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4일
ㅋㅋ
처음에 들어왔던 복도로 돌아왔고..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여기도
지하실이나
도서관정도는있겠죠
서재
아서[14/82]: "일단, 이곳을 조사해보자"
크루스 알반 10/61: "여기도 서재나 지하실정도는있겠지?"
빅터 라캉[16/64]: "...뭐, 일단 조사해보지."
니켈 (GM): 구름껴서 밖은 잘 안보입니다만
정오네요
크루스 알반 10/61: "그러고보니 핸드폰 줄은?"
신호
빅터 라캉[16/64]: "지금은 정오구만.."
빅터 라캉[16/64]: "그렇네... 휴우"
아서[14/82]: "아까 공간이 특이했나보지"
덴젤 워싱턴: "서재라고 했나? 이쪽에 있을까?"
크루스 알반 10/61: "어쩃든 서재? 지하실?"
"어떻할래?
덴젤 워싱턴: 서재있는지 어떻게 확인하죠 음..
빅터 라캉[16/64]: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니... 일단 서재를 목표로 가볼까."
둘러본다
아서[14/82]: "뭐어, 자료를 얻을수 있을만한 곳 들을 찾아보자고"
빅터 라캉[16/64]: 넷이 모여서 방조사를 해봅니다.
니켈 (GM): 방이 몇갠질 알고.. -초고급저택으로 바꿀까?
너무 대상이 큽니다
빅터 라캉[16/64]: 일단 앞으로 가면서 방문이 하나라도 나오나 지켜봅니다.
터벅터벅.
빅터 라캉[16/64]: "뭐, 목적은 아니지만... 여기도 조사해봐야겠지?"
왠지 멀쩡한 주변과는 달리
좀 낡아보입니다.
아서[14/82]: "여기는 좀 낡아보이는구만"
빅터 라캉[16/64]: "어디는 낡았고 어디는 새거고... 흐음."
빅터 라캉[16/64]: "일일히 어디가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러자."
한번 문을 열어봅니다.
여긴..그 교도소에서 봤던
그 릴리안 방이군요.
아서[14/82]: "여기가 이렇게 이어져있었나..."
니켈 (GM): 빅터가 부순 흔적 그대로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역시...알렉스는..."
니켈 (GM): 꽃병에 꽃은 그때와는 달리 시들어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뭔가 특이한게없나 살펴봅니다
빅터 라캉[16/64]: "억지로라도 끌고 왔어야 했나. 흐음... 뭔가 변했는데."
ㄱㄱ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74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4]: 구석구석 뒤지는 알반을 믿음직스럽게 지켜봐요.
니켈 (GM): 배겟머리에 불룩히 튀어나온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다이어리군요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를 집어듭니다
"다이어리/'
",..다이어리인가"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를 펼처봅니다
아서[14/82]: 뒤에서 손을 떨면서 같이 봅니다
빅터 라캉[16/64]: "방문은 닫을까 말까..."
크루스 알반 10/61: "냅둬도괜찮을거같아"
빅터 라캉[16/64]: 망을 볼까 고민하다가 같이 봅니다.
니켈 (GM): 뒤쪽부분은 글자라기보단 그림인지 지진파 기록인지 알아 볼 수 없군요
알아볼 수 있는건 앞부분 뿐입니다.
처음엔 그저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는거지만
주목할 부분은 이때부터겠죠
릴리안 셰퍼드: X월 X일. 드디어 우리 차례다. 오 하느님.. 제발 견딜수가 없어요.. 이런일이 오다니..
X월 X일. 눈뜨기 싫은 아침이였다. 차라리 내가죽었으면 좋았으려만..왜 내가. 왜 내가..
X월 X일. 그녀는 재촉하고있다. 결단을 해야만한다. 오 하느님..저들을 보고도 난 저럴자신이 없어..
X월 X일. 아들이 만든 인형이 치워도 자꾸 돌아온다. 오..이런...
"아들이..."
묻었다.
피묻은 손자국이 보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잠깐...파냈다 묻었다?"
오늘날짜네요?
xxxxxxxxxxxxxx
ㄷㄷㄷㄷㄷ도ㅗㅗㅗㅗㅘㅏㅏㅘㅏ? ㅏ드리ㅣㅣㅣ? 무ㅜㅝㅓㅓ?
니켈 (GM): 이후론 글자로 봐줄 수 없군요.
빅터 라캉[16/64]: 제가 모국어 판정 가능할까요?
크루스 알반 10/61: "하지만 굳이 파낼곳이라고 한다면 집주위밖에없겠지"
니켈 (GM): 그러고 싶어도 글자로 쓰여야 알아볼텐데 말이죠
크루스 알반 10/61: "묘지같은게 있겠나...제물로 쓰였는데"
빅터 라캉[16/64]: "돌아왔어? 아들이? 뭐? 라는 것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61: 다이어리를 불쾌한듣이 뒤로 휙던집니다
빅터 라캉[16/64]: "으음... 잘은 모르겠지만."
덴젤 워싱턴: "인형이라면 몰라도 아들이면 어디 마을 묘지 같은 곳이 아닐까"
크루스 알반 10/61: "마가렛이 그렇게 착한녀석이면 좋을련만"
아서[14/82]: (생각해보니 역사학 쓸일이 없구만)
크루스 알반 10/61: "다른곳으로 가보자"
지하실로 보이는곳으로 향합니다
빅터 라캉[16/64]: 다이어리 내용을 폰으로 찍고 챙깁니다.
아서[14/82]: "뭐, 증거자료,..로 가져가야지"
빅터 라캉[16/64]: 아서에게... 주겠죠.
아서[14/82]: "이건 내가 보관할게, 빅터형"
덴젤 워싱턴: "일단 행정상으로 죽었다고 처리되었을꺼 아냐. 걔네 아니라도 마을 묘지가 있지 않을까?"
크루스 알반 10/61: "역시 있었네...지하실"
덴젤 워싱턴: "그럼 집 주위라도 돌아볼까? 네 생각엔 인형인거 같다는 말이지?"
빅터 라캉[16/64]: "일단 후회하는 걸 보니 역시 구하는 게 나았을텐데... 그러자."
크루스 알반 10/61: "공...방..이네?"
크루스 알반 10/61: 핸드폰라이트로 더정확히 비춰봅니다
빅터 라캉[16/64]: "무슨 위험이 또 있을지도..."
아서[14/82]: "지하실하면 뭔가 위험한 느낌이지만 말이지"
안에는 무언가 한가득 차있네요.
언뜻 비치는 빛으로는
공방같습니다.
여러 인형 부속품들이 널려있네요
크루스 알반 10/61: 듣기로 무언가소리가들리는지
캐치가능?
그럼
아서[14/82]: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법한 마법공방같군"
빅터 라캉[16/64]: "그 알렉스였나. 걔가 인형을 만들고 있었지 아마?"
비춘 곳을 봐요.
니켈 (GM): 여러 인형들이 벽의 장식장을 따라 거치되어있군요.
목각인형, 솜인형, 등등...
들리는건 없습니다.
굴려보시죠
"알렉스...""
그게 다인가요?
엄마의
가슴에
브레이크
조사해봅니다
rolling 1d100<74
= 1 Successes
성공
니켈 (GM): 섀퍼드 일가의 조각품을 발견하네요.
아서[14/82]: "별별 인형이 다있군..."
니켈 (GM): 다들 멀쩡해 보입니다만 재밌는점은
릴리안의 가슴께는 뻥 뚫려있네요.
니켈 (GM): 조금 끈적한 이건..딸기잼이겠죠?
크루스 알반 10/61: "다치운것같네..."
크루스 알반 10/61: 지하실말고 창고 같은건없나요?
아서[14/82]: 핸드폰으로 그 조각품을 찍습니다.
"뭐, 가자고"
빅터 라캉[16/64]: 찝찝한 마음을 뒤로하고 나가겠죠.....
니켈 (GM): 알반이 여러 침실을 뒤져보지만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나가서 묻었다 파냈다하는부분이 있나 찾아보자"
니켈 (GM): 알렉스 방처럼 보이는 곳은 없군요.
아서[14/82]: "뭔가 더 특이한건 없나..."
크루스 알반 10/61: "그럴때쓰라고 이갈고리가 있잖아?"
니켈 (GM): 지하실이 창고 겸용으로 쓰인듯 하네요
크루스 알반 10/61: 실제로 일본도검집으로 땅이파집니다 여러분
빅터 라캉[16/64]: "더이상 뭘 건질 곳은 없는 것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61: "파낸흔적이있다면 파기도쉽겠지"
밖으로 나갑니다
아서[14/82]: "그 편이 좋겠는데..."
"누구 삽같은거 있는사람?"
빅터 라캉[16/64]: "일단은... 으음."
파냈다 묻었다
빅터 라캉[16/64]: 쇠좆매를 손에 들고 바라보지만...
어떻게되나요?
빅터 라캉[16/64]: "일단 그 근방을 찾아볼까."
빅터 라캉[16/64]: (흑형님께서는...)
됬네
일단찾아봐야지그래도
밖으로 나가서
아서[14/82]: "뭐, 묻은지 오래됬다면 답이 없지만"
니켈 (GM): 이제 여기 안팍도 같은 형태죠.
빛나는 저택은아닙니다.
저 멀리 다른 저택들은 빛나고..
크루스 알반 10/61: 집주위에 흔적이없나요?
니켈 (GM): 여러분들이 떠나기 이전 날짜죠.
막내가 5살때떠나왔죠
함부로갔다가
클날거같은데
ㅋㅋ
덴젤 워싱턴: 집 뒤에서 뭔가 파냈던 흔적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니켈 (GM): 없는데요. -서술처리도 정도껏!
크루스 알반 10/61: "뭐상식적으로 그렇지"
니켈 (GM): 상식적으로 집에서 기르던 개도 아닌데
크루스 알반 10/61: "공동묘지가 있긴한데..."
니켈 (GM): 정원에다 사람 무덤을 만들진 않죠
그럼 마을에 공동묘지가 있나요?
니켈 (GM): 마을에 공동묘지가 있긴 합니다만.
빅터 라캉[16/64]: "...으음. 뭐, 그런 꺼림직한걸 쉽게 보이는 곳에다 묻지는 않은건가."
덴젤 워싱턴: "음.. 집 주위에선 찾기 어려운데"
빅터 라캉[16/64]: (담력테스트 필수코스라니...)
빅터 라캉[16/64]: "당장은 뭐 떠오르는 게 없으니..."
빅터 라캉[16/64]: 공동묘지갈수있다면 가보겠습니당.
덴젤 워싱턴: "굳이 찾아내야 할까? 이미 릴리안은 없어졌고.. 심장도 줬고."
니켈 (GM): 음 마을의 형태를 다시 설명하자면
저기 아래 마을사람들 사는 다운타운이 있는거고.
니켈 (GM): 여기 업타운에 여러분 5가문이 있는겁니다.
귀신같네
니켈 (GM): 여기 지부를 떠나서 내려가 보나요?
빅터 라캉[16/64]: 업타운을 벗어나려고 시도는 아직 안해보았긴 한데...
(동의하신다면....)
내려가봅니다.
알반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잠깐 경찰사이렌소리?"
"하지만 거리감이..."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61
= 1 Successes
아서[14/82]: (잡것의 침입따위 허락하지 않는다)
크루스 알반 10/61: 알아볼수있는굴림없나?
알반이 90이니 잘 들리겠죠
경찰차 사이렌 소린데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는데
지
아서[14/82]: "아아, 내가 불렀었지, 아마"
니켈 (GM): 이게 멀리있는건지 가까이 있는건지
구분좀...
아서[14/82]: "멀리있는지 가까이 있는지는 모르겠구만"
빅터 라캉[16/64]: "역시... 올 수 없는건가."
빅터 라캉[16/64]: 오컬트나 지식굴림 가능할까요?
아이디아 체크
굴릴수밖에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4]: 으음? 아이디어?...ㅠ 전 제일 낮은...
크루스 알반 10/61: "명확한 지표...."
빅터 라캉[16/64]: (40이지만 제가 굴릴까여)
이쪽으로
방향만
돌리면
올수는있겠죠?
니켈 (GM): 우리가 안개속을 해매던 기억이 없던거 기억나십니까?
그들도 이런 안개속에서 명확한 지표없이는 계속 해맬것입니다.
누가가지고있음?
니켈 (GM): 그리고 저들은 지금 상황 또한 기억 못하겠죠
다시
챙겨
갔지않나?
나 정신병력
생기고
니켈 (GM): 어떻게 '이쪽'임을 아냐가 관건일겁니다.
아서[14/82]: "결국, 사건이 끝날때까지는 도움을 받지 못한다. 혹은 이쪽으로 합류하도록 수를 써야한다."
"라는건데..."
(그거, 내가 들고있던가)
빅터 라캉[16/64]: "이 마을을 이렇게 만든 무언가가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했지만..."
크루스 알반 10/61: "하늘을 향해 쏴바"
빅터 라캉[16/64]: "으으... 결국 경찰동원은 수포로 돌아갔나."
아서[14/82]: (매그넘 누구한테 빌려줫더라)
위로 향하여 한발쏩니다
"크루스,"
(그런가..?)
빅터 라캉[16/64]: (지금이라두 누가 가진다구 선언하시면...)
아서[14/82]: "매그넘 권총이면 소리같은거 들리겠지..?"
아서[14/82]: 덜덜 떠는 손으로, 권총을 건네줍니다.
"대신 쏴봐라"
빅터 라캉[16/64]: "...소리를 내는건 다른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지만 이미...
크루스 알반 10/61: ...............
크루스 알반 10/61: "뭐야 이소린....."
아서[14/82]: "이 소리가 들리는 경찰들은, 소리의 방향으로 와주십쇼!"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성공
있나요?
대강
거리는
눈대중으로
니켈 (GM): 소리도 들렸다 안들렸다 하네요
빅터 라캉[16/64]: "무기 버리라는 것 같지만..."
"여기로 오지는 못하나..."
크루스 알반 10/61: "칫...또맴돌고있나."
덴젤 워싱턴: "잘못하면 우리가 의심받겠는걸?"
크루스 알반 10/61: 일본도로 철장을 자르는건무리겠지
철장이무슨철장이지
니켈 (GM): 오락가락합니다 사이렌 소리처럼.
분명 외부스피커로 떠드는걸텐데.
여기밖에없나요?
니켈 (GM): 저 단어들은 잘들리고 다른단어는 멀리서 들리는것 같아요
크루스 알반 10/61: 자물쇠따기가없다면 부숴야지
빅터 라캉[16/64]: "그래도... 총 소리는 일단 들은 것 같군."
덴젤 워싱턴: "어차피 다운타운으로 가야하니까 우리가 접근해보자"
빅터 라캉[16/64]: "이런 괴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상한 일도 아니지..."
아서[14/82]: "이 철창을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조그만
가능한데
빅터 라캉[16/64]: 일단 잠겨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빅터 라캉[16/64]: (자물쇠따기는 다안찍으셨죠?)
아서[14/82]: "알반, 자를수 있겠어?"
빅터 라캉[16/64]: (아마 이야기상 안되겠지만...)
덴젤 워싱턴: 아직까지 문이 잠겨있다는 말은 없었다..
문이 있는지도 ..
정문입니다.
갈고리를 던져서
니켈 (GM): 이젠 다른 여러분들도 들립니다.
아서[14/82]: "이거, 잘하면 빠르게 경찰에 합류할수도"
아서[14/82]: (이걸로 탈출하는 엔딩도 가능하겠지만)
크루스 알반 10/61: "아무래도 우리가 나가는걸 적극막고있는거같네"
아서[14/82]: (대신 마을에 드리운 암울한 그림자를 지우지는 못하는, 안타까운 엔딩이겠지)
니켈 (GM): 분명 길은 나있는데, 형태도 경비실까지 있는거 보면 정문인데
문은 없어요. 철창뿐
던져봐야 알죠
빅터 라캉[16/64]: (저희가 들어온 곳이 그렇게 변한 건가요?)
돌리며
니켈 (GM): 장례식 당일의 기억을 떠올리면
덴젤 워싱턴: "문이 없어졌어?!" (이정도로?_
아서[14/82]: "너무하네, 누군지는 몰라도"
빅터 라캉[16/64]: "...으음. 무언가가 접근도 탈출도 막고 있는 것 같은데..."
덴젤 워싱턴: "한번 나오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런걸까?"
빅터 라캉[16/64]: (들어왔을땐 마음대로였겠지만...)
"...으음. 이제 어쩌지?"
50으로 투척굴려보죠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성공
빅터 라캉[16/64]: (인디아나 존스 알반)
니켈 (GM): 갈고리가 철창 위로 걸리는군요
아서[14/82]: "오오, 굉장하잖아, 크루스"
빅터 라캉[16/64]: "일단 탈출이 완전히 가능한지..."
ㅋㅋㅋ
빅터 라캉[16/64]: 다음은 등반을 해야?
빅터 라캉[16/64]: "저번처럼 안떨어지게 조심하자..."
아서[14/82]: (등반 40에 갈고리보너스는 없나)
50으로 굴리시죠
크루스 알반 10/61: "빅터형 사이즈 크니까"
"먼저넘어가면 끌어줄수있잖아"
덴젤 워싱턴: (가면 안될거같지만.. 이렇게 된거 같이 간다)
아서[14/82]: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짠)
옷이 좀 찢어지지만
빅터 라캉[16/64]: 무사히 넘어갑니다!?
얼마나
빅터 라캉[16/64]: "...으음. 그래."
넘어가죠
휘뤽 휘릭!
턱!
"간단하지"
좋긴한데 ㅋㅋ
크루스 알반 10/61: .............
빅터 라캉[16/64]: "크다고 힘이 센건 아니란다. 흑흑" -사실입니다 여러분
덴젤 워싱턴: rolling d100<55
= 1 Successes
크루스 알반 10/61: "빅터형 살좀빼라니까"
니켈 (GM): 흑형 피지컬 -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쩝니다.
덴젤 워싱턴: "이정도야 가뿐하지! 액션배우라"
당기는거가능?
빅터 라캉[16/64]: "아까 한 말은 취소해야겠는걸..."
다음은 빅터
50으로 갑시다
끊음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50 저는 18이지만 그대로?
= 0 Successes
줄을
더넘겨서
3명이서
덴젤 워싱턴: (사이즈 18이면 2m30은 그냥 넘어갈숭 ㅣㅆ지 않나요)
아서[14/82]: "알반, 아래에서 빅터형좀 밭쳐주는건 어때?"
빅터 라캉[16/64]: "이런 마지막 순간에..."
빅터 라캉[16/64]: (알반 넘어간 듯?)
니켈 (GM): 창살에 다리걸쳐서 올라가면 좋을텐데
니켈 (GM): 허벅지 꿰뚫릴 각오하면 가능하죠
포대로
검을 숨기고
등에매고
경찰쪽으로 갑니다
판단한다!
빅터 라캉[16/64]: 그렇게 해야할듯한...
니켈 (GM): 짐덩어리 빅터를 끌어올렸습니다.
저 멀리 저택이 보이고..
흑흑
일단
언더시티로 -마을에서 다운타운에서 언더시티까지.
향합니다
"크루스 어디 가니?"
니켈 (GM): 경찰이 어딧는지 모르겠는데요.
rolling 1d100<61
= 0 Successes
니켈 (GM):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합니다만.
빅터 라캉[16/64]: (나가려고 하지만 마을에 돌아왔다 라든가)
덴젤 워싱턴: "공동묘지나 빨리 갔다 오자. 이 밖은 아무래도 불안해"
빅터 라캉[16/64]: 다같이 밑으로 가겠죠.
소리를지릅니다
알반의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형들! 정신차려!"
문뜩 알반은 정신을 차리면
옆에 나란히 가고있는 경찰차가 보입니다
다른형제들은 멍하니 걷고있군요.
크루스 알반 10/61: "그때 전화해서 위험하다고 했던사람입니다"
덴젤 워싱턴: @꿈에서 꺠어난듯 크루스를 봅니다
@경찰차도 보구요
빅터 라캉[16/64]: "무슨 일이지 이게..."
하지마!
그런말을하면!
니켈 (GM): 멈춘 경찰차에서 경관 둘이 내리네요
"아니요!"
경찰: "저희는 공무집행중입니다. 현재 발포하는 소리가 났으니 주의하시.."
덴젤 워싱턴: "신고 받고 출동하신거 맞나요?"
"무슨일입니까?"
"총소리가 나던데 맞으신분은 없나요?"
크루스 알반 10/61: "발패인걸 잘못말했어요."
크루스 알반 10/61: "저희도 발포소리를 들었지만 무서워서"
덴젤 워싱턴: "네 총은 저희가 쏜거에요. 안개가 너무 심해서."
크루스 알반 10/61: "벽을 넘고 왔고요"
빅터 라캉[16/64]: ("끔찍한 의식을 가장한 살인사건이 벌어졌소."?)
덴젤 워싱턴: "방향을 못잡으시는 것 같아서요"
후후..
(안되,...)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덴젤 워싱턴: (왜 부정하는거죠? 오히려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크루스 알반 10/61: "그리고 이마을에서 20년전부터 아이들이 실종되고 저희가 발견한 단서들로 인신공양 즉 아이들이 살해되는 사건이있었습니다"
빅터 라캉[16/64]: 당황스럽지만 두 형제가 꼬집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덴젤 워싱턴: @옆에서 나서니까 일단 입닫고 있습니다
빅터 라캉[16/64]: '얘들이 왜 이러지...'
니켈 (GM): 유명배우 덴젤의 말이 더 신용이 있을텐데.
알반은 말재주를 굴려보죠.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성공
크루스 알반 10/61: "글쎄 우리들이 거의 장비없이 하는것보다는 좋겠지."@소근소근
"그나저나 어디로 들어오셨는지 아시나요?
니켈 (GM): 인신공양이란 말에 발포따윈 신경쓸 겨를이 없어보입니다
빅터 라캉[16/64]: (뭔가 다른건가요 저거랑?)
경찰: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전기에 뭐라뭐라 하는군요.
크루스 알반 10/61: "덴젤형 가만히...어처피 그녀석들은"
크루스 알반 10/61: "이마을을 벗어나지못해"
덴젤 워싱턴: "경찰들로 빵봉투를 처리할수 있을까?" @소곤소곤
음?
크루스 알반 10/61: "일단 우리가 탈출하는것만 생각하자"
"그래도 마을 입구까지는"
"저희도 걸어서 가겠습니다"
덴젤 워싱턴: "지금 살인자가 바로 저기 있어요! 서에 가면 늦는단 말이에요"
크루스 알반 10/61: "차를타고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이 지리에 차를 타고 안개가 껴있는데"
경찰: "그런 일이라면 저희 둘 병력으론 무립니다."
"현재 지원을 불러서 포위망을 형성하는중이니 여러분들은 안전한곳으로 대피하시죠."
덴젤 워싱턴: (배드엔딩 분위기가 나서리..) -경찰을 불렀지만 온 경찰도 믿지 못하는 신용불량 사회.
몇시간정도
걸으면
되겠지
타실분들은
타시공
아서[14/82]: "이 인원 전부가 차에 타는것도 무리니까요""
니켈 (GM): 여러분들도 여길 차타고 왔는데 걸어갈만한 거리는 아닙니다만.
크루스 알반 10/61: "이인원이 전부 타고 앞을 누군가 보지않으면 자살행위입니다"
니켈 (GM): 미국 땅덩어리를 생각하면 동네 마실수준이 아닙니다.
그래도 걸어가나요?
경찰: 하지만 이분들은 민중을 버리고 떠날 기세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오 민중의 지팡이 오오
빅터 라캉[16/64]: "일단 경찰인걸 증명해주시겠습니까?"
"배지라든가?"
소속같은걸
사일런트 힐 경찰서 소속입니다.
빅터 라캉[16/64]: "이 마을 분이신가보죠?"
크루스 알반 10/61: "죄송하지만 이곳 사일런트힐주가아니라"
"다른경찰서로 갈수있을까요?"
크루스 알반 10/61: "이마!을!에서 벗어나는곳으로"
덴젤 워싱턴: "아서 우리가 신고한 곳이 어디였지?"
빅터 라캉[16/64]: "연락은 어느 주에서 받으셨죠?"
크루스 알반 10/61: "당신 이마을사람이라면"
빅터 라캉[16/64]: (그때 말했던 거긴가요?)
크루스 알반 10/61: "우리가 이 마을의 5가주중한가주의 사람이라는것정도는 알고있을텐데?"
빅터 라캉[16/64]: "마을사람이라는 게 좀 걸리는데(소곤소곤)"
덴젤 워싱턴: (아 머리가 안굴러가네.. ㅠㅠ)
경찰: "그러면 더더욱 차에 타셔야 하겠는데요." -확 그냥 장난전화 신고처리하고 가버릴까보다.
크루스 알반 10/61: ".........""
하이거
느낌이너무안좋은데
알리가 없죠.
빅터 라캉[16/64]: "가주들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십니까? 그동안 아무일 없었나요?"
크루스 알반 10/61: 때려눕히고 -미지의 조우가 내재된 폭력성을 일깨우고 만 것이다.
차뻇고싶네
니켈 (GM): 성도 제각각인데다 자기소개 하신분?
빅터 라캉[16/64]: "실종사건이나 살인사건이나..."
경찰: "자세한 이야기는 가서 하시죠, 여긴 아직 위험지역입니다."
빅터 라캉[16/64]: "그러니까 당신은 경찰이고 저희를 구하러 오셨단 거죠?"
심리학가능한가요?
빅터 라캉[16/64]: rolling 1d100<90
= 1 Successes
후려치고 차뺏고싶다
ㅋㅋ
검집으로
니켈 (GM): 그는 이 안개때문에 한치앞도 안보이는 지역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크루스 알반 10/61: 한대씩만후려치면되는데
빅터 라캉[16/64]: (구라의 기미는 없는 거군요?)
빅터 라캉[16/64]: "...거짓말은 아닌듯하긴 한데..."
"찜찜한건 어찌할수가 없구만..."
크루스 알반 10/61: "그럼 적어도 지원요청이 올때까지 여기서 저희도 기다리겠습니다"
덴젤 워싱턴: 전 애초에 탈출하는게 목적이 아니어서
빅터 라캉[16/64]: "경찰인데 뭘 그렇게 벌벌 떠십니까.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잠시만 시간을 주십시오."
덴젤 워싱턴: 차도 필요없고 걍 안가고 싶지만
일단 탄 상태
경찰: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면 여긴 정말 위험합니다."
빅터 라캉[16/64]: "다른 경찰분들은 어찌되었죠?"
경찰: "살인사건에 발포소리까지 났다니요, 위험합니다."
경찰: "지금 지원요청을 했으니 오고있을겁니다."
아서[14/82]: (양쪽 입장에서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
빅터 라캉[16/64]: "지금 저희 가문과 관련된 일이라 해결되는 걸 봐야할 것 같거든요. 그냥 두고 가기가...."
덴젤 워싱턴: "잠깐 화장실좀 다녀와도 될까요?"
크루스 알반 10/61: 진짜 후려치고 차뺏고 도망칠까
그냥타고
빅터 라캉[16/64]: "저희 어머니와도 관련있을지 모르기에 원수를 두고 그냥 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무장이
어떻게되죠?
어떻게 생겨먹었을까요
크루스 알반 10/61: .............
니켈 (GM): 변장도구도, 배지도 없죠. -변장이 아니라 둔갑수준.
공무원 사칭죄로 잡혀갑니다
덴젤 워싱턴: 배지는 상관이라서 걍 말로 밀어붙일랬는데
옷이 없군요
일단 보류
빅터 라캉[16/64]: 타고 안전해지고 끝나면 그건 상관없으신가여? 그대로 엔딩나와도 납득은 하실?
두뇌풀회전중
빅터 라캉[16/64]: (모두의 생각대루 하구싶지만...)
덴젤 워싱턴: (가기 시른데 먼가 개연성 있는 핑계가)
니켈 (GM): 이것도 분기중 하나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볼륨이 커지거나 엔딩이 납니다
빅터 라캉[16/64]: (간다 남는다 한명씩 이야기 해볼까여)
덴젤 워싱턴: (전 오히려 그냥 걸어가면 습격당할듯)
빅터 라캉[16/64]: 덴젤님은 남는... 크루스는 후려치고? 나가는...
빅터 라캉[16/64]: 으음... 머리가... 빙빙...
덴젤 워싱턴: (마을을 넘어서서 경찰서까지..?)
빅터 라캉[16/64]: "경찰 지원은 대체 언제 오는겁니까."
벌써 날아오겠습니까
크루스 알반 10/61: 게다가 기억도날아가징낳나?
아서[14/82]: "제 말씀좀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경찰: "자세한건 서에가서 하시죠. 여긴 위험합니다!"
아서[14/82]: "서에서 다시 왔을때는, 증거자료들이 사라졌을수도 있기에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
크루스 알반 10/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아직
그거였지
아서
아서[14/82]: "분명 범인도 있고, 증거역시 지금은 있겠지만, 서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면 증거도, 범인도 놓칠지도 모릅니다."
크루스 알반 10/61: "당신자꾸 뭘알고 여기서 벗어나자고 하는거지?"
아서[14/82]: "저희가 이곳에 온 것 역시, 유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를 위해 어머니를 죽인 것 역시 자식된 도리로써 물러설수 없는것,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니켈 (GM): 라고 전부 떨면서 말해서 -예! 경련!
되려 경찰의 불안은 커졌습니다
빅터 라캉[16/64]: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시민들도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 왜 자꾸 도망치려구만 하시는지..."
아서[14/82]: (설득 판정도 없는거야!?)
덴젤 워싱턴: (기억이 날아간다라....... 그럼 총뺏고 튀었다가 다시 오면 까먹나)
경찰: "환자분도 계시는데 이럴 순 없습니다!"
아서[14/82]: "이건, 조금만 침착하게 있으면 낫는겁니다"
빅터 라캉[16/64]: "당신 부모님이 그런 일을 당하셔도 이러실겁니까... 하아" -패드립 치는 민중
경찰: "사사로운 복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여길 벗어나시죠."
"사법당국은 그런일을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오오 멘탈강한 경찰 오오
무전기로부르는거
아서[14/82]: (한국식으로 하면 총맞아요)
덴젤 워싱턴: (자네 내가 누군지 알아? 엉?!)
빅터 라캉[16/64]: "경찰은 위험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도와주러 가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특히 급박한 상황엔."
듣기로
뭐라하는지
들을수있나요?
경찰: "지금 안에 다른분들이 계시는겁니까?"
그는 다시금 무전기로 뭐라뭐라 더 말합니다.
빅터 라캉[16/64]: "어서 구하러 가셔야죠."
아역시
덴젤 워싱턴: "저희가 같이 가야 위치 파악이 빠르지 않을까요"
저는
암구어를
아서[14/82]: (5가주는 마을을 점령하고 있다)
빅터 라캉[16/64]: 뭐라고 하는지 듣기굴림을... 하실수
아서[14/82]: (즉, 5가주는 부귀의 영화나 다름없다)
암구어로 말해서 모르겠는데요
261사건케이스가 뭔지 아시는분?
아서[14/82]: (5가주는 여러 높은분들과 연결되있다)
아서[14/82]: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사일런트 힐의 높으신 분들이다)
261사건..
크루스 알반 10/61: "형들...조금만 시선을 끌어줘"
소곤소곤
니켈 (GM): 무전기 암구어는 일반인들이 알만한게 아니죠.
자 다른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경찰뒤로
살며시
덴젤 워싱턴: 뭔가 동행 안할 방법이 없나? 아이디어 굴림 안되나여. 힌트쩜 ㅠ
니켈 (GM): 여러분들이 풀어나가기 마련이죠.
빅터 라캉[16/64]: 생명이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엔 경찰은 재량권없이 달려들어야 할텐데
니켈 (GM): GM을 들볶아서 게임을 풀어나가면
니켈 (GM): TRPG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할때 엿같은 창의력이랑 주사위를 굴리란 말이야
빅터 라캉[16/64]: 도망치려구만 하니 ㅠ
살며시
검집으로 경찰의 후두부를 가격합니다
빅터 라캉[16/64]: 통곡을 하면서 꺼이꺼이...
덴젤 워싱턴: 그럼 TR스럽게 역시 차에 탈게요. 덴젤이라면.. 동승한다!
경찰: 덴젤을 차에 태우는동안 뒤를 보이는 경찰
그리고 뭘하나요
그냥
후려치는걸로할게요
그럼
"..!?"
내려치는데
넉아웃이없을까.....
그렇게해서
1/5입니다.
바로뽑아서
목에 겨누려면
빅터 라캉[16/64]: (사실 넉아웃 판정은 따로 있지만...)
(둔기로만 가능한...)
안에서 무전기 씨름 하고있습니다만
총구를
겨누고나잇으면
아무것도못하겠죠
한명은제가제압할테니
빅터 라캉[16/64]: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ㅠ)
총으로 겨누고있으면
크루스 알반 10/61: 한명은아무것도못하겠죠
니켈 (GM): 상대를 붙잡아야 하는데 말이죠.
경찰차앞뒤밀폐?
빅터 라캉[16/64]: (100에서 상대hp빼고 어쩌고 하는 게 있긴한데 너무 복잡...)
기억도못할텐데
하진짜
고민이다
아서[14/82]: (경찰 두명을 상대로는 무리)
한패면
아서[14/82]: (지금으로썬 그나마 설득 가능했던 아서가 너프요소가 됬으니)
아서[14/82]: 차라리 지금 당장은 경찰차 합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빅터 라캉[16/64]: (저희는 범죄자는 확정일텐데...)
가스같은거나와서
재우고
끌려가고
등등등...
차단막이 깔려있죠
크루스 알반 10/61: 안그래도 한번기억상실
쯧
그냥
한번믿어보자
빅터 라캉[16/64]: (경찰은 일단 왜 패시려는?)
빅터 라캉[16/64]: (동승은 뭔가 위험해서?)
아서[14/82]: (지금으로썬 같이 가는것도 나쁘지 않..)
"아죄송하지만 제가 압자석에 타도되겠습니까?"
빅터 라캉[16/64]: 구하려고 한다는건 일단 거짓말이 아니었던걸루...
니켈 (GM): 정신병력에 피해망상 추가하셔야할듯 -사스가 납치엔딩
아서[1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주장하신다면,..별 수 없죠"
"탑승하겠습니다"
(지금으로썬 탑승하는게 나을듯)
크루스 알반 10/61: 제가 앞자리에 탑니다
덴젤 워싱턴: 검집은 경찰의 후두부 바로 위에서 멈추었다
크루스 알반 10/61: "뒤에4명이서 낑겨앉아도될거같은데요"
빅터 라캉[16/64]: 경찰은 방금 엄청난 위기를...
그리고
내린경찰의
표정을
그 말에 안에있던 경관 한명은 장비를 챙겨 내리네요
크루스 알반 10/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14/82]: "정말로 괜찮으시겠습니까?"
크루스 알반 10/61: 내군대에있을때 표정이다
아서[14/82]: (저 경찰은 시체로 발견됬다고 합니다)
다 탔으면 저도 탑니다.
경찰: "상황설명할 사람도 필요하니 괜찮을겁니다."
경찰: "무전기도 줬으니 분마다 보고하도록."
덴젤 워싱턴: (생각해보니 빅터 사이즈가 두자리는 차지할듯)
상관 잘못만나서 좆됬다는 표정이군요
크루스 알반 10/61: "이봐 경관! 정신차려!"
빅터 라캉[16/64]: "이렇게 쉽게 내보내주다니... 신기하군."
알반의 정상도 굴림
크루스 알반 10/61: ............
크루스 알반 10/61: rolling 1d100<61
= 0 Successes
오잉!
씨끄럽게 울리는 무전기.
내렸던 그 사람의 목소리긴 한데
아서[14/82]: (알반 멘탈 터졌어...)
니켈 (GM): 처음엔 암구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알반이 소리치며 손짓하는데
자연스럽게 다른사람들을 통과합니다
빅터 라캉[16/64]: 다른 사람들을 통과?
빅터 라캉[16/64]: (지금이라도 내려야하나...)
크루스 알반 10/61: ..................
등등, 점점 단발마의 감탄사로 바껴나갑니다.
빅터 라캉[16/64]: "뭐래. 경찰나리."
멍-하니 앞만보고있고
크루스 알반 10/61: 무전기를 잡고 소리칩니다
니켈 (GM): 운전하는사람도 평온하게 운전중이죠
크루스 알반 10/61: "이봐 빨리도망쳐!"
빅터 라캉[16/64]: "이미 알고 있지만..."
크루스 알반 10/61: ..............
크루스 알반 10/61: "..........."
아서[14/82]: (참고로 이걸 보는건 크루스뿐)
(빅터도 버엉)
"자..착하지? 가만히 있어..응?"
빅터 라캉[16/64]: (무전기소리인줄... 정상도 환상 내용인가?)
덴젤 워싱턴: (무전기 소리 맞는데 우리가 멍한 상태에요)
1d2 두번.
네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정신차려! 네 동료가 죽었다고!"
니켈 (GM): 무전기는 다른 경찰들의 소리로 씨끄러워 집니다만
"?"
"이게...뭐야..."
니켈 (GM): 크루스는 왠지 자신이 죽인것같은 느낌에 당황스러워집니다.
"제발 깨줘!"
니켈 (GM): 불투명시야로 주변이 보이는데다가
손은 사람을 통과하고있죠
어느정도?
니켈 (GM): 반지의제왕에서 반지썼을때 같은 시얍니다. -마이..프레샤스..
"아니야..."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니켈 (GM): 안개가 해일같이 쏟아지는군요.
덮쳐지려는 찰나.
뚝-
크루스 알반 10/59: "자네 동료...무전돼?"
덴젤 워싱턴: (마을 어귀면 다운타운도 다 지난거임?)
크루스 알반 10/59: "........."
"죽었어..."
빅터 라캉[16/64]: "...그런 현상이 아직도."
아서[14/82]: (경찰차에 탄 일은 기억합니까)
크루스 알반 10/59: "당신 여기까지 오는데 기억이있어?"
빅터 라캉[16/64]: "왜이리 기억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지..."
니켈 (GM): 중간에 경찰차를 탄 기억은 있습니다.
"난 들었어..."
아서[14/82]: "뭔가 뚝ㅡ뚝ㅡ끊어지는 느낌이구만"
응답하느라 바쁘군요
크루스 알반 10/59: "나혼자깨어나서 들었다고!"
"너 동료가 죽는소리를!"
크루스 알반 10/59: "이래도 마을에 있을거야?"
"마을에서 벗어나야돼!"
"어?"
"벗어나야해"
"우린 마을에 갇힌거야"
빅터 라캉[16/64]: "...그런 일이..."
"협력해"
경찰: "아닙니다, 살아있을거에요, 그 친구는 그렇게 쉽게 죽을이가 아닙니다."
빅터 라캉[16/64]: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위험이야."
크루스 알반 10/59: "여기서 우리랑 죽던지 같이협력해서 나갈건지"
"니 동료는 안타깝지만 포기해..."
크루스 알반 10/59: "무전기소리를 보아 이미........"
깜짝놀라 손사래 치니
다시 돌아옵니다.
나가는데
아서[14/82]: 그모습을 보며 의아해합니다
보통차로
크루스 알반 10/59: 이제마을지도도 그리셔야겠네
ㅋㅋ
크루스 알반 10/59: "젠장!!!!! 나때문이야"
크루스 알반 10/59: "마지막으로 봤어 안개덩어리가 덮치는걸"
덴젤 워싱턴: (마을이 어떤 구조죠?? 잘 모르겠네요)
빅터 라캉[16/64]: "일단 그냥 나가면 되는건가?"
"무언가에 습격받았다고"
덴젤 워싱턴: (경찰서는 그럼 마을 시내에 있나요 바깥에 있나요?)
(목적지)
크루스 알반 10/59: "너혼자가면 똑같은 꼴이난다고!"
크루스 알반 10/59: "너도 경찰이라면 냉정하게 생각해!"
빅터 라캉[16/64]: "알반 진정해. 너때문이 아니야."
경찰: "저는 그 친구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누군가는 알려야한다고?"
빅터 라캉[16/64]: "너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없었잖아."
경찰: "일단은 시내에 내려드릴테니 나중에 서에서 뵙시다."
빅터 라캉[16/64]: "...이제와서 갑자기 용감해졌구만."
"참나..."
덴젤 워싱턴: "우리도 같이 가는게 좋을거 같아" @형제들에게
크루스 알반 10/59: "이 안개 사이를 지나갈때"
경찰: "저도 이번엔 기동대를 이끌고 가죠."
"없을텐데?"
경찰: "혼자서 도망가봤자 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누군가는 알려야 한다고요!"
기억으로
다른소리가 들렸는지
빅터 라캉[16/64]: "우리 가족 죽었다고 할때는 죽어라 나가자고만 하더니만..."
덴젤 워싱턴: (헐 설마 우리 떨구고 튄거?)
빅터 라캉[16/64]: "지네 동료 죽었다니 아주 용자나셨네..."
경찰: "여러분들은 나중에 뵙죠. 저는 서로 돌아가겠습니다."
내리나요?
크루스 알반 10/59: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싶었지만........
니켈 (GM): 다른 무전기에서 혼재되는 다른인간들 말이죠.
빅터 라캉[16/64]: (목표가 일단 무엇이죠? 경찰과 함께 나가는것?)
안개는있는데?
허!
니켈 (GM): 그리고 그 경찰은 아마 여러군데 쏘다니다가.
덴젤 워싱턴: (지금 제 목표는 음.. 경찰 기동대를 끼고 돌아가는 것.)
크루스 알반 10/59: "난 내리겠어..."
"안개에서 벗어난 이상"
"더이상 이러고있을이유가없어"
크루스 알반 10/59: "봐봐! 해가보인다고!"
니켈 (GM): 지금 경찰은 일단 서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차에타고 있는 여러분들은
크루스 알반 10/59: "아서형의 상태도 심각한데 이제 경찰에게 맞겨야지"
빅터 라캉[16/64]: (알반님은 경찰이랑 같이 탈출하고 싶으신거죠??)
무려 해가 떠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햇님인지는 모르겠네요 -광합성을 할수있다는거지.
네
안개는 없어요
빅터 라캉[16/64]: "...어찌 하나. 난감하구만."
빅터 라캉[16/64]: "내려서 뭐 어쩌겠다고."
경찰: "나중에 일이 끝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처좀 적어주시죠."
덴젤 워싱턴: "우리가 경찰을 부른 이유가 뭐야. 우리끼리 가기는 위험해서 그런거 아니었나?"
적어서 건네줍니다
아서[14/82]: "...가능한 빨리 도우러가겠습니다"
빅터 라캉[16/64]: "당신이야말로..."
그는 서로 돌아갑니다.
덴젤 워싱턴: "적어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설명해줄 사람이 하나는 필요할 거에요. 아마 믿기 어려우
아니
빽빽.
덴젤은
서까지 가나요?
덴젤 워싱턴: 음 저 말이 통해서 안내려도 되면
또22?
크루스 알반 10/59: 지금 정확히말하면 안개도 빠져나왔고
빅터 라캉[16/64]: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감이 안잡히는 ㅠ)
크루스 알반 10/59: 그런상태라이거죠...
빅터 라캉[16/64]: (가면 다같이 가고 남아도 다같이 남겠지요?)
경찰이 있으면 혼자라도!
니켈 (GM): 방향을 어여 잡으시죠 -갑작스레 주어진 자유도에 당황한 게임
가는건
가능하겠죠?
머나?
덴젤 워싱턴: 뭐 덴젤은 경찰 따라다닐겁니다.
돌아가면 다시 안개낄듯
아서[14/82]: "뭐랄까,..이렇게 있으면..."
"뭔가 가주저택에서의 일이 꿈같네.."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하나만 묻지......."
빅터 라캉[16/64]: 모두 나가면 나가고 한명이라도 남는 사람이 있으면 남겠습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만약에......그사람의 시체가 발견되면 어떤기분이겠나?"
덴젤 워싱턴: 그는 끝까지 경찰을 믿지 않았따
크루스 알반 10/59: "그런가......나도 믿고싶군......그비명이 내착각이라고"
"저 저택에 있는 괴물이 착각이라고..."
덴젤 워싱턴: "너희들은 여기서 내려서 어떡하려고?"
크루스 알반 10/59: "이봐 경관....."
"돕겠다......"
덴젤 워싱턴: @크루스는 앞좌석에서 경관과 대화하니 옆의 두명에게 묻스니다
크루스 알반 10/59: "모르는너희보다야 같이 있는게 좋겠지"
아서[14/82]: "뭐어, 동행할게, 덴젤형"
경찰: "재수없는 소리 마시죠, 살아있을겁니다."
아서[14/82]: "혼자 보내는것도 뭣하고.."
기동대끌고
가는거아님?
아서[14/82]: (그냥 경찰차에서 쉬고싶은것처럼 보이는 아서)
"그래..."
빅터 라캉[16/64]: "...그럼. 크루스는...?"
"...같이 동승할건가?"
크루스 알반 10/59: "오쉣 하느님....."
덴젤 워싱턴: (근데 경찰은 지금 서에 가려고 하는건가요 현장에 가려고 하는건가요)
(아까 보니 기동대 데리고 간다던데)
빅터 라캉[16/64]: (서에 들렸다가...)
"아까 뭔가 들었다고 했잖아"
엔딩걷어차는
경찰: "여러분들은 다시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아서[14/82]: "그 경찰이 정확히 무슨말을 했어?"
크루스 알반 10/59: "어서 지원을....."
"그런말을 하고 비명으로 점멸되더군"
빅터 라캉[16/64]: 결국은 경찰은 일단 서로가니 크루스도 타고 같이 갔다오는거겠군요. 돌아온다해도...?
덴젤 워싱턴: (잠시만요. 서로 가면 못빠져나오려나..?)
크루스 알반 10/59: "........."
니켈 (GM): 여러분들은 빠져나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형국이죠.
크루스 알반 10/59: "잘한...거겠지?"
덴젤 워싱턴: (소장을 말재주로 조지려는 작전인데)
니켈 (GM): 자, 차는 어느새 경찰서로 돌아왔고.
연신봅니다
빅터 라캉[16/64]: 괜히 밖으로 나오는 선택을 한건가.... 으윽
경찰: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살아서 뵙죠."
크루스 알반 10/59: "그렇겠지......"
니켈 (GM):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뒷모습이긴 하지만요
5일뒤
오면
대박이겠다
뒷마당이죠
[이후 결국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로 결정했다.]
니켈 (GM): 뭐 그러면 다음에 마저 마련하고..
줄긋죠
재정비하는
니켈 (GM): 여러분들은 일단 마을에서 들려오는 엘비스의 명작에 잠시간 몸을 맡기며 숨을 돌립니다.
ㅋㅋ
근데 막상탈출하니까
불안함
니켈 (GM): 저택에선 경찰들이..일을 마무리 해주겠죠