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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8 헬게이트 런던을 해보자 -5 [액트 2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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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버지를 찾으러 가자!

 

 

 

 

 

 

는 템털려서 빡친 장군님이 총공세를 펼치고 계시다.

 

아니 전쟁이라는게 나 혼자 간다고 전황이 뒤바뀌고 그러면 군인들 싹다 재교육 시키등지 해야지

 

어휴...

 

이걸 어쩌겠는가. 공인 셔틀이 가줘야지

 

내가 직접 나서겠다!

 

 

 

 

 

 

 

 

 

 

 

 

 

인맥이 +1 되었습니다.

 

공돌이 호위임무도 아니고 때려잡는거 아니고 그냥 오브젝트 활성화다

 

전쟁터 맵은 지반이 훅 꺼진 지형에서 하수도관을 넘나들며 적들을 잡아야한다.

 

 

열린 평원이여서 여차하면 포위되니까 조심!

 

 

 

 

 

 

 

 

다행히 포탑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된다.

 

참고로 딜은 없다. 노-답

 

중간중간 아군 병력들이 싸우고있는데 근처의 적들에게 자동공격한다.

 

역시 딜은 없다. 노-답

 

대신 상태이상 스킬을 쓰는 전투요원이 가끔 있으니 네임드 상대할때 끌고 가 보자.

 

헤브 답.

 

 

 

 

 

 

 

 

전쟁터의 시도나이 공세는 막아냈지만 임뱅크먼트에 악마들이 쳐들어 오고

 

허약해 빠진 기사 두 부대가 쓸려버렸다.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리 . 으휴.

 

 

임뱅크먼트 역은 1906년에 열린 역이다. 무려 백년 넘음.

 

팰리스 호텔이 나오는데 이거 대단한건가?

 

 

 

 

 

 

생긴건 알폰닮았네.

 

간다 유일한 지원병력.

 

두 부대가 전멸했지만 지원군은 나 하나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살아남은 기사단들.

 

저격병은 나만친다. 재들은 노딜

 

이러니까 썰리지 으휴

 

 

 

 

 

 

 

 

 

 

사령관에게 전권을 위임받았다.

 

이쯤되면 내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잡힌다.

 

 

기사단을 이끌고 수괴를 처치하러 가자

 

 

 

 

 

 

 

 

저놈이 임뱅크먼트를 침입한 수괴, 벨제붑. 그렇다 파리마왕이다.

 

베엘제불 바알제불 바알 등등.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악마들의 황제, 지옥 2인자다.

 

본디 가나안의 신이였지만...

 

지옥을 다루는 게임 답게 성경에서 악마를 끌고나왔다.

 

 

 

여기선 펠보어 대장으로 펠보어를 끝도없이 뽑아대고 자폭하는놈까지 뽑는다. 여차하면 죽으니 조심.

 

 

 

 

 

 

 

 

 

 

 

 

 

 

 

 

 

 

 

 

 

여차해버렸다.

 

템플러새끼들 도움도안되고 시-팔!

 

 

 

 

 

 

 

 

 

 

 

 

 

그렇게 공세를 막아내고 콩라인도 하나 잡아냈더니 앨딘과 레이몬드가 당해버렸다.

 

알폰은 앨딘이 또 사고칠까봐 죽일 준비를 하고, 나는 만나보러 간다.

 

 

 

 

 

 

 

 

 

 

 

그는 내 친구거든!

 

지옥이 도래한 이 시대에 이 얼마나 감동적인 대사란 말인가.

 

 

앨딘은 마법얕얕해서 살아남았지만 레이먼드는 악마들의 정신공격에 당해부려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역시 악마하면 정신공격 아닙니까. 유혹이라든지 등등.

 

 

앨딘은 마-법을 써서 레이몬드의 자아에 들어가는 포탈을 만들어 냈다.

 

근데 거기가서 총을막 쏴도 괜찮은건가?

 

 

 

 

 

 

 

 

 

 

레이몬드의 자아 안이다.

 

뭔 귓속 같은데 귓밥 청소좀 하지..

 

으찌나 더러운지 악마들도 산다.

 

정신공격 컨셉에 맞게 주로 환영계열 악마들이다.

 

네눈박이라든지 오르빌 이라든지.

 

섬세함!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는 자기비하와 자존감 깎아먹는 발언들은 다 악마들의 정신공격입니다.

 

써억 물러가라 사악한 악마야!

 

 

이제 앨딘이 직접 타락한 부분을 축출해서 제거하게 한다.

 

현대+마법적 정신치료 수술 법.

 

 

 

 

 

 

 

 

 

 

 

이렇게 생긴놈이 세마리. 본능이랑 뭐랑 뭔데

 

어째 액트 1도 그렇고 보스전인데 좀 고유이미지 주면 어디 덧나냐.

 

이미 전부터 잔몹은 신경도 안썼다만 그래도 액트 마무리 보스아녀..

 

위에 바알놈도 그냥 펠보어 돌격대장 좀 붙여논거고..그래도 악마 콩라인인데..

 

 

 

 

 

 

 

 

 

정신세계를 화약으로 물들어주자 아버지가 나왔다.

 

별로 용감무쌍하게 생기신 분은 아니네. 외유내강

 

벤자민 베이커를 겁쟁이에서 용감무쌍한 사나이로 해방시켰다.

 

이건 지난 날

 

 

 

 

 

이건 다가올 날.

 

엄마도 그렇고 왜 자꾸 마지막 순간에 다다랐다고 하는걸까.

 

뭐 악마랑 공멸하고 신인류가 나오나?

 

그보다 다가올 날은 불난거 같은데.

 

 

이제 인간끼리 조화롭게 살기위해 조화를 찾아야 한다.

 

가짜꽃이 아니다.

 

 

 

 

 

 

레이몬드는 이제 이름을 다 밝히고 다닌다.

 

자랑스런 베이커 가의 후손이 용기를 얻었다!

 

 

 

 

 

이상적인 인류를 분석 결과 내가 가야할 곳은 서더크 역이다.

 

어떻게 나온 결과인지는 묻지 말자.

 

 

 

 

 

 

 

아까 마법을 잘못쓰면 머리를 날려버리겠다고 한걸 반성하는 알폰이다.

 

이로써 앨딘과 레이몬드가 채링 크로스 역에서 좀 더 편하게 지낼 것 이다.

 

더 나아가 템플러와 카발리스트의 우애를 빌 수도 있지만..좀 더 보자

 

 

 

 

 

진리를 두번이나 엿을 먹여서 나는 이제 요주위 인물이 되었다.

 

 

 

서더크는 사실 사우스 워크..

 

이곳엔 대성당이 유명하다.

 

허나 현재는 역병에 뒤덮힌 상태. 그걸 해결하는것도 나겠지.

 

액트 2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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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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