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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니켈 (GM): 여러분들은 피투성이가 된 채로 고깃조각을 뒤로 한 채
마틴의 저택을 나섭니다.
아직도 밖은 안개가 자욱하고
이제 이 저택은 겉과 안이 똑같이 낡아버렸군요
아직도 휘황찬란한 4개의 저택들.
이제 무엇을 하나요?
J.J: @하악하악
피터 프란커[16/61]: "아아......정말이지....다른저택들도 이런가.....다른가주님들도....."@근심가득
크로스 진: "으읔...정말이지...어떻게 된건지 모르겟다 진짜..."
레나 허스틴: "....그러면.. 일단 저희가 이 저택에서 살펴보는 게 어떨까요? 아까 그 아이는 끔찍했지만...다른 가주분들의 단서같은 게 있을 지도 모르고..."
피터 프란커[16/61]: "글쎄......나는 개인적으로 다시 들어가고싶지가...."@불안
크로스 진: "끙...잘생각해보면 들어가서 단서를 조금 찾아보는것도 좋긴 하겟지만..."
피터 프란커[16/61]: "하지만 막내 말처럼 무언가 단서가 더 있을수도 있는데.....형이랑 너는?" 형이랑 셋째한테 물어봄
크로스 진: "나는...찬성...뭐 어차피 안쪽은 이제 안전하지 않을까?"
J.J: "어찌됬든 마틴 부인의 저택에서 가장 의심이 가는 쪽은 마가렛 여사의 존재였는데.."
피터 프란커[16/61]: "그럼....다시 들어가서 뭔가 찾아볼까?"@문을 열려고한다
J.J: (각 가주들과 집의 위치를 연계시켜서 알 수 있나요?)
니켈 (GM): 넹 그정돈 알죠
레나 허스틴: "네,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니켈 (GM): 어디에 누가사는지는 알고있습니다.
크로스 진: "아이고 몸아...의약품좀 찾으면 치료나 해야겟다..."@문을 열면 같이 들어갈려고 대기를 한다.
J.J: "일단, 마가렛 여사의 저택은 피해야할것 같아. 뭔가 찜찜하고.."
피터 프란커[16/61]: "거긴 맨 마지막에 가보자고....그럼 가볼까?"@문을 연다
니켈 (GM): 그럼 마틴의 저택으로 돌아가는군요
뭐 스칼렛은 이미 없지만..
창문이라곤 멀쩡할게 없는 외관과
복도엔 부셔진 잡석만이 가득하죠.
입구는 피칠갑과 고깃덩이로 가득 장식되어 있고
여기서 무얼하나요?
피터 프란커[16/61]: "....어디부터 가볼까?"@모두에게 묻는다
레나 허스틴: "...서재쪽부터 가보는게 어떨까요?"
J.J: "부인의 방이 가장 수상쩍지 않을까?"
레나 허스틴: (일기라던가 일기라던가 일기라던가)
J.J: "뭐라도 남겨놨을 것 같은데.."
피터 프란커[16/61]: "좋아...그럼 서제로...형이랑 너는 괜찮냐? 많이 안좋아보이는데..."@걱정
크로스 진: "나야뭐...레나가 치표해 줘서 어느정도..."@팔을 움직여준다.
니켈 (GM): 자 서재로?
피터 프란커[16/61]: (네)
J.J: @서재로
크로스 진: @서재로 같이 걸어간다
니켈 (GM): 저택의 구조가 비슷하다보니 일단 길을 알지만.
아까 스칼렛이 헤집고 다녀서 영 멀쩡한곳은 안보이는군요.
서재로 짐작가는곳에 왔습니다만
원만한 자료찾기는 글렸군요.
피터 프란커[16/61]: "아이고.....여기서 뭐 찾을께 있을까?"                        -아무것도 안찾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J.J: "이거 원.. 죄다."
레나 허스틴: "으음...이렇게 되있을 줄은.."
J.J: "구조가 비슷하다면 어머니 방처럼 무언가 남아 있지 않을려나"
피터 프란커[16/61]: ".....솔직히 다른곳도 이 상황일테고....지하실로 가볼까? 거긴 뭔가 남아있을수도 있으니깐..."
J.J: "지하실은 꺼림칙해.."
레나 허스틴: "....지하실은 되도록이면 나중에 가면 안될까요?"
@빵봉투를 떠올리고 새하얘집니다
피터 프란커[16/61]: "...모두가 그렇다면야...그럼 서재는 이모양 이꼴이니.....어디로 가볼까?"
J.J: "우선, 부인의 방으로 가보자"
니켈 (GM): 터벅터벅.
여긴 처음에 마틴부인을 봤던 그 방이군요.
이젠 온데간데 없지만 찢긴 모포가 흔들의자에 널부러져있고
짜게식은 벽난로 뿐입니다.
이 진한 피냄새는 빠질라면 멀었겠죠
피터 프란커[16/61]: "뭔가 없나....."@두리번두리번
크로스 진: "으으..."@코를 막는다.
레나 허스틴: (어머니 침대밑 에서 일기 나왔던 것 처럼 비슷한 장소 뒤져서 탐색으로 알 수 없을까요?)
니켈 (GM): 그야 탐색을 굴려봐야곘죵-
한분만 굴려보시죠
레나 허스틴: (넵 굴리겠습니다)
J.J: (바닥이나, 벽난로쪽을 중심으로 봐봅시당)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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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피터 프란커[16/61]: (무난한 성공)
J.J: (저걸 세번 실패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백분률!
크로스 진: (
니켈 (GM): 레나는 벽난로에서 타다만 종이쪽지 더미에 글자를봅니다.
크로스 진: (뜨끔)
니켈 (GM): 많이 타서 알아보기 힘드네요.
레나 허스틴: (이제부터 좋아지겠죠)
니켈 (GM): 읽어보려면 모국어 굴림을 요합니다
피터 프란커[16/61]: (다같이 굴리나요? 레나만?)
니켈 (GM): 읽는자만.
레나 허스틴: (여기서 모국어가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였죠?)
피터 프란커[16/61]: (님이요)
레나 허스틴: "...이런게 나왔네요.."
피터 프란커[16/61]: ()90
크로스 진: (엇...우리 시트 꺼짐!! 놀래라)
J.J: "흠? 뭐라고 적혀있어?"
레나 허스틴: (그럼 바로 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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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크..
몇군데 불에 그슬려 알아보기 힘들지만
레나는 어떻게든 유추해가며 글자를 복원해봅니다.
이건..육아일지네요
레나 허스틴: "...어...이건 그냥 육아일지네요..."
J.J: "별다른 내용은 없고?"
피터 프란커[16/61]: "...스칼렛의 것이겠지....한번 읽어볼까?"
레나 허스틴: (특이사항 같은 건 적혀 있지 않죠?)
마틴 피치: 스칼렛에 대한 내용들이 적혀있죠.
처음부분은 그녀가 얼마나 큰 기적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첫 걸음마, 첫 말, 옹알이, 아팠던것 세세하게 다 적어놨네요.
다만 후반부는..
아마 이 시점은 응접실의 환상때와 비슷한 시점이군요
'마가렛은 이젠 내 차례라고한다, 오 하느님..그대를 저버린 마을이지만 이 순간 만큼은 당신이 필요합니다. 제발..'
마틴 피치: '이럴꺼면 제대로 키우는게 아니였는데..'
피터 프란커[16/61]: (이걸 읽고있는건 막내뿐?)
마틴 피치: 그 이후론 역시 그슬렸지만 두 문장 하나는 알아보겠네요
J.J: (정보 고유 부분은 패스로)
마틴 피치: '잘랐다.'
'묻었다.'
레나 허스틴: "....이런 내용이 써져있네요.."
피터 프란커[16/61]: "잘랐다....묻었다......그럼 이 근방에 묻었....."@소오름!!
J.J: "마을에서 제물을을 받칠만큼 뭔가 큰 사건이 있었던것 같은데.."
피터 프란커[16/61]: "제물.....제물인가.....만약 우리도 여기 있었으면...."@소오름2
크로스 진: "그렇다는건 어머니가 우리를 다른대로 보내신것도 이것때문인건가...?"
피터 프란커[16/61]: "일단 책은 들고 가보자. 언젠간, 어딘가에 쓸때가 있겠지...."                    -넝마주이
J.J: "음, 우선 여기 오래있는건 좋지 않은 것 같으니 이동해보자"
피터 프란커[16/61]: "이제 남은곳은......"
J.J: "우리가 가장 먼저 눈을 뜬 곳이 샘의 저택, 그리고 이곳 마틴의 저택. 마가렛 여사는 스칼렛의 환상 속에서 수상쩍은 냄새가 났고... 남은 희망이 있다면 릴리안 정도인가.."
레나 허스틴: "......다음은 어디로 가죠?"@새하얀 얼굴로 묻습니다
니켈 (GM): [블에 그을린 마틴의 육아일지]
J.J: "남은 곳은 릴리안과 마가렛 여사의 저택이야."
니켈 (GM): 띠로링-                                                -바이오 하자드 아이템 획득 bgm
피터 프란커[16/61]: ".....일단 무기같은걸 찾는게 어떨까....지하실에가면 혹시 모르니깐..."
"젠장, 나의 총만있었어도..."@투덜투덜
니켈 (GM): 자 그럼 어디로..?
J.J: "그렇다면 우선 무기 수색인가.. 2층 다른방을 둘러보자"
피터 프란커[16/61]: "....좋아. 지하실은 마지막에 가도 문제없으니깐"@2층으로 앞장선다
크로스 진: "그럼 2층인가..."@같이 2층으로 향한다.
레나 허스틴: "네....부디 편히 쉬시길.."@성호긋고 2층으로 따라갑니다
니켈 (GM): 2층에 방들을 수색해 본다라..
일괄적으로 굴려보죠.
한분만 네번 굴려봅시다
크로스 진: (어 한국 2:0이내요!!)                        -이라크전.
(탐색으로 인가요?)
피터 프란커[16/61]: (탐색이죠?)
J.J: (좋아, 큰형이 굴러보자)
니켈 (GM): 네 탐색
크로스 진: (다들 탐색이...높으신가 ㄷ?)
J.J: (굴려보겠습니다.)
피터 프란커[16/61]: (형!! 형 안돼!! 형 탐색30이야!!)
(스톱!!)
레나 허스틴: (탐색 30...)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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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지!)
크로스 진: (;;;;;; 왜그러세요';;;;)
니켈 (GM): 자 3번더.                                    -진행될 뿐이다!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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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16/61]: (넵 오늘의 트롤은 큰형입니다)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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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캬.
피터 프란커[16/61]: (올ㅋ?)
크로스 진: (4개중에 하나만 성공한거라서 좋은게 아닌대요;;;)
니켈 (GM): 깨진 화장실 세면대 창을 열어보자
피터 프란커[16/61]: (하나라도 성공한게....)
니켈 (GM): 간단한 응급치료도구가 있군요.
2회분입니다.
J.J: (응급처치에 플러스 점수가 있는건가)
크로스 진: (그...다음부터 이러지마세요 ㅜㅜ...)
레나 허스틴: (...무, 무기들이..)
니켈 (GM): 자 그 외에는 먼지만 폴폴 떨어지는군요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피터 프란커[16/61]: "후....이제 남은건 지하실뿐이야! 지하실로 간다!"@비장
레나 허스틴: "네..."
니켈 (GM): 지하실..
뚜벅뚜벅
여긴..그 돌제단이 있던 거기였죠
아직도 피냄새가 나는군요. 환기가 엉망입니다
레나 허스틴: (손전등으로 비춰보면서 쓸만한게 없나 살펴볼 수 있나요?)
니켈 (GM): 레나가 손전등으로 이리저리 비춰보지만.
별다를게 없이 꽉 막힌 돌벽들 뿐이군요.
이 전등마저도 없었으면 폐쇄공포증 걸릴기셉니다.
피터 프란커[16/61]: (뭔가 쓸만한 도구는 없나요?)
니켈 (GM): 없네용.
레나 허스틴: "...어, 얼른 나가죠...속이..."
피터 프란커[16/61]: "결국 아무것도 없는건가......어쩔 수 없지. 나가자"
크로스 진: "않좋은 기억만 떠올라...나가요 형들...;;"                    -쓲싺쓲싺
피터 프란커[16/61]: "이제 여기에 볼일도 없으니....나가볼까? 다들 괜찮지?"
J.J: (다음은 어디로?)
레나 허스틴: "....네..."
피터 프란커[16/61]: (지도 펼쳐주실수 있나요?)
크로스 진: "그렇게 하죠형..."
레나 허스틴: (이제 릴리안 샘 마가렛 남았는데 다들 난이도가 마가렛빼고 위험하긴 마찬가지일 것 같고...)
피터 프란커[16/61]: (마가렛은 더 위험할듯ㄷ)
크로스 진: (일단 무기 없는게 너무 커요...눈물...)
J.J: "그저, 선택하자면 릴리안 여사 저택으로 가보고 싶은데"
크로스 진: (방금이 왠지 기회일것 같은기분인대 눈물...)
레나 허스틴: (...일단 하루 캐릭들 쉬게 하죠? 하루만에 너무 많은 일 겪은 듯...)
크로스 진: (그럼 집으로 돌아와서 잠시 쉬는걸로)
피터 프란커[16/61]: (그러네요....집으로 가서 재정비?)
크로스 진: (다들 의견을 어떄요?)
피터 프란커[16/61]: (1시가 마틴 아니였.....나?)
레나 허스틴: (재정비겸 교수님의 페티쉬를 없애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J.J: (맘놓고 쉴수나 있을려나)
(1시가 처음부터 샘, 전기톱ㄴ ㅏ온데)
니켈 (GM): 어차피 임의였는데 지금 성문화 시키죠 뭐                -봤냐 이 GM의 게으름
피터 프란커[16/61]: (우리집에서 시계방향으로돌았었는...)
크로스 진: (이것이 블링크?!)
니켈 (GM): 자 그럼
우리집으로 돌아갑니까?
J.J: @집으로
니켈 (GM): 지브롤터
피터 프란커[16/61]: @집으로
레나 허스틴: (넵)
니켈 (GM): 을씨년스러운 마틴 저택을 뒤로하고
터벅터벅 가봅시다.
우리집으로 안개를 헤치고 가는동안..
J.J의 정상도 구릶
굴림
J.J: (22인가)
피터 프란커[16/61]: (트롤의 대가)
레나 허스틴: (....J.J 정말 오늘 플레이에서 살 수 있을려나...)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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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16/61]: (뭐, 무리지.....)
J.J: (멘탈은 날아가고)
니켈 (GM): 저번처럼
안개속에서 환영들이 속속들이 나옵니다.
이번엔 ..어린시절 그 아이들이네요
당신의 친구들이였죠 4가주들의 자식들이기도 하고
다같이 손잡고 가는데..
스칼렛은 사지가 잘려 고꾸라지네요
니켈 (GM): 친구들은 여전히 앞만보고 스머프 행진을 하고요.
피터 프란커[16/61]: (넵 키퍼만 좋아하는 SAN체크!)                            -모두가 좋아한거야!
니켈 (GM): 또 다른 친구 하나는.. 가슴이 파이더니 고꾸라지는군요.
이 행진은 멈출기미가없군요.
또 하나는 갑자기 땅속에 파묻힙니다.
두 아이가 달려가지만
한 아이는 이제 물속에 빠져죽는군요
당신만이 남은 가운데.
니켈 (GM): 갑자기 어두운 형체가 당신을 삼켜버리더니..!
남매들과 함께 우리집 현관 앞이군요.
1점 깎아주세요 정상도.
J.J: (남아나질 않는구나)
니켈 (GM): 다른분들은 그저 기억이 또 뚝 끊긴채
정문앞입니다.
자 여기서 무얼해보나요
피터 프란커[16/61]: "이번에도인가.....다들 중간에 무슨일 없었지?"
J.J: "여기 안개는 정신건강에 사나워.."
레나 허스틴: "네...마틴 아주머니네서 갑자기 여기로..."
J.J: "좋지 못한 것을 본 기분이야"
크로스 진: "흠...역시 이 안개들은 이상해..."
피터 프란커[16/61]: "좋지않은거라니.....나한테는 자세히 말해줘."@큰형님에게 가까이간다
J.J: "안개 속에서.. 희미하게..한명씩.."
"다음은 내 차례였어."
피터 프란커[16/61]: "......걱정하지마. 우리가있잖아!"@어깨동무하며 격려한다
레나 허스틴: (음...이걸 피터하고 J.J만 들었다고 해야되겠죠..?)
피터 프란커[16/61]: '그나저나 가슴이 파이고, 땅에 묻히고, 물에 빠지고......이게 단서가 될려나....'
J.J: "컨디션이 영..좋지않아"
크로스 진: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해 형들?"
피터 프란커[16/61]: "일단 다들피곤할테니 들어가자"
크로스 진: "응? 그...그래"
레나 허스틴: "...우선 집에 들어가서 쉬죠.."
J.J: (스칼렛-사지가 잘림 1-가슴이 파임 2-파묻힘 3-익사 나-?)
피터 프란커[16/61]: "특히 형이랑 너는.....많이 힘들테니"
@집으로 들어갑니다.
(브금 웅장하네..)
니켈 (GM): 집에 들어서고..
오랜만의 집은 여전히 정겨운 향취를 냅니다만.
아무도 없는 폐가는 을씨년스러울 뿐입니다.
크로스 진: "그럼...각자의 방으로 아니면 한군대에서 쉬는건 어떄"
(물음표가 사라졋다?!)
레나 허스틴: "...응접실에서 모여서 쉬는게 나을 것 같아요...아까 그 괴물처럼 다시 매달릴 수도 있으니..."
피터 프란커[16/61]: ".....막내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다같이 있어야한다."@막내를 힐끔힐끔보면서 말한다
J.J: @응접실로
레나 허스틴: "네...상황이 상황이니까요..."
피터 프란커[16/61]: @응접실로 갑니다
크로스 진: "잠시만 근대 응접실...은..."@따라가면서 이야기 한다.
니켈 (GM): 뚜벅뚜벅
뚜벅초.
레나 허스틴: (....분위기가 깨졌다..)                                -브레이커블!
니켈 (GM): 이 응접실은
낡은 VCR이 털털대고
티비 브라운관은 이미 깨져있죠
피터 프란커[16/61]: (뚜벅초. 풀/독 타입 포켓몬. 치코리타보다는 쓸만하다)
니켈 (GM): 넉넉한 소파만이 반겨줍니다만.
몇개는 찢기고 스펀지가 튀어나오고 스프링이 튀어나왔죠
피터 프란커[16/61]: ".....역시 좋은환경은 아니구만....."@소파의 상태를 보면서 혀를찹니다
레나 허스틴: "...우선 쓸만한 것 부터 추려야겠네요..."
피터 프란커[16/61]: (침구까지는 안바라지만 덮을만한것도 없나요?)
J.J: "난 그냥 쉴래"
니켈 (GM): 뜯긴 커텐이 있곘죠
피터 프란커[16/61]: "....이거라도 없는 것 보단 났겠지..."@뜯긴 커텐을 줍는다
레나 허스틴: (잠시만요 잠깐 일때문에 확인좀 하고오겠습니다 계속 진행해주세요)
니켈 (GM): 자 그럼 다들
한잠 때리나요
피터 프란커[16/61]: ".....다들 푹 쉬어, 많이 힘들었을테니."@쉬라고 하고 혼자서 응접실 입구를 바라보며 앉습니다.
니켈 (GM): 피터는 안자요?
피터 프란커[16/61]: (.....혹시 모르니 깨있습니다)
크로스 진: "그럼...피터형 교대식으로 쉬자 조금잇다가 꺠워줘"@말을하고 눕는다.
J.J: "지치는 하루야..."@한잠 때리겠습니다
피터 프란커[16/61]: "아아....쉬라고. 시간되면 깨워줄께."@응접실 입구 응시
니켈 (GM): 크병장님 근무나가셔야 하지 말입니다.
피터와 크로스는 교대로 자는군요
뭐..여튼 진행하죠
정상도 달았던 여러분들은 잠을 자면서
꿈속의 일로 치부하기로 합니다
얼만큼 회복되냐면..
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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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3
뻑뎃.                                                -GM이 잘난 경우.
3씩 올리세요
피터 프란커[1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최대치는 안오릅니다
J.J: (될때가 됬지)
레나 허스틴: (복귀했습니다)
니켈 (GM): 자 이제 다음날 아침.
뜯어낸 커튼 사이로 맑은 햇살이 비춰 내리찌는 상쾌함이군요
어느새 저택은 다시 멀쩡합니다만
VCR은 계속 틱틱대고.
브라운관은 깨져있는데..
피터 프란커[16/64]: "끄응.....아침인가...."@주변을 둘러본다
니켈 (GM): 확인하러 다가서자 꿈애서 깨어나는군요
여전히 시궁창 현실입니다.
피터 프란커[16/64]: "헛!"
니켈 (GM): 바깥은 안개껴 한치앞도 안보이고
시간은 아침인데 햇살도 안비치죠.
레나 허스틴: "...으음..."@눈비비며 일어납니다
피터 프란커[16/64]: "미친.....꿈에서 꿈이라니.....정말로 어떻게 된거같군....."@욕을하며 중얼거리니다
J.J: "어제보다는 그래도 나은 기분이야.."
크로스 진: "다들 일어낫어...?"
피터 프란커[16/64]: '막내는 여전히 귀엽구만....아침부터 눈 이득이네~'
J.J: "누구 한명 빼고 기분 좋은 잠이었던 느낌이.."
피터 프란커[16/64]: "그래.....혹시나해서 말해보는데....우리가, 우리집 지하실에 갔었나?"@모두에게 물어봅니다
레나 허스틴: "...어....아뇨? 안 들린 것 같은데.."
J.J: "지하실은.... 확인하지 않았지?"
"왜? 지하실이라도 가볼려고?"
피터 프란커[16/64]: ".......응. 솔직히 위험하다는건 알아. 하지만 확인해보고싶어."
J.J: "지금껏 지하실에서 좋은 기억은 없는데... 집에서마저 그렇다면 삐뚤이질것 같아"
크로스 진: "그럼 가는걸로?"
피터 프란커[16/64]: "어머니도 이 마을의 사실을 알고 계셨지.....우리집에도 지하실이 있을테고.....뭔가 어머니가 남긴 단서가 또 있을 수 도 있잖아?"
J.J: "밖은 여전히 안개 투성이고... 한 번 들려보지"
레나 허스틴: "....네.저도 이번엔 피터 오라버니 말에 찬성이에요.."
니켈 (GM): 우리집 지하실로
터벅터벅 터벅초
낡은 문고리를 수리하는걸 잊었는지 덜렁이는 문을 열고
지하실 특유의 콘크리트 냄새가 올라오네요.
피터 프란커[16/64]: (나중에는 먼지 날리는거 묘사할때 풀풀 버터풀 하시겠네)
니켈 (GM): 청소를 안했는지 먼지는 풀풀 버터풀납니다
한켠엔 낡은 보일러가 녹슬어있고
여긴 창고로 사용했나 보군요
크로스 진: "음...뭔가 더 잇을까?"@주변을 둘러본다.
피터 프란커[16/64]: "창고.....인가...평범한....."@탐색해본다
J.J: (뭐가 좀 나올려나)
니켈 (GM): 한분만 굴려보죠
레나 허스틴: "창고만 있는건가요..."@주위를 살펴봅니다
니켈 (GM): 두 탐색
피터 프란커[16/64]: (우리집이니깐 탐색 인원 한명만 늘려주시죠)
니켈 (GM): 두 탐색 원 플리즈
J.J: (단호박)
레나 허스틴: (음...그럼 크로스가?)
피터 프란커[16/64]: (고고고)
크로스 진: (그럼 내가 해야 하나?!)
레나 허스틴: (똑같이 탐색 70이 위인데요..)
피터 프란커[16/64]: (두 분 다 70이니깐 누가 굴려도....)
J.J: (막내 캐리 막내 ㄱㄱ.)
크로스 진: (막내가 해요 'ㅅ'!)
피터 프란커[16/64]: (좋아! 우리 1팀은 막내캐리 믿는다)
레나 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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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니켈 (GM): 에쿵!
피터 프란커[16/64]: (는 실패)
니켈 (GM): 괜시리 물건더미에 머리를 맞네요
와르르르.
피터 프란커[16/64]: "어익후! 괜찮니?!"@막내를 구한다!
레나 허스틴: "..아야야야...."
"네. 괜찮아요...심한게 떨어진 것도 아닌데..."
J.J: "음.. 막내야 아픈 참에 미안한데"
피터 프란커[16/64]: "그래...그러면 다행이고...."
레나 허스틴: (그런데 떨어진게 기름담는 쇠통이면 어쩌지..)
J.J: "저기 보일러에 전기나, 가스가 통하는지 확인해볼래? 기계이상일수도 있고"
피터 프란커[16/64]: (펌블이였다면 그랬겠뇨)
니켈 (GM): 떨어진 가재도구 사이로
머리핀들 몇개가 보이네요
락픽용으로 쓸만해 보입니다
J.J: (자따셔틀을 써야하므니다)
피터 프란커[16/64]: "오호......이건....쓸만하겠어..."@챙긴다
니켈 (GM): 3개.
레나 허스틴: "네 한번 살펴볼께요"
J.J: (보일러에 가스나 전기가 통하는지 확인하고 싶다.)
니켈 (GM): 기계수리.
레나 허스틴: (넵)
크로스 진: (기계수리는 제가 30...)
레나 허스틴: (아 기계수리 20이네요..)
"음...이건 크로스 오라버니가 더 잘 다루실 것 같은데요..."@크로스 소환!
크로스 진: "어? 그래 일단 한번 볼까??"@기계를 수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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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30정도면 척 봐서 알겠네요..?
엥?
크로스 진: (쿨럭ㄹ?!)
레나 허스틴: (아이에에에에!?)
피터 프란커[16/64]: (으렄ㅋㅋㅋㅋㅋㅋㅋㅋ)
레나 허스틴: (난데? 난데 크리?)
크로스 진: (초 크리 입니다만?)
피터 프란커[16/64]: (추가! 추가! 추가!)
니켈 (GM): 가스관이 비틀어져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J.J: (따뜻한데서 자야지)
니켈 (GM): 그런데 가스관에서는..가스가 새어나오지 않나요?
크로스는 문뜩 어지럽습니다.
J.J: (안 키면 안나오지.)
니켈 (GM): 통풍도 잘 안되는 지하실이라.
크로스 진: (크리따위는 무시하는건가?!)
니켈 (GM): 이 냄새는..!
피터 프란커[16/64]: (엑)
레나 허스틴: (켁!?)
니켈 (GM): 이 지하실에서 나가는게 좋겠죠.
J.J: (우릴 따뜻한대서 재울 생각이 읍군)
레나 허스틴: (강제퇴거시간이다!)
크로스 진: (그럼 수리도 못하고 나가는건가요 'ㅅ'?)
피터 프란커[16/64]: (크리따위! 이런 필요없는데서 크리라니!)
니켈 (GM): 수리라고 해봤자 용접기구가 있는것도, 땜질을 할만한 장비도..
크로스 진: (크리인대 눈물이다 수리도 못하다니...)
J.J: "가스, 가스!!!"
니켈 (GM): J.J가 호들갑을 내자
위층에서 무언가 후다닥 하는 소리가 나는군요.
J.J: (흠칫)
피터 프란커[16/64]: ".....?!?!!?! 들었어?!"@당황
크로스 진: (앙되)
레나 허스틴: "...빨리 올라가죠!"@서둘러 뜁니다
J.J: "크로스, 위를 살펴라!!"
피터 프란커[16/64]: (아 혹시나 해서 묻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라이터는 지포? 하니면 그냥 평범한 라이터?)
크로스 진: "어...그...그래..."@같이 올라간다.
니켈 (GM): 뭐..원하시는걸로.
피터 프란커[16/64]: (지포짱짱)
니켈 (GM): 여러분들이 콜록대며 올라오자,
레나가 제일 먼저군요
간발의 차로 레나는 무언가 고개를 내밀었다가 금세 달아나는 인형을 보겠죠
Doll 말고 인간형체.
J.J: (친절한 설명 고맙수다)
레나 허스틴: "...바, 방금 그건!?"
피터 프란커[16/64]: (인간의 형태라도 인간이라고 단정할수 없는게 크툴루지....)
J.J: "크억..크억.."
크로스 진: "레나 왜그래? 콜록코록..."
J.J: "이 나이에 화생방이라니...."
레나 허스틴: "바, 방금 아까 사람형태가..."
피터 프란커[16/64]: "가스냄새는 역시 싫단말이지.....쿨럭!"@고흐! 고흐! 빈센트 반 고흐!
J.J: "얘들아 연장 챙겨라"
피터 프란커[16/64]: "사람형태? 여긴 우리집인데.....누가 들어왔다는건가......"
(빠루가....지금 크로스한테 있던가?)
레나 허스틴: (교수님 폭력배 되시다)
J.J: (우리 삽자루만 남았던가)
레나 허스틴: (무기로 빠루, 삽자루, 메스, 면도칼 있네요)
크로스 진: (빠루는 피터한태)
(삽은 붕괴됫고)
J.J: "정체불명 괴한하고 있을바에 빨리 저택을 벗어나자"
피터 프란커[16/64]: "아아...그러는게 좋겠어....일단 이거 받아라."@면도칼을 크로스한테 넘긴다
레나 허스틴: (아..응접실 1층이었죠?)
J.J: (1층)
피터 프란커[16/64]: "그거라도 있는게 편할테니깐"
크로스 진: "응...고마워형...근대 나가야 되나?"@면도칼을 받는다
J.J: "크로스는 나갈 길을 열고 정문으로 나가자"
피터 프란커[16/64]: "......잠깐만"
J.J: (군인 버프좀 받아보자)
레나 허스틴: (그럼 잠깐 응접실 들려서 가죠. 커튼도 챙기고 잘 잘리는 면도칼로 테이프 끊어서 어머니 비디오도 챙기고)
피터 프란커[16/64]: "정문은 위험할 것 같아. 서재쪽으로 가는게 어떨까?"
J.J: "결국에 저택에 오래있어봐야 마주치게 될 뿐이야. 상대할거아니라면 탈출이 우선 아니야?"
(응접실 or 탈출 or 서재 어디로 하시겠습니까)
피터 프란커[16/64]: "그러니깐.....우리집 서재에서 창문쪽으로 나가는게 어떨까 이말이지"
크로스 진: "우리가 여길 버리고 나가게 되면 진짜로 위급할떄 쉴공간이 아에 없어지는대...?"
J.J: "이미, 이상한게 들어오는 순간부터 안전한 공간은 아니야"
"크로스, 얻어맞은 상처도 얼마안됬는데 마주쳐봐야 성가셔.."
피터 프란커[16/64]: "커텐은 서재에도 있을테니깐....."
크로스 진: "그 이상한게 위험한거라면 분명히 우리를 공격햇어야 정상은대 도망간게 아싱하지 않아?"
(으악 오타)
레나 허스틴: "....가스가 지하실에 차는 이상, 가스가 불 붙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몰라요..그러니까 이 집에서 나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J.J: "스칼렛도 그녀도 처음엔 우릴 돕는 것 같았지"
크로스 진: "흠...다들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피터 프란커[16/64]: "맞아, 가스가 새는 이상 여기는 더이상 안전한곳이 아니야"
J.J: (정문으로?)
피터 프란커[16/64]: (그럼 서재 커텐챙기고 창문으로?)
J.J: (서재 창문을 확인 안해서 거기 창문 있었나)
피터 프란커[16/64]: (넹 제가 갔을때 창 너머로 어머니 꽃밫 있었어요)
J.J: (서재도 나쁘지 않겠...)
피터 프란커[16/64]: (이렇게 큰 저택이라면 창문도 클테니 사람 나가는데에는 문제 없겠죠)
레나 허스틴: (넵, 그럼 빨리 가서 나가죠)
J.J: @서재로
피터 프란커[16/64]: @서재로
니켈 (GM): @서재로
이제야 좀 숨쉴만 하네요
후욱후욱.
환기는 잘되는 집안이군요.
뭐 창문이 절반 이상은 깨져있을테니까요.
J.J: "후하.. 후하.."
피터 프란커[16/64]: "후~ 조금 살만하군."
J.J: "챙길거 있으면 어서 챙기고 나가자"
피터 프란커[16/64]: (서재의 커텐의 크기나 길이는 어느정도나 되나요?)
레나 허스틴: "네...얼른 나가야겠네요.."
J.J: "그나저나, 레나야 아까 인형의 크기는 어느정도였니"
레나 허스틴: (어느정도 크기인가요?)
니켈 (GM): 서고의 크기만한 커텐이네요.
그나마 손에 좀 닿는데 2m짜리군요
J.J: (필요한만큼 잘라 챙기죠)
크로스 진: "이거 조금 챙겨갈까?"@면도칼을 꺼내면서 말을한다.
피터 프란커[16/64]: (음.....부피가 문제인데....많은향이 있는게 좋을텐데.....)
레나 허스틴: (아까 사람형태의 크기는요?)
피터 프란커[16/64]: "길게 쭉 짤라라."
니켈 (GM): 이미 보이지 않죠.
레나 허스틴: (음...눈짐작으로 알 수 없었던건가..)
J.J: (몸의 일부만 본건가)
크로스 진: "그럼..."@깃게 쭉짤라 버린다.
피터 프란커[16/64]: (2M니깐 길게 짤라서 4m정도만 들고가자)
크로스 진: (아오 오타천국)
레나 허스틴: "..저..잘 모르겠어요...그냥 사람 형태인 것만 봐서.."
니켈 (GM): 찌이이익
J.J: "그래? 그나저나 아까 그녀석이 다른 녀석들을 불러오거나하면 좋지..않.."
니켈 (GM): 4m짜리 커튼 쪼가리를
누가챙기나요?
피터 프란커[16/64]: (제가챙기죠)
(둘둘둘둘 말아서)
J.J: "피터 챙기기 전에 대충 머리에 두를 정도만 잘라봐"
피터 프란커[16/64]: (체력 18의 위엄)                                        -터번 급
"이거 말고 저기 남은걸로 써요"
J.J: @득템
레나 허스틴: (...? 뭐 하시려고요..?)
J.J: (나중에 민첩 판정도 그렇고 적당히 나눠가지는것도 좋은 것 같아서용)
(필요할때 눈가리개로도 쓰공)
피터 프란커[16/64]: "좋아. 그럼 어서 탈출하자."@창문으로 나간다.
J.J: "크리스, 먼저 나가랏!"
니켈 (GM): 자 나가서..어딜 향하나요?
레나 허스틴: (...릴리안 아니면 샘인데...)
(샘은 그 전기톱 빵봉투고....)
피터 프란커[16/64]: (샘은.....음.....)
(잠시만요......아, 이게 될려나.....)
크로스 진: (릴리안을 일단 가는게 어떨까요?)
J.J: "우선, 어제 별다른 문제가 없던 마틴여사댁으로 향한후 정리해보는게 어때?"
피터 프란커[16/64]: ".....우리집도 이런 상황인데 마틴 아주머니네는 괜찮을까?"
J.J: "그런 논리라면 샘의 저택도 좋진 않겠군"
피터 프란커[16/64]: "애초에 샘의 저택은 그 빵봉투가....젠장....."@기억해 버렸다
J.J: "개인적으로는 샘의 저택에서 확인해보고 싶은게 있어"
피터 프란커[16/64]: "......좋아. 나도 샘의 저택으로 가보고 싶었으니깐"
J.J: "둘은?"
크로스 진: "나는 샘의 저택보다는 릴리안의 저택으로 가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대...흠..."
레나 허스틴: "...저는 오라버니들 좋다는 대로 따라갈께요.."
피터 프란커[16/64]: (샘의 저택에 저희 무기가 있지 않을까요?)
크로스 진: (그럼 샘의 저택으로ㅓ?)
피터 프란커[16/64]: (나는 샘 저택으로)
크로스 진: "레나가 그렇게 말한다면야...그럼 다수결로 해서 샘의 저택으로 가죠..."
J.J: @샘의 저택으로
니켈 (GM): 샘의 저택으로
다시금 J.J는
정상도 굴림.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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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란커[16/64]: (크)
(펌블아닌게 어디야)                                                -점점 낮아지는 기대치.
J.J: (몇번 돌아다니면 죽겠구만)
니켈 (GM): 촤라라라라락...
이번엔 우리집의 전경이 보이는군요.
레나 허스틴: (하루모험하고 하루 무조건 쉬어야겠네요..)
달리아: 어머님이 창가의 흔들의자에 앉아 밖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여러분들이 아빠손잡고 떠나는 중이군요.
흔들..흔들..의자에서 기대있는동안
주변의 시간은 빠르게 훅훅 지나갑니다.
그 속에서 어머님만 고고히 밖을 보는데..
손님이 찾아왔군요
마가렛 홀로웨이: 마가렛입니다.
달리아: 어머님은 굳은 얼굴로 응대하러 가고.
니켈 (GM): 지나가며 보인 달력은 이번달이군요.
달력이 확대되면서...여긴 샘의 저택입니다.
다른분들은 여전히 기억이 끊긴 상태죠
뚝-
피터 프란커[16/64]: "아아...정말이지....이건 언제까지 이러려는건지.....형, 혹시 이번에도?"@JJ에게 묻습니다
J.J: "으억.. 밖에서는 영 좋지 않구만..."
레나 허스틴: "...으음....어제도 그랬지만 여긴 진짜 모르겠네요..."
J.J: "으흠.. 어머니와 마가렛... 두사람이 만났어.."
"그 외에는 기억이.. 영..."
레나 허스틴: "...? 큰 오라버니? 어디 몸 편찮으세요?"@가까이 붙는 피터를 보고 묻습니다
J.J: "아무래도 이 안개 속에서 멀쩡히 있기는 힘든 것 같아"
(내가 안개 속을 거닐어 다닌 것은 떡밥을 얻기 위해서였다!!!!)
피터 프란커[16/64]: "언제 만난는지는 모르겠어?"@심각한 표정으로 묻는다
J.J: (지금 J.J의 기억속에서 스칼렛을 제외한 다른 가주의 아이의 기억은 불분명한거죠?)
니켈 (GM): 네.
J.J: "흠, 이번달이었어. 지금 이 일련의 상황에 계속 마가렛 그녀가 존재하고 있어"
피터 프란커[16/64]: '이번달....마가렛과 어머니의 만남......그리고, 어머니의 장례식.'
"젠장....아직 모자라....."@중얼중얼
J.J: "우선.. 내가 여기서 확인하고 싶었던게 있어"
"지금 단편적으로 기억나는거지만 각 가주의 아이들에 대한 편린이 남아 있어..."
"그 흔적을 여기서 찾고 싶어"
피터 프란커[16/64]: "어떤흔적이길래...."
레나 허스틴: "....안에는 그 괴물이 있는데요?"@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묻습니다.
J.J: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을려고해"
""분명히.. 스칼렛 그녀는 사지가 찢겨져 죽었고 그 이미지도 나에게 남아 있어.."
"다른 아이들에게는 땅에 파묻히거나.. 익사하거나.. 관통상을 입은 이미지가 남아 있어.. 그중 하나의 흔적을 여기서 찾으면 다른 두저택의 단서를 추리는데 도움이 될거야"
(으엌 내가 탐색을 돌리고 싶다)
레나 허스틴: "....오 세상에....그런 일이...."
피터 프란커[16/64]: "......결국 일단 들어가봐야 하는거 아니야?"
크로스 진: "그럼...결국은 여기도 들어가봐야 겟내..."
J.J: "내가 찾고 싶은건 시신의 흔적이야.. 앞뒤 이야기로 봤을 때 아이들이 죽은 것 같은데 말이지. 안은 위험하다쳐도 밖에 무언가 없을까?"
피터 프란커[16/64]: "....이 안개속에서?"@두리번거린다
J.J: "무리일려나.."
(뭔가, 샘의 저택에도 있을텐데 안은 무섭고 어찌할까요)
피터 프란커[16/64]: ".....일단 생의 저택부터......"@문 손잡이를 잡느다.
(아직 열지는 않고...)
니켈 (GM): 잡고..
레나 허스틴: "우선...바로 문 안쪽에 있는지 들어보죠..."
피터 프란커[16/64]: "....부탁한다."
J.J: (인기척을 들어봅시다 전기톱 시키!!)
레나 허스틴: (듣기판정하겠습니다!)
(크리스가 젤 높네요?)
니켈 (GM): ㄱㄱ
레나 허스틴: (크로스지..)
피터 프란커[16/64]: (......혹시 되나 해서 물어보는데 커텐을 이어서 밧줄같이 못만드나요?)
레나 허스틴: (크로스님 ㄱㄱ)
니켈 (GM): 되죠.
J.J: (스칼렛의 탯줄 같은 코어템을 미리 제거해버리면 편할 것 같은데)
크로스 진: (그럼 듣기 ㄱㄱ?)
J.J: (ㄱㄱ)
피터 프란커[16/64]: (ㅇㅇ)
레나 허스틴: (넵)
니켈 (GM): 뭐..크로스 정도의 듣기면
문가에 가까이가서 귀를 기울여보자
안에는 숨막히는 적막뿐이군요
J.J: (피해라! 이것은 니켈의 함정이다!)                                        -아무것도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공명의 함정이다!!)
크로스 진: "별로 소리가 없는대?"
피터 프란커[16/64]: @커텐을 나눠서 이어 붙이면 어느정도의 길이가 될까요?
레나 허스틴: (바깥으로 문을 열면...)
니켈 (GM): 연금술사여도 4M짜리를 4M이상으로 못만들겠죠.
내구성을 줄이면 모를까.
J.J: (내구도 감안해봐야 4M+알파)
(저택이면 보통 한개층이 4M 이상 BY. 건축학도)
레나 허스틴: (4미터면 2층에서 내려오는데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J.J: (내려오는건머...)
피터 프란커[16/64]: (좋아....)
J.J: "흠, 어때? 안으로 들어가볼까?"
피터 프란커[16/64]: "아니, 잠시만 기다려줘"
J.J: "여기서 확인 해봐야 1/4확률이 1/3확률로 줄어드는 셈이지만.."
피터 프란커[16/64]: (커텐에 돌을 묶어서 갈고리처럼 사용할수 있을까요? 이걸로 2층 올라갈 수 있으려나....)
J.J: (그건 무리라고 생각함..)
레나 허스틴: (....어....무리 아닐까요...?)
피터 프란커[16/64]: (역시 무리겠....죠?)
니켈 (GM): 굴리면 알죠.
J.J: (난간을 900정도로 잡으니 대충 5M는 있어야될텐뎅)
피터 프란커[16/64]: (뭘로 굴리나요?)
니켈 (GM): 돌을 묶는거야 사람이니까 된다지만
안에다 걸치게 해놓는건 투척을 요합니다
피터 프란커[16/64]: (1m정도야 키+점프면...)
(투척인가...)
J.J: (1/4... 실패시 인기척 크리)
레나 허스틴: (뭐..인기척 나면 다른데로 도망가면 되겠죠..)
J.J: (정문돌파 OR 걸어본다 OR 다른저택으로)
피터 프란커[16/64]: "좋아.....이걸 이렇게 묶어서....."@돌을 커텐으로 묶습니다
J.J: (개인적으로는 정원을 좀 살펴보고 싶지만)
피터 프란커[16/64]: (일단 이거먼저 해보고 안되면 여기는 나중에 오죠)
레나 허스틴: (음...J.J 말대로 정원 탐색 해 본 뒤 하는게 어떨까요?)
피터 프란커[16/64]: (음.....그럼 정원먼저 가보죠. 이건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깐)
니켈 (GM): 저벅저벅.
정원으로 향합시다.
집 둘레를 삥 돌다보면
J,J는 문뜩 떠오르죠
여기 집 아들내미는 조이 바틀렛.
J.J: (떡밥 회수꾼)
니켈 (GM): 맏이니까.
크로스 진: (저는 약좀 먹고오겟습니다~)
니켈 (GM): 조이 바틀렛은 식물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식물보다는..뭐 환경주의자에 가깝죠
아빠인 샘 바틀렛은 반대급부로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집에 박제도 있죠.
서로 의견충돌이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집에 큰 식물원도 있었죠.
니켈 (GM): 이 정원으로도 가는 통로가 있을겁니다.
이 정원은..그가 아끼던 여러 기화요초들이 곳곳에 있군요
J.J: (식물원, 사냥, 박제)
"조이.. 바틀렛...샘 바틀렛..."
레나 허스틴: (음...식물 좋아했으니 왠지 땅에 파 묻혔을 것 같은데..)
J.J: "그래, 이 집의 아이 이름은 조이였어!"
레나 허스틴: "....옛날 일 다 기억하시는 건가요?"
J.J: "정원으로 오다보니 기억났어.."
"이것도 단편적이지만 말이야.."
레나 허스틴: (음...최근 땅의 색이 변했다거나 삽질한 흔적같은 걸 탐색으로 찾아볼 수 없나요?)
피터 프란커[16/64]: "어떤 아이였는지 말해줄 수 있어?"
니켈 (GM): 레나가 쑥 훑어보면
J.J: "식물을 좋아하는 내향적 아들과 사냥을 좋아하는 외향적 아버지의 부자였지"
니켈 (GM): 식물원 쪽으로 갈수록 나무들이..성장력이 좋군요.
담쟁이 덩쿨이 저정도로 자라던가?
민들레의 크기가?
아니 이 계절에 민들레가?
J.J: (여기가 바로 판도라 행성!)
레나 허스틴: ".....어?....민들레가...?"@무심코 다가갑니다
피터 프란커[16/64]: "잠깐!"@ 급하게 말립니다
J.J: "그쪽은 식물원으로 향하는 길이야."
니켈 (GM): 왠만한 성인 주먹크기의 민들레 홀씨는
레나의 손길에 살짝 흩날리겠죠
피터 프란커[16/64]: (홀씨가 주먹크기....)
니켈 (GM): 참. 민들레 크기가 주먹만합니다
홀씨야 뭐 손가락만하겠지..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들....이거...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민들레가..."
J.J: "조이 녀석이 워낙 식물을 좋아해서 식물원도 지어놓은것 같은데..."
피터 프란커[16/64]: "알아. 이상하지. 그리고 이상한건 만지면 안되는것도 알지....."
레나 허스틴: "네...죄송해요..."
J.J: "지금 의심되는건 그녀석이 죽은 방법이야"
피터 프란커[16/64]: "....그래. 다음부턴 조심하렴"
크로스 진: (겁나쓴약이구만 )
피터 프란커[16/64]: "죽는방법?"
J.J: "식물원으로 향하는 식물의 성장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아..."
"내 단편적인 기억으로는 땅에 묻거나... 익사하거나.. 관통사 당하거나.."
레나 허스틴: (...아...솔직한 심정으로 싹 불태워보고 싶다..)                            -이로써 인간은 본능적으로 식물원을 태우고 싶어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피터 프란커[16/64]: ".....땅에 묻히는거밖에 생각안나는데....."
J.J: "사냥을 좋아하고 박제까지 걸던 샘이라면 아들을 총으로... 아니면 좋아하던 식물 곁에 묻어뒀을수도 있고"
피터 프란커[16/64]: (진짜 태우고 싶다)
J.J: "이래나 저래나. 스칼렛으로 볼 때. 그들이 우리를 곱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을 건 분명해"
레나 허스틴: (...어쩌면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식물이 쳐서 우리 묻어버릴지도..)
피터 프란커[16/64]: "......여긴 진짜로 꺼림직해..."
J.J: "내가 확인하고 싶은건 그들과 관련된걸 알아내서 앞에 일어날 일을 피하고자 했던거야"
"뚜렷하게 물은 그와 연관이 없어.. 그렇다면 앞으로 갈 저택에서 물만큼은 조심해야겠지..."
피터 프란커[16/64]: "......좋았어. 그럼 여긴 어쩔까? 이정도 정보를 얻었으면 괜찮지 않을까?"
J.J: "앞으로의 이동에 있어서 말이야... 일의 원흉은 각 가주들과 그에 관련된 과거일인데... 어떻게 할거야?"
피터 프란커[16/64]: "이정도 크기의 식물들이면 정말로 위험할지도 몰라....태워버리거나 전기톱같은게 없는이상....."
".....마틴 아주머니의 저택, 기억나?"
J.J: (진짜 불씨만 던져놓고 가버릴까)
피터 프란커[16/64]: "마틴 아주머니와, 스칼렛이....죽....으니깐 밖과 겉이 같은 폐허로 변했어"
J.J: 지금의 저택은?
레나 허스틴: "....그렇다면 여기도..."
J.J: (샘의 저택 외관은 어떤 형태였죠?)
(이걸 적어두지 않다니..)
니켈 (GM): 네? 외관?
피터 프란커[16/64]: "그래.....샘으로 추정되는 그 빵봉투를 죽이면.....원래대로....라고해야할까, 어쨌든 마틴 아주머니때하고 같아지겠지"
니켈 (GM): 기본적으로 5가문의 저택은 전부 비슷합니다만
여기엔 식물원이 하나 딸려있죠
지금 외관 또한 겉은 휘황찬란한데
한켠은 덩쿨 투성이군요
피터 프란커[16/64]: (그럼 어떤 저택에는 호수하나 딸려있으려나.....)
".....그럼 여기는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와볼까?"
"지금 무작정 가기에는 장비가 너무 없어...."
크로스 진: "저 혹시나 하는거지만 스칼렛도 그렇게 괴물로 변햇는대...혹시나 혹시하는거지만...그 빵봉투도 혹시...5가문중에 누군가가 아닐까...?"
J.J: (마틴때도 그렇고 사실 냅다 선빵으로 다죽이면...진실은 묻히는건가)
"만약, 그렇다면 그가 아끼던 이 식목원에 잘못이라도 저질렀다간 큰일이겠군.."
피터 프란커[16/64]: "그렇지.....그럼 샘의 저택으로 가볼까?"
J.J: "위로 가보게?"
피터 프란커[16/64]: "응. 하번 시도해보고 싶어."
레나 허스틴: "피터 오라버니...정말로 괜찮으시겠어요?...괴물이 위에 있으면..."
J.J: "잘하면 2층에서 무언가 얻을수도 있고.. 그 빵봉투가 올라오기에 계단이 성치도 않았던것 같고.."
"어차피, 한명씩 올라가게 될거라면 피터 니가 먼저 위에 상황을 살펴도 충분히 빠져나올법도 한데"
(내려오는거야 금방이고...)
피터 프란커[16/64]: "......물론이야. 나 혼자서 올라가서 상황을 살펴볼께. 하지만 그건 성공부터 하고 나서야"
@다시 샘의 저택으로
J.J: "잠긴 문도 어찌저찌 될거고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군"
니켈 (GM): 이미 샘의 저택 외곽이긴한데.
투-척?
J.J: (피터 투척하거라!!)
피터 프란커[16/64]: "좋아. 간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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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볍게 실패군..)
J.J: (역시나 1/4)
니켈 (GM): 퍽-
괜시리 외벽에만 애꿎은 돌자국을 냈군요
피터 프란커[16/64]: (몇번이고 도전할수는 없겠죠?)
니켈 (GM): 패널티는 시시각각 심해지겠지만
해보시죠.
J.J: "너 같이 조그만 녀석이 던지니 그렇지"
피터 프란커[16/64]: (딱 2번. 2번만 더해보죠)                                -가라 근성
(사이즈 보너스 있나요?)
J.J: "차라리 크리스한테 던져보라고해"
니켈 (GM): 아뇨.
4m높이에 던지는데
키가 2m이상이면 더해드립니다
J.J: (그냥, 오늘 운빨이 크리스가 좋아보임)
크로스 진: "내가 한번 해볼까 형?"
피터 프란커[16/64]: (사이즈 17이면...)
J.J: (다이스으으으갓!)
니켈 (GM): 190쯤 하겠죠
피터 프란커[16/64]: (아쉽)
J.J: (크로스가 던지는 것에 대한 패널티는?)
니켈 (GM): 어차피 기본친데요 뭐.
슉슉
J.J: (갑시다. 크리스)
(크리티컬이 너와 함께한다!!)
크로스 진: (나도 25인가?)
J.J: (넹)
피터 프란커[16/64]: (근데)
크로스 진: "..."@조용히 투척!!!
피터 프란커[16/64]: (키퍼님? 사이즈가 18이면 키가 몇이죠?)
크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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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666풀다니까
크로스 진: (어머)
니켈 (GM): 굉장하겠죠.
크로스가 던진 돌은
J.J: (역시.. 될리가 읍군)
쨍-강
니켈 (GM): 유리창 하나를 깹니다
피터 프란커[16/64]: (2d6+6이니...)
J.J: "이크"
피터 프란커[16/64]: ".....어쩔까. 마지막으로 한번더 해볼까?"
J.J: "좋지않은데.."
레나 허스틴: "...여기서 그만하고 다른 집부터 가 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J.J: (GM의 속내를 읽어내고 말것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시오 (5점)
피터 프란커[16/64]: ".....역시 그렇겠지.....결국 헛수고인가...""
J.J: "마가렛은... 영 찜찜하고 우선 릴리안의 저택으로?"
피터 프란커[16/64]: "그러자고"
J.J: (음, 여기서 눈 가리고 가볼까)
(힌트가 더 나올려나)
@릴리안 저택으로
피터 프란커[16/64]: ".....역시 안돼겠어! 한번 더 해보면 안될까?!"
니켈 (GM): 릴리안 저-
한번더?
크로스 진: "그럼...한번더 진짜 마지막...으로?"
J.J: (개인적으로는 패스 1/4확률이 너무 떨어짐)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딱 한 번만이에요..."
(1/4 이제 안되면...)
피터 프란커[16/64]: "......고맙다....흡!"@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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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모르겠다. 알아서해 우선 실패하면 난 릴리안저로 도망갈거야"
니켈 (GM): 굴리시죠
J.J: (역시, 1/4확률은...)
니켈 (GM): 안으로 쏙 들어간 돌맹이는
잠깐의 저항감 끝에
커텐이 잘려져 나옵니다
3.5m
피터 프란커[16/64]: "젠장....."@침울
J.J: (유리에 잘릴 수도 있고 뭐...)
레나 허스틴: (...커텐 단면 설마 전기톱은 아니겠지..)
니켈 (GM): 뜯긴 흔적은 깔끔하게 잘린 흔적은 아니네요
J.J: (전기톱이면 커튼 전부 회말림)
(휘말리겠죠)
니켈 (GM): 그렇죠.
J.J: "흠, 이 이상은 악영향인 것 같고 릴리안 저택으로 가볼까?"
피터 프란커[16/64]: "....좋아. 이제 릴리안의 저택으로 가자."@피무룩......남은커텐 주섬주섬
레나 허스틴: "네...릴리안 아주머니 댁으로 가죠.."
니켈 (GM): 릴리안의 집으로-
크로스 진: "흠...그럼 어쩔수 없이 릴리안 아주머니 댁으로 가는건가.,.."@터벅터벅
J.J: (귀신도 휴식시간인가보군)
니켈 (GM): 눈가리고 갑니까?
J.J: (가리지 않겠습니다)
피터 프란커[16/64]: (눈 안가리는게 좋죠.)
니켈 (GM): 그렇다면 정상도 굴림
J.J: (어차피 유리멘탈 정보를 얻을대로 얻업자)
피터 프란커[16/64]: (단서 얻을게 여기밖에...)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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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슬슬 다음번에는 성공할 것 같다)
니켈 (GM): 안개속으로 들어가고..
사아아악
마가렛 홀로웨이: 마가렛이 어머니와 있군요
달리아: 격렬한 논쟁중이겠죠.
J.J: (동생들에게 내용전달하는걸로 하고 잠시 자동이동할게요 손님 오셔서..)
달리아: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만,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서로 '대화'를 하네요
니켈 (GM): 마가렛은 화를 내며 돌아가고.
어느날 밤. 달리아는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깨어나니까 주변은...지금 우리가 겪는 폐허처럼 되어있고
마가렛이 웃으며 그녀를 보는장면을 끝으로
여기는 릴리안의 집.
피터 프란커[16/64]: "정말로 짜증나.....기분나쁘네...이동할때마다 이게 뭔지...."@욕욕욕심한욕
니켈 (GM): 이러한 내용을 여러분들께 J,J는 설명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크로스 진: (어머)
니켈 (GM): 릴리안의 대문이
피터 프란커[16/64]: (왔더뿩)
니켈 (GM): 자연스럽게 열리네요
안쪽에는..칠흑같은 어둠 뿐으로
마치 공간이 단절된듯 아무것도 비처보이지 않습니다.
피터 프란커[16/64]: "........들어오라는건가? 정말 미치겠군......"@머리잡고 고민
크로스 진[13/51]: "혹시 모르니까 내가 앞장서서 들어가볼까?"
피터 프란커[16/64]: "아니, 일단...손전등으로..."
크로스 진: (그리고 자꾸 롤20 팅기내요;; 왜이러지?!)
니켈 (GM): 손전등으로 안을 슥 비춰보자
..여전히 보이는게 없네요?
분명 빛의 진행방향은 안쪽을 향하는데..
피터 프란커[16/64]: "........."@커텐을 몸에 묶어서 밧줄처럼 만든다.
크로스 진: "내가...들어가볼까?"
피터 프란커[16/64]: "아니, 내가간다."@밧줄처럼 만들어진 카텐을 남매들한테 넘긴다.
"3번흔들면 바로 잡아당겨줘"
"뭐, 짧으니 멀리 가지도 못하겠지만."
니켈 (GM): 피터는..들어가보나요?
크로스 진: "알앗어..."
피터 프란커[16/64]: "뭐....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애써 웃으며.....들어갑니다.
니켈 (GM): 어두운 방 복도.
여긴..적어도 좀 멀쩡해 보이는군요.
피터 프란커[16/64]: (.....복도의 길이는요?)
니켈 (GM): 안에 들어서자마자 방 복도라고?
뭔가 이상하다 싶을때쯤
뒤로 당겨지는 엄청난 힘!
피터 프란커[16/64]: "큭?!!?!"
니켈 (GM): 엉덩방아를 찢고나서 뒤를 돌아보면
뒤엔 정문은 없고 왠 방 하나가 문이 열려있군요.
안은..텅 비어있습니다. 창문하나 없네요
피터 프란커[16/64]: "하하하하.....뭐냐 이게...."@몸에묶인 커텐을 확인합니다
니켈 (GM): 뚝- 끊어져있네요
J.J: (귀환완료)
피터 프란커[16/64]: (뿩킹 홀리 쒰)
크로스 진: "?! 무슨일야?! 형!! 형!!!" @ 들어가지는 못하고 한번 소리내서 불러본다.
(PR이나 열심히 하자)                                    -빨리 내가 안위험할때 위험을 해결해!
니켈 (GM): 크로스가 쥐고있는 커튼은 안으로 쏙 빨려들어가다가
뚝 끊어졌죠.
피터 프란커[16/64]: "후후후후.....결국 믿을건 나 혼자인가...."@빠루를 움켜쥔다.
J.J: "뭐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마을이구만..."
니켈 (GM): 자 정문 일행들은
이제 무얼 해보나요?
크로스 진: "드...들어가야 하나? 작은형이 위험한대 들어가야 하나..."
J.J: "지금의 반응이 이 집주인의 환대일지 함정일지는 아직 모르겠고.."
"크로스 일단 있는 힘껏 소리쳐봐 피터가 반응하나"
크로스 진: "알...알앗어..."
J.J: (크로스진-서버불량)
크로스 진: "스읍....피!!!!!!터!!!!!!형!!!!!!!"@엄청나게 큰소리로 소리친다.
(이것은 흡사 데마시아)
피터 프란커[16/64]: (....안들리죠?)
니켈 (GM): 크로스가 소리를 지르자..
레나 허스틴: (음...저도 잠시만요...)
J.J: (과연 안쪽에서는 들릴려나?)
니켈 (GM): 피터는 저~~멀리 밖에서 크로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피터 프란커[16/64]: "이 목소리는....크로스?"
"하지만....너무 멀어....난 방금 정문을 지났는데....."
J.J: (정문이 사라졌다는데 안에서는 안보이고 밖의 우리는 정문이 보이는중?)
크로스 진: "대답이 없는걸보니까 무슨 큰일이 생긴게 아닐까? 내...내가 들어가볼까!?"
니켈 (GM): 밖의 여러분들은 열려있는 문 안이 씨커멓게 안보이는것만 보이겠쬬
안의 피터는 정문이 있어야할곳에 왠 방이 하나?
피터 프란커[16/64]: ".....저택안에서 크게 소리를 지를수는 없어....젠장... 어쩌지?"@초조
크로스 진: "내가 들어가볼꼐!!! 역시 걱정되!!"
J.J: "문에 들어서자 순식간에 반응했어."
"크로스, 주변에 돌 하나 안 쪽 바닥으로 굴려서 던져봐"
(이것참 손전등도 피터가 들고 사라지다니)
크로스 진: "응...그럼...돌말고 이건어떄?@나무가지를 반정도만 공간안에 너어둔다.
(응? 손전등은 제가 가지고 잇지 않나요?)
니켈 (GM): 나뭇가지를 반정도 넣어두자
역시 안으로 딸려가는 저항감 끝에
뚝- 하고 부러지고
피터는 멍하니 있다가 복도에 왠 나뭇가지 떨어집니다.
피터 프란커[16/64]: "...뭐야.. 나뭇가지?"
크로스 진: "이렇다는건...내가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어딘가로 이동되는거 같긴한대..."
J.J: "부러졌다라... 까딱하면 죽겠는걸"
니켈 (GM): 크.
양쪽의 정보교환이 원할하여
쉽게도 캐치하는군                                            -허나 정확하게 무슨일인지 알 수 없지.
레나 허스틴[12/45]: "나무가지가 단숨에 부러질 정도면..."
크로스 진: "공간절단에 의한 이동인가본대..."
J.J: (이미 커튼이 찢어지고 반쪽이 남아있으니.. 워프홀처럼 관통되는것도 아니고)
피터 프란커[16/64]: (제가있는쪽에선 저쪽으론 못가는거죠?)
니켈 (GM): 모르죠.
J.J: (정문이 안보이니 벽에 헤딩하고 치명상)
피터 프란커[16/64]: "......안돼 리스크가 너무커...."@고민한다.
J.J: "우선 피터를 구해야겠는데..."
크로스 진: "그러니까 내가 들어가볼꼐"
J.J: "얘들아, 우리 수중에 지금 뭐가 있지?"
(손전등이 크로스인가)
크로스 진: 나는 사진이랑 손전등...
"나는 사진이랑 손전등 이렇게? 하고 모신총알 30발정도?"
레나 허스틴: "...메스하고 육아일지, 응급치료도구, 총알, 그리고.."
(그러고보니 빠루는 누가 갖고 있었죠..?)
피터 프란커[16/64]: (me)
J.J: "흠, 냅다 구하러 가기에는 안에 피터의 반응이 없는 것이 불안한데..."
피터 프란커[16/64]: "....그렇지!"@ 뒤적뒤적
"이걸...던저보면 알겠지...."@어머니의 다이어리를 내가 온쪽으로 던져본다.
J.J: (판정은?)
피터 프란커[16/64]: (키퍼님?)
J.J: (양측행동이 너무 힌트가 크군.)
니켈 (GM): 던지면 툭 떨어지겠죠
크로스 진: (이것이 양동작준)
피터 프란커[16/64]: (...제 앞에요? 아니면 바깥에?)
니켈 (GM): 피터의 눈앞에요
피터 프란커[16/64]: "하......일방통이군...."@어이가 없다는듯이 실소한다.
J.J: "크로스. 손전등 들고 잠깐 와봐."
(서버불량의 슬픔)
크로스 진: "응? 왜?"@다가간다.
J.J: "구하러 갈거면 잘기억해"
"니가 들어간 후 우리는 손전등을 세번 깜빡일거야. 이게 우리의 신호야."
"만약, 이게 뵈면 어찌됬든 신호를 보내. 총안을 던지든 소리를 지르든..."
크로스 진: "알앗어..."
J.J: "그리고 3분 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그 땐 막내랑 둘이서 판단할거야"
크로스 진: (저기 니켈님 빛도 통과해서 저쪽에 도착하나요?)
J.J: (해보면 알겠죠?)
니켈 (GM): 해보면 알겠죠.
크로스 진: "알앗어...그럼 빛이 보이면 바로 소리를 지를꼐"
J.J: "크로스, 손전등 맡기고 멍청이 둘째녀석 찾으러 가봐"
레나 허스틴: "부디...몸 조심하셔야 해요..."
크로스 진: "자...여기...그럼 나는 이만 가볼꼐...레나야 걱정하지마렴 다녀올꼐!"@손전등을 건내주고 정문으로 들어간다
J.J: "잠깐!"
크로스 진: "응? 왜형?"
@잠시 멈춰서서
J.J: "크로스, 혹시나 안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무조건 바깥으로 도망쳐"
크로스 진: "알앗어 걱정하지마"
J.J: "저, 뎅강뎅강 쓸모 없는 문도 잘 쓸 수 있을지 모르니까"
"이제, 가보렴. 피터 녀석 오줌 지리고 있을지도 몰라"
피터 프란커[16/64]: (와...없다고 막말하넼ㅋㅋ)
크로스 진: "그럼 간다."@정문으로 들어간다.
니켈 (GM): 그러도록 하고..
그동안 피터는
뭐하고 있을까요?
뒤쪽으로도 방.
이 복도는 계속 이어져있겠죠
J.J: (시야는 확보될려나 손전등도 없고)
피터 프란커[16/64]: "후.......미치겠군....."@머리 긁적
(애들 목소리 들린쪽은 어느쪽인가요?)
니켈 (GM): 어느방향일까..잘 모르겠네요
워낙 멀리서 티미하게 들린터라.
피터 프란커[16/64]: "........우선 이렇게 있어봤자.....하지만 혼자다니면......아니지, 일단...."@뒷 방을 향해 듣기
니켈 (GM): 고요- 하군요
J.J: (피터넌 조용히 걷기도 있어!)
피터 프란커[16/64]: "......"@방문을 조용히 열어본다
니켈 (GM): 안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심지어 창문조차.
피터 프란커[16/64]: (...천장도요?)
니켈 (GM): 넹? 그정돈 있죠
방이긴 방입니다.
사방이 꽉 틀어막히고
3평쯤 되겠네요
이야 넓다.
피터 프란커[16/64]: "...여기서 라이터를 키는건 자살행위다. 하지만....."@고민하다가 라이터를 킨다.
니켈 (GM): 티미한 어둠속에 밝은 라이터.
하얀 벽지만이 당신의 시야에 닿습니다.
피터 프란커[16/64]: "...더럽게 좁군...."
"여긴 뭐가 있을만한 곳이 아니야....그렇다면....."@조용히 복도를 응시한다
"......너무 머리를썼군. 잠시만....."@방을 등지고 앉습니다
니켈 (GM): 앉아있는 순간
크로스가 불쑥 나오겠죠
피터 프란커[16/64]: "웃!"
니켈 (GM): 방에서 나온듯한 움직임입니다.
J.J: (손발은 성하려나)
크로스 진: "우왓..."
피터 프란커[16/64]: "크.....뭐야 결국 너도 들어온거냐?"
크로스 진: "어 형 아 같이 나갈려고 들어왓어"
피터 프란커[16/64]: ".....그래 혼자보단 둘이....괜찮겠지...."
니켈 (GM): 자..이제 다시 시점을 돌려서                                -심각하게 길어지는 탐색전.
밖의 여러분들은?
J,J와 레나.
J.J: "음, 팔다리는 성히 들어 갔을려나..."
레나 허스틴: "으음....비명소리 안 들리는 거 보니 잘 들어간 것 같은데요..."
J.J: "글쎄다. 비명이라도 들릴려면 시원할 참에 말이지.."
"우선.."
@손전등을 간격을 두고 저택안을향해 3번 깜빡입니다.
니켈 (GM): 피터와 크로스에겐 신기한 광경입니다.
빛기둥이 나타났다 사라지네요
3번.
크로스 진: "와우...역시 신가한걸;;"
J.J: (저택의 클럽화)
피터 프란커[16/64]: ".......하지만 우린.....아니지, 시험안해본게있어."
크로스 진: "피터형 큰형이 저빛을 보면 소리를 지르라고 햇는대 어떻게 해야 할까?"
피터 프란커[16/64]: "....질러야지."
"아깐 혼자여서 불안해 했지만....둘이면.."
크로스 진: "그럼...스읍...데!마!시!아!"@큰소리로 소리친다
레나 허스틴: (듣기판정으로 될까요?)
니켈 (GM): 크로스는 소리를 질러보고..
밖에서는 듣기해봐야겠죠
레나 허스틴: (굴려보겠습니다)
니켈 (GM): 또로록-
레나 허스틴: 
rolling 1d100<70
(
14
)
1 Successes
니켈 (GM): 저택 2층 왼쪽 구석쯤에서
크로스의 데미사아가 들립니다.
J.J: (1층에서 2층 소리를 구별해내다니)
레나 허스틴: "오라버니. 저 쪽에서..."@손으로 가리키며 움직입니다
J.J: "저 쪽?"
레나 허스틴: "2층 저기요..."@왼쪽 구석을 손으로 가리킵니다.
J.J: "크로스?"
크로스 진: (이것이 6랩의 데마시아)
레나 허스틴: "네.."
J.J: "음, 뭐라고하디?"
(막내입으로 들어야겠수다)
니켈 (GM): 말하렴!
레나 허스틴: "어..음..그게...데마시아라고...."
J.J: "어 흠... 그건 말이다.. 좀 더 배에 이렇게 힘을 주고 말이다..."
"어찌됬든 그런 소리 할정도면 위급하진않나 본데"
"단지, 1층에서 2층으로 사라졌다는 점이 기묘하구나. 쌍방통행인 것 같은데 다시 나오지도 않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겠니"
(막내가 기절했다)
레나 허스틴: "....저희도 오라버니들 따라서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J.J: "흠, 우리는 저기로 들어가면 어디로 나오는지 대충 알았으니 말이다.."
"차라리 안에 위협이 될만한게 있다면 밖에서 어그로를 끌고 저 뎅강뎅강 신기한걸 이용해보는걸 어떨까?"
레나 허스틴: "안의 오라버니들은 괜찮을까요...?"
J.J: "그녀석들도 문제지만. 뭐라해도 이 집안에서 가장 어린 애를 끝까지 살려보낼 의무가 나에게는 있거든"
(본격적으로 둘을 죽이고 레나와 둘이서 즐겨보겠습니다.)
니켈 (GM): 그런방법이.
레나 허스틴: "갈라지는게 위험할 것 같지만....알겠습니다...오라버니 말을 따를게요.."
(.....이거 왠지 위험한데..)
피터 프란커[16/64]: (아니, 키퍼가 혹하면 어쩌전겨!)
니켈 (GM): PL이 이끌어 나갈뿐입니다.
자 그러면 두분은 여기서 대기하나요?
크로스 진: (이봐 키퍼 우리 플레이 시간이 얼마 않남아잇다지만 너무해!!)
레나 허스틴: (창문같은 걸 깨서 유인하는게..)
J.J: "우선, 크로스가 나올 수 있는지 잠시 기다려보자꾸나"
니켈 (GM): 그럼 두분은 대기할 뿐이군요.
J.J: (약속 된 시간이 지나면 들어가든 어그로를 끌든 해보겠습니다.)
니켈 (GM): 나머지 두분의 시점으로
계속 해 봅시다
피터와 크로스는
이 복도에서 무얼하나요?
크로스 진: "그럼 형...일단 내려가는 길을 찾아볼까?"
피터 프란커[16/64]: "......그러는게 좋겠지. 하지만 조심하자"
@복도쪽으로 앞장
J.J: (모스 신호로 위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피터 프란커[16/64]: (여기 모스신호를 아는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J.J: (이쪽은 교수님, 반대쪽은 군인)
니켈 (GM): 교수님도 군인도 사람나름..
자 그러면
피터와 크로스는
피터 프란커[16/64]: "최대한 조용히 가보자...."
니켈 (GM): 복도로 더 들어가는군요
크로스 진: (군인들은 기본적으로 모스구호를 배우죠 후후훗)
피터 프란커[16/64]: @조용히걷기 발동!
J.J: (판정을 해볼만도 하지만.. 흠)
니켈 (GM): 어디 군인인지는 몰라도
국군은 아닌가보네요                                    -내가 안배운거 보면 말이야.
피터는 조용히 걷기
굴려주시죠
피터 프란커[16/64]: @/r 1d100
rolling 1d100<77
(
33
)
1 Successes
(크로스도 굴리자!)
J.J: (살금살금 예압)
피터 프란커[16/64]: (70이던데!)
크로스 진: "가...같이가형..."@조용히 걷기 시도한다.
니켈 (GM): 굴릴굴림
크로스 진: 
rolling 1d100<70
(
95
)
0 Successes
J.J: (항상 마의 70%를 못뚫는 크로스)                            -70%라는게 그렇게 힘든확률이던가..?
크로스 진: (쿨럭...)
니켈 (GM): 엥?
피터 프란커[16/64]: (푸웁!)
레나 허스틴: (엥....)
니켈 (GM): 아깝네 1만 높았어도.
J.J: (저거 병 아닌가요.)
피터 프란커[16/64]: (다행이드아......)
크로스 진: (감사합니다 어머님...)
니켈 (GM): 크로스는 뚜벅뚜벅 걸어가고
피터는 살금살금 가는데..
복도 안쪽에는
목각인형들이
피터 프란커[16/64]: 깝놀...
니켈 (GM): 그득하게 차있네요
J.J: (니켈찡 등신대 인형이!)
피터 프란커[16/64]: ".....이거 아무리봐도 저것들이 덮칠것 같지?"
레나 허스틴: (빠루로 깨 부시며 전진!?)
크로스 진: "에이 설마요 형..."
피터 프란커[16/64]: (아아 진짜......불질러버리고 싶네.....)
J.J: (총상 or 묻기 or 익사 셋을 조심하라....)
피터 프란커[16/64]: (가슴뻥뚫)
니켈 (GM): 자 복도엔 인형들이 길을 막고있고
피터 프란커[16/64]: (다른길은 없죠? 창문이라돈가)
니켈 (GM): 네 복도 한가운데에요.
인형 3개가 차렷자세로
여러분들 길을 막고있죠
피터 프란커[16/64]: (어쩔까....)
J.J: (ses인가)
(오렌지 캬라멜인가..)
피터 프란커[16/64]: (부수면서 갈까?)
크로스 진: "형 ... 그 남은 천으로 저놈들은 묶는건 어떄요?"
피터 프란커[16/64]: ".......그래 해보자."
(저거 3개 묶는데 몇m나 들려나..)
J.J: (우리 잊기전에 사이즈부터 물어보죠)
니켈 (GM): 이미 뚝하고 끊어졌는데..좀 모자르네요
J.J: (얼마나 크길래 못해....)
레나 허스틴: (음...묶을 수 있는대로 묶고 나머지 부수기?)
니켈 (GM): 사람만한 등신대 인형이거든요
피터 프란커[16/64]: ".......무리인거 같군. 모잘라."
J.J: (다리만 묶엉)
크로스 진: "형 그럼..."
"완전히 묶는게 아니라 다리만 묶는건 어떄요?"
피터 프란커[16/64]: "....좋아."
J.J: (그리고 천을 끊고 따라오겠지)
레나 허스틴: (그리고 린치인겁니까!?)
J.J: (묘수가 없도다)
니켈 (GM): 다리부분을
2인3각 경기마냥 묶는군요
J.J: (셋이 콜라보로 쫓아올것 같은 무서움인데)
니켈 (GM): 묶는동안
두분의 행운굴림
피터 프란커[16/64]: (하...)
J.J: (잘가요.)
피터 프란커[16/64]: 
rolling 1d100<65
(
42
)
1 Successes
(성공)
크로스 진: 
rolling 1d100<55
(
69
)
0 Successes
(쿨럭...)
J.J: (크로스는 다이스갓이 버린 듯...)
레나 허스틴: (....신은 왜 크로스에게만 불운을..)
니켈 (GM): 피터는 인형들끼리 신나게 운동회 하라고 묶는동안
J.J: (이거 우리 넷다들어갔으면 인형 하나씩한테 맞아죽는 시나리오 같다.)
니켈 (GM): 크로스는 멍하니 바라보다가 눈을 깜빡인 순간
rolling 1d3
(
3
)
3
뻑-
강냉이가 튀어나올뻡한 엄청난 충격과 함께
아구지를 맞습니다.
피터 프란커[16/64]: "크로스!"@깝놀!
J.J: (스칼렛한테 맞아도 4였는데...)
크로스 진: "크헉...!!!"@크로팍티아노!!!
피터 프란커[16/64]: "젠장! 이럴 것 같았어!"
니켈 (GM): 인형을 문뜩 바라보면
크로스와 제일 가까운 인형의 왼팔이
훅 자세로 바껴있죠.
피터 프란커[16/64]: "........괜찮냐?"@빠루를 고쳐쥠
크로스 진: "..."@훅자세인 놈을 본다.
"일단 저놈부터 부수면 않될까형?"
J.J: "어디서 목탁 소리가.."
피터 프란커[16/64]: ".....원하는대로."
(전투인가요?)
니켈 (GM): 네? 무슨소리십니까
저건 멈춰있는 인형이에요
에이 설마 인형이 크로스를 쳤겠습니까.
일단 크로스는 3점피해 깎아두시고.
피터 프란커[16/64]: "......선빵필승 빠루샷!"@빠루로 훅 자세를하고있는 인형을 내리칩니다
니켈 (GM): 는 피터의 행운롤
피터 프란커[16/64]: 
rolling 1d100<65
(
72
)
0 Successes
(어머)
니켈 (GM): 눈을 질끈감고 힘주려는순간
우당탕 소리와 함께 인형들은 자빠져있군요.
알수없는 자세로 서로 나자빠져있습니다
피터 프란커[16/64]: "......하아...대체 뭐가 뭔지..."
J.J: (선행동 후생각은 화를 부르고...)
레나 허스틴: (실패인데 나자빠져있다라....조종하는 뭔가 나올 확률이었나?)
피터 프란커[16/64]: "어이 크로스 일단 일어나라"
크로스 진: "응...응..."@일어선다...
(어 저 시간이 없어지기 시작햇어!!!)
피터 프란커[16/64]: "어떻게 할까. 여기서 이녀석들을 부술까? 아니면.....태울까....그것도 아니면 무시할까."@ 왼손엔 라이터, 오른손엔 빠루
크로스 진: "음...불태우면 우리까지 위험해지니까 최대한으로 무시하고 도망갈까요?"
J.J: (관찰부터 해봐....)
피터 프란커[16/64]: ".....일단 인형좀 보자.....대체 어떤구조인지 원..."
J.J: (주변 구조도 보공...)
피터 프란커[16/64]: (탐색? 도서관?)
레나 허스틴: (복도라고 했으니 탐색이겠네요..)
니켈 (GM): 저기 보이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목각인형이네요
J.J: (받침도 있음?)
(고정되어있는건가)
니켈 (GM): 아 받침은 없죠
하하
크로스 진: (실로 연결되잇나 보고싶은대...)
니켈 (GM): 실같은건 없네요
피터 프란커[16/64]: "딱히 특별한점은....없군....그냥 가자"
크로스 진: " 내 형..."
피터 프란커[16/64]: @여전히 조용히 걷기
(또 굴굴?)
J.J: (인형 무시하고 넘어가는거? 또 얻어터질듯한 느낌이)
니켈 (GM): 그렇다.
여러분 둘이 뒤를 돌자마자
더더더덕 하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뒤돌아 보면 얘들이 짠. 하고 서있곘죠
J.J: (우는천사를 이따구로 재현하다니)
니켈 (GM): 물론 이번엔
주먹이 여러분들 눈앞까지 와있습니다
레나 허스틴: (우는천사라니...)
J.J: (우는천사 ver.목각인형)
(5.5등신 주제에....)
피터 프란커[16/64]: ".....하하하하하!! 아주 재밌구만...아앙?!"@빠루로 내려친다
(행운?)
J.J: (어디를?)
니켈 (GM): 어디를?
크로스 진: (그곧을...)
J.J: (한방으로 가장 효율은 목, 다리)
(생명있는것도 아니고 죽지도 않을테닝...)
피터 프란커[16/64]: (.....순간 크로스의 말에 혹했지만 머리를 1직선으로)
니켈 (GM): 와득- 하고 하나가 그대로 무너지겠죠
J.J: (근데 우는천사면 크로스 사진도 있는데 찢어서 얼굴에 붙이고 마주보게하면 되는거 아닌가.)
니켈 (GM): 크로스는 뭐 해볼게 없나요
J.J: (가족사진 찢기 머하면 또 부수공...)
니켈 (GM): 뭐 없다면
피터의 행운롤
피터 프란커[16/64]: 
rolling 1d100<65
(
57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부릅뜨며 놈을 박살내었고 옆에서 엄청난 바람을 불러제낀
다른 주먹이 보였겠죠
크로스 진: (나도 쳐도 되나?!)
니켈 (GM): 뭐 안될건 없지만
행운굴림 해보시죠
크로스 진: (도...도전!!)
피터 프란커[16/64]: (슬슬 끝내야할듯)
크로스 진: 
rolling 1d100<55
(
42
)
1 Successes
피터 프란커[16/64]: (올)
니켈 (GM): 부릅뜬 동안 문제는 없었군요
나머지 두개는 다시금 멈춰있고
무얼 하나요?
크로스 진: "이제 슬슬 가도 되지 않을까요 형?"
J.J: (하나를 마저 뽀개느냐)
(계속 쫓아올 스멜)
피터 프란커[16/64]: ".....냅둬봤자야. 아까랑 같아. 다 부순다."
크로스 진: "그럼...혹시 모르니까 형이 치다 맞을것 같으면 내가 피하게 해줄꼐!"@피터옆에 슨다.
피터 프란커[16/64]: "좋아! 한번더!"@빠루칼리버! 아까랑 같이 머리를 향해
J.J: (피터의 행굴?)
니켈 (GM): 피터가 하나를 마져 부셔버리고.
크로스의 행운굴림
피터 프란커[16/64]: (크로스가 굴린다)ㅋ
크로스 진: 
rolling 1d100<55
(
52
)
1 Successes
(후후훗)
J.J: (왜, 고정 타격인데...)
니켈 (GM): 하나를 박살내면서 나머지 하나는 부릅뜨고 지켜보고있죠
자 다음은?
피터 프란커[16/64]: "네녀석이 마지막이구나.....흐읍!"@아까와 같이 빠루로 내려칩니다.
크로스 진: (어라? 이미 다 부순거 아닌가요?)
니켈 (GM): 와장창-
나머지 것도 불구로 만들어 버리고
복도엔 마네킹들이 어지러이 널려있네요
자 이제.
더 깊은 어둠속의 복도 안쪽과
J.J: (지금 보니 막내랑 저는 행운이 쓰레기네요.,.)
니켈 (GM): 뒷방뿐이죠.
무얼 하나요?
피터 프란커[16/64]: ".....계속 가볼까...."@복도로 살살걸
크로스 진: "그...그러죠 형"@살살걷기
(근대 슬슬 끝내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대...)
니켈 (GM): 복도로 더 들어가보면
주변풍경은 어느새 좀 달라져있군요
바닥엔 고무공이 두개
옆 벽면엔 애들 그림이 걸려있고
보라색 공 옆에 문이 있군요
피터 프란커[16/64]: (여기서 끝낼수 있나요)
니켈 (GM): 그러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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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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