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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을 써봤다.

 

와 이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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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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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버지를 찾으러 가자!

 

 

 

 

 

 

는 템털려서 빡친 장군님이 총공세를 펼치고 계시다.

 

아니 전쟁이라는게 나 혼자 간다고 전황이 뒤바뀌고 그러면 군인들 싹다 재교육 시키등지 해야지

 

어휴...

 

이걸 어쩌겠는가. 공인 셔틀이 가줘야지

 

내가 직접 나서겠다!

 

 

 

 

 

 

 

 

 

 

 

 

 

인맥이 +1 되었습니다.

 

공돌이 호위임무도 아니고 때려잡는거 아니고 그냥 오브젝트 활성화다

 

전쟁터 맵은 지반이 훅 꺼진 지형에서 하수도관을 넘나들며 적들을 잡아야한다.

 

 

열린 평원이여서 여차하면 포위되니까 조심!

 

 

 

 

 

 

 

 

다행히 포탑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된다.

 

참고로 딜은 없다. 노-답

 

중간중간 아군 병력들이 싸우고있는데 근처의 적들에게 자동공격한다.

 

역시 딜은 없다. 노-답

 

대신 상태이상 스킬을 쓰는 전투요원이 가끔 있으니 네임드 상대할때 끌고 가 보자.

 

헤브 답.

 

 

 

 

 

 

 

 

전쟁터의 시도나이 공세는 막아냈지만 임뱅크먼트에 악마들이 쳐들어 오고

 

허약해 빠진 기사 두 부대가 쓸려버렸다.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리 . 으휴.

 

 

임뱅크먼트 역은 1906년에 열린 역이다. 무려 백년 넘음.

 

팰리스 호텔이 나오는데 이거 대단한건가?

 

 

 

 

 

 

생긴건 알폰닮았네.

 

간다 유일한 지원병력.

 

두 부대가 전멸했지만 지원군은 나 하나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살아남은 기사단들.

 

저격병은 나만친다. 재들은 노딜

 

이러니까 썰리지 으휴

 

 

 

 

 

 

 

 

 

 

사령관에게 전권을 위임받았다.

 

이쯤되면 내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잡힌다.

 

 

기사단을 이끌고 수괴를 처치하러 가자

 

 

 

 

 

 

 

 

저놈이 임뱅크먼트를 침입한 수괴, 벨제붑. 그렇다 파리마왕이다.

 

베엘제불 바알제불 바알 등등.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악마들의 황제, 지옥 2인자다.

 

본디 가나안의 신이였지만...

 

지옥을 다루는 게임 답게 성경에서 악마를 끌고나왔다.

 

 

 

여기선 펠보어 대장으로 펠보어를 끝도없이 뽑아대고 자폭하는놈까지 뽑는다. 여차하면 죽으니 조심.

 

 

 

 

 

 

 

 

 

 

 

 

 

 

 

 

 

 

 

 

 

여차해버렸다.

 

템플러새끼들 도움도안되고 시-팔!

 

 

 

 

 

 

 

 

 

 

 

 

 

그렇게 공세를 막아내고 콩라인도 하나 잡아냈더니 앨딘과 레이몬드가 당해버렸다.

 

알폰은 앨딘이 또 사고칠까봐 죽일 준비를 하고, 나는 만나보러 간다.

 

 

 

 

 

 

 

 

 

 

 

그는 내 친구거든!

 

지옥이 도래한 이 시대에 이 얼마나 감동적인 대사란 말인가.

 

 

앨딘은 마법얕얕해서 살아남았지만 레이먼드는 악마들의 정신공격에 당해부려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역시 악마하면 정신공격 아닙니까. 유혹이라든지 등등.

 

 

앨딘은 마-법을 써서 레이몬드의 자아에 들어가는 포탈을 만들어 냈다.

 

근데 거기가서 총을막 쏴도 괜찮은건가?

 

 

 

 

 

 

 

 

 

 

레이몬드의 자아 안이다.

 

뭔 귓속 같은데 귓밥 청소좀 하지..

 

으찌나 더러운지 악마들도 산다.

 

정신공격 컨셉에 맞게 주로 환영계열 악마들이다.

 

네눈박이라든지 오르빌 이라든지.

 

섬세함!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는 자기비하와 자존감 깎아먹는 발언들은 다 악마들의 정신공격입니다.

 

써억 물러가라 사악한 악마야!

 

 

이제 앨딘이 직접 타락한 부분을 축출해서 제거하게 한다.

 

현대+마법적 정신치료 수술 법.

 

 

 

 

 

 

 

 

 

 

 

이렇게 생긴놈이 세마리. 본능이랑 뭐랑 뭔데

 

어째 액트 1도 그렇고 보스전인데 좀 고유이미지 주면 어디 덧나냐.

 

이미 전부터 잔몹은 신경도 안썼다만 그래도 액트 마무리 보스아녀..

 

위에 바알놈도 그냥 펠보어 돌격대장 좀 붙여논거고..그래도 악마 콩라인인데..

 

 

 

 

 

 

 

 

 

정신세계를 화약으로 물들어주자 아버지가 나왔다.

 

별로 용감무쌍하게 생기신 분은 아니네. 외유내강

 

벤자민 베이커를 겁쟁이에서 용감무쌍한 사나이로 해방시켰다.

 

이건 지난 날

 

 

 

 

 

이건 다가올 날.

 

엄마도 그렇고 왜 자꾸 마지막 순간에 다다랐다고 하는걸까.

 

뭐 악마랑 공멸하고 신인류가 나오나?

 

그보다 다가올 날은 불난거 같은데.

 

 

이제 인간끼리 조화롭게 살기위해 조화를 찾아야 한다.

 

가짜꽃이 아니다.

 

 

 

 

 

 

레이몬드는 이제 이름을 다 밝히고 다닌다.

 

자랑스런 베이커 가의 후손이 용기를 얻었다!

 

 

 

 

 

이상적인 인류를 분석 결과 내가 가야할 곳은 서더크 역이다.

 

어떻게 나온 결과인지는 묻지 말자.

 

 

 

 

 

 

 

아까 마법을 잘못쓰면 머리를 날려버리겠다고 한걸 반성하는 알폰이다.

 

이로써 앨딘과 레이몬드가 채링 크로스 역에서 좀 더 편하게 지낼 것 이다.

 

더 나아가 템플러와 카발리스트의 우애를 빌 수도 있지만..좀 더 보자

 

 

 

 

 

진리를 두번이나 엿을 먹여서 나는 이제 요주위 인물이 되었다.

 

 

 

서더크는 사실 사우스 워크..

 

이곳엔 대성당이 유명하다.

 

허나 현재는 역병에 뒤덮힌 상태. 그걸 해결하는것도 나겠지.

 

액트 2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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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갓겜의 흔적으로 NPC마다 우클릭을 누르고있으면 돋보기 메뉴가 뜨는데

 

이를통해 NPC 뒷설정을 알 수 있다.

 

네임드 말고도 상인도 뒷설정들이 깨알같이 적혀있다. 설덕인 나는 흥미로울 따름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이 아저씨가 악마연구에 너무 심취해서 그린파크역이 개박살이 났다.

 

그것을 템플러들이 통제했고 다행히도 이 아저씨는 정상참작을 받았지만, 그는 위험인물로 취급된다.

카발리스트든 헌터든 템플러든

 

더불어 템플러들이 카발리스트를 더 안좋게 보는 일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있는 서브퀘 NPC중 '길'이라는 카발리스트가 있다.

 

그가 주는 퀘스트는 대부분 위험한 느낌이 있다.

 

대놓고 테러공작을 하는건 아니고 악마를 이용한 금지된 실험을 하는 느낌?

 

템플러들이 아니꼽게 보는 카발리스트의 표본을 보여주는 설정같다 

 

 

 

 

 

 

 

 

 

314번 기술공학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혈통이 특별하다는걸 이미 알고있으며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 외에도 백안시 되는 앨딘과 친한거 보면 다른 이유가 있을진데.

 

그건 다음에 알아보자

 

 

 

일단 고귀하신 혈통을 이용해서 다른 페이지가 있는곳을 알아낸다.

 

내가 이렇게 비꼬는것도 저놈 성격형성에 기여했을거다.

 

 

 

 

 

 

 

 

이곳은 그린파크 역.

 

보통 역은 도시같은 개념이라고 앞서 설명했지만

 

이곳은 심상치 않다. 입구부터 그슬려있고 몹들이 있다.

 

 

 

 

 

 

 

 

게다가 템플러들은 당신을 보자마자 공격한다.

 

이는 당신이 템플러계 (검기사,수호기사)가 아니면 공격해오며

 

이전맵에 악마(몹)들을 다 잡지 않아도 공격해 온다.

 

이는 그린파크역에 일어난 비극이 템플러들의 경계태세에 영향을 크게 준것이다.

 

즉 외골수가 되어버리고 만것.

 

다 정리한다음 들어가도록 하자

 

 

 

 

 

 

 

 

 

 

 

 

 

 

구라지 씹년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냥 밖의 몹이랑 내 자리랑 겹친거다.

 

중앙에 템플러와 헌터들이 진을치고 버티고 있는 장소다.

 

밖엔 잔몹들이 하하호호하고 뛰어댕기지만

 

접근하면 무자비하게 썰어버림

 

하지만 데미지는 없다 봐도 좋다.

 

 

 

 

 

 

 

 

 

 

 

 

 

이 '이상적인 인류'는 말 그대로 이상적인 인류를 대변하는 가치를 담은 책이다.

 

진리를 담고 있으며 이 힘을 찾게되면 세상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잠깐 철학 놀음을 하자면

 

진리는 없다 라는 진리에 대해 생각해 보자.

 

그리고 저 진리라는것을 규정한 판단의 근거도 생각해 보자.

 

그냥 게임을 해 보자

 

 

 

 

 

 

 

모아와?

 

니 말이 좀 짧다?

 

아이고 맙소사 셔틀 공인.

 

 

 

 

 

 

 

 

 

루시어스 앨딘은 자신의 잘못을 똑똑히 알고있으며 뉘우치고 있다.

 

그러기에 지금 이 '이상적인 인류'를 복원하는 작업에 314 기술공학자를 구워삶는걸 도와준다.

 

 

 

 

 

314번 또한 자신의 임무를 망각하고 있지 않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도 인류니까.

 

 

 

 

 

 

 

 

 

제단 가기전에 적들을 쓸어서 페이지를 주워담고 제단에서 용기 한장 복원한다.

 

 

 

 

 

 

 

 

사실 314번은 템플러가 될 고귀한 혈통이였다.

 

하지만 그는 조상들의 방식과는 달리 기술공학에 흥미를 느꼈고 선택했다.

 

템플러들은 그가 혈통을 저버렸다고 무시했고 , 이는 같이 무시받는 앨딘과 친해지는 일이였다.

 

 

 

 

 

 

이제와서 템플러들이 너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니, 게다가 배운게 아닌 타고난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니꼬워

 

죽을 지경.

 

 

 

이런 인물간의 갈등이 게임을 더 재밌게 , 스토리를 재밌게 만들어 준다.

 

갓겜 인정

 

 

 

 

 

 

 

 

 

 

 

314번은 책을 이해할 수 없었고 다른 방법을 찾자고 한다.

 

 

 

 

 

 

 

앨딘은 무언가 눈치챈듯, 이 난리통에 지옥불 구덩이 앞에서 보자고 한다.

 

'내가 이곳을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그 구덩이에서 강력한 악마가 나와버렸거든.'

 

즉 자기가 만든 재앙을 보러가는거다.

 

 

 

 

 

 

 

머머는 이 사태에 대해 화를 낸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축덕들에겐 익숙한 지명일 것이다. 거대 경기장이 있는곳 이지만..

 

 

여긴 진짜 공원이다.

 

악마는 축구를 안한다.

 

 

 

 

 

 

 

 

이 중앙 지옥불 구덩이에는 네눈박이 수괴가 있다.

 

그래봤자 애슬롯을 견딘 당신이라면 줘빱이다.

 

 

 

 

 

 

 

 

 

 

앨딘은 뭔가 감동적인 말로 그를 설득하려한다.

 

그것도 자신이 일으킨 '실패'를 들어서 말이다

 

 

 

근데 오히려 니가 해내지 못한다면 이런일 더 터질거라고 겁줌

 

인문학좀 배웠으면.

 

 

 

 

 

 

 

 

효과는 역효과가 났다.

 

이게 다 니탓이다 앨딘!

 

 

완료하면 314번은 이 위험천만한 동네를 싸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말을 걸면 서긴 하는데 주변 몹들은 나만친다.

 

시-팔

 

여러분들은 꼭 미리 정리를 하자.

 

 

 

 

 

 

 

 

 

나는 지옥에서 부활했어 이 문제아야

 

그는 여전히 심적으로 방황중이다.

 

 

결국에 이 일이 성공하면 자기가 기공으로써 노력한건 별 의미가 없어지고

 

혈통의 힘이 가치있고 우대받아지는것이 싫다.

 

자신이 선택한 신념(혈통을 등지고 기술공학자가 된 것)이 이율배반당하는 일이 되버렸다.

 

 

 

 

 

 

그가 무슨 답을 찾을 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혈통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의 이름은 레이몬드 베이커.

 

베이커 가. 셜록홈즈가 살고있는 거리기도 하다.

 

그 외엔...뭐 떠오르는거 없는데.

 

 

 

결국 책은 완성됬다. 이제 아버지를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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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양해진 적들.

 

네눈박이다. 눈이 네개인지는 직접 확인 못했다.

 

 

 

 

 

 

 

 

지금 들어서 게임계에 오브젝트 활성화 퀘스트는 흔한데다가 모션까지 있지만

 

당시에 이건 정말...

 

생각해보니 별거 없었긴 마찬가지다. 그냥 우클릭하고 기다리는걸.

 

애쓴 다양성이라 생각하자

 

 

 

 

 

 

 

 

 

 

 

 

북한가는 땅굴도 아니고 악의 근원이 널려있네.

 

 

 

 

 

 

 

 

 

 

이놈은 꽤 기묘해서 무서웠다.

 

 

 

 

 

 

 

 

 

 

 

드디어 도착! 채링 크로스 역!

 

런던 도심에 트리팔가 광장 왼쪽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즉 런던까지 얼마 안남았다는 소리

 

 

오고나서 따옴표들을 살펴보면 루시어스 앨딘에 대해 취급이 좋지 않다.

 

보나마나 이런놈들이 퀘스트에 중요한 인물이지.

 

 

 

 

 

 

 

헬게이트 : 도쿄 로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 맛보기 맵

 

도쿄 맵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짤막한 퀘스트다.

 

 

 

 

 

오로치마루

호두마루

오니마루

마루

마룻바닥

 

저거 말고도 나방종류가 나오는게 새로움의 전부다..

 

맵 디자인은 2036년치곤 뭔놈의 고성이 그리 많은지.

 

에도성 지역이라 그렇다고 믿자.

 

차라리 헬게이트 : 아키하바라 했으면 현대여도 일본인거 알아볼만한거 많을텐데

 

 

 

 

 

 

 

 

 

혹여나 해서 꾸역꾸역 뒤지면서 진행해봤지만 막혀있다. 귀환 누르자

 

 

 

 

 

 

먼 미래 최신 과학기술 <<<<<< 옛날 고리짝 신화

 

아빠가 용기를 의미하니까 아빠를 찾으러 갑시다

 

솔직히 이거 성역할 고정관념 아님 ㅡㅡ?

 

그냥 문화적 의미로 보자면 단어에서 주는 늬앙스가 그러니까 그런가 보다 라고 우리 착한아이들은 이해하자

 

그렇게 고정관념이 굳어가는거야

 

 

 

 

 

 

 

 

얼마나 지랄맞은 영국 날씨길래 역 하나 지나왔다고 눈이내리냐

 

 

 

 

 

 

 

 

 

 

 

이곳은 피카딜리 서커스.

 

이곳은 거대 광장이다. 타임스퀘어 같은 곳처럼 빌딩많고 광고많고 사람많고 넓다.

 

그래서 그런지 몹은 좀비류가 많고 건물도 거진 개박살 나있다.

 

나름 잘 꾸민 장소

 

 

 

 

 

 

 

위대한 인류의 구원자는 악마를 무찌를 유일한 무기를 홀로 구하러 갑니다.

 

아니 위치도 다 알면서 지원병력 하나 없냐

 

전쟁특수경기로 윗대가리들 후려쳐먹는듯

 

 

 

 

 

 

 

 

 

악마놈들도 참 대단한게 지하감옥 죄수한테 유물 지키게 시킴.

 

근데 이 죄수는 그럴 자격이 있다.

 

일단 저 피통만 보더래도 일반 네임드 몹에 비해 다섯배나 많은 피통이다.

 

게다가 근접해서 후려치는것도 모자라서 가까이 붙으면 자꾸 타오름

 

그래도 위대한 인류의 구원자 앞에선 개껌이지

 

 

 

 

 

 

 

 

 

 

 

 

씹혔답니다.

 

이 겜은 퀘템도 무자비하게 인벤창에 들어가고 한칸이 아니라 3x3처먹는 거지같은것도 있다.

 

채팅창에 인벤토리 공간이 부족하다고 뜨는게 그 다급함을 말해준다.

 

 

인벤 정리하고 먹고 싶었는데

 

저 애슬롯은 퀘템인 이상적인 인류 (비석)을 먹기 전까지 계속 쿨도없이 부활.

 

템은 더 안줌. 으으..

 

 

 

 

 

 

 

 

악마들은 멍청하지 않았다.

 

예언서를 완전파기할 수 없기 때문에 페이지를 조각조각 찢어서 뿌려버림.

 

늘어나는 셔틀짓

 

 

 

 

 

 

 

심지어 인류를 구원할 물건이 혈통주의 계승합니다.

 

여러분 미래는 과학에 의해 구원받을 수 없으며 핏속의 유전형질이 당신의 후천적인 모든걸 부정합니다.

 

때려치세요. 카발리스트가 됩시다. 오오 악마 오오

 

 

자 다행히 이 물건을 읽을 사람은 역 내에 있습니다. 314번 기술공학자.

 

루시어스 앨딘과 친한 인물이죠.

 

앨딘은 백안시 되고 있는데 그와 친한 사람이라..

 

 

 

 

 

 

 

 

 

헬게이트 웨건도 모릅니다.

 

 

그래 곧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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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박사는 뭐라고 말을 할까.

 

 

삐삐삐삡 삐삐삐삐삐 삐삐삐삐

 

저 장치를 이용하면 헬리프트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자식이 갑자기 좋은분위기에 초치네

 

 

 

 

 

영국에 젖줄 템즈강

 

에 튀어나오는 괴물

 

 

 

 

이곳이 폭스박사가 있다는 헬리프트.

 

잔악 무도한 악마한테 납치되었는데 과연?

 

 

 

입장은 점프가 개념

 

 

 

 

 

 

 

 

슬픈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나.

 

 

 

 

괴물을 잡으려면 괴물 안으로 뛰어들라는 격언을 실천해야 한다.

 

아이고 맙소사

 

위대한 장물박물관에 지옥 왕자를 잡아야 합니다.

 

 

 

 

 

게임이 좀비에 좀 공을 들인 장면.

 

강한공격을 상체에 먹이면 하반신만 남는다.

 

그 반대는 안되고 저래도 모션은 여전히 팔로 치는 모션인게 좀 그러지만.

 

여튼 반토막 난 붉은 덩어리.

 

 

 

 

 

 

저격병 저격하기.jpg

 

영국 박물관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다른 서브퀘 하면서 한참을 찾았다.

 

내가 영국사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어?

 

 

 

 

 

 

 

 

블룸즈 버리에 있다.

 

 

 

전챗에 응답 안하는 쿨한 남자

이곳이 영국 박물관 내부.

 

전쟁통에 문화가 죽어버린 씁쓸한 모습이라고 하거나

 

눈물나는 전시물품들이라 하자.

 

악마들이 문화재 보존을 해주네

 

 

 

 

 

박물관 내부의 헬리프트

 

뭔가 저 석상들이 폼이 아닌것 같지만 때려도 안박히니 내비 두자.

 

 

 

 

 

 

<오늘의_희생양.jpg>

 

 

 

 

 

 

 

 

 

 

 

음탕하게 생겼다.

 

처음보는 지옥물건에 유일하게 남은 폭스박사의 유품을 쑤셔넣어보겠습니다.

 

 

 

 

 

 

 

 

 

이야아아아아아아!

 

 

 

 

 

아까 말한 지옥왕자가 사실 날 지켜보고 있었다.

 

멍청하게 터트리면서 지 부관 죽을 때 까지

 

악당은 보통 지 부하 잘챙기던데.

 

 

 

 

 

 

 

사실 실력에 자신있어서 그런거였다.

 

다른 돌댕이들도 살아나서 치는데 무지아프다..

 

이래야 지옥의 왕자지

 

 

 

 

 

왕자를 잡고 갑자기 나타난 포탈.

 

이곳엔 진리 중 하나인 어머니 a.k.a 생명 이 있다.

 

 

 

 

 

어머니는 분가한 아버지를 찾아오라고 한다.

 

그렇다. 사실 이 게임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게임이였다.

 

여러분들은 괜히 이혼해서 세기말 구원자를 셔틀시키지 말자.

 

 

 

 

 

인류의 진리를 발굴해내면 지-옥같은 것들을 영원히 추방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거 참 지-옥같네

 

 

 

 

 

 

퀘 저널에서 물음표를 누르면 관련인물과 대화할 수 있다.

 

대부분 머머가 말해주지만,

 

다음은 채링 크로스 역에서 아버지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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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 만들때 이름적는 칸 오른쪽 위에 마름모를 누르면 무언가 활성화 된다.

 

그 떡밥은 나도 아직도 뭐하는건지 모른다.

 

 

 

 

이 세계관은 아포칼립스를 다루고 있다.

 

런던에 지옥과 연결된 문이 나타나서 지옥의 괴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인류는 지상을 내주게 되었지만 역을 거점으로 살게 되었다. 메트로 조금 밝은 판?

 

기계공학자들의 힘으로 역 안에서 자가발전과 환기를 설비했고

 

전투요원들(대부분 군인 및 평범한 사람들)은 총을 들고 싸웠으며

 

성당기사단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들었다

 

악마의 힘을 역이용하여 인류를 발전하고자 하는 카발리스트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핍박받는 입장이다.

 

 

 

 

 

 

 

디아블로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한 퀘스트.

 

이름은 워트의 다리는 굳이 말 안해도 다 알것이다.

 

초반에 얻는 무옵션 치곤 쌘 편

 

<니 다린 지옥갔어>

 

 

 

 

 

채팅창에 사람 있나고 묻는건 신경쓰지 말자

역 바깥의 지상에선 가끔가다 지옥문이 열린다. 여기선 헬리프트라고 함

 

 

 

 

 

안에는 이런 구조로 주로 임프들이 달려든다.

 

마비노기 초딩 임프가 지옥에서 달궈지면 저렇게 지-옥 같아진다.

 

 

마비노기 임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옥 같기 전의 임프>

 

 

 

 

오른쪽 위에 맵에 둘러싼 보라색 게이지가 몹을 잡을 떄 마다 차는데 다 차면 (20/20, 할수록 분모가 커짐)

 

저런 챔피언들이 튀어나와서 템을 주고 사라진다.

 

앉아 쏴 자세로 잡자.

 

 

 

 

 

 

 

세계를 구원할 위대한 이의 첫 셔틀 짓.

 

 

 

 

 

 

플레이 하다보면 이렇게 맵에도 뜨는 '비밀'통로가 있다.

 

 

그래봤자 길따라서 잔돈 좀 널려있고 끝에 잔몹이 있다.

잔망스럽다.

 

 

 

 

 

 

귀환할때는 양손을 번쩍.

편도 포탈이다. 나중가선 인벤압박이 더 심해지는데 던전은 더 길어짐.

 

 

 

 

 

케빈은 사실 워트였습니다.

이런 반전이.

 

 

 

 

 

 

 

 

제가 편히 있어도 역은 안열릴테니 세계를 구원할 셔틀짓을 하러 갑시다.

 

보라색 느낌표는 메인퀘에요.

 

 

 

 

 

맵을 탐방할만한 가치가 있는게, 저런 상자가 가끔씩 있습니다.

내용물은 신경 쓰지 마세요

 

옆에 선반도 저런 가재도구들을 부수면 무기제작법을 줍니다. 업적이랑 같이.

 

나름 갓흥겜을 노린 흔적들.

 

 

 

 

 

이렇게 알수없는 기계장치를 통한 미래적 분위기

 

및 셔틀짓

 

 

 

 

 

메인퀘 위주로 설명을 해보자.

 

현재 런던에는 고대악마 시도나이가 튀어나왔고

지옥문을 이용해서 곳곳에 악마를 뿌리고 있다.

그 지옥문을 닫을 방법을 폭스박사가 알아낸 순간 악마들에게 납치되었다.

 

 

 

 

세계관 및 메인퀘에 대하여는

 

안대머리인 머머의 머리위에 있는 것 처럼 각 NPC에게 보라색 큰 따옴표가 나온다.

 

 

 

 

 

셔틀짓을_정당화_하자.txt

 

 

 

 

이 갓겜은 총을 드는 캐릭들 (카발리스트, 구닌들)은 1인칭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초창기에 이렇게 플레이 하다가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이 펠보어 친구들 덕분에 화들짝 놀란 추억에 코를 쓱.

 

 

 

 

저게 바로 뒤틀린 어미요.

 

 

 

 

홀본역을 벗어나고 다음역에 도착. 여기서부터 폭스박사를 찾는다.

 

코벤트 가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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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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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무려 2007년도 게임.

 

어릴 때 이 트레일러 하나 보고 저릿저릿했다.

 

지금에야 트레일러에 플레이 영상 1분이상 안나오면 욕부터 하고보는 수준이지만, 그 당시에 뭘 알겠는가.

 

FPS + RPG라니! 단순한 마우스 우클릭이 아닌점이 나의 마음을 더 끌었다.

 

이 장르에 대해선 더 많은 게임들이 나왔지만 전부 다 죽쒔다는게 참.. (헉슬리...하운즈...)

 

역이 거점이 된다는게 메트로 시리즈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킬창을 보아하니 막찍었구나>

 

핵심 개발자 빌로퍼는 블리자드에서 뛰쳐나와 만든 첫 게임이 이건데,

 

잠수타고 결국 국내 한빛 소프트에 다 넘겨주고 갔다. 위성타러 올라갔기에 우주먹튀라 불림.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멸간지 둠사장>

 

 

그러나 이 갓겜은 섣부른 유료화로 망겜 편도열차를 끊고 테라 급의 몬스터 울궈먹기로

 

2015년 현재, 동접자 두자릿수를 간신히 유지중이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용으로 후속작들을 개발중이다. 놓을 생각이 없다는 건데..

 

섭종하기전에 그래도 해봤던 게임 런던은 봐야겠다 싶어서 정주행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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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켈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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