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니켈 (GM): 그녀는 비록 태아의 모습이지만
여러분들모다 머리 하나는 더 크군요.
크루스 알반 10/60: "그게 너의 답이냐...스칼렛"
니켈 (GM): 그리고 그녀는 여러분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고
아서[14/84]: "크루스, 지금은 일단 물러서는게 좋겠다"
빅터 라캉[15/64]: 일단 만약을 대비해서 최루 스프레이를 손에 쥡니다.
아서[14/84]: 크루스를 끌고, 뒤로 물러섭니다.
크루스 알반 10/60: "내가 막을게...면도칼을 찾아"
빅터 라캉[15/64]: "인간은 시각에 의존하면서 후각이 급격히 퇴하되지... 하지만 지금 저 상태라면..."
크루스 알반 10/60: "그 면도칼은.,...옛날에 스칼렛을 제물로 쓸때 썻던 면도칼이야"
빅터 라캉[15/64]: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방안을 살펴요.
크루스 알반 10/60: "저번에 피치 아줌마가 떨어뜨린곳에...."
덴젤 11/70: "그런게 아직 남아 있을까?"
아서[14/84]: "들었지, 빅터형님? 덴젤형님?"
빅터 라캉[15/64]: "으음. 들었긴한데..."
아서[14/84]: "난 그닥 속도가 빠르지 않으니, 형들에게 부탁할게"
덴젤 11/70: "아마 지하실에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0: 일본도를 검집에 꽃은채 준비합니다
빅터 라캉[15/64]: 일단 방안에 있나 열심히 뒤져보지만 찾는 건 그리 자신이 없어서 헤매고 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0: "아니야...우리가 처음에"
"왔을때 피치아줌마가 자해용으로 쓰고있던것"
빅터 라캉[15/64]: (급박한 상황이 아니었나...)
어느새 여러분들이 의견을 나누는사이
아서[14/84]: (지금 들고왔던게 글록 뿐 이던가..)
니켈 (GM): 크루스를 향해 손을 뻗어오는데..
턴을 나눠봅시다
덴젤 11/70: (아직 전 문밖이라 방안을 찾을수가..)
니켈 (GM): 덱스 높은순으로 턴이 시작되죠
어디보자..
빅터 라캉[15/64]: "일단 이러고 있을 시간이 그리 없는 것 같은데... 누군가 빨리 찾아! 조심해!"
rolling 1d100<90
= 0 Successes
헐 -90의 상태가?
아서[14/84]: (크루스의 영압이...사라졌어!?)
회피부터 굴리는게맞나?
빅터 라캉[15/64]: (저는 18이지만 밖에있어서 아니겠죠?)
니켈 (GM): 회피에 전력을 다한답시고 굴린건데
아서[14/84]: (크루스부터면 크루스 선공 아닌가?)
니켈 (GM): 뭐 공이나리가 갑자기 회피를 하셔서..
여튼 실패하셨죠
회피에 포함?
니켈 (GM): 적의 공격을 피하는형태면 다 되는데
그녀는 당신을 간단히 붙잡습니다.
"젠장,..방 어딘가에 있는거, 확실해?"
크루스 알반 10/60: "아까 아줌마가 칼을 떨어뜨린위치를 기억해!"
니켈 (GM): 방바닥은 마틴의 피로 한가득이죠. 과연 어디쯤 있을지..
기억 못하면 탐색뿐입니다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봤으니까
기억있지않음?
심지어 펌블..
크루스 알반 10/60: ................
아서[14/84]: "젠장, 도저히 모르겠네..!"
양팔에 여러분들을 하나씩 붙들었습니다.
아서[14/84]: (크윽, 펌플이라 회피조차 무리인가)
그녀: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서로를 맞부디치네요 -사실 모가지를 또 뽑- 해버릴까 했는데.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
니켈 (GM): 자 방밖의 상황으로 가봅시다.
빅터는 저 말도안되는 광경이 잘 보이겠죠
덴젤은..속이 탈 뿐이고
스칼렛턴?
빅터 라캉[15/64]: 저는 동생을 구하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기위해 문을 활짝열고 놈의 거대한 머리에 최루 스프레이를 갈갑니다.
아서[14/84]: (오전에 크툴루할때는 크리티컬이 우수수 나왔는데...)
상대 사이즈가 있으니
10 더해서 굴려주시죠
빅터 라캉[15/64]: rolling 1d100>100 100이됩니다?
= 0 Successes
빅터 라캉[15/64]: 민첩x5라서 90이에요
아서[14/84]: (무조건 성공이야...!)
진짜네
자동성공이네
그녀: 그녀는 연약한 피부가 연신 따가운듯이 형제 둘을 내던지고 비비기 시작하네요
"아파라..."
아서[14/84]: "젠장,..더럽게 아프네"
댐지
덴젤은
무얼 해보나요?
아서도 피통 고쳐두시고.
덴젤 11/70: 안으로 달려가서 마틴과 스칼렛을 연결중인 탯줄을
아서가 준 나이프로 자릅니다
니켈 (GM): 자 단숨에 그녀를 제치고 들어갈 수 있을지
니켈 (GM): 엥? 맞다 -GM이 멍청할 경우 이득을 못볼 수 있으니 PL이 꼭 지적해 주세요
아서[14/84]: (이미 데미지받아서 10)
빅터 라캉[15/64]: (잠시 룰북을 열러...)
주먹
덴젤 11/70: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ㅋ
니켈 (GM): 베기는 커녕 칼을 놓쳐서 잃어버리고 맙니다!
덴젤 11/70: "크.. 동생들은 내가 지킨다..."
니켈 (GM): 아서님 피 깎아두셈. -PL을 꼭 죽이고 싶다면 놓치지말고 체크를 시킵시다.
11입니다.
크루스 알반 7/60: 그래도 최루스프레이효과
살겠지!
그녀는 아직 비비는 중이고..
아서[14/84]: (나 셀프효과 먹고있엇나)
빅터 라캉[15/64]: (2D10분 스턴은 안굴려두 될까여?) -이걸 굴렸어야 했는데 보스가 끕이 안살아서 자체처리했다.
떨어뜨린데
기억해서
면도칼
찾을게요
그건 굴릴 수 없네요
rolling 1d100<64
= 0 Successes
빅터 라캉[15/64]: "아직도 못찾은거야...?" (ㅠㅠ)
니켈 (GM): 그저 손이 피범벅됬을 뿐입니다.
어. 빅터가 덱이 더 높았네..
빅터 턴
크루스 알반 7/60: 아오 정신병만아니었어도
소형나이프도
한정밖에없나?
니켈 (GM): 여러분들이 기억해서 서술하고 찾으시면 되는데요.
빅터 라캉[15/64]: 저는 블랙잭 쇠좆매를 스턴인 상태이니 다가가서 힘차게 두들겨봅니다. (넉아웃판정으로?)
아서[14/84]: 덴젤이 쓴 나이프가 그거 아닌가
니켈 (GM): 방금 덴젤이 날려먹은게 그거라니..
덴젤 11/70: (이럴때 그냥 아서가 기억한다고 서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덴젤 11/70: (아뇨 제가 날려먹은건 아서가 준 나이프고.. 찾고있는 면도칼은 다르넉)
니켈 (GM): 말을 하면 여러분들도 알겠죠..
PC는 여러분이고 PL은 캐릭터입니다.
크루스 알반 7/60: 한정이냐아니냐의 문제죠
아서[14/84]: "젠장,..아까 면도칼이 어디있더라..!"
빅터 라캉[15/64]: rolling 1D8+1d4
= 7
돋네
그녀의 연약한 피부에 피멍이 들기 시작합니다.
빅터 라캉[15/64]: 특유의 속도를 살려 마구 연타하겠죠.
빅터 라캉[15/64]: "누...누가 어서 기억해봐!"
아서.
아서[14/84]: "젠장, 기억이 날락말락한데.!"
아이디어
굴리는게
(그게 제일 가능성 높은데)
빅터 라캉[15/64]: (저능 지능8이라 아이디어40 ㅠ)
아서[14/84]: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우랴아!)
니켈 (GM): 잠시간 골똘히 생각해 보면.. -하면서 저번 화 로그를 뒤져봤다.
덴젤 11/70: 의자에서떨어트렸으니 제 앞에 있겠죠
네 그녀의 흔들의자 근처에서
떨궜죠.
니켈 (GM): 아마 저 잠겨있는 핏물속에 저 이물질이..그걸겁니다
아까와같이
면도칼로
탯줄을
자를게요ㅛ
50
+
크루스 알반 7/60: 칫 -PL을 꼭 죽이고 싶다면 잊지말자 시트검사.
안걸리넹
크루스 알반 7/60: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코하쿠류 발도술 오의!"
빅터 라캉[15/64]: "자...잘했어! 크루스!"
덴젤 11/70: "넌 또 그런건 어디서 배워온거니?"
빅터 라캉[15/64]: (하지만 놈의 상태는?)
크루스 알반 7/60: "조용히 잠들어라......."
잠깐 전투에 적막이 흐르더니
엎어진채로 자신의 탯줄을 도로 감아봅니다.
그래봤자 끝은 잘린채 너덜거릴뿐이죠
"왜...우리만..."
그녀는 허망하다는듯이 말을 뱉고는
빅터 라캉[15/64]: "...패륜아 녀석!"
크루스 알반 7/60: "미안하다...그래도 원수정도는 갚아줄게"
니켈 (GM): 뭐 여러분들은 피범벅이 되는군요.
크루스 알반 7/60: ".........."
빅터 라캉[15/64]: "부모가 뼈저리게 뉘우치고 있는데도 죽여버리다니..."
빅터 라캉[15/64]: "죽인다고 살아나는 것도 아닌데..."
크루스 알반 7/60: "정말...못해먹겠군..."
아서[14/84]: (HP를 몇으로 줄여둘까요)
(메인화면에서만 줄인듯)
그녀는 그저 고깃덩이가 되었고
이제 무엇을 하나요?
"나 조금 쉬고싶어......"
아서[11/84]: "아아,..어딘가, 쉴곳이 필요하겠어"
빅터 라캉[15/64]: 나가기 전에 단서가 될만한 게 있나 한번 찾아봅니다.
크루스 알반 7/60: 면도칼을 품속에 챙깁니다
빅터는 탐색 굴려보죠
빅터 라캉[15/64]: 쇠좆매의 피를 닦으면서 품에 다시 넣어요.
어떻하지?
그냥넣어둬야지
주먹굴림이면
빅터 라캉[15/64]: "일단 안전해졌으니... 뭔가..."
흔들의자에 바짝마른 마틴과 -탐색할 줄 알았는데 슥 가버릴 줄이야.
짜게식은 벽난로뿐이죠
아서[11/84]: 노트에 그 내용을 적습니다.
빅터 라캉[15/64]: "...있을 줄 알았는데 없구만."
아서[11/84]: "이런 비극은,..기록되어야 반복되지 않겠지"
덴젤 11/70: "결국 홀로웨이를 찾아내야 할것 같은데.. 그전에 쉬고싶다니까 좀 쉬자."
빅터 라캉[15/64]: 그럼 이제 다친 애들을 부축하며... 나가겠죠.
덴젤 11/70: "그런데 집도 안전해보이지는 않는데.. 어디로 가지?"
빅터 라캉[15/64]: "그래. 모두 지쳤겠지..."
"우리집이 그나마 제일안전할거야"
"한곳에서 몰려서 쉬면"
"그나마 낮겠지"
빅터 라캉[15/64]: 모두 동의한다면 우리집으로 향합니다.
아서[11/84]: "이 안개, 언제봐도 기분나쁘단말이지"
겉과 속이 같군요.
겉도 낡았고 속도 낡아버렸어요.
해결했네......
아서[11/84]: ",..한건,..해결인가?"
니켈 (GM): 아직도 휘황찬란한 나머지 집들..
크루스 알반 7/60: "하아...이런경험을"
"3번이나해야한다고?"
빅터 라캉[15/64]: "...흐음. 그게 끝일지 어떨지는..."
"두고봐야겠지..."
"원수는 갚아줄게...스칼렛 누나"
덴젤 11/70: "홀로웨이만 족치면 어떻게든 될거 같아.."
크루스 알반 7/60: "이제 홀로웨이만이라는 보장이없어졌어"
정상도 굴림을 해봅시다
아서[11/84]: "적어도, 최고 원흉은 홀로웨이겠지.."
크루스 알반 7/60: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성공
크루스 알반 7/60: 실패하는게 좋을거같은데
하아...
여러분들은 어느새 저택 코앞이군요
크루스 알반 7/60: "가주들의 아이가 그런식으로 살아났다고 치면
"우리의 적은 이제 가주뿐만이 아니란거지"
덴젤 11/70: "다른 희생된 애들도 스칼렛처럼 될 가능성이 있단 건가"
크루스 알반 7/60: "하지만......아마 우선목표는 자신들을 죽인 부모에게의 복수겠지"
빅터 라캉[15/64]: "...가주들도 피해자고 아이들도 피해자일지도..."
"뭐, 일단 너희들 상태부터..."
덴젤 11/70: (그 주술의 목표가 뭐였죠? 기억이 가물가물..)
크루스 알반 7/60: "하지만 그걸안다해도 이미......."
누가 치료좀!
메딕메딕!
집안에 일단들가서
빅터 라캉[15/64]: 집안에 들어가서 둘을 편안한 쇼파에 눕히고...
붕대 3개를 척 꺼냅니다.
빅터 라캉[15/64]: (아서와 알반만인가요?)
아서[11/84]: 믿는다는 듯, 웃으며 말합니다.
3피해입었음
빅터 라캉[15/64]: rolling 1d100<56
= 1 Successes
덴젤 11/70: (로그보니 '악마의축복'을 얻는 저주였군요) -카오스 신의 축복?
치료하나요
빅터 라캉[15/64]: 붕대를 일단 많이 심각한 알반을 구제해줘요
덴젤 11/70: "난 몸 괜찮으니 망보고 잇을게."
크루스 알반 7/60: rolling 1d3
= 1
뭐 굴리셨으니
가 빅터가!
응치굴림 해보시죠
빅터 라캉[15/64]: "상처가 심해서... 이걸로는..."(ㅠㅠ)
rolling 1d100<56
= 1 Successes
아서[11/84]: rolling 1D3
= 2
빅터 라캉[15/64]: "자. 다음은 아서..."
"아아, 부탁해"
피통이나많지
빅터 라캉[15/64]: 붕대를 칭칭 감아주겠죠.
덴젤 11/70: 빅터가 굴린다니깐 또 아서가... ㅋㅋ
아서[13/84]: (아서의 회복 운을 믿었습니다)
니켈 (GM): 슥슥 빅터는 붕대를 감아서 부은곳을 가려주겠죠
붕대 2회분 지워주시고.
빅터 라캉[15/64]: "일단 할 수 있는 건 이정도인가?"
뭐하지
근데
붕대외에도
붕대대신쓸게있으면
덴젤 11/70: 급하면 소매를 뜯어서 묶떤지 하죠
크루스 알반 8/60: 그걸로 대처해도되지않나요?
빅터 라캉[15/64]: 커텐을 붕대로 쓸 수 있나 살펴봅니다.
크루스 알반 8/60: "붕대...얼마안남았지?"
엄마방에
새것들
이불이라던가
아서[13/84]: "총알이...몇발남았더라.."
안쓰지않음?
전기톱한테
덴젤 11/70: 돌같은 공짜무기를 애용합시다
우리집에 돌아왔는데..
의료용으로쓰일
다같이가죠
빅터 라캉[15/64]: 뭐 그렇게 하죠. 가능하다면...
덴젤 11/70: "엄마 방에 그나마 새 물품들이 있었으니 같이 가보자"
아서는?
빅터 라캉[15/64]: 엄마방 커텐을 살펴봅니다.
빅터 라캉[15/64]: "뭔가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게 있을지도..."
어머님의 방은 깔끔하게 비어져 있군요.
"뭐.. 뭐지?"
빅터 라캉[15/64]: 옷장도 없나요? 옷장을 열어봅니다.
원래 있어야할만한 자리에
아무것도 없긴한데.
엇 잠깐.
니켈 (GM): 그 반대구나? -실수로 흘리는 기타 설정.
어머님의 방엔 낡은 집 상태와 달리
꺠끗하고 멀쩡한 가구들이 비치되어있군요
빅터 라캉[15/64]: (그런 일들을 겪어 허깨비가 보인 형제들...)
ㅋㅋ
빅터 라캉[15/64]: "자아... 그럼 찾아볼까."
찾아봅니다
덴젤 11/70: "라캉, 쇠좆매로 장농 부숴서 각목 만들어 줄수 있어?"
흐미..
크루스 알반 8/60: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연고 하나를 찾네요
덴젤 11/70: "다시 와본게 다행ㅇ이다."
크루스 알반 8/60: "이건 빅터형이 가지고있어"
한번더
치료해주세요!
빅터 라캉[15/64]: 상처를 한번 더 치료해봅니다.
빅터 라캉[15/64]: "연고를 바른다면...."
rolling 1d100<56
= 0 Successes
는
+같은게
없겠지 ㅜㅜ
빅터 라캉[15/64]: "...이 연고는!?"
니켈 (GM): 연고를 되려 엎질러버립니다. -기껏 크리로 찾았더니 펌블로 갈아엎는 상황.
크루스 알반 8/60: ..................
아서[13/84]: "...빅터형, 뭐하는거야..."
빅터 라캉[15/64]: "아아... 미안..."
빅터 라캉[15/64]: "잠깐 현기증이..."
주사위눈
빅터 라캉[15/64]: 머리를 부여잡으면서 핑계를 대요.
뭐 굴려야하나요?
크루스 알반 8/60: 마스터 여기다 무슨짓을 한거야
빅터 라캉[15/64]: 옷장을 바라보고 쇠좆매로 부술수 있나 한번 볼까요?
그거 돌로 까부순다 생각해봅시다
덴젤 11/70: 옷장은 있는데 쇠좆매가 없어서..
해머같은거 아닌가요?
군시절 떠올리면 10분이면 될거같은데
철몽둥이
아님?
니켈 (GM): 해머보단 뭐랄까.. 외국에선 많이 쓰던데.
빅터 라캉[15/64]: 안에 철구슬이나 돌덩이를 꽉꽉 눌러넣은...
한참걸릴겁니다.
도전?
빅터 라캉[15/64]: "하아... 해볼까?"
도전!
한숨자야지
빅터 라캉[15/64]: 동생들 앞에서 실력을 보여주죠.
아서[13/84]: (이미 창문으로 망보는중인 1인)
빅터 라캉[15/64]: (하지만 떠나버리는 동생들...)
니켈 (GM): rolling 1d3+1
= 2
2시간 정도 걸려서
빅터 라캉[15/64]: 시무룩해져서 혼자 두들겨 패요.
자는게
그리고
덴젤 11/70: 2시간 자면 치료 효과 없나요?
니켈 (GM): 빅터가 쿠아코아ㅗ카왕ㅋ 하면서
부수고있으니까요
빅터 라캉[15/64]: "자아... 이정도면 쓸만한가?"
덴젤 11/70: 좋아 각목 획득! -극한의 공포 상황이 무기를 들게 만들었다.
빅터 라캉[15/64]: 만든 각목을 뿌듯하게 바라봅니다.
아서[13/84]: "참, 그 파편들좀 줄 수 있어?"
아서[13/84]: 장농이 부숴지고 나온 파편들을 보며 묻습니다.
(이거 가지고 뿌려서 시야 가릴수도 잇겠다)
덴젤 11/70: 파편 걍 주워서 아서한테 줄게여
빅터 라캉[14/64]: "하얗게 불태웠어...."
아서[13/84]: "어디 주머니같은것좀 찾아줘"
받으면서 말합니다.
건빵정도?
크루스는
칼을 뭘로 갈아보나요
쇠다보니뭐
빅터 라캉[14/64]: (각목을 기입할까요?)
그냥 버려두고 가는걸로 간주하죠.
쇠검집이였다라..
니켈 (GM): 잘도 그런 무거운것들을 치렁치렁하게 들고다녔었군요.
니켈 (GM): 이제부턴 무게영향을 받을겁니다.
빅터 라캉[14/64]: "그래... 난 이제..."
빅터 라캉[14/64]: "잠깐 쉬고 있을게."
쓴거니까
"조금있다가 나랑 교대할사람?"
니켈 (GM): 내구도 패널티는 고치고. -마땅한 굴림이 없어서 넘어갔다. 제작이라기엔 좀 그렇고..
빅터 라캉[14/64]: 구석에서 동생들 왔다갔다 하는 걸 바라보며 쭈그려 앉아있어요.
덴젤 11/70: "그럼 여기서 볼 일은 다 끝났나?"
"겨우 돌아왔네"
"내 일본도 -생각해보면 이가 나간정도면 수리가 필요할텐데 아깝다. 부러뜨려버릴껄.
저 이제 정신병력
얼마나 남았죠?
지금 다들
저택에서 하루보낸거?
교대로 자면서
니켈 (GM): 크루스의 정신병은 이제 좀 나아졌군요
엄청난
니켈 (GM): 다들 정상도는 1d3 회복시켜두시고.
ㅋㅋ
빅터 라캉[14/64]: rolling 1d3
= 1
크루스 알반 8/60: rolling 1d3
= 2
정상도 최대치를 넘겨서 회복할 순 없습니다
아서[13/84]: rolling 1d3
= 3
(짠)
크루스 알반 8/62: "아침9시,,,,,,,"
피 달으신분
1d3
아서[13/84]: rolling 1d3
= 3
(...?)
빅터 라캉[14/65]: rolling 1d3
= 2
크루스 알반 8/62: rolling 1d3
= 2
니켈 (GM): 그러게요 하루만에 뼈가 아무네
빅터가 감아준 붕대덕분이겠죠?
존재 자체가 오컬트
ㅋㅋ
빅터 라캉[16/65]: (컴앞에서 간짜장 비비는즁... ㅠ)
크루스 알반 10/62: "자 그럼...어쩔까...
빅터 라캉[16/65]: "자아... 그럼..."
덴젤 11/70: (맥딜 시킴) -PC 굶기는 GM
"홀로웨이 집 2층 문턱에서 돌아왔는데.. 넷이서 같이 가보는게 어떨까"
빅터 라캉[16/65]: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다들 특별히 생각있어?"
덴젤 11/70: "아침이니까 사람 있을수도 잇고"
빅터 라캉[16/65]: "모든 저택에 한번씩 가보긴 했지만..."
크루스 알반 10/62: "........."
"지금 홀로웨이쪽으로"
"가는건 별로안좋은거같아"
빅터 라캉[16/65]: "홀로웨이씨 집에는 괴물은 없었다고 했지?"
아서[14/84]: "다른 가주들의 집에 다시 들려본다던지는?"
덴젤 11/70: "릴리안네엔 이상한 인형들 있었다고 했고"
덴젤 11/70: "바틀렛네엔 빵봉투가 있고"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쪽으로 가겠어"
아서[14/84]: "홀로웨이의 저택은 아무것도 없었다.그렇기에 위험할수도 있는거지"
크루스 알반 10/62: "지금 어느곳도 다위험한건 마찬가지야"
빅터 라캉[16/65]: "일단 만난 녀석들을 제압할 방법은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한번 갔다온곳이그나마 나을수도있어"
덴젤 11/70: "릴리안네는 문제가.. 갇힐수도 있다는게"
크루스 알반 10/62: "게다가...그때는 2명이었잖아?"
아서[14/84]: "그러고보니, 홀로웨이 저택에서 빵봉투를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아서[14/84]: "홀로웨이 저택의 계단, 무거운게 올라가면 부러질거처럼 보였거든"
"빵봉투는 그집에서 못나오는거아니야"
빅터 라캉[16/65]: 집안에 접착제가 있는지 한번 찾아봅니다.
아서[14/84]: "그걸 응용하고 싶은데.."
복잡하다는 듯, 머리를 긁적입니다.
덴젤 11/70: "그집 계단도 이미 부서졌지 않나?"
띠로링- 접 착제
딱풀이네요
빅터 라캉[16/65]: "...이건 안되겠는걸."
빅터 라캉[16/65]: "물을 끼얹으면 전기톱에 감전되나? 전기쪽은 잘몰라서..."
"음,..전기톱을 어떻게 해도, 빵봉투는 보통수단으로는 잡기 어려워보이던데"
크루스 알반 10/62: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을 구할수있을거 같지는않은데"
덴젤 11/70: "나한테 라이터가 있는데 불을 붙이는건 어떨까"
"함정으로 가둬놓고"
크루스 알반 10/62: "잠깐...불이라고?"
크루스 알반 10/62: "불...목각인형..."
덴젤 11/70: "뭐 땅을 파던지 전처럼 로프를 쓰던지.."
크루스 알반 10/62: "목각인형쪽에서 불을 쓰는게 더좋지않을까"
덴젤 11/70: "근데 릴리안가는 이미 다 뒤져보고 나온거 아냐?"
빅터 라캉[16/65]: "뭐, 가능한지 우리집에서 먼저 테스트해보지."
크루스 알반 10/62: "집안에서 못나오는거면 땅을 파는건 있으나마나..."
"마음에걸리는게있어"
"스칼렛 같은것이 있다면"
빅터 라캉[16/65]: 바닥재를 뜯어서 함정을 만들수있나 살펴봐요.
크루스 알반 10/62: "다른집에도 같은 이유의 아이들이 있을거야"
덴젤 11/70: 지금 가고싶은곳이 다들 어떻게 되죠? 투표해봐요
니켈 (GM): 나무바닥이니 우드득 떼어내면 바로 파이겠죠
뭐 1층은 대리석바닥이라
감이잡힘
빅터 라캉[16/65]: 으음... 목각인형이 셰퍼드?
"바닥은... 힘들겠어."
아서[14/84]: "나도 개인적으로 릴리안"
목각인형
빅터 라캉[16/65]: 릴리안 셰퍼드 맞는듯. 저두...
릴리안으로
아서[14/84]: "오전이니 그나마 덜위험하기를 빌자고"
크루스 알반 10/62: "지체해도 좋을건없어"
빅터 라캉[16/65]: 다같이 푹쉬었으니... 릴리안 저택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알반이죠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62
= 1 Successes
니켈 (GM): 어느새 여긴 릴리안의 저택 앞입니다.
좋겠다
덴젤 11/70: (크루스가 마지막에 눈마주쳐서 산치 깎였었나요?)
빅터 라캉[16/65]: "일단 조심해야할건 문들을 닫는순간 다른 공간으로 이어진다는 건데..."
아서[14/84]: "문을 넘어서는 순간 다른 공간으로 이어진다라..."
덴젤 11/70: "문을 안 닫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아서[14/84]: "문 외의 공간들도 이어지는지, 확인해봤어?"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 앞으로 나갈수밖에없겠지"
빅터 라캉[16/65]: "뭔가에 알반도 상처를 입었으니 주의해. 모두들..."
"방안이 있었고 목각인형방이 있었고..."
빅터 라캉[16/65]: "또 하인좀비? 같은 녀석이 있엇지."
크루스 알반 10/62: "한눈을 팔면 다가오는 시맨트인형이란거"
빅터 라캉[16/65]: 말을 들으면서 그때 찍었던 사진을 폰으로 확인해봐요.
아서[14/84]: "여러모로 유명한 도시전설들이라서 소설쓰면서 조사해봤지"
형님들
아서[14/84]: (오컬트 90짜리 소설작가의 위엄)
크루스 알반 10/62: "눈을 깜빡이거나 한눈을 팔면"
"목을 꺽는다는녀석" -스티븐 시걸?
아서[14/84]: "아아,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비슷한게 있었지"
니켈 (GM): 그 사진은 평범한 인형들이죠.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도 그런부류가아닐까싶어"
아서[14/84]: "과연, 그럴 가능성도 있으려나"
빅터 라캉[16/65]: "흐음. 사진이 변하거나 하진 않았고..."
덴젤 11/70: "그럼 교대로 눈을 깜빡이면 되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 단순한 목각인형인이상"
"부순다면?"
"일단 전부 부셔볼까?"
덴젤 11/70: "실내에선 불붙이기는 곤란해."
크루스 알반 10/62: "불은 정말 위급할때만..."
아서[14/84]: "부순다고 해결될 일이긴 할까..?"
빅터 라캉[16/65]: "밖에서 저택전체를 불지피면 어떻게 될까..."
덴젤 11/70: 다시 나오기 힘들거 같아서 꺼림칙하지만.. 일단 들어갑니다.
빨리 따라오세여
크루스 알반 10/62: "불가능에 가까울걸"
아서[14/84]: 권총을 꺼내들고 덴젤을 따라 들어섭니다
니켈 (GM): 문의 안쪽은 씨꺼먼 어둠뿐이죠
"가자..."
빅터 라캉[16/65]: "다른 곳도 그렇지만 여기서 갈라지면 더 위험할지도 몰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다같이...?
먼저들어간쪽
행운굴림하던데
아서[14/84]: "뭐, 총을 가지고있으니 내가 먼저 들어갈게"
빅터 라캉[16/65]: "이게 그때 말했던 그놈들이야."
아서[14/84]: "널부러진 인형들인가.."
널부러져있다고?
빅터 라캉[16/65]: 목각인형을 발로 툭툭 차보죠.
크루스 알반 10/62: 그냥 원래모습대로요?
뭐..새벽 대학로의 취객들이 전봇대에 기생하는것마냥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널부러져있습니다
발로 밟아서
하나하나
부셔봅니다
빅터 라캉[16/65]: 취객을 깨울때처럼 발로 툭툭...
아서[14/84]: ",..이게 그렇게 위협적이었다..라는건가?"
빅터 라캉[16/65]: "아무 일도 없군."
크루스가 와득와득 밟아서
다 부수는군요.
빅터 라캉[16/65]: "일단 조심해. 언제 또 상황이 변할지 모르니..."
덴젤 11/70: "어떤 조건이 있어야 살아나는 건가?"
아서[14/84]: "설마하니 낮에만 움직이는 것 들 이라던지?"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우리가 갔을때가 한밤중이었으니 그반대 아닐까?"
니켈 (GM): 밟기 전 인형의 머리가 당신을 본것같지만
착각일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
크루스 알반 10/62: 성공이 성공같지않아 ㅜㅜ
아서[14/84]: "뭐어, 이렇게 두고만 있는것도 뭣하고 부수는것도 뭣한데"
덴젤 11/70: "또 다른방엔 뭐가 있었다고 했지?"
아서[14/84]: "대충 제대로 뉘여주기라도 하자고"
크루스 알반 10/62: "뭔가 인형이 날보는것같은 느낌이"
덴젤 11/70: 인형은 이미 다 부순거 아닌가요
빅터 라캉[16/65]: (개인적으론 착각이 아니라는 소리같지만 뭐...)
아서[14/84]: 몇몇의 인형을 제대로 기대게 해줍니다.
빅터 라캉[16/65]: "인형을 밖으로 다 던져버릴까?"
니켈 (GM): 복도는 더 안쪽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아서[14/84]: "부숴진거라도 제대로 앉게 해줘야지 원,.."
빅터 라캉[16/65]: "저택밖으로 던지면..."
"위협이 안될지도..."
더 안쪽으론 열려있죠
덴젤 11/70: "문.. 닫은 기억이 없는데.. 닫혀있어"
문 열어볼게요
빅터 라캉[16/65]: "이런 또 시작인가..."
크루스 알반 10/62: "할수없네...일단 진행하자"
빅터 라캉[16/65]: 덴젤의 행동을 물끄러미...
빅터 라캉[16/65]: 인형들을 죄다 밖으로 던져버려요. -불법투기?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이 처음 있던방이야"
방안으로
바안으로
던지고
닫죠
덴젤 11/70: 지금 들어온 문을 여니까 다른 방이 등장한거죠?
어떤일인지 알겁니다
덴젤 11/70: 거기에 인형 잔해 넣고 문 닫았죠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을 던져버립니다
니켈 (GM): 방안으로 인형 잔해들을 넣고.. -밑에 사진주의~
의문스럽다는 듯 봅니다
덴젤 11/70: "그 방에 볼일 없으면 안쪽 복도로 가보는게 어떄?"
크루스 알반 10/62: "자 앞으로 진행하면........."
빅터 라캉[16/65]: "...이러면 원래대로 만드는게 아닐지."
좀 걸리지만 지켜봅니다.
"그래. 가보자. 그러려고 왔으니..."
크루스 알반 10/62: 다같이 앞으로 진행합니다
빅터 라캉[16/65]: 안쪽 복도로 쭉 가보겠죠.
크루스 알반 10/62: "그 집사녀석도 여기있을거야"
크루스 알반 10/62: 전에 왔던 그녀석이 있던 방문을 열어봅니다
빅터 라캉[16/65]: "하인이라는 녀석이 집사였었나?"
지능이 떨어지는 빅터...
크루스 알반 10/62: "또 인형이냐..."
빅터 라캉[16/65]: "...딱 봐도 뭔가 저놈은..."
니켈 (GM): 왠지 모르지만 조금 피칠갑 되어있고
이목구비는 그저 허전한데
느리지만여러분께 다가오고있습니다.
아서[14/84]: "어이, 저거 다가오는데?"
"움직이고있다고!"
덴젤 11/70: "움직이는 인형이구나. 얘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엄청 그로테스크하네"
아서[14/84]: 자신이 가진 오컬트적으로 저런 현상에 가장 가까운걸 생각해봅니다.
(오컬트 롤?)
크루스 알반 10/62: "말은 통하지 않는다는건 당연하자나!"
아서[14/84]: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일단 인형이 움직인다는거 자체가
덴젤 11/70: (지엠 고통) -오컬트는 대체 뭐라 답변해줘야할까!
어느정도죠?
니켈 (GM): 누군가가 인위적인 조작을 해서 움직이고 있거나.
내부모듈이 있는겁니다.
있던문이랑
니켈 (GM): 느리지만 일행의 선두에게 손만뻗으면 닿겠네요
빅터 라캉[16/65]: "이런 분야는 아서가 전문인데.."
뒷걸음질을 재빨리 칩니다.
아서[14/84]: "하는짓은 좀비처럼 움직이는데, 뭔가 누가 조작하거나 내부적인 구동핵같은게 있을껄?"
뒷걸음직치며 설명합니다.
덴젤 11/70: 전 뒤에서 유심히 관찰중입니다. 움직임에 특이한 점은 없나요?
아서[14/84]: "골렘이라던지,..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라고"
"일단, 조금은 물러서자"
빅터 라캉[16/65]: "...저...저거?"
지금 하나있는 방위치가
덴젤 11/70: "조작이면.. 아이언맨3같은 느낌인가?"
아서[14/84]: "어이, 저거 늘었는데?"
여긴 2005년이에요 선생님
아이언맨은 없어요
덴젤 11/70: 아 -미안해 할 상황이 아닌데 PL을 숙연하게 만들어버렸다.
ㅈㅅ
크루스 알반 10/62: "할수없지....뚫어야지!"
덴젤 11/70: 아 그럼 닥터후 우는천사도 없네..
아서[14/84]: (아이언맨 있기는 할겁니다)
빅터 라캉[16/65]: "인형들. 돌파하거나... 아니면 뒤에 방을 열거나..."
아서[14/84]: (마블 코믹스의 만화책으로)
니켈 (GM): 자 인형들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여러분들의 선택은?
크루스 알반 10/62: 저문으로 들어가야해!"
아서[14/84]: "그래서, 저것도 부실꺼냐, 크루스?"
덴젤 11/70: "무시하고 들어가면 되지 않나? 저렇게 느린데"
돌파해볼까?
빅터 라캉[16/65]: "인형사이를 뚫고 갈건가? 생각할 시간은 그리 없는듯하군."
크루스 알반 10/62: "더 늘어나기전에 뭔가해야지!"
빅터 라캉[16/65]: 인형들 사이를 특유의 민첩함으로 뚫고 갑니다.
덴젤 11/70: 겁쟁이..가 아니고 신중한 덴젤은 항상 제일 뒤에
빅터 라캉[16/65]: "일단 놈들의 반응을 볼까?"
아서[14/84]: "내가 세번째로 건너가지"
진행됩니다.
빅터는 놈들 사이를 유유희 지나가는동안
행운굴림.
빅터 라캉[16/65]: (이건 전투기에... 공격할 것 같은 분위기가...)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다음은 알반은?
회피치면서
슬라이딩할게요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성공
덴젤 11/70: "쟤네 힘이 얼마나 센지 알아보고 싶은데. 아서 무슨 방법 없을까?"
니켈 (GM): 별로 의미없는 행동이였긴 했지만요
다음은 아서.
아서[14/84]: 그대로 인형의 사이를 지나쳐 다립니다.
아서[14/84]: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짠)
니켈 (GM): 덴젤 혼자네요 -이건 뭐 림보도 아니고..
덴젤은 무엇을 합니까?
빅터 라캉[16/65]: (덴젤 도망가면 반전)
덴젤 11/70: 전 저기 벽에 걸려잇는 수건으로 인형을 자극해서.. 수건 잡게 만들어볼게요. 힘이 얼마나 센지 측정하고 싶음.
그림들 말하는건가요
사진은 페이크인가요.. ㅠㅠ
빅터 라캉[16/65]: (벽에 붙어있는거 말씀하시는듯)
뭔가했네
숨은그림찾긴가..
여튼 수건을 뜯어서 내미는데..
행운롤
크루스 알반 10/62: 쓸데없는거 않하는게좋을거같지만...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덴젤 11/70: rolling d100<70
= 0 Successes
ㅋ
즐거웠습니다
아서[14/84]: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깜빡.
하는사이 당신을 인형의 힘을 몸으로 체감하는군요
목이 졸린채 위로 솟은상태로
배빵을 맞았습니다. -하..이렇게 표현하면 안무서운데.
빅터 라캉[16/65]: "...덴젤 어서... 데...덴젤!?"
크루스 알반 10/62: 역시 쓸데없는일은 안하는게좋음
"덴젤형!!!!!!! 이자식!!!!!"
아서[14/84]: 그 인형을 향해, 권총을 두 발 쏩니다
명중 -롤
보정치 없나
자동성공아님?
자동이군요
덴젤 9/70: (근데 힘이 결국 얼마나 센건가요? 인간이랑 비슷?)
아서[14/84]: (원래 라운드당 3번 가능한데 두번쏜거)
맟추겠네
니켈 (GM): 덴젤이 몸으로 느끼니까 알겠네요
한손으로 사람을 드는데다가
배에 느껴지는 이 묵직함
곧 이승탈출 할것같은 순간
아서의 글록이 불을 뿜습니다.
놈들은 몸통이 푹 패인채
빅터 라캉[16/65]: "...하아. 왜 쓸데없는 짓을."
일으켜 세워주면서 말해요.
덴젤 9/70: "허억..허억.......... 죽을뻔 했네. 고맙다 얘들아"
크루스 알반 10/62: "후우......."
그럼이제
방문을
열어봅시다
"왼쪽에 있는문 연다?
덴젤을 부축해주며 말합니다.
다른분들은 정상도 굴림을 해주세요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아서[14/84]: (이 강철멘탈이 쓰러질까보냐)
덴젤 9/70: rolling d100<70
= 1 Successes
gngn
ㅋㅋ
빅터 라캉[16/65]: "말했지만... 지금 튀어나올줄이야."
니켈 (GM): 놈은 3갈래 혀를, 아니 저게 혀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날름거리면서 여러분들을 보는중이죠
그런지
빅터 라캉[16/65]: "저게 주문인지 경고인지..."
빅터 라캉[16/65]: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비명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는중이죠
크루스 알반 10/62: 검집으로 입을 쑤셔서 꺼내보겠습니다
덴젤 9/70: 방금 죽을뻔했던 덴젤은 또 멀찌감치
크루스 알반 10/62: "입안에 있는걸 꺼내보라고"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입에서 뭔가 떨어지고
여러분들이 그거에 시선이 쏠릴때 쯤
니켈 (GM): 궉궉이의 머리는 보라색 공으로 돌아가고
몸뚱이는 허물어집니다
빅터 라캉[16/65]: "...이게 대체."
집어봅니다
"심...장?"
덴젤 9/70: "아깐 탯줄에 지금은 심장인가..?"
빅터 라캉[16/65]: "이건 딱봐도... 알아볼 수 있겠군."
게다가 이따금씩 뛰고 있군요
아서[14/84]: "그게 뭐길래 그리 놀라, 알반?"
빅터 라캉[16/65]: 순대를 회상하면서 말하겠죠.
"심장이..."
"왜 여기에..."
덴젤 9/70: "그러면 이걸 필요로하는 누군가 또 있다는 말인가"
빅터 라캉[16/65]: "이번에만은 절대 돌려주지 말아야겠어."
"내가 챙길까?"
"내가 가지고있을게"
빅터 라캉[16/65]: "...그래. 아무나 챙겨."
"형의 눈으로 볼 때, 넌 지금 무리하고있다"
"이런걸 가지고, 마음고생을 더 시킬바에는 형이 가지고 있으마"
크루스 알반 10/62: "아니야...이건 내가 가지고있어야 할것같아..."
"믿어줘"
빅터 라캉[16/65]: "...왜들 그래 다들..."
"아무나 챙기면 되지."
덴젤 9/70: 전 심장은 신경끄고 그 보라색 공을 보고있어요.
아서[14/84]: 알반의 고집에 항복하며, 보라색 공을 집어듭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안주머니에 -이 심장인 이제 제껍니다.
심장을 챙깁니다
아서[14/84]: "그나저나 이 공은 대체..."
덴젤 9/70: "아서 그거 위험해 보이는데"
니켈 (GM): 방금까지 사람의 머리였다는것치곤 신기하군요.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냥 공인가?"
니켈 (GM): 일반적인 애들용 놀이 공입니다.
아서[14/84]: "평범한 놀이용 공인데?"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앞으로 나아가는수밖에..."
빅터 라캉[16/65]: "지금은 일단 그렇군."
아서[14/84]: "특이한게 있었다면, 아마 그 심장일거야"
"일단, 움직이자"
덴젤 9/70: "누군가 심장 달라고 하면 이걸 대신 줘버리면 어떨까"
나가나요?
빅터 라캉[16/65]: "글쎄. 일단 만나면 생각해보고."
들어가서
뭐가있나
살펴봅니다
니켈 (GM): 방 안은 마치 사무실 같군요.
아서[14/84]: (알반 심장 아이템 리스트에)
(등록좀)
니켈 (GM): 책상하나와 캐비넷 두통이 있습니다.
"형들 일로와바"
빅터 라캉[16/65]: "...왜? 뭔데?"
다가가면서 말해요.
책상을 뒤져봅니다
캐비넷에는 서류뭉치가 가득하네요
덴젤 9/70: 서류 무슨 내용인지 하나만 꺼내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2: "아서형 여기 총탄"
"정말 어린이집이라도 됫던건가?"
크루스 알반 10/62: "신상기록부? 누구의?"
니켈 (GM): 어린이집 원장실 쯤 되나봅니다
아서[14/84]: (역사학은 쓰이지 않았다)
움, 도서관기능입니다
높은사람이겠지
빅터 라캉[16/65]: 여기저기 자료조사를 해봅니다.
90아님?
90
(영압 살아있음)
크루스 알반 10/62: 지금 보고있는게아서니까
아서[14/84]: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4가주 아이들의 파일이군요.
누구의 것을 먼저 보겠습니까?
아서[14/84]: 홀로웨이 저택의 아이꺼 먼저
음? 머 아무거나 보죠
그럼 홀로웨이 ㄱ
빅터 라캉[16/65]: "...뭘 좀 찾았니?"
니켈 (GM): 마가렛 홀로웨이. 그녀의 아들.
엘 홀로웨이군요.
아서[14/84]: "네 가주 저택의 아이들의 목록"
하나씩보면될거같은기분
ㅋㅋ
니켈 (GM): 개인적인 몸무게나 나이 등은 평범하지만.
부모님과의 면담부분이 신경쓰이는군요
별로 애를 좋아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마가렛은 너의 방임하다시피 키웠군요.
니켈 (GM): 그에 반해 엘은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얼마나 쓰레기인거냐 마가렛..."
섀퍼드
덴젤 9/70: 특이한 점 있는거만 말해주세요.
이 아이는 친구와 놀기보다는
인형놀이를 참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만들기도 잘했죠
유일하게 딸이군요
부부의 사랑을 잘 받고 자란 편이군요.
되려 응석받이같은 면이 있네요
뭐 그렇지만..결과는 그렇게 되버렸죠.
다음은 샘 바틀렛의 자식이군요
크루스 알반 10/62: "역시 안타깝네..."
이 아이는 식물을 참 좋아했습니다.
아니 식물보다는 자연친화적이군요.
집에 식물원도 가꾸고 있어서
아버님의 취미는 사냥이라서
별로 사이는 좋아보이진 않았네요
그리고 4명 전부.
크루스 알반 10/62: 흐음.........
니켈 (GM): 차례차례 유치원에 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냥 전학이라고만 써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2: "역시...이때 의식이""
니켈 (GM): 엘-피치-바틀렛-조이 순이네요
빅터 라캉[16/65]: 명작가 아서의 낭독시간을 경청하고...
"그게 다인가?"
덴젤 9/70: "홀로웨이가 처음, 바틀렛이 마지막이군"
아서[14/84]: "음, 내가 찾은건 이게 다야"
빅터 라캉[16/65]: "흐음. 대충 우리는 의식에 대한 것까지 알고 있으니..."
"이 전학이 뭘 의미하는 지는 알겠지만..."
이겁니다.
뒤져봅니다
아
캐비넷에 자료
책상은 탄환
ㅋㅋ
덴젤 9/70: "왜 어린이집 사무실이 이집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군"
빅터 라캉[16/65]: "특별히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 일단 챙겨두고."
아서[14/84]: "아니, 어린이집에 권총이 있는것 자체가 문제 아냐...?"
크루스 알반 10/62: "뭐 그래도 자료는 얻었으니까..."
아서[14/84]: "여기서 얻은 자료는 이게 다인거같고..."
"움직이자"
덴젤 9/70: "셰퍼드는 인형을 좋아한다고 하니.."
빅터 라캉[16/65]: 나가서 다른 방이 있나 살펴보겠죠.
빅터 라캉[16/65]: (잘 모르겠어여; ㅠ)
문을 막고서있네요
빅터 라캉[16/65]: 제가 재빨리 달려가서 닫아봅니다.
문틈에 끼인 인형의 팔이 뽑- 하고 튀어나가고
다시금 방은 적막에 휩싸입니다.
빅터 라캉[16/65]: "...으으. 저 인형놈들."
"이제 어쩌지?"
아서[14/84]: "저 인형, 아까 내가 총으로 넘어뜨리지 않았나?"
빅터 라캉[16/65]: "다른 놈인가보지."
크루스 알반 10/62: "한마리가 아니란거겠지"
덴젤 9/70: "인형이 강해보이진 않아. 총탄에 쓰러진걸 보면."
"일단 뚫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2: 밖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니켈 (GM): 자 방은 다 뒤진 캐비넷, 서랍뒤집혀진 책상, 쓰러진 몸뚱이.
이제 무엇을 하나요?
빅터 라캉[16/65]: 살짝 열어서 확인해보고 닫습니다.
궉궉이 껍니다.
크루스 알반 10/62: "할수없지 진행할수없다면"
밖이..전혀 달라진걸 보겠죠
문을 엽니다
니켈 (GM): 알수없는 철제열쇠를 줍습니다.
덴젤 9/70: "달라졌다고?" 일단 열쇠 챙기고 저기 신경쓸게요
크루스 알반 10/62: "밖이 또 달라졌어.
빅터 라캉[16/65]: 어떻게 달라졌나 살펴보죠.
철창들이 늘어져있고
틈틈히 감시카메라가 돌아가는 소리와
더 어두운 안쪽이 있습니다.
빅터 라캉[16/65]: "...교도소같군. 철창에.. 감시카메라 돌아가고 있고..."
크루스 알반 10/62: "교도소같잖아...."
아서[14/84]: "감시카메라가 돌아간다라,..지금 전기가 나온다는 건가..."
크루스 알반 10/62: 듣기로 뭔가있나 굴려봐도됩니까?"
아서[14/84]: 핸드폰을 꺼내 전파가 터지는지 확인해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성공
크루스 알반 10/62: "잠깐 이소리는....."
덴젤 9/70: "얘들아. 나 방금 그 몸에서 이런 열쇠 찾았는데 혹시 교도소에 쓰는 열쇠 아닐까?"
니켈 (GM): 핸드폰은 안테나가 한칸으로 깜빡이네요 -호.. 설정이 있긴 한데 캐치할 줄은 몰랐다.
크루스 알반 10/62: "인형들이 온다..."
거리는 어느정도?
빅터 라캉[16/65]: "...문을 닫으면 또 바뀌나. 이 집만 이렇군."
이쪽으로 다가오는건 알 수 있겠군요
아직 시야엔 안들어왔죠?
덴젤 9/70: 탐색굴림으로 뭔지 볼수 있나요?
숨을곳이나
다른 문이있나
볼게요
니켈 (GM): 탐색은 적외선 시야를 가지지 않습니다.
숨을곳이라..마땅치 않군요.
방금 들어온 문 열어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2: ...........
아서[14/84]: "들어온 곳도 바뀌었다는 건가..."
빅터 라캉[16/65]: (저희 아직 안에 있는건가요?)
아서[14/84]: "일단, 여기는 한칸이지만 전파가 터지는데"
아서[14/84]: 경찰에 전화를 눌러봅니다.
뚜르르르르..
크루스 알반 10/62: "한마리면 모르겠지만 여러마리면..."
니켈 (GM): 덴젤은 각목에 라이터로 횃불을 붙이자
재들이 이젠 보이겠죠?
당신을 향해 오고있습니다.
빅터 라캉[16/65]: (가까우면 총알탄?)
덴젤 9/70: "크루스.. 그 코하쿠류 발도술 가능할까?"
아서[14/84]: 침을 삼키며, 전화가 받아지는지 확인합니다
???: "xx파출소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크루스 알반 10/62: "통할지 모르겠지만 해봐야겠지"
아서뺴고
전투
아서[14/84]: "이쪽에, 인신공양에 관련된 사이비 종교로 추정되는 단서가 발견됬는데..와주실 수 있나요?"
빅터 라캉[16/65]: 저는 형제들의 행동을 지켜보려 했지만... 전투페이즈죠?
???: "예? 사일런트 힐? 거긴 저희 주가 아닌데요?"
"어디서 거시는겁니까?" -거기 경도와 위도가 어떻게 됩니까?
아서[14/84]: "지금, 전파가 그나마 터지는 곳에서 연락을 하는겁니다"
빅터 라캉[16/65]: 혹시 모르니 인형에게 뿌려봅니다. 최루스프레이를!
아서[14/84]: "담당 구역이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에 언략해주십시오"
하기전에 행운굴림
크루스 알반 10/62: "경찰 추적가능하잖아!"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 "정확한 장소를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위험하신가요?"
빅터 라캉[16/65]: "너 말잘하잖아. 어떻게든 해봐."
뿌리면서 말해요.
니켈 (GM): 빅터가 놈들의 공허한 눈에 뿌려보자.
크루스 알반 10/62: "우리 살해당하기 일보직전이라고!"
덴젤 9/70: "어디서 전화받는건지 물어보는게 어떄?"
니켈 (GM): 조금 얼굴이 최루액으로 번들거리네요
니켈 (GM): 설득은 호의적이지 않은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데 씁니다.
아서[14/84]: "저희로써는 굉장히 긴박한 상황입니다. 전선이 끊겼는지, 연락망조차 제대로 걸리지도 않아서 간신히 연락하는겁니다"
덴젤 9/70: "뭐 종이 같은거 가진사람?"
니켈 (GM): 경찰이 시궁창이여도 신고전화를 안믿지는 않아요
빅터 라캉[16/65]: "...최루액에 대한 반응은 없고."
조금잘라
???: "섣부른 행동 마시고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곧 경관들이 출동을 갈겁니다."
크루스는 무엇을 하나요
아서[14/84]: "혹시 모르니, 무장하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형들, 들었지?"
크루스 알반 10/62: 코하쿠류 발도술 오의!
행운?
아서[14/84]: "응, 여긴 그나마 통화권이라서"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일단 저놈을... 오!"
니켈 (GM): 간지나게 잘라버리고 칼집에 딱 넣는순간
놈의 몸은 84조각이 되어 떨어집니다
아서[14/84]: (84조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자, 그럼... 통화가 된건가."
크루스 알반 10/62: "인형이 사람앞에 서는게 아니야
아서[14/84]: "아무튼, 경찰에 연락했으니 우리가 할수있는건 돌아가는 일 뿐이야"
덴젤 9/70: 그럼 아까 크루스한테 받은 로프조각은 걍 킵할게요..
아서[14/84]: "아니, 최선의 수단이 돌아가는것인가"
자..길은 여전히 어둡고
빅터 라캉[16/65]: 휴대폰을 열어 날짜를 확인해봅니다. 오늘날짜는 맞나요?
나아가자
"일단 나아가자"
덴젤 9/70: "혹시 경찰서에서 뭐라고 전화 받았어? 어디어디 경찰서입니다 라고 하잖아."
네 그랬죠
니켈 (GM): 주 하나정도는 떨어진 거립니다.
빅터 라캉[16/65]: "...과거로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이렇게 허술하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은데..."
아서[14/84]: "즉, 여기는 주 하나정도는 떨어질 위치라는거야"
아서[14/84]: "이거, 완전 공간이동이로군..."
빅터 라캉[16/65]: "으음. 연락망도 안되어있나."
크루스 알반 10/62: 조금더 진행해보죠일단
덴젤 9/70: "완전 다른 동네로 나온거야."
앞으로 가봅시다. 횃불도 있으니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나아가는수밖에...
듣기상시발동!
유일하게 밖에 자물쇠가 채워진 방이 눈에 띄눈군요.
니켈 (GM): 덴젤이 열쇠를 쩔그럭 거리며 열어보자.
아서[14/84]: "이럴때를 위한 열쇠같네"
빅터 라캉[16/65]: "뭐가 또 튀어나올지 모르니 주의하고."
크루스 알반 10/62: "아까 열쇠줏은사람/'
니켈 (GM): 열쇠고리에는 간수용이라는 택이 달려있습니다.
쩔걱 하고 자물쇠를 열어보면..
니켈 (GM): 화분 하나가 놓여진 작은 탁자.
좁은 방
침대
그리고 그 위에
릴리안 셰퍼드: 릴리안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떨면서 여러분들을 보고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
아서[14/84]: "...이건 예상 외로군."
릴리안은 심각하게 떨고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
니켈 (GM): 일반적 추위에 떠는거라면 저정돈 아닐텐데 말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물어볼게있지만..."
빅터 라캉[16/65]: 일단 알반의 말을 지켜보다가..
크루스 알반 10/62: "정상적이지 않은것같네."
"알렉스 셰퍼드"
들려줍니다
릴리안 셰퍼드: "ㅗㅗㅗㅗㅗㅗㅗㄹㄹㄹ라ㅏㅏㅏㅏㅏ"
"자기 자식을!"
"이런 썪을 놈이!"
(썩?)
크루스 알반 10/62: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소용없어."
"스칼렛 피치를"
릴리안 셰퍼드: 그녀는 머리도 세차게 떱니다만
빅터 라캉[16/65]: (생긴게 놈처럼 생겨서 그만 또 착각을...)
릴리안 셰퍼드: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 수 었죠.
말재주
빅터 라캉[16/65]: "...이봐. 무슨 일인지는 대충 다 아니까"
니켈 (GM): 너무 대갈치기만해서 남캐처럼 보이나..
빅터 라캉[16/65]: "말돌릴 필요는 없어. 살고싶으면 우리를 돕도록 해."
"살고싶지?"
한숨을 내쉽니다
덴젤 9/70: "왜 떠는지는 대충 알고있어. 우리가 아는거랑 일치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말재주 굴림 가능한가요
니켈 (GM): 그녀는 별로 말을 알아듣는것 같지 않는데요
크루스 알반 10/62: "그럼 말해....알렉스 셰퍼드는 돌아왔나?"
니켈 (GM): 말을 제대로 하지도,듣지도 못하고 있군요.
빅터 라캉[16/65]: "이봐. 정신 똑바로 차려!"
덴젤 9/70: 다른 애들이 말하게 놔두고 전 화분을 볼게요
니켈 (GM): 시시각각 눈동자는 슥슥 돌아가고.
빅터 라캉[16/65]: "우릴 죽이려한 걸 이정도로 끝내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
니켈 (GM): 화분은 청초한 꽃 하나가 있네요.
빅터 라캉[16/65]: "다시 묻겠다. 우릴 도울건가?"
못알아듣나여?
크루스 알반 10/62: 셰퍼드의 머리를 잡고
얘기합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크루스가 말한 인물에 대해선 급작스런 반응이네요
크루스 알반 10/62: "그거 알고있어? 이미 너희를 버렸다는거"
방안에 다른게 있나 탐색 가능할까요
아서[14/84]: 둘을 내버려두고, 방안을 살핍니다
빅터 라캉[16/65]: (제가 적에 대해서 정신치료 가능한가요?)
덴젤 9/70: 오오.. 싸다구때리고 치료를 -말 그대로 병주고 약주고.
그러게 말입니다
저거 박사학위 취소해야됨
아서[14/84]: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우리는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온거야"
아서[14/84]: (아,..다이스.,.아...)
아서[14/84]: (값은 나쁘지 않았지만....)
(덴젤과 같이 수색하는걸로)
(보정치 없나)
뭐..같이 수색하는거면
빅터 라캉[16/65]: 으음. 저는 놈에게 쇠좆매로 옆에 가구들을 마구 부수면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죽겠다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제가 돌려볼게요
빅터 라캉[16/65]: "자. 이제 말해!"
멱살을 잡습니다.
니켈 (GM): 지금 그걸 설마 정신치료라고 한건 아닐테고..
빅터가 다 때려부수면서
수색은 물거품이 됩니다. -와장창!
빅터바
ㅋㅋ
빅터 라캉[16/65]: 나름 충격요법을 시도해봤지만...
"똑같이 가야하나..."
"후우..."
크루스 알반 10/62: "빅터형 뭐하는거야!"
빅터 라캉[16/65]: 눈의 눈을 감겨주고 똑같이 해보죠.
전에 애들 치료할때랑...
크루스 알반 10/62: "어이 릴리안...좋게 말하지 않으면 저문 연다?"
이불속에서 나오진 않습니다.
주위에 둥그렇게 섭니다
분위기 조성..
아서[14/84]: 문을 여는 준비라도 하듯, 문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빅터 라캉[16/65]: "자아... 당신은 악몽을 꾸고 있어. 지금 생각한 일들은 모두 꿈에 불과해. 실로 생생할 지라도말이야. 이제 당신은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야. 하루종일 잤으니 지금쯤이면 정신이 들겠지. 자. 서서히 눈을 뜨면 잠에서 깨어난다. 하나 둘 셋."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 말이라도 듣는다면 저문을 열지않을거야"
"어때?'
크루스의 협박을 종합해서
-20으로 굴려봅시다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70
= 0 Successes
(ㅠㅠ)
심각한 경련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지...진정해형!"
덴젤 9/70: 혹시 아서가 san치 다운에 의한건지 오컬트 굴림 될까여
그건 크툴루 굴림인가
빅터 라캉[16/65]: "웬수들을 보고 살려둔건만해도 다행이지. 어버버거리고말이야."
뭐..이미 빅터가 압니다만
정신병- 경련 입니다.
덴젤 9/70: 이유를 알수있나 해서요. 뭐 중요하진 않음.
빅터 라캉[16/65]: "정신병이야. 경련이지."
빅터 라캉[16/65]: "쉽게 치료될 순 없어."
니켈 (GM): 방금 말아먹은 정신분석이 답이긴한데
니켈 (GM): 말아먹었죠 -빅터는 배가 고픕니다.
빅터 라캉[16/65]: "심각해보여서 비장의 충격요법에 걸어봤지만..."(ㅠㅠ) -헤이! 츄라이 츄라이! 잇 디스!
아들의 얼굴을 모릅니다.
어릴때도 같이 놀았고
빅터랑
아들얼굴을 모른다고요?
덴젤 9/70: (으..........박봉의 배우라........... 연봉만 많았으면 불세출의 연기력으로 떼우는데)
빅터 라캉[16/65]: "계속 이러고 앉아서 죽는걸 기다릴건가? 앙!"
덴젤 9/70: "사진같은거라도 좀 챙겨올걸 그랬네."
빅터 라캉[16/65]: "구해준다고 해도 말을 안하잖아. 젠장할..."
크루스 알반 10/62: "잠깐 저기가있어봐"
제가 이불을 걷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떠는것을 표현하는 모든 의태어가 종합되고 있죠. -부들부들와들와들벌벌덜덜
아서[14/84]: "젠장, 누가 악당인지..."
크루스 알반 10/62: 그리고 최대한 가까이 가서 말을 겁니다
저만 살짝 열어봅니다
이따금씩 움직이는 기계음 뿐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 셰퍼드...우리는 널 구해주고 이문제를 해결할수있어"
덴젤 9/70: "릴리안을 아예 업고 가는게 어떄?"
"여기서 우리가 자극 줄수 있는 방법도없고, 말도 안통하고"
덴젤 9/70: "가서 파일보고 아들 사진이라도 보여주자"
남정네 넷이서 그거 하나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씨......우리는 정말로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왔어요"
빅터 라캉[16/65]: 동생들의 만류에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릴리안 셰퍼드: 침댓머리를 붙잡고 필사적이네요
아서[14/84]: "젠장,..비켜봐, 설득이라도 하게"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의 어깨에 사뿐히 손을 얹고
아서[14/84]: 뒤에서 찌그러져 있다가, 형제를 살짝 살짝 비키게 하고 다가옵니다
"크루스, 비켜봐"
크루스 알반 10/62: "조용히 몇마디만해주면 우리는 나가고 이문제도 해결해주지"
6) 걷잡을 수 없는 경련, 떨림 혹은 음성이나 서면을 통한 소
통 불능.
아서[14/84]: ",..댁들, 얼마나 갈궈댄겁니까?"
빅터 라캉[16/65]: "이것도 다 치료법 중 하나야..."
시무룩...
크루스 알반 10/62: "릴리안...방금 마틴 피치가 죽었다"
덴젤 9/70: "어차피 말해봐야 전혀 안 통하는것 같아."
덴젤 9/70: '데리고 나가던지 놔두고 나가던지.."
"어?"
빅터 라캉[16/65]: "마틴이 뭐 어쨌대."
"답답해서 원..."
"마틴 피치가 죽었다"
"스칼렛 피치의 손에 말이지"
"나는 말이야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그런꼴은 보기싫어"
"그러니까 설명해달라고"
"대체 뭐가 뭔지"
릴리안 셰퍼드: "ㅏㅏㅏㅏ두ㅜㅜㅜㅜㄱㄱㄱㄱㄱㄹ대ㅐㅐㅐㅐ" -절대 막쓰지 않았다.
"ㅏㅏㅏㅏㄴㄴ가ㅏㅏㅏ-"
아서[14/84]: ",..앞말은 모르겠지만"
"뒷말은 나가라는것같군"
"이봐 릴리안씨"
"당신은 아들을 제물로 바친것에 대한 죄책감또한있잖아?"
아서[14/84]: 그런모습을 보며, 릴리안의 반응을 살핍니다
빅터 라캉[16/65]: 진정될때까지 어느정도 기다려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조금이라도 말해달라고..."
아서[14/84]: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우리가 해결할수있을지도 모르니까"
니켈 (GM): 그녀는 심각한 공포로 벌벌 떨고있죠.
바깥으로 잠근 문이라는건 자기 스스로 들어오지 않는이상 잠길수도 없는 구조고요
덴젤 9/70: "누군가 그녀를 가뒀다는 건가"
니켈 (GM): 뭣보다 별로 여러분들의 행동이 더욱 그녀의 공포를 악화시켰구요
덴젤 9/70: "뭐 말은 안통하는거같으니 끌고 나가자고"
아서[14/84]: "덴젤형님, 폭력이나 강제는 지금으로써는 악영향입니다"
덴젤 9/70: "어차피 지금 상태로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어 보여"
빅터 라캉[16/65]: "발을 묶어서 끌고갈까."
니켈 (GM): 크루스의 말도 별로 먹혀든것 같지 않네요 -쿨시크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빅터 라캉[16/65]: "...어떤 다른 방법있어?"
덴젤 9/70: "그럼 놔두고 그냥 가자고?"
빅터 라캉[16/65]: "냅두면 죽게 냅두는 게 될텐데... 강제로라도 살리는 게 맞다고 보지만."
빅터 라캉[16/65]: "발목만 잡힌다라..."
크루스 알반 10/62: "이런걸 대려가봤자"
"발목만 잡힐뿐이야"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너희 말대로 하자. 두고 가는거지?"
아서[14/84]: 릴리안의 바로 앞에 다가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2: "인형이 조금만 많아도 결과는 똑같아"
아서[14/84]: "릴리안, 여기 혼자 있다간, 홀로웨이던, 누구에겐가 살해당할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무서워하는 무언가와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어요"
빅터 라캉[16/65]: "일단 통해야 하는데 알아듣지도 못한다구."
덴젤 9/70: "그만해 아서. 그럼 우리끼리라도 나가자."
빅터 라캉[16/65]: "안나간다는 것 같은데..."
아서[14/84]: "릴리안, 여기에만 있는건 좋은 방도가 아닙니다"
"당신은, 직시할 필요가 있어요"
빅터 라캉[16/65]: "죽는 건 당신이 선택한 거야. 우린 우릴 죽이려 했음에도 기회를 줬어." -크..뺨대리는 의사놈 인성 수듄.
빅터 라캉[16/65]: "그럼... 가볼까?"
덴젤 9/70: "아직 죽을지 어떨지는 모르지."
이제 무엇을 하나요?
아서[14/84]: 릴리안에게 간단히 한마디만 하고 갑니다.
아서[14/84]: "혹시, 도움이 필요해지면 저희 어머님의 저택으로 도망쳐오세요"
니켈 (GM): 이불을 덮고 벌벌 떨 뿐이군요
아서[14/84]: "가능하면, 보호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곤 나갑니다
니켈 (GM): 자 밖은 여전히 교도소 풍경으로
감시카메라가 이따금씩 돌아가는 기계음 말고는
적막감이 감도는군요
아서[14/84]: (그러고보니, 이 교도소는 낡았나요)
덴젤 9/70: 씨씨티비를 관리할만한 방이 있을까요
저 감시카메라의 선을 따라가면
아마 관리실이 나올겁니다.
뭔가 더있나
덴젤 9/70: 그전에 아까 크루스가 84조각낸 인형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관리실로 향하겠지요.
덴젤 9/70: "쉬는시간에 컴퓨터 공부도 좀 했지."
"뭐가 찍혀있나 볼수 있을거야"
선을따라
나아갑니다
덴젤 9/70: "넌 2005년에 컴퓨터도 모르냐?"
아서[14/84]: "뭐어, 난 소설을 글로 써서 전달하다보니 컴퓨터는 영..."
아서[14/84]: "크루스는,...공부좀 해야되겠다"
크루스 알반 10/62: "컴퓨터가 뭐야 먹는거야?"
덴젤의 열쇠로 똑 하고 들어가겠죠
안에는 CCTV 관리용 기계가 놓여져있고
니켈 (GM): 발치에는 테잎상자가 들어있군요
빅터 라캉[16/65]: "자, 그럼 실력 좀 볼까."
니켈 (GM): 화면 몇개는 지직거리며 노이즈가 심해 보이는것이 없고
몇개는 꺼져있고.
서장실에
덴젤은 알아보겠죠
서장실에서 인형을 만들고 있군요.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뚫려있군요.
그리고 다른 화면들은..
교도소 다른 복도나 방들이 보입니다만.
아서[14/84]: "저 아이가,..알렉스 셰퍼드.."
제대로 보이는건 없네요
크루스 알반 10/62: "알렉스....형..."
덴젤 9/70: 누가 릴리안 가뒀는지는 확인 안되나요
예전 기록을 돌려서
있으신분?
(그냥 프로그래머 하지..)
덴젤 9/70: rolling d100<81
= 1 Successes
80
덴젤 9/70: "나도 도움이 되는군!" -노린건 아니지만 드디어 활약상이..
아서[14/84]: (저정도 수치면 이미 프로그래머)
니켈 (GM): 박스에 있던 테잎을 꺼내 조리개로 몇개 돌려보자
아서[14/84]: "형은 프로그래머로 취직하는게 나았을지도..."
덴젤 9/70: (단역이라 쉬는시간이 길어서..)
뭐 이따금씩 패거리들 싸움도 나고.
뽈도 차고
운동도 하고
장례식 당일 날짜.
촤르르르르.
이틀이나 지났나
아서[14/84]: (아, 설마 인간들로 인형만들었나)
그럼 사람이 휙 휙 사라집니다.
빠르게 돌려보면 교도소는 차근차근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CCTV도 부셔지고있군요.
릴리안 방 앞은
이틀전부터 잠겨진채로
서장실엔 알렉스가 들어차고.
계속 인형을 만들고 있군요.
덴젤 9/70: "그럼 장례식때 왔떤 릴리안은 뭐지..?"
아뇨 인형만드느라 바쁩니다.
니켈 (GM): 서장실 안쪽 풍경이 제대로 안보이는게 다행인 재료들로
인형을 만들 고 있죠
덴젤 9/70: "다들 봤지? 우리도 인형이 될지도 모르는데.. 저기 가야할까?"
우리쪽을보고있나요?
빅터 라캉[16/65]: "심장을 주면 아마 또 변하겠지.."
"경찰을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크루스 알반 10/62: "하지만...여기서 나가봤자 밖으로 나갈수있다는 보장도없잖아"
덴젤 9/70: "오히려 경찰들도 인형이 되지나 않으면"
빅터 라캉[16/65]: "그래서... 서장실로 가자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2: "여기서 나가는게 먼저겠지?"
다들 동의하면..
으 무서운데
빅터 라캉[16/65]: "그 꼬맹이를 만나서 뭘 할 수 있을런지."
크루스 알반 10/62: "하물며 경찰이 와도 이문제가 해결될거가라고 생각되지도않고"
여기가
덴젤 9/70: "엄마한테 데리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가야겠죠
빅터 라캉[16/65]: 서장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크루스 알반 10/62: 나가도 갈데가 없으니
크루스 알반 10/62: "뭐 어린이라면 맏겨둬"
여러분들이 관리실 방 문을 열면
크루스 알반 10/62: "별로...스칼렛때를 보아거니"
크루스 알반 10/62: "엄마한테 대려가는건 좋지않음"
빅터 라캉[16/65]: "지겨운 인형놈들!"
여러분들게 또 다가오는군요
덴젤 9/70: "저것도 원래 사람이었을까..?"
덴젤 9/70: "그렇게 생각하면 없애기 좀 그런걸"
서장실이
따로있겠죠
빅터 라캉[16/65]: "뭔소리야. 사람이었던거지. 사람이 아니라고."
크루스 알반 10/62: "칫 지겹지도 않나! 베어버리겠어!"
빅터 라캉[16/65]: "원수라도 사람은 구해야겠지만 괴물들에게 자비를 베풀 생각은 없어."
빅터가 할일은?
크루스 알반 10/62: "안없애도 당하는건 우리야"
빅터 라캉[16/65]: 쇠좆매로 후려갈겨봅니다.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2: 일본도를 잡고 자세를잡습니다
빅터 라캉[16/65]: "죽었으면 곱게 사라질 것이지..."
여전히 다가오고..
간단하게 잘라내는군요
빅터 라캉[16/65]: "그럼 들어가볼까."
발도술!
부활할거같음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성공
예스 맨 온 빠이어.
크루스 알반 10/62: "죽은녀석이 앞에 서는게아니야"
뚜벅뚜벅..
가다보면
ㅋㅋ
죄수들이 있던 방은
별로 열어보는게 좋은건 아닐겁니다
빅터 라캉[16/65]: "오기로라도 살아서 나간다. 이제..."
니켈 (GM): 문제는..덴젤의 횃불이 이따금씩
인형들이 보입니다만.
한둘이 아니에요
니켈 (GM):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중인데
아서[14/84]: "이거, 위험한거 아냐?"
빅터 라캉[16/65]: "저거 나무재질 아닌가?"
니켈 (GM): 평범한 인형도. 피묻은 인형도
그냥 인형도.
뭔가 인형치곤 사람같은 인형도.
여러분들에게 일정이상 접근은 안합니다.
아서[14/84]: "나 지금 이거 설마하는데"
"생전의 기억대로 움직이는건가, 이 인형들"
빅터 라캉[16/65]: "무슨 근거로...?"
크루스 알반 10/62: "서장실로 오라는건가..."
남았죠?
좀 더 가면 나옵니다만.
아서[14/84]: "인형들이란건, 기본적으로 혼이 없는 물건들이지만 혼이 담기기 가장 쉬운 종류라고?"
빅터 라캉[16/65]: "전에 처음 여기 왔을때 우릴 공격한 건 이녀석들이 아니었나?"
저 어둠속에서 점점 많아지는군요
덴젤 9/70: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면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지만..
"무시하고 갔다가 뒤에서 치면 곤란한데"
아서[14/84]: "본체는 아마도 알렉스일거야"
크루스 알반 10/62: "일단 접근안하면 기회다."
아서[14/84]: "인형술사에겐 인형사가 있는 법이지"
빅터 라캉[16/65]: "종이에 불을 붙여서 던져볼까."
덴젤 9/70: 아까 84조각 중에 몇개 있는데
빅터 라캉[16/65]: "그래. 그럼 가지."
아서[14/84]: "빅터형이 퇴마사가 아닌이상, 추천하지 않을게"
크루스 알반 10/62: 재빨리 앞으로 나갑니다
덴젤 9/70: 마..말만 한거임 -버리는 서술은 없다.
니켈 (GM): 눈깜빡할새 불덩이는 사라지네요
니켈 (GM): 물론..놈들은 좀 더 다가옵니다.
덴젤 9/70: @어쩔수 없다는듯 크루스 따라 갑니다
ㅋㅋ
서장실까지 돌진
니켈 (GM): 서장실 문패가 덜렁이는 문 앞.
뒤는 이제 안돌아봐도 알만한 풍경일 겁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와, 문을 거세게 닫습니다
들어갑니다
니켈 (GM): 방에는 알렉스가 책상 위에서 인형을 만들고 있죠.
서가로 추정되던 곳에는 기묘한 인형들이 유리관 안에 들어차있고
빅터 라캉[16/65]: "이게 왜 니 형님이야.."
니켈 (GM): 뒤쪽에는 마치 중세시대 기사갑주를 입은 마네킹도 보이네요
물론..안 상황은
이게 빨간페인트는 아닐테고
빅터 라캉[16/65]: "참나..." 벽에 기대 지켜보죠.
니켈 (GM): 저게 과학실 모형도 아닐겁니다.
일단 GM말이 끝나면 좀.. -여러분 GM타이핑이 뜨면 인내를 가집시다. 상황이 뭔지 모르는데 행동해봤자 좋은건 없어요
다같이 하시죠
크루스 알반 10/62: 조용히 빅터에게 말합니다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덴젤 9/70: rolling d100<70
= 0 Successes
아서[14/84]: rolling 1D100<85
= 0 Successes
펌블은
크루스 알반 10/62: rolling 1d100<62
= 1 Successes
덴젤 9/70: rolling 1d4+1
= 4
4점 깎으시고
강철멘탈
아서는?
난리나네
좋겠네
아서[14/84]: rolling 2d4+2
= 6
(뭣!)
굴굴
설마또 끌려나갔나?
1d10 굴려주세요
아서[14/79]: rolling 1d10
= 8
1d10
아서[14/79]: rolling 1d10
= 6
5이상이
덴젤 9/66: 이해굴림 판정에 성공하면 일시적인 이상상태 아닌가요?
릴리안과 똑같은 상태군요
6) 걷잡을 수 없는 경련, 떨림 혹은 음성이나 서면을 통한 소통 불능
덴젤 9/66: 이해굴림판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룰씨름을 함. 7판과 6판의 차이. 자신이 본걸 이해하면 더 오래 미칩니다.
빅터 라캉[16/64]: 당장 놀란게 무엇때문인지...
원래 잘못된거라네요
아서[14/79]: 펜과 수첩을 꺼내, 글을 적어서 보여줍니다.
알렉스 셰퍼드: 뭐긴요 알렉스가 인형만드는데 쓰는 재료 때문이죠
아서[14/79]: (그럼 뭐, 이해할수없게 낙서처럼 써졌겠지요)
덴젤 9/66: 릴리안이랑 서로6번끼리 의사소통 되지 않을까
니켈 (GM): 음성이나 서면을 통한 소통 불능이용
빅터 라캉[16/64]: (지금 화면에는 심장 보이는 게 맞죠?)
주머니에 있죠
더듬는것정도는
가능하겠죠
혼잣말정도지만
덴젤 9/66: 빅터랑 크루스 사이에 있을게요.
크루스 알반 10/61: "빅터형...지금 당장 아서형을 봐줘 여긴내가해결할게." -는 로그꼬임. 강제로 우겨넣겠습니다.
조용히말합니다
그리고 알렉스에게는
"안녕하세요 알렉스 형님"
고개를 숙여인사합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하하...그렇네요 바보라고 많이듣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안주머니에있는 심장을 꺼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천천히 알렉스에게 다각
심장을 건내줍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주인에게 돌려줘야죠"
"난 좀 바뻐질꺼라서."
크루스 알반 10/61: "집사분이 가지고있었습니다"
알렉스 셰퍼드: "뭐..그 아저씨가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지?"
"중요한건 아니지."
알렉스 셰퍼드: "이것좀 다시 끼우고 엄마를 찾아야지."
그는 심장을 차근차근 살펴보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뭘...할생각입니까?"
"그건 니 알바 아냐."
알렉스 셰퍼드: "지금 너희들이 여기까지 온것도 내가 부른거야."
알렉스 셰퍼드: "괜찮아. 아무일도 없을거야."
크루스 알반 10/61: "그전에...인형이 저흴 덮치지는 않겠죠?"
아서[14/79]: 손짓으로, 돌아가자는 듯, 합니다.
덴젤 9/66: "심장은 어쩌다 잃어버린거지?" @ 알렉스한테 말할게요
크루스 알반 10/61: "한가지 릴리안 셰퍼드는 감옥어딘가에있습니다...이만"
"가자..."
알렉스 셰퍼드: "니네한테 말해주기 싫은데."
크루스 알반 10/61: "가야해...지금은"
"자극해서 인형들이 우릴 덮치는것만은 피해야해"
알렉스 셰퍼드: "뭐..니들도 잘 살아남아 보라고. 다른애들은 뭐하려나 모르겠네."
조용히다가가
빅터 라캉[16/64]: 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서를 치료하는 걸루...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저희는 가볼게요 알렉스 형님"
빅터 라캉[16/64]: "아서... 진정하고 눈을 감아. 뭐, 아까처럼은 안할테니까 걱정하지 말구. 너가 본 것은 그저 니가 쓴 공포소설의 일부분일 뿐이야. 다시 한번 읽어보면... 자, 평범한 호러소설 속의 내용일 뿐이야. 모두 너가 창작해낸 허구에 불과하지. 그럼 이제 눈을 뜨면 이제 그러한 것에 대해 별로 놀랍지 않게 될거야. 모두 너의 소잿거리에 불과하니까 말이지. 그럼 눈을 떠볼까. 하나 둘 셋."
정신분석
굴림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ㅋㅋ
쟝고!
받는쪽이니
떠는건 이제 좀 추워서 떠는것처럼 보일정돕니다.
빅터 라캉[16/64]: "자, 좀 진정되었나.."
에서회복수치
빅터 라캉[16/64]: "세기의 명작가가 이런거에 놀라면 쓰나..."
크루스 알반 10/61: 증상 완화가 대폭되는데
빅터 라캉[16/64]: 아서를 다독여주며...
빅터 라캉[16/64]: 나가서... "뭐... 뭐라고 한거야. 그녀석하고는..."
다나가죠
니켈 (GM): 서장문 틈 사이로 잠깐 빛이 새어나오면서
처음 복도군요.
덴젤 9/66: "그냥 릴리안은 제물로 버리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1: "뭐 인형이 우리를 덮칠생각은없다고하고"
"잘 살아보래"
아서[14/82]: "줘,..줫겠,..지,..아마"
크루스 알반 10/61: "심장은 주인에게...말이지"
빅터 라캉[16/64]: "...하아. 다 지나간 일이니..."
"계속 가지."
크루스 알반 10/61: "안줫으면 우리가 죽었을껄?
덴젤 9/66: "우리 목표는 엄마가 어떻게 되는지 찾는거 아닌가? 결국 이제 물어볼 사람은 홀로웨이 뿐인가"
열어봅니다
정확히는
빅터 라캉[16/64]: "제발 다음은 대화가 통하는 녀석이었으면 좋겠구만."
니켈 (GM): 평범한 침실이네요 -GM이 대뜸 던지는 서술은
크루스 알반 10/61: "아마...원한밖에없겠지만 말이지"
아서[14/82]: "이,.일단,..두,..둘러보,.는게, 우,..선"
크루스 알반 10/61: 복도에있는 문하나를 열어봅니다"
아서[14/82]: 말을 떨며, 간신히 말합니다.
덴젤 9/66: 탐색해보죠 -간단하게 대응받는다.
빅터 라캉[16/64]: 아서를 안정시키며 지켜봅니다.
본적없는곳이죠?
해볼게요
어쩔 수 없군요.
그냥 손님방 같습니다
빅터 라캉[16/64]: "보아하니 별게 없나보군."
rolling 1d100<64
= 0 Successes
탐색이
잘안돌아가네
빅터 라캉[16/64]: "다른 데로 가지."
보정치
얼마였음?
빅터 라캉[16/64]: 방밖으로 나와서 이동하며ㅕ 다른 방이 있나 살펴봅니다.
니켈 (GM): 네. 분명 이 복도는 처음에 정문을 뚫고왔을때 보인 복돈데
니켈 (GM): 공간이 제대로 돌아온 것 같군요
다른방이있나요?
아서가
죄송함다
빅터 라캉[16/64]: (11시까지 했으니 뭐...)
크루스 알반 10/61: "공간이 되돌아왔어"
가능
그렇구나
빅터 라캉[16/64]: 애매하긴 한데 그래야하죠?
뭐
이집도
마찬가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