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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
니켈 (GM): 프리비어스 온 2팀
???: 그어억 그억
크루스 알반 8/68: ?!
아서[14/85]: (!?)
니켈 (GM): 알수없는 릴리안 저택의 인형들
텅 빈채 이상한 초상화만 확인된 달리아의 집.
형제들은 허겁지겁 본디 저택으로 돌아온다..
시점은 저택 입구에서
여러분들이 서로 만날걸로 시작하겟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니켈 (GM): 이제 무엇을 하나요?
크루스 알반 8/68: "형들 대체무슨일이 있던거야"
"우리는....."
빅터 라캉[16/64]: "휴우... 우리는 죽는 줄 알았어."
크루스 알반 8/68: 차분히 셰퍼드의 집에서 있던일을 설명한다
니켈 (GM): 공간이 꼬여있고
빅터 라캉[16/64]: 길게 한숨을 돌리며 같이 이야기하죠.
니켈 (GM): 인형들이 달려들고
아서[14/85]: ",..우리는 비슷하지만, 달리아 아주머니의 집은 폐허였다"
니켈 (GM): 폐허에 텅텅비었고..
크루스 알반 8/68: "역시......다른곳도 별반 다를게없단건가"
빅터 라캉[16/64]: (서로 아는 정보를 다 공유하였다는 걸로 가능할까요.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신건 없죠?)
아서[14/85]: ",.그러고보니, 우리 집을 상세히 둘러보지는 않았지?"
크루스 알반 8/68: "빅터형 덴젤형"
빅터 라캉[16/64]: "으음?"
덴젤 워싱턴: "왜?"
크루스 알반 8/68: "형들은 이곳에 조금 오래있었지?"
빅터 라캉[16/64]: "뭐, 너희들보다야 그렇지."
"하지만... 그때와는 전혀..."
덴젤 워싱턴: (라캉이 제안한걸로 하는게 어떨지. 지금 시점을 정확히 몰라서 말하기 애매하네요ㅠ)
크루스 알반 8/68: "혹시 이곳에서 이상한일이라던가 싸움같은거는 없었어?"
빅터 라캉[16/64]: (시점이요?)
(저희가 알고 있는 게 있나요? 특별히 없겠죠?)
덴젤 워싱턴: (정보공유가 끝났다는 걸로 해도 될지)
크루스 알반 8/68: (아까 설명한걸로 퉁치는걸로 하는게)]
니켈 (GM): 뭐 서로 긴 이야기로
빅터 라캉[16/64]: 일단 다 동의하신다면 모은 정보를 서로 다 공유합니다.
니켈 (GM): 집얘기를 했다고 하죠
크루스 알반 8/68: 혹시 라캉이나 덴젤 아이디어로
덴젤 워싱턴: (아서는 이상한 체험은 하나도 안했거든요)
크루스 알반 8/68: 옛날에 무슨일이 잇었나 굴림가능/
아서[14/85]: 영 모르겠네...
빅터 라캉[16/64]: (아이디어는 젬병인데 둘이 굴려보나요?)
아서[14/85]: (아서는 멘탈갑인데 운도 좋아서 그런일은 하나도 안겪음..)
빅터 라캉[16/64]: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니켈 (GM): 제일 나이많은 형들이 해봐야겠죠
아이디어 -롤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65
()
39
1 Successes
빅터 라캉[16/64]: =
rolling 1d100<40 지능8
()
26
1 Successes
(오오)
크루스 알반 8/68: 지능8인데도 장난아니네
아서[14/85]: (그르게)
니켈 (GM): 어릴적엔 같이 뛰놀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4가주분들의 자제분들이였죠
서로 친하게 놀긴 했었는데..
어느날 한명씩 잘 안보이다가
대뜸 이혼으로 멀어졌네요
덴젤 워싱턴: "그러고보니 우리 어릴땐 가주분들 애들이랑 같이 놀지 않았었나?" @라캉에게
빅터 라캉[16/64]: (생사도 불분명한거겠군요)
아서[14/85]: "어라라,그랬어..?"
빅터 라캉[16/64]: "분명 그랬지. 근데 어느날부터..."
"한명씩 잘 안보였어. 그냥 우리랑 소원해진걸로만 생각했는데..."
크루스 알반 8/68: "그보다..."
마리안이었나?
아서쪽이 갔던데가?
빅터 라캉[16/64]: (셰퍼드요)
아
(아서쪽이면...)
덴젤 워싱턴: (마가렛)
크루스 알반 8/68: 이름이 기억안나네갑자기
맞다
빅터 라캉[16/64]: (호로아줌마!)
니켈 (GM): 릴리안 셰퍼드랑
마가렜뜨
크루스 알반 8/68: "마가렛씨의 집에서 아버지의 목이잘린 초상화를 봤다고했지?"
덴젤 워싱턴: "그건 그냥 잠깐 헛게 보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서[14/85]: "난 그 사진에서 별 이상한걸 못봣는데, 덴젤형님은 보셧다고 하시더구나"
빅터 라캉[16/64]: (지엠님 초상화는 남3여1이 맞는걸로 가는걸까요?)
덴젤 워싱턴: "너네 얘기 들으니까 잘못 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니켈 (GM): 엑윽.
빅터 라캉[16/64]: "으음. 참 이상한 일들뿐이군."
크루스 알반 8/68: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빅터 라캉[16/64]: "처음엔 그냥 유산을 노린 자들의 소행인줄 알았는데... 그냥 인간의 짓이 아닌 것 같아."
아서[14/85]: "일단, 집에 들어가자고, 자세한건 안에서.."
덴젤 워싱턴: (집이 아니었나요? ㅋㅋ)
빅터 라캉[16/64]: "으음... 그럴까?"
니켈 (GM): 초상화는 남자하나 여자 셋이네용
크루스 알반 8/68: "우리이외에는 전부적인거같아"
빅터 라캉[16/64]: (아 맞다 제가 잘못말했네요 흑)
크루스 알반 8/68: "그리고 초상화의 사람수 여자3 남자한명이면"
"가주들의 숫자와 같아"
빅터 라캉[16/64]: "덴젤. 가주분들이 연상되었다고?"
(아마 가주들이라는 표현이었던 걸루...)
덴젤 워싱턴: "난 그런 생각은 안했는데. 크루스는 도와준 분들을 의심하는건가"
크루스 알반 8/68: "하지만 생각해봐"
아서[14/85]: "지금 상황상, 의심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덴젤형"
크루스 알반 8/68: "어머니가 굳이 도망가라고 메시지를 남겼는데"
빅터 라캉[16/64]: "일단 절망적인 상황에서 의지할 곳을 찾고싶은 건 알겠는데..."
크루스 알반 8/68: "굳이 우리를 여기로 부른 사람이누구인지"
빅터 라캉[16/64]: "일단 당장 믿을 수 있는건 여기 모인 우리뿐이야. 개인적으론 그렇게 봐."
덴젤 워싱턴: "음.. 편지를 홀로웨이 아줌마가 보냈고.. 그 집은 폐허였다...."
크루스 알반 8/68: "그보다 누구 나좀 치료해줄사람없어 아까부터 볼이욱신거려"
빅터 라캉[16/64]: "그분께서 이 악령소굴로 불렀다는 것도 좀 걸리는군..."
아서[14/85]: (응급처치 찍으신분?)
덴젤 워싱턴: (안찍었어요. 그리고 아서 사진 좀..)
빅터 라캉[16/64]: "그래. 일단 다들 다친 데를 치료하도록하지."
크루스 알반 8/68: 2명찍은사람
덴젤 워싱턴: "어디 다쳤니?"
크루스 알반 8/68: 있던데
아서[14/85]: (제가 50%)
빅터 라캉[16/64]: (저 약간 찍었습니다)
덴젤 워싱턴: (전 30)
크루스 알반 8/68: "아까 그집에서 인형한테 맞았어"
빅터 라캉[16/64]: (56%)
크루스 알반 8/68: "목이 날아가는줄알았어"
아서[14/85]: (가랏, 빅터)
"너도, 엄살은"
빅터 라캉[16/64]: 저는 응급상자를 열어 다친 애들을 치료해주죠.
니켈 (GM): 그런걸 들고다닌다고 안하셨는데.
빅터 라캉[16/64]: 집안에 하나씩은 있는줄....
니켈 (GM): 상황이 상황이니 봐드리죠
덴젤 워싱턴: "집에 혹시 구급함 같은게 있나 찾아보자."
니켈 (GM): 굴립시다
아서[14/85]: (지금 아직 집앞 아닌가요)
크루스 알반 8/68: 오예
니켈 (GM): 집앞이죠
빅터 라캉[16/64]: "안은 안전할까?"
"일단 들어가보지?"
크루스 알반 8/68: "모르지...이미 변해버렸을수도있고"
치료 굴리라고
아서[14/85]: "들어가봐야 알겠지."
크루스 알반 8/68: 하지않았음?
빅터 라캉[16/64]: "여기선 당장 치료하기도 마땅치가..."
덴젤 워싱턴: (들어가서 굴리죠)
빅터 라캉[16/64]: (저택 안에 문닫고 바로 하는걸로... 지금 굴릴게요?)
니켈 (GM): 고고
크루스 알반 8/68: 네
빅터 라캉[16/64]: =
rolling 1d100<56 일단 알반?
()
2
1 Successes
아서[14/85]: (긔긔)
크루스 알반 8/68: 올
니켈 (GM): 휘황찬란한 저택의 겉모습과 달리
안은..폐허가 되었군요
2d3굴리시죠
크루스 알반 8/68: 크리
아서[14/85]: (오오 크리)
빅터 라캉[16/64]: =
rolling 2d3
(+)
1
2
3
니켈 (GM): 딱 풀피로군..
빅터 라캉[16/64]: (으음... 일단 3회복?)
굳
아서[14/85]: (과연, 유능해)
빅터 라캉[16/64]: "자... 다음은..."
"누가 다쳤댔지?"
니켈 (GM): 맞았던 볼이 연고로 침착하게 가라앉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고마워형 나아졌어"
"그보다 여기역시 폐허가...."
아서[14/85]: "막내 말고는 다친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나저나, 역시 집도.."
덴젤 워싱턴: "어떻게 된거지?"
빅터 라캉[16/64]: (으음... 정신치료는 나중에?)
크루스 알반 11/68: 그건나중에하죠
빅터 라캉[16/64]: "그럼... 이제 뭘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구만."
크루스 알반 11/68: "제길! 역시...."
덴젤 워싱턴: @아까 비디오 튼곳까지 혼자 가봅니다
아서[14/85]: "일단, 집을 둘러보자"
크루스 알반 11/68: 혼자가지마!
니켈 (GM): 덴젤이 뚜벅뚜벅
크루스 알반 11/68: "혼자가지마형!"
빅터 라캉[16/64]: "같이가. 이제부터는 따로 행동하지 않는 게 좋겠어."
크루스 알반 11/68: 따라갑니다
빅터 라캉[16/64]: 따라가죠.
니켈 (GM): 어머니 유언테이프가 틀어졌던곳으로 가보는군요
다같이 가보자..
아서[14/85]: 따라갑니다
니켈 (GM): 낮에봤던 그 광경 그대로이지만
다만 가재도구들이 전부 낡아버렸군요.
VCR은 틱틱대는 소리에
TV 브라운관은 정면이 깨져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의 상태는 어떤가요/
니켈 (GM): 꺼내봐야 알겠는데요
빅터 라캉[16/64]: (가구들이 다 낡아진거죠?)
크루스 알반 11/68: 아뇨
비디오가들은
기계요
니켈 (GM): 네 그게 틱틱대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군요 -VCR을 아는 내가 나빠.
덴젤 워싱턴: "뭐지? 그 사이에 한 100년은 지난 느낌인데"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꺼내봐야할까"
덴젤 워싱턴: "여기 와서부터 계속 이상한 일 투성이야"
아서[14/85]: "꺼내봐야..겠지?"
덴젤 워싱턴: "아 그래 유언 비디오. 그건 남아있나 봐야지"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를 꺼내봅니다
빅터 라캉[16/64]: "그래. 일단 그걸 챙겨두자."
니켈 (GM): 크루스가 비디오 꺼냄버튼을 누르자
빅터 라캉[16/64]: "혹시모를 적들이 비밀을 알지도 몰라."
니켈 (GM): 비디오 필름이 뱉어져 나오는군요
아서[14/85]: "이런..!?"
니켈 (GM): 그리고..계속 나옵니다
줄줄
줄줄줄
크루스 알반 11/68: "이건뭐야!
덴젤 워싱턴: (이럴거 같았어)
아서[14/85]: "난 기계같은건 잼병인데, 고칠줄 아는사람, 없어?"
덴젤 워싱턴: "저..저거.. 뭐지"
아서[14/85]: 당황하며 말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아니야 이건!"
빅터 라캉[16/64]: (이상한 심령현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니켈 (GM): 비디오 테이프가 계속 뱉어져 나오네요
덴젤 워싱턴: (비디오 투입구에서 테이프가 아니라 필름이 나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빅터 라캉[16/64]: (그냥 꼬인거?)
니켈 (GM): 네.
필름이 줄줄
빅터 라캉[16/64]: "으음... 안되겠는걸."
크루스 알반 11/68: "필름이 많은데?"
빅터 라캉[16/64]: "다시 보는 건 힘들것같아."
덴젤 워싱턴: 언제 멈추나 기다려 봅니다
아서[14/85]: "어라, 그러게..?"
"생각보다 필름이 많은데?"
빅터 라캉[16/64]: "이미 우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혹시 누가...?"
니켈 (GM): 계속 바라보자 줄줄 새어나오는데
비디오 하나분량치곤 꽤 많네요.
크루스 알반 11/68: "비켜!"
니켈 (GM): 이젠 바닥까지 닿으면서 흘러나옵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일본도로
아서[14/85]: "비디오에 숨겨진 부분이라도 있었나..."
빅터 라캉[16/64]: 일단 뒤로 물러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비디오가 들은 기계를
덴젤 워싱턴: (ㅋㅋ일본돜ㅋㅋ)
아서[14/85]: (어째서 부수려!?)
크루스 알반 11/68: 부숩니다
니켈 (GM): 샥-
덴젤 워싱턴: "뭐하는 거야?"
니켈 (GM): 크루스가 VCR을 반토막내자
필름은 더이상 안나오네요
그 안에는 왠 다이어리가
반쪽나버렸네요
빅터 라캉[16/64]: "너무 비정상적 현상에 일일히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건... 혈기왕성한 나이인건 알겠지만..."
크루스 알반 11/68: "다이어리?"
빅터 라캉[16/64]: "으음..."
아서[14/85]: "잠깐, 다이어리..라고?"
크루스 알반 11/68: 두개를 맟춰서 읽어봅니다
빅터 라캉[16/64]: "일단 보자."
다같이 읽어보도록 하죠.
덴젤 워싱턴: 어깨너머로 구경합니다
니켈 (GM): 반으로 조각나서
빅터 라캉[16/64]: (한분만 읽는게 좋으려나..)
니켈 (GM): 읽는사람의 아이디어 체크를 요합니다
아서[14/85]: (아이디어 높으신분?)
크루스 알반 11/68: 아이디어
높은사람?
빅터 라캉[16/64]: (전 아이디어40에 아까 좋게 나와서... 또 나오진 않을듯)
덴젤 워싱턴: 알반이죠
크루스 알반 11/68: 다읽는데
다굴려도
괜찮지않나요?
아서[14/85]: 다같이 읽는거니까..
니켈 (GM): 책을 번갈아가면서 토스하면서 읽는거면
그렇게 되겠죠.
크루스 알반 11/68: =
rolling 1d100<75
()
72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인트 15의 위엄)
크루스 알반 11/68: 성공
니켈 (GM): 알반이 읽어보는군요
빅터 라캉[16/64]: (모국어굴림은 안되겠죠?) -생각해보니 이것도 있었는데... 몬난 GM
아서[14/85]: (오오 알반 오오)
빅터 라캉[16/64]: (성공한걸루)
니켈 (GM): 표지부분을 끼워맞춰보자
어머님의 다이어리네요
크루스 알반 11/68: "어머니의 다이어리잖아."
빅터 라캉[16/64]: "뭐...?"
덴젤 워싱턴: "어머니꺼라고?"
크루스 알반 11/68: 계속 읽습니다
빅터 라캉[16/64]: "이런 게 왜 여기서 나오지."
지켜봅니다.
아서[14/85]: "어머니가,..이런건 이런곳에 남기셧다고..?"
달리아: X월 X일. 드디어 그이와 애가 떠났다. 이 저주받은 마을에서, 부디 잘 살아줄것이라 믿는다. 아니 여기보다는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으리라.
아서[14/85]: (GM, 어머니의 특이한 성격같은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1/68: 따라 조용히읽습니다
달리아: X월 X일. 다시금 마가렛이 찾아왔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그녀는 계속 찾아올것이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여러분들을 안끼신것 말곤 없군요
빅터 라캉[16/64]: (여기에도 뭔가 단서가...있으려나.)
달리아: X월 X일. 샘은 더욱 더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한다. 마틴은 나사가 빠진듯이 웃고다니기만 시작한다. 릴리안은 무엇이 두려운지 연신 눈을 희번뜩이기만 한다. 마가렛은..
X월 X일. 마을이 점점 활기는 사라져간다. 아이들은 이제 없다. 마가렛은 나를 찾아온다. 내 아이들은. 이제. 없다.
X월 X일. 마가렛이 찾아오지않는다. 내 아이들을 안다. 내 아이들을 알고있다. 어떻게든..어떻게든...
덴젤 워싱턴: "그게 끝이니?"
니켈 (GM): 이후의 글은 쓰여있지 않고
마지막 날짜는 장례식 일주일 전이군요
아서[14/85]: "이걸로 확실한건, 마가렛 아주머니는 믿기 힘든 인물이란거지."
크루스 알반 11/68: "역시 어머니는 우리를 탈출시킨거야"
빅터 라캉[16/64]: "으음. 아무래도 우리가 나간 후부터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긴건가? 저주받은 마을이라는 건 뭐지?"
크루스 알반 11/68: "그리고 원흉은 마가렛일수도있다는거지.
"그건아니야. 우리가 나간후가 아니라 원래부터 미쳐있는걸수도 있어"
빅터 라캉[16/64]: "뭐... 아직까진 전부 가능성에 불과해. 그래. 너 말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덴젤 워싱턴: "마가렛 뺀 나머지 4가주에 대한 묘사를 보면"
"미친거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생각해 빅터?"
빅터 라캉[16/64]: "술을 마신다거나 행동묘사가 있긴한데..."
덴젤 워싱턴: "우리가 봤던거랑 거의 같잖아"
아서[14/85]: "적어도, 다들 정신줄을 놓고있던 상황이라는거지"
크루스 알반 11/68: "하지만 마가렛만큼은
빅터 라캉[16/64]: "굳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적어두셨을까?"
"원래는 안그랬을지도?"
크루스 알반 11/68: "계속 찾아왔다고"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알게되자 더이상찾아오지않았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마가렛이 우리를 불렀다"
아서[14/85]: "우릴 부르기 위해, 어머니를 죽였을 수도 있다는거지"
덴젤 워싱턴: "아까 그집 끝까지 들어가서 마가렛을 찾아냈어야 했나."
빅터 라캉[16/64]: "뭐, 초대한건 그녀니 일단 요주의인물이지."
크루스 알반 11/68: "이 내용을 보거니와 어머니는 우리르 숨기고있다 들켜서"
"하지만 확실한건 하나가 생겼어"
"마가렛을 벤다........."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아서[14/85]: "진정해라, 다혈질 동생아"
덴젤 워싱턴: "너무 경거망동하지마. 네가 어머니가 미쳤을수도 있다고 말했잖아."
빅터 라캉[16/64]: "마가렛도 그렇고... 셰퍼드도 분명 뭔가 숨기고 있었어. 내가 처음 만났을 때 접촉했는데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하고 싶어했지. 애써 숨겼지만..."
덴젤 워싱턴: "이 저주란건 뭐고 마가렛은 우리한테 뭘 원한건지"
크루스 알반 11/68: "형 지금 어머니가 미쳤다고?"
"그걸 말이라고!"
빅터 라캉[16/64]: "..."
"다들 너무 흥분한 것 같군."
아서[14/85]: "진정하자고, 진정"
덴젤 워싱턴: (아 마을얘기 였군요 미쳤다는건. 잘못봤네요;;)
빅터 라캉[16/64]: "뭐,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던걸 겪었으니... 그럴만도 해."
크루스 알반 11/68: "미안...."
빅터 라캉[16/64]: (심리치료 갈까요?)
크루스 알반 11/68: 그러죠
빅터 라캉[16/64]: (지엠님 가능한가요?)
니켈 (GM): 심리치료 RP를 해보시죠
빅터 라캉[16/64]: "자. 모두들. 내말에 주목해."
(산치깎이지 않은분은?)
덴젤 워싱턴: "음?"
크루스 알반 11/68: 무려 광역힐 -오오 사제 오오
빅터 라캉[16/64]: (없나요?)
아서[14/85]: (광역힐 소름)
크루스 알반 11/68: 저랑
덴젤
덴젤 워싱턴: (전 1깎였어요)
아서[14/85]: (전 안깎였군요. 강철멘탈)
빅터 라캉[16/64]: "자. 아서 너가 망좀 봐줄래?"
"모두들 눈을 감아."
아서[14/85]: "아아, 얼마든지"
덴젤 워싱턴: "왜? 뭐하려고?"
빅터 라캉[16/64]: 저도 감습니다?
아서[14/85]: 품에서 글록을 꺼내, 밖을 주시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8: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6/64]: "심리치료야. 금방 진정될꺼야."
아서[14/85]: (안전제일)
빅터 라캉[16/64]: "알다시피 이 분야에선... 내입으로 굳이 안말해도 되겠지?"
덴젤 워싱턴: "좋아. 네가 그런건 전문가니까."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6/64]: "좋아. 그럼 모두 끔찍한 장면들을 봤을거야. 이제 너희는 그 장면에서 멀어져. 관객의 시점으로 그것들을 보게 될거야."
아서[14/85]: (오오 전문가 오오)
빅터 라캉[16/64]: "이제 거기에 물을 끼얹으면... 기억은 남아있지만 두려움과 불안은 한층 가라앉을거야. 자. 상상속으로 끼얹는거야."
"하나 둘 셋.."
(굴리나요?)
니켈 (GM): 쟝-고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1/68: 쟝고
ㅋㅋ
아서[14/85]: 원, 투, 쟝고
빅터 라캉[16/64]: (한방에 ? 아니면 한명씩이요?)
니켈 (GM): 일단 굴리시죠
빅터 라캉[16/64]: =
rolling 1d100<90
()
52
1 Successes
니켈 (GM): 들은여러분들은 정상도를 1d3 회복시킵니다.
이건 개인이 굴려주시죠
아서[14/85]: (저도 오르나요)
크루스 알반 11/68: =
rolling 1d3
()
1
1
니켈 (GM): 꽉찬양반은 그럴 필요가.
크루스 알반 11/68: 1회복잼
빅터 라캉[16/64]: (저 저는...?)
덴젤 워싱턴: =
rolling d3
()
1
1
아서[14/85]: (최대치는 99아니던가..)
빅터 라캉[16/64]: (무리수입니까?)
덴젤 워싱턴: 올릴게요.
니켈 (GM): 최대치 회복은 못시켜주거든요
님도 올리세요
빅터 라캉[16/64]: =
rolling 1d3
()
3
3
아서[14/85]: (앗,돌려도 되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후우...많이 나아졌어.
니켈 (GM): 넹?
아서[14/85]: (빅터 자힐의 달인)
크루스 알반 11/69: 아서말고
ㅋㅋ
덴젤 워싱턴: (본인도 가능?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마인드컨트롤
빅터 라캉[16/64]: (그러나 1회복... 65가 최대치라....)
아서[14/85]: (본인 가능하더군요)
니켈 (GM): 자 그러면..
빅터의 최면시간이 끝나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보나요
크루스 알반 11/69: 저
듣기롤로
무언가 들리나
굴릴수있나요?
아서[14/85]: 저택의 건물 구조는 어떻게되나요
니켈 (GM): 주변에 딱히 들리는건 없군요
여러분들 숨소리 말곤.
빅터 라캉[16/65]: "좋아. 한층 나아졌군. 이제... 저택을 조사할 건가?"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이곳역시 폐허가 됬다면"
빅터 라캉[16/65]: "아니면... 탈출하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거나, 낮이 될때까지 안전하게 버텨보든가."
크루스 알반 11/69: "무슨일이 일어날지..."
니켈 (GM): 찾아갈만한곳은..
여러분 방이나
서재
안방정도 있겠네요 -아예 선택지를 주는게 좀 더 편한 진행이리라, PL들에게 맞춰서 진행합시다.
아서[14/85]: "난 서재를 둘러볼게"
빅터 라캉[16/65]: "나는 개인적으로 서재를 조사해보고 싶군."
크루스 알반 11/69: "어머니가 있던방으로 가볼까?"
아서[14/85]: "같이 갈래? 빅터형"
빅터 라캉[16/65]: (갈리면 상관없으신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지금떨어지는건 안좋은선택이야"
덴젤 워싱턴: "같이 움직이자. 서재 갔다가 어머니 방 가는게 어때. 아까 너희처럼 이상한 곳에 갇힐 수도 있으니"
크루스 알반 11/69: "서재부터가자"
아서[14/85]: "과연, 그럴수도 있겠네"
빅터 라캉[16/65]: "그래. 일단..."
크루스 알반 11/69: 다같이 서재로가자~
덴젤 워싱턴: (gm이 괴롭힌건 모이게 할려고였나) -아니야!
빅터 라캉[16/65]: "동전으로 정할까?"
(서재원하시나요??)
크루스 알반 11/69: 서재부터가죠
아서[14/85]: (저 도서관 90이니까)
(서재가 나을듯)
빅터 라캉[16/65]: "뭐, 다 둘러보면 되니 일단 서재로가지
"
덴젤 워싱턴: 다 동의했으니 서재로 갈게요.
빅터 라캉[16/65]: "나도 책읽는 데는 자신있으니..."
저희는 그럼 서재로 향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후우 난 책이랑 벽쌓고 살았다고"
아서[14/85]: "뭐 찾는건, 소설의 소재를 찾으려고 구르면서 단련됬지"
니켈 (GM): 저벅저벅..
크루스 알반 11/69: 서재로갑니다
니켈 (GM): 서재로 다같이 향하고..
한때 웅장하게 책들이 꽂혀있을만한 이곳은
거의 작은 시립 도서관 수준이군요.
허나 서가들은 텅텅 비어있는게
책은 얼마 안보입니다.
아서[14/85]: "이건,..우리집에, 이렇게 도서관이 컸던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있는거라도 찾아볼까"
덴젤 워싱턴: "책은 또 다 어디갔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래도....난 보초를 설게"
덴젤 워싱턴: 앞에 있는 책 하나 집어서 볼게요
빅터 라캉[16/65]: "좋아. 그럼 찾아보자."
크루스 알반 11/69: 여기서 도서관롤
아닌가
탐지굴려야하나
아서[14/85]: (도서관은 제가 굴리죠)
빅터 라캉[16/65]: 책들을 하나씩 뒤집니다.
니켈 (GM): 덴젤이 집은건 일반서적이네요.
하나씩 뒤져서 쓸만한 정보를 찾으려면
도서관 기능을 요하겠습니다.
이게 번역이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크루스 알반 11/69: 가랏 도서관
니켈 (GM): 자료조사에 가까운 기능이에요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90 다른분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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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 Successes
아서[14/85]: =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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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Successes
니켈 (GM): 엥?
아서[14/85]: (엇)
크루스 알반 11/69: 오
크리떳다
빅터 라캉[16/65]: 크리!
니켈 (GM): 아서가 크리니 아서껄로 가죠
아서[14/85]: (탐색왕 아서 C. 클라크)
니켈 (GM): 한켠에 비밀스런 사서공간이군요
빅터 라캉[16/65]: (작가클라스...)
니켈 (GM): 뚜껑을 딸깍 열어보니
낡은 책이 하나 나옵니다.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 멀쩡하군요.
책의 제목은
아서[14/85]: "이건,.."
니켈 (GM): 여러분들 고향의 역사책이군요.
아서가 훑어보자..
이 마을은 대대로 다섯가문이 마을을 다스리는 체제였습니다.
이 가문은 항상 부를 유지했는데
덴젤 워싱턴: (오오.. 드디어 실마리가)
니켈 (GM): 비밀스런 의식을 통해서 부를 유지하여 마을사람들도 풍족하게 사는 그런 경우입니다.
낙수효과의 정점이랄까요
이 의식에 관해서는..
페이지가 튿어져있는걸 누군가 손수 엮었군요
여러 필기도 되어있는거 보니..어머님의 글씨체입니다
어머니가 복구시켰나 보군요
니켈 (GM): 크리크리해. -다 토해내는 것이다!
크루스 알반 11/69: 올
역시 크리효과
아서[14/85]: (오오 어머니)
빅터 라캉[16/65]: (어버이은혜ㅠ)
니켈 (GM): 이 의식은..대대로 인신공양이였군요
아서[14/85]: "이건,...정말로 좋지못한걸"
니켈 (GM): 적통한 후계자를 제물로 삼아서.
가문끼리 돌아가면서 제물의식을 치루며 부를 유지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늦어지면..제물을 받아들이는 자가 축복을 저주로 바꾼다는군요
일찍이 희생됬던 자들이 돌아온다고 써있습니다.
아서[14/85]: (오컬트로 좀 더 자세히 알 수 없나요)
니켈 (GM): 저주의식방법이요?
빅터 라캉[16/65]: 아서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는 걸 보고 가서 엿봅니다.(?)
아서[14/85]: (의식 관련부분)
빅터 라캉[16/65]: (아서도 오컬트광이니...)
아서[14/85]: (혹은 사자의 회귀가 좀비신앙 관련으로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빅터 라캉[16/65]: (이럴때 쓰는 게 아니려나...)
덴젤 워싱턴: (희생되었떤 자들이 돌아오는 부분에 관해 오컬트를..)
아서[14/85]: (원래 이게 오컬트의 정상용도..일껄요?)
니켈 (GM): 정확한 부분을 집어주셔야 저도 답변드리기가 편합니다. -상대 읽어내기는 내가 심리학기능치를 안올려서..
아서[14/85]: (아서가 오컬트적으로 알고있는 신화속 사자회귀의 의식과 이 사자회귀 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 정도)
빅터 라캉[16/65]: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볼지 정해야 하나 봐요...)
덴젤 워싱턴: (음 희생되었던 자들이 돌아오는걸 보고 그런 비슷한 의식이 누구를 섬기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내는 용도?)
니켈 (GM): 뭐 아서가 일단 굴려보죠
아서[14/85]: =
rolling 1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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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
(성공)
니켈 (GM): 이 의식은 죽은자를 불러들이는건 아니군요.
제물을 바쳐서 악마의 축복을 얻는 종류입니다.
다만..주기적인 공물이 없으면
그 축복이 저주로 바뀌는거군요.
일찌기 희생되었던 이들이 찾아오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1/69: "크크큭......"
니켈 (GM): 어머님의 마지막 메모로는
크루스 알반 11/69: 옆에서 보고있던 알반이 웃습니다
빅터 라캉[16/65]: "끔찍한 내용이구만... 아서 뭔가 집히는 게 있어?"
니켈 (GM): 이들을 성불시켜야 된다고 메모해놨군요
덴젤 워싱턴: "우리가 공물일 차례였는데 도망가서.. 저주로 바뀐건가?"
크루스 알반 11/69: "크크큭........"
"이제 알겠어."
빅터 라캉[16/65]: "알반. 넌 또 왜..."
크루스 알반 11/69: "형
빅터 라캉[16/65]: "무슨 일이야."
크루스 알반 11/69: "우리가 그때 저택에서 봤던 그 머리밖에없는 괴물을 기억해?'
빅터 라캉[16/65]: "하인이라는 그 녀석?"
아서[14/85]: 자신이 알아낸 내용들을 대강 설명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래........"
아서[14/85]: "그 하인이라는 놈하고, 이것이 관련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빅터형님"
크루스 알반 11/69: "이미....저주는 시작된거야."
빅터 라캉[16/65]: 아서의 설명을 들으며 알반의 이야기도 틈틈히 들어요.
아서[14/85]: (알반 중2병설)
니켈 (GM): 이미 일본도를 차고댕기는것부터가..
빅터 라캉[16/65]: "...으음. 녀석. 카이스트를 중퇴하고 히피생활을 하더니만...."
크루스 알반 11/69: "그 녀석의 제복은 옛날 입던집사복이었어"
덴젤 워싱턴: "그 인형들이 지금까지 바쳐졌던 사람들일까?"
빅터 라캉[16/65]: "뭐, 부정할 수는 없겠군."
"인형들은... 글쎄."
크루스 알반 11/69: "그리고 이메모......"
빅터 라캉[16/65]: "일단 우리 외에 다른 가문의 장자들은 모두 희생된건가?"
크루스 알반 11/69: "분명 한명씩 사라졌다고했지..."
덴젤 워싱턴: "어릴때 차례로 없어졌던 친구들.."
빅터 라캉[16/65]: "... 으음. 그러고보니."
"아귀가 맞아떨어지는구만."
덴젤 워싱턴: "말도 안돼. 믿을 수가 없어. 요즘 세상에 저주라니"
"뭐 이런 폐허에서 말해봤자 의미가 없나."
크루스 알반 11/69: "그 제복을 입고있던 녀석 설마 제물이됬던 사람일수도?"
빅터 라캉[16/65]: "뭐, 진짜 드문 일이지만 종종 벌어지고 있는 곳들이 있다고 들었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크루스 알반 11/69: 성불하는방법에 대해
오걸트굴림가능한사람없음?
빅터 라캉[16/65]: "마을을 되돌릴 방법은..." (저 오컬트되기는 한데...)
크루스 알반 11/69: 보통죽은자를 성불시키는
빅터 라캉[16/65]: (알기는 힘들겠죠?)
아서[14/85]: (보통의 망자의 성불법에 관련해서는 알겠고)
(마을을 되돌리는건 불가능할듯)
니켈 (GM): 성불방법까진 써있지 않네요
아서[14/85]: "되돌리는 방법은 안적혀있어."
빅터 라캉[16/65]: "...이정도만 해도 일단 많은 비밀이 풀리긴 했어."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믿기지 않는군"
"어머니의 다이어리에 마가렛이 계속 찾아왔던건"
빅터 라캉[16/65]: "그러니까 우리도? 아니면 나나 덴젤이 제물이 되었어야 한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우리를 찾던건 제물로 바치려던 마가렛이 계속 찾아온거였어"
덴젤 워싱턴: "이제와서?"
아서[14/85]: "적어도, 한 두 명을 빼면, 전부 제물로 바쳤어야 된다는 거겠지"
니켈 (GM): (잠깐 서로 RP하고 계세용. 잠시만..)
아서[14/85]: "사람의 정신이란건, 의외로 나약하고 유연하지 못해"
크루스 알반 11/69: "오히려 이제와서야"
빅터 라캉[16/65]: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리를 살리려고 하신거고... 그래. 우리를 다시 부른 게 그걸 재개하려는건가?"
"흐음."
아서[14/85]: "지금이라도 했어야될 걸 한다면,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덴젤 워싱턴: "우리가 마을 떠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어머니한테"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이미 저주는 시작된거같고"
"마을이 그렇게 된것도"
아서[14/85]: "그렇기에 더더욱 메달리는 거겠지"
빅터 라캉[16/65]: "뭐, 원한의 방향이 잘못된 것 같지만... 제물을 바치도록 한 자들을 원망했어야 하는데..."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마가렛은 왜 우리에게 찾아오지를 않는거지?"
빅터 라캉[16/65]: "우리가 무슨 죄야. 마가렛은..."
덴젤 워싱턴: "아직까지 첫날이니까.. 아니면 우리가 떨어져 있을때를 노리는 걸수도 있겠지."
아서[14/85]: "어쩌면, 무방비할 때, 노렸을지도 모르고"
빅터 라캉[16/65]: "으음. 굳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이런 현상에 밥이 되길 바라는 건가."
덴젤 워싱턴: "일단 마가렛을 잡아와서 실토시켜야겠어. 어차피 성불이니 뭐니 할 방법도 없잖아?"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적은 정해졌고"
"마지막에 성불방법이 문제인데"
빅터 라캉[16/65]: "그럼... 우리 외에 이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영혼들은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
덴젤 워싱턴: "적? 적이 누군데?"
크루스 알반 11/69: "당연하거 아니야?"
"이마을 가주 전부야..."
빅터 라캉[16/65]: "이 이야기가 맞다면... 가주들이 우리를 제물로 또 뭔가를 얻으려는 거겠지."
덴젤 워싱턴: "그 술 퍼마시던 아저씨는 왠지"
"적 같지는 않은데"
크루스 알반 11/69: "다 알고있던거야."
빅터 라캉[16/65]: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들 대부분이라고 봐."
덴젤 워싱턴: "알고는 있었겠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래서 한명은 미쳐가고"
"술고래가 되고:"
"릴리안씨는 공포에 질렸던거지"
빅터 라캉[16/65]: "으음. 불안에 떨던 쪽도 의외로 죄책감일지도?"
크루스 알반 11/69: "마가렛은.....오히려 우리들이 와서 기뻐했었지"
덴젤 워싱턴: "잠깐 제물? 의식? 그럼 그런거 하는 장소가 있을것 같은데"
"가주들 거기 가있어서 못 찾은거 아닐까"
빅터 라캉[16/65]: "흐음. 확실히 가장 의심되는 인물이긴 해. 의식장소라..."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가주들은 우리를 찾고있거나"
빅터 라캉[16/65]: "제물은 여기에 있는데 미리 준비중인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아직도 거기있거나 둘중하나겠네"
"얕잡아보는군........."
덴젤 워싱턴: "의식 준비중이거나, 우리를 덮칠 준비 중이거나 그렇겠지"
크루스 알반 11/69: "그렇다면 오히려 안에있는건 더위험할지도 모르겠네"
빅터 라캉[16/65]: "안개 속에서 마을밖으로 나가는 건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무리겠지?"
아서[14/85]: "내가 볼 땐 무리"
크루스 알반 11/69: "아마...."
빅터 라캉[16/65]: "그래. 그렇게 쉽게 될리 없지...."
덴젤 워싱턴: "이대로 도망치고 싶지 않아. 어머니의 원수를 갚아야겠어."
크루스 알반 11/69: "확 불태워버릴까?"
아서[14/85]: "다들, 조금은 진정해"
빅터 라캉[16/65]: "도망치는 게 가능하면 일단 살아야 복수도 하는거지만... 힘들다고 봐."
니켈 (GM): (스르륵)
아서[14/85]: "일단, 이 정보론 부족해)
"음?"
크루스 알반 11/69: 아이깜짝아
빅터 라캉[16/65]: "흐음. 좋아. 그럼 이제 앞으로의 방침을 정해볼까? 어머니방을 조사하는 게 다음인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어머니의 방으로가자"
빅터 라캉[16/65]: "그래. 이야기 나온김에 가보지."
덴젤 워싱턴: "그래. 똑똑한 동생들만 믿는다."
빅터 라캉[16/65]: 이제 저희 어머니의 품으로...방으로...
니켈 (GM): 어머니의 방으로
다같이 가보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가면서
듣기롤로 혹시뭐가있나 가능?
빅터못지않은 의심병
빅터 라캉[16/65]: (함정도 파놓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니켈 (GM): 뭐 굴려보시죵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90
()
86
1 Successes
빅터 라캉[16/65]: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니!)
크루스 알반 11/69: 성공
빅터 라캉[16/65]: (덜덜)
니켈 (GM): 딱히 들리는건 없군요
빅터 라캉[16/65]: (ㅋㅋ)
어머니방으로 발걸음을 옮기겠죠.
크루스 알반 11/69: "잠깐만"
"혹시모르니"
갈고리 2개를 꺼내
아서[14/85]: "덴젤형, 아직 내가줫던 나이프, 가지고있지?"
덴젤 워싱턴: "응. 주머니에 있어."
빅터 라캉[16/65]: (일단 성공이니 안전하다는 게 '확인'되었을지도)
크루스 알반 11/69: 각각 밧줄을 묶어놓고
벽에겁니다
아서[14/85]: "혹시 모르니, 나이프 꺼내놔"
빅터 라캉[16/65]: (막내취향이...)
아서[14/85]: 품에서 다시한번 자신의 권총을 꺼냅니다. -밑에 사진주의 사진주의!
빅터 라캉[16/65]: 뭐 전처럼 묶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이부분을 지나갈때
말고말고
벽에
2개걸어서
빅터 라캉[16/65]: 아
크루스 알반 11/69: 누군가 달려갈때
우리 고개를 숙이고
따라오는 사람걸리게끔
빅터 라캉[16/65]: (너무 잘보이지 않을지... 뭐 어떻게든 되겠죠 긴급하면...)
그럼 설치를 돕고 어머니방으로 가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나중에쓸일이있을겁니다
덴젤 워싱턴: 도-착
크루스 알반 11/69: "이부분에 함정이 있으니까"
설명하고
도착
빅터 라캉[16/65]: "알았어. 자 그럼 방은..."
방을 둘러보겠죠.
니켈 (GM): 끼-익
이 방은..전체적으로 낡은건 폐가와 같은데
기이하게 가재도구들은 새거네요
화장대나 침대나 장농같은게 말이죠.
크루스 알반 11/69: "왜 여기만 새거지?"
빅터 라캉[16/65]: "...미리 손을 쓴건가."
니켈 (GM): 화장대 거울에는 사진 하나가 꽂혀있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어 사진이다"
빅터 라캉[16/65]: "어디...??"
크루스 알반 11/69: 알반이 사진을 집습니다
빅터 라캉[16/65]: 다가가서 같이 봅니다.
니켈 (GM): 둘이 본 사진은..
이런 사진이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아나
빅터 라캉[16/65]: (...안돼. 괜히...)
크루스 알반 11/69: 개깜짝...........
니켈 (GM): 공허한 이들의 표정이
여러분들을 당기는것 같습니다
정상도 굴림
덴젤 워싱턴: (ㄷㄷㄷㄷㄷㄸ)\
니켈 (GM): 0/1d2
빅터 라캉[16/65]: (의심병 참견병 콤비의 결말...)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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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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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 Successes
니켈 (GM): 빅터는?
아서[14/85]: (아아,..안타깝군)
빅터 라캉[16/65]: (성공)
니켈 (GM): 안타깝군.
크루스 알반 11/69: "윽........"
덴젤 워싱턴: "왜 그래?"
니켈 (GM): 나이가 찬 빅터는 알아볼 수 있겠군요
빅터 라캉[16/65]: "장난이 지나치군."
니켈 (GM): 이 사진의 인물들은..예전에 같이놀던 그 4가주들의 자제들입니다
음 그리고..
맏이가 누구였죠 우리
덴젤 워싱턴: 저랑 빅터가 동갑
크루스 알반 11/69: 2명임
맏이
ㅋㅋ
니켈 (GM): 그래도 연년생이래도
생일빠른이가 누구?
크루스 알반 11/69: 빅터로하죠
빅터 라캉[16/65]: 으음. 덴젤님원하시는대루
니켈 (GM): 빅터가 사진을 보자 얼굴 하나가 돌아오는군요
자신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아서[14/85]: 오오,자신도 잇던건가
빅터 라캉[16/65]: (아까랑 달라진 건가요?)
(원래 저랬나?)
니켈 (GM): 전
빅터 라캉[16/65]: (힉)
니켈 (GM): 후
덴젤 워싱턴: (히-익)
빅터 라캉[16/65]: "...이건 난데.."
덴젤 워싱턴: "응? 네 사진이 있어?"
빅터 라캉[16/65]: "아까는 분명..."
"이상한 일이군. 나머지는 그럼..."
크루스 알반 11/69: "그러면 이건 형과 그 가주의 자제들이겠네
아서[14/85]: "빅터형 사진도 있다라..?"
빅터 라캉[16/65]: "그래. 제물이라는 장자들인가."
크루스 알반 11/69: 혹시 여기있는 아이중한명이랑
옷이 매치되는사람이있느지
아이디어 굴림가능?
설마아니겠지만
셰퍼드저택에 머리떨어진녀석
니켈 (GM): 아 여지껏 본사람 중에요?
없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네
머리떨어진녀석도아니라니
칫
빅터 라캉[16/65]: (그놈은 하인이라 저희랑 어울릴 레벨이...(미침))
"...흐음. 일단 이 사진도 챙기도록 하자."
덴젤 워싱턴: 이상하게 새거인 가재도구에 대해 아이디어 굴림 가능한가요
첫 굴림 요청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그래도 그하인 우리에게 뭔가 얘기하고 싶었던게 있는거같았어"
빅터 라캉[16/65]: (과연....)
(첫 딜!)
아서[14/85]: (하인은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니켈 (GM): 단서가 모자라 알 수 없습니다.
굴림은 만능이 아니에요
빅터 라캉[16/65]: (눈물...)
덴젤 워싱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탐지로
뭔가수상한게있나
굴림가능?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뭐, 다른걸 찾아보자. 다들."
크루스 알반 11/69: 탐지높은사람?
빅터 라캉[16/65]: (저는 낮아요. 기본치였던걸로)
덴젤 워싱턴: (저도 안찎음)
크루스 알반 11/69: 나밖에없나
빅터 라캉[16/65]: (한명만 굴리나요?)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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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캉[16/65]: 두둥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아서[14/85]: ㅇ앗...
니켈 (GM): 먼지만 피어오르네요
빅터 라캉[16/65]: 사진에 신경이 쓰여서 다른 건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흐음... 대체..."
"...자. 더 단서는 없나?"
크루스 알반 11/69: 옷장을 열어봅시다
덴젤 워싱턴: "누군가 그런 사진을 여기에 두고 갔다는건 확실해. 집에 최근에 누가 들어온거야."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왜 여기를 새곳으로 만들었을까"
덴젤 워싱턴: "혹시 아직 안 나갔을 수도 있겠지."
침대 밑을 확인할게요
빅터 라캉[16/65]: (눈 꺼멓게 된게 실제로 저렇게 된건가요 아니면 그냥 기억이 흐릿해서 저런건가요?)
니켈 (GM): 사진이 저렇게 보이는겁니다.
빅터 라캉[16/65]: (알쏭달쏭 미스테리)
니켈 (GM): 탐색은 숨겨진게 있나 다 뒤져보는건데 -중요한 아이템은 탐색없이도 나오게 해둡시다.
실패해도 이것저것 다 뒤져본 상태입니다.
덴젤 워싱턴: 아 그런거군요
니켈 (GM): 지금 뭐 어디 들춰봐도 없는건 없어요
빅터 라캉[16/65]: "더이상은 없을 것 같지?"
아서[14/85]: (그렇다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나갈까"
빅터 라캉[16/65]: "그래. 근데 다음 목적지는?"
크루스 알반 11/69: "우리방이었지"
덴젤 워싱턴: "그럼 빅터네 방부터 가볼까"
빅터 라캉[16/65]: "의심되는 내 방부터 둘러볼까?"
"그래. 그게 좋겠어."
크루스 알반 11/69: "가자"
빅터 라캉[16/65]: 제 옛 방으로 가보죠.
아서[14/85]: 갑시다
크루스 알반 11/69: 그전에 방앞에깔아둔
밧줄함정은 그대로인가요?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1/69: 냅두고
빅터 라캉[16/65]: 껑충 뛰어넘어 이동하겠지요.
크루스 알반 11/69: 빅터방으로
빅터 라캉[16/65]: 희미한 기억이 이끌리는대로 방을 찾아갑니다.
니켈 (GM): 이 방 역시 폐허의 안쓰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썩어가는중이군요.
크루스 알반 11/69: 하나하나
탐색굴려봐야
할거같은데
아서[14/85]: "여기도,..둘러봐야겠지"
빅터 라캉[16/65]: "으음. 적어도 손댄 흔적은 없어서 다행이구만."
크루스 알반 11/69: 탐색가능?
니켈 (GM): 뭐 여러분들 방 전부다 그럴꺼면.
간단하게 탐색 네번 굴립시다. -GM은 빠른스킵을 시전했다! 사실 GM이 방별로 차이를 둘만한 창의력이 없는부분이지.
나이순으로 방을 들리지요
크루스 알반 11/69: 좋아용
덴젤 워싱턴: 그럼 빅터부터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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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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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아 알반이 다굴리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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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아따 크리
크루스 알반 11/69: 다성공잼
덴젤 워싱턴: 캬
빅터 라캉[16/65]: (대박..)
아서[14/85]: (크리까지 껴있어)
크루스 알반 11/69: 크리도있네
아서[14/85]: (탐색왕 빅터)
빅터 라캉[16/65]: (제가 아님다)
니켈 (GM): 빅터 방에서는 아직 쓸만한 붕대뭉치 3회분을.
빅터 라캉[16/65]: (방랑벽 막내가 탐색...)
니켈 (GM): 덴젤방에서는 뭐 나온게 없군요 -연봉굴림 1의 눈물
아서[14/85]: (내 방에서)
니켈 (GM): 아서방에서는 권총탄알 10발들이 탄창 한개.
아서[14/85]: (뭔가 굉장한게..!?)
(총알!?)
빅터 라캉[16/65]: (띠용)
아서[14/85]: ",..왜 이런게 내방에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크루스 알반 11/69: 무려 크리는탄창
아서[14/85]: 권총탄창을 챙깁니다.
빅터 라캉[16/65]: "으음. 다 챙겨두고..."
(막내 방은요?)
크루스 알반 11/69: 탄창이끝/
니켈 (GM): 알반의 방에선 나온게 없네요. -아이디어 부재의 눈물
덴젤 워싱턴: 저느 ㄴ워낙 거지라 방에도 뭐가..
크루스 알반 11/69: 크리의 대가는
탄창10개
ㅋ
빅터 라캉[16/65]: "뭐, 우리방엔 이것저것 나오긴 했는데 단서가 될만한건 없구만."
니켈 (GM): 근데 아서가
무슨권총을 들고있었죠
크루스 알반 11/69: 글록이었나
아서[14/85]: 글록하고
44매그넘
빅터 라캉[16/65]: 글록 /매그넘44 네요
크루스 알반 11/69: 포티포매그넘
빅터 라캉[16/65]: (총기는 잘 몰라서...)
니켈 (GM): 템창에 써두시죵.
빅터 라캉[16/65]: (저도 붕대?)
니켈 (GM): 글록은 1d10 한턴에 3발
네.
크루스 알반 11/69: 올
1d10
니켈 (GM): 44는 한턴에 한발 2d6+2
크루스 알반 11/69: 쌍권총
쓰면총4발?
니켈 (GM): 둘이 원래 총알은 다른 구경이지만.
같은걸로 치죠 여기선.
빅터 라캉[16/65]: (저는 기입완료...)
덴젤 워싱턴: 그럼 현재 위치는 알반 방인가요?
니켈 (GM): 그렇겠죠
아서[14/85]: (기입완료..인데)
빅터 라캉[16/65]: "우리 저택에선 더이상 둘러볼 곳이 없으려나?"
아서[14/85]: (기본적으로 가진 총알의 탄창 하나분량정도는 있죠?)
니켈 (GM): 아뇨. -템 설정은 꼼꼼히 하라는 GM의 교훈
빅터 라캉[16/65]: "부엌에 뭔가 없을까."
크루스 알반 11/69: 무려 크리가떠서 탄창이 뜬사실
ㅋㅋ
덴젤 워싱턴: "집은 더 뒤져봐야 뭐 안나올거 같애."
아서[14/85]: 총알없는 총뿐 안가져온건가..총을 얻은게 다행이네
빅터 라캉[16/65]: (특별히 없는거죠 탐색장소가?)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마가렛의 집으로 쳐들어가볼까"
덴젤 워싱턴: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빅터 라캉[16/65]: "음?"
덴젤 워싱턴: "만약 그 일기에 적힌게 사실이고 마가렛을 비롯한 가주들이 한패라 어머니를 죽인거면"
"그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어. 그런데 혹시 아니면 걷잡을수 ㅇ벗잖아."
없
아서[14/85]: "적어도, 그들을 죽이는건 살인이다."
빅터 라캉[16/65]: "지금 당장 쳐들어가도 이런 상황에선... 우리가 불리하긴 하지."
아서[14/85]: "우리들을 죽이려는지는 몰라도, 법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을거같은데.."
빅터 라캉[16/65]: "상대는 가주같은 인간뿐이 아니니..."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가만히있다가 습격당해도 손해는마찬가지야"
덴젤 워싱턴: "일단 그걸 확실히 해야할 것 같아. 상대는 인간 뿐이 아닌지를"
크루스 알반 11/69: 그리고 그들은 아직 우리들이 이걸발견했다는 사실을 몰라"
덴젤 워싱턴: "일단 그 사람들을 찾아내는게 우선 같아."
빅터 라캉[16/65]: "흐음. 그러면 어떻게 할까?"
크루스 알반 11/69: "일단찾아네"
아서[14/85]: "그럼, 가주들을 찾아내는걸 최우선으로?"
빅터 라캉[16/65]: "마가렛가로 가는 데에 다 찬성하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죗값을 치르게해야지"
덴젤 워싱턴: "가주를 찾으면 내가 다른 가주로 변장해서 한번 알아내볼게."
빅터 라캉[16/65]: "안 가본 집들도 걸리긴 하지만... 뭐."
덴젤 워싱턴: "나름대로 배우니까"
빅터 라캉[16/65]: "변장이라... 대단하구만."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가자"
빅터 라캉[16/65]: "피부색이 좀...(인종차별 아님)"
덴젤 워싱턴: (70이라는..)
아서[14/85]: "뭐,..난 덴젤형님의 솜씨를 믿으니까"
"혹시모르니, 서로 떨어지지않게 조심하자고"
크루스 알반 11/69: 그럼 아까 함정의 위치로 가서 함정을 회수합니다
빅터 라캉[16/65]: "그럼 한번 믿고 맡겨보지. 준비해."
덴젤 워싱턴: "그리고 한번 갔던 폐허 마가렛 집 보다는 다른 사람 집부터 가보는게 어떨까?"
크루스 알반 11/69: 니켈님?
니켈 (GM): 넹?
줏으세용
크루스 알반 11/69: 줏었습니다
빅터 라캉[16/65]: "어디가 좋을 것 같은데?"
"안가본 집?"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한명은 술고래고"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만한다잖아"
덴젤 워싱턴: (애써 웃음짓는거 아니었나요?)
빅터 라캉[16/65]: "뭐, 이성을 잃은 사람일수록 방심하긴 쉽지만."
아서[14/85]: (애써 웃는거였지만, 거칠게 표현한걸지도)
빅터 라캉[16/65]: "인간뿐이 아니니 걱정이군."
크루스 알반 11/69: 다이어리에 그냥 웃는다고 하지않았나?
덴젤 워싱턴: "술고래 아저씨 한테 가는게 좋을거 같아."
빅터 라캉[16/65]: 셰퍼드가에서의 일들을 회상하면서 말합니다.
덴젤 워싱턴: (애써 웃음은 우리가 왓을떄 처음 묘사)
빅터 라캉[16/65]: "어딜가나 뭐 그건 마찬가지려나."
"그래. 각자 얘기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셰퍼드씨를 만나면 차라리 나으련만
빅터 라캉[16/65]: "알반은 마가렛가."
"그리고 덴젤은...?"
덴젤 워싱턴: "난 술고래 바틀렛가."
빅터 라캉[16/65]: "으음. 아서...?"
아서[14/85]: "나도 바틀렛가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덴젤 워싱턴: (아서는 도망ㅋㅋ)
빅터 라캉[16/65]: "그럼 결정이군. 막내야 이번엔 니가 좀 양보해줘야겠다."
아서[14/85]: (도ㅋ망ㅋ)
빅터 라캉[16/65]: "바틀렛가로 한번 가자."
크루스 알반 11/69: "할수없네"
"그럼 빨리움직이자. 마가렛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니까"
빅터 라캉[16/65]: "이번엔 만날수있었으면 좋으련만..."
걱정하면서 저택을 나서고...
바틀렛가로 향합니다.?
니켈 (GM): 바틀렛가로 뚜벅뚜벅.. -이번팀은 대화를 많이해서 보는맛이 쏠쏠하다.
가는동안
빅터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1/69: ?!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65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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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맏이라 그런가
빅터 라캉[16/65]: (성공)
니켈 (GM): 별일 없었네요
안개속을 뚫고 나오자
크루스 알반 11/69: 후우...
아서[14/85]: (저거, 정보주는 SAN체크 같았는데)
(아쉽다)
니켈 (GM): 역시나 기억은 단절된채로 넘어간채
샘 바틀랫의 집 앞입니다.
아서[14/85]: "역시 저 안개, 이상하단말이지"
덴젤 워싱턴: 집 외부는 어떤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익숙하지않아"
니켈 (GM): 휘황찬란한 저택이 안개들을 몰아내는군요
빅터 라캉[16/65]: "몰래 가는 게 좋을까? 아니면 두들겨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왜여기에 안개가.."
"적어도 눈치못채는게
"나을거같아"
빅터 라캉[16/65]: "좋아. 그럼 이번엔 니말대로 하자."
"조용히 몰래..."
아서[14/85]: "우리가, 그들의 이상상황을 눈치 챘단는 걸, 그들이 알아차리는게 더 위험할지도.."
덴젤 워싱턴: "마틴 피치 목소리로 한번 불러볼까?"
크루스 알반 11/69: "그거좋네"
빅터 라캉[16/65]: "만나면 뭐 대충 얼버부리면 되니..."
"가능해?"
덴젤 워싱턴: (변장굴림으로 피치목소리 가능한가요)
크루스 알반 11/69: 니켈님 가능해요?
빅터 라캉[16/65]: (흑형의 소울음색)
니켈 (GM): 굴려봐야알겠죠
덴젤 워싱턴: 그럼 굴립니당
빅터 라캉[16/65]: (축복받은 성대...)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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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빅터 라캉[16/65]: (여자는 무리...)
크루스 알반 11/69: 우린알았다
70은절대
높은게아니라고
덴젤 워싱턴: (피치 남자인데...)
빅터 라캉[16/65]: (오잉...)
마틴 피치: 여잔데요
크루스 알반 11/69: 여자3 남자1아님/
덴젤 워싱턴: (아..)
빅터 라캉[16/65]: (피치는 뭔가 꼬맹이같이 생겼...)
니켈 (GM): 덴젤의 깊은 소울은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엔 힘겹나봅니다
덴젤 워싱턴: (난 바보다 ㅠ)
아서[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빅터의 말대로 그때봣던 가주들은
아서[14/85]: (덴젤의 깊은 소울ㅋㅋㅋ)
니켈 (GM): 어머님들보다 이상하리만큼 젊군요 다들
덴젤 워싱턴: (그러면 목소리는 낸 건가요?)
크루스 알반 11/69: "그러고보니 그사람들....이상하게 젊었던데"
덴젤 워싱턴: (부르는데 삑사리 난 취급인가요 아예 안부른 건가요)
니켈 (GM): 네 굵직하게 목소리를 냈죠.
크루스 알반 11/69: "그것도 축복일까나"
빅터 라캉[16/65]: "피치는... 여자인데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 내 착각일수도 있는데 너무 어려보여. 우리보다도."
"뭐, 기분탓인가."
덴젤 워싱턴: (안에서는 아무 반응 ㅇ벗는지)
크루스 알반 11/69: "젠장...믿을사람이 하나도없어"
아서[14/85]: "적어도, 우리 형제는 믿을 수 있다, 알반"
덴젤 워싱턴: "그 인신공양인지 뭔지로 젊어진다거나... 뭐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나오니"
크루스 알반 11/69: "그건알아"
"이마을사람들말이야"
빅터 라캉[16/65]: (연예인이 친히 찾아오셨는데 응답이...)
아서[14/85]: (연봉 10 작가가 친히 찾아왓는데 응답이..)
니켈 (GM): 연봉1 연예인이면 사실상 엑스트라 전문배우
크루스 알반 11/69: 반응있나요? 안에?
니켈 (GM): 아직 아무반응 없네요
빅터 라캉[16/65]: (눈물....)
덴젤 워싱턴: "여기도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들어가보자"
크루스 알반 11/69: "반응이없네"
빅터 라캉[16/65]: "그래. 뭐, 이전이랑 같구만."
문을 열고 들어가보죠.
크루스 알반 11/69: "아니면 방금 목소리로 눈치챘을수도있겠네"
덴젤 워싱턴: "그럼 몰래 가볼까?"
크루스 알반 11/69: 문을 엽니다
덴젤 워싱턴: 창문 오르는거 가능한가요
앗 이미 문을 열었군
빅터 라캉[16/65]: "일단은 최대한 몰래 가봐야지."
크루스 알반 11/69: 안은
어떤가요
니켈 (GM): 문을 열면 을씨는스러운 폐가가 나타나있겠죠
아서[14/85]: "어째, 다 폐가인건 변함이 없네
빅터 라캉[16/65]: (오랜만에...)
덴젤 워싱턴: 홀로웨이 집이랑 같다?!
크루스 알반 11/69: "여기도폐가...."
니켈 (GM): 이미지가 없어서. -GM의 준비부족
크루스 알반 11/69: "근데 이상하게......."
니켈 (GM): 일단 저런식의 복도가 펼쳐져있는데
더 어둡고.
크루스 알반 11/69: "어째서 셰퍼드가만 단절된 공간이었을까?"
빅터 라캉[16/65]: "으음. 셰퍼드가하고는 다르군. 뭔가 어린이방같았는데..."
니켈 (GM): 벽면은 박제된 동물 머리가 장식되어있네요
샘아저씨는 사냥을 참 좋아했던게 맏이들 기억엔 있겠죠
크루스 알반 11/69: 동물머리......
덴젤 워싱턴: "오래되어 보이는게 오히려 우리집이나 홀로웨이가랑 비슷한 느낌이군."
아서[14/85]: "샘 아저씨는, 사냥을 좋아하셧나..?"
박제된 동물의 머리를 보며 중얼거립니다.
덴젤 워싱턴: "맞아. 저 머리 보니까 기억난다."
빅터 라캉[16/65]: "뭐, 그래. 저걸보니 샘아저씨 집은 맞나보군. "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들어가야겠지........"
빅터 라캉[16/65]: "계속 가보자."
덴젤 워싱턴: 복도를 쭉 가봅니다
빅터 라캉[16/65]: 조심스럽게 자리이동을 하죠.
덴젤 워싱턴: 살금-살금
크루스 알반 11/69: 듣기롤가능한가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아서[14/85]: 살ㅡ금 살ㅡ금
빅터 라캉[16/65]: (장실타임...)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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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 Successes
성공
크루스 알반 11/69: 네
니켈 (GM): 듣기 판정 전에.
살금살금 걸으시는 여러분들
조용히 걷기 굴림.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10 10%라니...
()
69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80
()
5
1 Successes
크리잼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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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Successes
캬
빅터 라캉[16/65]: (다들...?!)
크루스 알반 11/69: 난 크리인데
ㅋㅋ
덴젤 워싱턴: (그러나 라캉때문에 소음이 나고 말았다..)
니켈 (GM): 그렇다.
아서[14/85]: =
rolling 1D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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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 Successes
(난 왜 안굴렸..쳇)
(같이 소음)
빅터 라캉[16/65]: (크리로 어떻게 모면되나했으나...)
니켈 (GM): 아서와 라캉이 썩은 나뭇바닥을 밟고
빅터 라캉[16/65]: (흑흑)
니켈 (GM): 우지끈 소리를 냈네요
덴젤 워싱턴: "조심하라니깐"
크루스 알반 11/69: 나혼자행동하는게 훨신
니켈 (GM): 그리고 크리스의 귀에는
크루스 알반 11/69: 나았겠다 ㅜㅜ
빅터 라캉[16/65]: "아아. 미안.."
니켈 (GM): 무언가 육중한 발걸음이 들리겠죠.
크루스 알반 11/69: "잠깐......."
빅터 라캉[16/65]: "...?"
크루스 알반 11/69: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
니켈 (GM): 천장의 미약한 먼지떨어짐을 보아
2층인가봅니다
덴젤 워싱턴: "바틀렛은 위에 있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2층이다"
빅터 라캉[16/65]: "바틀렛인가?"
크루스 알반 11/69: "나혼자 살펴볼게"
"소리가 나면 안되니까"
빅터 라캉[16/65]: "그...그래."
덴젤 워싱턴: "어차피 들킨거 같이 가자. 위험할거 같아"
아서[14/85]: "잠깐만,.."
빅터 라캉[16/65]: "위험해지면 바로 와."
크루스 알반 11/69: "알았어."
아서[14/85]: "바틀랫씨의 신체가,,폐허라지만 천장에서 먼지가 떨어질정도로 육중했던가.?"
살짝, 의문을 제시합시다.
덴젤 워싱턴: "빅터 너도 크루스 혼자 보내는데 동의해? 너무 불안한데 난"
크루스 알반 11/69: "계단아래서 대기해줘"
빅터 라캉[16/65]: 계단 밑에 그늘진 곳에 숨어서 대기합니다.
니켈 (GM): 장례식때 봤던 그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그럴리가?
덴젤 워싱턴: "그래. 사람 한두명이 움직인다고 천장이 떨릴리가 없어. 많이 있다는 말이잖아."
니켈 (GM): 아서의 의문은 타당하겠죠. -PL들의 서술 하나하나 잘 봐둡시다.
크루스 알반 11/69: 여차하면
숨기도있으니
빅터 라캉[16/65]: "..."
덴젤 워싱턴: (그를 말릴수 없었다)
빅터 라캉[16/65]: "뭐. 보고 바로 오겠지."
니켈 (GM):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나요?
아서[14/85]: 주변의 지형지물중
덴젤 워싱턴: 1층엔 뭐가 더 있나요?
아서[14/85]: 거대한걸 막을만한 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아 같이가는게좋나.........
잠행 특화캐인데
니켈 (GM): 참 애매한 질문인데.
크루스 알반 11/69: 불안한것도있네
그럼
계단아래에
니켈 (GM): 일단 지금은
계단위치죠.
크루스 알반 11/69: 2중함정
설치가능?
네
덴젤 워싱턴: 건축구조상 1층에 다른 방이 있는지?
크루스 알반 11/69: 계단은
단식구조?
원형?
니켈 (GM): 단식 구조로 하죠
크루스 알반 11/69: 좋아
아서[14/85]: 계단의 높이는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을 2중으로 깔고
아서[14/85]: 얼마정도인가요
크루스 알반 11/69: 내허리에
밧줄을묶고
니켈 (GM): 2층높이겠죠
크루스 알반 11/69: 형들에게
니켈 (GM): 2층가는길이니.
크루스 알반 11/69: 넘깁니다
니켈 (GM): 밧줄이 그렇게 길게 있을련지
빅터 라캉[16/65]: 받아서 묶습니다. 하지만 역시 언제라도 푸를 수 있게...
덴젤 워싱턴: 붕대를 묶을게요
밧줄에
크루스 알반 11/69: "혹시 내가 이밧줄을 당기면 그대로 당겨줘"
아서[14/85]: ",..조심해"
크루스 알반 11/69: 조용히걷기로
빅터 라캉[16/65]: "알았어. 누군지 보고 일단 와봐."
크루스 알반 11/69: 올라갑니다
아서[14/85]: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대기
크루스 알반 11/69: 아까 크리판정
같은건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1/69: 무시곘죠?
니켈 (GM): 다시금 굴려봐야죠.
크루스 알반 11/69: ㅜㅜ
다시
굴굴
덴젤 워싱턴: (1층엔 다른 방이 업산요? ㅠㅠ)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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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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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캉[16/65]: (으음?)
크루스 알반 11/69: 하악!
니켈 (GM): 다른방들도 있죠.
여러분들이 무대를 안옮겨볼뿐..
아서[14/85]: (고, 크루스 알반)
니켈 (GM): 크루스는 이리저리 타닷 움직이지만
평소 알던 무대와는 다른지
이리저리 삐걱임 소리를 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칫 너무 낡았어."
니켈 (GM): 롤-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듣기롤
rolling 1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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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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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이래
오늘
니켈 (GM): 캬.
아서[14/85]: (크루스 죽는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빅터 라캉[16/65]: (...아아. 막내여...)
덴젤 워싱턴: (걍 내려오삼..)
니켈 (GM): 잠행 특화캐가 주사위신이 버리네요
크루스 알반 11/69: "할수없군"
밧줄을
빅터 라캉[16/65]: (못난 형들이 미안하다.......)
크루스 알반 11/69: 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흑흑)
아서[14/85]: (못난 형이라 미안해..)
크루스 알반 11/69: 밧줄이나 당겨주세요
빅터 라캉[16/65]: 밧줄을 당깁니다.
니켈 (GM): 얼마 가지도 못하고.
밧줄을 당기는군요
빅터 라캉[16/65]: "모두 당겨!"
덴젤 워싱턴: (그냥 내려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단 당깁니다
아서[14/85]: "오케이."
니켈 (GM): 빅터가 소리를 치는군요
빅터 라캉[16/65]: 일단 넷이 합심하여 당겨요.
크루스 알반 11/69: 3명이지만
니켈 (GM): 뒤돌아 가는 크리스는.
빅터 라캉[16/65]: (셋이군요 컴온!)
아서[14/85]: (이거 밧줄 안묶었으면, 크루스 진짜 죽었을지도.)
빅터 라캉[16/65]: (불안한데...)
(저택 탈출해야하나.)
(으음? 이소린)
크루스 알반 11/69: ....................
빵봉투 "와오오오오!!!!!!!"
덴젤 워싱턴: "이 소리는??"
아서[14/85]: (이것은, 전기톱..)
(세이비어 떳다아아아아!?)
크루스 알반 11/69: "도망쳐!"
빅터 라캉[16/65]: "튀어!"
아서[14/85]: (저 짤은 그분이다!)
니켈 (GM): 왠 빵봉투를 뒤집어쓴 아저씨가
빅터 라캉[16/65]: 다같이 출구를 향해 달립니다.
니켈 (GM): 아저씨인지도 모르겠군요
덴젤 워싱턴: "우리만 튈순 없지! 빨리 당겨!"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은 어떻게됨?
아서[14/85]: "이런 미미...!"
니켈 (GM): 전기톱을 들고 달려들고있죠
빅터 라캉[16/65]: "아직 안왔나."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을 2중으로
덴젤 워싱턴: 나온곳은 1층?2층?
크루스 알반 11/69: 깔았는데
니켈 (GM): 당연히 슬랩스틱 코미디마냥
와장창창 넘어지면서
부셔버리겠죠
뭐 넘어뜨리긴 했네요
빅터 라캉[16/65]: 전기톱은 날아갔나요?
아서[14/85]: 알반은 데려왔나요
니켈 (GM): 자 계단에 형편없이 굴러떨어진 거대한 덩치의 전기톱 사나이
크루스 알반 11/69: 좋아 이틈이다
니켈 (GM): 여러분들은
크루스를끌어당기고 -뭔가 더 극적이게 표현했어야 했는데. 눈앞에서 전기톱이 넘실거리는 줄다리기 였다던지.
크루스 알반 11/69: 위치가
니켈 (GM): 현재 1층복도에서
크루스 알반 11/69: 대강어떻게 됩니까?
니켈 (GM): 계단을 바라보고있죠
그 계단에선
빵봉투가 자빠져있지만
곧 일어날겁니다.
덴젤 워싱턴: 크루스보다 전기톱이 먼저 내려온건가요?
니켈 (GM): 크루스는 여러분들이 당겨서
옆에 있어요
덴젤 워싱턴: 그럼 도망가야죠!
아서[14/85]: "좋아, 도망치자!"
크루스 알반 11/69: 오오살았다
빅터 라캉[16/65]: "이런 미친..."
덴젤 워싱턴: "얘들아 뛰어!"
빅터 라캉[16/65]: 달립니다. 출구로
크루스 알반 11/69: "도망쳐!"
빅터 라캉[16/65]: "어서 뛰어!!"
크루스 알반 11/69: 출구로 달립니다
아서[14/85]: 혹시 모르니 알반의 밧줄끈의 중간부분을 잡고 뜁니다.
덴젤 워싱턴: "아서는 총 꺼내놔!"
아서[14/85]: "오케이!"
한손으로는 품에서 글록을 꺼내듭니다.
빵봉투 "아아아아아!!!!!!!"
크루스 알반 11/69: "벌써일어났어!"
빵봉투: 놈은 분한듯이 전기톱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달려오겠지만
빅터 라캉[16/65]: "신경쓰지말고 어서 탈출을..."
니켈 (GM): 여러분들이 좀 더 빨리 달려나가겠죠.
놈은 무거운만큼 일어나기 힘들었나봅니다.
자 다시 나온 저택바깥은.
여전히 회색안개가 잔뜩 껴있고
뒤로는 바틀렛의 집이 평온하게 서있군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악...하악!"
빅터 라캉[16/65]: "...설마 저택 밖은 안전한가?"
덴젤 워싱턴: "그거.. 설마 바틀렛?"
크루스 알반 11/69: "밧줄하고 함정을 안깔았다면 위험했어"
아서[14/85]: ",..바틀렛씨의 체구는 아냐"
크루스 알반 11/69: 체구는
니켈 (GM): 그런데 그 목소리는
아서[14/85]: ",..그 인신공양의 부활자인가?"
크루스 알반 11/69: 바틀렛이아니죠?
니켈 (GM): 바틀렛아저씨랑 비슷하긴 했군요
더 굵직해졌지만요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목소리가 비슷했어"
빅터 라캉[16/65]: "...바틀렛 아저씨라고 보기엔 미치광이였지만 체구가 엄청 차이나는건 아니었고."
덴젤 워싱턴: "아줌마들이 어려졌던 것처럼 뭔가 한게 아닐까"
빅터 라캉[16/65]: "잘 모르겠구만..."
"그러고 보니 알반. 셰퍼드가에서 나올 때 그 녀석 눈을 봤댔지?"
덴젤 워싱턴: "바틀렛이 맞으면 잡아서 묻고싶은게 많은데."
크루스 알반 11/69: "그래:"
빅터 라캉[16/65]: "혹시...저택 밖으로는 못나오는건가?"
크루스 알반 11/69: 지금바틀렛가 문을 닫았나요?
덴젤 워싱턴: (저택 문에 듣기롤 써주시면 안되나요. 문 자르고 나올지도 ㅡㅡ;)
아서[14/85]: "아마..내가 닫았을껄?"
크루스 알반 11/69: 제가
듣기할게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90
()
38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거친 숨소리와 전기톱이 무언가 갈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당장 이 대문근처에서 나는소린 아니군요
크루스 알반 11/69: "빠져나오지는 못한는것같아"
덴젤 워싱턴: "산채로 제압할 수는 없겠지?"
빅터 라캉[16/65]: "...어렴풋이 들리는 것 같지만 뭐 귀좋은 알반이 그렇다면 그렇겠지."
아서[14/85]: ",..저건, 인간적으로 못막아"
크루스 알반 11/69: "전기톱만없다면"
"사람의 형태라면 못벨거같지만"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래. 아서 말대로 손에 든 전기톱부터 제압해야."
덴젤 워싱턴: "우리가 가지고 있는게 뭐있지?"
"일본도. 총. 밧줄. 갈고리. 나이프. 붕대."
크루스 알반 11/69: "일본도와 갈고리
"글록과 44매그넘"
"나이프네"
덴젤 워싱턴: "탄창. 탄약."
빅터 라캉[16/65]: "...인간이 아니라면 설사 총이라도 힘들겠지만 말야."
아서[14/85]: "탄환은 대략 10발정도 분량인데...
빅터 라캉[16/65]: "하지만 트랩에 걸리긴 했다는것은..."
크루스 알반 11/69: "저전기톱에 조금만 닿아도 황천행이라고"
빅터 라캉[16/65]: "적어도 실체는 있는 거라는 이야긴데.."
니켈 (GM): 밧줄은 이제
채 20m도 안됩니다.
덴젤 워싱턴: (밧줄이 잘려나갔나요?)
크루스 알반 11/69: 20m정도면
충분
니켈 (GM): 함정에도 써먹었으니까요
크루스 알반 11/69: 아까
덴젤 워싱턴: 아
크루스 알반 11/69: 함정으로
쓴
빅터 라캉[16/65]: "문을 열어서 도발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20m면
아서[14/85]: "적어도, 저런걸 잡으려면 힘으로는 무리야"
크루스 알반 11/69: 아직충분
"그럼
"함정을 깔아놓고
"준비하고 도발해서 잡는걸로?'
덴젤 워싱턴: "한번 당한 함정에 또 당할까?"
빅터 라캉[16/65]: "일단 거리를 벌려두고... 우리가 보이게... 해놓고 나오는 게 가능하면 어서 튀든지... 너말대로 공격을 하든지."
크루스 알반 11/69: "쯧쯧"
"같은함정은 까는게아니지:
빅터 라캉[16/65]: "저택밖으로 나오는 게 가능한지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어."
"충분히 거리를 벌려두고 있다가 나오면 바로 도망치자."
크루스 알반 11/69: "설마 튀어나오지는않겠지?"
덴젤 워싱턴: "저택에 묶여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오컬트스럽네."
빅터 라캉[16/65]: "내가 문을 열게. 너희는 멀리 떨어져 있을래?"
아서[14/85]: "지박령 비슷한 느낌일지도"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저게 만약 그사람이라면"
덴젤 워싱턴: "일단 함정을 쳐보자. 크루스"
크루스 알반 11/69: "우리집에 있던 그사람은 어떻게 나온거지?"
빅터 라캉[16/65]: "일단 밧줄도 한정되어있으니... 선택은 너에게 맡길게."
크루스 알반 11/69: 이번에는
문밖으로
형들이 당기면
4중으로
거미줄형식이되는
함정을 설치합니다
덴젤 워싱턴: "또 로프 함정이니? 전기톱에 잘릴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1/69: 저는 뒤로빠지면 빠져나올수있죠
아서[14/85]: "전기톱을 먼저 뺏는게 중요할지도.."
빅터 라캉[16/65]: "땅을 파놓을까?"
크루스 알반 11/69: "이건 달려나오면 기습적으로 당기면 바로 앞에 펼쳐지는 함정이야"
니켈 (GM): 그정도면
굴려봐야겠죠
제작굴림 해주세요
빅터 라캉[16/65]: (아무도 없으실테죠?)
(저도 없긴한데...)
크루스 알반 11/69: 제작 굴림없나/
덴젤 워싱턴: "다리만 걸어서 넘어지면 팔을 베어버리면 어떨까?"
크루스 알반 11/69: 없겠지.........
덴젤 워싱턴: (없어요)
빅터 라캉[16/65]: "그리고 위에는 나뭇가지랑 흙으로..."
제가 만들어봅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냥없는걸로
땅굴함정은?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5 밑져야 본전.
()
67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제작?
빅터 라캉[16/65]: (역시...)
아서[14/85]: (그딴거 으븟다)
빅터 라캉[16/65]: "이건... 안되겠는걸."
아서[14/85]: "그런건 무리야"
니켈 (GM): 얼기설기 어설픈 밧줄묶음이군요
덴젤 워싱턴: "이건 안되겠다."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나오는지 아닌지만"
덴젤 워싱턴: (안을 볼수 있는 창문이 있나요?)
크루스 알반 11/69: "해보자고
빅터 라캉[16/65]: "하나라도 정보를 얻는 게 좋으니... 위험해지면 바로 우리 저택으로 튀어."
덴젤 워싱턴: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면 너무 위험해."
아서[14/85]: "저 안개속에서의 기억이 없는것도 의심스럽고.."
니켈 (GM): 창문이 있죠
덴젤 워싱턴: 창문으로 안을 볼게요
멀리서
빅터 라캉[16/65]: 창문보는 덴젤을 일단 지켜봐요.
니켈 (GM): 스윽 보면 어두운 가운데서.
덴젤의 탐색굴림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25
()
36
0 Successes
니켈 (GM): 괜시리 을씨년 스러운 박제들이랑 눈이 마주치네요
빅터 라캉[16/65]: (유캔씨미...)
덴젤 워싱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혹시 눈 좋은 사람?"
(이래도 되나..)
크루스 알반 11/69: 내가한번 봐볼게
"내가 한번 봐볼게"
빅터 라캉[16/65]: 알반을 쳐다보죠.
니켈 (GM): 알반이 굴려봅시다
빅터 라캉[16/65]: "뭐, 이곳저곳 탐색하면서 다닌 막내라면..."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64
()
17
1 Successes
아서[14/85]: (오오 알반 오오)
크루스 알반 11/69: 성공
괜시리불안하냐
니켈 (GM): 1층 층계참 부근에서 빵봉투가 서성이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층계참이
어디지
덴젤 워싱턴: 계-단
빅터 라캉[16/65]: (층계 밑 부분...)
"뭐가 보이니?"
크루스 알반 11/69: "그 빵봉투녀석 층계참에서 서성거리고있어"
빅터 라캉[16/65]: "...그럼 당장 열어도 눈앞에는 없겠지."
"열어볼까?"
덴젤 워싱턴: "문을 못 여는 건가? 아니면 문 열 정도의 지능이 없는 건가?"
"후자라면 위험해"
빅터 라캉[16/65]: "거리를 벌려두면 도망칠 수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1/69: "하지만 여기서 돌아가면 본말전도야
빅터 라캉[16/65]: "...뭐. 반대한다면 굳이 하진 않겠지만."
덴젤 워싱턴: "그럼 로프를 문 손잡이에 묶어서 멀리서 열어볼까?"
크루스 알반 11/69: "그러자."
빅터 라캉[16/65]: "좋은 생각이야!"
크루스 알반 11/69: 로프를 문에묵습니다
덴젤 워싱턴: "아서는 어때?"
아서[14/85]: "뭐어, 나도 찬성"
"혹시 모르니,..권총이라도 꺼내놓을까.."
크루스 알반 11/69: 쏠준비도하고있어
덴젤 워싱턴: 멀찌감치 떨어집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쏠준비도하고있어"
빅터 라캉[16/65]: "...좋아. 이정도까지 했으면 안전하겠지."
아서[14/85]: 연사력보다는 파괴력이 높은 매그넘을 꺼내 장전합니다.
크루스 알반 11/69: "죽이지는 못해도 움직임정도는 막겠지"
니켈 (GM): 6발
드르르륵
크루스 알반 11/69: 문을묶고 조금 떨어졌습니다
니켈 (GM): 문이랑 자신의 허리랑
연결해둔건가요?
빅터 라캉[16/65]: "자... 거리를 벌리고.... 슬슬 당겨볼까. 손으로"
크루스 알반 11/69: 아니요
빅터 라캉[16/65]: (손으로 당길거같아요)
크루스 알반 11/69: 손으로 잡아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허리 안묶이고)
니켈 (GM): 안에서 당기면 문이 닫히게?
빅터 라캉[16/65]: (저희가 문을 당겨서 여는 거죠.)
크루스 알반 11/69: 그렇게 되겠죠
안에서 당기면
닫히겠죠
빅터 라캉[16/65]: (저희 넷이 붙잡고 있으면 안닫히지 않을지...)
(힘이 엄청 세나...)
크루스 알반 11/69: 그럼전
옆에서
숨어있겠습니다
기습이라도 도망이라도
뭐라도 해야하니
덴젤 워싱턴: 원거리에서 문을 여는거에요
크루스 알반 11/69: 숨기굴릴까요?
덴젤 워싱턴: 로프로
니켈 (GM): 아하
덴젤 워싱턴: 도망갈 준비 만발
빅터 라캉[16/65]: 로프로 손잡이에 묶어서 먼거리에서 저희가 당겨봅니다
아서[14/85]: 거리를 조금 두고 총을 겨누고있는중
니켈 (GM): 크루스는
?
크루스 알반 11/69: 전 약간 옆에서 숨어있겠습닏
덴젤 워싱턴: 한 10m 떨어질게요
니켈 (GM): 네 숨기굴림 해주시고
덴젤 워싱턴: 이정도면 충분한가
크루스 알반 11/69: 숨기굴릴까요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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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 Successes
성공
아서[14/85]: 저도 한 10m떨어져서..
니켈 (GM): 자 그리고
이제 문을 여나요?
빅터 라캉[16/65]: 네...!
"하나 둘 셋!"
덴젤 워싱턴: 셋이서 당깁니다
빅터 라캉[16/65]: "...과연?"
니켈 (GM): 문은 삐걱이며 열리고..
아서[14/85]: (꿀꺽)
침을 삼키며 조준경에 집중합니다.
니켈 (GM): 조용하네요.
가까운곳에 있는 크루스는
이따금씩 거친 숨소리도, 전기톱소리도 들리지만
빅터 라캉[16/65]: "들리게 크게 외쳐볼까?"
니켈 (GM): 문 가까이서는 들리는게 없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그렇게
가까이있지는
않은데
사람들
10m떨어져있으면
전6m정도?
니켈 (GM): 듣기가 90이니까요.
크루스 알반 11/69: gkrls
하긴
덴젤 워싱턴: "크루스야 안에 돌같은거 던져볼래?"
크루스 알반 11/69: 숨기풀리지않음?
ㅋㅋ
빅터 라캉[16/65]: "내가 던지지."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돌멩이 큰걸 잡아서 안쪽까지 던집니다.,
아서[14/85]: ㅋㅋㅋㅋ
빅터 라캉[16/65]: (소리가 나도록)
(안전제일형제들....)
니켈 (GM): 슈욱-
크루스 알반 11/69: 그러면/
니켈 (GM): 어둠속으로 사라진 돌멩이는
떠그럴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이윽고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전기톱이 보이겠죠
빅터 라캉[16/65]: "...자. 나오는거냐?!"
니켈 (GM): 빅터가 소리를내가
내자.
빅터 라캉[16/65]: 나오는 지 지켜보다가 나오면 바로 튀죠.
니켈 (GM): 빵봉투는 입구를 힐끗 바라봅니다만
빅터 라캉[16/65]: "헤이~!"
니켈 (GM): 돌멩이 쪽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사라지네요
빅터 라캉[16/65]: 엉덩이를 팡팡 합니다.
덴젤 워싱턴: 빠르게 사라지네..
빅터 라캉[16/65]: "이리 와봐."
크루스 알반 11/69: "역시 나오지는 않는건가..."
덴젤 워싱턴: 빵봉투 맞출수 없나요
빅터 라캉[16/65]: (그냥 가나요.)
크루스 알반 11/69: 보였을때
권총사격
빅터 라캉[16/65]: "그런 방법이...?"
크루스 알반 11/69: 불가능?
빅터 라캉[16/65]: (이걸로 말했어야...)
니켈 (GM): 벌써 안으로 사라졌는걸요
크루스 알반 11/69: 젠장
빅터 라캉[16/65]: "일단 밖으로는 못나오는 것 같지?"
덴젤 워싱턴: 저 4m 앞까지 접근해 볼게요
크루스 알반 11/69: 다시 전져도
던져도
안나오겠죠
빅터 라캉[16/65]: 다시 잡아서 던져봅니다.
덴젤 워싱턴: 내가 접근했는데 ㅠㅠ
니켈 (GM): 휙-
아서[14/85]: "휘유..긴장감 넘치네"
니켈 (GM): 떵그렁 떵덩
빅터 라캉[16/65]: "이리와."
니켈 (GM): 부우우웅!
빅터 라캉[16/65]: "덴젤."
니켈 (GM): 쾅쾅
크루스 알반 11/69: 온다!
"온다!"
니켈 (GM): 입구쪽에서 소리내는 여러분들쪽을 쳐다보지만
빅터 라캉[16/65]: "돌아가는 놈에게 돌을 던져요."
크루스 알반 11/69: 보일때
사격
아서[14/85]: "나오지는....않는건가...?"
덴젤 워싱턴: 보일떄 돌던짐
니켈 (GM): 의아할 따름이군요.
빅터 라캉[16/65]: (말을 자꾸 실수로...)
니켈 (GM): 돌 던지시는분들
투척굴림
크루스 알반 11/69: 쏴버려요
그냥
덴젤 워싱턴: 음 몇 굴려야되죠?
니켈 (GM): 참 멀리도 있네요
25입니다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25
()
65
0 Successes
니켈 (GM): 덴젤은 가까우니까
40으로 해보세요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40
()
69
0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11/69: 덴젤은
덴젤 워싱턴: 권총은 아서
크루스 알반 11/69: 권총아님?
아서[14/85]: (권총은 전데요)
크루스 알반 11/69: 아서쏴버리지
빅터 라캉[16/65]: "...총 한방 어때?"
니켈 (GM): 그래서 쏩니까?
크루스 알반 11/69: 그냥 ㅋ
아서[14/85]: "..탄환은 아껴야겠지만...쏘지 뭐,"
크루스 알반 11/69: 빗나가도 본전인데
덴젤 워싱턴: 크리떠서 내가 맞는다거나..
니켈 (GM): 놈은 괜시리 떨어지는 돌들에 길길이 날뛸뿐입니다.
권총 60.
크루스 알반 11/69: 펌블뜨면팀킬잼
니켈 (GM): 굴려보시죠
빅터 라캉[16/65]: 저는 그새 쉴새없이 돌을 던지겠죠.
아서[14/85]: =
rolling 1d100<60
()
44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오오
니켈 (GM): 쉴새없이 빗나가는 와중에
뎀-굴
크루스 알반 11/69: 오오오오
빅터 라캉[16/65]: (슈우웅 탄환이...!)
크루스 알반 11/69: 매그넘
댐
아서[14/85]: =
rolling 2d6+2
(+)
+21
4
7
(탕)
니켈 (GM): 탕!
덴젤 워싱턴: 쎄다
빅터 라캉[16/65]: "...맞았어! 이래도 안나오면..."
니켈 (GM): 9발 남았고 장전된건 5발입니다.
슈우욱 퍽- 소리와 함께
놈의 옆구리에 총알이 박혀들어갑니다!
빅터 라캉[16/65]: "총에 맞았으니 쓰러지나."
니켈 (GM): 놈은 갑작스레 맞은 총탄에 옆구리를 부여잡고는
빅터 라캉[16/65]: 상황을 주시합니다.
니켈 (GM): 더욱 날뛰면서 전기톱으로 사방을 부수네요
덴젤 워싱턴: 문 바로 앞인가요?
니켈 (GM): 아뇨 좀 떨어져있죠
한손으로는 옆구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전기톱을 휘두르는데
힘이 엄청 장사네요
크루스 알반 11/69: "한방만더쏴바"
아서[14/85]: "데미지는...그렇게 크지는 않은거같은데?"
빅터 라캉[16/65]: "우리가 어딨는지를 진짜 모르나..."
덴젤 워싱턴: "아냐 죽이면 안돼"
빅터 라캉[16/65]: "그래. 죽이는건 좀 그렇군."
아서[14/85]: "이 총은말이지, 맞으면 보통 그대로 쓰러지는 수준이라고.."
크루스 알반 11/69: "저정도로 날뛰면 한방더먹인다고 죽지않을거야"
아서[14/85]: "저렇게 날뛰는건, 답이없어"
크루스 알반 11/69: "저건 괴물이라고"
빅터 라캉[16/65]: "일단 계속 시도해봤지만... 나오지는 못하나봐."
덴젤 워싱턴: "우리가 한번 끌고 나와볼까?"
크루스 알반 11/69: 지금 피를 흘리고잇나요?
빅터 라캉[16/65]: "이런 식으로 계속 데미지를 주면 쉽게 해치울 수는 있겠지만."
니켈 (GM): 아직까진 질질 흘리고있죠
아서[14/85]: 44매그넘 리볼버면
니켈 (GM): 44매그넘의 총탄이 지나간곳은
크루스 알반 11/69: "일단지켜보자"
빅터 라캉[16/65]: "...진짜 악령이 맞는건가. 사람이면 어쩌지?"
덴젤 워싱턴: "로프를 올가미로 던져서 끌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 지금 보니 못 나오는것 같은데."
니켈 (GM): 어마무시하니까요
아서[14/85]: 맞은 부위가 날아가는 수준인데
크루스 알반 11/69: "피를 흘리고잇다면 힘이빠질거야"
아서[14/85]: 저정도면...
"저거, 전기톱먼저 어떻게 해야할것 같은데.."
크루스 알반 11/69: 우리투척올린사람이
없어서영.........
덴젤 워싱턴: "전기톱.."
빅터 라캉[16/65]: "전기톱을 든 손에 맞추는 게 가능할까?"
덴젤 워싱턴: (투척이야 다이스로 극복가능한데.. 전기톱이)
빅터 라캉[16/65]: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지?"
크루스 알반 11/69: 특정부위
나누기5
빅터 라캉[16/65]: "으음..."
크루스 알반 11/69: 글록3방
시도해볼?
니켈 (GM): 특정부위는 1/5조준률입니다
권총이 60이니까
12네요
덴젤 워싱턴: 12면 좀
크루스 알반 11/69: 맟추면대박인데
못맟추면뭐...
틈나면 내가 달려들수나있으니
덴젤 워싱턴: 한발만 해볼까요
아서[14/85]: (그럼, 글록으로 교체해서 전기톱에 쏴보죠)
빅터 라캉[16/65]: (단호한 결의...!)
덴젤 워싱턴: "아서 저격한번 보여줘"
빅터 라캉[16/65]: "...아무리 너라도..."
크루스 알반 11/69: 글록3방
ㄱㄱ
빅터 라캉[16/65]: "으음. 일단 믿을게!"
니켈 (GM): 하지만
놈은 벌써 안으로 사라졌는걸요
아서[14/85]: "아..들어갔는데..?"
빅터 라캉[16/65]: "도망친건가?"
덴젤 워싱턴: 또 돌 던지죠
아서[14/85]: (일단, 남은 탄환들론 글록 조준해두죠)
덴젤 워싱턴: 전 일단 다시 10m 지점으로.
아서[14/85]: 다른곳 이동합시다
아직 안둘러본 저택으로
니켈 (GM): 8발 장전 6발.
크루스 알반 11/69: ?
2발쐈음?
아
니켈 (GM): 참 안줄어들지.
9발 6발이구나
빅터 라캉[16/65]: "으음. 어찌할까. 여긴 이정도로 할까?"
크루스 알반 11/69: "일단 대미지를 먹여둿으니"
아서[14/85]: "아직 안간곳도 있으니까.."
덴젤 워싱턴: "아서가 맞출 자신 없으면 힘빠질떄 까지 기다렸다가 오는 것도."
크루스 알반 11/69: "나중에 어찌되겠지"
"이제 마지막인가"
덴젤 워싱턴: 가서 문닫고 로프 회수 할게요.
빅터 라캉[16/65]: "으음. 그래. 그럼 떠날 준비를... 근데 어디로?"
아서[14/85]: "마틴 아주머니는 정상이셔야 할텐데.."
덴젤 워싱턴: 로프는 크루스 주고
니켈 (GM): 이번엔 어디로?
크루스 알반 11/69: "마틴씨집이겠지"
덴젤 워싱턴: 지도 한번 보여주세요
빅터 라캉[16/65]: (마틴이 누구더라...)
니켈 (GM): 현위치
크루스 알반 11/69: 애써웃고
있던사람
빅터 라캉[16/65]: (피치!)
"그럼 마지막 남은 곳으로?"
덴젤 워싱턴: 음....
크루스 알반 11/69: "빨리 발걸음을 대자"
아서[14/85]: "마틴 아주머니의 저택..일껄"
빅터 라캉[16/65]: "피치씨 저택으로 가지."
덴젤 워싱턴: "다른 갈만한데도 없구나. 거기로 가자."
니켈 (GM): 저벅저벅
가는동안
빅터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1/69: 설마 다시 빅터의 산체크?
빅터 라캉[16/65]: =
rolling d100<65 ㅠㅠ
()
61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제일 낮은 빅터가 ㅠ
빅터 라캉[16/65]: (성공)
아서[14/85]: (빅터 열심히 생존중)
니켈 (GM): 자 다시 순식간에
마틴의 집앞이군요
빅터 라캉[16/65]: "뒷통수가 가렵네..."
크루스 알반 11/69: 계속성공하면 안될거같은기분인데
ㅋㅋ
니켈 (GM): 여기도 휘황찬란한 위용을 뽄내는
뽐내는
저택외견이군요
크루스 알반 11/69: "여기도 같네...."
덴젤 워싱턴: 또 성대모사 해볼게요
아서[14/85]: "그러게.."
빅터 라캉[16/65]: "하아. 또 이상한 놈들이 나타나는 건가."
덴젤 워싱턴: 이번엔 바틀렛 목소리로
크루스 알반 11/69: 마가렛목소리
덴젤 워싱턴: 하긴 여자나 남자나 다이스 페널티는 없죠?
그럼 마가렛 목소리로 굴림 가능할까요
니켈 (GM): 변장굴림을 해봐야 아는거겠죠
빅터 라캉[16/65]: "덴젤... 이번에도 그거 할건가?"
덴젤 워싱턴: "아까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해볼게."
빅터 라캉[16/65]: "좋아."
덴젤 워싱턴: 마가렛으로 할게요.
rolling d100<70
()
6
1 Successes
아서[14/85]: "이번엔 성공하시길 빕니다."
(오오오오오옹)
크루스 알반 11/69: 오오오
아쉽다
빅터 라캉[16/65]: "오오. 꽤 비슷했어."
니켈 (GM): 나름 그럴싸한 마가렛 목소리네요
덴젤 워싱턴: 흑형 소-울
아서[14/85]: 흑횽소울
덴젤 워싱턴: "나도 나름 연기자라고."
빅터 라캉[16/65]: "신기하구만... 괜히 연예인된게 아니었어."
크루스 알반 11/69: 그런데 반응은?
니켈 (GM): 목소리 변조하고
뭘 해보나요
덴젤 워싱턴: 뭐라고 말하지
빅터 라캉[16/65]: (나야 문열어?)
크루스 알반 11/69: (제물의 준비가 됬어?'
빅터 라캉[16/65]: (급한 일이야?)
덴젤 워싱턴: (걔네 찾았어! 정도면 어떨지)
크루스 알반 11/69: (잡았어로
(잡았다고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덴젤 워싱턴: "애들 잡았어! 나와봐" 라고 할게요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상한 대사다..
빅터 라캉[16/65]: (으음... 과연 피치씨도 한패려나.)
니켈 (GM): 조-용
안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빅터 라캉[16/65]: "...으음. 잠잠한데."
크루스 알반 11/69: 이게아닌가..........
덴젤 워싱턴: "이번엔 진짜로 아무도 없는건가."
빅터 라캉[16/65]: "도대체 다들 집을 비우고 어디로 간거야."
크루스 알반 11/69: "제물이 준비됬다고 해봐"
덴젤 워싱턴: 근처에 나무같은거 있나요?
빅터 라캉[16/65]: 핸드폰 시계를 봅니다.
니켈 (GM): 말라 비틀어진 정원이군요
아서[14/85]: "정원 관리도 안하시는건가.."
니켈 (GM): 현재 오전 04시군요.
덴젤 워싱턴: 혹시 나무에서 2층으로 접근 가능한 위치인지
빅터 라캉[16/65]: "벌써 4시야. 뭐라도 해야할텐데..."
니켈 (GM): 나무로 올라갈만할 수 있을지가 우선이겠죠
도약굴림을 바라죠
덴젤 워싱턴: 다같을 테니 제가 굴려볼게요.
아서[14/85]: "벌써 새벽인가..꽤나 피곤하네"
빅터 라캉[16/65]: (아마 다들 25..)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25
()
19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25네
빅터 라캉[16/65]: (흑형의 피지컬)
니켈 (GM): 캬
크루스 알반 11/69: 올
니켈 (GM): 덴젤은 성큼성큼 나무위를 올라가
2층창문을 열고 들어가는군요
빅터 라캉[16/65]: "...마치 원주민을 보는 것 같군." -이게 더 인종차별적이야.
니켈 (GM): 나머지 일행들은?
빅터 라캉[16/65]: 로프를
크루스 알반 11/69: 저도 도약으로
빅터 라캉[16/65]: 줄수있을가요?
크루스 알반 11/69: 아니다
로프
덴젤 워싱턴: 던져봐요
크루스 알반 11/69: 아쥐어주고
보낼걸
갈고리로
니켈 (GM): 투척굴림
아서[14/85]: "덴젤형은, 체육계를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될때가 있어.."
크루스 알반 11/69: 2층을 걸어봅니다
덴젤 워싱턴: "액션배우라"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25
()
95
0 Successes
니켈 (GM): 펌-블
덴젤 워싱턴: ㄷㄷ
빅터 라캉[16/65]: "워낙 축복받은 몸이니... 우리완 다르게..."
크루스 알반 11/69: 안되네역시
펌블
빅터 라캉[16/65]: (띠용)
크루스 알반 11/69: 96부터아님?
니켈 (GM): 1~5부터를 크리로 치시면
아서[14/85]: 펌플은 96부터
덴젤 워싱턴: 그러네요
니켈 (GM): 펌블은 96부터네요
아깝네.
크루스 알반 11/69: 6부터
100이자나요
니켈 (GM): 팅!
덴젤 워싱턴: 그럼 세명이 다 도약해보죠
크루스 알반 11/69: 살았다
ㅋㅋ
덴젤 워싱턴: 손에 로프잡고
니켈 (GM): 벽을 맞고 튕겨나옵니다
크루스 알반 11/69: 3명다
도약
덴젤 워싱턴: 한명만 걸리면 뭐 ㅋㅋ
크루스 알반 11/69: 로프잡고
빅터 라캉[16/65]: 좋아. 로프를 잡고 똑같이 따라해보죠.
아서[14/85]: =
rolling 1d100
()
1
1
(잔)
크루스 알반 11/69: =
rolling 1d100<25
()
86
0 Successes
덴젤 워싱턴: 오
아서[14/85]: (같이 올라가주네요)
크루스 알반 11/69: 안되고
빅터 라캉[16/65]: =
rolling 1d100<25
()
21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1/69: 오~
빅터 라캉[16/65]: (좋아.)
니켈 (GM): 아서는 쓱쓱 올라가면서
크루스 알반 11/69: 오!!!!!!!!!!!
덴젤 워싱턴: 크리면 거의 비행
니켈 (GM): 떨어질려는 크루스를 잡아주는군요
크루스 알반 11/69: 두명다성공했어
빅터 라캉[16/65]: (크리파와!)
니켈 (GM): 3명이 올라가자
아서[14/85]: "조심해라, 막내야"
덴젤 워싱턴: "아서 너야말로 체육을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뚝
크루스 알반 11/69: "고마워"
니켈 (GM): 나뭇가지가 부러지며 곤두박질 칩니다
아서[14/85]: "이런,..역시 나무 크기가.."
덴젤 워싱턴: "아슬아슬했군"
니켈 (GM): 1점씩 피해.
빅터 라캉[16/65]: (결국 못 올라간거죠? 떨어진?)
니켈 (GM): 네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형이"
덴젤 워싱턴: 세명이 동시에 올라간건가요?
니켈 (GM): 네
덴젤 워싱턴: 한명씩 해보는건줄 알았는데.. ㅠㅠ
빅터 라캉[15/65]: "으아악~"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집니다.
니켈 (GM): 셋다 굴려버리더라고요
아서[14/85]: "큿,..!"
덴젤 워싱턴: 세명이 갈거면 왜 로프를 잡았지.. ㅋㅋ
크루스 알반 10/69: 차라리
투척을
모두
굴려보죠
덴젤 워싱턴: hp 1씩 깎고 그럼
투척을
빅터 라캉[15/65]: (저는 깎았습니다... ㅠ)
덴젤 워싱턴: "얘들아 괜찮니?"
아서[14/85]: "살짝 아프네"
크루스 알반 10/69: "아..응"
빅터 라캉[15/65]: 제가 로프를 받아서 던져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9: 그래보세요
빅터 라캉[15/65]: 굴리나요?
크루스 알반 10/69: 로프를 건냅니다
니켈 (GM): 투척 굴려보시죠
덴젤 워싱턴: 제가 위에서 잡아줄테니 보너스 없나요?
니켈 (GM): 제대로 던져서 받아야 있겠죠
애먼데로 던지는걸 고무고무팔로 받으시면 인정해드리죠
빅터 라캉 [15/65]: =
rolling 1d100<25
()
72
0 Successes
(눈물...)
니켈 (GM): 어이쿠 악마의 열매가 없네.
덴젤 워싱턴: 고무고무.......
ㅠ
크루스 알반 10/69: 무리네
"다음은 아서형"
빅터 라캉 [15/65]: "우리 실력으론 힘들 것 같구만."
아서[14/85]: =
rolling 1d100<25
()
1
1 Successes
(무다다)
덴젤 워싱턴: 오오 또 크리
아서[14/85]: "흣,..차!"
니켈 (GM): 오늘 크리 참
크루스 알반 10/69: 오!!!!!!!!!
빅터 라캉[15/65]: (으아니?!)
니켈 (GM): 많이도 띄우시네
크루스 알반 10/69: 찰지네
빅터 라캉[15/65]: (넘버원 작가)
니켈 (GM): 덴젤이 잡아줄 필요도없이
안에 딱 걸려주는군요
아서[14/85]: "짠ㅡ"
빅터 라캉[15/65]: "...얘는 글만 쓰던 애가 어떻게 이런..."
크루스 알반 10/69: "좋아 올라가자"
빅터 라캉[15/65]: 어이없어하면서 줄을 잡고 올라가죠.
덴젤 워싱턴: "원래 잘놈잘이라고.."
다 올라왔나요?
니켈 (GM): 등반을 굴려봐야 알겠죠
로프타기는 쉬운직종이 아닙니다
덴젤 워싱턴: 등반도 있구나..
빅터 라캉[15/65]: =
rolling 1d100<40 나도~!
()
31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9: =
rolling 1d100<40
()
61
0 Successes
아서[14/85]: (로브 있는데)
니켈 (GM): 빅터는 영차영차 당겨 올라가보고.
크루스 알반 10/69: 아 나 빅터랑겹쳐서
아서[14/85]: =
rolling 1d100<40
()
79
0 Successes
덴젤 워싱턴: 아서는?
아서[14/85]: "난 몸쓰는건 약하다고"
빅터 라캉[15/65]: 저희가 줄을 당겨줄수없나요?
덴젤 워싱턴: "잠시만 기다려봐"
니켈 (GM): 뭐 로프때문에 50으로 굴리셔야하는데.
아서[14/85]: "계산같은걸 잘할 뿐이지"
크루스 알반 10/69: "요즘 컨디션이왜이래"
니켈 (GM): 그래도 실패네요
덴젤 워싱턴: 방안에 뭐있는지 볼게요
탐색 굴려야 하나요
크루스 알반 10/69: 우리몸묶어서
위에서
당겨주는거
안됨?
니켈 (GM): 님들 창의력 문제지 안될건 없는데용 -머리를 굴리는 TRPG
크루스 알반 10/69: "그럼 몸에 묶을테니 당겨줘"
빅터 라캉[15/65]: "한명씩 묶어."
"둘은 한꺼번에 우리 힘으론..."
덴젤 워싱턴: 방 안에 줄 걸만한 기둥 같은게 없는지
크루스 알반 10/69: "아서형먼저"
덴젤 워싱턴: 도르래 처럼 쓰고 싶은데
빅터 라캉[15/65]: "한명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우리가 둘이니..."
니켈 (GM): 방 천장에 대들보가 있겠죠
아서[14/85]: "먼저 올라가, 알반"
덴젤 워싱턴: 그럼 거기 걸고 당길게요
크루스 알반 10/69: "형혼자남았을때 습격받으면 도리가없으니 먼저가"
빅터 라캉[15/65]: "좋아. 여기에 이렇게 걸치면..."
덴젤 워싱턴: "둘이서 한명 당기면 올라올수 있겠지?"
아서[14/85]: "쯧, 그럼, 이거 받아서 가라"
빅터 라캉[15/65]: 조금 수월해졌을 듯 하군요.
아서[14/85]: 44구경 권총을 건넵니다
니켈 (GM): 그래서 누가먼저 올라가죠
크루스 알반 10/69: 받아듭니다
아서[14/85]: "다섯발 정도, 장전되있을테니, 먼저 올라가서 둘러봐"
크루스 알반 10/69: "땡큐"
빅터 라캉[15/65]: "알반 다 묶었지?"
(그러면 무엇으로...?!)
크루스 알반 10/69: 누구먼저?
아서?
덴젤 워싱턴: 크루스가 총받아서 먼저 가는거 아니었나요
흐름상
니켈 (GM): 6발 장전되어있는데..
뭐 여튼
크루스 먼저
슬근슬근 올라가겠죠
다음은 아서?
덴젤 워싱턴: 노 굴림? 굿
아서[14/85]: (노굴림인가)
(그럼 저야 좋죠)
빅터 라캉[15/65]: "좋아. 쉽구만. 생각보다."
크루스 알반 10/69: 2명이서 한명당기는데뭐
덴젤 워싱턴: 이젠 셋이서 한명 당깁니다.
빅터 라캉[15/65]: "좋아. 이제 셋이니... 영차."
크루스 알반 10/69: 이번엔 제가 올라갔으니3명이서 한명당기니
다올라왔습니다?
니켈 (GM): 문제는 아서가 사이즈 18이라는거죠
빅터 라캉[15/65]: (아...아서....)
(1만 작았어도...)
크루스 알반 10/69: 진짜네
니켈 (GM): 아서까지 끌어올리고 나서
크루스 알반 10/69: 근데
덴젤 워싱턴: str 굴림 같은건..?
크루스 알반 10/69: 3명이서 당기는데
18
니켈 (GM): 밧줄은 많은 마찰로 좀 닳았군요
크루스 알반 10/69: 우리str다 합치는값아닐까요
ㅋㅋ
니켈 (GM): 쓸만한부분을 잘라내면 18m즘 있네요
덴젤 워싱턴: 밧줄만 줄었군
크루스 알반 10/69: 잘라냅니다
"그래도 전부올라왔네""
덴젤 워싱턴: "힘들게 올라왔다."
빅터 라캉[15/65]: "...그래. 생각보다 아서의 무게가."
(...그러면 이제...)
크루스 알반 10/69: "아서형은 몸을 써야할 필요가있어"
빅터 라캉[15/65]: "흐음. 일단 방을 찾아 볼까?"
덴젤 워싱턴: "이제 이집에 누가 있나, 그리고 뭐가 있나 봐야겠지."
빅터 라캉[15/65]: 집안을 일단 둘러보겠죠.
아서[14/85]: "뭐어, 의사일하면서 살이 조금."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창문으로 들어온곳부터
탐지굴리나요?
니켈 (GM): 이 빈 방에는
여러분들이 작은 성공을 자축하는동안
문간에서 어린애 하나가 한심하게 쳐다보고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ㄷㄷㄷ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69: ..................
아서[14/85]: (저희는 눈치채고있나요)
스칼렛 피치: 이제 봤죠
빅터 라캉[15/65]: (지극히 평범한가요?)
스칼렛 피치: 빅터가 보기에는
아서[14/85]: "어라,..어린애?"
크루스 알반 10/69: 이제봤겠죠
스칼렛 피치: 그 어린날에 마틴 피치의 딸이군요
@한심
빅터 라캉[15/65]: "어...? 넌... 피치의 딸?"
크루스 알반 10/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젤 워싱턴: 신용 90인 제가 말걸어보죠
"안녕? 넌 여기 사니?"
니켈 (GM): 덴젤이 채 말을 걸기도 전에
빅터 라캉[15/65]: (나이대도 얼추 맞아 보이는거죠?)
니켈 (GM): 안으로 사라집니다.
나이대가 맞진 않죠.
어린애니까요
40살 아저씨랑 어린애라니..
빅터 라캉[15/65]: (띠용...)
니켈 (GM): 여튼 문밖으로 사라집니다
크루스 알반 10/69: "잠깐 저아이가 피치씨의 아이라고?"
빅터 라캉[15/65]: "...근데 우리는 이렇게 자랐는데."
아서[14/85]: "뭐,..그 피치씨의...?"
빅터 라캉[15/65]: "몰라.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또... 확실한건 그 모습은 맞아."
크루스 알반 10/69: "설마 희생된자가 돌아온다는건........"
빅터 라캉[15/65]: "어렸을 때 같이 어울려 놀았으니..."
크루스 알반 10/69: "형이름이라도 대지그랬어"
빅터 라캉[15/65]: "...바로 도망가던걸."
"평범하게 살아났으란 보장도 없고..."
크루스 알반 10/69: "그야 어떤아저씨가 넌 마틴의 아이라고하면 나라도 도망가겠다"
덴젤 워싱턴: "제물이 돌아오는 거랑은 다른게 아닐까? 난 가주들이 젊게 보이던거랑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제물x 희생된자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나가보자"
덴젤 워싱턴: 그전에 방 안엔 뭐가 있나요?
빅터 라캉[15/65]: "그래. 그 부분에선 아직 풀지 못한 미스테리가 있어."
아서[14/85]: "잠깐만"
니켈 (GM): 방 안은 다락방인가보군요.
덴젤 워싱턴: 확인한건 기둥뿐..
아서[14/85]: "일단, 그 사람을 찾는게 중요하잖아"
니켈 (GM): 아래쪽 복도로 향하는 계단이 있고
먼지쌓인 물건들입니다.
빅터 라캉[15/65]: "엄마를 부르러 갔다면... 큰일인데."
니켈 (GM): 여러분들이 사놓고 안쓰는 물건들을 박아두는 그런곳이죠.
빨래건조대가 되가는 런닝머신이라든지.
덴젤 워싱턴: 눈에 띄는게 있는지 탐색을
크루스 알반 10/69: 탐색으로
뭐가있나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9: 살펴봅니다
덴젤 워싱턴: 역시 우리 레인져인 크루스가
크루스 알반 10/69: =
rolling 1d100<64
()
64
1 Successes
아서[14/85]: (오오오오오오)
크루스 알반 10/69: 성공
아서[14/85]: "크루스? 뭔가 찾아내기라도 했어?"
크루스 알반 10/69: 아슬아슬하네
아서[14/85]: "뭘그리 뒤져봐?"
크루스 알반 10/69: 오늘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상자를 뒤져보자..
빅터 라캉[15/65]: 고민하는 사이 뭔가를 발견하려 하는 알반을 지켜보겠죠.
아서[14/85]: (2연속 1에 행운 몰빵이요)
덴젤 워싱턴: 전 피치 딸이 나간 곳을 보고 있습니다
니켈 (GM): 단란했던 피치가문 가족사진이군요
부부와 함께 스칼렛도 찍혀있네요
빅터 라캉[15/65]: "...뭐지? 손에 든건?"
크루스 알반 10/69: "이건........"
덴젤 워싱턴: "뭘 찾았어?"
크루스 알반 10/69: "피치...씨..지?"
니켈 (GM): 마틴의 얼굴은 장례식때와 거의 변함이 없군요
빅터 라캉[15/65]: 이번엔 일단 상황을 지켜봅니다.
아서[14/85]: "시간이 멈춘것 같군..."
덴젤 워싱턴: 사진은 오래되어 보이나요?
아서[14/85]: 침음하며 말합니다.
빅터 라캉[15/65]: (이미지는 안나오는거죠?)
니켈 (GM): 네 좀 되보이는군요.
헌데 보통 이런 가족사진은 액자로 보관해서 걸어둘텐데
크루스 알반 10/69: "그때이후로 시간이 지나지않은거같아."
니켈 (GM): 이런 다락방에 박혀있다니..
아서[14/85]: "이런 가족사진을 이렇게 둔다는건..."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 이상해...가족사진이 왜 물건을 박는 다락방에있는거지?"
빅터 라캉[15/65]: "...뭐. 그럼 여기 가주들과 자식들 모두 그때 당시 나이 생김새라고 봐야하나."
아서[14/85]: "외면...하는걸지도"
크루스 알반 10/69: "숨기고싶다는건가"
덴젤 워싱턴: "이건 혹시..?"
빅터 라캉[15/65]: "일단 그것도 챙겨놔."
크루스 알반 10/69: "일단 찾자...그아이도. 마틴씨도"
빅터 라캉[15/65]: "그래. 제발 이번엔 괴물들만 없었으면 좋겠군."
덴젤 워싱턴: 계단밖에 없죠?
크루스 알반 10/69: 계단을 내려가기전 아래에
듣기롤해볼게요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69: 니켈님?
아서[14/85]: (퍼펙트!)
니켈 (GM): 캬.
크루스 알반 10/69: =
rolling 1d100<90
()
100
0 Successes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69: ..............
덴젤 워싱턴: ...
니켈 (GM): 백점만점에 백점
빅터 라캉[15/65]: (오늘따라 주사위들이...)
크루스 알반 10/69: 나오늘 찌그러져있는날인가
니켈 (GM): 우당탕탕!
빅터 라캉[15/65]: (1대100)
니켈 (GM): 바닥에 귀를 대려고 좀 엎드리다가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되려 앞으로 굴러서 계단밑으로 떨어집니다
아서[14/85]: "...저 바보..."
니켈 (GM): 백점짜리 앞구르기네요
크루스 알반 10/69: 1때문에
덴젤 워싱턴: 빨리 따라 내려갑니다
아서[14/85]: 망했다는듯이 얼굴을 부여잡고 한숨을 쉽니다.
크루스 알반 10/69: 100이뜨는건가
빅터 라캉[15/65]: "...하아. 겉멋만 들어서는."
아서[14/85]: (소녀!)
크루스 알반 10/69: "큭.........."
니켈 (GM): 문뜩 크루스에게 왠 손전등빛이 비춰집니다
빅터 라캉[15/65]: (...가혹한 소녀!)
스칼렛 피치: @한심
크루스 알반 10/69: "어?"
덴젤 워싱턴: 귀엽다
스칼렛 피치: 입모양으로 'ㅏ ㅗ '하는데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크루스 알반 10/69: "잠깐. 너 스칼렛 피치지"
"여기 사탕있는데 먹을래?"
빅터 라캉[15/65]: (얘도 사진은 뭔가 남자같이 생겼는데...)
니켈 (GM): 훽 하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9: 품속에서 막대사탕을 꺼냅니다
덴젤 워싱턴: "스칼렛이 있어?"
크루스 알반 10/69: "방금 1층으로"
덴젤 워싱턴: 크루스를 일으켜 줍니다
빅터 라캉[15/65]: (큰 사진으로 보니 여자 맞군요.)
아서[14/85]: "우릴 부르는 것 같은데...따라가보자"
크루스 알반 10/69: "가자!"
빅터 라캉[15/65]: "...그래."
크루스 알반 10/69: 다같이 내려갑니다
빅터 라캉[15/65]: 따라가보죠.
덴젤 워싱턴: 1층 ㄱㄱ
아서[14/85]: 혹시 모르니 권총을 뽑아들고
니켈 (GM): 음..
아서[14/85]: 저 다음으로 사격 높은게 누구죠
니켈 (GM): 추적굴림
한분만 해보시죠
아서[14/85]: 추적 찍으신분
덴젤 워싱턴: 아무도 안찍었음
빅터 라캉[15/65]: (안찍었어요 사격도 마찬가지로...)
아서[14/85]: 추적 기본이 몇이지
덴젤 워싱턴: 맏이가 대표로 해보시죠
추적
크루스 알반 10/69: 뭘로
덴젤 워싱턴: 10임
크루스 알반 10/69: 굴림?
아서[14/85]: 흠,,..
해보죠, 뭐
빅터 라캉[15/65]: 제가?
아서[14/85]: 까짓거
덴젤 워싱턴: 아서가?
아서[14/85]: =
rolling 1D100
()
26
26
(쳇)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
아서[14/85]: (다이스는 나쁘지 않았는데)
(기본치가 암울했다)
빅터 라캉[15/65]: (10의 벽은 엄청난...)
(아이가 저렇게 빠르다니...)
크루스 알반 10/69: 권총은
근거리사격이면
자동성공아님?
아서[14/85]: 자기 민첩하고 같은 거리안이면 명중률 2배일껄요
덴젤 워싱턴: 추적 실패하면 놓친건가요?
빅터 라캉[15/65]: (민18이긴 합니다... 추적실패?)
크루스 알반 10/69: 따라내려가긴했는데
니켈 (GM): 아이는 이미 안보이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9: 없어진건가
아서[14/85]: "마치..유령같군"
빅터 라캉[15/65]: "...헉헉. 뭐가 저리 빠른지."
니켈 (GM): 한켠으로 복도는 쭉 이어져 있습니다.
덴젤 워싱턴: "어디간거지? 일단 여기를 찾아보자."
니켈 (GM): 저 멀리..
크루스가 제일 높으니
듣기굴림 해보죠
크루스 알반 10/69: =
rolling 1d100<90 불안하다
()
25
1 Successes
니켈 (GM): 동요가
울려퍼지는군요 -사실상 강제진행
크루스 알반 10/69: .............
니켈 (GM): 저기 복도 안에서부터 들려오는데
피치부인 목소리군요
아서[14/85]: ",..조심해서 움직이자"
크루스 알반 10/69: "피치부인......."
빅터 라캉[15/65]: "...알반. 왜그래?"
"...으음."
크루스 알반 10/69: "안에서 동요가 들려....이건 피치부인의 목소리야"
아서[14/85]: "..조심해야 할 이유가, 두배로 늘었군"
빅터 라캉[15/65]: "확실해?"
덴젤 워싱턴: "동요? 음.. 아이한테 불러주는 걸까"
빅터 라캉[15/65]: "드디어 가주를 만나는 건가...?"
크루스 알반 10/69: "확실해.
덴젤 워싱턴: "으스스하긴 한데.. 가봐야겠지"
크루스 알반 10/69: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없지"
빅터 라캉[15/65]: (문은 닫혀있나요?)
크루스 알반 10/69: "천천히 가자"
니켈 (GM): 저벅저벅..
빅터 라캉[15/65]: 서서히 다가가보죠.
니켈 (GM): 동요가 들리는 소리를따라 가보자
방문이 15도정도 열려있는 곳이 나오는군요
안에선 그림자가 일렁이는거 보면 불이라도 쬐고 있나봅니다.
크루스 알반 10/69: 몰래보겠습니다
니켈 (GM): 크루수가 스윽 살펴보자
아서[14/85]: (크루수)
빅터 라캉[15/65]: (숙녀의 방을...)
마틴 피치: 안에서는 마틴부인이 흔들의자에 나신으로 앉아있습니다.
동요를 부르고 있지만..
빅터 라캉[15/65]: (히익)
마틴 피치: 그렇게 야하지도 않은것이
자해중이군요.
아서[14/85]: (산체크 경☆축)
빅터 라캉[15/65]: "...뭐가 보이니?(속삭임)"
마틴 피치: 그물이 저거보다는 성성하게 뚫려있을겁니다.
덴젤 워싱턴: 그물급 ㄷㄷ..
마틴 피치: 동요의 리듬에 맞춰 사각사각..
크루스 알반 10/69: 이미 자해되있나요?
니켈 (GM): 현재진행형이면서
상처는 그물수준이죠
덴젤 워싱턴: 나이프를 꽉 움켜집니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하시죠
1/1d4
크루스 알반 10/69: 빨리 막습니다
하고
빅터 라캉[15/65]: (현실에도 그런사람은 많은데...)
크루스 알반 10/69: =
rolling 1d100<69
()
39
1 Successes
빅터 라캉[15/65]: (성공...)
덴젤 워싱턴: 선방
크루스 알반 10/68: 깎았고
아줌마를 막습니다
빅터 라캉[15/65]: (말해주고 가지... 흑흑)
"왜... 왜그래. 알반!"
니켈 (GM): 잠시만용.
덴젤 워싱턴: (몸으로 좀 가려줘요)
크루스 알반 10/68: "그만둬요!"
빅터 라캉[15/65]: (커텐으로 덮어주면 쌩큐.....)
아서[14/85]: (아서가 안보고있어서 다행이다)
크루스 알반 10/68: 니켈님 급한볼일?
빅터 라캉[15/65]: (아서는 그래도 85의 산치가...)
아서[14/85]: (강철멘탈)
빅터 라캉[15/65]: (잔인한 영화 매니아인가...)
니켈 (GM): 자
아서[14/85]: (그냥 공포소설 쓰면서 여기저기 다돌아다닌듯)
니켈 (GM): 안에서 크루스가 허겁지겁 들어가면
아서[14/85]: (공포소설,추리소설,SF소설을 넘나드는 작가, 아서)
니켈 (GM): 안에는 한켠에 벽난로를 쬐고있는 피치부인이
덴젤 워싱턴: (아서 클라크면 유년기의 끝 아닌지)
니켈 (GM): 흔들의자를 흔들흔들 타면서 자해중이였고
아서[14/85]: (3대 SF작가, 아서 C. 클라크가 모티브)
니켈 (GM): 방 바닥은 피가 발목까지 잠기는군요.
이정도면 분명 치사량인데..
피치부인은 피부가 좀 창백할뿐 죽은것같진 않네요
그 증거로 크루스가 들어오자 옆에 모포로 주섬주섬 몸을 가리네요
빅터 라캉[15/65]: (좋아...)
크루스 알반 10/68: "피치...아줌마..."
빅터 라캉[15/65]: (자체 산체크방지...)
덴젤 워싱턴: 그럼 들어가야지..
아서[14/85]: "크루스, 무슨일이야?"
빅터 라캉[15/65]: 알반이 뛰어들어간게 걱정되서 들어가보죠.
"무슨 일이야?"
니켈 (GM): 역한 피냄새가 풍겨나오겠죠
아서[14/85]: (다들 노렸단듯 타이밍맞춰서 뛰쳐들어가네)
빅터 라캉[15/65]: "...피치 아줌마 대체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
아서[14/85]: "피냄새..."
빅터 라캉[15/65]: "이 피는 또..."
니켈 (GM): 다음엔 귓속말 진행을 해봐야지.
마틴 피치: "오 얘들아 이런 새벽부터 무슨일이니."
크루스 알반 10/68: "............."
빅터 라캉[15/65]: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덴젤 워싱턴: "아줌마야말로 지금 무슨 일이세요?"
마틴 피치: "호호, 별일 아니란다."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이 지금 무슨짓을 벌이는건지 아시죠......."
마틴 피치: "마가렛.."
빅터 라캉[15/65]: "별일 아니라니요."
"마가렛씨요?"
마틴 피치: 그녀는 그 이름을 듣자 못들을것을 들었다는듯이 고개를 젓네요
덴젤 워싱턴: "이 피는 또 뭐고 우리 집은 또 뭐고 다 뭡니까"
크루스 알반 10/68: "덴젤형 잠시 조용히"
빅터 라캉[15/65]: "저희에게 해만 끼치지 않으신다면 최대한 도울게요."
덴젤 워싱턴: 덴젤은 시무룩
마틴 피치: "꽤나 묻고싶은게 많은 모양이구나."
크루스 알반 10/68: "아줌마..........는.....죽고싶어도 죽지못하시는거죠......."
아서[14/85]: 묵묵히 지켜봅니다.
빅터 라캉[15/65]: "...가주분들 모두 원망할 곳을 잘못찾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틴 피치: "후후..축복같은 저주받은 삶이지."
덴젤 워싱턴: 무슨말인지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마틴 피치: "딸내미를 잡아먹고 살아남다니.."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스칼렛은 우리에게 알려줫어요"
빅터 라캉[15/65]: "지금이라도 속죄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요."
크루스 알반 10/68: "아줌마를 구해달라고"
아서[14/85]: (설득으로 롤할수 잇나요)
크루스 알반 10/68: "우리를 여기로 대려와줬어요"
니켈 (GM): 설득을 해볼라면
적절한 RP가 필요하겠죠
빅터 라캉[15/65]: "놈들의 음모를 막아내야해요. 다시는 그런 끔찍한 일이 없도록."
아서[14/85]: "피치 아주머니"
"전 솔직히, 아주머니의 심경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잘못된단건 알아요"
"아까, 이곳에 들어오며, 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 아이가 진짜인지, 환상이었는지는 저도 몰라요"
마틴 피치: "잘못되었다라..."
아서[14/85]: "하지만, 그 아이는 조금씩 모습을 보이며, 이곳으로 저희는 안내해 주었습니다."
마틴 피치: "어디서부터 이렇게 잘못됬을까?"
번뜩
빅터 라캉[15/65]: "...저희를 원망하시나요?"
크루스 알반 10/68: "그렇네요......."
마틴 피치: 그녀가 아직 피묻은 면도칼을 여러분들께 위협적으로 내미네요
빅터 라캉[15/65]: "...진짜 저희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마틴 피치: "너희 연놈들 부부는!"
"아무런 희생도 치르지 않았지!"
크루스 알반 10/68: "무슨짓을......"
아서[14/85]: "아주머니"
마틴 피치: "그저..그저..달콤한 과실만 탐냈을 뿐이야."
크루스 알반 10/68: "희생이라면 치르지 않았습니까!"
아서[14/85]: "저희는, 그런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덴젤 워싱턴: "과실..?" 혼잣말 합니다
아서[14/85]: "제가 아는거라곤, 아버지가 병을 앎으시다 돌아가셧고,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셧다는 것 뿐 몰라요"
크루스 알반 10/68: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빅터 라캉[15/65]: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처참하게 죽은 게... 정말 있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크루스 알반 10/68: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희생이 아니겠습니까."
마틴 피치: "후후..의무를 치르지 않으면 겪는 업보일 뿐이지"
아서[14/85]: "빅터 형, 크루스, 잠시만. 피치 아주머니와 대화좀 할게"
빅터 라캉[15/65]: "아이들의 입장은 상관없다는 이야기군요." -글자체계의 한계다. 이러면 누가 누구한테 무슨대답을 한건지 알수가 있나.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마틴 피치: "비겁한 자들의 몰락일 뿐이야."
아서[14/85]: "비겁자들의 몰락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빅터 라캉[15/65]: 묵묵히 아서와 피치의 대화를 지켜봅니다.
니켈 (GM): 한명만 말하죠. 참..
아서[14/85]: "저희가 아는건, 정말로 극히 적으니, 정말로 저희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바뀔때가 됫을지도 모릅니다"
니켈 (GM): 설득롤 굴려보죠
아서[14/85]: =
rolling 1D100
()
33
33
"아주머니"
"아주머니같은 찢어질 것 같은 심정을 가지게 될 사람이, 얼마나 늘어날지 모릅니다"
마틴 피치: 그녀는 힘이 빠진듯 면도칼을 바닥에 툭 던지네요.
퐁당 -
아서[14/85]: "도와주세요"
빅터 라캉[15/65]: 최대한 슬픈 표정으로 메소드연기에 들어갑니다.
아서[14/85]: 무릎을 꿂고, 진심을 다해 말합니다.
마틴 피치: "내 딸."
"내 딸이 보고싶어."
크루스 알반 10/68: 피바다에서......
마틴 피치: 그녀는 모포에 얼굴을 파묻고는
덴젤 워싱턴: 덴젤은 계속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마틴 피치: 어깨를 들썩이네요
덴젤 워싱턴: 묵묵히 지켜봅니다
마틴 피치: 우는거겠죠
크루스 알반 10/68: 나직히 위를 향해 말합니다
"스칼렛 나와줘......"
아서[14/85]: "스칼렛..이던가"
"나와주셧으면 합니다"
빅터 라캉[15/65]: "...이렇게 슬프신 건 그만큼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아..."
스칼렛이 나오나 지켜봅니다.
아서[14/85]: (PL이 많아서 대사들이 겹친다)
빅터 라캉[15/65]: (혼잣말... ㅠ)
아서[14/85]: (핫핫)
마틴 피치: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때면 곧잘 좋아했는데."
"이젠 아무리 불러도 오질 앉는구나."
"이젠 이 어미가 싫어진거야.."
아서[14/85]: "아주머니"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그녀의 인도로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그렇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해를 막기위해, 저희를 이곳으로 인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딸에게 버림받지 않으셧어요"
(브금하고 어우러져서 간지난다) -당시 브금은 사힐의 룸 오브 엔젤. 상황하고도 걸맞는 제목이다.
마틴 피치: "그러면.."
크루스 알반 10/68: (진짜 애잔하다)
마틴 피치: "너희들이 내 딸을 찾아와줘."
아서[14/85]: "원하신다면."
마틴 피치: "내 눈엔 아무리봐도 안보인단다."
"너희들이 정말로 봤다면..."
"데려와주렴.."
아서[14/85]: "저희가, 찯아드리겠습니다."
(아 오타)
크루스 알반 10/68: 크루스가 조용히 방밖으로 나옵니다
아서[14/85]: "반드시, 찾아서, 다시한번 얼굴을 보실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빅터 라캉[15/65]: (약속까지는...)
마틴 피치: 그녀는 살짝 미소짓고는
빅터 라캉[15/65]: "노력은 해보죠."
마틴 피치: 다시금 벽난로에 불을 쬐는군요
니켈 (GM): 크루스는 나가고..여러분들은?
덴젤 워싱턴: 따라 나갈게요
아서[14/85]: "혹시, 다른 가주분들에 관해서..알려주실 수 있는건 있습니까"
"아니면, 따님이 좋아하셧던 거라던지"
빅터 라캉[15/65]: "부디 몸 조심하시길..."
하고 말하고 나와요.
덴젤 워싱턴: 빅터한테 물어봐야지
마틴 피치: "다른 가주들이라.."
빅터 라캉[15/65]: (제정신인 인간 처음으로 만났는데 더 뽑아내고는 싶긴한...)
마틴 피치: "너희 어비는 도망쳤지."
"샘은 술을 달고살았지."
"릴리안은 나오지 않았지."
"마가렛은.."
고개를 세차게 흔드네요
"내 딸이 아직 날 기억해준다면"
빅터 라캉[15/65]: 문뒤에서 씁쓸하게 대사들을 듣습니다.
마틴 피치: "동요를 불러주는게 도움이 되줄거란다."
아서[14/85]: "그런가요..."
크루스 알반 10/68: 덴젤
아서[14/85]: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성대모사
덴젤 워싱턴: 전 문밖인데
아서가 말해야
크루스 알반 10/68: 아니다 그냥 내목소리로
애잔하게
불러볼까
아서[14/85]: "다음번에는...따님을 데려올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방에서 나갑니다.
덴젤 워싱턴: 다 나왔군요
니켈 (GM): 아서까지 밖을 나오자
다시금 마틴은 동요를 부르는군요
아서[14/85]: "덴젤형"
덴젤 워싱턴: 이제 멍청한 덴젤을 굴릴 시간이군
"응?"
크루스 알반 10/68: 마틴이 동요 부르고 있지않음? -bgm은 데드스페이스2 유치원부분.
아서[14/85]: "혹시, 그 아가씨를 만난다면, 마틴 아주머니가 말씀하시던 동요를 부르는게 도움이 될거래"
니켈 (GM): 밖을 나오면..
복도에서는 여러분들께 손전등을 비추고있는
스칼렛이 보이는군요
빅터 라캉[15/65]: "...그래.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감상에 젖을 때가 아니야. 일단 그 꼬맹이를 찾아보자...응?"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
스칼렛 피치: 빤히 여러분들을 지켜보고있죠
크루스 알반 10/68: 말재주로
아서[14/85]: "..."
덴젤의 옆구리를 찌릅니다.
스칼렛 피치: 네? 고영욱?
크루스 알반 10/68: 꼬득일수있나요?
아서[14/85]: "형, 알고있지?"
덴젤 워싱턴: ㄷㄷ
아서[14/85]: (!?)
덴젤 워싱턴: 노래 부를게영
빅터 라캉[15/65]: (소울이 간다!)
덴젤 워싱턴: 변장굴림!
빅터 라캉[15/65]: (엄마를 초월하는 노래실력!!)
크루스 알반 10/68: 밖에서 들리지않음?
니켈 (GM): 마이크 되십니까?
크루스 알반 10/68: 마틴목소리
빅터 라캉[15/65]: (ㅋㅋ)
크루스 알반 10/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70
()
83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8: 리얼 목소리
니켈 (GM): 그걸로 부르면 크리 인정해 드릴려했는데
아깝네요
빅터 라캉[15/65]: (...흑흑.)
크루스 알반 10/68: 안하느니만
덴젤 워싱턴: ㅋㅋㅋㅋㅋㅋㅋ
크루스 알반 10/68: 못하네
저
마이크있는데
니켈 (GM): 작은별 불러보실래요?
아서[14/85]: (핫핫핫핫핫)
(부르시면 크리 인정하시나요)
(가랏, 크루스)
크루스 알반 10/68: 마이크어떻게 키지
빅터 라캉[15/65]: (저희는 상관하지 마시고 원하시는대루...)
니켈 (GM): 뭐 원치 않으시면 진행하고..
크루스 알반 10/68: 마이크
키는법을
여기마이크어떻게해야하는지;;
니켈 (GM): 마이크 선 꼽고
새로고침 해보시면..
크루스 알반 10/68: 스캎하느라
니켈 (GM): 읭?
자동연결 되어줄텐데
크루스 알반 10/68: 언제나 꽃혀있음
니켈 (GM): 주소창에 뭐 떠있는건 없나요?
빅터 라캉[15/65]: (위에 톱니바퀴 맨밑에 조절하는 게 있나.)
크루스 알반 10/68: 주소창?
하
허용
있구나
아서[14/85]: 네
들려요
니켈 (GM): 네.
덴젤 워싱턴: ㅋㅋ
빅터 라캉[15/65]: (헐...ㅠㅠ)
니켈 (GM): 작은별
고고
빅터 라캉[15/65]: (살신성인...)
아서[14/85]: (우훗, 멋진보이스)
니켈 (GM): 그렇죠.
아서[14/85]: (한글로 불러도 상관없죠)
니켈 (GM): 작은별 1절만
빅터 라캉[15/65]: (음치셔도 박수갈채를 드리겠습니다...)
니켈 (GM): 불러보시면 됩니다
덴젤 워싱턴: 쨔꺄쨖짜까ㅉㄲ쨖
빅터 라캉[15/65]: (짝짝짝ㅠㅠ)
니켈 (GM): @주륵 -정말 할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덴젤 워싱턴: 바사라급
빅터 라캉[15/65]: (슈스케우승감!)
덴젤 워싱턴: 스칼렛은(는) 감동했다!
니켈 (GM): 자 크루스가 미성으로 작은별을 부르자
빅터 라캉[15/65]: (스칼렛 눈에서 눈물이...?)
니켈 (GM): 덴젤이 중간에 괜시리 피처링하다가 어긋날뻔했지만
스칼렛 피치: 따라오라는듯이 천천히 앞장서 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가자."
아서[14/85]: (덴젤..)
크루스 알반 10/68: 따라갑니다
덴젤 워싱턴: 헛기침 한번 하고 따라갈게요
빅터 라캉[15/65]: 알반의 노래에 감동하면서 따라갑니다.
아서[14/85]: "덴젤형.."
니켈 (GM): 이얍
덴젤 워싱턴: 못들은척하빈다
크루스 알반 10/68: 됬다
꺼졌다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스칼렛의 선두 아래에
아서[14/85]: (허허)
빅터 라캉[15/65]: "...방랑생활은 접고 가수를 해보는 게."
크루스 알반 10/68: 음소거함
니켈 (GM): 폐가를 지나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시끄러......."
니켈 (GM): 딱 이미지와 맞은 상태죠
빅터 라캉[15/65]: (as로 프로필사진 나오게 하실 수 있을거여요)
니켈 (GM): 뚫린벽을 지나, 계단을 타고 얼마쯤 걸었을까..
크루스 알반 10/68: 됬
니켈 (GM): 어느 방으로 스윽 들어가는군요
문은 반쯤 열려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8: 따라들어가봅니다
아서[14/85]: "이곳은...?"
빅터 라캉[15/65]: "...조심해."
아서[14/85]: 권총이 들어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들어섭니다.
니켈 (GM): 안에는 천장에 낡은 모빌이
가운데에는 아기침대가 있습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의 방...인가"
덴젤 워싱턴: "아기 방?"
빅터 라캉[15/65]: (아이의 상태는?)
니켈 (GM): 온데간데 없습니다.
빅터 라캉[15/65]: "...꼬맹이는?"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왜 우릴여기로"
아서[14/85]: "이곳에 무언가가 있다는건가..."
크루스 알반 10/68: 탐지굴려야겠죠
빅터 라캉[15/65]: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겠어."
니켈 (GM): 굴려보나요?
크루스 알반 10/68: ..........
굴...려야겠죠
니켈 (GM): 크루스가 이곳저곳 탐색하러 침대를 만져보자..
주변이 흑백영화 필름처럼 번져나가고
시야가 잠시 어지러워지더니
눈을 감았다 뜨니 누운채로 천장의 모빌을 보고있습니다.
손발을 보니 어린애군요.
모빌도 새것같이 빛나고..
크루스 알반 10/68: '이...건'
아서[14/85]: (어린이의 시점...인가)
(오컬트 굴림 되나요)
니켈 (GM): 주변에는 다른 어른들이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아서[14/85]: (이런 현상에 대해 알고있는지)
니켈 (GM): 크루스가 겪고있는데요.
아서[14/85]: (아, 크루스인가)
크루스 알반 10/68: 밖은 모르겠죠지금
니켈 (GM): 밖의 다른일행들은
크루스가 침대를만졌다가 갑자기 쓰러진걸로 보이겠죠
덴젤 워싱턴: "크루스? 왜그래??"
아서[14/85]: 쓰러진 크루스를 제대로 눕힙니다.
니켈 (GM): 계속 크루스의 시점으로..
아서[14/85]: "이놈, 피곤해서 골아떨어진건가...?"
크루스 알반 10/68: 일단 계속진행
빅터 라캉[15/65]: "...일단 진정하도록 눕히고."
(To 크루스 알반 10/68): 아아
크루스 알반 10/68: 오
들려요
(To 크루스 알반 10/68):주변의 어른들은 하나같이 가주들이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이것이귓말
계속
(To 크루스 알반 10/68): 저건 우리부모님, 저건 마틴부부, 저건 샘, 저건 릴리안, 저건 마가렛...
(To 크루스 알반 10/68): 하나같이 당신을 보며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정말 기쁜날이군요.
니켈 (GM): 이윽고 흑백필름은 점점 컬러시대의 개막을 알리듯이 사라지며.
천정의 낡은모빌과 -쓸데없는 짓거리 같지만 PL이 주목받게, 세션에 좀 더 끌이들이게 해 준...다?
다른 형제들이 보이겠죠
크루스 알반 10/68: "여긴....."
빅터 라캉[15/65]: "...정신이 좀 들어?"
크루스 알반 10/68: "난 분명히...."
빅터 라캉[15/65]: "넌 뭔가... 잠들어있었어..."
걱정스런 표정으로 알반을 부축해 일으켜줘요
크루스 알반 10/68: 아까 기억을 좀더 뒤져 좀더 뭔가있었나
기억가능한가요?
니켈 (GM): 무얼 확인해보나요?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의 표정이나
근처에 또누군가있었나
아이디어?
니켈 (GM): 표정같은건 심리학이 필요하겠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심리학
70
ㄱㄱ
니켈 (GM): 두-롤
크루스 알반 10/68: =
rolling 1d100<70
()
70
1 Successes
덴젤 워싱턴: 오늘 잘 걸치네요
크루스 알반 10/68: 아슬아슬하네
빅터 라캉[15/65]: (딱성공도 많이 나오네요 오늘)
크루스 알반 10/68: 이게 크리보다 더힘듬
아서[14/85]: (걸치기 장인)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의 태어남 자체에 기뻐하고 있었군요.
빅터 라캉[15/65]: (1이랑 100도 그렇고...)
니켈 (GM): 그 외에 보였던 인물은 없었습니다.
아기 침대 둘레가 그렇죠 뭐.
크루스 알반 10/68: "이건...스칼렛의 아기때의 기억......"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무슨 꿈이라도 꾼거야?"
"갑자기 쓰러져서는..."
덴젤 워싱턴: "스칼렛의 기억?"
크루스 알반 10/68: "가주들이 모두모여잇었어
빅터 라캉[15/65]: "가주들이...?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했지?"
크루스 알반 10/68: "태어나는걸 모두 기쁘다는 듯이 웃고있었고."
"그뒤로 끊겼어.
빅터 라캉[15/65]: "흐음. 그게... 순수한 기쁨이었으면 좋겠군."
크루스 알반 10/68: "하지만 이건...스칼렛이 보여준거같아"
덴젤 워싱턴: "뭘 의도한걸까?"
빅터 라캉[15/65]: "제물이 생겨서 기뻐한 게 아니길..."
크루스 알반 10/68: 뭔가 바뀐거나 이상한건없나요?
스칼렛 피치: 방밖에서 스칼렛이 여러분들을 보고있죠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
천천히 다가가 무릎꿇고 스칼렛과 눈을 마주합니다
"스칼렛....."
"어머니를 구하고싶었던 거지?"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들고있던 전등으로 눈뽕시키더니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아내눈....."
빅터 라캉[15/65]: "안쓰럽다가도 참 깨게 만드는 아이구만."
크루스 알반 10/68: "일단 따라가자"
빅터 라캉[15/65]: "...그래."
크루스 알반 10/68: 저 고통을알지
아서[14/85]: "쯧쯧.."
크루스 알반 10/68: 군대에서 많이당해서
아서[14/85]: "눈은 괜찮냐, 크루스"
덴젤 워싱턴: 덴젤은 여전히 어리둥절한 상태인데
크루스 알반 10/68: "괜찮아"
덴젤 워싱턴: 애들이 가니까 따라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일단 따라갑니다
빅터 라캉[15/65]: 다들 따라갑니다...
니켈 (GM): 자 다시금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통해.
계단을 타고 로비를 지나..이번엔
응접실 같은곳으로 들어가네요
거기서 다시 스칼렛은 사라지고
스프링이 튀어나오고 가죽이 벗겨진 소파와
금간 유리탁자가 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유리탁자를 만져봅니다
니켈 (GM): 자글자글한 유리조각에..
크루스는 다시금 천천히 쓰러지며 소파에 기대는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다시금 흑백영화 필름이 털털털 돌아가고..
빅터 라캉[15/65]: "...또 아까와 같아."
아서[14/85]: (사이코매트리, 크루스)
(To 크루스 알반 10/68): 이번에는 옆에 마틴 피치가 있고 정면에 마가렛 부인이 있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부인이 뭐라고 얘길 계속 하자 마틴부인이 참지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은 화가나지만 일단 옆에서 마틴부인을 달래주는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이윽고 마가렛은 최후통첩하듯이 한마디 뱉고는 나갑니다.
빅터 라캉[15/65]: (꿈꾸는 중인가...)
크루스 알반 10/68: 꿈꾸는중
(To 크루스 알반 10/68): 그녀는 떠나고 마틴부인은 당신 품에서 울고만 있군요.
(To 크루스 알반 10/68): 그리고..다시 컬러풀한 세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서[14/85]: "뭐랄까...사이코매트리..?"
크루스 알반 10/68: "으...윽."
아서[14/85]: "물건에 남아있는 기억이라도 읽는건가"
빅터 라캉[15/65]: "...일어난건가?"
상황을 보죠.
크루스 알반 10/68: "마가렛......"
빅터 라캉[15/65]: "마가렛?"
크루스 알반 10/68: "역시...그녀석이 모든원흉이었어."
빅터 라캉[15/65]: "홀로웨이가 왜... 무슨 꿈을 꾼거야?"
크루스 알반 10/68: "이번에는 마가렛과 피치아줌마가 대화하는장면이었는데"
"피치아줌마는 대화가 끝나자 울고있었고 스칼렛을 안으며 그저 울고잇었어." -사실 남편이긴 한데..
주위를 둘러봅ㄴ다
스칼렛 피치: 그녀가 다시금 방 밖에서 여러분들을 지켜보죠
덴젤 워싱턴: 따라가야죠
빅터 라캉[15/65]: "...일단 순순히 따르는 수밖에 없나."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을 따라갑니다
덴젤 워싱턴: 다음 기억으로
아서[14/85]: ",..가자,"
빅터 라캉[15/65]: 저도 당연히 따라갑니다.
스칼렛 피치: 이번에도 스칼렛을 따라 기차여행...
니켈 (GM): 이번엔 점점 길이 아닌곳으로 여러번 지나가네요
아서[14/85]: "점점, 어려운 길로 변하는 느낌이군.."
니켈 (GM): 로비를 지나 사다리를 타고 뚫린벽을 지나 한때 환풍구같은곳이였을 곳을 기어지나가면..
왠 지하실 계단이 덩그러니 나오고
피냄새가 풍겨져 나오네요 -위험하다는걸 나타내봤다만.
크루스 알반 10/68: "윽...이건 피냄새..."
스칼렛은?
빅터 라캉[15/65]: "...흐음. 일단은 따라가봐야지."
아서[14/85]: "피냄새...인가"
크루스 알반 10/68: 스칼렛은 어디있나요?
니켈 (GM): 스칼렛은 여러분들이 지하실을 발견할때
벌써 사라졌군요
빅터 라캉[15/65]: (여기가 알반의 잠자리인가.)
크루스 알반 10/68: 지하실에 내려갑니다
니켈 (GM): 나머지 분들은?
덴젤 워싱턴: 따라갈게요
뒤에서
아서[14/85]: (R.I.P, 크루스)
빅터 라캉[15/65]: (상황을 보시죠!)
아서[14/85]: 환풍구에서 혹시 몰라 총츨 장건하고 있죠
빅터 라캉[15/65]: 저는 일단 내려가는 걸 지켜보고 있어요.
아서[14/85]: 참, 크루스한테 총 받았던가
크루스 알반 10/68: 아직
지하실 손잡이를 잡습니다
니켈 (GM): 계단 문 손잡이이고..
빅터 라캉[15/65]: "...괜찮아? 너희들?"
니켈 (GM): 크루스 혼자 들어가보나요
덴젤 워싱턴: 따라가요
크루스 알반 10/68: ...........
아서[14/85]: 안되겠다.
따라가야겠다.
빅터 라캉[15/65]: "같이 가줄까?"
크루스 알반 10/68: "같이가줬으면 하는 작은소망이있는데"
빅터 라캉[15/65]: "...그래. 막내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줬군."
따라갑니다.
크루스 알반 10/68: 다같이 내려갑니다
빅터 라캉[15/65]: (산체크타이밍인가...)
니켈 (GM): 다같이 내려가보면
어두운 지하실은 피냄새로 꽉 차있고
아서[14/85]: "큿,..피냄세.."
니켈 (GM): 위에서 낡은 전등이
피묻은 돌제단 하나를 비추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8: "제...단......."
빅터 라캉[15/65]: "으음. 아무래도... 여긴."
크루스 알반 10/68: 제단을 만져봅니다
빅터 라캉[15/65]: "안전한건가."
일단 알반을 보죠.
크루스 알반 10/68: 니케님?
니켈 (GM): 크.
크루스가 제단을 만지자
쓱 쓰러지겠죠.
크루스 알반 10/68: .........
(To 크루스 알반 10/68): 아까보다 주변풍경은 더욱더 요동치면서 변하고
크루스 알반 10/68: 왤케불안하다냐
아서[14/85]: (자신이 아는 제단의 양식과 비슷한점이 있는지 오컬트 가능한가요)
덴젤 워싱턴: 기억은 여기서 끝일듯
크루스 알반 10/68: 기억끄내고하죠
빅터 라캉[15/65]: (일단 꿈나라...)
니켈 (GM): 90정도의 오컬트면 이정돈 바로 알아보겠네요
의식용 제단이죠.
크루스 알반 10/68: 끝
덴젤 워싱턴: 이쯤에서
(To 크루스 알반 10/68): 천장의 전등이 시야를 어지럽히는군요
아서[14/85]: "이 제단은, 의식용...이군"
(To 크루스 알반 10/68): 제단에 옴짝달싹 묶여있군요
빅터 라캉[15/65]: "...부디 악몽이 아니길 빌뿐."
덴젤 워싱턴: 덴젤 말좀하게 의문 좀 풀어주시죠.. 얘는 지금 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아까 방에 안들어와서..
(To 크루스 알반 10/68): 시선을 이리저리 굴려보니 마틴아빠는 피흘리며 쓰러져있고
빅터 라캉[15/65]: (어떤게 궁금하신건지요?)
(To 크루스 알반 10/68): 어둠속의 사람형체가 윽박지르며 무언가를 지시하는군요
덴젤 워싱턴: "그런데 그 아가씨는 죽은건가?"
(To 크루스 알반 10/68): 마틴피치는 당신 위에서 그렁그렁 울면서 면도칼을 든채 당신을 지켜보고있고.
빅터 라캉[15/65]: "피치씨 말하는거야?"
(To 크루스 알반 10/68): 어둠속의 인영은 단호하기만 합니다.
덴젤 워싱턴: "아니 지금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스칼렛"
아서[14/85]: "아마도..."
(To 크루스 알반 10/68): 이윽고 눈을 딱 감고 ...면도칼을 치켜세운채
(To 크루스 알반 10/68): 당신의 사지를 갈라내기 시작합니다!
빅터 라캉[15/65]: "...'한번'은 죽었겠지. 지금 보이는 게 뭔지는."
니켈 (GM):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68: ,,,,,,,,,,,,,,,,
아서[14/85]: "항상 말하는 오컬트 식으로 말하자면, 유령,망령등 여러 의미로 표현 가능하겠지"
니켈 (GM): 0/1d10 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8: ......................
빅터 라캉[15/65]: (알반요?)
니켈 (GM): 예
크루스 알반 10/68: =
rolling 1d100<68
()
99
0 Successes
안대!
니켈 (GM): 펌-블
덴젤 워싱턴: 캬
니켈 (GM): 2d10 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8: 정상도는 펌블
없지않나?
빅터 라캉[15/65]: 악몽이 아니길 빌었는데... 상태가 심각해 보이네요.
니켈 (GM): 두배죠
빅터 라캉[15/65]: "얘 식은 땀을 막 흘리고..."
크루스 알반 10/68: =
rolling 2d10
(+)
6
6
12
하아......
니켈 (GM): 이야..
덴젤 워싱턴: ㄷㄷ
빅터 라캉[15/65]: (...으어...이건 정말 심각)
(To 크루스 알반 10/68): 생생한 고통이 당신에게 전달되어져 옵니다.
빅터 라캉[15/65]: "알반!"
(To 크루스 알반 10/68): 팔다리가 끊어질듯한, 아니 진짜로 끊어져 버리네요
빅터 라캉[15/65]: 뺨을 때려서 일어나게 해보죠.
(To 크루스 알반 10/56): 알반 10/68 마지막으로 숨을 헐떡이다가 성대가 그어지며
아서[14/85]: "크루스!"
(To 크루스 알반 10/56): 시야는 흐려지고..
아서[14/85]: (빅터님, 정신분석 갑시다"
니켈 (GM): 그리고 이제..
빅터 라캉[15/65]: "정신차려! 왜 그래!"
크루스 알반 10/56: "으아아아악!!!!!!!!!!!!"
"아...아...아...."
덴젤 워싱턴: "크루스??!
빅터 라캉[15/65]: (증상은 귓말로 굴렸나요?)
크루스 알반 10/56: 아니요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덴젤 워싱턴: 1/5 안되니까 일시적 아닌가요
니켈 (GM): 정상도의 1/5를 한번에 날려먹었군요
빅터 라캉[15/65]: "도대체... 무슨 꿈을 꾼거야."
덴젤 워싱턴: 아 1/5 되나..?
크루스 알반 10/56: 68
나누기5
덴젤 워싱턴: 12*5는 70
크루스 알반 10/56: 13인데
덴젤 워싱턴: 60이군
크루스 알반 10/56: 5분의1은
13임
5분의1은아님
빅터 라캉[15/65]: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인듯요)
크루스 알반 10/56: 다행히
니켈 (GM): 크 아깝군
아서[14/85]: (이거, 처음부터 강처멘탈의 아서가 했어야했어)
빅터 라캉[15/65]: (오늘 아슬아슬한 다이스들이...)
크루스 알반 10/56: 일시적이겟죠
덴젤 워싱턴: 그래도 장기증상은 아니네요
니켈 (GM): 허나 한번에 5점이상이군요.
크루스 알반 10/56: 다행이네
니켈 (GM): 자 일단 시간
1d10
크루스 알반 10/56: =
rolling 1d10
()
1
1
다행이네이건
니켈 (GM): 10시간동안
1d10
크루스 알반 10/56: 1시간
아님?
덴젤 워싱턴: 10시간
니켈 (GM): 네 *10임
다시 1d10
크루스 알반 10/56: =
rolling 1d10
()
1
1
또1
아서[14/85]: "알반, 정신이 들어?"
(저거 뭐지)
덴젤 워싱턴: 기억상실
빅터 라캉[15/65]: (...오늘 다이스가?)
니켈 (GM): 기억상실..
빅터 라캉[15/65]: "...왜그래."
아서[14/85]: (이거 정신분석 써서)
덴젤 워싱턴: (기껏 얻은 기억의 상태가??)
아서[14/85]: (빨리 힐해야할듯)
빅터 라캉[15/65]: (그나마 다행인가.)
"내가 다시 치료해볼게."
크루스 알반 10/56: 힐성공하면
덴젤 워싱턴: "크루스?? 괜찮아?"
크루스 알반 10/56: 괜찮지않응ㅁ?
니켈 (GM): 증상 완하지
빅터 라캉[15/65]: "이봐. 알반. 눈감고 그대로 내말 잘들어."
니켈 (GM): 증상 해결이 아닙니다
크루스 알반 10/56: 눈을 감습니다
빅터 라캉[15/65]: "무슨 꿈을 꿨는지 모르지만 명심해. 니가 본 건 그냥 영화의 화면이야. 절대 실제 일어난 게 아니야."
"자. 이제 다 본 필름을 소거하면 너의 기억도 많이 옅어질거야."
"자. 성냥을 지펴서 불태워버려."
"하나 둘 셋. (쟝고)"
굴리나요?
니켈 (GM): 네
빅터 라캉[15/65]: =
rolling 1d100<90
()
24
1 Successes
니켈 (GM): 1d3 굴려주시죠 크루스
빅터 라캉[15/65]: =
rolling 1d3 3!!!
()
2
2
크루스 알반 10/56: =
rolling 1d3
()
1
1
니켈 (GM): 크루스래도.
1점회복
아서[14/85]: (빅터 셀프힐)
덴젤 워싱턴: (빅터 이미 풀피)
빅터 라캉[15/65]: (...아 크루스가 하는거구나.)
크루스 알반 10/57: "하아...하아..."
니켈 (GM): 다행히 기억은 돌아옵니다만
지적행동을 하기엔 아직 무리겠죠
빅터 라캉[15/65]: "...아무래도 이 정도 치료로는 임시방편일 뿐이야."
크루스 알반 10/57: 어떻게 행동하면되죠?
니켈 (GM): 기억의 혼재속에 이리저리 엉키며 혼란스럽습니다.
아서[14/85]: (대략, 머리굴리는일에는)
(빡치는거고)
니켈 (GM): 정신병은 자기가 RP해봐야죠.
빅터 라캉[15/65]: "...자. 정신은 들어? 말은 할 수 있겠어?"
니켈 (GM): 일단 아까 본 기억은
대충 날겁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으...윽..."
"제..물이..."
덴젤 워싱턴: "제물..?"
빅터 라캉[15/65]: "...제물이...?"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사지...절단..."
"아...아아아아아...."
빅터 라캉[15/65]: "...아아 애써 기억하지 않아도돼."
덴젤 워싱턴: "아..알았어.. 진정해."
빅터 라캉[15/65]: "알아들었으니까."
"...하아."
크루스 알반 10/57: "마...가렛..이야...분명..."
덴젤 워싱턴: "여기서 스칼렛..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희생당한건가."
크루스 알반 10/57: "죽일거야...죽여버릴거야....역시..."
빅터 라캉[15/65]: "정말 쓰레기같은 녀석들이구만."
덴젤 워싱턴: "진정해 크루스.." 손을 잡습니다
빅터 라캉[15/65]: 사지절단이라는 말에 분노하겠죠.
크루스 알반 10/57: "아...줌마에게 가야해..."
"스칼렛은..."
"어디..."
빅터 라캉[15/65]: "...우리는 알아보겠어?"
아서[14/85]: "일단, 왔던 길을 되돌아가자"
빅터 라캉[15/65]: "좋아. 그럼..."
크루스 알반 10/57: 주위를 살펴봅니다
아서[14/85]: (크루스 총 회수좀)
크루스 알반 10/57: 물론저말고
아서[14/85]: (지금 상태로 총쏘는건 힘들어보인다)
빅터 라캉[15/65]: (조금이라도 찍으신 분없죠?)
크루스 알반 10/57: 아서가 그냥 품속에서 가져가세요
아서[14/85]: "빅터형, 크루스는 총을 쏘기 힘든것같으니"
니켈 (GM): 지적행동 불가일 뿐인데..
아서[14/85]: "형이 챙겨줘"
(어라, 가능하려나)
빅터 라캉[15/65]: "...그래."
크루스 알반 10/57: 탐색
굴려도댐?
덴젤 워싱턴: (머리 아픈 정도 아닐까요)
술마신 느낌?
니켈 (GM): 크루스가 더듬더듬 뒤져보자
아까 남편이 쓰러진 자리에
무언가 물컹한게 잡힙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응?"
아서[14/85]: (말캉)
빅터 라캉[15/65]: (더이상은 눈뜨고 차마...)
(흑흑 알반...)
덴젤 워싱턴: 안돼..
빅터 라캉[15/65]: "...왜 그래?"
크루스 알반 10/57: "무언가 물컹...하고"
빅터 라캉[15/65]: 알반의 상태를 보고 놀라죠.
덴젤 워싱턴: "물..컹?"
아서[14/85]: "물컹..한것?"
니켈 (GM): 관형태의 무슨 고깃조각인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크루스 알반 10/57: 일단 내려놓고
빅터 라캉[15/65]: "아서. 니가 좀 확인해줄래? 알반은 잠깐 안정을 취해야..."
크루스 알반 10/57: 천천히 일어서서....
덴젤 워싱턴: (아섴ㅋㅋㅋ)
크루스 알반 10/57: 검을 뽑습니다
아서[14/85]: "알겠어"
빅터 라캉[15/65]: (85멘탈!)
크루스 알반 10/57: "이런...제단...내가!"
제단을 그어버립니다
아서[14/85]: 핸드폰의 라이트로 물컹한 무언가를 비춰봅니다.
니켈 (GM): 어째 의학있는사람이 한명도 없군
빅터 라캉[15/65]: 뒤에서 일단 팔을 어깨사이로 걸어 못움직이게 하죠.
니켈 (GM): 누굴요?
크루스라면 이미 늦었습니다.
빅터 라캉[15/65]: 그 이후에 뒤늦게...
니켈 (GM): 괜시리 챙 하고 돌을 내리쳤다가
빅터 라캉[15/65]: "진정해. 흥분을 가라앉혀..."
니켈 (GM): 칼날만 상하네요
덴젤 워싱턴: 아서는?
니켈 (GM): 데미지가 반토막났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7: "하아...하아..."
내구도가아니라?
아서[14/85]: 물컹한것에 라이트비춰서
니켈 (GM): 내구도도 덜렁덜렁해서
아서[14/85]: 확인중
니켈 (GM): 데미지가 반토막났죠
빅터 라캉[15/65]: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해봐."하면서 일단 진정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아서[14/85]: "이건..뭐지?"
크루스 알반 10/57: 명검인데 이리 쉽게 이가나가다니
니켈 (GM): 돌땡이를 두부자르듯이 같은 그런건
구랍니다.
자 여튼
빅터 라캉[15/65]: "음?"
크루스 알반 10/57: 아는데 ㅋㅋㅋㅋ
니켈 (GM): 관 형태의 고깃덩이..
아이디어 체크 해보실분?
의학이 어쩜 아무도없지
아서[14/85]: 제가 하죠
빅터 라캉[15/65]: 지식은 안되나요?
크루스 알반 10/57: 전빠져야겠죠
덴젤 워싱턴: 인트 젤높은게 아서였나
니켈 (GM): 지식이 아이디어 체큽니다
빅터 라캉[15/65]: 지식굴림이 따로...
크루스 알반 10/57: 지식하고 아이디어는
다른거아님/
아서[14/85]: 지식,아이디어 다르죠
크루스 알반 10/57: know하고
니켈 (GM): 인트*5가 아이디어잖아용
크루스 알반 10/57: idea
덴젤 워싱턴: 크루스인데 크루스는 지금 머리쓸 상태가 아니고
그럼 저네요
빅터 라캉[15/65]: (에듀x5가 지식굴림아닌가요?)
크루스 알반 10/57: know가
지식아님?
덴젤 워싱턴: 아이디어랑 지식은 다르죠
아서[14/85]: Know는 EDU일껄요
크루스 알반 10/57: edu곱하기5가
지식
빅터 라캉[15/65]: (갑자기 플레이어들의 난동에...)
니켈 (GM): 호- -GM의 룰북 이해 낮음은 혼란을 가중시키고 게임을 그지같이 바꿉니다. 주의하세요
빅터 라캉[15/65]: (혼란스러워지신...)
니켈 (GM): 문제는 의학지식이
있는사람이 없다는거죠
크루스 알반 10/57: 일단
굴리라는데
굴려보죠
아서[14/85]: (덴젤 다이스)
덴젤 워싱턴: 아이디어로요?
크루스 알반 10/57: 저는굴리지를못하니
아서[14/85]: 아니면
몇이신지
니켈 (GM): 아이디아.
빅터 라캉[15/65]: (아이디어죠? 아이디어는 저 40밖에)
아서[14/85]: 아이디어 성공률 몇퍼시지
저 50인데
덴젤 워싱턴: =
rolling d100<65
()
87
0 Successes
하
크루스 알반 10/57: 이사람들
나없어졌다고 갑자기 무기력해진기분이야
니켈 (GM): 그냥 순대같네요.
빅터 라캉[15/65]: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챙겨놓을까.(챙기기덕후)"
덴젤 워싱턴: 순대..
크루스 알반 10/57: 나정신차리면
굴려보지뭐
챙겨두기
제단을 넘어뜨리거나하는건가능한가?
"이제단은 냅두면 안될거같아......."
빅터 라캉[15/65]: 폰으로 여기의 사진도 찍어봅니다.
저 순대도 찍어요.
니켈 (GM): 찰칵찰칵
제단은 통짜 돌덩어리라서
무겁네요
덴젤 워싱턴: 방안에 다른건 없나요
크루스 알반 10/57: 힘롤 굴리는거가능?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루스 알반 10/57: 라고해도
힘
11보다
높으신분
빅터 라캉[15/65]: (12)
아서[14/85]: (저요)
(아니다, 나 힘 11이네)
덴젤 워싱턴: 전 힘은 낮음
아서[14/85]: (근력안습 덴젤)
덴젤 워싱턴: 액션배우는 다 보여주기식이라..
빅터 라캉[15/65]: "...내가 해보지."
"이걸 움직이고 싶은거지?"
크루스 알반 10/57: 그래...
빅터 라캉[15/65]: =
rolling 1d100 부등호는?
()
92
92
크루스 알반 10/57: "그래...가능하면 엎어버려"
빅터 라캉[15/65]: (...)
아서[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어휴 무거워
옴짝달싹 안하네요
빅터 라캉[15/65]: "...우리로선 무리야."
덴젤 워싱턴: 방안에 다른건 없나요
니켈 (GM): 별다른건 없네요
크루스 알반 10/57: 일단나가죠
빅터 라캉[15/65]: 출구는 따로 있을까요?
니켈 (GM): 특이점이라면 환기구 하나없는 돌벽이라 답답하고
들어온곳이 출구죠.
빅터 라캉[15/65]: "그럼 일단 돌아갈까?"
알반을 부축하고 나가봅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빨리...나가자"
덴젤 워싱턴: "조용한데 가서 크루스 좀 쉬게 해야겠어"
아서[14/85]: "이동하자고"
(랄까 벌써 11시네)
니켈 (GM): 여러분들이 밖으로 나오자.
스칼렛 피치: 피치가 싸늘한 표정으로 여러분들을 바라보고있겠죠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
빅터 라캉[15/65]: "...크루스. 너 이상태로는."
크루스 알반 10/57: 스칼렛이 만져집니까?
빅터 라캉[15/65]: 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알반의 반응을 살펴요
(원하시는대루...)
크루스 알반 10/57: "미안해....스칼렛........"
"알아주지못해서......"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여러분들을 훑어보다가
아서[14/85]: "아,..혹시, 가능하려나..."
스칼렛 피치: 빅터가 손에 든 고깃덩이를 바라보겠죠
아서[14/85]: 품에서 펜과 메모지를 꺼내, 스칼렛에게 건네봅니다.
빅터 라캉[15/65]: 뒤로 숨겨요.
덴젤 워싱턴: 고기는 숨기고 펜은 주는군요
아서[14/85]: "혹시.,.말은 무리니 글로 표현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스칼렛 피치: 그녀는 받아들고
삐뚤빼뚤하지만 글을 써가네요
'줘'
아서[14/85]: "..빅터형"
크루스 알반 10/57: "주자...빅터형" -꼬맹이가 원하면 다 이루어지는 만능세상.
덴젤 워싱턴: "그걸 달라는거 같은데"
빅터 라캉[15/65]: "...뭐. 너희들이 원한다면.
건네줍니다.
"...그게 뭔지 아니...?"
스칼렛 피치: 그녀는 받아들곤 환하게 웃더니
자신의 배꼽에 붙이는군요.
아서[14/85]: "맙소사...설마...맙소사.."
빅터 라캉[15/65]: "...이런."
아서[14/85]: (이거 IDEA롤하고 SAN체크할텐데)
스칼렛 피치: 그대로 줄을 덜렁거리며 저 편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아서[14/85]: (수준이)
빅터 라캉[15/65]: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지."
따라가보죠.
아서[14/85]: 그대로 달려서 따라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따라갑니다
근데저
이럴경우
아서[14/85]: (개인적으로 이거, 만화로 그려졌으면 좋겠따)
크루스 알반 10/57: 크툴루신화 얻지않나요?
아서[14/85]: (켁 오타)
덴젤 워싱턴: 크툴루랑 무슨 상관인지...
니켈 (GM): 크틀루 신화생물을 본게 아니라서
그런건 없네요.
고문받고 마법을 깨닫는건 좀..
빅터 라캉[15/65]: (마을틀루라서...? 눈물)
크루스 알반 10/57: 룰북이달라서 그런가....
첫발광후
크툴루5퍼
아니면 말고욤
니켈 (GM): 자 피치를 따라서 가보나요?
아서[14/85]: 그러죠
크루스 알반 10/57: 네
빅터 라캉[15/65]: 그렇습니다!
덴젤 워싱턴: ㄱㄱ
니켈 (GM): 이 복도는 어느새 마틴이 있던 곳으로 이어지는군요
빅터 라캉[15/65]: (지금 보니 사진속 아이 순대 담은 봉지같은...)
니켈 (GM): 스칼렛은 먼저 다다다 달려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문안을 살펴봅니다
빅터 라캉[15/65]: "...어 이곳은."
알반의 뒤를 따릅니다.
니켈 (GM): 문 안에선
마틴이 스칼렛을 들고 기뻐하고았군요
관이 덜렁이는게 좀 기묘한 상황이지만..
크루스 알반 10/57: "축하합니다...아주머니..."
니켈 (GM): 다른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7: 스스르 들어갑니다
아서[14/85]: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드리자"
크루스를 살짝 제지합니다.
빅터 라캉[15/65]: "...하아. 이걸로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크루스 알반 10/57: 저러고 성불해버리면
말짱도루묵 ㅋ
빅터 라캉[15/65]: 그냥 문틈새로 지켜봅니다.
(특별히 다른 움직임은 없나요?)
덴젤 워싱턴: 이쯤에서 오늘은 끝내야 할듯요
시간이..
빅터 라캉[15/65]: (그렇군요.)
크루스 알반 10/57: 들어가는것까지만
하죠
아서[14/85]: 과연...
니켈 (GM): 크..조금있음 끝인데.
자 그럼
아서[14/85]: (두명중 하나가 들어오라고 해주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57: 저
조금시간
있어요
니켈 (GM): 문틈새로 빅터가 보고
다른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7: 전
덴젤 워싱턴: 전 대기
크루스 알반 10/57: 일단들어갑니다
니켈 (GM): 크루스는 들어가고 빅터는 지켜보고
크루스 알반 10/57: 과거도봤는데
니켈 (GM): 덴젤은 대기하고
아서는?
아서[14/85]: 크루스를 말리려다 얼떨결에 같이 들어가집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이정도는 해야겠죠
아서[14/85]: (설득자도 같이가야죠)
니켈 (GM): 같이들어가는군요
크루스 알반 10/57: "축하드립니다. 아주머니"
마틴 피치: "오..내 딸..내 딸.."
"내 딸이 돌아왔어.."
아서[14/85]: 잠시 비틀거리며 들어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웃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7: "아주머니...저 봐버렸어요."
"스칼렛의 과거를..."
마틴 피치: "오 스칼렛..불쌍한 내 아이.."
그녀는 스칼렛을 품에 깊게 안는군요.
근데..스칼렛은 전혀 기쁜표정이 아닙니다.
크루스 알반 10/57: "그건....다시 있으면 안될일입니다."
빅터 라캉[15/65]: (슬픈 표정? 화난 표정?)
스칼렛 피치: 스칼렛은 관의 끝을 잡더니
마틴의 음부에다 집어넣는군요
크루스 알반 10/57: "?!"
아서[14/85]: (과연, 탯줄이었나)
마틴 피치: 마틴은 전혀 개의치 않아보이는 표정입니다만..
아서[14/85]: (예상대로)
빅터 라캉[15/65]: (탯줄이라도... 뭔가 비정상적인... 뭐지.)
니켈 (GM): 조금 수척해지더니
스칼렛은 모습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썩어가는 냄새와..
덩치가 커지며..
태아의 모습이 되었네요
마틴 피치: 마틴은 아무래도 좋다는 표정으로 한결같이 기뻐합니다만
그녀: '그녀'는 마틴을 보더니
두손으로 마틴의 머리를 뽑아 벽난로로 던져버리네요
빅터 라캉[15/65]: "!?"
크루스 알반 10/57: "!!!!!!!!!!!"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요합니다 안에계신 두분
빅터 라캉[15/65]: "...미친."
니켈 (GM): 물론 훔쳐보는 빅터또한.
크루스 알반 10/57: =
rolling 1d100<57
()
71
0 Successes
니켈 (GM): 1/ 1d4..
빅터 라캉[15/65]: =
rolling 1d100<65 제발...
()
94
0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57: =
rolling 1d4
()
1
1
빅터 라캉[15/65]: (헉...깜놀)
니켈 (GM): 참 작은주사위는
1이 잘뜨시넹
빅터 라캉[15/65]: =
rolling 1d4
()
1
1
1!
니켈 (GM): 읭-끵
아서는?
덴젤 워싱턴: 다들 멘탈왕 ㄷㄷ
크루스 알반 10/56: "스칼렛! 무슨짓을!
덴젤 워싱턴: "크루스? 무슨 일 있어?"
빅터 라캉[15/64]: "다들 일단 나와! 제정신이 아니야!"
니켈 (GM): 아서는...?
크루스 알반 10/56: 아서
1d4
굴굴
니켈 (GM): 일단 정상도 체크부터
굴굴
크루스 알반 10/56: ? -결국 그는 갑작스런 심부름에 20분있다가 왔다. 끊어가야지..
니켈 (GM): 방에서는 패륜의 장면이 목도되며.
덴젤 워싱턴: 다음화를 기대하시라!
니켈 (GM): 그녀는 천천히 여러분들을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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