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
크루스 알반 10/59: 하루약먹고쉰거같으니 -이번에도..로그가 밀립니다. 주의
실패해라
니켈 (GM): 낮게 울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와 여러분들의 심장박동소리가 어우러져 안개속을 가릅니다.
아서[14/82]: "애써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는 기분은 뭐랄까..."
니켈 (GM): 장례식부터 사흘째, 마을로 향하는 안개는 좀 짙어졌지만 경계의 흔적은 여전하군요.
빅터 라캉[16/64]: "고스트 버스터즈가 된 기분이군..."
니켈 (GM): 자 이대로 밟기만하면 출발입니다.
다들 해볼것은?
크루스 알반 10/59: 실패해도아무것도없나?
빅터 라캉[16/64]: 출발하겠습니다! 부릉부릉!
"Go!!"
"이번에는 준비도 충분하니, 문제없어"
알반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59:
rolling 1d100<59
= 0 Successes
적당하다
머엉
덴젤 워싱턴: (잠시만. 안개가 없어졌었는데 마을 근처로 오니 다시 낀건가요)
누워있나요?
여러분들이 문득 정신을 차리면
오는사이 뭔가 사건이 있었던듯
니켈 (GM): 알반은 연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방금!"
니켈 (GM): 다시금 형제들이 평온해지는걸 볼 수 있죠.
또 그게 시작입니다.
크루스 알반 10/59: "우리양옆으로 길을만든거지?"
경찰들은 안보이나요?
덴젤 워싱턴: (아마 지엠이 상황을 먼저 줄듯)
여러 경찰들의 모습입니다.
아뇨.
몇개는 서있고
몇개는 가다가 눕고
몇개는 흥미로워하고
크루스 알반 10/59: "여기 집의 옛날가주입니다"
니켈 (GM): 가면서 점점..차로 오는것같은데
양옆으로 다들 서기 시작하고
차는 사람으로 만들어진 도로를 따라 가기 시작하며
짠, 정문이 나타나며
모두들 깨어납니다
크루스 알반 10/59: "죄송하지만 기동타격대가 진입했습니까?"
빅터 라캉[16/64]: ".....마을에 돌아왔다?"
니켈 (GM): 정문에는 컨뎀드 노란테이프가 쭉쭉 그어진채 -컨뎀드:크리미날 오리진. 꼭 하세욧!
경찰이 서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을 향해 오고있죠
크루스 알반 10/59: "이안에 있는 물건이나 인물 그리고 자세한것까지 우리가 같이있다면 해결할수있습니다"
경찰: "죄송합니다. 여긴 범죄위험구역이니 돌아가시죠."
빨간봉을 흔들며 말하네요
"누구십니까?"
크루스 알반 10/59: "그럼 같이들어가면 되겠네요"
니켈 (GM): 한명은 정문에 서있고 한명은 여러분들게 말을 걸고있죠
아서[14/82]: "그리고, 이번 일에서 무언가 안좋은 조짐을 느끼고 신고한 장본인들입니다."
빅터 라캉[16/64]: "네... 저희 안내가 필요할 겁니다."
"그러면 일단 서로 돌아가 주시죠, 여긴 위헙합니다."
빅터 라캉[16/64]: (의외로 생각도 못했다...)
경찰: "자세한 작전사항은 기밀이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덴젤 워싱턴: "서에서 우리를 다시 여기로 보냈어요. 연락해보시죠."
경찰: "예? 외부와는 전혀 연락이 안됩니다."
빅터 라캉[16/64]: "저희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알고 있답니다. 그냥 들어가시면 사상자가 더 늘꺼에요."
경찰: "저희도 함부로 사건현장에 들여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민간인 통제구역 입니다.
"사건에 협조해주시죠."
덴젤 워싱턴: "외부와 연락도 안되고.. 심상치 않다고 생각은 하시죠? 저희도 도와드리려고 온거에요."
크루스 알반 10/59: "당신들이 여기서다죽는것도 쓸데없는 일일텐데요?" -캬, 경찰을 믿지 못하는 현 세대.
빅터 라캉[16/64]: "이미 피해자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당신의 선택으로 동료들을 더 잃을 수도 있는데 정말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는 짜증난다는듯이 뒤통수를 긁으며 말합니다.
빅터 라캉[16/64]: (이런 나쁜 경찰!)
경찰: "여러분들이 금뺏지를 달든,경찰 할아버지든 상관없습니다."
"여긴 사건현장이고, 민간인은 통제구역입니다."
"사건에 협조는 서에가서 질의응답에 답해주시죠."
크루스 알반 10/59: "당신 시체말이야?"
빅터 라캉[16/64]: "인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게 경찰아닌가요..."
경찰: "쓸데없는 희생을 안늘리는것도 일입니다."
"돌아가세요."
크루스 알반 10/59: 우리가 제압을해야하나
아니면억지로라도끌고들어가야하나
빅터 라캉[16/64]: "뒤로 돌아서 들어갈까(소근소근)"
"허이고, 잘나신 나으리, 어디서 방사능이라도 맞고오셨습니까?"
아서[14/82]: (미국에서 사유지 침입은 중범죄지)
덴젤 워싱턴: "이미 그 절차를 거쳤다구요. 먼저 왔던 다른 경찰이랑 서에 갔다가 다시 오는 길이에요. 그 경찰은 특공대 데리고 온다고 같이 못 온거구요. 저 누군지 아시죠? 제가 이런데서 거짓말해서 좋을게 없다는 것도 아실테구요"
경찰: "그리 잘나시면 시장나으리한테 공인인증이라도 받고 오시죠, 못보내드립니다."
덴젤 워싱턴: (치는데 오래걸리니까 대화가 지나가버리네 ㅠㅠ)
ㅋㅋ
경찰: "거 위임장이라도 가져오시든지, 저는 연락받은게 없으니까 못보내 드립니다. 누구 시체 치울일 있어요?"
그는 훽하니 돌아가버립니다.
덴젤 워싱턴: "연락이 안되니까 연락을 못받는거 잖아요"
크루스 알반 10/59: 이근처에서 누군가더있나
아서[14/82]: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는것같은데,,,?"
빅터 라캉[16/64]: (그냥 들어가면 우릴쏘려나...)
덴젤 워싱턴: 신용 굴림은 가능할까요? 적어도 얘기는 이어가고 싶은데
신-용을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90
= 1 Successes
(두명이라 제압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빅터 라캉[16/64]: 빅터가 지역경찰 자문으로 있으니까 그 신분증을 보여줘도 될가요?
니켈 (GM): 굳이 코앞까지 오는걸 막지는 않는군요.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당신...자기동료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지?'
"시체는 회수했나?"
"미안하지만"
크루스 알반 10/59: "이안이 우리집이라말이지"
경찰: "현장엔 들여보낼 수 없습니다,의사나으리."
무고한 시민을 지키는 참된 자태네요
크루스 알반 10/59: 아 -사건현장에 못들어가자 폭력충동이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머리에
총박고싶다
아서[14/82]: "이거, 일에 철저한것에 고마워해야할지, 안타깝게 여겨야 할지.."
빅터 라캉[16/64]: "더 무고한 희생자가 나올 겁니다. 그때가서 후회하면 늦어요.."
크루스 알반 10/59: 한명이 총으로 위협하고
덴젤 워싱턴: "위험한 짓은 안하고 정말 도와드리려고 그러는 거에요. 이미 경찰에서도 피해자 있죠?"
크루스 알반 10/59: 한명을 잡았으면좋겠네
덴젤 워싱턴: "따로 행동 안하고 계속 붙어있을게요"
오디오 막 물리네 -...is typing! 오디오 감독님!
크루스 알반 10/59: 솔직히 안에들어가서 살아남을수있을지없을지도모르지만
빅터 라캉[16/64]: (동료들 죽어가는데 거들먹거리기나 하구말이야!)
덴젤 워싱턴: (나의 rp가 지엠을 감동시키지 못하고있따 ㅠㅠ)
니켈 (GM): 그렇다고 살인사건현장에 민간인 들여놓는 정신나간놈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짤립니다.
빅터 라캉[16/64]: (경찰이 있었으면 유리했었겠구나... 흑흑)
경찰: "점쟁이 나으리, 여긴 관할서에서 처리할테니 집에가서 오돌오돌 떨고 계시고."
"자꾸 이러시면 공무집행 방햅니다."
"돌아가시죠."
덴젤 워싱턴: "경찰한테 시비거는건 좋지 않아. 일단 진정하라고 크루스" -타케 이테야시
@크루스 어꺠에 손을 올립니다
경찰: "그럼 더 잘됬네요, 가서 진술작성좀 하시죠."
"지금 하시렵니까?"
그는 품에서 펜을 꺼냅니다
빅터 라캉[16/64]: "저희가 어떻게든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자그럼...."
빅터 라캉[16/64]: "총으로 쏘실건가요."
아서[14/82]: (두명이면, 충분히 잡을수는 있지만 뒷일이 문제라는거죠)
덴젤 워싱턴: "더이상 말은 안 통할것 같아. 일단 다른 방법을 찾아 보자고"
경찰들은 용캐도착했네
그럼
빅터 라캉[16/64]: "뒤로 돌아서 들어갈까?"
뚫어야...
덴젤 워싱턴: 현재 다운타운과 업타운을 가르는 철창 거긴가요?
아서[14/82]: "철창을 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빅터 라캉[16/64]: "우리 문없이도 여길 나왔잖아."
크루스 알반 10/59: "정면돌파하면..."
"뭐 공무집행방해가되려나"
니켈 (GM): 38선철창은 아니고.. -PL은 달리고 싶다.
옆으로 쭉 나있죠 안개속으로
덴젤 워싱턴: "일단 수고하세요 경찰나리!" @일단 애들을 데리고 차에 탑니다
경찰: 그는 귀찮다는듯 한손으로 휘휘저으며 처다도 안봅니다.
빅터 라캉[16/64]: 담장에 짐 다 넘겨버리고 저희 넘어가기?
이곳에
다른문이있나
체크가능?
경찰들 유인은.. 어렵겠죠?
빅터 라캉[16/64]: "쏘지는 않겠지. 지들도 우리가 안죽게 해야할 의무가 있댔으니..."
덴젤 워싱턴: 지엠 혹시 탐색으로 주위에서 경찰 시체 발견할수 있나요?
아서[14/82]: "다같이 죽게될거야, 알반"
아서[14/82]: "철창에 이런 낡은 자동차를 쳐박으면, 결과는 폭발뿐이라고?"
덴젤 워싱턴: 산치를 좀 깎이더라도 옷이랑 경찰수첩을 입수할수 있다면
ㅠ
빅터 라캉[16/64]: "뭔가로 시선을 끌수 있다면..."
"우리는 빠지고 사라진척하고..."
아서[14/82]: "아니면, 유인책도 있겠지"
덴젤 워싱턴: "쪽문같은게 있나 좀 돌아보는게 어떨까? 분명 문이 저거 하나만 있지는 않을텐데"
위대하신 5가문에는 미천한자들의 접근을 막기위해
정문하나만 존재합니다.
삥 둘러서 철창만 훵하니 서있을겁니다
덴젤 워싱턴: 밖으로 통하는 숨겨진 지하실도 없구요?
덴젤 워싱턴: 지식 체크로 어릴적 마을에서 놀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억을 되새겨서
빈집처럼 위장한 커널 발견할 가능성은?
우리 장남께서는
그걸 알껍니다.
빅터 라캉[16/64]: 저를 말씀하시는...?
니켈 (GM): 장남이 사고치고 다닐때는 -장난꾸러기로 낙찰.
부지밖으로 쏘다니던 그런 개구멍식의 땅굴인데
지금도 멀쩡할지는 모르겠군요.
가봅니까?
불안하게
빅터 라캉[16/64]: "이리로 가보자. 만약 내 기억이 맞다면..."
부릉부릉
훨씬쉽겠다
젠장
빅터 라캉[16/64]: 개구멍식의 땅굴로 갑니다!
빅터 라캉[16/64]: 소리안나게... 조심조심히 멀리 떨어졌다가 접근...
니켈 (GM): 집 뒷통수가 보이는 야트마한 공터..
흔적이 맞다면 이쪽입니다.
빅터 라캉[16/64]: "...좋아! 찾았어."
니켈 (GM): 잡동사니를 뒤적여 보자 좁은 통로가 나오네요
가는게
좋을지도
니켈 (GM): 그때에 비하면 덩치가 산만해져서
한번 들어가면 뒤로 나오기 정말 힘들겁니다.
이 음습한 안개까지..불안해보이네요
아서
니켈 (GM): 숟가락가지고 10년정도 판듯한 땅굴입니다. -흔한 땅굴 선입견
"쇼생크 탈출이라던지가 있었던 느낌이랄까.."
크루스 알반 10/59: "한번들어가면빠져나오지는못하겠네"
덴젤 워싱턴: "하지만.. 어머니를 찾으려면.. 최소한 시체라도 찾으려면..."
"갑자기"
빅터 라캉[16/64]: "차는 못가져가겠지만..."
"무슨걱정이야"
"우리는형제라고"
니켈 (GM): 들어가면 알려드리죠. -아냘랴줌
크루스 알반 10/59: "살아도같이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
덴젤 워싱턴: "너희는 어때? 기껏 나왔는데 다시 들어갈거니?"
빅터 라캉[16/64]: "일단 다들 다시 들어갈 생각이니까 온거아닌가. 어떻게 들어가냐가 문제지만..."
크루스 알반 10/59: "그래도...어머니란 존재가 얼마나 큰존재고 어떤존재인지는 아니까"
크루스 알반 10/59: "쓸데없는소리하지말고가자"
아서[14/82]: (일행의 pow 최고랭크)
덴젤 워싱턴: "막내는 빠지는게 어때? 너까지 위험에 빠트릴 순 없어"
"아무래도 불안해. 네명한테 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펴햔비
표현바
ㅋㅋ
아서[14/82]: "그렇기에 걱정하는 거다만...뭐, 네가 그렇게까지 주장한다면.."
빅터 라캉[16/64]: "애초에 다들 각오하고 온거니까. 그럴생각이었으면 다시 안왔겠지..."
그렇게하죠
그럼
"저희는 지금, 처음 고향을 떠날때의 어린애들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한명의 어른으로 이자리에 있는겁니다"
니켈 (GM): 그렇다면..의지를 굳건히 하고.
아서가 먼저 저 지옥의 구렁텅이로 향하는 입구를 들어가나요?
니켈 (GM): 가문이 지옥일 뿐입니다. -순식간에 PL들 지옥출신으로 만듦
그럼 그 뒤로는
누가있죠
줄줄이 사탕식입니까?
빅터 라캉[16/64]: 저희는 다른 사람이 들어갈때 안무너지게 통로를 지탱해주겠죠.
ㅋㅋ
덴젤 워싱턴: 아서빼고는 의지 다 고만고만해서
니켈 (GM): 그럼 인간기차의 순서를 정해주시죠. -인간지네
끝장이다
ㅋㅋ
니켈 (GM): 통로 지탱은 뭐 다같이 엎드려서 꼬물꼬물가는 처지에
덴젤 워싱턴: 그럼 아서 크루스 덴젤 빅터 정도로 할까요?
니켈 (GM): 지지대도 없는곳을 그렇게 헤쳐갈 순 없겠네요
빅터 라캉[16/64]: 위엣부분을 손으로 잡아주는 정도.../
그런순서로,.,.
빅터 라캉[16/64]: 통과하면서 조금이라도 통로가 커지겠지...
니켈 (GM): 아서 크루스 덴젤 빅터. 순이라..
크루스 알반 10/59: ...............
덴젤 워싱턴: (통로가 산개구리의 식도로 변하는데..)
크루스 알반 10/59: "뭔가좀...이상하지않아?"
니켈 (GM): 18 8 15 17의 사이즈. 돌파
오
니켈 (GM): 아서가 무식한 덩치로 좁디좁디 향하면서..
향연
덴젤 워싱턴: 아서가 사이즈 18이나 되었군요
크루스 알반 1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아서[14/82]: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14/82]: (크리티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몰당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이 좁디좁은 통로를 헤쳐나가며
고난이다
덴젤 워싱턴: (아서가 방귀낀거 정도로 봐주세영)
왠지..사방이
니켈 (GM): 점점 좁아지고 산소도 희박해지는것 같습니다..
아주좋군
크리띄운건
ㅋㅋ
다음도
문제네
아서[14/82]: "이건 조금 위험할지도...?"
빅터 라캉[16/64]: (저희가 발을 잡아 뽑아냅니다?)
20더해서 사이즈 굴려보죠
와!!!!!!!!
빅터 라캉[16/64]: (개무서운 브금...)
띠용
크루스 알반 10/59: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니켈 (GM): 아서가 뒷발질을하며 벽을 세게 치자 급격히 흔들리는데
니켈 (GM): 그걸 크루스가 급히 땜빵하는군요
아주아름답네
니켈 (GM): 신속한 막내의 손짓이 모두를 살립니다..
자 다음은
아서[14/82]: "쓸데없이 키만 커져서는,..제길!" -여러분 키크면 쓸데없습니다.
15*5.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75
= 0 Successes
예압
빅터 라캉[16/64]: (...부담감이!!)
왜이러는겨..
빅터 라캉[16/64]: (하지만 저는... 다이스신은 공평하기에....!! ㅠㅠ)
굴리나여?
니켈 (GM): 덴젤의 몸놀림은 한계를 겪으면서
더욱 단련되었습니다.
안대!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85 될리가...
= 0 Successes
캬
아서타점봐
ㅋㅋ
빅터 라캉[16/64]: 요염한 움직임으로 씰룩씰룩
니켈 (GM):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헤쳐나가며
오히려
실패쪽이
아서[14/82]: (아서 : 댁들, 사실 지렁이 출신입니까)
니켈 (GM): 그리고 계속 헤쳐나갑니다만..
빅터 라캉[16/64]: "요가학원에 등록해두길 잘했군."
니켈 (GM): 분명 통로는 하나라서 맞게 가는걸껍니다.
아서한번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멘탈보소
니켈 (GM): 하지만..땅속에서 느껴지는 진동 하나에도 후두둑 떨어지는 천장의 흙.
더욱 가빠져오는 숨소리.
어느샌가 흘러들어온 안개...
정상도 굴림을 해보죠
네 전부
크루스 알반 10/59: rolling 1d100<59
=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6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64 얍! 제발!
= 1 Successes
아서[14/82]: rolling 1d100<82
= 0 Successes
빅터 라캉[16/64]: 아서의 상태가 자꾸 ㅠ
아서[14/82]: (오늘의 아서는 폭풍트롤 컨셉인가)
빅터 라캉[16/64]: 2화에서는 맹활약했는데 크리로
덴젤 워싱턴: 아서의 san수치는 높기만 해서..
얼마 깎이는건가요?
빅터 라캉[16/64]: (브금때매 왠지 다 안좋은 방향으로만 연상되는...)
실패하신분들은
1d3.
크루스 알반 10/59: "타격대가 벌써진입했나보네""
아서[14/82]: rolling 1d3
= 1
(합계 2)
니켈 (GM): @시무룩 -왜 안미치는거야 ㅡㅡ
이놈
크루스 알반 10/59: "짐승이라니 말이심하네"
아서[14/80]: 펌플주제에 덴젤하고 비슷하게 까였어
아서의 몸놀림은
좀 더 허겁지겁 나가겠죠.
뽕-
여긴..우리집 뒷마당이군요.
아서[14/80]: "우리집,..이런 뒷마당도 있었나..?"
덴젤 워싱턴: 뒷마당에 눈에 띄는게 있나 볼까요
빅터 라캉[16/64]: "...그래. 우리집 뒤에 내가 파놨었지.,.."
아서 C.클라크: ",..형님은 대체 어릴때 뭘한겁니까?"
크루스 알반 10/59: "벌써 다른집으로 돌입했나..."
크루스 알반 10/59: "샘의 집으로 들어갔다면....."
니켈 (GM): 우리집에 테두리 쳐진 노란선이겠죠
니켈 (GM): 컨뎀드. -여긴 우리구역이야- 그래 당장 꺼져
출입금집니다
빅터 라캉[16/64]: "뭐, 어릴땐 너희도 다 그랬다구..."
갈까요?바로?
크루스 알반 10/59: 괜히 이런데서 마주치는것보다는
나을거같은데
빅터 라캉[16/64]: (다음 목표는...)
덴젤 워싱턴: "크루스. 혹시 근처에 경찰 있는지 알 수 있을까? 네 짐승같은 감각으로"
듣기 정도?
"칭찬이야 칭찬"
경찰들이저렇게나오면
더힘들어지기만함
니켈 (GM): 여러분, 사건현장에 사이렌 켜놓고 달려드는건
초짜나 하는짓입니다. -경찰의 상태가?
안좋은선택인데...
빅터 라캉[16/64]: (말소리나 저벅저벅 발걸음이나...)
덴젤 워싱턴: 경찰의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빅터 라캉[16/64]: (안들리는 건가...)
가보나요?
뒷문이 있나요? 뒷마당에
슬금슬금 정문쪽으로갑니다
정문으로
가겠죠
빅터 라캉[16/64]: 그렇게하죠. 동의하시면!
덴젤 워싱턴: 경찰들한테 도움을 받는다는 방향이었는데
덴젤 워싱턴: 경찰한테서 도망다녀야하는 상황이
다른거할때
빅터 라캉[16/64]: 우리가 경찰을 구해야하다니...
샘집으로?
아서 C.클라크: "별 수 있나, 사람 살리려면 가야지"
ㅅ네요
빅터 라캉[16/64]: 저벅저벅 샘의 집으로 갑니당.
덴젤 워싱턴: 중간으로 가면 눈에 띌거 같아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기억 날아가니까
상관없을듯
빅터 라캉[16/64]: 샘의 집 방향을 목표로 안개속으로 풍덩
크루스 알반 10/59: "하아...이제열받는군"
샘의 정문으로?
알반의 정상도 굴림
그러게요 타율 좋네
크루스 알반 10/59: rolling 1d100<59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9: .........................................
니켈 (GM): 선동렬급 방어율을 유지하는 크루스는..
안개속에서 문뜩 정신차리면.
"적어도 영지안에서"
"안개에서 실패한적이없었음"
니켈 (GM): 아까 신붓길 만들어준 경찰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물론..이번엔 여러분들 너비만큼 양옆으로 늘어져 있는데
크루스가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시시각각 다들 상태들이 달라지네요
니켈 (GM): 갑자기 몸 한가운데 구멍이 나더니
니켈 (GM): 어떤이는 몸이 덜덜더럳럴덜덜 거리더니
이등분되고..
그러나 어떠한 비명도, 미동도 없이
꽂꽂히 서서 당신의 걸음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엔.
크루스 알반 10/57: 무릎을 꿇고 헛구역질합니다
니켈 (GM): 어떤 여인이 의자에 앉아있는데..
"하...하하..."
의자에 어떤 여인이 앉아있는데
피투성이가 된 채로 손톱도 다 빠지고..
모진고문을 당한듯 하군요.
그리고 그녀가 고개를 들어
당신을 바라보며
달리아: 눈이 마주치는 순간. -실수가 아니다!
1d3
굴려주시죠.
크루스 알반 10/59: rolling 1d3
= 2
깎아두시고..
"응? 쌩뚱맞게 무슨 어머니야."
니켈 (GM): 여러분들이 문득 깨어난 순간에
샘의 정문은 지휘본부가 차려져 있군요
"그나저나,..하필 저곳에 지휘본부인가..?"
빅터 라캉[16/64]: 전멸인가요? 아니면 아직 있나...
빅터 라캉[16/64]: "으음. 사람은..."
니켈 (GM): 다른 경찰들이 당신들을 봤다는거죠
크루스 알반 10/57: "어이....경찰....너희들은 민간인한테 총을쏘게 되있나/'
철컥-
빅터 라캉[16/64]: (안개를 활용하면 따돌릴수있으려나...)
아서 C.클라크: "쏘지마세요! 민간인입니다!"
아서 C.클라크: ((쏘지마세요! 연구팀 직원입니다!!)
니켈 (GM): 그리고 그 대사를 한 연구원은
빅터 라캉[16/64]: 안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쏜걸까요.
빅터 라캉[16/64]: "...이런 정신가간 경찰을 봤나."
니켈 (GM): 다행히 총알은 아마도 머리위로 날아갑니다만 -피슝
???: "씨발, 저놈 묶어서 내보내고 라이트 비춰봐."
니켈 (GM): 안쪽에서 잠시간의 웅성임이 있고난 뒤
크루스 알반 10/57: "미안하지만 우리도피해자라고"
덴젤 워싱턴: "보자마자 위협사격을 하는 걸 보면.. 이미 뭔가에 당한거 같은데"
니켈 (GM): 여러분들 쪽으로 조금 강렬한 라이트 빔이 내려쬐어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여기 집안 자재들이다"
눈이 아프니까요.
크루스 알반 10/57: "뭐 어머니는 몇일전에 죽어버렸지만" -며-칠
그럼 같이 나갑니다
니켈 (GM): 여러분들이 눈부셔서 앞으로 엉거주춤 나아가는 사이,
수색했을때
수색하기전에
니켈 (GM): 양옆에서 누군가 다가와 수갑을 채워버립니다
"뭐하는 짓이죠. 신고자들에게..."
"수갑을?"
???: "아, 실례. 이런 정신나간 곳에서 사람이 있다곤 믿기 힘들어서."
"잠시 신병을 구속하겠슴다."
건성으로 대답하는 누군가.
빅터 라캉[16/64]: "...나가면 다 고소하겠소." -너-고-소
???: 아까 그 목소리로 보건대 여기 지휘권자 같은데..
가볼까
총기면허는있으니
???: "그건 증명되면 그때 생각하고, 자기소개나 좀 해보시지들 그래."
덴젤 워싱턴: "여기가 우리집이고 우리가 신고한겁니다. 신분증 보시면 아실텐데요."
손이 묶였으니 알아서 꺼내가야겠죠.
빅터 라캉[16/64]: "자 제 지갑에 CBI자문 신분증이 있을겁니다."
"이정도면 위험인물이 아닌건 증명된거죠?"
니켈 (GM): 아마도 그가 손짓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익숙한 손길들이 여러분들 품을 수색하네요
아서 C.클라크: (우리 이것저것 많이 수상한것들 가지고있었지)
아서 C.클라크: "미국에서 총 가지고다니는게 이상합니까?"
덴젤 워싱턴: "신분증 뒤에 보시면 총기면허도 다 있을텐데요"
아서 C.클라크: "게다가, 딱봐도 위험한곳인데 호신은 해야할것아닙니까"
니켈 (GM): 눈부셔서 엉거주춤하는사이 프로페셔널한 제압이여서.
빅터 라캉[16/64]: "그래요. 총보고 놀라는 경찰이라니.."
시도합니까?
일단 수갑도 채워졌고
빅터 라캉[16/64]: "신분증 보고 신원조회해보면 되잖수."
???: "총이니까 놀라지, 경찰은 총을 살살맞고 다니냐?" -살살맞으면 안아파.
"별 이상한 놈들 다보네."
"가져와봐 그거."
빅터 라캉[16/64]: 호들갑떠는 경찰들 때문에 답답한 일행들...
덴젤 워싱턴: "협조할테니까 살살 좀 합시다. 신고자한테 수갑 채우는 경찰이 어딨소?"
FBI면
빅터쪽이
아서 C.클라크: "덴젤형님, 그런경우는 의외로 많습니다."
???: "말로는 신도,악마도 되는게 세상이야."
압수당합니다.
잠시 뒤.
빅터 라캉[16/64]: "당신부터 신분증명하쇼. 그래야 할 의무가 있는건 알고있겠지?"
더힘드네
???: "보면 모르나? 높으신 경찰 나으리지."
빅터 라캉[16/64]: "경찰은 신분을 요구하면 알려줘야지. 당신 경찰이면서 그것도 모르나."
덴젤 워싱턴: 눈이 조금 적응되서 대략적인 경찰 숫자 파악할수 있을까요?
???: "여기저기서 온 어중이 떠중이 들인데, 이런 미친곳에서 돌아다닌다라.."
미친거같아
니켈 (GM): 주변에 12개의 발, 6명쯤 되는군요
ㅋㅋ
빅터 라캉[16/64]: "뭔 자신감으로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시는지 당신들이 구해야 할 사람들에게..."
덴젤 워싱턴: "체포하는게 아니면 신병 구속은 불가능할텐데요."
빅터 라캉[16/64]: (물음표인거봐서 경찰이 아닐지도...?)
크루스 알반 10/57: "기동타격대가 출격한지하루가 다되가는데 이런데 기지나세워둿다는건 한건없다는거겠지?"
???: "괜찮아, 살인지역에서 총들고 다니는 미친놈들이니까."
덴젤 워싱턴: (그 예감 좀 있는데 여러명이라)
니켈 (GM): 등뒤의 차가운 금속. 아마 총구겠죠
덴젤 워싱턴: "살인지역이니까 총을 들고 다니는거지 참"
걸어갑니다
빅터 라캉[16/64]: "신분을 요구했잖아. 이건 살인마에게도 요구하면 보여줘야한다고."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임시 지휘본부 한켠에 구류당하고..
빅터 라캉[16/64]: (경찰이 아니거나 미쳤거나......)
니켈 (GM): 일단 천막 안에 서로를 마주하는군요
아 있네
하하.
덴젤 워싱턴: (미란다 3원칙 안 읊었으니 고소다 아니 애초에 체포가 아닌데)
제가할게요
???: "자, 신사여러분. 다시금 소개하지."
빅터 라캉[16/64]: "다시가 아니라 처음 하는 거겠지..."
빅터 라캉[16/64]: "요구했는데 안말한거 여기사람 다 아니 나가서 시말서쓸 준비하쇼."
덴젤 워싱턴: @눈빛으로 동생을 자중시키려고 시도합니다
아서 C.클라크: 말없이 눈을 감고, 뭔가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런 연기파 배우가 연봉1이라니) -세상은 그를 모르는거야
???: 그는 잠깐 얼굴 복면과 헬멧을 벗는데 좀 오래걸립니다 -밑의 대화는 이제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뭐 그다음에는 당신들이 겪는 그대로다"
이던 토머스: "이던 토마스." -하도 컨뎀드 컨뎀드 해서 컨뎀드 주인공 데려왔습니다
이던 토머스: "질문 할게 산더민데." -이딴 성격은 아닙니다만.
크루스 알반 10/57: "이런 미친곳에서 우리는 있었다"
이던 토머스: "댁들은 여기 뭐하러 있었어?"
크루스 알반 10/57: "우리는 4일전 여기에 초대됬었다" 크루스 알반 10/57: "어머니가죽었다면 장례식에 오라더군" 덴젤 워싱턴: (너무 까놓고 말하면 의심받을거에요)
수정
이던 토머스: 거 웩센트가 달라서 그렇게 들린겁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장례식 초대장이다"
오예
"아여깄군"
이던 토머스: "그럼 이 병신같은 상황에 얼마나 있었다고?"
끄적끄적.
아서 C.클라크: (이런건 설득이나 신용있는 사람이 하는게 좋지만..)
크루스 알반 10/57: "당신말이야....도망쳐나올수 있었으면 진작에 나왔다고?"
아서 C.클라크: (크루스의 실력을 믿겠어!)
덴젤 워싱턴: (크루스가 행동대장 캐릭터니까)
여기서
밖으로 나가지 못한걸로
합시다
행운굴림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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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시도는 무의미했지만"
툭하고 때탄 편지 한첩이 떨어지고
크루스 알반 10/57: "당신들....지금 이 집안에 있는것때문에 난국이지?"
이던 토머스: "그래서 왜 도망쳐 안나오고 여길 쏘다니고 있었다고?"
여기서
나갔다고
한적없는데
이인간한테
아서 C.클라크: "뭐긴, 수상해서 돌아다녔지"
중얼거리듯, 불만스럽게 내뱉습니다,
빅터 라캉[16/64]: "돌아다니면 더 위험하지."
"자네도 봤겠지만..."
크루스 알반 10/57: "헤에...그건 어떻게 안거지?'
니켈 (GM): 정문에 가보지도 않은 양반들이..
아서 C.클라크: (아, 우리 정문에도 안갔었나)
넘겨보자
빅터 라캉[16/64]: (정문있는 곳에 문이 없었었는데...)
크루스 알반 10/57: "뭐 당신도알다시피 이안개안에있으면 정신이 나갔다 들어오는건 알고있겠지?"
무전이되나?
이던 토머스: "그럼 지금, 장례식에 초대받고, 못나가서 뽈뽈거리다가, 어쩌다 신고하고, 이렇게 다시 들어오셨다?"
니켈 (GM): 어떻게 아는지는 물어보면 압니다.
기억끈긴거
물어봤는데
빅터 라캉[16/64]: "일단 우리가 신고한걸 아시면 좀 유하게 말씀해주시죠."
크루스 알반 10/57: "이봐 경관나으리 이앞에 있는 녀석에 비하면 총은 별거아니라고?"
이던 토머스: 품에서 슥 무전기를 꺼내는군요.
"정문상황 보고해."
덴젤 워싱턴: (무전이 되는군요. 경찰서랑은 연락 안되지만 이 안에서는 되는건가)
크루스 알반 10/57: "너...우리 어머니를 알고있냐?"
이던 토머스: "이거 국가 공권력을 너무 무시하는구만."
니켈 (GM): 단파수신은 체고조넘이시랍니다. -햄 라디오 빠세요
덴젤 워싱턴: 수상한 안개보다 전투력이 강했다
빅터 라캉[16/64]: "우리는 무시한 적이 없소. 당신들이 지금 무고한 시민들에게 하는 태도가 무시하는거지..."
이던 토머스: "이봐, 너희들은 지금 멋대로 사건현장에 총을 소지한채로 들이닥친거라고."
"지금당장 연행되도 할말없어."
빅터 라캉[16/64]: "우리가 당신을 불렀소."
크루스 알반 10/57: "그래도 안본지20년지난 어머니라도 돌아가셨다고 해서 장례식초대장이 온다면 당신은 안올건가?"
덴젤 워싱턴: "총 없이 나갈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군"
이던 토머스: "어이구, 신고자나으리 제가 존엄을 몰라뵙고 함부로 말을 지껄였나이다."
그는 과장된 몸짓으로 허리굽혀 사과하네요
크루스 알반 10/57: "해결하기 위해서다"
빅터 라캉[16/64]: "왜 그렇게 우리를 무시하는거지..."
"이건 인격모독이야,."
"그보다 말이지."
슥슥.
"그녀는 이혼한채로 반평생을 보냈는데."
덴젤 워싱턴: (마을사람인데도 5가문을 개무시하는군요.)
이던 토머스: "니들이 이 가문엔 왜온거야?"
빅터 라캉[16/64]: (저런게 짤리지 않고 경찰생활을 하다니 부들부들)
니켈 (GM): 여러분들은 어렷을떄 떠낫으니까요 -생활속에 녹아있는 갑질. 이대로 좋은가
덴젤 워싱턴: "우리 네명이 아들이라니까. 아까 초대장도 봤고, 의심가면 등본이라도 떼보던지"
빅터 라캉[16/64]: "왜 왔는지 말했잔소."
이던 토머스: "누가 그런 뻔한거 물어봤대?"
"신고하고 나가고 왜 돌아왔냐고."
크루스 알반 10/57: "어처피 경찰들이 쭉깔려있는 상황에 도망은 무의미"
빅터 라캉[16/64]: "더이상 희생자를 늘릴 수는 없소. 이런데서 자존심 내세울게 아니란 말이요."
"너희는..."
이던 토머스: "너희들이야 말로 헛소리좀 그만해."
크루스 알반 10/57: "단언코 우리없이 여기를 빠져나갈수도 해결할수도 없을거다"
말재주
빅터 라캉[16/64]: "무슨 헛소리를 했는데..."
이던 토머스: "니들이 무슨재주로 이걸 해결하고 다닌다는거야?"
"정말 경찰들을 엿으로 아는군."
진저리 난다는듯이 머리를 붙잡네요
크루스 알반 10/57: 있지도 않은 크툴뤀ㅋ
빅터 라캉[16/64]: "그래서 당신 눈엔 지금 이게 경찰이 평소 해결하던 문제랑 똑같아 보입니까?"
이던 토머스: "존나게 존나 다르지. 근데 니들이라고 별 수 있어?"
"이앞에 있는것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나에게있다면?"
"정보라..뭔데?"
이던 토머스: "허허..지금 입장정리가 안되시나본데."
"난 지금 사건형장에 난입한 무장시민을 연행해서 취조하는거라고."
덴젤 워싱턴: (어머니 관 찾으러 왔다고 할랬지만 이미 걷잡을수 없는 강을.. 이현상 얘기는 안하고싶엇는뎅)
아서 C.클라크: (크루스 성질 더러웡....)
빅터 라캉[16/64]: "당신이야말로 경찰이면 시민에게 이렇게 대하면 안돼잖아."
빅터 라캉[16/64]: "나도 경찰동료들이 있지만 모두 훌륭하게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친구들이었어."
덴젤 워싱턴: 심리학으로 이던 상태를 좀 파악할수 있을까요
이던 토머스: "다시 말하지만 지금 사건현장에 난입한 무장시민을 잡은거라고."
"시민이야말로 경찰을 믿고 가만있는건 어때."
이던 토머스: "폴리스 라인이 좆으로 보이냐?"
"니들 꺼지라고 세우는거라고."
심리학 안굴려도 알겠네요
화났습니다
이던 토머스: "거 자꾸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지껄이는데."
아서 C.클라크: "아무리 그래도, 경찰이야"
이던 토머스: "능력을 증명할 껀덕지가 뭔데?"
크루스 알반 10/57: "그럼 맡기고 이집에 들어가게 해줄수있나?"
"물론 감시를 붙여도 상관없다"
"무전이있으니 상황보고정도는할수있겠지"
빅터 라캉[16/64]: "지금 그렇게 대할 만큼 우리가 당신들을 대했나..."
덴젤 워싱턴: "우린 여기서 3일간 살아남았고, 일부러 다시 들어오기까지 했어."
"더 증명이 필요한가?"
이던 토머스: "범죄자 놈들이나 켕겨서 다시오지 일반인들은 살인현장에 두번다시 오고싶지 않아한다고."
그는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만.
덴젤 워싱턴: "어머니 시신을 수습못해서 다시 온거야"
(이말 괜히했나 ㅡㅡ;)
빅터 라캉[16/64]: "일단 지금은 생명을 구하는게 우선이고 경찰로서 자존심은 내키지 않겠지만 그걸 우선시해야 해. 인간으로서..."
빅터 라캉[16/64]: "우리가 도움을 주어야 인명이 한사람이라도 더 구출된다면 그래도 반대할건가."
이던 토머스: "거, 대단하신 빅터 라캉 자문의원 나으리."
크루스 알반 10/57: "우리도 맨정신 아무것도 없이 이곳에서 3일이나 버틴게아니라고"
이던 토머스: "자꾸.인간생명을 내가 가볍게 여기는것처럼 말하시는데, 댁같이 평범한 사람들 안으로 들여보내지 말라고 하는것도 생명구조이올시다."
이던 토머스: "이게 자존심 싸움으로 보여?"
빅터 라캉[16/64]: "그러니까 우리가 돕는 게 생명을 한사람이라도 구할수있는게 맞더라도 우리를 막을거라는 건가. 다 죽더라도?"
아서 C.클라크: (이 평행선뿐인 대화는 뭘꼬...) -나 개쩜 들여보내줘 vs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던 토머스: "니들이 도움이 된다는게 증명이 안되거든."
크루스 알반 10/57: "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훗..."
"그럼 같이 들어가던가"
"내가 저놈 말마따마 보내고 싶어도."
빅터 라캉[16/64]: "그것만 증명하면 된다는 이야기군."
이던 토머스: "그러다 개죽음 나면 내가 된통 뒤집어 쓴단 말이지."
덴젤 워싱턴: "같이 행동하자고. 토머스씨가 직접. 눈앞에서 보여드릴테니. 댁도 우리 보호하는 셈 치고 좋네"
이던 토머스: "난 영웅주의에 빠지진 않았거든."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70 제발
= 1 Successes
오오오
크루스 알반 10/57: 무기를 집어들고 품속에넣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하지"
이던 토머스: 그는 잠시간 고민하다가 -밀당을 끝내는 GM
밖에서 무전기 하나를 들고 나오네요
크루스 알반 10/57: "아마...전기톱을가진 빵봉투의 짓이겠지"
빅터 라캉[16/64]: "우리 가문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일이라 해결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으니..."
크루스 알반 10/57: "우리도안에들어갔다가"
이던 토머스: "보고가 늦거나 없으면 원래 있던 시체로 간주하겠다."
"이의있나?"
크루스 알반 10/57: "녀석은 아마도 총을 맞아도 그렇게 소용이없을거다"
크루스 알반 10/57: "더안쪽에들어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러가야지"
빅터 라캉[16/64]: "뭐, 진짜 괴물로 보인다면야 쏴야맞겠지."
아서 C.클라크: "그나마 잘풀려서 다행..일지도"
니켈 (GM): 댁들의 무기를 탁자에 쏟아두곤 수갑을 풀어주네요
이던이랑
이던 토머스: "좋아, 간단하게 브리핑을 씨부리지."
아서 C.클라크: 마찬가지로 무기들을 다시 챙깁니다.
이던 토머스: "지금 소대 하나가 들어가서 연락두절됬어."
"끝. 질문있나?"
빅터 라캉[16/64]: "우리도 험하게 말해도 되나?"
어쩌구 저쩌구
덴젤 워싱턴: "혹시 이집에 들어올때 전기톱 들고있는 미친놈 하나 못봤나?"
(여기 잇었는데)
이던 토머스: "무전기로 그런 보고를 받았지."
ㅋㅋ
이던 토머스: "총을 발포해도 . 심지어 맞았는데도 미동뿐 멀쩡하다더군."
"소대 한개가 연락두절이래도?"
덴젤 워싱턴: "빵봉투는 이 집에서 못 나오는 상태였는데?"
(그런 특성이 있는거)
덴젤 워싱턴: (지금 샘 집에 본부차려진거 아닌가요?)
크루스 알반 10/57: "우리가 처음 신고했을때 그런말도 한걸로기억하는데"
정확힌 뭐랄까
크루스 알반 10/57: "인신공양이 보인다고"
덴젤 워싱턴: (아 집 앞에 가설 건물 세운 그런건가요)
(집 안인줄)
니켈 (GM): 정문앞에 정원 앞쪽에 천막과 장갑차,경찰차
이렇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천막안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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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쟌)
덴젤 워싱턴: (나는 조종 51을 찎었찌 장갑차를 탈취한다)
니켈 (GM): 보통 호러소설에서 현대무기는 의미없는걸로 묘사됩니다만.
그래도, 총이잖아요 . 근데 그걸 맞고 멀쩡하다니
니켈 (GM): 이미 죽었거나, 살아도 산게 아닌놈이나 그런겁니다.
크루스 알반 10/57: "20년 전 제물이 끊겼다"
크루스 알반 10/57: "이봐 토머스씨. 인신공양이라고 들어봤어?" 크루스 알반 10/57: "이곳은20년전 5가주가 차례대로 아이들을 죽여서 제물로 바쳐왔다더군" 크루스 알반 10/57: "그 제물로 인하여 이토지는 계속해서 풍요롭게 지낼수있었다."
"라는거였지만....."
크루스 알반 10/57: "당신도 알다시피 우린20년전에 아버지와 어머니의 현명한 판단덕에 살아서 탈출했다""
"그의미를 알겠지?"
크루스 알반 10/57: "그리고 20년후에야 우리를 불렀지"
"뭐 그런이야기다"
크루스 알반 10/57: "이미 2개집은 해결한상태야"
"뭐 적당히 둘러대라고 당신만 알고있고"
빅터 라캉[16/64]: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아시다시피 실제로 상황이 비현실적이지."
그는 수첩에 적어내려가며 말합니다
"뒤를 부탁한다?"
천막을 나섭니다
얘들앞에서
오걸트얘기해도
그닥
ㅋㅋ
출격하기전에
창문으로
옛날
포착되는지
굴림가능?
이던 토머스: "그래, 사건경위서에 이딴식으로 써내면 좌천받기 딱 좋겠어." -너 좌천.
빅터 라캉[16/64]: "우리가 이상하게 보일걸 감수하고서도 최대한 솔직하게 말한거야."
이던 토머스: "죽기전에 유언도 말해두지 그래."
슥-스슥
빅터 라캉[16/64]: ("이던토마스가 범인이다 다잉메시지...")
"그 빵봉투, 오컬트적으로는 아마 언데드가 아닐까 싶은데.."
크루스 알반 10/57: "지금 상황으로는 1층과 2층엔 없네"
크루스 알반 10/57: "그래도 총을 맞고 주춤거린다면"
크루스 알반 10/57: "경직정도는 가능하겠지"
출격?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74
= 1 Successes
5 올린게
여기서 이득보네
크루스 알반 10/57: "자그럼......."
당장 1층 2층엔 없군요.
크루스 알반 10/57: "당장1층수색일까 2층수색일까"
덴젤 워싱턴: "아서말대로 놈이 죽지 않는다면 직접적으로 상대하기보단 피해다닐 수 밖에"
"아마 여기도 바틀렛 아들이 나오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57: 근처에 꽃이나 식물이잇나요?
아서 C.클라크: "어쩌면 그 빵봉투가 바틀렛의 아들일지도 모르지"
빅터 라캉[16/64]: "죽지않아도 아예 못움직이게 할수만 있다면... 일단 가보자."
아서 C.클라크: "우리가 할수있는건 다 해봐야지, 별 수 있나."
덴젤 워싱턴: "무작정 가는게 아니라 뭔가 대책을 세우고 가자고"
"고깃덩이, 고깃덩이. 들리나?"
크루스 알반 10/57: "여긴 고깃덩이 이름그따위로 짓지마"
"불길하게"
이던 토머스: "보고하는거 잊지말라고. 이상."
3개정도뽑아서 품에넣습니다
"아니그냥......"
덴젤 워싱턴: "우리도 코드명 하나 지어주자고"
안으로 들어섭니까?
빅터 라캉[16/64]: 장비는 다 챙긴거죠?
크루스 알반 10/57: "뿌리채뽑았으니 괜챃다"
"자가볼까"
일단 ㄱ
"이런건 순서대로"
크루스 알반 10/57: "여긴 고깃덩이 먼저무전때릴때까지 하지마라"
지직
니켈 (GM): 다른 집들보다는 화단이 이쁘게 가꿔져있죠.
지금이야 배경이 그래서 음산해 보입니다만..
안에뭐가있는지
굴림가능?
크루스 알반 10/57: 아니이노래는 -보라시티 브금.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10/57: 야생의 고오스가 나타났다
그런브금이네
니켈 (GM): 왠지 다른 식물들이 곤두서는것 같습니다만
착각일껍니다. 식물주제 무슨 ㅋ
아서 C.클라크: "솜씨도 좋구만, 뿌리째 뽑고"
크루스 알반 10/57: "녀석은 지하실인모양이네......."
아서 C.클라크: "뭐어, 너도 네 생각이 있겠거니 해야되려나.."
크루스 알반 10/57: "그럴려면 일단들어가야겠지"
"응?"
"왠풀들이..."
그러고보니
바틀렛가아들은
식물을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그럼 역시있는거겠지"
"바틀렛의 아들..."
크루스 알반 10/57: "뭐 알렉스처럼 호의적이길 바래야지
니켈 (GM): 스윽..스윽..텅- 스윽..스윽..
니켈 (GM): 지하실 방향으로 고기자르는 소리가 납니다.
자 문에 복도는
계단으로 가는 길과
지하실 가는곳과
아서 C.클라크: "일단, 지하실 입구를 어느정도 막는다던지는 가능하려나..?"
기름으로
범벅
빅터 라캉[16/64]: "경찰시체를 자르고 있나."
니켈 (GM): 양옆에 화분과 기화요초들이 자라나있네요.
빅터 라캉[16/64]: (난 못들었구나..)
니켈 (GM): 다른곳으로 향하는 복도는 풀들이 더 많네요.
갈고리로
하지않았나요?
"바틀랫의 아들이 식물을 좋아한다고.."
"그렇다면, 풀이 많은곳을 따라가면 되는걸지도.."
빅터 라캉[16/64]: "지금은 분명 악령처럼 되었겠지..."
의미가없다
빅터 라캉[16/64]: "전기톱으로 벽을 내려쳤을때 못움직이는 동안 발을 묶을수있을가."
크루스 알반 10/57: "하아....걸리겠지역시"
제작굴림.
그럼 발목정도에 로프를 매달고
그냥 거기에 기름뿌리기?
타임
니켈 (GM): 그렇게 크루스가 로프를 매다는 도중
크루스 알반 10/57: 어쩌지........
전원 조용히 걷기
굴려주시죠
여긴
게릴라가
필요한구영이야
ㅜㅜ
(빡세구만)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10
= 0 Successes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10
= 0 Successes
(칫)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10
= 0 Successes
하지만 크리나 펌블이 있으니
굴려보시죠
펌블 바랍니다.
니켈 (GM): 칫. -PL이 죽기 바라는 GM의 작태
니켈 (GM): 크루스 혼자 조용조용 걸어서 자각자각대봅니다만
니켈 (GM): 뒤의 형님들은 매너라곤 모르는듯이 구둣발로 잘도 걸어오고
빅터가 말을 내뱉자.
바닥에
니켈 (GM): 크루스가 채 기름을 뿌리기도전에
전기톱도있고
니켈 (GM): 지하실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잠깐만
기발한거생각났ㄷ
조용한 목소리로
빅터 라캉[16/64]: 전기톱만 봉인되면 발을 밧줄로 묶을 수 있을텐데...
빅터 라캉[16/64]: 넘어졌을때 어서 묶어버리면...
다만 정확도는 의문일겁니다.
빅터 라캉[16/64]: *묶어도 풀리기 때문에?)
덴젤 워싱턴: 그러면 딱히 정확도도 필요없지 않나
문에서
빅터 라캉[16/64]: 섬세하게 밧줄만 자를수 있으려나...
일직선이죠?
덴젤 워싱턴: 넘어지게 해서 전기톱을 바닥에 닿게 해서
바닥을 갈아버려서 셀프 트랩을 노리죠
풀쪽으로
다빠져나가고
크루스 알반 10/57: "여긴 고깃덩이 신호를 주면 총알발포바람 소리가 들릴정도만되니까 위로" 풀쪽으로
달려요
"빨리!"
"정면으로 발포해!"
지직!
"문안쪽으로!"
그리고우린
풀쪽으로달려나갑니다
경직줘서
시간은
총은
그짧은
동네도 뛰어넘죠
그니까
우리가
풀쪽으로
덴젤 워싱턴: (앗 대사처리해버려서 플레이 시작됨)
그대가 들어오죠
지하실에서
크루스 알반 10/57: 문쪽정면으로올라오니가
빅터 라캉[16/64]: 달립니다. 두두두ㅜ두
총쏘게해서
몇대맟추면
경직이걸리니까
우린그때유유히안쪽으로
시선을
그쪽으로
분산시키려했는데
이미들켰으면
어쩔수없죠
"지직"
"네
네 문열려있고
빅터 라캉[16/64]: 정문쪽으로 발사해서 맞춘다는 이야기신듯...
니켈 (GM): 복도라는게 그렇게 짧은동네가 아니죠.
자 양옆에 박제들은 뭔가 음산합니다만.
니켈 (GM): 어디보다 민첩이 제일 느린게..
덴젤 워싱턴: 크루스가 머하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좀
밧줄갈고리
저번에
좋아
틈!
"가자!"
달려!
덴젤 워싱턴: 그럼 소리만 들릴정도로 위로 총쏘라고 했던건 먼가여
음 의도는 알겠네여
니켈 (GM): 여러분들이 복도 귀퉁이까지 가는데
빅터 라캉[16/64]: "무능한 경찰 말귀도 못알아들어!"
'
니켈 (GM): 다행히 여러분들이 복도 귀퉁이를 돌자
탐색가능?
떨어져있거나
신기한게있나
별로 통쾌한걸 느낄 새도 없이.
여러분들은 헐레벌떡 달려나갑니다
빅터 라캉[16/64]: 봉투에다 최루 뿌려주고 싶었지만...
아서 C.클라크: "이젠 어떻게 해야하지..!"
조이의 식물원이 나오죠.
근데..가면 갈수록
빅터 라캉[16/64]: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정해야...
니켈 (GM): 풀들이 기기묘묘하게 자라나있습니다
담쟁이 덩굴에..저건 나무뿌린가요?
덴젤 워싱턴: 애를 찾아서 말을 들어주는거죠 머
이렇게 된이상
들어온건가?
헐
아이디어굴림?
처음만난
경찰
니켈 (GM): 뿌리는 안쪽으로 깊게 이어져있고.
니켈 (GM): 복도에 나무뿌리가 있다는것 자체가 -자연친화일수도 있지 왜 복도 기를 죽여요
이상한겁니다.
아서 C.클라크: "복도에 무슨 나무뿌리가..!"
크루스 알반 10/57: "뭐야 빠져나온거야?!"
식물원 안쪽으로 갈수록
식물들의 성장력은 분명 한계를 돌파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일단 조이를 만나야돼 일단달려"
덴젤 워싱턴: "아까같은 함정 하나 깔아놓고 전진하는게 어떨까?"
움직이면서 보는거니까 움직인 거겠죠.
별 신경 쓰기에는 무전기의 소음이 존나 큽니다.
빅터 라캉[16/64]: 민중의 지팡이가...
끊이지 않고
비명도 들려옵니다만.
집 밖에서..들리네요?
빅터 라캉[16/64]: 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
이던 토머스: "씨팔! 니들을 믿은 내가 잘못이지!"
마이
갓
이던 토머스: "죄다 다리쪽으로 집중사격해!"
니켈 (GM): 무전기는 한동안 씨끄러울겁니다.
빈칸?
아서 C.클라크: "경찰들이 위험한 상황이라는거겠지!"
빅터 라캉[16/64]: "우리를 안믿어서 그렇게 된거다... 씁쓸하군."
빅터 라캉[16/64]: "그럼 어서 여기도 꼬맹이를..."
니켈 (GM): 크..빅터 인성수듄.. -안믿어서 갈려나감 크..
자 안으로 달려나가며
빅터 라캉[16/64]: (씁쓸하다고 했는데 ㄷㄷ)
니켈 (GM): 주변에 박제장식들이 몇개 보이네요.
걸려있는건 몇개 없네요 팻말뿐입니다.
여러 종류의 동물들 이름이 써있고 몇개는 걸려있네요.
데굴-
방금 눈알이 움직였네요
아이 신기해 -꺄르륵! 꺄르륵!
니켈 (GM): 진짜같은 박제솜씨. 역시 샘 아저씨는 대단합니다
빅터 라캉[16/64]: "이제 안이상한 걸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군..."
니켈 (GM): 그리고 팻말을 보면서 가는데..
마지막에 4개의 빈칸이 나오네요
거기엔 여러분들의 이름이 써져있네요
크루스 알반 10/57: 무전기는아직도시끄럽나요?
니켈 (GM): 아니 쓰였다기보단 나무를 파내어서 조각했다는게 맞는걸겁니다.
덴젤 워싱턴: 음.........으으ㅡ음.................
빅터 라캉[16/64]: "뭘 어떡해. 죄없는 아이들이 도망친게 그렇게 억울했나. 가주녀석들."
덴젤 워싱턴: 그 밑에 쌓아놓고 갈게요. 불안하다
안가지고감
더 안으로 이동?
빅터 라캉[16/64]: 안으로 갑니다 방같은게 나오던지 할때까지...
꽃을꺼내
땅에내려놉니다
역시나
식물원안이니
탐색이나 듣기
니켈 (GM): 네. 비명과 총소리로 씨끄럽네요
니켈 (GM): 더 안쪽으로 갈 수록, 팻말만 걸려있는 박제장식은 여러개 나오고..
아
ㅈ
ㅈㅅ
니켈 (GM): 그리고 식물원에 다다랐습니다.
샘은 조이를 위해 집에 식물원을 만들어 줬었죠
근데..이정도 사이즈는 아니였습니다.
"왠짐승의 소리가......."
니켈 (GM): 여기가 녹색지옥의 재림같군요.
안쪽으론 정글이 펼쳐져 있습니다.
권총을잡습니다
다행입니다.
들어가나요?
덴젤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00<90
= 1 Successes
크리!
0이다
?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뭔가..더 흉포하지만요
빅터 라캉[16/64]: "괴물같은 게 또 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터 라캉[16/64]: "아까 그 전기톱놈 말고도..."
클라스보소
빅터 라캉[16/64]: 여기까지 오면서 여기가 유일한 방? 공간이었나요?
덴젤 워싱턴: 무전기가 조용해지거나 머 이상있으면 말해주세여
ㄱㄱ
아서 C.클라크: (잠시 화장실에 갔다왔슴다)
엉금 엉금, 기어서가자
길이랄게 없는 정글속.
니켈 (GM):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안속에서..
길찾기 굴림
다 해보시죠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
= 1
(우랴)
니켈 (GM): 씨발? -급작스런 크리에 폭력성을 노출하는 GM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 안굴려도?
= 22
상관없나..
됩니다
얼마나 헤쳐 나갔을까요.
빅터 라캉[16/64]: 저게 2화였나 2화때 아서다이스였었는데 이제야 돌아온!
아서 C.클라크: (gm이 욕을 자동으로 하게되는 레벨)
아서 C.클라크: (저는 황신의 가호를 받는지라)
니켈 (GM): 순간적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GM
이런 정글속에 반데룽도 안돌고 잘도 걸어나가는동안..
저 멀리 공터가 보입니다.
사방이 나무요, 풀인데
니켈 (GM): 저족만 나무가 없고 잔디에다가
동심원으로 갈수록 죽은땅이 나오네요
그리고..짐승의 낮은 울음소리가
옆에서 들립니다
빅터 라캉[16/64]: "뭐지... 울음소리는 또 적인가..."
왼손에 인화성 최루 스프레이, 오른손에 총모양 라이터...
(불바다가 될수도 있겠구나..)
따라가겠죠
니켈 (GM): 옆에서 검은 무언가 튀어나와 덴젤을 덮칩니다!
가능?
검쓰고
쏘고
ㅋㅋ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1 Successes
니켈 (GM): -10 해야하긴하는데..그래도 성공이네요
슥슥
놈의 날카로운 발톱은 허공을 헤치..아니 저건 뼈군요
니켈 (GM): 머리에서 목까지는 평범한 재규업니다만
빅터 라캉[16/64]: 재규어를 향해 최루 스프레이만 발사해봅니다.
니켈 (GM): 놈은 낮은자세로 댁들을 노려보는동안..
크루스먼저겠죠
무술적용은 안됩니다.
한손에 권총 한손에 칼
발도는 거합이죠.
쏴보죠
총이 뭐죵?
공터중심부로갑니다
쏩시다.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오랜만에
떳네
45구경의 무지막지한 소음은
아픔
갓
재빨리다가가
사격합니다.
(짜란)
니켈 (GM): 놈은 재빨리 다시 풀숲으로 몸을 숨깁니다.
빅터 라캉[16/64]: 어느쪽에서 으르렁 거리는지
알반이 알아볼수없나...
빅터 라캉[16/64]: 어짜피... 타겟이 보여야 맞을라나...
아서 C.클라크: "일단, 공터의 중심으로 이동하자"
니켈 (GM): (To GM) rolling 1d4
= 3
니켈 (GM): 일단 토큰 끼시고. -희생자 gm다이스
빅터 라캉[16/64]: 다들 가면 이동합니다.
니켈 (GM): 다시금 덴젤에게 튀어나옵니다! -어쩌면 약한놈을 먼저 노리는 짐승의 습성.
빅터 라캉[16/64]: 튕김을 응징하는 재규어..
님한테 잘붙네요
네
시간?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65
= 0 Successes
드디어 맞았따..
안뻇음?
니켈 (GM): 갑자기 튀어나와 어깨에 어금니를 쑤셔박습니다
빅터 라캉[16/64]: 놈의 콧구멍에 최루스프레이를 발사!!
굴려봅시다
크루스 알반 10/57: 이번엔 고정된녀석에게
발도술!
니켈 (GM): 덴젤위에서 어금니 박고 날뛰는데
고정안됬습니다.
얼굴은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90 뿌림의 정석
= 1 Successes
긍
빅터 라캉[16/64]: rolling 2d10
= 6
근거리사격
ㄱㄱ
니켈 (GM): 놈은 갸르릉 거리면서 얼굴을 박박이는데
6분이죠.
빅터 라캉[16/64]: "자, 난도질해봐."
니켈 (GM): 문제는 덴젤이 어금니에 꽂힌채
같이 뒹굴구리면서
스프레이도 맞고
상처도 벌어지네요
덴젤 워싱턴: "으으엄너럼ㄴㅇㄻㄴㅇ러엉어어어!!"
(덴젤이 죽는다!)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헛치네요
지랄발광을 하는겁니다.
잔뜩챙긴
지랄발광을 하니까
덴젤이 죽어나가죠
많이써도댐
아서 C.클라크: "이거나,.먹으라고!" -이 외계 괴물아!
아서 C.클라크: 그대로 3발 연속으로 쏴갈깁니다
응급처치
바로해서
살긴함
난타점이
높아서...
덴젤 워싱턴: "끄으으으응엉어" @최루스프레이때문에 눈물이 글썽끌썽
굴려보시죠
아서 C.클라크: rolling 3d10
= 14
굴려요
마지막
축 늘어집니다.
물론 덴젤도요.
그거있지않음?
아서 C.클라크: "빨리 덴젤형을 건져..!"
한번더남았어!
빅터 라캉[16/64]: 응급처치를 해줍니다!
아니면
시당초
턴이면
둘둘
크루스 알반 10/57: 있는거다써서라도살려야지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56 붕대를꺼내서 상처를 맙니다
= 0 Successes
어어 -상처를 말아먹음 좋았어!
돌아야
한턴
(사망)
굴려보시죠
1
굴릴수있징않음
?
빅터가 굴려봅시다
덴젤 워싱턴: 아 -되도 다음턴에 +시키면 되는군요
빅터 라캉[16/64]: 님의 몸이니 유어초이스를
높은아서한테
꼬ㅒㄱ -이렇게 피가 0이 됬다.
니켈 (GM): 빅터가 붕대를 감기위해 어금니를 빼려다가
되려 깊숙히 박아넣어서
쇼크사로 그만..
HP가 0이나 그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다음 턴 안에 HP
가 +1이 되지 않으면 죽게 된다.
아직
한턴도
오오!!!!!!!!
니켈 (GM): 문제는 응급처치를 그렇게 날려먹었다는거죠.
빅터 라캉[16/64]: 내가 다시 한번... 치료해야겠지요
으아
빅터 라캉[16/64]: 전투시에만 적용되는 건줄 알구
크루스 알반 10/57: "하아...다행이다"
덴젤 워싱턴: 빅터랑 아서가 찎긴했는데 일단 다 돌려주세영
주위에
또뭔가있나
들어봅니다
천국
했다
진짜
덴젤 워싱턴: (빅터가 나를 죽이려고 했어 ㅠㅠ)
아서 C.클라크: (덴젤이 죽을지도 몰라..!)
빅터 라캉[16/64]: "미안하다 흑흑 성급하다보니..."
죽였네
ㅋㅋ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제가 굴리나요)(
아서가 굴리죠
아서 C.클라크: "어서 정신차리라고,..덴젤형님!"
아서 C.클라크: 급하게 응급처치를 했지만, 천운이 따라준건지
간신히 성공합니다
빅터 라캉[16/64]: "...다다행이야."
"...흑흑"
"사...살아있나.."
아서 C.클라크: "여어..잘 자셧습니까, 덴젤형님"
피곤한 표정으로 웃습니다
(본격 피곤한 작가님)
빅터 라캉[16/64]: "나 때문에 어떻게 되는 줄알고... 흑흑"
크루스 알반 10/57: "만약 다당했다면 빨리안쪽으로가야해"
빅터 라캉[16/64]: 부축해서 일으켜줍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시간을 끌어준 원수는 갚아야지
크루스 알반 10/57: 공터중심으로 향합니다
크루스 알반 10/57: "꺼려했던거지 나가지못한건아닐수도..."
덴젤 워싱턴: @덴젤은 축 늘어져서 빅터에게 의지합니다
ㅠㅠ
전기톱에...
"그래. 일단 그놈을 막아야..."
아서 C.클라크: "그놈, 지난번에 집 밖으로 나갈수 없었지 않아?"
빅터 라캉[16/64]: "아무리해도 안나왔는데 못나온게 아니라 안나온거였나..."
"한명이라도 살아있길 비는수밖에"
자세히봅니다
안쪽으로 갈수록 죽은땅이 나오고
얕은 흙더미가 중앙에 볼록 튀어나와있네요
튀어나온건
뭔가요??
아그냥
흙만
빅터 라캉[16/64]: "...저 중앙만 볼록한데...?"
흙을
파봅니다
빅터 라캉[16/64]: (레박인가... 고요)
"덴젤형치료나 더해줘"
"파는건 내가할테니"
제가 가지고있던
치료세트5개분을
넘김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내가 가지고있어도 할게없으니까"
(해수욕장에서 머리만 내놓고... 그위에 흙덮은...)
응치하고
크루스 알반 10/57: 제대로된 응급치료를한다그러면
되지않나?
불쑥 튀어나와있죠
땅을
빅터 라캉[16/64]: 특유의 민첩을 살려 흙을 파내요
"...가능할까... 하아."
아서 C.클라크: "내가 할수있는 응급처치는 저게 다라고..?"
(빅터가 의학 있던가)
빅터 라캉[16/64]: 되면야 하겠지만...
없어용 ㅠ
의사가 아니랍니다... ㅠ
(이 무슨 안습함)
둘중 하나만 찍는 게 맞으니...
니켈 (GM): 안에는 어린이 크기의 해골에 식물들의 뿌리가 뼈마디 곳곳에 박혀있습니다.
마치 모세혈관들이 달라붙은 형국이군요.
크루스 알반 10/56: "하지만 이것역시 키아이템이겠지?"
니켈 (GM): 채 썩지 못한 시체는 냄새를 피워올리고..
크루스의 정상도굴림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100<57
=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rolling 1d3
= 1
다시
일어서서
묵념하고
듣기로
뭔가오나
빅터 라캉[16/64]: 환자들이 생겨난다...!
구굿...!?
크루스 알반 10/56: 예를들면........
니켈 (GM): 그 시체는 팔 한짝을 들어올린채 주먹쥐고 있군요.
침착해집니다
"이건....조이...겠지"
주먹을
펴봅니다
"씨앗?"
빅터 라캉[16/64]: "...또 뭔가가."
더치료는불가능?
니켈 (GM): 조금 밝게 빗나는 씨앗 이군요.
빅터 라캉[16/64]: "이전처럼 장기는 아닌데?"
"여기선 씨앗이 맞는건가."
빅터 라캉[16/64]: 알송달송하지만 뭐 그런가보다 합니다
가져갔으니
반응했다
니켈 (GM): 여러 짐승 울음소리가 퍼지겠죠
빅터 라캉[16/64]: 저는 폰카로 기록을 남깁니다
덴젤 워싱턴: "이 씨앗을 어떡하란 말이지? 빵봉투한테 줘야하나?"
알아서성공하고
버틸거같은데
ㅋㅋ
저봐
아서 C.클라크: 지금까지 겪은일들을, 틈틈히 기록합니다
근처로가져갑니다
붕대를 똇다 붙였다 한답시고 저놈의 몸에 생기가 안돌아와요
트롤도 아니고. -타즈딩고! 헤헤헤 조아
빅터 라캉[16/64]: 시간 지난후에 피범벅 붕대교체하는 정도의 걸로...
빅터 라캉[16/64]: 제 코트를 덴젤에게 벗어줄수있나요?
니켈 (GM): 나무뿌리가 씨앗을 향해 조금씩 뻗어나옵니다.
꾸물꾸물..
빅터 라캉[16/64]: (hp+1이라도 되시는게...)
정상도 굴림을 하죠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몬다이나이)
그냥 신박한 현상이네요
여러분들은 무얼하나요
아서 C.클라크: "이걸 소재로 판타지소설을 써도 좋을지도.."
직업병마냥 중얼거리며 주시합니다
더 꼼지락대며 다가오는데요
빅터 라캉[16/64]: "씨앗이면 심는건가... (중얼중얼)"
"나무한테 씨앗이면 아이 인건가"
(그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물러서는거죠
크루스 알반 10/56: 씨앗을 나무뿌리에게 건냅니다 나무뿌리가 씨앗을 움켜쥐자
안으로 파고들고..
나무뿌리들이 더 굵어지고많아지면서
이내..싹이 텃네요
그리고 점점 자라납니다
빅터 라캉[16/64]: (잭과 콩나무...)
와 굉장하네요
크루스 알반 10/56: "고맙다는표시같은데"
아서 C.클라크: "이건,..아하..아하하하하!"
여러분들을 밀어냅니다
아서 C.클라크: 마치, 영화나 소설속의 한장면과도 같은 모습에, 밀려나면서도 웃어재낍니다.
빅터 라캉[16/64]: 밀어낸다는것은...?
아서 C.클라크: (소설가 컨셉을 사용하기 시작한닷)
서있기 힘들어서 뒤로 밀려나는거죠
니켈 (GM): 어느새 고개를 치켜들어도 머리가 안보일만큼
우렁차게 자라서
지붕의 골자가 떨어지고
우걱우걱
니켈 (GM): 밖에서도 잘보일만큼 거대하게 자라났군요.
과연
사망일지
니켈 (GM): 그리고 잠깐 나무가 부스스 떨더니
네
니켈 (GM): 붉은 나무열매를 하나 떨어뜨려 주고
레드포션
니켈 (GM): 처음에 들어왔던 식물원 입구까지
살아났다
당신의 심장박동에 맞춰 빛이 반짝입니다
덴젤 워싱턴: 본적이 있는지 지식 굴림 가능?
아서 C.클라크: (이런건 지식으로도 본 적 없지요)
(오컬트 굴림 가능한가요)
장갑
이래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ㅋㅋ
니켈 (GM): 먹으면 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서 C.클라크: "이건 몸에 좋은 음식이로구만"
생명력을 상징하죠
빅터 라캉[16/64]: 체력을 올려주는 레드포셔...
아서 C.클라크: "붉음은 생명의 상징이라고들 하잖아?"
크루스 알반 10/56: "자이제...문제는 그빵봉투인데..."
크루스 알반 10/56: "여기까지 끌고와야하나"
덴젤 워싱턴: 생명력이 차오른다!!!우오오오!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아서 C.클라크: (풀피인 사람이 먹었으면 건강 올라갔을듯)
니켈 (GM): 덴젤이 먹자 조금 따끔거리면서 동시에 간지러운데
덴젤 워싱턴: "뭐지? 이상하게 몸이 가벼운데?"
빅터 라캉[16/64]: "덴젤의 상처에 피가..."
니켈 (GM): 어깨쪽이 그래서 붕대를 풀어보니
어느새 아문채로 딱지가 져 있네요.
근데...딱지가 나무껍질이네요
아서 C.클라크: "완쾌하셔서 다행입니다, 덴젤형님"
예상이 맞아서인지, 신나는 표정으로 웃으며 말합니다.
니켈 (GM): 몸에서 피톤치트가 날 것 같습니다.
빅터 라캉[16/64]: "먿어있어"(받침을모름)
덴젤 워싱턴: "조금만 남겨놓고 팔걸.... 이게 얼마짜리야..."
@후회막심
니켈 (GM): 딱지 크기라서 장갑크긴아닙니다.
아서 C.클라크: "덴젤형님, 목숨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만.."
빅터 라캉[16/64]: "...대단하군. 우리에게 도움을 줄줄이야..."
덴젤 워싱턴: "그렇지. 네가 이런 이상한거 많이 알아서 다행이다"
크루스 알반 10/56: "뭐...이집도 해결됬다고 보면돼"
덴젤 워싱턴: "조이가 보답한 거라고 받아들여도 될까?"
빅터 라캉[16/64]: "다 우리의 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건만은 아닌건가.."
크루스 알반 10/56: "우리가 여길나오기전에
"2개해결했고
"이제 3개해결했지"
크루스 알반 10/56: "거의다 이런식이었어"
"이상"
크루스 알반 10/56: "일단 오솔길도 만들어줬는데나가자"
이던 토머스: "다 뒈져가지 시발. 저 나무는 뭐야?"
아서 C.클라크: "한 건 해결입니다, 오버"
빅터 라캉[16/64]: "해결한것같은데 뭔가 떠보지그래."
크루스 알반 10/56: "우리가 구해줬는데뭘"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꽤나
이던 토머스: "니들이 던져주고 간 그 미친선물덕에 다들 흩어졌어."
크루스 알반 10/56: "아무래도 해결된거같은데 빵봉투는?" ㅋㅋ
이던 토머스: "아까 니가 연락할때 들켜서 이젠 뒈졌구나 싶은데."
좋은
시간끌기였다
이던 토머스: "갑자기 나무가 자라나는 광경을 보더니 돌아가더군."
"그래서 지금 연락하는거야."
"뭐야 저거?"
빅터 라캉[16/64]: "우리가 해결했다는걸 확실히 인식시켜야..."
아서 C.클라크: "뭐긴 뭡니까, 오컬트적인 조치죠"
아서 C.클라크: "이런식으로 두번이나 원상복귀 시켰습니다." -세상만물이 돌아가는 무서운 이치
"딴데도 그렇다는건가?"
빅터 라캉[16/64]: "...남은건..."
이던 토머스: "일단 자세한건 만나서 하지. 집앞으로 모이라고."
아서 C.클라크: "하나는 들어가면 이상한곳으로 나오는 집, 거기서 경찰에게 연락했죠"
아서 C.클라크: "일단,..가서 이야기하자고"
빅터 라캉[16/64]: "우릴 원망하진 않겠지...?"
니켈 (GM): 뭐 목숨구제를 우연찮게 받았으니까요
크루스 알반 10/56: 일단자기이름가지고가기
빅터 라캉[16/64]: "뭐 살았다니 다행이구만."
아서 C.클라크: "여기있으나, 들어갔으나 죽었을지도 모르니"
"우리가 도운셈이지"
덴젤 워싱턴: "철수하자. 여긴 더이상 있기 싫어. 식겁했네"
응급치료
아서 C.클라크: (저희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일직선 루트일지도)
빅터 라캉[16/64]: "사실 우리가 안불렀으면 휘말리지도 않았겠지만..."
니켈 (GM): 자 뒤로 솔솔 불어오는 기분좋은 바람과 풀내음을 따라
오솔길을 따라 나섭니다.
아직 남아있나요
제가가지고있음
문밖으로
ㄱㄱ
저기가 제자린지 모르겠지만
덴젤의 어깨를 물은 재규어의 어금니는
아직 피가 번들거립니다
니켈 (GM): 놈의 박제는 아서의 총에 좀 부셔졌지만요.
덴젤 워싱턴: "이것들이.. 아까 살아서 돌아다녔떤건가"
ㅇㅋ
한명 죽이는건데
부들부들..
길찾기 10%가...
@절레절레
자 진행하죠
크루스 알반 10/56: "가보라구 아들에게"
빅터 라캉[16/64]: 별거없으면 나가겠지용
(1이 크리티컬떳...)
덴젤 워싱턴: 응치세트는 머 몰아서 가지고 있어도 될듯
빅터 라캉[16/64]: 아마 5개까지니... 아까 저가 한개썼고... 지우질안하서...
크루스 알반 10/56: "뭐...사람이겠지?"
빅터 라캉[16/64]: 받은걸로 하고 안지우면되려나...
(저 아이템창 꽉찻...
ㅋㅋ
니켈 (GM): 에이 뭐 그냥 평범한 나무팻말인데
니켈 (GM): 그냥 아까 그 장례식 초대장처럼 처리하죠
문밖으로 나서기 전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거구.
사실 문짝도 없습니다만.
여기도해결됬으면
빵봉투: 소리를 지르거나 전기톱을 치켜세우진 않습니다.
"어...어어...어.." -가오나시?
아서 C.클라크: "이제, 편히 쉬실수 있습니다"
"여기는 고깃덩이"
아서 C.클라크: "자신의 아들에게, 말씀하실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샘"
빅터 라캉[16/64]: "...사람이었어??"
"샘이야??"
덴젤 워싱턴: "샘 맞나요? 혹시 샘아저씨 맞으면.. 편히 쉬시길.."
빅터 라캉[16/64]: 어리둥절한 빅터...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니켈 (GM): 여러분들을 보고 잠깐 멈춘 후에는
덴젤 워싱턴: "그리고 전기톱 좀 빌릴수 있을까요"
니켈 (GM):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덴젤 워싱턴: @정중하게 허리숙이며 부탁 -전기톱에 대한 로망인거시다.
크루스 알반 10/56: "근데 아무말없이 지나가더군"
아서 C.클라크: (그거 빌려도, 무게때문에 재대로 못써요)
크루스 알반 10/56: "더이상 빵봉투가 덮치는일은없을거다"
빅터 라캉[16/64]: (사람보고 말도 안하고 뭐였지...)
크루스 알반 10/56: "일단 들어와 남은병력대리고"
"조사할게한가득이야"
저쪽엔 계단이.
덴젤 워싱턴: (우리가 지하실에 갔었나요? 지하실에서 샘이 나왔던거 같은데)
기다리죠
정확히는
아서 C.클라크: "크루스, 그 경찰을 이쪽으로 부르는게 좋을지도 몰라"
아서 C.클라크: "일단, 이 저택 내부역시 조사해야하니까.."
복도
"방금 빵봉투 들어갔는데"
"뭐 별일 없냐?"
덴젤 워싱턴: "지하실에 같이 가는게 어떄. 여기 상황종료니까."
해야할사람이
빅터 라캉[16/64]: "다 해결됐다고..."
탐색하려면
나도가야하나
덴젤 워싱턴: 여기 먼저 투입되었던 경찰 1소대
있을텐데
크루스 알반 10/56: "용캐살아...남기는했구나"
아서 C.클라크: "선봉대로 갔다던 경찰동료들의 행방도 찾으셔야 할것 아닙니까"
덴젤 워싱턴: "와서 시신이라도 수습하라구. 아직 우리도 못 찾긴 했지만"
크루스 알반 10/56: "우리는 한명이 죽을뻔했다고" -죽을뻔함 vs 죽음. 밸붕 예쓰
여러분들은 문 안에서 기다리나요
"얼마나남았지?"
(아마 지하실엔 시체밖에 없겠지..?)
빅터 라캉[16/64]: 대풍 걸터앉아서 기다립니다
아서 C.클라크: (대신 뭔가 있기는 하겠죠)
아서 C.클라크: (오컬트에 역사학도 있으니까)
크루스 알반 10/56: "지하실은뭐...시체가 가득하겠지만..."
덴젤 워싱턴: (경찰 옷 하나 구하려고 했는데 머 어차피 이든이랑 친해졌으니필요업을듯)
니켈 (GM): 뭐 여러분들이 앉아서 도란도란 하는 사이
팔이 한짝 없네요
크루스 알반 10/56: "윗층에는 아마 기록이나 단서들이 있을지도?"
빅터 라캉[16/64]: "...뭐야. 팔은..."
이던 토머스: "뭐긴뭐야 니들이 던져둔 빵폭탄의 결과지."
빅터 라캉[16/64]: "...왜 말을 안했지?!"
아서 C.클라크: "조금밖에 안지났는데,..폭삭 삭으셧구만.."
이던 토머스: "무전기에 붙잡고 비명이라도 지르랴?" -팔 한짝잘린자의 침착함.
"밖은 수십이 죽었다고."
빅터 라캉[16/64]: "자자 싸우는건 그만하고..."
빅터 라캉[16/64]: "이제 힘을 합칠때야..."
덴젤 워싱턴: "좀더 빨리 해결못해서 미안하다"
22로?
지하실윗층
아니면둘다
이던 토머스: "들리면은 일단 모이라곤 했는데. 기왕 쏘는거 빵봉투놈 쏘는거라고 하지 그랬어."
내가가야하는데
ㅜㅜ
이던 토머스: "의미없이 총알만 날리고 다죽어나갔지 뭐."
덴젤 워싱턴: "우린 그놈이 집 밖으로는 못 나간다고 생각했어"
아서 C.클라크: "지하실은, 아마도 토막살인의 흔적들로 가득하겠지"
윗층에
샘방이나
더나을거같은데
빅터 라캉[16/64]: "또 안끼워주려고?"
일기장정도는있겠지
전
위로
이던 토머스: "사후처리는 천천히 해야겠어. 나는 일단 경력들이나 마저 모아보지."
"그동안 증거 빼돌리지나 마."
"밖이나 지하실이나 별반 다를것 없겠구만."
31로
나누죠
아서 C.클라크: "증거 빼돌릴게 얼마나된다고"
니켈 (GM): 그는 나머지 한쪽팔을 흔들며 나갑니다.
백퍼 산치 체크라
혼자하는게
좋으니
그럼
제가먼저
빅터 라캉[16/64]: 이미 건물은 해결되었으니 안가도 그만이지 않을지...(잘모름...)
아서 C.클라크: 경찰인만큼, 탐색기능도 있을테니
저도 같이가죠
덴젤 워싱턴: 윗층은 머 없을거같고 지하실만 갔다가 가죠
크루스 알반 10/56: "쟤들은 시체에 익숙하지않을텐데"
ㅋㅋ
빅터 라캉[16/64]: 샘은 벙어리된건가...
저는2층으로
니켈 (GM): 지하실이나 위로 나갈 수 있긴 합니다.
아서 C.클라크: (인신공양의 자료같은걸 찾기위하여)
덴젤 워싱턴: 그럼 크루스 은밀이동으로 움직이고
셋이서 가는게 편할듯
경찰형씨도, npc로서
빅터 라캉[16/64]: 몇명 붙여줄수 없나 좀 인성된 녀석으러...
덴젤 워싱턴: "우리끼리 가는것도 무서운데 경찰 좀 불러달라고 할까?"
"시체에 익숙한 사람들도 아니고...."
살짝 집이 흔들리며 먼지가 떨어지곤
이내 잠잠해집니다. -빵봉투의 최후인데.. 다른팀을 참조해보자.
빅터 라캉[16/64]: "으음? 뭐야 안끝난건가??"
덴젤 워싱턴: 오오.. 하지만 본거 다 말해줄텐데
자 그러면
무얼 하나요?
레밍턴
못가져가나?
빅터 라캉[16/64]: (플레이에 도움되는 개입을 자제하면 되는거죠? 아예 그냥 지켜보는것만...?)
안타깝다
파괴할수있으면뽀개고싶네
수확은없고...
형제들도 안들리게 스리슬쩍 안방으로 왔습니다.
술을내려봅니다
니켈 (GM): 방에는 기타 다른 침실과 같지만
니켈 (GM): 침대 머리맡에 멋들어진 녹용사슴이 박제되어있고
벽에는 레밍턴이 쇠고리로 걸려있군요
탐색 굴림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0<74
= 0 Successes
수확없음이네
니켈 (GM): 장식장 한가득 술이 가득합니다.
작은병을
주머니에넣고
몇개나
있을까
조이의 방으로보이는곳은?
들어가봅니다
니켈 (GM): 도수가 40들은 기본으로 넘습니다.
다 열어본게 그겁니다.
크루스 알반 10/56: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이젠 어디로 갈까요
더 나아가면 있겠죠
크루스 알반 10/56: "샘....아저씨가..."
주위를둘러봅니다
주위에
뭐누구없죠?
뒤적뒤적
니켈 (GM): 상큼한 허브향 -실제 허브향은 맡아본적도 없습니다.
크리다
니켈 (GM): 한켠엔 전등램프가 껌뻑이며 식물을 기르고 있었군요.
창가에는 허브종류가 놓여있습니다.
크루스가 말한대로
누군가의 손길없이는 불가능할겁니다
아이디어요구?
탐색.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0<74
= 1 Successes
니켈 (GM): 덜컥이는 서랍장의 자물쇠가 녹이슬어 부러지며 열립니다.
스프링노트인데 너덜너덜합니다
식물 관찰일지인것 같습니다.
촤르르륵.
니켈 (GM): 내용은 사실 식물 생장기록 일지지만
거의 일기장이네요 -뭔가 일기말고도 다른식으로 설정을 흘리고 싶었지만 역량이 부족했다.
니켈 (GM): 아빠인 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뭐 사냥이 취미와 자연주의는 취향이 많이 다르니까요
오올
그냥넘어갑시다
챙깁니다
니켈 (GM): 보면은 조이는 샘에 대해 악담 일색이지만.
근데 좀 읽으며 생각해보면 되려 해준게 많습니다.
잎만
몇개때서
니켈 (GM): 아마 샘의 입장에선 대놓고 애정을 나눠주진 못했고
조이는 그저 아빠가 싫었떤 모양입니다. -어린 자식!
몇장?
사람의 치유효과에 대해 약학적 지식을 논합니다만.
크루스 알반 10/56: 허허 테일즈위버생각난다
니켈 (GM): 언젠가는 그저 먹기만해도 바로 온몸에 생기가 도는 그런 식물을 키워보고싶다는군요
뭐있음?
아서 C.클라크: (과연,..조이는 꿈을 이룬건가)
니켈 (GM): 아까 덴젤이 먹은 그게 스쳐지나가네요.
화분이 좀 크네요.
붉은 허브 잎을 챙깁니다. -바이오하자드 템 습득 브금.
뚝뚝
자 그리고 어디로 가나요?
약간
먹었을대 효능은있겠죠?
크루스 알반 10/56: "하하 덜자랐지만 생각나네"
니켈 (GM): 의학 혹은 생물학을 요합니다.
아니면..지식굴림으로
니켈 (GM): 대략적인 것만 파악 가능합니다
KNOW.
크루스 알반 10/56: rolling 1d100<95
= 1 Successes
뭐성공이지
빅터 라캉[16/64]: (개입하구 싶으나...!)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면서
깜짝아
니켈 (GM): 제일 중요시한건 비타민 흡수죠.
그러므로 채식은 자주해봐서 잘 압니다
노트랑
허브들고
이제내려갑니다
이제3명
니켈 (GM): 이건 역시 몸에 좋아보입니다만, 덜자랐어요
다만 나쁜건 아니라는것밖에.
여긴~ 아무것도~ 없~잖~아~
바닥의 핏자국은
이게 사실 붉은나무판자 같아 보일 정도네요
빅터 라캉[16/64]: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
덴젤 워싱턴: "일단 한명만 슬쩎 보고 오는게 어떨까....:"
@ㅎㄷㄷ
빅터 라캉[16/64]: "...으음. 내가 갈까?"
덴젤 워싱턴: @아까 죽을뻔했던 덴젤의 다리가 떨립니다 -약함을 피력!
빅터 라캉[16/64]: "...응 그래... 그럼..."
아서 C.클라크: 아무렇지도 않게, 가장 선두에서 지하실의 문에 다가갑니다.
하하하
빅터 라캉[16/64]: (멘탈왕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그런 덴젤을 잠깐 보고는 피식 웃습니다
열어봅니까?
"정신줄 놓을지도 모른다?" -어버버가 처음으로 되신분이 하는 말입니다.
니켈 (GM): 진한 피냄새가 여러분들에게 다 전해져오죠.
역겹습니다..
빅터 라캉[16/64]: 이건 아서를 믿기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중입니다
니켈 (GM):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고.
옆에는 전등스위치가 있고..
아서 C.클라크: 잠깐 움찔하더니, 한손으로 전등스위치를 키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려갑니다.
틱 티티디딕 틱 - 틱
띵!
낡은 형광등 불들어오는 소리와 함께
안에는 정육점 풍경이군요.
물론 저 고기가 사람인게 문제입니다.
니켈 (GM): 천장의 쇠갈고리로 여러 경찰유니폼을 입은 고기가 매달려있고
덴젤 워싱턴: (우린 이미 인형제작소를 봤어! 비슷한 풍경)
니켈 (GM): 아래로는 피가 여전히 새어나가고 있죠.
아예 피를 따로 빼두는 작업도 했는지 대동맥 근처에 양동이도 있군요
아서 C.클라크: "이건,...더럽게..심하군!"
니켈 (GM): 저 탁자는 분명 원래 저런색이 아니였을겁니다
빅터 라캉[16/64]: (박제만들려고...?)
아서 C.클라크: 말하는것도 힘겨워지는 수준입니다.
니켈 (GM): 옆에서 파리가 날아다니는 저 양동이는..속을 안보는게 낫겠죠
벽에는 여러 박제도구가 걸려있고
그 아래 화학약품이 어지러이 널려있습니다
자 정상도 굴림.
덴젤 워싱턴: (왜케 자세해 이분 이거하고 싶어서 크툴루했나) -PL 죽이고 싶어서 하는데요
빅터 라캉[16/64]: 메타플레이가 아니라고 애써 외면하는 라캉...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아서님의 멘탈이?)
굳
아서 C.클라크: (나의 멘탈에는, 거리낌없다)
아서 C.클라크: "심하지만,...아직 견딜만 하군"
덴젤 워싱턴: 일단 말로 듣고나서 보면 산치 안깎이나요
니켈 (GM): 백문이 불여일견 법칙을 받습니다.
아서 C.클라크: (보는것과 듣는것은 다르니까요) -뭐지 이 해석본.
탐색이
아서 C.클라크: "형님들! 여기는 안내려오시는게 좋겠는데요..!?"
탐색?
크루스 알반 10/56: 나야 한참위에뒤지고있을테고
아서 C.클라크: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칫)
경찰들의 피만 뒤집어 씁니다.
빅터 라캉[16/64]: 형들이 동원되야하나...
아서 C.클라크: 치를 털어내고는, 오컬트적인 무언가는 없는지 둘러봅니다.
"아무 이유도없이 샘아저씨가 그렇게 시체를 썰었다기에는,..조금은 무리가 있겠지"
덴젤 워싱턴: (말을 해야 우리가 가서 탐색할수 있어요)
별로 그런건 없고.
ㅜㅜ
니켈 (GM): 저 사람형체는 마네킹도, 밀랍인형도 아닐겁니다.
아서 C.클라크: (다만, 멘탈들이 갈려나가신다구요?)
빅터 라캉[16/64]: (원하시면 언제든...)
(출동하겠습니다...)
덴젤 워싱턴: (1d4+1 .. 5만 안걸리면 된다)
빅터 라캉[16/64]: "혼자서 괜찮겠어?" 하고 소리치겠죠.
끝났다 ㅜㅜ
빅터 라캉[16/64]: (나눠서 갈 필요가 없었던듯. 생각해보니...!)
덴젤 워싱턴: (ㄴㄴ 한꺼뻔에 가면 탐색도 한번에 같이 한걸로 처리될듯)
빅터 라캉[16/64]: (스킬활용만 줄어드는 현상이...)
니켈 (GM): 근데 벌써 아서가 찾아보겠다고
헤집고 다닌거라.
덴젤 워싱턴: 아서는 뭘 잘 못찾는 놈입니다!
ㅠㅠ
나밖에없어서
문제가
혼자 안다닐껍니다.
덴젤 워싱턴: "이상한거 없으면 빨리 올라와! 그런 끔찎한곳에 오래 있으면 안좋아!!"
아서 C.클라크: "와주면 고맙기는 한데...괜찮겠어!?"
"여기, 말하기도 뭣할만큼 끔찍한데..!"
교운이죠
ㅋㅋ
다시
빅터 라캉[16/64]: "덴젤 내가 가볼게... 혹시 뭔가 찾을수있을지도..."
이제
빅터 라캉[16/64]: (일단 제가 먼저 해보고...)
변장한다해도
아
그렇구나...
널려있는
경찰제복
하나만때도
나오는뱃지
어디로 가나요.
빅터 라캉[16/64]: (...결국 저희가 가는건 의미가 없는)
덴젤 워싱턴: (1:3이 아니라 1:1:2로 나뉜 팀)
빅터 라캉[16/64]: (역할분담을 해서...)
(다른 분들 없는거 위주로 ㅠ)
같은거
니켈 (GM): 그래서 흩어져봤자 의미가 없죠
하하!
이제 무엇을 하나요
덴젤 워싱턴: "아서! 혹시 경찰 배지 있어?"
이거도 탐색으로 안나온거 처리되나
빅터 라캉[16/64]: "거기 청소좀 해줄래?"
아서는 어떢해여 머 없으면 올라오세요
빅터 라캉[16/64]: "없으면 올라오구!"
뭐 근데..옷부분을 튿어가는 뱃집니다
덴젤 워싱턴: 뱃지가 아니라 그 경찰수첩에 붙은 그
가나요?
뭔진 압니다.
가져가나용?
네 가져갈게요
기입?
"으음.."
(더이상 챙길만한게 안보인다)
빅터 라캉[16/64]: "무리하지 않아도 돼."
챙겨 나가나요?
빅터 라캉[16/64]: (뭔가 현실에서 일이 생기셨나)
덴젤 워싱턴: 아서는 리얼월드에서 san치가 깎였다!
질겅질겅
씹으며
덴젤 워싱턴: 일단 이즈한테 궁썼어 -일단 블츠에게 점멸이 있어야 하는데..
아서 C.클라크: 일단, 경찰뱃지들을 수거해서 가져옵니다.
(경찰형씨에게 돌려줘야지)
나아지는건없죠?
니켈 (GM): 피투성이가 된 채 나온 아서.
이제 여러분은 무어 하나요
빅터 라캉[16/64]: "...이제 나가야지?"
1채웠다
덴젤 워싱턴: 아서한테 뱃지 하나 받고 고아웃
빅터 라캉[16/64]: "크루스와 합류하자... 그럼"
10분
하고
마무리하죠
빅터 라캉[16/64]: 뚤레뚤레 모두 모이겠죠.
덴젤 워싱턴: 서로 얘기를 공유하고 이든이 기다리는 밖으로
빅터 라캉[16/64]: "...자아. 그럼."
이야기를 공유하고...
아ㅁㄴㅇ서 C.클라크: 피투성이가 된 외투를 벗고,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빅터 라캉[16/64]: "...이제 남은 곳은 하난가."
0U
덴젤 워싱턴: 오유가또.. -영이랑 유인데..
오늘은 11시 넘어서까지 하나용?
빅터 라캉[16/64]: 이제 슬슬 매듭을...?
꺼야할듯
오늘 플레이는 여기서 매듭?
빅터 라캉[16/64]: 마지막 한곳을 남겨두고 심기일전!
아서 C.클라크: 그나저나, 오늘은 최고의 상황이 연출됬군요
아서 C.클라크: 덴젤의 부상을 넘어간다고 쳐도
니켈 (GM): 서로가 서로를 다시금 멀쩡히 쳐다보며 다시금 이야기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