지 않게 헛기침 하고 방문을 엽니다.
니켈 (GM): 방 안의 흔들의자에는
마틴 피치: 그녀가 흥얼거리면서 피부를 베어나가겠죠
잭 레니밀로[9 64]: 곧바로 뒤이어 들어섭니다
마틴 피치: 바닥을 적시는 피는 이미 흥건합니다.
피부가 창백한거보면..치사량에 가까운 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허. 시체가 제 몸의 피를 다 뽑아놓고도 노래를 부르고 있군."
니켈 (GM): 루이는
정상도 굴림을.1d4.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뻣뻣하게 굳어 눈을 깜빡입니다.
"어떻게 살아...있는 거야..."
rolling d100<55
(
57
)
0 Successes
 
 
rolling 1d4
(
2
)
2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
마틴 피치: 그녀는 여러분이 오자
반갑다는듯이 여러분들을 돌아보는군요
잭 레니밀로[9 64]: "시,시체... 그정도로 심하게 자해한겁니까"
마틴 피치: "어머..얘들아.."                    -첫 호의적인 가주.
"오랜만이구나.."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얘들아... 라는데? 자네 변장은 통하지 않나 보구만."                -이렇게 GM이 기껏 흘려버리면 PL의 노력이 죽어버린다. @고송
마틴 피치: "꼴이 좀 흉한걸 이해해주련."
잭 레니밀로[9 64]: "....아, 이런 망할 변장같으니라고."
마틴 피치: 그녀는 처음볼때처럼 웃고있진 않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웃음기 사라진 그녀의 표정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입을 다뭅니다.
잭 레니밀로[9 64]: 변장한걸 이리저리 흐트려서 원래대로 돌립니다
마틴 피치: "그래..여긴 어쩐일이니?"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 그모습은 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마틴 피치: 그녀는 모포로 주섬주섬 몸을 가립니다.
마틴 피치: "숙녀는 누구나 비밀하나쯤 있는거란다..훗"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루이는 그 동안 눈알만 굴려 방안을 살펴보며 귀를 기울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음" 
마틴 피치: "꽤 묻고싶은게 많은 표정들이구나."
니켈 (GM): 방 바닥은 피칠갑 되어 있죠. 붉은 페인트라 해도 믿을겁니다.
마틴을 동심월으로 퍼져있는데..이정도 양이면 분명 죽을텐데요.
벽난로를 쬐고있는 그녀는 아직 멀쩡해보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 마을엔 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거죠?"
마틴 피치: "호호..너희도 알지않니?"
"너희 그 잘난 아비가 안알려주던?"
잭 레니밀로[9 64]: "......아버지는 이곳에 관해서는 아무얘기도 해주지않았었죠."
마틴 피치: "너희 부부는..너희를 정말로 아꼇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이 돌변하지 않을까 표정을 주시하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마틴 피치: "나도..내자식을 많이 아꼇지.."
"내 딸..."
잭 레니밀로[9 64]: "저택에서... 정보를 얻긴했습니다만... 그게 정말인겁니까?"
마틴 피치: "지금 나를보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보기 민망해 돌리고 있던 시선을 다시 그녀에게 향합니다.
"많이 다치셨어요 어르신."
잭 레니밀로[9 64]: "......"
마틴 피치: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닐거란다. 다 그 빌어먹을 저주와 축복의 형태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뒤로 한발짝 물러납니다.
마틴 피치: "내 딸..내딸.."
모포로 가릴곳은 가렸지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에서 피가 배어나와
모포를 적시겠죠.
"내 딸도..그렇게 아꼇는데.."
"왜 내 딸만 죽어야하고..너희는 도망쳤을까.."
마틴 피치: "왜 너희 부부는 좋은것만 누리려 했을까.."
잭 레니밀로[9 64]: "...진정하십시오"
마틴 피치: "난 그저..다시한번 내 딸이 보고싶어.."
그녀는 모포에 얼굴을 파묻고는
어깨를 들썩이네요
필시 우는걸테지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봤습니다. 사진속의 그 꼬마를요. 바로 이곳으로 들어왔었죠."
"곁에 있습니다. 불러도 멈추지 않은 채 꼬마가 이곳으로 왔어요."
눈동자가 살짝 흔들리지만 주변을 다시 둘러봅니다.
마틴 피치: "..여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 아이는 어머니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슬플거예요."
천천히 다가가 손에 쥔 흉기를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4]: "저도 그 아이를 봤었습니다"
마틴 피치: "내....딸..?"
"아니야..난 몹쓸어미야.."
"자기 자식을 죽이는 어미가 어딧어.."
그녀는 재차 자신의 피부를 베어갑니다.
"나는..더 고통받아야해.."
"엄마로써 자격이 없단다.."
잭 레니밀로[9 64]: "...그렇다고 이렇게 자학하는건 옳지않습니다"
마틴 피치: "도망친 년놈들이 뭘안다는거야!"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붙잡기로 그녀의 칼을 든 손을 잡죠.
"그래요. 잭의 이야기를 들어줘요!"
루이가 시간을 끄는 사이 잭이 설득해보는건 어떻습니까
마틴 피치: 칼끝은 여러분들을 향해 번뜩이는군요!
"내딸! 내 딸이 보고싶어!"                -퀘스트 강제부여 잼
잭 레니밀로[9 64]: "정말로 딸을 아낀다면... 그만 이곳의 저주를 풀어 그녀를 올바르게 성불시키는게 어떱니까!"
옘병!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칼끝을 돌린 뒤 조심조심 손가락 하나씩 풀어 빼앗습니다.
니켈 (GM): 독기어린 눈빛이지만
피가 있는대로 빠져서 힘은 없습니다.
간단히 루이가 붙잡겠죠
마틴 피치: "성불..성불.."
"내 딸.."
잭 레니밀로[9 64]: "이렇게 두는건 당신도 당신의 딸도 계속 불행할뿐이겠죠."
마틴 피치: "불행..내 딸..."
그녀는 축 늘어지더니.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한숨 돌렸군."
"... 역시 부모인 거야. 이 여자는 잘못이 없어."
마틴 피치: "내 딸이..보고싶어.."
"데려와줘.."
무릎을 모은채로 흔들의자를 흔들거리며 얼굴을 파묻네요                -RP를 잘하면 굴리지도 않게하는 철학.
잭 레니밀로[9 64]: "..."
니켈 (GM): 루이가 잡은 이 예기서린 면도날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비록 우리 어머니처럼 마을에서 우릴 도망치게 만들지 못했을 뿐. "
잭 레니밀로[9 64]: "아까 그 아이를 보긴했지만... 어떻게 다시 찾을수있을까요"
니켈 (GM): 주의하지않으면 베일것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따님에 대해 알려주시겠어요? 어떤 아이였습니까. 이름은..."
잭 레니밀로[9 64]: "마틴부인. 그 아이를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틴 피치: "내 딸...보고싶어..."
그녀는 다시금 훌쩍이며 울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일단 이방에는 뭔가 별다른게 보이지않는건가요?
니켈 (GM): 이 방 안에는 별다를게 없군요.
그녀는 별로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은데..
설득이나 정신분석을
해보시겠습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좋아하는거라던가.. 노래라던가.. 하하... 어머니의 노래를 듣길 좋아했겠죠. 아까 불렀던 그 노래..."
정신분석을 해보죠.
 
rolling d100<75
(
75
)
1 Successes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부인... 그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지요."
S.C.R: (고작 75가 떳을 뿐인데 마치 1이라도 뜬듯한 이 반응..
마틴 피치: "마틴은..내가 불러주는 자장가를 좋아했어.."
S.C.R: (쥬륵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그래요? 머리맡에서 불러주던 그 노래였군요."
"꼬마가 그 노래를 듣고 찾아왔었던가? 하. 분명할꺼야. 계속해보세요." 
마틴 피치: 그녀는 다시금
작은별을 부르기 시작하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변화가 생기겠지?"
마틴 피치: "들으면..좋아하면서 와줄꺼야.."
"그런데..자꾸 부르는데도 안오는거있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문쪽을 쳐다보고, 방안을 둘러보죠. 변화가 생겼나요?
잭 레니밀로[9 64]: "...음, 방금전에도 이노래를 듣고 나타난거라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귀신이 곡할 노릇이군. 피가 발이라도 달렸나?"
실제로 곡하고 있는 마틴을 한번 돌아보고 따라나섭니다
니켈 (GM): 방안의 피가
바깥으로 흘러나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같이 가지 잭."
잭 레니밀로[9 64]: "..!"
방안을 나가 어디로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니켈 (GM): 잭은 밖으로 나가보고..
잭 레니밀로[9 64]: "확인해보죠"
니켈 (GM): 울먹이며 실날같은 희망을 위해                -울먹이며 고통받는 여자를 버려두고말이야 .
다시금 계속 반복하겠죠
뭐..면도칼은 없으니
더 이상 피부를 재어내진않을겁니다
자 그러면.
피를 따라서 나가봅시다
니켈 (GM): 마틴부인의 호의아래..
피는 복도로 이어지며 계속 나아갑니다.
피의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복도에서 미적댄 덕분에 많겠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디로 향하는 거지?"
잭 레니밀로[9 64]: "정말 기묘하군.."
뭐라도 실마리를 잡으려면 따라가는수밖에 없겠죠
니켈 (GM): 복도를 따라..여긴
아가방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여기로군."
잭 레니밀로[9 64]: "적어도... 무언가를 향하는건 맞겠죠."
"아이의 방..."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열린 문 안을 쳐다보죠
잭 레니밀로[9 64]: 고개를 끄떡이며- "들어갑시다."
조심스럽게 문을 엽니다
니켈 (GM): 문을열면,
니켈 (GM): 방에는 모빌이 천장에 달려있고
아기용 침대가 놓여져있겠죠
거기엔 그 마틴2세가 누워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꼬마가 방에 있잖아. 왜 못 찾았다는 거야"
잭 레니밀로[9 64]: "..."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침대로 다가가 꼬마를 쳐다봅니다.
"꼬마야?" 
니켈 (GM): 루이가 침대로 다가가자
잭 레니밀로[9 64]: (으윽 배아파)
"형님.."
니켈 (GM): 흑백 무성필름이 펼쳐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나까지 정신이 이상해 지는 건가.."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대며 혼란스런 표정이 됩니다. 
니켈 (GM): 방 전체가..옛날 영화처럼 변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하하... 뭐가 튀어나와도 더 이상하진 않겠어."
잭 레니밀로[9 64]: 루이를 뒤따라 가다 흠칫 놀랍니다
니켈 (GM): 잭이 볼때는
아기침대에 다가가서 아이를 보자
루이가 갑자기 휘청이는거겠죠
루이의 눈에는...
잭 레니밀로[9 64]: "갑자기 무슨..."
니켈 (GM): 시점이 바뀝니다.
아기침대에 누워서 천장의 모빌을 바라보는중이군요
마치..아기가된거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 아아? 마치..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기분이야."
니켈 (GM): 주위에는..여러 가주분들이 보이네요
전부 앳된모습입니다. 지금과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래. 전부 다 보이는군. 마틴... 릴리안... 그리고 술꾼도 보여. 술냄새는 나지 않지만."
니켈 (GM): 다들 당신을 보며 좋아하고 축하해주고있습니다.
그중에서 마틴이 제일 기뻐하는군요..
니켈 (GM): 이윽고 다시금 정신을 차립니다.
잭 레니밀로[9 64]: 루이에게 다가가 일으켜줍니다
"왜그럽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쿨럭.. 헛 것을 봤어. 내가 왜 이런다."
"난 그저 이 침대위에 누워있는 꼬마를 쳐다봤을 뿐인데.."
"하. 그런데.... 마가렛은? 어머니는?"
그들도 보였었나요? 
니켈 (GM): 네. 보였죠.
그들도 하나같이 축하해주는..아이의 탄생을 다같이 기뻐했죠
니켈 (GM): 정신을 차려보면 아이는 온데간데 없고
잭 레니밀로[9 64]: "...아이는 어떨ㅎ죠?'
니켈 (GM): 핏자국은 다시 스르르 움직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아니. 이건 또 뭐야. 음... 잠깐."
양 뺨을 짝짝 쳐 정신을 차린 뒤, 핏자국을 따릅니다. 
그런데 이 아가방에서 뭔가 찾을 수 있을까요?
잭 레니밀로[9 64]: "..."
"피가 다시..."
니켈 (GM): 보이는건 침대와 모빌뿐이군요.
물론..그때 시점보다
한창 낡아빠졌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머리를 긁적이곤 피를 따라 쫓아나갑니다 
"잭. 내가 헛 것을 봤어. 마틴 2세가 된 것처럼 아이의 모습으로, 
가주들과 어머니, 그리고 마가렛을 봤다구. 마틴은 딸을 엄청 사랑했었나봐. 그런 마음이 느껴지더군."
니켈 (GM): 이번에 피가 향하는곳은..                    -가이드라인을 통한 레일. 주는대로 받는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잭 레니밀로[9 64]: 방을 꺼림칙하게 둘러보곤 뒤따라갑니다
"정말 비상식적인 일이 펼쳐지는군요...하아"
니켈 (GM): 응접실이군요.
소파 두개와 탁자가 놓여져있습니다.
스프링도 튀어나오고 탁자유리도 갈라져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혹시 이 방에서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소파로 다가가 낡은 것은 신경쓰지도 않고 털썩 앉습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곳엔 또 뭐가 있는거지..."
탁자엔 뭔가 놓여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니켈 (GM): 크..
루이가 더 앉자마자.
다시금 흑백영화가 펼쳐집니다.
잭 레니밀로[9 64]: "글쎄요..."
잭 레니밀로[9 64]: (저거 겪을때마다 산치깍아야되는거 아닙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크윽.. 이거 마약이라도 마시면 이런 기분일까?" 
풀린 눈으로 허상을 주시합니다.
니켈 (GM): 이번엔..마틴과 마가렛이 보이는군요.
무성영화라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마가렛이 진지하게 뭐라고 얘길하자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안타깝게도 소리는 들리지 않는데..."
니켈 (GM): 마틴은 울음을 터트리고 당신을 화를냅니다.
마틴을 달래주는거보면..남편인가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나는 달래주고 있어. 마가렛이 마틴에게 무언가 통보하고, 마틴은 울고, 남편은 달래주고..."
감정이 전해 진 듯 가라앉은 기분에 표정이 쓸쓸해집니다.
니켈 (GM): 마가렛은 일방통보를 하고는 휙 하고 자리를 뜹니다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가렛이... 모든 걸 꾸몄던거야."
니켈 (GM): 두 부부는 절망적으로 서로를 얼싸안고있을 뿐이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래. 마가렛이 딸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게 틀림없어."
"빌어먹을 마가렛. 마가렛이 모두 꾸민거야. "
니켈 (GM): 이윽고..다시금 현실로 돌아옵니다
잭 레니밀로[9 64]: "또... 환상을 겪은겁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계속된 환영에 정신이 혼미한지 마틴에게 빼앗은 칼을 거꾸로 쥐고 피를 따라갑니다.
잭 레니밀로[9 64]: "이 피는 뭘하려고 이렇게 이끄는거지..?"
"마가렛이..."
니켈 (GM): 다시금 피는..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4]: "역시 따라가야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럴거야."
내려가는 발걸음이 내키지 않는 듯 무거워 주춤댑니다.
"큿... 내려가면 정말 안 좋은 걸 보게 될 것 같아."
니켈 (GM): 이번엔..지하실로 내려가는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를 앙다물고 칼을 쥔 채 고개를 끄덕입니다.
니켈 (GM): 이 어두운데도 뭔가 전등빛같은게 비춰지고있습니다.
아까..마틴2세도 전등을 들고있었죠 아마..
잭 레니밀로[9 64]: "...이번엔 제가 앞서겠습니다"
루이보다 앞에서서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니켈 (GM): 지하에는.
사방이 어두운데 위에서 전등빛이 단 하나를 비추고있습니다.
검붉게 칠해진 돌제단이군요.                    -그냥 탁자로 할까 했지만 좀 더 상징성을 넣었다.
잭 레니밀로[9 64]: 빛이 비추는곳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니켈 (GM): 잭이..다가가자..
이번 흑백필름은..잭의 눈앞에 펼쳐지겠죠
잭 레니밀로[9 64]: "...!"
니켈 (GM): 이번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등 뒤의 차가운 돌제단.
울면서 날 내려다보는 마틴.
옆에선 피흘리며 쓰러진 남편
어둠속에..무언가 빛나고있지만
잘 보이지 않지만 어떤 사람형체가 있군요
니켈 (GM): 그리고 당신이 마틴을 바라보자
마틴은 눈을 질끈 감고
당신을 구속한채
사지를 갉아내기 시작합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보.. 보여? 뭘 보고 있는... "
니켈 (GM):그리고 그 생생한 고통은
잭에게 그대로 느껴지겠죠
마틴을 울면서 당신을 갈아대기 시작합니다.
잭 레니밀로[9 64]: "그....그아아앗!!"
니켈 (GM): 정상도 굴림.
실패하면 많이 아플겁니다.
잭 레니밀로[9 64]: 
rolling 1d100
(
95
)
95
?
니켈 (GM): 캬..
1d10.
잭 레니밀로[9 64]: 손나..
rolling d10
(
2
)
2
니켈 (GM): 0/1d10 - 잔혹한 고문을 당했을때
허나..2점깎으시고                            -드디어 첫 정신병 환자인 줄 알았더니 2가 뭐야.
잭 레니밀로[9 62]: "으...으으윽!"
니켈 (GM): 마침내 사지가 갈리고                -사지절단으로 갉아내던것과 마틴의 자해. 상징성을 당신은 눈치챘는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이? "
니켈 (GM): 잭의 시선은 남편의 시체를 향해 떨어지고는
이윽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잭 레니밀로[9 62]: "이...이곳에서 마틴의 남편이 쓰러져있었고 마틴이 묶여있는 나를 찔렀..."
"제길... 뭐 이런 환상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잭의 표정과 식은땀을 보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지 돌계단에서 물러납니다.
잭 레니밀로[9 62]: "아무래도... 아이의 시야에서 환상을 겪은것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런가? 응접실에선... 남편의 시선으로 봤었는데."
"만약 꼬마가 어미 손에 찔렸었다면... 제기랄. 정신이 나갈 것 같군."
화난 듯 벽을 주먹으로 쾅 칩니다.
"꼬마. 여기 있니? 우릴 인도해 준게 네가 맞아 마틴?"
잭 레니밀로[9 62]: "...마틴부인은 울고있었습니다."
"스스로 한거라면 그렇게 울면서 할리는.. 없겠죠"
혹시 돌제단위에 뭔가 있나요?
니켈 (GM): 거기에는 없고..
암순응이 되자.
남편의 시체가 있던자리에
무언가 보이는군요. 고깃덩이같기도하고..
잭 레니밀로[9 62]: "...저 위치는"
두려움을 애써 줄이며 다가갑니다
니켈 (GM): 이건..왠 줄 같은데..고기 줄이라면..
루이가 잘 알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보고, 안경을 쓸어올려 자세히 살피죠
잭 레니밀로[9 62]: "형님... 이것좀 자세히 봐줘야 될것같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뭐가 있었던지 모르는 루이는 성큼 걸어가다가
"음? " 
"가만 보자. 이게 뭐야. 고깃덩이 같기도 하고. "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보고, 안경을 쓸어올려 자세히 살피죠
니켈 (GM): 의학지식이 있는 루이는 알겠군요
탯줄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우웁."
얼굴에 가까이 댄 그것이 생각도 못했던 탯줄인걸 깨닫고 역함을 느낍니다. 
니켈 (GM): 허나..이것도 은은한 빛을 발하고 있군요
잭 레니밀로[9 62]: "..."
니켈 (GM): (응급 의학과가 이거보고 토할려하면 안돼!)
잭 레니밀로[9 62]: "그건... 뭡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어머니와 아이가 연결된 끈이야. 탯줄이라고도 부르지."
"허나. 이 집안은 그것이 전부 끊어진 것 같군."
잭 레니밀로[9 62]: "탯줄이 이곳에 있다면... 마틴의 딸의 것이겠군요."
"...음, 분명 환상속에서 누군가 한명더 있었던것같은데..."
"빛나는ㄴ 탯줄이 평범할리는없겠죠.."
"...뭔가 형체는 봤지만, 그이상은.. 모르겠습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은 자기 남편과 딸을 죽였다는 걸까. 그래놓고 아직도 후회에 살고 있나 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주를 풀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이 탯줄은 의미가 있게 느껴져."
"한명 더 있었어? 기억해봐. 할 수 있어." 
니켈 (GM): 자 이제..해볼것은?
잭 레니밀로[9 62]: 움직이는 피는 이제 보이지않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 러지. 이 집에 더이상 미련은 없을 것 같은데."
니켈 (GM): 어두워서 보이진 않는군요
깜깜한 지하실입니다.
잭 레니밀로[9 62]: "일단 지하실에서는 그만 나오는게 어떱니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마틴을 동정했던 것이 허사로 느껴져 쓴웃음을 짓고, 계단을 향합니다.            -그의 결과주의적 면모라고 생각해보자.
"그... 러지. 이 집에 더이상 미련은 없을 것 같은데."
잭 레니밀로[9 62]: 고통스러운 기억만 얻은채 위로 올라갑니다
니켈 (GM): 위에 올라서면
여러분들을 비추는 전등빛이 나타납니다.
좀 누부신 저 너머엔.
그 아이가 서있겠죠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자세를 낮추고 아이의 얼굴을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2]: "...!"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꼬마만 불쌍하게 되었군."
"이렇게 우릴 마중나와준..."
니켈 (GM): 앙다문 입술로 여러분들을 지켜보고있습니다.
핏자국은..되돌아가고있군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 너만 불쌍하게 되었어. 마틴..."
(자 이제 저 아이를 어떻게 성불시킬거신가)
(근데 우리 장면서 또 너무 오래 끌었나?)
니켈 (GM): 그녀는 말없이 당신을 쳐다볼 뿐입니다.
새뮤얼 [10/64]: 음
잭 레니밀로[9 62]: (어어..)
니켈 (GM): (적절한 스토리 집고 넘어가긴데 뭐 어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음 난 8시까지 세션인데
새뮤얼 [10/64]: 글쎄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그런데
니켈 (GM): (그보다..여기서 끊을까?)                            -잠시간의 입장정리 . [편집됨]
니켈 (GM): 자 그러면..
장면속으로 들어가 보실까?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내 생각엔 말이지..."
잭을 쳐다보곤 말합니다.
"이 아이를 우리 집으로 데려가는 것이 어떨까?"
니켈 (GM): 아직.
마틴2세는
루이와 잭을 보고있습니다.
앙다문 입술이 귀엽게도 느껴지지만
니켈 (GM): 그녀가 느낀것은 어린애에게 큰 비극이였겠죠
잭 레니밀로[9 62]: "..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우리 집으로 온 뒤에 새뮤얼 형님의 사진에 변화가 생겼던 걸로 기억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사진에 뻥 뚤린 공허가 사라지는것이.. 만일 그것이 의미하는게 안전이라면. 
같은 행동을 해 보는게 좋을까? 더이상 이 집은 안전해 보이지 않는데.."
"아니면... 이 꼬마가 그래도 어머니를 보고 싶어할까?"
꼬마에게 천천히 다가가 봅니다. 굴림이 필요할까요 심리학이라던가 설득이라던가
잭 레니밀로[9 62]: '아, 그사진... 지금 우리한테는 없었죠."
"...글쎄요."
니켈 (GM): 그녀는
잭이 쥐고있는 탯줄을 바라봅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걸 쳐다보는데?"
쥐고 있던걸 뻗어 내밀어보죠.,
잭 레니밀로[9 62]: "탯줄말이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나말고도 사힐 안본 사람이 많나보군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응... 갖고 싶니?"
조심스럽게 손에 탯줄을 놓아줍니다.
마틴2세: 휴
그녀는 손을 내밉니다.
잭 레니밀로[9 62]: 왠지모른 불안감에 침을 꿀걱삼킵니다
마틴2세: 그녀는 탯줄을 받고 표정이 환해지더니
자신의 배꼽에 탯줄을 붙이곤 달려갑니다.
마틴의..방으로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에에에엥?"
잭 레니밀로[9 62]: "어..."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일어서 꼬마가 향한 방으로 걸어갑니다.
잭 레니밀로[9 62]: "마틴을... 보러간거겠죠?"
불안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제 몸을 찢어발겨 놓은 어머니라 해도. 어미는 어미인가?" 
새뮤얼 [10/64]: 으어어어
니켈 (GM): 자 이번엔.
원장실로 다시금 향해볼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런가
아 니켈
니켈 (GM): 무엇.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거 서로토큰은 볼수있게 해놓죠
정보공유라도하게
새뮤얼 [10/64]: 캬
니켈 (GM): 토큰에 뭐 써놓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렇다
새뮤얼 [10/64]: 팀의 브레인...
필로 파인드[12/12 41/45]: 증거들을
메모하고있엇지
잭 레니밀로[9 62]: 안써놓눈데
니켈 (GM): 진짜네.
잭 레니밀로[9 62]: 저분 픓 크툴러
니켈 (GM): 필로의 토큰은
잭 레니밀로[9 62]: 프로
니켈 (GM): 다 보이게 해놨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아니
왜죠
니켈 (GM): 너만써놔서.
필로 파인드[12/12 41/45]: 흑흑            -그 내용은 팀 설명쪽에 있다.
니켈 (GM): 다 있군
자 여러분들은.
복도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리다가
S.C.R: (그래
불렀는가
니켈 (GM): 문을 닫자마자 바로 잠잠해지는걸 듣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침을 꿀꺽삼키고는
@담배를 꺼냅니다
니켈 (GM): 이 고요한 워장실 안에는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
이반 맥스웰 [7/10 66/70]: 네넹
필로 파인드[12/12 41/45]: @성냥에 불을피우고 테이블에 심장을 올려둔다
새뮤얼 [10/64]: 살짝 집어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이거...심장맞지요?"
니켈 (GM): 지금도..이따금씩 뛰고있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말을 마치고 담배에 불을붙힌다
새뮤얼 [10/64]: "확실히 평범한 심장이군"
두근
필로 파인드[12/12 41/45]: "평범하게 살아움직이는 심장이죠"
"....젠장 뭐가 뭔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심장,탯줄,피
(남은건 뭘까
"색깔은 약간 흐릿한 회색빛"                    -흑백사진이 좀 더  느낌있어서 채택한건데 음..
새뮤얼 [10/64]: "음..."
"문서자료같은건 없던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동체와 떨어졌음에도 활동 중"
필로 파인드[12/12 41/45]: "....알리가있나"
"형님은 뭐좀알고계십니까"
새뮤얼 [10/64]: PDA를 조작하다가 물어본다
이거 왜 작동이 안되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배낭에서 가주의 아이들의 서류를 꺼낸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목이 잘렸는데도 의사를 표현하고 활동중이던 두부의 구강에서 꺼냄"
수첩에 위의 세가지를 적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이 좀 조사해줫으면 좋겟는데"
"아 왠지전자기기가 어제부터 먹히지않더라고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밖에는 우는 천사같은 마네킹이 널려있고 이 음침한 원장실안에서 이 단서만 가지고 뭐 생각나시는거 있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시골이니 그러려니했지만...그거도 먹통입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숨을 푹내쉽니다
새뮤얼 [10/64]: "불빛 말고는 작동하는게 없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살펴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안개에 뭔가있는건가..."
"뭐...형님 이서류를 보고 기억나는거 없으십니까"
새뮤얼 [10/64]: "어디보자..."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의 자녀의 서류를 건넨다
니켈 (GM): 원장의 육아일지군요
쭉 훑어보면..
아이는 인형놀이를 참 좋아했더랍니다.
그래서 릴리안 부모는 여러 인형들을 사주고 아이가 직접 인형을 만드는일도 했죠
손재주가 무척 뺴어났나봅니다.
부모의 사랑또한 아낌없이 받는 아이였습니다만..
니켈 (GM): 어느날부턴 등교를 안하더군요
릴리안 부모에게선 일방적으로 통지받았습니다. 다른학교로 옮기겠다고.
그 이후의 일지는 없군요
새뮤얼 [10/64]: "날짜가..."
날짜는 언제쯤인가
다이어리에 있던 날짜들과 대조해본다
니켈 (GM): 스르르륵.
여러분들이 집을 나서기도 전이군요.
음..                    -예상치 못한 허를 찔린 GM의 신음소리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이정도는
니켈 (GM): 1년정도 경과되었군요.            -결국 무슨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헛소리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생각보다많이지낫군
새뮤얼 [10/64]: "...이녀석은 이미 죽었겠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아직 서류많으니깐
이반 맥스웰 [7/10 66/70]: 구체적으로
얼마나 전인가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번엔 주정뱅이의 자식의 서류
@다시 서류를 하나 세뮤얼에게 건넨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1달 2달 3달
수준이라도 좋다
새뮤얼 [10/64]: "읽어봐야 알겠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사람은 아십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
한줄기 희망도 사라졌다 절레절레
니켈 (GM): 다른 파일들은 그저 인적사항 정도군요.
다만 공통적으로 4가문 아이들 모두
언젠가서 부턴가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간에 몇년정도 텀을 두고 안나오는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러면 릴리안의 자식이
제일늦은건가                        -이렇게 정해주면 나야 좋지. 날짜트릭 안써도 되고
니켈 (GM): 순서상으론 그렇군요.
새뮤얼 [10/64]: "원장이 이녀석에게 애착이 많았나보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게아니면"
"너무 어렷을떄 죽은거일지도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니 불쌍해지는군요 형님"
새뮤얼 [10/64]: "그 불쌍한 사람에 우리가 포함될지도 모르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제발 그러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새뮤얼 [10/64]: "나도 그러길 바란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서류들을 다시 배낭에 담습니다
"...이 심장은 둘쨰형님한테 보여주는게 좋겟죠"
"무지 놀라시겟지만"
"너도 비위가 상하긴 하는구나"
@피식웃고는 심장을 쥔후 배낭에 집어넣습니다                    -아직도 이따금씩 뛰는 심장을 배낭에.. 뭐 주머니에 넣긴 더 그렇지.
"...확실히 비위상하긴 하는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잭"
새뮤얼 [10/64]: "그나저나 이제 어떻게 한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털보주제에 섬세하지"
새뮤얼 [10/64]: "저 밖에서 우글거리는 인형도 어떻게 해야겠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보다 형님들 비위 상하니까 좀 가리시죠 그거
맨손으로 만져대는걸 보고 눈을 찌푸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문닫고있는이상 들어오진 않는거같긴한데"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만큼 섬세한 사람이 우리 형제중에 어딨습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길은 외길이야"
새뮤얼 [10/64]: "인형..."
필로 파인드[12/12 41/45]: "내가 먼저들어와서 확인해봣어"
니켈 (GM): 필로가 털털 털어서 남는건 없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새뮤얼 [10/64]: "릴리안과 관계된건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럴리가"
"솔직히말해서"
"여기가 릴리안집이 맞긴한지도 의문이지만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원장실 안에 뭐 다른길은 없나 살펴봅니다
(탐색 롤?
"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러니깐 릴리안집에서 왜 보육원이 나오냐는 말이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카빈같은건 없던가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단체로 환각이라도 보고있는건지 원..."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렇겠지요 아무래도"
필로 파인드[12/12 41/45]: "...?"
"아냐 다른아이들의 서류는 있다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어디보자...형님의 서류도있군"
이반 맥스웰 [7/10 66/70]: "원장실이 있는 시점에서"
"여긴 보육원 아닙니까?"
새뮤얼 [10/64]: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한번 읽어볼래? 옛날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말이야"
이반 맥스웰 [7/10 66/70]: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이 안나와서 일지가 끊긴게 아니라..."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나저나 어떻게나가지 이거"
이반 맥스웰 [7/10 66/70]: "보육원이 그날부로 문을 닫은거라고"
새뮤얼 [10/64]: "신파극처럼 심장을 보여줬더니 길을 터주면 좋겠미나 말야"
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는 다른 애들 일기는 남아있으려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구멍이라도 내서 문밖상황좀 볼까...는 위험하겟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흠..."
새뮤얼 [10/64]: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움직이는게 좋겟지만"
새뮤얼 [10/64]: 문 밖을 바라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열면 그놈들이 덮치겟지"
새뮤얼 [10/64]: 어
창도 없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뭐 드라이버같은거 있습니까"
새뮤얼 [10/64]: 아무것도 없음?
니켈 (GM): 문을 여나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문에 구멍이라도 내서 확인해볼까"
새뮤얼 [10/64]: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ㅇㅇ...
창없다더라
니켈 (GM): 네.
새뮤얼 [10/64]: 원장실에 CCTV가 있으려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2005년이니깐
새뮤얼 [10/64]: 하긴
필로 파인드[12/12 41/45]: 없지않을까
우리 나간것도 거의 20년도 넘엇고
80년대 초반에 지은건물이니깐
적어도...
새뮤얼 [10/64]: "...심장좀 줘봐"
니켈 (GM): 없군요..
새뮤얼 [10/64]: "잠깐 시험해볼게 있어서 말이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할려고요"
@심장을 꺼낸다
"...이상한거 하지마세요"
새뮤얼 [10/64]: "뭔가 조짐이 보이면 동생들이 힘좀 써주게"
필로 파인드[12/12 41/45]: @심장을 새뮤얼에게 건넨다
새뮤얼 [10/64]: 심장이 보이게끔 아주 살짝 문을 연다                -심장을 들고 모세처럼 갈라지는걸 바랐을까..?
뭔가 밀고들어오는게 느껴지면 바로 닫지
"...?"
니켈 (GM): 문을 살짝 열고 비친 바깥은.
그떄와는 다른풍경이군요.
알고있던 그 복도풍경이 아닙니다
새뮤얼 [10/64]: 상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상황에 어이가 없어진다
"이게 가능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아?"
"아니뭐 방금전에도 이렇게 들어왓으니깐"            -빠른 수긍.
"...하..."
"나가죠"
새뮤얼 [10/64]: "...가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배낭에 다시심장을 넣는다
새뮤얼 [10/64]: 다시 PDA로 불을 밝힌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제가 앞장서죠"
"일단은 변장중이고"
니켈 (GM): 저 머리는 신경쓰지 마시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신경안쓸수있겟냐!
니켈 (GM): 다시금..낡은 콘크리트 건물이군요.
새뮤얼 [10/64]: 캬
이반 맥스웰 [7/10 66/70]: 신경안쓸 수 있겠냐!
심장치워 ㅋㅋㅋ
어맛깜짞이야 ㅋㅋ
니켈 (GM): 해결                    -배경이미지에 겜 캐릭 머리가 낑겨서..심장으로 가렸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크...
좋아 그럼 밖으로나갑니다
"...뭔가 또낡은건물이군"
새뮤얼 [10/64]: "영 어둡군 그래"
PDA로 주변을 살펴본다
요시!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 손전등있습니다"
@손전등을 꺼낸다
니켈 (GM): 손전등 빛보단 짧...
사방이 이제 좀 트였군요..하지만
낡은 석조건물이라..여긴
저택안이라고 하기엔 또 이상하겠죠
복도는 다시금 이어져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갈수밖에없겟죠"
새뮤얼 [10/64]: "일단 가봐야겠지"
필로 파인드[12/12 41/45]: @빛을 빛추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새뮤얼 [10/64]: 벽을 흝어보며 따라간다
이런 재질이면 무슨 건물인지 알아볼 수 있을까
니켈 (GM): 글쎄요..돌로지은것 말고는 알 수 없겠군요
철문이 하나 나오고
여러분들은..?
필로 파인드[12/12 41/45]: 잠겨있나요?
니켈 (GM): 잠겨있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일단 막둥이의
새뮤얼 [10/64]: 너무터 일해
필로 파인드[12/12 41/45]: 듣기를 시도해보죠
새뮤얼 [10/64]: @채찍질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으아아아!
새뮤얼 [10/64]: 나는 늙어서
귀가 어둡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좋아 나부터
rolling 1d100 = 35
(
23
)
23
니켈 (GM): 듣긴가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spq
니켈 (GM): 안에서..불안에 가득찬 거친 숨소리가 들리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남자의 숨소린가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흠
니켈 (GM): 여잡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이곳에선 내가 해보지"
"일단은 변장중이니깐... 위험할거같으면 들어와줘"
이반 맥스웰 [7/10 66/70]: (셋째형님 여자 엄청 밝히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
(네가 들어갈래 그럼?)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뇨
(둔기를 내민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건 네가들고있어)
@술주정뱅이로써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잠깐 가진후 두명을 문뒤에 숨어있으라는 손짓을 합니다
'...뭐 여기선 내가 제일안전하겟지'
@자물쇠따기
니켈 (GM): 굴립시다
새뮤얼 [10/64]: 똑띡
밍밍아아ㅏㅏㅏㅏㅏㅏ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71
(
85
)
85
인쏑....
니켈 (GM): 띡-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평범하게
노크하고들어가죠
"이봐 릴리안 거기 있나 나일세"
이름이 기억안나...
니켈 (GM): 안은 고요하기만합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주정뱅이이름이
뭐엿죠?
새뮤얼 [10/64]: 맥?
니켈 (GM): 샘 바틀렛                -등장을 안하면 잊혀질 뿐이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샘이군
"나야 나 샘 바틀렛이라고"
"의논할게있어서 왓네"
니켈 (GM): 안에서 희미하게 들리던 숨소리는
더 가빠진것말곤 반응이 없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심리학으로
판정해볼수있을까나?
보통 이런상황은 어떤생각을 할까
니켈 (GM): 음..
심리한을 한번
굴려보죠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딱봐도 감정상태들어나는데
보너스없나요
니켈 (GM): 그렇다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70은 믿지못할수치지
니켈 (GM): 굴림없어도 알겠지만..
새뮤얼 [10/64]: 데굴데굴
니켈 (GM): 불안해 하는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굴려보죠
더자세한정보를...얻어봐야지
rolling 1d100 =70
(
70
)
70
허억,..!
니켈 (GM): 크..
이렇게 문을 걸어잠그고
아는사람인데도 대답은 안하고
무엇보다 바깥에서 잠긴 문이라뇨?                -여러분들 집 문짝을 생각해보자. 밖에서 잠구는가?
그것도 철로 만들어진.
필로 파인드[12/12 41/45]: 흐음...
새뮤얼 [10/64]: 락픽 몇개남았냐
필로 파인드[12/12 41/45]: 역시 열어볼까
"릴리안!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네"
몰라
여기서
말재주로
해결에 강한어조를 담아서말하죠
니켈 (GM): 굴려보죠.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50
(
65
)
65
젠장할...
니켈 (GM): 크..
행운 제일 높으신분?                -인생이 불쌍해서 기회를 줬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내지
니켈 (GM): 막내야 행운을 굴려보렴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을꺼야
막내 믿을꺼야
새뮤얼 [10/64]: 행운?
내가 가장 운이 좋지
@헛소리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내 70인데요
새뮤얼 [10/64]: 부들부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리고 너는 피엘이...
막내없는거같으니
형님이 굴리죠
니켈 (GM): 굴려봅시다.
새뮤얼 [10/64]: 막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믿 형믿
새뮤얼 [10/64]: 우린 이제 죽었어
rolling d100<65
(
58
)
1 Successes
아니네
"흠?"
필로 파인드[12/12 41/45]: 요시
이반 맥스웰 [7/10 66/70]: 절레절레
니켈 (GM): 새뮤얼은 아까 그 서류뭉치에서 있던 클립을 기억해냅니다
새뮤얼 [10/64]: 일자로 펴선
필로 파인드[12/12 41/45]: 과연
니켈 (GM): 이건..잘 늘리면 훌륭한 락픽이 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자따찬스인가
새뮤얼 [10/64]: "내가 직접 들어가야겠군"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니 형님은..."
"...으음"
@잠시고민합니다
새뮤얼 내생각엔
맨얼굴로들어가선
새뮤얼 [10/64]: 우리에겐
필로 파인드[12/12 41/45]: 권총부터겨눠도 이상할게없는상황인데
새뮤얼 [10/64]: 고기방패가 있다
@팔딱팔딱 심장
필로 파인드[12/12 41/45]: ...
그냥내가들어감
배낭도 내가들고있고
새뮤얼 [10/64]: 그래
필로 파인드[12/12 41/45]: 클립이나 수리해줘
메가 가디안: (BadEnd.01 터져버린심장)
이반 맥스웰 [7/10 66/70]: (BadEnd. 02 수리못한클립)                -이게 더 현실성 있었어.
새뮤얼 [10/64]: 일자로 펴는건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클립을쓰게만들려면
새뮤얼 [10/64]: 개나소나 다하는거니까
필로 파인드[12/12 41/45]: 무슨기능을 굴려야하지?
니켈 (GM): 그냥 자따 굴리시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자따굴리죠
새뮤얼 [10/64]: 똑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71
(
79
)
79
새뮤얼 [10/64]: 빙빙아아아아아아아
니켈 (GM): ?!
필로 파인드[12/12 41/45]: 클립으론 안돼!
니켈 (GM): 똑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서류에 클립이
니켈 (GM): 예
필로 파인드[12/12 41/45]: 한개뿐은아니겟죠?
많이가져왓는데 말입니다
ㅎㅎ
니켈 (GM): 으휴.
행운을
굴려보시지그래
새뮤얼 [10/64]: 진짜 우리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아...
새뮤얼 [10/64]: 너무 한심하다
발차기 무술 80 찍을걸
필로 파인드[12/12 41/45]: ㄹㅇ...
이반 맥스웰 [7/10 66/70]: 진짜 님 좀?
rolling 1d100<70
(
72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다메
니켈 (GM): 크.
이반 맥스웰 [7/10 66/70]: 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제일낮은
니켈 (GM): @바이처더스트
이반 맥스웰 [7/10 66/70]: 큰형님
필로 파인드[12/12 41/45]: 나에게 마지막찬스를...
이반 맥스웰 [7/10 66/70]: 행운 ㄱㄱ
큰형님 행운 ㄱㄱ
새뮤얼 [10/64]: 안되겠다
니켈 (GM): 한번..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45
(
85
)
85
니켈 (GM): 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다메!
니켈 (GM): 어휴.
새뮤얼 [10/64]: 이렇게 된 이상 정면돌파다
니켈 (GM): 저걸로 자따굴렸어봐                    -진짜 이런 주사위 똥꼬쑈 어디가서 보겠어.
극혐.
이반 맥스웰 [7/10 66/70]: 큰 형니이이이이이이임
니켈 (GM): 어휴 그냥
강제진행 하겠습니다.                -는. 이러면 안됬다. PL들이 일을 해결해야지.
새뮤얼 [10/64]: 인생...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냥
클립줘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니 주님?
마스터님 잠만요?
주님??                    -뭐.. 이들은 뒈짖엔딩이라도 떠오른 듯 했다.
니켈 (GM): 원장실에서 털다보니까 낡은 쇠문열쇠가 떨어졌다고 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호오...
니켈 (GM): 떙-그렁
메가 가디안: ㅋㅋㅋㅋ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셍..
필로 파인드[12/12 41/45]: @열쇠로 문을 따고들어갑니다
새뮤얼 [10/64]: 개그물임
이반 맥스웰 [7/10 66/70]: 나 이제 이게 호러물인지
새뮤얼 [10/64]: 다이스로 웃기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빈곤궁상물인지
구분이 안간다
니켈 (GM): 가혹했어야했는데.
sigh                    -크툴루는 죽을 각오 해야합니다. 규칙 1. PL과 정들지 말것.
이반 맥스웰 [7/10 66/70]: 무기라고 들고있는건 하루지나서 썩은 참치랑
새뮤얼 [10/64]: 참치좀 버려
니켈 (GM): 주사위 똥꼬쑈..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네킹 뒷다리뼈..
필로 파인드[12/12 41/45]: 참치는
인간적으로버려라
니켈 (GM): 여튼 그 둘보다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님들이 소총 찾아오면
기꺼이버림
없으면 냅둬 ㅅㅂ
니켈 (GM): 낡은 쇠문소리가 들리고..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 다른 가주들이 찾고있다고"
니켈 (GM): 안쪽엔 릴리안이 쪼그려 앉은채
얼굴도 안내밀고 떨고있군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을보고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릴리안 셰퍼드: 쉴새없이 떨고있겠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너희얼굴 들켜서
좋을거없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깨를 으쓱
필로 파인드[12/12 41/45]: "릴리안 여기서 혼자 뭐그리 궁상떨고있나"
"다른가주들이찾고있다고"
"형제들이 탈출햇어"
새뮤얼 [10/64]: 캬...
필로 파인드[12/12 41/45]: 여기서 탈출에 다시
강한어조를 담아서
말재주합니다
릴리안 셰퍼드: 크..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50
(
26
)
26
릴리안 셰퍼드: 하지만 그녀는
새뮤얼 [10/64]: 효과는 없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엑윽...
릴리안 셰퍼드: 알아들은건지 못알아들은건지.
계속 떨고만 있을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자네만 자식을 잃은게 아니잖나"
"마을의 번영을위한 어쩔수없는 일이엿어"
"자 어서 일어나게"
그렇게 말하면서도 눈은 방안 곳곳을 훑어봅니다
무기로 쓸만한것이나 중요한도구등을 찾아봐요
릴리안 셰퍼드: 그녀는 어떤일이 있어도 밖을 쳐다보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있을뿐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흐음
니켈 (GM): 방안은..거의 환자병동같네요.
정신병동같은것 말입니다.
침대가 있고.
구속옷에
화분하나가 예쁘게 놓여있네요
물론 꽃은 없지만서도..
필로 파인드[12/12 41/45]: 누군가가 구속하고있다는건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이ㅉ고은 주사위가 왜 계속저래요)
새뮤얼 [10/64]: 심장이라도 보여줘봐
니켈 (GM): 그리고..
밖에계신여러분
새뮤얼 [10/64]: 아이고 늙어서 귀가!
니켈 (GM): 듣기판정을 해볼까요
새뮤얼 [10/64]: 
rolling 1d100<25
(
99
)
0 Successes
저 이제
고막 터지나요
니켈 (GM): 펌-블
되려 큰소리를 내고맙니다!                -이것은 불화를 가져올것이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후...
일단 굴려나봐야지
rolling 1d100 = 35
(
46
)
46
니켈 (GM): 댁은 방 안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dk
새뮤얼 [10/64]: 우리중에 그나마 정상인게
니켈 (GM): 이반이..
새뮤얼 [10/64]: 이반뿐이야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리의 호프
이반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61
)
61
후...
이반 맥스웰 [7/10 66/70]: 사실 큰형님덕분에 목숨 이은게 꽤 되지
니켈 (GM): 덜그덕소리가..
bgm그대롭니다.
그리고.
저 소리가 들릴때쯤..
릴리안 셰퍼드: "무무무무무무느으으으을 다다다다다ㅏㅏ.."                -정신병 중 하나인 극심한 경련이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새뮤얼 이반!"
"빨리들어와어서!"
새뮤얼 [10/64]: "안그래도 그럴 생각일세"
이반 맥스웰 [7/10 66/70]: @뛰어드간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들어오면 문을 테이블같은걸로 막습니다
"...뭐야대체"
새뮤얼 [10/64]: "좀전에 그거겠지"
니켈 (GM): 다시금 그 덜그덕대는 소리는
조용해집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끄응"
"수틀렷구만"
@다시 릴리안을 바라봅니다
릴리안 셰퍼드: 여전히 찌그러든 상태로 벌벌 떨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막둥아 아무래도 정체는 들킨거같으니깐"
릴리안 셰퍼드: 아무래도 진정시키지 않으면 명확한 의사전달은 힘들겠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심리학으로
진단을 내려볼수있을까
루이형을 대려왓어야햇어
니켈 (GM): 심리학을..굴려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여기선 정신분석이 맞지만
이반 맥스웰 [7/10 66/70]: 저도
같이 있으니까
같이 굴려보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70
(
51
)
51
이반 맥스웰 [7/10 66/70]: 둘이 맞대면
분석 흉내는 되겠지
니켈 (GM): 그래봤자 진단뿐이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심리학 먼저성공하면
정신분석 보너스줄수있을려나요
정신분석이 아무도없거든지금
니켈 (GM): 그녀는 무언가에 대해 극도로 겁내고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경련이 그녀를 휘감고있네요
새뮤얼 [10/64]: "으음..."
니켈 (GM): 그래봤자 10정도 더할텐데..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래도 11이면
니켈 (GM): 1%면 아예 경험없는 수준입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불가능은아니지
세명이기도하고
새뮤얼 [10/64]: "딸에 대한 정보를 얻었네"
니켈 (GM): 같은대상에겐
단 한분만 하겠군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형님!"
새뮤얼 [10/64]: "이 상황에서 뭘 숨긴다고 득될게 있나?"
미안
@말을 주워담는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야 그렇지만"
니켈 (GM): 릴리안은..아들이 있습니다.
새뮤얼 [10/64]: 아들로 고치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인형놀이좋아한다길래
딸인줄...
니켈 (GM): 자 계속해보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선입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렇습니다. 인형좀 가지고 놀 수 있죠. 다 커서 피규어도 있을텐데.
새뮤얼 [10/64]: "자네가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는 몰라도"
"해결책을 찾았내"
"음..."
필로 파인드[12/12 41/45]: "...?"
새뮤얼 [10/64]: "역시 이런건 배운적이 없어서 말이지"
@공돌이의 눈물
릴리안 셰퍼드: "ㅎㅎㅎ해ㅐㅐ해ㅐㅐㅐ겨ㅕㅕㅕ어ㅓㄹ?"                    -아예 대화 차단을 시키면 더 이상 풀어나갈 길이 없을테니 아예 해석할 여지를 주었다.
새뮤얼 [10/64]: "그거라도 보여주지 그러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강하게 나가자고...강하게"
메가 가디안: (ㅎㅎㅎ)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럴생각입니다..."
@배낭에서 심장을 꺼낸다
새뮤얼 [10/64]: 팔딱팔딱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드님의 심장입니다"
"보이십니까...? 20년도전에 죽었는데도 아직도 뛰고있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사기잘친당..
릴리안 셰퍼드: "나ㅏㄴ나난ㄴㄴㄴㄴ나ㅏㅏ드ㅡㅡㄹㅇ이ㅣㅣㅣㅣㅣ ㅓㅓㅓ어ㅓㅓㅂㅇ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는 말이죠"
"이렇게 생각합니다 20년도전에 죽은 아드님의 심장이 이렇게나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아직도 살아움직이고있습니다
잭 레니밀로[9 62]: (나들이 업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아이는 저희에게 뭘말할려고 하는걸까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걸까요? 당신을 원망하는걸까요?"
"저는....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세상엔 어미를 원망하는 자식이란 없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주ㅜㅜㅜㅈㅜㅜㅜㄱㅓㅓㅕ어어ㅓㅓ어스ㅡ느ㅡㅡ으느데ㅔㅔ ㅏㅏㅡㄷㅜ리 어ㅓㅣㅓ"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저...당신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걸...원하는게 아닐까요? 더 자신같은 피해를 입는 아이들이 없도록 말이죠"
여기서 말재주씁니다
새뮤얼 [10/64]: 사설탐정=사기꾼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렇게까지 구라를 쳣는데
넘어가줘...
"...우린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을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면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말재주는 뒤탈이 나쁘다
이건 설득의 영역이야
니켈 (GM): 필로의 말은 설득력이 그럴싸하게 설득력이 있지만..
잭 레니밀로[9 62]: (이거이거...사기꾼...)
새뮤얼 [10/64]: "죽이긴 누굴 죽이나"
릴리안 셰퍼드: "아ㅏㅏㅏㄷㅡ리ㅏ나ㅏㅏㅏㅏㅈㅠㅠㅠㄱ여ㅕㅕ"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은"
새뮤얼 [10/64]: "아직 자넨 죽어선 안돼"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의 일을 할수있을거에요"
"저는 당신은 믿습니다"
"당신의 아들도...당신을 믿을거에요"
새뮤얼 [10/64]: 아
릴리안 셰퍼드: "니ㅣㅣㅣㄷㅜㅜㅜ우르ㅡㄴ 모ㅗㅗㄹㅏㅏ"
새뮤얼 [10/64]: 이놈 따귀 때리고싶다
부들부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저는..."
"얼마전에 돌아가신...그분의 자식들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필로 복수설
필로 파인드[12/12 41/45]: "...우릴 믿으세요"
"당신의 아들이 편안하게...주무실수있게 해드리겟습니다"
@입에침도안바르고 말을 이어갑니다
릴리안 셰퍼드: "ㄱㅡㅡ으ㅡㅡ러ㅓㅓㅓㅓㅁ ㄴㄴㄴㄴㄴㄴㅏㅏㅏㄱㄱㄱㅏ"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십쇼 릴리안"
릴리안 셰퍼드: "바ㅏㅏㅏㅏㄱ끄ㅡㅡㅡ"
이반 맥스웰 [7/10 66/70]: "형님 그 쯤 해두시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당신의 아들도 자랑스러워할수있는 어머니가 되십쇼 릴리안"
@말을 마칩니다
릴리안 셰퍼드: "ㅏㅏ드ㅡ리ㅣㅣㅣ ㄴㅡㅏ르ㅡ으ㅡㅡ 느ㅗㅗ리다ㅏㅏ"
이반 맥스웰 [7/10 66/70]: @한숨을 푹 내쉽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마스터 여기서
말재주됩니까?
이반 맥스웰 [7/10 66/70]: 지금 문은 막힌거죠?
새뮤얼 [10/64]: ㄹㅇ
니켈 (GM): 사실 여지껏 했는데 안들어주는 이유는                        -혹여나 저것들이 해석이 되는가? 절대 막쓴게 아니다.
새뮤얼 [10/64]: 어쨋거나 저놈 말하는거 들어보니
니켈 (GM): 해봤자 안먹혀서 그런겁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젠장...
니켈 (GM): 당신에게 대답은 해주고있습니다.
새뮤얼 [10/64]: 우리 지금 크알못이라 무시하면서            -까-불어!
나가라고하고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설득도 안먹힙니까?
니켈 (GM): 다만 너무 떨어서 뭔소린지 모를뿐이죠
새뮤얼 [10/64]: 누군가 자길 노린다는데 그게 누군진 모름            -결정적 단어 하나..
잭 레니밀로[9 62]: (해석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릴리안씨
니켈 (GM): 옳은지 아닌지는..하다보면 알겁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좀 진정해주시겠습니까"
여기 의자 하나 없나?
릴리안 셰퍼드: 침대 위에 쭈구려있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녀에게 다가가서 등을 두드리면서 진정시켜봅니다.
이거 설득롤로
되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안되겟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역시 그런가            -억지 부리지마!
새뮤얼 [10/64]: 그러면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 릴리안은 포기하고
방을 탐색해봅니다
새뮤얼 [10/64]: 내가 해석해본다
"누가 자넬 노린다고?"
릴리안 셰퍼드: "ㅏㅏ드ㅡㅡㅡ리ㅣㅣ"
"ㄴㄴㄴㅏㅏㅏㅏㄹㄹ"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들이?"
"나를"
"맞습니까?"
"맞으면 고개만 끄덕여주십시오"
니켈 (GM): 그녀는 사정없이 떠느라 그게 가능하진 않네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어깨를 으쓱
필로 파인드[12/12 41/45]: "...이반 그만하자고"
"둘쨰형님을 대려왓어야햇어..."
이반 맥스웰 [7/10 66/70]: "가장 많이 추궁하신 형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셔도 말이죠"
뿌뿌
필로 파인드[12/12 41/45]: "하긴..."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방부터 살펴볼까요 그럼"
필로 파인드[12/12 41/45]: "...뭐 권총정돈 있으려나"
@탐색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스터 해도 안된다는건
니켈 (GM): 굴려보시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말재주나 설득 롤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라는거죠?
(지금
니켈 (GM): 네.
필로 파인드[12/12 41/45]: 
rolling 1d100 = 75
(
9
)
9
새뮤얼 [10/64]: 그냥
이반 맥스웰 [7/10 66/70]: 일단 탐색롤
새뮤얼 [10/64]: 정신분석 할걸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26
)
26
니켈 (GM): 필로는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배갯머리 뒤에 있었네요
필로 파인드[12/12 41/45]: "...염치불구하고"
@일기장을 꺼냅니다
그리고 조사해보죠
릴리안 셰퍼드: "아ㅏㅏㅏㅏㅏㅏㄴㄴㄷㄷ"
새뮤얼 [10/64]: "뭐라 적혀있나?"
필로 파인드[12/12 41/45]: "...."
릴리안 셰퍼드: 뒷부분은
떨리는손으로 써서 알아볼 수 없군요.
새뮤얼 [10/64]: 야 나
모국어99임
필로 파인드[12/12 41/45]: 음 모국어로
알아볼순없을려나
크...
릴리안 셰퍼드: 모국어라 하더라도
그게 글자로 쓰여졌을때 알아보는거죠.
필로 파인드[12/12 41/45]: 그럼일단
알아볼수있는데까지만 읽어보죠
니켈 (GM): 여기서의 경련이라는건
추워서 몸을 떠는수준이 아닙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굴삭기수준?
릴리안 셰퍼드: 처음부분은 그저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는군요.
그러다가..주목할만한 부분들은 이때부터겠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거
글씨가 흐릿한거면
자료조사인 도서관으로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드디어 우리 차례다. 오 하느님.. 제발 견딜수가 없어요.. 이런일이 오다니..
이반 맥스웰 [7/10 66/70]: 해석가능하지 않나?
새뮤얼 [10/64]: 그냥 아예
지진탐지기수준인듯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드디어 우리 차례다. 오 하느님.. 제발 견딜수가 없어요.. 이런일이 오다니.."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눈뜨기 싫은 아침이였다. 차라리 내가죽었으면 좋았으려만..왜 내가. 왜 내가..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눈뜨기 싫은 아침이였다. 차라리 내가죽었으면 좋았으려만..왜 내가. 왜 내가.."
@형제들도 알기쉽게 천천히 읽어나갑니다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그녀는 재촉하고있다. 결단을 해야만한다. 오 하느님..마틴을 보고도 난 저럴자신이 없어..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그녀는 재촉하고있다. 결단을 해야만한다. 오 하느님..마틴을 보고도 난 저럴자신이 없어.."
'역시...이여자가 제일늦엇군'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파냈다.
묻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
니켈 (GM): 저 6글자는
피묻은 손자국이 있네요
이반 맥스웰 [7/10 66/70]: 파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X월 X일. 파냈다.
묻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묻었다
필로 파인드[12/12 41/45]: "...과연"
이반 맥스웰 [7/10 66/70]: @입을 막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xxxxxxxxxxxxxx
ㄷㄷㄷㄷㄷ도ㅗㅗㅗㅗㅘㅏㅏㅘㅏ? ㅏ드리ㅣㅣㅣ? 무ㅜㅝㅓㅓ?              -장례식때는 멀쩡했으니 저 날짜를 당일로 바꿔야 했다.
니켈 (GM): 이후 글씨라곤 알아볼수 없는 그림에 가까운 일지 뿐이군요
새뮤얼 [10/64]: "알아낼 수 있는건 이게 전부인가"
핏자국을 본다
"아들의 손자국인가?"
니켈 (GM): 그러기엔 크군요.
릴리안의 손자국이라고 하는게 옳겠습니다.        -이것까진 너무 정보를 줘버렸군.
새뮤얼 [10/64]: "직접 무덤을 파서 아들의 심장을 꺼낸건가?"
팔딱거리는 심장을 바라본다
"흐음..."
"아들이 어째서 이사람을 노리는건지는 모르겠군"
"자네들은 짐작가는게 있나?"
(조용)
니켈 (GM): 크..
오늘의 플레이는
여기까진가?
새뮤얼 [10/64]: 흑흑
이반 맥스웰 [7/10 66/70]: 여덟시까지라면서?
새뮤얼 [10/64]: 그러면
일단 끊자
초연출: 수고하셨습니다
니켈 (GM):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뚝
S.C.R: 우리너무
궁상맞다
ㄹㅇ
다이스 상태가
대체..?
니켈 (GM): 새뮤얼과 이반과 필로는 릴리안이 침대에서 떨고있는 방에 함께핥테고
루이와 잭은 마틴2세를 따라서 그녀의 방으로 향하는군요..                        -대단원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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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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