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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8일


정신을 차리니 거꾸로 매달린 그들

일단 우리집에 모인다.

알수없는 옛날 5가문 아이들의 사진
서재에서는 성불을 위해 제물을 찾으라고 한다.
그렇게 시점은 다시 여러분들께 흘러옵니다.




"제 자식을 공양하다니. 어떻게 사람이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나"

"우리중...한명이나 혹은 5명모두를 그곳에서 뭔가의 의식을 치르기위해 '산체'로 끌고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잘됫지요 적어도 마주치자마자 바로 죽이진 않을테니" -*채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여기까지 와서 상식을 따지는 것도 우습군."

"뜯어먹힌다는 구절이나 요리도구같은걸 보면 잡아먹기라도 하려고 했나보죠"




기묘한 사진을 필로의 품에서 꺼낸다


@표정을 굳힌다







"제물이라는거 역시 큰형님이 제일확률높지않을까요"


"그 다음은 형님이겠죠"


"다른 가주가문의 아이들도 한명도 안보이잖아요"


"물론 이렇게 되면 가주들은 이제까지 한번도 안죽고 자손들을 희생시키면서 살아온"
"초대가주라는게 됩니다만 그럴리야 없겠고..."







"예 너무 억측이 심한것 같네요"
"일단 저택을 좀 더 살펴봅시다"

"뭔가 있을지도모르지"








"일단 우리방으로 돌아가서 물건을 다시챙겨볼까"

(챙겼어








(아이디어를 굴려어어어어
(난 나이가 어려서 못한다고오오

(지능이 8이야)
굴리셔야하지.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그럼 새뮤얼이 실패하면 루이가 하죠




+10이라도
정보양이 더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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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 Successes



사스가 큰형님!

"...으음"
다른 가분 아이들과 뛰놀던 시절이 아득히 펼쳐집니다.
다들 밖에나가서 마을탐방이라든지.. 시장구경이라든지..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지만
서로의 집에 가본적은 없군요.
단 한건도요.
노는것도 힘들어졌군요.




오늘의_탕수육이 될뻔한걸 생각한다


"친구들이름 기억하십니까?"
@루이의 말을듣고 뭔가가 떠오른다

기억나지 않습니다.
마치 시야의 맹점처럼
보려고하면 사라지는 부분이군요



"그 지랄맞은 안개처럼 말이지"








"음? 무슨일인가"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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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 Successes



새뮤얼이 잠시간 최면과 비슷한 상태로 빠지면서
과거의 기억으로 이끕니다.
그리고는..코피가 나네요
되려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며
새뮤얼은 꺠어납니다.
깎아주세요 -강제 진행적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파편을 직접 찾아가는게 더 재밌으니까 그랬다.


과거의 기억에서 튕겨져 나옵니다 -생각해보면 좀 더 보여주다가 튕겨내도 됬었는데 말이지. 주의할 것.





"뭔가 알아낸게 있나?"


"아무런 무기도없이 찾아가는건 자살행윕니다"


"정가고싶다면"
"변장이라도 하는게좋겟지요"
@한숨을 쉬고 자신의 배낭에서 몇가지 도구를 꺼낸다
"그 술주정뱅이로 변장하면 적어도 바로총은 겨누지않겟죠"
마스터






내가 말재주 50이긴한데

아무도 없군

그럼





가주요
그래도 가주로 변장하면







하수인이나 그런걸수도있고
가주급이니깐말이지 -

좋아 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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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6



성공햇군
헤이해진옷차림
영락없는 술주정뱅이군요



(잠깐만


"우릴 끌고 다른 가주의 집으로 찾아갈꺼야?"




"가주들을 방문해봐야죠"
"도박이지만"
"흐음"
"한명더 변장시키는것도 방법이긴하지만"


"어차피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우르르 몰려다녀봐야 무력의 상승도 크게 기대할 순 없고"
"도망치기엔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그때 필로처럼 말이지. 질질 끌고다니고 말이야.



루이 스티븐슨[13/13 55/55]: "전기톱의 집에 돌아갈 게 아니라면, 릴리안의 집과... "
"마틴의 집, 그리고 마가렛 아주머니."
"일기장에 따르면... 아무래도 마가렛 아주머니의 집은 가장 위험할 것 같고."





(존나 귀섭넼ㅋㅋㅋ

















마틴으로 변장할래?






굴려봅니까?

나도 가주였는데



어쩌면
장남은 가문을 계승하는 역할일지도모르지










형은 너의의견을 존중한단다

(쌍년의 힘을 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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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괜찮아!
이번엔 마틴으로 시도하면되!

다시 시도하기 위해선


10깎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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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만 누군지 모를뿐이네요

"미안하다 이반아"
@측은




잭도 설드 75이니깐








저얼굴로 여장은 무리인거같은데
장례식에는 가주밖에없엇나요?
장례식에서 본사람중하나로
변장해보는것도 좋겟지


그게제일안전하기도하고
마을사람 1로 변장을 시켜보는군요

이게 제일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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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

캬ㅑㅑㅑ


"변장발도 잘받는구나 동생아"






변장할래요?
이대로 얼굴보엿다간 -다만..무슨 정보가 기초가 되어서 꾸미냐가 관건이지.
바로납치야


어디로 가시나요

"자네들은 어디로 갈 생각인가?"

"가주의 집으로 가는게 제일 정보는 많이얻겟지만"


가주로 변장햇으니 마을회관으로가서
서류정돈 뜯을수있을거같다
5가문의 저택 다섯채가 옹기종기 모여있죠
여러분들은 저기있고..




길모르잖아


두 패로 갈리는군요
릴리안집은 누가 방문하나요

누가방문할까
개인적으론 내가가보고싶은데



루이형님은
나랑다른쪽으로가는게좋겟지





막내가 내쪽으로와줫으면 좋겟어
설득높으니깐 보험으로


릴리안에 필로 새뮤얼 이반이
가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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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47
젠장

필로는..무언가 희끄무레한 사람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좀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애들 다섯이 뛰놀다가
한명씩 사라지면서
결국 혼자남은 아이는 울면서 뛰쳐나갑니다.

사진에서 본얼굴들인가요?
우리아빠네요.

이윽고 환영은 사라지고
여러분들은 릴리안 집 앞에 서게됩니다.
다른분들은
그저 또 기억이 뚝 끊기고
릴리안 집앞에 서있는거겠죠


다시 시계를 바라본다



자 여러분들은 릴리안 저택 앞에 서자.
문이 스스로 스르륵 열리는군요
안쪽은..지독하게 어둡네요
거의 공간이 단절되어서 빛이 안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뭐 이걸로 큰도움은 안되겟지만"
"없는것보다야..."
@성냥하나를 킨체 대문안으로 들어가요
여러분들도 따라 들어가겠죠?






PDA로 주변을 밝혀보며 말한다

"무슨구조인거야 대체..."
여긴 건물 내부인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정문은 온데간데없고
왠 텅 빈방 하나만 덩그러니 있네요
문은 열려진채로 말입니다. -여기서 슈퍼마리오 유렁저택 비유를하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깨지므로 참았다.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일단 듣기해볼까



듣기..굴려보시죠

같이굴리죠
나는 듣기가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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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71



보정치 0지만
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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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0







주변에 귀를 기울여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음
지엠
건축학기능이 시트에 없는데
아쉬운대로 지질학 굴려봐도 될까
무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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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침실쪽 방들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말이 안되는부분은..이미 겪었지요
대문을 지나왔는데 갑자기 침실복도라니.
게다가 발로 느껴지는 이 느낌은 여기가 적어도 1층은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군요

"...그렇군요"


니-시


@고개를 갸우뚱하고는 [침실]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얼마되지 않아 복도 벽면에 문 하나가 덩그러니 있군요
복도는 아직 더 이어져있습니다만..

@문고리를 살짝돌려봅니다


이런 목각인형이
빼곡하게 차있군요


문을 열은 필로를 바라보는듯한 시선입니다.
눈도 없지만서도.


목각인형 알아볼수있을까
들어가면 달려들거같아
들어갈 틈도 없군요




즉사겠지

(?


(됩니까






@검지손가락으로 빠르게 마네킹의 머릴 툭건드렷다 뺴봅니다

오컬트도 안된다면...
더할건없군
"...다시오기싫은기분이지만"


(마네킹 하나 빼주면 조사 가능핥엔데
(힐끔

(산치 간당간당해)
(정신과의사도 없고말이지 지금은)

(죽어도 원망말아주세용



탐색롤?
이반이 뽑은 마네킹 자리가
어느틈엔가 채워져있군요
다른 마네킹으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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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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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제자리에 놓게"


얼굴도 없는데 바라본다니 우습네요 하하



"확실히 재질은 고급이군" -사실 목각인형은 비싸다.


이제 여러분들은?

다시 마네킹을 제자리에 쑤셔넣고
아니 들고갈까?


택1

넣기도 자리찻으니깐 무리ㅔㅅ지
버려버려



피나올지도몰라







@앞으로갑니다

이반의 회피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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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83
씻파이쌑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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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이반은 갑자기 옆구리에 엄청난 충격을받습니다!









부서진채 바닥에 나뒹굴겠군요 -굳이 마네킹을 부수는데 굴림은 필요 없을듯 했다.

"...앞으로 가자고"












애들그림이 벽에 붙어있고
공이 나뒹구네요
그리고 아무나 듣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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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1
ㅋ,..
날빨아라!

우당탕탕-

좋은거야



"뒤에서 뭔가 오네요"
"존나 많이"
@뒤도 안보고 달린다 -가까이 있다고는 안했는데!




롤 가능합니까






소리라면서요
아직도 들린다면서요




좀 봐주시죠
뒤돌아보면 인간형체로 희꾸무레하게 무언가 득실대는군요 -기왕 거리감안 안한거 바로 등장시켰다.


rolling 1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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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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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는 천사냐

너희먼저가



안겨서
뒤를 보면 됩니다



한명이 전방보면서
두명이 뒤보고 뒷걸음질치면
되지않습니까








아니 이둔류인가

"눈 한시라도 떼면 안됩니다"


@성냥을킵니다
"...모두 불태워버릴까"


"그래도 일단은 출구가 보일떄까진 좀 참죠"

"그러자고"

창문이라도 나오면
도약해서 탈출하다

나 세뮤얼


정면


rolling 1D100 =45
()
80
80


나는 변장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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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깜빡이자 조금 더 다가온 듯한 느낌, 아니 조금 더 가까워진게 맞네요 -자체적 난이도 조절.

원장실이라는 팻말과 보라색 공이 놓여있는 방문 앞이 보이네요



창문이있으려나





무심코 찬 보라색 공이 안으로 흘러들어가네요.
이반의 시선이 공을 쫓아가는데
눈을 깜빡이자 공은 사람 머리로 변하고
누군가 줏어서 자기의 머리에 끼우는군요


여러분들은
인형보느라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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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예아..
1점만 깎아두세요

???: 그억그억

"좀비같은게 있습니다"
???: 그는 당신을 바라보며 입안에 가득찬 무엇때문에 말을 못하는군요

입안에 찬걸 빼봅니다

???: 둔기로 뺴봐요?

얼굴이라도 보세요

누군지부터 알아보자

"예"





필로의 행운-롤

rolling 1D10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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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0
요시!


기분탓일겁니다.
자 그럼
세뮤얼은 궉궉이를 바라보고는
끔찍한 외형에 혀를 내두르는군요
정상도 굴림.




(매직..

일단 새뮤얼 굴리고
진행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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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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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데스네
새뮤얼은 그를 지켜봅니다
???: 그 또한 당신을 지켜봅니다
"그억 그억."

아슬아슬
부탁하지

인간 작가 막둥이!

rolling 1d100
()
58
58


성공
크으으으으으으
그런데..보통 좀비라는 클리셰물은

이상하게 여러분을 지켜만 보는군요
자 그러는동안
곰곰히 생각하는 이반의
행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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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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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
캬....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그 근원지에는 인형의 손이 있네요
조금만 더 하면 닿았을겁니다.


(는 무리군


청어로
인형을
후려칩니다



1d4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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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크 작달만한몸집..
필로는..

여러분들이 지켜보는 복도에만 있군요
더 어두운 복도 안쪽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보정치 없나요
없어 돌아가

자 그럼
새뮤얼의 정상도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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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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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1의 두뇌를
보여주십쇼!

이거 크리 아닙니까!?


???: 그의 복장은 분명.
얼굴형태는 자꾸 입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 때문에 모르겠지만..

???: 릴리안 가의 유모였죠.
입에 무언가 가득차서 , 그리고 혀가 조각난채로 꿈틀거려서
말도 엉키고 있군요.
"그억 그억."

???: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그억 그억 그억."


그


???: "그억 그억-"

둔기로 어떻게 빼네죵 -생각해보면 둔기라는게 하나같이 다 부피가 있는데 어떻게 이걸 허가했지.

입안을




얼굴을 저렇게
비스듬히 들고있으면
살살 긁기만해도



@큰절
덱*5로 판정하겠습니다

후...

"이것좀 대신 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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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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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합시다
일단 한번굴려보고





굴려보라공ㅋ!

크.

"늙어서 그런지 손이 떨리는군"
???: 그는 입안 한가득 발로 채운채
당신을 보는중입니다.





@고개를 돌려서 유모를 바라보고 당황합니다
"......."

살살 갈려나간다
0/1d2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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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0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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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이봐








긁어내다 실폐함
민-첩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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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80
허억....

형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미친ㅋ

???: 그는 입안에 가득찬 무언가 붉고 둥근게 뱉어지더니.

나가주로 변장중이엿지
해코지할지도몰라...
???: 어느샌가 축 허물어지고
머리는 보라색 공으로 돌아왔습니다.



1kill!
심장이네요
희미하게 이상한 빛을 띄우고 있습니다.
그러는동안


rolling 1d100
()
15
15




@심장을 줍는다





일단 원장실안을 들어갑니다
두명이 행운높으니깐 -투 백업의 든든함.
버텨주겟지
원장실안엔 뭐가있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사무실같은 구조군요

책상이 한켠에 놓여져있으며
중앙에는 보라색 공을 집은채 허물어진 몸뚱이가 있겠죠

수틀리면 그곳으로라도 탈출해야지


다 들고 나와
내가 분류해주지

산치제일낮은내가 탐색이하니
불안하긴하지만
서류가 빼곡하군요


가주들의 아이들관련 서류만
챙겨보죠

rolling 1d100<65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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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노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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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81

어찌되었건 찾아내긴 합니다만



우리 형님들이 잘 버티길 바랫어야죠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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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을 꺼낸다
복도 뺴곡히
마네킹들이 들어차있고





앞에있는놈들으


관절을 서로 이상하게
묶습니다
뛰어오지못하게
아니 오다가 지들끼리 박살나게

잘 지켜봐야겠죠..


rolling d100<65
()
58
1 Successes

없다


보고있는데욧1


하나를 낚아서 팔 꺽고
던지고 하나를 낚아서 팔꺾고 던지고



-보정붙여서
이반도굴리는걸로

어쨋건간에 시야는 가려질걸테니. -어쨋건간에 더져 날리면서 가려지는 애들이 튀어나오는 그런걸 했어야했는데.

형님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올ㅋ


이반은 일단 손에닿는 모든 마네킹들을 -그냥 귀찮았었나? 좀 더 신중하게 해야했다.
관절을 부러뜨려 던져러빈디ㅏ
볼링 선수같네요



두번쨰 케비넷을 엽니다


뭐 자따있으니깐 괜찮긴하지만...
다 챙긴겁니다

그럼 책상만남앗나

파워-후렛샤 손전등이군요

좋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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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10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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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1


마스터

한번더시도해봐도될까요 -집착한다!

막내뿐이야


형님


지금해결하고 나가는게좋죠


죽이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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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 Successes



자 닿기는 애매한 거리지만
다시금 인형부대는 정렬되어 여러분들을 지켜봅니다

rolling 1D10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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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주사위 한번 참..









탐색없이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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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없앨수없습니까


그건 패널티 후
보험이곘지


니켈 (GM): 행운롤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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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 Successes
크..

굴리세요

두명성공이냐



막둥이는 속편하게 이리저리 탐방하지만



흑흑
너무나 무섭습니다.
정상도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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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 Successes






다시굴릴 기회를 드리죠
가라 펌블

(저도...?







산치 굴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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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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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다만 형님이 피곤한상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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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믿음과 신뢰의 75
복도의 공기는
대문바깥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책장에서 아무책이나 꺼내서 벽에던져봅니다
꽉 막혀있는 소리뿐입니다.

다시한번 원장실내부를
서술부탁드려도됩니까
책상에서 나온것은 손전등 -직접 주고싶어도 못하는 GM의 슬픔을 아는가?
확연히 다른 방 안쪽과 복도 공기.

(교육 21을 그런데 박아서 그렇징..





하늘로 들어봅니다

흐음

갇히면 망하는거야
진짜 성냥엔딩뿐임
우리가 저택에서 들어설떄
갑자기 복도로 들어왓지
젠장 머리아프네

rolling 1d2 1.복도 2 조사
()
1
1



복도에서는 인형들이 당신들을 지켜보는중이고
이제 어떡하죠?

"빨리 앞으로가죠"
행운내가제일낮으니깐
내가앞을보지

ㄱㄱ?


(저 원장실 안은
(마네킹의 습격에서 안전하다는건가?


먼저 한명이 들어가서
복도쪽을 지켜보고 있어라
그 다음 둘이 저 쪽에서 눈 안떼다가

우리 뒤에서 습격하는건 안에서 보는 사람이 막을테니까










내가 행운제일낮구나

뒷걸음질로
어떡하죠?

정막고있으면
성냥이라도 던져보지뭐
목재니깐 잘탈거야
우리도 답없지만...

안으로 뛰어드갑니다


"...후우"
딱 세뮤얼 시야까지만.

@조용히 담배하나를 꺼내서 입에물고는 마네킹을 바라봅니다

@문을 닫습니다
(역시 의사야)
필로의 민첩롤

rolling 1d100 =85
()
61
61

손관절 하나만을 남기고 문은 닫히는군요 -뽑!
마틴일행으로 가보죠
루이와
잭이겠죠

앞세우고 뒤따라 갑니다.
가면서 이번에도 중간과정이 기억나지 않는건지 집중해보죠.

마틴의 저택으로 향합시다
여러분들은 안개를 뚫고.
다시금 컷하고 넘어가듯이.
안개속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중간에 마취라도 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약학으로 안개를 한번 조사해볼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해 볼게요


rolling d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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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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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볼까요
두-롤
당장은 어떻게 위험한지도 정의내릴 수 없군요

관자놀이를 꾹 꾹 눌러보다 저택의 입구를 쳐다봅니다.
잭 레니밀로[9 65]: "정상적인게 아닌건 확실한것같네요."

"...자, 그러면 별일없이 조사할수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조심해. 이곳 집주인도 알콜중독자 못지 않게 위험해 보이더군."




이야기하면서 문까지 걸어갑니다."이 동네 경첩은 전부 기름칠을 안 하나 보군." -내 bgm이 하나뿐인 이유가 슬플뿐이지.

저택안으로 들어갑시다
(으ㅏㅅ)



정도가 더 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시선 끝에는..
봉투를 든 어린애 하나가 있군요

손을 흔들어 꼬마를 불러봅니다.


잭에게로 고개를 돌립니다.
"봤어?"
아이는 뒤를 힐끗 봅니다.
루이의 기억이 맞다면
그 사진속의 여자애군요.
비어진 이목구비가 채워졌다면
저 얼굴일겁니다.
루이를 힐끗 보고는

"... 꼬마야. 어딜 가니."

"잠시만 멈춰보렴."

일단 조심스럽게 아이를 따라갑니다

rolling d100<10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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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Successes

rolling 1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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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78

크리..
어린이의 발자국 크기를 확인하고는
뒤쫓아갈 수 있군요.


문 하나가 15도로 열린채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그렇지...? 내가 본 게 맞다면... 아마 제 어미를 쫓아 간 것 같은데..."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보자구."

갸날프게 작은별을 부르고있군요

목소리를 엿듣도록합니다

"그렇지?"

듣기굴림 해보죠





rolling d100<55
()
18
1 Successes
(이거 들으면 왠지 안좋을거같....)

rolling 1d100<50
()
42
1 Successes
딱히 기쁘진않구나

침을 꿀꺽 삼킵니다.
피부를 베는 소립니다..
사각-사각

"혹시 그 꼬마가... "

"뭔가 좀.. 불쾌한데"

베는소리가 난다는거죠



이 목소리는 그녀의 것이였습니다.
밝은모습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떨리는데
그 이유도 잭은 봐버렸군요.
자해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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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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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깎아두시고.

그물이 저것보단 망이 성성할것입니다.


"혹시. 아까 들어간 꼬마는 보이지 않았던가...?"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여기서 이 저택의 다른 곳을 찾는다고 더 좋은게 나올 것 같진 않지?"
"아니면..."

"일단 대화를 해보고 안되면 바로 도망치도록하죠"

"들어주길 기도해 볼까. 그럼..."
들리지 않게 헛기침 하고 방문을 엽니다.



피부가 창백한거보면..치사량에 가까운 피겠죠?

정상도 굴림을.1d4.

"어떻게 살아...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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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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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는듯이 여러분들을 돌아보는군요


"오랜만이구나.."













마틴을 동심월으로 퍼져있는데..이정도 양이면 분명 죽을텐데요.
벽난로를 쬐고있는 그녀는 아직 멀쩡해보입니다.


"너희 그 잘난 아비가 안알려주던?"




"내 딸..."



"많이 다치셨어요 어르신."




모포로 가릴곳은 가렸지만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들에서 피가 배어나와
모포를 적시겠죠.
"내 딸도..그렇게 아꼇는데.."
"왜 내 딸만 죽어야하고..너희는 도망쳤을까.."



그녀는 모포에 얼굴을 파묻고는
어깨를 들썩이네요
필시 우는걸테지만..

"곁에 있습니다. 불러도 멈추지 않은 채 꼬마가 이곳으로 왔어요."
눈동자가 살짝 흔들리지만 주변을 다시 둘러봅니다.


천천히 다가가 손에 쥔 흉기를 쳐다봅니다.


"아니야..난 몹쓸어미야.."
"자기 자식을 죽이는 어미가 어딧어.."
그녀는 재차 자신의 피부를 베어갑니다.
"나는..더 고통받아야해.."
"엄마로써 자격이 없단다.."



"그래요. 잭의 이야기를 들어줘요!"
루이가 시간을 끄는 사이 잭이 설득해보는건 어떻습니까

"내딸! 내 딸이 보고싶어!" -퀘스트 강제부여 잼

옘병!

피가 있는대로 빠져서 힘은 없습니다.
간단히 루이가 붙잡겠죠

"내 딸.."


그녀는 축 늘어지더니.

"... 역시 부모인 거야. 이 여자는 잘못이 없어."

"데려와줘.."
무릎을 모은채로 흔들의자를 흔들거리며 얼굴을 파묻네요 -RP를 잘하면 굴리지도 않게하는 철학.






그녀는 다시금 훌쩍이며 울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별로 대화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은데..
설득이나 정신분석을
해보시겠습니까

정신분석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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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그 노래를 듣고 찾아왔었던가? 하. 분명할꺼야. 계속해보세요."

작은별을 부르기 시작하네요


"그런데..자꾸 부르는데도 안오는거있지.."



실제로 곡하고 있는 마틴을 한번 돌아보고 따라나섭니다
바깥으로 흘러나가는군요..


방안을 나가 어디로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시금 계속 반복하겠죠
뭐..면도칼은 없으니
더 이상 피부를 재어내진않을겁니다
자 그러면.
피를 따라서 나가봅시다
피는 복도로 이어지며 계속 나아갑니다.
피의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복도에서 미적댄 덕분에 많겠군요


뭐라도 실마리를 잡으려면 따라가는수밖에 없겠죠
아가방이군요


"아이의 방..."


조심스럽게 문을 엽니다
아기용 침대가 놓여져있겠죠
거기엔 그 마틴2세가 누워있군요



"꼬마야?"

"형님.."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대며 혼란스런 표정이 됩니다.


아기침대에 다가가서 아이를 보자
루이가 갑자기 휘청이는거겠죠
루이의 눈에는...

아기침대에 누워서 천장의 모빌을 바라보는중이군요
마치..아기가된거같습니다

전부 앳된모습입니다. 지금과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요.

그중에서 마틴이 제일 기뻐하는군요..

"왜그럽니까>?"

"난 그저 이 침대위에 누워있는 꼬마를 쳐다봤을 뿐인데.."
"하. 그런데.... 마가렛은? 어머니는?"
그들도 보였었나요?
그들도 하나같이 축하해주는..아이의 탄생을 다같이 기뻐했죠


양 뺨을 짝짝 쳐 정신을 차린 뒤, 핏자국을 따릅니다.
그런데 이 아가방에서 뭔가 찾을 수 있을까요?

"피가 다시..."
물론..그때 시점보다
한창 낡아빠졌습니다.

머리를 긁적이곤 피를 따라 쫓아나갑니다
"잭. 내가 헛 것을 봤어. 마틴 2세가 된 것처럼 아이의 모습으로,
가주들과 어머니, 그리고 마가렛을 봤다구. 마틴은 딸을 엄청 사랑했었나봐. 그런 마음이 느껴지더군."

"정말 비상식적인 일이 펼쳐지는군요...하아"
소파 두개와 탁자가 놓여져있습니다.
스프링도 튀어나오고 탁자유리도 갈라져있군요..

소파로 다가가 낡은 것은 신경쓰지도 않고 털썩 앉습니다.

탁자엔 뭔가 놓여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루이가 더 앉자마자.
다시금 흑백영화가 펼쳐집니다.



풀린 눈으로 허상을 주시합니다.
무성영화라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마가렛이 진지하게 뭐라고 얘길하자

마틴을 달래주는거보면..남편인가보군요

감정이 전해 진 듯 가라앉은 기분에 표정이 쓸쓸해집니다.


"빌어먹을 마가렛. 마가렛이 모두 꾸민거야. "



"마가렛이..."


내려가는 발걸음이 내키지 않는 듯 무거워 주춤댑니다.
"큿... 내려가면 정말 안 좋은 걸 보게 될 것 같아."

아까..마틴2세도 전등을 들고있었죠 아마..

루이보다 앞에서서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사방이 어두운데 위에서 전등빛이 단 하나를 비추고있습니다.
검붉게 칠해진 돌제단이군요. -그냥 탁자로 할까 했지만 좀 더 상징성을 넣었다.

이번 흑백필름은..잭의 눈앞에 펼쳐지겠죠

등 뒤의 차가운 돌제단.
울면서 날 내려다보는 마틴.
옆에선 피흘리며 쓰러진 남편
어둠속에..무언가 빛나고있지만
잘 보이지 않지만 어떤 사람형체가 있군요
마틴은 눈을 질끈 감고
당신을 구속한채
사지를 갉아내기 시작합니다.

잭에게 그대로 느껴지겠죠
마틴을 울면서 당신을 갈아대기 시작합니다.

실패하면 많이 아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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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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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2점깎으시고 -드디어 첫 정신병 환자인 줄 알았더니 2가 뭐야.


이윽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제길... 뭐 이런 환상이.."



"만약 꼬마가 어미 손에 찔렸었다면... 제기랄. 정신이 나갈 것 같군."
화난 듯 벽을 주먹으로 쾅 칩니다.
"꼬마. 여기 있니? 우릴 인도해 준게 네가 맞아 마틴?"

"스스로 한거라면 그렇게 울면서 할리는.. 없겠죠"
혹시 돌제단위에 뭔가 있나요?
암순응이 되자.
남편의 시체가 있던자리에
무언가 보이는군요. 고깃덩이같기도하고..

두려움을 애써 줄이며 다가갑니다
루이가 잘 알겠죠?



"음? "
"가만 보자. 이게 뭐야. 고깃덩이 같기도 하고. "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보고, 안경을 쓸어올려 자세히 살피죠
탯줄입니다.

얼굴에 가까이 댄 그것이 생각도 못했던 탯줄인걸 깨닫고 역함을 느낍니다.



"허나. 이 집안은 그것이 전부 끊어진 것 같군."

"...음, 분명 환상속에서 누군가 한명더 있었던것같은데..."
"빛나는ㄴ 탯줄이 평범할리는없겠죠.."
"...뭔가 형체는 봤지만, 그이상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주를 풀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이 탯줄은 의미가 있게 느껴져."
"한명 더 있었어? 기억해봐. 할 수 있어."


깜깜한 지하실입니다.


"그... 러지. 이 집에 더이상 미련은 없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을 비추는 전등빛이 나타납니다.
좀 누부신 저 너머엔.
그 아이가 서있겠죠



"이렇게 우릴 마중나와준..."
핏자국은..되돌아가고있군요

(자 이제 저 아이를 어떻게 성불시킬거신가)
(근데 우리 장면서 또 너무 오래 끌었나?)





장면속으로 들어가 보실까?

잭을 쳐다보곤 말합니다.
"이 아이를 우리 집으로 데려가는 것이 어떨까?"
마틴2세는
루이와 잭을 보고있습니다.
앙다문 입술이 귀엽게도 느껴지지만



같은 행동을 해 보는게 좋을까? 더이상 이 집은 안전해 보이지 않는데.."
"아니면... 이 꼬마가 그래도 어머니를 보고 싶어할까?"
꼬마에게 천천히 다가가 봅니다. 굴림이 필요할까요 심리학이라던가 설득이라던가

"...글쎄요."
잭이 쥐고있는 탯줄을 바라봅니다.

쥐고 있던걸 뻗어 내밀어보죠.,



조심스럽게 손에 탯줄을 놓아줍니다.

그녀는 손을 내밉니다.


자신의 배꼽에 탯줄을 붙이곤 달려갑니다.
마틴의..방으로요..




불안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원장실로 다시금 향해볼까요.

아 니켈

정보공유라도하게




메모하고있엇지




왜죠

자 여러분들은.
복도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리다가
불렀는가

@담배를 꺼냅니다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두근

"....젠장 뭐가 뭔지"

(남은건 뭘까
"색깔은 약간 흐릿한 회색빛" -흑백사진이 좀 더 느낌있어서 채택한건데 음..

"문서자료같은건 없던가?"


"형님은 뭐좀알고계십니까"

이거 왜 작동이 안되냐


수첩에 위의 세가지를 적습니다

"아 왠지전자기기가 어제부터 먹히지않더라고요"






"뭐...형님 이서류를 보고 기억나는거 없으십니까"


쭉 훑어보면..
아이는 인형놀이를 참 좋아했더랍니다.
그래서 릴리안 부모는 여러 인형들을 사주고 아이가 직접 인형을 만드는일도 했죠
손재주가 무척 뺴어났나봅니다.
부모의 사랑또한 아낌없이 받는 아이였습니다만..
릴리안 부모에게선 일방적으로 통지받았습니다. 다른학교로 옮기겠다고.
그 이후의 일지는 없군요

날짜는 언제쯤인가
다이어리에 있던 날짜들과 대조해본다
여러분들이 집을 나서기도 전이군요.
음.. -예상치 못한 허를 찔린 GM의 신음소리입니다.




아직 서류많으니깐

얼마나 전인가요

@다시 서류를 하나 세뮤얼에게 건넨다

수준이라도 좋다



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
한줄기 희망도 사라졌다 절레절레
다만 공통적으로 4가문 아이들 모두
언젠가서 부턴가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간에 몇년정도 텀을 두고 안나오는군요

제일늦은건가 -이렇게 정해주면 나야 좋지. 날짜트릭 안써도 되고


"너무 어렷을떄 죽은거일지도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니 불쌍해지는군요 형님"




"...이 심장은 둘쨰형님한테 보여주는게 좋겟죠"
"무지 놀라시겟지만"
"너도 비위가 상하긴 하는구나"
@피식웃고는 심장을 쥔후 배낭에 집어넣습니다 -아직도 이따금씩 뛰는 심장을 배낭에.. 뭐 주머니에 넣긴 더 그렇지.
"...확실히 비위상하긴 하는군"





맨손으로 만져대는걸 보고 눈을 찌푸립니다








"솔직히말해서"
"여기가 릴리안집이 맞긴한지도 의문이지만요"

(탐색 롤?
"흠..."





"아냐 다른아이들의 서류는 있다고"



"여긴 보육원 아닙니까?"








지만








창도 없고





창없다더라




우리 나간것도 거의 20년도 넘엇고
80년대 초반에 지은건물이니깐
적어도...



@심장을 꺼낸다
"...이상한거 하지마세요"



뭔가 밀고들어오는게 느껴지면 바로 닫지
"...?"
그떄와는 다른풍경이군요.
알고있던 그 복도풍경이 아닙니다

"이게 가능해?"

"아니뭐 방금전에도 이렇게 들어왓으니깐" -빠른 수긍.
"...하..."
"나가죠"




"일단은 변장중이고"



심장치워 ㅋㅋㅋ
어맛깜짞이야 ㅋㅋ

좋아 그럼 밖으로나갑니다
"...뭔가 또낡은건물이군"

PDA로 주변을 살펴본다
요시!

@손전등을 꺼낸다
팟
사방이 이제 좀 트였군요..하지만
낡은 석조건물이라..여긴
저택안이라고 하기엔 또 이상하겠죠
복도는 다시금 이어져있습니다.




이런 재질이면 무슨 건물인지 알아볼 수 있을까
철문이 하나 나오고
여러분들은..?







귀가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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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넵



"일단은 변장중이니깐... 위험할거같으면 들어와줘"


(네가 들어갈래 그럼?)

(둔기를 내민다

@술주정뱅이로써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잠깐 가진후 두명을 문뒤에 숨어있으라는 손짓을 합니다
'...뭐 여기선 내가 제일안전하겟지'
@자물쇠따기

밍밍아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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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인쏑....

노크하고들어가죠
"이봐 릴리안 거기 있나 나일세"
이름이 기억안나...

뭐엿죠?


"나야 나 샘 바틀렛이라고"
"의논할게있어서 왓네"
더 가빠진것말곤 반응이 없습니다..

판정해볼수있을까나?
보통 이런상황은 어떤생각을 할까
심리한을 한번
굴려보죠 그럼

보너스없나요



더자세한정보를...얻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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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이렇게 문을 걸어잠그고
아는사람인데도 대답은 안하고
무엇보다 바깥에서 잠긴 문이라뇨? -여러분들 집 문짝을 생각해보자. 밖에서 잠구는가?
그것도 철로 만들어진.



"릴리안!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네"
몰라
여기서
말재주로
해결에 강한어조를 담아서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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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젠장할...
행운 제일 높으신분? -인생이 불쌍해서 기회를 줬다.


막내 믿을꺼야

내가 가장 운이 좋지
@헛소리



막내없는거같으니
형님이 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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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
"흠?"







"...으음"
@잠시고민합니다
새뮤얼 내생각엔
맨얼굴로들어가선



@팔딱팔딱 심장

그냥내가들어감
배낭도 내가들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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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79



서류에 클립이

많이가져왓는데 말입니다
ㅎㅎ
행운을
굴려보시지그래



발차기 무술 80 찍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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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낮은



큰형님 행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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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극혐.

강제진행 하겠습니다. -는. 이러면 안됬다. PL들이 일을 해결해야지.


클립줘

마스터님 잠만요?
주님?? -뭐.. 이들은 뒈짖엔딩이라도 떠오른 듯 했다.







구분이 안간다
sigh -크툴루는 죽을 각오 해야합니다. 규칙 1. PL과 정들지 말것.




인간적으로버려라

기꺼이버림
없으면 냅둬 ㅅㅂ

얼굴도 안내밀고 떨고있군요




좋을거없어...


"다른가주들이찾고있다고"
"형제들이 탈출햇어"


강한어조를 담아서
말재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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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계속 떨고만 있을뿐입니다.

"마을의 번영을위한 어쩔수없는 일이엿어"
"자 어서 일어나게"
그렇게 말하면서도 눈은 방안 곳곳을 훑어봅니다
무기로 쓸만한것이나 중요한도구등을 찾아봐요


정신병동같은것 말입니다.
침대가 있고.
구속옷에
화분하나가 예쁘게 놓여있네요
물론 꽃은 없지만서도..



밖에계신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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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고막 터지나요
되려 큰소리를 내고맙니다! -이것은 불화를 가져올것이다.

일단 굴려나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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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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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공
했
다
후...

bgm그대롭니다.
그리고.
저 소리가 들릴때쯤..


"새뮤얼 이반!"
"빨리들어와어서!"



"...뭐야대체"

조용해집니다.

"수틀렷구만"
@다시 릴리안을 바라봅니다




심리학으로
진단을 내려볼수있을까
루이형을 대려왓어야햇어


같이 있으니까
같이 굴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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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흉내는 되겠지

정신분석 보너스줄수있을려나요
정신분석이 아무도없거든지금



세명이기도하고

단 한분만 하겠군요


미안
@말을 주워담는다



딸인줄...


"해결책을 찾았내"
"음..."


@공돌이의 눈물



"강하게 나가자고...강하게"

@배낭에서 심장을 꺼낸다


"보이십니까...? 20년도전에 죽었는데도 아직도 뛰고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20년도전에 죽은 아드님의 심장이 이렇게나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아직도 살아움직이고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걸까요? 당신을 원망하는걸까요?"
"저는....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세상엔 어미를 원망하는 자식이란 없습니다"


여기서 말재주씁니다


넘어가줘...
"...우린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을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면요"

이건 설득의 영역이야






"저는 당신은 믿습니다"
"당신의 아들도...당신을 믿을거에요"



부들부들

"얼마전에 돌아가신...그분의 자식들입니다"


"당신의 아들이 편안하게...주무실수있게 해드리겟습니다"
@입에침도안바르고 말을 이어갑니다





@말을 마칩니다



말재주됩니까?





나가라고하고있다





여기 의자 하나 없나?


이거 설득롤로
되나?




방을 탐색해봅니다

"누가 자넬 노린다고?"

"ㄴㄴㄴㅏㅏㅏㅏㄹㄹ"

"나를"
"맞습니까?"
"맞으면 고개만 끄덕여주십시오"


"둘쨰형님을 대려왓어야햇어..."

뿌뿌



@탐색합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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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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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배갯머리 뒤에 있었네요

@일기장을 꺼냅니다
그리고 조사해보죠




떨리는손으로 써서 알아볼 수 없군요.

모국어99임

알아볼순없을려나
크...

그게 글자로 쓰여졌을때 알아보는거죠.

알아볼수있는데까지만 읽어보죠
추워서 몸을 떠는수준이 아닙니다


그러다가..주목할만한 부분들은 이때부터겠죠

글씨가 흐릿한거면
자료조사인 도서관으로



지진탐지기수준인듯



@형제들도 알기쉽게 천천히 읽어나갑니다


'역시...이여자가 제일늦엇군'

묻었다.

피묻은 손자국이 있네요


묻었다."




ㄷㄷㄷㄷㄷ도ㅗㅗㅗㅗㅘㅏㅏㅘㅏ? ㅏ드리ㅣㅣㅣ? 무ㅜㅝㅓㅓ? -장례식때는 멀쩡했으니 저 날짜를 당일로 바꿔야 했다.

핏자국을 본다
"아들의 손자국인가?"
릴리안의 손자국이라고 하는게 옳겠습니다. -이것까진 너무 정보를 줘버렸군.

팔딱거리는 심장을 바라본다
"흐음..."
"아들이 어째서 이사람을 노리는건지는 모르겠군"
"자네들은 짐작가는게 있나?"
(조용)
오늘의 플레이는
여기까진가?



일단 끊자
뚝

궁상맞다
ㄹㅇ
다이스 상태가
대체..?
루이와 잭은 마틴2세를 따라서 그녀의 방으로 향하는군요.. -대단원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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