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니켈 (GM): 자 밖으로 나온 여러분 일행들
밖은 아수라장이군요
정돈이 안되어서 뒤엉킨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
정말로 아수라라도 강림한 모양입니다
경찰 사체가 여러군데 걸려있죠
여러분들이 취조받던 천막도 빨개져있군요.
천연염색료겠죠
니켈 (GM): 그러므로 정상도 굴림. -시작하자마자 정신줄을 놓아버리는것이다!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79
= 1 Successes
(강철멘탈은 굳건하다)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64 너무 오랜만에 orpg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56: rolling 1d100<56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여러 장기자랑하는 경찰 사체들 사이에서
멀리 마가렛의 집이 빛나네요
아서 C.클라크: "...드디어 마지막일지도"
니켈 (GM): 빛이 좀 더 진해진것 같습니다.
빅터 라캉[16/63]: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니... 으으."
크루스 알반 11/55: "후우......."
"왠지 전보다 더 반짝이는거 같지 않아 저기?"
빅터 라캉[16/63]: 그 이름 뭐였지 형사는 없는건가요?
덴젤 워싱턴: "결국 남은 집은 저기 뿐이군."
크루스 알반 11/55: 옆에 붙어있는거아님?
빅터 라캉[16/63]: "형사는 같이 안갈 생각인가..."
크루스 알반 11/55: "여긴 고기덩이 이제 마지막집으로 갈건데 어떻게 할건가?"
"난 여기 마저 수습해야 돼."
빅터 라캉[16/63]: "겁먹었나... 흐으" -팔 잘렸는데 안도망친게 대단한겁니다 여러분.
크루스 알반 11/55: "얼마나 걸릴거같아?"
이던 토머스: "정문놈이 달려가서 증원부르러 갔으니까
시간단위겠지."
덴젤 워싱턴: "지휘본부에 부상자나.. 물품같은건 없을까"
"한번 찾아보자고"
빅터 라캉[16/63]: "그러자. 그럼..."
"음?"
크루스 알반 11/55: "어이 토마스 쓸만한 물건없냐?"
덴젤 워싱턴: (크루스가 gm 괴롭힌다 ㅠㅠ)
이던 토머스: "전부 시첸데 뭐가 있긴 하겠냐?"
"총알이나 써"
"흐아암.."
빅터 라캉[16/63]: "총알 다 채우고... 난 없으니..."
총알 채우는 거나 지켜봅니다.
굴려야하나?
갯수점채우려면?
미국 군대 장점은 탄피를 줍지 않아도 된다는것 처럼
마구 갈겨대서 얼마 없군요
권총탄 10발, 소총탄 30발뿐입니다
주우면되지
아서 C.클라크: "권총을 가진사람, 나밖에 없던가..?"
크루스 알반 11/55: "나도있긴한데 아서형이가져"
빅터 라캉[16/63]: 쓰러진 경찰에게게서 소총을 찾아봅니다.
크루스 알반 11/55: "그리고 소총하나 빌리도록하지"
니켈 (GM): 팔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그렇지 -덜렁덜렁
아서 C.클라크: "나도 총알은 많아, 크루스"
하나
주웁니다
자 다음은?
아서 C.클라크: "사격할때 자신은 있지? 형"
크루스 알반 11/55: "형만아직 무기없지?"
빅터 라캉[16/63]: "이미 이런걸로 해결할만한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
크루스 알반 11/55: "그냥 앞에 아무도없으면 갈겨"
크루스 알반 11/55: "그래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났잖아?"
총알30발
빅터 라캉[16/63]: (계획에 없었는데 넣어야 할라나...)
뭘로하죠?
빅터 라캉[16/63]: 오오 처음에 갖고 싶던...
탈취
소총냠냠
빅터 라캉[16/63]: (룰북 찾는중...)
ㅋㅋ
"사실 최고의 만능직업은 영화배우 아냐?"
덴젤 워싱턴: "아니 겉보기만 익숙한거고.. 쏴본적은 없어"
집중앙에는
뭐가있죠?
집들중앙
모르는거 아닌가요
정신차릴텐데
집이저만하면
빅터 라캉[16/63]: (겨우 적어넣었다...!)
사이에
아무것도없나요?
아서 C.클라크: (저쪽에서 san체크를 실패해야하는데..)
여러 고풍스런 조각풍과
정원예술작과
거대분수가 있죠
니켈 (GM): 뭐 지금이야 뿌연 안개속의 그대일 뿐입니다
"꽤나 멋진 정원이 있던거같은데"
"보이지도 않는구만, 이젠..."
빅터 라캉[16/63]: "...으음. 일이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덴젤 워싱턴: "여기 구역질나서 오래 못있겠다. 빨리 이동하자고.."
크루스 알반 11/55: "어이 우리먼저 출발할테니 수습되면 가장 빛나는 곳으로 와"
"아마 원흉이 있을테니까"
크루스 알반 11/55: "어차피 오래 지체해도 죽는건 마찬가지다"
"빨리 해결하는게 몸에 좋다고"
"실패해도 죽고 기다려도 죽는다면 도전하고 죽겠어" -잘되면 용기 안되면 만용. 결과는...?
"도전하면 죽으면 안되지"
"그러네"
"기왕 이렇게 된거 성공해야지"
빅터 라캉[16/63]: "그러면 우리 먼저 가는 걸로 결정인가..."
아서 C.클라크: "나중에 다시한번 정원에서 앉아있고 싶었는데..."
"우리먼저 출발하지"
마가렛의 집으로 가봅시다
니켈 (GM): 다른 집들은 이제 빛도 잃은 채 모두 낡았습니다만
니켈 (GM): 마가렛 집만은 유난히 번쩍이는 가운데.
당근 있죠
가라 크루스
ㅋ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적절한 실패
향하는 가운데 크루스는 또다시 잠식되고..
니켈 (GM): 이번엔 뭔가옭아매는 느낌과 함께 어딘가로 빨려가는 느낌입니다.
주변은 마치 생명체의 몸속마냥 붉은 곳에서 태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크루스 알반 11/55: '...........'
음..마틴의 지하실이랑 좀 비슷해 보이는데
훨씬 넓고
훨씬 더럽네요.
누군가 중얼거리는 가운데
꼬마애 하나가 들려지고
니켈 (GM): 벽 한켠이 열리는 순간...!
마가렛 정문입니다
크루스 알반 11/55: "............"
빅터 라캉[16/63]: "...........으음. 이현상도 이걸로 마지막이길."
아서 C.클라크: "...여전히 기분나쁜 느낌이네, 기억이 사라지는건"
빅터 라캉[16/63]: "그럼 가볼까. 최후의 장소로."
빅터 라캉[16/63]: (저택의 상태가 막 빛이 나오는?)
"또다"
봤던 내용을
이리저리
솰라솰라
빅터 라캉[16/63]: "으음. 꼬마는 누구의 자식이었을까."
아서 C.클라크: "그거, 마가렛의 기억이라던지..?"
빅터 라캉[16/63]: "중요한 순간에 도착했구만..."
크루스 알반 11/55: "고민해도 소용없지"
"자 들어가자"
아서 C.클라크: 매그넘 리볼버를 꺼내, 한손에 쥐고는 걸어갑니다
덴젤 워싱턴: 가까이서 봐도 건물에서 빛이 나나요
뭐 번쩍번쩍 필살검 수준은 아닌데
그래도 백열전구 수준의 빛이군요
아서 C.클라크: "백열등 수준은 되는 빛이네..."
덴젤 워싱턴: "이상하게 빛이 나는군.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빅터 라캉[16/63]: 소총을 뒤로 걸쳐매고 들어갑니다.
아서 C.클라크: "...문여는소리는 여전히 시끄럽고" -그냥 철문소리가 아까워서 했다.
크루스 알반 11/55: "왜 굳이....."
크루스 알반 11/55: "다른집이 없어지니까 여기가...."
"잠깐...다른집이 없어졌다고?"
겉모양
니켈 (GM): 다만 빛을 잃은채 폐가일 뿐이죠
내용을
상기해봅니다
"잠깐..."
크루스 알반 11/55: "가주들은 제물을 바치고"
"5집안이 모두 풍족해졌다고했잖아?"
빅터 라캉[16/63]: 그 자식들 모인 사진은 우리한테 지금 있었던가요..?
뒤져봅니다.
크루스 알반 11/55: "나눠갔던 축복이 다른사람들이 없어지면?"
아서 C.클라크: (의외로 샘의 아들만 폐륜 안한...)
"다시 거둬가겠지?"
크루스 알반 11/55: "하지만......."
아서 C.클라크: "보통, 제물을 바치는걸 도중에 중단하면 화내는게 오컬트의 신들이니까"
크루스 알반 11/55: "거둬가는게 아니라........."
"한사람에게 몰렸다면?"
빅터 라캉[16/63]: "...한명은 이집 자식이겠지."
아서 C.클라크: 자신이 알고있는 오컬트의 내용중
그런 케이스를 찾아봅니다
빅터 라캉[16/63]: 사진을 바라보며...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3]: (여자가 센터네... 부럽다 난 가장자린데...)
반대의 경우도 있고. -슈뢰딩거의 축복
아서 C.클라크: "그런 케이스는 의외로 꽤 많아"
아서 C.클라크: "어쩌면 그것도 염두에두고 조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크루스 알반 11/55: "만약 사실이라면 마가렛은 무적수준아니야?"
아서 C.클라크: "그런경우에는, 그 축복을 거둬드리면"
빅터 라캉[16/63]: "그럼 만나면 어떻게 할지부터 정하자."
아서 C.클라크: "몸이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거나 하겠지"
크루스 알반 11/55: "그럼 우리가 할일은 마가렛의 아이를 찾는거네"
빅터 라캉[16/63]: "전에는 없었다고 했지?"
아서 C.클라크: "아아, 조금 위험한 느낌이나서"
빅터 라캉[16/63]: (자세히 안뒤졌던건가)
아서 C.클라크: "2층에서 다시 내려오기는 했지만"
덴젤 워싱턴: (우리가 알기론 마가렛 애 없지 않았나요?)
(기억이 잘..)
(
(있었습니다)
아서 C.클라크: (초반 묘사때 다 하나씩 있었다고 나옴)
"왜?"
덴젤 워싱턴: "홀로웨이가 아이에 대해 기억나는거 있어?"
(떠넘기기!)
빅터 라캉[16/63]: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하는거지?"
"으음..."
니켈 (GM): 저 왼쪽의 아이가 그 애인걸 알아냅니다
엘 홀로웨이 -EL. 히브리어로 신, 주인. 적절한 아이러니함
마가렛의 외동아들이죠
친구들 사이에선 꽤나 당찬 아이였습니다만
어머님 말씀엔 참 주눅들어 기를 못펴는 아이죠
좋게말하면 엄마말 아주 잘 듣는 아이?
빅터 라캉[16/63]: "이름은 엘 홀로웨이 외동아들이었고. 다른집처럼... 꽤 당찬 성격이었지만 어머님 앞에선 기가죽고 따르던데..."
"자세한건 어릴적일이라 모르겠군..."
크루스 알반 11/55: "하지만 이아이역시 다시 살아났다고 하면 찾는게 먼저겠네"
아서 C.클라크: "여태까지의 경우를 생각하면, 그렇지"
크루스 알반 11/55: "마가렛이라면 이상황에 대해 오히려 대처할수있으니까"
아서 C.클라크: "그런데 마가렛에게 축복이 모여있다면"
"마가렛의 아들에게만 의지하는건 악수일수도 있어"
크루스 알반 11/55: "그럼 내 기억에서본 지하실로갈래?"
빅터 라캉[16/63]: "일단 뭐가 됐든 찾아봐야겠지. 위협이 될만한 것들만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서 C.클라크: "일단은 그 지하실과 추가적 탐색을 목적으로 삼자고"
크루스 알반 11/55: "마가렛을 일방타진할 수단이필요해"
그럼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서 C.클라크: "분명 저번에 왔을때는 안이랬는데..!?"
덴젤 워싱턴: "어제(혹은 그저께) 왔을때랑 딴판이군
"
크루스 알반 11/55: "역시 축복이 몰려있는건가"
빅터 라캉[16/63]: "어떻게 된거지... 이게..."
깔끔한 내부조명
말 조각상까지 품위넘치는군요
아서 C.클라크: "축복의 집합일지도 모르겠네"
니켈 (GM): 이 복도를 따라가면 홀이 나오는군요
빅터 라캉[16/63]: 일부러 조금씩 삐둘여 놉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여길먼저 와서 해결했어야했나"
지하실은
어디로가야하나요/
아서 C.클라크: "네개의 가문에 모여있던 축복이 미약해서 망해갈지라도, 하나에 모이면 여전히 축복이 강하다는건가.."
가야한다는 얘기네
홀로
가봅니다
일단
홀에 가까워져 갈수록
이 냄새는..
홀에 가보자 잘차려진 밥상이군요
크루스 알반 11/55: "............."
촛불에
여러분 숫자에 맞춰진 의자와 식기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깔려있죠
니켈 (GM): 돈끌로눼 비앙 12년산 와인도 있군요 -뭔 브랜드인진 저도 모릅니다.
크루스 알반 11/55: "2일만인가........"
니켈 (GM): 물론 상석에도 의자가 있습니다만..
빅터 라캉[16/63]: "흐음. 뭔 개수작이지..."
마가렛 홀로웨이: "어르신 존함을 그렇게 부르면 쓰나."
마가렛 홀로웨이: 어느새 그 상석에는 마가렛이 앉아있군요
덴젤 워싱턴: "피차 길게 얘기할 건 없겠죠?"
크루스 알반 11/55: "축복받은 괴물을 잘못 부른게아니라?"
마가렛 홀로웨이: "이런, 인생에는 여유가 필요하단다."
"앉아서 들지그러니?"
가볍게 손짓하자
아서 C.클라크: "뭐어, 너무 화내지말고..조금은 진정하자고"
마가렛 홀로웨이: 의자가 살짝식 뒤로 빼지네요
아서 C.클라크: "이것저것, 들어보고싶은것도 있잖아? 피차"
빅터 라캉[16/63]: 비상식량을 주섬주섬 꺼냅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와우- 해리포터 영화에서 봣던 풍경인데..
크루스 알반 11/55: "다 축복이 몰려서 그런건가?'
빅터 라캉[16/63]: "우리도 먹을 건 있다구."
아서 C.클라크: "...내가 이런 소설속 장면들을 동경했지만, 이런상황에서의 동경은 아니었는데..."
쓴웃음을 짓지만, 일단 의자에는 앉습니다.
"묻지 어머니는 어디있지?"
덴젤 워싱턴: @대화를 보면서 음식을 먹습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잘...계신다고?'
아서 C.클라크: "마가렛, 어머니는 자연사하셧습니까? 아니면..당신이?"
빅터 라캉[16/63]: "돌아가셨잖아. 무슨 소릴 하는거야."
아서 C.클라크: 넘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봅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어머, 아직 모르는구나."
"늙어서 주책이지 참."
크루스 알반 11/55: "어머니도 축복을 받았다면..."
빅터 라캉[16/63]: "뭘 모른다는거죠?"
마가렛 홀로웨이: "너희 어머닌 아직 살아계신단다."
크루스 알반 11/55: "역시 어머니를 가두고 우리를 부른건 역시..."
빅터 라캉[16/63]: "말도 안되는 소리를..."
빅터 라캉[16/63]: "지금 당장 어머니를 모시고 와보시죠."
크루스 알반 11/55: "단순히 제물이 필요해서인가?"
마가렛 홀로웨이: "그런것도 있고, 일벌백계의 효과기도 하지."
그녀는 가볍게 와인을 따라 마십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안그래도 제안을 좀 하려 왔단다."
@눈만 들어 마가렛을 봅니다
빅터 라캉[16/63]: 거짓말인지 심리학 가능한가요?
"제안?"
빅터 라캉[16/63]: 어머니 살아있다는 말이요...
빅터 라캉[16/63]: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아, 여긴 스페셜 없나)
니켈 (GM): 눈썹하나 미동하지 않는 그녀는 거짓을 고하지 않는군요
빅터 라캉[16/63]: '뭐... 진짜란 말인가..'
마가렛 홀로웨이: "너희에게 여러 선택지를 주마."
"첫째는 그냥 나가는거야. 살던대로 살면 돼."
서걱서걱 스테이크를 자르며 말하네요
빅터 라캉[16/63]: 일단 끝날때까지 들어보죠.
마가렛 홀로웨이: "둘째는 어머니와 함께 나가는거야. 사실 이게 더 좋은것 같군?"
레어의 굽기 스테이크는 핏물이 진하게 배어있군요
(피, 젊음 등등)
마가렛 홀로웨이: "셋째는 이전처럼 가문의 가주가 되어서 사는거지. 축복도 받으면서 말이야."
마가렛 홀로웨이: 디저트로 깔끔한 체리, 피와 섞여서 좀 그로테스크 하네요 -반지의 제왕 오마주. 눈치채는가?
"그래. 물론 전부다 비밀유지가 선조건이란다."
아서 C.클라크: "일단, 어머니가 살아계시다는 증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어머니는 지금어디있지?"
그녀가 가볍게 손뼉을 치자.
의자 하나가 솟아나면서 사람이 나오네요
빅터 라캉[16/63]: (형제들이 많아서 물어보기가 빡세당.)
조금 눈을 크게 뜹니다
(먹으면 큰일날지도?)
군데군데 딱지가 진채
아서 C.클라크: (저승의 요리도 먹으면 못나가기도 하잖아요?) -하데스의 모쏠탈출법.
"어머니를 살펴봐"
크루스 알반 11/55: 달려가서 어머니를 얖에갑니다
아서 C.클라크: (빅터의 오컬트를 사용할 때)
크루스 알반 11/55: "마가렛...이게...사람이 할짓이냐..."
(아닌지)
빅터 라캉[16/63]: 그게 가능하다면 한번 살펴봅니다.
아서 C.클라크: (오컬트적으로 뭔가 당하진 않았는지)
만능이 아닌데요.
뭐만하면 오컬트로 알아보려 카시네..
니켈 (GM): 바람불어도 기압차가 아니라 오컬트라 할기세!
여튼 빅터의 의학지식으로 살펴보면
빅터 라캉[16/63]: "일단 어찌되었든 어머니부터 풀어주시죠."
살아는 있습니다.
모진 고문의 형태긴 하군요
이를바득바득물며
덴젤 워싱턴: (서울의 미세먼지는 가히 오컬트적)
니켈 (GM): 동공반응도 있지만 초점을 잃은거보면 심신의 안정을 필요합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역시 너희가 죽인거냐"
빅터 라캉[16/63]: "풀어나면 사실 수는 있는 상태야...(소곤)_"
마가렛 홀로웨이: "너희 아비는 바깥사람이라 신경쓸 겨를도 없었어."
"꼴에 천수는 다 누린것 같더군?"
아서 C.클라크: "그런가요...마가렛의 의견을 듣기전에, 몇가지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아니, 수용하기 전에..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마가렛 홀로웨이: "그래, 나도 얻은게 있으니 질문할 자격이 있지."
빅터 라캉[16/63]: "일단 어머니는 풀어주시고 이야기하자고요."
아서 C.클라크: "일단, 이 [축복]이라 부르는것의 정체가 듣고싶습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그녀는 가볍게 깍지끼며 봅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간단해, 사람을 올리면 부와 젊음이 내려지는거야."
크루스 알반 11/55: "아니지...누구에게겠지?
마가렛 홀로웨이: "너희가 잘먹고 잘살았던 과거의 산물은 전부 핏값이지."
"일단 적법한 혈통의 가주에게 돌아간단다."
빅터 라캉[16/63]: 어머니는 결박당하진 않은건가요? 이미 자유의 몸?
걸쳐있는거아님/
덴젤 워싱턴: "나도 한가지 묻죠." @냅킨으로 입을 닦으며 말합니다.
(먹은겁니까, 큰형님!?)
(뭐어, 아무래도 페이크라는 느낌은 들지만...)
덴젤 워싱턴: "우리보고 가주가 되라는 것도 그렇고, 일벌백계라는 것도 그렇고 당신은 축복의 독차지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어머니와 다른 가주들은 왜 이렇게 된건지?"
@와인 한잔 원샷
마가렛 홀로웨이: "축복의 양은 정해져있단다."
"그런데 가주들이 죽어나가니 한명에게 몰아 들어오는거지. 나도 이런일이 가능한걸줄은 몰랐단다."
가볍게 손짓하자 와인이 다시 차오르네요
아서 C.클라크: (즉, 어느쪽이 되든 마지막에 남는 가주가 최종보스쪽이 되는건가...)
"완전, 신에 가까울정도의 능력이 되어버렸군요.."
살짝 침음성을 흘립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주기적으로 사람을 올려드리면 문제는 없다만.."
덴젤 워싱턴: "가주들이 왜 죽었는지 묻고 있는건데.. 아줌마가 죽인건 아니고 사고 비슷한 거라 이말입니까?"
마가렛 홀로웨이: "나도 '죽은자들이 돌아온다.'라는 구절이 정확히 뭔지는 몰랐단다."
"근데 이번기회에 알게 된거지."
아삭아삭.
채식은 몸에좋죠 -맛이 별로라 그렇지.
덴젤 워싱턴: "미안한데 여기 담배 펴도 되나요?"
빅터 라캉[16/63]: 마이 턴을 기다립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설마....당신 자기아이를또...."
빅터 라캉[16/63]: "일단 먼저 묻고 싶은건...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 자각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좀 참아줘, 덴젤형"
빅터 라캉[16/63]: "최대한 정중히 말한거야..."
(정신이 엄당 )
마가렛 홀로웨이: "이 가문이 얼마나 오래 살아있던건지 아니?"
빅터 라캉[16/63]: "자꾸 다른 말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자손들이 죽어갔겠어?"
"나도 샘도,마틴도,스칼렛도 너희 어미도!"
"전부 자기 형제자매를 잃었지."
크루스 알반 11/55: ".........."
빅터 라캉[16/63]: "잃은게 누구때문이죠?"
마가렛 홀로웨이: "그 가주에 가주에 가주에 가주에 가주에..끝도없지."
빅터 라캉[16/63]: "당신대의 잘못을 인정한다는건가요?"
마가렛 홀로웨이: "이쯤되면 이미 도덕은 의미가 없단다."
"하나의 전통이지"
"우리 어머니역시도..."
어머니를 한번봅니다
달리아: 색색거리는 숨. 장기적 요양이 필요하시겠죠
빅터 라캉[16/63]: "그 말씀은 다수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하시는 건가요?"
크루스 알반 11/55: "엘 홀로웨이는......당신이 또.."
마가렛 홀로웨이: "오, 지금 구차한 철학놀이를 하자는 게냐?"
빅터 라캉[16/63]: "아니요. 당신말대로라면..."
크루스 알반 11/55: 빅터 심기건드리면 터질거같은기분인데
마가렛 홀로웨이: "그래 인신공양은 나쁘지, 알어 알어."
빅터 라캉[16/63]: "지금 절대다수는 우리쪽 아닌가요?"
빅터 라캉[16/63]: "우리들이 원하면 저희가 원하는대로 하실건가요?"
덴젤 워싱턴: "여기서 우리가 어머니를 데리고 그냥 나가버리면"
아서 C.클라크: "이것만은, 확실히 질문드리고싶습니다. 마가렛"
마가렛 홀로웨이: "다수는 힘이 있기에 의미가 있단다." -민주주의는 좆밥입니다 여러분.
"너흰 힘이 없는쪽이고."
아서 C.클라크: "저희가 어머니를 데리고 나간다면, 당신은 이후 어떻게 할건가요?"
마가렛 홀로웨이: "나대로 잘먹고 잘살거란다."
"너희는 알아서 살렴."
덴젤 워싱턴: "더이상 바칠 제물도 없을텐데."
크루스 알반 11/55: 차마 뭐라고 하고싶지만 이미 신에 가까워져서
마가렛 홀로웨이: "후후..그건 내가 알아서 할 얘기지."
크루스 알반 11/55: 뭐라 시비를 걸수가없다
빅터 라캉[16/63]: (괜히 다른분들 말처럼 실수할까바 무섭..)
크루스 알반 11/55: "마지막으로 하나묻지..."
"이곳의 지하실같은곳......"
크루스 알반 11/55: "벽안에는.....누가있지?"
"별걸 다 아는구나?"
아서 C.클라크: "저희가 워낙 이것저것 캐고다녀서요"
크루스 알반 11/55: "안개가 아주 도움이됬어""
"아니면,,,,,,"
"너희에게 희생당한 아이들의 도움일수도있지"
빅터지금이다
빅터 라캉[16/63]: "일단 이대로 남겨두고 나갈 생각은 없는 거지?(형제들에게 속삭임)"
(이키마스!)
마가렛 홀로웨이: "흥, 자식은 부모의 피와 살일 뿐이야.그대로 거둬가는게 뭐가 나빠?"
빅터 라캉[16/63]: 심리학으로 어떤걸...?? 거짓말?
마가렛 홀로웨이: "'그 분'에 대해선 너희도 별로 알고싶지 않을게다."
rolling 1D100<90
= 0 Successes
(..ANG?)
아서 C.클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수없었다
아서는 마가렛의 자비에 그냥 나가고 싶어집니다.
아서 C.클라크: "..씁...그냥 갈까..."
"아...고민되네..."
빅터 라캉[16/63]: "당신이 얻은 힘은 어디에서 오는건지 아십니까?"
마가렛 홀로웨이: "그분께서 내려주시는 축복이지."
덴젤 워싱턴: "'그분' 얘기 좀 들어보죠."
빅터 라캉[16/63]: "그분을 따르는 이유도 그분이 강하기 때문인가요?"
마가렛 홀로웨이: "더 이상 알려주기엔 너무 위험한 일이지."
"가주가 된다면 알려주마."
"하나 알아낸게 있다면 그 지하실에 뭔가있다 이건가?"
마가렛 홀로웨이: '그 분'에 대해 언급할때는 조심스러운 기색입니다.
그녀조차 무서워 한다니..누굴까요?
빅터 라캉[16/63]: (일단 형제들은 죄값을 치루게 하고 싶은거 맞나요?)
아서 C.클라크: (아서는 그냥 나가고싶다 카더라)
크루스 알반 11/55: 근데 맞아도 저 초사이언정도된여자를
어떻게 하지
빅터 라캉[16/63]: (그냥 나가면 그대로 엔딩이 될테고...)
덴젤 워싱턴: (덴젤은 엄마만 데리고 나가는거랑 정의감 사이에서 갈등중)
함부로
움직이기도힘들고
빅터 라캉[16/63]: (현실이라면 나중에 경찰들이랑 방송사들이랑 다 데리고 올텐데) -세상에 이런일이.
옮기고
쳐들어올끼
빅터 라캉[16/63]: "당신은 지금 모든 장소의 힘을 다 얻은건가요? 하나도 빠짐없이?"
크루스 알반 11/55: "만약에...정말 만약이지만......"
크루스 알반 11/55: "이곳을 벗어나면 어머니는 어떻게되지?"
마가렛 홀로웨이: "너희들의 보살핌속에서 잘 살아나가시겠지."
"혹시 내가 수라도 썼을까봐 그러니?"
가볍게 웃네요
빅터 라캉[16/63]: 거짓말인가 볼수있으려나...
마가렛 홀로웨이: "이런, 이 아줌마가 너무 신용이 없구나."
크루스 알반 11/55: "축복이 끊기면 죽는거아니였나?
빅터 라캉[16/63]: 일단 떠나는 선택을 했을때 우리 안전이 보장된다는이야기가 사실인지 알아볼수있을까요?
마가렛 홀로웨이: "그냥 가난해지고 평범한 사람이 될뿐이란다."
마가렛 홀로웨이: "축복에 걸고 약속하지, 별일 없을거란다."
와진짜
고민이다
아서 C.클라크: "축복에 걸고 약속한다는건...무슨 의미인가요?"
빅터 라캉[16/63]: "사람을 죽일 정도의 일은 아니었을텐데..."
고민........
선택지가3개네
니켈 (GM): 명예가 땅에 떨어진 시대에 저런식의 약속은 별로 믿음이 안가시나 보군요.
크루스 알반 11/55: 해결한다 탈출한다 다죽는다
덴젤 워싱턴: 저걸 믿기엔 경찰이 너무 많이 죽음
니켈 (GM): 어기면 축복을 잃는다. 그런거겠죠
덴젤 워싱턴: 선택지는 1. 엄마 데리고 나간다 2. 엄마만 빼내고 싸운다 3. 그냥 싸운다
죗값을 치루게한다
그런식으로가면
니켈 (GM): 그녀는 와인잔을 빙글빙글 돌리며 여러분들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어머니도 여지껏 같은일을 저질렀으니
아서 C.클라크: (어쩌면 샘이 문밖으로 나오게된건)
(힘이 강해져서였을지도)
크루스 알반 11/55: 어머니의 죗값식으로댐
빅터 라캉[16/63]: 어머니 모셔다 놓고 방송국이랑 경찰이랑 다 동원해서 오면 안될지...
빅터 라캉[16/63]: 중간 rp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덴젤 워싱턴: 아마 엄마 빼내면 다시 못 올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크루스 알반 11/55: 사실상 기동대한부대가 빵봉투하나에 전멸직전이었는데 이여자앞에서 군대는..........
일단 전세계가 알아버리면
70억인구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수있으려나 -IS의 행동은 전세계의 공분을 사지만 행동하는 이는 적습니다 ^오^
아서 C.클라크: (미사일이라도 꼴아박아야하나)
(크툴루가 증기선맞고 뻗은걸 생각하면)
(이길수는 있을거같은데)
덴젤 워싱턴: 우리 외팔이 경찰 나리로 메탈기어솔리드 해서 어머니 구출좀
빅터 라캉[16/63]: 일단 능력의 한계를 알아봐야...
어디까지 할수있는가...
덴젤 워싱턴: 함부로 자극하면 몰살당할거 같아서....
투표를 해볼까요? 아님 다이스?
아서 C.클라크: "지금의 당신은, 전지전능으로 보이는데"
빅터 라캉[16/63]: ("잔에 채우는 것 말고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시죠?" 하고 물어봐도 문제없겠죠?)
크루스 알반 11/55: 옆구리에 있는 일본도를 잡고 부들부들
빅터 라캉[16/63]: "또 무엇을 할 수 있으시죠?"
아서 C.클라크: "미련을 끊으려면 이런걸 확실히 들어둬야할 것 같아서.."
진심으로 그런 표정으로 말합니다
(아서는 사실 돌아가는쪽으로 기울어진상태이긴 한데..)
빅터 라캉[16/63]: "순간이동이나... 사람을 생각만으로 죽일 수 있다거나..."
"그런게 가능하신 건가요?"
크루스 알반 11/55: "적어도 우리를 죽이는 건 쉽다는거겠지"
마가렛 홀로웨이: "호호, 얘들이 만화를 너무 봤구나."
빅터 라캉[16/63]: "그러면...? 아닌가요?"
마가렛 홀로웨이: "그냥 가벼운 마술같은것만 하는거란다."
살짝 눈을 빛냅니다
마가렛 홀로웨이: 샥샥하자 여러분들 앞에 와인한잔씩 쪼르륵 따라지네요.
와인병이..날아서요..
크루스 알반 11/55: "저게 우리 머리로 날아온다면...
빅터 라캉[16/63]: "그런데 저희를 상대로 위협할만큼의 힘은 있으니까 그렇게 당당하신거겠죠?"
덴젤 워싱턴: "고작 그런 능력으로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아있지?"
"고작이 아니야"
덴젤 워싱턴: "가볍다고 본인이 말하니깐.."
아서 C.클라크: "저런게 가능하다는건 사람을 손가락 한번 휘두르는것만으로 죽일수 있다는거나 다름없다고..."
살짝 식은땀을 흘립니다
"해리포터라던지, 형도 그런 소설 읽지 않았어?"
"신화에서나 소설에서나 만화에서나, 실제로 일상에서 저런 수준의 마술이면 실제론 굉장한거라고..."
탈출?
강행돌파?
빅터 라캉[16/63]: "그런데 마지막 선택지말인데요. 가주는 또 굳이 왜 들이시려는거죠?"
마가렛 홀로웨이: "사람구하는게 쉬운게 아니니까."
"그리고 혈통의 힘이란건 생각보다 대단한거란다."
빅터 라캉[16/63]: "여기에 혼자 홀로 사셔도 행복하실 것 같으신가요?"
"대화할 상대도 없이?"
크루스 알반 11/55: "힘을 혼자가졌는데 굳이 가주가 되라고할정도면"
"감당하기 힘든것도 사실이겠지?
덴젤 워싱턴: (앞으로의 제물은 다른 곳에서 구해 올거라는 뜻인가)
빅터 라캉[16/63]: 홀로 길을 간다해서 홀로웨이인가
마가렛 홀로웨이: "후..자꾸 내걱정을 해주는건지 착하게 되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다만."
"이쯤하면 답을 주지 그러니?"
"내 인생은 알아서 살으마."
선택할때네
오싹합니다
아서 C.클라크: "...솔직히,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는것같기는 한데..."
"끄응..."
빅터 라캉[16/63]: "일단 저희에게 승산이 없다면... 떠나는 게 맞겠지요."
일단은...
(나중에 올수가 없으려나....으으으ㅡ)
"어머니를 대리고"
어머니땜시 뭐함부로
달려들수가없네
힘들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엔딩분깁니다.
나가십니까?
크루스 알반 11/55: 어머니가 정말 나중에라도
깨어나면
해결책을주려나
빅터 라캉[16/63]: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덴젤 워싱턴: 어머니 경찰한테 맡기고 바로 다시 돌입하면
빅터 라캉[16/63]: "만약 자식 입장이면 기꺼이 죽으실건가요?"
쓰레기네 ㅂㄷㅂㄷ -저기서 그렇다고 하면 애가 이상한 캐릭이 되버리잖아.
아서 C.클라크: (잠시, 하비덴트식 동전던지기 됩니까)
(...하필 싸운다...뻐킹....)
아서 C.클라크: (아서는 싸우는쪽으로 마인드가 기울게 해야되나...)
4명다 굴려서
많은쪽으로
파이-터
크루스 알반 11/55: rolling 1d2
= 1
1뭐지
빅터 라캉[16/63]: rolling 1d2 동참할필요가 없나...
= 2
대책이안서네
아서 C.클라크: (크루스가 빠르게 지하실로 내려가고)
빅터 라캉[16/63]: 나가는 척하고 잠들었을때?
다알려나...
빅터 라캉[16/63]: 총알도 쏘면 막 움직이나...
(한명이 도주해야되는데...)
(그러고보니 초능력같은거 사용도 오컬트나 정신굴림 쓰던데)
덴젤 워싱턴: 두명이 버티는 사이에 한명이 지하실에서 뭔가 해야할듯
지하실에 트리거가..
빅터 라캉[16/63]: "급한 일은 아니신듯하니..."
"좀 더 생각해보죠."
시체를 팔일이...
반응보니까
살아난거같은데
당연하게
제물로바치는인간한데
인질이라니
빅터 라캉[16/63]: 자기만 잘되면 그만인듯
홀로웨이
덴젤 워싱턴: 아들 있어서 혼자 살아도 된다는 말 한거 아닐지
빅터 라캉[16/63]: 급 엔딩분기점이라 당황
회피가 조금 딸리긴 하지만, 제가 덴젤하고 총기난사하면서 뻐기면
어떻게든...
조용히걷기랑
지하실
라캉이
어머니대리고
덴젤 워싱턴: 엄마는 집밖에 있는 경찰아찌한테 넘기고
다시 합류 가능할까
빅터 라캉[16/63]: 병원모셔다드리고 올수있으면 상관은 없는데...
적당히하죠뭐
빅터 라캉[16/63]: 그래서... 결정된것은..
아서 C.클라크: (그럼 덴젤과 아서가 시간끄는걸로?)
해결한다네
빅터 라캉[16/63]: 크루스님이 혼자 지하실 탐색?
일단
얘기로
시선만
덴젤 워싱턴: 아서가 참기름 투척하면 제가 불붙이고
총 갈기죠
눈치채면
불투척하고
전 조용히걷기로
몰래빠져나가봄
빅터 라캉[16/63]: 인화성 스프레이도 있긴한데...
덴젤 워싱턴: 음 아무리 조용히 걷기라도 일어서는 순간 보일텐데
빅터 라캉[16/63]: 화장실 간다고 하고?
덴젤 워싱턴: 아예 뭐 떨어트리고 줍는척하면서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버리면
테이블 엎으면서 시작?
마가렛
뒤쪽에있나요?
니켈 (GM): 2층으로 통하는 계단통 옆면에
문이있죠.
덴젤 워싱턴: 테이블 엎으면 시야 가려지니 잘 도망갈수도
행동개시?
일부러 스푼을 떨어뜨립니다
"..아, 실수"
아서 C.클라크: 그걸 줍는척, 고개를 숙이며, 권총을 꺼냅니다.
"가끔 그러더라고"
"무리라는걸 알았을때도 자기앞에 도저히 납득하지 못할일이 있다면 해결해야겠다는 의지가"
덴젤 11/63: @아서가 스푼을 아주 깊숙히 떨어트린 척 살짝 비켜주는 연기
서있었지만
일본도를
슥들어올리며
그리고, 그대로 몸을 테이블을 뒤엎어버립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역시....용서가 안돼!"
마가렛 홀로웨이: "권주를 마다하고 벌주를 마시는군!"
달림!
덴젤 워싱턴: 전 아서가 테이블로 참기름 던지면 지포 투척
빅터는?
아서 C.클라크: (참기름 던지는건 손해입니다)
"빅터형, 어머니를 챙겨!"
빅터 라캉[16/63]: 으음... 그렇게 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문밖으로...
덴젤 워싱턴: 그럼 전 테이블 위로 소총을 갈기죠
몇발?
빅터 라캉[16/63]: (너무 태연하신 걸로 봐서는!)
75의 두배는 아니죠.
뭐 여튼
일단 쏩시다
그리되면 100이지만
일단 굴굴
빅터는 나가고
크루스는 지하실로.
형제들이 얘기해둔것도 없는데
알아서 착착하네요
빅터 라캉[16/63]: 캡틴의 지시에 따라!
니켈 (GM): 덴젤이 냅다 열발을 갈기고..
니켈 (GM): 일단 크루스의 시점부터 가봅시다.
크루스는 헐레벌떡 달려가서 지하실로 향하는 문을 엽니다.
조금 어둡지만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나오는군요.
지하실 중앙에 수정구슬을 중심으로
어지러운 도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니켈 (GM): 기하학은 배워본적 없지만 서로 대칭되게 깔끔하게 그려져 있군요. -이게 기하학이랑 뭔상관이야?
도형중심에
수정구슬이있다는건가?
니켈 (GM): 겉 테두리엔 알수없는 문자같은 그림이 그려져있고
도형 중심에 수정구슬이 떠있네요
발로 짓밟아서
흐트리거나
지울수있나요?
니켈 (GM): 돌바닥에 염료가 말라붙은거라 발로 긁어도 멀쩡합니다.
수정구슬 앞에대고
"굿바이다 홀로웨이"
탕!
니켈 (GM): 빵야! -가질수 없으면 부셔버리겠어. 여러분 폭력은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그와 동시에
윗층에서도 총소리가 들려오겠죠
투다다다당...
빅터의 시점으로 갑시다
빅터는 어머니를 들쳐메고 허겁지겁 달려나갑니다
빅터 라캉[16/63]: (이든에게 어머니를 전달하려다가 무전기가 크루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합류할까요? 아니면... 밖으로?)
(노노)
빅터 라캉[16/63]: (여쭤보면 안되죠?)
샘집으로
달려요
아서가 테이블을 뒤엎은 상태죠
할 행동은?
빅터 라캉[16/63]: 으음 형사가 있는 쪽으로 어머니를 업고 달립니다.
아마 샘집이겠죠.
빅터는 달려나가고..
화약내음이 피어오르는 홀
살짝 정적이 흐르고
마가렛 홀로웨이: 테이블이 날아가며 총탄이 아서와 덴젤의 뺨을 훑고 지나갑니다
물론 그녀손에 총은 없으니
아서 C.클라크: 그대로, 나뭇조각들을 흙뿌립니다
아서 C.클라크: "이거면 시야를 조금이나 가리는 먼지는 되겠지!"
니켈 (GM): 지하실에서 총소리와 함께 유리재질의 무언가 깨지는소리.
크루스가 수정구슬을 깨자 바닥에 나뒹구는 구슬조각들..
크루스는 이제 무얼 하나요?
덴젤 워싱턴: (구슬이 꺠졌으니 무적이 풀렸으려나??)
크루스 알반 11/55: 그 안개에서 봤던 벽을
살펴봅니다
니켈 (GM): 이 지하실은 그 안개속에서 봤던곳과는 전혀 다릅니다.
크루스 알반 11/55: 유리조각 몇개를 챙기고
니켈 (GM): 중앙에 수정구슬이 있었떤것만 빼면 말이죠
챙기고?
살짝 손가락에 살짝 피를내서
땅에 대칭이 안되도록 그어버립니다
니켈 (GM): 부욱 부욱...좀 오래걸리겠죠
자 위층의 상황으로 돌아갑시다
니켈 (GM): 아서는 나무조각을 흝뿌리고 -흩흩흩흩
덴젤은?
뚜다다다다다
불량율이 궁금하니까
백주사위만 굴려봅시다
이렇게여?
니켈 (GM): 멀쩡하게 작동하는 총기는 다시금 불을 내뿜고
매트릭스의 그 장면처럼
총탄은 마가렛 눈앞에서 서서히 멈춥니다
(판정도 없어!)
(마법 판정같은건 오컬트나 정신롤일텐데!)
마가렛 홀로웨이: "애들장난은 끝이다!" -참 끝판왕 같은 대사
"피해!"
알수없는 힘에 끌려가려합니다
어떡하죠?
아서 C.클라크: 덴젤의 소총을 쏴서 부숴볼수 있나요
아서 C.클라크: (적에게 넘어갈바에, 부숴버리겠어)
힘의 거의 거지
아서 C.클라크: 근거리인만큼, 한방으로 부수겠습니다
(탕)
"넘겨줄수는 없지"
덴젤 워싱턴: 힘 7인데 100d로 굴려야하나요
앗 아서가 쐈군
되겠죠
아서가 쏴버리네요
부분사격 1/5조준.
130의 1/5면
26이네요.
3번ㅛ
쏴바여
3번이면 3번굴려보시고..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26
= 0 Successes
rolling 1d100<26
= 0 Successes
rolling 1d100<26
= 0 Successes
(헛)
아서가 잘피하는건지
총알은 아슬아슬 덴젤의 옷을 스치며 지나가고
35로 굴려봅시다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35
= 0 Successes
ㅠㅠ
아서 C.클라크: (근데 저거 2연속 10발씩 쐇으면)
(남은건 10발뿐임)
(그걸 위안으로 삼아요)
깨박살납니다.
박살났네
ㅋㅋ
순간 멍해져서, 중얼거리고는
마가렛 홀로웨이: "니놈들을 미리 제물을 위한 재료로 쟁여놔야겠구나!"
마가렛이 정신집중을..하는것 같습니다
크루스 알반 11/55: 깨져도 효능이없냐 왜!
바닥에 낙서를끝냈겠죠
피 1 깎아둡시다
자 다음 행동은?
구슬빼고
2층으로가볼까
우리 죽을위기
달립니다
저는
덴젤과 아서는
무얼하나요
덴젤 워싱턴: 정신집중 방해할만한게.. 음..
아서 C.클라크: "주문은 보통, 시야 안에있는 대상들에게 적용되!"
크루스 알반 10/55: 파이어볼이라면 얘기는 다르지만
아서 C.클라크: (향으로 광역수면을 건다거나 하지는 않을테니까)
빅터 라캉[16/63]: (고체가 아닌 최루액같은 것까지 움직일 수 있으려나...)
니켈 (GM): 집중이니까 뭐 시선을 줄 겨를도 없을겁니다만.
아서는 기둥뒤로 가고
덴젤은?
덴젤 워싱턴: 바지벗어서 집중을 흐트리려고 했는데... 이쪾을 보지 않는다면
저도 기둥 뒤로 튀죠
아서 C.클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서 C.클라크: (바지벗어서 집중흐트러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코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잠깐 허리춤을 매만지다가 기둥뒤로 튀고..
크루스가 지하실 밖으로 나올때쯤 그녀는 영창을 끝냇죠
그녀의 안광이 빛나고
집이..꿈틀거립니다.
살아움직이는 집 같군요. -판타지 마법인줄 알았어? 유감! 크툴룹니다!
아서와 덴젤이 기댕 기동에서
어쩌죵
빅터 라캉[16/63]: (목숨구걸하면 사려나)
회피!
그래서2층으로향하는중
덴젤 워싱턴: 일단 크루스 턴이 우선 아닌가요
(크루스턴은 아직도 올라가는중인가)
니켈 (GM): 크루스가 지하실에서 나온풍경은
델리아가 번뜩이는 순간이였죠
2층으로 마저 올라갈테고
여러분 둘은
무얼하나요?
제지해봅니다
아서 C.클라크: "그냥 아까 총쏴서 집중력 흘릴껄...!"
세발!
니켈 (GM): 무언가에 가로막혀 이번엔 튕겨져 나갑니다만!
그녀에게 별다른 피해는 없어보이는군요
촉수의 기세는 살짝 움츠러들었긴 합니다.
덴젤은 무얼하나요?
빅터 라캉[16/63]: (몰래 나무같은데에서 저격할걸...)
"집중력을 흐트려뜨려야되는데..!"
"화력이 딸리나..!?"
나이프로 촉수 자를게요
니켈 (GM): 촉수가 한두개가 오는게 아니여서요
집 전체가 꿈틀거립니다.
물론 올라가는 크루스에게도 이상한 일이겠죠.
니켈 (GM): 올라가기 힘들어도 제 구실은 하고있스빈다
음.. 저도 같이 2층으로 가죠
아서 C.클라크: (아서 : 뒤는...제가 막겠습니다, 형님)
안개를 헤치고 샘의 집으로 향합시다.
정상도 굴림
빅터 라캉[16/63]: rolling 1d100<63
= 1 Successes
흐음... ㅠ
얼마나 왔을까요
조금은 정리된 전진기지군요
빅터 라캉[16/63]: 어머니를 집안 한켠에 안전한 곳에 눕혀드리고
이든을 찾습니다.
"외팔이 형사 어딨어!!"
빅터 라캉[16/63]: "어서 우리 어머니를... 병원으로.."
"되도록이면 부하에게 시키고 병력동원해서 저 건물로 바로와"
빅터 라캉[16/63]: 그 건물을 가리키겠죠
빅터 라캉[16/63]: "마지막 가주가 힘을 다 얻어서 우리 형제들이 지금 위험해!"
"어서 그들을 구해야해!"
"당장 그런 몸으론... 도움이 안될것 같으니 어서 병력이나 빨리 데리고와."
이던 토머스: "지들때메 이렇게 됬구만 말뽄새 하고는.." -인성수듄.
그는 한손으로 이리저리 지시하며 어머니를 데려가고
돌아갑니까?
(총을 주워!)
빅터 라캉[16/63]: 아까 하나 주웠어요 더?
네
뭔가 차량이 있나 살펴봅니다
빅터 라캉[16/63]: "생명을 구하라고 있는거지."
빅터 라캉[16/63]: "저 차도 좀 빌릴게."
"그 빵봉투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야."
빅터 라캉[16/63]: "저택으로 가야지. 형제들을 구하러!"
열쇠는 던져주네요
빅터 라캉[16/63]: 받아서 차량에 탑승합니다.
"어머니는 꼭... 부탁한다. 제발.."
"그리고 최대한 빨리 와줘..."
아서 C.클라크: (형제의 실수로 부하들도 잃었는데 차량 키까지 주는)
(상남자)
부르릉..
운전굴림.
rolling 1d100<20 될리가
= 1 Successes
헉
부릉부릉!
(부릉부릉)
니켈 (GM): 상황이 급하니 수동차량도 모는군요!
안개속을 헤치고..가는동안
정상도 굴림
빅터 라캉[16/63]: rolling 1d100<63
= 1 Successes
으으
자 돌아와서..
아서 C.클라크: "조금은, 정상적인 싸움이었으면 했는데...벌레가 발악하는 느낌으로군"
니켈 (GM): 이번엔 다시금 촉수가 바닥에서 벽에서 천장에서..말그대로 사방에서 오는데
어떡하죠
아서 C.클라크: 자신의 몸에 참기름을 뿌립니다.
"미끄러우면 조금이라도 잘피하겠지"
아서 C.클라크: "...안되면, 불사지르지 뭐"
아서 C.클라크: 그리곤, 매그넘 리볼버를 양손으로 쥐고 다시한번 쏴갈겨봅니다.
"작은거 몇방보단 큰거 한방이 났겠네...!"
췜기름 뿌리는동안
촉수들이 누에고치마냥
아서 C.클라크: "....매너도 없구만..!"
마가렛 홀로웨이: "벌레면 그 꼴이 어울려."
아서 C.클라크: "보스몬스터는 공략방법이라도 있지..."
(회피에 보정이라던지?)
맨몸이였으면 그랬을텐데.
아서 C.클라크: (촉수여서 일부로 참기름 바른건데...)
"...기분 더럽게 매끌매끌하군...Shit..."
니켈 (GM): 누에고치 도롱마냥 아서는 벽에 침식되는군요.
마가렛 홀로웨이: "즐겨, 나머지 형제들도 데려올테니."
쪼잇쪼잇
꽤됬을테니
니켈 (GM): 집에 장식이 떨어지며 벽과 바닥과 천장이 꿈틀거립니다만.
무얼했을까요
그방과
비슷한곳을
찾습니다
니켈 (GM): 크루스가 다른 방들을 여닫으며 찾는사이
덴젤은 조금 규모가 다른, 안방같은 곳에 왔군요
침대 하나와 책장이 빼곡하게 있습니다.
어찌보면 고서적 같은데..책 제목은 쓰여있지 않은 책장들이군요
무얼하나요?
장농도,화장대도 없네요
책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70
= 0 Successes
니켈 (GM): 가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족보라고 하면 됬는데. 이게 어휘력 수준.
자 그동안 크루스는
보이는 방은 다 뒤져봤지만 그저 평범한 저택풍경에
촉수들이 시시각각 엄습해오는것만 보입니다.
그리고 뒤쪽에서 들려오는 또각또각 소리.
그녀겠죠?
"벌써 쫓아온건가"
덴젤 워싱턴: (아들이나 '그분'이나 여튼 뭔가 약점이 있을텐데..)
덴젤의 반대편끝쪽으로 가봅니다
외길임?
참, 크루스는 방을 뒤지면서
조금 의아한점을 알아채죠
아서 C.클라크: (생각해보니 뿌렸던 나무파편은 아무 효과도 없었네)
덴젤방만
안뒤진거?
덴젤이 있는방
크루스 알반 10/55: 재빨리 들어가 문을 닿습니다
이제 무얼하나요
크루스 알반 10/55: 행운 굴릴일은 없겠지
탐색!
니켈 (GM): 마지막 희망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탐색롤.
크루스 알반 10/55: rolling 1d100<74
= 1 Successes
오오오오오오
호크룩스?
니켈 (GM): 책들을 이리저리 뒤져보며 뺴는사이
책장이 무언가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살짝 치워보자
클래식한 비밀의 문이 열리는군요.
니켈 (GM): 어지러이 책을 내팽겨 친 채로 안으로 달려가고..
자 그동안 빅터.
(엉엉)
니켈 (GM): 빅터는 어깨에 총 두자루를 들쳐메고
차를 이리저리 몰며 도착했습니다
아서 C.클라크: (꼴아박읍시다, Go To 장갑차!)
빅터 라캉[16/63]: 일단 내려서 백미러를 떼서 저택에서 잘보이는 나무에 던져서 걸쳐지게 합니다.
빅터 라캉[16/63]: 차량안에서 무전기를 찾고요.
빅터 라캉[16/63]: 찾았을까요? 으음... 그러고 들어갑니다!
크루스 알반 10/55: 부아아앙!!!!!!!!
아서 C.클라크: (그곳에는 피투성이의 아서가!)
니켈 (GM): 집이 살아 숨쉬는 광경을 보겠죠
내츄럴한 자연풍경이 아니라
씨뻘건 혀 같이 촉수가 낼름거리는 현장입니다.
아서 C.클라크: (아서를 끌어올리려면 손이 아니라, 옷을 멱살잡고 끌어올려야합니다)
니켈 (GM): 형제를 버리고 도망치는 선택지도 있지만
구하러 가는군요
매캐한 화약내음과
벽에서 새로운 취향에 눈을뜨기 직전인 아서가 보입니다 -쪼잇쪼잇
고소한 냄새도 나네요
빅터 라캉[16/63]: "...없어! 아무도... 아아서?!"
아서 C.클라크: "썩을..더럽게 들러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6/63]: 달려가서 아서를 떼네줍니다.
쇠좆매로 촉수를 후려갈겨요
니켈 (GM): 수단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질껍니다.
쇠좆으로 때리나요
빅터 라캉[16/63]: 쇠좆매로 무서운 속도로 촉수들을 제거합니다
니켈 (GM): 뚜샤뚜샤! -촉수를 쇠좆으로.txt
아서 C.클라크: (차라리 촉수같은건 물리력이 낫습니다)
니켈 (GM): 이때쯤 크루스가 안방에 들어섯겠죠
아서는 풀려납니다
빅터 라캉[16/63]: (크루스네 차례인가여)
크루스 알반 10/55: 이대로올라가면 마가렛하고 겹칠텐데
아서 C.클라크: "어서 이것좀 떼줘봐..!"
빅터 라캉[16/63]: "가자! 빨리... " 아서는 풀려났답니다
떼어줍니다
크루스 알반 10/55: 그대로 가면 앞에막는건
마가렛.......
아서 C.클라크: "쓰읍....그리고, 그 소총좀 줘봐"
무얼하나요
아서 C.클라크: "기름칠하고 이것저것해서 상태가 안좋긴 해도.."
빅터 라캉[16/63]: 아서에게 총을 주고 인기척이 나올때까지 갑니다
아서 C.클라크: "위로 올라가서 시간끄는건 할수 있겠지"
총을 받아 2층으로 뛰어올라갑니다
"형은 뭔가 다른 단서를 찾아봐!
빅터 라캉[16/63]: 으음... 1층에 안뒤진 방이 있나 살펴봅니다
니켈 (GM): 안가봤으니 전부다 안뒤진 방이죠 뭐.
빅터 라캉[16/63]: 첫번째 문을 열겠지요 그럼...
촉수가 요리하는 풍경은 없지만
요리재료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대머리가 산낙지 머리만 먹으면 크툴루 코스프레.
빅터 라캉[16/63]: 저희 있던 곳이 아닌?
빅터 라캉[16/63]: 식당에는 뭔가 없겠다싶어 일단 다음 방을 조사합니다
(다 뒤져도 없으면 다시올 생각으로ㅓ)
탐색을 아예 돌리죠
rolling 1d100<25 다만 탐색능력이..
= 1 Successes
오옹
니켈 (GM): 1층엔 별달리 특별한게 없군요. -다른곳에 맵이 형성되어있는데 튀나가면 뭘 줄게 없다.
덴젤 워싱턴: 그는 오늘 다이스갓과 일체가 되었다
아서는
마가렛 뒤통수가 보입니다!
여유있는건지
아서 C.클라크: "아직 저와 면담좀 하시죠!"
근처에
니켈 (GM): 총알이나 먹어라 이 외계 괴물아
빅터 라캉[16/63]: (인식을 못하면 어떻게 못할지도...)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거라면 몰래 뒤통수맞으면...!)
아서 C.클라크: 가장 가까운 방의 문옆에서, 스페셜포스마냥 쏴갈깁니다.
(이래야 튕겨나가는거에 안맞지)
d100
아서 C.클라크: rolling d100
= 61
(음?)
(3발 들어갔나)
(가까운거리라 치면)
여지없이 튕겨나가고
총알은 애꿎은 촉수들만 맞습니다.
아서 C.클라크: 살짝 식은땀을 흘리며 웃습니다
촉수들이 다가오겠죠!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62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3]: 아.....아서!!!
아서 C.클라크: "..젠장, 미끄러졌...!?"
니켈 (GM): 이번엔 능지처참 형태로 잡히네요
아서 C.클라크: "..아, 이건 영 감이 안좋은데"
아서 C.클라크: "옛날에 쓴 소설이 생각난달까..."
크루스 알반 10/55: 한번은 피하라고 ㅜㅜ
마가렛 홀로웨이: "아직은 때가 아닌데 참 귀찮게 하는구나."
"이대로 죽여서 보관을 해버릴까?"
아서 C.클라크: "한번만 더 해볼 기회를 주는건?"
마가렛 홀로웨이: 손가락을 아서의 뺨에 대고 쓸어내립니다
아서 C.클라크: "숨바꼭질은 삼세판이라구..?"
(시간은 벌었다, 가라 형제들이여!)
마가렛 홀로웨이: "나는 그렇게 멍청한 끝판왕이 아니야." -마왕이 읽어야 할 100가지 지침.
아서 C.클라크: "이런..그건 조금 아쉬운데?"
아서는 정신을 잃습니다.
아서 C.클라크: "조금은 살살해달라...고...크.."
빅터 라캉[16/63]: 게임좀 해보신 아줌마...
니켈 (GM): 자 빅터의 시점으로 가봅시다.
1층은 허탕치고 다시금 홀로 돌아오자
2층의 격발음이 들리는군요
빅터 라캉[16/63]: 지하실은 뒤졌으니 2층으로 갑니다
대화소리를 듣겠죠?
빅터 라캉[16/63]: 아서가 말로 시간을 끄는동안
빠른걸음으로 달려가서 그녀 뒤에 섭니다
최루스프레이를 그녀의 코에 확 뿌려요
니켈 (GM): 빅터가 마법:투명화를 익혔다면
가능한 일이겠네요
"잠깐!"
그녀에게 외칩니다.
니켈 (GM): 아서가 목이 졸리는 사이..!
빅터 라캉[16/63]: "이럴 생각이 아니었어. 다시한번 기회를 줘!"
다시금 촉수가 날아드네요
빅터 라캉[16/63]: "내가 아서 대신 포로가 되도록 해줘!"
회피나
크루스 알반 10/55: 안잡혀야지 협상을하지
그의 회피력은 상상초우!!
rolling 1d100<90 제발!
= 1 Successes
마가렛 홀로웨이: "협상은 서로가 동등한 상황일 때 하는거야."
니켈 (GM): 용케도 스멀스멀 오는 촉수를 피해 봅니다만
빅터 라캉[16/63]: "우리가 이이상 해를 끼치지 않으면 그걸로 된거잖아. 그러니까 우리에게 기회를 줬던거 아닌가?"
둘에게요
대화를 하려는척...
마가렛 홀로웨이: "나가랬더니 총을 쏴댔지. 적반하장도 유분수란다." -사스가 인성수듄. 합리화 수준이 막상막하
2차 촉수의 습격
통하지않는다
빅터 라캉[16/63]: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아서 C.클라크: (빅터, 포기하고 쏴갈겨요)
니켈 (GM): 저같아도 총쏜놈들이랑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아서 C.클라크: (이거리면 소총은 대부분 맞음)
빅터 라캉[16/63]: 마가렛 앞에 구릅니다
빅터 라캉[16/63]: "난 그럴 생각이 없었어 너도 봤잖아."
빅터 라캉[16/63]: "이 애들도 이제 상황파악이 되었을꺼야."
"그만 풀어줘... 우리를..."
그녀가 말하기를 기다렸다가 코에다가 최루스프레이를 뿌려요
마가렛 홀로웨이: "사람을 믿는건 나쁜거란다."
빅터 라캉[16/63]: rolling 2d10
= 17
높다
빅터 라캉[16/63]: 아서의 몸을 잡고 달립니다.
니켈 (GM): 촉수가 사방팔방 미쳐 날뜁니다!
그렇게 아서가
사지분해되네요
요합니다
빅터 라캉[16/63]: ...갑작스러운 주금에...
스턴이라는데
덴젤 워싱턴: 빅터는 나도죽일뻔하더니 아서도 쭈김
빅터 라캉[16/63]: rolling 1d100<63
= 0 Successes
덴젤 워싱턴: 저 최루 스프레이 저게 쓰레기템
빅터 라캉[16/63]: rolling 2d6
= 8
한명날리네
[10/10 65/65]: (아이디어 체크 없나)
1d10+4라운드
빅터 라캉[16/55]: rolling 1d10+4 으윽
= 11
크루스 알반 10/55: 아서너무어이없게죽었어
그거 7판이더라.
아서 C.클라크: (참기름은 아무 효과도 없었다)
증상을 골라봅시다
빅터 라캉[16/55]: rolling 1d10 초심리학자의 증상...
= 6
빅터 라캉[16/55]: 살인충동으로 그녀를...
아서 C.클라크: (마가렛은 내가죽여! 라던지)
"아아아서어어ㅓ!!"
아서 C.클라크: (그래도, 고통없이 갔겠네요)
(기절했다가 죽었으니까)
빅터 라캉[16/55]: 총을 그녀에게 마구 갈깁니다.
한탄창 다 비우면서
뚜다다다다다당 쏘는동안
빅터 라캉[16/55]: 콜록대고 있으니...!
니켈 (GM): 이리저리 다른 촉수들을 맞추고
튕기는동안 촉수가 좀 움츠러듭니다만
빅터 라캉[16/55]: 그녀를 쇠좆매로 마구 두들겨패고 싶어지고 실행합니다.
니켈 (GM): 30발을 다 쏘자 뜨거워진 총열에 손이 눌러붙은것도 몰랐군요
아서 C.클라크: (아서의 노트에서 이번에 겪은 일들과, 소설의 소재들이!)
니켈 (GM): 그럼 조준도 안하고 쏜걸로 치죠
다빗나갔네
아서 C.클라크: (이걸 유품으로 성공해라, 형제여!)
?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총열만질일이있나싶어서
어쨋든...
눈물이......
좀 쓰라리네요
결국 셀프 방화도 못해보네_)
그만큼
우리시간이
길어짐
빅터 라캉[14/55]: 이제 몽둥이찜질이 가능할까요?
다시금 회피굴림을 여러번 해야합니다
몇번이나하죠?
0 -10 -20으로
해봅시다
3번굴려요
그냥
빅터 라캉[14/55]: rolling 1d100 이해가 잘?
= 31
두번째 구간에서
다시금 맞고 원점회귀.
와 7점피해.
빅터 라캉[7/55]: 으윽! 그래도 살인충동이...
크루스 알반 10/55: 빅터 증상때문에 도망도못감
빅터 라캉[7/55]: 그녀를 조지러 달립니다
빅터 라캉[7/55]: rolling 1d100
= 69
보정도
89가 뜨네요
크루스 알반 10/55: 90으로해주징 -타협은 없다.
아쉽네
빅터 라캉[7/55]: 맨뒤에거가 페널티없이 안되겠죠?
니켈 (GM): 그래도 이번엔 부드럽게 밀려나서
피해는 없습니다
빅터 라캉[7/55]: ...으윽. 다시 한번 달려갑니다
아서 C.클라크: (여기서 빅터가 때려죽이면)
아서 C.클라크: (그나저나, 아서는 즉사당해버렸구만..)
빅터 라캉[7/55]: rolling 1d100
= 66
아서 C.클라크: (왜 다 마지막 다이스가...)
숨쉬기도 벅차고
빅터 라캉[2/55]: "죽여버릴꺼...야... 으윽.. 아"
"쿨럭쿨럭."
(여기서 리타이어?)
니켈 (GM): 그래도 쇠좆매는 강력하게 잡고..
굴려봅시다
빅터 라캉[2/55]: 거리가 어느정도될까요?
문제
저쪽은 복도로 쭈우우욱
그 사이에
촉수가 이리저리 바닥과 벽을 쉴새없이 두들기고 있고
한시간은
니켈 (GM): 아서의 시체는 고깃덩이가 됬죠 -잘리고 시체도 부셔지고. 작품 쩝니다.
니켈 (GM): 그러면 애저녁에 스턴도 깻죠.
빅터 라캉[2/55]: 으윽.... 달려갑니다. 이미 보이는게 없습니다 ㅠ
아서 C.클라크: (아서의 시체가 가지고있던 수첩은 어떻게되려나)
빅터 라캉[2/55]: rolling 1d100
= 69
...
주금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85
= 1 Successes
아서 C.클라크: (아서의 수첩은 무사한건가..)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빅터 라캉[2/55]: '너희를 믿는다.... 요단강이 보이네...'
니켈 (GM): 뒤로향하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
니켈 (GM): 조금 음습한 , 즉 환기가 제대로 안되는 -지하실은 통풍이 잘되야 합니다.
돌길이 나오는군요.
어둡습니다만
넘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안쪽으로 가보나요
빅터 라캉[2/55]: (그러고보니 전설의 빨간약이...)
철창이 걸려있습니다.
아니 걸려있대
감옥같은 풍경에
빅터 라캉[2/55]: (포션 누구한테 있었더라... 기억이 안나는..)
니켈 (GM): 간이 침대와 탁자 하나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니켈 (GM): 썩은내가 피어오르는게 오래 방치한 구역같군요
빅터 라캉[2/55]: (인류의 희망 크루스...)
아서 C.클라크: (덴젤이 먹어서 사라졌고..)
덴젤 워싱턴: (예전 그 교도소랑 다른 곳인가요?)
아서 C.클라크: (크루스, 포션을 가진 너만 믿는다!)
니켈 (GM): 안쪽으로는 길이 더 펼쳐져있고..
네 다른곳입니다.
조금 눈썰미가 있는 크루스는
간이침대의 크기를 보고
아서 C.클라크: (근데 이거 어쩌면 드라큘라 느낌날지도)
아서 C.클라크: (퀸시 모리스느낌으로 시간끌다가 고인된 아서)
크루스 알반 10/55: "설마 여기가......"
"엘의 방...인건가"
덴젤 워싱턴: "역시 여기도 아들이 있는거야."
크루스 알반 10/55: "반드시 내가 죽인다....마가렛"
아서 C.클라크: (이때쯔음 총성들이 따다당!)
잼
덴젤 워싱턴: "별거 없으면 안쪽으로 더 가보자."
빅터 라캉[2/55]: (그들은 자식들을 죽이고 살았지만... 우리는 어머니를 살리고 죽는다...) -그럴싸한 아이러니.
니켈 (GM): 총소리는 존나게 존나 크니까요.
아서 C.클라크: (아서 : 뒤는, 맡...긴다앗!)
덴젤 워싱턴: 괜찮아 아서 분해되는 소리만 안나면 돼
니켈 (GM): 갈수록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과 함께
니켈 (GM): 벽등도 사라졌는데 주변 경관이 보이는군요.
홍등가마냥 붉은빛이 일색인 곳입니다.
뭔가..심장박동마냥
태동하는 소리도 들리는군요
안개에서 봤던
그 장소의 배경과 흡사하군요
"그 안개안에서 봤던곳"
주위에 뭐가있나 봅니다
니켈 (GM): 사방이 붉은 벽으로 리듬을 맞춰 두근거립니다.
안으로 향하는 길이 더 뻗어있지만.
오래전 사라진 인간의 본능은
경고를 하고있군요.
가면은 분명 좋은꼴은 없을껍니다.
물론..우리들도 좋은꼴이 될리가 없겠죠
덴젤 워싱턴: "예감이 안 좋아....... 그래도 돌아가봐야 무적 마가렛한테 죽는 수 밖에 없으니"
일단
최대한
기억을살려서
안개에서봤던
벽
니켈 (GM): 아직 그러한 방은 안보이고 복도가 이어져 있습니다만.
뭐임?
복도와 교실은 같은 벽지와 벽이지만
다른공간이죠
굴려볼까?
딱히 뭐 나올거 같진 않지만
크루스 알반 10/55: rolling 1d100<74
= 1 Successes
성공일단
니켈 (GM): 크루스가 주변을 좀 훑어보자.
벽의 틈 사이로 무언가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보랏빛의..무언가..
크루스 알반 10/55: ...........
봐봅니다
빅터 라캉[2/55]: (이제 유일한 실마리는 그 보라빛의 무언가인듯한...)
니켈 (GM): 사라진 틈 사이엔 그저 벽뿐이군요.
크루스 알반 10/55: "이제 나아갈수밖에"
"잠깐..."
덴젤 워싱턴: "역시 끝까지 가야 결론이 날 것 같군"
유리조각중하나를
꺼내
아까 틈이있던곳에 찔러넣어봅니다
살며시 들어가며
피가 새어나오네요
크루스 알반 10/55: "진행...해야겠지"
앞으로 나아갑니다
지금쯤 아서가 잡혔겠지
니켈 (GM): 아서랑 마가렛이 대화중일껍니다.
진행진행
위에서 무언가 쑥 떨어지며 형체를 갖춥니다.
크루스 알반 10/55: 자세를잡고 경계합니다
크루스 알반 10/55: "당신은 분명...""
아서 C.클라크: (여태까지의 원념들이 흡수된거로구만)
크루스 알반 10/55: "마틴씨! 저희는 어떻게!"
빵봉투: "여기엔 그분이 계신곳, 돌아가라."
크루스 알반 10/55: ...........
아서 C.클라크: (여태까지의 전체 보스등장인가)
아서 C.클라크: "그분께서 너희에게 흥미를 가지는 동안 돌아가라."
아서 ㅋ
누가누구야
덴젤 워싱턴: (머야 드립임 아서얼굴로 나온거임)
크루스 알반 10/55: ".........."
(여기 죽어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아서...? 그럼 혹시 벌써....)
"
크루스 알반 10/55: ".........""
아서 C.클라크: (뭐랄까 하나도 던져주고싶다)
아서 C.클라크: (뭔가 하나라도 던져주고싶다)
(경찰도 왔다!?)
니켈 (GM): 꾸물거리는 솜씨는 점점 빨라지네요
"조금만 가만히 있어줘"
"이봐!!!!!!!!!!!!!"
"듣고있지!!!!!!!!"
(과타노차라던지같은 느낌일지도)
(그 인신공양받은만큼 보답하는 신)
고대신 중 한명입니다.
빅터 라캉[2/55]: (우리의 우정에 감복해라 괴물아!!)
크루스 알반 10/55: "난 당신에게 원한다!!!!!!"
빅터 라캉[2/55]: (그리고 너희세계로 돌아가!) -소년만화 엔딩
크루스 알반 10/55: "마가렛을 죽일수 있게 도와준다면 내몸이라도 주겠다"
아서 C.클라크: (그나마 신답기는 하게 받은 제물만큼 축복해주기는 하는신)
크루스 알반 10/55: "그러니까!!!!!!"
"날 도와줘!!! 당신 신이지?!"
(고인 아서는 멍하니 서있는 시체상태)
크루스 알반 10/55: "신이라면 내몸을 바칠테니 우리를 도오줘!"
달리아: "그분께선 그녀도 신도이기에 그럴수 없다고 하신다."
빅터 라캉[2/55]: (멘붕으로 살인충동이...)
덴젤 워싱턴: "너희가문 또한 숭배했기에 지금 기회를 주신다고 하신다."
(레나 허스틴은 누구여!?)
덴젤 워싱턴: (다른 평행세계의.. ㅋㅋㅋㅋ)
누군지
알겠다
평행세계
ㅋㅋ
아서 C.클라크: (레나 허스틴..평행세계? 옆동네?)
(평행세계까지 오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의 능력이죠 -정확힌 형태없는자의 우수함!
아서 C.클라크: (메타픽션으로 가기전에 수첩 건네주고싶다)
크루스 알반 10/55: "내가 가장 투철한 신자가 되겠다!"
"마가렛따위보다!"
"나에게 기회를 줘!"
"아니 주세요! 제발!"
아서 C.클라크: (해피엔딩으로 잘 흘러가다가)
크루스 알반 10/55: "원수를 갑게 해주세요...크흐흑"
아서 C.클라크: (급 배드시나이로 진입한 느낌)
(역시 장갑차로 뭉개버렸어야...)
니켈 (GM): 상황과 bgm이 그럴싸 하군.
말재주를 굴려봅시다
크루스 알반 10/55: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성공
아서 C.클라크: (곳곳에서 평행세계의 망자들도 나오고있다)
아서 C.클라크: (평행세계에서도 이렇게 많이 죽었나) -선입견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아서 C.클라크: (이 집안 전체에 그 핏줄이기떄문에)
덴젤 워싱턴: (저도 안죽었는데 나오던데 머) -맞아.
크루스가 말재주 굴리고 있떤거 아니었나여
지금 님을 보고있데요
아서 C.클라크: (생각해보면 공양의 댓가로 망자의 부활도 있던것같지만, 넘어가자)
수십개의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서 C.클라크: (저사람들도 다 죽은건가..?)
덴젤을
이반 맥스웰 [7/10 69/70]: 증명하라
디스크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옵니다
아서 C.클라크: (진짜여..!?) -빠른 드립 수용
덴젤 워싱턴: "칼 뽑으란 말인가? 아서왕같이?"
속삭임이 들립니다.
니켈 (GM): 크..귓말치기엔 프사네임이 헛갈리는군
??? Ywaq maq oou. ywaq maq ssaggh. Ywaq ma shg'fhn!
???: 심장을 정확히 찌르라! -물론 저 고대신의 속삭임과 해석은 다릅니다. 요그샤론 대사임.
크루스 알반 10/55: 나한테만 들리는게함정
크루스는.
아서 C.클라크: (찌르라는게 꼭 덴젤이란말은 없던게 함정)
합니까?
덴젤을 통해서
입증하라고
했는데
덴젤 어떻게할래요?
희생당하고
아서 C.클라크: (가장 충실한 신자는, 스스로를 불태우는자다)
올 베드엔딩?
아서 C.클라크: (덴젤과 크루스의 손으로, 스스로의 심장을 찌르는 3안도 있습니다)
아서 C.클라크: (가장 확신한 신앙의 입증은, 스스로의 죽음으로) -교사죄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크루스 알반 10/55: "그런가....이런 시험이었네"
막혀있는거아님?
괴생물체 뒤로는
더 어두운 복도가 있죠.
진짜 반전이
내가 나찌르고
아무것도 안주고
덴젤 발각되서 죽으면
아서 C.클라크: (스스로의 신앙을 입증하는건 스스로를 불태우는거이긴 한데)
덴젤 워싱턴: @칼을 들고 오래 고민하는 크루스를 보고 슬슬 불안함을 느낍니다
아서 C.클라크: (COC의 매력은 그런겁니다)
크루스 알반 10/55: "덴젤형......."
빅터 라캉[0/55]: (홀로웨이2가 될것인가...)
덴젤 워싱턴: "뭐야 왜 칼가지고 웃으면서 나한테 오는거니"
아서 C.클라크: (무엇보다 굳건한 신앙을 증명한다)
와서
"이봐 신님....."
"사람은 말이야....."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크루스 알반 10/55: "훗....사람을 얕보지마" -신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상황에 티끌같은 자존심 세우기.
아서 C.클라크: (덴젤의 손으로 칼의 손잡이를 쥐게 한뒤)
크루스 알반 10/55: 자신의 심장을 찌릅니다
푹!
너무 먼가
행동이야 제 자유죠
민첩싸움을 해보죠
크루스 알반 10/55: "이봐 신님......마가렛을 죽일수있다면....."
"내 목....숨...아...깝지...않..."
"다고.."
결과값에 덱스수치만큼 더해서
비교하겠습니다
굴려보시죵
크루스 알반 10/55: rolling 1d100
= 1
1
빅터 라캉[0/55]: (어서와 크루스 요단강은 처음이지...)
아서 C.클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펙트하게 찔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지만 크리니까..
덴젤 워싱턴: "크루우우우ㅜㅇ우우우ㅜ우우스??!!!!!!!!!!!!!!!!!!"
크루스 알반 10/55: "미안...형..."
"이수밖에 생각나지....않았어..."
덴젤 워싱턴: @크루스를 끌어안고 응급처치하려고 허둥지둥
니켈 (GM): 말하는거 자체가 기적입니다. -밑에 징그러움 주의!
크루스 알반 10/55: "뒤는...맞..길..."
일본도를
들어올리고
툭........
빅터 라캉[0/55]: (이렇게 입양된 자식이었을 수도 있는 흑인 덴젤만이...)
@잠시 후에 고개만 듭니다
"너네.. 아니 네가 시킨 거야? 왜?"
덴젤 워싱턴: "신앙? 자살하는게 신앙이야?"
@크루스가 자기 찌른 칼이랑 크루스가 가지고 있던 일본도도 챙길게요
덴젤 워싱턴: 더 안으로 들어갈게요 (아무도 안 막으면)
얻어야하는데 -고대신은 감동하지 않았다!
자기심장찌르지
쯧
아서 C.클라크: (형제의 참혹한 비극이 되거나)
빅터 라캉[0/55]: (이게 덴젤이 찍는 영화의 한장면이길...)
??: "그 분께선 들어오는걸 허락하지 않았다."
니켈 (GM): 저것을..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수천개의 얼굴
수천개의 입
어떻게하냐고
저런 흉측한것까지..
덴젤은 제정신 부여잡기가 힘들어집니다.
빅터 라캉[0/55]: (키스하는건 아닐테고...)
아서 C.클라크: (영화적 연출이면 여기서 형제들의 영혼이 부여잡아주는데) -그거 완전 헬로우고스트 아니냐!
크루스 알반 10/55: 현실과 영화는 다르죠
무얼하나요
덴젤 워싱턴: "난 그분이랑 직접 얘기하고 싶은데"
"크루스는 자살까지 했잖아? 대체 뭘 더원하는 건데?"
아서 C.클라크: (레나 허스틴도 망자인가?)
아서 C.클라크: (형제들과 돌아가길 원한다고 하는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답)
(쉬운 길은 가지안겠다)
덴젤 워싱턴: "그리고 그분 한테도" -신성 모독이다!
니켈 (GM): 마치 벽으로 빨려들어간것 같군요
덴젤 워싱턴: 막는게 없어졌으니 안으로 갑시다
사라지고.
안으로 들어서다가.
크루스 알반 10/55: (여 형들 빨리죽었네)
니켈 (GM): 위에서 느껴지는 섬뜩한 느낌.
회피굴림.
빅터 라캉[0/55]: (난 기절했다고 아직 건널수없대...)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1 Successes
아서 C.클라크: (빅터형, 그러게 조심좀 해지..)
아서 C.클라크: (크루스, 형제는 살아서 돌아가길 빌어주는거다)
??: 있던자리에 보라색에 무언가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아서 C.클라크: (물론 빅터형이 날 보내버렸지만, 기분탓이야)
아서 C.클라크: (난 기절해있다가 마가렛의 변덕에 찢긴걸꺼야, 응)
크루스 알반 10/55: (난 덴젤형때문에 내가 죽은기분이야)
덴젤 워싱턴: @칼 두자루로 앞에 x자를 만들어서 전진
회피굴림.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0 Successes
거대한 입으로 변하며
덴젤은 빨려들어갑니다.
아서 C.클라크: (추가적 판정도 없는건가..)
빅터 라캉[0/55]: (스턴트맨이 없다는 사실이 슬픈 덴젤...)
수십개의 이빨로 되어있어서
아서 C.클라크: (스턴트맨이 없어서 아쉬운 덴젤)
티미해져가는 정신속에 들려온건
ㅠㅠ
??: 우울위 이피스 할란 가그 에르옹그 위스 -역시 요그샤론 대사입니다. 별 의미는 없음.
저택은 고요함에 휩싸일겁니다.
빅터 라캉[0/55]: (이든에게 모든 걸 걸어야 하나...)
병원입니다.
(형은 살았어!?)
빅터 라캉[0/55]: "...으음. 여긴?"
주위를 둘러보겠지요.
저그림
가습기가 뿅뿅거리고
티비에선 한창 뉴스가 방영됩니다
빅터 라캉[0/55]: 몸의 상태는 어떤지 살펴봅니다.
몇주는 더 요양해야겠지만
죽지는 않았군요
빅터 라캉[0/55]: 뉴스를 보면서 말이죠..
사건과 관련된게 나오고 있을지..
내가찌르고 먹히고
니켈 (GM): 뉴스를 얼마나 들어다 보았을까요
저택에서 살인사건은
무장괴한이 진입해서 전기톱으로 인육을 탐한 엽기 살인사건으로 매듭지어졌습니다.
빅터 라캉[0/55]: (내가 한게 될줄알고 식겁..)
니켈 (GM): 다른 가주들도 모두 피살된것으로 처리되었고
마가렛은 공식적인 입장을 거부한채 저택에서 나오지 않는다는군요
빅터 라캉[0/55]: "이걸 알려야해..."
어찌됬을까
아서 C.클라크: (아서의 노트는 어떻게됬을까)
(수첩)
크루스 알반 10/55: 역시 내가 죽였어야.....
빅터 라캉[0/55]: "어머니는 어떻게... 됐지."
콜버튼을 누릅니다?
"얘야!"
빅터 라캉[0/55]: "어.....어머니!!"
와락 껴앉습니다.
"흑흑. 형제들이..."
크루스 알반 10/55: 정작 제물이됬어야했던 장남이 살아남고
나머지다이
아서 C.클라크: (어쩌면 COC답다면 COC다운 엔딩)
빅터 라캉[0/55]: "이 사실을 어서 알려서... 그 여자가 죄값을 치루게해야해요."
달리아: "우리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빅터 라캉[0/55]: "...어머니! 어떻게 그런.."
"나라를 상대로 대항할수는 없을거에요. 어떻게든..."
달리아: "사람도 돈으로 부리고, 축복도 얻어먹는 그런년을 어떻게 상대하니."
"그저 잊자꾸나.."
아서 C.클라크: (그러고보니 옛 분들중 하나는)
(예니체리한테 토벌당했...)
빅터 라캉[0/55]: "어머니는 그걸로 만족하시나요.."
설득해보고 거부한다면 혼자서 복수를 다짐하겠지요.
니켈 (GM): 그의 복수는 과연 이루어 질지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둘이 살아남았군요.
니켈 (GM): 그렇게..마을에 돌아왔었습니다.
니켈 (GM): 끗- -형제는 하나만 살았고 그녀도 저지하지 못했다. 배드엔딩. 야호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