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양해진 적들.
네눈박이다. 눈이 네개인지는 직접 확인 못했다.
지금 들어서 게임계에 오브젝트 활성화 퀘스트는 흔한데다가 모션까지 있지만
당시에 이건 정말...
생각해보니 별거 없었긴 마찬가지다. 그냥 우클릭하고 기다리는걸.
애쓴 다양성이라 생각하자
북한가는 땅굴도 아니고 악의 근원이 널려있네.
이놈은 꽤 기묘해서 무서웠다.
드디어 도착! 채링 크로스 역!
런던 도심에 트리팔가 광장 왼쪽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즉 런던까지 얼마 안남았다는 소리
오고나서 따옴표들을 살펴보면 루시어스 앨딘에 대해 취급이 좋지 않다.
보나마나 이런놈들이 퀘스트에 중요한 인물이지.
헬게이트 : 도쿄 로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 맛보기 맵
도쿄 맵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짤막한 퀘스트다.
오로치마루
호두마루
오니마루
마루
마룻바닥
저거 말고도 나방종류가 나오는게 새로움의 전부다..
맵 디자인은 2036년치곤 뭔놈의 고성이 그리 많은지.
에도성 지역이라 그렇다고 믿자.
차라리 헬게이트 : 아키하바라 했으면 현대여도 일본인거 알아볼만한거 많을텐데
혹여나 해서 꾸역꾸역 뒤지면서 진행해봤지만 막혀있다. 귀환 누르자
먼 미래 최신 과학기술 <<<<<< 옛날 고리짝 신화
아빠가 용기를 의미하니까 아빠를 찾으러 갑시다
솔직히 이거 성역할 고정관념 아님 ㅡㅡ?
그냥 문화적 의미로 보자면 단어에서 주는 늬앙스가 그러니까 그런가 보다 라고 우리 착한아이들은 이해하자
그렇게 고정관념이 굳어가는거야
얼마나 지랄맞은 영국 날씨길래 역 하나 지나왔다고 눈이내리냐
이곳은 피카딜리 서커스.
이곳은 거대 광장이다. 타임스퀘어 같은 곳처럼 빌딩많고 광고많고 사람많고 넓다.
그래서 그런지 몹은 좀비류가 많고 건물도 거진 개박살 나있다.
나름 잘 꾸민 장소
위대한 인류의 구원자는 악마를 무찌를 유일한 무기를 홀로 구하러 갑니다.
아니 위치도 다 알면서 지원병력 하나 없냐
전쟁특수경기로 윗대가리들 후려쳐먹는듯
악마놈들도 참 대단한게 지하감옥 죄수한테 유물 지키게 시킴.
근데 이 죄수는 그럴 자격이 있다.
일단 저 피통만 보더래도 일반 네임드 몹에 비해 다섯배나 많은 피통이다.
게다가 근접해서 후려치는것도 모자라서 가까이 붙으면 자꾸 타오름
그래도 위대한 인류의 구원자 앞에선 개껌이지
씹혔답니다.
이 겜은 퀘템도 무자비하게 인벤창에 들어가고 한칸이 아니라 3x3처먹는 거지같은것도 있다.
채팅창에 인벤토리 공간이 부족하다고 뜨는게 그 다급함을 말해준다.
인벤 정리하고 먹고 싶었는데
저 애슬롯은 퀘템인 이상적인 인류 (비석)을 먹기 전까지 계속 쿨도없이 부활.
템은 더 안줌. 으으..
악마들은 멍청하지 않았다.
예언서를 완전파기할 수 없기 때문에 페이지를 조각조각 찢어서 뿌려버림.
늘어나는 셔틀짓
심지어 인류를 구원할 물건이 혈통주의 계승합니다.
여러분 미래는 과학에 의해 구원받을 수 없으며 핏속의 유전형질이 당신의 후천적인 모든걸 부정합니다.
때려치세요. 카발리스트가 됩시다. 오오 악마 오오
자 다행히 이 물건을 읽을 사람은 역 내에 있습니다. 314번 기술공학자.
루시어스 앨딘과 친한 인물이죠.
앨딘은 백안시 되고 있는데 그와 친한 사람이라..
헬게이트 웨건도 모릅니다.
그래 곧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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