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4일
"ㅗㅗ"
필로 파인드[10/10 42/45]: "..."
이반 맥스웰 [7/10 69/70]: "니미 좆까라 애미도 없는 개창년 새끼야 지 애들 팔아 얻은게 뭐가 자랑이라고 육시랄 년이 진짜 시발 꼴랑 그 딴거 누리려고 태어나서 여기서 이 지랄하면서 인간도 아닌 새끼를 주인이라고 부르냐!"
(이제 진짜 죽어도 후회 없다
@그렇게 말하며 몸을 풀어본다 -인간생명의 소중함을 목숨걸고 욕으로 설교
의자에서 촉수 비슷한게 튀어나와서 묶은형태라
옴짝달싹하니 의자가 삐걱거리네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발은 움직일 수 있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저건진짜
산치체크해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정면에 있는 식탁을 발로 차서 뒤엎어버립니다
게다가 식탁은 무지커서 -4인용 가정식탁이 아니야!
그저 식기들만 들썩거리네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식기는 못찹니까?
니켈 (GM): 의자에 앉아서 묶여있는상텐데 일어나면 지게업는 형식이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내가 뒤집어보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나는 외팔이지만
일어나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근력이 13이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입으로 와인병을 물고 던진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미친진짜
막둥이가 제일 또라이엿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니다 잔에 담긴 술을 입에 담은 다음 면전에 뿜죠
이 가족중에 정상인은 없어
니켈 (GM): 참 애쓴다.. -장몸비잘 그 자체.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스터 입으로 지게 업는 형태로 일어날 수 있다고 했을터
니켈 (GM): 식탁이라는게 일반 가정용 4인식탁이 아니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차피 플레이어가 도중에 두명이나 나자빠진데다 단편이라더니 2달 넘고 3주이상 정지된 세션이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냥 내가 엎을게
필로 파인드[10/10 42/45]: 힘 15야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9/70]: "거 형님 뭐합니까 저 대신에 저 미친년한테 와인 안던지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우리형제중에선 가장육체파임
이반 맥스웰 [7/10 69/70]: (외팔이
캬.
새뮤얼 [10/65]: 병신 -실제 의미 그대로 외팔병신..
이반 맥스웰 [7/10 69/70]: (크아 ㅋ
필로 파인드[10/10 42/45]: @시무룩
필로 파인드[10/10 42/45]: 다시한번
해보죠
여기서 넘어가긴
마가렛 홀로웨이: "권주를 마다하고 벌주를 마시다니!"
필로 파인드[10/10 42/45]: 사나이의 자존심이
허가하지않느낟
덱스순으로 가봅시다
5
@골골
필로 이반 마가렛 새뮤얼 순으로. -라고 했지만.
필로는
다시금 뒤엎나?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머가리 날려버릴까
필로 파인드[10/10 42/45]: @밥상뒤집기
필로 파인드[10/10 42/45]: "개소리 집어쳐!"
니켈 (GM): 외팔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힘으로
다시금 뒤집어서 식탁위의 온갖것들을 쏟아내며
나름 벽을 만드네요
자 다음 이반은?
의자에 묶여있는 형태인건 잊지말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의자쨰로
넘어져서 공격해
이반 맥스웰 [7/10 69/70]: 좋은 생각이다만
더 좋은 생각이 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목은 돌아가는거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양복 윗주머니에 들어있는 라이터를 꺼내서 입에 문다
니켈 (GM): 의자 등받이가 등에 붙었다고 생각해
그리곤?
이반 맥스웰 [7/10 69/70]: 식탁이 엎어진틈을 타
불을 피운 라이터를 들고 마가렛에게 대쉬하자
혀로 돌리냐
니켈 (GM): 미친소리마... -특급 하드보일드 느와르 B급영화
이반 맥스웰 [7/10 69/70]: 혀 좀 타겠다만
무슨 상관이겠니
혀근육이 더럽게 썌야겠는데.
ㄱㄱ?
필로 파인드[10/10 42/45]: 근력굴림인가
그럼
이반 맥스웰 [7/10 69/70]: 깨물어서
불을 피우자
필로 파인드[10/10 42/45]: 진지하게 미친거같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쨰서 되냐
그 1
이반 맥스웰 [7/10 69/70]: 라이터 밑부분은 의외로 속이 약하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정상적으로해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 안엔 기름이 들어있다
알류미늄이 깨지면서
불이 난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마음에 안든다고 다떄려부수지말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래서 라이터 망치로 부수면 불난다고
니켈 (GM): 그거야 망치로 부수면서 개쩌는 마찰이 있을때나 얘기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건 그렇네 -개쩌는 상상력! 이것이 TRPG를 살립니다 여러분
니켈 (GM): 입점막이 무슨 공구리바닥도 아니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입에 물고 마가렛 머리에다가
새뮤얼 [10/65]: 내가 총으로 결박 풀어주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쳐박아보지
새뮤얼 [10/65]: 좀 정상적인 행동 되냐 -중재안.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게 안되면
그냥 개돌하는 수밖에 없겠다만
촉수로 묶인거지?
팔걸이에 팔이
등받이에 등이
묶인거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다리는 멀쩡한거고?
촉수가
의자에서 솟아난 형태냐
밧줄처럼 묶인 형태냐
넘어지면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의자나 부숴
필로 파인드[10/10 42/45]: 넘어지는 충격으로
나무의자 파괴
ㄱㄱ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러려고
묻는거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의자에서 솟아난거면 힘드니까
니켈 (GM): 이반은 간질발작마냥 뒤로 넘어지며
의자를 부숩니다.
자 다음은 ..
새뮤얼 하자
새뮤얼 [10/65]: 마가렛 이새끼 -GM보정.
덱스5였냐
어디보자
이반은 와장창중이고
@안테나 하나와
당신이 있고
뒤로 들어온 복도가 있지
새뮤얼 [10/65]: 적당히 루이보고 뭐라도 찾으라고 보낸뒤에
필로 파인드[10/10 42/45]: 넘어진 식탁으로
로드롤러다!
@개헛소리
인정?
니켈 (GM): 루이는 탐색(을)를 나선다. -bgm 포켓몬. 사정상 플레이에 빠져서 안테나를 꽂아서 한다.
그리고?
@FP45리버레이터
고고
새뮤얼 [10/65]: 누가봐도 장난감으로밖에 안보이지만
총입니다
@빗나감!
날카로운 총소리는 벽에 푹하고 박히면서
피가 나오네요.
새뮤얼 [10/65]: rolling d100<30
= 0 Successes
마가렛 홀로웨이: 그녀는 양손을 앞으로 모으고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래도 식탁을
밀어서 마가렛을 벽와 식탁사이에
낑겨버립니다
압박축제다!
근력롤
45!
미는건
다리힘이아닐까
그럼 *5로 갑시다
74네
75
돌쇠
사이버 돌쇠님은
식탁을 쭉쭉밀어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내가 우리가족중에
유일한 육체파야 -외팔이라 그렇지.
니켈 (GM): 그녀를 벽까지 밀어서 압박합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막내야 기름병꺼내!"
니켈 (GM): 그녀는 큰 충격에 영창을 그만두고 다시금 노려보는데..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대로 태워버린다!"
이반의 상태가?
할수 있는게 없다
@팝콘이나 준비한다
니켈 (GM): 이반은 팝콘상태에 돌입한 듯 하다
허겁지겁 루이가 여러군데를 찾자
2층안방과 지하실로 향하는 문을 찾았다고 합니다 -GM의 농간이다..!
자 새뮤얼은 이제 무얼하죠
새뮤얼 [10/65]: "둘이서 잘 할 수 있나?"
죽엇어
@전능의 안테나 -모든걸 해결 해 주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형님 하다못해 기름병이라도 던져주십쇼"
@발로 식탁을 밀고있으면서 주머니의 조명탄을꺼낸다
지금 마가렛
벽에 끼여있지?
식탁에 압박받고있다.
식탁을 뚫고 쏘는것쯤이야
45구경에겐 일도 아니지
조준롤.
10을 더합시다
이제 펌블 뜨면 되나
새뮤얼 [10/65]: 어쨋든 쏘고 루이 따라간다
나머지는 알아서 버텨
굴리시오
필로 파인드[10/10 42/45]: 나혼자 전기톱맞다가
새뮤얼 [10/65]: rolling d100<40
= 0 Successes
필로 파인드[10/10 42/45]: 팔날아간거 못봣냐
총이라도 두고가
니켈 (GM): 괜시리 다시금 집벽에 피가 나오기 시작하고.
새뮤얼은 어디로 가나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거잡는건
새뮤얼 [10/65]: 지하실이랑 뭐있다 했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굴림은 필요없겟지?
지하실.
새뮤얼 [10/65]: 내려올때는 그냥 점프하면 3초 걸리니
빠르게 2층부터 가자
장면분할을 해야겠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거 쪽수 몇이나 된다고
무얼하는가?
두발 쏴서 다 빗나감
난 전투에 쓸모가 없다
니켈 (GM): 이반은 딱히 할게 없나보군..
마가렛의 턴으로 넘어갑시다
마가렛 홀로웨이: 그녀는 다시금 중얼거리더니 벽에서 촉수가 돋아나서 식탁을 해체하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런 씨발!"
필로 파인드[10/10 42/45]: @계속해서 밀고있는다
ㅏㅇ
총받았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rolling 1d100
= 62
@다리로 식탁을 지지하고 있으면서 방아쇠를 마가렛에게 겨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젠장 이거나 먹어라!" -이 외계 괴물아!
캬
새뮤얼
d10+2였나
아마 그럴걸
새뮤얼 [10/65]: 참고로 한발씩밖에 못쏜다
단발식이라
장전도 안해놨네. -라고해서 엿먹이고 싶었는데 대체 난 무얼 바란걸가.
형님 잉여...
딜굴합시다
더 재밌는 방향으로 가봐야지 -상황에 타협하는 GM이 되지 맙시다. 특히나 호러물은!
캬
빵야!
필로 파인드[10/10 42/45]: "내 달달한 납탄맞좀 봐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나 그러고보니 지금 소총있냐
잠깐의 정적 사이에 알수없는 웃음소리가 지나갔습니다.
필로가 쏜 지점엔 작은 구멍이 나있겠지만
그 뒤에 그녀는 별로 작다곤 못느끼겠죠
이반.
이반은 무얼 합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소총있냐니까!
템 전부 회수함
하/하/
이반 맥스웰 [7/10 69/70]: (적어놨을텐데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회수는 했지.
또라이 막내라서
충분히 납득이 감
이반 맥스웰 [7/10 69/70]: 퀵슬롯보시죳! -이딴데 적어넣는 미친놈이 있었을 줄이야!
(있잖냐
하여튼
마가렛이 서 있는 곳은
어디 쯤 됩니까?
그녀의 모습은 좀 허물어지면서
벽에 스며들고있는것 같긴 한데..
이반은
무얼하는가?
샹들리에같은건 있나?
떨궈도 다칠사람은 당신뿐인것 같다 -졸라빠른 눈치. 기름병때도 그렇고 참...
필로 파인드[10/10 42/45]: 샹들리에 어택인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불을 끄는정도라면
되겟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에게 총탄을 뿌린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잘못쏘면
내가 맞는각도다
d6추뎀 넣을까
필로 파인드[10/10 42/45]: 펌블만 뜨지마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1d100
= 79
싯파이시타
굴림-
이반 맥스웰 [7/10 69/70]: 싯파이시타
성공이냐
필로 파인드[10/10 42/45]: 작가놈 소총에
이반 맥스웰 [7/10 69/70]: 성공인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몰빵햇네 -작가놈이 안티팬들 험하게 다루네
+10보정이라 했지
아마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2d6+1
= 7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2d6+1
= 5
12뎀
필로 파인드[10/10 42/45]: 소총연사됫지참
이반 맥스웰 [7/10 69/70]: "핫하! 오물은 소독이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뭐 여튼..
필로 파인드[10/10 42/45]: "미친놈아 나도맞겠다!"
@히익
이반 맥스웰 [7/10 69/70]: (뭔 소리야
니켈 (GM): 필로 귀로 스쳐지나가는 파공성
이반 맥스웰 [7/10 69/70]: (두두두두두두는 입으로 낸 효과음이다 -맙소사..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냥 알핍니다
@형이 던져준 구린 권총을 바닥에 떨구고 주머니에서 데젖을 꺼낸다
니켈 (GM): 마가렛은 날아가는 총탄을 맞고
축 늘어져 버립니다.
뭐 이쯤에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해치웟나?" -이것이 그 유명한 적이 살아나는 마법 주문
새뮤얼과 루이는
2층 안방에서
새뮤얼 [10/65]: "누가 내욕을 하나보군"
@귀를 팜
책장에는 빼곡하게 책이 들어차있는데
책들이 다 의미심장하네요
[효과적인 제물 주술법]
[이렇게만 하면 나도 최종보스]
[흑마법의 유래]
니켈 (GM): [성공하는 악마의 100가지 습관]
등등...
새뮤얼 [10/65]: 병신같은 제목은 버리고 -들킴
이반 맥스웰 [7/10 69/70]: (메메타
여기서 무얼하나요?
좋은 대화수단이지!
새뮤얼 [10/65]: 메챠쿠챠! -뭐야 이거? 엉망진창이라는 뜻입니다.
도서관굴림
하는건 아니겠지
새뮤얼 [10/65]: @도서관 90의 속독법
가계도를 보면 장자들은 전부 후계가 없고
차남 이후로 가문이 이어졌군요
가끔씩 장남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만
별로 특이점은 아닌것 같군요.
재밌는점은..가주들마다 기대수명이
대 자체는 많은 댓수를 이어오지 않았으나 역사 자체는 오래되었습니다.
자 읽는동안 여러발의 총소리가 났고
이제 무얼하죠?
"뭐좀 찾은거 있나?"
내 탐색은 기본치니
루이를 굴린다
삐빅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믿을게 못된다
인정?
시발
이걸 다이스가?
찾기는 커녕 읽고있던 책마저 찢어버리네요 -인과율은 그대로. GM의 농간은 주사위 신이 용납치 아니하셨다.
자 이제
무얼하나요?
이 미친 마가린년이 쓴
그런 기록일지같은거 없냐
없으면 1층으로 떨어진다
새뮤얼 [10/65]: 운-지 -어휴 벌레냄새
벽에는 총탄세례에 축 늘어진 마가렛과
소총을 쥔 이반과
식탁에 발대고있는 필로가 있죠
자 이제 여러분들은
무얼하나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손목을 털면서 마가렛에게 다가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기름병을 꺼낸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강냉이를 주먹으로 후려보죠
새뮤얼 [10/65]: 죽은척이어도 저항은 안할테니
총을 주워서 머가리를 쏜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마개를 이빨로 뜯어내고 마가렛의 머리에 그대로 붓습니다
새뮤얼 [10/65]: 가주새끼들 힐링팩터가 패시브라서
이정도론 안죽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 형님 주먹질하려는데 기름 뿌리면 어떻게 합니까?"
필로 파인드[10/10 42/45]: "예로부터 죄인은 화형이 최고형이였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쩔 수 없이 개머리판으로 후린다
니켈 (GM): 제네바 협약에 의거해서 확인사살은 금지되어있지만
신나게 쏘고 주먹으로 후리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개머리판이야
쏘지는 않았어 -죽이지만 않냐?
필로 파인드[10/10 42/45]: @성냥을 하나꺼내서
@불을 피운후 던집..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니 미친"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더할거있나?
이반 맥스웰 [7/10 69/70]: "위층에 큰 형님도 있는데"
이반 맥스웰 [7/10 69/70]: "뭐하십니까"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직안내려왓냐
그럼일단 보류
필로 파인드[10/10 42/45]: 기름을 발라놧으니깐
여차하면 조명탄쏘면됨
새뮤얼 [10/65]: "일단 이 집을 더 조사해야겠군"
한발 더 머가리에 쏘고 말한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죽었겠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담배를 하나문다
새뮤얼 [10/65]: "일반적인 사람이 염동력을 쓸리는 없지 않은가"
"어쨋거나 지하실로 가볼 생각일세"
이반 맥스웰 [7/10 69/70]: "염돋력이라니 그런게 어딨습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속임수겠지"
(세상에 악마나 염동력이나 주술같은걸 누가 믿습니까 -최후까지 와서 이상현상을 부정하는 뚝심있는 사내..
새뮤얼 [10/65]: "인형에게 어금니가 뽑힌 네가 할 말은 아니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건 로봇이라구요 형님"
"50년전부터 나사에서 개발한거라니까"
필로 파인드[10/10 42/45]: "지랄마"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 불타고 있냐
이반 맥스웰 [7/10 69/70]: "허허"
필로 파인드[10/10 42/45]: "음모론을 맹신하는건 작가로써 좋은 자세가아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염동력보단 현실적이죠"
절이고있음
필로 파인드[10/10 42/45]: @세뮤얼에게 손을 건넨다
"한병더줘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잠깐만요 형님"
새뮤얼 [10/65]: "자네가 전부 가져갔네만"
이반 맥스웰 [7/10 69/70]: "방에 저도 잠시만"
"갔다오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러렴"
필로 파인드[10/10 42/45]: @커튼을 뜯어내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세뮤얼이 갔던 방ㅂ
니켈 (GM): 거기 방에서 탐색을 더 할 수 없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마가렛위에 던진후 다시 기름을 쳐발 쳐발
필로 파인드[10/10 42/45]: 지하실가
지하실
96뜸
이반 맥스웰 [7/10 69/70]: (탐색하려는게 아니야
(책을 가져오는거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떌감이군
압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거라면 나도 할 수 있다! 최종보스] -복선.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 제목 맞았나
이반 맥스웰 [7/10 69/70]: 게임내부적으로는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반 이왕올라가는김에
이반 맥스웰 [7/10 69/70]: 우연히 방에 들어가서 꼴리는 제목 골라잡고 온걸로
필로 파인드[10/10 42/45]: 책 10개정도
가져와라
떌감으로쓰게
가져갑니다
새뮤얼 [10/65]: 독보적으로 또라이파티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나도 할 수 있다! 최종보스!]는
품안에 숨기고
젠틀한 악마의 100가지 사교방법도 숨기고
나머지를 떌감으로 가져다준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책들을 다시 마가렛위에 올려두고 기름병 한병만 남긴체
필로 파인드[10/10 42/45]: 모두 쳐바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소총은 뒤에 맸다
니켈 (GM): 손쓰기에 제약이 있을것이고..
자 이제
무엇을 하나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화형하고싶지만
이반 맥스웰 [7/10 69/70]: 도착한것인가?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책을
필로 파인드[10/10 42/45]: 지하실도 조사해보는것도 좋겠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에게 뿌린다
누구냐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나도 탐색있긴한데
새뮤얼 [10/65]: 한놈이 움직이면 불지르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나랑 이반이 지하실내려갈까
필로 파인드[10/10 42/45]: 새뮤얼도
필로 파인드[10/10 42/45]: 불지르는건 잘하니깐
새뮤얼 [10/65]: 기습당하면 얄짤없이 뒤짐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럼 또나인가
왠지 위험한건 내가도맡는거같은데말ㅇ
돌쇠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럼 이번엔 내가 내려가지
님들 둘이 남아있던가
대려가라
루이도 데려가지
@컨트롤러를 받아든다
아 하나 더 잇잖아
넷째
이반 맥스웰 [7/10 69/70]: 탈출했나
알았다 루이 데려감 -형에대한 인권존중은 어디로
아이템취급
지하실로 다 내려갑니까?
시체 예토전생하면
불질러버리게 대기
마침 그럴때 입니다만.
기름에 흠뻑젖은 그 시체는
벽에 틈이 생기더니
쑥 하고 들어가버리는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라이터도
같이 던져
빨리!
시도는 해보자
처참...
제일빨라
필로 파인드[10/10 42/45]: "어딜"
니켈 (GM): 필로가 슉 하고 라이터를 던지자..
필로 파인드[10/10 42/45]: @다리를 잡고 뺴낸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어 태우는거냐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상고나없지
태워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게 더마음에드는군
니켈 (GM): 벽 안으로 라이터도 같이 쏙 들어가면서
불붙는 시체의 모습을 보며
벽이 다시 닫힙니다.
그리곤..집이 좀 크게 요동치네요
필로 파인드[10/10 42/45]: "젠장"
"무너지는 건물인가"
새뮤얼 [10/65]: "뭔가 하려면 서둘러야겠군"
필로 파인드[10/10 42/45]: "너무뻔해서 한숨이나오는군"
먼저 둘이 탐색햇다고 하자
이반 맥스웰 [7/10 69/70]: (아들인가 딸놈이
니켈 (GM): 한차례 흔들림 이후엔 잠잠해 지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잡아먹은것 같긴하다만
(똑같은 년놈이야 화상 좀 당하라 그래 -캬. 처음에 했던 인권존중사상욕짓거리는 어디가고..
지하실로 내려갑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전 아까
내려간거
아니였나요
이미
(헛
내려가자 깜깜한 지하실 중앙에
살짝 붉은빛을 띄는 수정구슬이 가슴께 높이에 떠있고
아래는 이상한 기하학적 문양들이 그려져 있군요
헛디디지 않을정도의 빛이 납니다.
오컬트 굴려봐도 됩니까?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1d100
= 41
성공
어딘가로 이동시켜 주는 종류군요
자 이제
무얼하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포켓몬스터의
그거생각하면되냐
로켓단기지의 패널
저기 아무거나던져봐라
이반 맥스웰 [7/10 69/70]: "형니이이이이임!"
"들립니까아아아아아아아!"
위층에다 대고
말해보죠
니켈 (GM): 지하에서 이반의 비명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아파트에서 저랬으면 주민회의감이네요 -개짖는 소리좀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는 어떻습니까
영압이 없다
즉 이놈은 저 간악한 인형들과 같은 로봇이로군
이반 맥스웰 [7/10 69/70]: 우리 진짜 형님은 어디로가고
로봇을 가져다놓은거야
참을 수 없군
던져봐야겠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던지면 이동한다고 했지?
니켈 (GM): 무늬가 이동되는 종류일 뿐이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근데 뭐 그렇게 하면
이반 맥스웰 [7/10 69/70]: 너무 재미 없을것 같네요
혹시무슨 일 새익면
지금 내가 알아챈거 전부 형님들한테 전해달라고
루이한테 말하고
제가 거기로 가봅니다
(세이브파일 -컨트롤 + S는 자주자주.
바닥의 문양은 한곳을 기점으로 무늬를 따라 밝아지다가
끊깁니다.
이반의 오컬트적 지식으로는
무언가 재료가 부족한 느낌이군요
뭐있더라
그 열매?
오컬트 판정을
한번더 해보면
구체적으로 뭔지 알 수 있겠습니까
-5 하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1D100
= 6
캬 ㅋㅋㅋㅋ
잘안다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캬 ㅋㅋㅋㅋㅋㅋㅋ
필로 파인드[10/10 42/45]: 마을토박이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 피 남은거 잇던가?
흠
지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
촉수에 묶여있다가
풀려나서 마가렛이라는 어린시절의 유모로 알았던 사람에게 총질과 욕질을 난사하고
이반 맥스웰 [7/10 69/70]: 지하실에 들어와서 피투성이의 괴상한 마법진을 조우행
오컬트로 그게 뭔지도 알아냈으며
그게 피가 모자라서 안움직인다는것도 알아냈고
그 와중에 건물이 진동하는것도 느꼇습니다만
SAN치 판정
-10넘겨서
이반 맥스웰 [7/10 69/70]: 해야하는거아닙니까?
굴리게해주시죠
여기오기 전부터 또라이였어
이반 맥스웰 [7/10 69/70]: (이건 지엠의 잠정적인
(또라이짓을 해도 된다는 허가로 봤다
무얼하나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형님 피 좀 빌려도 되겠습니까? 아무런 말씀도 없군요 동의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루이의 피를
필로 파인드[10/10 42/45]: 미치겟군정말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무슨짓이냐 동생아..?"
이반 맥스웰 [7/10 69/70]: "거 형님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갑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여기 오면서 물리적으로 탈출하기란 무리라는게 밝혀졌는데"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떄는 왕위를 계승합니다를 외쳐야지
이반 맥스웰 [7/10 69/70]: "여기 딱 봐도 수상해보이는 이동장치같은 무언가가 있잖습니까"
니켈 (GM): 그렇게 이반은 수혈을 하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그런데 피가 모자라다고 하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도움도 안되는 형이 조금만 피를 내주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니켈 (GM): 피는 자동적으로 흘러서 구슬에 쭉쭉 들어가고
조금 약하던 빛이 밝아졌군요
문양도 완벽한 원형을 띕니다.
형님은 빈혈이 좀 생기겠군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기름도 넣었는데 그럼 이제 굴러가야지 이 정신나간 새끼야!"
하고 수정구를 발로찹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빨리 뭔가 해봐 이 놈아!"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어어어어"
루이는 빈혈에 어지럽지만
어떻게 벽에 기대 올라와서
위층의 형제들에게 말을 하겠네요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쏼라쏼라 -꽐라꽐라 떼낄라
새뮤얼 [10/65]: "이 형제중에 정상인이 없는게 슬프군"
필로 파인드[10/10 42/45]: "형님 일단 막둥이 찾으로 가는게 좋지않을까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네가 할말은 아니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뭐 사실 첫쨰가 지금까지모습보면)
(우리중엔 정상이야)
이반 맥스웰 [7/10 69/70]: (우끼시네
(넷째가 제일 정상이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넷쨰는 비중이없어서그럼)
이반 맥스웰 [7/10 69/70]: (같이 방화를 시작한 놈들이 뭐가 정상인가 -모든것의 시발점.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럴수밖에
새뮤얼 [10/65]: "뭔 짓을 할지 모르니 가야지"
니켈 (GM): 내려가자 빛나는 수정구슬이 보입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건..."
새뮤얼 [10/65]: "갈수록 미쳐돌아가는군"
수정구는
대충 어떻게 되어있지
공중에 떠있나
니켈 (GM): 바닥엔 원형의 무언가 그려져있고.
그 가운데 수정구가 가슴께 높이로 떠있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부술까요"
"위험해보이는 물건인데"
새뮤얼 [10/65]: "일단 막내를 찾아오고 생각하지"
톡톡
슉-
새뮤얼은 이동되었고..
필로는 지하실에 루이와 함께 남았네요
무얼하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어..."
컴인 웡카
필로 파인드[10/10 42/45]: @형제들을 기다립니다
일단 한명은 살아서
필로 파인드[10/10 42/45]: 부고라도 전해주는게 좋지않겟습니까
새뮤얼 [10/65]: 어차피 루이 전투도 못하는데
이쪽으로 넘겨
정신치료되잖아
사실상 허브급
귀마개랑 눈가리개 쓰고
행운롤로 탈출하든가
우리가 살아야함
필로 파인드[10/10 42/45]: 넷쨰가 주차중이니깐
나는 거기로가지
"둘쨰형님 그럼 부탁합니다"
@숙연한표정으로 먼저빠져나간다
정문으로 향하겠군요
여러분들의 시점으로 가봅시다
먼저 가 있었겠지!
이반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옮겨진곳은
사방이 붉은 기분나쁜 곳이군요. -지금와서 엄청 후회하는 부분인데 냅다 차토구아를 눈앞에다 던졌어야 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안그런데가 어딨었어
니켈 (GM): 심장박동마냥 벽이 박자에 맞춰 뛰고있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9/70]: (안그런데가 어딨었어
지금은 살아움직이는 집 같네요
이반 맥스웰 [7/10 69/70]: (마가렛집=박동 식물원=박동
니켈 (GM): 괴물의 내장속에 들어온것같은 이반은
더 깊은 복도가 보입니다 -괜히 더 탐사 시켜가지곤...
이반 맥스웰 [7/10 69/70]: (왜 안SAN치
(왜
이반 맥스웰 [7/10 69/70]: (어-ㅇ{
이반 맥스웰 [7/10 69/70]: "끝내주는데!
이반 맥스웰 [7/10 69/70]: rolling 1D100
= 19
이반 맥스웰 [7/10 69/70]: (시발 성공
필로 파인드[10/10 42/45]: 클라이멕슨데
필로 파인드[10/10 42/45]: 산치소모가 낮습니다
올리죠
이제 무얼하죠
오컬트
롤 가능합니까
뭔가 살로 뒤덮힌 벽 같네요
이반 맥스웰 [7/10 68/70]: (인간들의 영혼을 굳혀서 만든 원념벽이라고?
퍼지가 좋아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8/70]: (살인가
이반 맥스웰 [7/10 68/70]: 그럼 걸어가죠
길따라서
이반 맥스웰 [7/10 68/70]: "야 이 시발 이동시켰으면 뭐 안내라도 해야지 개새끼들아!"
"존나 시발 싸가지가 없어요!" -이런놈이 정상도 낮아지면 무슨말을 할지 기대되긴 하다.
새뮤얼과 루이가 나타납니다
정상도를 굴려주세요!
새뮤얼 [10/65]: "사태라고 해야하나" -아롱사태의 그 사태
"그런 냄새가 나는군"
새뮤얼 [10/65]: "우리가 무사히 돌아가면 고기라도 사먹지"
rolling d100<65
= 1 Successes
새뮤얼 [10/64]: "시원한 맥주와 함께 어떤가?"
@사망플래그
자 그럼
안으로 나아가나요.
무언가..지켜보는 느낌이 좀 납니다만
그냥 공간자체가 두근대는데 그런 사소한거에 신경쓸 시간이 없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8/70]: "시1발 좀 들어쳐먹었으면 나오라고!"
니켈 (GM): 안에 들어갈수록 뭔가 기분나쁜데요
이반 맥스웰 [7/10 68/70]: "니가 돋보기냐! 보기만 하게!" -타죽을라꼬
이반 맥스웰 [7/10 68/70]: 식은땀을 흘리며
갈림길을 주시한다
올라가는 길
15도 정도의 경사군요
이반 맥스웰 [7/10 68/70]: (니켈적으로 생각해서 지하에는 별거 없을거다.
니켈 (GM): 마치 선택의 기로라는게 이런거라는 기분입니다.
니켈적인건 뭐야..
이반 맥스웰 [7/10 68/70]: (니켈적이라니까 -똑똑하고 현명하며 호러에서도 유머를 잃지않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천재적인 것?
크리미널 마인드
어디로 가죠?
이반 맥스웰 [7/10 68/70]: 운명의 다이스 롤
1번이 밑 2번이 위다
위로 가지
옵저빙 ㄱㄱ
필로 파인드[10/10 42/45]: 그럴꺼면
루이먼저보내
메딕은 살려야지
필로 파인드[10/10 42/45]: 논리적이군
니켈 (GM): 잠시 뒤 새뮤얼도 그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당신은 어디로?
우리 GPS비스무리한거 없나
빠알-간 열매를 꺼낸다
같은 빨갱이들이니
뭔가 있으면 좋겠군
이반 맥스웰 [7/10 68/70]: (열매 있냐
(먹어라
(그리고 인간을 초월해라
새뮤얼 [10/64]: 고갤러가 석가면 써봐야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오죠오
?
며용
니켈 (GM): 템창은 이반이 들고있다고 하신다.
자 새뮤얼은 무얼하느가
@캠핑
14초 캠핑을 쓰면
몹과 조우하지 않는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미친진짜
필로 파인드[10/10 42/45]: 우리팀왜다들 또라일까
그나마 정상인들만 죽고
미치광이들만삼
니켈 (GM): 그러니까 정상인들이 학을떼고 도망갔지 -병신 사이에선 정상이 병신!
PC
새뮤얼은 캠핑을 하는군..
자 그럼 이반의 시점으로 갑시다
기분나쁜 느낌이 점점 옅어지며
살집이 점점 옅어지는 벽들을 지나쳐 갑니다.
얼마나 걸어가는걸까.
니켈 (GM): 어느새 투박한 돌길이 생길때 쯤
철문이 하나 보입니다
복도는 더 이어져 있지만요
이반 맥스웰 [7/10 68/70]: (으 아니챠!
"왜 또!"
"멀쩡한데로 나온거야!"
"하 시발.인셍..."
신경질을 내며 철문으로 다가갑니다.
이반 맥스웰 [7/10 68/70]: @주변을 둘러보죠
탐색 롤 가능한가요ㅕ
오컬트도 굴려보고 싶다만
복합으로 되나
이반 맥스웰 [7/10 68/70]: 뭔 소리야
니켈 (GM): 저놈 걷는것도 근력굴려서 실패하면 헛디디게 해야하냐
막무가내로 지르지마라
이반 맥스웰 [7/10 68/70]: (탐색은 막무가내로 굴려도 대는거 아니냐
이반 맥스웰 [7/10 68/70]: (그러라고 있는 기능아니엿어..?
딱히 다른 잠금장치는 없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8/70]: 걸쇠를 열고 들어가보죠
가는길은 돌벽의 딱딱함이 느껴지죠
철문을 열고..
안에는 피부가 다 벗겨진 이상한 사람 하나가 의자에 꽂혀있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8/70]: "누구요?"
니켈 (GM): 의자에 나있는 가시들이 그녀의 몸을 관통한채 놓아주지 않고
피는 바닥의 통에 다 담기고 있군요
이반 맥스웰 [7/10 68/70]: "아 시바 누구냐니까!"
니켈 (GM): 피부가 다 벗겨진걸로 보아 지독한 고문의 현장이였겠죠
이반 맥스웰 [7/10 68/70]: (오컬트 되나
뭔 오컬트가 만능다이스여..
이반 맥스웰 [7/10 68/70]: (어-예
(아니
니켈 (GM): 바람불면은 기압차가 아니라 귀신지나간걸로도 알겠네
이반 맥스웰 [7/10 68/70]: (의자에서 왠 가시가 솟아나서 뚫려있는거나
(주변에 살로 된 살점이 있는 와중에
이반 맥스웰 [7/10 68/70]: (피부가 벗겨진채로 살아있으면
이반 맥스웰 [7/10 68/70]: (오컬트 아니냐
(뭐일단
이반 맥스웰 [7/10 68/70]: (SAN치
(살아있어
(성공
(감산치는?
짜다 짜
가슴께가 살짝식 움직이고 도톰하게 나와있는걸로 보아
여성체인건 알겠습닏마ㅏㄴ
말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닌것 같군요
뭣보다 정신차리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주변을 둘러봅니다
별다른것도 없나요
니켈 (GM): 벽면에 고문기구와 바닥에 피받아둔 통 말고는 별건 없군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헤이 핸섬남들
과다출혈로 사망했어도 열번을 했을만한 양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열매 먹여보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마음대로
이 팀에서 말리는건
이반 맥스웰 [7/10 67/70]: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
전부 허용한다 -마지노선 수준..
이반 맥스웰 [7/10 67/70]: 일단 빨간 열매를 꺼내봅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다이스여
(저를 축복하소서
(2면 내가 먹고
(3이면 보관하고
이반 맥스웰 [7/10 67/70]: (1이면 여자한테 먹인다
운명
이반 맥스웰 [7/10 67/70]: (하 인셍ㅋ
이반 맥스웰 [7/10 67/70]: 여자한테 다가가서 열매를 입으로 먹여보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4분의 1만먹여봐
이반 맥스웰 [7/10 67/70]: (제발 나한테도 뭔가 좀
필로 파인드[10/10 42/45]: 회복제면
가지고있자고
스르르 녹아들며
그녀의 몸이 눈앞에서 재생되기 시작합니다
피부가 생겨나고 머리카락이 생겨나고...
니켈 (GM): 피콜로급 재생력을 눈앞에서 보여주네요
피콜로처럼 손 잔라나게
의자에 꽂혀있단거겠죠
아직 정신차리진 못했습니다만
다시금 피가 배어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피부가 생기고나서 알아보입니다
우리 엄니네요
이반은 이제 무얼하죠
이반 맥스웰 [7/10 67/70]: 뽑아내죠
그럼
필로 파인드[10/10 42/45]: 4분의 1만챙겨와
이반 맥스웰 [7/10 67/70]: 뽑아내서 지혈하죠
필로 파인드[10/10 42/45]: 내팔재생하게
10년뒤에 의수 달아줌 -나루토님?
이반 맥스웰 [7/10 67/70]: (죽으면 죽는거고
덱굴림이나 해봅시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이미 뒈진 엄닌뎀 뭔 상관이니
이반 맥스웰 [7/10 67/70]: DEXx3?
3이였던건 필로가 외팔이여서 그랬지.
실패
상처가 벌어지며 피가 줄줄 새어나옵니다.
어떡하죠?
불로 지지면
힐링팩터라 알아서 재생됨
@김성모
이반은
무얼합니까
이반 맥스웰 [7/10 67/70]: 제 옷 안감을 뜯죠
거긴 상대적으로 꺠끗하니
그 부분만 상처 부위에 맞게 조각내서 겹쳐 졉고 막은 다음
제 겉옷을 벗어 고정하고
벨트로 웃옷을 위로 당겨서
자세를 높입니다
고고싱
실패 ㅋ
진짜 둘쨰없는게
니켈 (GM): 뭐 일단 악화되는건 막은것 같습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너무힘들다
죽이는 수준
이반 맥스웰 [7/10 67/70]: 둘쨰 빨리 불러라
"어디가는거냐 둘째야"
기다리나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업고 마주보러 나가죠
마저 캠핑할까
아니면 올라갈까
그래 가족상봉했다고 하자
이제 무얼하지?
다시 돌아가면 살점이 벽에 덕지덕지있는 이상한 공간이고
필로 파인드[10/10 42/45]: (7시가 다가온다)
새뮤얼 [10/64]: "살아있는 사람인가?"
뺨을 때리다가 알아봄
"음?"
@패륜형제
여전히 기절했지만 호흡은 안정되어 보이는군요
"거 얼굴도 잊으셨습니까"
"전 낯설지만 형님은 몇번이고 보셨을텐데"
새뮤얼 [10/64]: "요즘 노안이 와서..."
이반 맥스웰 [7/10 67/70]: "지랄하네"
"빨리 응급처치나 하시죠"
루이 형님!
니켈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가라 루이.
굴려야지
(퍄 ㅋㅋㅋ
니켈 (GM): 맞아 나쁜놈아 -안테나를 돌리는 GM의 권위가?
이반 맥스웰 [7/10 67/70]: (퍄퍄 ㅋ
이반 맥스웰 [7/10 67/70]: (지엠 이 참에 전직하시는게
니켈 (GM): 새로 소독하고 붕대를 갑니다.
옷가지는 다시금 이반에게 줍니다만
피가 묻은게 찝찝하긴 하네요
자 이제 무얼하죠
아니면 탈출부터 할까
대답이 없으니
30분정도 기다려서
기절부터 풀자
물론 세션내 시간으로
띵 띵 띠로 띵- -포켓몬 병원 치료음.
@패륜레인저 레드
강박관념이군
이반 맥스웰 [7/10 67/70]: "처음뵙겠습니다"
(광기롤이냐
필로 파인드[10/10 42/45]: 루이에건
정신진단이있지
니켈 (GM): 루이가 말하길 고문으로 인해 정신병이 생긴것 같다고 하는군요
지하에 있는걸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새뮤얼 [10/64]: "우선 이 도축장냄새 나는곳부터 나가지"
워프포인트
아직 남아있나
이반 맥스웰 [7/10 67/70]: "먼저가십쇼"
이반 맥스웰 [7/10 67/70]: "지하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는걸.
지엠
루이의
이반 맥스웰 [7/10 67/70]: 정신진단
어머니에게 해본다
니켈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이반 맥스웰 [7/10 67/70]: (아까 어머니를 찾은데가 돌길이였나
이반 맥스웰 [7/10 67/70]: (캬 ㅋㅋㅋ
이반 맥스웰 [7/10 67/70]: (지엠 다이스가 ㅋㅋ
여전히 불쾌해 하시네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쉬었다합시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근데 솔직히말해서)
(엄마 지금파티에들어와봤자 알쳄아니냐)
이반 맥스웰 [7/10 67/70]: (뭔 소리냐
이반 맥스웰 [7/10 67/70]: (고기방패
(하나 늘었잖아
니켈 (GM): 이 아이템은 무려 파티원 한칸을 차지하지! -전부다 친족을 우선시 하지않는 참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이인간들...)
"여긴 너무 위험해 보인단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쉬었다 하자니까
할일 정리하자
-------------------
[10/10 64/65]: 일단 워프포인트 사라졌으니
어떻게 할까
우리 길찾기 얼마임
필로 파인드[10/10 42/45]: 죽어야지
애미 버리고 탈출하고
니켈 (GM): 현재 길은 지나쳐온길과 돌길.
아이템 엄니를 찾았다
[10/10 64/65]: 애미 길찾기 얼마임
[10/10 64/65]: 고문실 투어도 했는데
우리보단 길 잘 알겠지
GPS로 쓴다
ㄱㄱ?
너넨
투표해라
ㄱㄱ/ㄴㄴ
죽었따 다들
무기 아니였냐
이반 맥스웰 [7/10 67/70]: 1 ㄱㄱ
2 ㄴㄴ
[10/10 64/65]: 민주주의의 대원칙에 따라
소수의 의견인 이반은 무시당하며
인권은 유린당한다 -데모크라시! 호!
그럼 시작할까
갑시다.
여러분들은 이제
무얼하나요?
애미를 선두에 세운다
움직여라 네비게이터
그녀는 인격체였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나가기 위해서"
이반 맥스웰 [7/10 67/70]: "이러는 겁니다"
달리아: "그렇다면 잘 따라오거라. 조심해야해.."
그녀는 돌길로 걸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형님은 어머니를 따라 가십시오"
@소근소근
새뮤얼 [10/64]: "...네 목숨이니 버리는건 상관 없다만"
@소근소근
"기왕이면 살아서 오게"
이반 맥스웰 [7/10 67/70]: "거 말씀이 심하시네요"
니켈 (GM): 형제가 서로 하는 대화의 상태가? -서로 뒤지라고 하는것까진 실제인데 말이지.
자 그럼
이반은 뒤돌아 가는군요
이반 맥스웰 [7/10 67/70]: "나가면 슬슬 결혼하십쇼"
새뮤얼에게 손을 흔들고 뒤돌아간다
(ㄱㄱ
이반 맥스웰 [7/10 67/70]: (사망플래그는 이렇게 찎는거야 -역시나 전문가.
웬 유치장같은 감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녀는 애써 무시한채 나아가려 하는군요
새뮤얼 [10/64]: "어디까지 알고계십니까"
이미 성불한 아새끼입니다
달리아: "적어도 더 깊은곳엔 안좋은게 있다는건 알지."
"계속 가자꾸나."
이반이 유서를 숨겼는지 되짚으며
따라간다
네 유산은
내가 가져간다
니켈 (GM): 더 나아가자 그저 막힌길인줄 알았는데
그녀가 벽을 잡고 밀어내자 밀리는군요
여긴..그 안방입니다
다시금 집으로 돌아왔군요. 마가렛 집이지만
달리아: "서둘러 나가자꾸나. 이제 이 도시와는 영원히 안녕이야. 안녕.."
이반으로 갑시다.
쓔우욱
이반은 갈림길에서
아래로 내려가나요
이반이..죽었어
흑흑
새뮤얼이나 마저하지!
새뮤얼!
이제 뭘하지!
이 지긋지긋한곳에서 나갈 기회다!
새뮤얼 [10/64]: "대체 이 마을은 뭐하는 곳입니까?"
여태까지 뭘 했는지 말하며
반응을 지켜보자
달리아: "별로 지금은 말하기 좋을때가 아니구나. 여기서 나가면 다 알려주마. 여기선 안돼..여기선.."
사망플래그같은 소리지만
여전히 나가고 싶어하네요
"뭐 걸레짝이 됐는데 움직이는 그 미친놈은 만나고싶지 않으니"
정문으로 나가면
돌쇠가 기다리겠지
차를 하나 구해서 기다리고 있겠죠
빵빵-
내 차도 있다 해볼까
이번엔 아무것도 느껴지는건 없습니다.
자 그럼 이제
나가나요
새뮤얼 [10/64]: "...올리는 없겠지만"
내 차에 키를 꽂아두고
집앞에 둔 뒤 나간다
번호판은 떼고요 -이건 왜 뗐을까? 과속하라고?
^^
정문이라고 하고싶지만
참 루이도.
엄니도.
그럼 이제 이반만 진행하면 되는데..
이반의 상태가?
이반 맥스웰 [7/10 67/70]: (세뮤얼이 한말이 무슨 뜻이낙
이반 맥스웰 [7/10 67/70]: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차타고 나오라고
이반 맥스웰 [7/10 67/70]: (내 재산은 -2123239$다
(열심히해라
이반 맥스웰 [7/10 67/70]: (잘상속받으소서
새뮤얼 [10/64]: @유서를 태운다 -빚도 재산입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근데 생각해보면
필로 파인드[10/10 42/45]: 우리형제는 모두부유한데
너만가난함
이반 맥스웰 [7/10 67/70]: 나도 월봉
부유해
저번에 전술폭탄 산다고
빚내서 이런거야
쭉죽 내려갑시다.
바닥까지 살덩어리라 좀 미끄럽지만
가타부타 튀어나오는것도 없이 잘 갑니다만
필로 파인드[10/10 42/45]: (니켈)
(나는 리타이어해도됩니까)
니켈 (GM): 내려갈수록 인간의 잊혀진 본능이 경고합니다.
해도 된다.
엔딩이지 이제
필로 파인드[10/10 42/45]: (30분정도는 버틸수있다)
필로 파인드[10/10 42/45]: (아 나는 뭐할필요가 없군)
(좋아 리타)
이반 맥스웰 [7/10 67/70]: @[나도 될 수 있다 최종보스]를 읽으면서 내려갑니다
최종보스행
이반 맥스웰 [7/10 67/70]: "거 시발 보지만 말고 튀어 나오라니까"
"관음증 걸린 수전증 딸쟁이 새끼야!"
이반 맥스웰 [7/10 67/70]: (인간도 아닌데 욕 좀 해서 뭐가 어떠리 -인본주의!
니켈 (GM): 어디선가 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이반 맥스웰 [7/10 67/70]: "왜죠"
??: "그분께선 여지껏 너희의 공양에 만족하셔서 기회를 주신다."
"돌아가라."
이반 맥스웰 [7/10 67/70]: "넌 누군가"
"이 니기미 씨부랄 새끼야"
니켈 (GM): 보라색의 이리저리 엿가락마냥 휘어지는 몸뚱이
이반 맥스웰 [7/10 67/70]: (거 시발 et 혓바닥 처럼 생겼네 -고놈 표현력 하고는.
수천개의 눈
뭘까요 저게 대체?
당신의 영역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상도 굴림
이반 맥스웰 [7/10 67/70]: rolling 1d100
= 57
(좀 실패해라
오컬트라 그런가.
1깎고
이반 맥스웰 [7/10 66/70]: "너의 말을 들어볼 때 네 주인이란 사람은 나에게 돌아가는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걸 원한다는 뜻이지"
"이 이상 다가가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맞는가?"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렇다면"
"내가 이 이상 진행하지 않고 돌아가기 위해"
니켈 (GM): 그는 말하면서 종종 여러모습으로 변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너에게 다른 제안을"
"네 수준에서 해결가능한 제안을 한다면 너는 이루는데 협조하는게"
"의무일터다"
"맞는가?"
니켈 (GM): 알던얼굴, 모르던얼굴 여러명 나오네요. 현란하다. -귀찮고 현란한 소개법이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왜 너희 주인은 내가 이곳으로 진입하길 바라지 않는가?"
루이 스티븐슨[13/13 53/55]: "온전치
이반 맥스웰 [7/10 66/70]: "무엇이?"
이반 맥스웰 [7/10 66/70]: (즉 무슨소리야
(이 앞으로 진행하면 내가 뒈질거니까
(싸게싸게 가라 니가 이제까지 해준게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충고해주는거임
(감사해라 새꺄 퍄 나 자비쩔지 않냐
(라는거냐
자비 ^^7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런가 그렇다면 한가지만 더 말해주겠다면 돌아가겠다"
"왜 저안에 들어가면 내 목숨이 온전치 않게되는가?"
필로 파인드[10/10 42/45]: "너희는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럼 딱히 내가 여길 진행한다고 네가 죽이는건 아니라는 소리군?"
"네 말만 듣자면 너는 나를 여기서 막아야할 의무도 없고 그저 네 주인의 '자비'로서 나에게 권유할 뿐이다"
"날 죽이면서 까지 막는건 오히려 네 주인의 의사를 방해하는거겠지"
"그러니까 꺼져라 고장난 고기 비디오같은 쓰레기새끼야"
설득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100
새뮤얼 [10/64]: 설득 말고 말재주가 70
?
이반 맥스웰 [7/10 66/70]: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반 맥스웰 [7/10 6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반 맥스웰 [7/10 6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한다고 합니다
총쏩니다
땅땅땅빵
이반 맥스웰 [7/10 66/70]: (총알 이뮨인가 보군 선선히 그러는걸보니
(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반 맥스웰 [7/10 66/70]: (지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과율님 ^^7
이반 맥스웰 [7/10 66/70]: (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되나요?
(해야겠지
이반 맥스웰 [7/10 66/70]: (갠찬타 여기서 죽는것도 나쁘지 않아"
총을 수리해야합니다
방아쇠를 당겨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총을 쳐다본 사이
놈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발밑에서의 싸한 느낌.
회피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앞으로 구른다
샤샥
이반 맥스웰 [7/10 66/70]: "인간님한테 말버릇이 불손하군"
"미물새끼가"
이제 무얼하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총을 수리하면서 앞으로 걸어가죠
주변을 경계하면서
다시금 회피굴림 -5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17
캬 ㅋ
이반 맥스웰 [7/10 66/70]: 폴짝 점프한다
회피탱요 -네? 돚거?
니켈 (GM): 자신이 있던 자리가 갑자기 텅 비는걸 보니
그놈이 수작을 부리는 걸껍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아 거 매너플레이 합시다 장비 수리 시간도 안주냐 새끼야"
자 이제 무얼하죠
이반 맥스웰 [7/10 66/70]: 마음을 가라앉히고
시야를 넓게 가져 심적권청에 이른 상태에서
총을 난사합니다
핫하-! 오물은 소독이다!
뚜다다다당 뚜다다당
몇발이나 쏠까요
그러는동안
회피굴림 -10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78
걸렸네
이번엔 당신의 패턴을 읽었다는듯이
앞으로 구르는 자리에
거대한입이 쩍하니 벌어져서
당신을 맞이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원킬이네
니켈 (GM): 한입거리 식사로 전락하는군요 -주사위 신이 여기서 그만하시란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하!"
새뮤얼 [10/64]: 아 베인님 앞구르기ㅡㅡ
이반 맥스웰 [7/10 66/70]: 내 몸은 죽고죽어
살이 되고 피가 되서 그 놈에게 때를 묻힐지언정
내 라이터는 그 놈 몸에서 터지리라
기름병도 한걔 잇었지 마침
이반 맥스웰 [7/10 66/70]: 이빨로 씹을 떄 터질걸
위장으로 흘러가라
시발 새끼야!
화약도 27발있다!
니켈 (GM): 라고 이빨에 뇌가 갈려나갈때쯤 그렇게 정신승리를 합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왜죵!
행운롤 굴려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롤이나 해보게 해주시죠
행운롤이나 굴려보자
이반 맥스웰 [7/10 66/70]: rolling 1d100
= 78
캬
지리죠
실패
없어 돌아가
소화되셨답니다
이반 맥스웰 [7/10 66/70]: 그래서 저안엔
대체 뭐가 있는거야
니켈 (GM): 그렇게 지하에선 인간 하나가 삼켜지고...
니켈 (GM): 다들 한동안 병원신세를 지겠죠.
필로만인데요
@풀피
니켈 (GM): 물론 어머니의 강력한 반대로 마을에 있는 병원에선 아니고
다른 주 까지 넘어가서 보금자리를 틉니다.
어머니는 정신적 요양이 많이 필요하시고 피해망상에 시달리셨습니다.
가문에 있었던 소식은 뉴스로 접했습니다.
이교도 집단의 테러리즘으로 가문이 더렵혀졌다는 속보네요
마가렛이..나와서 인터뷰를 하네요
당신들을 향한 칼날은 아직 놓지 않았을겁니다.
오늘 잠자리가 무사할지. 아닐지.
일단 형제들의 묫자리부터 파두는게 좋을것 같군요. -캬 안좋은 엔딩분위기
이후 이반은 형태없는자가 되어 마가렛을 평생 괴롭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