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1일
니켈 (GM): 알수없는 릴리안 저택의 인형들
텅 빈채 이상한 초상화만 확인된 달리아의 집.
형제들은 허겁지겁 본디 저택으로 돌아온다..
시점은 저택 입구에서
여러분들이 서로 만날걸로 시작하겟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크루스 알반 8/68: "형들 대체무슨일이 있던거야"
"우리는....."
빅터 라캉[16/64]: "휴우... 우리는 죽는 줄 알았어."
크루스 알반 8/68: 차분히 셰퍼드의 집에서 있던일을 설명한다
빅터 라캉[16/64]: 길게 한숨을 돌리며 같이 이야기하죠.
아서[14/85]: ",..우리는 비슷하지만, 달리아 아주머니의 집은 폐허였다"
크루스 알반 8/68: "역시......다른곳도 별반 다를게없단건가"
빅터 라캉[16/64]: (서로 아는 정보를 다 공유하였다는 걸로 가능할까요.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신건 없죠?)
아서[14/85]: ",.그러고보니, 우리 집을 상세히 둘러보지는 않았지?"
크루스 알반 8/68: "형들은 이곳에 조금 오래있었지?"
빅터 라캉[16/64]: "뭐, 너희들보다야 그렇지."
"하지만... 그때와는 전혀..."
덴젤 워싱턴: (라캉이 제안한걸로 하는게 어떨지. 지금 시점을 정확히 몰라서 말하기 애매하네요ㅠ)
크루스 알반 8/68: "혹시 이곳에서 이상한일이라던가 싸움같은거는 없었어?"
(저희가 알고 있는 게 있나요? 특별히 없겠죠?)
덴젤 워싱턴: (정보공유가 끝났다는 걸로 해도 될지)
크루스 알반 8/68: (아까 설명한걸로 퉁치는걸로 하는게)]
빅터 라캉[16/64]: 일단 다 동의하신다면 모은 정보를 서로 다 공유합니다.
크루스 알반 8/68: 혹시 라캉이나 덴젤 아이디어로
덴젤 워싱턴: (아서는 이상한 체험은 하나도 안했거든요)
크루스 알반 8/68: 옛날에 무슨일이 잇었나 굴림가능/
빅터 라캉[16/64]: (아이디어는 젬병인데 둘이 굴려보나요?)
아서[14/85]: (아서는 멘탈갑인데 운도 좋아서 그런일은 하나도 안겪음..)
빅터 라캉[16/64]: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니켈 (GM): 제일 나이많은 형들이 해봐야겠죠
아이디어 -롤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40 지능8
= 1 Successes
(오오)
크루스 알반 8/68: 지능8인데도 장난아니네
니켈 (GM): 어릴적엔 같이 뛰놀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4가주분들의 자제분들이였죠
서로 친하게 놀긴 했었는데..
어느날 한명씩 잘 안보이다가
대뜸 이혼으로 멀어졌네요
덴젤 워싱턴: "그러고보니 우리 어릴땐 가주분들 애들이랑 같이 놀지 않았었나?" @라캉에게
빅터 라캉[16/64]: (생사도 불분명한거겠군요)
빅터 라캉[16/64]: "분명 그랬지. 근데 어느날부터..."
"한명씩 잘 안보였어. 그냥 우리랑 소원해진걸로만 생각했는데..."
마리안이었나?
아서쪽이 갔던데가?
아
(아서쪽이면...)
크루스 알반 8/68: 이름이 기억안나네갑자기
맞다
마가렜뜨
크루스 알반 8/68: "마가렛씨의 집에서 아버지의 목이잘린 초상화를 봤다고했지?"
덴젤 워싱턴: "그건 그냥 잠깐 헛게 보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서[14/85]: "난 그 사진에서 별 이상한걸 못봣는데, 덴젤형님은 보셧다고 하시더구나"
빅터 라캉[16/64]: (지엠님 초상화는 남3여1이 맞는걸로 가는걸까요?)
덴젤 워싱턴: "너네 얘기 들으니까 잘못 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빅터 라캉[16/64]: "으음. 참 이상한 일들뿐이군."
크루스 알반 8/68: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빅터 라캉[16/64]: "처음엔 그냥 유산을 노린 자들의 소행인줄 알았는데... 그냥 인간의 짓이 아닌 것 같아."
아서[14/85]: "일단, 집에 들어가자고, 자세한건 안에서.."
빅터 라캉[16/64]: "으음... 그럴까?"
니켈 (GM): 초상화는 남자하나 여자 셋이네용
크루스 알반 8/68: "우리이외에는 전부적인거같아"
빅터 라캉[16/64]: (아 맞다 제가 잘못말했네요 흑)
크루스 알반 8/68: "그리고 초상화의 사람수 여자3 남자한명이면"
"가주들의 숫자와 같아"
빅터 라캉[16/64]: "덴젤. 가주분들이 연상되었다고?"
(아마 가주들이라는 표현이었던 걸루...)
덴젤 워싱턴: "난 그런 생각은 안했는데. 크루스는 도와준 분들을 의심하는건가"
아서[14/85]: "지금 상황상, 의심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덴젤형"
크루스 알반 8/68: "어머니가 굳이 도망가라고 메시지를 남겼는데"
빅터 라캉[16/64]: "일단 절망적인 상황에서 의지할 곳을 찾고싶은 건 알겠는데..."
크루스 알반 8/68: "굳이 우리를 여기로 부른 사람이누구인지"
빅터 라캉[16/64]: "일단 당장 믿을 수 있는건 여기 모인 우리뿐이야. 개인적으론 그렇게 봐."
덴젤 워싱턴: "음.. 편지를 홀로웨이 아줌마가 보냈고.. 그 집은 폐허였다...."
크루스 알반 8/68: "그보다 누구 나좀 치료해줄사람없어 아까부터 볼이욱신거려"
빅터 라캉[16/64]: "그분께서 이 악령소굴로 불렀다는 것도 좀 걸리는군..."
덴젤 워싱턴: (안찍었어요. 그리고 아서 사진 좀..)
빅터 라캉[16/64]: "그래. 일단 다들 다친 데를 치료하도록하지."
빅터 라캉[16/64]: (저 약간 찍었습니다)
크루스 알반 8/68: "아까 그집에서 인형한테 맞았어"
크루스 알반 8/68: "목이 날아가는줄알았어"
"너도, 엄살은"
빅터 라캉[16/64]: 저는 응급상자를 열어 다친 애들을 치료해주죠.
니켈 (GM): 그런걸 들고다닌다고 안하셨는데.
빅터 라캉[16/64]: 집안에 하나씩은 있는줄....
덴젤 워싱턴: "집에 혹시 구급함 같은게 있나 찾아보자."
아서[14/85]: (지금 아직 집앞 아닌가요)
"일단 들어가보지?"
크루스 알반 8/68: "모르지...이미 변해버렸을수도있고"
치료 굴리라고
빅터 라캉[16/64]: "여기선 당장 치료하기도 마땅치가..."
빅터 라캉[16/64]: (저택 안에 문닫고 바로 하는걸로... 지금 굴릴게요?)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56 일단 알반?
= 1 Successes
니켈 (GM): 휘황찬란한 저택의 겉모습과 달리
안은..폐허가 되었군요
2d3굴리시죠
빅터 라캉[16/64]: rolling 2d3
= 3
빅터 라캉[16/64]: (으음... 일단 3회복?)
굳
빅터 라캉[16/64]: "자... 다음은..."
"누가 다쳤댔지?"
니켈 (GM): 맞았던 볼이 연고로 침착하게 가라앉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고마워형 나아졌어"
"그보다 여기역시 폐허가...."
아서[14/85]: "막내 말고는 다친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나저나, 역시 집도.."
빅터 라캉[16/64]: (으음... 정신치료는 나중에?)
빅터 라캉[16/64]: "그럼... 이제 뭘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구만."
크루스 알반 11/68: "제길! 역시...."
덴젤 워싱턴: @아까 비디오 튼곳까지 혼자 가봅니다
빅터 라캉[16/64]: "같이가. 이제부터는 따로 행동하지 않는 게 좋겠어."
니켈 (GM): 어머니 유언테이프가 틀어졌던곳으로 가보는군요
다같이 가보자..
니켈 (GM): 낮에봤던 그 광경 그대로이지만
다만 가재도구들이 전부 낡아버렸군요.
VCR은 틱틱대는 소리에
TV 브라운관은 정면이 깨져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의 상태는 어떤가요/
빅터 라캉[16/64]: (가구들이 다 낡아진거죠?)
비디오가들은
기계요
니켈 (GM): 네 그게 틱틱대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군요 -VCR을 아는 내가 나빠.
덴젤 워싱턴: "뭐지? 그 사이에 한 100년은 지난 느낌인데"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꺼내봐야할까"
덴젤 워싱턴: "여기 와서부터 계속 이상한 일 투성이야"
덴젤 워싱턴: "아 그래 유언 비디오. 그건 남아있나 봐야지"
빅터 라캉[16/64]: "그래. 일단 그걸 챙겨두자."
니켈 (GM): 크루스가 비디오 꺼냄버튼을 누르자
빅터 라캉[16/64]: "혹시모를 적들이 비밀을 알지도 몰라."
니켈 (GM): 비디오 필름이 뱉어져 나오는군요
줄줄
줄줄줄
아서[14/85]: "난 기계같은건 잼병인데, 고칠줄 아는사람, 없어?"
빅터 라캉[16/64]: (이상한 심령현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니켈 (GM): 비디오 테이프가 계속 뱉어져 나오네요
덴젤 워싱턴: (비디오 투입구에서 테이프가 아니라 필름이 나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필름이 줄줄
빅터 라캉[16/64]: "으음... 안되겠는걸."
빅터 라캉[16/64]: "다시 보는 건 힘들것같아."
"생각보다 필름이 많은데?"
빅터 라캉[16/64]: "이미 우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혹시 누가...?"
니켈 (GM): 계속 바라보자 줄줄 새어나오는데
비디오 하나분량치곤 꽤 많네요.
니켈 (GM): 이젠 바닥까지 닿으면서 흘러나옵니다
아서[14/85]: "비디오에 숨겨진 부분이라도 있었나..."
빅터 라캉[16/64]: 일단 뒤로 물러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가 들은 기계를
필름은 더이상 안나오네요
그 안에는 왠 다이어리가
반쪽나버렸네요
빅터 라캉[16/64]: "너무 비정상적 현상에 일일히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건... 혈기왕성한 나이인건 알겠지만..."
아서[14/85]: "잠깐, 다이어리..라고?"
크루스 알반 11/68: 두개를 맟춰서 읽어봅니다
다같이 읽어보도록 하죠.
빅터 라캉[16/64]: (한분만 읽는게 좋으려나..)
니켈 (GM): 읽는사람의 아이디어 체크를 요합니다
높은사람?
빅터 라캉[16/64]: (전 아이디어40에 아까 좋게 나와서... 또 나오진 않을듯)
다굴려도
괜찮지않나요?
니켈 (GM): 책을 번갈아가면서 토스하면서 읽는거면
그렇게 되겠죠.
크루스 알반 11/68: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모국어굴림은 안되겠죠?) -생각해보니 이것도 있었는데... 몬난 GM
어머님의 다이어리네요
크루스 알반 11/68: "어머니의 다이어리잖아."
빅터 라캉[16/64]: "이런 게 왜 여기서 나오지."
지켜봅니다.
아서[14/85]: "어머니가,..이런건 이런곳에 남기셧다고..?"
달리아: X월 X일. 드디어 그이와 애가 떠났다. 이 저주받은 마을에서, 부디 잘 살아줄것이라 믿는다. 아니 여기보다는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으리라.
아서[14/85]: (GM, 어머니의 특이한 성격같은건 없나요"
달리아: X월 X일. 다시금 마가렛이 찾아왔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그녀는 계속 찾아올것이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여러분들을 안끼신것 말곤 없군요
빅터 라캉[16/64]: (여기에도 뭔가 단서가...있으려나.)
달리아: X월 X일. 샘은 더욱 더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한다. 마틴은 나사가 빠진듯이 웃고다니기만 시작한다. 릴리안은 무엇이 두려운지 연신 눈을 희번뜩이기만 한다. 마가렛은..
X월 X일. 마을이 점점 활기는 사라져간다. 아이들은 이제 없다. 마가렛은 나를 찾아온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X월 X일. 마가렛이 찾아오지않는다. 내 아이들을 안다. 내 아이들을 알고있다. 어떻게든..어떻게든...
마지막 날짜는 장례식 일주일 전이군요
아서[14/85]: "이걸로 확실한건, 마가렛 아주머니는 믿기 힘든 인물이란거지."
크루스 알반 11/68: "역시 어머니는 우리를 탈출시킨거야"
빅터 라캉[16/64]: "으음. 아무래도 우리가 나간 후부터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긴건가? 저주받은 마을이라는 건 뭐지?"
크루스 알반 11/68: "그리고 원흉은 마가렛일수도있다는거지.
"그건아니야. 우리가 나간후가 아니라 원래부터 미쳐있는걸수도 있어"
빅터 라캉[16/64]: "뭐... 아직까진 전부 가능성에 불과해. 그래. 너 말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덴젤 워싱턴: "마가렛 뺀 나머지 4가주에 대한 묘사를 보면"
"미친거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생각해 빅터?"
빅터 라캉[16/64]: "술을 마신다거나 행동묘사가 있긴한데..."
덴젤 워싱턴: "우리가 봤던거랑 거의 같잖아"
아서[14/85]: "적어도, 다들 정신줄을 놓고있던 상황이라는거지"
크루스 알반 11/68: "하지만 마가렛만큼은
빅터 라캉[16/64]: "굳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적어두셨을까?"
"원래는 안그랬을지도?"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알게되자 더이상찾아오지않았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마가렛이 우리를 불렀다"
아서[14/85]: "우릴 부르기 위해, 어머니를 죽였을 수도 있다는거지"
덴젤 워싱턴: "아까 그집 끝까지 들어가서 마가렛을 찾아냈어야 했나."
빅터 라캉[16/64]: "뭐, 초대한건 그녀니 일단 요주의인물이지."
크루스 알반 11/68: "이 내용을 보거니와 어머니는 우리르 숨기고있다 들켜서"
"하지만 확실한건 하나가 생겼어"
"마가렛을 벤다........."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아서[14/85]: "진정해라, 다혈질 동생아"
덴젤 워싱턴: "너무 경거망동하지마. 네가 어머니가 미쳤을수도 있다고 말했잖아."
빅터 라캉[16/64]: "마가렛도 그렇고... 셰퍼드도 분명 뭔가 숨기고 있었어. 내가 처음 만났을 때 접촉했는데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하고 싶어했지. 애써 숨겼지만..."
덴젤 워싱턴: "이 저주란건 뭐고 마가렛은 우리한테 뭘 원한건지"
크루스 알반 11/68: "형 지금 어머니가 미쳤다고?"
"그걸 말이라고!"
"다들 너무 흥분한 것 같군."
덴젤 워싱턴: (아 마을얘기 였군요 미쳤다는건. 잘못봤네요;;)
빅터 라캉[16/64]: "뭐,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던걸 겪었으니... 그럴만도 해."
빅터 라캉[16/64]: (심리치료 갈까요?)
빅터 라캉[16/64]: (지엠님 가능한가요?)
빅터 라캉[16/64]: "자. 모두들. 내말에 주목해."
(산치깎이지 않은분은?)
크루스 알반 11/68: 무려 광역힐 -오오 사제 오오
덴젤
아서[14/85]: (전 안깎였군요. 강철멘탈)
빅터 라캉[16/64]: "자. 아서 너가 망좀 봐줄래?"
"모두들 눈을 감아."
아서[14/85]: 품에서 글록을 꺼내, 밖을 주시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6/64]: "심리치료야. 금방 진정될꺼야."
빅터 라캉[16/64]: "알다시피 이 분야에선... 내입으로 굳이 안말해도 되겠지?"
덴젤 워싱턴: "좋아. 네가 그런건 전문가니까."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6/64]: "좋아. 그럼 모두 끔찍한 장면들을 봤을거야. 이제 너희는 그 장면에서 멀어져. 관객의 시점으로 그것들을 보게 될거야."
빅터 라캉[16/64]: "이제 거기에 물을 끼얹으면... 기억은 남아있지만 두려움과 불안은 한층 가라앉을거야. 자. 상상속으로 끼얹는거야."
"하나 둘 셋.."
(굴리나요?)
굴려보시죠
ㅋㅋ
빅터 라캉[16/64]: (한방에 ? 아니면 한명씩이요?)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니켈 (GM): 들은여러분들은 정상도를 1d3 회복시킵니다.
이건 개인이 굴려주시죠
크루스 알반 11/68: rolling 1d3
= 1
아서[14/85]: (최대치는 99아니던가..)
님도 올리세요
빅터 라캉[16/64]: rolling 1d3
= 3
크루스 알반 11/69: "후우...많이 나아졌어.
ㅋㅋ
빅터 라캉[16/64]: (그러나 1회복... 65가 최대치라....)
빅터의 최면시간이 끝나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보나요
듣기롤로
무언가 들리나
굴릴수있나요?
아서[14/85]: 저택의 건물 구조는 어떻게되나요
여러분들 숨소리 말곤.
빅터 라캉[16/65]: "좋아. 한층 나아졌군. 이제... 저택을 조사할 건가?"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이곳역시 폐허가 됬다면"
빅터 라캉[16/65]: "아니면... 탈출하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거나, 낮이 될때까지 안전하게 버텨보든가."
크루스 알반 11/69: "무슨일이 일어날지..."
여러분 방이나
서재
안방정도 있겠네요 -아예 선택지를 주는게 좀 더 편한 진행이리라, PL들에게 맞춰서 진행합시다.
빅터 라캉[16/65]: "나는 개인적으로 서재를 조사해보고 싶군."
크루스 알반 11/69: "어머니가 있던방으로 가볼까?"
빅터 라캉[16/65]: (갈리면 상관없으신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지금떨어지는건 안좋은선택이야"
덴젤 워싱턴: "같이 움직이자. 서재 갔다가 어머니 방 가는게 어때. 아까 너희처럼 이상한 곳에 갇힐 수도 있으니"
아서[14/85]: "과연, 그럴수도 있겠네"
빅터 라캉[16/65]: "그래. 일단..."
덴젤 워싱턴: (gm이 괴롭힌건 모이게 할려고였나) -아니야!
빅터 라캉[16/65]: "동전으로 정할까?"
(서재원하시나요??)
(서재가 나을듯)
빅터 라캉[16/65]: "뭐, 다 둘러보면 되니 일단 서재로가지
"
빅터 라캉[16/65]: "나도 책읽는 데는 자신있으니..."
저희는 그럼 서재로 향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후우 난 책이랑 벽쌓고 살았다고"
아서[14/85]: "뭐 찾는건, 소설의 소재를 찾으려고 구르면서 단련됬지"
한때 웅장하게 책들이 꽂혀있을만한 이곳은
거의 작은 시립 도서관 수준이군요.
허나 서가들은 텅텅 비어있는게
책은 얼마 안보입니다.
아서[14/85]: "이건,..우리집에, 이렇게 도서관이 컸던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있는거라도 찾아볼까"
크루스 알반 11/69: "그래도....난 보초를 설게"
덴젤 워싱턴: 앞에 있는 책 하나 집어서 볼게요
빅터 라캉[16/65]: "좋아. 그럼 찾아보자."
아닌가
탐지굴려야하나
빅터 라캉[16/65]: 책들을 하나씩 뒤집니다.
니켈 (GM): 덴젤이 집은건 일반서적이네요.
하나씩 뒤져서 쓸만한 정보를 찾으려면
도서관 기능을 요하겠습니다.
이게 번역이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90 다른분도 있으니...
= 1 Successes
아서[14/85]: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크리떳다
아서[14/85]: (탐색왕 아서 C. 클라크)
니켈 (GM): 한켠에 비밀스런 사서공간이군요
낡은 책이 하나 나옵니다.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 멀쩡하군요.
책의 제목은
니켈 (GM): 여러분들 고향의 역사책이군요.
아서가 훑어보자..
이 마을은 대대로 다섯가문이 마을을 다스리는 체제였습니다.
이 가문은 항상 부를 유지했는데
니켈 (GM): 비밀스런 의식을 통해서 부를 유지하여 마을사람들도 풍족하게 사는 그런 경우입니다.
낙수효과의 정점이랄까요
이 의식에 관해서는..
페이지가 튿어져있는걸 누군가 손수 엮었군요
여러 필기도 되어있는거 보니..어머님의 글씨체입니다
어머니가 복구시켰나 보군요
니켈 (GM): 크리크리해. -다 토해내는 것이다!
역시 크리효과
니켈 (GM): 이 의식은..대대로 인신공양이였군요
아서[14/85]: "이건,...정말로 좋지못한걸"
니켈 (GM): 적통한 후계자를 제물로 삼아서.
가문끼리 돌아가면서 제물의식을 치루며 부를 유지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늦어지면..제물을 받아들이는 자가 축복을 저주로 바꾼다는군요
일찍이 희생됬던 자들이 돌아온다고 써있습니다.
아서[14/85]: (오컬트로 좀 더 자세히 알 수 없나요)
빅터 라캉[16/65]: 아서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는 걸 보고 가서 엿봅니다.(?)
빅터 라캉[16/65]: (아서도 오컬트광이니...)
아서[14/85]: (혹은 사자의 회귀가 좀비신앙 관련으로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빅터 라캉[16/65]: (이럴때 쓰는 게 아니려나...)
덴젤 워싱턴: (희생되었떤 자들이 돌아오는 부분에 관해 오컬트를..)
아서[14/85]: (원래 이게 오컬트의 정상용도..일껄요?)
니켈 (GM): 정확한 부분을 집어주셔야 저도 답변드리기가 편합니다. -상대 읽어내기는 내가 심리학기능치를 안올려서..
아서[14/85]: (아서가 오컬트적으로 알고있는 신화속 사자회귀의 의식과 이 사자회귀 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 정도)
빅터 라캉[16/65]: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볼지 정해야 하나 봐요...)
덴젤 워싱턴: (음 희생되었던 자들이 돌아오는걸 보고 그런 비슷한 의식이 누구를 섬기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내는 용도?)
아서[14/85]: rolling 1D100
= 20
(성공)
니켈 (GM): 이 의식은 죽은자를 불러들이는건 아니군요.
제물을 바쳐서 악마의 축복을 얻는 종류입니다.
다만..주기적인 공물이 없으면
그 축복이 저주로 바뀌는거군요.
일찌기 희생되었던 이들이 찾아오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1/69: "크크큭......"
크루스 알반 11/69: 옆에서 보고있던 알반이 웃습니다
빅터 라캉[16/65]: "끔찍한 내용이구만... 아서 뭔가 집히는 게 있어?"
니켈 (GM): 이들을 성불시켜야 된다고 메모해놨군요
덴젤 워싱턴: "우리가 공물일 차례였는데 도망가서.. 저주로 바뀐건가?"
크루스 알반 11/69: "크크큭........"
"이제 알겠어."
빅터 라캉[16/65]: "알반. 넌 또 왜..."
크루스 알반 11/69: "우리가 그때 저택에서 봤던 그 머리밖에없는 괴물을 기억해?'
빅터 라캉[16/65]: "하인이라는 그 녀석?"
아서[14/85]: 자신이 알아낸 내용들을 대강 설명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래........"
아서[14/85]: "그 하인이라는 놈하고, 이것이 관련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빅터형님"
크루스 알반 11/69: "이미....저주는 시작된거야."
빅터 라캉[16/65]: 아서의 설명을 들으며 알반의 이야기도 틈틈히 들어요.
니켈 (GM): 이미 일본도를 차고댕기는것부터가..
빅터 라캉[16/65]: "...으음. 녀석. 카이스트를 중퇴하고 히피생활을 하더니만...."
크루스 알반 11/69: "그 녀석의 제복은 옛날 입던집사복이었어"
덴젤 워싱턴: "그 인형들이 지금까지 바쳐졌던 사람들일까?"
빅터 라캉[16/65]: "뭐, 부정할 수는 없겠군."
"인형들은... 글쎄."
크루스 알반 11/69: "그리고 이메모......"
빅터 라캉[16/65]: "일단 우리 외에 다른 가문의 장자들은 모두 희생된건가?"
크루스 알반 11/69: "분명 한명씩 사라졌다고했지..."
덴젤 워싱턴: "어릴때 차례로 없어졌던 친구들.."
빅터 라캉[16/65]: "... 으음. 그러고보니."
"아귀가 맞아떨어지는구만."
덴젤 워싱턴: "말도 안돼. 믿을 수가 없어. 요즘 세상에 저주라니"
"뭐 이런 폐허에서 말해봤자 의미가 없나."
크루스 알반 11/69: "그 제복을 입고있던 녀석 설마 제물이됬던 사람일수도?"
빅터 라캉[16/65]: "뭐, 진짜 드문 일이지만 종종 벌어지고 있는 곳들이 있다고 들었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오걸트굴림가능한사람없음?
빅터 라캉[16/65]: "마을을 되돌릴 방법은..." (저 오컬트되기는 한데...)
크루스 알반 11/69: 보통죽은자를 성불시키는
빅터 라캉[16/65]: (알기는 힘들겠죠?)
아서[14/85]: (보통의 망자의 성불법에 관련해서는 알겠고)
(마을을 되돌리는건 불가능할듯)
아서[14/85]: "되돌리는 방법은 안적혀있어."
빅터 라캉[16/65]: "...이정도만 해도 일단 많은 비밀이 풀리긴 했어."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믿기지 않는군"
"어머니의 다이어리에 마가렛이 계속 찾아왔던건"
빅터 라캉[16/65]: "그러니까 우리도? 아니면 나나 덴젤이 제물이 되었어야 한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우리를 찾던건 제물로 바치려던 마가렛이 계속 찾아온거였어"
아서[14/85]: "적어도, 한 두 명을 빼면, 전부 제물로 바쳤어야 된다는 거겠지"
니켈 (GM): (잠깐 서로 RP하고 계세용. 잠시만..)
아서[14/85]: "사람의 정신이란건, 의외로 나약하고 유연하지 못해"
크루스 알반 11/69: "오히려 이제와서야"
빅터 라캉[16/65]: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리를 살리려고 하신거고... 그래. 우리를 다시 부른 게 그걸 재개하려는건가?"
"흐음."
아서[14/85]: "지금이라도 했어야될 걸 한다면,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덴젤 워싱턴: "우리가 마을 떠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어머니한테"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이미 저주는 시작된거같고"
"마을이 그렇게 된것도"
아서[14/85]: "그렇기에 더더욱 메달리는 거겠지"
빅터 라캉[16/65]: "뭐, 원한의 방향이 잘못된 것 같지만... 제물을 바치도록 한 자들을 원망했어야 하는데..."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마가렛은 왜 우리에게 찾아오지를 않는거지?"
빅터 라캉[16/65]: "우리가 무슨 죄야. 마가렛은..."
덴젤 워싱턴: "아직까지 첫날이니까.. 아니면 우리가 떨어져 있을때를 노리는 걸수도 있겠지."
아서[14/85]: "어쩌면, 무방비할 때, 노렸을지도 모르고"
빅터 라캉[16/65]: "으음. 굳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이런 현상에 밥이 되길 바라는 건가."
덴젤 워싱턴: "일단 마가렛을 잡아와서 실토시켜야겠어. 어차피 성불이니 뭐니 할 방법도 없잖아?"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적은 정해졌고"
"마지막에 성불방법이 문제인데"
빅터 라캉[16/65]: "그럼... 우리 외에 이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영혼들은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당연하거 아니야?"
"이마을 가주 전부야..."
빅터 라캉[16/65]: "이 이야기가 맞다면... 가주들이 우리를 제물로 또 뭔가를 얻으려는 거겠지."
덴젤 워싱턴: "그 술 퍼마시던 아저씨는 왠지"
"적 같지는 않은데"
크루스 알반 11/69: "다 알고있던거야."
빅터 라캉[16/65]: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들 대부분이라고 봐."
크루스 알반 11/69: "그래서 한명은 미쳐가고"
"술고래가 되고:"
"릴리안씨는 공포에 질렸던거지"
빅터 라캉[16/65]: "으음. 불안에 떨던 쪽도 의외로 죄책감일지도?"
크루스 알반 11/69: "마가렛은.....오히려 우리들이 와서 기뻐했었지"
덴젤 워싱턴: "잠깐 제물? 의식? 그럼 그런거 하는 장소가 있을것 같은데"
"가주들 거기 가있어서 못 찾은거 아닐까"
빅터 라캉[16/65]: "흐음. 확실히 가장 의심되는 인물이긴 해. 의식장소라..."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가주들은 우리를 찾고있거나"
빅터 라캉[16/65]: "제물은 여기에 있는데 미리 준비중인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아직도 거기있거나 둘중하나겠네"
"얕잡아보는군........."
덴젤 워싱턴: "의식 준비중이거나, 우리를 덮칠 준비 중이거나 그렇겠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렇다면 오히려 안에있는건 더위험할지도 모르겠네"
빅터 라캉[16/65]: "안개 속에서 마을밖으로 나가는 건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무리겠지?"
빅터 라캉[16/65]: "그래. 그렇게 쉽게 될리 없지...."
덴젤 워싱턴: "이대로 도망치고 싶지 않아. 어머니의 원수를 갚아야겠어."
크루스 알반 11/69: "확 불태워버릴까?"
빅터 라캉[16/65]: "도망치는 게 가능하면 일단 살아야 복수도 하는거지만... 힘들다고 봐."
아서[14/85]: "일단, 이 정보론 부족해)
"음?"
빅터 라캉[16/65]: "흐음. 좋아. 그럼 이제 앞으로의 방침을 정해볼까? 어머니방을 조사하는 게 다음인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어머니의 방으로가자"
빅터 라캉[16/65]: "그래. 이야기 나온김에 가보지."
덴젤 워싱턴: "그래. 똑똑한 동생들만 믿는다."
빅터 라캉[16/65]: 이제 저희 어머니의 품으로...방으로...
다같이 가보는군요
듣기롤로 혹시뭐가있나 가능?
빅터못지않은 의심병
빅터 라캉[16/65]: (함정도 파놓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니!)
어머니방으로 발걸음을 옮기겠죠.
"혹시모르니"
갈고리 2개를 꺼내
아서[14/85]: "덴젤형, 아직 내가줫던 나이프, 가지고있지?"
빅터 라캉[16/65]: (일단 성공이니 안전하다는 게 '확인'되었을지도)
크루스 알반 11/69: 각각 밧줄을 묶어놓고
벽에겁니다
아서[14/85]: "혹시 모르니, 나이프 꺼내놔"
아서[14/85]: 품에서 다시한번 자신의 권총을 꺼냅니다. -밑에 사진주의 사진주의!
빅터 라캉[16/65]: 뭐 전처럼 묶습니다.
말고말고
벽에
2개걸어서
우리 고개를 숙이고
따라오는 사람걸리게끔
빅터 라캉[16/65]: (너무 잘보이지 않을지... 뭐 어떻게든 되겠죠 긴급하면...)
그럼 설치를 돕고 어머니방으로 가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나중에쓸일이있을겁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이부분에 함정이 있으니까"
설명하고
도착
빅터 라캉[16/65]: "알았어. 자 그럼 방은..."
방을 둘러보겠죠.
이 방은..전체적으로 낡은건 폐가와 같은데
기이하게 가재도구들은 새거네요
화장대나 침대나 장농같은게 말이죠.
크루스 알반 11/69: "왜 여기만 새거지?"
빅터 라캉[16/65]: "...미리 손을 쓴건가."
니켈 (GM): 화장대 거울에는 사진 하나가 꽂혀있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알반이 사진을 집습니다
빅터 라캉[16/65]: 다가가서 같이 봅니다.
이런 사진이네요
빅터 라캉[16/65]: (...안돼. 괜히...)
크루스 알반 11/69: 개깜짝...........
여러분들을 당기는것 같습니다
정상도 굴림
빅터 라캉[16/65]: (의심병 참견병 콤비의 결말...)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9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윽........"
니켈 (GM): 나이가 찬 빅터는 알아볼 수 있겠군요
빅터 라캉[16/65]: "장난이 지나치군."
니켈 (GM): 이 사진의 인물들은..예전에 같이놀던 그 4가주들의 자제들입니다
음 그리고..
맏이가 누구였죠 우리
맏이
ㅋㅋ
생일빠른이가 누구?
빅터 라캉[16/65]: 으음. 덴젤님원하시는대루
니켈 (GM): 빅터가 사진을 보자 얼굴 하나가 돌아오는군요
자신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빅터 라캉[16/65]: (아까랑 달라진 건가요?)
(원래 저랬나?)
빅터 라캉[16/65]: "...이건 난데.."
빅터 라캉[16/65]: "아까는 분명..."
"이상한 일이군. 나머지는 그럼..."
크루스 알반 11/69: "그러면 이건 형과 그 가주의 자제들이겠네
아서[14/85]: "빅터형 사진도 있다라..?"
빅터 라캉[16/65]: "그래. 제물이라는 장자들인가."
크루스 알반 11/69: 혹시 여기있는 아이중한명이랑
옷이 매치되는사람이있느지
아이디어 굴림가능?
설마아니겠지만
셰퍼드저택에 머리떨어진녀석
없습니다.
머리떨어진녀석도아니라니
칫
빅터 라캉[16/65]: (그놈은 하인이라 저희랑 어울릴 레벨이...(미침))
"...흐음. 일단 이 사진도 챙기도록 하자."
덴젤 워싱턴: 이상하게 새거인 가재도구에 대해 아이디어 굴림 가능한가요
첫 굴림 요청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그래도 그하인 우리에게 뭔가 얘기하고 싶었던게 있는거같았어"
(첫 딜!)
아서[14/85]: (하인은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니켈 (GM): 단서가 모자라 알 수 없습니다.
굴림은 만능이 아니에요
탐지로
뭔가수상한게있나
굴림가능?
빅터 라캉[16/65]: "뭐, 다른걸 찾아보자. 다들."
빅터 라캉[16/65]: (저는 낮아요. 기본치였던걸로)
빅터 라캉[16/65]: (한명만 굴리나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사진에 신경이 쓰여서 다른 건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흐음... 대체..."
"...자. 더 단서는 없나?"
덴젤 워싱턴: "누군가 그런 사진을 여기에 두고 갔다는건 확실해. 집에 최근에 누가 들어온거야."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왜 여기를 새곳으로 만들었을까"
덴젤 워싱턴: "혹시 아직 안 나갔을 수도 있겠지."
침대 밑을 확인할게요
빅터 라캉[16/65]: (눈 꺼멓게 된게 실제로 저렇게 된건가요 아니면 그냥 기억이 흐릿해서 저런건가요?)
빅터 라캉[16/65]: (알쏭달쏭 미스테리)
니켈 (GM): 탐색은 숨겨진게 있나 다 뒤져보는건데 -중요한 아이템은 탐색없이도 나오게 해둡시다.
실패해도 이것저것 다 뒤져본 상태입니다.
니켈 (GM): 지금 뭐 어디 들춰봐도 없는건 없어요
빅터 라캉[16/65]: "더이상은 없을 것 같지?"
빅터 라캉[16/65]: "그래. 근데 다음 목적지는?"
빅터 라캉[16/65]: "의심되는 내 방부터 둘러볼까?"
"그래. 그게 좋겠어."
빅터 라캉[16/65]: 제 옛 방으로 가보죠.
밧줄함정은 그대로인가요?
빅터 라캉[16/65]: 껑충 뛰어넘어 이동하겠지요.
빅터 라캉[16/65]: 희미한 기억이 이끌리는대로 방을 찾아갑니다.
니켈 (GM): 이 방 역시 폐허의 안쓰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썩어가는중이군요.
탐색굴려봐야
할거같은데
아서[14/85]: "여기도,..둘러봐야겠지"
빅터 라캉[16/65]: "으음. 적어도 손댄 흔적은 없어서 다행이구만."
니켈 (GM): 뭐 여러분들 방 전부다 그럴꺼면.
간단하게 탐색 네번 굴립시다. -GM은 빠른스킵을 시전했다! 사실 GM이 방별로 차이를 둘만한 창의력이 없는부분이지.
나이순으로 방을 들리지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니켈 (GM): 빅터 방에서는 아직 쓸만한 붕대뭉치 3회분을.
빅터 라캉[16/65]: (방랑벽 막내가 탐색...)
니켈 (GM): 덴젤방에서는 뭐 나온게 없군요 -연봉굴림 1의 눈물
니켈 (GM): 아서방에서는 권총탄알 10발들이 탄창 한개.
(총알!?)
아서[14/85]: ",..왜 이런게 내방에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빅터 라캉[16/65]: "으음. 다 챙겨두고..."
(막내 방은요?)
니켈 (GM): 알반의 방에선 나온게 없네요. -아이디어 부재의 눈물
덴젤 워싱턴: 저느 ㄴ워낙 거지라 방에도 뭐가..
탄창10개
ㅋ
빅터 라캉[16/65]: "뭐, 우리방엔 이것저것 나오긴 했는데 단서가 될만한건 없구만."
무슨권총을 들고있었죠
44매그넘
빅터 라캉[16/65]: 글록 /매그넘44 네요
빅터 라캉[16/65]: (총기는 잘 몰라서...)
네.
1d10
니켈 (GM): 44는 한턴에 한발 2d6+2
쓰면총4발?
니켈 (GM): 둘이 원래 총알은 다른 구경이지만.
같은걸로 치죠 여기선.
빅터 라캉[16/65]: (저는 기입완료...)
덴젤 워싱턴: 그럼 현재 위치는 알반 방인가요?
빅터 라캉[16/65]: "우리 저택에선 더이상 둘러볼 곳이 없으려나?"
아서[14/85]: (기본적으로 가진 총알의 탄창 하나분량정도는 있죠?)
니켈 (GM): 아뇨. -템 설정은 꼼꼼히 하라는 GM의 교훈
빅터 라캉[16/65]: "부엌에 뭔가 없을까."
크루스 알반 11/69: 무려 크리가떠서 탄창이 뜬사실
ㅋㅋ
덴젤 워싱턴: "집은 더 뒤져봐야 뭐 안나올거 같애."
아서[14/85]: 총알없는 총뿐 안가져온건가..총을 얻은게 다행이네
빅터 라캉[16/65]: (특별히 없는거죠 탐색장소가?)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마가렛의 집으로 쳐들어가볼까"
덴젤 워싱턴: "만약 그 일기에 적힌게 사실이고 마가렛을 비롯한 가주들이 한패라 어머니를 죽인거면"
"그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어. 그런데 혹시 아니면 걷잡을수 ㅇ벗잖아."
없
아서[14/85]: "적어도, 그들을 죽이는건 살인이다."
빅터 라캉[16/65]: "지금 당장 쳐들어가도 이런 상황에선... 우리가 불리하긴 하지."
아서[14/85]: "우리들을 죽이려는지는 몰라도, 법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을거같은데.."
빅터 라캉[16/65]: "상대는 가주같은 인간뿐이 아니니..."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가만히있다가 습격당해도 손해는마찬가지야"
덴젤 워싱턴: "일단 그걸 확실히 해야할 것 같아. 상대는 인간 뿐이 아닌지를"
크루스 알반 11/69: 그리고 그들은 아직 우리들이 이걸발견했다는 사실을 몰라"
덴젤 워싱턴: "일단 그 사람들을 찾아내는게 우선 같아."
빅터 라캉[16/65]: "흐음. 그러면 어떻게 할까?"
아서[14/85]: "그럼, 가주들을 찾아내는걸 최우선으로?"
빅터 라캉[16/65]: "마가렛가로 가는 데에 다 찬성하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죗값을 치르게해야지"
덴젤 워싱턴: "가주를 찾으면 내가 다른 가주로 변장해서 한번 알아내볼게."
빅터 라캉[16/65]: "안 가본 집들도 걸리긴 하지만... 뭐."
빅터 라캉[16/65]: "변장이라... 대단하구만."
빅터 라캉[16/65]: "피부색이 좀...(인종차별 아님)"
아서[14/85]: "뭐,..난 덴젤형님의 솜씨를 믿으니까"
"혹시모르니, 서로 떨어지지않게 조심하자고"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아까 함정의 위치로 가서 함정을 회수합니다
빅터 라캉[16/65]: "그럼 한번 믿고 맡겨보지. 준비해."
덴젤 워싱턴: "그리고 한번 갔던 폐허 마가렛 집 보다는 다른 사람 집부터 가보는게 어떨까?"
줏으세용
빅터 라캉[16/65]: "어디가 좋을 것 같은데?"
"안가본 집?"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한명은 술고래고"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만한다잖아"
덴젤 워싱턴: (애써 웃음짓는거 아니었나요?)
빅터 라캉[16/65]: "뭐, 이성을 잃은 사람일수록 방심하긴 쉽지만."
아서[14/85]: (애써 웃는거였지만, 거칠게 표현한걸지도)
빅터 라캉[16/65]: "인간뿐이 아니니 걱정이군."
크루스 알반 11/69: 다이어리에 그냥 웃는다고 하지않았나?
덴젤 워싱턴: "술고래 아저씨 한테 가는게 좋을거 같아."
빅터 라캉[16/65]: 셰퍼드가에서의 일들을 회상하면서 말합니다.
덴젤 워싱턴: (애써 웃음은 우리가 왓을떄 처음 묘사)
빅터 라캉[16/65]: "어딜가나 뭐 그건 마찬가지려나."
"그래. 각자 얘기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셰퍼드씨를 만나면 차라리 나으련만
빅터 라캉[16/65]: "알반은 마가렛가."
"그리고 덴젤은...?"
빅터 라캉[16/65]: "으음. 아서...?"
아서[14/85]: "나도 바틀렛가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빅터 라캉[16/65]: "그럼 결정이군. 막내야 이번엔 니가 좀 양보해줘야겠다."
빅터 라캉[16/65]: "바틀렛가로 한번 가자."
"그럼 빨리움직이자. 마가렛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니까"
빅터 라캉[16/65]: "이번엔 만날수있었으면 좋으련만..."
걱정하면서 저택을 나서고...
바틀렛가로 향합니다.?
니켈 (GM): 바틀렛가로 뚜벅뚜벅.. -이번팀은 대화를 많이해서 보는맛이 쏠쏠하다.
가는동안
빅터의 정상도 굴림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65 어째서...!?
= 1 Successes
안개속을 뚫고 나오자
아서[14/85]: (저거, 정보주는 SAN체크 같았는데)
(아쉽다)
니켈 (GM): 역시나 기억은 단절된채로 넘어간채
샘 바틀랫의 집 앞입니다.
아서[14/85]: "역시 저 안개, 이상하단말이지"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익숙하지않아"
니켈 (GM): 휘황찬란한 저택이 안개들을 몰아내는군요
빅터 라캉[16/65]: "몰래 가는 게 좋을까? 아니면 두들겨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왜여기에 안개가.."
"적어도 눈치못채는게
"나을거같아"
빅터 라캉[16/65]: "좋아. 그럼 이번엔 니말대로 하자."
"조용히 몰래..."
아서[14/85]: "우리가, 그들의 이상상황을 눈치 챘단는 걸, 그들이 알아차리는게 더 위험할지도.."
덴젤 워싱턴: "마틴 피치 목소리로 한번 불러볼까?"
빅터 라캉[16/65]: "만나면 뭐 대충 얼버부리면 되니..."
"가능해?"
덴젤 워싱턴: (변장굴림으로 피치목소리 가능한가요)
빅터 라캉[16/65]: (축복받은 성대...)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70
= 0 Successes
ㅋ
빅터 라캉[16/65]: (여자는 무리...)
70은절대
높은게아니라고
빅터 라캉[16/65]: (피치는 뭔가 꼬맹이같이 생겼...)
니켈 (GM): 덴젤의 깊은 소울은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엔 힘겹나봅니다
아서[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빅터의 말대로 그때봣던 가주들은
아서[14/85]: (덴젤의 깊은 소울ㅋㅋㅋ)
니켈 (GM): 어머님들보다 이상하리만큼 젊군요 다들
덴젤 워싱턴: (그러면 목소리는 낸 건가요?)
크루스 알반 11/69: "그러고보니 그사람들....이상하게 젊었던데"
덴젤 워싱턴: (부르는데 삑사리 난 취급인가요 아예 안부른 건가요)
크루스 알반 11/69: "그것도 축복일까나"
빅터 라캉[16/65]: "피치는... 여자인데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 내 착각일수도 있는데 너무 어려보여. 우리보다도."
"뭐, 기분탓인가."
덴젤 워싱턴: (안에서는 아무 반응 ㅇ벗는지)
크루스 알반 11/69: "젠장...믿을사람이 하나도없어"
아서[14/85]: "적어도, 우리 형제는 믿을 수 있다, 알반"
덴젤 워싱턴: "그 인신공양인지 뭔지로 젊어진다거나... 뭐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나오니"
"이마을사람들말이야"
빅터 라캉[16/65]: (연예인이 친히 찾아오셨는데 응답이...)
아서[14/85]: (연봉 10 작가가 친히 찾아왓는데 응답이..)
니켈 (GM): 연봉1 연예인이면 사실상 엑스트라 전문배우
덴젤 워싱턴: "여기도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들어가보자"
빅터 라캉[16/65]: "그래. 뭐, 이전이랑 같구만."
문을 열고 들어가보죠.
크루스 알반 11/69: "아니면 방금 목소리로 눈치챘을수도있겠네"
앗 이미 문을 열었군
빅터 라캉[16/65]: "일단은 최대한 몰래 가봐야지."
어떤가요
니켈 (GM): 문을 열면 을씨는스러운 폐가가 나타나있겠죠
아서[14/85]: "어째, 다 폐가인건 변함이 없네
크루스 알반 11/69: "여기도폐가...."
니켈 (GM): 이미지가 없어서. -GM의 준비부족
크루스 알반 11/69: "근데 이상하게......."
니켈 (GM): 일단 저런식의 복도가 펼쳐져있는데
더 어둡고.
크루스 알반 11/69: "어째서 셰퍼드가만 단절된 공간이었을까?"
빅터 라캉[16/65]: "으음. 셰퍼드가하고는 다르군. 뭔가 어린이방같았는데..."
니켈 (GM): 벽면은 박제된 동물 머리가 장식되어있네요
샘아저씨는 사냥을 참 좋아했던게 맏이들 기억엔 있겠죠
덴젤 워싱턴: "오래되어 보이는게 오히려 우리집이나 홀로웨이가랑 비슷한 느낌이군."
아서[14/85]: "샘 아저씨는, 사냥을 좋아하셧나..?"
박제된 동물의 머리를 보며 중얼거립니다.
덴젤 워싱턴: "맞아. 저 머리 보니까 기억난다."
빅터 라캉[16/65]: "뭐, 그래. 저걸보니 샘아저씨 집은 맞나보군. "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들어가야겠지........"
빅터 라캉[16/65]: 조심스럽게 자리이동을 하죠.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성공
살금살금 걸으시는 여러분들
조용히 걷기 굴림.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10 10%라니...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크리잼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10
= 1 Successes
캬
ㅋㅋ
덴젤 워싱턴: (그러나 라캉때문에 소음이 나고 말았다..)
아서[14/85]: rolling 1D100<10
= 0 Successes
(난 왜 안굴렸..쳇)
(같이 소음)
빅터 라캉[16/65]: (크리로 어떻게 모면되나했으나...)
니켈 (GM): 아서와 라캉이 썩은 나뭇바닥을 밟고
크루스 알반 11/69: 나혼자행동하는게 훨신
니켈 (GM): 무언가 육중한 발걸음이 들리겠죠.
크루스 알반 11/69: "잠깐......."
크루스 알반 11/69: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
니켈 (GM): 천장의 미약한 먼지떨어짐을 보아
2층인가봅니다
"소리가 나면 안되니까"
덴젤 워싱턴: "어차피 들킨거 같이 가자. 위험할거 같아"
빅터 라캉[16/65]: "위험해지면 바로 와."
아서[14/85]: "바틀랫씨의 신체가,,폐허라지만 천장에서 먼지가 떨어질정도로 육중했던가.?"
살짝, 의문을 제시합시다.
덴젤 워싱턴: "빅터 너도 크루스 혼자 보내는데 동의해? 너무 불안한데 난"
크루스 알반 11/69: "계단아래서 대기해줘"
빅터 라캉[16/65]: 계단 밑에 그늘진 곳에 숨어서 대기합니다.
니켈 (GM): 장례식때 봤던 그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그럴리가?
덴젤 워싱턴: "그래. 사람 한두명이 움직인다고 천장이 떨릴리가 없어. 많이 있다는 말이잖아."
니켈 (GM): 아서의 의문은 타당하겠죠. -PL들의 서술 하나하나 잘 봐둡시다.
숨기도있으니
빅터 라캉[16/65]: "뭐. 보고 바로 오겠지."
무엇을 하나요?
아서[14/85]: 거대한걸 막을만한 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아 같이가는게좋나.........
잠행 특화캐인데
그럼
계단아래에
계단위치죠.
설치가능?
네
덴젤 워싱턴: 건축구조상 1층에 다른 방이 있는지?
단식구조?
원형?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을 2중으로 깔고
밧줄을묶고
빅터 라캉[16/65]: 받아서 묶습니다. 하지만 역시 언제라도 푸를 수 있게...
밧줄에
크루스 알반 11/69: "혹시 내가 이밧줄을 당기면 그대로 당겨줘"
빅터 라캉[16/65]: "알았어. 누군지 보고 일단 와봐."
대기
같은건
다시
굴굴
덴젤 워싱턴: (1층엔 다른 방이 업산요? ㅠㅠ)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여러분들이 무대를 안옮겨볼뿐..
니켈 (GM): 크루스는 이리저리 타닷 움직이지만
평소 알던 무대와는 다른지
이리저리 삐걱임 소리를 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칫 너무 낡았어."
rolling 1d100<90
= 0 Successes
아왜이래
오늘
아서[14/85]: (크루스 죽는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빅터 라캉[16/65]: (...아아. 막내여...)
니켈 (GM): 잠행 특화캐가 주사위신이 버리네요
밧줄을
빅터 라캉[16/65]: (못난 형들이 미안하다.......)
아서[14/85]: (못난 형이라 미안해..)
밧줄을 당기는군요
덴젤 워싱턴: (그냥 내려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일단 넷이 합심하여 당겨요.
아서[14/85]: (이거 밧줄 안묶었으면, 크루스 진짜 죽었을지도.)
(저택 탈출해야하나.)
(으음? 이소린)
크루스 알반 11/69: ....................
(세이비어 떳다아아아아!?)
니켈 (GM): 왠 빵봉투를 뒤집어쓴 아저씨가
빅터 라캉[16/65]: 다같이 출구를 향해 달립니다.
덴젤 워싱턴: "우리만 튈순 없지! 빨리 당겨!"
와장창창 넘어지면서
부셔버리겠죠
뭐 넘어뜨리긴 했네요
빅터 라캉[16/65]: 전기톱은 날아갔나요?
니켈 (GM): 자 계단에 형편없이 굴러떨어진 거대한 덩치의 전기톱 사나이
크루스를끌어당기고 -뭔가 더 극적이게 표현했어야 했는데. 눈앞에서 전기톱이 넘실거리는 줄다리기 였다던지.
그 계단에선
빵봉투가 자빠져있지만
곧 일어날겁니다.
덴젤 워싱턴: 크루스보다 전기톱이 먼저 내려온건가요?
옆에 있어요
아서[14/85]: 혹시 모르니 알반의 밧줄끈의 중간부분을 잡고 뜁니다.
한손으로는 품에서 글록을 꺼내듭니다.
빵봉투: 놈은 분한듯이 전기톱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달려오겠지만
빅터 라캉[16/65]: "신경쓰지말고 어서 탈출을..."
니켈 (GM): 여러분들이 좀 더 빨리 달려나가겠죠.
놈은 무거운만큼 일어나기 힘들었나봅니다.
자 다시 나온 저택바깥은.
여전히 회색안개가 잔뜩 껴있고
뒤로는 바틀렛의 집이 평온하게 서있군요
빅터 라캉[16/65]: "...설마 저택 밖은 안전한가?"
크루스 알반 11/69: "밧줄하고 함정을 안깔았다면 위험했어"
아서[14/85]: ",..바틀렛씨의 체구는 아냐"
아서[14/85]: ",..그 인신공양의 부활자인가?"
니켈 (GM): 바틀렛아저씨랑 비슷하긴 했군요
더 굵직해졌지만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목소리가 비슷했어"
빅터 라캉[16/65]: "...바틀렛 아저씨라고 보기엔 미치광이였지만 체구가 엄청 차이나는건 아니었고."
덴젤 워싱턴: "아줌마들이 어려졌던 것처럼 뭔가 한게 아닐까"
빅터 라캉[16/65]: "잘 모르겠구만..."
"그러고 보니 알반. 셰퍼드가에서 나올 때 그 녀석 눈을 봤댔지?"
덴젤 워싱턴: "바틀렛이 맞으면 잡아서 묻고싶은게 많은데."
빅터 라캉[16/65]: "혹시...저택 밖으로는 못나오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지금바틀렛가 문을 닫았나요?
덴젤 워싱턴: (저택 문에 듣기롤 써주시면 안되나요. 문 자르고 나올지도 ㅡㅡ;)
아서[14/85]: "아마..내가 닫았을껄?"
듣기할게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거친 숨소리와 전기톱이 무언가 갈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당장 이 대문근처에서 나는소린 아니군요
크루스 알반 11/69: "빠져나오지는 못한는것같아"
덴젤 워싱턴: "산채로 제압할 수는 없겠지?"
빅터 라캉[16/65]: "...어렴풋이 들리는 것 같지만 뭐 귀좋은 알반이 그렇다면 그렇겠지."
아서[14/85]: ",..저건, 인간적으로 못막아"
"사람의 형태라면 못벨거같지만"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래. 아서 말대로 손에 든 전기톱부터 제압해야."
덴젤 워싱턴: "우리가 가지고 있는게 뭐있지?"
"일본도. 총. 밧줄. 갈고리. 나이프. 붕대."
"글록과 44매그넘"
"나이프네"
빅터 라캉[16/65]: "...인간이 아니라면 설사 총이라도 힘들겠지만 말야."
아서[14/85]: "탄환은 대략 10발정도 분량인데...
빅터 라캉[16/65]: "하지만 트랩에 걸리긴 했다는것은..."
크루스 알반 11/69: "저전기톱에 조금만 닿아도 황천행이라고"
빅터 라캉[16/65]: "적어도 실체는 있는 거라는 이야긴데.."
채 20m도 안됩니다.
충분
쓴
빅터 라캉[16/65]: "문을 열어서 도발해볼까?"
아서[14/85]: "적어도, 저런걸 잡으려면 힘으로는 무리야"
"그럼
"함정을 깔아놓고
"준비하고 도발해서 잡는걸로?'
덴젤 워싱턴: "한번 당한 함정에 또 당할까?"
빅터 라캉[16/65]: "일단 거리를 벌려두고... 우리가 보이게... 해놓고 나오는 게 가능하면 어서 튀든지... 너말대로 공격을 하든지."
"같은함정은 까는게아니지:
빅터 라캉[16/65]: "저택밖으로 나오는 게 가능한지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어."
"충분히 거리를 벌려두고 있다가 나오면 바로 도망치자."
크루스 알반 11/69: "설마 튀어나오지는않겠지?"
덴젤 워싱턴: "저택에 묶여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오컬트스럽네."
빅터 라캉[16/65]: "내가 문을 열게. 너희는 멀리 떨어져 있을래?"
아서[14/85]: "지박령 비슷한 느낌일지도"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저게 만약 그사람이라면"
덴젤 워싱턴: "일단 함정을 쳐보자. 크루스"
크루스 알반 11/69: "우리집에 있던 그사람은 어떻게 나온거지?"
빅터 라캉[16/65]: "일단 밧줄도 한정되어있으니... 선택은 너에게 맡길게."
문밖으로
형들이 당기면
4중으로
거미줄형식이되는
함정을 설치합니다
덴젤 워싱턴: "또 로프 함정이니? 전기톱에 잘릴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1/69: 저는 뒤로빠지면 빠져나올수있죠
아서[14/85]: "전기톱을 먼저 뺏는게 중요할지도.."
크루스 알반 11/69: "이건 달려나오면 기습적으로 당기면 바로 앞에 펼쳐지는 함정이야"
굴려봐야겠죠
제작굴림 해주세요
빅터 라캉[16/65]: (아무도 없으실테죠?)
(저도 없긴한데...)
덴젤 워싱턴: "다리만 걸어서 넘어지면 팔을 베어버리면 어떨까?"
크루스 알반 11/69: 없겠지.........
빅터 라캉[16/65]: "그리고 위에는 나뭇가지랑 흙으로..."
제가 만들어봅니다.
땅굴함정은?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5 밑져야 본전.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이건... 안되겠는걸."
니켈 (GM): 얼기설기 어설픈 밧줄묶음이군요
"나오는지 아닌지만"
덴젤 워싱턴: (안을 볼수 있는 창문이 있나요?)
빅터 라캉[16/65]: "하나라도 정보를 얻는 게 좋으니... 위험해지면 바로 우리 저택으로 튀어."
덴젤 워싱턴: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면 너무 위험해."
아서[14/85]: "저 안개속에서의 기억이 없는것도 의심스럽고.."
멀리서
빅터 라캉[16/65]: 창문보는 덴젤을 일단 지켜봐요.
덴젤의 탐색굴림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25
= 0 Successes
니켈 (GM): 괜시리 을씨년 스러운 박제들이랑 눈이 마주치네요
덴젤 워싱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혹시 눈 좋은 사람?"
(이래도 되나..)
"내가 한번 봐볼게"
빅터 라캉[16/65]: "뭐, 이곳저곳 탐색하면서 다닌 막내라면..."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괜시리불안하냐
니켈 (GM): 1층 층계참 부근에서 빵봉투가 서성이는군요
어디지
빅터 라캉[16/65]: (층계 밑 부분...)
"뭐가 보이니?"
크루스 알반 11/69: "그 빵봉투녀석 층계참에서 서성거리고있어"
빅터 라캉[16/65]: "...그럼 당장 열어도 눈앞에는 없겠지."
"열어볼까?"
덴젤 워싱턴: "문을 못 여는 건가? 아니면 문 열 정도의 지능이 없는 건가?"
"후자라면 위험해"
빅터 라캉[16/65]: "거리를 벌려두면 도망칠 수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여기서 돌아가면 본말전도야
빅터 라캉[16/65]: "...뭐. 반대한다면 굳이 하진 않겠지만."
덴젤 워싱턴: "그럼 로프를 문 손잡이에 묶어서 멀리서 열어볼까?"
"혹시 모르니,..권총이라도 꺼내놓을까.."
빅터 라캉[16/65]: "...좋아. 이정도까지 했으면 안전하겠지."
아서[14/85]: 연사력보다는 파괴력이 높은 매그넘을 꺼내 장전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죽이지는 못해도 움직임정도는 막겠지"
드르르륵
크루스 알반 11/69: 문을묶고 조금 떨어졌습니다
연결해둔건가요?
빅터 라캉[16/65]: "자... 거리를 벌리고.... 슬슬 당겨볼까. 손으로"
빅터 라캉[16/65]: (손으로 당길거같아요)
빅터 라캉[16/65]: (저희가 문을 당겨서 여는 거죠.)
안에서 당기면
닫히겠죠
빅터 라캉[16/65]: (저희 넷이 붙잡고 있으면 안닫히지 않을지...)
(힘이 엄청 세나...)
옆에서
숨어있겠습니다
기습이라도 도망이라도
뭐라도 해야하니
빅터 라캉[16/65]: 로프로 손잡이에 묶어서 먼거리에서 저희가 당겨봅니다
아서[14/85]: 거리를 조금 두고 총을 겨누고있는중
?
크루스 알반 11/69: 전 약간 옆에서 숨어있겠습닏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성공
아서[14/85]: 저도 한 10m떨어져서..
이제 문을 여나요?
"하나 둘 셋!"
침을 삼키며 조준경에 집중합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크루스는
이따금씩 거친 숨소리도, 전기톱소리도 들리지만
빅터 라캉[16/65]: "들리게 크게 외쳐볼까?"
니켈 (GM): 문 가까이서는 들리는게 없습니다.
가까이있지는
않은데
사람들
10m떨어져있으면
전6m정도?
하긴
덴젤 워싱턴: "크루스야 안에 돌같은거 던져볼래?"
ㅋㅋ
빅터 라캉[16/65]: 돌멩이 큰걸 잡아서 안쪽까지 던집니다.,
(안전제일형제들....)
떠그럴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이윽고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전기톱이 보이겠죠
빅터 라캉[16/65]: "...자. 나오는거냐?!"
내자.
빅터 라캉[16/65]: 나오는 지 지켜보다가 나오면 바로 튀죠.
니켈 (GM): 빵봉투는 입구를 힐끗 바라봅니다만
니켈 (GM): 돌멩이 쪽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사라지네요
빅터 라캉[16/65]: 엉덩이를 팡팡 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나오지는 않는건가..."
권총사격
빅터 라캉[16/65]: "그런 방법이...?"
빅터 라캉[16/65]: (이걸로 말했어야...)
빅터 라캉[16/65]: "일단 밖으로는 못나오는 것 같지?"
던져도
안나오겠죠
빅터 라캉[16/65]: 다시 잡아서 던져봅니다.
"온다!"
니켈 (GM): 입구쪽에서 소리내는 여러분들쪽을 쳐다보지만
빅터 라캉[16/65]: "돌아가는 놈에게 돌을 던져요."
사격
아서[14/85]: "나오지는....않는건가...?"
빅터 라캉[16/65]: (말을 자꾸 실수로...)
투척굴림
그냥
25입니다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40으로 해보세요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40
=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총 한방 어때?"
아서[14/85]: "..탄환은 아껴야겠지만...쏘지 뭐,"
니켈 (GM): 놈은 괜시리 떨어지는 돌들에 길길이 날뛸뿐입니다.
권총 60.
빅터 라캉[16/65]: 저는 그새 쉴새없이 돌을 던지겠죠.
아서[14/85]: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뎀-굴
빅터 라캉[16/65]: (슈우웅 탄환이...!)
댐
아서[14/85]: rolling 2d6+2
= 7
(탕)
빅터 라캉[16/65]: "...맞았어! 이래도 안나오면..."
니켈 (GM): 9발 남았고 장전된건 5발입니다.
슈우욱 퍽- 소리와 함께
놈의 옆구리에 총알이 박혀들어갑니다!
빅터 라캉[16/65]: "총에 맞았으니 쓰러지나."
니켈 (GM): 놈은 갑작스레 맞은 총탄에 옆구리를 부여잡고는
니켈 (GM): 더욱 날뛰면서 전기톱으로 사방을 부수네요
한손으로는 옆구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전기톱을 휘두르는데
힘이 엄청 장사네요
아서[14/85]: "데미지는...그렇게 크지는 않은거같은데?"
빅터 라캉[16/65]: "우리가 어딨는지를 진짜 모르나..."
빅터 라캉[16/65]: "그래. 죽이는건 좀 그렇군."
아서[14/85]: "이 총은말이지, 맞으면 보통 그대로 쓰러지는 수준이라고.."
크루스 알반 11/69: "저정도로 날뛰면 한방더먹인다고 죽지않을거야"
아서[14/85]: "저렇게 날뛰는건, 답이없어"
빅터 라캉[16/65]: "일단 계속 시도해봤지만... 나오지는 못하나봐."
덴젤 워싱턴: "우리가 한번 끌고 나와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지금 피를 흘리고잇나요?
빅터 라캉[16/65]: "이런 식으로 계속 데미지를 주면 쉽게 해치울 수는 있겠지만."
니켈 (GM): 44매그넘의 총탄이 지나간곳은
빅터 라캉[16/65]: "...진짜 악령이 맞는건가. 사람이면 어쩌지?"
덴젤 워싱턴: "로프를 올가미로 던져서 끌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 지금 보니 못 나오는것 같은데."
아서[14/85]: 맞은 부위가 날아가는 수준인데
크루스 알반 11/69: "피를 흘리고잇다면 힘이빠질거야"
"저거, 전기톱먼저 어떻게 해야할것 같은데.."
없어서영.........
빅터 라캉[16/65]: "전기톱을 든 손에 맞추는 게 가능할까?"
덴젤 워싱턴: (투척이야 다이스로 극복가능한데.. 전기톱이)
빅터 라캉[16/65]: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지?"
나누기5
시도해볼?
권총이 60이니까
12네요
못맟추면뭐...
틈나면 내가 달려들수나있으니
아서[14/85]: (그럼, 글록으로 교체해서 전기톱에 쏴보죠)
빅터 라캉[16/65]: (단호한 결의...!)
빅터 라캉[16/65]: "...아무리 너라도..."
ㄱㄱ
빅터 라캉[16/65]: "으음. 일단 믿을게!"
놈은 벌써 안으로 사라졌는걸요
아서[14/85]: (일단, 남은 탄환들론 글록 조준해두죠)
덴젤 워싱턴: 전 일단 다시 10m 지점으로.
아직 안둘러본 저택으로
2발쐈음?
아
9발 6발이구나
빅터 라캉[16/65]: "으음. 어찌할까. 여긴 이정도로 할까?"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대미지를 먹여둿으니"
아서[14/85]: "아직 안간곳도 있으니까.."
덴젤 워싱턴: "아서가 맞출 자신 없으면 힘빠질떄 까지 기다렸다가 오는 것도."
크루스 알반 11/69: "나중에 어찌되겠지"
"이제 마지막인가"
덴젤 워싱턴: 가서 문닫고 로프 회수 할게요.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래. 그럼 떠날 준비를... 근데 어디로?"
아서[14/85]: "마틴 아주머니는 정상이셔야 할텐데.."
빅터 라캉[16/65]: (마틴이 누구더라...)
있던사람
"그럼 마지막 남은 곳으로?"
크루스 알반 11/69: "빨리 발걸음을 대자"
아서[14/85]: "마틴 아주머니의 저택..일껄"
빅터 라캉[16/65]: "피치씨 저택으로 가지."
덴젤 워싱턴: "다른 갈만한데도 없구나. 거기로 가자."
가는동안
빅터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1/69: 설마 다시 빅터의 산체크?
빅터 라캉[16/65]: rolling d100<65 ㅠㅠ
= 1 Successes
마틴의 집앞이군요
빅터 라캉[16/65]: "뒷통수가 가렵네..."
크루스 알반 11/69: 계속성공하면 안될거같은기분인데
ㅋㅋ
니켈 (GM): 여기도 휘황찬란한 위용을 뽄내는
뽐내는
저택외견이군요
크루스 알반 11/69: "여기도 같네...."
빅터 라캉[16/65]: "하아. 또 이상한 놈들이 나타나는 건가."
덴젤 워싱턴: 하긴 여자나 남자나 다이스 페널티는 없죠?
그럼 마가렛 목소리로 굴림 가능할까요
빅터 라캉[16/65]: "덴젤... 이번에도 그거 할건가?"
덴젤 워싱턴: "아까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해볼게."
rolling d100<70
= 1 Successes
아서[14/85]: "이번엔 성공하시길 빕니다."
(오오오오오옹)
아쉽다
빅터 라캉[16/65]: "오오. 꽤 비슷했어."
니켈 (GM): 나름 그럴싸한 마가렛 목소리네요
빅터 라캉[16/65]: "신기하구만... 괜히 연예인된게 아니었어."
뭘 해보나요
크루스 알반 11/69: (제물의 준비가 됬어?'
덴젤 워싱턴: (걔네 찾았어! 정도면 어떨지)
(잡았다고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덴젤 워싱턴: "애들 잡았어! 나와봐" 라고 할게요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상한 대사다..
빅터 라캉[16/65]: (으음... 과연 피치씨도 한패려나.)
안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빅터 라캉[16/65]: "...으음. 잠잠한데."
크루스 알반 11/69: 이게아닌가..........
덴젤 워싱턴: "이번엔 진짜로 아무도 없는건가."
빅터 라캉[16/65]: "도대체 다들 집을 비우고 어디로 간거야."
크루스 알반 11/69: "제물이 준비됬다고 해봐"
빅터 라캉[16/65]: 핸드폰 시계를 봅니다.
아서[14/85]: "정원 관리도 안하시는건가.."
덴젤 워싱턴: 혹시 나무에서 2층으로 접근 가능한 위치인지
빅터 라캉[16/65]: "벌써 4시야. 뭐라도 해야할텐데..."
니켈 (GM): 나무로 올라갈만할 수 있을지가 우선이겠죠
도약굴림을 바라죠
아서[14/85]: "벌써 새벽인가..꽤나 피곤하네"
빅터 라캉[16/65]: (아마 다들 25..)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25
= 1 Successes
니켈 (GM): 덴젤은 성큼성큼 나무위를 올라가
2층창문을 열고 들어가는군요
빅터 라캉[16/65]: "...마치 원주민을 보는 것 같군." -이게 더 인종차별적이야.
로프
보낼걸
갈고리로
아서[14/85]: "덴젤형은, 체육계를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될때가 있어.."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워낙 축복받은 몸이니... 우리완 다르게..."
펌블
아깝네.
100이자나요
ㅋㅋ
도약
빅터 라캉[16/65]: 좋아. 로프를 잡고 똑같이 따라해보죠.
아서[14/85]: rolling 1d100
= 1
(잔)
크루스 알반 11/69: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5]: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오!!!!!!!!!!!
니켈 (GM): 떨어질려는 크루스를 잡아주는군요
덴젤 워싱턴: "아서 너야말로 체육을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니켈 (GM): 나뭇가지가 부러지며 곤두박질 칩니다
아서[14/85]: "이런,..역시 나무 크기가.."
빅터 라캉[16/65]: (결국 못 올라간거죠? 떨어진?)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형이"
덴젤 워싱턴: 한명씩 해보는건줄 알았는데.. ㅠㅠ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집니다.
덴젤 워싱턴: 세명이 갈거면 왜 로프를 잡았지.. ㅋㅋ
투척을
모두
굴려보죠
투척을
빅터 라캉[15/65]: (저는 깎았습니다... ㅠ)
빅터 라캉[15/65]: 제가 로프를 받아서 던져봅니다?
덴젤 워싱턴: 제가 위에서 잡아줄테니 보너스 없나요?
애먼데로 던지는걸 고무고무팔로 받으시면 인정해드리죠
빅터 라캉 [15/65]: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눈물...)
ㅠ
"다음은 아서형"
빅터 라캉 [15/65]: "우리 실력으론 힘들 것 같구만."
아서[14/85]: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무다다)
안에 딱 걸려주는군요
빅터 라캉[15/65]: "...얘는 글만 쓰던 애가 어떻게 이런..."
빅터 라캉[15/65]: 어이없어하면서 줄을 잡고 올라가죠.
다 올라왔나요?
로프타기는 쉬운직종이 아닙니다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40 나도~!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니켈 (GM): 빅터는 영차영차 당겨 올라가보고.
아서[14/85]: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빅터 라캉[15/65]: 저희가 줄을 당겨줄수없나요?
니켈 (GM): 뭐 로프때문에 50으로 굴리셔야하는데.
아서[14/85]: "계산같은걸 잘할 뿐이지"
크루스 알반 10/69: "요즘 컨디션이왜이래"
탐색 굴려야 하나요
위에서
당겨주는거
안됨?
니켈 (GM): 님들 창의력 문제지 안될건 없는데용 -머리를 굴리는 TRPG
크루스 알반 10/69: "그럼 몸에 묶을테니 당겨줘"
"둘은 한꺼번에 우리 힘으론..."
덴젤 워싱턴: 방 안에 줄 걸만한 기둥 같은게 없는지
빅터 라캉[15/65]: "한명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우리가 둘이니..."
크루스 알반 10/69: "형혼자남았을때 습격받으면 도리가없으니 먼저가"
빅터 라캉[15/65]: "좋아. 여기에 이렇게 걸치면..."
덴젤 워싱턴: "둘이서 한명 당기면 올라올수 있겠지?"
아서[14/85]: "쯧, 그럼, 이거 받아서 가라"
빅터 라캉[15/65]: 조금 수월해졌을 듯 하군요.
아서[14/85]: "다섯발 정도, 장전되있을테니, 먼저 올라가서 둘러봐"
빅터 라캉[15/65]: "알반 다 묶었지?"
(그러면 무엇으로...?!)
아서?
덴젤 워싱턴: 크루스가 총받아서 먼저 가는거 아니었나요
흐름상
뭐 여튼
크루스 먼저
슬근슬근 올라가겠죠
다음은 아서?
(그럼 저야 좋죠)
빅터 라캉[15/65]: "좋아. 쉽구만. 생각보다."
크루스 알반 10/69: 2명이서 한명당기는데뭐
빅터 라캉[15/65]: "좋아. 이제 셋이니... 영차."
크루스 알반 10/69: 이번엔 제가 올라갔으니3명이서 한명당기니
다올라왔습니다?
니켈 (GM): 문제는 아서가 사이즈 18이라는거죠
빅터 라캉[15/65]: (아...아서....)
(1만 작았어도...)
18
니켈 (GM): 밧줄은 많은 마찰로 좀 닳았군요
크루스 알반 10/69: 우리str다 합치는값아닐까요
ㅋㅋ
니켈 (GM): 쓸만한부분을 잘라내면 18m즘 있네요
"그래도 전부올라왔네""
빅터 라캉[15/65]: "...그래. 생각보다 아서의 무게가."
(...그러면 이제...)
크루스 알반 10/69: "아서형은 몸을 써야할 필요가있어"
빅터 라캉[15/65]: "흐음. 일단 방을 찾아 볼까?"
덴젤 워싱턴: "이제 이집에 누가 있나, 그리고 뭐가 있나 봐야겠지."
빅터 라캉[15/65]: 집안을 일단 둘러보겠죠.
아서[14/85]: "뭐어, 의사일하면서 살이 조금."
창문으로 들어온곳부터
탐지굴리나요?
여러분들이 작은 성공을 자축하는동안
문간에서 어린애 하나가 한심하게 쳐다보고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9: ..................
빅터 라캉[15/65]: (지극히 평범한가요?)
스칼렛 피치: 그 어린날에 마틴 피치의 딸이군요
@한심
빅터 라캉[15/65]: "어...? 넌... 피치의 딸?"
"안녕? 넌 여기 사니?"
빅터 라캉[15/65]: (나이대도 얼추 맞아 보이는거죠?)
나이대가 맞진 않죠.
어린애니까요
40살 아저씨랑 어린애라니..
크루스 알반 10/69: "잠깐 저아이가 피치씨의 아이라고?"
빅터 라캉[15/65]: "...근데 우리는 이렇게 자랐는데."
아서[14/85]: "뭐,..그 피치씨의...?"
빅터 라캉[15/65]: "몰라.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또... 확실한건 그 모습은 맞아."
크루스 알반 10/69: "설마 희생된자가 돌아온다는건........"
빅터 라캉[15/65]: "어렸을 때 같이 어울려 놀았으니..."
크루스 알반 10/69: "형이름이라도 대지그랬어"
빅터 라캉[15/65]: "...바로 도망가던걸."
"평범하게 살아났으란 보장도 없고..."
크루스 알반 10/69: "그야 어떤아저씨가 넌 마틴의 아이라고하면 나라도 도망가겠다"
덴젤 워싱턴: "제물이 돌아오는 거랑은 다른게 아닐까? 난 가주들이 젊게 보이던거랑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제물x 희생된자
빅터 라캉[15/65]: "그래. 그 부분에선 아직 풀지 못한 미스테리가 있어."
아서[14/85]: "일단, 그 사람을 찾는게 중요하잖아"
니켈 (GM): 아래쪽 복도로 향하는 계단이 있고
먼지쌓인 물건들입니다.
빅터 라캉[15/65]: "엄마를 부르러 갔다면... 큰일인데."
니켈 (GM): 여러분들이 사놓고 안쓰는 물건들을 박아두는 그런곳이죠.
빨래건조대가 되가는 런닝머신이라든지.
뭐가있나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아서[14/85]: "크루스? 뭔가 찾아내기라도 했어?"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상자를 뒤져보자..
빅터 라캉[15/65]: 고민하는 사이 뭔가를 발견하려 하는 알반을 지켜보겠죠.
아서[14/85]: (2연속 1에 행운 몰빵이요)
덴젤 워싱턴: 전 피치 딸이 나간 곳을 보고 있습니다
니켈 (GM): 단란했던 피치가문 가족사진이군요
부부와 함께 스칼렛도 찍혀있네요
빅터 라캉[15/65]: "...뭐지? 손에 든건?"
크루스 알반 10/69: "이건........"
크루스 알반 10/69: "피치...씨..지?"
니켈 (GM): 마틴의 얼굴은 장례식때와 거의 변함이 없군요
빅터 라캉[15/65]: 이번엔 일단 상황을 지켜봅니다.
아서[14/85]: "시간이 멈춘것 같군..."
빅터 라캉[15/65]: (이미지는 안나오는거죠?)
헌데 보통 이런 가족사진은 액자로 보관해서 걸어둘텐데
크루스 알반 10/69: "그때이후로 시간이 지나지않은거같아."
아서[14/85]: "이런 가족사진을 이렇게 둔다는건..."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 이상해...가족사진이 왜 물건을 박는 다락방에있는거지?"
빅터 라캉[15/65]: "...뭐. 그럼 여기 가주들과 자식들 모두 그때 당시 나이 생김새라고 봐야하나."
빅터 라캉[15/65]: "일단 그것도 챙겨놔."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찾자...그아이도. 마틴씨도"
빅터 라캉[15/65]: "그래. 제발 이번엔 괴물들만 없었으면 좋겠군."
크루스 알반 10/69: 계단을 내려가기전 아래에
듣기롤해볼게요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90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9: ..............
빅터 라캉[15/65]: (오늘따라 주사위들이...)
크루스 알반 10/69: 나오늘 찌그러져있는날인가
니켈 (GM): 바닥에 귀를 대려고 좀 엎드리다가
니켈 (GM): 되려 앞으로 굴러서 계단밑으로 떨어집니다
아서[14/85]: 망했다는듯이 얼굴을 부여잡고 한숨을 쉽니다.
빅터 라캉[15/65]: "...하아. 겉멋만 들어서는."
크루스 알반 10/69: "큭.........."
니켈 (GM): 문뜩 크루스에게 왠 손전등빛이 비춰집니다
빅터 라캉[15/65]: (...가혹한 소녀!)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크루스 알반 10/69: "잠깐. 너 스칼렛 피치지"
"여기 사탕있는데 먹을래?"
빅터 라캉[15/65]: (얘도 사진은 뭔가 남자같이 생겼는데...)
니켈 (GM): 훽 하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9: 품속에서 막대사탕을 꺼냅니다
빅터 라캉[15/65]: (큰 사진으로 보니 여자 맞군요.)
아서[14/85]: "우릴 부르는 것 같은데...따라가보자"
아서[14/85]: 혹시 모르니 권총을 뽑아들고
아서[14/85]: 저 다음으로 사격 높은게 누구죠
한분만 해보시죠
빅터 라캉[15/65]: (안찍었어요 사격도 마찬가지로...)
추적
해보죠, 뭐
아서[14/85]: rolling 1D100
= 26
(쳇)
아서[14/85]: (다이스는 나쁘지 않았는데)
(기본치가 암울했다)
빅터 라캉[15/65]: (10의 벽은 엄청난...)
(아이가 저렇게 빠르다니...)
근거리사격이면
자동성공아님?
아서[14/85]: 자기 민첩하고 같은 거리안이면 명중률 2배일껄요
빅터 라캉[15/65]: (민18이긴 합니다... 추적실패?)
빅터 라캉[15/65]: "...헉헉. 뭐가 저리 빠른지."
니켈 (GM): 한켠으로 복도는 쭉 이어져 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어디간거지? 일단 여기를 찾아보자."
크루스가 제일 높으니
듣기굴림 해보죠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90 불안하다
= 1 Successes
울려퍼지는군요 -사실상 강제진행
크루스 알반 10/69: .............
니켈 (GM): 저기 복도 안에서부터 들려오는데
피치부인 목소리군요
아서[14/85]: ",..조심해서 움직이자"
크루스 알반 10/69: "피치부인......."
빅터 라캉[15/65]: "...알반. 왜그래?"
"...으음."
크루스 알반 10/69: "안에서 동요가 들려....이건 피치부인의 목소리야"
아서[14/85]: "..조심해야 할 이유가, 두배로 늘었군"
덴젤 워싱턴: "동요? 음.. 아이한테 불러주는 걸까"
빅터 라캉[15/65]: "드디어 가주를 만나는 건가...?"
덴젤 워싱턴: "으스스하긴 한데.. 가봐야겠지"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없지"
빅터 라캉[15/65]: (문은 닫혀있나요?)
니켈 (GM): 동요가 들리는 소리를따라 가보자
방문이 15도정도 열려있는 곳이 나오는군요
안에선 그림자가 일렁이는거 보면 불이라도 쬐고 있나봅니다.
빅터 라캉[15/65]: (숙녀의 방을...)
마틴 피치: 안에서는 마틴부인이 흔들의자에 나신으로 앉아있습니다.
동요를 부르고 있지만..
자해중이군요.
빅터 라캉[15/65]: "...뭐가 보이니?(속삭임)"
마틴 피치: 그물이 저거보다는 성성하게 뚫려있을겁니다.
상처는 그물수준이죠
1/1d4
하고
빅터 라캉[15/65]: (현실에도 그런사람은 많은데...)
크루스 알반 10/69: rolling 1d100<69
= 1 Successes
아줌마를 막습니다
빅터 라캉[15/65]: (말해주고 가지... 흑흑)
"왜... 왜그래. 알반!"
빅터 라캉[15/65]: (커텐으로 덮어주면 쌩큐.....)
아서[14/85]: (아서가 안보고있어서 다행이다)
빅터 라캉[15/65]: (아서는 그래도 85의 산치가...)
빅터 라캉[15/65]: (잔인한 영화 매니아인가...)
아서[14/85]: (그냥 공포소설 쓰면서 여기저기 다돌아다닌듯)
니켈 (GM): 안에서 크루스가 허겁지겁 들어가면
아서[14/85]: (공포소설,추리소설,SF소설을 넘나드는 작가, 아서)
니켈 (GM): 안에는 한켠에 벽난로를 쬐고있는 피치부인이
덴젤 워싱턴: (아서 클라크면 유년기의 끝 아닌지)
니켈 (GM): 흔들의자를 흔들흔들 타면서 자해중이였고
아서[14/85]: (3대 SF작가, 아서 C. 클라크가 모티브)
니켈 (GM): 방 바닥은 피가 발목까지 잠기는군요.
이정도면 분명 치사량인데..
피치부인은 피부가 좀 창백할뿐 죽은것같진 않네요
그 증거로 크루스가 들어오자 옆에 모포로 주섬주섬 몸을 가리네요
크루스 알반 10/68: "피치...아줌마..."
빅터 라캉[15/65]: (자체 산체크방지...)
빅터 라캉[15/65]: 알반이 뛰어들어간게 걱정되서 들어가보죠.
"무슨 일이야?"
아서[14/85]: (다들 노렸단듯 타이밍맞춰서 뛰쳐들어가네)
빅터 라캉[15/65]: "...피치 아줌마 대체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
빅터 라캉[15/65]: "이 피는 또..."
니켈 (GM): 다음엔 귓속말 진행을 해봐야지.
마틴 피치: "오 얘들아 이런 새벽부터 무슨일이니."
크루스 알반 10/68: "............."
빅터 라캉[15/65]: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덴젤 워싱턴: "아줌마야말로 지금 무슨 일이세요?"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이 지금 무슨짓을 벌이는건지 아시죠......."
빅터 라캉[15/65]: "별일 아니라니요."
"마가렛씨요?"
마틴 피치: 그녀는 그 이름을 듣자 못들을것을 들었다는듯이 고개를 젓네요
덴젤 워싱턴: "이 피는 또 뭐고 우리 집은 또 뭐고 다 뭡니까"
크루스 알반 10/68: "덴젤형 잠시 조용히"
빅터 라캉[15/65]: "저희에게 해만 끼치지 않으신다면 최대한 도울게요."
마틴 피치: "꽤나 묻고싶은게 많은 모양이구나."
크루스 알반 10/68: "아줌마..........는.....죽고싶어도 죽지못하시는거죠......."
빅터 라캉[15/65]: "...가주분들 모두 원망할 곳을 잘못찾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틴 피치: "후후..축복같은 저주받은 삶이지."
마틴 피치: "딸내미를 잡아먹고 살아남다니.."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스칼렛은 우리에게 알려줫어요"
빅터 라캉[15/65]: "지금이라도 속죄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요."
크루스 알반 10/68: "아줌마를 구해달라고"
아서[14/85]: (설득으로 롤할수 잇나요)
크루스 알반 10/68: "우리를 여기로 대려와줬어요"
적절한 RP가 필요하겠죠
빅터 라캉[15/65]: "놈들의 음모를 막아내야해요. 다시는 그런 끔찍한 일이 없도록."
"전 솔직히, 아주머니의 심경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잘못된단건 알아요"
"아까, 이곳에 들어오며, 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 아이가 진짜인지, 환상이었는지는 저도 몰라요"
아서[14/85]: "하지만, 그 아이는 조금씩 모습을 보이며, 이곳으로 저희는 안내해 주었습니다."
마틴 피치: "어디서부터 이렇게 잘못됬을까?"
번뜩
빅터 라캉[15/65]: "...저희를 원망하시나요?"
크루스 알반 10/68: "그렇네요......."
마틴 피치: 그녀가 아직 피묻은 면도칼을 여러분들께 위협적으로 내미네요
빅터 라캉[15/65]: "...진짜 저희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런 희생도 치르지 않았지!"
크루스 알반 10/68: "무슨짓을......"
마틴 피치: "그저..그저..달콤한 과실만 탐냈을 뿐이야."
크루스 알반 10/68: "희생이라면 치르지 않았습니까!"
아서[14/85]: "저희는, 그런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서[14/85]: "제가 아는거라곤, 아버지가 병을 앎으시다 돌아가셧고,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는 것 뿐 몰라요"
크루스 알반 10/68: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빅터 라캉[15/65]: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처참하게 죽은 게... 정말 있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크루스 알반 10/68: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희생이 아니겠습니까."
마틴 피치: "후후..의무를 치르지 않으면 겪는 업보일 뿐이지"
아서[14/85]: "빅터 형, 크루스, 잠시만. 피치 아주머니와 대화좀 할게"
빅터 라캉[15/65]: "아이들의 입장은 상관없다는 이야기군요." -글자체계의 한계다. 이러면 누가 누구한테 무슨대답을 한건지 알수가 있나.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마틴 피치: "비겁한 자들의 몰락일 뿐이야."
아서[14/85]: "비겁자들의 몰락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빅터 라캉[15/65]: 묵묵히 아서와 피치의 대화를 지켜봅니다.
아서[14/85]: "저희가 아는건, 정말로 극히 적으니, 정말로 저희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바뀔때가 됫을지도 모릅니다"
아서[14/85]: rolling 1D100
= 33
"아주머니"
"아주머니같은 찢어질 것 같은 심정을 가지게 될 사람이, 얼마나 늘어날지 모릅니다"
마틴 피치: 그녀는 힘이 빠진듯 면도칼을 바닥에 툭 던지네요.
퐁당 -
빅터 라캉[15/65]: 최대한 슬픈 표정으로 메소드연기에 들어갑니다.
아서[14/85]: 무릎을 꿂고, 진심을 다해 말합니다.
"내 딸이 보고싶어."
크루스 알반 10/68: 피바다에서......
덴젤 워싱턴: 덴젤은 계속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8: 나직히 위를 향해 말합니다
"스칼렛 나와줘......"
"나와주셧으면 합니다"
빅터 라캉[15/65]: "...이렇게 슬프신 건 그만큼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아..."
스칼렛이 나오나 지켜봅니다.
아서[14/85]: (PL이 많아서 대사들이 겹친다)
마틴 피치: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때면 곧잘 좋아했는데."
"이젠 아무리 불러도 오질 앉는구나."
"이젠 이 어미가 싫어진거야.."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그녀의 인도로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그렇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해를 막기위해, 저희를 이곳으로 인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딸에게 버림받지 않으셧어요"
(브금하고 어우러져서 간지난다) -당시 브금은 사힐의 룸 오브 엔젤. 상황하고도 걸맞는 제목이다.
마틴 피치: "내 눈엔 아무리봐도 안보인단다."
"너희들이 정말로 봤다면..."
"데려와주렴.."
아서[14/85]: "저희가, 찯아드리겠습니다."
(아 오타)
크루스 알반 10/68: 크루스가 조용히 방밖으로 나옵니다
아서[14/85]: "반드시, 찾아서, 다시한번 얼굴을 보실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니켈 (GM): 크루스는 나가고..여러분들은?
아서[14/85]: "혹시, 다른 가주분들에 관해서..알려주실 수 있는건 있습니까"
"아니면, 따님이 좋아하셧던 거라던지"
빅터 라캉[15/65]: "부디 몸 조심하시길..."
하고 말하고 나와요.
빅터 라캉[15/65]: (제정신인 인간 처음으로 만났는데 더 뽑아내고는 싶긴한...)
"샘은 술을 달고살았지."
"릴리안은 나오지 않았지."
"마가렛은.."
고개를 세차게 흔드네요
"내 딸이 아직 날 기억해준다면"
빅터 라캉[15/65]: 문뒤에서 씁쓸하게 대사들을 듣습니다.
마틴 피치: "동요를 불러주는게 도움이 되줄거란다."
아서가 말해야
크루스 알반 10/68: 아니다 그냥 내목소리로
애잔하게
불러볼까
아서[14/85]: "다음번에는...따님을 데려올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방에서 나갑니다.
니켈 (GM): 아서까지 밖을 나오자
다시금 마틴은 동요를 부르는군요
덴젤 워싱턴: 이제 멍청한 덴젤을 굴릴 시간이군
"응?"
크루스 알반 10/68: 마틴이 동요 부르고 있지않음? -bgm은 데드스페이스2 유치원부분.
아서[14/85]: "혹시, 그 아가씨를 만난다면, 마틴 아주머니가 말씀하시던 동요를 부르는게 도움이 될거래"
복도에서는 여러분들께 손전등을 비추고있는
스칼렛이 보이는군요
빅터 라캉[15/65]: "...그래.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감상에 젖을 때가 아니야. 일단 그 꼬맹이를 찾아보자...응?"
덴젤의 옆구리를 찌릅니다.
빅터 라캉[15/65]: (엄마를 초월하는 노래실력!!)
크루스 알반 10/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70
= 0 Successes
니켈 (GM): 그걸로 부르면 크리 인정해 드릴려했는데
아깝네요
저
마이크있는데
(부르시면 크리 인정하시나요)
(가랏, 크루스)
빅터 라캉[15/65]: (저희는 상관하지 마시고 원하시는대루...)
니켈 (GM): 뭐 원치 않으시면 진행하고..
키는법을
여기마이크어떻게해야하는지;;
새로고침 해보시면..
자동연결 되어줄텐데
니켈 (GM): 주소창에 뭐 떠있는건 없나요?
빅터 라캉[15/65]: (위에 톱니바퀴 맨밑에 조절하는 게 있나.)
하
허용
있구나
들려요
고고
아서[14/85]: (한글로 불러도 상관없죠)
빅터 라캉[15/65]: (음치셔도 박수갈채를 드리겠습니다...)
니켈 (GM): @주륵 -정말 할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니켈 (GM): 자 크루스가 미성으로 작은별을 부르자
빅터 라캉[15/65]: (스칼렛 눈에서 눈물이...?)
니켈 (GM): 덴젤이 중간에 괜시리 피처링하다가 어긋날뻔했지만
스칼렛 피치: 따라오라는듯이 천천히 앞장서 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가자."
빅터 라캉[15/65]: 알반의 노래에 감동하면서 따라갑니다.
꺼졌다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스칼렛의 선두 아래에
빅터 라캉[15/65]: "...방랑생활은 접고 가수를 해보는 게."
크루스 알반 10/68: "시끄러......."
빅터 라캉[15/65]: (as로 프로필사진 나오게 하실 수 있을거여요)
니켈 (GM): 뚫린벽을 지나, 계단을 타고 얼마쯤 걸었을까..
니켈 (GM): 어느 방으로 스윽 들어가는군요
문은 반쯤 열려있군요
아서[14/85]: 권총이 들어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들어섭니다.
가운데에는 아기침대가 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의 방...인가"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왜 우릴여기로"
아서[14/85]: "이곳에 무언가가 있다는건가..."
빅터 라캉[15/65]: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겠어."
굴...려야겠죠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탐색하러 침대를 만져보자..
주변이 흑백영화 필름처럼 번져나가고
시야가 잠시 어지러워지더니
눈을 감았다 뜨니 누운채로 천장의 모빌을 보고있습니다.
손발을 보니 어린애군요.
모빌도 새것같이 빛나고..
아서[14/85]: (어린이의 시점...인가)
(오컬트 굴림 되나요)
니켈 (GM): 주변에는 다른 어른들이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아서[14/85]: (이런 현상에 대해 알고있는지)
크루스가 침대를만졌다가 갑자기 쓰러진걸로 보이겠죠
아서[14/85]: 쓰러진 크루스를 제대로 눕힙니다.
아서[14/85]: "이놈, 피곤해서 골아떨어진건가...?"
빅터 라캉[15/65]: "...일단 진정하도록 눕히고."
들려요
(To 크루스 알반 10/68):주변의 어른들은 하나같이 가주들이군요.
계속
(To 크루스 알반 10/68): 저건 우리부모님, 저건 마틴부부, 저건 샘, 저건 릴리안, 저건 마가렛...
(To 크루스 알반 10/68): 하나같이 당신을 보며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정말 기쁜날이군요.
니켈 (GM): 이윽고 흑백필름은 점점 컬러시대의 개막을 알리듯이 사라지며.
천정의 낡은모빌과 -쓸데없는 짓거리 같지만 PL이 주목받게, 세션에 좀 더 끌이들이게 해 준...다?
다른 형제들이 보이겠죠
빅터 라캉[15/65]: "...정신이 좀 들어?"
크루스 알반 10/68: "난 분명히...."
빅터 라캉[15/65]: "넌 뭔가... 잠들어있었어..."
걱정스런 표정으로 알반을 부축해 일으켜줘요
크루스 알반 10/68: 아까 기억을 좀더 뒤져 좀더 뭔가있었나
기억가능한가요?
근처에 또누군가있었나
아이디어?
니켈 (GM): 표정같은건 심리학이 필요하겠군요
70
ㄱㄱ
크루스 알반 10/68: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빅터 라캉[15/65]: (딱성공도 많이 나오네요 오늘)
크루스 알반 10/68: 이게 크리보다 더힘듬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의 태어남 자체에 기뻐하고 있었군요.
빅터 라캉[15/65]: (1이랑 100도 그렇고...)
니켈 (GM): 그 외에 보였던 인물은 없었습니다.
아기 침대 둘레가 그렇죠 뭐.
크루스 알반 10/68: "이건...스칼렛의 아기때의 기억......"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무슨 꿈이라도 꾼거야?"
"갑자기 쓰러져서는..."
크루스 알반 10/68: "가주들이 모두모여잇었어
빅터 라캉[15/65]: "가주들이...?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했지?"
크루스 알반 10/68: "태어나는걸 모두 기쁘다는 듯이 웃고있었고."
"그뒤로 끊겼어.
빅터 라캉[15/65]: "흐음. 그게... 순수한 기쁨이었으면 좋겠군."
크루스 알반 10/68: "하지만 이건...스칼렛이 보여준거같아"
빅터 라캉[15/65]: "제물이 생겨서 기뻐한 게 아니길..."
크루스 알반 10/68: 뭔가 바뀐거나 이상한건없나요?
스칼렛 피치: 방밖에서 스칼렛이 여러분들을 보고있죠
천천히 다가가 무릎꿇고 스칼렛과 눈을 마주합니다
"스칼렛....."
"어머니를 구하고싶었던 거지?"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들고있던 전등으로 눈뽕시키더니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빅터 라캉[15/65]: "안쓰럽다가도 참 깨게 만드는 아이구만."
덴젤 워싱턴: 덴젤은 여전히 어리둥절한 상태인데
빅터 라캉[15/65]: 다들 따라갑니다...
니켈 (GM): 자 다시금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통해.
계단을 타고 로비를 지나..이번엔
응접실 같은곳으로 들어가네요
거기서 다시 스칼렛은 사라지고
스프링이 튀어나오고 가죽이 벗겨진 소파와
금간 유리탁자가 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유리탁자를 만져봅니다
크루스는 다시금 천천히 쓰러지며 소파에 기대는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다시금 흑백영화 필름이 털털털 돌아가고..
빅터 라캉[15/65]: "...또 아까와 같아."
(To 크루스 알반 10/68): 이번에는 옆에 마틴 피치가 있고 정면에 마가렛 부인이 있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부인이 뭐라고 얘길 계속 하자 마틴부인이 참지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은 화가나지만 일단 옆에서 마틴부인을 달래주는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이윽고 마가렛은 최후통첩하듯이 한마디 뱉고는 나갑니다.
빅터 라캉[15/65]: (꿈꾸는 중인가...)
(To 크루스 알반 10/68): 그녀는 떠나고 마틴부인은 당신 품에서 울고만 있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그리고..다시 컬러풀한 세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서[14/85]: "뭐랄까...사이코매트리..?"
아서[14/85]: "물건에 남아있는 기억이라도 읽는건가"
빅터 라캉[15/65]: "...일어난건가?"
상황을 보죠.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
크루스 알반 10/68: "역시...그녀석이 모든원흉이었어."
빅터 라캉[15/65]: "홀로웨이가 왜... 무슨 꿈을 꾼거야?"
크루스 알반 10/68: "이번에는 마가렛과 피치아줌마가 대화하는장면이었는데"
"피치아줌마는 대화가 끝나자 울고있었고 스칼렛을 안으며 그저 울고잇었어." -사실 남편이긴 한데..
주위를 둘러봅ㄴ다
스칼렛 피치: 그녀가 다시금 방 밖에서 여러분들을 지켜보죠
빅터 라캉[15/65]: "...일단 순순히 따르는 수밖에 없나."
빅터 라캉[15/65]: 저도 당연히 따라갑니다.
스칼렛 피치: 이번에도 스칼렛을 따라 기차여행...
니켈 (GM): 이번엔 점점 길이 아닌곳으로 여러번 지나가네요
아서[14/85]: "점점, 어려운 길로 변하는 느낌이군.."
니켈 (GM): 로비를 지나 사다리를 타고 뚫린벽을 지나 한때 환풍구같은곳이였을 곳을 기어지나가면..
왠 지하실 계단이 덩그러니 나오고
피냄새가 풍겨져 나오네요 -위험하다는걸 나타내봤다만.
크루스 알반 10/68: "윽...이건 피냄새..."
스칼렛은?
빅터 라캉[15/65]: "...흐음. 일단은 따라가봐야지."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어디있나요?
니켈 (GM): 스칼렛은 여러분들이 지하실을 발견할때
벌써 사라졌군요
빅터 라캉[15/65]: (여기가 알반의 잠자리인가.)
뒤에서
아서[14/85]: 환풍구에서 혹시 몰라 총츨 장건하고 있죠
빅터 라캉[15/65]: 저는 일단 내려가는 걸 지켜보고 있어요.
아서[14/85]: 참, 크루스한테 총 받았던가
지하실 손잡이를 잡습니다
빅터 라캉[15/65]: "...괜찮아? 너희들?"
크루스 알반 10/68: ...........
따라가야겠다.
크루스 알반 10/68: "같이가줬으면 하는 작은소망이있는데"
빅터 라캉[15/65]: "...그래. 막내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줬군."
따라갑니다.
빅터 라캉[15/65]: (산체크타이밍인가...)
어두운 지하실은 피냄새로 꽉 차있고
피묻은 돌제단 하나를 비추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제...단......."
빅터 라캉[15/65]: "으음. 아무래도... 여긴."
일단 알반을 보죠.
크루스가 제단을 만지자
쓱 쓰러지겠죠.
(To 크루스 알반 10/68): 아까보다 주변풍경은 더욱더 요동치면서 변하고
아서[14/85]: (자신이 아는 제단의 양식과 비슷한점이 있는지 오컬트 가능한가요)
빅터 라캉[15/65]: (일단 꿈나라...)
니켈 (GM): 90정도의 오컬트면 이정돈 바로 알아보겠네요
의식용 제단이죠.
(To 크루스 알반 10/68): 천장의 전등이 시야를 어지럽히는군요
아서[14/85]: "이 제단은, 의식용...이군"
(To 크루스 알반 10/68): 제단에 옴짝달싹 묶여있군요
빅터 라캉[15/65]: "...부디 악몽이 아니길 빌뿐."
덴젤 워싱턴: 덴젤 말좀하게 의문 좀 풀어주시죠.. 얘는 지금 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아까 방에 안들어와서..
(To 크루스 알반 10/68): 시선을 이리저리 굴려보니 마틴아빠는 피흘리며 쓰러져있고
빅터 라캉[15/65]: (어떤게 궁금하신건지요?)
(To 크루스 알반 10/68): 어둠속의 사람형체가 윽박지르며 무언가를 지시하는군요
덴젤 워싱턴: "그런데 그 아가씨는 죽은건가?"
(To 크루스 알반 10/68): 마틴피치는 당신 위에서 그렁그렁 울면서 면도칼을 든채 당신을 지켜보고있고.
빅터 라캉[15/65]: "피치씨 말하는거야?"
(To 크루스 알반 10/68): 어둠속의 인영은 단호하기만 합니다.
덴젤 워싱턴: "아니 지금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스칼렛"
(To 크루스 알반 10/68): 이윽고 눈을 딱 감고 ...면도칼을 치켜세운채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의 사지를 갈라내기 시작합니다!
빅터 라캉[15/65]: "...'한번'은 죽었겠지. 지금 보이는 게 뭔지는."
크루스 알반 10/68: ,,,,,,,,,,,,,,,,
아서[14/85]: "항상 말하는 오컬트 식으로 말하자면, 유령,망령등 여러 의미로 표현 가능하겠지"
크루스 알반 10/68: ......................
크루스 알반 10/68: rolling 1d100<68
= 0 Successes
안대!
없지않나?
빅터 라캉[15/65]: 악몽이 아니길 빌었는데... 상태가 심각해 보이네요.
빅터 라캉[15/65]: "얘 식은 땀을 막 흘리고..."
크루스 알반 10/68: rolling 2d10
= 12
하아......
빅터 라캉[15/65]: (...으어...이건 정말 심각)
(To 크루스 알반 10/68): 생생한 고통이 당신에게 전달되어져 옵니다.
(To 크루스 알반 10/68): 팔다리가 끊어질듯한, 아니 진짜로 끊어져 버리네요
빅터 라캉[15/65]: 뺨을 때려서 일어나게 해보죠.
(To 크루스 알반 10/56): 알반 10/68 마지막으로 숨을 헐떡이다가 성대가 그어지며
(To 크루스 알반 10/56): 시야는 흐려지고..
아서[14/85]: (빅터님, 정신분석 갑시다"
빅터 라캉[15/65]: "정신차려! 왜 그래!"
크루스 알반 10/56: "으아아아악!!!!!!!!!!!!"
"아...아...아...."
빅터 라캉[15/65]: (증상은 귓말로 굴렸나요?)
덴젤 워싱턴: 1/5 안되니까 일시적 아닌가요
니켈 (GM): 정상도의 1/5를 한번에 날려먹었군요
빅터 라캉[15/65]: "도대체... 무슨 꿈을 꾼거야."
나누기5
13임
5분의1은아님
빅터 라캉[15/65]: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인듯요)
아서[14/85]: (이거, 처음부터 강처멘탈의 아서가 했어야했어)
빅터 라캉[15/65]: (오늘 아슬아슬한 다이스들이...)
1d10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
= 1
다행이네이건
1d10
아님?
다시 1d10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
= 1
또1
(저거 뭐지)
빅터 라캉[15/65]: (...오늘 다이스가?)
덴젤 워싱턴: (기껏 얻은 기억의 상태가??)
빅터 라캉[15/65]: (그나마 다행인가.)
"내가 다시 치료해볼게."
빅터 라캉[15/65]: "이봐. 알반. 눈감고 그대로 내말 잘들어."
빅터 라캉[15/65]: "무슨 꿈을 꿨는지 모르지만 명심해. 니가 본 건 그냥 영화의 화면이야. 절대 실제 일어난 게 아니야."
"자. 이제 다 본 필름을 소거하면 너의 기억도 많이 옅어질거야."
"자. 성냥을 지펴서 불태워버려."
"하나 둘 셋. (쟝고)"
굴리나요?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빅터 라캉[15/65]: rolling 1d3 3!!!
= 2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3
= 1
1점회복
빅터 라캉[15/65]: (...아 크루스가 하는거구나.)
크루스 알반 10/57: "하아...하아..."
지적행동을 하기엔 아직 무리겠죠
빅터 라캉[15/65]: "...아무래도 이 정도 치료로는 임시방편일 뿐이야."
크루스 알반 10/57: 어떻게 행동하면되죠?
니켈 (GM): 기억의 혼재속에 이리저리 엉키며 혼란스럽습니다.
아서[14/85]: (대략, 머리굴리는일에는)
(빡치는거고)
니켈 (GM): 정신병은 자기가 RP해봐야죠.
빅터 라캉[15/65]: "...자. 정신은 들어? 말은 할 수 있겠어?"
대충 날겁니다
"제..물이..."
빅터 라캉[15/65]: "...제물이...?"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사지...절단..."
"아...아아아아아...."
빅터 라캉[15/65]: "...아아 애써 기억하지 않아도돼."
"...하아."
크루스 알반 10/57: "마...가렛..이야...분명..."
덴젤 워싱턴: "여기서 스칼렛..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희생당한건가."
크루스 알반 10/57: "죽일거야...죽여버릴거야....역시..."
빅터 라캉[15/65]: "정말 쓰레기같은 녀석들이구만."
덴젤 워싱턴: "진정해 크루스.." 손을 잡습니다
빅터 라캉[15/65]: 사지절단이라는 말에 분노하겠죠.
크루스 알반 10/57: "아...줌마에게 가야해..."
"스칼렛은..."
"어디..."
빅터 라캉[15/65]: "...우리는 알아보겠어?"
아서[14/85]: "일단, 왔던 길을 되돌아가자"
빅터 라캉[15/65]: "좋아. 그럼..."
아서[14/85]: (지금 상태로 총쏘는건 힘들어보인다)
빅터 라캉[15/65]: (조금이라도 찍으신 분없죠?)
크루스 알반 10/57: 아서가 그냥 품속에서 가져가세요
아서[14/85]: "빅터형, 크루스는 총을 쏘기 힘든것같으니"
(어라, 가능하려나)
굴려도댐?
술마신 느낌?
아까 남편이 쓰러진 자리에
무언가 물컹한게 잡힙니다.
빅터 라캉[15/65]: (더이상은 눈뜨고 차마...)
(흑흑 알반...)
크루스 알반 10/57: "무언가 물컹...하고"
빅터 라캉[15/65]: 알반의 상태를 보고 놀라죠.
니켈 (GM): 관형태의 무슨 고깃조각인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빅터 라캉[15/65]: "아서. 니가 좀 확인해줄래? 알반은 잠깐 안정을 취해야..."
크루스 알반 10/57: 천천히 일어서서....
크루스 알반 10/57: "이런...제단...내가!"
제단을 그어버립니다
아서[14/85]: 핸드폰의 라이트로 물컹한 무언가를 비춰봅니다.
니켈 (GM): 어째 의학있는사람이 한명도 없군
빅터 라캉[15/65]: 뒤에서 일단 팔을 어깨사이로 걸어 못움직이게 하죠.
크루스라면 이미 늦었습니다.
빅터 라캉[15/65]: 그 이후에 뒤늦게...
니켈 (GM): 괜시리 챙 하고 돌을 내리쳤다가
빅터 라캉[15/65]: "진정해. 흥분을 가라앉혀..."
크루스 알반 10/57: "하아...하아..."
내구도가아니라?
빅터 라캉[15/65]: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해봐."하면서 일단 진정시키려고 노력합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명검인데 이리 쉽게 이가나가다니
니켈 (GM): 돌땡이를 두부자르듯이 같은 그런건
구랍니다.
자 여튼
아이디어 체크 해보실분?
의학이 어쩜 아무도없지
빅터 라캉[15/65]: 지식굴림이 따로...
다른거아님/
덴젤 워싱턴: 크루스인데 크루스는 지금 머리쓸 상태가 아니고
그럼 저네요
빅터 라캉[15/65]: (에듀x5가 지식굴림아닌가요?)
지식아님?
지식
빅터 라캉[15/65]: (갑자기 플레이어들의 난동에...)
니켈 (GM): 호- -GM의 룰북 이해 낮음은 혼란을 가중시키고 게임을 그지같이 바꿉니다. 주의하세요
빅터 라캉[15/65]: (혼란스러워지신...)
있는사람이 없다는거죠
굴리라는데
굴려보죠
몇이신지
빅터 라캉[15/65]: (아이디어죠? 아이디어는 저 40밖에)
저 50인데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0 Successes
하
나없어졌다고 갑자기 무기력해진기분이야
빅터 라캉[15/65]: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챙겨놓을까.(챙기기덕후)"
굴려보지뭐
챙겨두기
제단을 넘어뜨리거나하는건가능한가?
"이제단은 냅두면 안될거같아......."
빅터 라캉[15/65]: 폰으로 여기의 사진도 찍어봅니다.
저 순대도 찍어요.
제단은 통짜 돌덩어리라서
무겁네요
힘
11보다
높으신분
(아니다, 나 힘 11이네)
덴젤 워싱턴: 액션배우는 다 보여주기식이라..
빅터 라캉[15/65]: "...내가 해보지."
"이걸 움직이고 싶은거지?"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 부등호는?
= 92
크루스 알반 10/57: "그래...가능하면 엎어버려"
아서[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짝달싹 안하네요
빅터 라캉[15/65]: "...우리로선 무리야."
빅터 라캉[15/65]: 출구는 따로 있을까요?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환기구 하나없는 돌벽이라 답답하고
들어온곳이 출구죠.
빅터 라캉[15/65]: "그럼 일단 돌아갈까?"
알반을 부축하고 나가봅니다.
덴젤 워싱턴: "조용한데 가서 크루스 좀 쉬게 해야겠어"
(랄까 벌써 11시네)
스칼렛 피치: 피치가 싸늘한 표정으로 여러분들을 바라보고있겠죠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
빅터 라캉[15/65]: "...크루스. 너 이상태로는."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이 만져집니까?
빅터 라캉[15/65]: 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알반의 반응을 살펴요
(원하시는대루...)
크루스 알반 10/57: "미안해....스칼렛........"
"알아주지못해서......"
아서[14/85]: "아,..혹시, 가능하려나..."
스칼렛 피치: 빅터가 손에 든 고깃덩이를 바라보겠죠
아서[14/85]: 품에서 펜과 메모지를 꺼내, 스칼렛에게 건네봅니다.
아서[14/85]: "혹시.,.말은 무리니 글로 표현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삐뚤빼뚤하지만 글을 써가네요
'줘'
크루스 알반 10/57: "주자...빅터형" -꼬맹이가 원하면 다 이루어지는 만능세상.
빅터 라캉[15/65]: "...뭐. 너희들이 원한다면.
건네줍니다.
"...그게 뭔지 아니...?"
자신의 배꼽에 붙이는군요.
아서[14/85]: "맙소사...설마...맙소사.."
아서[14/85]: (이거 IDEA롤하고 SAN체크할텐데)
스칼렛 피치: 그대로 줄을 덜렁거리며 저 편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빅터 라캉[15/65]: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지."
따라가보죠.
아서[14/85]: 그대로 달려서 따라갑니다.
근데저
이럴경우
아서[14/85]: (개인적으로 이거, 만화로 그려졌으면 좋겠따)
크루스 알반 10/57: 크툴루신화 얻지않나요?
니켈 (GM): 크틀루 신화생물을 본게 아니라서
그런건 없네요.
고문받고 마법을 깨닫는건 좀..
빅터 라캉[15/65]: (마을틀루라서...? 눈물)
크루스 알반 10/57: 룰북이달라서 그런가....
첫발광후
크툴루5퍼
아니면 말고욤
니켈 (GM): 이 복도는 어느새 마틴이 있던 곳으로 이어지는군요
빅터 라캉[15/65]: (지금 보니 사진속 아이 순대 담은 봉지같은...)
니켈 (GM): 스칼렛은 먼저 다다다 달려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빅터 라캉[15/65]: "...어 이곳은."
알반의 뒤를 따릅니다.
마틴이 스칼렛을 들고 기뻐하고았군요
관이 덜렁이는게 좀 기묘한 상황이지만..
크루스 알반 10/57: "축하합니다...아주머니..."
아서[14/85]: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드리자"
크루스를 살짝 제지합니다.
빅터 라캉[15/65]: "...하아. 이걸로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말짱도루묵 ㅋ
빅터 라캉[15/65]: 그냥 문틈새로 지켜봅니다.
(특별히 다른 움직임은 없나요?)
시간이..
하죠
자 그럼
아서[14/85]: (두명중 하나가 들어오라고 해주지 않을까.)
조금시간
있어요
다른분들은?
니켈 (GM): 크루스는 들어가고 빅터는 지켜보고
아서는?
아서[14/85]: 크루스를 말리려다 얼떨결에 같이 들어가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축하드립니다. 아주머니"
"내 딸이 돌아왔어.."
아서[14/85]: 잠시 비틀거리며 들어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웃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아주머니...저 봐버렸어요."
"스칼렛의 과거를..."
마틴 피치: "오 스칼렛..불쌍한 내 아이.."
그녀는 스칼렛을 품에 깊게 안는군요.
근데..스칼렛은 전혀 기쁜표정이 아닙니다.
크루스 알반 10/57: "그건....다시 있으면 안될일입니다."
빅터 라캉[15/65]: (슬픈 표정? 화난 표정?)
마틴의 음부에다 집어넣는군요
마틴 피치: 마틴은 전혀 개의치 않아보이는 표정입니다만..
빅터 라캉[15/65]: (탯줄이라도... 뭔가 비정상적인... 뭐지.)
스칼렛은 모습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썩어가는 냄새와..
덩치가 커지며..
태아의 모습이 되었네요
마틴 피치: 마틴은 아무래도 좋다는 표정으로 한결같이 기뻐합니다만
두손으로 마틴의 머리를 뽑아 벽난로로 던져버리네요
크루스 알반 10/57: "!!!!!!!!!!!"
요합니다 안에계신 두분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57
= 0 Successes
빅터 라캉[15/65]: rolling 1d100<65 제발...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4
= 1
1이 잘뜨시넹
빅터 라캉[15/65]: rolling 1d4
= 1
1!
아서는?
크루스 알반 10/56: "스칼렛! 무슨짓을!
빅터 라캉[15/64]: "다들 일단 나와! 제정신이 아니야!"
1d4
굴굴
굴굴
크루스 알반 10/56: ? -결국 그는 갑작스런 심부름에 20분있다가 왔다. 끊어가야지..
니켈 (GM): 방에서는 패륜의 장면이 목도되며.
니켈 (GM): 그녀는 천천히 여러분들을 뒤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